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으로 가면 어느 사상이나 최악의 결과를 부르거나 사리사욕을 위한 수단으로 변질됩니다, 냉전시기 공산독재자들도 악랄한 자가 정말 많았지만 반공성향의 독재자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필리핀의 마르코스,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 아르헨티나의 비델라나 남아공의 페르부르트 등... 셀 수 없을 정도죠
역사를 보면 유토피아적인 이념이 인기를 끌고 이를 현실로 만들고자 했지만 항상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 타고난 본성인 이기주의 때문에 거의 다 실패했죠. 오히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서서히 보완해 나가는 체제가 오래 존속하고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 본성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나보다 잘난 것도 없는데 잘먹고 잘사는 인간들의 돈을 빼앗아 엔빵치고 싶어하는 것도 인간의 본성이고 이기주의의 일환이 아닐까요? 공산권 국가에서도 의사나 관료 같은 전문직은 다른 노동자들보다 조금 더 많이 벌었어요~ 노동의 가치에 차등이 있다는 것은 공산주의에서도 인정하니까요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된(그래서 사람이 모여 사는) 억압적인 사회는 생활수준의 향상이 없다면 국민들의 시위로 인해 체제가 불안정해지기 쉽기 때문에, 자유를 주지 못하면 빵이라도 줘야 체제가 안정적으로 굴러가서 그러한 사회는 거의 필연적으로 극단적인 억압으로 이어지거나 유화책으로써 정부의 생활보조가 추가적으로 주어지게 돼죠.
아무리 사람이 본인 스스로 기타 동식물보다 우월한 개체라 자부하지만, 살아숨쉬는 이상 자신의 생존이 제일 우선시 되는 일개 생물체에 불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내가 살아남으려면 다른 생물이나 물품의 에너지를 어떻게든 뺏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는 순간 평등과 박애는 그저 환상이 되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비단 공산주의만의 문제는 아니고, 시장경제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이윤극대화가 목표지만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경제에서는 이윤극대화나 효율의 논리보다 정치가 개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치는 권력극대화 내지 자기의 정치적 이익 획득이 목표입니다. 즉, 과도하게 정부가 개입하는 경제에서는 시장경제와 정치의 목표가 충돌하고 후자가 전자를 압도하기 때문에 경제적 비효율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정부개입을 합리화하는게 케인즈경제학이죠... 결국 하다보니 망해서..... 다시 고전경제학으로 돌와오죠....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대처수상과 레이건대통령.... 레이건대통령 취임연설이 국가는 개인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알아서 각자도생하세요 말하는데...... 지금 대한민국 정치 시점에서 보면 어떻게 저런 말이 가능하지 ???? 놀랄수 밖에 없슴.
@@user_rnaxim 맞는 말이긴 한데, 종북좌빨들이 정부개입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케인즈를 들먹이고 있죠... 그리고 루즈벨트대통령이 케인즈 경제정책을 시행한 뉴딜정책에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정책도 많죠..... 이건 공산주의와 별로 차이도 없는 아주 구체적인 정부개입도 많죠..... 엄청난 비효율로 결국 실패로 끝나서, 2차세계대전이 발생하고 나서야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해소되죠.....ㅎㅎㅎ
그리고 맑스가 집중해 비평한것은 자본주의 매커니즘 분석, 잉여가치설 같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담론이었지. 공산주의 사회에 대한 구체적 이야기는 없었죠. 그런점에서 모두가 평등하자는걸 절대로 성공할수없다거나 복지제도가 공산주의인것처럼 여기는 댓글을 보니 좀 허황된 말처럼 보이네요. 하나 마나한 말.
동독이 저렇게 망한경제처럼 보였지만, 당시 소련사람이 보기엔 동독이 매우 잘 살아 보였음, 물론 서독사람들은 동독사람들 보고 "너흰 소듯수준 우리랑 별 차이 안 나는데 왜이리 못 삼?" 이라고 했고 소련출신들은 "우와 동독사람들 자가용도 있고 집도 좋다..."라고 생각했다고 실제 푸틴도 동독요원시질 슈타지 요원들이 더 잘 사는 거 보고 부러워 했고, 자기도 자동차 하나 얻으면 택시운전수로 살아볼까 생각도 했다고 함
구소련이 의도적으로 동독을 밀어줬다고 해요. 북한에서 평양을 대외선전용 도시로 내세우듯이. 남북 휴전선 인근에 북한의 보여주기식 마을. 실제로는 사람도 안 사는 마을을 세웠듯이... 소련입장에서는 동독은 서독과 바로 대비 되는 국가이기에 전공산권의 선전국가로 좋게 보여서 공산주의의 우월성을 서방 세계에 과시하며 자신들의 공산체제가 답이라고 보이기 위해서...
왜하필독일인가요?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 북유럽국가가 가장 좋지요. 스웨덴에 사회민주주의가 가장 이상적이라볼 수있지요. 공산주의 모범국가 벨라루스와 쿠바,베트남,라오스도 살아있습니다.아직 쿠바현지주민들 애기들어보면 피텔 카스트로와 체게바라가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어여 제가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도 잘 사는 북한 볼 수있고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도 거의 싱가포르식 사회주의로되어져있습니다. 싱가포르도 독재도시국가입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는 유대인이죠. 공산주의 만든 사람도 유대인이고 유대인도 공산주의자입니다. 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에여 이스라엘은 중동 유일한 공산주의 국가고 네탸나후도 사법부무력화하고 싱가포르식 독재정치하려고한적도있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게 자본가를 비판한 게 자본론이고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평등공산주의라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쿠바와 벨라루스,베트남,라오스입니다. 교육강국 핀란드 복지강국 스웨덴 북유럽국가 주택강국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입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는 유대인이죠. 공산주의 만든 사람도 유대인이고 유대인도 공산주의자입니다. 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에여 이스라엘은 중동 유일한 공산주의 국가고 네탸나후도 사법부무력화하고 싱가포르식 독재정치하려고한적도있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게 자본가를 비판한 게 자본론이고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평등공산주의라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쿠바와 벨라루스,베트남,라오스입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공산주의는 산업혁명과 그에 따른 인구쏠림, 인구수 증가와 노동자의 빈곤으로 인해 나타났지만, 역설적이게도 공산주의는 인구쏠림, 인구수 증가, 노동자의 빈곤으로 망했다. 이는 노동자들이 빈곤한 상황에서자라며 무의식으로 학습하는 재산축적에 의해 벌어진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현실에 맞춘 이상을 추구해야 하는데, 이상에다 현실을 맞추려 하니 왜곡된 현실로 이상에다 맞추게 되지. 결정권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임. 공산주의에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나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종종 막강한 권력과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짓임. 자신의 생각에다 세상을 끼워 맞추려 하지. 세상에다 자신의 생각을 맞추려 하질 않아. 왜냐면 자기는 그럴 능력이 있고, 된다고 믿으니까. 어느 순간엔가 자신 또한 작은 한 명의 인간이라는 것을 잊어. 그리고 이러한 권력은 중독성이 강하지.
사실 시장경제나 공산주의나 결국 정치인이 문제임. 지가 더 해먹어야 되니 자신의 정책에서 발생될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치라고 해도 수정하기 보다는 눈속임을 하려고 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뻥 터지는 거지. 이걸 무조건 제도의 무제라고 봐야 할까? 그건 아닐 거임. 결국은 국민들의 감시가, 국민들의 정치인식이 살아 있어야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음.
그게 아니죠... 시장경제는 자율적인 자정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결정된 가격이란 도구가 수요공급의 불일치를 조정해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님이 말하는 정치인에 의해 가격이 마음대로 결정되는데 이게 결국은 엉터리라는 것이죠... 시장경제가 정치인에 의해 마음대로 조정된다면 그것은 시장경제가 아닙니다.....
