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알수록 결국은 힘의 논리, 정복과 착취의 역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역사가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미국이 너무나 강대국이고 원주민들은 미국내 원주민 구역에서 사는 입장에 쳐해져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은… 자국내에서도 이런 역사를 알고 컬럼버스 휴일을 indigenous people’s day등으로 부르는 변화가 있고, 일부 대학교 웹사이트에서는 자신들의 캠퍼스가 과거 이러이러한 토착민이 살던 땅이었음을 acknowledge한다는 선언문이 올라와있긴 하지만…. 원주민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미국개척과정에서 죽임을 당했거나 노예등으로 이용당했을 수많은 원주민들을 생각하면 슬프다는 말이 부족하네요
@@장기태-q6c대에도 엄연히 그들의 법에 따라 사형을 내리고 노예로 잡았습니다. 무슨 무법지대마냥 아무나 잡아들인게 아니구요. 특히 북남미 원주민들은 고립된 문명이라 유럽인들을 만났을때 기술격차가 매우 커서 더 극단적인 케이스가 많이 생겼습니다. 엄연히 한국도 식민지배의 아픔을 겪은 나라인데, 타 민족의 아픈 역사에 대해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년전 제가 고등학교 때 원어민 백인 영어선생님이 캐나다에서 체육교사 출신인데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R U american? 이라고 했음. 그 이유가 캐나다는 미국한테 뺏긴 땅을 아직도 찾지 못해서. 그리고 그 분이 수업중에 한 유명한 말이 "While korean history has been written by time, american history has been written by blood."
애초에 이런식의 논리면 전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건데ㅋㅋㅋ 실질적으로 현재 존재하는 모든 유럽국가들과 아시아에 몇몇국가들 또한 전범국으로 만들수 있어요ㅋㅋ 그럼 중국은 말할 사실상 말할필요성도 없고 몽골또한 영토확장을 하는 기간동안 저지른 대학살극은 말할것도 없죠. 이런논리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한국가에대해 부정적으로 만드는게 얼마나 편협한 사고인지 알필요가 있습니다.
저눙아들이야 잘 모르겠지만 원래 미국은 건국초부터 원주민 학살을 매우 즐겨왔던 나라이지. 필리핀에서도 대량 학살을 했고.. 하와이 원주민들도 거의 살아남지 못했지.. 그렇다고 미국이 뭐 그렇게 열심히 사과하고 보상을 잘 해준것도 아니다. 미국이 멕시코로부터 많은 땅을 빼았았지만 미국이 언제 사과하는거 봤냐??? 아님 땅을 돌려주길 하냐???
세상에는 참 웃기는 현상이 있는데, 진짜 극심하게 핍밥받고 살해당한 사람들은 기록이 남지 않아서 묻히는 반면, 덜 핍박받고 몇 안 죽은 사건은 기록이 남고, 말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과장이 더해져서 아주 잔인했던 일이라고 오해를 받는 일이 많더라고. 난 도리어 미국 원주민들이 기록을 남길 수 있을만큼 풍족한 삶을 보장해줬다는게 너무 대단해 보이는데?
중남미.필리핀 카톡릭화된게 불과 300년인데 원주민저항의식까지 완전 뽑아내려고 토속신전을 모두 부수고 그 터에 남은 신전 주추돌위에 교회를 세워 완벽통치에 성공하져. 이런게 호주.캐나다까진 성공하지만 고유 고등문명이 이미있던 중국일본인도에서는 실패하고 대신 일본을 중러대항 대리군으로 키워 세계열강 식민지배구도를 고착화했져.
