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86화 꽃신 | (198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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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19
- ▶ TV 문학관 86화 꽃신
- 방송일: 1983년 05월 28일
- 연출자: 이유황
- 출연자: 이경진, 김난영, 이신재, 강석우, 김일란, 박정웅, 정재순, 공경구, 신수강, 하대경, 조재훈, 박승규, 오중훈, 최우백, 이제신, 홍영자, 문오장, 이현정
- 원작: 김용익 作 꽃신
- 극본: 김하림
- 줄거리: 상도는 이웃집 꽃신장이의 딸에게 청혼했다가 백정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거절당한다. 상도는 부산으로 떠났고, 이후 한국전쟁이 터진다. 성인이 된 그는 어느 날 시장에서 결혼을 반대했던 꽃신장이와 다시 만나게 되는데...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김용익 #꽃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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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звле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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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제 고향! 강원도 홍천군 두촌. 장마당이 너무 반가워서 열심히보다 30년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엑스트라로 나오셔서 온가족이 무한 반복해서 봤어요. 정말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온것 같다는 말이 실감 났어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얼마나 반갑고 좋을까요 그리운 분을 다시볼수있 는시간이 ㅡㅡ
내고향도 홍천 ㅎㅎ
아 그렇군요 아버님이 엑스트라로 오 ~~~❤
전 강원도 강능 초당마을이 고향입니다 ㅎ
35년전 티비에서 자주멋진 문학작품들 연속극 시청했는데 지금은 트롯트뿐 시청할게없어요 현실이 답답
6·70세 나이이신분들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네요.
참 아련하고 아프지만그리운시절...
밥상에 상추·쑥갓 수북히 담긴 바구니가
자꾸 눈이가네요.
강석우 이경진씨
넘 좋아요 ㅡ옛날에도 문학관 좋아하든 기억이나요 시골 배경도 넘 좋아요
ㅜㅜ 결말이 넘 슬프다 ㅜㅜ
확실히 아이돌 없는 예전 드라마 출연 하시는 분들의
연기가 뛰어나다는것을 느끼게 되네요🤔
이런 작품들이 명맥을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거칠고 자극적인 것들만 중요시 되고있는 현실이기에 안타깝습니다! 한번쯤은 과거로의 회기도 추억도 되돌아 볼수있는 이런 작품들이 계속 나오길 바래요ᆢ멱감고 고기잡던 그 시절로ᆢ
안하는게 나을듯... 세련되게 만드려고 이상해지고 여배우들은 풀메 장착나올듯... 요즘 남배우들도 시술 많이 해서 그런지 얼굴에 인조미가 넘침..
TV문학관 작품 하나 하나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작품들도 보게 되네요. 그러나, 요즘 TV 드라마는 막장드라마, 귀신드라마, 범죄드라마 자극적이고 정서적으로 좋치 않은 드라마만 방영하다보니 안 보게 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요!
문학작품이라 그런거아닐까 하는.
요즘처럼 천륜을 어기는 막장애기나 다루는 저질 연속극들이 판을치는 시대에비해 저시대의 작품이 그립다...
옛시대가 인간적이었고 살기 좋아요 지금은 물질만능으로 돈으로 사람을 해치는 시대라 드라마나 영화도 정서적으로 수준이하입니다 시대의 반영입니다 이런 시대에 도를 닦는 심정으로 좋은 글 나오기 힘들겁니다 그냥 시대를 묘사한다고 보면 작가나 시나리오른 그렇게 탓할것도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시대의 자화상이지만 보기 민망하죠 속물이라 ㅎ
시간만나면 티비 끄고 티문학관 영상봅니다
어린날 가끔보구 새삼 지금 작품들을 보니 넘넘 멋찌구 리얼하구 연기력은 어찌저리도 자연스럽게 잘할까요~
두루두루 맘정화하구 정신힐링하구 감동있게 감상잘하구갑니다
현명치 못한 무지함으로 고집하는 그속에도 분명 절실한 마음을 표현 ~^현대는 그때의 드라마와는 비교할수 없는 연기
지금 작가들이나 감독들이 배워야 할 명작입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백만번 공감합니다.
Tv 문학관은 그야말로 명작중에 명작 이네요! 아쉬움, 그리움, 애절함,안타까움 이 그대로 묻어나와 가슴이 뭉클 하군요^^ 너무 너무 감명 깊게 봤읍니다! 감사 합니다^^
와우 정훈님께서 넘 적절한 표현을....
