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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랑 1년 좀 넘게 사귀었는데 전남친이 저보고 첫사랑이라고 하면서 사귀는 도중에 헤어지자고 얘기하고 다시 걔가 잡았던 기억이 엄청 많은데 저번주에 또 그러길래 마음이 너무 지쳐서 안 받아주었습니다 원래는 하루만에 바로 받아줬었는데 이번에는 3일동안 거절하다가 다시 받아줬거든요 근데 재결합 후 2일 같이 있다가 제가 거절한 것때문에 마음정리하고 상처도 받으면서 지금은 마음이 식은 거 같다고 예전만큼 안 행복하고 안 사랑하는 거 같다고 하면서 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번엔 정말이라고 마음식었다고 의사표현 확실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런 적이 처음이라 저는 그냥 울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근데 재결합 전 3일 사이에 새로운 여자랑 연락을 하고 있었더군요 지금도 연락 중이라고 들었고 전남친이 저번에 제가 여자남자 2대2술자리에서 마주쳐 계산을 해주고 그날 집에 갈 때 전화로 몸 소중히 안 한다고 화 비슷하게 냈습니다 그리고 제 남사친과 전남친이 같이 있을 때 남사친한테 연락 저랑 하는 거냐고 자꾸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무슨 심리인 걸까요... 저랑 다시 만날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지능차이......ㅋㅋㅋ ㅋ 너무 웃기다 맞네... 앞에서 대놓고 지능떨어진다고 할 수도 없으니 ㅋ

아 이 영상이랑 댓글들 보니 내 전남친 회피형 맞았구나... 정병 연애 그만두고 광명 찾았어요... 그래도 사랑했다 이놈아...

아재밌어요 너무

영상 잘 봤습니다. 전여친과 8개월 연애 했고 헤어진지는 한달 반 정도 되었습니다. 100일 쯤 안되서 헤어졌다가 그날 바로 재회했습니다(?). 전여친에게 저는 고마운 사람이었고, 이렇게 잘해준 사람은 제가 처음이다라고 말을 하며 미안하다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처한 사회적 상황과 본인이 많이 힘든 것을 저에게 말했습니다. 심하게 매달리기도 해보았으나 안되더군요. 전여친이 단호하게 거절을 하였고 아는오빠,동생 사이 정도다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를 인정하고 제가 사귄기간도 있고 아는오빠, 동생은 힘들다고 말한 후 연락을 끊었습니다. 인스타도 언팔 했구요. 전전여친에게 협박을 받고 있다..(실제로 협박받았음) 도와달라고 쓸데 없는 말까지 해버렸습니다.. 연락하지말자고 제가 말한 것을 왜 지키지 않냐며 뭘원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후 몇일 뒤에 차단을 했습니다. 평소에 전여친은 본인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원하기에 차단을 하지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여기까지는 헤어지고 2주 동안 일어난 일이고, 한달의 시간이 흘러 전여친의 짐들도 아직 남아있어 소식도 궁금하여 문자로 잘지내는지 안부 연락을 보냈습니다. 20분 후 대체자에게 문자가 왔는데 전여친이 불편해하니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했습니다. 그 후 미안하다고 대체자에게 보냈고, 전여친에게는 짐은 문앞에 두겠다. 연애 잘하라고 보냈습니다. 마지막 인상이 좋게 못느껴져 재회 하는데에 많이 어렵겠죠? 제가 성급한 행동들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다가 너무 빡쳐서 못보겟어요

회피형 만나지 마세요. 짧은연애끝에 결혼했다가 피 말리며 삽니다.

