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술이든 결국 시간이 그 맛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니어처로 먼저 다양하게 맛을 좀 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술을 골라서 제대로 소장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아직 마르텔, 헤네시 VSOP만 마셔본 게 다인데 앞으로는 비행기 탈 일이 있으면 꼭 XO, EXTRA를 접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코냑을 헤네시 xo만 접해봤는데 신세계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vsop를 접하셨다고 하니 xo부터 접하고 "괜찮네?!"싶으면 엑스트라를 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아르마냑을..(전체 생산량의 97%정도가 프랑스 내에서 소비될 정도.. 코냑은 반대입니다) 아르마냑은 아예 마셔본 적 없어서 기대중입니다
@@JIN-HYEOK001 글쵸 저같은 경우 군생활중에 휴가나면 비행기타고 집에 가다보니 그 비행기 안에 있으면 할 게 없잖아요? 그래서 면세점 책자를 봤는데 당연히 위스키, 코냑, 화장품 등 많이 보이겠죠? 위스키에 꽂히더라고여 그래서 수집을 취미로 갖게 되고 처음 내돈내산이 발베니 포트우드 21년입니다 요즘 나오는 40%말고 48.7%요 구형이죠 원래 수집만 할려고 했는데 맛이 궁금하다보니 혼자 배우게 됐고 또 살만한 게 없나? 맛있는 거 없나?하는 저 자신이 있더라고여 ㅋㅋ 지금은 cs급 아니면 만족을 못하는 광적인 술쟁이가..읍(해봐야 맛으로 마시는 거라 최대로 마셔도 1온스 네잔?이 끝) 적으면서도 생각나는 게 성인되면 술, 담배 안해야지! 이랬는데 지금은 술하네요 ㅋㅋ 담배는요?하고 묻는다면 극혐.. 기침나고 담배피는 지인들보고 꼴초들~ 이럴 정도 적다보니 산으로 갔는데 결론만 언급하자면 결론: 요즘 같은 경우 옛날이랑 다르게 법이 바뀌고 상향평준화된 것도 있고 알다시피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와서 우리나라같은 경우 종가세에 개인거래 금지, 통신판매 금지같은... 게 있어서 더 힘들고 병행수입하는 것도 있어서 맛이 전만큼 못하거나 다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님이 지금 xo에 기대감이 크잖아요? 시음할 수 있는 곳 있으면 가서 마셔보거나 아니면 미니어처같은 걸 사거나 바에 가서 먼저 체험?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돈쓰는 건 좀.. 이러시면 정보를 알아보고 맞겠다! 싶은 확신이 있을 때 지르는 걸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 희소성이나 보증된(예시: 발베니, 맥캘란, 글렌피딕같은 곳)이면 일단 지르고 봅니다. 혹은 관심있는 곳이나? 쓸데없는 오지랖인 건 알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술생활되세요!
VSOP는 확실히 열어두고 시간이 지난다음에 마시는게 맛있는 것 같아요. 처음 오픈하면 포도포도 과일과일 ~향이 너무 좋았으나 알콜 너무 치고 올라오고 맛은 달짝지근한 포도맛이 살짝 났다가 뒤에서는 너무 스파이시해서 맛과 향이 너무 달랐는데 오픈하고 몇 개월 지나니 너무 맛있어지더라구요.
미니어처라 해도 저게 다 얼맙니까ㄷㄷㄷ 위스키 여러병을 놓고 비교시음하는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아름다운 병 디자인으로 장식효과까지 노리는게 꼬냑이라 그런지 확실히 라벨에 온갖 정보를 때려넣는 위스키와는 같은듯 너무 다른게 꼬냑의 또 다른 매력인것 같습니다.
