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thank you enough for uploading these old movies with subtitles , so a wee laddie like me from Scotland can get to enjoy them. Wishing the absolute best , good health and happiness to you and your loved ones. Sending you love from Scotland. 🙏❤
저도 나이가 많은데 옛날에 들어본 영화 처음 보면서 사랑이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옛 시절이 그립네요. Out of Africa 영화 못지 않게 완벽한 사랑 이야기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나도 남편 잃고 혼자 산지가 2 년이 넘으면서 이 넓은 나라에서 나 혼자라는 느낌 자주 듭니다. 한국으로 갈까해도 용기가 사실 안 나요. 미국에서 50 여년을 살면서 외롭다는 느낌 없었지만 한해가 저물어가는 걸 맞으면서 내 고향은 한국도 미국도 아닌 느낌. Enjoy life when you can. Don't worry about what others think of you, you only live once. ❤😊🎉
이 영화 네번째인데 볼때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보니 더욱 애틋해지네요. 지금 까지 수많은 영화를 봤지만 마지막 장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권입니다. 높은 언덕에서 마음 깊이 품고있는 남자를 태우고 떠나가는 기차를 바라보는 장면은 몇번이고 돌려보았습니다. 쇼팡의 이별곡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장면이군요. 한복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전통옷이라는걸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싶을 정도로 최은희의 한복입은 자태가 소박하고 귀티가 나는군요. 성경책에 넣고 말린 봄에 피는 각시붓꽃, 5월의 장미 그리고 모내기 장면에서 계절을 알수있었고 정갈한 마을은 촬영지가 어디인지 궁금해지네요. 이거 단편소설도 재미있는데 소설에서는 마지막에 달걀장수가 달걀 팔러왔을때 옥희엄마가 "이제 달걀 안사요"하는게 마지막 장면입니다. 소설도 추천합니다. 다른 영화채널은 압축해서 거의 줄거리만 나오는데 풀버젼으로 보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Aha're aaahhhaaa 😭 such a nice movie. All my emotions derived from core of my heart. Those golden days that we passed would never come back again. Unforgettable moments...
Hello. Thank you for your classic Korean movies ! Are You able to upload the movies (업로드할 수 있어? ) ; "Being independent in Underworld " 1993 ( 암흑가의 무소속 1993 ) or "In your name when the morning comes" 1992 / 1993 ? ( 아침이 오면 그대 이름으로 ) ?
며칠전 밤에 보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깜빡 뒷부분을 못봐서 다시봤네요. 소설속의 느낌을 정말 잘 살렸고 피아노칠때 보면 실제 치는것 같습니다. 참 아련하네요
I can't thank you enough for uploading these old movies with subtitles , so a wee laddie like me from Scotland can get to enjoy them. Wishing the absolute best , good health and happiness to you and your loved ones. Sending you love from Scotland. 🙏❤
How nice of you thank you 😊 ❤🎉
스콜틀랜드
한국인인가요?
외국인이면 이런 정서를
이해할수 있나요?
결말을 알고 있어도 두 주인공 제발 이루어져라 간절히 빌며 또 보게되는 작품입니다 자극적인 사건 없이도 이렇게 한순간도 눈을 뗄수 없는 이야기 전개. 명작입니다 진짜
1960년도에 이런 작품을 만드신 신상옥 감독님 최은희 배우님 넘 감사하네요 .
예전에 봤지만 나이들어 보니 더욱 애뜻하네요
멋진 배우님들 고인이 되셨죠.
저도 나이가 많은데 옛날에 들어본 영화 처음 보면서 사랑이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옛 시절이 그립네요. Out of Africa 영화 못지 않게 완벽한 사랑 이야기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나도 남편 잃고 혼자 산지가 2 년이 넘으면서 이 넓은 나라에서 나 혼자라는 느낌 자주 듭니다. 한국으로 갈까해도 용기가 사실 안 나요. 미국에서 50 여년을 살면서 외롭다는 느낌 없었지만 한해가 저물어가는 걸 맞으면서 내 고향은 한국도 미국도 아닌 느낌. Enjoy life when you can. Don't worry about what others think of you, you only live once. ❤😊🎉
고화질 영상으로 귀한 작품 봤습니다 감사함니다
그옛날 이런흘륭한 작품 만드신분 들 정말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존경합니다~~~~
우리나라 명화 옛날생각하며 잘봤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흑백으로도 햇살이 눈부셔 보이는데 컬러이면 얼마나 찬란할지. 참으로 아름다운 영화에 신상옥감독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건 흑백이 더 묘미가있을듯해요
감동적인영화
비비안리와 로버트테일러의 애잔한 영화 애수가 생각나게 하는 한국 최고의 명화입니다
뒤동산위 휘날리는 한복과 함께 쓸쓸한 옥희 엄마의 마지막 장면과 워터루 다리위 로버트테일러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더욱 애잔합니다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한국 classic 영화를 올려주셔서 너무 잘 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삭막해진 요즘 세상에 단비같은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 아들이 좀 더 크면 꼭 영상 보여줘야겠어요.^^
어린시절 보았던 영화 넘 가슴이 아린다 전영선만 내또래고 다들 고인이 되신분들이네 그시절 눈물이난다
It's September 2024 이 영화를 볼수 있어 영광입니다 ❤관리자님 고맙습니다❤
이때만해도 산림녹화 전이라서 산에 나무가 없었는지 황량하군요
옥희엄마의 마음처럼 ᆢ
최은희 김진규선생님연기는 그야말로 명불허전이예요
옛날사랑은 더욱절절하고 마음이애틋하네.!
