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유럽인들은 왜 미국으로 떠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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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янв 2022
- #역사 #세계사 #미국
이번 영상에서는 19세기 독일인들의 미국 이민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Hier hat man ein viel besseres Leben wie in Deutschland". Briefe pfälzischer Auswanderer aus Nordamerika(1733-1899), Hrsg. v. Roland Paul, 2009.
![💎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ㅣ🇺🇸1920년대 미국 역사배경 설명](http://i.ytimg.com/vi/xatt7AQPnMc/mqdefault.jpg)
![💎 [위대한 개츠비]는 미국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ㅣ🇺🇸1920년대 미국 역사배경 설명](/img/tr.png)
![MURDER DRONES Series Finale [TRAILER]](http://i.ytimg.com/vi/p6mhC5Iatns/mqdefault.jpg)
진취적인 성격에 언어 구사력도 뛰어나고 경제적으로 성공한 뒤 가족에 대한 헌신에 노후 대비 까지...대단한 사람이었네요.
잠깐의 시간이지만 그 시절 유럽과 이민자들의 이야기 그들이 느꼈을 불안과 희망 도전같은것들이 저에게도 느껴졌고 이제만이라는 한 사람의 인생이 끝까지를 간략하게나마 보게되니 뭔가 말못할 감정이 듭니다. 너무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미국으로 가는 여정이 너무 힘들었다는 말에서..
도착하고 엄청난 고생을 또 한 것이 아닐까 했는데..다행히...잘 살았군요! ㅎㅎ
열심히 기록해준 그에게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새로운 걸 알게 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히 잘 봤어요!!
이제만같이 평범한 사람의 삶을 통해 그에 얽힌 역사적 상황을 알아보는 컨텐츠가 정말 재밌네요 ㅎㅎ
"노후 준비를 끝냈다"라는 얘기가 인상적입니다. 유럽인들은 언제부터 노후 준비를 인식했는지가 궁금하내요. 내용이 참 좋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지금의 이민자들의 삶과 많이 달라보이지 않는 것 같네요...
유학이나 이민 와서 친지들에게 좋은 모습과 이야기만 하려는 것도, 현지인들의 조롱과 무시... 물론 모든 현지인들이 그렇진 않지만요...
이상과 다른 현실, 그 이상을 현실로 일구어낸 이제만의 어려웠던 순간들을 어림잡아 느껴봅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었어요, 고맙습니다 :)
외지인들에 대한 거부감은 어쩔수없는거라고 생각해요 21세기들어서 그런부분에대해선 많이개선되어가고있는데 그거부감을 꺠서 그 나라의 주 공동체 국민들이 랑 어올리고 적응하고 배울 의지가없다면 이민은 그나라에게도 민폐고 자기삶도 망가지게되는 어리석은 결단이 될수도있음.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독일에서 역사 쪽 공부 중이신 분이라 전해줄 수 있는 내용. 이런 영상 꾸준히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만과 그의 독일 가족들, 친구들의 후손들은 몇십년 후 서로 적이 되어 전쟁을 치루는 아이러니한 역사가 펼쳐지겠네요...
오늘도 센스있는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항상 기다려지는 채널입니다. 고맙습니다 ~~
미국이민을 독일이민자의 시선으로 알아가는 이번 영상 아주 마음에 들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 할게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톰행크스가 나온 영화에 독일 이민자 소녀와 함께 신문을 읽어주는 내용이 나오는데, 거기도 독일인 소녀가 영어를 못하는걸로 나왔어요. 오늘 내용 넘 재미있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이민을 갈꺼면 최소 그국가의 언어 100%는 할수있는상태는 만들어놓고 가는게무조건 맞는듯
미시적인 역사를 전해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자료를 수집하셨을지 노고가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힐링돼요ㅎㅎ
나도 기록을 잘 남기면 2200년 유튜브에 소개될까?
ㄴㄴ 브이로그 찍어야됨
Very interesting!
늘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영상입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아메리칸 드림이 아니라 그레이트 이제만 입니다..
이제만과 같은 마음가짐과 삶의 태도로 사는 사람이면 어느 나라, 어느 행성에 데려다놔도 잘 살아갔을 것입니다. 이상적인 이민자의 표본..