4:35 이런걸 보면 볼수록 도대체 그렇게 악의 축으로 비쳐지는 나치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나치가 전쟁에서 패배한 악당이라면 미국은 전쟁에서 승리한 악당이겠죠. 물론 한반도도 힘이 없어 침략당한 역사밖에 없지만, 저보다 약했던 여진이나 대마도에게 했던짓을 생각하면 별반 다르지 않구요.. 아무튼 역사를 알수록 정의는 없고, 다만 과거야 어쨋든 자국에 이익이 되는 것이 정답이라는 사실만 알게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글쎄요..? 원주민들은 사실상 일방적으로 당한 수준인데 반해 여진이나 대마도는 일방적으로 당한 곳이 아닐텐데? 한국사 전반에 등장하는 게 해적들인데 해적에 왜구만 있는 게 아님 도이라 불리는 동여진 해적도 있었음 여진의 유목과 반농반목 특성상 물자가 모자라면 무장하고 강 건너는 것도 쉬웠고
중국이 위구르인들을 학살했다구요? 서방 언론들이 반중 프레임을 깔고 일방적으로 하는 주장이고 증거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의 학살 주장이 아니라 '문화적 제노사이드' 주장이거나 강제 불임 시술이나 낙태 주장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것들도 증거는 없습니다. 님이 위구르 학살 주장을 그대로 믿는다면 님이야 말로 서방, 특히 미국이 만들어 놓은 반중 진영논리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콜럼버스, 서구 탐험가들? 탐험가가 아니라 해적임... 16세기 스페인,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해적들과 계약서를 쓰고 약탈과 학살을 앴고 도둑질을 함... 서구인들이 왜 해적 영화를 자주 만들고 좋아하는줄 아나? 그들의 조상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앵글로색슨의 약탈정신과 도둑질은 지금도 똑같이 행해지고 있다는 게 놀라운 일도 아니지.
애초에 이런식의 논리면 전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건데ㅋㅋㅋ 실질적으로 현재 존재하는 모든 유럽국가들과 아시아에 몇몇국가들 또한 전범국으로 만들수 있어요ㅋㅋ 그럼 중국은 말할 사실상 말할필요성도 없고 몽골또한 영토확장을 하는 기간동안 저지른 대학살극은 말할것도 없죠. 이런논리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한국가에대해 부정적으로 만드는게 얼마나 편협한 사고인지 알필요가 있습니다.
@@ych5171 @ych5171 언플에 불과함 몽골의 이미지는 명확하게 공포 그 자체였고, 기독교와 이슬람권에선 악마로 묘사됐음 그들의 공격을 받은 다른 지역에서의 인식이 크게 달랐을리도 없고 후대의 기록상에도 그들의 폭력성과 잔혹성이 묻히거나 미화되지 않았으며 그들이 가졌던 공포의 군대라는 이미지는 꾸준히 수면 위로 올라옴 반면 유럽, 특히 미국이 벌인 끔찍한 일에 대한 기록은 그 정도로 크게 확산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낭만의 시대로 미화되거나 잊히기 바쁨 전근대에 미국이 벌인 일이 과거이기 때문에 근대에 벌인 나치의 행보가 집중 조명을 받는 것이라는 논리는 왜 미국의 행보는 미화되고 몽골의 행보는 미화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음 관점을 바꾸기 위한 물타기 외에는
그 당시에 이민 온 미국인들을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주로 영국,아일랜드, 독일,등을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이 할 수 없이 이민을 왔습니다. 그리고 나 외는 전부 적인 입장에서 폭력은 일상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계속 살아 온 사람들은 폭력에서 대한 생각이 무더졌고 원주민은 그냥 유인원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제발, 지금 시각에서 그때의 현상을 보지 마세요. 그런 편견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안 보입니다.
4:42 다른 무엇보다도 '재미를 위해' 죽였다는게 정말 소름끼치네요. 노동력을 위한, 보복을 위한, 영토를 위한 학살은 그래도 역사에 숱한 사례가 있지만, 단지 재미만을 위해서 학살했다니...
조선시대 양반들도 재미로 노예들 매질했는데 다를게 있나? Zㅋ
골드러쉬가 아니라 완전 블러드러쉬 ㅜㅠ
골드러시는 안그래도 총균쇠의 법칙에 의해 제대로 한 방 맞아서 존망의 기로에 선 미국 원주민에게 그야말로 확실한 막타를 날렸죠.
미국의 서부개척사가 해당 지역에 살던 원주민에 대한 잔혹한 집단학살로 얼룩진 역사라는 것을 익히 알고있었지만 이런 사건이 경악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오는건 변함이 없죠.
