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삶을 보면 사실 노동자랑은 떨어져 있던 사람이죠 그저 철학자로써 연구에 몰두 했던것이지. 실제 노동자를 공감하며 이론을 정립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댓글 반응이 아무래도 공산주의와 연관된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다 보니 마르크스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시선들이 느껴지지만 당시 자본가들의 의한 착취 시스템은 마르크스 뿐만이 아니라 사회 지식인들도 비판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렇기에 시대적 의미를 지닌것일뿐 이런 이론을 가지고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여 국민들을 희생시킨 독재자들이야 말로 괴물들 아닐까 싶습니다.
맞아요. 댓글들 조금 소름 돋네요;;; 그 시대 때 그의 책들이 얼마나 맞았는가를 논하는게 더 공산주의를 비판하는데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저는 마르크스 사상이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마르크스나 다른 사회주의 운동가들 덕분에 후에 나온 새로운 통찰력들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이런 정신분석학적 접근도 조금 오래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kyungchanhong공산주의 운동가들 덕분에 노동자들에 삶에 질이 올라간게 아니라 원래 자본주의는 끝없이 문제를 고쳐나가며 기업들은 소비자들에 선택을 받기위해 위해 끝없은 기술혁신과 제품들을 만들어가며 결국엔 인간에 삶에 질을 높여줌 일단 계급구조론을 외치는 것 자체가 매우 1차원적이고 애같은 발상임 기업들이 자본을 모두 차지하며 왕처럼 군림한다 말하지만 그들은 소비자들에 선택을 받지 못하면 왕이 되지 못함 그렇기에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거임 결국엔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소비자들임
좀 무거운 주제지만 내가 적어도 기독교(특히 구약) 내 공동체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가르침에 대해 듣고 아는 바 중 하나가 있다면 그건 개개인 각자에게 주어진 한계 안에 가둬놓고 그 테두리 안에서만 살라고 천명하고 있다는 거임 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이라면 그런 갑갑한 상황에서 적응하는 게 당연하다고 죽을때까지(혹은 그 이후로도) 믿을려고 하겠지(절대다수의 불신자나 신자들이 이런 사고방식을 고수하거나 은연중에 따름) 하지만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그런 자신이 정상이라고 믿는 게 더 미친걸지도 모름 왜냐면 그건 지금 각자의 개별적 인간으로선 자기 문제 이외의 나머지에 대해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게 더 마음이 편하기 때문임 놀라운 건 인간이란 존재는 이러한 타자에 대한 인식을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하려고 한다는 건데 순전히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적인 이해도식 이런 것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체성과 소질,적성 그리고 실존 그 자체에 대해서도 이러함 그러니 생존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해 어느 지점에서 타자화 시키는 건 이 현실세계(자연,우주)에서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도 볼 수 있음 즉 자기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게 만들되 적정 수준 내에서 '이 정도면 됐지' 이런 식으로 타협하게 된다는 거임 그러니 자기 자신에 대한 입체적인 성찰이 부족하다보면 태생적으로 자유에 대한 갈망이 큰 이들일 수록 이를 무심코 어기기 더 쉽겠지(당연히 이는 그러한 갈망이 적은 이들또한 마찬가지임) 어쩌고 보면 그것조차도 태생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겠지만 말임 다만 그들은 어떻게든 자기의 삶을 통해 그런 절규를 표현한거라고 본다 어떻게든 이러한 현실의 잔혹함을 폭로하고 싶은 거겠지 하지만 내가 이에 대해 숙고해보며 알고 느끼게 된 건 이러한 절규 자체가 악하다고 보는 건 해당 메신저의 인성만을 보고 결론을 내리는 지나친 속단이라는 거임 이들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가 있음은 몰론이거니와 그들로선 자신들이 놓였던 불가항력 속에서 나름대로 그들 각자의 개인사를 써 내려갔던 거임 그건 그들의 인성을 불문하고 그 자체로선 이해할 가치가 있는 사건으로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더 깊은 이해를 위해선 그들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분별하기 위해 메신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 각자의 처지를 헤아리는 것 또한 이 과정에서 첨부되어야 한다고 봄 근데 그러한 중요성이 강구되어야 함에도 정작 우리가 사는 세속 사회에선 생각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언급하길 매우 주저하는 것은 심지어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도 세속 정치의 풍파에 의해 혹은 그보다 더 뿌리가 깊은 교회의 무능력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이에 대해 진지한 담론으로조차 다루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매우 만연하다는 거임 지금 내 소견으로 보건데 이 상황은 구원의 그것과는 정확히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보여서 심히 우려된다 볼 수 있음 애초에 이런 인간의 자유(특히 자유의지와 한계의 관점에서)에 관한 문제는 기독교의 본연적인 주제와도 맞닿아 있는 핵심이라 정말 좌나 우 어느쪽으로든 치우치지 않으려는 신자라면 결코 가벼이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함
🇪🇺 European subscriber here. Your content is really good, thank you for the contribution. It would be great, if in the future we could have english subtitles. Automatic translations are still not good to understand your content deeply.
안녕하세요! 역사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이 채널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꿀 같은 채널을 저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ㅠ 영상들을 보니까 오랜시간 꾸준히 성실 하시게 영상 올리시면서 채널이 성장 했더라구요 거북이 처럼 묵묵히 본인 속도대로 성실하게 약8년이라는 시간을... 대단 하신 듯 합니다 저 그래서 바로 팬 되었답니다 앞으로 제가 최애하는 유튭채널이 될 듯 합니다
@@user-fc2iv9sm8m ㅋㅋㅋ ㅅㅂ을 바로 박으시네 ㅎ... ;;; 지식 전달이 글자수 몇 개로 정해집니까 ㅋㅋㅋ 교과서 텍스트가 아무리 딱딱한 서술체라 해도 지식은 맥락 속에 존재합니다. 어떤 책이든 저자가 텍스트를 구성할 땐 나름의 흐름과 맥락, 의도가 존재하지요. 도대체 어떤 의미와 맥락 속에서 맑스가 추악한 사상의 소유자 였다고 소개할 여유가 있다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맑스에 대한 비판적 시간을 가진 교사가 기존의 평가와 영상 속 맑스에 관한 두 텍스트를 학생에게 보여주고 인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끔 하는 수업은 가능하겠네요...
1. 파괴적이고 삐뚫어진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봄. 2.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집에 안가더니 엄마가 돈 안보내준다고 20년만에 집에 가서 압박함. 3.돈벌어서 가정을 책임질 생각을 안하고 여기저기 구걸하면서 돈만 빌리고 다님. 4. 와이프 집에서 시녀를 한 명 보냈는데 임금은 땡전 한 푼 안 주고 와이프 몰래 아이까지 임신시켰더니 양육책임을 지기 싫어서 지 자식이 아니라고 발뺌. 5. 지는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하면서 남에게는 칼같이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음 진짜 X양아치네....와....이런 놈이었냐?? 내가 훈련소에 있을 때 어떤 놈이 '개혁을 하려면 폭력밖에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 그게 알고 보니 마르크스가 했던 말이구먼..' 참나....와...소름이다..ㅡ
내용이 처음들어보는 내용들이라서 혼란스럽지만 이때까지 봤던 써에이스님 영상중에서 가장 분노가 많이 느껴지고 몰입되는 영상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그림들 연출도 이전의 써에이스님 스타일에서 변화를 주신거같은데 기괴함과 무서움이 잘 느껴져서 전 이 변화가 좋으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레닌평전을 잠깐 읽어본적 있는데, 레닌을 좋게 평가한 평전이었음에도 레닌이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좀 자기중심적인 사람? 마음에 미움이 많고. 레닌이 스탈린을 키웠는데(나중에 가서는 스탈린을 경계하지만) 뭔가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어울린것 아닌가 싶네요. 스탈린도 젊을적 매우 폭력적이었다고 하던데. 설마 마르크스도 이상할까 싶었는데, 정말 스탈린의 스승답네요. 자기중심적이고 스스로가 신이되려고 하고(무신론도 아닌것 같음),
마르크스가 예언한 공산주의국가들은 모두 몰락하면서 그의 사상은 망상이 되었고 그의 사상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게되는 악영향도 있었지만 자유주의국가들에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하도록 만드는 데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의료보험이나 사회복지도 마찬가지겠지요.
