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씹과 안 읽씹을 경험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연락 텀이 길어진다. 2. 먼저 ‘보고싶다‘라는 말을 못들어봤다. 3. 싸울만큼 내가 잘못한 상황이라도 싫은 소리를 못한다. 4. 워커홀릭이 많다. 개인영역을 중시함 5. 주변인들한테 ‘너 안 좋아해서 그러는거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6. 답답한 화법이 특징이다. (본인 책임을 최소화하고 알아서 해주길 바람) 7. 나도 모르게 눈치보게 된다 (기분이 나쁜가? 나만 좋아하나? 내가 뭘 잘못했나?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8. 최종 선택권을 나에게 자주 넘긴다. 내 입으로 결정하게 만든다. 9. 회피형은 아무 노력 안 하고 나의 노력으로만 관계가 유지되는 연애. ‘너만 참으면 되는데 왜 그러냐’는 식 10. 부모님께 순응형 자식으로 보임. 아직도 부모님 통제 하에 산다거나, 부모님과 감정 교류가 없다거나, 매우 독립적으로 보임
@@밤지미 전 이것도 있었어요 1.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2.내가 널 이해해주고 있는 거다, 내가 참고 있는 거다, 라는 사고회로 3. 나는 관계회복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언제 이별각을 잡을까 생각하다 결국 내가 좀 더 잘하자! 라는 결론이 나올 때쯤 차 버리는 통보식 이별( 이유를 잘 들어보면 전부 다 내 잘못 + 내가 노력해도 널 만족시켜주지 못할 거라는 식이다. ) 4. 바라는 걸 말하면 자기를 향한 질책이자 힐난으로 받아들이는 건 물론 멀쩡한 사람을 숨 막히게 하고 닦달하고 집착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 취급 + 자기는 노력하는데 왜 알아주지 않냐고 그것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고 한다. ( 노력이라는 게 남들만큼 혹은 그보다도 한참 미달되는 정도 )+ 나는 심각하라고 말 한 게 아닌데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불필요하게 예민하다. + 연애하면 기본적으로 서로 하는 걸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생색을 내면서 불만족스러워하면 상대랑 안 맞는다고 서로 맞춰서 풀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차단한다.+ 나를 욕심쟁이로 만들고 지적만 하는 사람으로 몰아간다.+ 서운함을 토로하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면 얼굴이 시뻘개지고 수치스러운 것에 버금가는 타격이다. 5. 내로남불 6.모든 관계를 적당하게 나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을 정도로만 둔다. 7.이래도 나를 좋아해?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밀어낸다. 8.싸우면 풀고 더 돈독해지는 게 아니라 찝찝하게 끝난다. 9.자기에 대한 확신이 가득하다. 10.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상대방에게 투사한다. 11.회피형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안 좋아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현실은 유기공포로 하여금 분리불안 +머릿속에 무한 망상을 한다.( 편집증으로 발전 ) 12.러브바밍 13.관계의 끝을 암시하는 행동이나 발언들 14.데이트 시 얘기를 나누는 걸 잘 못 한다. 15.타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걸 잘 못 한다.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을 너무 인식하다 보니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면서 지레짐작을 너무 많이 한다. (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을 과잉의식하기 때문에 타인의 생각이 어떤지 읽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타인의 어떤 행동이 자신에게 거슬렸다 싶으면 부정적으로 이어진다. ) 16.자기에게 관심을 안 주면서 은은하게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17.의지받거나 의지하는 걸 싫어한다. 18. 해리 증상( 기억 왜곡 + 하지도 않은 행동을 했다고 한다. ) 19.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이다. 20. 워커홀릭
여러분 회피형 부디 잘 피해가세요.. 처음부터 자신의 200%를 줍니다. 그 모습에 속아서 저는 제 모든걸 다 주면, 그때부터 부담스러워하고 벽을 둬요. 그리고 제가 그사람을 위해서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려고했던 모든것들이 마지막에 저한테 화살로 돌아와요. 끝까지 자기연민, 불쌍한척, 좋은 사람인척 다 하고 알고봤더니 뒤에서는 할짓 다 하고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너무 의지해서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다니고, 상대방 단점 하나씩 적립해서 혼자 헤어질이유 만들어놓고. 헤어지자고 할 용기는 없어서 질질끌고 도망다니고 사람 피말리게 합니다. 제발 회피형 냄새만 나도 피하세요. 끝까지 그새끼 걱정만 했던 저는 걍 호구였고 ㅎ 정신병 걸릴뻔 했다가 4개월만에 회복하고있어요.. 너는 지금처럼 찌질이로 살아….너 그릇에 맞는 사람 만나 제발.
@@난니-e7u 추가로 사회 통념상 플러스가 되는 매너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은 아닌데도 사람마다 어느 정도 유동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부분인데도 그걸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상대방도 반드시 지켜주지 않으면 예의없다고 규정하는 것도요..자기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내가 정답이고 다른 사람들은 오답...도덕 성인군자 빙의해서 "뭐 안하면 덧남?" 이러고... 이유 없이 혼자 사서 갖은 걱정 다 해 놓고 풀어주기를 바라고...나는 예의차렸고 어쩌고 그럴듯한 이유를 다 갖고 오겠지만 포장한 거 다 걷어내고 보면 나 불안해 무서워 니가 나 안심시켜줘 하면서 남들한테는 불안해지느니 상황 회피하면서 안에 쌓고 쌓은 불안을 가까운 사람에게 쏟아내기...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재단하지 말고 사람 자체를 봐야 하는 게 아무리 예의를 갖춰도 시커먼 속내를 가진 사람도 있고 평소에 좋은 사람인 듯 친근하게 챙겨줘도 막상 중요한 순간에 선을 긋는 사람도 있고 주변을 별 신경 안쓰는 것 같아도 오히려 중요한 순간에 아낌없이 주는 사람도 있다 보니 사람 마음이 먼저고 그 다음에 통념이고 관레고 예의고 규칙이고 뭐고 있는 거지, 그게 절대 사람보다 먼저 와서는 안 되는데도 그러더라고요.
회피형 특징 1.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생활과 연애를 양립시키는 삶이 반드시 생활을 우선하고 연애를 뒤로 미루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이랑 사랑을 둘 다 신경쓰면 일에 효율이 떨어져서 일할 땐 일에 신경을 못 쓴다는 이유로 매번 자기 일을 우선으로 둔다. + 시간이 충분히 나는데도 어련이 연락할 테니 기다리라는 마인드로 하여금 나를 뒷전으로 하고 신경쓰지 않는 등 자기 스케줄의 일부로 취급한다.+'일'은 연애와 분리된, 사회인이라면 엄연히 '자기 자신'이 온전히 책임질 줄 알아야 하는 것인데 자신의 역량부족을 연애와 여자친구( 남자친구) 탓을 한다.→선후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별개의 일을 하나로 엮어서 그럴듯하게 만든 자기변명 + 내가 바쁘지 않을 때 해준 만큼 상대를 챙겨주지 못함에 미안하고 속상함은 없는 철저한 "본인 중심" 마인드+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에 투자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자기 바쁘다고 난 손 놓을거니까 니가 알아서 나한테 맞춰. 라는 사고방식 + 연애에 일이 방해될 만큼 일 머리도 없고 시간배분도 못 한다.+동등한 상대로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때에 따라 장착하는 옵션으로 보는 오만함+ 일이 바쁘면 그만큼 신경을 쓸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고, 내가 바쁘고 시간을 못 쓰는 만큼 섭섭한 건 당연히 주위 사람일 거고 그 중에서는 애인이다. 그러니까 섭섭하게 만들고 미안하게 만들 바에 헤어지는 게 낫다.+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2.연인 사이의 적절한 교류와 일상의 공유가(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조차도 ) 간섭으로 느껴지게 된다.( 기본적인 연락조차도 답답하다, 숨이 막힌다는 식이다. ) 3.본인 스스로에 대한 성찰, 그리고 상대에 대한 미안함이라는 베이스가 깔려 있어야 하는데, 본인을 지키기 위한 마음이 너무 큰 나머지 상대방보단 일단 순간의 자신을 보호하는게 더 중요하다 보니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걸 애써 부정한다. ( 오기처럼 느껴질 수 있으리만큼 사과를 안하고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설사 사과를 한다고 해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뿐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 ) 따라서 사과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전혀 마음이 풀리지 않는 사과가 되는데 “잘못했어, 근데 너도 그때 그랬었잖아.” 라며 짧게는 몇 달 전에서 길게는 몇 년 전의 내가 잘못한 일이나 분위기를 망치기 싫다는 이유로 당시 언급하지 않았던 일까지 끄집어와서 트집을 잡는다. 4.최소한의 양보로 자기가 얻어낼 수 있는 극상한은 어디인가를 찾기 위한 실험의 연속→ 내가 머릿속에서 상대를 전혀 이해할 수 없어도, 그래도 네가 그냥 좋다면 좋은 거야, 싫다면 싫은 거다, 가 안 되다 보니 이걸 왜 좋아해야 하는지 이걸 왜 싫어해야 하는지 논쟁을 벌이려고 한다. + 매사에 가성비를 따진다. +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은 아무 필요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주고 싶은 것만 주고 본인 의견만 밀어부치는 자기 만족만 중요한 사람이다 보니 꽃( 혹은 손편지 ) 을 받아보고 싶다고 해도 끝까지 한 송이를 안 준다. 5.기억을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 즉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 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6.감정의 표현 , 애정표현, 스킨십이라는 비언어적 표현을 어려워한다. ( 속깊은 대화를 나눌 수 없다. ) 7.시간을 준다면 혼자 생각하고 돌아와서 양질의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며 한 걸음 물러나서 기다려줬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피드백이 오지 않는다. 8.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힘든 일이 있거나 바빠지는 시기가 온다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데 당장 내 기분과 감정이 우선이기도 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다 보니 왜 그런지 언제까지 연락이 힘들지 그런 얘기도 하고 싶지 않으니 안 하겠다는 주의 즉 “그럼 내가 연락할 힘도 없고 기분도 그럴 기분이 아닌데 억지로 연락하고 얘기해야 하나?” 라는 식이다. 9.뭐가 불편했는지 똥 씹은 표정으로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낸다. 어떻게든 풀어보고 싶어서 내가 뭘 잘못한 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여러 번 물어봤는데 끝까지 말을 안 해주면서 뒤에서 날 쓰레기로 만들어 놓는다. 10. 잠이 많고 무기력하며 악몽을 꾼다. 11.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robinbird4953 이런 사람들을 다루려면 미러링, 즉 상대방이 카톡 & 전화 텀 느려지면 똑같이 느리게 한다. + 그러다 상대방이 다가올 때는 삐진 말투나 서운한 걸 드러낼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웃으며 받아준다. +다툼, 싸움, 서운함, 고칠 점 언급 절대 금지 +대화보다는 게임, 운동 등의 활동 위주로 +장기연애가 주는 안정감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라 권태기를 버텨야 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다 보니 그리고 버림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이 상대방을 버릴 수 있는 갑 포지션을 끊임없이 잡으려 들다 보니 가스라이팅,기억왜곡( 해리 증상 ) 도 방어기제에 해당되니까. 방어기제들을 버텨야 한다. 남사친( 여사친) 을 만들거나 애인을 두고도 동성친구와는 다른 미묘한 감정을 즐기기, 이성에게 여지를 주기, 클럽& 헌팅포차 가기, 가족& 친구한테 우선순위가 밀려남, 단점 찾기, 나 같은 사람 말고 좋은 사람 만나라, 라며 자기비하를 가장한 상대방 내려치기 등등...저런 것들을 버틴 후에, 그런 말들이 내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하는 지 상세하고 차분하고 부드럽게 설명하면서 넘어가야 한다. 절대 화내거나 흥분하면 안 된다. + 첫 번째 동굴은 들어간지 48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연락을 미루다가 상대방이 가장 기분 좋았던 시간대를 기억해서 " 왜 그런 결정했는 지 이해한다.너도 노력했는데 내가 그 노력을 몰라주고 서운하다고 말하니 너도 참 답답했을 것 같다.여유가 생기면 연락 주면 고맙겠다."+ 동굴에서 나왔을 땐 그냥 평소처럼 반겨주되 추후 기분이 좀 좋은 날에 앞으로 동굴에 다시 들어가면 관계는 끝이다. 라고 언급. ( 또 동굴에 들어갔다면 거르기. )+재회 시 상대가 가진 불신, 단점들을 미화시키기 위해 시간들이 필요하다.최소 3개월은 냅둬야 중립기어를 겨우 박는... 대다수의 회피형은 이렇게 사는 게 편한데? 라고 여기고 이런 사람은 정신과 의사도, 심리상담가들도 포기하는 정도라... 약속도 나중엔 예약하듯이 잡아야 하는데 자기가 시간을 안 빼고 채워두거든요.
회피형의 전형적인 특징 11가지 0. 전애인들이 집착 많이해서 헤어졌다 ->자기가 그렇게 만든 것 1. 초반 불도저 -> 애착으로 인한 방어기제 발동 전 + 회피형 특성상 깊은 인간관계가 없다시피 하고 사랑에 고파 외로움에 급발진, 금사빠 행동 많이 함 사귄 이후로는 태도 싹 바뀜 2. 연애 초반 가정사, 전 연애 트라우마 언급 ->자신의 성향 이해해달라 + 갑질 밑밥용 3. 단기 연애만 했다 or 연애한 지 오래됐다 할거 다해놓고 사귀자 말만 안하고 썸붕이라 우김, 시추에이션십이란 회피형 전용 단어가 있음 -> 옥시토신 수용체 미발달+ 도파민 과도한 추구로 장기연애 불가능한 자들인데 이러한 모습을 포장하기 위해 저런 거짓말 함 4. 연락, 데이트 자주 하는거 싫어한다 -> 거절에 대한 공포로부터 비롯된 친밀감에 대한 공포 가까워져서 이별당(거절당)하면 더욱 아프니까 거절에 대한 공포가 친밀감에 대한 공포로 발전 5. 메뉴 데이트 코스 고르는 것에서 지나치게 양보한다 -> 이런 사소한 거절마저도 겁먹고 회피함 6. 거절 잘 못한다. 거절할 상황에서 말 돌리거나 외면 -> 자신이 거절당하는걸 싫어해서 남들에게도 거절 잘 못함 7. 연락을 잘 못하는걸 떠나서 약속 나가거나 어디 옮길 때조차 말하질 않는다 -> 강압적인 부모 아래서 자란 경우가 많아 통제받지 않는 삶을 추구하는데 연락을 일종의 통제라 생각함 8. 독립적인 사람임을 자랑스러워하고 강조한다 -> 위와 동일 9. 자기애, 자존심이 강하고 자존감이 낮다, 자기관리 잘함, 완벽주의 -> 타인에게 결점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극도의 겁쟁이, 개복치들이라 남들에게 비난이 아닌 비판, 평가를 듣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 10.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을 지나치게 의식, 동시에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음 ->거절 당하지 않기 위해 상시 자기검열하는데 에너지를 다 씀 11. 이별 통보 전 상의,다툼, 그 외 시그널 없이 갑자기 일방적 통보+잠수 일방적 통보+잠수당한 상대방은 정신병에 걸림.