@@lucas-Jo 그게 아니고 공산주의 계획경제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절대 할수가 없어서 망한 것입니다... 시장경제의 가격기능 즉 보이지 않는 손이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하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장경제가 효율적 자원배분을 하면 빈부격차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걸 보완하고자 일부 자원배분을 희생하기도 하는 추세이긴 해도 망하지는 않죠...
내용중에 '공산주의'라는 용어 개념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아 보여 '공산주의' '사회주의' 개념 차이와 올바른 이론을 바로 잡고자 몇마디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 스팩트럼의 하위개념)와 자본주의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이쪽 분야에 수학한 입장에서 사견을 말하자면 사실 칼마르크스의 막시즘의 사민주의는 대다수의 서구선진국들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잘못 인식하는것이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파시즘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착각을 하는 경향이 있음. 완전 다른개념임. 먼저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스팩트럼의 여러 하위 이념중에 하나일뿐 사실 거창한 하나의 독립된 이념은 아님. 북한과 소련 중국은 엄연히 말하자면 공산주의인척 했던 세습 군주제임 자아가 결핍되어 있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인격을 갖은자나 악한자아를 형성하고 있는 탐욕주의자가 공산주의라는 재료를 가지고 와서 악용하는게 바로 소련과 중국 북한의 기형화된 공산주의임 한국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사회유형을 보았을때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불리울수 없음. 한국인들의 동질적인 정서는 사실상 민주주의인척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전체주의 군주제이죠. 세습군주제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특정 정당(혹은 거대양당)과 정치세력이 과도한 권한과 권력을 행사하는 고착화된 권위적인 세력으로부터의 정치적 관습을 말함 그래서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인척 하는 세습군주제임 (일본은 자민당독재 한국은 거대 양당독재체제) 다시말하자면 결국 북한 소련 중국 한국 일본 각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큰틀에서 방향성을 바라본다면 다 같은 세습군주제임 이와 반대로 성숙한 민주주사회를 가지고 있는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체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산마리노공화국 같은 서구선진국들은 연립정당 비례대표제로 다양한 이념 정당을 하나의 소수정당으로의 기능으로 적절하게 도입하는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 한마디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숲속에 썩은 나무 하나만 보고 숲속 전체가 썩었다라고 오판하는 격임 정리하자면 한국인들의 어긋난 의식구조 -> 자본주의=민주주의, 전체주의 파시즘=공산주의 전세계의 스탠다드 올바른 이념 의식구조 -> 민주주의/파시즘 전체주의, 자본주의/공산주의,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집단의성향에 따라 파시즘 전체주의가 발현될 수 있거나 민주주의가 발현될 수가 있음) 주목할점은 내가사는 나라가 내가사는 사회가 전체주의 파시즘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이념의 윤리성을 평가해야함 만인을 위한 공정한 정의(Justice)가 없는 사회가 전체주의 파시즘이 작동함. 우연히 사회주의 공산주의 언급 내용들을 보고 바로 작성한것이라서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하고 간결하게 내용정리를 못드림. 결론 먼저 중국과 타아시아문화권을 포함해 강도의 차이일뿐 큰틀에서 한국과 일본은 엄연히 말하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Authoritarian regime의 Flawed Democracy이고 결함된 민주주의형태를 갖는 사회구성원 관계 속성에서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통제가 표현의 자유를 포함해 개개인의 존엄성과 자유인권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Collectivism 전체주의 군주제사회임, 핵심은 일단 권위적인 경직된 상하서열의 우생학적 집단주의 정서가 강한 한국과일본을 포함한 타 아시아문화권은 공화정의 민주주의라는 정서 개념이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은상태에서 사대부정치의 속성을 현대정치 개념으로 이식해서 포장하는것일뿐입니다 이상 정리 끝.
웃기는 소리네요, 사민주의는 계급투쟁을 부정하고 생산수단의 자유를 인정하여 마르크스에게 반동으로 몰려 분파된 에우아르트 베른슈타인의 사상 입니다. 사민주의를 칼 마르크스의 막시즘으로 엮는것 자체가 공산주의 사상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언급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결정적으로 지금 현존하는 가장 성공적인 사회주의중 하나는 마찬가지로 마르크스에게 공상적 사회주의로 비판받은 로버트 오언의 사회주의, 영국 노동당에서 제3의길로 불리는 체제 입니다. 영국과 아일랜드 노동당을 막시즘 분파로 엮는다는건 본인이 막시즘 이론에 대해서 일절 모른다 라는 반증 밖에 안됩니다.
음모론이라곤 하지만 네오콘이 중공 대항마로 몽골을 키울 것이란 루머에 아 유대계 이 친구들은 그냥 자기들끼리의 낙원에서만 살아야만 하겠구나 확신이 들던.. 몽골계 레닌 단 한 명으로 하버드 사회학과 전체가 복지 언급할 때마다 조심스레 입을 땐다는데, 그 한 명으로 정리가 되는 이념의 역사를 보고도 거길 키운다는 교만함을 보니 그냥 얘네는 진짜 그냥 아닌건 아닌 거구나 싶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주의권의 붕괴는 너무나 심각했던 2차대전의 피해와 이어진 외부로부터의 고립과 같은 여러 역사적 요인의 중첩, 그리고 그로 인해 너무나 비대해질 수밖에 없었던 관료조직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있었고, 적어도 50년대 중반까지는 이러한 장치와 투쟁이 잘 작동하였지만, 60년대 들어서며 영상과 같은 폐해가 나타나고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죠...
@@안우석-f9l 똑같이 겪은 문제요? 미국이 한때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적은 있을지 몰라도 1세계 전체가 고립된 적은 없고, 동유럽 전체가 풍비박산나고 3대 대도시 모두 파괴당하기 직전까지 온 소련과 달리 미국은 홀로 전쟁 피해에서 떨어져 1세계 국가에 가공할 전후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 뭐가 똑같이 겪은 문제라는 거죠?
@@Nora475-i2w 세상에 자유주의 진영이 미국만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영국이랑 프랑스도 2차세계대전 이후 수많은 빚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결국 시장경제로 문제를 해결했죠.일본도 이차세계대전 이후 완전히 폐허가 됬었고 이탈리아도 완전히 폐허가 되었었는데 지금 잘 살잔아요. 소련 무너진게 90 년대 후반인데 그때까지 2차세계대전의 후유증에 못벗어났다면 망하는게 맞죠. 2차세계대전이 문제가 아닙니다. 공산주의 자체가 그냥 문제입니다.
@@asddnwlci6564 민영화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고, 그대신 가격결정구조를 원가를 반영할 수 있도록 원가의 nn%~nnn% 사이에서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꾸든지 해서 현재의 비정상적 가격결정구조를 개선해야만 전기, 가스 수요 왜곡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위기상황을 부각시켜 정치적 의도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위기를 이용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이 우주 시스템에서는 절대 공산이 있을수가 없음 센놈있으면 더 센놈있고 약한놈있으면 더 약한놈이 있음 거기에 온도가 적절히 있으면 서로 부딪히게 마련 서로 부딪히면 당연히 센놈이 이기는법임 절대 그들은 똑같을수가 없음 공산은 11차원 우주에도 없을법한 말도 안되는 삼류 소설일뿐 근데 20차원쯤에는 있을지도 ㅎㅎ
@@수은-i5w 멍청한 비유이신데, 독과점 규제와 재생산성 증대가 포함된 시장경제는 구 체재인 중상주의에 대한 해답으로 등장한 것으로, 그쪽이 주장하는 독과점 및 정보 비대칭의 원인이 중상주의에서 시작된것입니다. 중상주의와 고전경제학의 차이는 뗀석기 간석기 수준이 아닌, 뗀석기와 열처리 철기 수준의 비약적안 차이이며, 현대에 와서는 재정정책에 의한 통화량 조절로 공황 대응, 경기순환시 통화주의 채택으로 인한 규제 탈피와 순기능 등, 훨씬 복잡하고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뭐 이렇게 설명해봐야 지금 능지 수준으로는 못알아들으실게 보이네요.
