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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조그만 마을에서 살던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 엄마 오빠 언니 지긋지긋하게 가난하게 살던 시절이지만 그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멀리서 엄마가 누구야 밥먹어라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추억은 추억일뿐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은 ..ㅠㅠ
@@youngheekim7973 끔찍한 시절 ㅠㅠ
얼간이녀 조요히 반성해
그때가 그립쥬?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치만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강수연님도 고인이 되셨네요
희망이 없는 삶 ㅡ저시대 배우들은 연기가 아닌 실생활을 사는듯해서 더 애처롭고 아련요.지게에 빈관일지라도 관매고 산길을 걷는 자체가 대단하세요.
옛날에 가난해도 술장사는 잘돼 주막에 사람이늘있어요 도박 폭행~~ 안타까운시절 지금은 감사할일이넘치는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크 진짜 잼있네요 84년작인데 이렇게 잼있을수가... 사람을 잘만나야하는법
중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김동인 따님이셨어요 DNA의 힘~ 당시 여인네들의 삶은 끼니를 걱정하고 팔려가는 삶이라 가슴 아파요.
대작가님의 혈육을 직접 뵈었다니 부럽네요..
😮😮😮😮😮😮😮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 나오시네요.☆감사합니다.미녀탤런트 이한나님이혜정님(서울뚝배기 츌연)눈물나고 쓰라린 시절의 이야기인간의 모습생존과 고뇌사이의 인간과연 무엇이 인간의 길입니까?
지금 사회와 비교하면 정도 만고 희생정신과 의지 의리 모든면에 배울점이 많아요 지금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도 깨닳게 되죠~고맙습니다 이런좋은이야기를 보여주셔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학교 다닐때 이 얘기를 실감나게 해주시던 그 선생님은 돌아가셨을까….수업 자투리 시간이면 이야기 해달라고 조르던 그때….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지독한 가난은 도덕과 윤리 마저도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정말 잘봤습니다.맘이 아프네요.마지막에 눈물이 나네요.
정말 영화 찍듯 만들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어두우면서 진중한 리얼리즘..고맙습니다. 고단한 삶에 찌든 모습, 보는 내가 힘들어지지만 억지로 판타지 덧씌우지 않아서 좋습니다.
네 바로 그렇습니다.
옛날에 옛날풍경 너무좋아요 감사하면서 아끼며 소중히 정독해서봅니다 고맙습니다~~^^
복녀나 곰네나 아다다나 참으로불쌍허네요 ㅡ그느무 돈이 뭔지...마지막5분 한오백년 너무잘어울립니다 누가부른건지 모르지만 목소리도 청아하면서도 애끓고...올려주신자료 재미지게 잘보았습니다 복많이받으서요
김영임 선생님께서부른신 것입니다 .
@@곰배령-w9q 감사합니다
열녀문을 통과하는 관, 참 아이러니 하네요.40년전 드라마가 지금보다 배우들의 연기 분장 소품등 백배는 낫네요
저 시대에 안태어나고 이 좋은 편한 시대 태어난게 감사하네요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
북한은 지금도 ㅋ
쓸데없는 소리
1960년대 박정희 대통령 때 보릿고개 배고픔이 해결된 것도 감사한 일
@@근우이-h8b 이승만대통령 나라의 근본을 세우고 가난에서 버섯나게한대통령 박정희대통령
없는사람이 할수 있는일이 도둑놈,창녀,거릉뱅이~~3가지밖에 없다는 세상~~~김동인의 감자 라는 이 문학작품이 현대에사는 우리들에게는 많은교훈이 되는 작품 입니다
지금은 있는것들이놀이삼아하는짓들어됐습니다그려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살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잘 보았습니다
어렵게 고생하며 살던 80년대 시절에 감명깊게 본 드라마.
14,15살에 시집가서 쫒겨나가거나,노예처럼 사는 우리네 어르신들,, 가슴이 아프네요 울엄니도 고생만이하고 사셨는데 이젠 내가 저나이가 넘었으니,,세월참,,,,
빠르네요이말을 하고싶으신듯
소시적에 울 동네에 화전민도 많았요
나무관세음보살
지금행복하게 산다는걸알아야 되네요ㅜㅜ감사합니다..