12.착한아이 증후군: 내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거나 화나는 일이 아니니까 먼 산 보듯 한다. + 겁 많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니까 큰소리가 나는 상황을 만들기 싫고, 가해자는 강자같아 보이니 오히려 찍소리 않고 참고 넘어갔으면 하는 등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남들 이목이 쏠리게 시끄럽게 하는게 싫은 게 우선이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같은 경우 본인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선약은 쉽게 취소하고 타인의 일정에 맞춘다. + 내가 안 괜찮다는데 자기가 괜찮은 척 상황을 수습한다.+생판 남한테는 미안하니까 가까운 사람한테 피해를 감수하라는 스탠스다. +정당한 컴플레인을 거는 것조차 말씨름 해봐야 니 시간만 날리고 너만 짜증나잖아~ 라는 식이다.+나중에 돌려받는다면서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옆에서 거들어서 오히려 피해자를 더 진상 같아 보이게끔 만드는 화법 즉 분쟁을 만드는 걸 싫어해서 그냥 넘어가고 싶어한다. + 그 정도로 뭘 그러냐며 논점 파악도 안 한다.+ 남한테 피해받길 강요하는 이기적인 오지라퍼+자기 체면이나 남한테 싫은 소리를 하기 싫은 자기 감정 및 가치관을 더 중요시여긴다. +계속 입씨름 하려는 게 좀 요란해 보인다. 너무 유난이라 피곤하다는 뉘앙스다. +억업된 환경에서 커서 저럼 부모님이 엄격했거나(자신의 의견을 건강하게 받아주지 않음. 훈육자의 의견만 피력, 받아들여질때 칭찬 등) 혹은 학대, 차별의 환경(인정욕구 결핍, 너만 왜그러냐 등으로 자존감 자체 형성이 안됨)일때 나만 참으면 돼, 라고는 하지만 은은한 홧병은 계속 증폭되서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에게는 솔직한 모습이 표출되서 강약약강+ 가스라이팅+ 사과받아야 할 상황에서도 괜찮다고만 일관하는 걸 비롯하여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다 양보해주고 배려하는 언행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올바르게 표출하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 +자기 편을 들어주고 있는 호의는 무시하고 + 항상 저자제+나는 착하고 인내심이 있고 너그러운 사람이다라는 자기합리화+ 상대방 앞에서 자기 사람 말을 무시하고 반박해서 그 사람만 나쁜 사람처럼 만든다. + 양보하지 말라는데도 아득바득 양보하겠다고 우기다가 입 꾹 다물고 회피한다. +사회적 통념상 피해를 받은게 맞고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새치기 방조는 남에게도 피해를 준게 맞는데도 뒤에 줄 선 사람 생각 안 하고 ‘그럼 가셔야죠’ 이러면서 자기 앞으로 새치기를 시켜준다.+ 부당함을 당한 상태에서 중재하거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데 옆에서 나만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버린다. +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겪어도 일단 잘못했다고 하자, 그럴 수도 있지.네가 참아^^그 사람도 안 좋은 뜻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 거야, +호구나 착한아이 증후군이라니 그것조차 편견이야 ,자기 기준에 기본적인 도덕일 수 있잖아, 본인이 피해본 거 본인이 괜찮다고 한 건데 뭘 넘겨짚고 그렇게 화를 내냐는 식 + 사기를 당해도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야." + 가족과 스쳐지나가는 타인중 항상 타인을 배려하다 보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암묵적으로 양보와 피해를 강요해서 본인은 본인 성격에도 이게 편하고 자기만족까지 얻겠지만 옆에서 강제 양보와 희생 인내를 행해야 한다.+자식들이 모아서 드린 용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퍼 주고 걱정마라, 난 괜찮다, 라는 식이다. + 포토존 같은 곳에서 뒤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성의없이 찍고 빨리 하라고 부추긴다. +내가 힘든 일을 털어놓으면 내가 문제라는 식이거나 ( 굳이굳이 객관적으로 상황 판단 하면서 내 반대편에 서서 내 탓을 하는 )무조건 니가 틀리고 내가 맞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거나 조금만 덜 예민하게 생각한다면 상처받을 일도 없을 거라며 생각을 바꾸려고 하거나 지나면 별 거 아니라고 여기며 조언을 빙자한 비난을 한다. 13.스스로 뭔가에 삔또가 상해 있는 건 분명한데 뭐 때문인지, 애초에 삐진 게 맞는지 내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기에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면서 데이트를 나온 상황이다. 막상 데이트가 진행되면 일단 즐거우니까, 본인이 삔또가 상했다는 티를 내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아. 기분 탓이었나 보다” 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데 본인은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감감무소식이다. 만나서 즐겁게 데이트 했으면 됐지, 굳이 연락을 해야 하냐는... 14.누군가에게는 이게 애정의 척도일 수 있고 삶의 방식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더 중요하고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자기는 원래 그런 사람이고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못 만나는 거야. 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 있어서 미안해할 이유를 못 느낀다. 즉 안 맞으면 그냥 헤어지고 말지 자기를 바꿔가면서 연애를 지속하려고 하지 않는... 13.본인을 절대로 떠나지 않는 극소수의 사람+ 안지 1년 미만 + 게임,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인맥이 전부다. 14.본인을 찾아오고, 웃어주고, 같은 공간에 있어도 그 상대방에게 사랑을 돌려줄 수 없다. 15."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일부러 상처를 주는 언행을 하면서 이래도 본인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절박하게 호소한다. ( 거절이 거절이 아니고, 밀어내는 게 가라는 게 아니다 보니...) 16.약속을 잡는 순간에도 본인 혼자 엄청난 부담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한다.그러다가 약속 당일에 날 만나는 부담 때문에 약속 당일에 파토 내고 잠수를 탄다. 걱정되는 바람에 1~2일에 한 통씩 남기는 것조차도 견디기 힘들어하다 보니 일부러 확인을 안 한다. 17.사귀면서 감정기복이 심한 것도 내가 너무 좋아했어서 그러는 것도 이해하고 괜찮다고 도와줄테니까 같이 고쳐보자고 다독여 주고 그 밖에도 다른 이해가 안 되는 행동들도 다 품어주고 화 한번 안 내고 대화하면서 맞춰보려고 했는데 결과는 자기가 다 걷어차놓고 내가 잘못인데도 되레 우기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자기가 참아줬다는 듯 틱틱댄다. 18.약속을 안 지킨다.→아무 말도 없이 대뜸 약속을 깨놓고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거나 다른 날짜를 잡는 성의도 없다. 되레 죄책감만 심는다면 모를까...( 역지사지가 안 되다 보니 이유 말 안하고 약속 깬 것도 사정이 있어서 그랬겠지 싶고 나중에 이런 이유 때문인 거 알면 내가 오히려 위로해 줄 것 같다, 내가 무너질 거 같고 버티기 힘들 것 같아서 말 못 한다,이성적으론 맞지만 막상 닥치면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 ex.( 갑자기 나갈 때 다 됐는데) 나 오늘 못 나갈 듯..ㅜㅜ+ 자기가 자기가 사유를 말 안 하기로 결정한거면 친구가 화 내는 것도 감수해야지 짜증내는 것도 싫다고 한다.+선택이나 판단을 하면 단기간에 그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 뭘 해 주기로 해놓고 흐지부지된다. + 지각이 잦다.오로지 나갈 준비만 하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하거나 기다리는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눈앞에 일이 있으면 그걸 해야 직성이 풀리거나 변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 게 싫다며 버티거나 전날 컨디션 조절을 안 해서 늦잠을 자거나...
19.친구, 가족한테 번번이 우선순위가 밀린다.→내가 보자고 하면 바쁘다는 거 포함 오만 핑계를 대더니 친구면 뭐든 오케이 + 나와의 선약이 잡힌 상태에서 자기 친구들이랑 갑자기 약속을 잡고 술 먹는다고 새벽까지 노느라 돈을 너무 많이 썼다며 다음으로 미룬다. + 친구가 이날밖에 시간이 안 되면 날짜를 바꿀 수 있냐고 물어본다 . + 직업 특성상 하루 쉬는데 그날마저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모임( 혹은 가족여행) 을 간다. + 가족모임, 가족여행이 뒤늦게 잡히면 당연하다는 듯 파토낸다. + 힘든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내가 아니라 가족, 친구다. +집에서 저녁을 먹어야 해서 일찍 들어가야 될 수 도 있다는 식으로도 말한다. ( 자기는 특별히 이곳저곳을 다녀야 데이트인지를 잘 모르겠다고도 하기도. ) +자기는 친구( 가족) 도 만나지 말고 나한테만 집중을 해야하냐고 역으로 화를 낸다. + 학창시절에 따돌림을 당하면서 친구를 미친듯이 소중히 여기고 제일 우선순위에 두는 듯 ? + 친구 생일 파티를 가야 한다, 엄마를 도와줘야 한다, 알바 대타를 해야 한다,부모님이 싸워서 힘들다, 가족모임( 혹은 가족여행) 이 잡혔다는 식이다.+내가 너 때문에 친구도 만들면 안 되냐고 한다. 그 밖에도 어차피 너도 만나고 둘다 만나면 되는 건데 뭐가 복잡하냐며 이중약속을 잡거나 확답을 안 주면서 (안 만나고 싶어서 혹은 약속 순위를 정하려고 모르겠다, 그때 봐야 알 것 같은데? 될 것 같은데 상황 봐서, 라고 핑계) 가족이나 친구랑 놀러가거나 미리 몇 시에 만날지 약속을 잡는 걸 답답해하며 서로 될 때 가볍게 보고 싶은데 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기어이 서운하네 짜증나네 하냐, 자기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이번주는 피곤하니까 좀 쉬다 만나자,딱딱하게 하지 말고 별 계획 없으면 보는 걸로 하자, 라며 그때그때 정하자는 식이다.( 무슨 일 생기면 후통보에 만나기 전날이나 당일에 시간을 정하고, 어디를 갈지 만나서 정하려고 한다. ) 20.자기한테 중요한 뭔가가 생기면 다른 것들은 쉽게 가치를 평가절하를 하며 사람, 감정, 애정 같은 건 언제든 '필요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생각한다. 문제는 상대방이 얼마나 그 부분을 소중히 여기고 그래서 상처받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간과하다 보니... 21.카톡 연락, 전화, 대화, 새로운 사람의 만남(심지어 친구와의 만남), 등 이런 모든 일상적인 행동에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남들보다 한계점이 낮다 보니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행동양상을 보인다.( 마라톤을 뛴 직후 체력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가 질문해도 대답도 하기 싫고 그런 상태가 된다. ) →안읽씹, 읽씹, 잠수, 수면 22.관계에 있어서 배려하고 맞춰가는 걸 이들은 자기영역이 침범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갈등 상황을 직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 영역은 참범당했고 상대방은 이미 내가 생각했던 꿈의 존재가 아니다 보니 정도 뗐고... 23.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소소한 생활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일에서 있었던 일들을 내가 궁금해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 그 사람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뭘 하고 있든 간에 그게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24.내가 특별하게 그 사람과 하고 싶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따라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게 아닌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상공유조차도 하지 않고 " 그냥 뭐 이것저것 한다." 라는 식이다. 25." 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안 들 만큼 누군가와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다. 같이 하면 더 좋고 즐겁지만 혼자 해도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다.→해도 괜찮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라는 태도로 하여금 제안을 잘 안 한다.( 친구나 다른 선후배들과의 약속은 빠르면 며칠, 길면 한두 달 전부터 미리 일정을 다 잡고 넣고 있다. 내가 볼까? 라고 얘기를 꺼내야 그래 그러자. 라고 할 뿐...) 26.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혼자 나한테 맞춰준답시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버거워한다.내가 말함으로써 심각한 분위기를 견딜 수 없고 풀고 나서도 어색함이 너무 괴롭다. 나만 안 말하면 그냥 잘 지낼 수 있으니까. 라는 것도 있다. 27.아무것도 안 해도 사사건건 의심하는 편집증이 있다. 28.개선되려면 심리상담 + 본인의 의지+ 설사 회피형이 안정형에게 연락이나 표현을 안 하고 이기적으로(자기중심적으로) 굴더라도 평생 손해를 보고, 괴롭고, 외롭더라도 미워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해줘야 한다. 29.본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지를 생각하고 그걸 말한다. 30.러브 바밍(Love Bombing): 상대를 사로잡기 위해 과도하게 애정 공세를 펴는 성향이 있다. 외로움을 느끼는건 타인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잘못된 모습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성이 그걸 억눌러서 잘 표출이 안될 뿐이다. 그래서 이성적 매력을 느낀 누군가를 만나면 그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초반에 미친듯이 달려든다. →자신을 일편단심에 좋은 사람으로 포장한다.+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비정상적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것 같다.+ 빠른 속도로 나에 대해 알아가려고 한다. +섣부른 동거, 결혼 얘기 +내 취향의 선물 공세 +격한 찬사+ 열정적인 구애 +근사한 데이트+귀 기울여서 경청 + 사랑스러워서 미쳐버릴 듯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꿈꿔오던 이사형이라는 메소드 연기+허심탄회하게 자신의 개인사 드러내기( 안타까운 사연으로 점철) +여과없는 감정표현+관계가 너무 빨리 깊어진다. +일상에 지나치게 관여하려고 하고, 누구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양상을 띤다. 31.육체적 친밀감에서 연결되는 정서적 친밀감을 거부하기 때문에 특정 스킨십을 거부하거나 잠자리를 갖더라도 중간에 멈추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 32.유아기 때부터 편식하던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고쳐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고칠 생각조차 없다. 33.발언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의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올까봐 두려워서 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 기본적인 의사표현을 하는 것조차 수동적이고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온다.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이기도 한다. 34.자존감이 바닥이고, 자격지심이 엄청나다. 애인에게마저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잦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걸 못 버텨한다. 35.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다 알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그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이 계속 을로 있어야 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져 버린다. 36.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37.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려운 점이 있다고 토로하거나 연인은 물론 그 다른 어떤 누구에게라도 의지하거나 의존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38.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족 구성원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고 생활양식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맞춰가는 과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기준에서 정한 배려에서 벗어난다 싶으면 이상한 사람,기본적인 예의나 매너, 상식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물론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미 나한테 스트레스인데 그걸 입 밖에 꺼낸다고 뭐가 달라지냐.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왜 감정을 소비해가면서 그래야 하냐. 라는 사고회로가 디폴트다
@@hjkong1520 “나는 이미 충분하고, 다른 사람은 필요 없고, 타인은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라면서 자기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자신감에 차 있는 것처럼 보이며, 자신이 독립적인 성격이라고 남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나약함과 동일하다고 보고, 사사로운 정은 결국 자신의 발목을 붙잡을 것이고, 공감과 연민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의 영역으로 치부하는 회피형과 도피처의 일환으로 그러는 회피형이 있죠... 관계에 대한 실질적인 정성이나 진정한 친밀감에 대한 요구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받으려고만 하는.
만나시는분이 회피형인지 긴가민가 하시면 맞을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객관적으로 잘 살피시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사회화된 회피유형 많습니다.. 친구도 있지만 남자친구로 만나면 많이 달라요. 가스라이팅과 내로남불의 극치랄까요. 제 전남자친구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겠거니 했어요. 싸움을 피하지 않고 연락이 잘돼서 회피형이 아닌 줄 알았는데 이 요소들 빼곤 다 회피형 특징을 가지고 있었어요. 사실 만나면서 회피형이라고 본능적으론 알았던것 같습니다.. 연락 안되는것도 피말리겟지만, 이 경우가 저에게는, 제가 사랑을 많이 주면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돼서 느껴져서 더 피말렸어요. 진짜 썸 탈때랑 연인됐을때랑(자기를 좋아한다고 확실히 느낄때) 많이 다르니, 몸과 마음 줄 때 각오 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시작되면 관계를 끊기 어렵잖아요? 그리고 회피형들은 본인이 잘못생각하고 있다는 부분이 있다는 전혀 모르기때문에 개선이 어려워요. 진짜 모를까, 자존심 때문에 모른척 하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 모릅니다. 자기들만의 삶의 방식이 있어요. 그렇지만 자기 성격이 유난스럽다는 사실 자체는 알아요. 본인도 힘들거든요. 그렇지만 관계자체에서 자기에게 오는 힘듦을 느껴 본인 성격이 좀 유난스럽다는 부분을 이해하는거지, 내 연인과의 관계에서 나의 유난스러움이 상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고, 자기로 하여금 비롯됐다는걸 이해하지도 인지하지도, 말해줘도 납득도 못합니다. 그래서 고쳐만나기는 힘들기때문에, 아직 초반관계이거나 만남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깊어지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사실 시작하지 않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몇개월 전만 해도, 회피형 찾아보면서 댓글에 회피형 피하라는 내용 있을때 니는 다르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반년도 안만났는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기존 대인관계에서도 비슷하게 눈치보는게 늘고, 예민함도 많이 늘었어요. 지금은 제가 정리하고, 회복중인 상태입니다! 방어기제가 매우 높은 회피형은 처음 만나봐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이번 연애로 느꼈어요. 큰 공부를 한 것 같아요. 제가 느낀 회피형 특징 포함해서 걸러야할 사람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썸탈때는 전혀 못느껴요. 200프로를 다 하기때문에요. 전남친이 다 가지고 있었던 부분인데 본인을 갉아먹는 힘든 관계(나로써 행동하기 힘든 관계, 눈치 주는 상대, 본인 기준만을 고수하는 사람, 사과를 하고 갑자기 생각이나 마음이 돌변하는 사람, 본인은 사과하지 않고 상대방만 지적히는 사람, 고맙다는 말을 전혀 못하는 사람, 시의적절한 감정표현이 없는 사람, 묵혀뒀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사람, 기본적인 가치관이 피해 안보려는 사람,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남 흉, 이거는 이래선 안돼의 본인만의 기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자기의 선호는 없고, 타인의 선호가 뭔지 듣고 행동하겠다고 하는데 실상은 결과적으로 정작 자기가 하고싶은 걸 다하게 됨. 일종의 가스라이팅), 사회생활 체면을 더욱 중시하는 사람(밖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항상 신경쓰고, 연인에겐 막대하진 않지만 자기 생각대로 대함)
🌸팁 회피형인가 긴가민가 애매한 사람이랑 만나고 있을때 다른연인이 부럽다? 내가 공허하거나 외롭다? 연인관계의 기본인 감정의 교류가 없어서 그래요. 헤어지시면 됩니다! 다 맞춰주고 있는것 같다? 자기 생활이 우선시되는 느낌이다? 말이나 행동이 눈치보인다?(잘못한게 없는데 심기건드릴까봐) 그간 들었던 말들로 가스라이팅 당하신거에요. 헤어지시면됩니다!