넘 감성적이시다 저도 동감이에요
80년대에 제작환경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공을들여 만든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BS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참 가슴 아픈 역사의 한장명이네요. 저시절 자연 풍경속으로 한번 가고 싶네요
근대화가 되서 가장 사회가 격변하던 시기라
옛것이 사라지고 새로운것을 찾던때라서
꽃신도 사라지게되네요
장인정신은 높이 살만해요
고정관념을 깨기가 어려운거지요
백정이 가장 천한시절이라서 결혼반대를 했는데
세상은 변해서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되더군요
분이랑 상두랑 마음이 아프네요
가난하고 한이 맺히던 한국 정서가 가슴에 와닿아서 너무 슬프네요
문오장선생의 연기가 참좋군요 ᆢ
좋은 작품 잘봤습니다
I don’t understand Korean Language but I always love to Watch Korea movies.Director ,actors and actresses are excellent.God bless you all.
From USA Texas
Thank you very much for your interest. 'TV Munhakgwan' is the drama based on Korean classic literature. Although you can't understand detail story because we didn't make the english subtitles, thank you for loving our videos :)
옛날티비 : KBS Archive you are well come.
환영합니다 ^~^
자기만의 세상의 갇혀서
가족들과 주변사람에게 말못할 아픔을 주네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Tv문학관은, 시대상 풍경, 촬영기법, 연기력, 작품성 너무나 훌륭한것같다,👍
추가안할거에요아멘피앗
사랑이 깊으면 시련도깊고 아마도 젊을수록 더한게 아닌지 텅빈 옆집을 한없이 바라보던 여주인공이 기억 남을것같습니다
주변 풍경이 향수를 느끼게하네요 이젠 어딜가든 흙 밟기가 쉽지않네요
강석우님 넘 잘생기셔서 눈호강~
lol
문오장님 카리스마 쩐다 ....
하여간 목소리부터가 남다르셔 ....^^
예전엔 이렇게 서정적인 드라마들이 많아 좋았었는데..
천진한 그 얼굴들 상도와 분이의 아름다운 천연사랑. 예쁘고 귀한 꽃신이더라도 팔려야 하는데 그렇고, 눈이 순하디 순한 소를 잡는 아버지의 질긴 손의 염력이 싫어서 갈팡질팡 그래서 분이를 지켜주지도 못하는 상도의 배짱이 아쉽다. 분이 아버지와 상도 아버지의 완고한 시대적 성정으로 인한 파장이 결국 자녀의 장래를 책임져 줄 수가 없으니 비정스럽다. 예나 지금이나 묵은 고집은 이젠 버리든지 시대와 절충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은 자녀의 장래를 나름대로 열어주고 있지만 자녀의 길은 자녀가 좋아하고 바람직한 길이라면 서슴치 말 것을 깨닫게 된다. 그 꽃신 신어보고도 싶으리만치 예쁘지만 차라리 양화를 작업하면서 '꽃신 주문 받습니다' 하고 방을 내면 더 좋았을 것을 생각한다. 그러면 전통도 미래지향도 살리고 하면 좋으련만 장식품도 좋겠지만 현실에 맞는 생활도구라야 두루두루 생계가 윤택 될 것 아닌가. 저 시대 같으면 자녀들도 여럿 두느만 자녀들이 너무 적은 것이 흠이군. 자녀들이 많아야 각기 재주대로 풀릴 것인데 아마 자녀가 여럿 되었다면 저런 비정한 참상은 없었을 것이니 말이다. 문오장 선생님과 이신재선생님, 정재순선생님, 김난영선생님, 강석우선생님, 이경진선생님들과 출연진 선생님들의 열연 감명 깊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꽃신에 눈물이 어리네요, 가슴이 아리고요
강석우씨 잘생겼습니다 ~
아무리 너저분한옷입어도 잘생긴 사람은 모든걸 커버하네요 ㅜ
한표
80년대 강석우씨 정말 조각 미남이셨네요..
6.25전쟁후 미국의 대량생산된 물질문명과 문화가 물밀듯이 밀려들어오면서 이땅의 전통문화가 소멸되어 가는 것을 조명한 작품이다. 21화 '사라진것들을 위하여' 와 같은 메세지를 주는 작품이다.
시골배경 넘나 좋네요
그립네요~~
그땨의시절
우리의 정서적인
샹활의 관습 그
시절을 보여주는
문학소설 잘보고갑니다
아무도 반대 안하는데 왜 꽃신아버지만 반대해서 딸내미 인생을 망치노, 난 남자쪽 아버지가 반대할줄 알았다. 여자쪽 빚만있고 망했다고.