그리움이 뭍어나는 작품이네요 보고또보고 몇번을보아도 명작입니당
가난과 돈의 유혹을 이기지를 못했네요...~물질적인 수요가 충족되지 않는 상황에서 도덕은 정말 부질없는 것@@..~
보다가 깜빡졸아는데 배경소리에 놀라네요ㆍ
이런 명작이 우리대까지일거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나 어릴때 이렇게 자라서 마음이 먹먹해요 넘 소중해요
옛날분들 힘들게 사셔서~지금 우리가 편하게 사는것 같아요~~ㅠㅠ
책으로 읽었던 "감자" 감회가 새롭네요.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는 좋은 작품입니다.
교훈이 되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매번 신경을 써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수고도 하셨습니다 좋은 오후시간 을 보내세요👍🏻👏👏👏❣💖🌞🤗
1971년에 미국 유학와서 그 이후 만들어진 한국영화를 못보았었는데....요새 TV文學館 영화들 보며 향수에 젖습니다.
ㅎ 넘재밋네요~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이고 ~고향풍경 너무 이뻐요~
미국어디로
평면적 구성이 돋보이는거 같아요~
슬프네요. 감사하면서 살아야해요
기다려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보다 시간이 아까워 꺼 버린 기생충 보다 백번 낫다. 작품성, 연출, 연기 놀라울 따름. 이젠 유투브에 올려진 TV 문학관 거의 다 본 듯한데...뭔 낙으로 코로나 칩거 생활을 하나...올려준 님,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기생충은 무자비한살인이목적,,,인간성없음 그런것이아카데미ㅣ상여러개...세상이소돔과고모라시대
진짜드라마다.요즘은 볼게없다.연기가 리얼리티가 없어.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문오장선생님 왜이리 일찍가셨어요.
다시보니감동입니다
88년 개봉한 고 김인문, 강수연,이대근 주연의 감자도 훌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천재 소설가 김동인 선생님의 아드님도 의사 손자도 의사.....수재가 수재를 낳는가 봐요. 교과서에 배웠던 단편소설을 이 채널을 통하여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어찌 이럴 수가 비극의 극이다.
남편을지극정성으로 섬기는 부인도불쌍한인생 남편도장례치루는거보니 인성이바른사람이고 시대를잘못타고난 부부의비극적결말이네 남편이지게에아내의관을 메고가는모습이 슬프고 안타깝다 두분이 하늘나라에서라도 백년해로하세요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명작입니다....
문경새재 성곽이 참 배경죽이네요 감상잘했습니다
옛날티비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35전 중학교에 감자를 읽고 지금 pandemic 땜에 TV문학관 보게된는데 역사나 화가 난다..어쩜 이렇게 찜질한 남자와 자식 파는 부모들이 득실했는 지...
전지적 작가 시점이 인물의 행동과 내면 심리를 잘 나타내게 해주군요~~~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네요
참 기구한 팔자 너무 슬프다 눈물나네요 ㅠ
누가 복녀에게 돌을 던지겠는가? 곰례 하고.이 감자가 내.심정을 울리네..
김동인 작 감자... 깊은감동이 노벨 문학상에 못지 않는 수작으로 느껴짐. 이창동 감독님의 버닝이 연상됩니다.
잘 봤습니다
여기 음악작사자곡 하신 박범훈 교수님 잘계시나요?저희 어머님도 잘 계심니다.혹시라도 댓글 보시면 연락댓글 주세요. 어머님 이랑 저는 인천에 수봉공원쪽에 살고 잇습니다.가끔 어머니가 교수님 말씀하십니다.지금은 연세도 많습니다.기달리겟습니다.
생각해보니 평양제외한 북한은 아직도 저런데..실제로 중국놈들한테 팔려가기도 하고 우리 할머니세대니 어머니세대니 논하기 전에 우리민족에게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
이작품을. 보는 우리는. 감동있게 보지만. 그시대사람들은. 그냥삶에 찌든삶을. 살았을것같네요. 그래도. 저시절의. 나로살았봤으면. 하는이도. 있게네요
감동적이네요 😂😂
김동인 감자를 읽고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는데 복녀의 일생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저런 맞고도 안될만한 남편을 두고 몸을 팔고 매음하고.. 복녀의 파란일생(?)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기도 하고요..
누구를 탓하겠소. 지금 세상에 사는 우리가 그래도 행복한 줄 아오.
