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빛서희"라 불러주네요 ^^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훌륭한 의사가 되신거 같아요 인생 성공하셨네요 👍 긴 상담 내용, 일부러 잠들게 하려하신거 같네요 전에 어느 연대 정형외과 교수님도 긴시간 전공서적내용 저음으로 읽어주셔서 사람들 자게 하시더라구요 당시 교수님이 뼈이야기하시면서 해골 모형 뼈 툭툭 치시는데 많이 웃겼습니다 "빛서희" 어울리세요 사람들을 깊이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저는 극단의 엠패스입니다. 에너지는 엄청 큰데,제 보호막을 지킬 줄 몰라서…늘 탈탈 털어주고살았어요. 🥲속이 너무 좋지않은 친구 등을 구둘겨주면 제가 대신 토를 할 정도로 주변 에너지를 다 흡수해 버립니다. 한국이 너무 힘들어서 일본 도쿄 최고주택가에 사는 걸 위안삼아서 살다가, 아주 심한 우울. 불안. 공황장애.자살충동.피해망상들을 겪으며 긴 터널 안에 있었어요. 그러다 18년동안 유일한 친구였던 고양이의 병과 죽음으로 동양의 알프스라는 일본의 나가노라는 곳으로 이주해서 살고있어요. 코로나로 한국에 못 들어갈 때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막상 들어가니 숨이 막혀서 다시 돌아와있어요. 일본은 맥주를 반주로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밥 먹을 힘이 없어서 매일 맥주로 배를 채우고 1년동안 12-3키로가 빠졌어요. 어느날,동네에서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친구는 20년 넘게 매일 술을 먹고있다는 말에 질려서 일단 단 한모금도 마시지말자. 그리고 술을 마셔도 된다라는 것은 세뇌이다라는 책을 읽고 전혀 마시지 않아요. 한 모금도 마시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드디어 긴 터널에서 나온 해방감을 느껴요.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건강한 몸 마음 영혼으로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선생님 깊히 깊히 감사드려요❤😢🎉
헐.. 서희쌤 1시간짜리 영상이라니요!!! ㅠㅠ 요즘 불면증 때문에 밤에 잠 못자고 두 세시간정도 자고 학교가고 너무 피곤했는데 서희쌤 영상 보면서 자면 잘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요즘 폭식을 너무 많이 하는데 폭식 좀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ㅠ 폭식때문에 힘들어요,,
전 다른 사람들의 치열한 노력을 본체만체 했어요. 뭐 저정도는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 나도 하면 해! 라고 생각하면서 사실 나도 그만큼 노력이 들면서 나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밖으로 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작은 거만함을 안에서 조금씩 쌓아뒀어요. 그리고 잘 먹고 잘 쉬고 잘 싸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놓치고 있었어요. 사실 엄마가 저를 많이 챙겨줬거든요. 근데 스스로 하고 싶어요. 힘들더라도 앞으로 잘 극복해나갈 거에요. 이러다보니 말이 두서없어졌네요. 그래도 이렇게 말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못난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싶어요. 가끔 잘날 때도 있으니까 못난 나도 내가 사랑해줄래요. 두서없이 썼다는 건 그만큼 머릿속이 정리가 덜 됐다는 증거겠죠? 잠 안 온 김에 이만 정리하고 잘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엘렐렐레님~~ 그 긴 영상을 다 봐주시다니 ㅠㅠ 감동입니다~~ 이 영상도 첫 시도였지만, 주무실 때 더 편히 꿀잠 들 수 있도록 직접 따라해보실 수 있는 수면 영상도 준비 중에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 제시카언니 제니언니 은애 언니 모두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엘렐렐레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오래 오래 함께 해요 ^ ^
편한 환경에서 멍때리려고해도. 가슴두근거림이 느껴지고, 머리는 물구나무 선것처럼 피가 쏟긴 느낌, 목 주변도 손을 만지면, 두근거림이 쉽게 느껴짐. (윗가슴쪽 전체도) (매우 거슬림)->아무것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고.하고싶지 않고.->두근거림 느끼면서 몇시간 낭비하는건 기본. 호흡이나 정신은 편치않음. 휴대폰 sns하다보면 자연스레 진정이 될때도 있는데. 저런 두근거림 느껴지는 시간이 몇시간 이상 갈때도 있었음. 이런일이 있으면 표정은 매우 무표정에, 어두컴컴해보일수 있음. 그리고 머리속에 지식은 없음. 상식,이런거는 알아볼 생각도 없고. 뭘 하고싶다라는 생각도 없고. 말도 안하게 되고. 전혀 안밝음. 요약) 전혀 불안,초조는 아닌데. 두근거림만 느껴지는게 너무 거슬림. 이런 사소한 것도 내 과거 후회 겸 부정적인 과거를 떠올리게 하고, 쉽게 우울,예민해지게 만듬. 한숨만 푹 쉬게 만드는데 해결방법은 이런 사소한거를 신경안쓰려고 노력하는 걸까요? 신경쓰다보면, 오히려 더 악화된다는 말을 들어서
서희쌤 넘 반가워요~~~ 1시간이 넘은 영상 넘 감사합니당. 서희쌤 저...매일 잠을 제대로 못자지만 먹는 것마다 토를 해요ㅠ 혼자 있음 안먹고 또 누가 있음 먹고 하루에 한끼를 먹을때도 있고 안먹을때도 있어요ㅠ 하루종일 누군가를 만나면 두끼는 먹는데 많이 먹질 못해요ㅠ 이건 어떡해 하면 좋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면제 먹어도 잠이 안와요ㅠ
영옥님~ 에구구 식사를 통 못하시는 군요. 누군가 있을 때는 드신다는 것을 보니 혼자 먹는 게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ㅠㅠ 구토를 하신다면 일단 먼저 위 내시경 같은 검사를 통해서 실제로 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부터 꼭 확인을 해보시고, 그런 것이 없다면 지금 다니시는 정신건강의학과 담당 선생님께 꼭 말씀을 드리세요. 그러면 드시는 약을 조절 해보고 또 심리적인 요인은 어떤 것이 있는지 면담이나 상담을 해보면서 하나 하나씩 고쳐 나가실 수 있을 거에요. 용기 잃지 마시구요!!!