헤어지자는거 본인이 붙잡아 놓구 어제 잠수이별 당할뻔해서 너무 무례해서 괴로웠는데 ㅋㅋㅋㅋㅋ이영상 으로 웃음나욬ㅋㅋㅋㅋ 내친구가 막 회피형 전남친 까주는것같아ㅋㅋㅋㅋ사귀면서 이사람 뭐지? 왜 평범하지않지? 왜 내남친인데 가족보다 친구보다 배려가 없지??ㅋㅋㅋㅋ나쁜사람은 아닌데 ...왜 내가 좀먹어가지? 사귈수록 말라갔는데 ㅋㅋㅋㅋ이영상보고 너무 똑같아서 웃겼어요ㅋㅋㅋㅋ내가 예민하거나 내가 매력적이지 않은게 아니구나ㅠㅠㅋㅋ아까까진 마음이 안좋았는데 지금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영상 그어떤 영상보다 위로돼요 너무 고마워서 구독할게요❤❤

이번에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회피형이였군요!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제야 그 사람의 공격성과 적대감, 잠수했던 이유를 알겠네요

진짜 개싫어 연애하지마라

남친의 열렬한 대시로 사귀게 되었는데, 그후 서로 너무 끌리고 잘맞았는데, 남친에게 헤어지자고하고 너무 잦은 싸움으로 서로 지쳤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하다가 이야기하다 남친이 화내면서 헤어지자고 하길래 그래 그렇게 하자고하고 집에와버렸습니다. 지금 쌤님글들을 읽어보니 너무나 회피형인 사람이었는데 사귄기간이 3개월 미만으로 짧았는데 부모님뵈러 가자고 할정도로 저를 좋아해줘서 회피형이 감춰졌던 것 같습니다. 카톡차단도 안한상태고, 제짐이 그사람에게 있습니다. 이럴경우도 재회가 가능할까요? 헤어진지 2주 다되어 갑니다.

동거 1년째 커플입니다. 남자친구의 회피성향때문에 미칠것같습니다. 왜? 라는 질문을 가장 싫어해요 대화가 안통합니다. 벽보고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안정형에 회피성향을 갖고 있던 제가 불안형으로 바뀌는 느낌이에요 너무 슬퍼요... 술을 한번 마시면 끝낼줄 모르고 하루종일 마셔요. 그러고 집 안들어오냐고 문자보내면 잠수타요 답장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 집에 들어와서 왜그러냐고 이유를 물어보면 할말없다 미안하다 말하기싫다로 일관하니까 도대체 왜 안고치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본인 생각 말하기 극도로 싫어합니다. 아무 생각이 없대요.대화가 안돼요 피하고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요. 헤어지자고해도 못헤어지겠대요. 못헤어지는 이유도 모른대요 그냥 제가 너무 좋대요 하하,,, 지치고 힘들어서 연락방식 다 삭제하고 차단하고 동거하니까 퇴근하고 집에서만 간단히 말합니다. 진짜 안되겠다싶어서 끝까지 잡고 말하라고 하면 막 불안에 떨면서 손톱 뜯으면서 어쩔줄 몰라하면서 대답같지 않은 대답 간단하게 합니다ㅎ 도대체 해결방법...있을까요?

근데,, 10계명까지 듣다보닌까 불쌍한 족속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헤어진 남친이 완전 회피형이었네요. 이거 보닌까.. 불쌍한 인간,,

회피형의 제조사는 부모라는 말이 ㅋㅋㅋ 진짜 가정교육은 과학이자 인가의 모든 것인듯 싶습니다.

재회기간에서 천재지변까지😅 그정도구나

전직 학강이셨나 넘 쓸모없어보이는데 또 넘 잘하셔ㅋㄱㄱ

그냥 따로 행복하게 삽시다 자식한테도 저 정도 못합니다😅

정신치료 받게하고 나라에서 의료보험되게 해주세요 이런 인간들 때문에 결혼 출산율 떨어져요..😅

난 2번으로 너무 많이 당해서 강의만 듣는데 공감되서 눈물난다... 나 진짜 미친ㄴ 되었었는데 그 ㅅㄲ가 모지리 였어.. 치료받고 갑니다

1분30초만에 웃음남...와..강사님 대박 헤어진지 한달 되었는데 왜 헤어진지 모르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지인들통해서 알게되서 빡쳤는데 지가 피해자 내가 가해자가 되어 있었음

