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72화 봄으로 가는 꽃가마 | (198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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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сен 2024
- ▶ TV 문학관 72화 봄으로 가는 꽃가마
- 방송일: 1983년 02월 19일
- 연출자: 전세권
- 출연자: 곽경환, 최주봉, 김일란, 서승현, 김기섭, 임혁주, 김시원, 장희진, 조남경, 안해숙, 김해권, 황정아, 주덕호, 김종구, 전광열, 조은덕, 윤성국, 노영화, 김민희, 안성태
- 원작: 장형규 作 봄으로 가는 꽃가마
- 극본: 류청오
- 줄거리: 한 집안을 이끌며 기둥 구실을 했던 할머니의 죽음을 통해 윤회설에 바탕을 둔 가족들의 새로운 의식 세계와 가치관을 조감해본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봄으로가는꽃가마 #장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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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86화 꽃신 | (1983/05/28)](http://i.ytimg.com/vi/vcw5nH6xgv4/mqdefault.jpg)
![[TV문학관] 86화 꽃신 | (1983/05/28)](/img/tr.png)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떠돌이 장돌뱅이의 삶과 애환 책읽어주는여자 라디오극장 오디오북](http://i.ytimg.com/vi/Z0TLikWy5R8/mqdefault.jpg)
![[TV문학관] 69화 안개강 | (1983/01/22)](/img/1.gif)
참으로 정감이 가득하고 따뜻한 시절이 그립습니다 나 어릴적 고향에서 보던 우리들의 부모님께서도 꽃상여 타고 가셨네요 참 눈물이 하염없이 나네요 나도 머지않아서 다음 세상으로 갈텐데 착한 마음으로 바른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다가 가야 하겠습니다 ~♡♡♡
가장 여운이 많이 남았던 문학 작품이였습니다. 보는 내내 가슴 졸이며 봤네요 역시 tv문학관 입니다.
전에 사시다 가신 조상님들 참 가엾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기 위한 몸부림 그저 욕심없이
밥 한그릇에 만족했던 그때의 시절
눈물 나옵니다.한 많은 우리네 인생
허무하게 떠나는 상여소리 가슴이 메여집니다
저의 부모님도 꽃가마타고 가셨는데 부모님생각 절로나 마음이 울컥합니다
똑순이 김민희씨 넘 이뻐요
이건 드라마가 아닌기라
진짠기라
우째 연기를 다들 이렇게 완벽하게 해뿌노 말이다
믿을수가 음따
다들 너무 훌륭해서 미챠버리게꾸마는
최곤기라~ 최곤기라~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한참을 울었습니다.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아버지보고싶습니다 아버지생각에 펑펑 울었어요 아버지생각해주셔셔 고맙습니다 수고하십시요
요즘같은 세상에 TV문학관이 너무너무 그리웠는데 감동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댕길때.. 이걸보고 울었습니다. 다시 찾아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다시 봅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또 보아도 눈물이 납니다 우리들의 어린시절이 그립고 그립네요 그때만해도 서로서로 따뜻한 정이 오고 가고 넘치는 시절이 였는데 서로 아파하고 같이 울어 주던 그시절이 정말정말 그립습니다 ~♡♡♡
티비문학관은 어쩜 이리도 다 영화작품들인지..
매일 한편씩 보게되네요
2022년에도 이런작품을 보면서 애끊습니다
감동과 그당시의 모습을 담은 영화같은 기록물에 감사합니다
상여의 소리에 한참 먹먹합니다
그리운 그시절이 그당시분들에겐 고통이였을지라도 그당시 아이였던 나의세대는 이제 50중반에서 그리움만 거득합니다
애끓습니다o
가족애가 느껴지는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혈연관계여도 서로 우애하지 못하고 사는데~피가 섞이지 않았는데도
참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할머니도 아들도 며느리도 손자도~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TV 문학관. 옛날 어린시절 이 생생하게 떠오름니다.가슴 아프고 그리운 시절이..
너무나 감명깊게 보았습니다.그래도 할머니의 희생이 헛되지않아서 다행입니다.