편지를 통한 사료는 그 시대의 세세한 부분을 사실적으로 소개해주는 것 같아 좋네요. 이제만씨의 후손들은 여전히 미국에서 잘 살고 있을지 궁금함이 드는 영상이였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52 Historygram ㅎㅎㅎ 센스있으시네요!
우리로 치면 답답한 세도정치기 조선시대임에도 저들은 이민으로 인한 부푼 꿈과 이후 성공적인 정착으로 인한 소소한 여유와 행복, 그리고 본토에 남은 가족에 대한 경제적 지원까지 뭔가 요즘사람의 삶을 보는 것 같아 묘하네요. 지금 시각으로 보면 거의 중세시대이건만 당대의 저 사람들에게도 현재와 미래 그리고 성공에 대한 야망이 있었겠죠. 노력도 있었을 것이고. 평범한 개인의 역사를 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흥미로웠어요.
설날 휴가 반납하고 일한다 질문 받는다 불행중 다행인거 내가 좋아하는 채널 대부분 설날 이전 본게 다행이다 ㅜㅜ
저도 빨간날과 상관없는 직종이었어서 그 마음 잘 알죠ㅠ 생각해보니 지금도 그렇네요 연휴와 상관없이 일해야 함.... 암튼 수고 많으십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gogo7703 스타트업 환경업무 하고 있습니다. ㅜㅜ 같이 살아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만과 그의 가족에서 대비되듯, 비관론에 빠져 사는 사람들은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한다. 끊임이 도전하는 사람은 결국엔 성공한다...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아이템을
기획했는지 삼십년 넘게
다큐피디를 한 나로서는
그저 경탄스러울 뿐입니다
계속 좋은 기획
기대합니다!!
좋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다만 저번에 영상으로 추천해 주신 책을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사건들만 많고 사건을 둘러싼 배경이나 인물 등에 대한 설명의 깊이가 부족하여 다소 아쉬웠습니다. 사건을 줄이고 좀 더 자세히 서술했으면 더 좋은 책이 되었을 겁니다. 그래도 입문자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책이긴 합니다.
역사는 흥미롭지만 너무 슬프다.
생존 하기 위해서 치열하고 안타깝다
정말 나에게는 최고의 체널이다
이젠 이동이 안전해지고 빨라진 것만 빼면 비슷하네요.
지금의 기준으로봐도 이제만 선생님은 아주 훌륭한 노후대비를 해두시고 성실하게 잘 사셨던 시민이셨네요 매우 흥미로운 기록입니다 ㅎㅎ
아이젠하워, 후버, 트럼프 대통령 등이 독일계죠. 록펠러, 빌 게이츠 등도 독일계. 뜻밖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독일계네요.
럼스펠트도 독일계 입니다.
산드라 블록도 독일계 입니다 🇩🇪
안녕하세요 크리에이터님. 매주 토요일이 기달려지는 좋은 영상입니다. 실례되는걸 알지만 너무 궁금하고 저로썬 자료를 찾을 수 없어 댓글 남깁니다. 크리에이터님의 히틀러의 집권 과정을 보며 저는 스탈린의 집권 과정을 매우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컨텐츠가 언젠가 나와 주길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이 작거나 없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잘 들었습니다
2:47 맘 아프네요. 우리사는 이야기랑 다르지 않아서....
당시엔 이민이 자유로웠나요?
십수만명이 떠날 정도면 정부 입장에서 이민에 관여할것도 같은데...
지금처럼 국경 관리가 빡세지도 않았을테고 무엇보다 이제만처럼 정치적으로 찍힌 사람들은 그냥 그래 여기서 분탕치지말고 잘 꺼져라 하는 마인드로 보내주기도 했을거같네오
씨알의 꿈을 보면 나와 있습니다 미국 이민편에 대해
정확히는 유럽도 토지가 꽉차기 시작함. 세대마다 토지의 N분의1로 자식한테 물려주는데, 새로 개척할 땅도 부족함.
1800년대 초의 일반 평민의 기록에 오롯이 남겨져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어떻게 보존될 수 있었을까요 ???
