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사인의 달릴레오) - 알고 달릴레오, 심박수 영역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최대심박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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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심박수는 달림이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정보입니다.
    심박수를 기준으로 심박수 영역을 구분하고 각 영역별로 달리기 훈련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훈련입니다. 그런데 심박수 영역을 분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최대심박수를 알아야 합니다. 최대 심박수는 달림이들 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 영상은 최대 심박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5

  • @stevekim9622
    @stevekim9622 4 года назад

    오. 이런게 있군요. 감사합니다.

  • @친절한우철씨
    @친절한우철씨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봤습니당^^ 감사합니다! 원래 애플워치 사용하는데 최대심박수 데이터가 가민이 더 잘 나온다고해서 구매 전 고려중인데 정보 잘 얻고 갑니다 다른 영상들도 볼게요^^

  • @rlaaudtjq
    @rlaaudtjq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평소에 운동을 안하시는 분들이 언덕길 400m 4회 전력질주라는 HIIT를 해낼 수 있느냐가 문제아닐까요? 초보 러너들은 최대심박수보다, 본인들이 6분 PACE 로 몇Km 를 뛸 수 있는지, 운동화끈을 잡아매고 달려보는 것, 그렇게 심폐체력과 근지구력을 측정해보는 것이 현실적일 듯 싶어요. 이후에, 꾸준히 달리기를 하는 일상을 만들고 10Km를 거뜬히 뛸 수 있게되면, 최대심박수와 최대산소흡입능력(VO2MAX)을 확인해서 효과적인 운동능력 향상에 이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스포츠워치를 이용하면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체력의 능력치를 반영한 VO2MAX 값고, 젓산 역치 구간(무산소 운동구간)을 알려줍니다. 전력질주로 1Km 달리기를 한 후에 젓산역치 구간이 40%(400m)를 넘었을 때 이 구간의 심박수는 특정 수치(예를 들어 180) 이상을 넘지 않게되는데, 이 숫자를 본인의 현재 체력상태에서 최대심박수로 이해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때 함께 제공되는 최대산소흡입량 값이 심폐체력 지수를 나타냅니다. 자신의 VO2MAX값이 수천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통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다른 사람들의 연령대별 비교수치로 어느 정도인지도 알 수 있고, 달리기에 있어 훌륭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VO2MAX값이 50을 넘게 되면 10Km를 40분~45분에 달릴 수 있게 되고, 52가 되면 국가대표 여자 조정 대표선수들의 표준 VO2MAX 와 동일한 심폐 체력에 이른 것으로 보면 됩니다(서브3 주자들의 평균 VO2MAX는 58 이상입니다).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힘든 HIIT 훈련을 하지 않고도 최대심박수의 70~80%로 꾸준히 달리기(LSD)만 해도 달리는 속도와 달릴 수 있는 거리는 점차 늘어나고 근지구력은 강해지며, 최대심박수와 최대산소흡입량도 향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