약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약간의 자유를 포기하는 사회는 자유도 안전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Any Society That Would Give Up A Little Liberty To Gain A Little Security Will Deserve Neither And Lose Both - 미국의 독립운동가 &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The Founding Fathers) 중 한명인 벤자민 프랭클린 -
대학 선배가 "그룹 과제를 해보면 왜 공산주의가 망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한 적 있었죠 ㅋㅋㅋ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일단 '공동, 연대'가 들어가면 터지는 건 ㄹㅇㅋㅋ
대학선배 일상생활 실전이고 일찍 깨어나신 분이네ㅋㅋㅋ
이재명이 꿈꾸는 세상
@@ccpout9210이재명은 공산주의 정책주장한적없음
조별과제가 성공하려면 독재자가 있어야 함. 억지로 시켜야 하지 민주주의면 아무도 안 하지. 다들 학점 날로 먹고 싶으니까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척 하면서 일당독재를 한 것임. 공산주의는 성립이 된 적이 없는 세상임. 앞으로도 어렵고..
공산주의로 가는 과정에 "독재적 사회주의"가 필요하다고한 마르크스가 순진했지...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해주셨네요.
지금 우리나라 자본가들을 보면 에덤 스미스가 관을 열고 나올 것이고, 구 공산권 독재자들을 보면 마르크스가 관을 열고 나오겠죠.
@@Alexander_2024-K 기독교, 공산주의, 흑인 인권운동, 지금의 PC, Wokism, 죄다 주태진 들의 권력장악 음모임.
맞음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베이스는 인간의 양심이 깔려있어야 가능한거지만 그건 착각이었음
극단으로 가면 어느 사상이나 최악의 결과를 부르거나 사리사욕을 위한 수단으로 변질됩니다, 냉전시기 공산독재자들도 악랄한 자가 정말 많았지만 반공성향의 독재자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필리핀의 마르코스,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토, 아르헨티나의 비델라나 남아공의 페르부르트 등... 셀 수 없을 정도죠
역사를 보면 유토피아적인 이념이 인기를 끌고 이를 현실로 만들고자 했지만 항상 인간의 제한된 합리성, 타고난 본성인 이기주의 때문에 거의 다 실패했죠. 오히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이를 서서히 보완해 나가는 체제가 오래 존속하고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을 개미로 생각하고 만든 것
공산주의를 유지하려면 그 체제를 관리하고 통제할 강력한 중앙권력이 필요한데 그러다보면 더 독재국가가 되어 있음 ㅋㅋ
인류 보완계획
인간 본성 때문은 아닌 것 같아요,,,,,,, 나보다 잘난 것도 없는데 잘먹고 잘사는 인간들의 돈을 빼앗아 엔빵치고 싶어하는 것도 인간의 본성이고 이기주의의 일환이 아닐까요? 공산권 국가에서도 의사나 관료 같은 전문직은 다른 노동자들보다 조금 더 많이 벌었어요~ 노동의 가치에 차등이 있다는 것은 공산주의에서도 인정하니까요
오히려 이 영상에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건 인간본성이라기보다는 극단적인 정부주도 계획경제의 불합리성 같은데,,,,,,
망한이유는딱1개뿐임
남의재산강탈해서놀고먹다가
돈다떨어졌는데도 일안하고 쳐놀나가 망한것
일한 댓가를 내가 가진다는 보장이 없으니, 누가 열심히 일을 하겠나?
조선시대 에도 마찬가지.
누가 어떻게 해서 돈좀 벌었다고 하면, 탐관오리들이 붙잡아들여서 온갖 트집잡고 곤장치고 재산강탈 했다고 구한말 서양 선교사들이 기록.
내가 존나게 열심히 일하고 땀흘리는데, 옆에서 농땡이 피는놈이랑 똑같이 100만원을 배급받으면 점점 힘빠지다가 나도 안하게됨. 다같이 망하자가 될 수 밖에 없음
이렇게 세세하게 만든영상 아주 좋아요
다른 영상들은 겉핥기식이거나 여러 영상들은 똑같은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반복하는데 이영상은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알려줘서 아주 좋았어요!
재벌을 해체하면 국민들이 부유해질거라는 망상을한 무리들도 참....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갈라서, 속에 있는 황금알을 나눠 가지자는 발상이죠.
그런 선동에 넘어가는 궁민이 많다는게 근본적인 문제고.
아직도 국유화 외치는 멍청한 (자칭)진보당도 있는데 뭘
마치 황금알낳는 거위 배를갈라 한꺼번에 왕창 황금을 찾으려는 행위 ᆢ
재벌해체와 대기업집단의 해체는 그 성격이 다른거라. 재벌이라고 하는 한 가문의 기업운영정책은 되려 반 자본주의적 정책이란건 고려 안하는건지
뭔가 전반적으로 관료주의의 폐해의 면면이 보이는게 특징이긴 하네요. 지표에 대한 집착, 그리고 그에 따라 목적 전치 되는 아이러니함. 그리고 경직성에 유연성이라고는 1도 없는 비대해진 관료조직의 모습 ㅋㅋ..
그 관료주의의 폐해가 사회주의에서 무조건 나타나는 것이 아닌, 여러 역사적 조건이 겹쳐진 결과로 이해하는 게 올바른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신가요 ㅋㅋㅋㅋㅋ....
고비용 저효율
모두의 것은 누구의 것도 아니며, 아무의 것도 아닌 것에 누구도 열심히 일하지 않으며, 잉여생산물은 소수의 공직자들의 소유가 된다. 당연히 자본주의 보다 더 무능하면서도 더 심한 부패가 발생한다.
공산주의의 실패에 관해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영상이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문재인이 했던 정책이랑 동독이 했던 정책과 똑같네요.
NKAD:일 안하면 굴라그가요^^
공산주의가 ㅈㄴ 웃기지 가난한애들거 쪼개서 공평하게 나누는데 정작 상류층은 그대로임ㅋㅋㅋ
동독 뿐만 아니라 공산 폴란드도 비슷하게, 국가의 경제적 여력에 비해서 생활수준 향상에 과도한 자금을 투자하게 만들었던 모종의 '포퓰리즘'이 경제 붕괴의 단초였었다는 글을 본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산업화, 도시화가 진행된(그래서 사람이 모여 사는) 억압적인 사회는 생활수준의 향상이 없다면 국민들의 시위로 인해 체제가 불안정해지기 쉽기 때문에, 자유를 주지 못하면 빵이라도 줘야 체제가 안정적으로 굴러가서 그러한 사회는 거의 필연적으로 극단적인 억압으로 이어지거나 유화책으로써 정부의 생활보조가 추가적으로 주어지게 돼죠.
