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누트 왕 이야기 빠지고 바로 노르만인의 침공으로 넘어가면... 칠왕국이나 알프레드 대왕 이야기 같은게 전부 설명이 안되버려요;; 영어에 스칸디나비아 계열 단어들이 많은 것도 이 때 만들어진 건데 (노르만인은 바이킹에서 유래되긴 했지만 프랑스어를 사용했고, 이들은 현대 영어에 존재하는 수많은 프랑스어 단어들을 전파한 유래가 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다고는 보지만 너무 중요한 포인트가 빠지고 훅 넘어가버리네요.
오죽하면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라는 전승이 나올정도로 치를 떨었을까 마법사 멀린과 모건 르 페이는 사실상 로마 침공이후 브리튼 치세기에 소멸 되었어야 할 드루이드 마법사나 다름 없는데 이런 전승이 소설로 나올때가 11세기 였다. 중세 교회의 막강한 권력이 감시하고 있는데 마법사와 마법 호수의 여왕 비비안 같은 신비주의 아더왕이라니
맨처음 유럽에 거주했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올라왔던 흑인들이었음. 지금의 흑인과는 조금 다르게 눈은 푸른 색이었다고 함. 그리고 우리가 아는 유럽인은 사실 한참 뒤에야 아시아에서 만들어짐. 그들이 유럽으로 이주하면서 기존 원주민이었던 유럽 흑인을 죽이거나 흡수해서 지금 상황이 됨. 이 첫번째 이주민에 가까운 이들이 캘트족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과정도 연구자들에 따라서는 복잡한 이야기가 나옴.
브라질 예수상을 좀 치워야 제대로된 세계사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어떤이가 의도를 갖고 줄기차게 보리게 하는데, 이런 행위는 오히려 자신의 종교에 혐오감을 갖는 시청자들만 많이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하셌지요. 사기꾼 같이 극도의 나르시시스트나 사이코패스 같은 행위는 상대방의 극혐만 초래할 뿐 동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합니다.
윤영휘 교수님 조곤조곤 설명 딕션도 좋고 귀에 쏙쏙 들어옴
그냥 발음이라고 해 이 듬심아. 김치찌개 된장찌개 쳐먹으면서 딕션딕션 ㅇㅈㄹ ㅋㅋㅋㅋ
교수님 진짜 차분하면서 흥미있는 강의 너무 좋습니다.
영국와서 처음 여름휴가로 콘월에 갔는데 역사를 알게되니 좋네요
영국에 대해 궁금했는데 잘 정리되어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코틀랜드 출신 여자분 말 재밌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이번 편 진짜
존나 유익함
진짜 윤영휘 교수님께 배우는 영국사는 너무 재밌어요
21:20 딱 그 나이대 한국 여성분들 같아서 너무 친근함ㅋㅋㅋ
스코틀랜드 여성분 한국어 정말 잘 구사하신다...
영상 안보고 듣고만 있었는데 놀람!!
신기해?
@Wstrader_ 관심 1g 기부~♡
@@Wstrader_ ㅋㅋㅋ
교수님 강의 좋아요!
그래서 스코틀랜드 사람 숀 코너리가 영국여왕이 주는 작위를 거절 했어요.
21:16 외국인 입에서 한국어로 이순신 장군님 얘기가 나오다니 ㅋㅋ
10:35 이교도 대군세를 빼고 바로 노르만 왕조로 넘어가는 건 아쉽네요. 영국사를 배우면 모를 수가 없는 알프레드 대왕이 빠져버리다니
이래서 세계사는 끝이 없음ㅋㅋ
알프레드 대왕편 꼭 해줬으면
이 회차 디글에도 있나요?한 시간 짜리
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헤헤
그래서 지금도 영국 왕위 계승자의 정식 명칭이 "Prince of Wales"임.
유럽 국가들 사이의 역사적 갈등에 비하면 동북아시아 국가들(한국, 북한, 중국, 일본) 사이의 역사적 갈등은 아주 사소한 수준일 수도 있겠네요. 언젠가는 동북아시아 지역도 세계에서 가장 평화롭고 안정적인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스코틀랜드분 로라는 경상도에서 한국어 배웠는 지 억양을 다 배웠네! 비영국인들도 스코틀랜드에서 영어 배우면 그 지방 억양으로 영어 배운다던데, 참 흥미롭군.