역사를 알수록 결국은 힘의 논리, 정복과 착취의 역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역사가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은 미국이 너무나 강대국이고 원주민들은 미국내 원주민 구역에서 사는 입장에 쳐해져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은… 자국내에서도 이런 역사를 알고 컬럼버스 휴일을 indigenous people’s day등으로 부르는 변화가 있고, 일부 대학교 웹사이트에서는 자신들의 캠퍼스가 과거 이러이러한 토착민이 살던 땅이었음을 acknowledge한다는 선언문이 올라와있긴 하지만…. 원주민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미국개척과정에서 죽임을 당했거나 노예등으로 이용당했을 수많은 원주민들을 생각하면 슬프다는 말이 부족하네요
고대로부터 전쟁에서 패한 군인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노예로 팔려나갔음.
인디언들도 같은 입장임.
한국인들은 왜 인디언들만 애처로워하는지 모르겠음.
토착민이라구요.
인디언도 이주해왔고 인디언들만의 땅도 아니고 인디언들은 땅을 소유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음.
@@장기태-q6c뭐가 어찌되었든 미국에게 존시나 어두운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지.
아메리카 원주민이 안타깝든 안 그렇든 어쩌라고?
상관없는 주제로 논지 흐리지 마셈.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야.
@@카를페르루스
그런 논리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잖아.
왜 미국에게만 도덕과
윤리를 강조하지.
@@장기태-q6c대에도 엄연히 그들의 법에 따라 사형을 내리고 노예로 잡았습니다. 무슨 무법지대마냥 아무나 잡아들인게 아니구요.
특히 북남미 원주민들은 고립된 문명이라 유럽인들을 만났을때 기술격차가 매우 커서 더 극단적인 케이스가 많이 생겼습니다.
엄연히 한국도 식민지배의 아픔을 겪은 나라인데, 타 민족의 아픈 역사에 대해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와... 겨우 180년 전이네요.
저때 미군 장교들의 후손들이 원주민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도 있었고, 미국 정부에서 사과와 배상을 제안하였지만 원주민 후손들은 아직도 보상을 거부한다고 들었음. 원주민 입장에서는 서부 개척은 헬게이트 오픈 된 것임
(원주민들을 청소하고 남은) 서부 개척 시대
@@김도현-d2g
힘이 없으면 저렇게 되는거임.
당장 현재에도 여러 문제들이 지속되고 있는데
옛날일 사과한다고 하면 기만으로 받아들일지도
견제받지 못하는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 둣
루ㅈ벨트 그 빨갱이새끼만 아니였어도
골드러쉬가 벌어졌던 그 시기에 이러한 일들이 벌어졌다는 것은 몰랐네요. 참 끔찍한 일입니다. 원주민들 너무 불쌍하네요... 언제나 참된 진실을 알게 해주는 이 채널, 끝까지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나라가 개척과정에서 저럼.
우리나라의 4군6진,일본의 홋카이도 개척,러시아의 동진정책등에서도 수많은 유목민,원주민들이 학살당했음
근데 그게 19세기에 저래버리니까 문제지
인류역사 전체가
정복과 학살 ,반란과 진압의 역사란걸 다시 느끼네요..
정복민족들이 그런거죠. 역사는 이긴 자들이 써나간것.
침략당한 민족은 특성이 그랬던거고.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했네!
영화ㅜ아버지의 깃발 마지막이 정말 씁쑬했는데. 제3자의 입장에서도 피꺼솟인데 함깨 살고있는 원주민 출신들은 어떤 기분일지.
피비린내 나는 역사네요.
18c~20c 영미를 알면 알수록 딱 White China라는 느낌
20년전 제가 고등학교 때
원어민 백인 영어선생님이 캐나다에서 체육교사 출신인데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말이 R U american? 이라고 했음.
그 이유가 캐나다는 미국한테 뺏긴 땅을 아직도 찾지 못해서.
그리고 그 분이 수업중에 한 유명한 말이
"While korean history has been written by time, american history has been written by blood."
우리도 피로쓴 역사가 아닌가요?
@@choec1072미국은 그 역사가 매우 짧아서 그런 듯 해요 '시간으로 쓸 수 없는 역사를 피로 썼다' 정도의 의미
캐나다도 원주민 이잡듯 두드려 팬건 모르시나..
