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56화 모자(母子) | (1984/11/03)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 TV 문학관 156화 모자(母子)
    방송일: 1984년 11월 03일
    연출자: 박진수
    출연자: 박혜숙, 김남호, 황범식, 안문숙, 사미자, 김영배, 장미자, 김효원, 김난영, 김순철, 임혁, 기정수, 이제신
    원작: 김원일 作 모자
    극본: 박병우
    줄거리: 30대 중반에 접어든 한 아낙네가 유난히 머리가 큰 열살쯤 되는 소년을 데리고 보육원을 나선다. 18세에 홀로 되어 온갖 고생을 하다 화류계로 흘러가 아이까지 갖게된 아낙네. 그녀는 이제야 한 남자를 만나 살림을 차리고 정착하려는 데 자신의 아들이 걸려 보육원에 맡기려 했던 것이었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모자 #김원일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155

  • @albertlee4232
    @albertlee4232 4 года назад +35

    끊을수가 없는 것이 모자간의 情인것 같아요, 매우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오네요😭😭😭

  • @chloeuk1903
    @chloeuk1903 4 года назад +57

    박혜숙씨 거의 서민적인 역할만 맡으셔서 이미지가 그런데 실제로 뵈니 귀티나고 스타일좋으신 멋쟁이셨어요 ^^

  • @healthy_and_lucky
    @healthy_and_lucky 2 года назад +10

    본인 행복 찾다가 다시 제자리로
    자식 버리지 말라는 교훈도
    담겨져 있는듯 ㅠㅠ 엄마라는
    단어 참 저도 아빠랑 둘이 살아
    서 엄마가 너무나 보고싶어서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ㅠ
    엄마ㅠㅠ 우리엄마 ~♡

  • @이희금-r4q
    @이희금-r4q 2 года назад +27

    박혜숙씨 연기 잘하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아역이 누군지 너무 많이 맞아 가슴이 아펐네요 연기 잘하던데요

  • @김남수-p9e
    @김남수-p9e 4 года назад +24

    웃겻다가 짜증유발했다가 결국눈물보이네요
    잘보았네요 감사합니다

  • @miheehan5097
    @miheehan5097 4 года назад +25

    목이 메이게 잘 보았습니다. 3살 아들 키우다보니 감정이입이 절로되어 너무 슬프네요.

  • @예쁜여우-f6r
    @예쁜여우-f6r 4 года назад +40

    박혜숙씨! 연기 정~말 감칠맛나게 잘하시네요~~^^

  • @yami-xl8xx
    @yami-xl8xx 4 года назад +37

    박혜숙배우심 실제론 굉장히 우아하신데 사별한 남편분도교수셨고 ~그마만큼 연기를잘하시니 이라쿵저라쿵 한소리시겠지 어느덧40대 중반이된저는 이런영상하나하나가 너무나소중하고 그립습니다 ~ 값진영상 감사합니다

  • @강정순-x5o
    @강정순-x5o 3 года назад +10

    Tv문학관.넘잘보고있습니다
    모든분들께.감사드립니다.

  • @루비체
    @루비체 4 года назад +30

    왜 이리 마음이 아픈지..

  • @황경자-b8g
    @황경자-b8g 4 года назад +16

    감사히 감상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마음이 너무 애려오네요 아역 어린이 연기가 너무 좋아요 영상도 굿이네요 전 문학관 이 너무좋아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

  • @richardsuh8334
    @richardsuh8334 4 года назад +64

    박혜숙씨 연기 참 좋습니다, 단독 주연이네요

    • @김형국-c8n
      @김형국-c8n 4 года назад +4

      울 먹고 되돌아 보내요^^^

  • @gracemay4474
    @gracemay4474 4 года назад +73

    엄마는 아무리 구박하고 막장인생으로 굴러 먹어도 같이 있고 싶은 엄마이고, 아들은 아무리 거추장스럽고 인생에 걸림돌 같아도 곁에 두고 싶은 아들.
    부부지간은 연이 닿아야 맺어지는 것이지만 모자지간은 천륜이라 끊을 수 없다는 결말을 보여주는 것 같아보입니다.

    • @하닷사-s2q
      @하닷사-s2q 4 года назад +7

      자식은 골골마다 있응게유 걱정말어유 그러나 부모는 한군데 밖엔 읍유....^^ 박혜숙이가 연기를 잘한다고 느낀 때는 이상의 날개에서 아내역을 할 때였음...정말 잘했지

    • @김아자아자파이팅
      @김아자아자파이팅 3 года назад +4

      정말 딱 맞는얘기에요

  • @김은경-h7k3h
    @김은경-h7k3h 4 года назад +56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네요.
    "내새끼야 가긴 어딜가"
    명작입니다.