젊은 최은희,김진규. 정말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아! 세월은 바람인가요
모든 아름다움은 바람따라
세월속으로 날아갑니다
60년대영화지만. 너무나가슴져며드는 영화이고. 음악은얼마나좋은지.,
그래도 지지 않는 노을이 되어 가슴에 남는..그래서 아름다운 이야기..저도 누군가에게는 그렇게 각인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안녕.. 내 사랑..
ㅎ 그넣네요 아름다운영화@@해와달-l1x
시적 입니다🎉
아주 오랫만에 추억의 영화 한편을
아주 재밌게잘 봤습니다.
사랑방손님과어머니.학창시절 배우고 읽었던 문학소설이기도했는데,지금봐도 참 재밌네요.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화내요 감사합니다 🙏 🙏
❤마지막 떠나는장면 나의기쁜맘그대에게바치려ㅎ는이한노래를. 여고시절불렀던이노래를. 아가슴져미는그시대음악들.
옛날서울말 정말교양있고 듣기좋다!
괜히 슬프고 외롭다
옛날 영화지만 잘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작품을 통해서 1960년대를 덤으로 생생히 감상했습니다.감사합니다
사랑 손님과 어머니...
넘 멋진 작품 김진규 잘생겼어요
명작 영화 입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잼나게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보니 너무좋네요 예전모습들도 보이고요 ᆢ지금은 영화라고해도 드라마도 막장. 드라마. 볼게없어요
옥희 연기 잘한다.
김진규ㆍ최은희
순수한 서정적 영화ㆍ
가슴 찡하다
쇼팽의즉흥환상곡과 더불어너무나아름답고 순수한 가슴져미는영화. !
어머니 다시 만나서 옥희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이 영화 네번째인데 볼때마다 가슴이 저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보니 더욱 애틋해지네요.
지금 까지 수많은 영화를 봤지만 마지막 장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권입니다.
높은 언덕에서 마음 깊이 품고있는 남자를 태우고 떠나가는 기차를 바라보는 장면은 몇번이고 돌려보았습니다.
쇼팡의 이별곡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장면이군요.
한복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전통옷이라는걸 세계인들에게 알리고싶을 정도로 최은희의 한복입은 자태가 소박하고 귀티가 나는군요.
성경책에 넣고 말린 봄에 피는 각시붓꽃,
5월의 장미 그리고 모내기 장면에서 계절을 알수있었고 정갈한 마을은 촬영지가 어디인지 궁금해지네요.
이거 단편소설도 재미있는데 소설에서는
마지막에 달걀장수가 달걀 팔러왔을때
옥희엄마가 "이제 달걀 안사요"하는게 마지막 장면입니다.
소설도 추천합니다.
다른 영화채널은 압축해서 거의 줄거리만 나오는데
풀버젼으로 보게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바로 구독했습니다.
한국고전영화. 한국문학전집이 생각납니다 구독하고 영상자주 찾아보겠습니다 ~~
화질이 아주 좋네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수원 화성 행궁근처에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촬영지가 있는 걸 봤는데
영화 전반적으로 수원에서 촬영했네요
각본도 순수하고 연기도 순수하고..푹 빠져서 또 봤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요즘 고전영화 보는게 너무 좋아요 예전 서울말투가 평양말투랑 비슷한것 같아요 😊
저 영화 볼때마다, 참 순수한 시대구나 싶다.
1935년 주요섭 소설
1930년대 시대상을 알수있는 작품
순수한 시대라기 보다
이기적이고 한의 시대인것
같습니다
걸작품이로다! 🎉
영화로 옛 수원화성의 정취를 느끼네요
맘이 괜이 쓸쓸하고 슬픕니다 시간이 무섭습니다
시계와 스카프 빌리고 저런 세월도 있었네요.
지금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아직 영화보지도않았어요!
선구독!😅
더불어 여기 옥희로 나온 전영선언니도 벌써 70이 넘었죠. 세월 참 빠릅니다.
그러게요…
김진규씨 최은희씨는고인이 되 셨고요.
옥희한테도 좋은 아빠일텐데 속끌이지말고 재혼하세요
죽은 사람은 전생일뿐이예요
너무 아름다워라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가 왜이렇게 눈물나게 하는지 ..울면서 봅니다
사랑방 손님 2탄.
영화를 만들면 어떤까요?
선생님이 다시 찿아와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 하면....
구루게요
화질개선버전인가보네요 기다리겠습니다 😊
❤❤❤ 신 감독님, ! 너무 감사드립니다...😅 ❤ 😂 ❤
""국보급 ""입니다...