kevin lee님 해외에 거주 중이시라니 공황이 올 때 마다 더 두려우실 것 같아요 ㅠㅠ 안타깝지만 저는 비대면 치료를 하지 않고 있답니다. ㅠㅠ 비록 외국에 계셔서 병원 진료가 어려우시겠지만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유독 오늘 잠이 안 오네요 그리고 이 영상이 자주 뜨고 있는데요 제가 정말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왜 열심히 사시나요?" 그러니까 대부분 행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산다 이런 답이 대세잖아요 그런데 제가 유심히 삶의 형태를 살펴보니까요 우리사회에서 많이 강조되는게 "전문지식이나 기술 한가지를 확실하게 익혀라" 그리고 "죽기살기로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강조되는거 같은데요 너무 한가지만 몰입해서 하다가 다른 삶의 영역들이 취약해 지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요 두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한 사람은 죽기살기로 일해서 돈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도 인정은 받았는데요 결혼을 못해서 가족이 없다고 상황을 정해보죠 또 다른 사람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으로 사는데 그래도 결혼은 했고 빠듯하게 사는 중에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전자가 더 좋다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후자가 더 좋다하는 사람은 있을것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사람이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거처럼 대체로 너무 많은 돈이나 명예만 있는거 보다는 그런게 좀 적더라도 가족도 있고 여러 요소가 조금씩 있는게 더 보편적이고 나은 삶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희 사회가 너무 결혼도 포기하고 연애도 포기하고 한가지 일에 몰두해서 살은 삶이 아름다운거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거 같은게 이상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가 있는데요 메릴 스트립이라는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가 나옵니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이 그 실력에 대해서 흠모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그 화려한 삶 이면에 이미 이혼도 몇 번 했고 외로운 상태였습니다 너무 일만해서 결혼했던 남자들이 견디지 못하고 이혼한거였습니다 당연히 그녀를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그녀의 돈을 바란게 아니니까 함께 있고 싶은 시간이 필요했을거잖아요 그런데 그녀는 사람들의 이목과 사람들이 성공한 여자다 라는 평가가 중요한거라며 끝까지 일만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모습을 보고 주인공 여자는 메릴 스트립을 닮을 걸 포기하고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들에게 돌아갑니다 물론 메릴 스트립의 인생이 무조건 틀렸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런 특별하게 일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면 외로움과 불행을 느끼지 않나요? 마치 몸이 한가지 영양소만 집중적으로 받으면 이상해지는거처럼 말이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행복을 위해 일을 하는건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행복할지도 몰라서 그냥 일만 몰두하며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 20, 30세대에서 연애프로, 결혼프로가 그렇게 시청율이 높은데 정작 연애나 결혼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지요 사랑을 할줄 모르는겁니다 그러고 일만 할거면 왜 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생이 그러라고 존재하는 것일까요? 나중에 후회할 행동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일만하는 인생말입니다 제가 점점 지켜보니까 차라리 학력이 낮아도 적절히 회사다니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 집이 딱히 불륜이나 기타 극단적이 어려움이 없는 이상 더 속편하게 즐겁게 사는거 같아요 너무 일만 하고 완벽주의적인 사람은 겉으로는 멋있어 보이는데 속으로 오히려 더 자주 전전긍긍하고 있는거 같구요 생각을 나눠봤구요 사회가 뭔가 멋있다 말하는 모습과 실제로 정말 행복하다 여기는 모습이 다른거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정확한 답이 있는 주제는 아니니까요 굳이 답을 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나눠본 것만으로도 괜찮은거 같기도 해요 언제나 좋은 방송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쨈있는 이야기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음.. 저도 늘 고민하는 문제이긴 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정답은 없는 주제인 것 같아요. 왜 열심히 사느냐고 물어봐주신다면 저도 매사에 모든 것을 다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하게 살아 온 것 같은데요... 음... 그랬을 때 제 스스로가 더 행복하고, 보람이 있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온 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것은 다 너무 지나치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 역시도 너무 일에만 파묻히지 않고 제 가족이나 주변 사람, 그리고 저 자신의 안위를 돌보면서 일을 병행하고자 늘 노력한답니다. 그런데 참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 ^
삶의 목적에대해 방황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작성자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틀린 부분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세상을 일반화해서 바라보지 않는 과정과 세상은 무수히 다양한면들이 있고, 그런것들이 어우러져 다양성을 수용하는 과정을 아직 밟지 못해서 헤매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3개월전부터 야간일을 하고있습니다. 어느순간 이명이 생겼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낮밤이 바뀐환경에 적응이 안되고 낮에 잠도 잘 못자는 상황까지 생겼습니다.그러다가 이명때문에 잠이 안오는걸 인식하는순간 이명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못벗어날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공황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태어나서 처음겪는 증상에 가슴이 조여오고 식은땀이 나고 집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안좋은 일이 일어날거같은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 야간응급실을 찾아가서 안정제 링거를 맞고 그날밤을 넘긴후 지속적으로 하루에 몇번씩 불안하고 손발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있습니다 정신과 방문해서 약을 먹고는 있는데 일을 그만두고 이명을 치료하면 좋아질수 있을까요?
불면증 2년차인데 일상생활이 박살나서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수면유도제 안먹으면 다음날 점심까지 잠이 안와요... 유도재도 내성이 있나요? 정말 우울한것도없고, 불안한것도 없고, 사는게 넘 즐거운데.. 병원가보니 우울증이 있다구 하더라구요?.. 우울증 검사에서 다 긍정적으로 적었는데.. 이게 원인일수도 있을까요? 저는 제가 우울하다는게 안믿겨요ㄷㄷ 오히려 불면증오고 우울해짐.. 불면증 원인, 시도할수있는것들 다 해봤는데 잘 안되네요.. 하루 이틀씩 자주 시도해보긴 한거지만.. 밤도 여러번 새보고.. 수면 위생도 하루 이틀해도 안되니까 다음날은 그냥 안하게 되고 그르네요.. 수면위생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그런거 안지켜도 잘 자는 친구들보면 신뢰도가 확 떨어져서 안하게 되는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넘 힘들어서 하소연 해봅니다..