엘레강스 VSOP는 마셔본 듯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보더리 VSOP는 쩌번에 쟁여놔서 홀짝홀짝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니어처가 경험을 쌓기에는 부담이 덜하기는 하지만 소개해주시는게 취향은 탈 지언정 질적으로는 일정 선을 넘겼다는 신뢰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든든한 놈으로 엮어오고 싶은게 심정이지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 초반에 5cl을 5d로 읽으시다니..ㅋㅋㅋ 벌써 노안이 오신건 아니시겠죠?ㅋㅋ 엘레강스 미니어쳐는 가지고 있는데, 보더리는 없어서 기회가 되면 get해야 겠네요. 마실려고 샀는데 너무 예뻐서 장식용이 되어 버렸네요;;;; 아무래도 단일지역의 보더리가 더 나은걸로... 면세나 일본에서 기회가 된다면 보더리 X.O를 노려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몇년전 스페인 여행에서 돌아오다가 병이 멋있어서(검정색으로 중후함) 한병샀는데 어떤 종류인지 알수가 없네요 흰색으로 BARCELO 금색으로 IMPERIAL 이라고 상표가 되어있고 38%이네요 위스키인지, 브랜디인지 표기가 없어 여기저기 찾아봐도 비슷한 스페인 와인종류는 있으나 완전다르고 이러한 상표는 나타나지 않아서... 매우 궁금하네요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코냑 ] 면세점의 성공신화! 프랑스의 가장 아로마틱한 술(꼬냑) | 까뮤 보더리 VSOP](http://i.ytimg.com/vi/HeoHVm8eeM8/mqdefault.jpg)
한국에도 미국처럼 미니어처 수입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세금이 어떻게 될란가 싶네요…
@@규장각-e6f 낭만값ㅋㅋㅋㅋ
사루비아 쪽 빨아먹는 꽃의 단맛이라니 ㅋㅋㅋㅋ 너무 찰진 비유 ㅋㅋㅋ
크 이렇게 보니까 왠지 미니에쳐를 모으고 싶어요 ㅠ 선생님들 영상만 보면 말라가는 내 지갑...
엇? 호주에서도 사루비아 꽃 빨아먹나요? ㅋㅋㅋㅋㅋ 뭔가 동질감이 ㅋㅋㅋㅋ
미니어쳐는 까뮤 공식 사이트에서도 판매하더라고요. 근데 호주까지 배송에 세금이 어떻게 될진;;;;
@@juryuhak 네 꽤 많앗어서 중학교때까지 막 먹다가 한번은 뽑고 봣는데 진드기들이 붙어잇는걸 보고 바로 끈엇어요 ㅋㅋㅋ 여기는 그냥 술 사러 가도 대부분 유명한 브랜드 미니에쳐는 꽤 보이는거같아요!
아 그리고 작긴 하지만 가격은 작지 안더라고요 흑 ㅋㅋㅋㅋ
어떤 술이든 결국 시간이 그 맛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미니어처로 먼저 다양하게 맛을 좀 보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술을 골라서 제대로 소장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아직 마르텔, 헤네시 VSOP만 마셔본 게 다인데
앞으로는 비행기 탈 일이 있으면 꼭 XO, EXTRA를 접해보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코냑을 헤네시 xo만 접해봤는데 신세계입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vsop를 접하셨다고 하니 xo부터 접하고 "괜찮네?!"싶으면 엑스트라를 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아르마냑을..(전체 생산량의 97%정도가 프랑스 내에서 소비될 정도.. 코냑은 반대입니다)
아르마냑은 아예 마셔본 적 없어서 기대중입니다
@@타류-o5v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렇잖아도 아르마냑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VSOP도 무난했기에 XO급 이상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술의 세계는 참 넓고도 깊은 바다와 같은 느낌입니다.
@@JIN-HYEOK001 글쵸 저같은 경우 군생활중에 휴가나면 비행기타고 집에 가다보니 그 비행기 안에 있으면 할 게 없잖아요?
그래서 면세점 책자를 봤는데 당연히 위스키, 코냑, 화장품 등 많이 보이겠죠?
위스키에 꽂히더라고여
그래서 수집을 취미로 갖게 되고 처음 내돈내산이 발베니 포트우드 21년입니다
요즘 나오는 40%말고 48.7%요 구형이죠
원래 수집만 할려고 했는데 맛이 궁금하다보니 혼자 배우게 됐고 또 살만한 게 없나? 맛있는 거 없나?하는 저 자신이 있더라고여 ㅋㅋ
지금은 cs급 아니면 만족을 못하는 광적인 술쟁이가..읍(해봐야 맛으로 마시는 거라 최대로 마셔도 1온스 네잔?이 끝)
적으면서도 생각나는 게 성인되면 술, 담배 안해야지! 이랬는데 지금은 술하네요 ㅋㅋ
담배는요?하고 묻는다면 극혐.. 기침나고 담배피는 지인들보고 꼴초들~ 이럴 정도
적다보니 산으로 갔는데 결론만 언급하자면
결론: 요즘 같은 경우 옛날이랑 다르게 법이 바뀌고 상향평준화된 것도 있고 알다시피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와서 우리나라같은 경우 종가세에 개인거래 금지, 통신판매 금지같은... 게 있어서 더 힘들고 병행수입하는 것도 있어서 맛이 전만큼 못하거나 다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님이 지금 xo에 기대감이 크잖아요?
