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세계사 참고자료 Alsheimer, Rainer: Zwischen Sklaverei und christlicher Ethnogenese. Die vorkoloniale Missionierung der Ewe in Westafrika (1847 - ca.1890.), 2007
아무리 부정적인 면이 큰 사건이라도 부정적인 영향만을 초래하진 않는다는 역사적 진리처럼 분명히 주권침탈과 식민 지배 과정에서의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임. 한국의 식민지배 사례만 봐도 일본 제국의 정책이 굉장히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인 면이 많았고 그로 인한 식민지의 피해가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일제의 불순한 의도를 배제하고 경부선이나 갑오개혁 등의 사례 등을 보면 일본이 한국의 주권을 침탈하고 식민지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근대화가 이뤄진 것도 부정할 순 없는 사실임. 그리고 일제의 수탈이나 그 이전 썩어가던 조선 상류층의 수탈이나 민중들의 입장에선 유의미하게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는 점도 원인 중 하나라고 봄.
![Chlöe - Shake (Feat. Jeremih)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aDs_1ufpfv8/mqdefault.jpg)
진심이 아닌 얕은 계산에 기반한 자선이 제대로 받아들여 지지 않는건 당연한 일이죠.. 식민지를 경험한 나라의 매국노건 독립운동가건 유학파 출신이 많았다는 것은 어찌 생각하면 필연적인 것입니다.
의도했던 바와는 다르지만 '계몽'은 하나는 확실히 시켜줬네 ㅋㅋㅋ
견문을 넓히는 게 중요한 이유인 것 같아요.
결론이 날카롭네요.
인종주의가 판을 치는 시대에도 흑인 청년에게 따뜻하게 대우했다는 게 신기할 따름이지만, 이 모든 것이 결국 독일의 식민지화에 대한 노력인 것이 씁쓸하네..
공식적인 보고서여서 따뜻하게 대우받았다고 쓴 거고 실상은 달랐다는 내용 아닌가요?
@@wiwin335 맞아요. 공식보고서에만 좋게쓴거고 실상은 인종차별이 만연했다는 내용이죠.
선교사들이 가서 종교전파하면서 사람대우해주고 독일까지 데려와서 교육시켜준게 그저 선민주의라는 사실…
자기들의 필요성과 선민의식에 의한 것
탈식민주의에 관한 책을 읽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회라는게 진정한 배려보다는 강압과 감언이설 베이스지.
흥미롭네요. 나중에 논문화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와 흥미롭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ㅠㅠ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 하루에 1영상씩 보고싶네요 뜨개질 친구로 짱입니다👍👍👍
현재의 PC라는 것도 어찌보면 저런 우월주의에 바탕을 둔거라 보이네요. 백인 우월주의의 또다른 표현.
선민사상이라는 공통점이 있을 뿐이지, 다른 표현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해 보입니다.
아따 재밌구만
1800년대 중반에 흑인이 사적으로 편지를 썼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본국으로 사적으로 편지를 쓸때 언어는 무엇을 썼는지, 제대로 전달됬는지 궁금하네요.....
'빠빠라기'라는 책이 위작이라는 주장이 있던데 에웨족 유학생들이 친지들에게 쓴 편지가 서아프리카판 '진짜 빠빠라기'인 셈이군요.
음질이 왜 안좋아졌죠???
얼마전부터 운영자님의 현란한 독일어 리딩을 들을 수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ㅋ
백인 들이 떠난 후 삶이 더
좆걑아진.나라들.ㅡ짐바브에.남아공.
그러나 지금도 그서구 열강에 호의적인 무리들이 식민시대를 미화하기도 하죠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라 비판하긴 힘들지만
왜케 침략자들에게 온정적으로 대하는지에 대해서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근대화를 이룩하지 못한 무능한 조상들에 대한 원망과 비판'
아무리 부정적인 면이 큰 사건이라도 부정적인 영향만을 초래하진 않는다는 역사적 진리처럼 분명히 주권침탈과 식민 지배 과정에서의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임. 한국의 식민지배 사례만 봐도 일본 제국의 정책이 굉장히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인 면이 많았고 그로 인한 식민지의 피해가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일제의 불순한 의도를 배제하고 경부선이나 갑오개혁 등의 사례 등을 보면 일본이 한국의 주권을 침탈하고 식민지로 개발하는 과정에서 근대화가 이뤄진 것도 부정할 순 없는 사실임. 그리고 일제의 수탈이나 그 이전 썩어가던 조선 상류층의 수탈이나 민중들의 입장에선 유의미하게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는 점도 원인 중 하나라고 봄.
한국과는 여러 면에서 상황이 다르죠
반만년 노비생활하다 서양에서 민주주의 자본주의 이식받아 사람답게 살면 그냥 조용히 좀 있어라
침략자 이전의 기득권이 더 병신이면 됩니다
사대주의 벗어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성공한 나라 잇나요 ? 수고하셨습니다
마침 소소한 고대사 채널에서 인종과 인류의 분화 얘기하면서, 인종에 대한 얘기를 함부로 다루기 곤란한 이유를 설하던데...
찐 사학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Milswe ?
1빠
기독교 아니죠..No no 개신교 맞죠.정확하죠.개신교 표현 right
개신교도 기독교입니다..무식한티 그만내시길
@@jks9110 아는데 왜 자꾸 개신교 표현이 맞고 개신교는 무조건 성도표현..물론 개신교도 기독교의 한 부류죠..그렇지만 가톨릭의 부조리로 나왔으니 개신교는 어디까지나 기독교나 허나 기독교 기독교 하지말고 개신교 해야죠.우리한테 성모님 섬기는 종교라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