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o-JiNo창세기 6장4절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보시고 네피림을 검색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왜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일까요? 옛날 사람들은 969세까지 살수 있었던 초고대 문화와 문명을 이루었습니다... 노아도 600세 ... 아담이 930세까지 살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증산사상은 자연의 이치로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인간의 씨종자를 추리면서 보다 나은 우주를 건설해 나가는 과정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일년은 129,600년을 한 주기로 돌아 가는데요 이 이론은 증산사상서도 말씀 하시지만 "소강절" 이라는 중국인으로 표기 되는 분이 밝혀 셨는데... 그 기준은 12와 30의 변화 과정으로 "원,회.운,세,년,월,일,시로 12시간(동양은 자축인묘.....등으로 한시간이 서양의 두시간임) 12로 하루를 구분하고 하루가 30개 만나 1월이 되고...1월이 12개 만나 일년이 되고 일년이 30개만나 한세대를 이루는 식으로 계산을 하시면 ....일원은 129600년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12와 30은 우주의 모양인 원형을 표현하는 옛날 방식으로12X30은 360 이 되는것입니다..... 이처럼 동이족이신 우리의 조상님께서는 무엇하나 그냥 생각으로 주장 하시는 일이 없어시고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론을 정립해 두시고 계신것으로.... 박사님들은 흔히 간단히 말씀하시는 365일도....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공자가 밝혀주신 우주의 봄철은 366일이 된후 365,2422일로 된다는 사실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서 고고학을 하신다는 분들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등등 서양은 엄청나게 연구 하시면서도,,,,, 현대 백과사전서는 가장 오래된 문화로 메소포타미아로 기록된 것 으로 아는데... 이 메소포타미아 보다 약 2000여년 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한 홍산문명.... 즉.....중국 북경 부근의 적봉시 에서 발견된 옥으로 만든 수많은 문물들....(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 소장품들만 하더라도 환 계파의 학설을 만들수 있는 어마어마 한 유물들....용,봉, 칠성, 특히 상투를 고정하는 옥으로 만든 옥고, 그리고 바늘...과 심지어는 신발을 대량 생산 할수 있는 발의 크기에 따라 달리 만들어진 신발틀.... 심지어 당시 에 고을의 수장들이 쓴것으로 추정되는 옥으로만든 옥도장 등이 지금부터 약 8000여년전까지 연대가 올라가는 것들도 수두룩한대....◀실물이나 사진의 견학이 필요 하신분들 "대한사랑"에 문의 해보세요 그런점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말씀도 안계신것을 보니 같은 민족으로 우리것인 청동 거울인 "다뉴조문경" ....◀(비겁한 사람들이 시골의 시어머니 못 찾아오시게 아파트 이름 짓는 것과 같이 일반인들은 쉽게 기억못 하게 멋대로 가져다 붙히신듯한...) 등의 논제 에 관해선 아시는게 없어니 구렁이 담넘어 기시듯 슬거머니 넘어 가시는 점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거듭 강조 드리지만....이집트 의 태양신을 모시든 신앙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7000년을 넘기지 못하지만... 우리나라 곳곳에 산재해 있는 칠성과 "마고 문명"의 흔적은 이만년을 넘어 간다란 사실과...... 남아메리카 의 잉카 문명쪽에서 발견되는 두터운 입술을 가진 흑인 모습을 한 흉상 조각품의 설명은 어떻게 하실것인가를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남아메리카에 훅인이 들어 간것은 최근 서양의 잉카,마야 문명 정복 때 쯤이고 ... 본인들 보다 천한 노예의 흉상을 돌로 만든다는 것 또한 너무나 어불성설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상은 증산상의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무의 무탁하여 글로써 경계 하노라"는 말씀을 토대로 꾸며본 우주일년의 이법이구요.... 해설은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조상이신 환인의 나라(환국)와 두번째 나라 인 환웅의 나라(배달국) 과 세번째의 나라인 단군(고조선)의 여러 밍금님들이 후손들이 자신을 몰라 주는것을 글로써 경계를 한다 가 되는 것입니다.... 동방의 위대한 나라....아름다운 금수강산의 지기를 받고 태어나신 세계 유일의 온 국민이 하늘의 자식이다라고 해도 아무 꺼리낌이 없는 민족인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평정할때 까지 다들 열심히 학습 하옵시기를.....
@@영병이-b8n:증산사상서는 우주란 상극의 질서로 성장 발전 하고 성장 발전은 상생의 완성을 보기 위해서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해서 현대 학문으로는 상생의 세상을 유토피아 세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장 발전을 하기위해 상극의 질서를 쓴다고 하시는데... 그이유는 남과 다투어 이기는 자에게 해택을 많이 주는 것으로 그래야만 성장 발전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잘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 해야 한다 란 지극히 평범한 이치로,,,, 하루에 비견을 하면 낮에 일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일년에 비견하면 봄과여름에 씨를 뿌리고 가꾸는 것과 같은 이치로.... 이것을 동양학적 논리로써는 서로 싸우며 자란다는 뜻의 상극의 질서 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루는 밤이 있어 쉬어야만 내일을 기약할수 있는 것처럼... 그리고 봄여름에 열심히 씨앗을 뿌리고 가꾸는 것은 풍요로운 가을과 편한 겨울을 맞이 하기 위한것과 같은 이치로... 사람도 소년기 청년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야 편하고 풍요로운 장년과 노년을 보내는 것과 똑같은 질서 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인간 농사를 짓기 위해 우주의 봄과 여름철의 시간때라.... 모든 이치와 학문과 법률이 부하고귀하고 강한자의 위주로 되어 있는 상극이 사배 하는 세상이라 죄와 벌과 전쟁이 끊이질 않는다고. 인간의 죄란 자연이 성장 발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하늘의 잘못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 하늘 역시 어쩔수 없다 란 뜻을 애둘러 표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 그리고 현대인들은 가난하고 못생기고 약한자는 아무리 힘든 고통이라도 참고 견뎌야만 되는 이치속에서 오만년을 살아 왔기 때문에.... "인간이란 단한가지의 이유만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해도 원하는 모든것을 가질수 있는 유토피아 세상을 인정을 못하십니다"... 이런 가르침은 종교에서도 나타나서 "신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란 예수님의 거룩한 가르침도... 예수님을 잘믿어야만 복받고 천당갈수 있다로 바뀌어... 사실상 성자님의 사명이신 "가난하고 약한자를 더욱 사랑하신다"란 말씀은 명분으로 남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서 증산사상서는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자들은 모두 콩나물 뽑히듯 한다"란 말씀으로 천지 개벽을 선언하시고 계신것입니다... 다시금 정리해 드리면 예수님이 되었든 부처님이 되었든 공자님이 되었든 그들의 사명은 강한자로 부터 약한자를 보호 하라는 사명을 받으시고 세상에 오시게 되었는데... 오히려 신의 기적이라는 명목으로 잘믿는자만 가려서 복을 주시는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에 마지막 심판으로 다스릴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해서.... 아쉽게도 마지막 심판에서 살아 남으시는분은 잘믿고 힘이세고 부유하시고 똑똑하신분이 아니고 너도 잘되고 나도 잘되는 "상생"의 마음을 가지신분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이유인즉.... 서로가 다같이 잘사는 상생의 세상서 남들보다 뛰어난 것을 핑계로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질려고 하는것 은 다시 상극의 질서로 되돌아 오기 때문에 ....마지막 심판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증산사상서는 사람은 정신과 육신이 함께 공존하기 때문에 귀중하다고 하시면서...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 도 되고 혹..선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 가 되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사람이란 절반은 귀신이고 절반은 육신이라는 말씀으로.... 증산사상서의 천당의 계념은 하늘세계 자체를 횡으로 아홉 계단 그리고 각 횡 들중에서도 종으로 33만개로 나누어 각기 살아가면서 해왔든 행동과 행실에 따라서 같은 하늘에만 갈수 있다란 말씀으로 도둑은 도둑들만 모인 하늘로.... 사깃꾼은 사깃꾼만 모인 영의 세상으로 가지만 도둑중에서도 좀도둑 큰도둑으로 갈라져서 생활 한다고 하셨습니다... 해서... 죽어서는 기독교인과 불교인이 만난다란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 처럼 어려운일이 아닌가 란 저의 개인적 생각이지만... 살아 생전 평생 원원하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들은 천상서도 서로 재회를 할수 있다 라고 배웠습니다... 이상...... 님의 질문에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다만 증산님 스스로가 성부 하느님이시라고 자처 하시고 성현의 말씀은 땅에 떨어져서 구르는 법이 없다란 말씀과 함께 가르침을 내려 주신 증산사상서의 신관의 일부분임을 말씀 드리오니... 옳고 틀림의 판단은 님의 몫으로 ...저는 다만 제가 알고 있는 부분만 을 말씀드린것이니 혹...님과의 생각과는 틀린점이 있다 하시더라도 이해 하시옵기를 바랍니다.....
