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명작들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는 거 넘 좋아요!! 위대한 개츠비를 소설로 먼저 접했는데 배경지식없이 스토리 중심으로 읽다보니 결말까지 가서도 이게 왜 명작이라 평가받는지 이해가 잘 안 가더라구요..ㅜ 영화도 보긴 했었는데 그때도 화려한 연출에만 시선을 뺏겼던 기억이...ㅋㅋ 이번 주말에 영화를 한 번 더 보면 감상이 다를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 곳에는 선한 사람, 평범한 사람, 악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사는데 일반적으로는 평화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갱이나 양아치들 세력들이 시위를 틈타 약탈을 하는 거죠. 그리고 정치인들은 이 기회를 노려서 흑백논리를 통해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에 이용하죠. 정치 전략인 갈라치기를 하는 거임 똑똑한 사람이라면 정치인들 장난질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 중도적인 마인드로 팩트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흑인 인종차별로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하자 평화 시위가 일어나고 이를 틈타 양아치들이 약탈도 하는데 정부 측은 군경을 동원해 평화 시위자까지 약탈자와 함께 폭동이라고 하고 진압하고, 이에 분노한 평화 시위자 중에서 폭력적으로 바뀌는 세력도 나오고 정부와 생각이 다른 정치인과 언론들은 평화시위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죠. 이런 상황은 역사적으로 계속 되었고 정치인들은 이 상황을 이용해서 이분법적으로 시민들의 편을 가르고 갈등을 조장하고 이익을 얻죠. 결국 미대선을 앞두고 갈라치기 전략을 하는 거임
요즘 탐구생활 보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 ㅠㅠ 이 채널을 왜 이렇게 늦게 알았는지! 작가님! 나중에 기회 되신다면 대명작 보드워크 엠파이어 작가님 방식으로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ㅋㅋ 캐릭터들 하나 하나가 살아있고 시대의 흐름을 담고 있어서 작가님 방식으로 해석해 주시면 완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혹시 '포레스트 검프'도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중학생 때, 고등학생 때 그리고 성인이 돼서 봤을 때 모두 느낌이 달랐습니다. 아무래도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알게 되고 '이런 것도 다뤘구나!'하고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 작가님이 리뷰해주시면 또 다른 부분이 보일 것 같아 기대되어 댓글 남깁니다!
위대한 게츠비 문학을 접하기전에 이 영상을 보게되니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고전 문학을 주제로한 영상이 많이 만들어져서 시대적배경과 조승연씨만의 독창적인 해석들을 알고싶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조승연씨 얼굴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의복또는 소품등 주제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 보는 재미가 커질듯해요~반지랑 시가처럼요^^
조승연님의 좋은 해석과 깊이 있는 역사적 해설에서 더욱 개츠비를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 하는 위대한, 그레이트의 의미는 영광같은 뜻입니다, 살아있을때는 위대하지 못햇지만 그는 죽고 나서 위대해졋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죽고 나서 다 무슨 소용이야 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무 소용 없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 살아생전에 그런 대우를 받다가 죽고 나서 유명해진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백경 모비딕을 쓴 허만 멜빌은 그 소설을 쓴뒤 100년이 지나서야 영국의 비평가의 의해 재조명 받았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가 그린 그림을 단 한점도 못팔았던 빈센트 반고흐도 마찬가지지요, 제가 보며 위대한 개츠비 편에서 아쉬운점은 스콧 피츠제랄드와 같은 작가 세대의 고민과 분위기를 애기 해주셨더라면 좋았을거 같아요, 로스트 제너레이션 즉,미국작가 세대에서는 잃어 버린 세대라고 불리는 위대한 시대의 작가 였다는 점입니다 . 