고3때 벌써 36년전 문학시간에 수능준비용 으로 책으로 감상했는데 지금은 킬링타임 인생실전용으로 보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돈없이 어른놀이 사람구실 않된다 와 돈 많은 놈이 장땡이다 가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하지만 복녀의 희망이란말이 많은 여운을 주네요
돈이 인생의 전부이지
머리속에 무엇이?...
@@ieieaa4923 2찍의 발상 나라 망치고 있죠 2022년
36년전에는 수능없었어요.^^
너무 슬펀 이야기 노래도 구설프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7.22
항상.감사합니다.
남자 연기 진짜 잘 한다 진심 패버리고 싶을 정도네 이땐 진짜 연기가 다들 진심이였네 요즘엔 코스프레 연기라면 이때는 연기가 그냥 삶 그자체였네
예전에 감동깊게 보앗던. TV문학관이네요. 요즘도. 감동을 줄만한. 작품이. 없나요. 요즘은. 생각하게하는. 작품이. 없나 봄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좋아요
참 남편 불성실 하네👹시청 잘 했습니다👏👏👏
그 전에 돈받고 딸을 판 부모가 더문제임
복녀가 참❗ 기구한 팔자 이름이 아까운 복녀 남편은 밥 빌어다 죽 쳐먹을 인간 불쌍한 여인 마지막에 지가사준 지게에 복녀가 시체가 되어 서 간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강상 잘했습니다 수고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에나...각색된 감자가 너무나너무나 슬프네
지금의 젊은층들이과거조상님들의 얼어주고맞아죽고굶어죽는생활을 알까요??어떻게 살아냇던지그분들 때문에우리가 있는거고슬프지만 ㅡ
아내를 맞이한게 아니라80원에 노예를 사온거였네저는 남 비위 맞추는것도 싫으면서아내에게 구걸을 시키고세상 무능하고 못난 놈!!! 저 시대에 태어난 여인네들은가슴에 한이 없을 수 가 없네...
재남비위무능놈마스크만큼맛없재
우리어머니할머니세대그시대아픔이느껴짐니다사실따지고보면그리오래된시절도아닌데 수고와헌신으로이나라를위해고생하신모든어르신들께감사와존경을표합니다
감자합니다♡
참 그지같은인생이네저때안태어난게다행지금도 태어난건별루 지만돈 없으면안태어나는게축복이지ㅋ
영화 2편보다 놀랍도록 원작에 충실한 티비문학관..
이뽀라 공좋아하넹😊😊
조강지처가여기있었네요 마음이싱큼합니다 더러운몸이아닙니다 당신은사랑받을수있어요
@@순영-c6b 왜 버린데유 뭐땀시 버린데유 난 절대 버릴수 없구만유..
한오백년노래 누구의노래 인가요, 심금을 울려서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사람이 자고로 성실하지못하면 빌어먹어도 굶어죽는다..남자가 게을러도 너무 게으르다…….
우어~~ 드디어 감자가 나왔군요
많은분들이 남편을 탓하지만그전에 그런남자에게 돈받고 딸을판 엄마에게 더큰 잘못이있다
딸을 팔정도로 가난한 애비가 더 잘못이지 가난한 주제에 애만 싸질러 놓고 빚만 잔뜩 물려주고 떠난 애비
김 동인 선생 소설🤗드라마 제작 되었 네요
사지 멀쩡한 나이 많은 아자씨 지는 비럭질 못하고 때리기까지😢
남편 전생에 거북이었냐 말이나 행동이 느릿느릿 어유 속터져
살아야혀~사는게 첫째여~이외수선생의 존.버정신과 일맥상통한 대화네요~
그 인간도 영 상태가~
그영감탱이.. 한번머리 빨강물들면 변하기 어렵다
뺠갱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악마들이제..
전원일기는계속재방송하고있든데ㆍ편성표누지러서하면나옵니다
소작농도, 막일도 못하는 백수놈 주제에 책임은 안지고, 마누라 몸팔아 먹고사는 한심한 남편 그럴버에 왜 80원이나 주고 결혼한거냐? 그냥 홀아비로 있었으면 아가씨인생은 죽지 않았을것인데
딸 판 애미는 어텋고?살아야 혀 이명제가 우선이여다덜 죄없으아실랑가?
채마밭에서밤중에 감자를 훔치다 들켜몸을 허락한 여인의기구한 삶을 그린작품으로만 봐 주세요 ^^ ㅎ
삶이 죽음이요. 죽음이 삶이 된 세상.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지라. 탓해 무엇하리오. 기구한 한의 민족.