그리운 배우들이다
어릴적 보던 배우 문오장인가,
진짜 명작입니다
tv문학관 화이팅~~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솨요
혼담처럼 설레는 일이 또 있을까. 남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 처럼 애절한게 또 있을까. 너무나 슬프고 아련해서 가슴이 저미네요. 어여쁜 꽃신이 한을 담고 있네요.ㅠㅠ
분이~~
분이~~
이경진 옛모습이 아름답네요
경진이 누님을 많이 보고싶은데
분량이 많지않아 아쉽네요.
그때는 많이 예쁘셨는데,,,,,
참~ 재미 있게 봤네요 옛~ 생각도 나고 추억 이네요~^^
안정훈씨 아역일때부터 연기를 잘했네요ㅋ
He surely was
소잡는집이라고 무시하더니 정작 꽃신아저씨는 황소고집이였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저거 찍을때만해도 공기가 진짜 좋았었는데...내가 제일 좋아했던 계절이 봄이었는데...ㅠ 지금 미세먼지마스크 쓰고 다니게될줄 꿈엔들 알았을까..ㅠㅠㅠ
말세야 말세
중공덕분이요
저시절 자연속으로 가보고 싶네요
Good movie's thank yuo
인생무상 세월무상 장인정신 상두의 끝없는사랑 가슴이저려서 ᆢ
성형안한 저런얼굴이 화려하진않아도 너무나 이쁘고 귀해보이네요.
미루나무 꽃신 달래강 풀뜯는 소, 너무 평화롭고 좋다.
해피엔딩이였씀 얼마나 좋을까 . 넘 슬퍼ㅠㅠ
전통도 중요하지만 가족도 생각을했다면 하는 아쉬움은 뭘까..안타깝네요ㅠㅠ
재밌겠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지금이라도 구두신지 말고 고유성을 살려서 많이들 신어요~ 한복아니라도 치마에 받쳐서 ~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문학관은 나오던배우가 또나오고 또나오니..아침에 아다다보고 지금 꽃신보니 아다다랑 아다다엄마가 동네아낙으로 나오니까 헷갈리~
강석우씨.꽃미남 이셨네 ^^
반가운얼굴들..이때만해도 연기자들이 kbs.mbc소속이있었지. 지금은 여기 저기 다나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강석우씨가
젊을때 빼어난인물 인줄알았는데, 그건아니었네.
조각미남은 아니구 호감형,
눈빛이 우수에 차서.
분이와 혼인이야기로 냇가에서
저래 분이이름부르면서
좋아해♡♡♡♡♡♡
애뜻한슬픈사랑이야기입니다 사람이세상살이 일은알수가없는일 고집도 쓸데없는고집은 무형지물 높은나무에올라갈때는 분명내려올때가잇다는것을~
한 가장에 아집으로 딸노비로보내고 지만생각하는 저런 파렴치한은 흑역사다 다시는 저런 인간들이 영원히 나오질 안키를
내 인생의 꽃신은 뭘까?! 아마도 다 늙고 힘없는 우리집 영감탱이~ 아직도 내겐. 보배! 하늘이 허락 하는 그날 까지~ 얼마 남지않은 세월, 어느 신혼 부럽지않게, 알콩달콩 삽시다~ 영감
그럽시다. 할멈
0302 sansam 에그머니나……… 댁은 뉘슈? 댁 할멈이 제 댓글에 이런 댓글 단 걸 아신다면, 남은 세월 평탄치만은 않을 텐데요~ 자중하시지요~
그럽시다.할멈ㅡ2
감사 합니다.
꽃신장이가 아니라 고집장이이군요.
이 당시 강석우씨는 최고의 청춘스타
강석우씨 출연만으로 당시 크게 화제된 방영분
이때 강석우씨는 훗날 장동근 원빈 급
얼마나 울었는지....
꽃신 정말 이쁘다.
강석우 혼자 80년대 나머지는 1950년대 . 근데 시골에는 80년대 초에도 저런 동네 꽤 찾을 수 있었음.
내가 제일 행복했을때 있을때 엄마아빠도 건강하시고 엄마품에 맘껏 안길수 있엇던 그때
몰입이 되니 슬픕니다 !
이런 서정적인 드라마가 요즘은
찿아보기 힘드네
1년이 지나 명작을 되찿아보던중 내 댓글의 흔적을 보는군 ~
마음이 편하고 작픔들이 너무나무 좋아요
하여간 쓸데없는 고집은...
이경진 이쁘다 ^^
와~~~이 아들래미역 완전 리즈시절이넹 와우
내가 좋아하는 어여쁜 이경진님 보아 더~더 감동이었습니다,
젊은 시절 내 첫사랑...강석우.....
지금 박보겸이 마니 닮았군요...