시음할 수 있는 곳 있으면 가서 마셔보거나 아니면 미니어처같은 걸 사거나 바에 가서 먼저 체험?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돈쓰는 건 좀.. 이러시면 정보를 알아보고 맞겠다! 싶은 확신이 있을 때 지르는 걸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 희소성이나 보증된(예시: 발베니, 맥캘란, 글렌피딕같은 곳)이면 일단 지르고 봅니다. 혹은 관심있는 곳이나?
쓸데없는 오지랖인 건 알지만 어디까지나 참고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술생활되세요!
작은 병들이 귀여우면서 진짜 멋진것같네요!! 다 마시고 인테리어 데코레이션으로 써도 멋있을것같네요!!
맞습니다. 미니어쳐는 정말 좋은 인테리어 소품이 되지요 ^^
VSOP는 확실히 열어두고 시간이 지난다음에 마시는게 맛있는 것 같아요. 처음 오픈하면 포도포도 과일과일 ~향이 너무 좋았으나 알콜 너무 치고 올라오고 맛은 달짝지근한 포도맛이 살짝 났다가 뒤에서는 너무 스파이시해서 맛과 향이 너무 달랐는데
오픈하고 몇 개월 지나니 너무 맛있어지더라구요.
너무 귀여운 미니어쳐 친구들~~~
이렇게 xo와 엑스트라를 만나게 될줄이야!
진짜 작은데도 디테일들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흐뭇하게 봤네요 ㅋㅋㅋ
저도 언젠가 이렇게 고급 꼬냑을 시작해 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생각보다 디테일이 엄청 좋더라구요
진짜 그대로 크기만 줄여놓은것 같습니다
미니어처 꼬냑이군요. 꼬냑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데, 미니어처로 시작하는 게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에서 두분의 텐션이 엄청 높으신 것 같아요ㅋㅋㅋ
원래라면 비싸서 잘 못 다뤘던 XO급이 3개나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지금은 없어진 등급이라고 아는데 예전에 까뮤 나폴레옹 등급 제품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XO등급보단 싸면서 VSOP 등급보다 좀 더 만족스러웠어서 이 등급이 사라진게 좀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꼬냑사무국에서 헷갈린다고 정리를 해버린 바람에 사라지긴 했지요 ^^;;;
근데 꼬냑회사 자체적으로 오다쥬나 엑스트라처럼 더 윗등급으로 분류는 하더라고요.
잠시 못봤더니 영상이 40개 밀렸네~~~~~~~~
호다닥 봐야지
오옷~ 꼭 봐주세요~! ㅎㅎ
두 분의 케미가 듬뿍 담겼군요. 보기 좋습니다.
미니어처라 해도 저게 다 얼맙니까ㄷㄷㄷ
위스키 여러병을 놓고 비교시음하는 것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아름다운 병 디자인으로 장식효과까지 노리는게 꼬냑이라 그런지 확실히 라벨에 온갖 정보를 때려넣는 위스키와는 같은듯 너무 다른게 꼬냑의 또 다른 매력인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꼬냑 라벨이 간결하네요
역시 디자인의 프랑스인가요 ㅋㅋㅋ
갠적으론 extra 보다 xo 를 더 선호하는데.. .잔에 부어서 살짝 한두번 정도 흔들고 기달 그렇게 10분 가량 기다린 후 마심..향수 많이 쓰는 사람은 남녀를 구별치 않고 싫어하게 됨.
하지만 그 향수가 알고보니 꼬냑을 쏟은거였다면?!?!?
와.. 근데 진짜 여태껏 영상보면서 이 수많은 셀렉션을 까버리는게 마음 찢어질텐데 ㅜㅜ 친구와 컨텐츠를 함께 하기 위한 큰 희생이네용
리스펙!
미니어처 술장 만드는게 목표인데 술장이 안보이네요...ㅋㅋㅋㅋ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국내 마트에도 저런미니어쳐 사이즈 많이들여와야한다고생각합니다...
큰병사기전에미리 마셔보고 큰거살수있게...
5:50 XO 모델명 모에요?
오늘 두 분 영상 케미가 왜이렇게 좋죠?!ㅋㅋㅋ 일본여행의 스토리도 듣고 그때 사오신 술로 영상도 보고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욥!
재밌게 봐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ㅎㅎㅎ
꼬냑고인물들이 까뮤보더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네...엘레강스나 슈페리어는 너무 달기만 해서 별로라하던데 역시 평가가 좋구만...