그 시대 미국의 작가의 최고봉은 음향과 분노, 8월의 빛, 내가 죽어 누워 있을때를 쓴 윌리엄 포크너 였습니다. 지금의 작가들처럼 한 편만 성공해도 부를 약속받는 시대였기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작품들을 써야만 했던 때의 미국 작가 세대를 말합니다, 그래도 한 편만 성공하면 일을 하지않아도 되니 신문기자나 종이관계업종에 종사하면서 누구나 작가를 꿈꾸었고 그런 많은 사람들이 알려지지도 못한채 사라져 갔을겁니다, 그세대에 속한 작가들이 명작을 많이 썻는데, 대표적인 작가가 헤밍웨이 입니다, 그의 인생도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드라마틱 그 자체이고요, 제 1차대전 참전에이후 파리에 거주 하며 쓴 처녀작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썻습니다, 파리에서 무명의 후원가인 거투르트 스타인의 후원을 받았는데 거루스타인은 잃어버린세대라는 표현을 처음 쓴 사람이라고 합니다.그가 말한 lost는 타락한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그는 피카소도 후원했습니다, 이덕분에 피카소는 헤밍웨이와 지인이되죠, 스페인전 종군기자,그리고 작가의 삶을 가지게 되는데 파리에서 그의 삶은 흑역사 ,프랑스인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고급쓰레기... 당시 스위스에서 스키 타는걸 즐겼을 정도로 낭비벽도 심한데다, 여자도 좋아해서 결혼도 몇번 하고 할거 안할거 다해본 마초의 삶을 산 남자지요, 아마 조승연 님도 물론 아시면서도 분량 문제로 언급 안하신듯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로스트 제너레이션작가 세대 편을 따로 하시지않을가 싶네요. 다시 돌아와서 스콧 피츠 제랄드는 생활 수준에 비해 낭비벽이 심해서 지출이 소득 보다 많아 영화 시나리오 작가 일도 했었고 돈을 벌기 위해 졸작도 많이 썻습니다, 당시로는 거물 제작자인 데이비드 셀즈닉이 제작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시나리오도 피츠제랄드에게 왔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작가 자신도 살아 생전에는 그리 인정 받지 못하다가 결국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지 못하고 영광은 죽고 나서야 받았다고 평가 받습니다,
와.. 초록 등대 너머가 유럽이라는 해석도 멋있네요. 저는 학부 때 기존의 해석에 더해 초록빛이 독, 죽음을 의미하면서 주인공의 비극을 예견한다고도 배웠어요. 해리포터에서도 죽음의 마법을 쓸 때 초록 불빛이 나가듯이 말이에요. 서양에서 초록이 죽음의 의미를 갖고 있는 이유는 초창기 초록 염료를 사용한 벽지 또는 페인트에 독극물이 있어 사람이 죽어나갔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사물궁이 님 채널에서 봤습니다.
위대한 갯츠비가 필독서라고 해서 80년대 초 로버트 래드포드, 미아페로우 주연 영화를 보고서~ 시간 많아진 최근 책을 사서 진짜 열심히 읽고 또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를 보고서도 뭐를 얘기하는건지? 다소 아리송했는데 오늘서야 탐구생활을 보니 무릎을 탁 치는 이해라 할까요! 정말 많은 지혜를 끊임없이 주시는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역시~~ 조천재님.. 저는 이 영화 봤을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말 잘생기고 멋있다 이 생각만 남았는데,, 조작가님의 남다른 해석법+접근방식=👍👍👏👏 다시한번 "the Roaring 20' = 으르렁대는 시대" 가 왔으면 하네요.. 지금 이 곳 뉴욕은 Covid19과 Protest로 급기야 어젯밤에도 통행금지령이 시행됐어요.. 오늘따라 햇볕은 유난히 뜨겁고 찬란한데 어서 사랑.평화.행복만 있는 세상이 오기 바래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위대한 개츠비는 그 제목만으로도 묘하게 이미 위대해요. ㅋㅋㅋ 정말 하나도 읽지 않았어도, 중학생 때 읽어야 되는 책 목록에서 발견한 순간부터, 이미 책 자체가 위대한 책이고 중요한 책인 느낌을 주는데, 기묘하게 답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가득찬, 상상의 여지가 가득찬 장면과 어느 하나 시원 깔끔하게 흑백을 가리기 어려운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얽힘이 머리속을 안개로 채우면서 읽는 내내 '개츠비의 위대한 모습은 그래서 언제 나오는 건데'라는 생각이 잠재의식을 괴롭히죠. 결국 종반부까지 읽어가면서 서서히 그런건 없고 그저 헛된 열망을 손에서 놓치 못하는 한 사람의 모습을 그린 것이였나'라는 자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그 사람의 삶에 나 자신을 겹쳐보게 만드는 정말 기묘한... 명작입니다.