내가 마니 늙었는데. ..소녀감성으로
눈눌나네...어릴시절 꽃신 그립다
마니 늙어서도 보퉁이 싸서 가보시라요
@@misoonjang872 늘 하루중 잠들기전
40년전으로 돌아갑니다....ㅠㅠ
ㅎㅎㅎㅎㅎㅎㅎ
갖바치나 백정이나 거기서 거기거늘....한 사람의 융통성 없는 어리석은 고집이 여러 사람 참 불행하게 만드네요.....안타깝습니다..........
저런할아부지가
계신건 뭔복인가여
강석우님 할아버지
시지요하 부럽네요
참 답답하네요
그느무 고집...
잘보았네요 고맙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을순 없어요..
독립군의 예를 들자면 내 가족을 지키느냐.. 나라를 지키느냐.. 에서도 그렇고요.
우리나라 위인들을 보면 알듯이..
가정생활은 대부분 안돌봤죠. 그러나 큰 위인이 되듯이.
한가지를 크게 이루려면 다른 나머지에는 소홀하게되죠.
그냥 평범하게 남들과 똑같이 밥이나먹고 살려고한다면 모를까..
장인은 고집과 끈기와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그 힘들고 고된일을 버티며 일하죠.
장인정신은 좋으나 내것만 최고라 생각하고
남을 인정하지않고 천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나시찬 나왔던 그 꽃신 인줄 알고 봤는데 강석우 이경진 젊은시절을 보게되네요
애절한 못이룬 사랑이야기ᆢ자격지심 못난 아버지가 딸의 인생을 망쳐 기분이 좀ᆢ
라시찬 배우가 나왔던 꽃신도 떠올리게 하네요.
분이.........옛날 이름 참 이뻐여
김용익 작가는 경남 통영출생이죠 외무부장관을 지냈던 김용식의 동생이죠
강석우씨 귀엽네 이뽀♡♡♡
어릴적 시골집 생각나네요. 그리고 너무 좋았습니다.
고집 참..답답하다.. 거기다 백정이라고 개무시.. 백정이 잡은 소가죽으로 평생 작업하면서..고생은 가족 몫..ㅠ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해할수 없겠지만 저 시대 살아온 ...
그리고 저 시대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저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게 살아가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사람이 평가를 하기엔 우리 자체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처마끝에 비 떨어지는 소리 참 좋으네요
아역 안정훈
저도 시대극. 이나 TV소설이나 문학작품60.70연대 작품들을보면 마음 달래거며 산다는 것이 그러하리라❤
4번째 봅니다
예전 영상들을 보면
의상이나 분장이 너무나 사실적으로 표현되어서 더욱더 정이 간다고나해야할까요?
요즘 사극은 별 평가하고 싶은 마음이...
옛날옛적 그시절 노래가 생각나네요
꽃신을 신고 뛰어보자~폴짝~머리가 하늘까지 닿겠네~🎶
콫신이 아니라 새신ㅡ
@@user-kn7pb1oy9r 꽃신
되게 재밌네요~! 강석우 아저씨 신나셨어요~!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ㅠ 해피엔딩이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전통문화 재 보존 소중이
그시절 제일 천한직업이 백정이긴 하지만 가파치도 무시받던 직업인데 아무리 장인정신도 좋지만 둘이 좋아하는데 반대해서 자식을
불행하게 만들었네
이런 드라마 40년전 20대 군대가기전에 밧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
01:03:50 자기 딸, 부잣집 종년 혹은 첩 신세에서 면하게 해주겠다는데 이신재씨 반응이 왜 저러나 완~~~전 어이없었는데, 아! 그러고 보니 문오장씨가 백정집이었네요. 보는 내내 이 생각을 왜 못 했는지...
시대에 못따라간 아버지의 뒤쳐진 전통고집 때문에 집안을 망가뜨리고 그것때문에 착하고 예쁜 외동딸하고, 어릴적 연분인 옆집 백정 바라보기 상도 인생 까지도 다 박살내고 까부셔버리고서 ..그리고선 죽기전에 후회한다고 달라지나?? 첫사랑 한여자만을 끝까지 사랑한다는거 그게 보는동안 가슴이 아팠다. 나도 그런것,,,,,,,
백정 장가가기 겁나 힘든네
농사짓던 고조부 증조부도 아들 본다고 장가 2번 3번씩 갔는데
아.옛날이여..ㅠㅠ
안정훈 귀엽네.
못난 애비가 이 시대는 없을까
천박한 자본주의가 어떻고 하는치들 제발 이 시대 문학관을 좀 보시라
미친 영감 아니라 요즘도 옛것만 고집하는 고집쟁이들이 있다
아랑드롱님이우리
나라에서나셨나요
우쩨이리잘생겼나요
강석우 리즈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