동양은 한자기반 + 붓문화(붓으로 인한 큰 글씨 -> 기록밀도 저하) 때문에 평민들이 기록을 남기기 어려웠어요. 종이도 비쌌고요. 반면 서양은 그렇지 않아서 일반인들 기록 자체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프랑스어까지 공부햇다면
빈곤 농부출신은 아니엇을듯.
당시 식자층이라 할수있는 목사 집안의 아들이라고 초반부에 설명이 나왔습니다.
의무교육도 19세기 초반에 생겼으니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 배울려는 의지가 강했구요
역사는 흥미롭지만 너무 무섭다.
인간의존엄성 그리고 생존 하기 위한 삶이 슬프다.
오...궁금한내용이나왓다!
함께하는 세계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미국LA에 살고있읍니다 . 살기위해 안해 본것없이 해봤죠. 사우스 센트럴 흑인동네에서 캐시어도 하고요 .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만 딱하나 장점이라면. 사람과 사람사이에 격이없다는 점이 좋아요. ..!!
정말 재밌네요. 유명인이 아닌 평범한 수공업자의 19세기 이민과 당시 미국에 대한 막연한 기대 분위기,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미국 생활.... 그런데 독일인들이 주로 미 중부에 정착했다고 하던데 그럼 시카고에 많을까요? 음.... 그리고 프랑스는 르아브르에서 주로 대서양 항해를 시작했나 보네요. 참 새로운 많은 걸 접하네요. 또 이런 거 올려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미네소타, 아이오와, 오하이오에 독일계가 많이 살고 있지요
시카고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폴란드계가 많이 사는 도시 입니다.
@@user-wk8gu6ix5g 어디서 알아낸 정보인가요? 책 아니면 영상 아니면 위키 혹은 누군가에게?
위키에는 시카고가 폴란드 외부에 폴란드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도시로 나와있고 나무위키에는 바르샤바 외에 폴란드인이 많이사는 도시로 나와있습니다.
참고로 위키에는 일리노이주에 백만명 이상이 시카고에는 18만5천명의 폴란드인이 사는걸로 나옵니다.
미국 이민 30년 됐네요. 저도 젊은 시절 정치적 자유, 남의 눈으로부터의
자유가 너무 좋아서 이민을 택했죠. 이제만씨와 감정이입이 되네요.
전공자들이 전해주는 해당분야 지식들이 늘었으면 좋겠다
캬 말 그대로 아메리칸 드림이네
좋은 삶을 살다 갔네...이민 성공케이스네여
와 대단한 삶을 산 사람이었네요.
저 당시에는 돈을 어떻게 보내줘요?
마차, 배로 보냅니다. 카드회사 아멕스가 원래 송금업을 했었죠..
19세기에도 1위은행은 약100개안되는 지점이세계 곳곳에있었다하고 ~~익스프레스이런식으로 운송회사들도 많앗다고하네요
미국우편부들도 편지와 돈송금이주요업무라서 항상무장하고다녓다하고
저당시 은행들의 주요업무가 송금이었습니다. 물론 배와 마차로 지켜주면서 옮기기에 수수료가 비쌌죠...
히스토리그램 이라니 ㅋㅋㅋㅋㅋ 🤣🤣🤣
스스로의 삶을 개척해나갔던 것이 독일인보다 미국인에 가까웠었던것 같네요
약 10년후 타이타닉 침몰 사건이...... 흑
그시대 다양한 사람과 교류 하며
언어적 재능과 선견지명도탁월했고
칭송받을만 하네용 18-19세기 당시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등 신앙적 공동체
가족등 다양한 사람들이 피박을 받거나
자유를 찾아서 미국으로 건너 갔었죠..
아직도 미국을 비롯한 일부 극소수
국가에서 18세기 모습 그대로 현대 문명을
거부하며 사는 사람들도 존재 하기도 하구요 ㅎㅎ
프로이센 참전군인 친구는 좀 부럽네
독일인들이 무시 당했다는게 의외네요... 이걸보니 괜스레 독일로 넘어오는 터키이민자들이 생각났어요 몇 사람들은 독일어도 잘 구사하고 독일사회에 속하려는 노력을 하지만 또 자신들만의 사회에만 갇혀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처럼...😵 어느 시대나 이민에 대한 느낌은 비슷한것 같군여...
