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시아어를 공부할 초창기 발음에 익숙하게 하는 'скороговорки'를 말하면서 «На горе Арарат растет красный виноград!»라는 문장을 여러 차례 빨리 말하는 것을 익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라랏산에 붉은 포도가 자랐다!' 그 때는 뜬금 없는 내용이라 웃고 지나쳤는데 노아방주, 포도주와 관련된 아르메니아 민족의 역사를 머금은 표현인 줄 알고 다시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인 중에 아르메니아인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들은 대체로 자기 민족에 대한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이를테면 '유대인들이 아르메니아에서 나왔다! 왜냐하면 고대의 수메르 지역은 아르메니아였고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는 그 수메르 지역이었으므로. 지금은 터키 경내에 위치하지만 아라랏산은 수도 예레반의 앞산으로 아르메니아의 상징이죠! 노아 홍수 후 노아가 포도주 마시고 취해서 실수했다는 것에 대해 아르메니아인들은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더라구요! 포도주 마시고 무슨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취하겠느냐? 아르메니아에서 포도주는 꼬냑이다.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표적 꼬냑은 이며 러시아의 동네마다 있는 포도주 전문매장 에 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거 러시아 직원이 고향에 다녀오면서 챙겨온 살로를 인천공항 검열대에서 빼앗겨 눈물을 흘렸다고 했습니다. 직접 집에서 만든 것을요, 한국 집에서 만든 살로를 처음 먹었는데 얼마나 짠지,,,,ㅎㅎㅎㅎ 그런데, 삼겹살을 생으로 드십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먹어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비계를 많게해서 씹으니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으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은 사육 위생이 많이 좋아져 생으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러시아마더 보드카만 마셨는데,,, 꼬냑을 추천받아 마셔 보겠습니다. 1차 소주 2병씩 마시고 2차 러시아마더를 소주처럼 마셨는데...ㅎㅎㅎ 방송 감사합니다. 두 분의 선배님 건강하세요.
이번편 무척 즐겁게 봤습니다. 작년에 그루지아 와인을 좀 사보고자 돌아다녔는데 파는 곳이 없습니다. 루스키스탄다드는 몇차례 사마셔봤는데 자동차 유리에 쓰는 물건일거라고는 생각도못했습니다 😅 러시아꼬냑이 무척 궁금하네요. 생산자 친구분께 들으신 이야기들도 재밌고요. 특히 와인보다 혈당문제로 꼬냑을 선호하시는 것도 첨 배웠습니다. 제가 지금 술을 끊고 안 마신지 좀 되었는데, 아내까지 있어서 여자랑 꼬냑마실일이 없을은 바라지만서도 없어야겠네요 😂 그리고 한국내 술값들이 비싼건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식품수입을하며 알게됐는데, 우선 휘발성을 지닌 식료품의 경우 특수컨테이너로 옮겨야합니다. 여기에 주류세가 추가되며 장난이 아니죠. 그리고 식품이다보니 검사비용이 또 들어가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 과정까지 제 손에는 도착 하지도 않았음에도 원가의 50%가 넘게 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시장규모에 비해 상당히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인구는 5천만인데 인구 8천만 국가보다 더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삽니다. 일례로 한 식품회사가 취급하는 품목 20개 중 15개는 재고 상당수가 유통기한이 끝나 버려야하는 상황이옵니다. 잘되는 품목 4~5로 그 손실을 만회해야합니다. 저도 처음에 경험을 하기 전에는 수입업자들이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 줄 알았는데 그들이 그냥 먹고살만한 정도이지 재벌이 아닌건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반면 소비자입장에서는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친 식료품 99.9%는 믿고 사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긴 합니다. 값을 더 치뤄야하지만 세계의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사실 러시아 등 동구권 꼬냑 등은 몰도바랑 연관 있는데 몰도바에는 옌드니에스테르 강 인근에 위치한 러시아계 사람들이 사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으로 유명하죠. 앞으로 니콜라예프와 오데사가 정리되면 몰도바도 알아서 친나토 노선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겁니다. (현재 클리치코와 오데사 시장이 젤렌스키 내각에 항명 중.)
그랬으면 하겠지만 지금 이상황에 우크라이나가 전보다 강력한 드론 테러해서 러시아가 공항 폐쇄할정도로 난리고 극초음속 폭격기 투폴레프 1대 파괴됬다고 합니다. 이폭격기가 아직 60대 있어서 다행이지만 안심할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하르키우 오데사 가기 전에는 다시는 얼씬도 못하도록 손봐야 합니다. 다시는 드론테러 못하도록 말이죠.