미녀 월매님 저를 찾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새로운 신환 외래 환자 분들 보다는 기존의 입원 환자 분들을 주로 보는 병원으로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유튜브에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다시 신기하게 이 영상 많이 뜹니다 잠시 틀어놓습니다 계속 흥하시기 바랍니다 😊 🙏 우연히 들리는 내용을 보니 역시 적절히 사람의 관계를 유지하며 만나는 것이 필요한 것이군요 그런데 오늘날에는 사람은 필요없다며 손절하는게 지혜로운 것이다 말하지요 인문학적으로도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가 필요합니다 힘든 과정을 겪더라도요 기술개발이 너무 빨라지면서 특이한 세상에 살게 되는 듯 합니다 적절히 마음을 잘 지키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 🙏 1:39:03
김경숙님 ㅠㅠ 에구구 자꾸 새벽에 일찍 깨시는 군요.. ㅠㅠ 저를 찾아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새로운 신환 환자 분들을 진료 하기 보다는 기존의 입원 환자 분들을 주로 보는 병원으로 이직을 해서 병원 위치나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기가 다소 어렵습니다.ㅠㅠ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징징님.. 아이고 ㅠㅠ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누구나 변화가 두렵고 특히 이별은 더욱 더 힘들지요. 하지만 누군가와 영원히 함께 할 수는 없답니다. 더 오래 함께 했다면 그 이별은 더욱 더 힘들었을 거에요. 그분 덕분에 내가 바뀔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용기를 내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소중한 영상 감사해요❤❤ 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제가 이번에 취업을 했거든요..^^지금 의사선생님한테 진료본지 일년정도 되가는데 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첫 월급 기념 아주 소소한 선물 (텀블러 생각중이에요 너무 소소한가요ㅋㅋ) 이랑 편지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보자 보자... 천생연분파뿌리님~ 음... 솔직하게 말해야 하니까.. 솔직히..음... 팔에 타투가 많이 되어 있는 소중한 환자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 중에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이름을 말하거나 조금 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해주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 하지만 공개적으로 굳이 이름을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 마음 속에 분명 저장되어 있는 친구일 거에요! ^ ^ 그런데 잠깐 스탑! 아가야 엄마라니 벌써? 성인이 곧 되어가고 있는 아가야 엄마라니! 그 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마음 고생, 몸 고생 많았겠네... 토닥 토닥 토닥
에구.. 너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나 정신건강 전문가를 만나 무겁고 지친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의 고통이 덜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할게요..
똑순이 원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사람들이 "빛서희"라 불러주네요 ^^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훌륭한 의사가 되신거 같아요
인생 성공하셨네요 👍
긴 상담 내용, 일부러 잠들게 하려하신거 같네요
전에 어느 연대 정형외과 교수님도 긴시간 전공서적내용 저음으로 읽어주셔서 사람들 자게 하시더라구요
당시 교수님이 뼈이야기하시면서
해골 모형 뼈 툭툭 치시는데 많이 웃겼습니다
"빛서희" 어울리세요
사람들을 깊이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
쨈있는 이야기님~ 아이고 빛서희라니 과찬이십니다~ ^ ^ 그 부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노력하고 발전해나가겠습니다~ ^ ^ 정말 감사드려요 ^ ^
1. 두근거림
2. 식은땀
3. 이세계에 있는 느낌
4. 구토 등등
공황발작 겪고난이후부턴 라제팜 고용량 상비로 들고 다닙니다 ㅜ
박서희 선생님 강의가 정말 보석같습니다 ㆍ♡
그저 빛서희 긍정에너지 랑사합니다!!🙏🙏
김대규님~^ ^ 너무너무 고맙습니다아!!!
유투브에 이렇게 유익한 체널이 있어서 박서희님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 될거 같아요
저는 극단의 엠패스입니다. 에너지는 엄청 큰데,제 보호막을 지킬 줄 몰라서…늘 탈탈 털어주고살았어요. 🥲속이 너무 좋지않은 친구 등을 구둘겨주면 제가 대신 토를 할 정도로 주변 에너지를 다 흡수해 버립니다. 한국이 너무 힘들어서 일본 도쿄 최고주택가에 사는 걸 위안삼아서 살다가, 아주 심한 우울. 불안. 공황장애.자살충동.피해망상들을 겪으며 긴 터널 안에 있었어요. 그러다 18년동안 유일한 친구였던 고양이의 병과 죽음으로 동양의 알프스라는 일본의 나가노라는 곳으로 이주해서 살고있어요. 코로나로 한국에 못 들어갈 때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막상 들어가니 숨이 막혀서 다시 돌아와있어요. 일본은 맥주를 반주로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밥 먹을 힘이 없어서 매일 맥주로 배를 채우고 1년동안 12-3키로가 빠졌어요. 어느날,동네에서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 친구는 20년 넘게 매일 술을 먹고있다는 말에 질려서 일단 단 한모금도 마시지말자. 그리고 술을 마셔도 된다라는 것은 세뇌이다라는 책을 읽고 전혀 마시지 않아요. 한 모금도 마시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드디어 긴 터널에서 나온 해방감을 느껴요. 절대 포기하지마시고 건강한 몸 마음 영혼으로 모두 행복하게 사시길…선생님 깊히 깊히 감사드려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헐.. 서희쌤 1시간짜리 영상이라니요!!! ㅠㅠ 요즘 불면증 때문에 밤에 잠 못자고 두 세시간정도 자고 학교가고 너무 피곤했는데 서희쌤 영상 보면서 자면 잘 잘 수 있을 거 같아요!!❤️ 요즘 폭식을 너무 많이 하는데 폭식 좀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ㅠ 폭식때문에 힘들어요,,
양양님~~ 요즘 많이 피곤하셨구나ㅜㅜ 폭식도 하는 걸보니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ㅠㅠ 에구.. 폭식 하지 않는 방법도 꼭 영상으로 만들게요!