  • @홧팅썬경
    @홧팅썬경 4 года назад +15

    넘나도감동적입니다~여주님연기. 짱이십니다~^^

  • @짜루조합장
    @짜루조합장 4 года назад +35

    시대를 보아.70년대 같은데..한많은 세상..연기도 돋보이네..감사!

  • @바람개비보랏빛
    @바람개비보랏빛 2 года назад +17

    박혜숙님의 또다른 작품 산그늘도 아주 재미납니다 한번 보세요~~^^

  • @sam_fool
    @sam_fool 3 года назад +14

    예전 배우들 연기 정말 맛깔 나네요
    아역배우 연기도 자연스럽구

  • @myonchong9519
    @myonchong9519 4 года назад +5

    모자라은 두글자 정말제일이세상에서
    정겨운 말이지요 모자하면 생각나은 엄마와 나 더정겨운 글규가있슬가요
    엄마 ...엄마 엄마 수업시 불러봐도 지루함이업는 우리엄마 누구에게나엄마..

  • @강정순-x5o
    @강정순-x5o 3 года назад +7

    박혜숙씨.넘이뻐요^^요즘살맛납니다
    옛날드라마덕분에요.

  • @charliewon993
    @charliewon993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TV-md1os
    @TV-md1os 3 года назад +12

    팔자가 뭔지 노력해도않되는게 팔자인가봅니다 또한편의 명작 잘봤습니다

  • @안도심-u6m
    @안도심-u6m 4 года назад +18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yonhino3974
    @yonhino3974 3 года назад +5

    Good video thank you

  • @sooryunlee9117
    @sooryunlee9117 3 года назад +14

    연기 정말 잘 하시네요. 아역배우가 누군지 연기 정말잘하네요.

  • @봉선장미
    @봉선장미 3 года назад +10

    지금쯤 요꼬마는 어디서 뭘하고있을까요
    엄마 연기 쥑이네요
    박혜숙씨인가ㅡㅡ넘좋아요

  • @perrito256
    @perrito256 Год назад +3

    수십억 들인 영화들보다 수십ㆍ수백배는 더 감동입니다!

  • @도윤대박
    @도윤대박 4 года назад +30

    자식데리고 다니면서 거짓말은 밥먹듯하고ㅡ 말할 때마다 손찌검은 왜그리하누. 애가 뭔죄야.어구 불쌍해ㅠㅠ
    오늘도 올려주신 작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kbsarchive
      @kbsarchive  4 года назад +2

      양재순님 댓글 감사합니다 :)

  • @supermilal
    @supermila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매력있으신 분입니다^^

  • @judyhemler4072
    @judyhemler4072 4 года назад +6

    부모와 자식간 천륜 어찌 끈얼 수없것 아닌가요😢마지막이 가슴울리는 명작👍🏼🌹

  • @이통영-y9v
    @이통영-y9v 2 года назад +4

    옛날에는 너무 가난해서 저렇게 부모들이 자식을 버렸지만 요즘은 너무 풍요로운데도 자식들이 부모를 버리는 세상입니다 느닷없이 제주도 여행을 가자고 해서 섬에다가 노인분들을 버리고 온다고 하지요 참 안타깝네요

  • @크게웃자-k9z
    @크게웃자-k9z 4 года назад +11

    담배 태우는 돈 아껴서 저 예쁜 아들 맛있는 것 사주지. 아이 아파라 . 왜 때리니?. 아들 너무 세게 많이 맞았어. 많이 아플꺼야. 그 아들 지금 어떤 모습인지 퍽 보고프네요. 박혜숙씨 연기 잘하시네요. 임기응변에 능해 깜쪽같이 속이네요. 대단하네요. 김원일님의「모자」감명 깊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ysheo3785
      @ysheo3785 3 года назад +1

      담배값
      그래도엄마라고

  • @이뿐꼴통
    @이뿐꼴통 2 года назад +6

    박혜숙씨 어쩌면그리 연기도맛깔나게 잘하시는지 감동입니다 너무슬퍼 😭😭😭😭😭

  • @유현철-n5m
    @유현철-n5m 4 года назад +10

    올려주신 작품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jackyCSpark
    @jackyCSpark Год назад +1

    연기 너무 잘합니다.
    세상에...눈물이 납니다.