경상도 남자한테 배운듯
어느 나라 말이든 어느 지역에서 어떤 사람들과 소통하느냐에 따라 처음 귀가 트이고 말을 하기 시작한 곳을 기준으로 영향을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지방 사람들도 억양은 바꾸기 힘들듯이.
유익했습니다
혜성.. 햄스터처럼 생김... 근데 엄청 똑똑함...;;; 뉘집딸래민지 세상귀엽농
크누트 왕 이야기 빠지고 바로 노르만인의 침공으로 넘어가면... 칠왕국이나 알프레드 대왕 이야기 같은게 전부 설명이 안되버려요;; 영어에 스칸디나비아 계열 단어들이 많은 것도 이 때 만들어진 건데 (노르만인은 바이킹에서 유래되긴 했지만 프랑스어를 사용했고, 이들은 현대 영어에 존재하는 수많은 프랑스어 단어들을 전파한 유래가 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다고는 보지만 너무 중요한 포인트가 빠지고 훅 넘어가버리네요.
ㄹㅇㅋㅋ 알프레드가 빠지면 세종빼고 이야기하는거지
켈트족을 첫번째로 보긴 어렵지 않낭
그 전에도 있었을텐데
아마 기록이 시작된 게 이 시대 부터가 아닐까 싶네요. 역사는 곧 기록의 역사이기 때문에...
지구 역사에 이상한 일이 생겼다? 그럼 빵국 아니면 피쉬앤칩스국 찍으면 무조건임. 유럽짱께라는 소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 식민지만봐도 온갖 패악질 다하고다님. 스페인 포르투갈이 선녀로 보임.
이런 개소리하는것들보면 다 약소국이나 약소민족이지
남북한은 미국 소련때문인데요 티베트 위구르는 중국
우크라이나는 그냥 러시아가 침략한걱고
외국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운 점이 스코트랜드 사람이나 웨일스사람이나 자기 나라의 본래 언어를 잃고 거의 영어로 동화된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먹히는게 당연. 한국도 힘 없으면 북한이나 중국한테 먹히겠지
앵글로색슨->노르만 침공 은 맞는데... 노르망디의 윌리엄이 침공 전에 바이킹이 먼저 와서 이교도대군세 한건 빼먹었네용.. 좀 아쉽다.
로마이후는 캘트족이 아니라 로마인+로마화된 캘트인 -> 브리튼인 이라고 해야죠! 브리튼인의 저항과 7왕국도 빠졌고! 이교도대군세와 데인로로 대표되는 바이킹도 빠지고! 기욤(윌리엄)은 노르만족 5대손으로서 시대차가 나는데 너무한거 아니오!
피터 뻘쭘하겠네 ㅋㅋ
3:20 오늘날.. 잉글랜드.. 스콜트랜드로 불리다니.. 웨이즈 양반들이 이거 들으면 피꺼속 하며 항의할텐데..
소국의 한계지 우리나라도 옛날 유럽지도엔 중국의 일부임
5천명으로 1만 3천명을 이긴것이 대승이라니.. 한국은 만명으로 100만 대군 물리치고 그러는데.. ㅋ 진짜 전쟁의 신은 몇천년간 중국을 막아낸 한국임
역시 죽음의 제왕을 섬기는 날이니까 사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구나?
게스트들간의 뭔가 모를 긴장감이 느껴진다 😅
맥아더 장군이 스코트랜드 쪽 조상이라던데
조직이 발전해야 승리한다
5년 전 것이 돌아왔다
스콘의 돌. 별이 다섯개. 정수 돌베게
24:56 우리나라 조선시대 형벌제도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윌리엄왈라스가 수만명이다
로마가 강할땐 고구려도 강했었다 로마가 망할땐 고구려 백제도 망했다 ㅋㅋㅋ
그건 서로마고 동로마는 조선초기까지 감
단종때 멸망
브리튼 섬은 유럽 대륙에서 브리튼 섬으로 진출 가능 위치.