참 슬픈일이지요일하고싶어도 일도없고지지리 가난하니어떻게든 입에 풀칠이라도하려니아내가 몸을파는것조차 눈감아야하는ᆢ저런세상 다신 오질말아야지요
1930년대소설 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살아온 인생입니다.
전원일기 보고싶네요
그당시 천재 작가에 kbs 의 역량
나라 뺏긴 민족의 가난이 이토록 무섭습니다,
남편이 무능한 인간이네지게질도 안해. 비럭질도안해소작도 안해 부인만 고생시키게성실함과 부지런함도 없이 얻어지는게. 거져있나 !답답하다!
산다는 것의 처연한 아픔...삶,그 끝없는 무게에 고개가 숙여질 뿐이다.
참 힘들고 희망도 없어보이는 서민들에삶 자체가 슬프다
요즘 사극도 이렇게 백의민족 처럼 하얀 한복 입고 분장도 리얼리티 있게 하지...백성들이 전부 컬러플한 한복에 풀메 내용도 각색해서 너무 별로임
정말 옷이면 얼굴분장모두가 열정적이다요즘 사극 ~~~~
@@ysheo3785 반갑습니다
돌아갈수만. 있다면.그 시절에서.멈추고.적당히. 조금만. 살다가.지금으로 오지 않았으면..
내친구 엄마 6.25전쟁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척집 장사하는데 일도와주면서 살다 지금 남편(치루아빠)한테 납치됨근데 남편이랑 시부모님들 잘해줘서 그냥 살았다고함
예나 지금이나 빈익빈 부익부는 변함없다.
옛날이 그리워라
중 1때......하.....하 벌써 35년 전. 참
일제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앗을지 생각하니 슬픕니다 ...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인데
어린시절 조그만 마을에서 살던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 엄마 오빠 언니 지긋지긋하게 가난하게 살던 시절이지만 그때가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멀리서 엄마가 누구야 밥먹어라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추억은 추억일뿐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않은 ..ㅠㅠ
@@youngheekim7973 끔찍한 시절 ㅠㅠ
얼간이녀 조요히 반성해
그때가 그립쥬?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치만 그시절이 생각납니다
강수연님도 고인이 되셨네요
희망이 없는 삶 ㅡ
저시대 배우들은 연기가 아닌 실생활을 사는듯해서 더 애처롭고 아련요.
지게에 빈관일지라도 관매고 산길을 걷는 자체가 대단하세요.
옛날에 가난해도 술장사는 잘돼 주막에 사람이늘있어요 도박 폭행~~ 안타까운시절 지금은 감사할일이넘치는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크 진짜 잼있네요 84년작인데 이렇게 잼있을수가... 사람을 잘만나야하는법
중학교 때 국어 선생님이 김동인 따님이셨어요 DNA의 힘~ 당시 여인네들의 삶은 끼니를 걱정하고 팔려가는 삶이라 가슴 아파요.
대작가님의 혈육을 직접 뵈었다니 부럽네요..
😮😮😮😮😮😮😮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들 나오시네요.☆
감사합니다.
미녀탤런트
이한나님
이혜정님(서울뚝배기 츌연)
눈물나고 쓰라린 시절의 이야기
인간의 모습
생존과 고뇌사이의 인간
과연 무엇이 인간의 길입니까?
지금 사회와 비교하면 정도 만고 희생정신과 의지 의리 모든면에 배울점이 많아요 지금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도 깨닳게 되죠~고맙습니다 이런좋은이야기를 보여주셔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학교 다닐때 이 얘기를 실감나게 해주시던
그 선생님은 돌아가셨을까….
수업 자투리 시간이면 이야기 해달라고 조르던 그때….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지독한 가난은 도덕과 윤리 마저도 무의미하게 만들어 버린다
정말 잘봤습니다.
맘이 아프네요.
마지막에 눈물이 나네요.
정말 영화 찍듯 만들었네요. 오랜만에 보는 어두우면서 진중한 리얼리즘..고맙습니다. 고단한 삶에 찌든 모습, 보는 내가 힘들어지지만 억지로 판타지 덧씌우지 않아서 좋습니다.
네 바로 그렇습니다.