요즘 이 영상이 많이 뜨네요
제가 잘 자야하나봅니다
(잘 자고 있지만요 ^^)
잠시 다시 풀청합니다
항상 바쁘고 힘드신 중에도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전 다른 사람들의 치열한 노력을 본체만체 했어요. 뭐 저정도는 당연히 하는거 아닌가? 나도 하면 해! 라고 생각하면서 사실 나도 그만큼 노력이 들면서 나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밖으로 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작은 거만함을 안에서 조금씩 쌓아뒀어요. 그리고 잘 먹고 잘 쉬고 잘 싸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놓치고 있었어요. 사실 엄마가 저를 많이 챙겨줬거든요. 근데 스스로 하고 싶어요. 힘들더라도 앞으로 잘 극복해나갈 거에요. 이러다보니 말이 두서없어졌네요. 그래도 이렇게 말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못난 내 자신을 받아들이고 싶어요. 가끔 잘날 때도 있으니까 못난 나도 내가 사랑해줄래요.
두서없이 썼다는 건 그만큼 머릿속이 정리가 덜 됐다는 증거겠죠? 잠 안 온 김에 이만 정리하고 잘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ㆍ좋은 영상을 듣게 되어서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되네요ㆍ**
이 영상이 어제밤부터 계속 떠서 기어이 다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꺄악 ^ ^ 다 들어 주셨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
@@dr.seoheepark 불가항력이었습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
박상우 입니다 이젠 헤메임이없을 정도로 생각이 들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관용을 위해 필요한 😎 나 의사랑 선생님 너무너무 고마워 😊 요
상우님 감사합니다!!!
오늘 자기 전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한선생님~! 감사합니다~^ ^ 영상 보시고 꿀잠 주무시길 바랍니다~!!!
빛서희ㅡ랑사합니다
이ㅡㅡ댓글이 너무
재밌고 ㅡ멋져요ㅡ
나도. 따라해야겠어요
빛서희님!ㅡㅡㅎ
원장님~ ^ ^ 잘 계시지요? 빛영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제 수면영상이 하나 더 늘었군요♡
채소님~^ ^ 잘 지내고 있지요~? 잠이 안올때 은은하게 틀어놓고 푹 꿀잠자요~^ ^
덕분에 꿀잠 자겠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눈을 부라리고 훅! 다가오는게 매력임
쟁여두고 나중에 볼께요
션션하게 설명하시는 모습 매력 짱이세요!!!
칭찬 감사합니다!
1시간39분03초 영상 이제 다봤어요 저번에 도전하신다하구 따로 영상이없어서 기다리다보니
오늘 영상이 나왔네요
중요한건 안자고 다봤다는점
역시 중요한 내용들이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구 오늘 영상의 내용의
핵심은 정신과의사 박서희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으로
요약(?!)될것같아요
겨울이 실감나는 요즘
간간히 들리는 뉴스에
코로나 소식과 사건등을 보면
걱정되서
제시카님부터 제니님 그리고
은애님과 서희님 그리고
JBS사무실 직원분들두
다들 잘지내시길 기도하는데
한사람 한사람마다
좋은사람으로 기억되고싶다는
생각이 많이드는 요즘입니다
(저의 댓글이 저의 기도가 행복과 활력을
보람을 모두에게주길)
날씨추운데 오늘도
감기 독감 코로나 조심하시고
영상도 좋지만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서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세상에~~ 엘렐렐레님~~ 그 긴 영상을 다 봐주시다니 ㅠㅠ 감동입니다~~ 이 영상도 첫 시도였지만, 주무실 때 더 편히 꿀잠 들 수 있도록 직접 따라해보실 수 있는 수면 영상도 준비 중에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 제시카언니 제니언니 은애 언니 모두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엘렐렐레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오래 오래 함께 해요 ^ ^
@@dr.seoheepark 제시카님 제니님 은애님 서희님
모두에게 좋은사람 좋은인연으로 기억되고싶은
언제나 뵙고싶은 꿈을 가졌는데
오래 오래 가면 좋죠
따라할수있는 수면영상
잠안올때 좋을것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서희님되시길 기도합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떨려서 잠을 잘 못자고있는데 딱 마침 넘 필요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카린님~~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계셨다니 행운의 기운을 팍팍 불어 넣어 드릴게요!! 준비하신 만큼 꼭 원하는 결과 있으실거에요!!!!
우와... 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서희쌤 :)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늘솜이나님~ 어머 오랜만이에요!! 다시 호주로 가셨나요? 요즘 어찌 지내세요?
@@dr.seoheepark 다시 호주로와서 집일집일 하면서 잘 지내구있어요~~ 그나저나 서희쌤은 살도 빠지구 더 예뻐지신거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밝은 기운 너무좋아요😊
편한 환경에서 멍때리려고해도. 가슴두근거림이 느껴지고, 머리는 물구나무 선것처럼 피가 쏟긴 느낌, 목 주변도 손을 만지면, 두근거림이 쉽게 느껴짐. (윗가슴쪽 전체도) (매우 거슬림)->아무것도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들고.하고싶지 않고.->두근거림 느끼면서 몇시간 낭비하는건 기본. 호흡이나 정신은 편치않음.
휴대폰 sns하다보면 자연스레 진정이 될때도 있는데. 저런 두근거림 느껴지는 시간이 몇시간 이상 갈때도 있었음.
이런일이 있으면 표정은 매우 무표정에, 어두컴컴해보일수 있음. 그리고 머리속에 지식은 없음. 상식,이런거는 알아볼 생각도 없고. 뭘 하고싶다라는 생각도 없고. 말도 안하게 되고. 전혀 안밝음.