책말고 영화만 본 사람인데, 마지막에 초록불을 희미하게 밝히는 등대만 생각나요 사랑에 모든걸 바친 개츠비가 결국은 배신당하지만 꺼지지 않고 빛나는 등대를 보니 결국 그는 사랑의 결말을 보고 갔고, 이게 그의 본질같이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호구같지만 결국 끊임없이 빛나는 등대처럼 결국 그는 그의 사랑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라서 위대한 개츠비 아닐까요
별거아니지만 복장 컨셉잡고 이야기 들려주는거 되게 잘어울리고 정신사나운 연출없이 주제 분위기를 계속 잘 유지해주는 거같음. 뭣보다 저 반지랑 시가 개간지..미쳤다.
ㅇㅈ,,, 간지폭발
반지랑 시가 어쩔거야 ㅋㅋㅋㅋㅋ 신경쓴 디테일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도요ㅋㅋㅋㅋ
ㅡ
ㅡㅡㅡㅜㅡㅡㅡㅜㅡㅡㅡㅜ
ㅡㅡ
ㅛㆍ
ᆢㅗ
ᆢᆞ
ᆢ
ㆍ
ㅜ.ᆞ.ㅡ
ㅡ
ㅡ
ᆞ
@@뚜루둡-g7uᆞ.
😂
저는 영화를 역사적 시각으로 설명해주시는게 가장 재밌네요
저도 ㅎ
순간 '역사적 시가'인줄ㅎㅎ
내가 봤던 영화같은거를 조승연형의 지식기반으로 풀어줄때 ㄹㅇ 꿀잼
ㅇㄱㄹㅇ
그러게요. 조 작가님이 리뷰한 영상을 보고 영화를 보니 이해의 폭이 훨~~ 넓어지는게 영화 보는 재미가 엄청 나더라구요~~^^
ㅋㅋㅋㄱㄱ맞아요 선 좋아요 후 감상
집 사이의 만을 대서양의 은유로 해석한거는 작가의 실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너무 좋네요.
조승연작가님 동영상을 듣고 있으며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빠져들어요 재미와 지식과 감동을 함께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의상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늘 컨셉 맞춰서 영상 올려주셔서 썸네일로 오늘은 뭘까 추측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새로운 지식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잔 들면서 끝내주시지ㅋㅋㅋㅋㅋ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져씨 꾸준히 컨셉 잡으시네
촬영 할 떄 마다 옷장 뒤집니다 ㅋㅋㅋ 중학생때 입던 것 까지 다 나옴
@@Tamgu 의상 덕분에 더 실감나게 느끼면서 감상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ㅋㅋ 항상 감사해요
@@Tamgu 와우 중학생때옷이 있어요?
@@Tamgu 👏👏👏👏👏👏
@@Tamgu 오호!!! 중학생 때 입던게 아직도 몸에 맞으심??!!
편집자님 진짜 열일하시는 듯~~ 영상이 고급져요
조승연님의 말씀 들어면 들을수록 빠져들어요.
감사합니다 ~
다음은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리뷰해서
개츠비 - 블러드다이아몬드 - 울프오월스트리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3부작 완성해주세요!! ㅋㅋㅋ
시가~rrrr 어쩔거야. 새끼손가락 알반지 보고 크게 웃었습니다. 🤣😂
오늘 설명 정말 재미있었어요. 👍😊
흉내 내 봤습니다.
@@Tamgu 조승연작가님을좋아하는이유👍
♥♥
@@Tamgu 새끼 손가락에 끼는 반지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영화에서 가끔 본거 같은뎅 ..!!