옛날에 옛날풍경 너무좋아요 감사하면서 아끼며 소중히 정독해서봅니다 고맙습니다~~^^
복녀나 곰네나 아다다나 참으로불쌍허네요 ㅡ
그느무 돈이 뭔지...
마지막5분 한오백년 너무잘어울립니다 누가부른건지 모르지만 목소리도 청아하면서도 애끓고...
올려주신자료 재미지게 잘보았습니다 복많이받으서요
김영임 선생님께서
부른신 것입니다 .
@@곰배령-w9q
감사합니다
열녀문을 통과하는 관, 참 아이러니 하네요.
40년전 드라마가 지금보다 배우들의 연기 분장 소품등 백배는 낫네요
저 시대에 안태어나고 이 좋은 편한 시대 태어난게 감사하네요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
북한은 지금도 ㅋ
쓸데없는 소리
1960년대 박정희 대통령 때 보릿고개 배고픔이 해결된 것도 감사한 일
@@근우이-h8b 이승만대통령 나라의 근본을 세우고 가난에서 버섯나게한대통령 박정희대통령
없는사람이 할수 있는일이 도둑놈,창녀,거릉뱅이~~3가지밖에 없다는 세상~~~김동인의 감자 라는 이 문학작품이 현대에사는 우리들에게는 많은교훈이 되는 작품 입니다
지금은
있는것들이
놀이삼아
하는짓들어
됐습니다그려
가슴이 아프네요 이렇게 살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잘 보았습니다
어렵게 고생하며 살던 80년대 시절에 감명깊게 본 드라마.
14,15살에 시집가서 쫒겨나가거나,노예처럼 사는 우리네 어르신들,, 가슴이 아프네요 울엄니도 고생만이하고 사셨는데 이젠 내가 저나이가 넘었으니,,세월참,,,,
빠르네요
이말을 하고싶으신듯
소시적에 울 동네에 화전민도 많았요
나무관세음보살
지금
행복하게 산다는걸
알아야 되네요ㅜㅜ
감사합니다..
그리움이 뭍어나는 작품이네요 보고또보고 몇번을보아도 명작입니당
가난과 돈의 유혹을 이기지를 못했네요...~
물질적인 수요가 충족되지 않는 상황에서 도덕은 정말 부질없는 것@@..~
보다가 깜빡졸아는데 배경소리에 놀라네요ㆍ
이런 명작이 우리대까지일거같은데 너무 아쉬워요 나 어릴때 이렇게 자라서 마음이 먹먹해요 넘 소중해요
옛날분들 힘들게 사셔서~지금 우리가 편하게 사는것 같아요~~ㅠㅠ
책으로 읽었던 "감자" 감회가 새롭네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보는 좋은 작품입니다.
교훈이 되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매번 신경을 써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수고도 하셨습니다 좋은 오후시간 을 보내세요👍🏻👏👏👏❣💖🌞🤗
1971년에 미국 유학와서 그 이후 만들어진 한국영화를 못보았었는데....요새 TV文學館 영화들 보며 향수에 젖습니다.
ㅎ 넘재밋네요~어떤 영화보다 감동적이고 ~고향풍경 너무 이뻐요~
미국어디로
평면적 구성이 돋보이는거 같아요~
슬프네요. 감사하면서 살아야해요
기다려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보다 시간이 아까워 꺼 버린 기생충 보다 백번 낫다. 작품성, 연출, 연기 놀라울 따름.
이젠 유투브에 올려진 TV 문학관 거의 다 본 듯한데...뭔 낙으로 코로나 칩거 생활을 하나...
올려준 님, 매번 너무 감사합니다.
기생충은 무자비한살인이목적,,,인간성없음 그런것이아카데미ㅣ상여러개...세상이소돔과고모라시대
진짜드라마다.요즘은 볼게없다.연기가 리얼리티가 없어.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문오장선생님 왜이리 일찍가셨어요.
다시보니감동입니다
88년 개봉한
고 김인문, 강수연,이대근 주연의 감자도 훌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천재 소설가 김동인 선생님의 아드님도 의사 손자도 의사.....수재가 수재를 낳는가 봐요. 교과서에 배웠던 단편소설을 이 채널을 통하여 재미있게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어찌 이럴 수가 비극의 극이다.