맞는말이네 역병같은 소련 도와준 애들이니깐 ㅋㅋ
캐나다도 더 심하면 심했지 미국에 전혀 뒤지지 않음
얼마전까지도 원주민 아이들의 기숙학교에서 많은 인골들이 발견되었고
기숙학교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격리되어 전통문화를 배우지 못하고 각종 실험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고 함
90년대 학교에선 미국이 무조건 우방에 정의의 나라라고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것들이 머릿속에 박혀잇다가 최근에서야 여러 정보,국가적 상황을 겪다보니 영원한 우방도 정의도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제대로된 언론 교육 정부가 정말 나라의 미래에 중요합니다.
애초에 이런식의 논리면 전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건데ㅋㅋㅋ 실질적으로 현재 존재하는 모든 유럽국가들과 아시아에 몇몇국가들 또한 전범국으로 만들수 있어요ㅋㅋ 그럼 중국은 말할 사실상 말할필요성도 없고 몽골또한 영토확장을 하는 기간동안 저지른 대학살극은 말할것도 없죠. 이런논리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한국가에대해 부정적으로 만드는게 얼마나 편협한 사고인지 알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날 영원한 우방은 없다는 분들이 가장 폭압적인 북한 정부와 중국 정부를 많이들 지지하더라구요
영원한 우방 없는거 말이야 맞죠 근데 디테일로 들어갈수록 이상한 사람 많음 ㅋㅋㅋ
옛날에만 해도 광기에 가까운 반공주의라던가 동구권, 북한에 대한 편협한 인식이 무고한 이들을 여럿 해쳤죠.
미국에 대한 비판적인 언행이나, 부정적인 말을 하면 지금도 불온한(?)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생기죠.
@@friedrice_svn 지금도 광기에 가까운 종북이나 친중 많아요 차라리 친미는 6.25 전쟁의 기억이나 이런것들이 있으니 감정적으로 이해라도 하죠;;;
00년대 학교에선 미국이 무조건 악의 나라라고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것들이 머릿속에 박혀있다가 최근에서야 여러 정보, 국가적 상황을 겪다보니 그나마 나은 우방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제대로된 언론 교육 정부가 정말 나라의 미래에 중요합니다.
미국을 무슨 세상 착한 세계 경찰로 보는 사람들이 보면 불편할듯한 내용이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영상 보면 미국을 쓰레기로 만든다느니 뭐라느니 불-편하신 분들 몇 분 보이네요.
현대에 일어난 일이라면 모르겠지만 19세기에 일어난 일을 가지고 전범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죠.
서양기독교의 유색인종 학살과 약탈은 히틀러가 유치하게 느껴질 정도..
이런거 보면 할리우드의 영화들은 아주 성공한 미국의 프로파간다라고 봐도 무방 ㅋㅋ
독일이 2차세계대전때 이겼어야했는데
정확하게 보셨네요.
헐리우드의 하나의 속성입니다. 영화 300에서의 오리엔탈리즘, 스파이더맨이 건물의 활보할때 나오는 미국 성조기 등등 일종의 묵언의 세뇌장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미군 사이에서는 헐리우드를 캠프 헐리우드라고 부르며 미군 심리전의 최전선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하지요.
저눙아들이야 잘 모르겠지만 원래 미국은 건국초부터 원주민 학살을 매우 즐겨왔던 나라이지. 필리핀에서도 대량 학살을 했고.. 하와이 원주민들도 거의 살아남지 못했지.. 그렇다고 미국이 뭐 그렇게 열심히 사과하고 보상을 잘 해준것도 아니다. 미국이 멕시코로부터 많은 땅을 빼았았지만 미국이 언제 사과하는거 봤냐??? 아님 땅을 돌려주길 하냐???
영화 플라워 킬링 문 도 이런시각으로 보면 더재밋겟군요~
나치가 괜히 나타난게 아님, 유럽인이 비유럽인에게 하던 짓거리가 유럽 백인들 본인들에게도 적용되었을 뿐.
네안데르탈인이 어떻게 사라졌을지 대충 짐작이 가네
세상에는 참 웃기는 현상이 있는데, 진짜 극심하게 핍밥받고 살해당한 사람들은 기록이 남지 않아서 묻히는 반면, 덜 핍박받고 몇 안 죽은 사건은 기록이 남고, 말로 전파되는 과정에서 과장이 더해져서 아주 잔인했던 일이라고 오해를 받는 일이 많더라고.