아무리 사람이 본인 스스로 기타 동식물보다 우월한 개체라 자부하지만, 살아숨쉬는 이상 자신의 생존이 제일 우선시 되는 일개 생물체에 불과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내가 살아남으려면 다른 생물이나 물품의 에너지를 어떻게든 뺏을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는 순간 평등과 박애는 그저 환상이 되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
아..진짜 너무 재밌어요 짜릿해요…
비단 공산주의만의 문제는 아니고, 시장경제에서는 기본적으로 개인의 이윤극대화가 목표지만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는 경제에서는 이윤극대화나 효율의 논리보다 정치가 개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정치는 권력극대화 내지 자기의 정치적 이익 획득이 목표입니다. 즉, 과도하게 정부가 개입하는 경제에서는 시장경제와 정치의 목표가 충돌하고 후자가 전자를 압도하기 때문에 경제적 비효율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재정학 책 한장 넘겼나보네 ㅋㅋㅋㅋ
정부개입을 합리화하는게 케인즈경제학이죠... 결국 하다보니 망해서..... 다시 고전경제학으로 돌와오죠.... 신자유주의라는 이름으로.... 대처수상과 레이건대통령....
레이건대통령 취임연설이 국가는 개인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알아서 각자도생하세요 말하는데......
지금 대한민국 정치 시점에서 보면 어떻게 저런 말이 가능하지 ???? 놀랄수 밖에 없슴.
@@brianahn8608
케인즈는 통화량 발행에서 인위적인 정부개입을 말하는 재정정책을 내놓은 것이지 모든 경제에 정부의 인위적 개입을 내놓은게 아닙니다.
막시즘에 대해서 가장 비판적이었던 인물중 하나인 케인즈가 정부 개입을 정당화 할리가요.
비슷한 예로 전쟁에서 군사 전략보다 정치 논리가 앞서는 나라는 지게되죠.
@@user_rnaxim 맞는 말이긴 한데, 종북좌빨들이 정부개입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케인즈를 들먹이고 있죠...
그리고 루즈벨트대통령이 케인즈 경제정책을 시행한 뉴딜정책에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정책도 많죠.....
이건 공산주의와 별로 차이도 없는 아주 구체적인 정부개입도 많죠.....
엄청난 비효율로 결국 실패로 끝나서, 2차세계대전이 발생하고 나서야 공급과잉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해소되죠.....ㅎㅎㅎ
욕망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에서 모두가 잘 살자 모두가 평등해지자 라는 사상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음
사상&이론적으로는 좋았으나 딱거기까지죠
@@S_H_J95 의도만 좋은 정치시스템이네요
선별복지 포함입니다.
그렇게 치면 민주주의, 계급없는 사회도 허황된 꿈이겠죠. 어렵지만 가급적 나아가야할 꿈같은 걸로 생각해야겠죠.
그리고 맑스가 집중해 비평한것은 자본주의 매커니즘 분석, 잉여가치설 같은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적 담론이었지. 공산주의 사회에 대한 구체적 이야기는 없었죠.
그런점에서 모두가 평등하자는걸 절대로 성공할수없다거나 복지제도가 공산주의인것처럼 여기는 댓글을 보니 좀 허황된 말처럼 보이네요. 하나 마나한 말.
그나마 공산권 중에 제일 선진국인 동독이 저랬을 정도니…
개인의 자력에 운명을 맡기되 생존과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해주는 게 현실적인 방안이죠.
공공 사업 임대 퍼주다 효과가 안나오자 통계조작 어디서 많이 본 얘기네
문재앙 ㅋㅋㅋㅋㅋ
깊게 들어갈 필요도 없이 조별과제 해보면 왜 공산주의는 망할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음
인간을 통제하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은 폭력과 처벌이지
조별과제와 공산주의는 같은 뜻이 아님
ㅋㅋㅋㅋㅋ
@@침묵-c4c 이런 소리를 진리인양 댓글로 휘적이는걸 보니.. ㅋ 본인은 그 차별과 억압에 1초라도 견딜수있나?
@@areagray__ ?? 왜 시비임?
공산주의 시스템은 인간이 완벽하게 도덕적이고 현명해야만 가능하다
근거는?
인간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고, 화석에너지에 의존하지 않는 세상에서 만큼은 가장 완벽한 체제라고 생각함
@@object.8748 ai가 노동을 대신해주고 행융합 발전이 완성되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체제....특이점은 온다!
@@복숭아녹차-u3i ㄹㅇㅋㅋ
공산주의사회에선 30%의개돼지들이 사회를 붕괴시킬수 있는데 비해서
자유주의사회에선 70%의 개돼지도 수용이 가능
이상적인 공산주의는 매우 힘든 조별과제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은 언젠간 그 허점을 드러내고 망하게 돼있음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전제에서 세상을 보지말고 인간의 본성이 악하는 전제에서 그 사악함을 경계하면서 사는것이 상대적으로 좋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정의롭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극악으로가는 길입니다.
손해 및 적자를 내서 물가를 낮추는 것은 단기간만 가능한 것입니다. 진정한 물가는 기술 혁신으로 인한 가격 하락 뿐입니다.
우리 문제랑 닿아있는것 같아서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어떤 문제요?
@@duh.whatsthepoint 3개월전이라서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아마 통일하면 고통스러울것 같다는 뜻으로 한말인듯!
동독이 저렇게 망한경제처럼 보였지만, 당시 소련사람이 보기엔 동독이 매우 잘 살아 보였음, 물론 서독사람들은 동독사람들 보고 "너흰 소듯수준 우리랑 별 차이 안 나는데 왜이리 못 삼?" 이라고 했고 소련출신들은 "우와 동독사람들 자가용도 있고 집도 좋다..."라고 생각했다고 실제 푸틴도 동독요원시질 슈타지 요원들이 더 잘 사는 거 보고 부러워 했고, 자기도 자동차 하나 얻으면 택시운전수로 살아볼까 생각도 했다고 함
@@hjwo4516 님 어떤 자료들로 공부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구소련이 의도적으로 동독을 밀어줬다고 해요.
북한에서 평양을 대외선전용 도시로 내세우듯이. 남북 휴전선 인근에 북한의 보여주기식 마을. 실제로는 사람도 안 사는 마을을 세웠듯이...
소련입장에서는 동독은 서독과 바로 대비 되는 국가이기에 전공산권의 선전국가로 좋게 보여서 공산주의의 우월성을 서방 세계에 과시하며 자신들의 공산체제가 답이라고 보이기 위해서...
그나저나 후르쇼바 (맞나요?)는 공산권어디서나 보이네요 ㅋㅋㅋ 독일교환학생있을때 아쉽게도 구동독지방들을 방문해보지 못했는데 (바이에른주와 바덴 뷔르템베르크주만 돌아다녔네요, IC, ICE푯값이 비싸다보니....) 마음먹고 한번 방문해봤어야 했던게 아닌가 1년이 넘은 지금에 와서야 후회합니다. ㅎㅎ;;
부럽다 독일 어때요 ㅠㅠ
왜하필독일인가요?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 북유럽국가가 가장 좋지요. 스웨덴에 사회민주주의가 가장 이상적이라볼 수있지요.
공산주의 모범국가 벨라루스와 쿠바,베트남,라오스도 살아있습니다.아직 쿠바현지주민들 애기들어보면 피텔 카스트로와 체게바라가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어여 제가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도 잘 사는 북한 볼 수있고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도 거의 싱가포르식 사회주의로되어져있습니다. 싱가포르도 독재도시국가입니다.
이제까지 공산주의가 망했던 원인을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소련은 10년이상 빵도 구하지못해 망했죠.한겨울 그 추운 블라디보스톡에서도 새벽7시 나오는 빵리어카에 미리 와 줄서도 빵떨어지면 사지못했으니.ㅡ머리에 보자기쓴 러시아인들이 깜깜한 새벽에 빵리어카오길 ㅡ길게 줄서 기다리고 있던 사진이 넘 충격적이라 잊히지도 않네요.