  • @elliotg7749
    @elliotg7749 Месяц назад

    박혜숙씨의 맛깔나는 연기는 정말 일품입니다. 포장마차 아저씨 그리고 버스 안내양과의 대화 씬은 그중에서도 압권이네요.
    아들을 너무 아프게 때려서 안돼보였는데 포장마차에서 엄마 전화하러 간사이 엄마 국수까지 정신없이 다 먹는거 본 뒤로는 맞을 만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TV문학관 보면서 그 뒷 얘기가 궁금한 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 모자 편만큼은 아들이 커서 30대 정도 됐을때 모자가 어떤 모습일지 모자2를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철이 없는거 같기도 하여 효자로 컸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myosooksung9191
    @myosooksung9191 4 года назад +11

    김원일 작가 젤 좋아요 불의제전을 소장하고 있어요

    • @솔라-g3i
      @솔라-g3i 4 года назад +4

      김원일 마당깊은집도 좋아요

  • @chloeuk1903
    @chloeuk1903 4 года назад +20

    아들역 배우는 서울뚝배기에서 뚝배기집 막내종업원으로 나온 분같네요. 초반에 고아원 원장도 그렇고 안문숙씨도 서울뚝배기에 나오던데요. 55분에 나오는 남자배우는 서울의 달에서 춤선생 김용건씨 제자

    • @chloeuk1903
      @chloeuk1903 4 года назад +3

      요즘 케이블에서 서울뚝배기 재방 많이 해요

    • @ewnam-ct1jn
      @ewnam-ct1jn 4 года назад +1

      서울뚝배기에서 상용이로 나온 분 말이죠? 근데 서울뚝배기가 1990년에 방영된 걸로 아는데 6년 사이 그렇게 컸을까요.

    • @chloeuk1903
      @chloeuk1903 4 года назад +3

      @@ewnam-ct1jn
      지금 유튜브에서 서울뚝배기 오프닝 확인했는데 아역 김람호, 양동근 이라고 나오네요
      여기 오프닝에선 박혜숙씨 다음에 김남호라고 아이 얼굴이랑 나오구요
      상용이배우 맞는것 같아요 ^^

    • @gracemay4474
      @gracemay4474 4 года назад +3

      그러고 보니 신고합니다라는 병영 드라마에서도 본 기억이 납니다. 끝내 분대장을 못다는 내무반장 역할이었죠. ㅎㅎ

    • @chloeuk1903
      @chloeuk1903 4 года назад +6

      @@gracemay4474
      신고합니다는 제가 모르는 드라마인데 유튜브 보니 11, 15회 썸네일에 상용이배우가 있네요
      이 모자 라는 작품줄거리에도 열살쯤의 소년이라고 설정됐으니 실제 배우는 한두살이라도 더 많겠죠?
      6년뒤면 그정도로 컸을것 같아요

  • @gonyakpanda
    @gonyakpanda 2 года назад +2

    박혜숙님 저번 유정에서와는 전혀 다른 연기,캐릭터~너무너무너무 연기 잘하세요 감동~!!^^

  • @田邊しばこ
    @田邊しばこ 2 месяца назад

    心が痛く泣きながら😂😂😂

  • @vksvlfls7555
    @vksvlfls7555 4 года назад +10

    박혜숙씨와 싸우는 아파트주인 김난영씨네요. 85년 3월에 암투병끝에 돌아가셨는데 저모습엔 건강해보이네요

  • @장인옥-d2q
    @장인옥-d2q 3 года назад +3

    가슴이 찡하네요 ᆢ 천륜은 못 끊어요

  • @연구리-d6e
    @연구리-d6e 4 года назад +7

    얼마나 먹고 사는게 힘들면 ㅠㅠ 지금은 헐고 없는 주공아파트도 봐서 정겹네요.

  • @suhskitchen_koreanfood4483
    @suhskitchen_koreanfood4483 3 года назад +5

    저 어렸을 때 생각나네요...저 국민학교 다닐때 저 집에서 (매운탕집)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토.일날 그래서
    저 드라마 찍을 때 구경도 할 수 있었는데 남자 아역배우 많이 맞았어요...ㅜㅜ
    정말 동네 북인냥 ...구경하면서도 안쓰러웠던 기억이...ㅠㅠ

  • @운담-o9d
    @운담-o9d 3 года назад +2

    때묻지않은 순수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года назад +17

    기다려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옛날티비님.

    • @좌병재
      @좌병재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봤습니다. 슬픕니다 그리고 한없이 괴롭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합니다.