@@kichok9774 저 자체가 전시 체제 장기화로 나토 장비 박살 위한 빌드업일 뿐. 저렇게 수중드론 등의 나토 장비 들어올수록 러샤 입장에선 1을 잃지만 2 이상 얻는 꼴입니다. 최근에 하이마스랑 재블린 조용한 거보면 아시잖아요. 조용히 지켜보시길. 바그너랑 체첸 대대나 러 공수특전요원들이 전선에서 미군 정찰드론 스캔이글 재밍해서 노획한 사례도 있습니다.
Арарат коньяк(아라라트 꼬냑)이 그래도 가장 순합니다. 아르메니아 산인데 가격은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는데 싼것 마셔도 좋습니다. 병당 5만원에서 7만원정도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살 수 없을 것이고 러시아 연합국가 면세점이나 러시아 와야 구입이 가능할 겁니다.
오늘 영상을 보면 마음이 푸근해지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러시아어를 공부할 초창기 발음에 익숙하게 하는 'скороговорки'를 말하면서
«На горе Арарат растет красный виноград!»라는 문장을 여러 차례
빨리 말하는 것을 익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라랏산에 붉은 포도가 자랐다!' 그 때는 뜬금 없는 내용이라 웃고 지나쳤는데
노아방주, 포도주와 관련된 아르메니아 민족의 역사를 머금은 표현인 줄 알고
다시금 생각하게 됐습니다.
지인 중에 아르메니아인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들은 대체로 자기 민족에 대한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이를테면 '유대인들이 아르메니아에서 나왔다!
왜냐하면 고대의 수메르 지역은 아르메니아였고
아브라함의 고향 우르는 그 수메르 지역이었으므로.
지금은 터키 경내에 위치하지만 아라랏산은 수도 예레반의 앞산으로 아르메니아의 상징이죠!
노아 홍수 후 노아가 포도주 마시고 취해서 실수했다는 것에 대해
아르메니아인들은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더라구요!
포도주 마시고 무슨 인사불성이 될 정도로 취하겠느냐?
아르메니아에서 포도주는 꼬냑이다.
현재 아르메니아의 대표적 꼬냑은 이며
러시아의 동네마다 있는 포도주 전문매장 에 가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지요?
항상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신교수님. 2013년 금속학회장 하실때 뵌 기억이 있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습니다. 저는 상트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모스크바 불안하실텐데 대단하십니다.
신 교수님을 아시니 반갑습니다. 20일날 귀국했습니다. 한달 채우고,,,,
나도 오늘 저녁은 코냑을 한잔 해야 겠다. 교수님 덕분에 땡깁니다.
한국은 저녁에 비가 올 것 같습니다.
왠지 교수님이 드시는 로씨야 꼬냑 향기에 미리 취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60평생 마신 소주가 10병도 되지 않지만 선생님의 꼬냑 찬미를 들으니 한잔 하고 싶네요
아니 교수님께서 꼬낙드시는 모습은 유럽 귀족의 분위기보다 그저 포장마차에서 소주때리시는 모습에 가까운 것같은?
아무튼 침이 꼴깍. 군침이 목구멍으로 너어간다
과거 러시아 직원이 고향에 다녀오면서 챙겨온 살로를 인천공항 검열대에서 빼앗겨 눈물을 흘렸다고 했습니다. 직접 집에서 만든 것을요,
한국 집에서 만든 살로를 처음 먹었는데 얼마나 짠지,,,,ㅎㅎㅎㅎ
그런데, 삼겹살을 생으로 드십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먹어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비계를 많게해서 씹으니 제 입맛에는 맞았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으면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은 사육 위생이 많이 좋아져 생으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러시아마더 보드카만 마셨는데,,, 꼬냑을 추천받아 마셔 보겠습니다. 1차 소주 2병씩 마시고 2차 러시아마더를 소주처럼 마셨는데...ㅎㅎㅎ
방송 감사합니다. 두 분의 선배님 건강하세요.
남한에서는..꼬냑이나..와인을 마시는 것에 ..무슨 영화속에 나오는 귀족을 연상케 해서..젊은이들을 환상에 빠지게 하고...그래서인지..꼬냑이나, 와인의 값이...현지 가격의 몇 십배 씩이나 받고....이건 뭐 .바가지 수준을 넘어서..사기꾼 수준이지요..