요약) 전혀 불안,초조는 아닌데. 두근거림만 느껴지는게 너무 거슬림. 이런 사소한 것도 내 과거 후회 겸 부정적인 과거를 떠올리게 하고, 쉽게 우울,예민해지게 만듬.
한숨만 푹 쉬게 만드는데
해결방법은 이런 사소한거를 신경안쓰려고 노력하는 걸까요? 신경쓰다보면, 오히려 더 악화된다는 말을 들어서
신경을 안쓰면 가장 좋겠지만, 사실 신경 안써야지~ 한다고 그게 잘 되지가 않지요. 오히려 아.. 내가 두근거림을 느끼고 있구나.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있구나. 라고 마치 제3자인 것 처럼 인지하고 알아차리고 받아드리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신과약3년먹은70데요부작용이너무심해약끈은지3개월거의되는데잠은한숨도못자머리도아프고머리더멍하고어떻하면좋을지이것이금단현상이면얼마나가는지다시약을먹어야할지더이상은약을못먹겠는데좋은답변빨리기다릴게요
전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개그감이 넘 좋아요.. 덕분에 기분도 더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오오,, 1시간 짜리 영상이라니,, 잘 볼게요😊❤
테이스티님~ ^ ^ 감사합니다~~조용하게 틀어 놓구 보다 잠드시면 됩니다용 ^ ^
저에게 가장 필요한 방법이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선생님:)💯💯👍
문배우와 호두코기님~!!! 제 영상이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서희쌤 넘 반가워요~~~ 1시간이 넘은 영상 넘 감사합니당. 서희쌤 저...매일 잠을 제대로 못자지만 먹는 것마다 토를 해요ㅠ 혼자 있음 안먹고 또 누가 있음 먹고 하루에 한끼를 먹을때도 있고 안먹을때도 있어요ㅠ 하루종일 누군가를 만나면 두끼는 먹는데 많이 먹질 못해요ㅠ 이건 어떡해 하면 좋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수면제 먹어도 잠이 안와요ㅠ
영옥님~ 에구구 식사를 통 못하시는 군요. 누군가 있을 때는 드신다는 것을 보니 혼자 먹는 게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ㅠㅠ 구토를 하신다면 일단 먼저 위 내시경 같은 검사를 통해서 실제로 내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부터 꼭 확인을 해보시고, 그런 것이 없다면 지금 다니시는 정신건강의학과 담당 선생님께 꼭 말씀을 드리세요. 그러면 드시는 약을 조절 해보고 또 심리적인 요인은 어떤 것이 있는지 면담이나 상담을 해보면서 하나 하나씩 고쳐 나가실 수 있을 거에요. 용기 잃지 마시구요!!!
선생님 정말 알차고 진실된 내용 넘 감사합니다. 영상 보며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드.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공항님 이 함깨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해외에 거주 중인데 상담을 꼭 좀 받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kevin lee님 해외에 거주 중이시라니 공황이 올 때 마다 더 두려우실 것 같아요 ㅠㅠ 안타깝지만 저는 비대면 치료를 하지 않고 있답니다. ㅠㅠ 비록 외국에 계셔서 병원 진료가 어려우시겠지만 적절한 상담과 치료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늘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뜬금없지만.. 제니님도 괜찮으시죠? 🥺
꼭 디바걸스 돌아와서 시카, 제니, 디아, 은애, 서희님들끼리 꼭 방송 찍어주세요 😢😭
아리님~ 제가 무어라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지만 제니언니는 언니의 자리에서 묵묵히 무사히 지내고 있답니다. 걱정해주어서 감사해요!
서희샘 감사합니다! 영상은 계속 돌려서 보고는 있습니다! 우을증 불안증 술때문인것같은데요! 알콜 치료는 하고 있어서 알콜은 그짐안마시고 있어요! 직업상 늘 긴장하고 있어서 못더는것같아요
규태님! 영상도 봐주시고, 알코올 치료도 받고 계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잘볼게요
윤윤님~~ 제 영상이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 매번 감사드립니다~^^
넵 저도 감사합니다 ^ ^
헐… 이런 컨텐츠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웃겨서 잠이 안옵니다~ ㅠㅠㅠㅠㅠ
앗~~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 변수인데요!! ㅠㅠ ㅋ
영상보고 따라해봤는데 불면증 조금씩 나아질것 같아용 항상 고마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미님~ ^ ^ 천천히 따라하면서 편히 꿀잠 들 수 있게 하는 영상도 준비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dr.seoheepark 네 항상 영상 꾸준히. 보고있어용 너무 팬이예용 ㅠ
유독 오늘 잠이 안 오네요
그리고 이 영상이 자주 뜨고 있는데요
제가 정말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왜 열심히 사시나요?"
그러니까 대부분 행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산다 이런 답이 대세잖아요
그런데 제가 유심히 삶의 형태를 살펴보니까요
우리사회에서 많이 강조되는게
"전문지식이나 기술 한가지를 확실하게 익혀라"
그리고
"죽기살기로 성실하게 일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강조되는거 같은데요
너무 한가지만 몰입해서 하다가 다른 삶의 영역들이 취약해 지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요 두가지 예를 들어볼께요
한 사람은 죽기살기로 일해서 돈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도 인정은 받았는데요
결혼을 못해서 가족이 없다고 상황을 정해보죠
또 다른 사람은 그냥 평범한 회사원으로 사는데 그래도 결혼은 했고 빠듯하게 사는 중에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전자가 더 좋다하는 사람이 있을거고 후자가 더 좋다하는 사람은 있을것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사람이 몸의 건강을 위해서도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거처럼
대체로 너무 많은 돈이나 명예만 있는거 보다는
그런게 좀 적더라도 가족도 있고 여러 요소가 조금씩 있는게 더 보편적이고 나은 삶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희 사회가 너무 결혼도 포기하고 연애도 포기하고 한가지 일에 몰두해서 살은 삶이 아름다운거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는거 같은게 이상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실제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라는 영화가 있는데요
메릴 스트립이라는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가 나옵니다
당연히 주변 사람들이 그 실력에 대해서 흠모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그 화려한 삶 이면에
이미 이혼도 몇 번 했고
외로운 상태였습니다
너무 일만해서 결혼했던 남자들이 견디지 못하고 이혼한거였습니다
당연히 그녀를 사랑해서 결혼했을텐데 그녀의 돈을 바란게 아니니까 함께 있고 싶은 시간이 필요했을거잖아요
그런데 그녀는 사람들의 이목과 사람들이 성공한 여자다 라는 평가가 중요한거라며 끝까지 일만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모습을 보고 주인공 여자는 메릴 스트립을 닮을 걸 포기하고
관계가 소원해진 사람들에게 돌아갑니다
물론 메릴 스트립의 인생이 무조건 틀렸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런 특별하게 일에만 집중하는 삶을 살면 외로움과 불행을 느끼지 않나요?