난 도리어 미국 원주민들이 기록을 남길 수 있을만큼 풍족한 삶을 보장해줬다는게 너무 대단해 보이는데?
영,미도 돈 앞에는 결국 아무것도 없다
역시 역사를 볼수록 드는 생각은 세상의 진실은 약육강식 그리고 폭력과 힘. 인정하기는 싫지만 사실인 것 같네요.
인권중시 사상은 19세기, 20세기에 겨우 말이 나온것임을 기억해야....
토머스 페인이 들었다면 오열할 법한 말;;
@@성이름-v7v8v 그 양반 살아있었을때 온갖 모욕과 조리돌림 다 당하고....
사실이 아닙니다. 1833년 영국에서 노예제가 폐지된 것만 봐도
@@mammoth1749 영국 노예제 폐지는 나폴레옹 전쟁때 프랑스의 노예무역 차단 성격도 있었구... 영국 노예제 폐지를 주도한 정치인이 토머스 페인의 "인권"에 부정적인 사람이였습니다
@@mammoth1749 오늘날의 인권사상까지 오려면 정말 오랜 투쟁과 고민과 실패... 경제성장...전쟁을 겪어야 했죠 하루아침에 된일이 아닙니다
미국의 원죄중 하나이지요
미국 역사는 시직부터 끝까지 전부 괴담 같은 이야기뿐이야
미국은 무슨 홀로코스트 기념만 성대하게 기리지말고
원주민 학살 추모일이나 크게 진행하면 좋겠어요.
하긴, 일본이 한국에 과거사 사과하는게 차라리 더 빠르려나
중남미.필리핀 카톡릭화된게 불과 300년인데 원주민저항의식까지 완전 뽑아내려고 토속신전을 모두 부수고 그 터에 남은 신전 주추돌위에 교회를 세워 완벽통치에 성공하져. 이런게 호주.캐나다까진 성공하지만 고유 고등문명이 이미있던 중국일본인도에서는 실패하고 대신 일본을 중러대항 대리군으로 키워 세계열강 식민지배구도를 고착화했져.
이런 거 보면 지구인이 뭔가에 의해 멸망해버린다고 해도 하나도 불쌍할 거 없어..
우리의 선조입니다 우리는 대단한민족입니다 전세계가 한글이 모든언어시초 ...
4:35 이런걸 보면 볼수록 도대체 그렇게 악의 축으로 비쳐지는 나치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나치가 전쟁에서 패배한 악당이라면 미국은 전쟁에서 승리한 악당이겠죠. 물론 한반도도 힘이 없어 침략당한 역사밖에 없지만, 저보다 약했던 여진이나 대마도에게 했던짓을 생각하면 별반 다르지 않구요.. 아무튼 역사를 알수록 정의는 없고, 다만 과거야 어쨋든 자국에 이익이 되는 것이 정답이라는 사실만 알게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승자와 패자
글쎄요..? 원주민들은 사실상 일방적으로 당한 수준인데 반해 여진이나 대마도는 일방적으로 당한 곳이 아닐텐데?
한국사 전반에 등장하는 게 해적들인데 해적에 왜구만 있는 게 아님
도이라 불리는 동여진 해적도 있었음
여진의 유목과 반농반목 특성상 물자가 모자라면 무장하고 강 건너는 것도 쉬웠고
❤
20세기의 사건이냐 19세기의 사건이냐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조선의 여진과 대마도는 서로 생존투쟁으로 목숨걸고 캐삭빵 붙은거라 일방적인 학살인 미국의 원주민 대학살과는 좀 다릅니다.
조선이 대마도와 여진을 국력을 총 동원해 자주 줘패지 못하면 무슨 일이 생기는지 각자 임진왜란, 정묘•병자호란으로 증명했죵.
서방의 원주민 학살이나 중국의 위구르 학살이나..똑같네요. 누가 누굴 욕할 자격이 있는지. 그저 진영논리와 힘의 논리가 전부인 세계정치에서 명분만큼 허황된게 없네요.
중국이 위구르인들을 학살했다구요? 서방 언론들이 반중 프레임을 깔고 일방적으로 하는 주장이고 증거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의 학살 주장이 아니라 '문화적 제노사이드' 주장이거나 강제 불임 시술이나 낙태 주장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것들도 증거는 없습니다. 님이 위구르 학살 주장을 그대로 믿는다면 님이야 말로 서방, 특히 미국이 만들어 놓은 반중 진영논리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진짜 저딴게 천조국ㅋㅋ
걍 땅이 사기라서 그럼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영국의 아들..