알찬 토론 내용 감사합니다. 미술사를 개인적으로 연구하느라 튀르키예에 갔다가 하란과 괴베클리 테페에도 다녀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오래된 역사 책만 보면 모를 일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더군요. 2021년에 갔을 때도 한쪽에선 계속 발굴 중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은 부조로 조각된 동물 형상이 매우 현대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예술성이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 거대한 돌에 동물 형상을 기본적으로 스케치하고 디자인을 주도한 작가가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시대에 매우 뛰어난 전문적인 창작자로서 활동했던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았지요. 그만큼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동물 이미지가 돌에 새겨져있었습니다. 신전 제작을 주도한 공동체의 리더십 가운데에는 예술적 표현 능력을 갖추었거나 그런 것을 구체적으로 제작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안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교와 예술, 그리고 인간 공동체의 연관성 등 참 다양한 생각을 해볼 기회였습니다. 이 토론영상 덕분에 다시금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bachkim4485 큰 돈들여서 이민간 사람들이 당장 먹을 음식이 없어서 먹는거 포기하고 교회 먼저 지었을거같아? ㅋㅋ 생존이 보장 되니까 교회도 짓고, 전도도 하는거다. 만약 생존에 필요한 돈이 필요없으면 교회에 갖다주는 십일조는 왜하냐? 목사님 월급도 줘야되고, 교회 유지보수도 해야되니까 주잖아. 믿으면 안먹어도 된다는 당신같은 생각이면, 왜 돈이 필요한데? 목사는 왜 돈이 필요하고, 교회는 왜 돈이 필요한데? 당신같은 주장이면 기도로 다 해결될텐데? 그리고 기원전 1만년전 이야기면 교회가 왜나와 이양반아 짜증나게
여러분이 여기서 명심해야 하는 건 저 때 1만 2천년전 수렵채집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고 지능도 우리와 똑같았어요. 우리와 생활양식이 다르고 기술은 부족했지만 같은 인간이죠. 결코 우가우가 하는 영화속의 동굴 혈거 원시인들이 아닙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수 만 모이면 저 정도의 건설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조직적 능력이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0:50 괴베클리 테페란? 2:12 클라우드 슈미트의 발굴 2:42 신전으로 추정되는 이유? 4:01 카라한 테페(13,000년전) 4:27 PPN이란?(신석기시대. 괴베클리 테페) 4:55 구석기에서 신석기로의 변화 5:40 괴베클리 테페 이전시대의 주변의 상황 7:00 괴베클리 테페 주변에 주거공간이 발견되었다? 9:51 괴베클리 테페에 수학과 기하학이 동원되었다 10:36 석제 구조물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인원은? 11:46 15,000년 정도 전후의 여러가지 돌발사건 12:26 천년을 사용하다가 흙으로 덮었다? 자연적으로 덮였다? 13:32 신석기 시작 13:47 초거대문명설 16:08 가다가 꺾이면서 계속 합쳐지는 것이 인간의 역사 16:40 만주의 홍산문화 17:49 이집트 벽화 속 헬리콥터? 19:50 파레이 돌리아 20:36 문명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기후에 적응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21:37 학계와 대중의 정보유통 속도가 달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파된다 22:00 고고학 유물을 볼 때 자기 직관을 투영하면 안된다 22:48 10%도 발굴이 안된 괴베클리 테페 23:11 괴베클리 테페는 고고학이다 23:21 괴베클리 테페를 계기로 근동지역 고고학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기를 희망한다
신기한 것이 '그렇게 옛날에?'도 있지만 등장한 방식 자체가 쇼킹해서 그럼. 사람들이 모여살면서 랜드마크를 만든게 아니라 랜드마크를 만들려고 사람들이 모였다는 거잖아요. 물론 별자리와 같이 당대 사람들에게 모여들만한, 이것저것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 슬슬 연구하면서 밝혀지는 중이지만.
왼쪽에 분의 말씀 방식을 좋아하는데요, 예를 들어 오른쪽분은 그 유적을 덮어 버려요. 라고 말하는 방식은 은연중에 자기가 그것을 본거마냥 사실것 처럼 말하는 교수님들 많죠. 반면 왼쪽분은 그런 연구가 있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래요 라는식의 객관적 사실을 중립적으로 말씀하심.
두 분의 관점이 탁월합니다. (1) 발전은 일정한 방향성을 갖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환경에 반응하면서 최적화하는 과정일 뿐이다. (2) 탐구의 대상을 관찰자 자신의 기존 관념이나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변치 않는 진리'나 '우리편이 최고'라는 생각에 익숙한 우리들이 새겨 들어야 할 명언임.