마치 몸이 한가지 영양소만 집중적으로 받으면 이상해지는거처럼 말이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요?
행복을 위해 일을 하는건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행복할지도 몰라서 그냥 일만 몰두하며 살아가는거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 20, 30세대에서 연애프로, 결혼프로가 그렇게 시청율이 높은데
정작 연애나 결혼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하지요
사랑을 할줄 모르는겁니다
그러고 일만 할거면 왜 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생이 그러라고 존재하는 것일까요?
나중에 후회할 행동이 되지 않을까요?
너무 일만하는 인생말입니다
제가 점점 지켜보니까
차라리 학력이 낮아도 적절히 회사다니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 집이
딱히 불륜이나 기타 극단적이 어려움이 없는 이상 더 속편하게 즐겁게 사는거 같아요
너무 일만 하고 완벽주의적인 사람은 겉으로는 멋있어 보이는데
속으로 오히려 더 자주 전전긍긍하고 있는거 같구요
생각을 나눠봤구요
사회가 뭔가 멋있다 말하는 모습과
실제로 정말 행복하다 여기는 모습이 다른거 같아서 질문드렸습니다
정확한 답이 있는 주제는 아니니까요
굳이 답을 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나눠본 것만으로도 괜찮은거 같기도 해요
언제나 좋은 방송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쨈있는 이야기님~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음.. 저도 늘 고민하는 문제이긴 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정답은 없는 주제인 것 같아요. 왜 열심히 사느냐고 물어봐주신다면 저도 매사에 모든 것을 다 열심히 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하게 살아 온 것 같은데요... 음... 그랬을 때 제 스스로가 더 행복하고, 보람이 있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온 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것은 다 너무 지나치면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 역시도 너무 일에만 파묻히지 않고 제 가족이나 주변 사람, 그리고 저 자신의 안위를 돌보면서 일을 병행하고자 늘 노력한답니다. 그런데 참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 ^
삶의 목적에대해 방황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작성자님의 생각이 맞습니다. 틀린 부분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세상을 일반화해서 바라보지 않는 과정과 세상은 무수히 다양한면들이 있고, 그런것들이 어우러져 다양성을 수용하는 과정을 아직 밟지 못해서 헤매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멋짐-f5d 좋은 글 남겨주시고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 🙏
박서희 원장님ㆍ너무 보고싶네요^^
서희쌤 잘 봤어용.홧팅.
이야! 헌용님! 댓글까지 남겨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
서희샘 갑상선항진증 때문에 잠이 안올수 있다고 하셨는데 혈액검사하면서 가치 해달라고 하면 해주시나요? 내과에서요?
규태님~ 보통 갑상선 같은 경우에는 갑상선기능검사라고 간단히 피검사만으로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내과에서는 검사가 가능한 것으로 알 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미리 진료볼 때 물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 저에 대한 영상인가여?
기대 기대
오늘도 일찍 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손목시계가 바뀌셨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옴마야~ 제 손목 시계까지 챙겨 봐주시다니!!! 감동입니당 ^ ^ 감사해요!
양극성 장애에 대해서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moon2n님~ 그러고보니 제가 양극성장애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했네요~ 꼭 한번 다루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아이들 핸드폰 언제 주면 좋을까요? 어느 영상인지 말씀하신게 있는데 못찾겠어요!
선생님 잘때어제들으면서 좋아요를 잊었네요~!! 반성하고 오늘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준언님~ 저도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화이팅
익명으로. 불면이와서. 지금. 말씀해주신데로 15000보 걷기 햇빛쬐기 하고있습니다 잠은 2.3시간씩잡니다 ㅠㅠ
선생님 병원은 어디신가요? 상담받고싶네요..
심은하 닮으셨어요 ^^
3개월전부터 야간일을 하고있습니다. 어느순간 이명이 생겼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낮밤이 바뀐환경에 적응이 안되고 낮에 잠도 잘 못자는 상황까지 생겼습니다.그러다가 이명때문에 잠이 안오는걸 인식하는순간 이명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못벗어날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바로 공황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태어나서 처음겪는 증상에 가슴이 조여오고 식은땀이 나고 집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었습니다. 안좋은 일이 일어날거같은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 야간응급실을 찾아가서 안정제 링거를 맞고 그날밤을 넘긴후 지속적으로 하루에 몇번씩 불안하고 손발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있습니다 정신과 방문해서 약을 먹고는 있는데 일을 그만두고 이명을 치료하면 좋아질수 있을까요?
올만에 출첵~!
와~~ 정원님 오랜만이에요!!!
공황은 없고 불안장애만 있는데요
아침 알프람 0.25 애드피온서방정
저녁 알프람0.25
취침전 알프람0.25 자이프렉사2.5리페리돈정0.5
약 처방이 어떠하며 용량이 넘
센건가요??
ytttolll님~ 구체적인 약물처방에 관련한 답글은 원격진료의 소지가 있어서 달지 않습니다~ 담당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공황장애는 소금물부족이라고
어느 한의사가 유튭에 올리셨어요
실천해보신분들 모두 좋아지셨다고~
정신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결핍을 모두 사용해 보시고 건강하시고 나으시길 바랍니다
불면증 2년차인데 일상생활이 박살나서 경제적으로도 너무 힘드네요.. 그리고 수면유도제 안먹으면 다음날 점심까지 잠이 안와요... 유도재도 내성이 있나요?