소련 망했을 때도 러시아 국민들이 딱 그렇게 얘기 했어요. 소련일 때는 그 누구보다 자본주의를 욕하던 정치인들이 소련이 망하고 자본주의 사회가 되니 그 누구보다 자본주의의 앞잡이가 되어 있다고 ㅋㅋㅋ 러시아도 소련 붕괴 후 올리가르히라는 신흥 재벌 세력이 등장한 것을 보면 맞는 말이긴 하죠.
@@삼빨 그 말 자체가 마르크스의 사상에 그대로 해당됨.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체제가 "인간을 삶의 주체가 아닌 물질적 욕망을 좇는 물질의 노예로 전락시킨다"고 말함. 이 인간성의 상실은 마르크스 뿐 아니라, 자본주의를 만든 애덤 스미스를 포함한 거의 모든 사상가들이 해결하려 한 문제임.
@@salut3719 뭐 그때 시대가 그랬으니 될때로 되라~~이런 사상이 지배하게 되는거죠.히틀러도 독일의 전쟁배상금으로 초인플래때문에 힘들었을때 갚지않아도 된다고 속닥이니 90프로 득표로 총통으로 뽑힌거죠. 지금에서 보면 미친놈이지만 그때는 무슨 신적인 존재였을듯.ㅋㅋㅋ
그냥 뜬구름 잡는 이상주의임 ㅜㅜㅜㅜㅜㅜ 현실감각 1도 없는 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리 완벽한 정책이 없다하지만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인간들을 나약하게 만들고 동기부여가 없음 ㅜㅜㅜㅜ 사유재산을 부정하는데 어떤 ㅁㅊㄴ이 열심히 일하겠냐고?????? 아무것도 안해도 배급해준다는데 누가 미쳤다고 일하냐고???? 생산능력 떨어지고 결국엔 도태되는 ㅜㅜㅜㅜㅜㅜㅜ
현직 정신과의사입니다. 물론 이 영상만 보고 진단은 절대 불가능하지만. 고기능 조현병 내지는 조현정동장애 사례와 매우 유사합니다. 보통 이들 질환은 사춘기 때 뇌신경구조조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에러가 나타나면서 현실적 측면에 무신경해지고 추상적인 내용에 과몰두하기도 하는데 특히 개인위생에 관심없어지고 주변인들에 대한 공감능력도 결여될 뿐 아니라 자신의 언행에 대한 성찰력도 손상이 됩니다. 그래서 부모 조차도 얘가 왜이리 사춘기 지나면서 이상해졌는지 모르겠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많구요. 정신의학에서도 과거에는 조현병 유발 부모라는 양육에 발병 원인을 두는 이론도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진 이론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추상적인 내용에 심취했다고 해서 보편적인 삶의 가치에 조예가 깊어지진 않고 되려 끝을 모를 피해망상적 적개심을 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서 보편적인 인류애를 추구하는 듯하지만 그 과정과 내면에는 불편한 모순이 존재하는 것같이 늘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 보고 소름 돋았네요. 이외에도 이들 환자들 유전력이 높고 자살률도 증가한다든지 아편이나 술에 대한 중독에 취약하다든지 등등 너무 유사한 점들이 많네요. 언제한번 마르크스 원저를 구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들이 온 이후' 의 저자 워드 처칠. 바로 그 책 후반부에 좌파들과 원주민주의의 상호 배타성이 우파 VS 좌파보다 더 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데, 그러면서 마르크스와 앵겔스의 이론이 지닌 근본 한계를 지적하고, 좌파들에게는 넘사벽인 문제도 지적하고 있어요. 어떤 반공 논리도 그렇게 명쾌할 수는 없겠더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평소 써에이스님 채널 즐겨보고 있었고요. 마르크스라는 인물의 개인적인 면모에 대해 알수 있었던 오늘도 또 지식을 더하는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공산주의라는 사상을 집대성한 그 동기가 과연 선한 것이었는지 의문을 던지고자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칫 오해하면 '이런 인성 파탄자가 만든 사상이니 공산주의는 문제가 많은 것이다'라는 요지로 받아들일 위험이 있어 보이는데, 그보다는 이런 사상을 주장하고 내세운 인물의 개인적인 삶을 살펴보며 흔히 퍼져있는 것처럼 구세 제민을 위한 의도가 아니었음이 의심된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하시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물론 그 사상가의 인성으로 사상의 질 자체를 폄하하거나 그런 것은 어불성설이겠지만 무튼 그동안 막연히 인민을 사랑하고 아픔에 공감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여기고 있었던 공산주의 사상의 배경을 사실에 입각한 또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동자 집회에 다녀온 후 '가축소굴'이라는 말로 그 불쾌함을 내뱉듯 표현했다고 하니... '미개한 니들을 내가 계몽하겠다'대충 뭐 이런 심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사회주의는 이전부터 있었고요.. 과학적인 사회주의자의 창시자가 마르크스인 겁니다. 그리고 저 영상의 내용으로 마르크스를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은 별로 귀하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르크스가 갖는 사상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사상적 배경을 알 필요가 있는 것이고, 또 마르크스가 지적한 문제점과 현대의 자본주의가 당시대로부터 어떻게 점차 수정돼 왔는지도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아하니 저 영상에서 현대 공산주의 체제의 실패를 지적한 모양새인데, 마르크스는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주장했고 레닌 등의 공산주의자는 지도자가 중심이 된 혁명으로 정부를 수립했다는 점에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맞지 않습니다. 설립 배경부터 이러니 당언히 정책적인 체계적인 면에서도 마르크스가 추구한 바와 괴리가 크겠죠. 이 영상 보시고 어설프게 밖에서 마르크스 깠다가 잘못해 창피당하지 마시고 제대로 공부해 비판도 상대를 정확히 이해한 후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마르크스가 이런 인간이었는데 이 사람 사상을 좋아하는 게 말이 됨? 같은 명제는 명확히 인신공격의 오류고 논점을 흐리는 주장이고요. 때문에 비형식 논리학을 아는 지성인을 한 명이라듀 만나시면 참 낮부끄러울 일이 생기겠지요? 그리고 마르크스를 현대의 범주로 인신공격하는 것도 부적절해보이고요.. ^^ 아무튼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종교에 정신을 뺏긴 사람도 싫고 마르크스 같이 정신나간 사람도 싫다 무신론자라기 보다 반신론자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신을 비판하는 건 결국 사고적으로 신이 있다고 믿고 있다는 뜻이다 저런 정신나간 인간에 혹한 놈이나 자신이 만든 사상을 본인은 실천 안하는 놈이나 멍청하긴 마찬가지다
어러니 저러니 공산주의가 왜 나쁜지를 설명하는것보다
학교 다니면서 조별과제를 해보면
아 이래서 공산주의가 망하는구나를 알게됨
어디서 많이 듣던 밈
인터넷에는 항상 통나무드는 사람밖에없네
@@3ha243 통나무 위에 있는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살아서 자기가 통나무 위에 있는지도 몰라서 그럼
@@3ha243통나무 안드는 놈들은 지들이 그런줄도 모르고 또 괜히 얘기하면 욕먹으니깐 안보이는 것처럼 보임
요즘엔 대부분 학교를 촛불전교조들이 장악해서 그런 과제 잘못 제출했다간 빵점처리 될텐데요.. ㅠ
마르크스의 삶을 보면 사실 노동자랑은 떨어져 있던 사람이죠
그저 철학자로써 연구에 몰두 했던것이지. 실제 노동자를 공감하며 이론을 정립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댓글 반응이 아무래도 공산주의와 연관된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다 보니 마르크스에 대해서도 날카로운 시선들이 느껴지지만 당시 자본가들의 의한 착취 시스템은 마르크스 뿐만이 아니라 사회 지식인들도 비판하는 문제였습니다. 그렇기에 시대적 의미를 지닌것일뿐 이런 이론을 가지고 정치적 도구로 이용하여 국민들을 희생시킨 독재자들이야 말로 괴물들 아닐까 싶습니다.