근데 이건 공산주의가 아니라 그양 미국에 비해서 인구는 많은데 곡창지대가 적어서 먹여 살릴 인구가 없던게 더 큰이유가 아님? 이건 그양 땅차이 같은데
이주일에 한번씩
배급받던 건데 일찍와 떨어지면 못받은 이들도 있었다함.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는 유대인이죠. 공산주의 만든 사람도 유대인이고 유대인도 공산주의자입니다. 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에여 이스라엘은 중동 유일한 공산주의 국가고 네탸나후도 사법부무력화하고 싱가포르식 독재정치하려고한적도있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게 자본가를 비판한 게 자본론이고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평등공산주의라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쿠바와 벨라루스,베트남,라오스입니다.
교육강국 핀란드
복지강국 스웨덴 북유럽국가
주택강국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입니다.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는 유대인이죠. 공산주의 만든 사람도 유대인이고 유대인도 공산주의자입니다. 버니샌더스도 유대인이에여 이스라엘은 중동 유일한 공산주의 국가고 네탸나후도 사법부무력화하고 싱가포르식 독재정치하려고한적도있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게 자본가를 비판한 게 자본론이고 공평하고 평등한 낙원이 평등공산주의라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모범국가 쿠바와 벨라루스,베트남,라오스입니다.
월급 안오르는시대에 물가가더 오르면 서민들이 더 먹고살기가힘듬..;;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돌아가는 경제구조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기고, 그거를 전부 국민들이 감당해야할 판임
한국이 유엔에서 팔레스타인편들고 이스라엘을 비판하니까 세계와 미국을 지배한 유대인이 한국물가를 박살한거임 왜냐하면 한국은 아랍의 편이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한 유대인한데 제대로 물가를 털린점도있구여
대학가고싶어도 대학에 갈성적되도 문제는 돈이없고 돈이문제라서 대학진학포기할수있게되여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임
가난한 사람들은 머리가아무리좋아도 돈이없으면 아무것도못합니다. 그게 고줄현실이에여
자본주의는 문제점많고 노동자와소비자를 착취하고 더많은 이윤을 얻는 게자본가고 빈부격차가발생한 구조에여
칼마르크스가 말하던 자본론에따르면에 그심정을 이해할수있어여
북유럽국가 교육강국 핀란드와 복지강국 스웨덴처럼 대학교를 아예 초중고처럼 무상교육 무상급식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다니면좋을것같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제도적으로 도입필요한듯싶습니다. 무상교육으로 인해 등록금도 제로로 해서 꽁으로 직업훈련,무료교육 국비지원 국비무료 기타등등을 배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게 바로 공산주의 모범국가 라오스와 베트남, 쿠바
주택강국 싱가포르는 잘 사는 북한 독재정치
싱가포르유학파고 싱가포르 거주한 경험자라서 싱가포르는 부정부패가 없는 독재 도시국가입니다.
쿠바현지 주민들 애기들 들어보면 체계바라와 피텔 카스트로가 굉장히 훌륭한 혁명가라고 볼 수있습니다.
공산주의 만든 사람 유대인이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가 유대인이라 볼 수있고 오토윕비어와 다니엘 린네만,올리버샘,타일러도 가족 중에 유대인이라고했습니다. 공산주의는 나쁜거아니죠. 선입니다. 자본주의가 악이며,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는 자본가의 현상을 보여주고있죠. 그래서 유대인 칼마르크스가 자본론을 만들었죠. 공평하게 나눠서 갖는 이상적인 사회가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 사회민주주의해답이라생각합니다.
자본주의는 빈부격차를 발생하고, 노동자와 소비자를 착취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고자하는 게 자본가입니다. 자본가가 이윤을 80%가져가고, 노동자만 적게 가져가는 게 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 20%밖에 노동자가 가져갑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 많기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생겨 서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돌아가 고통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80% 월급 가져가고, 20%는 국민이 가져가는 데 이게 과연 공평한 세상일까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이자 낙원인 평등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제도적으로 필요하다고봅니다.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읽어주신다면 그리 나쁘지않다고 생각가질것이고 그 심정을 이해하실 수있습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낙원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지요.
모든 생산과정에서 본인이 편히 사용한 물건과 인프라 등등 모든 시설은 노동자들이 만들어 준 가치들입니다! 자본가가 만든 게 아니고 우리 노동자들이 만든 가치입니다. 우리 위한 자동차,스마트폰,컴퓨터,인프라, 철도,대중교통,건물 등등 편의시설과 물건을 만들어 준 노동자를 착취해서 이윤을 얻는 게 자본가고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북유럽국가 복지강국 스웨덴과 공공주택아파트 토지제도 주택강국 싱가포르처럼 사회주의도입필요하다고봅니다. 경쟁은 자본주의로 돌아간 시스템이라 볼 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적 부패가많기 때매에 자본주의 시스템에 이상이생긴것이고 그게 서민들이 고통스럽게 받고있다는 게 사실이죠. 욕망과 경쟁, 이기심, 부패가 없는 싱가포르와 평등공산주의 사회주의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있고 나쁘지않습니다.
대한민국이 공산주의국가로 나아가야하지 모든 주택과 토지제도는 국가가 국유화해야하는 게 맞는거다. 자본주의보단 공산주의 사회주의정책들도 많이필요하긴함
장애인일자리와 청년일자리가 좀 많이부족하고 미흡합니다. 사회주의정책같은 면이필요하고 공산주의가필요하다고봅니다. 조만간 자본주의는 무너집니다. 그게 자본주의의 시스템문제점이라생각합니다. 학벌사회가 있는 대한민국에 미국식 자본주의 받아준 유일한 유교국가입니다. 사회주의정책하는 싱가포르와 스웨덴 북유럽국가처럼되어야한다고생각하지않을까요?
대한민국은 일자리 상태가 20%밖에안됩니다. 그 20%가 전부 노인일자리입니다. 나머지 청년일자리와 장애인일자리 80%가 많이부족합니다!
대한민국은 20%밖에 사회복지가 부족합니다. 박스 줍는 참전용사와 노숙자, 빈부격차,차별과 갈등,정치적 부패,무한경쟁 등등 여러가지 사회문제가많습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정책들 많이필요하다고봅니다.
미국도 노숙자가많고 빈부격차가많습니다.
공평한 평등공산주의 성공한 나라 스웨덴,폴란드,쿠바,루마니아,싱가포르,체코(체코슬로바키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몽골,라오스,베트남,중국,동독,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핀란드,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헝가리,불가리아,알바니아,유고슬라비아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이 만든 사상일뿐입니다. 칼마르크스와트로츠키,오토윕비어,버니샌더스도 유대인입니다. 구글창업자 세르게이브린과 래리페이지가 구소련출신 아슈케나짐 미국유대인이에요. 미국재무장관 재닛옐렌도 유대인이구여 스타벅스 커피 하워드슐츠 ceo도 유대인이에여
몽골과 폴란드도 구소련 시절 때 공산권국가었고 우크라이나도 공산권 국가었습니다. 과거에
여러분 혁명해야합니다. 자본주의 무너뜨려야합니다. 공산주의는 다시 부활해야합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선입니다.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는 악이라 볼 수있습니다! 가난하 게 사는 자는 더욱 가난하게 살고 부자는 부유하게 사는 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입니다.
북한도 스웨덴처럼 사회민주주의국가임 싱가포르도 잘사는 북한 독재도시국가임 리콴유가 박정희대통령님이랑 똑같음 박정희대통령님이 독재했으면 싱가포르처럼 대한민국은 독재국가 권위주의자로 나아가는 국가가 될 수있었음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뭔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공산주의라는 하나의 사회로 단정짓기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는 산업혁명과 그에 따른 인구쏠림, 인구수 증가와 노동자의 빈곤으로 인해 나타났지만, 역설적이게도 공산주의는 인구쏠림, 인구수 증가, 노동자의 빈곤으로 망했다.