정말 우울한것도없고, 불안한것도 없고, 사는게 넘 즐거운데.. 병원가보니 우울증이 있다구 하더라구요?.. 우울증 검사에서 다 긍정적으로 적었는데.. 이게 원인일수도 있을까요? 저는 제가 우울하다는게 안믿겨요ㄷㄷ 오히려 불면증오고 우울해짐..
불면증 원인, 시도할수있는것들 다 해봤는데 잘 안되네요.. 하루 이틀씩 자주 시도해보긴 한거지만..
밤도 여러번 새보고..
수면 위생도 하루 이틀해도 안되니까 다음날은 그냥 안하게 되고 그르네요..
수면위생이 중요하다고들 하는데, 그런거 안지켜도 잘 자는 친구들보면 신뢰도가 확 떨어져서 안하게 되는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넘 힘들어서 하소연 해봅니다..
저도 교통사고 나서 ptsd 진단 받고 자다가 놀라고 그래서 수면제 먹고 있지만 의존하지 않고 언제쯤 꿀잠잘지..
미연님~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ㅜㅜ 교통사고로 인해 정말 큰 공포감을 느끼셨지요? ㅜㅜ 절대 용기 잃지 마세요! 하루하루 극복해 나가실 수 있습니다!
잠자기전 12:25 밤에 보고있어요~~
ㅎㅎㅎ 사실 핸드폰 빛을 보는 것은 좋지 않아서 나즈막히 틀어 놓다가 주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그래두 들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 ^
오은영이 방송에서 그러더라 잠들지않아도 눈감고있으면 잠자는거랑 똑같은효과가있다고 이게 맞는말인가요?
멜라토닉영양제는 어디에서 살수있나요
형석님 음.. 글쎄요~ 저도 영양제 구입처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dr.seoheepark가정의학과 처방전 받아야돼요. 서카토닌. 서카딘. 약명입니다.
수면 위생 보고 다시 올께요
알렉산더의 애마이자 그와 함께 전장을 누비던 부케팔로스가 생각납니다 .. 20대에 어찌 그리 광활한 땅을 정복했는지....
서희선생님
진료받고 싶은데 병원 알수 있을까요
미녀 월매님 저를 찾아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새로운 신환 외래 환자 분들 보다는 기존의 입원 환자 분들을 주로 보는 병원으로 이직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유튜브에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병원에 문의해보니까 이직하셨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걱정이되서요
보호자들은 어떻게해야될지
걱정이되서 하는 말도
듣기 싫은가봐요
아프기전 아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서희샘 수면제 안먹고 잘자는 방법나요? 수면제에 중독 되없어요
규태님~ 지금 약을 드시고 계신다면 갑자기 뚝 끊으시면 잠이 잘 오지 않으실거에요. 제가 올려드린, 수면제 없이 잘 자는 방법에 대한 영상들을 하나씩 실천해보시면서, 지금 약을 처방해주시는 의사분과 상의를 하셔서 약을 천천히 서서히 끊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선생님 수면제 먹은 지(z계열) 10년 정도 되었어요 저도 약을 끊을 수 있을까요? ㅠㅠ
자낙스??드시고 계신가요
10년 부작용 혹시 어떤점이 잇는지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가요.
다시 신기하게 이 영상 많이 뜹니다
잠시 틀어놓습니다
계속 흥하시기 바랍니다 😊 🙏
우연히 들리는 내용을 보니 역시 적절히
사람의 관계를 유지하며 만나는 것이
필요한 것이군요
그런데 오늘날에는 사람은 필요없다며
손절하는게 지혜로운 것이다 말하지요
인문학적으로도 사람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인관계가 필요합니다
힘든 과정을 겪더라도요
기술개발이 너무 빨라지면서
특이한 세상에 살게 되는 듯 합니다
적절히 마음을 잘 지키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 🙏 1:39:03
아이 좋아~
감사합니다 ^ ^
왐마...이제 울 서희 쓰앵님도 수면영상을 맹들어줘불고마잉 쎈스지렸다요~ㅎㅎ 좋다 좋아 수면영상 좋다!!믿고 들음서 오늘 취침각
곰씨야 오늘도 일찍 와서 댓글 남겨주다니~~ 고마워♡
@@dr.seoheepark 당연한거 아니겄으~~♡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어부러 나는 ㅋ
길 찾기를 가르쳐주세요~
넹? 길찾기를 알고 싶으세용?
오늘도 잠 자다 3시에 깨어
선생님 영상보네요
선생님 진료받고싶은데
병원위치나 전화번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경숙님 ㅠㅠ 에구구 자꾸 새벽에 일찍 깨시는 군요.. ㅠㅠ 저를 찾아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새로운 신환 환자 분들을 진료 하기 보다는 기존의 입원 환자 분들을 주로 보는 병원으로 이직을 해서 병원 위치나 전화번호를 알려드리기가 다소 어렵습니다.ㅠㅠ 양해부탁드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ㅠㅠ
우울증은 없고 불안증은 좀있고 불면증이 심해서 알프람증을 저녁마다먹은지 7년을먹었는데 부작용은없는지 궁금합니다
졸피뎀17개월째 처방받고 먹고있습니다....!!졸피뎀을 오랜기간먹으면 안된다고하셨는데 저는 우을중과 공황장애 약을 복용중입니다
상담과 치료를 받을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저는 정신과약을 먹은데 이젠 약을 끝고 싶은데 안먹고자면 머리 멍하고 잠자는것 같지 안해서 아침일어나면 머리 아프고 힘듬 약을 끝은방법 없나요
저는지하철에스컬 ㄴ5ㅐ읻6ㆍ3ㅈ내려갈수없는대왜그러나요
선생님 진료 받고 싶은데요
부산인데요 어느병원에
찾아가야되는지요
어느과로 가야 할까요😊
선생님 자꾸 변화에 두려워
하게 되는데 어쩌죠 저를 바꿔주신
터닝포인트와 같은 분과 더이상
함께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년도 까지만 만날것을 알고있는
약속된 이별이었지만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하는것이 좋을까요?