어휴 진짜 회피형 전문가.. 정말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계신가요? 아직 3번 보는데 전남친 그 자체라 화가 너무 납니다… 처음 만날 때 자긴 전여친이랑 싸워본적이 없다고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휴 저랑 몇 번 싸우자마자 우린 안맞아 통보이별하고 런했어요 ㅋ 미리 이 영상을 봤다면 만나지 않았을텐데.. 이 영상이 널리 널리 퍼져서 회피형 피해자 없었음해요 ㅠ
@@덩이-u8d 와..진짜 어쩜 날리는 멘트가 이리도 같은지. 다들 같은 학원 다니나 봅니다 저는 돌싱 남자 만났는데 결혼생활동안 전 와잎이랑 한번도 싸워 본적 없다더라구요 이혼사유도 전부 전와잎 잘못 자기는 피해자 이제와 소문들어보니 자기가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전와잎이 돈사고 남자사고 쳤다하고 전 여친은 너무 집착해서 헤어졌다하고.. 미치겠네.. 어쩜 다들 똑같네 다 잡아다가 한 구덩이에 쳐 넣고 싶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 만나면서 정신병 걸릴뻔 했어요 8개월 사귀면서 8년은 더 늙은거 같아요 헤어지고 한달 되가는데 예전에 멋지고 밝고 아름다운 마음 가진 제모습 찾아가고 있습니다 미련 떨지 말고 버립시다 저도 가끔생각도 나고 불쌍하기도 하고 보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딱 거기까지.. 전 죽었다고 생각하고 생각나면 소주한잔하고 하늘보고 울어요 😂 저를 비롯한 여기 오신 피해자님들 힘들었던만큼 더 행복하게 살아요~~^^
@@딸기-x6r 진짜 하나같이 자기는 피해자, 상대방이 집착 구속하는 정신병자였다고 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기간 만났는데 진짜 그 기간 매일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가 이상한건가, 왜 이러지 했는데 ㅋㅋㅋㅋ 정말 헤어지고 한달 한달 지날수록 밝았던, 행복했던 저를 찾아가는거같아요. 죽었다고 생각하고 생각날 때 소주 한 잔하고 하늘 본다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죽은 사람이구나 생각해요. 이제 나를 다시 찾아가는 중이니 다음엔 이상한 놈 잘 거르고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 합시다! 고생하셨어요~
두 달도 못사귀고 저번주에 헤어진 사람입니다. 아빠에게 맞고 살았다 빼고 전부 다 충족한 회피형 여자친구 였습니다. 특히 가정사 이야기할때 , 나는 혼자컸다, 엄마가 나보고 그랬어 넌 너가 알아서 잘 컸어, 난 항상 어른스럽고 싶었어 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처음에는 독립적이고 내면적으로 단단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이런 가정사가 존재했던거였네요. 처음에 먼저 고백받아서 사귀었고 미친듯이 사랑했습니다. 한 번 다툰 이후로 연락은 6-12시간 텀을 가지게 되었고 먼저 보고싶다는 말 절대 안하고 제가 뭐하는지도 절대 궁금해 하지않습니다. 제가 오늘 뭐했어 뭐했어 톡 남겨두면, 너가 뭐한지 톡으로 남겨놨잖아~ 그럼 아는거지 라는 식이었습니다. 회피형 만나시는 분들 점점 불안형으로 빠지기 전에 냉정하게 자기진단부터 하세요 내가 불안형이어서 회피형을 더 동굴로 밀어넣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엄청난 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회피형이 독립적이고 단단한편인거 맞는데 단단한건 표면만 그렇지 까보면 개복치가 따로없음 불안형은 애초에 연애 스타일보면 연락 텀도 미침듯이 짧고 일주일에 5번씩 뵈야하거 애정표현 미친듯니 해줘야하고 불안형 만난뒤 기 쪽 빨림 불안형은 회피형 절대 못만나고 회피형도 불안형 절대 못만남 연락 텀 20분을 채 안넘기고 하는거보고 충격받음 회피형은 3 4시간 기본 안볼 수도 있는거고 일주일 한번 보는 것도 충분함
@ 전 안전형인데 두달만에 불안형 됐어요 전 큰거 안바라고 연락 늦어도 ok 대신 어디 가면 간다고 이야기해달라 도착하면 도착했다고만 말해달라 만 요구했는데 그거 하나도 안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사람이 점점 집착이 심해지고 예민해져요 그러니 인연이 아닌갑다 안맞는거 같다 하고 빨리 털어내야돼요
여미새 회피형도 있습니다 첨엔 좀 연애경험이 없어서 센스없고 서툴러서 순진해보였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할거 하고 다님ㅋㅋㅋㅋ헤어진 사이에 헌팅에 여소받고 뭐 헤어진 사이니까 그렇다쳐도 헤어질때마저도 기본적 매너도 예의도 없고 거의 바로 뭐 여자 물색?하고 다니는 정황에 진짜.. 이 사람들는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몰라서 깊은 대화자체가 잘안되구요 그런’척’은 매우 잘합니다. 사과도 곧잘하고 이해하는 척은 잘해요. 근데 알고보면 이해 1도 안가는데 척한거라서 속으로 상대방 욕하면서 점수 깎고 있을겁니다. 이 과정을 겪으면 결국 마지막에는 상대가 노력한 부분이 있더라도 자기는 피해자 상대는 가해자가되어있습니다. 근데 지들이 착한줄 알아요..제대로 문제제기 및 해결을 못하는 건데 그걸 자기들은 착해서 그렇고 상대는 자기를 못살게 구는 존재라고 여깁니다. 걍.. 제대로된 인간관계가 안된다고봅니다. 사회생활같이 겉핥기 관계는 잘하지만 연인사이와 같은 깊은 유대가 중요한 관계는 어려울겁니다.. 아니면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 만나서 만나는둥 마는둥 싸우더라도 겪어야할 깊은 대화 유대말고 실없는 소리하고 스킨십위주의 연애의 좋은점만 취하는 그런것만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소름~~ 술도 안 마심 모태솔론가 했음 근데 알고보니 천하의 여미새…..사귀는 사이였음에도 지 주변사람들한테 나는 여친이아니고 지역명으로 불리고 있었음 심지어 환승하려다가 딱걸리고 어플하다가 걸렸는데도 거짓말 진정한 여미새 여혐끼도 있고 평가질 겁나함 지는 완벽한 줄 아나 가치관부터가 소소한 행복이라는 것 자체르루이해를 못함 잘못 된 행동을해서 싸우면 다름을 인정하래 ㅋㅋㅋㅋ어플하다가걸리고 염탄하던나한테 챗 해놓고 다름은 무슨다름ㅋㅋㅋ
진짜 저 1개중에 2, 3개빼고 다 포함.. 사귄기간 다행이 짧아서 2달되기전에 헤어졌는데 진짜 다행이었던거같아요. 만나면서 자기는 원래 힘든거 섭섭한거 싫은 소리못한다며 말도안하면서 혼자 속으로 카운트 세고있었어요. 교류가 안됨. 초반에 만난지 얼마안되서부터 자기 힘들었던 어린시절, 가정사 다 얘기해줌.. 혼자 살면서 외로웠다 너는 나한테 소울메이트다. 천사다 뭐 별에별.. ㅋㅋ 본인시간 혼자만의시간 꼭 필요한사람이라면서 존중해달라고 하는데 뭔가 남는 시간에 나랑 만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을정도.. 워커홀릭같아보이고 자기 운동 진짜 열심히하는 좋은사람으로만 봤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ㅋㅋ매일하는 운동 루틴 데이트로 하루 빠지려면 설득엄청 해야 겨우겨우 인심쓰듯 빼고.. 나중에 눈치보게된달까.. 질투는 얼마나 심한지 남사친 만나는거 혹시라도 만날일 생기면 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ㅋㅋ모르는게낫다고ㅋㅋ 진짜 만나면서 이해안가는 부분 한두개가 아니었음. 말도 애매하게 해서 제가 못알아들으면 제가 문제라고합니다. 확실하게 이거 싫어 도 아니고 이집 맛없다~ 이런식으로 흘리듯 얘기하고 ..그게 난 이 음식 싫다는 뜻처럼 애매한 말들을 자주하고 못알아듣는 내가 잘못이라며 내탓을 하더라구요. 헤어질때도 이런이유로 헤어졌는데 그때도 문제생기니까 하루이틀 안가서 헤어지자고ㅋㅋㅋ 웃겨서 ㅋㅋㅋ 뭐 대화해보고 방법을 찾거나 이런게 없음. 이얘기 했더니 트라우마가 있다는둥 무슨 다음에 또 이런문제로 싸울일 생길지도 모른다고 헤어지는게 본인을위한길이라면서 개소리시전 ㅋㅋㅋ 에혀 만나면서 헤어질까 몇번씩 생각들었었는데 꾸역꾸역 좀더 만나보자 생각 했던 제가 미련하고 부끄럽습니다 ㅋㅋ
저랑 같은 사람 만난거아니죠...? 똑같아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전 반년정도 갔네요 ㅠㅠ 전 제가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게 문제였어요... 갱생 불가능이었는데 저는 전남친때문에 원래 잘안보는 남눈치 늘고, 예민함도 늘어났어요. 참고 지낸게 많아서 아직 완전 회복되진 않았나보다 싶네요 그래도 다음에는 거를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 경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앞으로 건강한 연애합시다!
회피형 = 책임감 제로, 누군가와 함께 계속 인간관계를 지속하기 불가능 (오랜 친구가 있다 한들 그 둘이 똑같다!), 그럼에도 욕구는 있기에 원나잇에 능함 ... 할건 다 하면서 친구여야함... 등등 그냥 사람새끼 아니니까 취급하지 맙시다.. 미리 공부하고 대피하는게 상책...
제가 정말 많은 회피형 영상을 봤는데 그중 최고의 분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도 마찬가지구요 바이블같은 존재에요 본인이 회피형이거나 상대로 고통받는다면 꼭 보시길 다만 다른 분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맞춤법은 한 번 인터넷 검사라도 돌려보심 좋겠어요. 이전에도 몇 번 느꼈던 건데 다른 분 댓글에 있길래 저도 의견 보태봅니다. 맞춤법은 신뢰도랑 연결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신뢰도 높은 영상에 괜히 흠이 안생기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자주 영상 내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약간 애매한 회피형이네요 제가...그냥 극 내향인에 에너지자체가 적은 인간이어서 연락에 집착안하는 스타일인줄로만 알았는데..네개정도가 약간 어케 끼워맞추면 맞아들어가는듯...?뭐 환경이나 그런거야 비슷하긴한데...불만 싸움 딱히 회피하진않고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말하는편이고...딴건 다 아닌게 확실한데 집만가면 연락두절ㅋㅋㅋㅋㅋ아 여기서 진짜 뜨끔햇서욬ㅋㅋㅋㅋㅋ그리고 감정표현 잘 못하는거...?먼저 그런말 하고싶은 생각은 있지만 뚝딱거리면서 돌려말하긴해요...상대방입장에선 암호기호 푸는 느낌일지도..?😅
39.자신의 성적 환상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연인 및 배우자의 육체를 이용한다.+ 상대의 자연스러운 반응에 의해 기쁨이나 흥분이 고조되기보다 자신이 기대한 대로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환멸을 느끼고 만다. +상대방의 반응이나 기분을 고려하기보다 자신의 욕구나 기대 위주이다 보니 상대방이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자리를 요구할 수 있다.+ 잠자리를 거부당하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경악과 분노에 사로잡힌다.+잠자리는 자신감을 높이고 자존감을 충족하기 위한 도구이며 자신의 성적 능력이나 매력을 증명하거나, 상대방을 정복해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고, 매력적인 사람과 잠자리를 가지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이나 선망의 시선을 받는 것 역시 중요한 목적이다.+ 진짜 헤어지자는 것도 아니고 계속 살살 떠보고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는 발언도 하면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하던가 너가 잠자리를 안 하니까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불안감 조성) + 애정 같은 게 없어도 성욕만 있으면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 +잠자리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과정을 성가시게 느낀다. 책임질 일이 생길까, 거절당할까 고민하는 것 역시 성가시다. ( 반대로 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쾌감보다는 그에 수반되는 걱정이나 고통, 불안 등등이 더 크기 때문에 금욕적인 생활을 하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인과 밀착된 거리를 기분 좋게 느낄 수가 없고 잠자리도 즐기지 않다 보니 빈도가 현저히 낮다. ) 40.일상 공유를 꺼리고 자신의 생활에 대해 가능한 한 숨긴다. 41.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해서 쇼윈도, 리스, 각방, 시도 때도 없이 가출, 심한 경우 아이를 방치하거나 바람이 아닌데도 따로 살림을 차리거나 이혼으로도 이어진다. ( 개인 공간을 중요시여겨서 혹은 내 방을 마음대로 꾸미기 위해, 생활패턴이 달라서, 혼자 자야 푹 잘 수 있어서, 의 이유로 각방을 쓰는 것과는 다르다.) 42.연애 때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처리하지 못하고, 당시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별을 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 평생을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식으로 살아왔고, 자연스레 자신의 감정조차 파악하기 어려워서 스스로 후폭풍을 겪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억누른 감정들이 몰려들 때 새로운 이성을 만나거나 일상을 바쁘게 채우는 방식으로 감정을 누를 뿐이다. 43.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나를 소중히 여겨줘서 부담이고 그래서 관계를 이어가는게 더 힘들다. 그냥 가벼운 마음이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자기비하를 가장한 상대방 내려가기 44. 셀카는 잘 찍으면서 나랑 사진찍는 걸 싫어한다.( 다음 상대한테는 안 그러기도.) 45. 연애기간이 1년 미만이다.
영상의 모든 것들이 마치 제 전남친의 특징만 빼다박아놓은 것마냥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입을 틀어막고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저런 회피형은 상대방이 그리워도 자신이 상처입을까 두려워 이성적으로 마음을 억누르고 절대 먼저 연락을 하지는 않나요? 잘못한 게 있어야 할 생각이 들텐데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 하고 상대방 탓만 하며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들은 합리화하는 인간들이니,,, 잘못하지 않은 사람도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성찰하기 마련인데 정작 잘못한 사람은 성찰따위 없는 게 참 ㅈ같네요 ㅜ 저런 회피형이 연락하는 경우는 없는 건가요 ?
회성향분들 자기가 필요하면 연락 합니다. 반성과 성찰은 없지만 자기기억속에 필요한부분만 생각해서 연락으로 간을 보고, 문제행동이 보이면 바로 잠수타고 그런경우 많습니다. 연락이 온다는 자체에는 의미를 두지 마시구요, 연락이 온다면 반드시 만남을 잡고/ 만나기 싫다면 다 차단하고 끊어 내셔야 내가 희망고문을 당하지 않습니다. 만난다면 용건을 물어 보시고, 재회의사가 없다면 매몰차게 끊어내셔야 합니다.
유익한 영상이네요 좀 더 빨리 알았음 좋았을텐데 ㅠ 부정적인 과거이야기 많이 얘기하는것도 특징인것같아요 꼭 가정사정 아니더라도 예전에 있던 인간관계들이라든지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건좋았는데 이건별로더라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결론이 없어요. 뭐 좋단것도 아니고 싫단것도 아니고 애매하게요.. 보통 건강한 사람이면 안좋은 얘길 하더라도 해결한 얘기로 정리한다거나 아니면 고민을 나누는 식으로 얘기한단말예요(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요) 그런데 회피형은 감정처리를 못하니까 옛추억을 남들보다 오래 가져가고, 그게 긍정적인 방향인 경우를 본 적이 없는거같아요
덕분에 제가 회피형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 이유를 알아냈어요..! 부모님께 못 받았던 공감이 이와 관련돼있는데 부모님과 이거에 관해 얘기하기는 힘든 상황이라서요…ㅠㅠ 부모님과의 직접적인 대화말고 회피형에서 벗어날 수 있는(안정형이 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오랜시간 전에 형성된것이라서 지름길은 없습니다. 뻔한 얘기 같지만 안정형을 만나서 일관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스스로는 [ 자각 + 성찰 + 학습능력 ]으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참 말은 쉬운데, 현실적으로는 하루하루 하루에 내 감정기복도 제어하기 힘든데... 어려운 얘기 입니다. 상담을 하신다면 장기간 하셔야 하고, 정신적 치료 개념으로 가셔도 몇년동안 하셔야 합니다. 우선 자각을 하셨다는것!! 대단하신 거구요~ 충분히 관련 학습 및 자기 객관화가 되신다면, 연애하는 상대방에게 회피형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게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되고, 그런 행동이 패턴화가 된다면, 고쳐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별상담을 하다보면 헤어진 연인들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간에 모두 한쪽은 불안형이고 한쪽은 회피형입니다.
네네 부모님이 느끼시기에 효자로 느끼시면 효자가 되는 것이죠~ 부모님 입장에선 부모님 니즈에 대한 얘기를 들어 주고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효자라고 느끼실 거구요! 하지만 보통 회피형 자식들은 부모님 니즈를 물어 보기보다는 그냥 자기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한후 자기는 효도했다라고 느낄 것입니다. 분명히 갭이 존재하실겁니다. 어릴적부터 장거리로 살았다= 보호받을 나이에 정서적으로 혼자서 버텨왔다는 뜻입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은 그리움이 거의 전부일겁니다. 정확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강한 회피형이 된경우일 겁니다. 가족애가 좋다는것은 힘들때 마다 감정공유가 되고 끊임없이 상호간에 무한 도움을 줄수있냐로 판단이 됩니다.
@@끄앙-t9n 있어요. 회피형은 영원할 가능성이 높은 친구, 가족한테 더 많은 에너지를 쓰거든요. 그렇다 보니 선약보다 뒤늦게 잡힌 가족모임( 가족여행) 을 우선시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미리 일정을 빼 두고 무슨 일이 있으면 연차나 반차를 써서라도 나서면서 나한테는 안 그런다거나...일하면서 있었던 데일리 이슈라던지 서로에게 일어났던 이벤트들을 공유하면서 더 관계와 신뢰가 깊어지는 게 보통의 연인인데 아무리 연인이라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내 일상에 침투하는건 거부감이 느껴진다, 내 삶도 바쁘고 팍팍한데 저런 거 까지 일일이 감정 소모를 해야 하는 상대면 연애를 안 하고 만다, 왜 꼭 사랑을 확인을 하려고 들고 저렇게 전전긍긍해 하냐, 왜 내가 남에게 구속되고 나를 잃어가아 하냐, 하는 사고회로가 디폴트더라고요. 멀쩡한 사람을 애정결핍, 집착으로 치부...
진짜 이해가 안가는 유형이다.....그냥 멘탈이 약한건가? 나도 엄마한테 인신공격 당하고 공감 못 받고 맞벌이 집안이라 엄마랑 감정교류 전혀 없었는데 나는 회피형도 전혀 아니고 무조건 문제에 직면하고 사람들이랑 인간관계도 엄청 좋고 연인에게 잘해주고 다정한 사람인데 회피형들은 대체 뭐가 문제임?
제가 회피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도 많을까요 1. 연인과 연락하는 것 귀찮아함(친구, 가족 등등 전부) 2. 서로 바꾸려고 하지 않음(있는 그대로 놔두려고 함) 3. 애정표현은 잘함(마음 뜨면 안함) 4. 평소에 싸움 회피는 안함(연인이 삐치거나 하면 답답하고 바로바로 풀고 싶음, 내가 서운한 것도 말함) 5. 공감능력 떨어짐(내가 겪어본 일 이외에는 공감 잘 못함.) 6. 개인 시간 중요시함(데이트하고 꼭 쉬어줘야함, 혼자서 잘 놈) 7. 결정 잘함(데이트, 여행 계획 등)
회피형과의 확실한 차이점은 3.애정표현을 감정공감이라도 바꾸어 말했을때 감정공감을 잘해준다면 회피형 특징이 아닙니다. 4.회피형은 싸우는걸 싫어합니다. 싸울때 느끼는 부정감정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입니다. 반면 불안형은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싸워서라도 이유를 명확히 밝혀서 관계를 선명하게 해야만 되는 성향이 불안형에 속합니다. 5.번은 사회적지능과 관련된 부분같습니다. 7.결정 잘하시는건 회피형 특징이 아닙니다. 내가 선택에 책임을 지는것이 결정입니다. 회피형은 연인사이에서 결정을 두려워 합니다. 종합적으로 회피형이 아닐 확률이 높고 불안형 성향이 더 보입니다. 참고로 애착성향은 안정/불안/회피/혼란 4가지중 하나에 속합니다. 내 애착성향이 상대방에게 피해가되냐 행복이되냐 그 결과가 중요한 것입니다.
와우 진짜 바이블이네요 어떻게 1-10까지 다 맞는지 저도 너무 힘들어서 끊어냈는데 몇개월동안 너무 힘들었거든요. 내가 괜히 끊어낸게 아닐까 조금 더 내 마음을 얘기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구요.. 하지만 그때 당시는 오래 더 끌고가면 나만 힘들겠다 하는 마음에 끊어냈던 거였어요. 너무 저 자신에 대해 죄책감가지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n년간의 공회 생활을 한 경험자로서.... 저 수순대로라면..... 회피형은 당신한테 꽂혔을지언정 진심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더 쫄아버려서 만날 생각을 아예 못한다고 해야하나....? 오히려 초반 플러팅이 가능하다면 조금 편하게 봤다는 의미일수도.....
지금도 죽을거같은 고통 그자체 이신데요, 방법은 마음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내가 훨씬더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나서도, 이후 모든 회피형 성향 자체를 내가 다 수용하고 상대방이 편한 연애패턴으로 가야 합니다. 만약 초간단 해결책을 상상하자면 내가치가 월등히 높아서 상대방이 나없으면 완전히 손해본다는 손실혐오를 느낄만큼의 안타까움을 줘야 상대방이 나에게 돌아오고 충성합니다. 그렇지 않고 비슷하거나 내가 더 좋아한다는 약점을 보이는 순간, 애정만으로 버티시기엔 역부족 상황으로 지속됩니다. 인스타 및 모든 연결계정 다 차단하시고/ 미련없이 끊어 내십시요. 이게 최선책입니다.
