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박! 옛날 드라마는 어떤 감성인가 그냥 잠깐 맛만 보다 말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큰 사건이나 자극적인 전개 없이도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흡입력이 대박이었음! 형사 두 명이 만들어내는 인간미 물씬 풍기는 잔잔한 스토리 전개에 도둑놈이 중간 중간 과하지 않게 더해주는 해학적 분위기가 가장 큰 매력이었고 마지막에 두 형사가 화해 후 티격태격 하는 것도 왠지 모르게 따뜻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음. 도둑놈이 끝까지 주제 넘게 형사들한테 충고 한답시고 오지랖 부리다 막판에 욕 한 사발 얻어먹는 장면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빵 터트리는 마무리까지 ㅋㅋㅋ 최근에 본 드라마,영화 통틀어서 가장 만족스럽게 시청했음! 아주 오래된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기분임 이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50먹고 20대한테 찝쩍대면 안되요 할배. 지금 지인 업소에 제일 진상이 당신 나이래요. x세대들. 2024년 기준 사회에서 제일 짜증나는게 50대임. 자꾸 협상을 하려고하는데 불쌍해보임.전 자영업하면서 내무부장관 요 ㅈㄹ 하면서 소주한개 서비스!이러는게 다 당신나이때임 그래서 느낀거네요.혼자 조용히 사세요. .수치심을 모르는 한국에서 가장 호황기에 20대를 맞이한 능력대비 잘산 조건의 세대여.지금사회에서 당신 나이 상당히 인식 않좋아요.진짜루요. 40대인제가 50대인 당신들 많이 깹니다 ㅋ 참고하세요
30년도 넘은 그 시절 이 드라마 찍으시느라 배우분들 너무 고생많으셨겠어요.. 그 시절 21살이었는데... 벌써 30년도 더 지나갔네요.. 주현아저씨..그 때 보다 제가 나이가 더 많아졌어요... 당시엔 50만 넘어도.. 거의 반 노인취급이었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건강하세요..
1993년도면 내가 국민학교 1학년때내 저 당시 진짜 시골에 살면서 아궁이에 불 피워 생활 솥단지 물이 팔팔 끓으면 고무다라에 뜨거운물 받아 찬물섞어 겨울철 목욕하던 기억이 이당시 먹던 라면중에서 삼양이백냥 우리집라면 고추맛면 브이안성탕면이 생각난다 종합과자선물셋트 토요명화 일요명화 금요베스트극장 뽀뽀뽀 TV 유치원 일요일에는 디즈니 만화동산 전설의 고향 사랑이 뭐길래 유머 1번지 경찰청사람들 사건 25시 2023년도 아이엄마가 되어 시간이 세월이 참 빠름
8~90년대 특히 tv문학관이나 베스트극장 같은 드라마 대사를 잘 들어보시면 대사 하나하나 단어 문장들이 문학 작품이나 단편 소설 같은 극본이라서 굉장히 표준어와 가깝습니다 이런 작품은 요즘 학생들이 좀 봐도 좋을 것이 문해력이 개판이 된 세상에서 좀 도움이 될 겁니다 잘 들어봐요 딕션도 좋구요 요즘 애들이 이런 드라마 보면 저게 무슨 말이에요 하는 부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아니 근데 자야 되는데 이거 못 끊겠네 왜 재밌냐 ㅋㅋㅋ
저 당시 모든 순간이 그립습니다.
가족도 친구도 학교도 너무 그립습니다.
만약 꿈속에서 저 당시로 돌아간다면 평생을 꿈속에서 있고 싶습니다.
너무 공감가서 눈물나네요.. 저도 그래요.. 우리 그래도 힘내서 오늘을 살아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ㅜ 표현이 너무 아리다..
저 때 민주화 이뤄냈다는 x86세대는 지금 최고의 부를 누리고 있다는데, 서민은 갈수록 고통
뭉클해지네요, 시간이란, 추억이란
예전에 베스트극장하고 주말의 명화를 기대하던 때가 있죠.만족감과 낭만이 더 있었던거 같습니다.
MBC는 주말의 명화, 베스트 극장
KBS는 토요명화, 드라마게임, TV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까지..