재미로 ㅎ ㅎ ㅎ
미국의 역사는 곧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학살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당시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미국 정부 측에서 사과를 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살자가 나을까, 피살자가 나을까?
1910년에 메사추세츠에 백두족 출몰
조로는 절대 정의롭지 못하다
벨 에포크의 낭만 = 손목왕
서부시대의 낭만 = 유쾌한 학살자 조로
미국 역사를 보면 총과 피의 역사죠
인권의 나라 답네요.
전쟁 포로와 민간인을 학살하면 안된다는 사상도 20세기 들어와서 겨우 말이 나오고 지금도 잘 안지켜짐...
영토확장에는 많은 경우 원주민에 대한 학살이 있고 이런 조선역사를 봐도 세종대왕이 만주족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을 엄청 많이했음
동전에도 앞뒷면이 있듯이 영광의 역사 이면에는 언급하고 싶지 않은 흑역사가 존재하죠
혹 실례 안된다면, 그런 기록이 담긴 공식적인 책자나 목록, 논문 같은 자료들 부탁드려도 되나요?
@@Ekim-h1u 조선실록을 보면 수급 적의 목을 배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 학자들은 미처 도망가지못한 민간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를 보고 오셔도 좋아요
@@Ekim-h1u ko.m.wikipedia.org/wiki/노토부락_토벌전 선조시기 1만명의 학살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는데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Ekim-h1u 조선시대 군사작전이 주기적으로 적대적인 여진족 부락을 불태우고 공격하는건데 사실 명백한 민간인을 대상으로하는 공격이죠...
일찍부터 일본이 조선이랑 중국에 했던 짓 고대로 미국이 하고 있었구나
다른 열강들이 했던 짓 전부 보다보면 독일이랑 일본이 제일 순했음..
@@Regulus-corneas뭘 아니야 특수반출신아 ㅋㅋ 대영광의 시대 전 프랑스+영국 식민지 합치면 육지 약60% 차지하는건 앎? ㅋㅋ
@@user-gf4xp6ug7m독일도 심하지 않았나…. 포르투갈이랑 스페인리 그나마 나았다고 생각
조선은 안한줄알고?ㅋㅋ
미국
저것들은 언제 천벌 받을려나? ㅉㅉ
이제 곧..ㅎㅎ
콜럼버스, 서구 탐험가들? 탐험가가 아니라 해적임... 16세기 스페인,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해적들과 계약서를 쓰고 약탈과 학살을 앴고 도둑질을 함... 서구인들이 왜 해적 영화를 자주 만들고 좋아하는줄 아나? 그들의 조상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앵글로색슨의 약탈정신과 도둑질은 지금도 똑같이 행해지고 있다는 게 놀라운 일도 아니지.
해도해도 너무했네
미국이 정의롭지만은 않다. 그러나 우리나라 입장에선 중국이나 일본이 패권을 잡는거보다 미국이 잡고 있는게 훨씬 이롭다.
정답
요즘 삥뜯기는 거 보면 완전 그렇지도 않음 ..
물론 중국은 제외
@@피스타치오-u5x 일본이 패권을 잡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핵무기 못만들게하고 통일도 되는거 두려워하고 피빨아먹고 이용해먹기 좋은나라
미국은 필리핀에서 원주민 학살, 625 때 피난민학살.. 베트남에선...
합"중국"답네
애초에 이런식의 논리면 전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정상적이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건데ㅋㅋㅋ 실질적으로 현재 존재하는 모든 유럽국가들과 아시아에 몇몇국가들 또한 전범국으로 만들수 있어요ㅋㅋ 그럼 중국은 말할 사실상 말할필요성도 없고 몽골또한 영토확장을 하는 기간동안 저지른 대학살극은 말할것도 없죠. 이런논리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한국가에대해 부정적으로 만드는게 얼마나 편협한 사고인지 알필요가 있습니다.