둘이 결혼했으면 좋았을텐데 ㅠㅜ
한복과 피아노...!
명작
❤ 60년대의 소박한 초가 마을 풍경과 옥희와 둘이서 앞서가고 뒤에서 따라 오면서 둘을 살피느라 약간의 긴장한 옥희 옴마...배경 마을의 소나무와 그리고 마지막 증기 기관 기차의 자욱한 연기가 명장면 입니다...시대가 갈수록 귀하게 될 겁니다...❤❤❤
김진규와 나와 나이가 비슷한 여아를 보며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나서 눈물흘리며 재밋게 봤어요.감사합니다
1950년대 영화 명작 입니다
감상 잘하겠습니다
헤피엔딩이다. 아저씨 다시온댔으니 데려가겠지.
정말 중요한 사료네요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와서 50여년을 살면서 오늘 처음 언젠가 들어본 이 영화를 보면서 한국 영화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스토리에 정말로 감명 깊게 잘 봤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Out of Africa 라는 영화가 기억났어요. ❤❤❤❤
지금은 다 팔~구십대가 넘기신 분들 젊은날의 사랑 얘기네요.
Aha're aaahhhaaa 😭 such a nice movie. All my emotions derived from core of my heart. Those golden days that we passed would never come back again. Unforgettable moments...
와~ 쇼팽음악으로
옛날에 자주보곤했죠
영화잘보고갑니다
진정어린 영화ㆍ감회가ㆍ
70에보니 ㆍ마음저리하네요
당시에는 살기힝들었어도 애련한 순정과 그리움이 있던 시절이네요 산과들도 옛모습이라 더욱 그립습니다
아저씨 어머니위독으로
가시는구나ㆍ잊었었네
나중 만나겠다
저리 절절하시니
53:35 this is why i love old korean movie cus they are same and close to our culture in Morocco too but at past
That's wonderful thank you ❤🎉😊
@@yoshikorieben8069 yes even far distance but confucianisme in korea is close to Sofisme in MOROCCO
그렇군요 ㆍ먼곳에서
@@승원-p7u yes its true
시어머도 멋지다ㆍ
이만희의 , 배창호의 도 기대하겠습니다!
64년된 영화내...
밥그릇 국그릇 정말 크다
눈높이 학습지 할때 본 이야기였는데 영화는 또 어떤지 궁금하네요
잘보고갑니다
최은히씨가
이렇게젊으니도데체몆년전인가
아련하네
도금봉님 연기 일품! 대단히 놀랍습니다
최고의 연기자이십니다!
Love from France 🇨🇵
촬영장소는 수원입니다
제가 여중시절 단체로 가서 본 영화입니다. 명보극장인 것 같아요. 엔딩장면 너무 슬펐지묘.
기차가 가는 건 언제나 이별을 생각나게 해요.
존경하는 최은희, 김진규 님 모습 다시 봐서 감동입니다.
을먹울먹하면 본 영화
모두 고인들이 되신분들
허무합니다
유일하게 지금 살아계시는 분들중에 이빈화배우님,신영균배우님이 계십니다
kamsa hamida 😍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만큼 슬프네.
어릴때 살던 마을 풍경인데 왜 저 때가 좋았지? 과거라서 그런가?
🥰🥰🥰 👍👍👍👍🤘🤘🤘🤘🤘🤘🤘🤘🤘👍👍👍👍👍 빵 터졌네요. 아픈 와증에. 엄마를. 혼냈. 아저씨한테. 못가게 한. ㅋㅋㅋ. 참;;;;
우와 1935년 소설이네
1935년 시대상을 담고있군요
과부 재가 허용된지 한 .. 10여년밖에 안된 시대네
엄앵란주연의 칠공주 보고싶네요
아, 옛날 서울 말씨 억양이 정겹네요.
그때는 평양이(고구려) 수도였기에 표준어가 평양 어감이었나봐요
시집 안 가구? 에서 울다가 웃었어요
우리도 사랑하지만 말못하고
살았습니다 60년그시절 ㅎㅎ
저애 지금쯤 70살 정도?
네.50년생이시니까 74세정도 되셨겠네요.
54년생 이라요.
백말띠 가을생@@ttorongi
갱년기인가~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
소설이나 영화나 정말 명작
사랑한단 말은 없지만 사랑이 가득하고
헤어지는 것도 이룰 수 없는 사이기에...
그시대의 옥이가 현재 내나이와 같겠구나 싶으니 참 세월 어느새 이렇게 흘러 칠십이 되었네 그려.
저 시대에서 살아보고 싶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썸타다 끝났네요.ㅎ.
Hello. Thank you for your classic Korean movies ! Are You able to upload the movies (업로드할 수 있어? ) ;
"Being independent in Underworld " 1993 ( 암흑가의 무소속 1993 ) or "In your name when the morning comes" 1992 / 1993 ? ( 아침이 오면 그대 이름으로 ) ?
시어머니 를 버릴수 없어 그런 선택한것 같아요..
쇼팽의 이별곡ㅜㅜ
쇼팽 음악이 배경으로 흐르는 고급진 영화 잘봤어요
제가 초등학교때 본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