거기다 인더스문명의 전신이라 볼수있는 메르가르 유적의 밀의 기원이 아나톨리아의 초기 농경민들이라는 연구도 있고. 이집트 또한 나카다 2기 시절 메소포타미아에 영향을 받았음을 생각하면 괴베클리테페는 넒게 보자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4대문명중 3곳에 영향을 줬다고 볼수도 있을거같네요
15여년 전 터키 여행 중 괴베테리 테리. ㆍㆍㆍ갔었지ㅋㅋ 현지 가이드 태도 보고 거기가 중요한 곳임을 알았을 뿐 제대로 된 안내판 1개 딸랑 세워진 공사판 웅덩이 그대로😂ㅡ자부심 ㅡ그 찡한 땡볕 아래 그늘도 없는 그 황무지에서의 열띤 강의(내 짧은 영어실력)😅ㅡ그 여행 후[총ㆍ균ㆍ쇠] 외 고대사 관련 최근 책을 읽고 난 뒤 그곳에서 너무 더워서 내가 그냥저냥 찍었던 사진(jpg 파일) 다시금 찾아봤는데 ㅡㅡ숨은 보물 (공사하다 만 듯한 웅덩이 속 돌 비석 시계처럼 박혀있어 신기하긴 했고 돌기둥 표면 위 뚜렷하게 새긴 동물들을 보고 기념으로 사진 찍다 손 뻗어 만져도 봤다 .그 때 바로 그 돌기둥 사이로 x자로 널판지나뭇다리로 걸쳐 놓았기 때문에 바로 그 웅덩이 안쪽으로도 덜컹대면서 지나갈 수 있었다! 지금은 아마 시설 건물 세워져서 근처 바깥에서 쳐다보겠지만 그 때 그랬다 !) 남부마을 민속촌 이틀2박 3일 홈스테이 예정이였던 게 시리아 국경 ㅡ국지전 생겨 위험경계로 1일 통째로 사라져 버린 상황 (영어 잘하던 일본인친구가 2중 통역~으로 이해했던 현지승합차 6인 여행프로그램)그 노련한 가이드가 그곳친구 안내로 우리 일행만 갑자기 차선책으로 직접 가 본 유적지이였다.😂😂😂 그때 그 당황스런 상황이 내게 이런 행운으로 😂😂
교베클리테페 가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넓고 아직 그 주변에 발굴하지 않은 곳도 너무 많아서 계속 기대가 돼요ㅎㅎ 그 근처 지역의 튀르키예 유적지들 자체가 언덕에서 발견된 곳이 많아서 다른 언덕들 파면 또 뭐가 나올지ㅎㅎㅎ 교베클리 근처 지역이 성경에 나오는 하란 근처라 발견될 게 더 많지 않을까 해요ㅎㅎ 그리고 진짜 놀라운건 엄청 디테일한 부분도 남아있고 돌에 새겨진 문양들도 생생하게 보여서 놀라웠어요:)
괴베클리 테페 신전이 믿겨지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거대 공동체가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건축 기술인데요. 거대 공동체는 민수님의 말씀 처럼 하나의 도시가 신전을 만든것이 아니라 그 일대의 부족이 모여서 신전을 건설한것입니다. 그런데 국가만 강조하고 부족을 낮춰보기 때문에 신전 건설이 믿겨지지 않는데요. 이러한 것은 멀리 갈것도 없고 유목민족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유목민족은 국가의 개념보다는 부족 연합의 개념인데요. 몽골을 통일할 정도로 집단이 커지면 부족 대연합이 됩니다. 몽골제국이 여러칸국으로 쪼개지며 칸국끼리 대결하면서도 하나의 몽골제국으로서 유지 된 이유죠. 그런데 학자들은 부족 연합, 부족 대연합을 낮춰보기 때문에 도시가 형성되기 전 신석기 시대의 괴베클리 공동체는 격하 될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건축기술인데요. 신전 건축, 고인돌 같은 랜드마크에만 집중이 되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건축 기술이죠. 후기구석기 시대 부터 신석기 시대까지 점진적으로 건축기술이 발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집인데요. 구석기 시대에는 동굴에 살다가 먼거리를 이동할때 나무나 가죽으로 된 간단한 휴식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기온이 따뜻해지고 인간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집을 짓기 시작했는데요. 나무와 작은 돌, 흙을 이용해서 만들었고 특히 지붕과 천장을 만드는 기술이 발달했습니다. 집이 좋아지다보니 마을도 발전하고 도시가 탄생한것이죠. 마지막으로 괴베클리 테페가 믿겨지지 않는 숨겨진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근원을 국제정치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이집트, 근동 지역으로 한정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원시인에서 바로 고대인이 된것이 아니라 인류가 단일종이 되고난 후 몇만년동안 인류는 인도네시아의 거대한 땅에서 살았습니다. 당시에는 해수면이 낮아 인도네시아에 길쭉한 모양의 거대한 땅이 있었는데요. 이땅을 순다랜드라고 합니다. 지금의 꿀땅은 중국과 미국의 평원인데요. 당시로 보면 이 둘을 합친것보다 더한 꿀땅이었죠. 인류가 단일종이 되고 난 후 이땅에서 발전없이 놀고만 있었을까요? 역사나 고고학계는 자국뿐만 아니라 민수님 처럼 타국을 연구하기도 하는데요. 다른분야에 비해 자국 영향권으로 제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국 역사가 아닌 인류사 측면에서는 정보의 유통에 비해 정설로 인정받는 시간이 오래걸리죠. 쉽게 말해 인도네시아 학자들의 영향력이 커지지 않는 이상 초고대 문화에 대해 이해할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란대학교에서 고고학을 전공하는 사람입니다. 괴베클리테페에서 25키로미터 떨어진 학교입니다. 연구결과가 매년 업데이트 되어 세미나로 소개되지만 아직은 처음 클라우드슈미트 박사의 보고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창조 과학 하시는 분들의 좋은 연구 주제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무속은 왜 한국에서만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f.한민 문화심리학자 [더 릴리전]](/img/1.gif)
[21화 요약]
00:50 괴베클리 테페란?
02:42 괴베클리 테페는 신전이다?
03:25 언제 등장했을까?
05:00 정착 생활보다 종교가 앞섰다?
06:50 *하이라이트
09:25 미스터리1. 수렵채집인들이 왜 모여있었을까?
09:53 미스터리2. 12,000년 전 문명에 동원된 수학과 기하학?
10:35 미스터리3. 500명 vs 50명? 석재 구조물 건설에 동원된 사람들
11:37 미스터리4. 15,000년 전후로 등장한 큰 사건들
12:26 미스터리5. 흙 속에 묻혀버린 초고대문명?
13:44 초고대 문명설
17:56 이집트 벽화에 헬리콥터가?
20:33 초고대 문명설에 대한 고고학자의 입장
23:08 최종 발언
@JiNo-JiNo창세기 6장4절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보시고 네피림을
검색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인간은 왜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일까요?
옛날 사람들은 969세까지
살수 있었던 초고대 문화와 문명을 이루었습니다...
노아도 600세 ...
아담이 930세까지
살았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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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증산사상은 자연의 이치로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은 인간의 씨종자를 추리면서 보다 나은 우주를 건설해 나가는 과정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주의 일년은 129,600년을 한 주기로 돌아 가는데요 이 이론은 증산사상서도 말씀 하시지만
"소강절" 이라는 중국인으로 표기 되는 분이 밝혀 셨는데...
그 기준은 12와 30의 변화 과정으로 "원,회.운,세,년,월,일,시로 12시간(동양은 자축인묘.....등으로 한시간이 서양의 두시간임) 12로 하루를 구분하고 하루가 30개 만나 1월이 되고...1월이 12개 만나 일년이 되고 일년이 30개만나 한세대를 이루는 식으로 계산을 하시면 ....일원은 129600년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12와 30은 우주의 모양인 원형을 표현하는 옛날 방식으로12X30은 360 이 되는것입니다.....
이처럼 동이족이신 우리의 조상님께서는 무엇하나 그냥 생각으로 주장 하시는 일이 없어시고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이론을 정립해 두시고 계신것으로....
박사님들은 흔히 간단히 말씀하시는 365일도....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공자가 밝혀주신 우주의 봄철은 366일이 된후 365,2422일로 된다는 사실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서 고고학을 하신다는 분들은 이집트나 메소포타미아 등등 서양은 엄청나게 연구 하시면서도,,,,,
현대 백과사전서는 가장 오래된 문화로 메소포타미아로 기록된 것 으로 아는데...
이 메소포타미아 보다 약 2000여년 전의 시차를 두고 발생한 홍산문명....
즉.....중국 북경 부근의 적봉시 에서 발견된 옥으로 만든 수많은 문물들....(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 소장품들만 하더라도 환 계파의 학설을 만들수 있는 어마어마 한 유물들....용,봉, 칠성, 특히 상투를 고정하는 옥으로 만든 옥고, 그리고 바늘...과
심지어는 신발을 대량 생산 할수 있는 발의 크기에 따라 달리 만들어진 신발틀....
