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독일이 순수한 아리아인의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정책이 바로 그 유명한 레벤스보른(독일어로 생명의 샘)이며 이 레벤스보른은 독일뿐만 아니라 순수한 아리아인의 모습과 많이 흡사한 북유럽에도 설치 및 운영되었지요. 참고로 이 레벤스보른에서 태어난 아이들 중 유명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스웨덴의 4인조 가수그룹 아바의 맴버 중 한 명인 프리다이지요.
나치 체제 아래에서는 굉장히 성적으로 보수적이고 탄압적이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인종이나 성 지향성에 따라 차별 대우했다는 거네요.. 채널주님 이렇게 왜곡됐거나 표면적으로 알려져있는 역사의 이면을 디테일하게 가르쳐주는 영상들 특히 재밌고 매력있습니다! 다음에는 언젠가 괴벨스편 만들어 주시길 기대할게요~ 세계사님의 버전이 너무 궁금합니다😯
전체주의의 대표정권인 나치는 공산주의를 혐오했지만, 그 어떤 공산정부보다도 그에 가까웠고, 거의 모든 공산정부는 그 어떤 정부보다 계층, 계급화에 전문적이었다. 마치 전지전능을 논했지만 전능에만 몰두할 수 밖에 없었던 많은 유일신주의의 역사를 보면 인간의 필연적 요소가 아닌가 싶다.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만 베를린 올림픽에서 독일의 '우수한 선수들'을 위한 [사랑의 정원] 을 운영한게 나치입니다. 이 [사랑의 정원]은 독일 선수들만 사용하는 선수촌이긴 한데... 올림픽 선수라는 우수한 아리아인들을 시중들기 위한 여성메이드들이 배치되었고 대회기간 내내 시중을 들었죠. 물론 밤의 잠자리 시중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수한 아리아인 선수들'의 아이를 임신한 메이드들은 따로 모아서 그 아이들을 따로 관리하기도 한 사실이 있습니다.
개인차원에서의 선호에 관한 문제를 자기 맘에 안든다고 파시스트라고 빼액 거리면서 사상개조가 마땅하다는게 진짜 파시스트가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게이가 싫다고 집단 수용소에 쳐 넣어야 한다고 선전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냐? 아님 하다못해 물리적인 폭력을 휘두르고 다닌 사람이 있냐? 절대다수의 사람은 성적 취향이 어떻던 간에 아무런 상관도 안하는 평화로운 사람들인데 왜 전체의 입맛을 특정집단의 입맛에 맞추려고 폭력을 행사하는거임?
한 사람에 대한 강제 불임 정책은 나치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존재했고 나치 몰락 이후로도 오랫동안 시행되었는데, 뭔가 나치가 그 대표격이 되어서 다른 국가들의 폭력성이 덮이는 사례가 많더군요.
진짜 인종에 한해서는 광기 그자체
ㄹㅇ 이 채널은 꿀잼이고 얄팍한 학술도 아닌 보다 전문적인 편이라 좋다
기다리거 있었어요!!
차우셰스쿠의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전체주의 정권아래애서는 좌우가 큰 구별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쟁중 너무 낮은 출산율이 1.8 ㅋㅋㅋ 0.78은 뭐지
붕괴 직전 동독과 90년대 러시아 보다 출산율 낮은 거 실화냐ㅋㅋㅋㅋㅋ
캬 한국 클라스
괜히 한국인이 집단적 자살을 하고있다는 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한국인은 적당히가 없다니까!😂
캬
나치독일이 순수한 아리아인의 출산률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정책이 바로 그 유명한 레벤스보른(독일어로 생명의 샘)이며 이 레벤스보른은 독일뿐만 아니라 순수한 아리아인의 모습과 많이 흡사한 북유럽에도 설치 및 운영되었지요. 참고로 이 레벤스보른에서 태어난 아이들 중 유명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스웨덴의 4인조 가수그룹 아바의 맴버 중 한 명인 프리다이지요.
'레벤스보른'의 강화 버전인 '사랑의 정원'도 있습니다...
출산율 자체야 모든 국가에서 중요한데 순수한 혈통에 집착해서 출산 도모하는 건 진짜 어지럽네
무식한(상식이 없는) 것들이 신념이란 광기에 사로잡하면 벌어지는 일
이경규 1승 ㄷㄷ
나치의 출산 정책은
마치 가축들의 번식 유도 같네요
출산율을 보면 사람에게는 큰 효과가 없는 듯 하지만
성행위 장려한답시고 교관이나 상급자가 성폭력 가한 경우도 부지기수였을듯 하네요
무슨 sf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이 실제 역사적 사실이라는게 소름돋네요;;;
전근대적인 성인식을 가진 사화가 상대적으로 레즈비언에게 관대하다는 이야기는 들은적이 있는데 나치독일더 그랬군요.
아리아인 늘린다고 저래놓고 정작 히틀러는 평생 자식 1명도 없음,,
지금이랑 비슷한 저출산 대책을 행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는 점이 흥미롭네요
보면 볼수록 망해서 다행인 나라...