경계성 지능 장애임 빨리 손절하세요 아파하지도 마세요.. 저런인간 만나다 우리들이 정신병자 먼저 됩니다 스토커 집착녀 미친ㄴ 소리 다들 들어보셨죠? 사랑인줄 알았는데 사랑 아닙니다 덜 성숙된 인간 만나다 인생 나락갑니다 다른 여자 만나는거보고 맘 아파하지 마세요 감사해하세요 내가 아님을... 어차피 그 여자도 오래 못가요..~~~ 댓글보고 공감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 2024 년 제일 잘한일은 그 인간하고 헤어진일입니다 제자신이 대견합니다😂😂😂😂

회피형과8년째 잘지내게 됬는데 저 내용을 다 이해하고 있는 나를발견 결국 나도 회피형이 되버려서 오래사귀게 된건가봄..회피형과 오래사귀면 본인도 회피형이된다..또는 회피형과 오래사귀고 싶다면 본인이 회피형이되세요..😮

이게 이렇게까지 분석해야 할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하는거 왜케귀엽고웃기냐ㅋㅋㅋㅋ진짜현타오고재밌네ㅋㅋㅋ

군대포함 2년 반 사귄 전남친이랑 자존심 문제로 다투다가 상대가 먼저 그만하자고 하고, 이유 물어보니까 마음이 없다 매력이 없다 그러고.. 근데 그 전 주까지만 해도 잘 놀고 마중 나오고 잘 사귀었는데… 아무튼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새 이성이랑 약속 잡고 결국 한달만에 둘이 사귑니다(크리스마스 당일). 그 새 이성은 헤어지기 3일 전에 처음 만난 사람이고 블로그 염탐하니까 정황상 여자가 먼저 관심 가지고 나중엔 전남친이 저랑 헤어지고 맞팔 받아주고 서로 만나자고 하며 둘이 사귀었어요. 이 경우엔 이별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봐도 되는걸까요..? 그 친구랑 재회가 너무 하고싶어요..

4번 진짜 웃겨서 구독 했어요ㅋㅋㅋㄱㅋ 연애심리상담사님 꿀잼 이예용

이런 강의가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내가만난놈이 딱 이 패턴에 드러맞는다는것도 신기할 따름 ㅎㅎ 그놈 아직도 두세달에 한번씩 의미없는 문자보냄……… 잊지말아달라는거야 뭐야

“자기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기를 원한다“ 근데 또 고치려고 하는 건 싫다. 상대에게 그런 안 좋은 행동을 해놓고선 저렇게 이야기 하는 회피형 너무 힘들었음. 현실적으로 이야기해서 그 사람한테 충고를 해주어도 ”왜 말을 그렇게 해?“ 라고 하던데 ㄹㅇ 이게 맞나 싶음

저도 상황 이별(상대방 건강 , 가족문제 한번에 겹쳐서 스트레스) 모든게 한번에 겹쳐서 모두 끊어냈다고 했어요. 헤어진지 2달 됐고 한달 때쯤 뭐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다며 2번 전화 왔었고 그 이후 제가 카톡 2번 보냈는데 안 읽씹 했어요. 두달 쯤 되던날 그냥 의미없는 프뮤 하나 바꿨는데 자? 라고 카톡와서 잤다고 하니까 또 답장이 없네요 .. 평소 먼저 연락할 스타일이나 성격이 아닐텐데 제가 먼저 손을 내밀어 봐야할까요? 매달린적은 없습니다.