  • @이나나-x3t
    @이나나-x3t 4 года назад +24

    아직 시작전이지만 옛날에 쫌 봤던 스토리 같아요..박혜숙씨가 초등생 아들하고 과수원에 들어가서 사과 한개 몰래 훔쳐 먹어서 과수원 아저씨한테 들키고나서 시치미떼고 다투는 내용이 기억나요.

  • @북북쪽사람
    @북북쪽사람 2 года назад +4

    배경음악이 무엇인지 참 좋네요

  • @바람개비보랏빛
    @바람개비보랏빛 2 года назад +2

    눈물 나네요 그렇죠 모자지간이....ㅠㅠ

  • @myonchong9519
    @myonchong9519 4 года назад +6

    엄마이세상에서제일예뿐우리엄마

  • @리페퍼
    @리페퍼 4 года назад +9

    어릴때,아빠랑 살았는데, 엄마가 그립네요.ㅠㅠ

  • @이통영-y9v
    @이통영-y9v 2 года назад +3

    김난영(아파트 아줌마) 황범식(포장마차 주인) 안문숙(시외버스 안내양) 김영배(시골청년) 기정수(과수원 주인) 이런 분들이 모두 단역이네요

  • @장영남-z7t
    @장영남-z7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1분 11초...애기가 싸움 구경하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 @쉘-o6y
    @쉘-o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슬퍼요

  • @하닷사-s2q
    @하닷사-s2q 4 года назад +10

    저런 엄마들은 지금도 있죠....부모가 아는게 없으면 진짜 자식들이 힘들죠 ... 해외에도 저런 부모들 많음. 자식은 내꺼라고 생각하는 부모들...그래서 같이 자살하는 부모들도 많고...

  • @thoughtist8565
    @thoughtist8565 3 года назад +7

    정말 맛깔나는 대화들 , 그 시절 향수를 떠 오르게 하는 명연기. 오랜만에 TV 문학관의 수작중의 하나를 만났네요. 근데 저 엄마 역할 담당하는박혜숙님 지금은 어디 계시는지 옛날에는 그분 연기 너무 오바한다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 연기를 정말 잘 하시는군요. 그때의 배우 분들 연기들이 매우 훌륭하다는걸 TV 문학관을 통해 새삼 느낍니다. ;
    마음이 짠해지는 그 시절 우리네 삶 그리고 역정. 크게 성장한 한국속에 박혀진 서낭당 큰 나무를 보는 향수를 느끼게 됩니다.

  • @codpaul4545
    @codpaul4545 2 года назад +6

    박혜숙씨 연기 진짜 잘하신다.

  • @이파리네iparine
    @이파리네iparine 4 года назад +17

    명작이네요 원작도 찾아보고 싶고요 한편으로는 일본소설 나라야마부시코를 연상하게 하네요 하지만 저 당시에 우리나라가 지금만큼 잘살앗다면 김원일작가님이 더 좋은 작품으로 평가 받을수 잇엇을듯 ... 황량한 분위기는 이란의 압바스키에슬로브 영화보다도 분위기 있는듯 ㅎㅎ

  • @순심최-m3o
    @순심최-m3o Год назад +3

    박해숙 연기력 끝짱 넘 재밌다 울컥이기도 하고

  • @wngml3340
    @wngml3340 2 года назад +3

    박혜숙의 아들역으로 나오는 아역배우는 1989년~1990년에 방영한 달빛가족에 나오는 용식이 역할의 정승규 같은데.

  • @jackyCSpark
    @jackyCSpark Год назад +2

    저 아이 연기 정말 잘하네요.
    껌 주워먹다 삼키는 장면...압권입니다

  • @이통영-y9v
    @이통영-y9v 2 года назад +1

    모자가 모두 팔자가 기구하고 불쌍하네요 오죽 팔자고칠 생각이 간절했으면 그것도 트럭운전사(임혁)에게 시집가겠다고 저렇게 다 죽어가는 노인(김순철)에게 자식을 떠넘기려 하다니 어찌보면 참으로 황당하네요 그래놓고는 병석에 누운 노인에게 "저승에 가시면 복받으실 거예요"라니 아주 제대로 악담을 하고 자빠졌네요
    어쨌거나 박혜숙씨가 연기를 참 눈부시게 잘 하는군요 손자들한테 용돈을 줄때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니 참 멋있는 할머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누리맘-f7v
    @누리맘-f7v 4 года назад +17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젊었을때 박혜숙이 아름답습니다