헬한국에 망할 나라라서 출산율 0.78명대로 떨어진것 같네요
저정도면 안망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국가 조직도와 당 조직이 혼재되어 나치독일은 덩치는 크지만 엄청나게 파편화되고 비효율적인 집단으로 성장해 망할만한 나라였어요
그때는 망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다시 부유한 동유럽 국가들 중에서도 가장 부유한 국가가 되었죠 유럽경제의 중심이 독일입니다
@user-kt3zm3ci6i야이
막상 대전이 일어나니 수많은 군인들이 죽고 다시 충원해야되고.. 갑자기 징병해야되는 인구가 절실했나봄
나치 체제 아래에서는 굉장히 성적으로 보수적이고 탄압적이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인종이나 성 지향성에 따라 차별 대우했다는 거네요.. 채널주님 이렇게 왜곡됐거나 표면적으로 알려져있는 역사의 이면을 디테일하게 가르쳐주는 영상들 특히 재밌고 매력있습니다! 다음에는 언젠가 괴벨스편 만들어 주시길 기대할게요~ 세계사님의 버전이 너무 궁금합니다😯
썸네일이 뉴스처럼 만들어서 폼 지렸다
'국민들의 성문화에 까지 개입한 나치'라는 제목이라면 모를까.. '성적 취향'이란 단어는 성적지향(Sexual orientation)이란 엄연한 단어를 놔두고 양성애나 동성애를 '취향', 즉 패티쉬나 선택 정도로 펌화하는, 호모포비아들이 즐겨쓰는 용어입니다.
4:12/7:42
국민들에게 보수적인 성관념을 요구하면서도 어느정도는 개방적 그러나 그 개방적인 것도 '아리아'적인 사람들만 가능한 걸 보면 모순적인 국가네...
레벤스보른....
여기에 관련된 나치즘과 동성애 책 볼만합니다
어후 식생활도 모잘라 성생활까지 ㅋㅋ
전체주의의 대표정권인 나치는 공산주의를 혐오했지만, 그 어떤 공산정부보다도 그에 가까웠고, 거의 모든 공산정부는 그 어떤 정부보다 계층, 계급화에 전문적이었다. 마치 전지전능을 논했지만 전능에만 몰두할 수 밖에 없었던 많은 유일신주의의 역사를 보면 인간의 필연적 요소가 아닌가 싶다.
미래의 한국에선 극단적 정치성향에서 태어난 사회 구성원들이 '한민족의 혈통'을 유지하기 위해서 과연 어떤 정책을 선호하게 될까요?
웬지 모르겠지만 레벤스보른과 같은 시설이나 제도를 운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 일 재 합 방
@@KangShinMin 진심 반일이고뭐고 다 떠나서 한일이 하나의 국가가 된다면 중공하고 비벼볼만 할텐데요
@@KangShinMin"대한민국-일본 연합국"
@@레이오트그런거 없고 모두가 각자도생만 외치다 소멸함. 이제와서 전체주의라니 망상일 뿐
잘 안알려진 사실이지만 베를린 올림픽에서 독일의 '우수한 선수들'을 위한 [사랑의 정원] 을 운영한게 나치입니다.
이 [사랑의 정원]은 독일 선수들만 사용하는 선수촌이긴 한데...
올림픽 선수라는 우수한 아리아인들을 시중들기 위한 여성메이드들이 배치되었고 대회기간 내내 시중을 들었죠. 물론 밤의 잠자리 시중도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수한 아리아인 선수들'의 아이를 임신한 메이드들은 따로 모아서 그 아이들을 따로 관리하기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저 당시에 동성애자 클럽이 있었다니..유럽 클라스 ㄷ ㄷ ㄷ
플라톤 국가론 보면 이해됨 쟤들은 플라톤에 진지하게 미쳤어
번식률 높이려고..
성생활은 못참지
알면 알수록 나치는.......
뭔가 몇일 뒤에 이 영상 엄청 뜰거 같은데
며칠
당장 에르스튼 룀이 동성애자
성소수자들에 대한 차별과 혐오...
21세기 대한민국도 파시스트들이 부활 중...
당연한거지
동성애 탄압은 잘한건데?
개인차원에서의 선호에 관한 문제를 자기 맘에 안든다고 파시스트라고 빼액 거리면서 사상개조가 마땅하다는게 진짜 파시스트가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게이가 싫다고 집단 수용소에 쳐 넣어야 한다고 선전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냐? 아님 하다못해 물리적인 폭력을 휘두르고 다닌 사람이 있냐? 절대다수의 사람은 성적 취향이 어떻던 간에 아무런 상관도 안하는 평화로운 사람들인데 왜 전체의 입맛을 특정집단의 입맛에 맞추려고 폭력을 행사하는거임?
비단 성소수자뿐이겠습니까. 구한말부터 이어져온 한국인들의 뿌리깊은 타인종 혐오는 이미 유명하죠.
말만 현대사회지 아직도 국민국가 세우던 근대성에서 벗어나질 못 했어요.
@@Kim_556그게 뭐가 나쁜겁니까? 본질적으로 우리가 잘못한 게 아니라 온갖 근처 세력에게 침략을 당한 반도국가의 지역적 특성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정학이죠
세번째댓글!
3
ㄸㄱ충 탄압은 잘했네😂
동성애 탄압은 잘했네
동성애 탄압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