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182화 인동 | (198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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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дек 2024
- ▶ TV 문학관 182화 인동
방송일: 1985년 5월 18일
연출자: 주일청
출연자: 신구, 여운계, 김영철, 이덕희, 김순철, 최주봉, 김희진, 최선자, 신순기, 정주현, 김영순, 박정웅, 공경구, 장광비, 봉혜선, 김순구, 이현두, 안광진, 허진, 허옥숙, 김종구, 이인숙, 장혜숙
원작: 이채형
극본: 이환경
줄거리: 목마를 끌며 살아가는 송노인 내외. 나이 일흔이 가까워 오면서 이 부부에게 소원이 있다면 한날 한시에 함께 죽는 것이다. 그런대로 거리를 다닐 수 있는 노파는 외로움을 덜 느끼지만 시름시름 앓고있는 송노인이 걱정이다.
#TV문학관 #옛날티비 #다시보기 #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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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32화 심마니 | Ginseng Digger (1982/02/27)](http://i.ytimg.com/vi/5w8OM_KclYY/mqdefault.jpg)
![[TV문학관] 32화 심마니 | Ginseng Digger (1982/02/27)](/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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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가 경기도 부천 송내역 이였음 남,북부역광장이 주 촬영장소.... 촬영 와서 어린 맘에 쫄래쫄래 따라 댕기다. 몇 번 얼굴이 나왔네요. 예전 살던 집도 나오고 ... 지금은 예전 모습은 없어졌지만...
10:57 어린이들 지나가던 어린이들 찍은거겠죠
故여운계님 故김순철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앤딩장면에 김순철님께서 바람개비뭉치들고 달려오실때
그모습을보고 환하게 웃으시는 신구님 ...
왜이리 가슴 저리게 만드는지 ..
참 오랜만에 좋은작품 만나게되서 참 감사합니다^^
때묻지 않고 순수한 명작 입니다.👍
신구,여운계,김순철의 프리미엄 명연기가 돋보이는 명작이네요👍👍👍
양노원 원장님
사골엎어버린 이웃집 아낙 그시어머니 다 좋은분들로나온 것 보니
작가님의 마음이 따뜻한분이십니다.
리어카목마 우리큰딸애 타는거 좋아하고 작은딸애는 그네타는걸 좋아했지...이혼하고 애들이 어릴떄 떨어져 살떄 가끔 시골가면 그거 태워달라해서 태워주곤했다..나도 이젠 거의 60 .여기서 더 몇년지나면 영상속의 노인들처럼 되겠지...60년도 초반생인 내가 어린시절엔 저 리어카목마랑 리어카 사진관 리어카 뻔데기 그리고 물방게놀이 비석까지 구슬치기등 정말 추억의 놀이가 많았다 그나마 저 목마는 돈이있어야 할수있는 고급이였다 ....다시돌아갈순없지만 내 어린시절인 60년대 중반과 70년대 초가 가장 좋았던 시절로 기억된다...35년만에 오늘 다시 이 단편을 또 다시보니 지나간 세월이 ....돌아가신 할머니 아버지 그리고 현재 노환으로 몸이 아프신 어머니가 생각나 주절주절 여기에라도 한번 써본다
나랑 생각이 같네요
저도요
따스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작품 잘 보았습니다
이채형 작가님의 소설
'인동'을 tv문학관에서
만날 수있어 기쁩니다
Tv문학관은 옛배경으로 잘 연출한것이 독보입니다.인동이라는 인생드라마인듯해요.😂.tv문학관을 많이 시청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사랑해주신 마음으로 응원해요.😂😂
신규씨.여운계씨.최고에.배우시죠.연기에짱이랍니다.언제나.잊지않겠습니다.좋은프로주셔서.감사합니다
인생사 산다는 것 자체가 슬프다
80년대 서울 근교 서민들의 일상과 그 시대 고단한 노년의 부부와 이웃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 낸 명품
신구 여운계 김순철 스무스한 연기
대치동 은마아파트...