심지어 당시 에 고을의 수장들이 쓴것으로 추정되는 옥으로만든 옥도장 등이 지금부터 약 8000여년전까지 연대가 올라가는 것들도 수두룩한대....◀실물이나 사진의 견학이 필요 하신분들 "대한사랑"에 문의 해보세요
그런점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 말씀도 안계신것을 보니 같은 민족으로 우리것인 청동 거울인 "다뉴조문경" ....◀(비겁한 사람들이 시골의 시어머니 못 찾아오시게 아파트 이름 짓는 것과 같이 일반인들은 쉽게 기억못 하게 멋대로 가져다 붙히신듯한...)
등의 논제 에 관해선 아시는게 없어니 구렁이 담넘어 기시듯 슬거머니 넘어 가시는 점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거듭 강조 드리지만....이집트 의 태양신을 모시든 신앙은 아무리 길게 잡아도 7000년을 넘기지 못하지만...
우리나라 곳곳에 산재해 있는 칠성과 "마고 문명"의 흔적은 이만년을 넘어 간다란 사실과......
남아메리카 의 잉카 문명쪽에서 발견되는 두터운 입술을 가진 흑인 모습을 한 흉상 조각품의 설명은 어떻게 하실것인가를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남아메리카에 훅인이 들어 간것은 최근 서양의 잉카,마야 문명 정복 때 쯤이고 ...
본인들 보다 천한 노예의 흉상을 돌로 만든다는 것 또한 너무나 어불성설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상은 증산상의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무의 무탁하여 글로써 경계 하노라"는 말씀을 토대로 꾸며본 우주일년의 이법이구요....
해설은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조상이신 환인의 나라(환국)와 두번째 나라 인 환웅의 나라(배달국) 과 세번째의 나라인 단군(고조선)의 여러 밍금님들이 후손들이 자신을 몰라 주는것을 글로써 경계를 한다 가 되는 것입니다....
동방의 위대한 나라....아름다운 금수강산의 지기를 받고 태어나신 세계 유일의 온 국민이 하늘의 자식이다라고 해도 아무 꺼리낌이 없는 민족인 우리나라가 전 세계를 평정할때 까지 다들 열심히 학습 하옵시기를.....
@@jeinchoi6687님께서는 이다음 죽어서 귀신이 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지요?
님께서는 귀신에 대해서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님께서는 예수님을 혹시
누구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영병이-b8n:증산사상서는 우주란 상극의 질서로 성장 발전 하고 성장 발전은 상생의 완성을 보기 위해서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해서 현대 학문으로는 상생의 세상을 유토피아 세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성장 발전을 하기위해 상극의 질서를 쓴다고 하시는데...
그이유는 남과 다투어 이기는 자에게 해택을 많이 주는 것으로 그래야만 성장 발전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 말씀의 뜻은 잘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 해야 한다 란 지극히 평범한 이치로,,,,
하루에 비견을 하면 낮에 일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일년에 비견하면 봄과여름에 씨를 뿌리고 가꾸는 것과 같은 이치로....
이것을 동양학적 논리로써는 서로 싸우며 자란다는 뜻의 상극의 질서 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루는 밤이 있어 쉬어야만 내일을 기약할수 있는 것처럼...
그리고 봄여름에 열심히 씨앗을 뿌리고 가꾸는 것은 풍요로운 가을과 편한 겨울을 맞이 하기 위한것과 같은 이치로...
사람도 소년기 청년기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야 편하고 풍요로운 장년과 노년을 보내는 것과 똑같은 질서 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인간 농사를 짓기 위해 우주의 봄과 여름철의 시간때라....
모든 이치와 학문과 법률이 부하고귀하고 강한자의 위주로 되어 있는 상극이 사배 하는 세상이라 죄와 벌과 전쟁이 끊이질 않는다고. 인간의 죄란 자연이 성장 발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하늘의 잘못 때문에 벌어지는 일로
하늘 역시 어쩔수 없다 란 뜻을 애둘러 표현 하시고 계신것입니다 ...
그리고 현대인들은 가난하고 못생기고 약한자는 아무리 힘든 고통이라도 참고 견뎌야만 되는 이치속에서 오만년을 살아 왔기 때문에....
"인간이란 단한가지의 이유만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해도 원하는 모든것을 가질수 있는 유토피아 세상을 인정을 못하십니다"...
이런 가르침은 종교에서도 나타나서 "신은 만인에게 평등하다"란 예수님의 거룩한 가르침도...
예수님을 잘믿어야만 복받고 천당갈수 있다로 바뀌어...
사실상 성자님의 사명이신 "가난하고 약한자를 더욱 사랑하신다"란 말씀은 명분으로 남아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해서 증산사상서는 "부하고 귀하고 강권을 가진자들은 모두 콩나물 뽑히듯 한다"란 말씀으로 천지 개벽을 선언하시고 계신것입니다...
다시금 정리해 드리면 예수님이 되었든 부처님이 되었든 공자님이 되었든 그들의 사명은 강한자로 부터 약한자를 보호 하라는 사명을 받으시고 세상에 오시게 되었는데...
오히려 신의 기적이라는 명목으로 잘믿는자만 가려서 복을 주시는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에 마지막 심판으로 다스릴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해서....
아쉽게도 마지막 심판에서 살아 남으시는분은 잘믿고 힘이세고 부유하시고 똑똑하신분이 아니고
너도 잘되고 나도 잘되는 "상생"의 마음을 가지신분이 되시는 것입니다...
그이유인즉....
서로가 다같이 잘사는 상생의 세상서 남들보다 뛰어난 것을 핑계로 남들보다 더 많이 가질려고 하는것 은
다시 상극의 질서로 되돌아 오기 때문에 ....마지막 심판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증산사상서는 사람은 정신과 육신이 함께 공존하기 때문에 귀중하다고 하시면서...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 도 되고 혹..선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 가 되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사람이란 절반은 귀신이고 절반은 육신이라는 말씀으로....
증산사상서의 천당의 계념은 하늘세계 자체를 횡으로 아홉 계단 그리고 각 횡 들중에서도 종으로 33만개로 나누어
각기 살아가면서 해왔든 행동과 행실에 따라서 같은 하늘에만 갈수 있다란 말씀으로
도둑은 도둑들만 모인 하늘로.... 사깃꾼은 사깃꾼만 모인 영의 세상으로 가지만 도둑중에서도 좀도둑 큰도둑으로 갈라져서 생활 한다고 하셨습니다...
해서...
죽어서는 기독교인과 불교인이 만난다란 것은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 처럼 어려운일이 아닌가 란 저의 개인적 생각이지만...
살아 생전 평생 원원하고 바라는 것이 있다면 그들은 천상서도 서로 재회를 할수 있다 라고 배웠습니다...
이상...... 님의 질문에 답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다만 증산님 스스로가 성부 하느님이시라고 자처 하시고 성현의 말씀은 땅에 떨어져서 구르는 법이 없다란 말씀과 함께 가르침을 내려 주신 증산사상서의 신관의 일부분임을 말씀 드리오니...
옳고 틀림의 판단은 님의 몫으로 ...저는 다만 제가 알고 있는 부분만 을 말씀드린것이니 혹...님과의 생각과는 틀린점이 있다 하시더라도 이해 하시옵기를 바랍니다.....