귀족들 가문 반지를 새끼에 꼈어요
영화보면서 예상외 좀 어이없고 허무하다 느꼈는데, 조승연작가님의 탐구생활로 다시 들으니 재밌네요. 역시 배경지식이 있으면 더 작품을 재밌게 여러각도로 볼 수 있을듯해요~^^ 오늘도 감사해요. 참! 오늘 의상컨셉 잘 어울립니다. 쫌 섹쉬~^^;
넘 좋아하는 작품의 배경설명을 들으니,귀에쏙쏙 들어옵니다.다시 영화다시봐야겠어요
이런 명작들의 시대적 배경을 설명해주는 거 넘 좋아요!! 위대한 개츠비를 소설로 먼저 접했는데 배경지식없이 스토리 중심으로 읽다보니 결말까지 가서도 이게 왜 명작이라 평가받는지 이해가 잘 안 가더라구요..ㅜ 영화도 보긴 했었는데 그때도 화려한 연출에만 시선을 뺏겼던 기억이...ㅋㅋ 이번 주말에 영화를 한 번 더 보면 감상이 다를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위대한캣츠비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제일 똑똑한 분,,, 이분 나온 프로만 챙겨봐도 수준 업그레이드 될 듯
역시 조승연 작가님... 그 만이 대서양이라니 작가적 시선, 인문학적 시선이 아니였다면 눈치채기 어려운 감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맙네요
배경 설명 해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유익하고 즐겁습니다
행복하세요
개츠비집, 데이지집, 만을 미국, 유럽, 대서양으로 생각한 부분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근데 저도 이 생각 했었거든요... 소름
영화보댜 재밋는 해설 -- 수고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복잡할 수 있는 역사 저변의 문화 현상을 되게 깔끔하게 정리하시는 것 같음
역시 탐구생활은 조님 생각 듣는 이런 컨텐츠가 젤 잼나요👍👍
역시 조작가님! ~ 듣고 있으면 마치 저도 지성인이 될것같은 착각이 든다니까요~~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 합니다
백과사전이시네요. 여러가지 재미있게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재밌게~유익하게듣고가요.시가휘두르며 설명하는모습 너무 멋지고 귀에쏙쏙!! 개츠비반지까지~ 연출짱
옷도 그 날의 컨셉이랑 같이 나오는게 항상 멋져요 오늘 시가랑 반지까지 디테일 너무 멋져요
이분 영상, 진짜 너무너무 귀중한 수업을 공짜로ㅠㅠㅠㅠ 볼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조승연 클라스'는 뭐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아무리 막연하고 추상적인 것이라도 확실한 기준과 지식으로 만들어내고야 마는 창의력은 정말 국보급인듯!
역사적 배경지식 없이 봤을땐 재밌다~하고 끝나서 뭔가 덜 흡수하는 느낌인데 이런 배경설명을 들으니까 더 깊게 영화를 느낄 수 있는듯👍👍감사합니당
콘텐츠 너무좋은거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깨알 코디! 짱입니다.
너무 재밌고 쉽게 알려주셔서 상식도 늘고 자꾸 탐구하고 싶은 생각도 느네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반지랑 시가 너무 잘어울리셔ㅠㅠㅜㅜ
와 정말 유익한 채널이에요!! 이것이 유튜브의 순기능!! 좋은 내용 배워갑니다~
벌써 세번이나 봤어요. 이러다 다 외우겠어요. 너무 멋지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역시 조작가님이 얘기해주는 역사 배경 시리즈가 제일 재밌슴. 💙
위대한 개츠비가 최애 영화라 그런지 제목만 봐도 벌써 기대돼요,,🖤
이 사람 있어서 좋다.
이런 강의를 어디서 듣나.
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와우 진짜 재미있게 봤던 작품인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미국흑인차별 다뤄주세요. 그리고 시위양상이 약탈로 번지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인종차별의 역사는 이 채널에서 다룬적있을겁니다
약탈이 목적인 폭동입니다. 시위는 허울 뿐이죠
@@jalgong2 한쪽면만 보시는군요 영상들 보면 그 소리 안나옵니다 경찰들이 얼마나 폭력적으로 시민들을 대하는지 영상은 찾아보셨는지?
사람 사는 곳에는 선한 사람, 평범한 사람, 악한 사람 등 다양한 사람이 사는데 일반적으로는 평화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갱이나 양아치들 세력들이 시위를 틈타 약탈을 하는 거죠. 그리고 정치인들은 이 기회를 노려서 흑백논리를 통해 자신의 지지층을 결집에 이용하죠. 정치 전략인 갈라치기를 하는 거임 똑똑한 사람이라면 정치인들 장난질에 놀아나지 않기 위해 중도적인 마인드로 팩트만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흑인 인종차별로 백인 경찰에 의해 사망하자 평화 시위가 일어나고 이를 틈타 양아치들이 약탈도 하는데 정부 측은 군경을 동원해 평화 시위자까지 약탈자와 함께 폭동이라고 하고 진압하고, 이에 분노한 평화 시위자 중에서 폭력적으로 바뀌는 세력도 나오고 정부와 생각이 다른 정치인과 언론들은 평화시위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죠. 이런 상황은 역사적으로 계속 되었고 정치인들은 이 상황을 이용해서 이분법적으로 시민들의 편을 가르고 갈등을 조장하고 이익을 얻죠. 결국 미대선을 앞두고 갈라치기 전략을 하는 거임
시위를 하면 경찰인력이 그쪽으로 쏠리고 신고를 해도 도울 수가 없어서 그 틈을 타서 약탈을 하는 건데요 ㅠㅠㅠㅠ 시위의 목적과는 무관한 불순한 행위죠
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채널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이야기하다니... 개츠비 150번 넘게 봤습니다 ㅠㅠ
무섭다..