맞아요. 댓글들 조금 소름 돋네요;;; 그 시대 때 그의 책들이 얼마나 맞았는가를 논하는게 더 공산주의를 비판하는데 효과가 있을까 싶네요. 저는 마르크스 사상이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마르크스나 다른 사회주의 운동가들 덕분에 후에 나온 새로운 통찰력들을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이런 정신분석학적 접근도 조금 오래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론이 독재자를 만들 수 밖에 없다면 그것 또한 괴물을 만드는 이론이죠 ^^ 공산주의는 필연적으로 인간을 탄압해야 사회유지가 가능한 사상입니다.
@@kyungchanhong마르크스 전에도 후에도 사회주의는 있었습니다. 마르크스 엥겔스의 공산주의가 없었다면 노동자들이 힘들었을거라는것 자체가 공산주의를 옹호하기 위해 만들어 낸 이야기죠. 실제로 노동자들을 더 악랄하게 괴롭힌게 공산주의 인걸요 ^^
@@kyungchanhong공산주의 운동가들 덕분에 노동자들에 삶에 질이 올라간게 아니라 원래 자본주의는 끝없이 문제를 고쳐나가며 기업들은 소비자들에 선택을 받기위해 위해 끝없은 기술혁신과 제품들을 만들어가며 결국엔 인간에 삶에 질을 높여줌 일단 계급구조론을 외치는 것 자체가 매우 1차원적이고 애같은 발상임 기업들이 자본을 모두 차지하며 왕처럼 군림한다 말하지만 그들은 소비자들에 선택을 받지 못하면 왕이 되지 못함 그렇기에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거임 결국엔 가장 이득을 보는 것은 소비자들임
마르크스가 모른게 있음 그건 자본주의의 자생적 기능으로 이건 국가가 통제하고 막음으로써 되는것이 아니라 자본주의는 원래 알아서 문제를 고쳐나가고 발전시켜나감 물론 초기 자본주의는 문제점이 많았음 하지만 그런 시행착오 덕분에 인간의 문명이 발전하고 풍족해질 수 있었음
벌써 구독한지 5년차네요
모든 컨텐츠를 다 보면서 언젠가
100만 되시면 칼을 뽑길 바랐습니다. 여튼 역시 멋진 검 입니다
맑스의 사상은 인간의 어두운 내면을 자극해서 파멸로 이끄는 힘을 가졌음
기독교에서 말하는 악마가 바로 저런게 아닐까
좀 무거운 주제지만 내가 적어도 기독교(특히 구약) 내 공동체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가르침에 대해 듣고 아는 바 중 하나가 있다면 그건 개개인 각자에게 주어진 한계 안에 가둬놓고 그 테두리 안에서만 살라고 천명하고 있다는 거임 그리고 왠만한 사람들이라면 그런 갑갑한 상황에서 적응하는 게 당연하다고 죽을때까지(혹은 그 이후로도) 믿을려고 하겠지(절대다수의 불신자나 신자들이 이런 사고방식을 고수하거나 은연중에 따름) 하지만 어떤 관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그런 자신이 정상이라고 믿는 게 더 미친걸지도 모름 왜냐면 그건 지금 각자의 개별적 인간으로선 자기 문제 이외의 나머지에 대해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게 더 마음이 편하기 때문임 놀라운 건 인간이란 존재는 이러한 타자에 대한 인식을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하려고 한다는 건데 순전히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적인 이해도식 이런 것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체성과 소질,적성 그리고 실존 그 자체에 대해서도 이러함 그러니 생존에 있어서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해 어느 지점에서 타자화 시키는 건 이 현실세계(자연,우주)에서 지극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도 볼 수 있음 즉 자기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게 만들되 적정 수준 내에서 '이 정도면 됐지' 이런 식으로 타협하게 된다는 거임 그러니 자기 자신에 대한 입체적인 성찰이 부족하다보면 태생적으로 자유에 대한 갈망이 큰 이들일 수록 이를 무심코 어기기 더 쉽겠지(당연히 이는 그러한 갈망이 적은 이들또한 마찬가지임) 어쩌고 보면 그것조차도 태생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겠지만 말임 다만 그들은 어떻게든 자기의 삶을 통해 그런 절규를 표현한거라고 본다 어떻게든 이러한 현실의 잔혹함을 폭로하고 싶은 거겠지 하지만 내가 이에 대해 숙고해보며 알고 느끼게 된 건 이러한 절규 자체가 악하다고 보는 건 해당 메신저의 인성만을 보고 결론을 내리는 지나친 속단이라는 거임 이들 나름대로의 타당한 이유가 있음은 몰론이거니와 그들로선 자신들이 놓였던 불가항력 속에서 나름대로 그들 각자의 개인사를 써 내려갔던 거임 그건 그들의 인성을 불문하고 그 자체로선 이해할 가치가 있는 사건으로서 바라볼 필요가 있으며 더 깊은 이해를 위해선 그들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분별하기 위해 메신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들 각자의 처지를 헤아리는 것 또한 이 과정에서 첨부되어야 한다고 봄 근데 그러한 중요성이 강구되어야 함에도 정작 우리가 사는 세속 사회에선 생각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언급하길 매우 주저하는 것은 심지어 기독교 공동체 내에서도 세속 정치의 풍파에 의해 혹은 그보다 더 뿌리가 깊은 교회의 무능력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이에 대해 진지한 담론으로조차 다루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매우 만연하다는 거임 지금 내 소견으로 보건데 이 상황은 구원의 그것과는 정확히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보여서 심히 우려된다 볼 수 있음 애초에 이런 인간의 자유(특히 자유의지와 한계의 관점에서)에 관한 문제는 기독교의 본연적인 주제와도 맞닿아 있는 핵심이라 정말 좌나 우 어느쪽으로든 치우치지 않으려는 신자라면 결코 가벼이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함
@@Bunizschl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고 내가봐도 윗 대댓글은 좀 산만하달까 가독성이 떨어지는듯. 다 읽기에 조금 지침 ㅋㅋ
그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죠. 자본주의는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데 공산주의는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입니다. 알고나말하세여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좋은점많고 나쁜거아닙니다.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불평등하고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무한경쟁 사회구조시스템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공통점 인종이 유대인었다는것입니다.
더러운 맑스
재미있는건 그 뿌리는 기독교. ㅋㅋㅋㅋㅋ
내로남불 DNA 가 어디서 왔는지 잘 배웠습니다.
현 ㅍㅁ들이나 민ㅇ당이나 ㅇ국혁신당의 내로남불도 마르크스가 기원입니다
훠훠훠 저 불렸습니꽈? 훠훠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교과서에 실려야합니다.
@@prince-aladdin 기독교신봉자의 개인의견을 교과서에 올린다고요? 우리나라가 기독교가 국교인 국가인가요? 말같지않은 소리하지마세요 휴먼
개인의견 말고 그동안 가르치지 않았던 어두운 면의 마르크스. 역사적인 사실임.
@@applepie5037맞는 말인데 왜 올리면 안되냐?
@@applepie5037 ㅋㅋㅋㅋ ㅗ 말같지않은 소리좀 그만하세요. ㅋㅋㅋㅋ 니랑 생각이 틀리면, 있는사실도 틀린사실이라고 말하는 종북좌파 똥팔육, 민주당 지지자 수준 ㄷㄷ 오 휴먼 ㅋㅋㅋㅋㅋ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 European subscriber here. Your content is really good, thank you for the contribution. It would be great, if in the future we could have english subtitles. Automatic translations are still not good to understand your content deeply.