와 제 생각엔 이번 화가 십분토론중에선 가장 수준높았던거 같습니다 두분이 페이퍼에 뭔가 계속 쓰시는것도 인상깊었구요
요묘한 이야깃거리
저기 수염 나신분이 설민석 역사 관해서 오류 지적한분인거같은데
강인욱 교수님 명언 제조기시네요. 게다가 논쟁도 공격적이지 않고 독선적이지도 않고, 분석과 설명도 마음이 열려있는 훌륭한 학자이시고요.
역사란 고정되어있는 게 아니라는 걸 새삼 새롭게 깨닫게 해주네요.
이 엄청난 이야기를 담기엔 너무 짧아요.ㅜㅜ
그래서 과학자가 확실하게 말해도 이런 점을 늘 가지고 있는게 낫겠죠.
알찬 토론 내용 감사합니다. 미술사를 개인적으로 연구하느라 튀르키예에 갔다가 하란과 괴베클리 테페에도 다녀왔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오래된 역사 책만 보면 모를 일들이 계속 발견되고 있더군요. 2021년에 갔을 때도 한쪽에선 계속 발굴 중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것은 부조로 조각된 동물 형상이 매우 현대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예술성이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저는 다른 것보다 거대한 돌에 동물 형상을 기본적으로 스케치하고 디자인을 주도한 작가가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 시대에 매우 뛰어난 전문적인 창작자로서 활동했던 사람일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았지요. 그만큼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동물 이미지가 돌에 새겨져있었습니다. 신전 제작을 주도한 공동체의 리더십 가운데에는 예술적 표현 능력을 갖추었거나 그런 것을 구체적으로 제작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안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종교와 예술, 그리고 인간 공동체의 연관성 등 참 다양한 생각을 해볼 기회였습니다. 이 토론영상 덕분에 다시금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리아 국경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 혹시 일반인이 여행할 때 특별한 제한은 없었나요?
@@teddybear-g4k없습니다. 편하게 갈거면 트립어드바이저나 마이리얼트립에 들어가시면 이스탄불 출발 이틀, 당일 프라이빗 투어 있어요. 항공 왕복,호텔 픽트랍 포함이라 비용은 제법되지만 갠적으로 가는것보다 전문 가이드를 받을 수 있고 안전해요.
@@teddybear-g4k 시리아와 아주 가까운 접경지는 아닙니다. 하란 위, 산르우르파 근처입니다. 일반 관광객들 꽤있습니다. 국립 박물관이지요. 그래서 일반인 제한 없어요. 전 튀르키예인 차로 갔는데 튀르키예 사람들 관광버스로도 오더라고요.^^
님은 글도 잘 쓰네요
역사 덕후로써 이런 주제 너무 좋아요 ~
괴베클리 테페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이론들 잘 봤습니다. 확정 짓거나 묘사하여 표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설명해주시는게 저는 좋았어요.
🔼🌨
농사가 먼저인가 종교가 먼저인가 이런 질문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너무 흥미로운 유적인듯해요...더 많은 게 연구되고 밝혀지길
종교가 먼저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농사는 그당시 밀 품종을 생각하면 전혀 효율적인 행위가 아니였음.수렵+채집만으로 칼로리 충분 제사지낼 술을 만들기 위해 농사시작했다고 보는 편
아직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네안데르탈등등의 역사가 다 밝혀지지 않아서, 이건 의미없는 논쟁일수도 있씀. 광범위한 증거가 필요한 이론이라
한국인 해외 이민자들 보면 먼저 교회먼저 지음
ㅂㅋㅂㅂㅂㅂㅋㅂ
@@bachkim4485 큰 돈들여서 이민간 사람들이 당장 먹을 음식이 없어서 먹는거 포기하고 교회 먼저 지었을거같아? ㅋㅋ 생존이 보장 되니까 교회도 짓고, 전도도 하는거다. 만약 생존에 필요한 돈이 필요없으면 교회에 갖다주는 십일조는 왜하냐? 목사님 월급도 줘야되고, 교회 유지보수도 해야되니까 주잖아. 믿으면 안먹어도 된다는 당신같은 생각이면, 왜 돈이 필요한데? 목사는 왜 돈이 필요하고, 교회는 왜 돈이 필요한데? 당신같은 주장이면 기도로 다 해결될텐데? 그리고 기원전 1만년전 이야기면 교회가 왜나와 이양반아 짜증나게
이미 많이 정리된 이론에서는 이런 모습이 안 나오는데 새로 연구가 진행되는 부분에서는 이런 모습이 보여서 재밌네요
괴베틀리테페의 진짜 무서운점은 근처 다른 구릉지 파면 더 오래된것 도시들도 나온다는것임... 전쟁지역만 아니었으면 진짜 뭐가 나올지 몰랐을텐데
빙하기가 끝나면서 시작된 신석기 과도기의 유적들이죠. 결국 제일 중요한건 빙하기가 끝난 환경의 변화
저런 고대문명 유적있는곳은
다 전쟁터 아니면 분쟁지역이라
발굴을 못하네 ㅋㅋㅋ
어떤 세력에 의해 의도된건가?
댐건설 발견
6000년전.
기독교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ㅎ
@@sgp6518ㅋㅋ 그냥 우연이겠지요
@@sws9195 나는 똑똑하닷! 나는 멋지닷!
캬....지식많고 말잘하고 목소리 좋은 두분이서 꿀잼정보 미친듯이 때려박는데 ㄹㅇ감탄나온다
10 분 넘는 10 분 토론 재밌게 보고 갑니다.
20분도 10분이 두개일뿐인 10분토론입니다
기분 탓이야
0하나 더 붙여서 100분도 좋을텐데ㅋㅋ
곽소장님 최근 논문들도 찾아보며 꾸준히 공부하고 계신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서 명심해야 하는 건 저 때 1만 2천년전 수렵채집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이고 지능도 우리와 똑같았어요. 우리와 생활양식이 다르고 기술은 부족했지만 같은 인간이죠. 결코 우가우가 하는 영화속의 동굴 혈거 원시인들이 아닙니다. 그러니 어느 정도 수 만 모이면 저 정도의 건설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조직적 능력이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해성 텨맞고 문명 붕개대고 살아남은 애들이 후새애 경고할려고 만든 타임캡슐이다
그때 북미 빙하 다 녹으면서 홍수 낫다
그걸 기록해놓은개 고대 쎄기 문자 같은데 홍수로 다 기록된것이야
지금 문명도 그정도 충격오면 다 붕개 댄다
맞습니다
그러니 예상보다 수준 높다라고 여겨지는 유적, 유물들이 계속해서 발굴이 되니 놀랄 수 밖에요😅
우리선조는 이미,만년전에
지구가 남북극이 뚤린,별인걸 알았어요
하지만 현대의 과학문명으로도 지구가
남 북극이 뚫 려 있다는걸 몰라요
@@j3459소장님이 이런댓글보면 얼마나 한숨을 쉴지 ㅋㅋㅋ
@@j3459미개한 지능을 가진 사람은 지금도 태어난다는 증거
괴베클리 테페라는 소재도 흥미롭고,
두 분 박사님의 설명과 새로운 정보들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괴베클리에 있어선 곽민수씨가 훨씬 최신이야기 한거 맞음. 원래 자기 전공아니면 업뎃이 느려요
곽민수는 박사는 아녜용
한명은 박사호소인
@@모카빵좋아방송 나올거면 조사를 좀 하고 나와야지 업뎃이 느리다고 퉁치면 될일인가
죄다 한참 지난 얘기만 해서 태클당하는구만
@@tcybam 아 오해하신거 같은데 학자들은 원래 새로운 학설 잘 안받아들임.자기가 배운 스승&동기 이론 무너지는 거 기본적으로 싫어함.그래서 새로운 학설 빼박증거 나오지 않는 이상 업데이트 일부러 안함.