이탈리아 반도는 북으로는 유럽 대륙. 남으로는 아프리카 대륙으로 진출과 침공 가능 위치
한반도는 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 남으로는 일본으로 진출과 침공 당하기 가능 위치.
영국 유나이티드 킹덤 잉글랜드 멀록켈트족 로마 바이킹 토르와 게르만 서유럽 집안이엿댜 ㅋ 왕좌의게임 백귀는 스코트랜드 인가?
'스콘의 돌' 이라는 암석이,
야곱의 돌이 왜 캘트족의 스코틀랜드에 있지? 캘트족이 유대인의 후손인가?
한국의 삼국시대 가야포함 고려시대로 넘어가고 뭐가 다르냐
그들은 종족이 다르다고
신라가 당나라랑 손잡고 고구려랑 공격한거랑 같은건가 스코틀랜드랑 프랑스의 연합
다르지. 쟤네는 완전히 다른 민족이었음. 켈트족과 앵글로색슨족으로 언어도 달랐고. 근데 신라는 백제와 고구려와 어느정도 언어가 통했음.
@@emiliofermi9994 그런식이면 세상에 비유는 들 수 있는게 없음
@@박승혁-o2l동북공정 때문에 😅
차라리 임진왜란 명나라 도움 청한게 더 비슷한 상황이려나
잡탕국 영국
오늘날 귀족 = 노르만계
오늘날 서민 = 나머지
Hammer of the Scots.
민중의 몽둥이랑 같은 조어법이구나.
오죽하면 아더왕과 원탁의 기사 라는 전승이 나올정도로 치를 떨었을까
마법사 멀린과 모건 르 페이는 사실상 로마 침공이후 브리튼 치세기에 소멸 되었어야 할
드루이드 마법사나 다름 없는데 이런 전승이 소설로 나올때가 11세기 였다.
중세 교회의 막강한 권력이 감시하고 있는데 마법사와 마법 호수의 여왕 비비안 같은
신비주의 아더왕이라니
잉글랜드가 우승못하는 이유가있네.... ㅋㅋ 근데 역사는 중립으로 봐야지. 누군가하면 정복이고 누군가가 하면 지배인가?
007역 숀코네리,고급위스키 고향 스코틀랜드!
영국 원주민은? 켈트족으로 국부론 저자 애덤스미스 고향 스코틀랜드가 원주민이고. 독일 앵글로 작센지방 용병이 영국 런던을 장악한거죠. 스코틀랜드 연합하고 산업혁명 일어나고
11세기가 웃기는거는 저 넓은 대륙을 냅두고 섬으로 공격침략하러가냐
혹시 그 섬쪽이 더 따스햇나
대륙쪽은 빙하기라서 춥고
스코틀랜드와 프랑스동맹.신라와 당나라 동맹...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지금 이땅은.
맨처음 유럽에 거주했던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올라왔던 흑인들이었음. 지금의 흑인과는 조금 다르게 눈은 푸른 색이었다고 함. 그리고 우리가 아는 유럽인은 사실 한참 뒤에야 아시아에서 만들어짐. 그들이 유럽으로 이주하면서 기존 원주민이었던 유럽 흑인을 죽이거나 흡수해서 지금 상황이 됨. 이 첫번째 이주민에 가까운 이들이 캘트족이라 할 수 있는데 이 과정도 연구자들에 따라서는 복잡한 이야기가 나옴.
니똥
우리나라도 그렇고 그냥 모든 인류의 시작이 아프리카임
피터가 미안할 거 없음. 피터 혈통에는 캘트족 피가 안흐를까? 그만큼 살았으면 수많은 혈통이 있지. 물론 한국인 혈통도 있는 걸로 알지만 차치하더라도 가장 선주민인 유럽의 고대 흑인 피도 많이 섞여있을 것임.
그래도 잉글랜드 출신인 건 맞지.