남편을지극정성으로 섬기는 부인도불쌍한인생 남편도장례치루는거보니 인성이바른사람이고 시대를잘못타고난 부부의비극적결말이네 남편이지게에아내의관을 메고가는모습이
슬프고 안타깝다
두분이 하늘나라에서라도 백년해로하세요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명작입니다....
문경새재 성곽이 참 배경죽이네요 감상잘했습니다
옛날티비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35전 중학교에 감자를 읽고 지금 pandemic 땜에 TV문학관 보게된는데 역사나 화가 난다..어쩜 이렇게 찜질한 남자와 자식 파는 부모들이 득실했는 지...
전지적 작가 시점이 인물의 행동과 내면 심리를 잘 나타내게 해주군요~~~
영상미가 너무 아름답네요
참 기구한 팔자 너무 슬프다 눈물나네요 ㅠ
누가 복녀에게 돌을 던지겠는가? 곰례 하고.이 감자가 내.심정을 울리네..
김동인 작 감자... 깊은감동이 노벨 문학상에 못지 않는 수작으로 느껴짐. 이창동 감독님의 버닝이 연상됩니다.
잘 봤습니다
여기 음악작사자곡 하신 박범훈 교수님 잘계시나요?저희 어머님도 잘 계심니다.혹시라도 댓글 보시면 연락댓글 주세요. 어머님 이랑 저는 인천에 수봉공원쪽에 살고 잇습니다.가끔 어머니가 교수님 말씀하십니다.지금은 연세도 많습니다.기달리겟습니다.
생각해보니 평양제외한 북한은 아직도 저런데..
실제로 중국놈들한테 팔려가기도 하고
우리 할머니세대니 어머니세대니 논하기 전에 우리민족에게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일...
이작품을. 보는 우리는. 감동있게 보지만. 그시대사람들은. 그냥삶에 찌든삶을. 살았을것같네요. 그래도. 저시절의. 나로살았봤으면. 하는이도. 있게네요
감동적이네요 😂😂
김동인 감자를 읽고나서 이 영상을 보게 되는데 복녀의 일생이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저런 맞고도 안될만한 남편을 두고 몸을 팔고 매음하고.. 복녀의 파란일생(?)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기도 하고요..
누구를 탓하겠소. 지금 세상에 사는 우리가 그래도 행복한 줄 아오.
고3때 벌써 36년전 문학시간에 수능준비용 으로 책으로 감상했는데 지금은 킬링타임 인생실전용으로 보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돈없이 어른놀이 사람구실 않된다 와 돈 많은 놈이 장땡이다 가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하지만 복녀의 희망이란
말이 많은 여운을 주네요
돈이 인생의 전부이지
머리속에 무엇이?...
@@ieieaa4923 2찍의 발상 나라 망치고 있죠 2022년
36년전에는 수능없었어요.^^
너무 슬펀 이야기 노래도 구설프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7.22
항상.감사합니다.
남자 연기 진짜 잘 한다
진심 패버리고 싶을 정도네
이땐 진짜 연기가 다들 진심이였네
요즘엔 코스프레 연기라면 이때는 연기가 그냥 삶 그자체였네
예전에 감동깊게 보앗던. TV문학관이네요. 요즘도. 감동을 줄만한. 작품이. 없나요. 요즘은. 생각하게하는. 작품이. 없나 봄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좋아요
참 남편 불성실 하네👹
시청 잘 했습니다👏👏👏
그 전에 돈받고 딸을 판 부모가 더문제임
복녀가 참❗ 기구한 팔자 이름이 아까운 복녀 남편은 밥 빌어다 죽 쳐먹을 인간 불쌍한 여인 마지막에 지가사준 지게에 복녀가 시체가 되어 서 간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강상 잘했습니다 수고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세상에나...각색된 감자가 너무나너무나 슬프네
지금의 젊은층들이
과거조상님들의 얼어주고
맞아죽고
굶어죽는생활을 알까요??
어떻게 살아냇던지
그분들 때문에
우리가 있는거고
슬프지만
ㅡ
아내를 맞이한게 아니라
80원에 노예를 사온거였네
저는 남 비위 맞추는것도 싫으면서
아내에게 구걸을 시키고
세상 무능하고 못난 놈!!!
저 시대에 태어난 여인네들은
가슴에 한이 없을 수 가 없네...