이는 노동자들이 빈곤한 상황에서자라며 무의식으로 학습하는 재산축적에 의해 벌어진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북한이랑 다르게 동독을 나름 건실하게 운영했는데 저랬으면...
지상낙원을 만들겠다는 시도는 늘 어째서 지상낙원이란게 생길 수 없는지를 말해주는 결말만을 낳게 되죠.
17년도 18년도 누가 리더 됬을때 정책이랑 참비슷한거같내요!
쭵쭵 너 고쇼 훠훠
ㅋㅋㅋㅋㅋㅋㅋ
훠훠 쫘좡면 먹고쉽다둰쥐 구뤈 개인적인 쇼망 없셔요?
@@온누리캐스트 난 해물짬뽕
됬 됐 내요 네요 한글이나 똑바로 쓰세요ㅋㅋ 좌파가 다 공산주의로 보인다면 니가 극우란 뜻이랍니다 😂
공산주의는 서로를 사랑해야하는데 인간은 그러질못함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자기가 노력한만큼 더 보상을 얻기위해서 작동하는 걸 더 권장하는 사회일수록 더 나은 방향으로 간다고 생각함.
그게 마르크스 주의구요. 자본주의는 노력이랑 별개인 사회입니다. 수요가 이익을 결정하죠.
(대충 불타고 있는 댓글창)
ㄹㅇㅋㅋ
엄밀히 말하면 공산주의는 사회주의의 급진적 하위 개념이라서 사회주의라는 사상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자본주의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부패를 인정하지 않는 생태계는 결국 순환이 되지못해 망하는 자연의 섭리를 인간을 상대로 실험한 이념
위기가 계속 생겼다고 모두가 힘들고 같이 노력하는 삶이 지속되지만 위기가 없을때는 오히려 평등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버리니 망해버렸죠.....
공산주의는 욕망이 없는 오로지 복종만 있는 세상에선 가능한 정책이지만 인간의 본능인 욕망 자체를 극복하지 않는이상 불가능함.
홍콩, 싱가포르, 룩셈부르크, 모나코 등등 국가가 아닌 마을이나 도시 같은 소규모 공동체, 소규모 집단에서는 공산주의 체제가 오히려 효율적이고 적합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영토와 인구를 갖춘 국가 규모에서는 공산주의가 망할 수 밖에 없음
정말 유익합니다 선생님
맑스가 말하는 공산주의는 동독에서 아니 소련 중국에서조차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오 이 이야기 옛날옛적에 영어 모의고사 지문으로 본거같아요
시장경제는 어떤 권력이나 계획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공산주의가 망한게 이유하나지 뭐 열심히해도 똑같고 뭘해도 똑같은데 사실 인간은 도덕적이지않고 매번 같은실수를 반복함 그리고 인간은 남보다 더 보상을 받고싶다 라는 경쟁심리도 많아짐
열심히해도 똑같다는 말이 사회주의 비판하는 말중에 가장 개소리인데
@@Nora475-i2w 이게 개소리인게 사회주의랑 공산주의라은 갈래만 똑같지 실상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다름
@@링딩동링링링 갑자기 뭔소리야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를 어떻게 사용하든 둘다 열심히해도 똑같이 받는다는 주장은 없어요...
공산주의는 성과와 능력에 따라 이익을 얻는거구요.
자본주의는 수요에 따라 이익을 얻는겁니다.
노력에 대한 보상은 오히려 공산주의가 제대로 해주는 시스템이에요.
@@ねこおうじょ 솔직히 자본주의야말로 열심히해봤자 자본가가 똑같이 주면 그렇게 받는데 말이죠
한국에서 부활중
시장경제는 자연환경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이 개입을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생각한 것과는 딴 판이 되고야 마는....
좋은영상이네요 무한대적인 임대주택 난립이 오히려 서민들에게 해가될수있죠
코로나 때 우리나라 같네요. 마스크 배급하고, 뭐 하면 보조금 퍼준다고 우르르 달려가고 재정은 파탄나고 나라는 망조에 들고
현실에 맞춘 이상을 추구해야 하는데, 이상에다 현실을 맞추려 하니 왜곡된 현실로 이상에다 맞추게 되지. 결정권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임. 공산주의에서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나 민주주의 국가에서도 종종 막강한 권력과 결정권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짓임. 자신의 생각에다 세상을 끼워 맞추려 하지. 세상에다 자신의 생각을 맞추려 하질 않아. 왜냐면 자기는 그럴 능력이 있고, 된다고 믿으니까. 어느 순간엔가 자신 또한 작은 한 명의 인간이라는 것을 잊어. 그리고 이러한 권력은 중독성이 강하지.
장사를 하든 사업을 하든 나라를 통치하든..
일단 인간이란 동물이 뭔지 정확히 알고나서 시작해야 함.
가축한테 빵을 먹인다는게 임팩트가 크네요
가격을 올리면 되는 것 아닌가.. 지지율 때문에 저렇게 낮게 유지한 건가.
커피도 왜 비싸게 팔면 안되는 거지
사실 시장경제나 공산주의나 결국 정치인이 문제임.
지가 더 해먹어야 되니 자신의 정책에서 발생될 문제점을 지적하고 고치라고 해도 수정하기 보다는 눈속임을 하려고 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뻥 터지는 거지.
이걸 무조건 제도의 무제라고 봐야 할까?
그건 아닐 거임.
결국은 국민들의 감시가, 국민들의 정치인식이 살아 있어야 이런 사태를 막을 수 있음.
저도 같은생각이라 동의함
시장은 수요 공급 법칙으로 스스로 교정하지만 계획경제는 그게 어려움
그게 아니죠... 시장경제는 자율적인 자정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시장에서 결정된 가격이란 도구가 수요공급의 불일치를 조정해주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님이 말하는 정치인에 의해 가격이 마음대로 결정되는데 이게 결국은 엉터리라는 것이죠...
시장경제가 정치인에 의해 마음대로 조정된다면 그것은 시장경제가 아닙니다.....
시장 경제체제에서는 수요와 공급으로 민간기업에서 조절이 가능하지만,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정부에서 전부 관할을 해버리니 독재체제가 구축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체제의 영향이 아예 없지는 않죠
@@lucas-Jo 그게 아니고 공산주의 계획경제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절대 할수가 없어서 망한 것입니다...
시장경제의 가격기능 즉 보이지 않는 손이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하기 때문에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장경제가 효율적 자원배분을 하면
빈부격차도 발생하기 때문에 이걸 보완하고자 일부 자원배분을 희생하기도 하는 추세이긴 해도 망하지는 않죠...
진짜 궁금한게 공산주의에는 계급제를 부정한다고 하는데 왜 서기장같은 기득권이 존재하느냐는 거지.
공산주의로 가는 과정이라네요~ ㅋㅋㅋ
이건 공산주의의 현실적 한계라... 브루주아의 반동 혁명을 막기 위해 일시적인 독재가 있어야하고 이후 점진적으로 권위를 민중에 양도한다는 개념이지만... 권력은 사실상 한번 가지면 내려놓을 수 없죠.
다른 한편으론 우리가 공산주의 지도자라고 부르는 이들은 사상적 공산주의자 라기 보단 반 제국주의, 민족주의자로 영프에서 독립을 위해 소련과 연대한 인물들입니다. 그래서 사회주의 이념 자체엔 크게 얽매이지 않은 경우가 많죠.
소련은 마오쩌둥이 하는짓을 보았고 중국은 소련이 어떻게 망했는지 봐왔는데
얘네들은 왜 지금까지도 하는게 달라지질않을까...