@@dehwankim2269 토요명화 음악만 들어도.....그 시절의 사람냄새가 그립습니다~
이런 따뜻함을 이제는 찾을 수가 없다
너무 좋다
요즘에는 입술에 립스틱 칠한 남자애들만 드라마 나오니 현실성도 없고 보기가 거북하네요....
배우들의 감정 연기 섬세히 표현한 드라마입니다. 동치미 먹은 것처럼 속이 시원합니다.
엄마 보고싶어.
내가 나이 먹는다는걸 느낄때..예전에 봤던 분들이 지금 안보일때...
한두분씩 안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주현님도 지금 안나오시네요..
그립습니다..모둔 분들이..
베스트셀러 극장..TV문학관...
연기와 개그가 합친것 같은 이 따뜻한 드라마 아 그립다
뭐랄까 잔잔한 온기와 사람냄새가 드라마 속에서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 멋들어지는 편집이나 휘향찬란한 영상이 없어도 얼마나 깊은맛을 우려낼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드라마. 90년대는 정말이지 문화예술의 르네상스였던 것 같다.
엄마 아빠 이부자리 가운데 뭍혀 보던 시절.. 지금은 하늘로 간 울 엄마 왜케 보고싶노...사랑해 엄마
너무나 정감넘치는 작품입니다
수고들많이하셨네요
옛날생각에 젖어봅니다
겨울산 풍경 너무 아름답네요
감성이 차오르는 드라마입니다
강태기님.예전에 우리집불났을때도와주셨는데. 명복을빕니다.
주현선생님외배우님들명품연기최고👍
재밌게잘봣습니다^^
참
정감있고
맘이 따듯하고애잔한
영상입니다
배우분들께 경의를..
와 대박! 옛날 드라마는 어떤 감성인가 그냥 잠깐 맛만 보다 말려고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큰 사건이나 자극적인 전개 없이도 집중해서 보게 만드는 흡입력이 대박이었음!
형사 두 명이 만들어내는 인간미 물씬 풍기는 잔잔한 스토리 전개에 도둑놈이 중간 중간 과하지 않게 더해주는 해학적 분위기가 가장 큰 매력이었고
마지막에 두 형사가 화해 후 티격태격 하는 것도 왠지 모르게 따뜻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음.
도둑놈이 끝까지 주제 넘게 형사들한테 충고 한답시고 오지랖 부리다 막판에 욕 한 사발 얻어먹는 장면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빵 터트리는 마무리까지 ㅋㅋㅋ
최근에 본 드라마,영화 통틀어서 가장 만족스럽게 시청했음!
아주 오래된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기분임
이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베스트극장 최고의 작품. 단막극으로써 완벽하네요.
30년전…내 나이 19세때네요 ㅠ
강원도 추운 겨울에 배우님들, 스탭님들 고생 엄청하셨겠네요 …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50먹고 20대한테 찝쩍대면 안되요 할배. 지금 지인 업소에 제일 진상이 당신 나이래요. x세대들. 2024년 기준 사회에서 제일 짜증나는게 50대임. 자꾸 협상을 하려고하는데 불쌍해보임.전 자영업하면서 내무부장관 요 ㅈㄹ 하면서 소주한개 서비스!이러는게 다 당신나이때임 그래서 느낀거네요.혼자 조용히 사세요. .수치심을 모르는 한국에서 가장 호황기에 20대를 맞이한 능력대비 잘산 조건의 세대여.지금사회에서 당신 나이 상당히 인식 않좋아요.진짜루요. 40대인제가 50대인 당신들 많이 깹니다 ㅋ 참고하세요
@@no3mania뭐 이 ㅂㅅ은 또 뭐야? 글전달력을 그렇게 밖에 못 쓰나? 니도 곧 50줄로 가는데 똑같은 넘 되겠네?
와? 난 다를기다 라고 생각하는겨?
ㅈㄹ하지말고 똑바로 살어
@@no3mania삐끼출신가보네 자랑이냐?
글고 군제대하니 imf 였다 제대로 알고 그냥 진지하게 열폭마라 조선족 같네 말투가
이것이 드라마다. 근본이 실종된 막장 스토리와 대놓고 하는 광고로 변질된 현재의 드라마들은 더이상 드라마가 아니다.
시대가변하듯 드라마도 변해가는거지 왜 현재드라마들을 비하합니까
몇 백억 들인 영화보다 낫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예전 80년대부터 이런 전설이 있었죠..영화를 베스트셀러극장, 베스트극장, TV 문학관 같이 만들면 한국 영화는 정말 크게 성공할꺼라고..