인생은 참으로 무상한것이네요.....아직 젊은나이지만 삶을 되돌아보게됩니다.
마지막 가는 길 꽃가마 진실되게
살아온 삶 이 헛되지 않은 스토리 로 가슴 따듯하게 감상했습니다
지금은 볼수없는꽃상여 나초딩때 시지역에 살았어도 종종꽃상여보았었지 철없을적이라도 구슬픈저소리에 왜그리도 눈물이나오던지 나와관계없는 꽃상여에 눈물쏟던아련한그옛날 지금에 새롭게보니 😭😭😭😭😭😭😭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
흐르는 눈물 ... .
가슴이 찡하네요.
우리 엄마들의 삶
상여소리가
울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명작 잘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할머니가 생각나서 울었습니다. 가슴찡한 감동작품과 명연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끝이 찡하네요ᆢ
상여가 나가는 그모습 40여전
어릴적 시골에서 마지막으로 본것 같은데ᆢ
돌아가신 엄마도 생각나고 ㅡㅡ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깊이 있는 울림이다.
이런 드라마 많이 만들어 주세요.
지금 우리는 지난세월 지나온 생각을 보고있습니다..너무도 마음이 아품 니다..이시대 우리는 무었을 하고 있는걸까요..건강하세요
참으로좋은작품 나이들어서보니 깊은울림이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감동적이네요
상엿소리 눈물이 앞을가립니다ㅠㅠ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명깊게 잘보앗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어린시절 시골 할머니, 어머님 생각에 넘 슬퍼 눈물이 많이 납니다! 황정아씨(할머니역) 연기가 정말로 맘에 와닿습니다!! 요즘은 찾아보기 어려운 옛 추억이 새롭고 감동입니다^^!!
참 오랬만에 보는 꽃상여 괜시리 왜 눈물이 나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동~ 연기자 모두 참 연기 잘 보아씁니다. 요즘 드ㅡ라마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지금껏 가장 오래 눈물이 나고, 그치지 않고, 가슴은 먹먹하고, 효손이 마음을 놓이게 하고,
,66ㄷ6
@@user-ur4je7jt5jà
상여가는 장면은 요즘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모습이여서
전 TV문학관을 보면 이런 보기 힘든 장면이 가끔나와 좋은 자료로 남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어렸을때 시골에서는 봤지만
요즘은 보기힘든 모습이죠
너무잘만든영화한편같습니다슬픔에눈물이납니다.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영화 같이 잘 만들었네요
어릴때 혼자 보고 자곤 했는데 이 작품은 오늘 처음 보네요
ㄱㅇㄱㅂ버ㅓㅓ
참🐒🐉.벌서새월이.내인생.70.싶이.이방송보고.감탄사가절로.벼탈국기.공동묘지생여.요강.예날에.한국.저런언.시절이있서나.하은.생각이.어린때.부자집..생여은...만새가..몆게인가.하고세여더.생각이난다.저때은.새끼밥잘먹고..살면은...부자다..생각하고...사라은돼..논이몆마지기.있스면.부자여던시절..예이범절이..우선...돈이있구업구....지금은...돈있서두..업서두...불쌍놈이..판치은...세상..이영상올려...주셔서...정말로.감사함니다....최고👍👍👍👏👏👏👏
본인 50돼기전이지만ᆢ한참 연배신데ᆢ긍정적인 심성 지니신걸 존경합니다ᆢ 22년세월을 미리 지내셨던분이ᆢ 오죽하겠습닌까ᆢ건강하시길 크게바랍니다ᆢ
눈물 흘리며 잘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심금을 울리는 tv문학관이죠.. 감사합니다 :)
당시tv문학관이 많은이들의 공감으 ㄹ얻은것 중의 하나가 뛰어난 영상미와 더불어 기존에 우리가 알던 주연배우가 아닌 조연배우들도 주연으로 나와서 원작을 배우연기에 빠지지않게 자연스레 녹아들게 한점이라고 본다.주연,조연 역활은 잇지만 모두들 연기자이기에 뛰어난 연기력이 정말 감동.