@@psykickeyes 감사합니다... 우선은 장거리문제부터 해결하려고 이직공부 틈틈이 하고있어요. 그런데 모든 sns계정을 차단한다면 양쪽에서 연락이 막혀서 가치가 높아진다해도 소통이 안되는거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힘든 시간 시각적 정보를 차단해서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해서 상대의 가치를 올리는걸 막으라는 말씀이실까요? ㅜㅜ
@@엠격 내가 가치가 높아진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부계라도 파서 염탐을 합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찾을까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마십시요~ 그런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완전 미련 끊어내시고 그쪽에 영향을 받지말고 내 가치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상대방을 잊으란 말씀입니다. 그래야 상대가 필요하면 나에게 연락이 오구요/ 나의 가치가 오르면 상대방을 다시 찾거나 아님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유튭댓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전부... 다 해당되네요... 하아... 저한테 자기 힘든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힘들었던 가정사, 전남친들, 성폭행당한거까지 전 그거듣고 "아.. 이렇게 힘든 애니까 잘 해줘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잘 챙겨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근데 연락도 잘 안되고, 연락이 와도 진짜 필요한거만 묻고.. 한번은 저랑 있는데 전남친이랑 연락하다 걸리기도 했고요. 그 이후로 그 사람의 행동에 의심이 많이 가기도 했고 점점 불안형이 되었어요. 그러면서도 아... 내가 왜 걔를 못 믿어주지? 하면서 자괴감도 많이 들었고요. 20살 성인임에도 어디 가면 부모님 연락오고... 둘이서 외박은 꿈도 못꿨죠 그 사람이 많이 힘들어보여서 옆에서 많이 지켜주고 보듬어줬었는데... 이렇게 내가 열심히 달래주고 어루만져주다 보면 언젠가는 잘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고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둘이서 하하 그땐 그랬었지 하고... 웃으며 얘기할 줄 알았어요. 20살에 연고없는 타지에 대학와서 그 사람만을 바라보며 나아갔고 아무리 힘들어도 그 사람만을 생각하며 버텨나갔고 그 사람만을 사랑했는데... 제가 참 바보같네요. 그 사람은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나 힘들어" 하면서 이별 통보하면 그만이었는데... 그 사람이 데이트하면서 행복해하는게 좋아서 생활비 대출도 많이 했었고 제 밥 줄여가면서 한달을 컵라면 묶음으로 버텨가면서 그 사람 행복한 모습이면 다 좋아서... 그렇게 살았었는데 참.. 허탈합니다.
이별 후 자신도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지금도 힘들수 있습니다. 더 고통을 주는 방법은 있지만 당장은 현실 불가능합니다. 나를 잃은게 엄청난 손실을 봤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인데, 내가 환골탈퇴 수준으로 극단적 가치가 높아져야 합니다. 혹은 회피형남친 보다 더 잘난 남자를 사귀어서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거절을 못하고 싫다는 얘기를 못해서 데이트 약속 정할때도 자기 안되면 읽씹하고 내가 다시 “이번주 어려우면 다음주 어때?” 이래야 좋다고 연락오고…보고싶단 말 대신 지금 시간돼?라고 보러왔구요… 보고싶단 말은 안들어봤네요. 헤어지잔 말도 못해서 갑자기 읽씹하고 사라지고…혼자가 되는건 두려운건지 저 만날때 알고보니 전여친이랑 안 헤어진 상태에서 저랑 소개팅하고 저한테 환승한거더라구요 (헤어지고 알게됨) 저한테 잠수탔을때 어쩌면 다른여자(보험) 생겨서 환승했을지도 모름. 주선자도 나중에 알았는데 늘 이렇게 연애했대요 근데 첫사랑이랑은 10년연애했다고함. 그땐 회피형 아닌것 같았다는데 연애경험때문애 회피형이 되었을까요?
회피형은 어릴적 만들어지는 것이구요 첫 연애시엔 첫사랑이 더 헌신적이어서 스트레스요소가 낮아서 연애가 오래유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간이 흘러 연애경험이 쌓이면서 나름대로 노하우란게 쌓입니다~ 내가 편한 연애방식으로요 그래서 해들 거듭할수록 자기 회피성향을 보이면서 편한 연애를 터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성향은 원래부터 그대로 존재했는데, 연애경험을 더 할수록 자기가 편한 연애방식, 즉 회피성향으로 연애를 해오니 자기는 만족했다 입니다. 환승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환승해보니 외로움 구간없이 연애를 이어가갈수 있다는것을 알기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방법은 나쁘고 피해를 줬지만, 자기는 그렇게 생각을 안할것입니다~
@ 그렇군요 일단 가정사는 나쁘지 않은데 아버지가 엄격하셨고 어릴때 집이 잘 살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누나랑 한방써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함. 그래서 자기공간이 중요한건지?) 엄격한 부모밑에서 생긴 성향+ 뭔가 10년간 한사람 만나면서 나름 노력해봤는데 안되는걸 경험(자기는 안바뀌는거 굳이 바꾸고 싶지 않다 함+ 썸탈 때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 물으면 그런거 말해주면 자연스럽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꾸며서 행동하지 않냐고 함...자기랑 백프로 맞는 사람 찾나봄)+ 자기가 피하면 상대가 맞춰주거나 불편한 상황피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회피성향이 짙어진거겠네요 ㅠㅠ댓글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방법에 관해 간략히 말씀 드리면 1.제조사에서 as를 받는다. 죄송하지만 부모님께 어릴적 상처받은 얘기를 해 보시고 공감을 받으셔야 합니다. 어릴적 내가 회피성향으로 만들어진 시간만큼 애정과 관심을 받으셔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겠죠? 직접 양육하신분과 나의 애착성향이 이렇고 보통은 이렇게 만들어 진다 설명후 어릴적 나는 이럴때 버림받은 기분을 느꼈다고 말씀해주시고 공감을 받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받으시면 가족과의 감정대화가 앞으로 가능할것이고, 가족으로부터 거절경험이 앞으로 없어질 것입니다. 여기서 거절은 감정거절 입니다. 힘든 얘기든 좋은얘기든 무슨 얘기든 공유하고 이해받는 관계를 말합니다. 좋을때만 좋은 얘기하고 스트레스 얘기안하고... 이런관계 말구요. 2. 자각+ 자기성찰 +학습능력 조건을 갖추시어 유아기때 상처가 무엇이고, 그 상처가 나를 어떤 패턴속에 가뒀는지 곰곰히 따져 보셔야 합니다. 내가 나를 깊이있게 이해사고 나의 여린부분을 다 알고 있는 이성적이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3. 안정형 사람을 만나서 평생동안 사랑 받으셔야 합니다. 내 회피성향을 견딜수 있을 만큼 나는 절대적 가치를 보유해 주십시요~ 내가 뭔짓을 해도 안떠날 사람을 만나십시요~ 애정을 무한리필 받으시며 안정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친밀도 친근감 비슷한 의미이긴 한테요~ 친밀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만 막상 친밀해지면 상처받을게 같이 떠올라 두려운게 회피형입니다. 단순 친근감을 느끼고 싶어 하고 거부감이 없다면 이건 애착성향으로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친근감을 느끼고 친해질수록 더 만족감을 느낀다면 회피형이 아니다. 입니다.
1번 데이트할땐 다정한데 집가면 연락안하는거 완전 저인데 맘에안드는건 싱ㅎ은소리 겁나 바로 다이렉트로 해서 남친이 쌈닭이라고 그러는데 회피형일까요? 인거같기도 하고.. 사과하거나 고맙단 말은 자주하는편인디 아 마지막 순응형자식 보고 나 회피형 아니구나 깨달음,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귀찮은 부탁하면 그런 간단한거는 좀 알아서 하라고 개싹바가지없이 이야기하고거절해서.. 아버지가 좀 강압적이고 어머니는 공감형이어서 성격이 반반인듯하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1. 읽씹과 안 읽씹을 경험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연락 텀이 길어진다.
2. 먼저 ‘보고싶다‘라는 말을 못들어봤다.
3. 싸울만큼 내가 잘못한 상황이라도 싫은 소리를 못한다.
4. 워커홀릭이 많다. 개인영역을 중시함
5. 주변인들한테 ‘너 안 좋아해서 그러는거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6. 답답한 화법이 특징이다. (본인 책임을 최소화하고 알아서 해주길 바람)
7. 나도 모르게 눈치보게 된다 (기분이 나쁜가? 나만 좋아하나? 내가 뭘 잘못했나? 그렇게 대답하면 안 됐나?)
8. 최종 선택권을 나에게 자주 넘긴다. 내 입으로 결정하게 만든다.
9. 회피형은 아무 노력 안 하고 나의 노력으로만 관계가 유지되는 연애. ‘너만 참으면 되는데 왜 그러냐’는 식
10. 부모님께 순응형 자식으로 보임. 아직도 부모님 통제 하에 산다거나, 부모님과 감정 교류가 없다거나, 매우 독립적으로 보임
@@밤지미 전 이것도 있었어요
1. 도무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다.
2.내가 널 이해해주고 있는 거다, 내가 참고 있는 거다, 라는 사고회로
3. 나는 관계회복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언제 이별각을 잡을까 생각하다 결국 내가 좀 더 잘하자! 라는 결론이 나올 때쯤 차 버리는 통보식 이별( 이유를 잘 들어보면 전부 다 내 잘못 + 내가 노력해도 널 만족시켜주지 못할 거라는 식이다. )
4. 바라는 걸 말하면 자기를 향한 질책이자 힐난으로 받아들이는 건 물론 멀쩡한 사람을 숨 막히게 하고 닦달하고 집착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 취급 + 자기는 노력하는데 왜 알아주지 않냐고 그것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다고 한다. ( 노력이라는 게 남들만큼 혹은 그보다도 한참 미달되는 정도 )+ 나는 심각하라고 말 한 게 아닌데 필요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불필요하게 예민하다. + 연애하면 기본적으로 서로 하는 걸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생색을 내면서 불만족스러워하면 상대랑 안 맞는다고 서로 맞춰서 풀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차단한다.+ 나를 욕심쟁이로 만들고 지적만 하는 사람으로 몰아간다.+ 서운함을 토로하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면 얼굴이 시뻘개지고 수치스러운 것에 버금가는 타격이다.
5. 내로남불
6.모든 관계를 적당하게 나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을 정도로만 둔다.
7.이래도 나를 좋아해? 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밀어낸다.
8.싸우면 풀고 더 돈독해지는 게 아니라 찝찝하게 끝난다.
9.자기에 대한 확신이 가득하다.
10.문제를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상대방에게 투사한다.
11.회피형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안 좋아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현실은 유기공포로 하여금 분리불안 +머릿속에 무한 망상을 한다.( 편집증으로 발전 )
12.러브바밍
13.관계의 끝을 암시하는 행동이나 발언들
14.데이트 시 얘기를 나누는 걸 잘 못 한다.
15.타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걸 잘 못 한다.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을 너무 인식하다 보니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면서 지레짐작을 너무 많이 한다.
(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을 과잉의식하기 때문에 타인의 생각이 어떤지 읽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따라서 타인의 어떤 행동이 자신에게 거슬렸다 싶으면 부정적으로 이어진다. )
16.자기에게 관심을 안 주면서 은은하게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17.의지받거나 의지하는 걸 싫어한다.
18. 해리 증상( 기억 왜곡 + 하지도 않은 행동을 했다고 한다. )
19.우유부단하고 수동적이다.
20. 워커홀릭
10번째 말이 딱맞는말같아요😢😢 우유부단쩔고 바람에 거짓말은 기본이고 완전 피빨아먹는 흡혈귑니다 멀리도망가는게 상책입니다 여러분~~ 2021년부터 최근까지 시달린사람이 얘기하는거니 귀담아 들으시고 당장 손절치세요 그레야 살수있습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수플레-o1x이것두 진짜 공감되네요! 전에 만낫던 사람이 요거 거의 90프로는 일치하는거 같아영 ㅋㅎㅎㅋㅎ
여러분 회피형 부디 잘 피해가세요..
처음부터 자신의 200%를 줍니다.
그 모습에 속아서 저는 제 모든걸 다 주면, 그때부터 부담스러워하고 벽을 둬요.
그리고 제가 그사람을 위해서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하려고했던 모든것들이 마지막에 저한테 화살로 돌아와요.
끝까지 자기연민, 불쌍한척, 좋은 사람인척 다 하고
알고봤더니 뒤에서는 할짓 다 하고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너무 의지해서 부담스럽다고 말하고 다니고,
상대방 단점 하나씩 적립해서 혼자 헤어질이유 만들어놓고.
헤어지자고 할 용기는 없어서 질질끌고 도망다니고 사람 피말리게 합니다.
제발 회피형 냄새만 나도 피하세요.
끝까지 그새끼 걱정만 했던 저는 걍 호구였고 ㅎ
정신병 걸릴뻔 했다가 4개월만에 회복하고있어요..
너는 지금처럼 찌질이로 살아….너 그릇에 맞는 사람 만나 제발.
@@난니-e7u 추가로 사회 통념상 플러스가 되는 매너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규칙은 아닌데도 사람마다 어느 정도 유동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부분인데도 그걸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상대방도 반드시 지켜주지 않으면 예의없다고 규정하는 것도요..자기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 내가 정답이고 다른 사람들은 오답...도덕 성인군자 빙의해서 "뭐 안하면 덧남?" 이러고... 이유 없이 혼자 사서 갖은 걱정 다 해 놓고 풀어주기를 바라고...나는 예의차렸고 어쩌고 그럴듯한 이유를 다 갖고 오겠지만 포장한 거 다 걷어내고 보면 나 불안해 무서워 니가 나 안심시켜줘 하면서 남들한테는 불안해지느니 상황 회피하면서 안에 쌓고 쌓은 불안을 가까운 사람에게 쏟아내기...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재단하지 말고 사람 자체를 봐야 하는 게 아무리 예의를 갖춰도 시커먼 속내를 가진 사람도 있고 평소에 좋은 사람인 듯 친근하게 챙겨줘도 막상 중요한 순간에 선을 긋는 사람도 있고 주변을 별 신경 안쓰는 것 같아도 오히려 중요한 순간에 아낌없이 주는 사람도 있다 보니 사람 마음이 먼저고 그 다음에 통념이고 관레고 예의고 규칙이고 뭐고 있는 거지, 그게 절대 사람보다 먼저 와서는 안 되는데도 그러더라고요.
@@수플레-o1x 와우~ 네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ㅁ^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공감되네요.. 고생했어요ㅠㅠ
혼자살다 고독사 해야 됩니다
회피형 특징
1.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생활과 연애를 양립시키는 삶이 반드시 생활을 우선하고 연애를 뒤로 미루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이랑 사랑을 둘 다 신경쓰면 일에 효율이 떨어져서 일할 땐 일에 신경을 못 쓴다는 이유로 매번 자기 일을 우선으로 둔다. + 시간이 충분히 나는데도 어련이 연락할 테니 기다리라는 마인드로 하여금 나를 뒷전으로 하고 신경쓰지 않는 등 자기 스케줄의 일부로 취급한다.+'일'은 연애와 분리된, 사회인이라면 엄연히 '자기 자신'이 온전히 책임질 줄 알아야 하는 것인데 자신의 역량부족을 연애와 여자친구( 남자친구) 탓을 한다.→선후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별개의 일을 하나로 엮어서 그럴듯하게 만든 자기변명 + 내가 바쁘지 않을 때 해준 만큼 상대를 챙겨주지 못함에 미안하고 속상함은 없는 철저한 "본인 중심" 마인드+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에 투자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자기 바쁘다고 난 손 놓을거니까 니가 알아서 나한테 맞춰. 라는 사고방식 + 연애에 일이 방해될 만큼 일 머리도 없고 시간배분도 못 한다.+동등한 상대로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때에 따라 장착하는 옵션으로 보는 오만함+ 일이 바쁘면 그만큼 신경을 쓸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고, 내가 바쁘고 시간을 못 쓰는 만큼 섭섭한 건 당연히 주위 사람일 거고 그 중에서는 애인이다. 그러니까 섭섭하게 만들고 미안하게 만들 바에 헤어지는 게 낫다.+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2.연인 사이의 적절한 교류와 일상의 공유가( 일거수일투족을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대화 중에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조차도 ) 간섭으로 느껴지게 된다.( 기본적인 연락조차도 답답하다, 숨이 막힌다는 식이다. )
3.본인 스스로에 대한 성찰, 그리고 상대에 대한 미안함이라는 베이스가 깔려 있어야 하는데, 본인을 지키기 위한 마음이 너무 큰 나머지 상대방보단 일단 순간의 자신을 보호하는게 더 중요하다 보니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걸 애써 부정한다. ( 오기처럼 느껴질 수 있으리만큼 사과를 안하고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설사 사과를 한다고 해도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하는 것일뿐 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 ) 따라서 사과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전혀 마음이 풀리지 않는 사과가 되는데 “잘못했어, 근데 너도 그때 그랬었잖아.” 라며 짧게는 몇 달 전에서 길게는 몇 년 전의 내가 잘못한 일이나 분위기를 망치기 싫다는 이유로 당시 언급하지 않았던 일까지 끄집어와서 트집을 잡는다.
4.최소한의 양보로 자기가 얻어낼 수 있는 극상한은 어디인가를 찾기 위한 실험의 연속→ 내가 머릿속에서 상대를 전혀 이해할 수 없어도, 그래도 네가 그냥 좋다면 좋은 거야, 싫다면 싫은 거다, 가 안 되다 보니 이걸 왜 좋아해야 하는지 이걸 왜 싫어해야 하는지 논쟁을 벌이려고 한다. + 매사에 가성비를 따진다. +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은 아무 필요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주고 싶은 것만 주고 본인 의견만 밀어부치는 자기 만족만 중요한 사람이다 보니 꽃( 혹은 손편지 ) 을 받아보고 싶다고 해도 끝까지 한 송이를 안 준다.
5.기억을 선택적으로 기억하고 왜곡 즉 본인이 상처받지 않는 방향의 시나리오대로 기억이 조작되는 해리 증상을 갖고 있다.
6.감정의 표현 , 애정표현, 스킨십이라는 비언어적 표현을 어려워한다. ( 속깊은 대화를 나눌 수 없다. )
7.시간을 준다면 혼자 생각하고 돌아와서 양질의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며 한 걸음 물러나서 기다려줬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피드백이 오지 않는다.