내용중에 '공산주의'라는 용어 개념을 잘 이해 못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많아 보여 '공산주의' '사회주의' 개념 차이와 올바른 이론을 바로 잡고자 몇마디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사회주의 스팩트럼의 하위개념)와 자본주의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이쪽 분야에 수학한 입장에서 사견을 말하자면 사실 칼마르크스의 막시즘의 사민주의는 대다수의 서구선진국들이 채용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잘못 인식하는것이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파시즘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착각을 하는 경향이 있음. 완전 다른개념임.
먼저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스팩트럼의 여러 하위 이념중에 하나일뿐 사실 거창한 하나의 독립된 이념은 아님.
북한과 소련 중국은 엄연히 말하자면 공산주의인척 했던 세습 군주제임
자아가 결핍되어 있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인격을 갖은자나 악한자아를 형성하고 있는 탐욕주의자가 공산주의라는 재료를 가지고 와서 악용하는게 바로 소련과 중국 북한의 기형화된 공산주의임
한국도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사회유형을 보았을때 결코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불리울수 없음. 한국인들의 동질적인 정서는 사실상 민주주의인척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전체주의 군주제이죠.
세습군주제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특정 정당(혹은 거대양당)과 정치세력이 과도한 권한과 권력을 행사하는 고착화된 권위적인 세력으로부터의 정치적 관습을 말함
그래서 한국과 일본은 민주주의인척 하는 세습군주제임 (일본은 자민당독재 한국은 거대 양당독재체제)
다시말하자면 결국 북한 소련 중국 한국 일본 각 나라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 큰틀에서 방향성을 바라본다면 다 같은 세습군주제임
이와 반대로 성숙한 민주주사회를 가지고 있는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네덜란드 체코 영국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프랑스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룩셈부르크 산마리노공화국 같은 서구선진국들은 연립정당 비례대표제로 다양한 이념 정당을 하나의 소수정당으로의 기능으로 적절하게 도입하는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음.
한마디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라는 한정된 틀안에서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숲속에 썩은 나무 하나만 보고 숲속 전체가 썩었다라고 오판하는 격임
정리하자면
한국인들의 어긋난 의식구조 -> 자본주의=민주주의, 전체주의 파시즘=공산주의
전세계의 스탠다드 올바른 이념 의식구조
-> 민주주의/파시즘 전체주의, 자본주의/공산주의,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집단의성향에 따라 파시즘 전체주의가 발현될 수 있거나 민주주의가 발현될 수가 있음)
주목할점은 내가사는 나라가 내가사는 사회가 전체주의 파시즘이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이념의 윤리성을 평가해야함
만인을 위한 공정한 정의(Justice)가 없는 사회가 전체주의 파시즘이 작동함.
우연히 사회주의 공산주의 언급 내용들을 보고 바로 작성한것이라서 이와 관련해서 더 자세하고 간결하게 내용정리를 못드림.
결론 먼저 중국과 타아시아문화권을 포함해 강도의 차이일뿐 큰틀에서 한국과 일본은 엄연히 말하자면 민주주의가 아닌 Authoritarian regime의 Flawed Democracy이고 결함된 민주주의형태를 갖는 사회구성원 관계 속성에서 억압적이고 강압적인 통제가 표현의 자유를 포함해 개개인의 존엄성과 자유인권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Collectivism 전체주의 군주제사회임, 핵심은 일단 권위적인 경직된 상하서열의 우생학적 집단주의 정서가 강한 한국과일본을 포함한 타 아시아문화권은 공화정의 민주주의라는 정서 개념이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은상태에서 사대부정치의 속성을 현대정치 개념으로 이식해서 포장하는것일뿐입니다
이상 정리 끝.
대한민국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말을 뽑자면, "Größ Koreanische Rebulikaische Reich"라고 하고 싶습니다.
와 ㅋㅋ 배운분 ㅋㅋ 대학어디세요?? 그리구 이댓글 너무 내용 좋아서 이용하고싶은데 자세히 알려주실수 잇나용??
웃기는 소리네요,
사민주의는 계급투쟁을 부정하고 생산수단의 자유를 인정하여 마르크스에게 반동으로 몰려 분파된 에우아르트 베른슈타인의 사상 입니다.
사민주의를 칼 마르크스의 막시즘으로 엮는것 자체가 공산주의 사상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언급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결정적으로 지금 현존하는 가장 성공적인 사회주의중 하나는 마찬가지로 마르크스에게 공상적 사회주의로 비판받은 로버트 오언의 사회주의, 영국 노동당에서 제3의길로 불리는 체제 입니다.
영국과 아일랜드 노동당을 막시즘 분파로 엮는다는건 본인이 막시즘 이론에 대해서 일절 모른다 라는 반증 밖에 안됩니다.
이 댓글에 악플이 없는 이유는 우리 대한제국 신민들은 이해 할 수 없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중국러시아의경우는 다른공산주의인가요?
최고의 반공교육 : 조별과제
자본이 들어가면 성공해
인간욕망의 광기를 몰랐다면 레닌 당신의 혁명은 실패한 혁명임.
보다보니 지금 우리나라 모습하고 유사하네요
이론은 완벽해도 그것을 실현하는 주체가 인간이라 실패했다
트로츠키의 배신당한 혁명을 읽은후 보니 더 잘들어오네여
안녕하세요 아나키스트입니다.
*생산수단 점거*
돈 나올 구멍은 쥐구멍인데 돈쓸 구멍은 블랙홀이니 당연히 망하죠.
레닌이 맨셰비키들이 총선 승리한거 엎을려고 쿠데타 벌인 업보가 너무 크긴 했음,
이런 과정 때문에 정치체도 민주 집중제 > 집단지도체제 > 1인독재 순서로 퇴보하니,
공산주의를 개량한다던가 개선한다던가 하는 시도는 공산당과 독재자의 손에 박살이 나버렸지...
음모론이라곤 하지만 네오콘이 중공 대항마로 몽골을 키울 것이란 루머에 아 유대계 이 친구들은 그냥 자기들끼리의 낙원에서만 살아야만 하겠구나 확신이 들던.. 몽골계 레닌 단 한 명으로 하버드 사회학과 전체가 복지 언급할 때마다 조심스레 입을 땐다는데, 그 한 명으로 정리가 되는 이념의 역사를 보고도 거길 키운다는 교만함을 보니 그냥 얘네는 진짜 그냥 아닌건 아닌 거구나 싶었습니다.
@@아머킹재규어 스탈린 이 처음엔 멘셰비키 를 찾아갔더니, 거기는 걍 주태진 천지.
그래서 볼쉐비키 찾아갔더니, 거기는 주태진 아닌 것들도 좀 있더라.
그래서 볼쉐비키 합류.
인생도 계획대로 안되는데 한 국가의 운영이 계획대로 될리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만짐당......
멀리갈거도없다 이재명이가 하려는게 딱저짓거리다
평등하게 나누는게 가능한가? 폭력이 있어야 가능, 노동 의지 상실!
본인이 죽도록 열심히 해서 얻은 수확을 멍청한 옆집 일 전혀 안한 앞집 뒷집 이랑 똑같이 나눈다 생각해봐
기본적으로 사회주의권의 붕괴는 너무나 심각했던 2차대전의 피해와 이어진 외부로부터의 고립과 같은 여러 역사적 요인의 중첩, 그리고 그로 인해 너무나 비대해질 수밖에 없었던 관료조직의 문제라고 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있었고, 적어도 50년대 중반까지는 이러한 장치와 투쟁이 잘 작동하였지만, 60년대 들어서며 영상과 같은 폐해가 나타나고 삐그덕거리기 시작했죠...
그건 공산권이 아닌 국가도 똑같이 겪은 문제지만, 결정적으로 자유진영은 그걸 극복할 힘이 있었고 공산권은 극복할 원동력이 없었음.