김순철님의 연기는 프리미엄,
이제는 추억으로만 남았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옛널프로 젬나게보고있답니다.많이올려.주십시요.감사헙니다
잔간 추억에 젖어봅니다 감사요
까치소리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귀중하고 소중한자료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잘볼께요 저당시 제가 30대초반이였네요
올 해 다시 시청하네요. 작품성은 좋으나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송노인이 옛며느리와 손자를 대면하여 사실을 바로 잡았으면 했는데...
40년전 송내역 북쪽 지역 입니다. 저는 저 동내에 친구가 있었고. 촬영지의 아파트는 지금의 중동 팰리스 카운티 아파트의 전 전 아파트가 중동주공5층 이었습니다.
아버님진심아니므로얼마나마음이아프셨는지요.신규씨배우님연기짱이며.언제나존경합니다.배우님프로는언재나젬나게본답니다.감사드립니다
목마도 참 오랫만에 보네요.
우리 애들 어렀을 때만 해도 있었는데. . 참 세월빠르다는 ㅠ
잠깐 추억에 잠겨봤어요.
감사합니다 .
그대가 그립네요.
그녀의 회상과 추억서린 그마음
정답게 소삭이고 싶은 마음예요
저당시 시절 목마타는 아이들모습과 동요가흘러나오던 오랜옛날 아이들이모이고 엄마에게 졸라서 엄마손잡고 목마태워달라던모습 눈에선합니디 언제부터인가사라졌네요 요즘아이들은 모르겠죠
넘슬프네요
김순철 대배우...
존경합니다
김순철님의 연기는 인간미가 넘치죠~참 그리운 분입니다
아휴 인생이란게 ㅠㅜ 먹먹하네요..
노인들이 짊어지고 가기엔 너무나 힘든 인생이다.어떻게 저렇게 살았을까 싶다.
저당시엔 저런 노인들이 많이 계셨어요
나도 이젠 영감이 돼가고 있네요
쓸쓸해 지는건 이상합니다.
아마 몸이 엣날 같지 않은탓이죠
아름답게 늙어 갑시다.
후회되지 않게 말이죠
이야 이작품 어렸을때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 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신구 아들로 김영철씨가 나왔었죠
저당시 여운계씨 나이가 40중반..
저 흔들목마 국민학교 운동회날 많이 탔었다. 솜사탕도 있었고...
제 어릴때 60년 대 구루마 소달구지 아버지가 끌고 난 위에 앉아 신났던 그시절 아아 다시 돌아갈수 없는 고향도 싹 바뀌어졌고. 친구들 어디로 다 흩어져 잘살고 있겠지
리아까 말타기 보니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근데 저거 보단 봉봉이 더 잼있었어요 ㅋㅋㅋ
여운계 김순철 아깝네요 왜그리빨리가셨는지 안타깝네요
옛날부터 양로원에 돈갖고 가야 대접도 잘해드리고 돈없이가면 구박에 잔심부름만시킨다는말있었죠 지금은모르지만요
사십년 전 옛 드라마 지금 내 나이 육십대 중반, 시대를 넘은 명작인가? 두고 두고 다시 보게 된다.
여운계님이 나오시는 문학관이군요. 감사합니다. 신구님. 여운계님. 김순철님. 연기 👍👍👍.진짜 슬프네요.아들만 살아있었어도…………
마지막 장면이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을 보는 것 같네요.
우리는 잃어버린후 그것이 참 소중하다는것을 알지요
우라은 떠난후에야 떠난이가 천였다는것을
알지요
발전이 좋은점도 있지만 인성은 말라만 간다.기계가 사람 잡아먹는다.