옛날에 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지금보니 작가와 연출이 '서울의달' 만든 분들이네요. 고맙습니다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작가님이 같아서 분위기가 비슷한 면이 있죠
그래서 상국이 아빠도 등장 😊
정인 감독 김운경 작가 콤비
베스트극장 최고였는데 다시보니 더좋네요..
예전 이작품 보고있다가 일이 생겨서 못보고 껐었는데
아무리 다시 찾아도 안나오더만 이제야 보이네요 ...
지우지 마세요 ...
어릴적 시골풍경 눈덮힌 산 처마고드름 굴뚝연기 가마솥 언 신발 말리는 부뚜막...
이 모든게 그립습니다 ...
작품은 명작이구요 ...
1980-90년대 MBC의 베스트 극장은 2000년대 영국 지상파 방송사 Channel 4의 Film 4나 독일 ZDF의 Ein Kleines Kino에 비견될 정도로 매우 높은 수준의 작품들을 만들어 냈던 것 같습니다.
저 시절이 왜이리 그리울까요?
이거 진짜 명작
대학교때 봤던건데
지금보니 심혈을 기울려 잘 만들었네요
스탭들 다 고생하셨네요
들딱이라 이런 드라마가 넘 좋다
요즘 베스트극장 보느 재미로 사는듯
올려주신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영상 어린애들 볼리도 없는데 굳이 그딴표현을
감동 재미 추억소환 배우들 연기짱
강태기배우님 연기잘 하셨는데 보고싶네요~ㅠㅜ군대가기1년전 드라마♥♥♥★★
저도 94군번인디 ㅎㅎㅎ
세월이 나한테 이럴줄 몰랐다. 그때가 그리워하게 할줄은 ...
그 시절엔 그냥 드라마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베스트셀러극장, tv문학관에선
명작들이 매주 방송됐는지
세월이 지나니 알게되네요..
재미있게 잘 봤네요. 역시 옛날 드라마가 보기 편해^^
옛날 드라마네 하고 첫장면만 보고 말라고 했는데 끝까지 쉬지않고 봐버렸네 은근히 재밌네요 요즘 안보여서 검색해보니 강태기배우는 진작에 돌아가셨네요
베스트셀러극장, TV문학관 이런게 진짜 드라마지. 옛날 배우들은 연극으로 연기가 다져진 진정한 배우들이지.
30년도 넘은 그 시절 이 드라마 찍으시느라
배우분들 너무 고생많으셨겠어요..
그 시절 21살이었는데...
벌써 30년도 더 지나갔네요..
주현아저씨..그 때 보다
제가 나이가 더 많아졌어요...
당시엔 50만 넘어도..
거의 반 노인취급이었는데..
세월이 무상하네요....건강하세요..
나도 88폈었는데, 강원도 정선 우리집 다리건너에도 우시장열렸는데 소똥이 다리위에 줄을 서있고 소똥구리가 소똥굴리는 것 구경하고 했었는데 아름다운 시절이다. 여름에는 냇가에서 멱감고 그때 아버지 엄마가 보고싶다.
재미와 감동 다 잡은 작품이네요
잘봤습니다!!
꼬맹일때 베스트극장 기다리던 재미가 쏠쏠했음ㅎㅎ
금욜은 베스트극장 토욜은 토요명화 일욜도 영화보는거 있었는디 까먹음ㅎㅎㅎ
93년 저때 초3 10살이었는데 지금 내나이 40. 저 시골집 어릴적 우리 외갓집 비슷하네
삼십년만에 잃어버린 추억의 테이프를 찾았네요!~ 기억에서 맴돌던 극화였었는데 유튜브가
별일 다해주네요!~ 찾을 엄두를 못냈던 추억을 다 찾아네주니....
몰입감...연출...연기...ost..
영상미 어디하나 거를 타선이 없네 ㅋㅋ 어설픈 퓨젼 사극보다
훨씬 굿굿..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서울 뚝배기 똥파리... 최고 ㅎㅎ
옛날시절 가고싶다
찰영하느라 모두 고생 했겠네요..
그시절 그리워요...