요즘 AI 툴 이용하면 영어 번역하는 것도 어렵지 않으니 영어 자막 달아서 세계적인 유튜버가 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니가 알아서 해석해 왜 한국인채널에 와서 영어를 쓰라고 강요하냐 do yourself
@@표현의자유-f1p마르크스급 인성
@@4885-i5r 웃기고있네 뭐하러 저런거 비위맞추냐?
@@표현의자유-f1p명령하는것도 아니고 채널 칭찬하면서 조심스럽게 의견 내본건데 그러는건 쫌 아님
살면서 처음으로 유튜브에 후원해봅니다. 고퀄의 작품을 잘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를 잘 부탁드립니다.
GHjung님 만세~ 재미있게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역사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이 채널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꿀 같은 채널을 저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ㅠ 영상들을 보니까 오랜시간 꾸준히 성실 하시게 영상 올리시면서 채널이 성장 했더라구요 거북이 처럼 묵묵히 본인 속도대로 성실하게 약8년이라는 시간을... 대단 하신 듯 합니다 저 그래서 바로 팬 되었답니다
앞으로 제가 최애하는 유튭채널이 될 듯 합니다
맑스가 인종차별주의자에 노동을 싫어하고 무엇보다 러시아인을 싫어했는데, 이딴 인간을 공산주의의 아버지라 떠받고 있었다니... 망한 것이 인류의 축복이였군.,
괜히 공산주의가 망한게 아닙니다
오늘 08:20 경기(성남) 호우주의보 발령.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는 가지 😮마시고, 하천 범람에 주의하세요. [행정안전부]😮😮😢
러시아에서 공산주의가 퍼질지는 맑스도 꿈도 못꿈
게다가 싸튀충
아이러니한 것은 러시아에서 세계 최초로 공산혁명이 일어나 소련이라는 공산국가가 되었다는 것...
유튭이 진정한 교육이네 ㅋㅋㅋㅋ 학교가면 공산당 창시자 = 마르크스 끝… 좋은 컨텐츠 고마워요!!
학교 수업 시간에 맑스는 앙마 숭배자 혹은 비스무리한 사람이었어! 와 같은 지식을 전달하기에는 짧은 시간 내에 배워야 할 것이 너무 많은 곳이죠...
@@MS-xc1qd 그게 몇글자 된다고 ㅅㅂ ㅋㅋㅋ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 윤리교과서에 마르크스는 헤겔의 유물론,노동가치설,포에르바하
의 이론같은 남의 이론을 혼합시켜
만든 자본론책의 저자로 나옴.
@@jhshin9413 헤겔은 유물론자가 아니에요 ㅋㅋ
@@user-fc2iv9sm8m ㅋㅋㅋ ㅅㅂ을 바로 박으시네 ㅎ... ;;; 지식 전달이 글자수 몇 개로 정해집니까 ㅋㅋㅋ 교과서 텍스트가 아무리 딱딱한 서술체라 해도 지식은 맥락 속에 존재합니다. 어떤 책이든 저자가 텍스트를 구성할 땐 나름의 흐름과 맥락, 의도가 존재하지요. 도대체 어떤 의미와 맥락 속에서 맑스가 추악한 사상의 소유자 였다고 소개할 여유가 있다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맑스에 대한 비판적 시간을 가진 교사가 기존의 평가와 영상 속 맑스에 관한 두 텍스트를 학생에게 보여주고 인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끔 하는 수업은 가능하겠네요...
1. 파괴적이고 삐뚫어진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봄.
2.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집에 안가더니 엄마가 돈 안보내준다고 20년만에 집에 가서 압박함.
3.돈벌어서 가정을 책임질 생각을 안하고 여기저기 구걸하면서 돈만 빌리고 다님.
4. 와이프 집에서 시녀를 한 명 보냈는데 임금은 땡전 한 푼 안 주고 와이프 몰래 아이까지 임신시켰더니 양육책임을 지기 싫어서 지 자식이 아니라고 발뺌.
5. 지는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하면서 남에게는 칼같이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음
진짜 X양아치네....와....이런 놈이었냐??
내가 훈련소에 있을 때 어떤 놈이 '개혁을 하려면 폭력밖에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 그게 알고 보니 마르크스가 했던 말이구먼..'
참나....와...소름이다..ㅡ
와 이거 고마 만진당 얘기 아입니꽈?
그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죠. 자본주의는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데 공산주의는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입니다. 알고나말하세여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좋은점많고 나쁜거아닙니다.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불평등하고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무한경쟁 사회구조시스템이죠.
@@singaeL774singapore ㅋㅋㅋㅋㅋㅈㄴ 어이없네....그렇게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인 공산주의 국가들은 왜 죄다 망하거나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임??ㅋㅋㅋ
@@singaeL774singapore풉!
@@singaeL774singapore 학살하고 자본주의면 죽여도 좋아. 이런 말로밖에 안보여요.
내용이 처음들어보는 내용들이라서 혼란스럽지만 이때까지 봤던 써에이스님 영상중에서 가장 분노가 많이 느껴지고 몰입되는 영상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그림들 연출도 이전의 써에이스님 스타일에서 변화를 주신거같은데 기괴함과 무서움이 잘 느껴져서 전 이 변화가 좋으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
그냥 악마임. 심플하게 간단하게 악마임.
정치적으로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편승한 사람들이 있었을 뿐 옳은 부분은 단 한군데도 없는 모순투성이.
이용당한 군중만 있을 뿐 과실은 지네가 다 따먹음
그렇죠
막시즘의 핵심중 하나가
권리와 책임의 분리입니다
막시즘은 종교고 악마의 종교입니다. 막시즘을 영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건 무식입니다. 쓰신 댓글이 맞습니다. 그냥 심플하게 악마입니다.
맞슥니다 선천적인 악마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마르크스는 악마보다 더 한 인간이라고 봅니다.
왜 소위 많이 배운 부잣집 도련님 아가씨들이 공산주의를 열렬히 신봉하는지 궁금해 했는데 칼 마르크스의 생애를 보니 정말 그런 류의 인물들이 빠져들기 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강남좌파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실제로 공산주의혁명을 이끈 마오쩌둥은 부농의 아들로 부유한 집안에서 부족함없이 자랐고 반대편에 있던 장제스는 흙수저로서 열심히 노력해서 그자리로 올라갔죠
@@레이오트 상대적으로 편하게 살던 사람들은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니까요
현실직시능력의 차이죠
지들이.인민과 노동자를 위하는 척을 해야 지들을 향한 비난의.화살을 돌릴 수 있거나 피할 수 있으니까
@user-eo9hj2rp9q유시민도 잘 사는 집이었음~
그게 자본주의의 문제점이죠. 자본주의는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인데 공산주의는 공정하고 평등한 이론입니다. 알고나말하세여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좋은점많고 나쁜거아닙니다.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의가 불평등하고 비도덕적이고 무책임한 무한경쟁 사회구조시스템이죠.
칼마르크스와 트로츠키,버니샌더스가 공통점 인종이 유대인었다는것입니다.
마르크스는 다들 대놓고 말하지 않는데 마르크스의 이련 모습은 더더욱 말하지 않았던거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프랑크푸르트 학파에 대해 더 알려주세요
레닌평전을 잠깐 읽어본적 있는데, 레닌을 좋게 평가한 평전이었음에도 레닌이 좋게 보이진 않더군요. 좀 자기중심적인 사람? 마음에 미움이 많고. 레닌이 스탈린을 키웠는데(나중에 가서는 스탈린을 경계하지만) 뭔가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어울린것 아닌가 싶네요. 스탈린도 젊을적 매우 폭력적이었다고 하던데.
설마 마르크스도 이상할까 싶었는데, 정말 스탈린의 스승답네요. 자기중심적이고 스스로가 신이되려고 하고(무신론도 아닌것 같음),
많은 사람들이 봐야 할 영상이네요.
@@쭈니아빠-k6m 정말 추천합니다.