와 진짜 고퀄 콘텐츠다
이집트 헬리콥터는 애굽민수님께서 꽤나 여러 번 얘기했음에도 여전히 초고대문명 외계기원설의 예시로 쓰이더라고.. 걍 사람들은 믿고 싶을걸 믿는다니까
이집트 헬리콥터를 어떻게 참아요 ㅋㅋ
@@MrHwaSee졸라 재밌기 때문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0:50 괴베클리 테페란?
2:12 클라우드 슈미트의 발굴
2:42 신전으로 추정되는 이유?
4:01 카라한 테페(13,000년전)
4:27 PPN이란?(신석기시대. 괴베클리 테페)
4:55 구석기에서 신석기로의 변화
5:40 괴베클리 테페 이전시대의 주변의 상황
7:00 괴베클리 테페 주변에 주거공간이 발견되었다?
9:51 괴베클리 테페에 수학과 기하학이 동원되었다
10:36 석제 구조물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인원은?
11:46 15,000년 정도 전후의 여러가지 돌발사건
12:26 천년을 사용하다가 흙으로 덮었다? 자연적으로 덮였다?
13:32 신석기 시작
13:47 초거대문명설
16:08 가다가 꺾이면서 계속 합쳐지는 것이 인간의 역사
16:40 만주의 홍산문화
17:49 이집트 벽화 속 헬리콥터?
19:50 파레이 돌리아
20:36 문명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기후에 적응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21:37 학계와 대중의 정보유통 속도가 달라 이야기가 다르게 전파된다
22:00 고고학 유물을 볼 때 자기 직관을 투영하면 안된다
22:48 10%도 발굴이 안된 괴베클리 테페
23:11 괴베클리 테페는 고고학이다
23:21 괴베클리 테페를 계기로 근동지역 고고학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기를 희망한다
제작진들이 니들이 해라 이런거는..
@@효코-j2z본문 더보기에 있었습니다 참고하셈
이젠 10분 넘는 것도 변명 하지 않는 평균 25분 분량의 10분 토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하시는 분들도 매번 고심하실듯ㅋㅋ
10+@토론
너무 좋음
편집하기 너무 힘드실 거 같은데 ㅋㅋ
2배속이면...ㅎㅎ
와 진짜 수준 엄청나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번 화 진짜 잼있네
와..고대 문명들에 환장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안 들어올 수가 없는 제목이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발견된지 몇 년 지났는데 환장하는 것 치곤 관심이 없는 거 같은데요..
@@noonting999뭐든 반대만 해서 얻으려는 게 뭔가요?
@@유지태-l9s 뭐든 반대만 했다는 근거를 대세요
@@noonting999 ???
창세기는 만년전 백두산 장백산 바이칼로 이어집니다
만년전 바이칼에서 현 세계역사가
시작되었어요.
괴베틀리테베는 바이칼영향을 받은것
17:49 곽 소장님 58552번째 듣는 질문이라 듣자마자 시큰둥하게 드립던지는 ㅋㅋㅋ
하긴 1만2천년전 인간도 현대인과 똑같은 호모사피엔스들임. 그들이라고 저런 석조 기념물을 못만들 이유가 없음. 이걸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는 거야 말로 현대인의 직관에 의한 차각일지 모름.
쯧쯧...지옥 떨어질 애네
@@io-6lvfjbjcgugjfcytub개독 왔노 얼매나 정신머리가 나약하면 있지도 않은걸 믿고 남한테 주입하려하농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dasycottus1663 그때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지능에서 진화가 안 이뤄지고 있으니까요 ㅋㅋㅋㅋㅋ 고대문명 인간이나 지금 인간이나 축적된 문화를 얼마나 배우냐의 차이지. 기본적으로 뇌 구조 뇌 용량은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한 것이 '그렇게 옛날에?'도 있지만 등장한 방식 자체가 쇼킹해서 그럼.
사람들이 모여살면서 랜드마크를 만든게 아니라 랜드마크를 만들려고 사람들이 모였다는 거잖아요.
물론 별자리와 같이 당대 사람들에게 모여들만한, 이것저것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 것이 슬슬 연구하면서 밝혀지는 중이지만.
티키타카 엄청나요!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오오오 흥미로운 주제와 익사이팅한 진행 방식 아주아주아주 조아요..간만에 빠져듬 ㅋㅋㅋㅋ
계속되는 업데이트 소식을 듣는 재미가 있을 듯^^
두 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괴베클리 테페.... 1만 2천년 전 신전... 역사덕후가 안 들어올 수 없는 제목!
2만5천년전 빙하기 구석기시대에 매머드 뼈로 만든 거대신전유적인 코스텐키가 가장 오래된 신전이라 봐야겠죠. 괴베클리 테패는 신석기시대의 초기 신전.
@@낙타발걸음 거대신전이 아니라 창고임
@@marksmithcollins 수렵채집인들이 거대한 집단모임을 가져온 흔적이 뚜렷한 유적인데, 창고라고요? 무엇을 저장하는 창고라 보십니까? 뼈로 구조물 만들어놓고 고기를 넣었나요? 석기를 넣었나요?
장기 거주지 같은건줄 알았는데 신전이었나요
기본적으로 이야기되어지는 부분이고, 심지어 영상에서도 신전이라고 나오네요~
와 왤케 재밌냐… 구독합니다. 제작진들 고생 많으시네요
티저 잘 봤습니다. 본편은 언제나오나요
너무나도 양질의 고고학 이야기 잘 보고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고학
참 으로 매력 넘치는 학문이네요
수 많은 가설이 나올수 밖에 없고
정답 찾기란 불가능에 가깝고요 ^
보다 티브 에서
두분들 보다가
여기서도 보니 반갑습니다 ㅎㅎ
세련된 토론과
방대한 지식
항상 연구 하는 두분
응원합니다 ^^
두분 교수님들을 포함한 학자들의 견해가 당연히 맞지. 자꾸 21세기 현대를 기준으로 과거를 보는 시각을 없애고 그당시를 그때 시각으로 보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정말 매우매우매우 재밌습니다.
감동했어요.
이것이 역사! 이것이 유튜브!
헬리콥터 얘기 나오자마자 소장님 해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만 헬리콥터 설명 10번도 넘게 하신듯ㅋㅋㅋ
@@zion1118제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ㅋㅋ 이 질문은 저도 듣자마자 한숨나왔어요 ㅋㅋ 그런데 분명 모르셨던 분도ㅠ계셨을거에요 ㅋㅋ
너무 흥미롭고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 시리즈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분의 토론 너무 잘 봤어요. 두 분 건강하세요.
왼쪽에 분의 말씀 방식을 좋아하는데요, 예를 들어 오른쪽분은 그 유적을 덮어 버려요. 라고 말하는 방식은 은연중에 자기가 그것을 본거마냥 사실것 처럼 말하는 교수님들 많죠. 반면 왼쪽분은 그런 연구가 있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래요 라는식의 객관적 사실을 중립적으로 말씀하심.
맞음요
오른쪽 아저씨 최근 연구에 대해서 조사도 안한 것 같고 무작정 자기 생각만 주입하려는듯이 말함
논리도 떨어지는 뇌피셜 수준의 발언도 보이고
그리고 딴데 나와서 하는 소리보면 원래 그런사람임
너무 조사를 안하고 오신듯… 옛날 기사화된 내용 위주로만…
너무 까지말자 둘다 방구석 워리어들보다 훌륭한 분들이다.