  • @ice2cold124
    @ice2cold124 2 года назад +5

    드라마 태조왕건에 서희역으로 나왔던분이 임혁씨죠ㅋㅋ

  • @분홍토슈즈
    @분홍토슈즈 3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ㅋㅋㅋ 어유 표정하군
    연기도 잘하셔

  • @김형국-c8n
    @김형국-c8n 4 года назад +4

    부모와 자녀의 눈물을 담은 마으이

  • @박사라-m4u
    @박사라-m4u 4 года назад +40

    왜저렇게 아들을 무식하게
    때리까요~
    불쌍한 아들한데 엄마가 넘 나쁘게 하네요
    아들이 넘 안 스럽네요

  • @노혜도낼름이
    @노혜도낼름이 3 года назад +4

    별다른 내용은 없는듯한데도 슬프네요ㆍ박혜숙님의 찰진연기 아이의 연기에 몰입하여 눈물 줄줄 흘리며 가슴 쓸어내리며 보았습니다ㆍ박복한 사람은 죽는 날까지 박복한 것일까요??

  • @참말꾼
    @참말꾼 4 года назад +16

    아쉬운대로 충북 보은의 짠돌이 황범식이라도 잡지그랴. 둘이서 식당 차리면 좋을텐데

  • @mrd8336
    @mrd8336 4 года назад +9

    이 때부터 지금의 KBS 로고가 쓰이게 되는군요.

  • @사탕-d3l4i
    @사탕-d3l4i 4 года назад +7

    저런 시절이 진짜 있었겠지 ㅜㅜ

  • @aliceyt7195
    @aliceyt7195 4 года назад +32

    1시간보고난느낌...아동학대... 전화무단사용 무임승차에...사과훔치는 도벽에 오빠가 형사라고 사칭까지....완전사기꾼엄마네

    • @miheehan5097
      @miheehan5097 4 года назад +11

      Alice yt 스토리상 정뗄려고 저 날 더 과하게 때린거 같아요.
      돈있으면 누가 저러고, 든든한 가족 있으면 누가 저러고 살까요.
      다 없던 시절 얘기지요.
      저도 보면서 현시대의 관점으로 보면 욕많이 먹지 싶었어요.

    • @aliceyt7195
      @aliceyt7195 4 года назад +4

      @@miheehan5097 네...그렇겠지요^^

    • @jhan4487
      @jhan4487 4 года назад +2

      그래도 기는 끝까지죽지않고 살아있는게 대단해요

    • @miheehan5097
      @miheehan5097 4 года назад +6

      @@jhan4487 저는 마지막 장면에서 박복한 자신을 한탄하며, 물가에서 밤을 지새운게 죽을려고 그랬던거 처럼 보였어요.

  • @sunnym7365
    @sunnym7365 Год назад +2

    그만 좀 때려라 제발 아무리 내인생 걸림돌 같다고해도 그렇지 무지막지하게 저렇게 때려대냐 그나저나 박혜숙씨 연기 정말 잘 하시네요 예쁘고

  • @sunkim3427
    @sunkim3427 4 года назад +24

    애기 때리는 씬 없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저 때도 지 자식 저렇게 구박하는건 없었는데... 계모인줄..ㅋㅋ

  • @ice2cold124
    @ice2cold124 2 года назад +4

    사과농장아저씨 이세돌 완전닮았네요^^ 아웃겨

  • @가수박현진타이틀곡사
    @가수박현진타이틀곡사 3 года назад +4

    슬퍼요

  • @순애박-j2y
    @순애박-j2y Год назад

    박혜숙탤런트 젊어서 롯데윌드에 가족과 온거 봤을때 얼굴 작고 예뻤어요 연기 잘하고.. 지금은 아들 검사 되었다고 티비에서 말했어요

  • @나혜숙-l1n
    @나혜숙-l1n 2 года назад +5

    자식떼놓고 네가 잘됄줄 알아냐 아무리힘들어 천벌을받지

  • @박미영-f7g
    @박미영-f7g 4 года назад +12

    참말로 까깝하다😎
    메모지에 적어주면 될걸
    까먹는 母나 그 직원이나 똑같다😲

  • @윰댕-o6m
    @윰댕-o6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연기들이 아주 기가막혀요ㅠ

  • @카라-r5r
    @카라-r5r 4 года назад +15

    애보다 못한 나쁜 엄마.ㅠ

  • @Heartbreakaniversary
    @Heartbreakaniversary 2 года назад +1

    어쩌다가 틀어져서 ktv로 봤다가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봤네요.. 유튜브로..
    누나하고 형 안버리고 키운 엄마 생각도 나고
    그런 사람을 자식으로, 와이프로 맞이한 아빠 생각도 나고..
    한편으론 두분다 존경스럽고..
    또 한편으로는 저렇게 안태어나고 사랑 듬뿍 받는 막내로 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자 드라마를 보며 제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네요..
    인생
    드라마 입니다.