며느리손자가
잘되서 갔다는 소식에 흐믓해 하시는건지~
가슴
짠~하네요
여운계님잔잔미소 그립운님
목마! 오랜만에 보닌까 정겹네요~~ 좋은작품 잘 감상했읍니다~~^^
불쌍한 노인분들에게
선한 맘으로 대접해 드리면 조은일이
있답니다
아저씨 그렇게 처다보지말고 마니
드세요~ 하세요
본인도 나이 들어갑니다
먹먹하네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어릴때 기찻길옆 오막살이 집에살았을때 그때 우리동네에 리어카 목마타봤던 기억이..^^*
59:40 소다리 가격이 2만원. 바가지 네. 저 당시 공무원 월급 15만원 안밖. 정상가격은 한 8~9천원 정도였을 텐데..소갈비가 15000원 정도였는데...
후시녹음해도 배우가 직접했네요
삶 자체가 연기이셨던 분들의 명작을 보니 참으로 좋군요. 좋던 어린 시절이 훌쩍 갔습니다. 나도 모르게 말이죠. 영상이 추억이고 어린시절이군요.
탤런트 김희진은 미망인 과부로 잘 나온다. 어느 국방홍보원 드라마에선 남편이 월남서 전사하자 남편의 인접전우(정성모)가 귀국 후 재혼하여 본 남편의 아들과 대립한다는 소재에도 출연했었다. "단독강화"에선 김순철의 며느리로 전선까지 면회를 왔다 남편(장항선)을 만나지도 못하고 돌아가는 여인네로도 출연. 탤런트 김희진의 근황이 궁금...
1:21:57 철길이 자주 나오는데, 무슨 암시를...일산쪽 수색역 같기도 하고...
1:15:29 허진 주첵바가지 년! 허진, 다른 극에서도 늘 불행을 몰고 오는 여자다. 불행을 암시하는 복선...
내사랑 노구
요양원 생기기전 양로원이 많았고 그리고 양로원에 들어가려면 돈을많이갖고가면 대우도좋고 돈없이 들어가면 구박에 자질구레한일까지 시킨다고 그런이야기많았죠 양로원원장(역할 하는남자분)몆년에 중풍으로 연기생활못하고 집에서 비디오가게에서 장사하고있다고티비방송에나왔고 엄청늙었는데 어쩌면 사망?유명한연기자가아닌데 그래도 마음이아프다
1:10:20 진짜 회갑연 장소 섭외를 해서 촬영한 것 같은데요...
아~ 여운계氏..... .. REST in peace ⚘
신구 할아버지는 유아기를넘어 바로 노년기로 넘어가신듯...
어라? 사고친 그분은 한마디도없이 그냥 두루뭉실 할머니가 사골삶다 쏟은걸로 말하시네요..
여편네 촐싹대더니만 사골쏟아 공깨뜨리고 할머니 실신시키고 말았네요
신구님은 젊어서부터 노역 전문
참 슿픈 이야기
저당시 신구나이 49세 지금 내나이 60세 나보다10년은 더들어보인다.
사진을 보일수도 없고.
결국엔,, 나두 이젠, 멀잖았네,, 내, 이야긴가,,,
슬프게 생각하지마시기ㄹ God bless you🙏⚘
@@eunicejj2298 감사 드림,,,
1:05:06 신구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정말 고집 센 노인이다. 해산 할 때까지 좀 지켜봐도 될 것을. 아까운 밥상 뒤엎으며 저래야 될까? 신구가 월남참전용사이다. 대하드라마"토지"에서도 저런 쌀쌀맞은 대사가 있었다.
손자를~~찾아야지요?..왜 그렇게도
피하나요!!..참고 견디는게 바보랍니다
신구 70세, 김순철 68세
막걸리 한잔에 100원 좋다ㅡ
사골 2개 20,000원 싸다
자업자득.부모도 없고 갈곳없는거 뻔히 알면서 임신한 며느리를 그렇게 내쫒아야했나. 금수만도 못한 인간.
중환자 앞에서 담배댕기는 클라스
한적했던 서울 변두리 그립다
근데 줄거리에 송영감이 시름시름 앓고있다?
ㅎ
저 처음 나온 장면에 역이 어딜까요?