으와. 영상 보고있는 중간에 30만 구독자가 되셨습니다! 축하드리고, 계속 환상의 콤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보더리vsop 한병 사러가야 겠네요
오랜만에 꼬냑영상이군요ㅎㅎ
좋아요 누르고 시청갑니다!
운영하시는 바가 어딘지 너무 궁금해요ㅠㅠ 휴가때 가보고 싶은데…
안그래도 다다음주에 해외 나가면서 까뮤를 살려고 했는데 딱 좋은 타이밍에 올라온 동영상이네요. ㅎㅎ
이 중 가장 맛있는 술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마시는 술이라면 뭐든지."
그렇네요ㅎㅎ
구독자 30만명 축하드립니다.^^
까무쓰 보니까 중고딩때 도시락 까먹던때가 생각나네요..
저 어제 (1/28) 남대문에서 글렌모렌지 12년산이랑 헤네시 VSOP 사왔는데 딱 최근 방송이 글렌모렌지랑 꼬냑이네여! 꼬냑은 친구 추천으로 처음 사봤는데 잘 보고 갑니다~
많은 까뮤를 한번에 비교하니 좋네요~ 다 마셔보고 싶어요~ 이제 까뮤에도 혀를 좀 담궈봐야 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코냑에 관심있기도 했고 마침 이번에 출국하는데 요긴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보구 가여~테쎄롱도 미니어쳐 함 해주세여 나중나중에!!
이걸 하시는군요! 꼬냑 처음 접할때 이걸로 접했는데 매우 만족 했습니다.
저도 만족도가 높네요 ㅎㅎ
너무 부럽네요 서로 친구라는게..
ㅎㅎㅎㅎ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전 까뮤보더리 xo…맛좋았엇덚ㅎㅎ
캬 이번에 일본 갈 때 미니어처 왕창 사올까하는데 까뮤도 있으면 챙겨와야겠네요
리차드 헤네시, 루이13세도 비교 시음해주세요~
미니어처 너무 이쁜데요
유용한 정보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들어가면서 미니어처 도전해 볼랍니다~~ㅋㅋ
안그래도 그 영상 보면서 동생한테 꼬냑 적당한 가격 하나만 사오라고 했었는데... 결국 돈없어서 못사고 영상으로만 보네요ㅋㅋ
요즘 다양한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보더리xo는 접근하기좋으면서
저의 최애꼬냑이네요 ㅎㅎ
2주 뒤 해외 나가서 꼬냑 사올랬는데 딱 맞게 올라왔네요 ㅎㅎ
와~30만이 코앞이다...화이팅
저번에 김포공항 면세 추천으로 미니어쳐 야금야금 모으고 있는데 마침 이번에 꺄뮤 기본라인 사왔는데 반갑네요. 다음에는 꺄뮤 보더리를 사와봐야겠네요.
국내생산 양주도 세금이바뀌어서 우리나라두 양주유명해지면좋겠내요..
보더리vsop마셔보고 좋다~~이랬는데 이편 보고나서 보더리xo마셔보고싶다~~네요ㅎㅎ
일반 VSOP 처음 열었을 때엔 비릿한 향이 별로여서 실망했었는데 잔에 따르고 한 30 분에 걸쳐 마시다 보니 향이랑 맛이 좋은 쪽으로 변해가더군요. 많이 배웁니다. 멋모르고 레미마텡, 헤네시 xo 다 마셔버렸는데 아까워요.. ㅠㅠ
연휴끝나고 출근이라 수요일인걸 잊고있었는데 올라와 있어서 깜짝놀라면서도 반가운움 2배...
올해는 꼬냑에 투자하라는 말씀?
헤네시 XO 가 제 인생 술 입니다. 진로 토닉워터로 만든 헤네시 엑스오 하이볼 드셔보셔요...최고의 하이볼
위스키 꼬냑 마실때마다 찾아서 느낌을 비교해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입맛이 사람마다 너무나도 천차 만별이지만 비교해보면 재밌더라구요 ㅎㅎ
5초전은 못참지
역시나 오늘도!! ㅎㅎ
sarajishvili xo 라는 꼬냑 혹시아시나요
도통정보가없네요...ㅜ
검색해보니 꼬냑이 아니라 조지아(그루지야) 브랜디가 나오네요.
@@juryuhak 아 꼬냑은 아니군요 xo가붙어서 꼬냑인줄... 먹어도 이상은 없겠죠...??ㅎ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시청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사용하신 잔 여쭤봐도 될까요??