별로 고생 안했는데요
@@안사요안사-h3p저 눈길에 몇걸음만 걸어도 지칩니다 눈이 많이 오는 삿포로에 살아서 너무 잘 알아요
핸드폰..컴퓨터 피자 햄버거 다 필요 없으니깐 제발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다ㅠㅠ
@@user-dr1mw4lx9g핸드폰은 없었어
@@user-dr1mw4lx9g핸드폰 보단 대부분 삐삐였찌...
전 딱 96년도로... 😂
돌아가서 머하시게요
내 깊은 꿈결같은 이야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이감성을모두다그리워하는구나
난왜눈물이나지?
삶이힘들어저옛날시절이너무그립다
어떤일이 생기신건가요??
23년12월21일(목) 올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인 오늘 유튜브 알고리즘은 이영상을 제게 보여주네요 하하하하
옛날 추억 떠올리며 재밌게 봤습니다.
1993년도면 내가 국민학교 1학년때내 저 당시 진짜 시골에 살면서 아궁이에 불 피워 생활 솥단지 물이 팔팔 끓으면 고무다라에 뜨거운물 받아 찬물섞어 겨울철 목욕하던 기억이 이당시 먹던 라면중에서 삼양이백냥 우리집라면 고추맛면 브이안성탕면이 생각난다 종합과자선물셋트 토요명화 일요명화 금요베스트극장 뽀뽀뽀 TV 유치원 일요일에는 디즈니 만화동산 전설의 고향 사랑이 뭐길래 유머 1번지 경찰청사람들 사건 25시 2023년도 아이엄마가 되어 시간이 세월이 참 빠름
정말 그리운 추억이죠
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까지 큰웃음 주는
드라마네요
무언가가 정겹고 인간미와 낭만이 있네
저때는 현장검증도 고행길...ㅎㅎ
8~90년대 MBC 드라마가 대세인 시절
주말드라마.베스트셀러극장.미니시리즈등등 희트작 수도없이ㅈ많앗죠 그때가 살기좋앗죠 정이 있었고 시골인심도 좋앗고 지금은 살기편안ㅈ세상이지만 옛날같은 정도 없고 ~~~ 그때 그시절이 그립다
ㅋㅋㅋ한국인특 커피자판기 버튼 누르고 바로 컵잡는…🤣🤣🤣 오래전부터의 한국인특 …넘 좋은 베스트극장~👍
정말 재미있내요. 요즘 드라마보다 훻씬 재미져. ㅋㅋㅋㅋ
주현 아재는 역시 포스가 대단해요
왠만한 영화보다 너무 재밌어요~~
강태기 배우는 유명을 달리했죠 역시 주현선생님 보기만 해도 재미있네요 문세윤 생각나기도 하구요
촌스럽지만 엉성하지만...정많고 아름다운 그 시절 ..그립습니다.
아.오랜만에 인간미 철철 넘치는 작품봤습니다😊
너무 재미 있어요
소 훔친 도둑놈까지 재워주고 밥챙겨 먹이는 인정이라니...
8~90년대 특히 tv문학관이나 베스트극장 같은 드라마 대사를 잘 들어보시면 대사 하나하나 단어 문장들이 문학 작품이나 단편 소설 같은 극본이라서 굉장히 표준어와 가깝습니다 이런 작품은 요즘 학생들이 좀 봐도 좋을 것이 문해력이 개판이 된 세상에서 좀 도움이 될 겁니다 잘 들어봐요 딕션도 좋구요 요즘 애들이 이런 드라마 보면 저게 무슨 말이에요 하는 부분들이 꽤 있을 겁니다 아니 근데 자야 되는데 이거 못 끊겠네 왜 재밌냐 ㅋㅋㅋ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지난 세월이란ᆢ 그리울줄ᆢ 몰랐네.
다그란거다 ㆍ
어린시절이면 좋겠지만 어른으로 저시절은 개힘든시절
@@조현준-z9w 어린이는모르지
30년 뒤에는 ...지금을 미치도록 ..그리워 할것!
ㅋㅋ 뭘 돌아가요 님도 세상변하듯 변했으면서
이 작품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분들이 많은데.. 나도 돌아가고 싶다
군대있을때 제 얘기하는것같네요..작품성, 현장성, 줄거리 모두 별 다섯입니다. 88라이트 한보루에 만원이 안됐거늘..잘봤습니다.
김운경 님의 극본은 언제나 훈훈한......서울의달
저땐 사람 냄새가 짙었던 시절들 이였죠.