종교가 다른데 꾸역꾸역 넘어와서 테라포밍 시도하니까 노력이라고 볼 수 없죠ㅎㅎ
@@user-xw4qm5dc1k 글쎄요...저는 현재 독일에서 거주중이고 터키인 친구들도 좀 있는 편인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여기서도 종교나 정치나 이념등을 받아들이고 독일인으로써 정착하려는 사람 많습니다. 제 친구만해도 터키계 2세인데 일부러 터키인만의 사회에서 지내지 않으려하고, 스스로의 증명을 하기위해 노력하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종교적 문제가 많긴해도 실질적으로 종교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터키인 보다는 타이슬람권 난민들이죠. 물론 아예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아예 노력을 안한다는 건 아니죠^-^;
@@fanniinnanetguy653 한마디로 니 개소리 반박해줌.
중국이민 1000만명 받자 ㄱㄱ
타이타닉
역시 이전에는 없었던 관대한 제국이다
먹고 살기 위해서 떠났겠지요.
배얼미의 고통은 아는 사람은 차라리,죽는 게 나을 정도
독립전쟁까지 치뤘지만 사실상 미국은 계속 영국계가 지배한다고 봐야할듯 이방인들은 부족한 노동력을 늘리기 위한 수단이고 결국은 영어권으로 뭉쳐서 고향 찾아가게 돼있는듯 그래서 항상 영국을 건드리면 미국을 자극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듯 ㅎㅎ
유대계 미국놈들이지 뭔 영국계야
나 같아도 떠나겠다..ㅋㅋㅋ 진짜 유럽이 혼돈 그 자체였는데..
5개 국어를 하는 능력자...
내용이 없어
이민은 정말 그나라에대한 예의,질서,교리,생활양식 그나라의 주 공동체랑 어올리고 화합할 생각이없으면 절대가선안된다고 생각 예를들면 미국 이민 유학가서중국인들끼리 어올리고 공동체만들고 이런걸 보면 그나라 국민들이 어떻게생각할진 뻔함 그나라에게도 민폐인거같음. 그럴거면 자기나라에서 평생 사는게맞다고생각
미국 백인 중 가장 높은 비율이 독일계라던대
성은 이요 이름은 제만
대머리들이 사라졌어 ㅠㅜ
독일에서 한국인으로서 이제만 이라는 사람처럼 살고있네요......한국인들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받아서 ㅠㅠ...
아메리칸 드림은 못 참지 ㅋㅋ
Ba31a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독일계이민자의 후손이며 마릴린먼로는 이탈리아계 후손이다. 캐네디대통령은 아일랜드계 후손
미국에서 유럽으로 쫒겨난 것임
미국은 그야말로 신천지,신세계였지요.
벤자민 플랭클린도 대대로 하층민 집안에서 태어나 무일푼으로 미국서 떠돌다가 정치인 된 자인데ㅋㅋㅋㅋ역시 아메리칸들의 호방한 망각정식
미국인은 원주민이고,유럽인들이 미국으로 이주 했으니 토종 미국인은 아니네ㅋ
현재 독일계 미국인이 제일 많다는데 5천만명이상ㅎㄷㄷ
모범적인 시민이네요
"아메리칸 드림"
이자 7%를 받을 수 있는 노후준비를 했다는건 당연히 금융자본이겠죠? 저 시대에 저 정도 금융지식이 있다니 역시 미국이네요 우리도 이제와서 뭔가 바뀌는 거 같긴 한데
미국의 땅을 밟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하지. 미국도 성공하고, 허리케인도 성공하고, 산불도 성공하고 바이러스도 성공하고...
실체가 없는 아메리칸 드림!!
ㅋㅋㅋㅋㅋㅋ
0:32 하인리히 찢재만
항국놈들은 왜 2500년 전부터 일본으로 갔을까?
이건 아냐?
니꺼나 잘해라
넌 한국어나 좀 잘해라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