8.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힘든 일이 있거나 바빠지는 시기가 온다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데 당장 내 기분과 감정이 우선이기도 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다 보니 왜 그런지 언제까지 연락이 힘들지 그런 얘기도 하고 싶지 않으니 안 하겠다는 주의 즉 “그럼 내가 연락할 힘도 없고 기분도 그럴 기분이 아닌데 억지로 연락하고 얘기해야 하나?” 라는 식이다.
9.뭐가 불편했는지 똥 씹은 표정으로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낸다. 어떻게든 풀어보고 싶어서 내가 뭘 잘못한 게 있으면 말해달라고 여러 번 물어봤는데 끝까지 말을 안 해주면서 뒤에서 날 쓰레기로 만들어 놓는다.
10. 잠이 많고 무기력하며 악몽을 꾼다.
11.혼자 앞장서서 걷는다.
하나부터 끝까지 다 맞말이네 … 진짜 정병 개와요
일부는 나르시스트의 특징이죠. 잘정리하셨네요😊
와 1번에 자기계발 반려동물 가족 취미생활 기타 등등 다 하고 나머지 시간에 옵션 취급한다는 얘기가 너무 공감됩니다
완전 나네요😮
저네요... 네 연애 안해야겠어요.. 이미 좋은 사람 마음에 상처 대문짝만하게 주고 왔네요..
회피형 전남친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잘 거른거 같아요.. 안타까운 사람이지만 품고 갔으면 저가 불행했을 거 같아요
@@robinbird4953 이런 사람들을 다루려면
미러링, 즉 상대방이 카톡 & 전화 텀 느려지면 똑같이 느리게 한다. + 그러다 상대방이 다가올 때는 삐진 말투나 서운한 걸 드러낼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웃으며 받아준다. +다툼, 싸움, 서운함, 고칠 점 언급 절대 금지 +대화보다는 게임, 운동 등의 활동 위주로 +장기연애가 주는 안정감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라 권태기를 버텨야 하는 이유 자체를 모르다 보니 그리고 버림받는 걸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자신이 상대방을 버릴 수 있는 갑 포지션을 끊임없이 잡으려 들다 보니 가스라이팅,기억왜곡( 해리 증상 ) 도 방어기제에 해당되니까. 방어기제들을 버텨야 한다. 남사친( 여사친) 을 만들거나 애인을 두고도 동성친구와는 다른 미묘한 감정을 즐기기, 이성에게 여지를 주기, 클럽& 헌팅포차 가기, 가족& 친구한테 우선순위가 밀려남, 단점 찾기, 나 같은 사람 말고 좋은 사람 만나라, 라며 자기비하를 가장한 상대방 내려치기 등등...저런 것들을 버틴 후에, 그런 말들이 내게 어떤 기분을 느끼게 하는 지 상세하고 차분하고 부드럽게 설명하면서 넘어가야 한다. 절대 화내거나 흥분하면 안 된다. + 첫 번째 동굴은 들어간지 48시간이 경과할 때까지 연락을 미루다가 상대방이 가장 기분 좋았던 시간대를 기억해서 " 왜 그런 결정했는 지 이해한다.너도 노력했는데 내가 그 노력을 몰라주고 서운하다고 말하니 너도 참 답답했을 것 같다.여유가 생기면 연락 주면 고맙겠다."+ 동굴에서 나왔을 땐 그냥 평소처럼 반겨주되 추후 기분이 좀 좋은 날에 앞으로 동굴에 다시 들어가면 관계는 끝이다. 라고 언급. ( 또 동굴에 들어갔다면 거르기. )+재회 시 상대가 가진 불신, 단점들을 미화시키기 위해 시간들이 필요하다.최소 3개월은 냅둬야 중립기어를 겨우 박는...
대다수의 회피형은 이렇게 사는 게 편한데? 라고 여기고 이런 사람은 정신과 의사도, 심리상담가들도 포기하는 정도라... 약속도
나중엔 예약하듯이 잡아야 하는데 자기가 시간을 안 빼고 채워두거든요.
이야 진짜 여기가 회피형 맛집이네 따봉 구독 박고 갑니다 ㄷㄷ
회피형의 제조사는 부모라는 말이 ㅋㅋㅋ 진짜 가정교육은 과학이자 인가의 모든 것인듯 싶습니다.
와 저도 회피형 출신인데 나름 고치려고 노력했고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영상보면서 저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고, 거울치료 되면서 더 노력할 점들을 깨닫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님 용기에 👏 👏 👏 👏 보냅니다
회피형인줄 모르고 사는 인간들 천지에요
꼭 변화하셔서 좋은 인연 만나세요
회피형의 전형적인 특징 11가지
0. 전애인들이 집착 많이해서 헤어졌다
->자기가 그렇게 만든 것
1. 초반 불도저
-> 애착으로 인한 방어기제 발동 전 + 회피형 특성상 깊은 인간관계가 없다시피 하고 사랑에 고파 외로움에 급발진, 금사빠 행동 많이 함
사귄 이후로는 태도 싹 바뀜
2. 연애 초반 가정사, 전 연애 트라우마 언급
->자신의 성향 이해해달라 + 갑질 밑밥용
3. 단기 연애만 했다 or 연애한 지 오래됐다
할거 다해놓고 사귀자 말만 안하고 썸붕이라 우김, 시추에이션십이란 회피형 전용 단어가 있음
-> 옥시토신 수용체 미발달+ 도파민 과도한 추구로 장기연애 불가능한 자들인데 이러한 모습을 포장하기 위해 저런 거짓말 함
4. 연락, 데이트 자주 하는거 싫어한다
-> 거절에 대한 공포로부터 비롯된 친밀감에 대한 공포
가까워져서 이별당(거절당)하면 더욱 아프니까 거절에 대한 공포가 친밀감에 대한 공포로 발전
5. 메뉴 데이트 코스 고르는 것에서 지나치게 양보한다
-> 이런 사소한 거절마저도 겁먹고 회피함
6. 거절 잘 못한다. 거절할 상황에서 말 돌리거나 외면
-> 자신이 거절당하는걸 싫어해서 남들에게도 거절 잘 못함
7. 연락을 잘 못하는걸 떠나서 약속 나가거나 어디 옮길 때조차 말하질 않는다
-> 강압적인 부모 아래서 자란 경우가 많아 통제받지 않는 삶을 추구하는데 연락을 일종의 통제라 생각함
8. 독립적인 사람임을 자랑스러워하고 강조한다
-> 위와 동일
9. 자기애, 자존심이 강하고 자존감이 낮다, 자기관리 잘함, 완벽주의
-> 타인에게 결점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아하는 극도의 겁쟁이, 개복치들이라 남들에게 비난이 아닌 비판, 평가를 듣는 것조차 힘들기 때문
10. 타인이 바라보는 자신을 지나치게 의식, 동시에 타인에 대한 관심이 없음
->거절 당하지 않기 위해 상시 자기검열하는데 에너지를 다 씀
11. 이별 통보 전 상의,다툼, 그 외 시그널 없이 갑자기 일방적 통보+잠수
일방적 통보+잠수당한 상대방은 정신병에 걸림.
와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ㅁ^
마지막 레알 ㅋㅋㅋ 심지어 결혼약속 까지 하다가 갑자기 이별 통보 날림 ◠‿◠
와 정리 잘 봤습니다
학교가 있나 싶을 정도로 래퍼토리가 아주 또옥같습니다..
@@Leehorange학교 ㅋㅋㅋㅋㅋ
12.착한아이 증후군: 내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보거나 화나는 일이 아니니까 먼 산 보듯 한다. + 겁 많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니까 큰소리가 나는 상황을 만들기 싫고, 가해자는 강자같아 보이니 오히려 찍소리 않고 참고 넘어갔으면 하는 등 분노하지 않고 오히려 남들 이목이 쏠리게 시끄럽게 하는게 싫은 게 우선이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 같은 경우 본인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선약은 쉽게 취소하고 타인의 일정에 맞춘다. + 내가 안 괜찮다는데 자기가 괜찮은 척 상황을 수습한다.+생판 남한테는 미안하니까 가까운 사람한테 피해를 감수하라는 스탠스다. +정당한 컴플레인을 거는 것조차 말씨름 해봐야 니 시간만 날리고 너만 짜증나잖아~ 라는 식이다.+나중에 돌려받는다면서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옆에서 거들어서 오히려 피해자를 더 진상 같아 보이게끔 만드는 화법 즉 분쟁을 만드는 걸 싫어해서 그냥 넘어가고 싶어한다. + 그 정도로 뭘 그러냐며 논점 파악도 안 한다.+ 남한테 피해받길 강요하는 이기적인 오지라퍼+자기 체면이나 남한테 싫은 소리를 하기 싫은 자기 감정 및 가치관을 더 중요시여긴다. +계속 입씨름 하려는 게 좀 요란해 보인다. 너무 유난이라 피곤하다는 뉘앙스다. +억업된 환경에서 커서 저럼 부모님이 엄격했거나(자신의 의견을 건강하게 받아주지 않음. 훈육자의 의견만 피력, 받아들여질때 칭찬 등) 혹은 학대, 차별의 환경(인정욕구 결핍, 너만 왜그러냐 등으로 자존감 자체 형성이 안됨)일때 나만 참으면 돼, 라고는 하지만 은은한 홧병은 계속 증폭되서 나를 이해해주는 가족에게는 솔직한 모습이 표출되서 강약약강+ 가스라이팅+ 사과받아야 할 상황에서도 괜찮다고만 일관하는 걸 비롯하여 어른과 아이 할 것 없이 다 양보해주고 배려하는 언행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도 올바르게 표출하지 못하는 분노조절장애 +자기 편을 들어주고 있는 호의는 무시하고 + 항상 저자제+나는 착하고 인내심이 있고 너그러운 사람이다라는 자기합리화+ 상대방 앞에서 자기 사람 말을 무시하고 반박해서 그 사람만 나쁜 사람처럼 만든다. + 양보하지 말라는데도 아득바득 양보하겠다고 우기다가 입 꾹 다물고 회피한다. +사회적 통념상 피해를 받은게 맞고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새치기 방조는 남에게도 피해를 준게 맞는데도 뒤에 줄 선 사람 생각 안 하고 ‘그럼 가셔야죠’ 이러면서 자기 앞으로 새치기를 시켜준다.+ 부당함을 당한 상태에서 중재하거나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는데 옆에서 나만 인정머리 없는 사람이라고 말해버린다. + 학교에서 억울한 일을 겪어도 일단 잘못했다고 하자, 그럴 수도 있지.네가 참아^^그 사람도 안 좋은 뜻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닐 거야, +호구나 착한아이 증후군이라니 그것조차 편견이야 ,자기 기준에 기본적인 도덕일 수 있잖아, 본인이 피해본 거 본인이 괜찮다고 한 건데 뭘 넘겨짚고 그렇게 화를 내냐는 식 + 사기를 당해도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야." + 가족과 스쳐지나가는 타인중 항상 타인을 배려하다 보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암묵적으로 양보와 피해를 강요해서 본인은 본인 성격에도 이게 편하고 자기만족까지 얻겠지만 옆에서 강제 양보와 희생 인내를 행해야 한다.+자식들이 모아서 드린 용돈으로 다른 사람에게 퍼 주고 걱정마라, 난 괜찮다, 라는 식이다. + 포토존 같은 곳에서 뒤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성의없이 찍고 빨리 하라고 부추긴다. +내가 힘든 일을 털어놓으면 내가 문제라는 식이거나 ( 굳이굳이 객관적으로 상황 판단 하면서 내 반대편에 서서 내 탓을 하는 )무조건 니가 틀리고 내가 맞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거나 조금만 덜 예민하게 생각한다면 상처받을 일도 없을 거라며 생각을 바꾸려고 하거나 지나면 별 거 아니라고 여기며 조언을 빙자한 비난을 한다.
13.스스로 뭔가에 삔또가 상해 있는 건 분명한데 뭐 때문인지, 애초에 삐진 게 맞는지 내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렇기에 미약한 찝찝함을 느끼면서 데이트를 나온 상황이다. 막상 데이트가 진행되면 일단 즐거우니까, 본인이 삔또가 상했다는 티를 내지 않는다. 이렇다 보니 “아. 기분 탓이었나 보다” 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데 본인은 그날 집에 들어가서부터 감감무소식이다. 만나서 즐겁게 데이트 했으면 됐지, 굳이 연락을 해야 하냐는...
14.누군가에게는 이게 애정의 척도일 수 있고 삶의 방식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더 중요하고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자기는 원래 그런 사람이고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못 만나는 거야. 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 있어서 미안해할 이유를 못 느낀다. 즉 안 맞으면 그냥 헤어지고 말지 자기를 바꿔가면서 연애를 지속하려고 하지 않는...
13.본인을 절대로 떠나지 않는 극소수의 사람+ 안지 1년 미만 + 게임,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인맥이 전부다.
14.본인을 찾아오고, 웃어주고, 같은 공간에 있어도 그 상대방에게 사랑을 돌려줄 수 없다.
15."이래도 날 안 떠나?" 라며 일부러 상처를 주는 언행을 하면서 이래도 본인을 버리지 말아달라고 절박하게 호소한다. ( 거절이 거절이 아니고, 밀어내는 게 가라는 게 아니다 보니...)
16.약속을 잡는 순간에도 본인 혼자 엄청난 부담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한다.그러다가 약속 당일에 날 만나는 부담 때문에 약속 당일에 파토 내고 잠수를 탄다. 걱정되는 바람에 1~2일에 한 통씩 남기는 것조차도 견디기 힘들어하다 보니 일부러 확인을 안 한다.
17.사귀면서 감정기복이 심한 것도 내가 너무 좋아했어서 그러는 것도 이해하고 괜찮다고 도와줄테니까 같이 고쳐보자고 다독여 주고 그 밖에도 다른 이해가 안 되는 행동들도 다 품어주고 화 한번 안 내고 대화하면서 맞춰보려고 했는데 결과는 자기가 다 걷어차놓고 내가 잘못인데도 되레 우기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자기가 참아줬다는 듯 틱틱댄다.
18.약속을 안 지킨다.→아무 말도 없이 대뜸 약속을 깨놓고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거나 다른 날짜를 잡는 성의도 없다. 되레 죄책감만 심는다면 모를까...( 역지사지가 안 되다 보니 이유 말 안하고 약속 깬 것도 사정이 있어서 그랬겠지 싶고 나중에 이런 이유 때문인 거 알면 내가 오히려 위로해 줄 것 같다, 내가 무너질 거 같고 버티기 힘들 것 같아서 말 못 한다,이성적으론 맞지만 막상 닥치면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못 하는 경우가 많다, ex.( 갑자기 나갈 때 다 됐는데) 나 오늘 못 나갈 듯..ㅜㅜ+ 자기가 자기가 사유를 말 안 하기로 결정한거면 친구가 화 내는 것도 감수해야지 짜증내는 것도 싫다고 한다.+선택이나 판단을 하면 단기간에 그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 뭘 해 주기로 해놓고 흐지부지된다. + 지각이 잦다.오로지 나갈 준비만 하는 게 아니라 이것저것 하거나 기다리는 사람은 아랑곳하지 않고 눈앞에 일이 있으면 그걸 해야 직성이 풀리거나 변수는 전혀 고려하지 않거나 일찍 나가서 기다리는 게 싫다며 버티거나 전날 컨디션 조절을 안 해서 늦잠을 자거나...
님ㅋㅋ얼마나 당하셧길래 ㅋㅋ진짴 이렇게 자세하게 분석이 되신거예요 ㅜㅠ인생공부 심리학공부 제대로 하신듯요 ㅜㅠ회피형 이제 만나지마시구
꽃길만걸으세요 ㅜㅜㅠ
제대로 데이셨나보네요 ㄷㄷ 사람보는 안목은 생기셨을 거 같아요
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ㅏ장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아이 증후군은 나르시시스트즘인뎅ㅋ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ㅋㅋㅋ 공감도 어느정도는 되고 이러면서 사람 보는 눈 기르는거지 뭐 인생공부 제대로 하고 가는 느낌
이 분 정말 회피형 분석계의 권위자이심..
19.친구, 가족한테 번번이 우선순위가 밀린다.→내가 보자고 하면 바쁘다는 거 포함 오만 핑계를 대더니 친구면 뭐든 오케이 + 나와의 선약이 잡힌 상태에서 자기 친구들이랑 갑자기 약속을 잡고 술 먹는다고 새벽까지 노느라 돈을 너무 많이 썼다며 다음으로 미룬다. + 친구가 이날밖에 시간이 안 되면 날짜를 바꿀 수 있냐고 물어본다 . + 직업 특성상 하루 쉬는데 그날마저 친구를 만나거나 가족모임( 혹은 가족여행) 을 간다. + 가족모임, 가족여행이 뒤늦게 잡히면 당연하다는 듯 파토낸다. + 힘든데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내가 아니라 가족, 친구다. +집에서 저녁을 먹어야 해서 일찍 들어가야 될 수 도 있다는 식으로도 말한다. ( 자기는 특별히 이곳저곳을 다녀야 데이트인지를 잘 모르겠다고도 하기도. ) +자기는 친구( 가족) 도 만나지 말고 나한테만 집중을 해야하냐고 역으로 화를 낸다. + 학창시절에 따돌림을 당하면서 친구를 미친듯이 소중히 여기고 제일 우선순위에 두는 듯 ? + 친구 생일 파티를 가야 한다, 엄마를 도와줘야 한다, 알바 대타를 해야 한다,부모님이 싸워서 힘들다, 가족모임( 혹은 가족여행) 이 잡혔다는 식이다.+내가 너 때문에 친구도 만들면 안 되냐고 한다. 그 밖에도 어차피 너도 만나고 둘다 만나면 되는 건데 뭐가 복잡하냐며 이중약속을 잡거나 확답을 안 주면서 (안 만나고 싶어서 혹은 약속 순위를 정하려고 모르겠다, 그때 봐야 알 것 같은데? 될 것 같은데 상황 봐서, 라고 핑계) 가족이나 친구랑 놀러가거나 미리 몇 시에 만날지 약속을 잡는 걸 답답해하며 서로 될 때 가볍게 보고 싶은데 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기어이 서운하네 짜증나네 하냐, 자기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이번주는 피곤하니까 좀 쉬다 만나자,딱딱하게 하지 말고 별 계획 없으면 보는 걸로 하자, 라며 그때그때 정하자는 식이다.( 무슨 일 생기면 후통보에 만나기 전날이나 당일에 시간을 정하고, 어디를 갈지 만나서 정하려고 한다. )
20.자기한테 중요한 뭔가가 생기면 다른 것들은 쉽게 가치를 평가절하를 하며 사람, 감정, 애정 같은 건 언제든 '필요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생각한다. 문제는 상대방이 얼마나 그 부분을 소중히 여기고 그래서 상처받는 일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간과하다 보니...
