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해요 지루한 국어시간이지만 유일하게 계속 생각난 작품...20대가 되서 다시 읽어보니 표현이 너무 예뻐요... 강릉여행 복귀중에 우연히 갈비탕맛집 갔는데 동이네막국수였음 산에 소금을 뿌린 듯이 써있길래 딱 알아차렸죠 메밀꽃 필 무렵 배경이구나 정말 아쉽게도 여행 일행들은 관심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한번 더 가볼려고요
섭생과도 관련이 있읍니다. 육식과 탐욕 그리고 오늘날의 미디어와 TV가 젊은 사람들을 지금같이 본능과 감정에 치우치게 만들었죠. 이제..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으로써의 도리와 이치를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물질주의와 이기심과 탐욕이 떡칠된 된 세상...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달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진짜 소설가 이효석의 문장 묘사가 예술임. KBS에서 1979년, 1982년, 2005년 3번이나 작품으로 만들었네요 성서방댁 처자역에 차례대로 정애리, 박경득, 고은미 였네요..
@@khaneYoon60730 시편은 보석 같아서 다 좋아요. 모조리 외우고 싶을 정도로요. 51편은 읽으면서 전율을 느끼게 돼요. 시 낭송도 하시고... 멋진 학창시절이었네요^^ 광화문의 이순신 장군 보니 광화문 추억도 새록새록~ 창덕궁에도 한 번 가보세요. 홍매화가 한창이예요.
학창시절엔 머리로만 읽었던 작품 세월흘러 흰머리 서리내려 백발이되어 다시보니 삶과 인생의 참 의미를 다시한번 돌아보게되네요 가슴한켠이 시냇물이 흐릅니다 ㆍ
동감이네요!!
예전 드라마는 사람냄새가 난다. 정겹고 그립고 따뜻하다. 특히 80년대~90년대 드라마를 보면 자연스런 풍경이 마음을 치유하는 것 같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문장이 너무 아름답네요.
@@생존영어-t5i 그래서 교과서에 실렷잖유
무슨말이 필요해요 ㅎㅎㅎ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ㅠㅠㅠ흐붓 ㅠ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ㅡ 이 글이 작가의 필경을 가늠하게 함
" " 를 왜 표기하지 않나요?
@@leishi2823아~ 분위길 깨고그래유 😬🥴😮💨😮💨
감사합니다 ~^^ 메밀꽃필무렵 TV 문학관으로 보게 되어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예전에 보는듯만듯 했는데 지금나이들어보니 너무감동깁네요 다시볼수있어 감사합니다
소설책으로봤는데 추억의 드라마가 뜻 하지않게 많이 힐링됩니다 잔잔한 여훈이 남는드라마 배우들의 열연에 감동 받고 대사 하나하나가 정겹습니다
그저 매밀꽃은 이쁘다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저런 촬영장 마련하는데 얼마나 노고를 햇을지 제작진 출연자들 수고많으셨어요 지금은 거의다 사라진 모습들 ...
TV문학관 너무. 그리워서..
혹시하고 검색했다가.
깜짝 놀랐어요.
타임머신타고. 20대로 갔다온 느낌이에요.
정말. 명작이에요.
화질이. 너무. 좋아서 배우님들이 지금. 찍어 올리신것. 같아요.
누가. 올리셨나요?
너무. 감동받아서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깊게 잘 봤어요.메밀꽃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아련한 옛고향 향수 배우님들 연기력도 넘 좋고 생각만해도 넘 좋은곳 달이 훤히밝은밤 메밀꽃밭을 걷는다면 넘 좋을것 같아요.봉평에 한번 가봐야될것 같아요~🎉😊🎉
너무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훌륭한 우리 문학
TV문학관은 최고의 명품입니다
오랜만에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눈물이 난다.
옛 생각에
봉평, 양평, 대화...
봉평 시장 현대막국수
기념관, 송어회,..
정말 명작 명배우 다 고맙습니다 좋은작품 볼수있는 기회 입니다
화질좋은 화면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메밀꽃도 좋고
먹고 살기도 고단한 시절
해피엔딩의 흐뭇한 이야기가 뭉클하네요
고맙습니다~
강아지귀엽네요...
꼬질꼬질하고 떨어진 옷 귀운것, 낡은 주전자며, 호롱불등 옛날 그 모습을 재현하는것을 보니, 옛날로 돌아간것 같아 좋습니다,요즘의 겉만 화려하고 내용없는 드라마보다 훨 좋군요.
소나기
우리네들 삶을 잘 그려네구려~~~
아련한 추억에 잠겨봅니다.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중학교때 읽은 메밀꽃 필무렵의 감동~~^눈물이 나네요.