죽음의 강은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아름드리 봄으로 가는 꽃가마인지도 몰라요...윤회니 환생이니 저승길 간 적 없어 다 알 길은 없습니다만... 하물며 정들여 키운 강아지 한마리도 떠나면 다시 태어나서 생전에 또 만나게 되면 얼마나 좋을꼬 싶은데 하물며 놓친 자식이나 사람에 대해선 오죽 하겠습니까? 단순히 드라마가 아닌 저러함보다 더한 삶을 살다가신 모든 어르신들의 명복을 빌며 한맺힌 그들의 삶메 경의를 표합니다. 귀한 명작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나다 ~복벋으세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 귀한 영상을 잘 보고있습니다.
3~40년 전의 이런 드라마가 시간이 흐른 후에는 하나의 기록물이 되는군요.
마당에서 장례치르는 장면이나 만장 나부끼며 상여 나가는 장면은 요즘은 전문 장려식장으로 대체되어 볼수 없는 풍경이 되었네요.
시청료 받아먹는 KBS는 공영방송,재난방송주관사 어쩌구 하면서 제 역할을 안하는것 보면 차라리 이런 영상물이라도 제작하면 다행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4
맞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요즘은 서로 안모셔갈려고 난리들인데
배울점이 많은 영상입니다
우리 어렸을적 시골에서는 저렇게 상여가 나갔는데
그 시절에는 왜 저 상여가 무섭게 느껴졌는지...
우리 할머니 생각이 많이나네요
참으로 훌륭한 작품이네요 가족간의 정이
느껴지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TV문학관중 삼포가는길, 사평역, 실비명, 객지와 타향(객사), 하늘만큼 먼나라, 인동과 더불어 이 봄으로 가는 꽃가마가 나에겐 인상 깊은 작품 이었다.
아 정말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가 예술입니다. 마지막 장성곡은 정말 눈물 나네요 티비문학관 중에서도 수작 입니다
장송곡o
참말로.꽂상여나갈적에
마니도울었읍니다
혼을담은 앞서가는 엥여보면서도 혼의소리 행여소리를 진실로.감동깊게
잘보았읍니다
대단히수고하셨읍니다
충청도신가 보네요. 행여라고 하시는거 보니 ^^
감사 합니다!
꽂상여라는 단어는 슬프지만 어릴때에 대한정서때문인지 자꾸 따라하게 돼네요,,,눈물도 자꾸나구요
돌아가신 할머니와 어머니 생각나서 ...
너무도 슬프네요
참으로 기가막힌 상여소리가 아닌가?
한민족이 아니면 절대 느낄 수 없는 감정.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적셔집니다...
문학관 중 가장 눈물이, 감비천불붙이와 함께,
모두 명 연기자들이 👍
상엿소리는 지방마다 다르지요. 내용은 구슬퍼도 속도가 좀 빠른 게 우리 동네였네요. 70년대까지는 대전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었는데...
나 어릴적 동네 초상집에 꽃상여가 생각납니다
잘보고 갑니다 ᆢㆍㆍ
정겨운 사투리 정말로 정감이 갑니다
고향생각 나네요
세상에 이런 가족이 있을까요ㅠ.ㅠ
남자인 내가. 가슴이 먹먹하게 눈물이나네요 ㅠ.ㅠ
예전 저시대에는ᆢ 보기드문일은 아니였어요ᆢ 본인도 후처자식이지만3~50년전에는 비일비제ᆢ했었지요 또상여을 아는이가 이드라마 공감하지요ᆢ그나마ᆢ현40초중후정도는 이드라마 공감대정도부터 일꺼라 생각드네요ᆢ상여는 지역특성마다 다르지만 그짐21세기 넘나들면서 화장문화로 크게 바뀌어갔지요ㆍ87년도 본인이 할머니가104세였습니다ㆍ소천하신지 34년전일이지요 할머니을 공감하고 사랑했기에 현48세 지만 그때 그문화을 잘압니다ᆢ인간이란 삶을 오래살았다하여 인생을 많이아는게아니고 어찌살아온길에 깨닮음크기가 중하다 느껴지네요 본인과 더블어 모든분들 남은삶동안 좋은업을 남기시길 진정바랍니다.