@@tvmingotv8863 ㅇㅈ
@@tcybam 전문가한테 뇌피셜 ㅇㅈㄹ 진짜 개그네ㅋㅋㅋㅋ 고고학의 고자도 모르는게 ㅋㅋㅋㅋ 니가 뇌피셜인지 논문 써서 가져와ㅋㅋㅋㅋ 능지 떨어지는 찐따들은 꼭 티를 내요 ㅋㅋ 논리 떨어지는 뇌피셜로 쌉소리 쳐하네 니 생각만 주입하려고 하지마 찐따야ㅋㅋㅋ
어렸을때 꿈이 사학자 내지 고고학자였던 사람으로써 두분 너무 좋고 주제도 좋네요
두 분의 관점이 탁월합니다.
(1) 발전은 일정한 방향성을 갖는 것이 아니라 변하는 환경에 반응하면서 최적화하는 과정일 뿐이다.
(2) 탐구의 대상을 관찰자 자신의 기존 관념이나 편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바라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변치 않는 진리'나 '우리편이 최고'라는 생각에 익숙한 우리들이 새겨 들어야 할 명언임.
강인욱 교수님 유투브 세상에서 뵐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물가 주변에서 수렵채집하던 인류가, 빙하기가 풀리면서 대형 기후재난(홍수 등)을 겪게 되고, 망자에 대한 기원, 안식, 지혜를 모으기 위해서, 좀 더 집단화 된 건 아닌가 상상해봅니다.
겁나 재밌다진짜. 서로 알고있는 지식으로 의견을 말하는게 너무 멋있고 재밌어....
두분 말씀 다 넘 재밌었어요. 비슷한듯 다른 결의 말씀들이라 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청 유익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류사가 발전 하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착각을 한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 생각해보면 진화와 마찬가지로 사람도 그 생태계에 속해 있기에,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고, 미래는 지금보다 더 진보 할 거라는 건 굉장히 낙관적인 전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풀영상이 시급하다
역사학자 VS 고고학자
박사님들의 해석과 의견 정말 재밌어요!
주제에 따른 자료조사를 많이 하고 나오시는게 느껴져 더 감사합니다😊
우와. 논란을 떠나서 저런 학자가 대한민국에 있다는 점이 너무 훌륭합니다. 저렇게 깊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거니까요. 새삼 두 분 대단하시네요
두분다 해외 유학파 입니다 ㅋ
그 환경은 대한민국에 존재하지않아요^^
우리나라 학자들 동아시아 특유의 멍청한 태도가 있어서 싫었는데 이집트 저분은 뭔가 새로운 이론들도 많이 보고 다른 느낌이네요..
소리지르고 욕하는 토론(?)같지도 않은것들만 보다가 정말 고품격의 토론 잘 봤습니다
😊
😅
8:1
8:
🎉
똑똑한 사람들이 토의하니까 꿀잼이네 ㅋㅋ
괴페클리 테페와 다른 문명사이의 연관성이라 흥미롭네여!!
메소포타미아문명과는 연관이 아주 깊죠ㅋㅋ ppna-ppnb에서 이어지는 할라프문화, 우바이드 문화를 거쳐 우리가 아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문명이 탄생했죠
거기다 인더스문명의 전신이라 볼수있는 메르가르 유적의 밀의 기원이 아나톨리아의 초기 농경민들이라는 연구도 있고. 이집트 또한 나카다 2기 시절 메소포타미아에 영향을 받았음을 생각하면 괴베클리테페는 넒게 보자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4대문명중 3곳에 영향을 줬다고 볼수도 있을거같네요
최애 두분이 나오시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는ㅎㅎ❤
곽소장님이 얼마 전에 인스타에 쓰신 글이 이 촬영과 관련이 있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
매우 흥미롭고 꿀잼이네요❤❤❤
과거 ) 정주 문화가 생기고 집으로 사용할 건축물들 안에 살다 보니, 자신들의 종교적 의례와 성지를 위해서도 건축물들을 짓기 시작했을 것
제안 ) 수렵인들이 생활권 내에 종교적 의미의 공간과 건축물을 짓다 보니, 정주문화가 구성될 만한 정착 지역이 점차 자리잡았을 것
이런 유튜브 영상이 없었으면 어디서 이 지식을 지나가면서 쉽게 얻을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정말 국사책이 바뀌는 게 신기해요. 잘 보고 갑니다. 근데 발굴이 100년 걸린다는 게 아쉽네요. 빨리 알고 싶고 궁금한데
역사학자도 최신논문 안보면 토론에서 밀리는구나...
의미있는 내용!!❤
여러 여건이 급변하는 기후스트레스로 고대 수렵채집인들의 신앙심이 치솟았다면,
우리는 현대 온난화 국면에서 어떤일을 겪으려나
처음에 괴테를 애기하는건가 했는데, 괴베클리 테페 문명, 그것도 만오천년 전 문명. 우리 지구에는 수많은 숨겨진 역사가 숨쉬고 있네요. 경이롭습니다. 지금의 관점으로 보지않고 그때 그시대의 관점으로 보는 고고학 역사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재밌다 두분..
이 두 분 조합 너무 좋아요.~
누가 우리 겨스님 화장시켜드린건가여..
뽀얗고 빨갛네여..
적당한 이견.기본에 근거한 가설.넓은 지식...최고 ❤
오늘은 두분다 익숙한 분들이네 ㅋㅋ
너무너무 흥미롭다.. 가지고 있던 틀을 깨는 느낌이에요
대학 교양시간때 들었던 내용들이네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괴베클리 테페 얘기 들으니까 좋네요
새로운 것은 언제나 탐욕스럽게 관심이 가고 놀랍고 재밌다.
박사님 과 애굽민수 둘다 엄청나다... 스타일이 또 다른게 신기하네요
15여년 전 터키 여행 중 괴베테리 테리. ㆍㆍㆍ갔었지ㅋㅋ
현지 가이드 태도 보고 거기가 중요한 곳임을 알았을 뿐 제대로 된 안내판 1개 딸랑 세워진 공사판 웅덩이 그대로😂ㅡ자부심 ㅡ그 찡한 땡볕 아래 그늘도 없는 그 황무지에서의
열띤 강의(내 짧은 영어실력)😅ㅡ그 여행 후[총ㆍ균ㆍ쇠] 외 고대사 관련 최근 책을 읽고 난 뒤 그곳에서 너무 더워서
내가 그냥저냥 찍었던 사진(jpg 파일) 다시금 찾아봤는데 ㅡㅡ숨은 보물
(공사하다 만 듯한 웅덩이 속 돌 비석 시계처럼 박혀있어 신기하긴 했고 돌기둥 표면 위 뚜렷하게 새긴 동물들을 보고 기념으로 사진 찍다 손 뻗어 만져도 봤다 .그 때 바로 그 돌기둥 사이로 x자로 널판지나뭇다리로 걸쳐 놓았기 때문에 바로 그 웅덩이 안쪽으로도 덜컹대면서 지나갈 수 있었다! 지금은 아마 시설 건물 세워져서 근처 바깥에서 쳐다보겠지만 그 때 그랬다 !)