그립네요 ᆢ
잘 보고 갑니다.
참 사람냄새 나는 작품이네요.
그 시절엔 그랬죠.
이래저래 옛날 생각이 많이 나게 하는 드라마네요.
강태기님은 고인이 되셨고.. 세월 무상하네요.
명작 한편 봤네요. 🙏
옛날이 그리운 정겨운 드라마 입니다.
크 1시간 짜리 드라마도 감동이 있던시절
저시절.모두젊다.나어릴때 그때
그립다 지금은 너무멀리내가있다 언제나 가려나 그립고 고맙습니다
책 한권 읽은 것 같은 시간. 영상 매체가 갖는 문학적 시각. 따봉!
1993년 고등학교 졸업하고 정말 인생이 재미있게 시작한. 년도ㅜㅜ 그립다
93년 고3 이었는데 비슷한 인생 살고 있네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은 너무 자극적인 소재들만 있는데 저때 감성이 너무 그립습니다.
베스트극장은 진짜 최고~~~ 매주 단편을 선보이는데 캬~~~~ ㅠㅠ
베스트 극장의 명품 연기 배경 넘 좋아요.
주현 배우님 연기는 언제봐도 명품입니다.👍👍👍
돌아가신 분들 죄다 나오시네요 참... 세월 무상하네요
주현선생님 재밌네요 야이 자식아 그립네요 그 시절
캬 이런게 드라마지 죽인다진짜
베스트극장, 드라마극장...그 시절 감성에 연연하는 것이 미련이겠지요?
그래도 아련하게 생각나는 단막 드라마들.^^
필름감성 좋네요.
현시대에선 느낄 수 없는,
감동입니다
요즘은 이런 가슴따뜻한 드라마가 없네요..아 ~ 보니까 너무 좋아요~~~~~~
수십년 지나서 보니 주현 눈빛연기 지존이네
92년 군번이니 일병달고 이 시절 언제 가나 날세고 있던 시기였네요. 저 후진 가게의 서비스가 그립다고 해야하나 세련된 현재의 서비스가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도둑역할 배우님 신의 한 수
❤🤣
극이 딱딱하지 않게 감초역할
제대로 하심❤
도둑님 귀여우심❤😊
어느 조금이라도 어색함없는 연기력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네요
아직도 아저씨같은 주현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서울뚝배기 생각나네요^^
벌써 30년이나 지난 영상을 봅니다. 어느 듯 저 영상의 배우 보다 나이가 늘어지니... 기분이 이상합니다. 또 저 배우님은 어린 저 같은 맘으로 시절이 어떠하다...그 시절의 기억에 눈 웃음 짓겠습니다.
요즘은 단편소설 같은 단막극이 없다. 돈이 안되어서 겠지. 저런 감성이 그리울때가 있어.
저때만해도 겨울되면 눈도 많이 오던시절이었지…모든 환경이 편안했던시절 너무나 그립습니다.
모처럼만에 웃으면서봤네~~ㅎㅎㅎ 로드드라마 이런맛으로 보는거지~~ㅎㅎ ^^
대박, 스토리, 감동 입니다~~
31년만에 시청. 그땐 TV가 없었다 ㅎㅎ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헤이트풀을 생각나게 만드는 고전드라마.
베스트 극장 다시 한번 쫘악 봐야겠네요. 뭔가 문학적인 맛이 있고.. 많은 느낌이 있네요.
상국이 아빠 거기서 모하셔요^^ 참 재미지다.
상국아빠😎🤣
우와 이런 고전명작을 볼수있다니...유투브의 선한영향력이네요...강태기배우님은 국민학생시절 지금평양에선의 모습이 어렴풋이...주현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세월이 멈춘듯...눈내리는 겨울영상 멋지고 배우및스텝분들 고생하셨겠네요...
추억의 배우들이 나오네요
어떻게 이때 배우들이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더 이쁘냐? 신기하네, 발음도 좋고,
우연찮게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재밋넹...
93년도면 초딩 때구먼
요즘 드라마에서 볼수 없는 인간성과 현장성에 감탄이 나온다...명작이다...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베스트극장은 진짜 최고였죠~~~~
명작이죠 극본이 김운경작가(서울뚝배기,서울의달)
파랑새는 있다
옥이이모
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