행복한 결말 너무나 아름답네요....기쁨의감동의 눈물 함빡흘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도 좋고 연기자분들 연기도 넘 좋네요♡ 평소 선행을 하면 정말 큰복을 얻는군요.
저두 울었어요.. 결말을 뻔히 아는데도 눈물이 나네요 ㅎㅎ
명작이다
명작~
최고의 작품~
45년전 쯤인가 TV문학관
"메밀꽃 필 무렵"
당시 흑백TV로봤던 기억이 나네~ 그후 몇번을 더 봤는데 명작중에 명작이네요~
그시대의 참좋은 시절 프로 tv문학관. 꿈과 낭만 있었던 시절. 늦은밤 잠도 안자고 봤던 사춘기 학창시절 그립네요
50중반이 되어 다시 메밀꽃필무렵 티비문학관을 보니, 감동이 벅차네요..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 명작이네요..나이들어보니 100퍼센트 더 마음에 먹먹함이 오네요~♡ 시청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밀꽃필무렵. 좋은 작품 볼수있는 기쁜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감동 명작이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응원합니다
저두중학교때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 읽고서 감동을 받았다고할까요!
지금은 육십이 내일모레네유^^
여전히 좋아유~~
😊😊
참 신기해요 지루한 국어시간이지만 유일하게 계속 생각난 작품...20대가 되서 다시 읽어보니 표현이 너무 예뻐요... 강릉여행 복귀중에 우연히 갈비탕맛집 갔는데 동이네막국수였음
산에 소금을 뿌린 듯이 써있길래 딱 알아차렸죠 메밀꽃 필 무렵 배경이구나
정말 아쉽게도 여행 일행들은 관심없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나중에 한번 더 가볼려고요
그냥 좋은 메밀꽃필무렵...
슬픈서정이 녹아있기에
순박함..투박함..
아름다운시절이다
주인공 허생원의 나귀 다루는 솜씨가 대단해요~~~요즘 이런 드라마 찍을 수 있을까????????????
영화보다 더 낫다..
내나이 73살 문학관 을 보니 너무너무 좋아요
흑백tv로 봤던 그때가 더 정겹고 아련했었는데 .허생원역에 김인문 배우님의 구성진 목소리와 연기력이 더 감칠맛나게 하셨죠 한밤중 메밀밭도 더 기가 막혔구요 학창시절 그때의tv문학관 꼭꼭 보고 잤었는데___*
정말 재밌게 읽고 또 읽었던 소설인데 TV문학관을 통해
더욱 실체적인 감동으로 채워집니다.
와와 감동입니다 ~
감사합니다 ~
저 달을 봐도 요 지푸리기를 봐도 요 댕기를 봐도 정말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김인문선생님의 출연작이 아니지만, 다시 봐도 참 좋네요.
역시 TV문학관.👍
소설 ᆢTV문학관
요즘 작가들은 이런 소설 드라마로 만들수 있을지 ?
감히 의심스러울 정도 입니다
요즘 TV에서 예능프로그램은 자주봐도 이런 드라마는 보기 힘드네요 ㆍ잘 보고 있습니다~
저런 예쁜 장소에서 촬영을……….너무 아름다워요…….뻐꾸기 소리도 진짜야 !!😍
확실히 중견 탤런트, 옛날 분들이 연기도 잘해. 요즘 애들은 괜히 멋있기만 보일려고….
어머 이미지님
저 말 더듬는 역할 하시는 분…….순심이에서 그 분……..
명품 tv문학관 입니다.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함께 보면 좋은 프로그램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ㅍ
자극적인 극의 줄거리로 넘쳐나는 미디어시대에 명작을 보았습니다
메밀밭~~~어스름한 달빛 타고 하얀 메밀밭을 보노라면 소금밭의 신기루를 보는듯~봉평에서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보아도 잼나네요. 메밀꽂도. 예쁘구요 ♡♡♡♡
잘듣고갑니다.🎉
중고딩때 문학소설 많이 읽고..이렇게 유튜브로 볼수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추억의 배우님들이 나오셔서 감격스럽습니다.!!! 어릴땐 TV문학관이 다가오지 않았는데 이제는....ㅎㅎㅎ! 저도 나이를 먹으니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학창시절 선생님께서 해주시던
소설 !! 잊지못해서 강원도
봉평!!마을 을 찾아 갔던 옛추억한자락
생각하며 시청합니다
아내와 자식을 찾아 여명을 비추는 마지막 장면은 참으로 가슴 벅차다
이런게 진정한 문학이죠
여운이 깊게남는 수작입니다
우리문학 필체의 아름다움
정말추억의티비문학관이네요?지때만해도어렿는더..지금은중년ㅇㄹ바라보고있네요.좋아요.구독.살짝터치해놓고갑니다.