보기 전에는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라 생각했는데 다 보니까 적절한거 같네요
마르쿠제, 빌헬름 라이히, 에리히 프롬 상당히 유명하고 그 책들도 몇개 읽어서 아는데... 뿌리가 그렇다 하니.... 놀랍네요
내로남불 ㅋㅋㅋ 추가로 다른 공산주의 및 그 아류 이론들의 거두들 인생을 보면 아주 깜놀할거임..어찌 살았고 어떤 병에 걸리고 한 내용들 한 번 듣고 나면 근처에도 가기 싫어질 듯 ㅋㅋ
머에요~!!??? 맑스의 정체는 키보드워리어였던것이였던것인것이에여???
프리메이....
페미니스트 창시자.
공산주의로 유토피아를 꿈궜지만 결국에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는 이념이라는거만 입증됐음 ;;;;
애시당초 유토피아를 위한 철학이 아니라 파괴와 혼돈 그리고 절대 왕좌를 세우기 위한 철학이었네요..
당시에는 생산성이 뒷받침되지 않아 실현 불가능 했고 지금도 불균형으로 그럴지 모르지만, 먼 미래에 기술이 해결되면 다시 시도될 사상이라 생각
@@detailed2254북유럽만 가능할 듯?
민주당에 아직도 빠는 사람 많음
@@buydoji 이게맞지ㅋㅋ
육체적 자식은 모두 생명을 잃었고, 정신적 자식들은 세상을 끈질기게 망가뜨리는구나....
요즘 역사를 자신이 재해석하여 각색한 시나리오로 만드시는 분들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된 역사는 간만이네요!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간이 꼭 위인은 아니라는 예시 중 하나
위인이 아니라 악마.
마르크스가 예언한 공산주의국가들은 모두 몰락하면서 그의 사상은 망상이 되었고 그의 사상으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게되는 악영향도 있었지만 자유주의국가들에 사회보장제도를 도입하도록 만드는 데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의료보험이나 사회복지도 마찬가지겠지요.
히틀러도 역사에 족적을 남김.
족적이 무슨 의미임? 히틀러도 족적을 남김.
업적과 인성은 분리해서 보긴 해야죠 ㅋㅋㅋ 인성까지 같이 평가하면 우리가 아는 위인중 90%이상 탈락임 ㅋㅋㅋㅋㅋㅋ
요새 삼국지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 언제 다볼수 있을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상속권의 폐지를 외치며 부모에게 돈받아 먹고, 혁명을 외치며 이민자 반란자 재산몰수 외치고, 모든 사람의 노동의 의무를 외치며 노동을 안했고. 그런 사람이 노동자를 무시하며 노동자를 위한 사상을 만들었네 ㅋㅋㅋㅋㅋ
그 당 컬러랑 정확히 일치하네 ㅋㅋㅋ
민주당이하는 위선적인 행동을 그대로 옮겨놓은듯ㅋㅋ
나만빼고 모두가 평등, 나만빼고 서민ㅋㅋㅋ
@@m.m.m6725 민주당이 언제 상속세 폐지를 외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nckegiplgs-kt6kz 이분은 상속세를 말한 적이 없는데요 심지어 상속권폐지와 상속세폐지는 반대성질이잖아요
김정은 = 인민 인터넷 금지, 한국용어 사용 금지 해놓고 지는 아이폰으로 인터넷 하며 한국용어 팍팍 쓰며 재산상속을 넘어 세습 ㅋㅋㅋㅋㅋㅋ 그런 공산주의도 있냐
주제선정 탁월했습니다. 😂😂
파리 올림픽 개막식 영상을 보고 이걸 보니 왜 저렇게 그들이 pc 페미니즘 동성애에 매달리는지 조금 이해는 되네요.
당신이 문제인것같은데...
@@somang8227 동영상을 보고 타집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GentleShootingStar책한권 안읽은 사람이니 영상하나보고 그렇게
이해하겠지
ㅂㄷㅂㄷ 긁힌 좌빨들 많네
@@콩구리 책 많이 읽은 이 영상 제작자는 저렇게 보고있네
바퀴벌레처럼 음흉하게 숨어있던 맑스신봉자들 대댓글들에 겨나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진심으로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
대학다닐때 운동권이었던놈들 대학졸업하니까 자본주의 신봉자가 되더라 ㅋㅋㅋㅋ
자기는 자본주의 신봉자가 되는데 남들에겐 여전히 착한 노예로 살라고 선동하는게 핵심이죠 ㅋㅋㅋ
악마가 멀리 있는게 아님 ㅋㅋㅋ
겉으로는 마르크스주의 유지중 이유는 알지?
소련 망했을 때도 러시아 국민들이 딱 그렇게 얘기 했어요. 소련일 때는 그 누구보다 자본주의를 욕하던 정치인들이 소련이 망하고 자본주의 사회가 되니 그 누구보다 자본주의의 앞잡이가 되어 있다고 ㅋㅋㅋ 러시아도 소련 붕괴 후 올리가르히라는 신흥 재벌 세력이 등장한 것을 보면 맞는 말이긴 하죠.
김문수 심재철 이 대표적이지 암은
조오귝이가 자녀 로스쿨에 집착하고 방배동 사는것만 봐도 ㅎㅎㅎㅎ
이런게 유투브의 순기능이지ㅋㅋ
이걸보니 애덤스미스가 생각나네요 실제로 자본주의의 기초를 마련한 애덤스미스는 노조와 노동운동을 찬성하고 탄압하면 안됀다고 말했었죠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언제 들어도 목소리가 참 차분하셔서 넘
좋아용 ㅋㅋ
주위를 잘 찾아보면 이런 기질 가진 사람들이 있음 피하는게 답인 듯
한마디로 싸패
이야 예전엔 써에이스쇼 님이
중국 초한지랑 삼국지 올릴때는 공산당이냐 중국몽이냐라고 뭐라하고
일본전국시대할때는 일뽕이라더니
이젠 맑스 건드니 별별 얘기
다 올러오네
그말즉슨 그런 댓글쓴인간들이 마르크스추종자와 별다를바가없는인간들임 돌ㄷㄱㄹ임
당위성없는 내로남불인간이 뱉은 말과 서적이 어떻게 인류의 역사를 바꿀 엄청난 힘이 되었는지 참 신기하네
당위성을 평면에 놓고 보면 그렇겠지
지금도 국민 미래를 파는 포퓰리즘 정책들과 답이 없는 공약이 먹히는 이유와 마찬가지. 개인은 멍청하지 않지만, 대중은 역사를 보면 대다수가 멍청했음. 아테네가 여자와 민주주의 교육을 받지 못한 이들을 정치를 못하게한 이유가 여기있음
많은 사람들 수준이 마르크 정도니까 가능한 일인 듯
지능이? 일루미나티가 알로보이늌ㅋㅋㅋ
구미가ㅜ당기져 ㅋㅋ 일부 출세에 한계를 느낌 사람들 에겐 최고의 선물이지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고 내가 사작의 중심에 있는건데 ㅋㅋㅋ 우리나라도 보면 저 사상이 맘에 든것보다 출세임 ㅋ
극우와 극좌는 일맥상통한다고 하죠. 세상을 향한 끊임없는 증오, 적을 상정하지 않으면 존재의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극단성. 히틀러, 히로히토와 스탈린, 모택동이 일맥상통하는 건 필연일겁니다.
공산주의자가 말하는 국가는 결국은 1인독재자임
그 독재자가 모든걸 통제하고 소유하도록 하는게 무슨 인권에 기여를 한다는건지...
무언가 간절히 빌었는데 신이 안 들어줬나봄 ㅋㅋㅋㅋㅋ 그래서 반종교로 돌아섰네 ㅋㅋㅋㅋㅋ 저거 뭐 초딩도 아니고
거기다 마르크스는 앵겔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노동자들을 가리켜 당나귀같이 어리석은 종자들이라고 비하했죠. 근데 이걸 공산주의자들은 아웅 거리는게 현실이죠.
