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당시 중학생 시절인데 어머님과 함께 시청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기억나는 것이라곤 극중 박은수님이 무덤에서 시체입속으로 구술을 꺼낼때 그당시 어머님이 징그럽다고 고개를 돌리셨습니다. 이 작품이 베스트극장인줄은 기억못했지만 지금 다시보니 너무 감회가 새롭습니다.
명작입니다. 원작이 동명의 소설인데 원작자 분이 저의 고등학교 때 문학 선생님이셨어요. 직접 배우지는 않았지만 지나면서 뵌 평소 모습도 진지하신 작가적 이미지이셨습니다. 학생들에겐 너무 어렵게 가르쳐서 그 선생님의 강의를 이해하는 학생은 아마 거의 없었을 겁니다. 지금은 은퇴하셨을 텐데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신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인생의 진중한 무게감와 처절함이 녹아 들어 있습니다.
당시.. 아주 어릴때 이 작품의 결말을 보면서 정말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었던 기억이 있네요.. 베스트극장의 작품 중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 한번씩 검색해보다가 워낙 오래전 작품이라 자료가 없다가 이제서야 30여년만에 다시 보게 되는군요.. 이제 어른이 되어 작품을 이해하며 다시보고 다니 감회가 새롭고도 여전히 충격적이면서 한편으론 숙연해집니다.
제가 그 당시 중학생 시절인데 어머님과 함께 시청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기억나는 것이라곤 극중 박은수님이 무덤에서 시체입속으로 구술을 꺼낼때 그당시 어머님이 징그럽다고 고개를 돌리셨습니다. 이 작품이 베스트극장인줄은 기억못했지만 지금 다시보니 너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야. 이거 베스트극장의 몇안되는 명작. 이걸 30년이 되서야 다시 보다니! 감사합니다!
명작입니다. 원작이 동명의 소설인데 원작자 분이 저의 고등학교 때 문학 선생님이셨어요. 직접 배우지는 않았지만 지나면서 뵌 평소 모습도 진지하신 작가적 이미지이셨습니다. 학생들에겐 너무 어렵게 가르쳐서 그 선생님의 강의를 이해하는 학생은 아마 거의 없었을 겁니다.
지금은 은퇴하셨을 텐데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신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인생의 진중한 무게감와 처절함이 녹아 들어 있습니다.
일용이 아버지 연기가 일품이십니다
이거 제목을 몰라서 어떻게 찿아야 할지 발만 동동굴렸는데 올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진짜 스릴러물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고등학교시절 ㅠㅠ
마지막부분은 스릴과 서스펜스가 느껴지는 1시간 명작이네요!
당시.. 아주 어릴때 이 작품의 결말을 보면서 정말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었던 기억이 있네요.. 베스트극장의 작품 중 정말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 한번씩 검색해보다가 워낙 오래전 작품이라 자료가 없다가 이제서야 30여년만에 다시 보게 되는군요.. 이제 어른이 되어 작품을 이해하며 다시보고 다니 감회가 새롭고도 여전히 충격적이면서 한편으론 숙연해집니다.
대충 내용 설명 좀 해봐라
와~ 대박이다. 어릴 때, 이거 보고 처음으로 '신분 제도라는 게 이런 거구나. 계급이라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며, 씁쓸했던 기억이.... 특히 마지막의 압도적인 장면은 소싯적 충격이었다.
명작이네요
와!! 이걸 다시 보게 될줄이야.예전에 베스트 극장 재방송으로 보고 참으로 인상 깊었는데.. 감사합니다.
어우 소름돋아 어렸을 적 이 드라마 엔딩이 넘 비극적이고 충격적이라(동네 사람들에게 몰매맞는ㅠㅜ 잊혀지지 않아 다시 꼭 한번 보고싶다 샹각만 했었는데 오랜 세월지나 유툽으로 다시 볼 수 있을 줄이야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드라마 속에 삶에 대한 지혜를 말 해줍니다 옳은 삶과 거짓된 삶에 형벌과 죄값을 말 하고있죠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어렸을때 전설의고향보다 더 무섭게 봤었는데ㅋㅋㅋ 이걸 다시 보내
문학관을 방송에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
유인촌님 목소리가
정감 가네요
박은수님 연기도 훌륭합니다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소름이쫙 ~이런이야기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거 베스트극장 안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인데. 박은수 배우가 말년이 좋지 않아 안타깝네요. 배우로 다시 복귀할 방법은 없는지
명작이긴 명작이다..