남부마을 민속촌 이틀2박 3일 홈스테이 예정이였던 게
시리아 국경 ㅡ국지전 생겨
위험경계로 1일 통째로 사라져 버린 상황 (영어 잘하던 일본인친구가 2중 통역~으로 이해했던 현지승합차 6인 여행프로그램)그 노련한 가이드가 그곳친구 안내로 우리 일행만 갑자기 차선책으로 직접 가 본 유적지이였다.😂😂😂
그때 그 당황스런 상황이
내게 이런 행운으로 😂😂
솔직히 만년전에 우가우가 하고 살다가 갑자기 수천년만에 피라미드나 바벨탑같은거 뚝딱 만들어낼 순 없다고 생각해왔음
아틀란티스같은 초과학 초고대문명은 믿지않지만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일반적인 토기만들고 건축하고 하는 수준의 문명은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갔을 것이라고 생각함
수천년이면 움막에서 지금인데 ㅋㅋ
만년전 사람들이 지금보다 더 똑똑했어요.
예를들면 지구는 남북극이 구ㅡ멍 뚤린별입니다.
이걸 현대 괴학문명수준으로도 몰라요.
하지만 이미 우리선조는 만년전에 알았어요
지저문명도 우리선조와 깊은 관련이 있고
@@j3459나가
@@ghdalsrl3528 공부해 까막눈.
@@j3459 웃겼다 ㅋㅋㅋㅋ
수준높은 토론이었다 크으으으
헬리콥터 얘기 나올 때 에굽민수님 표정이 '아 또 그 얘기야' 하는 표정 ㅋ
두 분 항상 팽팽하시네요!! 그래서 좋습니다!
홍산문명 이야기도 나오니 반갑군요.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듣게 되서 너무 감사해요❤❤❤
음모론인줄 알았는데 속이뻥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다음에는
이병도와 신석호 중
누가 더 악질적으로
우리 고대사에 폐악질을 했나?
에 대해 논의해 주세요!
드디어 그냥 썰풀이가 아니라 토론이 나오는건가
오. 간만에 진짜 토론이다
교베클리테페 가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넓고 아직 그 주변에 발굴하지 않은 곳도 너무 많아서 계속 기대가 돼요ㅎㅎ 그 근처 지역의 튀르키예 유적지들 자체가 언덕에서 발견된 곳이 많아서 다른 언덕들 파면 또 뭐가 나올지ㅎㅎㅎ 교베클리 근처 지역이 성경에 나오는 하란 근처라 발견될 게 더 많지 않을까 해요ㅎㅎ 그리고 진짜 놀라운건 엄청 디테일한 부분도 남아있고 돌에 새겨진 문양들도 생생하게 보여서 놀라웠어요:)
부러워요
초고대문명이라니까 다른 유적지보다 더 가고 싶네요
섹스클리퇴폐 ㄷ ㄷ
분쟁지역이라 방문하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부럽습니다...
@@심쿵두루 교베클리테페만 보기엔 저기까지 가시는게 너무 고생이고🤣 유프라티스강 근처에 오래된 도시들 쭉 둘러보시면서 각 도시의 박물관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ㅎㅎ 근데 그냥 이스탄불에서 박물관 가보셔도 충분히 볼 게 많습니다:)
@@KingOfHajike 분쟁 끝난지 한참 됐고ㅎㅎ 여행지에서 당연히 조심해야 할 것들만 잘 지키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ㅎㅎ 위험하지도 않구요! 오히려 물가가 서쪽에 비해 싸고 사람들이 훨씬 친절해요ㅎㅎㅎ
뭔가 겸손하게 만드는 이야기네요 😄
재밌겠다😂
진짜 유익하다 유익해❤
막연히 가능하다보다 그러면 어떤방식이 동원되어 그런 엄청난
웊적을 탄생시켰을까
가 중요하다고 여겨
집니다.
막상 전문가들도 그 핵심을 알아낼 수 없는듯
잘 봤습니다.
그러니 인류 리셋설이라는 신박한 음모론이 나오는 거죠😊😊😊세계역사는 깊숙히까지 알 수가 없으니 봐도봐도 신기한 것 같아요
괴베클리 테페 신전이 믿겨지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거대 공동체가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고 두번째로는 건축 기술인데요. 거대 공동체는 민수님의 말씀 처럼 하나의 도시가 신전을 만든것이 아니라 그 일대의 부족이 모여서 신전을 건설한것입니다. 그런데 국가만 강조하고 부족을 낮춰보기 때문에 신전 건설이 믿겨지지 않는데요. 이러한 것은 멀리 갈것도 없고 유목민족을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유목민족은 국가의 개념보다는 부족 연합의 개념인데요. 몽골을 통일할 정도로 집단이 커지면 부족 대연합이 됩니다. 몽골제국이 여러칸국으로 쪼개지며 칸국끼리 대결하면서도 하나의 몽골제국으로서 유지 된 이유죠. 그런데 학자들은 부족 연합, 부족 대연합을 낮춰보기 때문에 도시가 형성되기 전 신석기 시대의 괴베클리 공동체는 격하 될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건축기술인데요. 신전 건축, 고인돌 같은 랜드마크에만 집중이 되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건축 기술이죠. 후기구석기 시대 부터 신석기 시대까지 점진적으로 건축기술이 발달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집인데요. 구석기 시대에는 동굴에 살다가 먼거리를 이동할때 나무나 가죽으로 된 간단한 휴식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기온이 따뜻해지고 인간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집을 짓기 시작했는데요. 나무와 작은 돌, 흙을 이용해서 만들었고 특히 지붕과 천장을 만드는 기술이 발달했습니다. 집이 좋아지다보니 마을도 발전하고 도시가 탄생한것이죠.
마지막으로 괴베클리 테페가 믿겨지지 않는 숨겨진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근원을 국제정치적으로 유럽과 가까운 이집트, 근동 지역으로 한정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원시인에서 바로 고대인이 된것이 아니라 인류가 단일종이 되고난 후 몇만년동안 인류는 인도네시아의 거대한 땅에서 살았습니다.
당시에는 해수면이 낮아 인도네시아에 길쭉한 모양의 거대한 땅이 있었는데요. 이땅을 순다랜드라고 합니다. 지금의 꿀땅은 중국과 미국의 평원인데요. 당시로 보면 이 둘을 합친것보다 더한 꿀땅이었죠. 인류가 단일종이 되고 난 후 이땅에서 발전없이 놀고만 있었을까요?
역사나 고고학계는 자국뿐만 아니라 민수님 처럼 타국을 연구하기도 하는데요. 다른분야에 비해 자국 영향권으로 제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국 역사가 아닌 인류사 측면에서는 정보의 유통에 비해 정설로 인정받는 시간이 오래걸리죠. 쉽게 말해 인도네시아 학자들의 영향력이 커지지 않는 이상 초고대 문화에 대해 이해할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잘 듣고 가요❤
썸네일에 두 분 나오신거 보고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하란대학교에서 고고학을 전공하는 사람입니다. 괴베클리테페에서 25키로미터 떨어진 학교입니다. 연구결과가 매년 업데이트 되어 세미나로 소개되지만 아직은 처음 클라우드슈미트 박사의 보고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창조 과학 하시는 분들의 좋은 연구 주제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밝혀진게 적은만큼 먹물화법이 듣기 좋네요~
고대문명 관련 100부작으로 토론 만들어주세요
역사는 관심을 가질 수록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나봐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자주 얘기했지만 110분 토론으로 합시다... 요..
라는 희망을...
역사를보다에서 매주 만나는 두분을 여기서 보니 색다른 기분이네ㅋㅋㅋㅋㅋ
(수-묵음)십분 토론.
꿀팁: 2배속으로 보면 12분대에 끊을수있으니깐 10분대네? 그러니 10분 토론 맞다 ㅇㅇ
새로운 걸 알게 되는 것도 재밌는데
가운데서 방황하는 눈동자도 참 재밌네
이거 재밌는 채널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