민 누구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바보가 노새라 이야기했고 노동자 자기해방을 이야기하면서 비유적으로 이야기한거다 그건
흐린눈
그동안 역사 위주로 다루더니 최근엔 은근히 자신의 이념을 드러내시네요.. 서에이스님 반공주의자 입니까?? 구독 좋아요 때려박겠습니다.
민주주의나라 시민으로 살며 반공주의를 비판한다라 스스로 웃기지 않냐?
뭐가 웃기는데? 반공주의자가 뭔지 모르냐?
아군입니다 사격중지 ㅋㅋ
푸랑크 푸르트 학파에 물든 한국 문화, 미디어에 대한 분석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그냥 그때그때 자기 편의 위주로 말바꾸는걸 부끄러워하지않는 나르시시스트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인물인듯요
숨쉴틈 없이 보았네요.
역시 써에이스쇼님! 영상도 재미있지만 써에이스쇼님의 역사관과 가치관이 너무 유익해서 좋습니다.
이번 영상은 특히 포스트모더니즘, 유물론, 좌파 기득권이 판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내로남불, 악마주의, 저주, 인간의 모든 추악한 모습의 집합체가 마륵스이고 공산주의라는 전무후무한 악마주의 사이비종교를 창시함.
공산주의자들은 죄다 드렵냐...
모택동이나 마르크스나 에휴...
노동을 해보지도 않고 빈대처럼 남의 돈으로 사는 사람들은 마르크스주의를 신봉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녀 보지 않은 목사나 종교 지도자들 중에 공산주의에 심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르크스와 애덤 스미스, 공자, 케인스 등의 많은 철학자들의 사상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인간성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함. 그 철학의 형식이 아니라, 그 속에 있는 의도에 집중해야 함.
@@user-fc2iv9sm8m 인간에 대한 사랑? ㅋㅋㅋ 야 나대지 마. 그 시간에 돈 벌어서 니 인생이나 챙겨
@@삼빨 그 말 자체가 마르크스의 사상에 그대로 해당됨.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체제가 "인간을 삶의 주체가 아닌 물질적 욕망을 좇는 물질의 노예로 전락시킨다"고 말함. 이 인간성의 상실은 마르크스 뿐 아니라, 자본주의를 만든 애덤 스미스를 포함한 거의 모든 사상가들이 해결하려 한 문제임.
@@user-fc2iv9sm8m댓글 도배질 ㅉㅉ 관련 업체 종사자?
@@위대한자유 뭔 ㅅㅂ ㅋㅋㅋㅋ 뭔 업체에 종사해야 마르크스 실드 댓글을 씀
그냥 과제 때문에 보고서 쓰려고 책 읽으면서 틀어놓을 영상 찾고 있었는데 이거 보고 발작버튼 눌린거임
서민들 위한다면서 서민들 등쳐먹고 도덕적 기준은 남에게만 엄격한 내로남불 거기다 막상 본인들은 무엇을 할 능력이 없는데 남을 적폐로 모는 그 모든게 시작부터 그러했지요. 정말 세계 제일 악이었지요
신이 없다면서 신에게 반역했다는 사탄은 왜 숭배하는건데 ㅋㅋ
댓글에 바퀴벌레처럼 숨어있던 마르크스 신봉자들 튀어나오는거 소름이네 ㅋㅋ
ㄹㅇ ㅋㅋ
@@jeake1211 거기에 대응해서 🐕 독들도 같이 나오는것도 소름이네 ㅋㅋ
요즘 시대에도 맑시즘 빠는 거 보면 ㄹㅇ 정신 이상자들임ㅋㅋㅋㅋ
@@커피콩나무-j6d 요즘 시대에도 구름속에 사는 하나님 빠는 거 보면 ㄹㅇ 정신 이상자들임ㅋㅋㅋㅋ
성골 ㄷㄲㅁ
이 영상 보고 나서 유튜브 그라운드 씨 ‘이로써 프랑스는 죽었다’ 보는 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극우방송이던데요
@@robertsaint6495우파긴 해도.. 극우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듯
@@robertsaint6495님이랑 다르다고 극우가 아니에요
@@robertsaint6495 그냥 우파
인터넷으로 알던 유명한 키보드 워리어가 생각나는군요. XX로 X다. 라는 TV프로에 나오는 일상을 보니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그 친구가 딱 마르크스 같습니다.
프로그램 이름이 뭔가요??
@@hsy8775 논리로 풀다. 라는 종편 프로그램으로 기억합니다.
종말론 이나 환단고기에 미쳐사는 친구 다뤘는데. 생활을 보니 딱 마르크스 같아요.
@@자건-z3g 아 감사합니다
공산 이데아를 꿈꾸며, 평등을 부르짖은 마르크스. 그의 감언에 후원금은 넘쳐나고 잘먹고 잘샀았다는...
공산 이데아를 꿈꾼적이 없음...그냥 세상 뒤엎어 아비규환 개판 만드는게 그넘 유일한 생각이고 시끄럽게 만들어 후원금 사기치는게 목적임.
@@salut3719 뭐 그때 시대가 그랬으니 될때로 되라~~이런 사상이 지배하게 되는거죠.히틀러도 독일의 전쟁배상금으로 초인플래때문에 힘들었을때 갚지않아도 된다고 속닥이니 90프로 득표로 총통으로 뽑힌거죠. 지금에서 보면 미친놈이지만 그때는 무슨 신적인 존재였을듯.ㅋㅋㅋ
마르크스는 부자 친구 엥겔스에게
빌붙어서 살았음.
자본론책조차 엥겔스가 재산을 털어서 출간.
악질 레닌이 동유럽에 공산주의를 전파.
@@salut3719 ㅋㅋㅋ.공산이데아가 산업화된 도시에서 시작해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죄다 농업국가에서 채택해서 세상 뒤집어보자고 이용됨.ㅋㅋ
현재의 PC주의가 왜이렇게 수많은 갈등과 모순을 발생시키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 놀랍습니다
아니 몰랐음?ㅋㅋ
pc 페미 성해방 등의 뿌리가 마르크스였는걸 처음 앎 ㄷㄷ 왠지 세상을 파괴하더라
그러게 열등한 노란색 원숭이들은 죄다 가스실에 쳐넣어야 하는데 그놈의PC때문에 옐로우몽키가 박멸이 안돼서 세상이 너무 혼란스럽고 세계 최악의 갈등사회국가가 인류의 질을 낮추고있음. 지금이라도 자연소멸되는 건 정상화하고 있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박멸할 필요가 있네.
공산 = 만악의 근원
형 칼을 너무 일찍 뽑아든거 아니야? 하무튼 응원해
악마숭배자 마르크스
마르크스 사상을 받아들인 국가의 결과는 뻔하다
한 마디로 지금 시대에 태어났으면 미정갤에서 분탕이나 칠 놈이 만든 이론이 운 좋게 퍼져서 세상을 ㅇㅈㄹ로 만든거라는 거네
지금 이 영상내용이 미정갤같은데서 퍼지던 찌라시를 바탕으로 만든거임ㅋㅋ
@@lacrimosa-vi9jk어떤책을 참고했는지 다 써 있던데 미정갤 같은 헛 소리를 시부려쌌노
@@데이브-7873어떤책을 참고했다느니 하는게 다 미정갤에서 주장하는 헛소리랑 똑같은 수준인데
@@lacrimosa-vi9jk
막스 기생 개색 알려진 내용인데
우기기는~
맑스의 추종자들이 레닌,스탈린,트로츠키같은 선동을 잘하는 악질들이었기 때문에
동유럽 노동자들이 세뇌당함.
한반도에는 김일성.
영국만해도 하층민 어린애들이 공장의 기계밑에 기어다니면서 작업하다 사망.
환경이 열악하니까 노동자들이 레닌에게 열광.