@@ych5171 @ych5171 언플에 불과함
몽골의 이미지는 명확하게 공포 그 자체였고, 기독교와 이슬람권에선 악마로 묘사됐음
그들의 공격을 받은 다른 지역에서의 인식이 크게 달랐을리도 없고
후대의 기록상에도 그들의 폭력성과 잔혹성이 묻히거나 미화되지 않았으며 그들이 가졌던 공포의 군대라는 이미지는 꾸준히 수면 위로 올라옴
반면 유럽, 특히 미국이 벌인 끔찍한 일에 대한 기록은 그 정도로 크게 확산되지도 않았고, 오히려 낭만의 시대로 미화되거나 잊히기 바쁨
전근대에 미국이 벌인 일이 과거이기 때문에 근대에 벌인 나치의 행보가 집중 조명을 받는 것이라는 논리는 왜 미국의 행보는 미화되고 몽골의 행보는 미화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음
관점을 바꾸기 위한 물타기 외에는
그 당시에 이민 온 미국인들을 입장에서 생각해 봅니다.주로 영국,아일랜드, 독일,등을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이 할 수 없이 이민을 왔습니다. 그리고 나 외는 전부 적인 입장에서 폭력은 일상입니다. 그런 환경에서 계속 살아 온 사람들은 폭력에서 대한 생각이 무더졌고 원주민은 그냥 유인원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제발, 지금 시각에서 그때의 현상을 보지 마세요. 그런 편견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안 보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일본을 욕하는 사람들도 제정신은 아니지..
건너온 유럽인들의 경제력과 군사력이 압도적이고 그들의 일상적 삶의 안정을 보장하는 국법질서까지 건설되어 있는 상태에서의 일방적인 원주민 학살과 착취를 두고 '나 외는 전부 적인 입장에서 폭력은 일상입니다. 그런 환경' 운운하면 안 됩니다.
@@clariongraviton81 언더 독으로 전교조에게 세뇌당한불쌍한 사람입니다
이민 온 미국인들 입장에서만 보라하지말고 원주민 입장에서도 좀 봐. 니가 보고 싶은것반 보지말고
중국보다 미국의 나은점.....
본인들의 이익에 의해 아군도 되고 적도 되는거임.
성노예가 총을 물에 담그고 그 사이에 원주민들이 돌로 살해했다는 부분... 한심하네요...
흑인들이 온갖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진짜 피해자는 인디언들이다.. 우리나라도 특정 지역 사람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데 진짜 혜택못받고 피해받는 지역은 강원도지..
진짜 피해자 가짜 피해자가 어딨습니까? 대서양 노예무역과 미국 노예제, 그 이후 남부에서 벌어진 린치에 대한 역사 조금만 알아도 그런 말은 못합니다. 이런 좋은 동영상 보고도 얻어가는게 그것밖에 없어요?
코스프레? 끌려와서 노예생활한 것이 코스프레로 보이냐? 특정 지역 운운하는 걸 보니 일베구나.
아직도 국가나 집단간의 문제 해결방식은 동물적인 힘의 우위로 결정짓지만 인류역사상 가장 평화로운 시대인건 맞음 미국덕에 적어도 한국은 미국1강 체제에서 엄청난 수해를 본건 사실임
낭만의 시대
PC운동이 옳바른 운동인 이유.
뇌절만 하지 않는다면.
원주민들이 저런 학살을 당한 이유는 함께 뭉쳐서 백인들을 밀어내도 모자랄 판에, 서로 싸우기 바빴으니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백인 정착민들을 정착에 성공했고, 이는 원주민들에게 재앙이 되었지.
마무리하시는게 꼭 미국은 쓰레기다..네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조명하는데 "화려함 만큼이나 어두움 또한 지니고 있다"를 꼭 "미국은 쓰레기다"라고 마무리한다고요..?
얼마나 불편하셨으면 저렇게 여길까
사실을 말햇을뿐인데 뭐가 문제인가요? 인간이 얼마나 자신에 한정된 지식에 갇혀있는지 ㅎㅎ
미국인들이 학살한 인디언 인구가 5천만명이 넘는다. 미국이 한국의 동맹일까? 군인일때는 동맹이라며, 이용하고, 전역하고, 미국으로 취업이민을 가려고 하자, 내게 노예 계약서를 내민게 미국 백인이다. 한국인들은 미국인들에게 이용만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