👍👍👍🤔🤔🤔👏👏👏🙏🙏🙏🧐🧐🧐
이번편 무척 즐겁게 봤습니다. 작년에 그루지아 와인을 좀 사보고자 돌아다녔는데 파는 곳이 없습니다. 루스키스탄다드는 몇차례 사마셔봤는데 자동차 유리에 쓰는 물건일거라고는 생각도못했습니다 😅 러시아꼬냑이 무척 궁금하네요. 생산자 친구분께 들으신 이야기들도 재밌고요. 특히 와인보다 혈당문제로 꼬냑을 선호하시는 것도 첨 배웠습니다. 제가 지금 술을 끊고 안 마신지 좀 되었는데, 아내까지 있어서 여자랑 꼬냑마실일이 없을은 바라지만서도 없어야겠네요 😂
그리고 한국내 술값들이 비싼건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식품수입을하며 알게됐는데, 우선 휘발성을 지닌 식료품의 경우 특수컨테이너로 옮겨야합니다. 여기에 주류세가 추가되며 장난이 아니죠. 그리고 식품이다보니 검사비용이 또 들어가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 과정까지 제 손에는 도착 하지도 않았음에도 원가의 50%가 넘게 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시장규모에 비해 상당히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인구는 5천만인데 인구 8천만 국가보다 더 다양한 품목을 갖추고 삽니다. 일례로 한 식품회사가 취급하는 품목 20개 중 15개는 재고 상당수가 유통기한이 끝나 버려야하는 상황이옵니다. 잘되는 품목 4~5로 그 손실을 만회해야합니다.
저도 처음에 경험을 하기 전에는 수입업자들이 막대한 이득을 챙기는 줄 알았는데 그들이 그냥 먹고살만한 정도이지 재벌이 아닌건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반면 소비자입장에서는 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친 식료품 99.9%는 믿고 사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긴 합니다. 값을 더 치뤄야하지만 세계의 다양한 것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우리가 몰랐던 정보, 감사합니다
참 멋지게 사시네요!!!!
저는 요즘 집에서 조니워커 12년산 싸구려를 사다놓구 마시는 데........ 하하하하하하하.................!!!!
저는 집에서는 웬만해서는 술을 안마십니다만........
이따금 생각이 나면, 한잔씩 합니다.
조니 워커도 마실 만 합니다. 술의 종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술을 마시는 장소 와 분위기가 더 중요하지요. 나도 혼술 많이 합니다. 거의 식사때 마다 ㅎㅎ
올리브는 지중해 서쪽 것 보다는 동쪽 산이 더 좋지요..포도도 그렇고요...그 중에 그리스 산이 젤 좋아요..햇볕이 좋고..강우량이 적어서...종류도..다양하고..대신 값이 좀 더나가지요..
오늘 저도술좋아하시는분들이 술드시면 행복한기분으듯이 오랫동안기대했던 태국 전수상 탁신의귀국영상을
보게돼서 너무기뻤습니다.물른 개인적취향이지만 탁신전태국수상의 정치적퇴출(친국왕군부의쿠데타)이 없었다면
태국의경제성장GDP이 현재보다2배가됐을건데,..살아보니, 좋은사람들은 온갖험한일과불행이 늘상따라다닌다라는것..
60도면 불 붙이면 확 타오르겠네요..
술이야기 재밌게 봤습니다.
씻지 않았던 프랑스인들 꼬냑과 향수로 냄새를 제거했다고..ㅋ
꼬냑은 그녀와 홀짝해야 제맛이군요~~
사실 러시아 등 동구권 꼬냑 등은 몰도바랑 연관 있는데 몰도바에는 옌드니에스테르 강 인근에 위치한 러시아계 사람들이 사는 트란스니스트리아 지역으로 유명하죠. 앞으로 니콜라예프와 오데사가 정리되면 몰도바도 알아서 친나토 노선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겁니다. (현재 클리치코와 오데사 시장이 젤렌스키 내각에 항명 중.)
그랬으면 하겠지만 지금 이상황에 우크라이나가 전보다 강력한 드론 테러해서 러시아가 공항 폐쇄할정도로 난리고 극초음속 폭격기 투폴레프 1대 파괴됬다고 합니다. 이폭격기가 아직 60대 있어서 다행이지만 안심할 상황은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하르키우 오데사 가기 전에는 다시는 얼씬도 못하도록 손봐야 합니다. 다시는 드론테러 못하도록 말이죠.