노마 엄마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참 재미있게 보았네요
주인공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든든한 아들이~그것도
잊지못하는 첫사랑의 아들이라니~
올곧은 주인공이 늘그막에
복을 받네요 ㅎㅎ
민초들의 애환을 담은
메밀꽃 필무렵 옛생각에
가슴이 먹먹 하네요.
학창시절에 읽은 단편집
영상으로 잼나게 봤네요
감사합니다
이효석님의 소설
마지막 달빛아래
고개넘어가는 장면이
참 눈물나게 아름답다...
저 자락에서 메밀향기 가득한 달빛아래
생원 춤이라도 더덩실 추며
넘어갔으면 더 좋은 장면이 아닐까...ㅎ
봉평땅사서
옛사랑과 아들
나귀들과 오손도손
사는 생각에~~~~
이런것이 진짜 문학작품이지......ㅠㅠ
재미가없소.
뻥4정도는돠야지
착하게 살다보니 마누라도 생기고 아들도 생기고 생원님은 늦복터젔네요 흐뭇하네
연기들 참 잘 하신다
참여하신 모든 탈랜트 여러분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원작을 참 잘표현하셧네요
당시도보고 오랜세월 지나
지금또 지만 감동임니다
요즘은 이런 작가님이나 pd님들
보기힘드네요
여백을 남긴 아름다운 작품
그것이 이효석 선생님의ㅎ마지막에 땅을 산다고 하였으니 이젠 돌뱅이 아니고 제천서 처자식 함께 눌러앉아 살겠다는것이겠죠ㅎ
화질 왜이래 좋아
이런문학 작품을 되살려 우리의 정서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풍요속 빈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것은 경제만 발달시키고 정신이 황폐화된 젊은 층에게 문화적 충격이 되기도 하지만 조상들의 정신이 한쪽으로만 치우쳐 왔음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려주는 계기가 됩니다.
섭생과도 관련이 있읍니다. 육식과 탐욕 그리고 오늘날의 미디어와 TV가 젊은 사람들을 지금같이 본능과 감정에 치우치게 만들었죠.
이제..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사람으로써의 도리와 이치를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물질주의와 이기심과 탐욕이 떡칠된 된 세상...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저 짧은 소설을 1시간 반으로 늘리다니...작가가 대단함...
몇번을 보아도 여운이 남네
뭉클해요 😢
땀내나고 고단하고.. 고진감래..그 시절의 몽글몽글한 정서가 있네..
51:37 고2 문학 메밀꽃 필 무렵 시작부분
1:17:23 회상 건너뛰기
1:27:00 절뚝이며 걸어가는 두 사람
@@벌꿀오소리-b5y 별말씀을
감동입니다
아들등에 업혀서 강을 건너는 모습...
얼마나좋을까요
@@선장-i9s그러게 말입니다ㅎ
메밀꽃 필무렵 을 드라마로 만들었는데 제일 잘만든듯
너무 감사해요.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옛추억이 돗다나네요. 고맙습니당🙏
아름다운 드라마 보겠습니다
소설로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데...요즘 다시 보는 TV 문학관 재미가 쏠쏠하네요^^
ㅕㅑ
난 ㅕㅑㅑㅛㅛㅑㅑ
너무 아름답군요... 옛 향수를 자극하는 ...김인문씨의 작품을 못 보았지만 너무 감동 했어요 ♡♡♡
저랑 같은맘이네요 막걸리에 한잔하십시다ㅎ
이런 작품은 노벨 문학상을 수 십번 받았어야 하는 작품인데
잘 봤 습니다
1982년 메밀꽃 필 무렵이 가장 좋았다...
이건 뭔가 좀 너무 현대적이라 감동이 없다...
안 보신 분들 함 보세요..최고입니다..
HD고화질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탤런트 분들 반효정 어머님 정말 연기짱. 경험 연륜에서 나오는 베테랑 배우들이 실력 땀 노력으로 누가 시켜서 저렇게 하겠는가?
김규철씨 연기는 언제봐도 가슴 찡함~!
달은 지금 긴 산허리에 걸려 있다. 밤중을 지난 무렵인지 죽은 듯이 고요한 속에서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가 손에 잡힐 듯이 들리며, 콩 포기와 옥수수 잎새가 한층 달에 푸르게 젖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진짜 소설가 이효석의 문장 묘사가 예술임.