21.카톡 연락, 전화, 대화, 새로운 사람의 만남(심지어 친구와의 만남), 등 이런 모든 일상적인 행동에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남들보다 한계점이 낮다 보니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행동양상을 보인다.( 마라톤을 뛴 직후 체력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가 질문해도 대답도 하기 싫고 그런 상태가 된다. ) →안읽씹, 읽씹, 잠수, 수면
22.관계에 있어서 배려하고 맞춰가는 걸 이들은 자기영역이 침범당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더욱 갈등 상황을 직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내 영역은 참범당했고 상대방은 이미 내가 생각했던 꿈의 존재가 아니다 보니 정도 뗐고...
23.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소소한 생활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일에서 있었던 일들을 내가 궁금해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 그 사람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뭘 하고 있든 간에 그게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24.내가 특별하게 그 사람과 하고 싶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따라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게 아닌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상공유조차도 하지 않고 " 그냥 뭐 이것저것 한다." 라는 식이다.
25." 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안 들 만큼 누군가와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다. 같이 하면 더 좋고 즐겁지만 혼자 해도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다.→해도 괜찮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라는 태도로 하여금 제안을 잘 안 한다.( 친구나 다른 선후배들과의 약속은 빠르면 며칠, 길면 한두 달 전부터 미리 일정을 다 잡고 넣고 있다. 내가 볼까? 라고 얘기를 꺼내야 그래 그러자. 라고 할 뿐...)
26.아무도 요구하지 않았는데 혼자 나한테 맞춰준답시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버거워한다.내가 말함으로써 심각한 분위기를 견딜 수 없고 풀고 나서도 어색함이 너무 괴롭다. 나만 안 말하면 그냥 잘 지낼 수 있으니까. 라는 것도 있다.
27.아무것도 안 해도 사사건건 의심하는 편집증이 있다.
28.개선되려면 심리상담 + 본인의 의지+ 설사 회피형이 안정형에게 연락이나 표현을 안 하고 이기적으로(자기중심적으로) 굴더라도 평생 손해를 보고, 괴롭고, 외롭더라도 미워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지지해줘야 한다.
29.본인의 입장이나 감정을 표현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원하는 답이 무엇일지를 생각하고 그걸 말한다.
30.러브 바밍(Love Bombing): 상대를 사로잡기 위해 과도하게 애정 공세를 펴는 성향이 있다. 외로움을 느끼는건 타인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잘못된 모습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성이 그걸 억눌러서 잘 표출이 안될 뿐이다. 그래서 이성적 매력을 느낀 누군가를 만나면 그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초반에 미친듯이 달려든다. →자신을 일편단심에 좋은 사람으로 포장한다.+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비정상적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것 같다.+ 빠른 속도로 나에 대해 알아가려고 한다. +섣부른 동거, 결혼 얘기 +내 취향의 선물 공세 +격한 찬사+ 열정적인 구애 +근사한 데이트+귀 기울여서 경청 + 사랑스러워서 미쳐버릴 듯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꿈꿔오던 이사형이라는 메소드 연기+허심탄회하게 자신의 개인사 드러내기( 안타까운 사연으로 점철) +여과없는 감정표현+관계가 너무 빨리 깊어진다. +일상에 지나치게 관여하려고 하고, 누구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양상을 띤다.
31.육체적 친밀감에서 연결되는 정서적 친밀감을 거부하기 때문에 특정 스킨십을 거부하거나 잠자리를 갖더라도 중간에 멈추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
32.유아기 때부터 편식하던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도 고쳐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으며, 고칠 생각조차 없다.
33.발언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의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올까봐 두려워서 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 기본적인 의사표현을 하는 것조차 수동적이고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온다.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이기도 한다.
34.자존감이 바닥이고, 자격지심이 엄청나다. 애인에게마저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잦고, 그런 사람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걸 못 버텨한다.
35.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다 알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그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이 계속 을로 있어야 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져 버린다.
36.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37.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려운 점이 있다고 토로하거나 연인은 물론 그 다른 어떤 누구에게라도 의지하거나 의존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38.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족 구성원의 가치관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고 생활양식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보니 필연적으로 맞춰가는 과정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기준에서 정한 배려에서 벗어난다 싶으면 이상한 사람,기본적인 예의나 매너, 상식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물론 그런 행동을 하는 게 이미 나한테 스트레스인데 그걸 입 밖에 꺼낸다고 뭐가 달라지냐. 어차피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내가 왜 감정을 소비해가면서 그래야 하냐. 라는 사고회로가 디폴트다
분명히 회피형인거 같았는데 카톡이나 전화는 너무 연락이 잘돼서 회피형이 아닌가 긴가민가했는데 연락잘되는거빼곤 거의 다 회피형특징이 맞았네요.. 제가 불안형이라 너무 힘들었던 연애였어요...
앗...연락 잘 되는 회피형도 있어여 저도 회피형인데 연락 잘 되는 편입니다 ㅜ고생많으셨어요
@@Foreverlove-n2t그 전연애애서 너무 연락이 시달렸으면 연락 노력했을지도요 아마 본인은 연락 잘된거를 엄청난 노력으로 생각했을걸요
@@onesuiii앗 어니요 저는 첫연애중이에여! ㅋㅋㅋ화피형이라고 다 연락 안되지 않아영ㅋㅋㅋㅋ!
@@hjkong1520 “나는 이미 충분하고, 다른 사람은 필요 없고, 타인은 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다. 나는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 라면서 자기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자신감에 차 있는 것처럼 보이며, 자신이 독립적인 성격이라고 남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나약함과 동일하다고 보고, 사사로운 정은 결국 자신의 발목을 붙잡을 것이고, 공감과 연민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의 영역으로 치부하는 회피형과 도피처의 일환으로 그러는 회피형이 있죠...
관계에 대한 실질적인 정성이나 진정한 친밀감에 대한 요구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받으려고만 하는.
맞아요 연락 겁나잘되고 하는데 그 외는 회피형
뭐가 안맞으면 그만하자 끝내자 관두자 이혼하자 2년안에 다 듣고 지금 이혼소송중입니다
내가 내린 회피형 팩트 =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가해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부류.
와..
제발 회피형이면 사람 괴롭히지 말고 평생 회피하면서 혼자 지내라..
ㄴㄴ 안정형은 품기 쌉가능 님이 불안형이라서 회피형 극혐하는거임 ㅋ
@@nnxvsh38233안정형도 불안형으로 만드는 그들은 도대체 www
@@nnxvsh38233 너 회피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님이 프로그램 나와서 하신 말씀 들어보면 너같은 소리 절대 못한다ㅋㅋㅋㅋㅋ 멀쩡한 사람도 회피형 만나면 불안형으로 변하는게 사실이거든. 그걸 부정하는건 회피형들뿐이지 ㅋㅋㅋㅋㅋ
와 회피형의 정석을 만났네…
사이킥아이즈는 한국에서 유명한 회피형 분석가 교수님임
만나시는분이 회피형인지 긴가민가 하시면 맞을 확률이 상당히 높으니 객관적으로 잘 살피시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사회화된 회피유형 많습니다.. 친구도 있지만 남자친구로 만나면 많이 달라요.
가스라이팅과 내로남불의 극치랄까요.
제 전남자친구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겠거니 했어요. 싸움을 피하지 않고 연락이 잘돼서 회피형이 아닌 줄 알았는데 이 요소들 빼곤 다 회피형 특징을 가지고 있었어요.
사실 만나면서 회피형이라고 본능적으론 알았던것 같습니다.. 연락 안되는것도 피말리겟지만, 이 경우가 저에게는, 제가 사랑을 많이 주면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돼서 느껴져서 더 피말렸어요.
진짜 썸 탈때랑 연인됐을때랑(자기를 좋아한다고 확실히 느낄때) 많이 다르니,
몸과 마음 줄 때 각오 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시작되면 관계를 끊기 어렵잖아요? 그리고 회피형들은 본인이 잘못생각하고 있다는 부분이 있다는 전혀 모르기때문에 개선이 어려워요.
진짜 모를까, 자존심 때문에 모른척 하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진짜 모릅니다. 자기들만의 삶의 방식이 있어요. 그렇지만 자기 성격이 유난스럽다는 사실 자체는 알아요. 본인도 힘들거든요. 그렇지만 관계자체에서 자기에게 오는 힘듦을 느껴 본인 성격이 좀 유난스럽다는 부분을 이해하는거지, 내 연인과의 관계에서 나의 유난스러움이 상대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고, 자기로 하여금 비롯됐다는걸 이해하지도 인지하지도, 말해줘도 납득도 못합니다. 그래서 고쳐만나기는 힘들기때문에, 아직 초반관계이거나 만남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겐 깊어지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사실 시작하지 않는게 제일 좋습니다..
저도 몇개월 전만 해도, 회피형 찾아보면서 댓글에 회피형 피하라는 내용 있을때 니는 다르다,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생각보다 많이 힘듭니다. 반년도 안만났는데 가스라이팅 당해서 기존 대인관계에서도 비슷하게 눈치보는게 늘고, 예민함도 많이 늘었어요.
지금은 제가 정리하고, 회복중인 상태입니다! 방어기제가 매우 높은 회피형은 처음 만나봐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이번 연애로 느꼈어요. 큰 공부를 한 것 같아요.
제가 느낀 회피형 특징 포함해서 걸러야할 사람을 적어봅니다..
참고로 썸탈때는 전혀 못느껴요. 200프로를 다 하기때문에요.
전남친이 다 가지고 있었던 부분인데
본인을 갉아먹는 힘든 관계(나로써 행동하기 힘든 관계, 눈치 주는 상대, 본인 기준만을 고수하는 사람, 사과를 하고 갑자기 생각이나 마음이 돌변하는 사람, 본인은 사과하지 않고 상대방만 지적히는 사람, 고맙다는 말을 전혀 못하는 사람, 시의적절한 감정표현이 없는 사람, 묵혀뒀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사람, 기본적인 가치관이 피해 안보려는 사람,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남 흉, 이거는 이래선 안돼의 본인만의 기준),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자기의 선호는 없고, 타인의 선호가 뭔지 듣고 행동하겠다고 하는데 실상은 결과적으로 정작 자기가 하고싶은 걸 다하게 됨. 일종의 가스라이팅), 사회생활 체면을 더욱 중시하는 사람(밖에서 어떻게 보여질지 항상 신경쓰고, 연인에겐 막대하진 않지만 자기 생각대로 대함)
🌸팁
회피형인가 긴가민가 애매한 사람이랑 만나고 있을때 다른연인이 부럽다? 내가 공허하거나 외롭다?
연인관계의 기본인 감정의 교류가 없어서 그래요.
헤어지시면 됩니다!
다 맞춰주고 있는것 같다? 자기 생활이 우선시되는 느낌이다? 말이나 행동이 눈치보인다?(잘못한게 없는데 심기건드릴까봐)
그간 들었던 말들로 가스라이팅 당하신거에요.
헤어지시면됩니다!
진짜 개소름끼치게 맞네요
부모님 억압적이여서 영향이잇는건지 연애할때 회피형제대로임….
👍🏻
어휴 진짜 회피형 전문가.. 정말 어떻게 이렇게 잘 알고 계신가요? 아직 3번 보는데 전남친 그 자체라 화가 너무 납니다…
처음 만날 때 자긴 전여친이랑 싸워본적이 없다고 했을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휴
저랑 몇 번 싸우자마자 우린 안맞아 통보이별하고 런했어요 ㅋ
미리 이 영상을 봤다면 만나지 않았을텐데..
이 영상이 널리 널리 퍼져서 회피형 피해자 없었음해요 ㅠ
와;; 저같은 피해자가 또 있네요
ㅠㅠ행복하세요
와 싸워본 적 없다고 하는거 진짜 공감..
@@덩이-u8d
와..진짜 어쩜 날리는 멘트가 이리도 같은지.
다들 같은 학원 다니나 봅니다
저는 돌싱 남자 만났는데 결혼생활동안 전 와잎이랑 한번도 싸워 본적 없다더라구요
이혼사유도 전부 전와잎 잘못 자기는 피해자
이제와 소문들어보니 자기가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전와잎이 돈사고 남자사고 쳤다하고
전 여친은 너무 집착해서 헤어졌다하고..
미치겠네.. 어쩜 다들 똑같네
다 잡아다가 한 구덩이에 쳐 넣고 싶네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
만나면서 정신병 걸릴뻔 했어요
8개월 사귀면서 8년은 더 늙은거 같아요
헤어지고 한달 되가는데 예전에 멋지고 밝고 아름다운 마음 가진 제모습 찾아가고 있습니다
미련 떨지 말고 버립시다
저도 가끔생각도 나고 불쌍하기도 하고 보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딱 거기까지..
전 죽었다고 생각하고 생각나면 소주한잔하고 하늘보고 울어요 😂
저를 비롯한 여기 오신 피해자님들 힘들었던만큼 더 행복하게 살아요~~^^
@@딸기-x6r 진짜 하나같이 자기는 피해자, 상대방이 집착 구속하는 정신병자였다고 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기간 만났는데 진짜 그 기간 매일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내가 이상한건가, 왜 이러지 했는데 ㅋㅋㅋㅋ
정말 헤어지고 한달 한달 지날수록 밝았던, 행복했던 저를 찾아가는거같아요.
죽었다고 생각하고 생각날 때 소주 한 잔하고 하늘 본다는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냥 죽은 사람이구나 생각해요.
이제 나를 다시 찾아가는 중이니 다음엔 이상한 놈 잘 거르고 행복하고 건강한 연애 합시다! 고생하셨어요~
두 달도 못사귀고 저번주에 헤어진 사람입니다.
아빠에게 맞고 살았다 빼고 전부 다 충족한 회피형 여자친구 였습니다.
특히 가정사 이야기할때 , 나는 혼자컸다, 엄마가 나보고 그랬어 넌 너가 알아서 잘 컸어, 난 항상 어른스럽고 싶었어 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처음에는 독립적이고 내면적으로 단단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이런 가정사가 존재했던거였네요.
처음에 먼저 고백받아서 사귀었고 미친듯이 사랑했습니다.
한 번 다툰 이후로 연락은 6-12시간 텀을 가지게 되었고 먼저 보고싶다는 말 절대 안하고 제가 뭐하는지도 절대 궁금해 하지않습니다.
제가 오늘 뭐했어 뭐했어 톡 남겨두면, 너가 뭐한지 톡으로 남겨놨잖아~ 그럼 아는거지 라는 식이었습니다.
회피형 만나시는 분들 점점 불안형으로 빠지기 전에 냉정하게 자기진단부터 하세요
내가 불안형이어서 회피형을 더 동굴로 밀어넣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엄청난 죄책감에 빠지게 됩니다.
회피형이 독립적이고 단단한편인거
맞는데 단단한건 표면만 그렇지 까보면 개복치가 따로없음 불안형은 애초에 연애 스타일보면 연락 텀도 미침듯이 짧고 일주일에
5번씩 뵈야하거 애정표현 미친듯니
해줘야하고 불안형 만난뒤
기 쪽 빨림 불안형은 회피형 절대 못만나고 회피형도 불안형 절대 못만남 연락 텀 20분을
채 안넘기고 하는거보고 충격받음 회피형은 3 4시간 기본 안볼 수도 있는거고 일주일 한번 보는 것도 충분함
@ 전 안전형인데 두달만에 불안형 됐어요
전 큰거 안바라고 연락 늦어도 ok 대신 어디 가면 간다고 이야기해달라 도착하면 도착했다고만 말해달라 만 요구했는데 그거 하나도 안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사람이 점점 집착이 심해지고 예민해져요 그러니 인연이 아닌갑다 안맞는거 같다 하고 빨리 털어내야돼요
@ 회피라는 말 자체가 단단하지 못한거 같은데..ㅋ
ㅇㅈ 회피형은 연애 자체를 하지 마라 멀쩡한 사람도 정병 오게 만드는 게 얘네들임
진짜 놀랍게도 10개 다 해당이던 사람이네요;;;
딱 이걸 한달 전에 업로드 해주셨다면 정말 피보는일이 없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미새 회피형도 있습니다 첨엔 좀 연애경험이 없어서 센스없고 서툴러서 순진해보였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할거 하고 다님ㅋㅋㅋㅋ헤어진 사이에 헌팅에 여소받고 뭐 헤어진 사이니까 그렇다쳐도 헤어질때마저도 기본적 매너도 예의도 없고 거의 바로 뭐 여자 물색?하고 다니는 정황에 진짜..
이 사람들는 사랑을 주는 법도 받는 법도 몰라서 깊은 대화자체가 잘안되구요 그런’척’은 매우 잘합니다. 사과도 곧잘하고 이해하는 척은 잘해요. 근데 알고보면 이해 1도 안가는데 척한거라서 속으로 상대방 욕하면서 점수 깎고 있을겁니다. 이 과정을 겪으면 결국 마지막에는 상대가 노력한 부분이 있더라도 자기는 피해자 상대는 가해자가되어있습니다. 근데 지들이 착한줄 알아요..제대로 문제제기 및 해결을 못하는 건데 그걸 자기들은 착해서 그렇고 상대는 자기를 못살게 구는 존재라고 여깁니다. 걍.. 제대로된 인간관계가 안된다고봅니다. 사회생활같이 겉핥기 관계는 잘하지만 연인사이와 같은 깊은 유대가 중요한 관계는 어려울겁니다..