@@kichok9774 저 자체가 전시 체제 장기화로 나토 장비 박살 위한 빌드업일 뿐. 저렇게 수중드론 등의 나토 장비 들어올수록 러샤 입장에선 1을 잃지만 2 이상 얻는 꼴입니다. 최근에 하이마스랑 재블린 조용한 거보면 아시잖아요. 조용히 지켜보시길. 바그너랑 체첸 대대나 러 공수특전요원들이 전선에서 미군 정찰드론 스캔이글 재밍해서 노획한 사례도 있습니다.
멋있으세요ㆍ!!
꼬냑 (※ 코냑 브랜디 ) 이 그렇구나ᆢ
저는 술을 못해도 술 즐기시는 분들은 꼬냑의 매력을 알겠군요ㆍ
아ㆍ가짜도 있구나ㆍ
사람마다 체질따라 입맛도 가는것이 현명해요ㆍ^^
외국생활 오래하셨으니
☆ㆍ빵 자체가 식사가 되시네요ㆍ!!☆
고생 하셨어요ㆍ!!
학자님은 ( 교수님 호칭 포함 )
대접받으실때는 자유롭고 멋있게 !! 유머러스하시구 지혜롭게ㆍ^^
학습적 설명에는 진지하고 진취적 이시더군요ㆍ
가시는곳 마다 늘 🍀 행운이 깃드시길 바랄께요ㆍ!!🎉
한미일동맹에 대해
로시아소식도 궁금합니다!!!
술꾼이시군요..나름 낭만적인...나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고..와인을 하루 한 잔 정도 하는데...식 후에 한 모금하고...입안을 확~헹구면 개운하지요...
원래 중세 유럽도 목욕을 했습니다. 물론 수질은 더러웠습니다. 고대 로마 목욕탕도 마찬가지구요. 안그래도 더러워 질병을 서로 옮기곤 했는데, 아메리카에서 매독이 건너오면서 피해가 급증하니 목욕을 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일본이 매독환자가 전염되고 있다네요
ㅎㅎㅎ 약주 좋아하시네요 보기 좋아요
네 칸약은 아르메니아가 참 맛있죠.
마셔보신 경헙을 토대로 좋은 꼬냑을 선정하신 거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꼬냑에 콜라도 가끔 옆잔으로 추가하니까 좋다는 느낌입니다.
그루지아 아르메니아 꼬냑 가성비 갑인듯 마케팅만 잘하면 전세계 석권할텐대 프랑스산은 거품이......
아ㅡ 침 넘어갑니다. 쩝 . ❤❤❤
러샤 코냑 이름 좀 올려 주세요..
어디에서 구할 수 있으려나요..
Арарат коньяк(아라라트 꼬냑)이 그래도 가장 순합니다. 아르메니아 산인데 가격은 비싼것도 있고 싼것도 있는데 싼것 마셔도 좋습니다. 병당 5만원에서 7만원정도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살 수 없을 것이고 러시아 연합국가 면세점이나 러시아 와야 구입이 가능할 겁니다.
@@러시아학당
대단히 감사 합니다.
꼬냑은 냄새제거!!! 내년에 가면 꼬냑 달립니다!!!
당신은 러시아에서 언제부터 살았나요
원래러시아에는 와인이라는 말이없었어요
위노 라고했어요?
한국사람도 목욕을안하고 산거 아시죠
일본이 한국을 사고 일본인이 들어와서 목욕하는걸알았지만 목욕하고 살 주제가안돼서
러시아가 한국을 광복 시킨후에 조금씩목욕하고 살았어요
백두혈돈 최고돈엄의 인민이군
목욕 안하고 산건 중국인들이었고 겨울 그들의 세탁이라는건 입던 누비 솜옷을 벗어 큰 솥에 물울 끓여서 쪄 내는 것이다. 그러면 옷에 붙어 살던 이와 서캐가 모두 죽게되어 털면 허옇게 떨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하여 이걸 그냥 다시 입는 방식이었다.
"눈 온 다음날에는 거지도 빨래한다." 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인데 목욕도 안 하고 살았다는 택도없는 이북방송은 중국인들에게나 어울리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