사실은 켈트족 피가 더 많겠지 ㅋㅋ 다만 문화적으로 게르만화 된거고
유럽의 고대 흑인은 뭐냐 콜로세움에 팔려온 흑인 노예같은 거냐
@ 고대로 따지면 다 흑인임, 원시인도유럽인도 다 흑인이였음 ㅋㅋ
@@999jfk2 우리가 아는 유럽, 이란, 인도의 조상은 중앙아시아에서 나타나서 유럽으로 이주한 사람들인데 그들이 생겨나기도 전에 수만 년 전부터 유럽에 살았던 사람들을 말함. 당연히 로마와는 비교도 안되게 오래 됨.
켈트족- 라틴족- 앵글로 색슨족 - 노르만족 - 인도인 - 홍콩 - 등등 의 짬뽕이네. They are the world. 단일민족을 집착하면 국가는 약해진다.
영국인들도 그렇게 말했지 역사는 자부심도 없고 부렵다고 하도 지배하고 다녔다고 다른 채널 나와서 한말임 ㅋㅋ
몽골들이 처형한거에 비하면 뭐라해야하나 친절하다고해야하나
영국도 대륙에 붙어 있어 갖고 이놈 저놈한테 침략 많이 당했네 많이 당해 본 놈이 힘 쎄지면 더 한 건가 ㅎㅎ
노르만족 사진 보니까 트럼프가 떠올랐다..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지금도 앙숙이지.
윌리엄 월리스가 있었기 때문에 로버트 1세가 등장할 수 있었죠
그리고 이런 정신은 시도때도없이 터지죠
이념과 치열한 영토 전쟁의 결과
15:22 // 신라때 나당연합이나 프랑스랑 손 잡는거나 똑같지 머 ㅋㅋ
대신 저긴 실패한거고 신라는 성공한거고
거기도 나름 추운 곳을 텐데... 알몸으로 어떻게 생존했지?
피터는 파키스탄인데 ㅋ
로마제국군이 물러나고.....그 자리를 스코트랜드의 원주민이 차지하려하자
로마제국군과 협력햇던 잉글랜드 인들이 용병으로 앵글로/색슨족을 불러들엿고
결국 앵글로색슨이 잉글랜드 지역을 차지햇다 라고 알고잇엇는데......내가 잘못알고 잇엇나보네요 ~
음, 제목이 반대가 되어야 하지 않니요?
4개국이 어떻게 영연방이 되었나…
라고요
영연방은 영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구 식민지들을 말하는 것임.
켈트족이 성경봤나 기원전 부족들인데
9세기 바이킹 침략은 왜 생략해요!
퀴즈 내면서 시간 끌지말고 쓸데없는 패널들 다 집에 보내고 방청객채워서 그냥 콘텐츠만 내보내면 훨씬 재미있겠넹
켈트족 우리민족 신라 가야 연결됨 고구려 관련 있음
조현병자?
그것을 아는 놈들이 지 조상 신라를 탓하고 땅넗다고 고구려 타령하는 머저리 학자들
영국은 4개주로 나누어서 미국연방에 가입해야 합니다.
외국인이 이순신 같은 분 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혜성님이 쓰는건 이해가 안되네...
이순신은 조선을 일본으로 구하신 훌륭한 장군이었으나
100년전에 조선은 망했다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대한민국을 건국하신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해야만 한다 !
브라질 예수상을 좀 치워야 제대로된 세계사 프로그램이 될 것 같아요. 어떤이가 의도를 갖고 줄기차게 보리게 하는데, 이런 행위는 오히려 자신의 종교에 혐오감을 갖는 시청자들만 많이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하셌지요. 사기꾼 같이 극도의 나르시시스트나 사이코패스 같은 행위는 상대방의 극혐만 초래할 뿐 동의를 이끌어내지는 못합니다.
왜 저갈 앵글로 색슨 이라고 할까 앵글족과 색슨 족 그리고 다른 다섯개 종족들이 왔었고 그중 앵글족이 가장 많아서 나중 앵글스 랜드라 불리운게 앵글랜드 즉 잉글랜다가 된거로 알고 있는데
영국 = 일본 참 많이 닮은 나라
영국은 해적국가이다.
무지랭이들 모여 돈빨생각만
제발 은지원 좀 빼라.프로의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진다.누가 저기 박아넣은거냐?어울린다고 생각하냐?
그럼 니가 작가해
ㅇ 어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