까뮤 꼬냑 블렌딩 편에서 나왔던 패키지에 포함 된 잔입니다 ^^
@@juryuhak 헉 감사합니다!!!!!ㅎㅎ 진짜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ㅜㅜ 제가 세상에서 제일 많이보고 사랑하는 유튜버에요..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우악 꼬냑이라니 마침 어떤걸로 시작해야 좋을지 고민하고있었는데 까뮤는 어떤지 알 수 있겠네요
바에서 시음하시기 어려우시면, 풍물시장 가셔서 구형꼬냑 추천 받으시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올려놓은 꼬냑 영상들 보시고 취향에 맞겠다 싶은것을 고르셔도 됩니다 :)
진짜 맛 표현이랑 리액션이랑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계속 보러오게되는군..
보더리 vsop만 마셔도 좋던데 xo 마셔보고 싶네요 ^^
고오오오급진 꼬냑 리뷰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일본갔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면세에선 살 수 없더라구요,,너무 속상했습니다
코냑 맛있나요...? 예전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안마시는데... 맛있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연말에 아는분들하고 한병깔껀데 까뮤보더리xo나 시바스25년중 둘중에서 한병 살건데 어떤걸 권유하시나요?
향이 직관적이라 쉬운것은 꼬냑입니다 ^^
@@juryuhak 알려주셔어 감사합니다 조만간 추석인데 추석 잘보내셔용
와 이거 제주면세에서도 파나요?
형님 요며칠사이 엄청 빠져서 보고있습니다
혼술하면서 보고듣기 너무 편하고 좋아용~ㅎㅎ
수령님 진격의거인 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5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어쳐 병 너무 예뻐요🙈🙈🙈
죄송합니다 ㅋㅋㅋ
cl 단위가 자주 보는게 아니라서 술 단위는 뭔가 다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bbongstiller_old 주류학개론의 깨알 재미죵 ㅋㅋㅋㅋㅋ
다음번 면세는 이거다!!!
저 좋은걸,,,, 3차로 술먹으러가서 벌컥벌컥 마셨던 지난날이 .........ㅜㅜ
향은 Chabot 짱이죠
면세점 갈때마다 없더라구요 ㅠㅜ 부러워요
하... 태국에서 바를 하고 있는데 까뮤 보더리 팔지 말지 고민이 심합니다 중국손님들이 와서 꼭 헤네시만 찾네요ㅋㅋ
행임들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슴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보더리 xo는 진짜 지금 가격이 말이 안될정도의 클라스 ㅋㅋㅋ
앗 ㅋㅋ 딱 영상 뜨기 이틀전에 그냥이랑 보더리랑 비교시음 했는데!! 영상보며 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어요! ㅋㅋ 관심있는 미니어처 있으면 꼭 두개씩 사야겠어요 하나씩 사서는 병이 너무 귀여워서 못뜯을거같아요 ㅋㅋ
다음에 혹시 또 손에 들어오면 안 뜯고 장식하려구요 ㅋㅋ
글렌터너 한번 해주세요.....평가부탁드립니다
저렇게 2개 사서 한국 들어오면 면세기준에 벗어나나요?
1인 2병 2L로 알고있는데 저거 사면 5병으로 들어가는지 세트닌까 2병으로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신고하고 들어왔는데 관세사 재량권이라는게 있어서 미니어쳐는 대부분 봐주더라고요 ^^;; 선물용으로는 들여와도 세금 걱정 크게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세금이 붙어도 크게 비싼 가격도 아니고요 ^^)
앗, 그럼 저도 들어올때 그냥 사서 들어와도 되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엘레강스 VSOP는 마셔본 듯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보더리 VSOP는 쩌번에 쟁여놔서 홀짝홀짝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미니어처가 경험을 쌓기에는 부담이 덜하기는 하지만
소개해주시는게 취향은 탈 지언정 질적으로는 일정 선을 넘겼다는 신뢰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든든한 놈으로 엮어오고 싶은게 심정이지요.
다니엘 부쥬 해주세요!
아!!!
나도.마셔보고싶다.
잘보고갑니다.
나중에 에반 윌리엄스도 다뤄줄 수 있나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찡끗
초류가 무슨 뜻인가요? 방송 중 초류의 영향이라고 하셨는데..
위스키 숙취가 적은 이유에 대해 올려놓은 영상을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증류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증류 순서대로 초류-중류-후류로 나눕니다
ㅋ..역시 보더리...