개츠비의 상영 시간이 140분이고 150번 보셨으니 2만 천분 보신겁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350분
일로 계산하면 약15일 가량 보신거네요
350시간?
개츠비 원서로읽고잇는데,영화와는차원이다른 인간의심리를묘사해주네요, 100년이지난지금에서 읽고잇지만 개츠비의마음이 내마음과겹치는부분이 너무많아 11번째읽는중인데도 감동의도가니입니다, 영화에서 개츠비의심리표현은 100분의1도 잡지못하니, 감독에따라 얼마든지다른명작이 나올수잇는 정말 drilling 한 소설이죠!
chusemiful 책이 정말 압도적으로 탁월하지만 영화에서 디카프리오가 너무 멋있고 그 재즈분위기가 좋아서 저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에요
강의내용과 컨셉을 맞춰서 해주시는 부분 보기 좋아요~!! 최고최고!! 😆👍
와 단순한 영화리뷰 영상이랑 차원이 다르네 진짜 개꿀잼이다
조승연님!!! 오늘도 역시 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쾌하신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다.😄
오른손에 와인잔 하나 들고있음 완벽한데
이런 유명한 말이 있던데 위대한 개츠비를 읽어보지 않은 사람과는 친구하지 않는다고
누가 그랬더라…무튼 나에게도 인생소설인 위대한 개츠비…슬프고도 화려한 개츠비의 삶
작가님! 넷플릭스 '오, 할리우드' 시대배경에 대해서도 한 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유?? 넘 재밌게 봤는데 당시 시대상황을 설명해주시면 넘 좋을 것 같아유
롸 이 댓글달려고 들어왔는데 👍🏻
주제마다 컨셉 바뀌는 게 너무 좋다!!
작가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영국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배경 설명도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부탁드립니다~!
요즘 탐구생활 보는 낙으로 살고 있어요 ㅠㅠ 이 채널을 왜 이렇게 늦게 알았는지! 작가님! 나중에 기회 되신다면 대명작 보드워크 엠파이어 작가님 방식으로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ㅋㅋ 캐릭터들 하나 하나가 살아있고 시대의 흐름을 담고 있어서 작가님 방식으로 해석해 주시면 완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의상이 좋네요. 다만 죄송한데 들고있는 시가 가 자꾸 도장으로 보이네요 ㅎㅎ
불 안 붙여서 ㅋㅋㅋ
도장 맞답니다 댓글삭제해주세요
네 인감도장이라 불을 못붙인대요오
ㅋㅋㅋㅋ 알반지랑 컨셉 웃기네욬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그생각함옄ㅋㅋㅋㅋㅋㅋ
전 미국 고등학교에서 1920년대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개츠비는 사랑 하나만 바라봤던 것 때문에 지금까지 유명한 이야기라고 배워서 참 감동이었어요
재즈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끝부분 음악도 너무 멋집니다!
위대한 개츠비는 클립영상이나 짤로는 많이 접해봤지만 영화를 직접 보지는 못했어요. 이번 영상을 보고나니까 흥미가 생겨서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영상마나 의상컨셉이나 소품 등을 활용하시는 점이 너무 좋네요. 몰입도 잘되는 것 같고 눈길을 끄는 것 같아요.
영화해설이 필요한 작품들 다뤄주셔서 정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를 올려주셨네요 예전에도 소원이라고 댓글 단 적 있었는데 너무 좋아요 ~ 양질의 정보와 재미를 감사히 얻어갑니다♥︎
이런글을 남겨도 될진 모르겠는데, 조승연님 볼수록 매력이 .. 왤케 두근두근 거리죠 영상 볼때마다 ㅎㅎㅎ
재미 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위대한 개츠비 배경 이해가 쏙쏙^^~
설명 진짜 정말 잘 하네. 뇌를 열고 짚어 넣어주는 느낌
전 영화 말고 소설 문장 자체도 엄청 흡입력 있고, 시적이라고 생각해요 화자 캐릭터 자체도 그 시대에 가장 적당한 사람 골랐어요 적당히 경제적 힘듦 없는 성장과정에 적당히 지적인 직업을 갖고 적당한 속물 근성과 적당한 도덕심.. 휴 너무 찰떡인 소설이에요 여러모로
3일만에 있는 영상 다 시청하고 쭈굴하고 있었는 데 알림 뜨자마자 미친 개마냥 뛰어 왔습니다!
