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6~14:00 아버지와 아들이 저렇게 다정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람은 곧 떠날 아버지와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은 아들 두 사람 모두에게 참 복 많은 장면이다. / 46:41 아득하면서도 어제같은 그 기억들이 내가 어디쯤 와있나 어디로 가고 있나 생각하니 서글프고 외롭고 가슴 아프다. / 56:15 "나는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 게 즐거운기라" 이 마음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제목처럼 아비가 자식한테 자애로우면 자식 입에서 효도가 즐겁다는 말이 가슴에서 우러나올 거다. 아직도 세상 곳곳에는 효도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서로에게 참 복된 인생이리라.
참으로 부자자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영화인듯 싶습니다. 아드님 이 처가 불천위 기제사에 가는데 여비를 주면서 더 줄까 하고 묻는 아버지의 자애로운 모습이나, 괘않습니다 하는 아드님의 겸손한 모습에서 부모의 자애로움이 아들로 하여금 효도 하게 한다는 부자자효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가 싶습니다.
경상도 촌동네에 양반.. 백년전 우리가 일본으로 떠나기전의 모습으로 알고 있는데 20년전 선산을 정리하면서 누군지 모를 선조의 묘를 이장하니 200년전의 은십자가가 나오더군요 나는 그걸 추적했고 누군지 알고 있지요 한국에선 주로 천한이들이 천주교를 지지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그건 사실이 아니죠 이거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 나는군요 나는 조선이란 나라도 그 문화도 싫고 제사도 싫습니다 만고 쓸때없는 짓이죠 미국이나 일본에서 처럼 주거지근처에 가족묘가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변희봉선생님 표정연기는 언제봐도 일품입니다.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참 이런 드라마 요즘은 없는게 안타깝네요
얼간이놈 즉시 꺼저
맞습니다 도대체 바른 품성에 도움이 돼는 교훈적인 방송은 찾아 볼수가 없는 암울한 현실 입니다.. 어린 세대들이 옳바르고 값진 가치관을 접할기회도 가르치는 이도 없으니.. 참으로 개탄스럽고 안타깝습니다
그렇습니다
장민호 님 연기 너무 좋습니다ㅠㅠ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 인간미 넘치는
작품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변희봉님의 명복을 빕니다
옛드라마는 정감과 공감이 있는데 요즘 드라마 는 복수 출생의비밀등 그러니 사건사고도 끔찍한 현실이 많네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저땐엔 한복입고
큰절 올리고 한복입고 잔치도
크게하고
13:06~14:00 아버지와 아들이 저렇게 다정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람은 곧 떠날 아버지와 아직 살 날이 많이 남은 아들 두 사람 모두에게 참 복 많은 장면이다. / 46:41 아득하면서도 어제같은 그 기억들이 내가 어디쯤 와있나 어디로 가고 있나 생각하니 서글프고 외롭고 가슴 아프다. / 56:15 "나는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 게 즐거운기라" 이 마음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제목처럼 아비가 자식한테 자애로우면 자식 입에서 효도가 즐겁다는 말이 가슴에서 우러나올 거다. 아직도 세상 곳곳에는 효도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서로에게 참 복된 인생이리라.
감사합니다
이 드라마 찾은지 한달째입니다
업로드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이 참 그립습니다
보는 내내 돌아가신 증조할머니 생각이 나 한참을 울면서 보았습니다. 칠순잔치도 못하고 돌아가신 할머니도 너무 사뭇쳤구요. '부자자효' 마음속으로 새기며 살아계신 부모님께 효를 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울 아부지 살아계실때 이런 효도 하루만 했다면 마음이 덜 찢어졌겠지.
잊고 살았던 아버지가 그립게 만들어준 드라마입니다
Beautiful drama ❤😍💕♥💖💙❤😍...
마지막 장면의 부자가 나누는 대화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좋은 드라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감동도 있고.. 요즘엔 왜 이런 드라마가 안나오는지.... 근데 장소는 충청도인데 쓰는 사투리들은 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네요..
특히나 정지라는 단어는 요즘엔 경상도에서도 잘 안쓰는 단어인데.. 정말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인간시대 권씨부자전(부자유친) 봉화읍 선돌마을 배경인 모티브로쓴작품인거같애요 아들인 권동제
참으로 부자자효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영화인듯 싶습니다. 아드님 이 처가 불천위 기제사에 가는데 여비를 주면서 더 줄까 하고 묻는 아버지의 자애로운 모습이나, 괘않습니다 하는 아드님의 겸손한 모습에서 부모의 자애로움이 아들로 하여금 효도 하게 한다는 부자자효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가 싶습니다.
31년전...
이 영화는 봉화읍에 있는 송석헌 아버지와 효자 아들간에 실제로 있었던 아름다운 이야기를 모델로 만든 양화 인듯 싶습니다. 유튜브에도 몇 번 소개 되었던 이야기 인데 마지막 선비라는 제목이었습니다.
큰할아버지 닭드시고 뒷간가는연기 리얼하구먼
부모한테 효도는 곧 본인자녀들이 그데로 따라하고 요양원에 일찍 버린 자녀는 그 자녀들이 뽄받고 일찍 버림 받는다 이것은 철칙이자 100% 따라한다
이런 드라마가 보고 싶어요
너무 좋은...
실제는 두 안주인께서 모두 생존해 계신상황이었죠.
봉화에 있는 송석헌의 권헌조선생님이 실제 모델인듯합니다. 유투브로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우연히 보면서 그 다큐 계속 생각 났네요. 다큐랑 흡사한 장면이 많네요.
전원일기 막내딸 영애 홍성애 출연이다
부자자효 =
부모는 자녀들에게
자애로워야 하고
자식은
부모님께 효행(.도.)을
다해야 하느니라
눈물이 난다
권서일독?
태극기 휘날리며 할아버지 맞지
맞다아이가.
ㅠ
สัญญาณอินเตอร์เน็ต. จากตึกแม็กซัส. คลีนิกอนันต์. 1.
솟을대문이네
경상도 촌동네에 양반.. 백년전 우리가 일본으로 떠나기전의 모습으로 알고 있는데 20년전 선산을 정리하면서 누군지 모를 선조의 묘를 이장하니 200년전의 은십자가가 나오더군요 나는 그걸 추적했고 누군지 알고 있지요
한국에선 주로 천한이들이 천주교를 지지했다고 가르치고 있으나 그건 사실이 아니죠
이거보니 갑자기 그 생각이 나는군요
나는 조선이란 나라도 그 문화도 싫고 제사도 싫습니다 만고 쓸때없는 짓이죠 미국이나 일본에서 처럼 주거지근처에 가족묘가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자식들이 주 1~2회씩 왔다갔다하면 된다 그럼 2~3일빼고는 자식들 함께하니..
아니 근데 저 아줌마 고추랑 호박을 몇천원? 도둑이네
내가 저집 시집가서. 모시고싶다
ㅋㅋ
울집오셔서
저랑 벗이나 해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