써에이스쇼님, 역사물을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마르크스의 정신과 영적인 면모까지 그림으로 잘 표현해 내셨는지 대단하고 한편으로는 작가님이 걱정됩니다. 공포영화를 찍으면 배우들도 후유증이 남는다던데 그런게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실전경험 없는 책상머리 표본
그냥
뜬구름 잡는
이상주의임 ㅜㅜㅜㅜㅜㅜ
현실감각
1도 없는 ㅜㅜㅜㅜㅜㅜㅜㅜ
아무리
완벽한
정책이 없다하지만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인간들을
나약하게
만들고
동기부여가
없음 ㅜㅜㅜㅜ
사유재산을
부정하는데
어떤
ㅁㅊㄴ이
열심히 일하겠냐고??????
아무것도
안해도
배급해준다는데
누가
미쳤다고
일하냐고????
생산능력
떨어지고
결국엔
도태되는 ㅜㅜㅜㅜㅜㅜㅜ
현직 정신과의사입니다. 물론 이 영상만 보고 진단은 절대 불가능하지만. 고기능 조현병 내지는 조현정동장애 사례와 매우 유사합니다. 보통 이들 질환은 사춘기 때 뇌신경구조조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에러가 나타나면서 현실적 측면에 무신경해지고 추상적인 내용에 과몰두하기도 하는데 특히 개인위생에 관심없어지고 주변인들에 대한 공감능력도 결여될 뿐 아니라 자신의 언행에 대한 성찰력도 손상이 됩니다. 그래서 부모 조차도 얘가 왜이리 사춘기 지나면서 이상해졌는지 모르겠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많구요. 정신의학에서도 과거에는 조현병 유발 부모라는 양육에 발병 원인을 두는 이론도 있었지만 현재는 사라진 이론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추상적인 내용에 심취했다고 해서 보편적인 삶의 가치에 조예가 깊어지진 않고 되려 끝을 모를 피해망상적 적개심을 가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통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에서 보편적인 인류애를 추구하는 듯하지만 그 과정과 내면에는 불편한 모순이 존재하는 것같이 늘 느끼고 있었는데 이번 영상 보고 소름 돋았네요. 이외에도 이들 환자들 유전력이 높고 자살률도 증가한다든지 아편이나 술에 대한 중독에 취약하다든지 등등 너무 유사한 점들이 많네요. 언제한번 마르크스 원저를 구해서 읽어보고 싶었는데 넘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막스 조현병 얘기는 많이 언급돼 왔던 겁니다...
@@아이돈노우-b9f 오 그렇군요! 전 역사를 잘 몰라서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말만 공산주의지 속에 사이비종교처럼 변질된 나쁜사회요.
보편적 인류애를 말하지만 모순... 문정권이나 꾹이 놈하고 흡사 닮았어요. 근데 꾹이혁신당? 서울 놈들 제정신인지 원...
듣고있는데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사람이 아니네요 ㄷㄷ
쓰레기를 쓰레기라고 하는데 불편해하는 인간들은 뭐냐ㅋㅋ
똥.
똥은 똥끼리 뭉치니까.^^
불편해하는 애들은 조선이나 성리학 미화하는 인간들 부류일듯
공산주의는 버젓이 존재하고 있고 지지자도 많잖아요. 올바름과 능지 상태를 떠나 당연히 댓글에도 개체수는 많겠죠.
맑스교 신도들이라서 교주님 까니까 화나는 거잖아.
@@송이버섯-k6q 고구려가 미화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음
PC에 페미니즘 까지 마르크스가 그 뿌리라니... ㄷㄷㄷ
피해의식~ 정체성정치 모두 마르크스에서 온겁니다 노동자들이여 투쟁하라 피해자인 여자들은 투쟁하라~ 우리는 피해자이고 저 사악한 기득권이 우릴 불행하게 했다 이런식으로요
@@찌꼬리타 영상을 좀 끝까지 보고 찾아보세요 인터넷으로 크로스체킹도 해보시고요 저런식으로 댓글 쓰시면 그냥 배설하는거와 뭐가 다름? 영상 말미에 프랑크푸르트 학파가 미국으로 건너가 페미니즘의 시초가 되었다고 했음
그걸 이제 알았노 도대체 조선학교에선 뭘 가르치는거곸ㅋㅋㅋ
@@찌꼬리타 여러 학설 중 하나일뿐 현재 페미들이 가지고 있는 피해의식은 마르크스이념과 닮았음
@@찌꼬리타뿌리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사상적으로도 되게 비슷한거 같음
칼막스를 읽는 것이 깨시민인 적이 있었죠. 제가 그 세대이구요. 그 시대를 혐오하고 증오합니다. 내 청춘 우울의 그늘 ㅠㅠ
칼맑스와 엥겔스의 저서는 지금도 대학 필독서임..;; 역사, 철학, 교육학, 경제학 등 각종 학문의 특정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맑스철학의 이해는 필연적임 즉 과거를 혐오할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필독서일 필요 없음 @@시흥자율방범대
님이 대단한거에요. 정신못차린 586, 영포티 한트럭입니다
필독서일 필요 없음@@시흥자율방범대
그 세대 대다수가 1찍.^^
맑스 눈이 바뀌는거 보면 소름이 돋음. 연출 미친듯
드디어 나왔군요..
미국의 인디언 주권 운동가인 '그들이 온 후'의 저자도 마르크스는 걸르더군요.
'그들이 온 이후' 의 저자 워드 처칠. 바로 그 책 후반부에 좌파들과 원주민주의의 상호 배타성이 우파 VS 좌파보다 더 심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는데, 그러면서 마르크스와 앵겔스의 이론이 지닌 근본 한계를 지적하고, 좌파들에게는 넘사벽인 문제도 지적하고 있어요.
어떤 반공 논리도 그렇게 명쾌할 수는 없겠더군요.
솔직히 세계를 뒤바꾼 위인들 중에서 인성머리가 제대로 잡힌 사람을 찾는게 더 힘들어보임ㅋㅋㅋ
페미니즘 성해방 비판이론 포모 등등의 뿌리가 모두 마르크스주의였다니!! 마르크스주의를 공부하면 이렇게 많은 이론을 한번에 공부할 수 있구나 이거 완전 럭키비키볼셰비키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비키 볼셰비키 ㅇㅈㄹ 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평소 써에이스님 채널 즐겨보고 있었고요. 마르크스라는 인물의 개인적인 면모에 대해 알수 있었던 오늘도 또 지식을 더하는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공산주의라는 사상을 집대성한 그 동기가 과연 선한 것이었는지 의문을 던지고자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칫 오해하면 '이런 인성 파탄자가 만든 사상이니 공산주의는 문제가 많은 것이다'라는 요지로 받아들일 위험이 있어 보이는데, 그보다는 이런 사상을 주장하고 내세운 인물의 개인적인 삶을 살펴보며 흔히 퍼져있는 것처럼 구세 제민을 위한 의도가 아니었음이 의심된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하시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물론 그 사상가의 인성으로 사상의 질 자체를 폄하하거나 그런 것은 어불성설이겠지만 무튼 그동안 막연히 인민을 사랑하고 아픔에 공감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라 여기고 있었던 공산주의 사상의 배경을 사실에 입각한 또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노동자 집회에 다녀온 후 '가축소굴'이라는 말로 그 불쾌함을 내뱉듯 표현했다고 하니... '미개한 니들을 내가 계몽하겠다'대충 뭐 이런 심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
생각보다 막스가 현대 모든 악의 원형이었구만..
마귀가 시키는데로 하면 인생이 망가져요...
마르크스가 저런 학살자들을 살아생전 봤으면 어떤 생각을할지...
김어준이가 왜 드럽게 수염길렀나 했더니 마르크스 따라 한거냐???
그늠은 바쿠닌 따라한거
천공이는 마르크스 친족이냐? ㅋㅋ
@@dustm3350 뇌에 천공뚤렸냐????
@@Snxueqoh 윤석열 뇌에 천공뚫린듯
@@dustm3350 아따 우덜은 피해자랑께!!