와 깔끔하고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8:31 제 해석: 데이지로부터 그린라이트를 받고 싶어한 개츠비의 마음 ㅎㅎ
진짜 너무 유익하네요 ㅎㅎ
절봤어용~~🥰
금광 발견.반갑슴네다.세대차이가 ㅋㅋ
젊어지는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건승을빈니다
본인만의 해석을 곁들여주시니 더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주제와 의상을 맞춰주시는 센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크으으 작가님 착장 + 반지, 시가까지!!!🙈🙈🙈👏👏👏
테마에 맞는 착장 완벽해......
미드 아웃랜더 도 다뤄주세요 ^^ 스코틀랜드가 영국으로 부터 독립하려는 얘기가 다뤄지는데 재밌게 봤지만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재커바이트, 컬로든 전쟁, 하이랜드 문화 말살, 현재에도 이어지는 독립 찬반 투표 등등 부탁드려요 ^^
이보라님도 다양한 경로로 공부해보시고 조승연님의유튜브를 보시면 더 좋아요^^
아웃랜더 보다가 오우 ..
이 형님 너무 멋진데 뭔가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고급짐과 느끼함이 섞여ㅠ있어어 옴므 파탈인가
문학 작품을 역사적 배경과 함께 이렇게 컨텐츠로 만들어 주시다니ㅠㅠㅠ 정말 좋아요ㅠㅠㅠㅠ 다른 문학도 많이 해 주세요!!!!!!!!!!!!!! 영문학과 복전할 때 감명깊게 읽었는데... 잘 보겠습니당!!!!!!!
너무 재밌다............ 🥺🥺 오늘 승연님 스타일도 너무 멋지다.... 시간 없을 때는 그냥 켜놓고 듣기만 하고 나중에 또 영상으로 다시 봐요ㅎㅎ
뒤늦게 탐구생활접했는데 .. 볼게 많아서 정말 좋네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혹시 '포레스트 검프'도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중학생 때, 고등학생 때 그리고 성인이 돼서 봤을 때 모두 느낌이 달랐습니다. 아무래도 그 안에 있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알게 되고 '이런 것도 다뤘구나!'하고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아마 작가님이 리뷰해주시면 또 다른 부분이 보일 것 같아 기대되어 댓글 남깁니다!
미국의 4-5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가 등장한 장면)
6-70년대 (베트남 전쟁, 히피) 이것저것 다룰게 많네요! 조승연 작가님께 기대해 봅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보고 장애의 극복이라는 측면에만 초점을 맞춰 시청했던 기억이 있는데 댓글 읽고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게츠비 문학을 접하기전에 이 영상을 보게되니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고전 문학을 주제로한 영상이 많이 만들어져서 시대적배경과 조승연씨만의 독창적인
해석들을 알고싶어요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조승연씨 얼굴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의복또는 소품등
주제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
보는 재미가 커질듯해요~반지랑 시가처럼요^^
오늘 처음 영상을 봤는데 진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구독했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ㅠㅠ!!
조승연님의 좋은 해석과 깊이 있는 역사적 해설에서 더욱 개츠비를 이해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 하는 위대한, 그레이트의 의미는 영광같은 뜻입니다, 살아있을때는 위대하지 못햇지만 그는 죽고 나서 위대해졋다는 의미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죽고 나서 다 무슨 소용이야 라고 생각하시는게 아무 소용 없는 일이다 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
살아생전에 그런 대우를 받다가 죽고 나서 유명해진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백경 모비딕을 쓴 허만 멜빌은 그 소설을 쓴뒤 100년이 지나서야 영국의 비평가의 의해 재조명 받았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가 그린 그림을 단 한점도 못팔았던 빈센트 반고흐도 마찬가지지요,
제가 보며 위대한 개츠비 편에서 아쉬운점은 스콧 피츠제랄드와 같은 작가 세대의 고민과 분위기를 애기 해주셨더라면 좋았을거 같아요,
로스트 제너레이션 즉,미국작가 세대에서는 잃어 버린 세대라고 불리는 위대한 시대의 작가 였다는 점입니다 .
