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위병은 의경이 없는 시골에서 본래의 업무인 무기고 근무와 향방업무말고 경찰들 업무를 도와주고 고생이 많았지요. 검문검색과 함께 사건장소 출동도 하고 고생이 많았지요. 김동수배우가 지서방위병 (원래는 무기고 경계병) 역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93년 당시엔 현역의 경우 민무늬와 위장복을 섞어 입었고 방위병들은 민무늬를 입었으며 곧이어 없어지면서 상근예비역이 그 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충남이나 전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엔 지서의 근무자가 지서장(경사) 부지서장(차석 경장) 4~6명 순경이 있었고 큰 곳이나 도시 파출소는 경위가 있긴 한데 시골에선 보기 어려웠지요. 셋방주인으로 나오신 분 장흥이 고향으로 멋쟁이셨고 연기가 좋으셨죠. 평생 결혼 안하시고 영화와 드라마의 다양한 배역을 했었습니다.
옛날이 너무 그립습니다
이렇게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시대
어릴때는 생각없이 재미나게 본 드라마가~~~
어느덧 50대를 향해 가는 이나이에 다시보니
정말 배우분들 연기가 자연스럽게~ 맛깔나게~ 잘하는게 느껴져서
다시 찾아보게 됩니다. 고마워요
출연진들 모두모두 반갑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지금은
이런 드라마 문학공모도없는
먹고ㆍ떠드는 방송들뿐
재밌음! 여기서 다시 볼줄은..
강남길 아저씨 좋아 ^^
강남길 배우님 너무 재밌어요 😂😂
93년 제가 중학교1학년 그전 베스트셀러극장은 금요일에 했었고 베스트극장은 토요일로 옮겨서 방송했었죠ㅜ그립습니다
베스트극장..
이보다 완벽한 제목이 또 있을까.
애기때 티비에서 보고 제목이 안 잊혀지는 드라마였는데 이게 유튭에 있네여 올려쥬셔서 감사합니다
고바우 군인역 으로 출연
고바우 술집
강원도에 충청도 사람들이 많네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일병역 김동수씨와 안양예고 동창인데 하교때 얼굴보면 가볍게 인사도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미그랜트송이라니... 아아아~~~ 아!
역시 강남길 배우가 나오면 재밋다니깐....
ㅋㅋㅋㅋㅋ 잼났죠
즉은여자 장순천씨 이뿌다. 요즘 근황이
장순천 이쁘죠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
강남길형님 나오면 재미짐^^
강남길의 호텔과 아파트 사랑하세요가 생각난다
아역 딸 누구지? 지금 40대일텐데 매우이쁘넹
ㅎㅎㅎ 옛날엔 인구가 많아 동네마다 상근이 넘쳐났는데.... 퇴근하고 당구치고 커피 먹고 술한잔 하고... 그러니 경기가 좋을수 밖에
방위지 상근은 그뒤고
주문진 옛모습이다
93년도에 나도 방위였다.
효성 스즈끼 오도바이 반갑네.. GS125 많이도 탔었는데...
이무송 사는게 뭔지 명곡 나오네
윤봉수,고바우,민요섭출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참신한 연기력의 강남길.
베스트극장의 단골 주인공 강남길
예전에 방위병은 의경이 없는 시골에서 본래의 업무인 무기고 근무와 향방업무말고 경찰들 업무를 도와주고 고생이 많았지요.
검문검색과 함께 사건장소 출동도 하고 고생이 많았지요. 김동수배우가 지서방위병 (원래는 무기고 경계병) 역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93년 당시엔 현역의 경우 민무늬와 위장복을 섞어 입었고 방위병들은 민무늬를 입었으며 곧이어 없어지면서 상근예비역이 그 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왕이면 충남이나 전라도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면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시엔 지서의 근무자가 지서장(경사) 부지서장(차석 경장) 4~6명 순경이 있었고 큰 곳이나 도시 파출소는 경위가 있긴 한데 시골에선 보기 어려웠지요.
셋방주인으로 나오신 분 장흥이 고향으로 멋쟁이셨고 연기가 좋으셨죠. 평생 결혼 안하시고 영화와 드라마의 다양한 배역을 했었습니다.
사랑과 전쟁 못된 시어머니가 마담이었다 정말 웃긴다 잘 보고 갑니다
30년 젊은 배우들 보네
강남길이 젊을 때 이야기네
그때는 몰랐다.
강남길이 강남순 오빠....
와~ 시골 파출소 순경이 저렇게 똑똑하고 사건해결까지 하다니.. ㅋㅋ 너무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ㄹㅇ ^^
강남길씨의 아역 시절부터 연기를 보면서 같이 늙어가네요. 세월무상이라
김주형씨 ㅎ
예전에는 경찰관 복장으로 다방 마담과 실없는 농담으로 보냈던 시절이었네.
경찰들 예전이ㅈ그립겠다.
지금 그랬더라면 캑
맥'아더?
킬러 조 등장
킬러 조...
오일병(김동수)이 제대후 경찰에 투신하여 32년후 차순철(드라마 남남)경위로 등장함
32년후--->30년후
동상,학상,?
순경의 역할이 관내 범죄예방, 질서유지를 위한 순찰및 범죄현장의 초동조치,및 상부보고가 주업무인걸로 아는데, 본서 형사역할을,,,
엄마로나온 장순천씨하고 딸이 많이 닮았는데 정말모녀는 아닌지?
ㅋㅋㅋ
경찰이 근무시간에ㅓ다방에서 커피쳐마시네 ㅉㅉㅉ 역시 견찰들의 역사
그당시는 전반적으로 사회가 다 느슨했어요
점심식사때 반주로ᆢ 소주 몇잔씩하고
오후근무.하고 사무실 흡연도 당연
동사무소직원이 전입신고 받으면서도 담배물고하고
군대 제대하고 그다음날 방송한거네요 ㅠㅠ
친아빠가 친엄마를 죽였네요!
비변사?
하이바도안쓰고 찰영하네
22분 저 할배 박용팔. 한국영화 감초.
저 사람 극에서 표준억양 쓰는 것 못봄.
100% 라도 사투리. 남포동씨는 무조건 부산억양.
지금보니 많이 허접스럽소 옥의 티를 찾아서 ...
오일병 부대마크, 지서장 계급장
범인 완전 이재명이네
서권순 배우님 마담역은 진짜 안어울리네
배경은 강릉인데 출연자들의 말씨는 표준말,충청도,경상도,전라도 말씨고 정작 강원도 사투리는 아무도 안쓰네 ㅋㅋ
강원도에도 사투리가 있나요
@@jacksong4386있습니다.제가 예전에 강원도 횡성 사람과 두어달 교육을 같이 받았는데 나중에 교육 끝나고 고향 친구들과 얘기하는데 친구중 하나가 저보고 웬 강원도 사투리 쓰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서야 강원도에도 사투리가 있구나 하는걸 알았습니다
@@jacksong4386북한(고구려)+경상도(신라)
=강원도 사투리
아무리 옛날 드라마지만 참 그지같이 만들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