아니면 본인이랑 비슷한 사람 만나서 만나는둥 마는둥 싸우더라도 겪어야할 깊은 대화 유대말고 실없는 소리하고 스킨십위주의 연애의 좋은점만 취하는 그런것만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소름~~ 술도 안 마심 모태솔론가 했음 근데
알고보니 천하의 여미새…..사귀는 사이였음에도 지 주변사람들한테 나는 여친이아니고 지역명으로 불리고 있었음
심지어 환승하려다가 딱걸리고
어플하다가
걸렸는데도 거짓말
진정한 여미새
여혐끼도 있고 평가질 겁나함
지는 완벽한 줄 아나
가치관부터가 소소한 행복이라는 것 자체르루이해를 못함 잘못 된 행동을해서 싸우면 다름을 인정하래 ㅋㅋㅋㅋ어플하다가걸리고 염탄하던나한테 챗 해놓고 다름은 무슨다름ㅋㅋㅋ
진짜 저 1개중에 2, 3개빼고 다 포함.. 사귄기간 다행이 짧아서 2달되기전에 헤어졌는데 진짜 다행이었던거같아요. 만나면서 자기는 원래 힘든거 섭섭한거 싫은 소리못한다며 말도안하면서 혼자 속으로 카운트 세고있었어요. 교류가 안됨. 초반에 만난지 얼마안되서부터 자기 힘들었던 어린시절, 가정사 다 얘기해줌.. 혼자 살면서 외로웠다 너는 나한테 소울메이트다. 천사다 뭐 별에별.. ㅋㅋ 본인시간 혼자만의시간 꼭 필요한사람이라면서 존중해달라고 하는데 뭔가 남는 시간에 나랑 만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을정도.. 워커홀릭같아보이고 자기 운동 진짜 열심히하는 좋은사람으로만 봤던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ㅋㅋ매일하는 운동 루틴 데이트로 하루 빠지려면 설득엄청 해야 겨우겨우 인심쓰듯 빼고.. 나중에 눈치보게된달까.. 질투는 얼마나 심한지 남사친 만나는거 혹시라도 만날일 생기면 말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ㅋㅋ모르는게낫다고ㅋㅋ 진짜 만나면서 이해안가는 부분 한두개가 아니었음. 말도 애매하게 해서 제가 못알아들으면 제가 문제라고합니다. 확실하게 이거 싫어 도 아니고 이집 맛없다~ 이런식으로 흘리듯 얘기하고 ..그게 난 이 음식 싫다는 뜻처럼 애매한 말들을 자주하고 못알아듣는 내가 잘못이라며 내탓을 하더라구요. 헤어질때도 이런이유로 헤어졌는데 그때도 문제생기니까 하루이틀 안가서 헤어지자고ㅋㅋㅋ 웃겨서 ㅋㅋㅋ 뭐 대화해보고 방법을 찾거나 이런게 없음. 이얘기 했더니 트라우마가 있다는둥 무슨 다음에 또 이런문제로 싸울일 생길지도 모른다고 헤어지는게 본인을위한길이라면서 개소리시전 ㅋㅋㅋ 에혀 만나면서 헤어질까 몇번씩 생각들었었는데 꾸역꾸역 좀더 만나보자 생각 했던 제가 미련하고 부끄럽습니다 ㅋㅋ
저랑 같은 사람 만난거아니죠...?
똑같아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전 반년정도 갔네요 ㅠㅠ 전 제가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게 문제였어요... 갱생 불가능이었는데
저는 전남친때문에 원래 잘안보는 남눈치 늘고, 예민함도 늘어났어요. 참고 지낸게 많아서 아직 완전 회복되진 않았나보다 싶네요
그래도 다음에는 거를수 있을것 같아서 좋은 경험했다는 생각도 들어요.
앞으로 건강한 연애합시다!
@zzi8194 ㅠㅠㅠ 고맙습니다.. 회피형만나고나면 멀쩡한사람도 피폐해지는것 같아요. 어느순간 돌아보면 다 제 잘못인것처럼 되어있더라구요..zzi8194님도 반년동안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ㅠ이젠 좋은분 만나 행복한 연애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회피형 두달정도 만났었는데 뭔생각을 하는지 옆에있는사람 눈치보게 만들고 데이트장소랑 음식 무조건 나보고 선택하라고함, 나도 리드하는 스타일아니지만 그래도 노력했는데 어느순간 읽씹+안읽씹을 하더군요, 그래서 찌질하게 상대가 알아서 나가떨어지게 만들지말고 확실히 의사표현하라고 최후통보하고 연락끊음ㅋ 당시엔 별생각 다들고 자존감 낮아지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놈한테 시간낭비한게 아깝네요😂
회피형 만나지마라 진짜 최악임
인생에 나락을 맛보고싶으면 추천
회피형 인팁은 그냥 걸러
와인팁 대박..
회피형 = 책임감 제로, 누군가와 함께 계속 인간관계를 지속하기 불가능 (오랜 친구가 있다 한들 그 둘이 똑같다!), 그럼에도 욕구는 있기에 원나잇에 능함 ... 할건 다 하면서 친구여야함... 등등 그냥 사람새끼 아니니까 취급하지 맙시다.. 미리 공부하고 대피하는게 상책...
제가 정말 많은 회피형 영상을 봤는데 그중 최고의 분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영상도 마찬가지구요 바이블같은 존재에요
본인이 회피형이거나 상대로 고통받는다면 꼭 보시길
다만 다른 분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맞춤법은 한 번 인터넷 검사라도 돌려보심 좋겠어요. 이전에도 몇 번 느꼈던 건데 다른 분 댓글에 있길래 저도 의견 보태봅니다. 맞춤법은 신뢰도랑 연결된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신뢰도 높은 영상에 괜히 흠이 안생기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자주 영상 내주셨으면 좋겠거든요
미안해는 절대안하는데 보고싶다는 말을 그렇게 하더니 나중엔 쌩 하더군요
약간 애매한 회피형이네요 제가...그냥 극 내향인에 에너지자체가 적은 인간이어서 연락에 집착안하는 스타일인줄로만 알았는데..네개정도가 약간 어케 끼워맞추면 맞아들어가는듯...?뭐 환경이나 그런거야 비슷하긴한데...불만 싸움 딱히 회피하진않고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말하는편이고...딴건 다 아닌게 확실한데 집만가면 연락두절ㅋㅋㅋㅋㅋ아 여기서 진짜 뜨끔햇서욬ㅋㅋㅋㅋㅋ그리고 감정표현 잘 못하는거...?먼저 그런말 하고싶은 생각은 있지만 뚝딱거리면서 돌려말하긴해요...상대방입장에선 암호기호 푸는 느낌일지도..?😅
자기 개인사로 손절당함.. 미리 버림 받기 싫으니 이야기 한듯하네여.회피형 아닌줄 알았는데. 다 맞음.
미쳤다 소름.. 저도 똑같아요 .. 그래서 결론은 상황때문에 강제종료하는거지 내가 싫어서 헤어지자는건 아니라고 끝까지 착한척코스프레 ..
@최지혜-p3c 맞아요. 자긴 보내준데..뭐 자꾸 착한남자 코스프레인지 미치겠어요 .잠수이별이면서 아닌척.뭐든 니 선택이라고
와..여자회피형인데 친밀감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신 내용 넘 공감입니다😂
시간이 흘렀는데도 듣는데 너무 힘드네요 ㅎ
러브마이셀프하자!! 🙂🙂
39.자신의 성적 환상을 만족시키기 위한 도구로서 연인 및 배우자의 육체를 이용한다.+ 상대의 자연스러운 반응에 의해 기쁨이나 흥분이 고조되기보다 자신이 기대한 대로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환멸을 느끼고 만다. +상대방의 반응이나 기분을 고려하기보다 자신의 욕구나 기대 위주이다 보니 상대방이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잠자리를 요구할 수 있다.+ 잠자리를 거부당하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경악과 분노에 사로잡힌다.+잠자리는 자신감을 높이고 자존감을 충족하기 위한 도구이며 자신의 성적 능력이나 매력을 증명하거나, 상대방을 정복해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고, 매력적인 사람과 잠자리를 가지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이나 선망의 시선을 받는 것 역시 중요한 목적이다.+ 진짜 헤어지자는 것도 아니고 계속 살살 떠보고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는 발언도 하면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스라이팅 (깔끔하게 헤어지자고 하던가 너가 잠자리를 안 하니까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불안감 조성) + 애정 같은 게 없어도 성욕만 있으면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 +잠자리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과정을 성가시게 느낀다. 책임질 일이 생길까, 거절당할까 고민하는 것 역시 성가시다. ( 반대로 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쾌감보다는 그에 수반되는 걱정이나 고통, 불안 등등이 더 크기 때문에 금욕적인 생활을 하기도 하며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타인과 밀착된 거리를 기분 좋게 느낄 수가 없고 잠자리도 즐기지 않다 보니 빈도가 현저히 낮다. )
40.일상 공유를 꺼리고 자신의 생활에 대해 가능한 한 숨긴다.
41.결혼에 대해 부정적이고, 분위기에 휩쓸려 하는 경우도 많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하기 싫었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숙제 중에 하나이며 먼저 파혼하자고 말을 하기도 싫어서 그냥 얼렁뚱땅 하는 경우도 있다. 해서 쇼윈도, 리스, 각방, 시도 때도 없이 가출, 심한 경우 아이를 방치하거나 바람이 아닌데도 따로 살림을 차리거나 이혼으로도 이어진다. ( 개인 공간을 중요시여겨서 혹은 내 방을 마음대로 꾸미기 위해, 생활패턴이 달라서, 혼자 자야 푹 잘 수 있어서, 의 이유로 각방을 쓰는 것과는 다르다.)
42.연애 때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처리하지 못하고, 당시의 스트레스로 인해 이별을 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 평생을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식으로 살아왔고, 자연스레 자신의 감정조차 파악하기 어려워서 스스로 후폭풍을 겪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억누른 감정들이 몰려들 때 새로운 이성을 만나거나 일상을 바쁘게 채우는 방식으로 감정을 누를 뿐이다.
43. 너무 좋은 사람이고 나를 소중히 여겨줘서 부담이고 그래서 관계를 이어가는게 더 힘들다. 그냥 가벼운 마음이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자기비하를 가장한 상대방 내려가기
44. 셀카는 잘 찍으면서 나랑 사진찍는 걸 싫어한다.( 다음 상대한테는 안 그러기도.)
45. 연애기간이 1년 미만이다.
맞습니다!!!
최고이십니다 !!!!
대단하십니다 ^^
근데,, 10계명까지 듣다보닌까 불쌍한 족속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전에 헤어진 남친이 완전 회피형이었네요. 이거 보닌까.. 불쌍한 인간,,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데이트 실컷 잘하고 분위기 좋다가 집 가면 연락 두절 ㅋㅋㅋㅋㅋ 이것저것 공감 많이 했네요ㅠ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걸 아는 것 만으로도 조금 위로가 되었습니다..
영상의 모든 것들이 마치 제 전남친의 특징만 빼다박아놓은 것마냥 온몸에 소름이 돋아서 입을 틀어막고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혹시 그렇다면 저런 회피형은 상대방이 그리워도 자신이 상처입을까 두려워 이성적으로 마음을 억누르고 절대 먼저 연락을 하지는 않나요? 잘못한 게 있어야 할 생각이 들텐데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 하고 상대방 탓만 하며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들은 합리화하는 인간들이니,,, 잘못하지 않은 사람도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성찰하기 마련인데 정작 잘못한 사람은 성찰따위 없는 게 참 ㅈ같네요 ㅜ 저런 회피형이 연락하는 경우는 없는 건가요 ?
회성향분들 자기가 필요하면 연락 합니다.
반성과 성찰은 없지만 자기기억속에 필요한부분만 생각해서 연락으로 간을 보고, 문제행동이 보이면 바로 잠수타고 그런경우 많습니다.
연락이 온다는 자체에는 의미를 두지 마시구요,
연락이 온다면 반드시 만남을 잡고/ 만나기 싫다면 다 차단하고 끊어 내셔야 내가 희망고문을 당하지 않습니다.
만난다면 용건을 물어 보시고, 재회의사가 없다면 매몰차게 끊어내셔야 합니다.
1-10까지 안빠지고 똑같음 ㅜㅜ 피형때문에 올 일년을 날림. 헤붙을 몇번한지…사라졌다 어느정도 기간 지나면 연락오는데 그 텀이 점덤 길어짐. 감정얘기하면 엉뚱한 대답함.
정신병걸릴거 같음.
정신병은 옮아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좀 더 빨리 알았음 좋았을텐데 ㅠ 부정적인 과거이야기 많이 얘기하는것도 특징인것같아요 꼭 가정사정 아니더라도 예전에 있던 인간관계들이라든지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건좋았는데 이건별로더라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결론이 없어요. 뭐 좋단것도 아니고 싫단것도 아니고 애매하게요.. 보통 건강한 사람이면 안좋은 얘길 하더라도 해결한 얘기로 정리한다거나 아니면 고민을 나누는 식으로 얘기한단말예요(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요) 그런데 회피형은 감정처리를 못하니까 옛추억을 남들보다 오래 가져가고, 그게 긍정적인 방향인 경우를 본 적이 없는거같아요
덕분에 제가 회피형인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할 수 있었고 그 이유를 알아냈어요..! 부모님께 못 받았던 공감이 이와 관련돼있는데 부모님과 이거에 관해 얘기하기는 힘든 상황이라서요…ㅠㅠ 부모님과의 직접적인 대화말고 회피형에서 벗어날 수 있는(안정형이 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오랜시간 전에 형성된것이라서 지름길은 없습니다.
뻔한 얘기 같지만
안정형을 만나서 일관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면서,
스스로는 [ 자각 + 성찰 + 학습능력 ]으로 해결하셔야 합니다.
참 말은 쉬운데, 현실적으로는 하루하루 하루에 내 감정기복도 제어하기 힘든데... 어려운 얘기 입니다.
상담을 하신다면 장기간 하셔야 하고, 정신적 치료 개념으로 가셔도 몇년동안 하셔야 합니다.
우선 자각을 하셨다는것!! 대단하신 거구요~ 충분히 관련 학습 및 자기 객관화가 되신다면, 연애하는 상대방에게 회피형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게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되고,
그런 행동이 패턴화가 된다면, 고쳐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별상담을 하다보면 헤어진 연인들은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간에 모두 한쪽은 불안형이고 한쪽은 회피형입니다.
효자 회피형도있나요? 가족이랑 어릴적부터 장거리로 혼자 살아서 그런지 가족에대한 애착이 굉장히 강한 회피형이된경우도있을까요
네네 부모님이 느끼시기에 효자로 느끼시면 효자가 되는 것이죠~
부모님 입장에선 부모님 니즈에 대한 얘기를 들어 주고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효자라고 느끼실 거구요!
하지만 보통 회피형 자식들은 부모님 니즈를 물어 보기보다는 그냥 자기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한후 자기는 효도했다라고 느낄 것입니다.
분명히 갭이 존재하실겁니다.
어릴적부터 장거리로 살았다= 보호받을 나이에 정서적으로 혼자서 버텨왔다는 뜻입니다. 가족에 대한 애착은 그리움이 거의 전부일겁니다.
정확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강한 회피형이 된경우일 겁니다.
가족애가 좋다는것은 힘들때 마다 감정공유가 되고 끊임없이 상호간에 무한 도움을 줄수있냐로 판단이 됩니다.
@@끄앙-t9n 있어요. 회피형은 영원할 가능성이 높은 친구, 가족한테 더 많은 에너지를 쓰거든요. 그렇다 보니 선약보다 뒤늦게 잡힌 가족모임( 가족여행) 을 우선시하고 가족과의 시간을 위해 미리 일정을 빼 두고 무슨 일이 있으면 연차나 반차를 써서라도 나서면서 나한테는 안 그런다거나...일하면서 있었던 데일리 이슈라던지 서로에게 일어났던 이벤트들을 공유하면서 더 관계와 신뢰가 깊어지는 게 보통의 연인인데 아무리 연인이라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내 일상에 침투하는건 거부감이 느껴진다, 내 삶도 바쁘고 팍팍한데 저런 거 까지 일일이 감정 소모를 해야 하는 상대면 연애를 안 하고 만다, 왜 꼭 사랑을 확인을 하려고 들고 저렇게 전전긍긍해 하냐, 왜 내가 남에게 구속되고 나를 잃어가아 하냐, 하는 사고회로가 디폴트더라고요.
멀쩡한 사람을 애정결핍, 집착으로 치부...
이런 강의가 있다는게 참 신기하고 내가만난놈이 딱 이 패턴에 드러맞는다는것도 신기할 따름 ㅎㅎ 그놈 아직도 두세달에 한번씩 의미없는 문자보냄……… 잊지말아달라는거야 뭐야
본인 궁금함 해소겸 간보는 겁니다. 의미없는 문자에 반응을 해주시면 다시 상대방은 감정이 안정되서 숨어 버립니다.
무호응이 답입니다~
겪고 나서 피 본 후 알게된게 슬프네요ㅠㅠ
완벽한 회피형을 만났었다니
아옼ㅋㅋㅋ진짜ㅋㅋㅋ
이젠 연애하는게 무섭네ㅋㅋㅋ
진짜 이해가 안가는 유형이다.....그냥 멘탈이 약한건가? 나도 엄마한테 인신공격 당하고 공감 못 받고 맞벌이 집안이라 엄마랑 감정교류 전혀 없었는데 나는 회피형도 전혀 아니고 무조건 문제에 직면하고 사람들이랑 인간관계도 엄청 좋고 연인에게 잘해주고 다정한 사람인데 회피형들은 대체 뭐가 문제임?
인생 🐕편하게 삶
님은 그래도 이기적인진 않은거 같아요
회피형들보면 나르기질도 강한것 같아서 이기적이라 지편한데만 사는거죠
유아기때 버려진거랑 인신공격 당한건 좀 결이 다르지...
그냥 장 ㅇ ㅐ 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나도 이름 장애인으로 저장해놈 ㅋㅋㅋㅋ ㅋㅋㅋ
회피형이 약간 역사,사회,문화적으로 관련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런 부분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회피형 박사님?
초초초초초회피형 남편만나서 너므힘들어요
너무답답해서 정신병걸릴거같습니다 ㅜㅜ
대박 완전 똑같음
전 과감하게 이별받아드리니깐 진짜 맘 편해요 ㅎ ㅎ
회피형 남자 만난적 있는데 ㄹㅇ똑같습니다…더이상 얻어낼게없다는 마인드..
대박
재생목록도 만들어주세용😊 골라서 보려구요
지금 만나는 분 다 해당돼서 하 너무 힘드네요.... 떠나야겠죠...
ㅜㅜ 단정지을순 없지만 그 이상을 보여주실겁니다~
정신병걸려요… 저도 9개월간 헤붙을 몇번한지 모르겠어요… 결국 또 사라짐 @.@
힘들면 떠나야죠 상대가 잠수를 하도타서 정신차릴 시간도 갖게 되서 제정신이 돌아와 저도 헤어질 수 있었어요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
와우 이해가 쉽네요….
아 ㅋㅋㅋㅋㅋㅋ피해예방법도 있넼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번에서 빵터짐요 ㅎㅎㅎ
아..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전 여전히 회피형이네요 특히 8번이요..ㅠ 근데 이걸 무조건 부모님 탓으로 돌릴 수 있는걸까요? 저는 거절당했던 기억이 많지 않은데, 제 멘탈이 많이 약해서 회피형이 된 게 아닐까요?