@@은은곡발라드 제가 어릴적 동네서 상여나가고 ...결혼은 연지곤지찍고
하는것봤어요..결혼하는거 그것이마지막
기역나고 상여는 중3까지 본듯해요^^~
아주시골이였거든요 경북깡촌^^~
마지막에 상여소리가 恨이 많은 우리 부모님의 노래이군요ㅠㅠㅠ
실화같은 내용 아주 잘보았습니다. 정감넘친 그 시절 그 사회가 그립습니다. 상여소리.. 어머니, 아버지가 산으로 가시던 날같아 눈물이 나는군요.
TV문학관은 소설이고 영화이며 우리의 삶이고 역사였다. 우리의 처절한 삶이 그려졌던 TV문학관은 그래서 가슴을 아프게 하고 감정이입이 되기 때문에 요즘의 막장 드라마에 견줄 바가 아니다.
정주행,돌아가신 할머니의 사랑이 생각나 울컥하네요😢😢
저도어릴때할머니사랑많이받고살았는데정말옛날생각할매생각나네요!
인생은 누구나 한 번 왔다가 사연과 슬픔 남기고 가는군요
우리 어머니 가시는길. 꽃상여 뛰워. 보내려 마을 상조회. 열심 상여를 참석했었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상여도 사람도 없어 소원을 이루 못했습니다
대신에 훍에 묻히것이 그나마 위로가됩니다
이제는 상여를 질 사람들도 없고 거의 화장을 하다보니...
참 허무한 세월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잘 봤습니다
감명깊게 봤습니다.
젊은 나이에 사별을하고 어린 남매를 둔 어머니가 살기위해 갈 수 밖에 없었던 재가.
그 고단한 삶과 "용례"가 손자 "승규"로 환생한것으로 믿고 살았던 할머니의 사랑이 꽃상여를 선산으로 돌리게 만들었네요.
자식들이 오래된 할머니의 방을 치운다 해도 승규를 기억하기 위해 못 치우게 하며 승규가 잘 되기를 빌었던 할머니의 사랑.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
눈물이 계속납니다..ㅠ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보고 찢어지게 가난하면 인권도 행복도 없이 그저 참고 인내하며 사는 수 밖에 없었다는 것 깨닫고 조상 부모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찢어지게 가난해서 인권도 행복도 없었다니
무슨 말인지~
그시절 고달픔 삶이지만 서로의 인권이 있고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생각 함
요즘 얘기 하는 인권과는 차이가 있지만~
이런 정도는 돼야
볼 맛이 나죠
요즘 드라마는 안본지 오래
가슴깊이 울림이.
서로 깊이 사랑하나 표현하지 않고
고통을 인내하고 배려하고 속으로 삭히며 삶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경이롭네요.
자식들이 됨됨이가 제대로큰 자식들이니 죽어도 위안이 될듯..
눈물 났네요 돝아올수없는길
tv문학관은 실화입니다.마지막 어머니 가시고 모시는길은 ᆢ본자식에게 양보했어야 그게 옳은것이지ᆢ낳은정 길은정 다르다지만ᆢ 남은그아들에 한서러움을 누가알겠나십네 본아들 피줄에 한이 애닮습니다.이제는 상여타고 저승에 갈수없다는거와 세상바뀌어서 불에 태워져 허무히 한줌재가 됄수밖에없는게 현실이네요 인생무상ᆢ한번사는 우리삶에 과욕을 내려놓으시고 다들 죄짗지말고 진정 배프는 생을사시다가 마지막을 마감하십시요ᆢ이게 우리가 이승에서 할수있는 최선입니다.저승의 존재가 없고 아무것도 없으면 무가됄것이고ᆢ있다면 심판을 받겠지요ᆢ지금 존재하는 모든분들 좋은 업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가슴이 먹먹 하네요 눈시울이 마르질 않네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여시 빼어난 작품들은 세월이 지나서야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고향에선 90년대 말경까지도 꽃상여를 타고 가신 분들이 많았다
부친께서도 97년 가을에 꽃상여를 타시고 먼길 떠나셨는데 지금은 먼 옛날 일만 같다
명작 품 머찌다
잘보고 갑니다~~
참 아름다운 인간애다 ㅡ
사평역 다시보고싶어요~♡
잘보고 있네요
감사
고속버스 안내양 이젠옛추억
근데 참 신기한게 길다면 길지만 개인적으로 끽해야 40년이라고 생각이 든다 근데도 이렇게까지 발전하고 달라진 시대가 정말 신기하다
가족 가난 이별 사랑 죽음 .......삶은 왜 이렇게 힘들고 아픈가!