와 우파의 가치랑 딱 정 반대구나
국가사회주의 자민당
@@카이사르-c2s딱히
@@카이사르-c2s어허 안된다 진실을 말하지 마라
@@포복하는카우보이
니네일본은 공산당 + 나치당
@@포복하는카우보이 니네일본은 미국같은 자본주의도 아니고 민주주의는 더 아니고
평생직장 사회주의 쪽이다가
지금은 이도저도 이니고 걍 쪽파?ㅋ
가려졌다고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탈린하고 마오쩌둥은 알 사람은 다 아는 악당이긴 합니다 ㅋ
마르크스.. 미하일바쿠닌.. 김어준.. 저 셋은 묘하게 ㅈㄴ 닮았네.. 악마가 깃들면 저렇게 바뀌는건가
생긴 거 말하는 거 다 비슷함 ㄹㅇㅋㅋㅋ
ㅇㅇ. 김어준도 불결하게 생김. 그리고 엄청 사치스럽다고...(최고급 브랜드 팬티를 한 번 입고 버린다 함. 세탁 안 하고)
모습이 바뀝니다.
김어준이 급이되나 ㅋㅋㅋㅋ 마르크스 바쿠닌에
@@참치마요-t9l 급은 떨어질 지언정 혹세무민 성과는 마르크스 못지 않음.
너무 잘 보고 들었습니다. 맨마지막 부분, 결국 PC liberal의 뿌리는 Marx라는 종지부가 매우 impact 있습니다..!
진짜 소름끼치는 인간이었네요;;
전 칼마르크스를 그냥 막연히 공산주의 창시자라 알고 있었는데, 이번 정보는 놀랍기도 하며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사회주의는 이전부터 있었고요.. 과학적인 사회주의자의 창시자가 마르크스인 겁니다. 그리고 저 영상의 내용으로 마르크스를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은 별로 귀하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르크스가 갖는 사상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당시의 사상적 배경을 알 필요가 있는 것이고, 또 마르크스가 지적한 문제점과 현대의 자본주의가 당시대로부터 어떻게 점차 수정돼 왔는지도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아하니 저 영상에서 현대 공산주의 체제의 실패를 지적한 모양새인데, 마르크스는 아래로부터의 혁명을 주장했고 레닌 등의 공산주의자는 지도자가 중심이 된 혁명으로 정부를 수립했다는 점에서 마르크스의 사상과 맞지 않습니다. 설립 배경부터 이러니 당언히 정책적인 체계적인 면에서도 마르크스가 추구한 바와 괴리가 크겠죠. 이 영상 보시고 어설프게 밖에서 마르크스 깠다가 잘못해 창피당하지 마시고 제대로 공부해 비판도 상대를 정확히 이해한 후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마르크스가 이런 인간이었는데 이 사람 사상을 좋아하는 게 말이 됨? 같은 명제는 명확히 인신공격의 오류고 논점을 흐리는 주장이고요. 때문에 비형식 논리학을 아는 지성인을 한 명이라듀 만나시면 참 낮부끄러울 일이 생기겠지요? 그리고 마르크스를 현대의 범주로 인신공격하는 것도 부적절해보이고요.. ^^ 아무튼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4:55 마르크스가 세상에 독을 뿌렸다
똥이라도 뿌리지 왜 방사능을 뿌린건지…
오... PC와 페미니즘이 마르크스에게서 왔다니... 역사의 대죄인
자본가계층이 볼셰비치운동때문에 노동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정치권에서 근로기준법,노동법 만들어서 자본주의를 발전시키게 한 바보같은 마르크스.
소련은 결국 붕괴
@@ChoiBbiBbyab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들의 스파이 활동들과도 연관이 있어서 증거가 될만한 문서들의 자세한 내용 공개를 안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음모론으로 몰리긴 하지만, 그러한 문서들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밝혀지긴 했습니다
독을 풀었네ㅜ
그냥 중2병이 늦게 온거 아님?
중2병이 늦게 오고 죽을 때까지 정신 못차린거임
레닌,트로츠키는 더 심했음.
아예 소련까지 만듬
중2병이 늦게 온게 아니라 중2병 걸린 후에 낫지 않은...
중2병이 아니라 쟤들은 원래 저렇게 생각하고 산단다. 중2병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노. 아직 세상이 순수해 보이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z2xu8ue7u 일루미나티 이딴 소리 지껄이면서 시비걸지 말고 갈길 가셈
시대적인 느낌으로 바라보면
종교계에 부패가 만연했고
공장에서는 노동자들의 인권이 지켜지지 않는 모습들을 보며 저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함
지금은 스탈린.김일성.모택동.히틀러와 함께 지옥 불못에 처박혀 이를 갈며 고통에 처했음이 분명합니다.
김일성의견, 남로당 빨정희, 탕탕탕~
이놈도 같이
종교에 정신을 뺏긴 사람도 싫고 마르크스 같이 정신나간 사람도 싫다
무신론자라기 보다 반신론자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신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신을 비판하는 건 결국 사고적으로 신이 있다고 믿고 있다는 뜻이다
저런 정신나간 인간에 혹한 놈이나 자신이 만든 사상을 본인은 실천 안하는 놈이나 멍청하긴 마찬가지다
진짜 무신론자라면 종교를 욕할 일이없죠 그냥 무관심해야지 반신론자가 적합한듯
리처드 도킨스, 알렉스 오코너 같은 ‘전투적 무신론자’도 존재합니다.
특히 알렉스는 유명인들이랑 기독교 ㄹㅇ 신랄하게 까는데 유튜브 추천드림 ㅋㅋ
@@luansen0 유물론 사상자체는 무신론이 맞기는한데 유물론 가쟈와서 굳이 종교인들 때리려고하는건 걍 반신론자이죠
종교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한 뒤틀린 종교의 모습이 바로 공산주의의 실체지.
@@user-pl5pu6it5x 그걸로 신인류 만들겠다고 생명공학과 출신 매드사이언티스 교수들이 계속 나오지 반신론자든 무신론자든 둘다 마약의 바이러스로 신인류 만드면 진화론 어긋나고 깨지고 환경론 어긋나지 그것이 무신론자들과 반신론자들이 특징이여.
악마숭배자가 아니라 그자체인데 ᆢ악마의빙의되어 그 도구로 쓰임 받았구만 ,그와 그의친구들과 함께. .악마에 이용당하고 지옥에서 저주를 퍼 붓고 있겠네 .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게 나았을꺼란 유다에게하신말씀이 생각나네
사람들이 순진했지. 공산당 주장 들어보면 그럴싸하거든. 사람은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데 말야
일단 너보단 더 똑똑함 ㅇㅇ
@@동물킬러그래서 마르크스가 추구하는 유토피아가 현존 가능한건가요?
자본주의는 영원할까
천년정도 지난뒤 인류가 그때까지도 번성을 이루며 살고 있다면 19-20세기의 공산주의에 대해 거의 우리가 현재 중세 흑사병을 보듯에 인류 상당수가 공산주의라는 정신병에 걸려 광적으로 날뛴 미친 시기라고 기록할 것입니다. 😂😂
@@동물킬러 그래서 공산주의가 망한거임 ㅋㅋ
인구감축과 관련있다고 들었습니다.
산업시대때 어린이들도 저임금 긴 시간 동안 공장 착취당하는 거 보면서 마르크스에 대해 좋게 생각한 부분이 컸는데.. 이 영상이 사실이면 충격적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을 인정하고 신에게 분노와 반감을 표출했으면서도,
신이 없다는 유물론을 내세우다니...
논리적으로도 모순이 많았던 사람이었네요.
신이된 사람들이 모이면 공산당이 된다
공산당이 신이되면 북칸이된다
시대의 흐름을 잘 읽는 깊이 있는 탁월한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유익한글 감사합니다. 인간이 아룰수 없는 지상낙원의 헛된망상과 위선의 비늘이 이영상을 보며 눈에서들 떨어지는 기적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똑똑해서 파멸의 사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았던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