회피는 정신병입니다. ^^

분명 기분 나쁜 거 있었으면서 물어봐도 없다고 하더니 일주일 동안 연락 안하다가 너도 안하지 않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그때부터 우린 너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헤어지자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번에서 빵터짐요 ㅎㅎㅎ

미리 보는 장기연애 결말 ㅎㅎ

불안형은 회피형의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이 사육당하게 됨

냄새공격은 늘 매일하는 회피형족속임. 수건빨래며, 두피냄새며. 식당에서 밥먹는데 방금 가게로 들어온 저멀리 사람들 냄새까지 맡으며 개코도 이런개코가 없어 놀래 뒤질뻔

정신병자가 되는 가장 빠른길은 회피형과 결혼입니다. 본인이 성인군자 단단한 마음이라면 도전해보세요

회피형들이 잠이 진짜 많은건지도 의문..카톡 답장하기 싫어서 질질끌다 오후에 이제 일어났어 ㅇㅈㄹ하면서 늦게 일어난 척 함

회피형들이 잠이 진짜 많은건지도 의문..카톡 답장하기 싫어서 질질(방어기제) 끌다 오후에 이제 일어났어 ㅇㅈㄹ하면서 늦게 일어난척함

진짜 병ㅅ 같아요.. 회피형.. ㅋㅋㅋㅋㅋㅋㅋ 이별한지 반년 쯤 지나니. 회피형 그가 이상한 사람이고 내가 정상이었다는게 느껴짐. 갈등 해결 못하고 개복치 멘탈 가지고 있음

끄지라 회피들

나였네 명심하고 바뀌어야겠다

세상 살아가는것도 버거운데 집에가면 가장 편안히 지내야할 곳에 회피형인간이 있다...는것은 본인 잘못입니다. 당장 헤어지고 쉬운 사랑하세요. 회피형은 답없음. 회피형 그 부모를 보면 왜 그렇게 회피형이 됐는지 알게 될겁니다. 그 부모를 보면 토악질 나옴

돌싱으로 연애 2년째 관계문제 없는 상황에 어느날갑자기 본인자식과 저의 자식을 연결해주면 어쩔까라는 말을 던진 남자 어떤 뇌를 가진사람일까요 따지고 물으니 생각도 못하냐고 .. 위에 회피형 똑같고 힘든 연애 나이먹고 더이상 견디기힘들어 쉽지않지만 손절하려 합니다

회피형인데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9살에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혼자 3남매를 키우셨어요. 그럼에도 어머니가 냉담한 편은 아니셨던 것 같거든요? 제가 막내 아들이라 귀여움 받으며 자랐어요. 그런데 저 혼자 엄마가 혼자 삼남매 키운다고 고생이 많으시니까 나는 무조건 잘해야해 라는 압박감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딱 하나 걸리는건 어머니가 칭찬에 굉장히 박하셨어요. 제가 과학고에 합격하고 저 스스로 충분히 만족한 상태에서도 칭찬없이 더 높은 목표를 제시하셨죠. 과학고에서 힘든 시기를 보낼때도 어머니는 그렇게 말씀하셔서 솔직히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습니다. 분명한건 어머니께서 차가운 냉담자는 아니신데 이런 경우도 회피형이 될 수 있나요? 아니면 아버지의 죽음이 영향인걸까요?.. 아버지 얘기도 하자면 긴데 아버지는 제가 어릴 때도 거의 따로 살아서 뵌 기억이 적습니다.. 회피형...... 제 마음을 타인과 깊이 나눌 용기도, 방법도 모르겠어서 힘드네요...

너무 마음고생해서 죽을뻔햇음. 정신병걸릴정도로 날 자책하면서 매달리기도하다 이제 내가 나가떨어짐 하 진짜 그딴놈이다잇냐

어떻해요 X 어 떡 해 요 O

딱 이상황인데 흥미롭게 봤네여 서로 끌리는 이유는 뭘까요?

덕분에 제가 회피형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 이유를 알아냈어요..! 부모님께 못 받았던 공감이 이와 관련돼있는데 부모님과 이거에 관해 얘기하기는 힘든 상황이라서요…ㅠㅠ 부모님과의 직접적인 대화말고 회피형에서 벗어날 수 있는(안정형이 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차라리 안읽씹보단 읽씹이 더 마음이 편한듯 하기도 하더라구요

뒤질때까지 혼자살아 걍 다신 만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