그 시대 미국의 작가의 최고봉은 음향과 분노, 8월의 빛, 내가 죽어 누워 있을때를 쓴 윌리엄 포크너 였습니다.
지금의 작가들처럼 한 편만 성공해도 부를 약속받는 시대였기에, 그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작품들을 써야만 했던 때의 미국 작가 세대를 말합니다,
그래도 한 편만 성공하면 일을 하지않아도 되니 신문기자나 종이관계업종에 종사하면서 누구나 작가를 꿈꾸었고 그런 많은 사람들이 알려지지도 못한채 사라져 갔을겁니다,
그세대에 속한 작가들이 명작을 많이 썻는데, 대표적인 작가가 헤밍웨이 입니다,
그의 인생도 영화로 만들어질 정도로 드라마틱 그 자체이고요, 제 1차대전 참전에이후 파리에 거주 하며 쓴 처녀작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를 썻습니다, 파리에서 무명의 후원가인 거투르트 스타인의 후원을 받았는데 거루스타인은 잃어버린세대라는 표현을 처음 쓴 사람이라고 합니다.그가 말한 lost는 타락한이란 의미도 있습니다, 그는 피카소도 후원했습니다, 이덕분에 피카소는 헤밍웨이와 지인이되죠, 스페인전 종군기자,그리고 작가의 삶을 가지게 되는데
파리에서 그의 삶은 흑역사 ,프랑스인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고급쓰레기... 당시 스위스에서 스키 타는걸 즐겼을 정도로 낭비벽도 심한데다, 여자도 좋아해서 결혼도 몇번 하고 할거 안할거 다해본 마초의 삶을 산 남자지요,
아마 조승연 님도 물론 아시면서도 분량 문제로 언급 안하신듯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로스트 제너레이션작가 세대 편을 따로 하시지않을가 싶네요.
다시 돌아와서 스콧 피츠 제랄드는 생활 수준에 비해 낭비벽이 심해서 지출이 소득 보다 많아 영화 시나리오 작가 일도 했었고 돈을 벌기 위해 졸작도 많이 썻습니다,
당시로는 거물 제작자인 데이비드 셀즈닉이 제작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시나리오도 피츠제랄드에게 왔었다고 합니다,
결국은 작가 자신도 살아 생전에는 그리 인정 받지 못하다가 결국은 인생의 승리자가 되지 못하고 영광은 죽고 나서야 받았다고 평가 받습니다,
앗.기다리던 20년대 넘 반갑네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
조승연님 강의(?)를 들으면서 저의 무지를 하나씩 깨우쳐가는 기쁨으로 요즘을 삽니다. 보석같은 채널이에요^^
너무 재미있어요
이해하기 쉽고 요
오늘만해도 몇개르르 보고있는지..ㅎㅎ
구독 했습니다~~
예전에 도울氏를 봤을때 와! 엄청(지식인)이라고 느끼며 계속 팬 였었는데 조승연氏는 완전 현대판 똑똑男! 책을 못읽었어도, 영화를 못봤어도, 외국에 못 가봤어도 완전책의 전집을 읽는 느낌입니다. 젊은이지만 조승연을 엄청 존경합니다!👍
명작으로 평가 받는 이유를 말씀하실때 참 인상깊네요 반복되고 있지만 휩쓸리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한다는게 20년주기면 지금이네요
부동산, 주가 틀린게 없네요
코로나로 침체된 경제들이 잘 풀릴려나요
미국 고등학교에서 이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 역사의 중요한 한 부분을 담고 있는 책이라 반 전체가 진지하게 토론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렇게 작가님 방식대로 설명을 해주시니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초록 등대 너머가 유럽이라는 해석도 멋있네요. 저는 학부 때 기존의 해석에 더해 초록빛이 독, 죽음을 의미하면서 주인공의 비극을 예견한다고도 배웠어요. 해리포터에서도 죽음의 마법을 쓸 때 초록 불빛이 나가듯이 말이에요.
서양에서 초록이 죽음의 의미를 갖고 있는 이유는 초창기 초록 염료를 사용한 벽지 또는 페인트에 독극물이 있어 사람이 죽어나갔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네요. 사물궁이 님 채널에서 봤습니다.