93년 7월...한참 신입직원생활 하던때이네요...
국딩때 tv에서 본 기억나는데 줄거리는 모르겠네요 이제 40줄이 되서 다시 보니 알게 되겠지요 잘 보겠습니다.
😮😮사는게 뭔지. 전설고향시즌2네 ㅎ
이거 재방할때 초딩때 본거 지금도 기억하네 시체에 구술빼는게 너무 끔찍했는데 이게 93년도 작품이였구나
야 이거 왜이리 재미가 있냐 내가 반백살이 되고보니 올드해졌나 아 정말 옛날이 좋기는 좋았군아
신동엽 폼 미쳤다
박은수님 사람냄새나는
연기하시는분인데 요즘시대는
이런분을 몰라보는게 한스럽다
좋은 작품은 좋은 스토리에서 나오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느꼈다.
78년경 조부, 80년경 조모
소천시는 상여를 사용했지요.
구슬 구슬 그것은 깨달음 상징 고승들이 원하는
"삶의 의미는 뒤주속의 쌀알같은 수많은 숙명들과 싸워 이기는 데 있다" 봉건시대 뿐만이 아닌 바로 지금 자본시대 그리고 먼 각 다른나라에서 다른 모습으로 적용되는 주옥같은 글입니다.
짠하네요
인간은 동믈지나지않습니다 명작입니다 엄제나그렇듯 큰욕심이 화를부릅니다....
슬프다,,,,
06:53 초 조우진 배우.....헐....타임머신 타고 가서 연기하고 왔음요?
Please make Vietsub for movies!
어릴때 무서워서 벌벌떨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막판 부분.. 주워 본 기억이 납니다.
구슬 때문에 여러 사람들에게 몽둥이로 맞아 죽는 엔딩 장면.
일용이 맞아죽는모습 진짜 코믹
돈, 죽은자와 산자모두 필요함을 보여주네,
용식이 나레이션 때문에 버렸네,
신동엽 닮았네 ~~
몇안되는수작임.
모든것이가난에서시작됨.
그땐몰랐겠지.
오랜세월이지나장례.상조업체가생겨날것을.
신동엽 인줄.....
아이구나이때 내나이가 60대였으니 지금까지 내가너무오래산거 같구만 역시돈이최고야
07:03 ㅋㅋㅋ 여기서 신동엽이 왜나와?ㅎㅎㅎ
어휴~~~
인간의 욕심인하여자업자득
배우들 촬영하는데 무지하게 고생했겠다....ㅎ
구슬?
54분44초 ㅋㅋㅋㅋㅋ
썸넬 신동엽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히보니까 닮긴 닮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54:44 냄비때문에 망했네
일용이
야.. 흑순엽과 종하성이네
어휴 사람을 죽이고 도망치는데 이불 ㅋㅋ
이래서 혼자 도모하는거다
ㅊ휴ㅜㅜ
구슬이 아니라 쌀을 입에 넎어준건 삼천석 죽어서도 굼지 마라 뜻인데 무슨 구슬이야 ?
어린대학생들 돈주고 잠자리를많이한덕분에 회춘덕일세😅😅😅
53:35 하여튼 냄비들이란
구슬이 돈되나?^^ㅎㅎㅎㅎ
호러코믹극
개그콘서트네 ㅋㅋㅋㅋㅋ
여유있다고.어려운사람한테행동.결국은좋은일이없으리라고.옛날엔억울과분노로.쯔쯔
주인공이 전인택님이나 임정하님 같은 꽃미남 배우들이 맡으셨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ㅂ ㅂ ㅋㅋㅋ
동감입니다. 일용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 몰입이 잘안되었음.
옛날이나 지금이나 잘생겼으면 저렇게 가난하지 않음
예전 베스트 셀러 극장편도 올려주실수있나요?
초기 나레이션이 목소리가 전체적인 틀을 너무 깨네요.. 무언가 전문적이지 않으면서 어울리지 않는 극도의 어색함.
초기 나레이션만 다름 사람으로 바꿔주세요.. 초반에 촛치는 목소리.. 제발.. 지워주세요. 전체적인 맥락을 완전히 조져버리는 목소리임.
마지막부분은 스릴과 서스펜스가 느껴지는 1시간 명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