목마보니 참 아득하네요. 저거 많이도 탔었는데
너무도 불쌍한 할머니 할아버지
애고
손자을 잧아야지
양로원은 저승 대기실.
ㅇ ㅏ무리 병약하고 쇠약해도 ㅅ ㅏ골 솥 뒤집어 엎었다고 놀래 자빠져 ㅅ ㅏ망이라니 원 ㅋㅋㅋ
이당시도 매연쩔었는데 지금와서 매연을 떠들다니
미세먼지많았음 아침에 창문열면 지금이랑 별반 다를께없었어요
최선자님도
최선자 문오장 이일웅 연기력 명불허전 이지만 악역을 주로 맡다보니 이미지가
CF는 당연히 없고 연말 연기상에서도 엄청난 손해,
이순재 신구 김혜자 강부자 박근형 등등 드라마 출연 오랫동안 꾸준히 했지만,
몇해전 어느 인터뷰에서 이일웅씨 비슷한 연배 연기자들 보면서 부러움과 출연 제의가 뜸한 아쉬움,
대중적 인기도 등에 밀린 연기력 아까운 배우들 많죠,
연기자 회장 맡은 문학관 일월 인상적 연기 김인태 등도 방송국에서 찍혀서
출연이 확 줄었죠
아니 손주가 없으면 보내겠지만 손주를 가진걸 알고 있으면 보내는건 아니잖아???
자식도 귀하고 그 귀한 자식이 죽었으면 그 피를 이어받은 손주는 얼마나 또 귀하겠나? 그럼 따로 살더라도
왕래는 하면서 손주보러가고 그렇게 하던지~ 아니 그라고 홀몸도 아니고 기댈때도 없고
친정도 없는데 어디로 가라는 기야? 애를 놓고 얘도 사회활동하고 자리 잡고 살만하면 그때
애를 데리고 나가라고 하던지 무작정 처 나가라네 ㅋㅋ 돈 좀 마련해서 주던가? 이해가 안되네 이거
미국간드립은 이때부터나왔었누ㅋㅋㅋ
출ㆍ쳌합니다
그놈의 영감쟁이 성질 고집 때문에 손주를 못보는구나 지금같으면 어림도 없는 얘기지
수작입니다
LA아리랑 여운계
웬그막 노구 ㅋㅋㅋㅋㅋㅋ
1:00:46 정말 미덕이 가득한 고부지간. 70년대 가정인 듯 싶군요. 80년대 고도성장 시기에는 찾아보기 힘든 가정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사라져 가는 미풍양속을 일께워 주었기에 TV문학관의 가치가 분명히 높았다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어느 미친 년이 서방 잃고 씨부모 모시겠냐 만은...고도성장이 인간 삶을 황폐화 시킨 건 사실이다.
며느리가 뒤끝있네. 문전박대했다고 손자도 안보여주고 이민갈 모양이네
나같아도 그리했음
얘들아!! 니들이 개맛을 알어?
노인과 바다 한국버전ㅋ
광주에서 많은 시민들이 피를 흘려가며 민주화 쟁취를 울부짖은 지 딱 5년 후네요..
인권팔이 개대중
인권팔이 개대중선상
개대중
Who are you to kbs manager 🤥🤬
@@마향락-o7y인권? ㅎ~ 북한동포들의 인권에는 한가닥관심도없는 슨상 에게 노벨평화상 주는 蒙昧들도 있었지요! 뿐만아니라 더욱 분개할일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드는 💩🐕들의 슨상입니다.
난 마누라죽고나면 20년은 더 설것같은디ㅡㅡㅎ
남자가 먼저가는게 좋습니다
고모부!! 언니한테 뻥튀겨서 고자질 할랍니다~~
기다리세욧!!ㅎㅎ
우리 애들 고모부랑 이름이 똑같아서~~ㅎㅎㅎㅎㅎ
'김남수' 는 우리 목사님 이름,.
우리사모님 아직도 젊으신디 워쩐대유..
@@물고기가머무는강 처남댁~~~~~
비밀유지시 고급핸드백 증정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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