@@안우석-f9l 똑같이 겪은 문제요? 미국이 한때 스스로 고립을 선택한 적은 있을지 몰라도 1세계 전체가 고립된 적은 없고, 동유럽 전체가 풍비박산나고 3대 대도시 모두 파괴당하기 직전까지 온 소련과 달리 미국은 홀로 전쟁 피해에서 떨어져 1세계 국가에 가공할 전후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 뭐가 똑같이 겪은 문제라는 거죠?
@@Nora475-i2w 세상에 자유주의 진영이 미국만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영국이랑 프랑스도 2차세계대전 이후 수많은 빚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었는데 결국 시장경제로 문제를 해결했죠.일본도 이차세계대전 이후 완전히 폐허가 됬었고 이탈리아도 완전히 폐허가 되었었는데 지금 잘 살잔아요. 소련 무너진게 90 년대 후반인데 그때까지 2차세계대전의 후유증에 못벗어났다면 망하는게 맞죠. 2차세계대전이 문제가 아닙니다. 공산주의 자체가 그냥 문제입니다.
천국을 꿈꾸었지만
천국에 인간들이 살면 그곳은 더 이상 천국이 아니라 또 하나의 인간세상이 되고 말어
결국 인간이 사는 천국은 이상에만 존재하고 현실에서는 존재할수 없기 때문에 망한거지
경제학원론 배우면 제일 먼저 나오는게
인센티브죠
구석기시대로 가지 않는한 힘듬
동유럽은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에 대해서 큰 교훈을 삼고 있는 반면 반대로 동아시아에서 중국은 교훈이라는것들 무시하여 공산주의가 승리를 했다고 착각을 하는게 대부분 ㅎㅎㅎㅎㅎ
걔넨 무늬만 공산인데요
@@수은-i5w 무늬만 공산주의면 뭐합니까 ????? 표현의 자유는 없고 심지어 인민들을 싸그리 감시하여 노골적으로 검열하는것의 싹다 북한하고 다를께 없는데 말이죠
@@shalessandro 북한은 더더욱 무늬만 공산인데..?
작년 생기부 채우려고한 활동 발표주제인데 이게 이제 나오네 이게 있었으면 좋을듯
물건이 과하게 저렴한게 문제가 되었네
공급을 무시한 정책의 실패....음....
자본주의는 민주주의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으니, 망하지 않게 진화를 거듭한것이고, 공산주의는 권력을 가진 지도자가 모든것을 통제하니 문제가 있어도 고쳐질 수가 없는것이 가장 큰 원인이죠.
02:28 우리나라 학교랑 똑같이 생겼네
과거 동독의 문제가 2023년 대한민국의 전력, 가스 시장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전기, 가스 민영화 하는순간 "한달 가스비 4만원 개비싸네"에서 "한달 가스비가 40만원이라니 개비싸네 정부는 뭐하냐!"소리 나온다 ㅋㅋㅋ
@@asddnwlci6564 민영화는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고, 그대신 가격결정구조를 원가를 반영할 수 있도록 원가의 nn%~nnn% 사이에서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꾸든지 해서 현재의 비정상적 가격결정구조를 개선해야만 전기, 가스 수요 왜곡을 막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위기상황을 부각시켜 정치적 의도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위기를 이용만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principle_of_money 아 그건 찬성
@@CatOwner1234 일베 티 팍팍나네요
@@CatOwner1234 자기 수준이 떨어지는 걸 자기만 알면 되지 왜 남에게 까지 굳이 알리시는 겁니까?
공산주의가 실패한 이유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는 이론이기때문이고 반대로 자본주의가 살아남은 이유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지 않는 이론이기때문에 살아남은거
어떻게 보면 호네커가 독일 통일의 공신들중 1명이네요.
이 실패한 정책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응하려는 정치인이 있다는게. 진짜 무섭네요..
그게 누군데요?
훠훠훠
@@Wook12345 이름을 직접적으로 말 할 수 없지만 저번 대선때 어떤 후보가 기본소득 주장 했습니다.
@@Wook12345 아 그리고 군소정당후보가 아니라 거대정당의 후보였습니다.
@@노래-z3v 기본 소득이 공산주의 라는 건가요? 기본소득은 미국 행정가들이 ai 시대 대비해서 기본소득 정책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그럼 미국은 공산주의 정권인가요? 복지시시스템과 공산주의 차이를 구분 못하면 그냥 좀 가만히 있어라 베충아
나도 지금 중국의 공산주의를 공부하고 있다.
요는! 공산주의는
국민이 살상당하는 과정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공산주의는 공산주의도 아님
공산주의가 망한 건 짧게 "인간의 욕망을 간과함"으로 말할 수 있음.
ㅎㅎ 작금의 대한민국?
이 우주 시스템에서는 절대 공산이 있을수가 없음 센놈있으면 더 센놈있고 약한놈있으면 더 약한놈이 있음 거기에 온도가 적절히 있으면 서로 부딪히게 마련 서로 부딪히면 당연히 센놈이 이기는법임 절대 그들은 똑같을수가 없음 공산은 11차원 우주에도 없을법한 말도 안되는 삼류 소설일뿐 근데 20차원쯤에는 있을지도 ㅎㅎ
지금도 숨어서 왕 귀족의 폭주적인 권력을꿈꾸고 전세계를 재패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중 가장많은 희생ㅈ를 낸 끔찍한 존재..
생각이 좀 다른게 그냥 구공산권 국가의 국력자체가 부족했다고 봄. 러시아제국이 열강이긴 해도 잘사는 편과 거리가 멀었고
이래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시장경제 시스템 말고는 영속 불가능
독점과 비대칭 정보, 빈부격차 엔딩
@@수은-i5w 그런 시장 실패를 막기 위해 정부가 있는것
@@수은-i5w
시장경제를 옹호한 애덤스미스가 가장 경계한게 독과점과 빈부격차로 인한 낮은 재생산성 입니다.
자본주의는 고전자본주의 이후로 엄청나게 발전했지 구닥다리 사상마냥 그대로 존속하지 않았습니다.
@@user_rnaxim ..?
'우린 원래 뗀석기밖에 몰랐지만 그런 구닥다리 기술수준에서 벗어나 간석기를 쓰고있어! 그러니까 우리의 결말은 유토피아일거야!'
@@수은-i5w
멍청한 비유이신데,
독과점 규제와 재생산성 증대가 포함된 시장경제는 구 체재인 중상주의에 대한 해답으로 등장한 것으로, 그쪽이 주장하는 독과점 및 정보 비대칭의 원인이 중상주의에서 시작된것입니다.
중상주의와 고전경제학의 차이는 뗀석기 간석기 수준이 아닌, 뗀석기와 열처리 철기 수준의 비약적안 차이이며, 현대에 와서는 재정정책에 의한 통화량 조절로 공황 대응, 경기순환시 통화주의 채택으로 인한 규제 탈피와 순기능 등, 훨씬 복잡하고 비약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뭐 이렇게 설명해봐야 지금 능지 수준으로는 못알아들으실게 보이네요.
절대로 없어져야할 건이죠
기본적으로 마르크스가 말한대로 했던 국가가 단 하나도 없는게 가장 큰 이유지 공동분배 이런건 부가적인 이유고
우리나라는 열심히 공산화 만들기 위해 열일하고있는데
이재명이 대한민국으로 다시실험하려함
약간의 안전을 얻기 위해 약간의 자유를 포기하는 사회는 자유도 안전도 가질 자격이 없으며 둘 다 잃게 될 것이다.
Any Society That Would Give Up A Little Liberty To Gain A Little Security Will Deserve Neither And Lose Both
- 미국의 독립운동가 &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들(The Founding Fathers) 중 한명인 벤자민 프랭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