  • @킹밥그릇-q8f
    @킹밥그릇-q8f 4 года назад +13

    옛날 천호동 시외버스 터미널 나오네...ㅋㅋ

  • @비둘기-n9f
    @비둘기-n9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하나의 지구 물질문명 욕망 식민지 일중러미 노예 기득권 몸 건너!!!X
    무한의 우주 정신문명 자신 한민족 세계일화 생명 진선미 맘 발견!!!X
    착하고 바른 깨끗한 삶 즐거운 행복 나 자신을 의지 中 빵상님+0-.......

  • @누둘스미추
    @누둘스미추 4 года назад +12

    모자.
    모진 인생
    그 시대 40년 전? 얘기 같은데...

  • @ice2cold124
    @ice2cold124 2 года назад +3

    요새는 친척이 검사, 경찰로 일하고있다고 구라쳐도 안봐줌ㅋㅋ 냉정한 세상이죠

  • @로즈마리-f6z
    @로즈마리-f6z 3 года назад +6

    남자가 뭐길래 저렇게까지하나.그냥아들하고 둘이서 살지!.

    • @푸른돌-n8d
      @푸른돌-n8d 2 месяца назад

      뭘 몰라도 한참을 모르네요. 드라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는 일자리 자체가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방글라데시처럼. . .

  • @김광진-u3b
    @김광진-u3b 4 года назад +19

    세상 얌통머리없게 살던 남에게 대못을 박게하고 살던 다 자기업보로 돌아온다.

  • @정다정-t6l
    @정다정-t6l 4 года назад +8

    여기 바다인가요 강인가요..열나 신기..

  • @줄리아-s1z
    @줄리아-s1z 4 года назад +11

    8:04 아프게 때리네ㅠ
    51:00 안문숙님이시네

    • @miheehan5097
      @miheehan5097 4 года назад +5

      줄리아 정뗄라구 저리 때리죠! ㅜ

    • @줄리아-s1z
      @줄리아-s1z 4 года назад +8

      안따라갈거라고..얼굴한번 더 보려고 나왔다고 해서 슬퍼짐요 맞아도 엄마가 좋은건데 왜 살아계실때 잘 못할까

  • @mhs4604
    @mhs4604 3 года назад +3

    난안울려고햇는데~
    감동

  • @유재경-c1b
    @유재경-c1b 4 года назад +4

    젓가락 색시집이라고 했죠. 싸랑이 무어라고 물으신다아 면.~~~~ㅋㅋ 옛날 생각 난다.공덕동 시장 사창가. 술집 작부.

  • @리페퍼
    @리페퍼 4 года назад +8

    1:17'22에 박혜숙씨 서계신 강가는 어디에요...?양수린가요?

  • @summersnow7301
    @summersnow7301 4 года назад +16

    이채널, 이제 알게되었네요
    예전 좋은 작품들 보게되다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신청작,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사평역'

  • @명현스님
    @명현스님 4 года назад +4

    살아있으면 만날수라도 있지

  • @호롱불-b7g
    @호롱불-b7g Год назад +1

    이거 어릴때 본방으로 본거 같은데

  • @최효석-m7n
    @최효석-m7n 4 года назад +21

    드라마 이지만 자신의 업은 피하기 어려운가 보내요? 내가 업을 피해서 도망가면 그업이 먼저 가서 기다린다고 하드만 사람팔자는 피하기 어려운가 누굴 탓하고 누굴원망하랴? 자식의 인성은 좋건만 에미의 인성은 개떡이내

  • @김은숙-m1n4d
    @김은숙-m1n4d 3 года назад +6

    아들얼굴이 싸이얼굴과 자꾸만 오버랩이 되는건 나만 그런건가??
    아듵버리고 잠시나마 팔자피려 했던거 ᆢ벌받은건가 ㅠㅠ
    참 기구하도다 ᆢ

  • @리베-k9o
    @리베-k9o 4 года назад +5

    버스안내양 안문숙씨네요^^

  • @고일남-k2p
    @고일남-k2p 4 года назад +6

    경기여객 대원여객 시외완행 버스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