재남비위무능놈마스크만큼맛없재
우리어머니할머니세대그시대아픔이느껴짐니다사실따지고보면그리오래된시절도아닌데 수고와헌신으로이나라를위해고생하신모든어르신들께감사와존경을표합니다
감자합니다♡
참 그지같은
인생이네
저때
안태어난게
다행
지금도 태어난건
별루 지만
돈 없으면
안태어나는게
축복이지
ㅋ
영화 2편보다 놀랍도록 원작에 충실한 티비문학관..
이뽀라 공좋아하넹😊😊
조강지처가여기있었네요 마음이싱큼합니다 더러운몸이아닙니다 당신은사랑받을수있어요
@@순영-c6b 왜 버린데유 뭐땀시 버린데유 난 절대 버릴수 없구만유..
한오백년노래 누구의노래 인가요, 심금을 울려서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사람이 자고로 성실하지못하면 빌어먹어도 굶어죽는다..
남자가 게을러도 너무 게으르다…….
우어~~ 드디어 감자가 나왔군요
많은분들이 남편을 탓하지만
그전에 그런남자에게 돈받고 딸을판 엄마에게 더큰 잘못이있다
딸을 팔정도로 가난한 애비가 더 잘못이지
가난한 주제에 애만 싸질러 놓고 빚만 잔뜩 물려주고 떠난 애비
김 동인 선생 소설🤗
드라마 제작 되었 네요
사지 멀쩡한 나이 많은 아자씨 지는 비럭질 못하고 때리기까지😢
남편 전생에 거북이었냐 말이나 행동이 느릿느릿 어유 속터져
살아야혀~사는게 첫째여~이외수선생의 존.버정신과 일맥상통한 대화네요~
그 인간도 영 상태가~
그영감탱이.. 한번머리 빨강물들면 변하기 어렵다
뺠갱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악마들이제..
전원일기는계속재방송하고있든데ㆍ편성표누지러서하면나옵니다
소작농도, 막일도 못하는 백수놈 주제에 책임은 안지고, 마누라 몸팔아 먹고사는 한심한 남편 그럴버에 왜 80원이나 주고 결혼한거냐? 그냥 홀아비로 있었으면 아가씨인생은 죽지 않았을것인데
딸 판 애미는 어텋고?
살아야 혀
이명제가 우선이여
다덜 죄없으
아실랑가?
채마밭에서
밤중에 감자를 훔치다 들켜
몸을 허락한 여인의
기구한 삶을 그린
작품으로만 봐 주세요 ^^ ㅎ
삶이 죽음이요. 죽음이 삶이 된 세상. 모두가 제정신이 아닌지라. 탓해 무엇하리오. 기구한 한의 민족.
참 슬픈일이지요
일하고싶어도 일도없고
지지리 가난하니
어떻게든 입에 풀칠이라도하려니
아내가 몸을파는것조차
눈감아야하는ᆢ
저런세상
다신 오질말아야지요
1930년대소설 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살아온 인생입니다.
전원일기 보고싶네요
그당시 천재 작가에 kbs 의 역량
나라 뺏긴 민족의 가난이 이토록 무섭습니다,
남편이 무능한 인간이네
지게질도 안해. 비럭질도안해
소작도 안해 부인만 고생시키게
성실함과 부지런함도 없이
얻어지는게. 거져있나 !
답답하다!
산다는 것의 처연한 아픔...삶,그 끝없는 무게에 고개가 숙여질 뿐이다.
참 힘들고 희망도 없어보이는 서민들에
삶 자체가 슬프다
요즘 사극도 이렇게 백의민족 처럼 하얀 한복 입고 분장도 리얼리티 있게 하지...백성들이 전부 컬러플한 한복에 풀메 내용도 각색해서 너무 별로임
정말 옷이면 얼굴분장
모두가 열정적이다
요즘 사극 ~~~~
@@ysheo3785 반갑습니다
돌아갈수만. 있다면.
그 시절에서.
멈추고.
적당히. 조금만. 살다가.
지금으로 오지 않았으면..
내친구 엄마 6.25전쟁때 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척집 장사하는데 일도와주면서 살다 지금 남편(치루아빠)한테 납치됨
근데 남편이랑 시부모님들 잘해줘서 그냥 살았다고함
예나 지금이나
빈익빈 부익부는 변함없다.
옛날이 그리워라
중 1때......하.....
하 벌써 35년 전. 참
일제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힘들게 살앗을지 생각하니 슬픕니다 ...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