8번이 특히 문제시라면 결정하시기 힘드신건 사실 성향상관없이 누구나 있을수 있습니다:) 이 8번을 부모님 탓으로 돌리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10가지 대부분에 해당되신다면 강압적 부모님/ 냉랭한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점성술의 관점에서 회피형성향은 금성이 태양에 언더썬빔 되거나 카지미 당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거 같아요.
금성이 태양 옆에 있으니 금성의 빛이 태양에 잠식 당해서 온전히 빛을 발할 수가 없는 듯. (금성은 사랑의 별이라고 하죠.)
제가 회피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경우도 많을까요
1. 연인과 연락하는 것 귀찮아함(친구, 가족 등등 전부)
2. 서로 바꾸려고 하지 않음(있는 그대로 놔두려고 함)
3. 애정표현은 잘함(마음 뜨면 안함)
4. 평소에 싸움 회피는 안함(연인이 삐치거나 하면 답답하고 바로바로 풀고 싶음, 내가 서운한 것도 말함)
5. 공감능력 떨어짐(내가 겪어본 일 이외에는 공감 잘 못함.)
6. 개인 시간 중요시함(데이트하고 꼭 쉬어줘야함, 혼자서 잘 놈)
7. 결정 잘함(데이트, 여행 계획 등)
회피형과의 확실한 차이점은
3.애정표현을 감정공감이라도 바꾸어 말했을때 감정공감을 잘해준다면 회피형 특징이 아닙니다.
4.회피형은 싸우는걸 싫어합니다. 싸울때 느끼는 부정감정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기때문입니다.
반면 불안형은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싸워서라도 이유를 명확히 밝혀서 관계를 선명하게 해야만 되는 성향이 불안형에 속합니다.
5.번은 사회적지능과 관련된 부분같습니다.
7.결정 잘하시는건 회피형 특징이 아닙니다. 내가 선택에 책임을 지는것이 결정입니다. 회피형은 연인사이에서 결정을 두려워 합니다.
종합적으로 회피형이 아닐 확률이 높고
불안형 성향이 더 보입니다.
참고로
애착성향은
안정/불안/회피/혼란 4가지중 하나에 속합니다.
내 애착성향이 상대방에게 피해가되냐 행복이되냐 그 결과가 중요한 것입니다.
멀티프로필 심리도 알려주세요
썸녀가 회피형인거같아서 찾아봤는데 모두 다 해당되네요ㅋㅋ
회피형 거르라고 하시는데 저는 한번 경험해보고 인생의 교훈으로 삼아보겠습니다
님아 그 길을 가지마오..
회피형 남자 만나서 지옥 경험하고 왔어요 ㅠㅠㅠ
회피형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내가힘든이유가 ㅋㅋ회피형을 만나서였네요
2년 가까이 만났는데 행복하지 않네요.거의 다 해당이네요.이별 준비해야겠네요.
와우 진짜 바이블이네요 어떻게 1-10까지 다 맞는지
저도 너무 힘들어서 끊어냈는데 몇개월동안 너무 힘들었거든요.
내가 괜히 끊어낸게 아닐까 조금 더 내 마음을 얘기했어야 하는게 아닐까 하구요..
하지만 그때 당시는 오래 더 끌고가면 나만 힘들겠다 하는 마음에 끊어냈던 거였어요.
너무 저 자신에 대해 죄책감가지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n년간의 공회 생활을 한 경험자로서.... 저 수순대로라면..... 회피형은 당신한테 꽂혔을지언정 진심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더 쫄아버려서 만날 생각을 아예 못한다고 해야하나....? 오히려 초반 플러팅이 가능하다면 조금 편하게 봤다는 의미일수도.....
회피형은 타인이 그냥 귀찮아요.
나랑비슷하다…ㅋㅋㅋㅋ근데 썸남도 이러는것 같은데 좋아져버렸다…큰일 ㅜㅜㅜ
....둘다 회피형이시면 한쪽이 회피성향이 더 심해질겁니다 연애하면서 많이 힘드실텐데 괜찮으시겠어요? 아직 감정이 깊어지기전이면 생각 한번 더 해보세여
친구 관계에서 회피형 있었는데 진짜 암덩어리 같은 존재였음...ㅋㅋㅋㅋ 뭐든 이기적이고 조금만 지 마음에 안 들면 남탓하고 책임 전가하고 모르쇠..ㅋㅋㅋㅋㅋ 회피형들은 그냥 사회의 암덩어리임
일주일전에 회피형 여자랑 헤어졌는데 진짜 하나같이 다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명강의
전 회피형 액기스를 만났던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회피형은 불치병임
이걸 보니 제가 회피형이란 생각이 듭니다. 전에 연애할때도 상대가 많이 힘들어 했던것같아요 핑계를 말하자면 영상에 나와있던것처럼 부모님께서 맞벌이를 하시느라 집에 혼자있던시간이 정말 많았습니다. 현재 21살인데 회피형을 벗어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유부일수도 있음
안녕하세요... 연락처물어보고 3즈만에 빠르게 스킨십가지고 사귀게되었는데 단기연애 3개월만에 헤어졌어요. 데이트 당일 집에돌아오니 마음식고 장거리,성욕차이,갈등해결방식차이, 교대근무, 평일에 한번도 온적없는것 등으로 그냥 안맞는다고 통보받았어요.. 나름 고민하고 일주일 후에 전화로 잠깐얘기된다는거 무작정찾아가서 그동안 해결방안 생각한거말하니 냉정하고 평온하게 감정,할말 더없고 그냥잘지내라고 하더라구요.... 죽을거같이 한달째 연락안하고 지내는데 저는 어떻게해야만될까요..
진짜 아무렇지않게 블로그에 저 나온글들 다 지우고 잘노는 인스타스토리 올라오네요ㅠㅠ 저는 사람취급도 안하는지 인스타팔로잉도 냅두네요..
그냥 포기하고 혼자살아야겠죠
이전연애가 전부 군인남친 기다려주고 3년가까이들 사귄 장기연애였는데 저만나는게 직업군인만나는것 같다는 말이 평생 상처가되고 잊혀지지가 않을거같네요
지금도 죽을거같은 고통 그자체 이신데요, 방법은 마음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내가 훨씬더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나서도, 이후 모든 회피형 성향 자체를 내가 다 수용하고 상대방이 편한 연애패턴으로 가야 합니다.
만약 초간단 해결책을 상상하자면
내가치가 월등히 높아서 상대방이 나없으면 완전히 손해본다는 손실혐오를 느낄만큼의 안타까움을 줘야 상대방이 나에게 돌아오고 충성합니다.
그렇지 않고 비슷하거나 내가 더 좋아한다는 약점을 보이는 순간, 애정만으로 버티시기엔 역부족 상황으로 지속됩니다.
인스타 및 모든 연결계정 다 차단하시고/ 미련없이 끊어 내십시요. 이게 최선책입니다.
@@psykickeyes 감사합니다... 우선은 장거리문제부터 해결하려고 이직공부 틈틈이 하고있어요. 그런데 모든 sns계정을 차단한다면 양쪽에서 연락이 막혀서 가치가 높아진다해도 소통이 안되는거아닌가요? 아니면 제가 힘든 시간 시각적 정보를 차단해서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해서 상대의 가치를 올리는걸 막으라는 말씀이실까요? ㅜㅜ
@@엠격 내가 가치가 높아진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부계라도 파서 염탐을 합니다. 상대가 나를 어떻게 찾을까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마십시요~
그런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은 완전 미련 끊어내시고 그쪽에 영향을 받지말고 내 가치상승에 초점을 맞추고 상대방을 잊으란 말씀입니다.
그래야 상대가 필요하면 나에게 연락이 오구요/ 나의 가치가 오르면 상대방을 다시 찾거나 아님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
유튭댓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진짜...ㅋㅋㅋ 완젼불쌍해
흠 영상을 보니까.. 나는 배려해서 생각했던게 잘못된건가 싶기도 하고.. 무튼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거구나 ㅠㅠㅠ😢😅😅😅
전부... 다 해당되네요... 하아...
저한테 자기 힘든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힘들었던 가정사, 전남친들, 성폭행당한거까지
전 그거듣고 "아.. 이렇게 힘든 애니까 잘 해줘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잘 챙겨주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근데 연락도 잘 안되고, 연락이 와도 진짜 필요한거만 묻고..
한번은 저랑 있는데 전남친이랑 연락하다 걸리기도 했고요.
그 이후로 그 사람의 행동에 의심이 많이 가기도 했고
점점 불안형이 되었어요.
그러면서도 아... 내가 왜 걔를 못 믿어주지? 하면서 자괴감도 많이 들었고요.
20살 성인임에도 어디 가면 부모님 연락오고...
둘이서 외박은 꿈도 못꿨죠
그 사람이 많이 힘들어보여서 옆에서 많이 지켜주고
보듬어줬었는데... 이렇게 내가 열심히 달래주고 어루만져주다 보면
언젠가는 잘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고
나중에 시간이 흐르면 둘이서 하하 그땐 그랬었지
하고... 웃으며 얘기할 줄 알았어요.
20살에 연고없는 타지에 대학와서 그 사람만을 바라보며 나아갔고
아무리 힘들어도 그 사람만을 생각하며 버텨나갔고
그 사람만을 사랑했는데...
제가 참 바보같네요. 그 사람은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나 힘들어" 하면서 이별 통보하면 그만이었는데...
그 사람이 데이트하면서 행복해하는게 좋아서
생활비 대출도 많이 했었고 제 밥 줄여가면서
한달을 컵라면 묶음으로 버텨가면서
그 사람 행복한 모습이면 다 좋아서... 그렇게 살았었는데
참.. 허탈합니다.
데이트하고 연락안되는거 ㅋㅋ마음확인하고 다음단계로 나아가려고하는데..ㅋㅋㅋ데이트후 연락 더 안됨...지내킬때하고..
마딱뜨린다(X) 맞닥뜨린다(O) 맞춤법은 틀렸지만 하는 말은 하나하나 다 맞네
2-3년전에 만난 남자랑 진심 개똑같음.
난 2-3년 흐른 뒤인 지금도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개인적으로 회피형들 이마에다 딱지 얹고 다녔으면 좋겠음.“나 회피형”이렇게. 그정도로 치가 떨림.
진짜 1부터 10까지 다똑같애서 소름이돋을정도네요
11:56 쌤 종종 영상보면 내용 너무 좋은데 간혹 맞춤법이 틀리셔서 좀 깨요.. 맞닥뜨린다 입니다.. 그래도 올라와있을 콘텐츠인데 헷갈리는 어휘는 한번 찾아보심이 어떠신가요
으하하하 내가 바로 회피형이다! 으하하하
회피형 남자친구 있는데 정이 다털려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고통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회피형 남자친구가 더 힘들어할까요? 참고로 재회생각 0입니다
이별 후 자신도 버림받았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지금도 힘들수 있습니다.
더 고통을 주는 방법은 있지만 당장은 현실 불가능합니다.
나를 잃은게 엄청난 손실을 봤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인데, 내가 환골탈퇴 수준으로 극단적 가치가 높아져야 합니다.
혹은 회피형남친 보다 더 잘난 남자를 사귀어서 홍보를 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엔프피에서 2년동안 안좋은일 겪고 회피형 인팁으로 바꼈는데 바뀐뒤로 주변사람들도 다 멀어졌다… 인생
거절을 못하고 싫다는 얘기를 못해서 데이트 약속 정할때도 자기 안되면 읽씹하고 내가 다시 “이번주 어려우면 다음주 어때?” 이래야 좋다고 연락오고…보고싶단 말 대신 지금 시간돼?라고 보러왔구요… 보고싶단 말은 안들어봤네요. 헤어지잔 말도 못해서 갑자기 읽씹하고 사라지고…혼자가 되는건 두려운건지 저 만날때 알고보니 전여친이랑 안 헤어진 상태에서 저랑 소개팅하고 저한테 환승한거더라구요 (헤어지고 알게됨) 저한테 잠수탔을때 어쩌면 다른여자(보험) 생겨서 환승했을지도 모름. 주선자도 나중에 알았는데 늘 이렇게 연애했대요 근데 첫사랑이랑은 10년연애했다고함. 그땐 회피형 아닌것 같았다는데 연애경험때문애 회피형이 되었을까요?
회피형은 어릴적 만들어지는 것이구요
첫 연애시엔 첫사랑이 더 헌신적이어서 스트레스요소가 낮아서 연애가 오래유지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간이 흘러 연애경험이 쌓이면서 나름대로 노하우란게 쌓입니다~ 내가 편한 연애방식으로요
그래서 해들 거듭할수록 자기 회피성향을 보이면서 편한 연애를 터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정리하면
성향은 원래부터 그대로 존재했는데, 연애경험을 더 할수록 자기가 편한 연애방식, 즉 회피성향으로 연애를 해오니 자기는 만족했다 입니다.
환승도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환승해보니 외로움 구간없이 연애를 이어가갈수 있다는것을 알기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방법은 나쁘고 피해를 줬지만, 자기는 그렇게 생각을 안할것입니다~
@ 그렇군요 일단 가정사는 나쁘지 않은데 아버지가 엄격하셨고 어릴때 집이 잘 살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누나랑 한방써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함. 그래서 자기공간이 중요한건지?) 엄격한 부모밑에서 생긴 성향+ 뭔가 10년간 한사람 만나면서 나름 노력해봤는데 안되는걸 경험(자기는 안바뀌는거 굳이 바꾸고 싶지 않다 함+ 썸탈 때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 물으면 그런거 말해주면 자연스럽게 행동하는게 아니라 꾸며서 행동하지 않냐고 함...자기랑 백프로 맞는 사람 찾나봄)+ 자기가 피하면 상대가 맞춰주거나 불편한 상황피하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회피성향이 짙어진거겠네요 ㅠㅠ댓글 감사합니다
10:43 이거 소름돋음ㅋㅋㅋ
저 중에 몇개만 들어맞아도 어느정도 회피형 ,,,
여자 회피형인데요..최근에도 저 특징들 때문에 관계가 끝났습니다 저도 남들처럼 감정교류 잘 하고 건강한 연애하고 더이상 상대에게 피해주기도 상처주기도 싫은데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 이걸 고칠 방법을 모르겠어요.. 답답합니디
네 안녕하세요~ 방법에 관해 간략히 말씀 드리면
1.제조사에서 as를 받는다.
죄송하지만 부모님께 어릴적 상처받은 얘기를 해 보시고 공감을 받으셔야 합니다. 어릴적 내가 회피성향으로 만들어진 시간만큼 애정과 관심을 받으셔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겠죠?
직접 양육하신분과 나의 애착성향이 이렇고 보통은 이렇게 만들어 진다 설명후 어릴적 나는 이럴때 버림받은 기분을 느꼈다고 말씀해주시고 공감을 받으시고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받으시면 가족과의 감정대화가 앞으로 가능할것이고, 가족으로부터 거절경험이 앞으로 없어질 것입니다. 여기서 거절은 감정거절 입니다. 힘든 얘기든 좋은얘기든 무슨 얘기든 공유하고 이해받는 관계를 말합니다.
좋을때만 좋은 얘기하고 스트레스 얘기안하고... 이런관계 말구요.
2. 자각+ 자기성찰 +학습능력
조건을 갖추시어 유아기때 상처가 무엇이고, 그 상처가 나를 어떤 패턴속에 가뒀는지 곰곰히 따져 보셔야 합니다. 내가 나를 깊이있게 이해사고 나의 여린부분을 다 알고 있는 이성적이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3. 안정형 사람을 만나서 평생동안 사랑 받으셔야 합니다. 내 회피성향을 견딜수 있을 만큼 나는 절대적 가치를 보유해 주십시요~ 내가 뭔짓을 해도 안떠날 사람을 만나십시요~ 애정을 무한리필 받으시며 안정형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사와 감정교류를 통해 치료해야함.
혼자서는 ㄴㄴ
선생님 혹시 상담도 따로 가능할까요 ㅠ
네 안녕하세요~ 저희 유튜브 링크에 보시면 상담관련 링크가 있습니다:)
친근감느끼고싶으면 회피형 아닌가요?
친밀도 친근감 비슷한 의미이긴 한테요~ 친밀감을 느끼고 싶어 하지만 막상 친밀해지면 상처받을게 같이 떠올라 두려운게 회피형입니다.
단순 친근감을 느끼고 싶어 하고 거부감이 없다면 이건 애착성향으로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정리하면 친근감을 느끼고 친해질수록 더 만족감을 느낀다면 회피형이 아니다. 입니다.
회피형들이 잠이 진짜 많은건지도 의문..카톡 답장하기 싫어서 질질끌다 오후에 이제 일어났어 ㅇㅈㄹ하면서 늦게 일어난 척 함
진짜 많아요 스트레스를 잠으로 풀거든요
잠은 회피형들의 도피처이기도 합니다 ㅠㅠ
딱 그런거같은데, 몇백 받을돈도있는데..전화 차단해놨네요 ㅋ 어떡하죠 ㅋㅋ
내용증명 보내셔야 할거 같습니다ㅜㅜ
와 .. 설명 너무이해되용
회피형인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니들이 사람을 회피형으로 만든다닌까? 이해를 못하나
천*이라는 사람에게 상담받았었는데 회피형이 아니고 그냥 절 안좋아하는거라고 하셨는데... 제 성격이 한국인같지 않아서 (외국에서 몇년 살고 있어요) 이상하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상처 받았음 ㅜㅜㅜ
친구한테 제 얘기를 안좋게 하는것도 회피형 특인가요?
단순 험담만으로 회피형이라 볼수는 없습니다. 자기방어가 강하니까 자기만 포장해서 좋게 얘기하고 상대적으로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는 경향은 있습니다.
엥 완전 제 이야긴데요..ㅎ
회피형은 연애를 하지 마라 좀
이 영상을 20세 의무교육으로 지정해야
22:15 소름 전남친 쓰레기가 말했던 말이랑 똑같네요
와 ㅋㅋㅋ 개공감
1번 데이트할땐 다정한데 집가면 연락안하는거 완전 저인데 맘에안드는건 싱ㅎ은소리 겁나 바로 다이렉트로 해서 남친이 쌈닭이라고 그러는데 회피형일까요? 인거같기도 하고.. 사과하거나 고맙단 말은 자주하는편인디
아 마지막 순응형자식 보고 나 회피형 아니구나 깨달음,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귀찮은 부탁하면 그런 간단한거는 좀 알아서 하라고 개싹바가지없이 이야기하고거절해서..
아버지가 좀 강압적이고 어머니는 공감형이어서 성격이 반반인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