아프니까 삶이구 태어났으니 아픈겁니다
재미있게 사시길 ,,,,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어려서 시골에서 상여나가는 모습 많이 보았는데..
상여 태우고난 뒤 덜탄 상여꽃이 있길래 그꽃이 신기해서 가져오기도 ..
상여.ㅡ어릴땐무서웠지요.짐은그리움.애환.부모님.떠오르네요
마음 붙일 데 찾아 정붙이고 힘들어도 무심코 묵묵히 인내하며 사는게 삶이었다면 죽음은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는 게 옛선인들이시네요ㅡ요즘 죽음은 너나없이 덧없음이고 무의미이고 허공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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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찬 느낌의 마무리
누구나가 눈물 한 방울로 배웅
그게 마지막 마침표ㅡ죽음이었군요~~!!!
우리나라의 정서는 한 인듯.. 왜그럴까..가슴이 참 답답하다..
tv문학관 점점점이랑 흑과부 이2편이 너무 보고싶은데 어디서도 볼수가없네 ㅜㅜ
흑과부 올라왔네요. 어제 봤어요. 감동작품이네요
어른들도 옛 날의 시절을 다 잊은 듯 돈과 쾌락을 따라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조상들 너무 가난하게 살았다. 지금 가난하게 사는 나라 사람들 처럼....
눈물이 나네요
찬 이슬 안흘이면 인간아니지여
저승 행진곡. 아련하게 전설처럼 영혼을 울린다…이제 가면 언제오나……어~허~이~~어 허 이~~~
대명작 감사히 봅니다.
저희 지역은 아직도 상을 당하면 드라마처럼 상여나가네요. 너무 뒤처진곳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대부분 상여 후 화장 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어릴적 풍경 이 잔상으로 이극을 보면서 새록새록
기억나게 하는 명작입니다
옛것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이 결코 시대에 뒤처진다는건 전 되려 달리생각하고 훌륭 하시다 라고 생각듭니다
손자를 대하는 할머니의 사랑 그리고 시간전개가 상당히 빠르다. 윤회가 바로 찾아올수나 싶기도 하고 아무것도 없이 없어질 나도 있다.
참되게 살아가지 하는 맘을 갖습니다.
어느 여자가 걸었든
운명일 것 같습니다.
가혹한 삶을 발버둥을
쳐도 제자리로~~
전 미선님 꽃 내음 가득한
곳에서 편히 지냈슴합니다.
티비문학관은 진정 몰입도 최고 당시 시대 배경을 짧은시간에 어찌 이리도 현실감있게 화면에 담아내는지 배우들의 의상과 노메이컵에 탄사가 요즘 pd가 여주에게 이런식 요구하면 광고주와 화사서 지랄하겠지
여운이 오래남을 명작입니다
죽어서 가는길조차 참으로 가시밭길같은 삶, 하늘도 무심치 않는도다,
옛날배우들은 가난한 처지역엔 화장도 이쁘게 안하고 진짜 추레하게 보이게 분장했네요? 지금 가난한역도 없지만 있어도 스타일도 깔끔 예쁜 청순메컵 하고 있는데..
그리운할머니...!
똑순이 연기잘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