징징님.. 아이고 ㅠㅠ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누구나 변화가 두렵고 특히 이별은 더욱 더 힘들지요. 하지만 누군가와 영원히 함께 할 수는 없답니다. 더 오래 함께 했다면 그 이별은 더욱 더 힘들었을 거에요. 그분 덕분에 내가 바뀔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용기를 내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스티녹스 반알 복용 하지만 깊은잠 못자고 늘 피곤 합니다 제게 필요한 강의 감사 합니다
스틸녹스는 너무 오래 드시면 의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짧게 드시고 끊으시는게 좋습니다~^ ^
리보트릴정도 수면제로 쓰이나요?! 저는 손떨림때문에 신경과에서 받아먹는데 찾아보니 정신과에서도 쓰인다고 되어있더라구요! 수면제로요.. 신경과에 리보트릴정만 먹으면 엄청 잠이 쏟아진다고 하니 그건 잠오는 약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확히 어떤 약인가요?!
불안장애에 쓰이는데 먹으면 좀 진정이 되면서 부작용으로 졸리는 경우가 있어서 진정이 되면 안정이되고 잠이 오기 쉽기때문에 처방 하는거같아요 약한거로 시도해보는거죠 졸피뎀부터 갈 정도로 심각한게 아니라면. 리보트릴로 시도를 해보능거죠..
중2 아들이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데 기절하는 이유는 뭘까요 픽픽.쓰러지고 잠시 셧다운이 되요 ㅠㅠ 악몽때문에 잠도 푹 못자서 힘들어해요 무언가들이 죽인다고 합니다.
어디서 병원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영상 감사해요❤❤ 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제가 이번에 취업을 했거든요..^^지금 의사선생님한테 진료본지 일년정도 되가는데 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첫 월급 기념 아주 소소한 선물 (텀블러 생각중이에요 너무 소소한가요ㅋㅋ) 이랑 편지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123님~ ^ ^ 이야~~ 제가 그 의사선생님이라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진심이 담긴 선물이 가장 기분이 좋더라구요!
@@dr.seoheepark 댓글 감사해요 선생님❤️❤️혹시 안받으실까봐 걱정이었거든요 따뜻한 연말 되세요❤️💚
쌤.. 성인이곧되어가고있는 아가야엄마입니다..
보구싶어요..상담받고싶어요..
팔에 타투가 많이 되어있는 저 기억 하시죠?
보자 보자... 천생연분파뿌리님~ 음... 솔직하게 말해야 하니까.. 솔직히..음... 팔에 타투가 많이 되어 있는 소중한 환자 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 중에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이름을 말하거나 조금 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말해주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 하지만 공개적으로 굳이 이름을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제 마음 속에 분명 저장되어 있는 친구일 거에요! ^ ^ 그런데 잠깐 스탑! 아가야 엄마라니 벌써? 성인이 곧 되어가고 있는 아가야 엄마라니! 그 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마음 고생, 몸 고생 많았겠네... 토닥 토닥 토닥
정신과약3년먹은70데에요부작용이너무심해약끈은지3개월되가는데잠은함숨도못자니까머리도멍하고죽겠는데약은더이상못먹겠는데금단현상같은데얼마나가는지어떻하면좋을지빠른답변기다릴게요
쌤 만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될까요 알려주세요
순자님~ 제가 지금은 입원환자 위주로 치료를 하고 있는 터라,, ㅠㅠ 죄송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드디어 후임 의사분이 구해지셔서 진료를 시작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중단하지 마시고 꼭 치료를 꾸준히 받으셔요!!!
선생님 병원은 어디 있는지요?
저는 부산에서 근무하고 있답니다!
이거 제발 시리즈 해주세요 😊
블면증있는사람도 이거보면 수면 마스터해서 꿀잠쌉가능
비엠더블유님~~ 꿀잠쌉가능~^ ^ !!!
잼 나게보고있어요 감사
서희쌤 방가방가요~^^♥ 잘지내셨나요?😉
저는 불면증 시달렸을때가 익일(다음날) 업무에대한부담 또는 사람과의 대면비지니스(만나는사업) 이었을때 불면증 시달렸던거 같아요 불면증 극복은 뭐니뭐니해도 취침에대한 편안함과 자신의대한 " 안 정 " 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승학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 반가워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오!
우울증 공황장애 힘드네요... 사람이 너무 싫네요
혹시 어느병원에 계신가요? ㅠㅠ
김프로 골프주치의님~ 저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는 지금 개인 사정으로 인해 만성 입원 환자 분들을 위주로 치료하는 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
@@dr.seoheepark 자꾸 걱정과 불안 이런것이 생각의 꼬리에꼬리를 물고 힘들어서 죽을 시도도 많이 햇거든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이런 제가..
점점더.. 힘들고 점점더 무섭고 살기 너무 힘들어요.. 삶이 괴로워요..
별이님 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ㅠㅠ 혼자서 너무 괴로워 마시고 정신건강 상담 센터라도 꼭 방문하시어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dr.seoheepark 절망적 이에여ㅠㅠ
에구.. 너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괴로움을 느끼고 있다면 주변에 믿을만한 사람이나 정신건강 전문가를 만나 무겁고 지친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의 고통이 덜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할게요..
@@outreach1388 고맙습니다.. ㅠㅠ
저 아직 노력 하고 있어요 매일 죽고싶지만 살기위해서 노력 많이 해요..
그냥..이거틀어놓으니까 자는뎅...
병원 찾아가고싶어요
전화번호 부탁드립니다 ~
아이고~ 배순자님 ㅠㅠ 저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는 지금 개인 사정으로 만성으로 입원하고 계시는 환자 분들을 주로 보고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어 병원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ㅠㅠ
게임잘하면 집중력이올라가는데...
간때문이야
알 려주세요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