까뮤 보더리 모셔놓고 아찍 뽕따 안한게 더욱 기대 되네요
까뮤 공식 사이트가 어디에요?ㅜㅜ
camus.fr/ 입니다 :)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저 세트를 구매하고 다른 술 두 병을 구매하면 세금을 산거 전부다 내야하는거에요 아니면 면세 받을술이랑 세금 낼 술을 정할수있는거요?
비싼걸 2병 (400달러이하) 면세 받으시고 이건 과세항목에 적어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 신고하면 세금도 할인됩니다.ㅋㅋㅋㅋ 근데 미니어처 한두개는 세관원 재량으로 봐주는 경우도 많아요.
@@juryuhak 감사합니다😃
알코올 도수가 뭐가 중요한가요
근데 중요함...
ㅡ알중의 향기가...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 초반에 5cl을 5d로 읽으시다니..ㅋㅋㅋ
벌써 노안이 오신건 아니시겠죠?ㅋㅋ
엘레강스 미니어쳐는 가지고 있는데, 보더리는 없어서 기회가 되면 get해야 겠네요.
마실려고 샀는데 너무 예뻐서 장식용이 되어 버렸네요;;;;
아무래도 단일지역의 보더리가 더 나은걸로...
면세나 일본에서 기회가 된다면 보더리 X.O를 노려봐야겠네요^^
엘레강스 VSOP 미니어쳐 라벨 다시 한 번 보세요 ㅋㅋㅋ 진짜 c랑 l을 붙여놔서 d처럼 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 친구 비웃었는데 라벨보니 그럴만 하다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언제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까뮤 보더리 직구 가즈앙ㄱㆍ아아아
사루비아 꿀맛 아는 아재들 반가워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사루비아 한번씩 빨아봐야 하는거 아닙니꽈
샤인머스켓가지고 만들면.... 우리나라도 꼬냑 만들수있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몇년전 스페인 여행에서 돌아오다가 병이 멋있어서(검정색으로 중후함) 한병샀는데 어떤 종류인지 알수가 없네요 흰색으로 BARCELO 금색으로 IMPERIAL 이라고 상표가 되어있고 38%이네요 위스키인지, 브랜디인지 표기가 없어 여기저기 찾아봐도 비슷한 스페인 와인종류는 있으나 완전다르고 이러한 상표는 나타나지 않아서... 매우 궁금하네요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브랜디, 위스키 둘다 아니고 럼 이라는 술입니다.
브랜디는 모르겠으나, 위스키는 도수가 40도
미만이면 위스키로 인정 받지 못합니다.
근데..저거.. 일본영상보면. 미니츄어로 있었던거 같은데. 일본 가도 있을까여? 왠지 면세점보다 일본리쿼샵이 더 쌀꺼 같은 기분이..ㅎㅎ
사랑하는 꼬냑...미니어처는 장식용으로만 사지 뚜따해 본 적은 없네요 ^^
까뮤 조세핀도 다시 국내구매가 가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집에 까뮤 xo 수페리얼리라고 있는데 이건 뭔가요?
저거 다섯개 가격이 얼마 정도였나요??
위스키도 오픈 언제 했느냐에 따라 다른데 진짜 꼬냑은 차이가 분명해서.... 꺄뮤는 아직 안마셨는데 감사합니다
우왕 귀여워 사고싶다.... 면세면 살만 하내요.
그쵸~ 선물용으로도 좋고요~ :)
....저 병 아니고 길쭉하고 세로줄 있는 병으로 된 까뮤XO가 찬장에 보이네요.
자랑이에요 ㅎㅎ
먼자랑인데요??????????????좀 바봐요
꼬냑좀아시면 컬렉션 비교가능?롱넥은 알겠는데 ㅋ ㅋ ㅋ 자랑ㅋㅋㅋㅋ. 화팅!!
10년 훨씬넘은 까뮤구형바틀요 ㅎㅎ
전 송충이라서 진이랑 리큐르 빼고는 다 선물받은것들 안마셔서 오래된것 빼고는 콜렉션이랄게 없어요. 꼬냑은 헤네시랑 까뮤 xo로 두병뿐이네요. 평생 세병 받았는데 레미마틴 한병 사라졌네요.
보더리가 뭔가 했는데 코냑의 지역 중 하나였군요! 와인이 지역/밭으로 등급 나누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커피나 꼬냑이나 비쌀수록 맛있는 건가 봅니다.
미니어처 공병으로 주로 먹다남은 위스키들 보관하는데 저 공병들은 참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