어ㅏ 이번주에 위대한개츠비 읽었는데 딱 적절한 타이밍! 잘 보겠습니다
위대한게츠비 시대상을알고보니 정말 훨씬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언제나 김승연작가님 영상에 궁금함이해결되요. 감사해요~~제 작업에 많은 영향을 받어요.
와 손을 뻗는 동작이 단순히 사랑을 암시하는 것만 아니라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시각으로도 바라볼 수 있군요 알고 다시보니 재미있어요~~ 전 단순 로맨티스트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다시보니 다르게 느껴지네요!!
머리가 정화되는 느낌.. 늘 감사합니다
8:30 핏제럴드의 개인사를 통해서 본 개츠비 해석이 제일 맘에 드네용 ,, 1920 년대 어떤 역사적 배경으로 이런 명작이 탄생할 수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감사해요오
귀여우셩ㅎㅎ 내용 알차고 깊이 있고 유툽에서 볼수 있는 퀄을 넘어섬!!
위대한 갯츠비가 필독서라고 해서
80년대 초 로버트 래드포드, 미아페로우
주연 영화를 보고서~ 시간 많아진 최근 책을 사서 진짜 열심히 읽고 또 디카프리오 주연 영화를 보고서도 뭐를 얘기하는건지? 다소 아리송했는데 오늘서야 탐구생활을 보니 무릎을 탁 치는 이해라 할까요!
정말 많은 지혜를 끊임없이 주시는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7:51 미국 학교에서도 선긋고 줄 긋고 의미하는 바 찾고 하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를 환상적으로 풀어나가나 결국엔 허망하게 만들고 비꼬기까지 하는 끝내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승연님. 너무 좋아요 뜨개질하면서 듣기 짱!😍
영상잘보고 있어요~
포레스트 검프도 역사배경 설명 부탁드립니다!!
역시~~ 조천재님.. 저는 이 영화 봤을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정말 잘생기고 멋있다 이 생각만 남았는데,, 조작가님의 남다른 해석법+접근방식=👍👍👏👏
다시한번 "the Roaring 20' = 으르렁대는 시대" 가 왔으면 하네요.. 지금 이 곳 뉴욕은 Covid19과 Protest로 급기야 어젯밤에도 통행금지령이 시행됐어요.. 오늘따라 햇볕은 유난히 뜨겁고 찬란한데 어서 사랑.평화.행복만 있는 세상이 오기 바래요. 오늘도 소중한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ㅠㅠ 뉴욕에 계신 분들 응원합니다. 저도 뉴욕에 사는 가족들이 있어서 ㅠㅠ
위대한 개츠비는 그 제목만으로도 묘하게 이미 위대해요. ㅋㅋㅋ 정말 하나도 읽지 않았어도, 중학생 때 읽어야 되는 책 목록에서 발견한 순간부터, 이미 책 자체가 위대한 책이고 중요한 책인 느낌을 주는데, 기묘하게 답답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묘사로 가득찬, 상상의 여지가 가득찬 장면과 어느 하나 시원 깔끔하게 흑백을 가리기 어려운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얽힘이 머리속을 안개로 채우면서 읽는 내내 '개츠비의 위대한 모습은 그래서 언제 나오는 건데'라는 생각이 잠재의식을 괴롭히죠. 결국 종반부까지 읽어가면서 서서히 그런건 없고 그저 헛된 열망을 손에서 놓치 못하는 한 사람의 모습을 그린 것이였나'라는 자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그 사람의 삶에 나 자신을 겹쳐보게 만드는 정말 기묘한... 명작입니다.
와...제가 위대한 개츠비를 보며 느꼈던 감정이 그대로 적혀있네요.......감상평 최고입니다
책말고 영화만 본 사람인데, 마지막에 초록불을 희미하게 밝히는 등대만 생각나요
사랑에 모든걸 바친 개츠비가 결국은 배신당하지만 꺼지지 않고 빛나는 등대를 보니 결국 그는 사랑의 결말을 보고 갔고, 이게 그의 본질같이 느껴졌습니다
굉장히 호구같지만 결국 끊임없이 빛나는 등대처럼 결국 그는 그의 사랑 자체로 빛나는 사람이라서 위대한 개츠비 아닐까요
여주는 평생 비겁하게 살 수 밖에 없는 존재같음
단순 영화 리뷰가 아닌 시대적 배경지식이 더해지니 유익함
카메라 구도 너무 보기좋은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