KBS에서 1979년, 1982년, 2005년 3번이나 작품으로 만들었네요
성서방댁 처자역에 차례대로 정애리, 박경득, 고은미 였네요..
너무나 감동입니다
언제나 훌륭한 작품!!
메밀꽃 필무렵 다른 버젼들은 첫 만남이 거의 성폭력 수준처럼 그려졌는데 이 작품은 애절하고 애틋한 만남으로 그려지니 매끄럽게 넘어가는것 같아 좋네요..
잘볼께요. 감사드립니다
배경음악이 너무 잔잔하고 좋은데요. 이 음악 전체적으로 듣고싶은데~~혹시 제목 알수 있을까요??
요즘이런 드라마 못만들지..왜?
마음에여유와 자기중심시대에서 이런드라마는 감흥이 없지 못느끼지..
정말좋은작품인되
옛날 꼭챙겨보던프로입니다
그리운 장르입니다
정말 훌륭한 우리 문학입니다.
자부심을 가질만한 ! 순수하고, 정말 담백했던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ㅠ
ㅎㅎㅎ 70년중반 고등학교때 삼중당인가?
조그마한 책자로 읽었던 기억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메밀꽃의 향기가 아련히......
삼중당 문고~
아! 반갑네요
70년 대 후반 중학교 시절, 백일장 대회 수상 상품으로 받아 재미있게 읽던 소설들 생각이...
@@91시편 문학 소녀, 소년이셨군요
나이 먹어가니 예전이 모두 그립습니다
하물며 씨레기 된장찌게 까지 말이죠
ㅎㅎㅎㅎㅎ
@@khaneYoon60730 문학소녀였어요 ㅎㅎ
정말 아련하네요
다신 오지 않을 시절이라 더 애틋해요 ㅠ
@@91시편 크리스찬이스군요
전 시편23편도 좋아 하지만 51편 참 좋아
합니다 고등부 수련회가서 시낭송도 하구
그립습니다. 건강하세요
@@khaneYoon60730 시편은 보석 같아서
다 좋아요. 모조리 외우고 싶을 정도로요.
51편은 읽으면서 전율을 느끼게 돼요.
시 낭송도 하시고... 멋진 학창시절이었네요^^
광화문의 이순신 장군 보니 광화문 추억도 새록새록~
창덕궁에도 한 번 가보세요.
홍매화가 한창이예요.
아.. 이거 어쩌지 이 연기자분들도 너무 연기를 잘들해서 잘봤지만..ㅠ 김인문씨의 그 아련하고 눈물날 것같은 아름다운 메밀꽃필무렵의 향수가 살짝 퇴색해버림..ㅠ
해피 앤딩 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몇번을 봐도 가슴 따뜻한 허생원
ㅎ 정말 책도 좋았는데 영상도 좋구요^^ 정말 옛 생각에 젖어 마음이 젖어 봅니다^^
새록 새록 생각나네요
넘 잘봤습니다~
감사 합니다^^
친아비가 아들임을 알아 차렸구만
명작 메밀 꽃 필무렵
봉평이 그립다~
인트로에 추억에 잠겨 메밀밭을 바라보는
안대용 배우님의 표정연기가
소름돋게 만듭니다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배역과 너무 잘어울려 보는내내
모든게 만족스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선생님!!!♥
너무나애절한소설메밀꽃필무렵
명작품~
내 고등학교때엔 추천 명작문학도서 전집 이런게 있어서 나름 많이 읽었는데... 참 좋은 작품들이 많았음.. 이것도 그 중의 하나..
또 봐도 매력 있는 작품입니다.
책에서의 느끼는것 과 영상으로 느끼는 점이 완전히 다르고, 참 현실 감으로 표현 되었습니다.
이찬원님의 메밀꽃필 무렵의
노래가 좋아서~~과거에 봤던
작품이지만 새롭게 음미해보니
역쉬 문학작품답게 감동입니다 ㅎ
영상미가 넘 예뻐요~ 아름답습니다
1979년도 판이 가장 원작에 충실하고 서정적이네요 흑백이지만
참 좋다~~명품 명작이다
눈물이 펑펑 쏟아집니다....
이토록 아름다울수가,,,명작이네
감동의 작품과 연출
30년대 소설에서 액자 구성과 열린 결말에 시적 인생 서사라니..
문장을 제대로만 번역할 수 있었다면 노벨상을 타고도 남을 명작//
TV문학관은 재미있는데 2021년에 안하는게 흠이다.
오우 메밀꽃필무렵!!!
항상 감사드립니다^^ 잘볼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