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회사를 떠나다 | 다시보기 | KBS 시사기획창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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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영업을 못 하겠다. 왜? 직원이 없어서!
주점은 영업시간을 단축했다. 회사에는 주인 없는 책상들이 덩그러니 남았다. 직원을 구할 수가 없어서다. 구인 광고를 내도 두 달 동안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곳이 있는가 하면, 구인 구직 사이트에 광고비를 지출해야 겨우 몇 명 찾아온다는 곳도 있다. 급여 수준이 낮아서도, 근무 환경이 열악해서도 아니라는데. 코로나 19 이후 구인난, 특히 청년 구인난의 문제가 심각하다는 이들의 호소, 사실일까? 청년들은 회사를 떠나 어디로 갔을까? KBS ‘시사기획 창’이 구인난의 현상을 짚고 수치로 확인한 뒤 청년들의 속내까지 들어봤다.
■구인난은 현실일까?
‘시사기획 창’은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 20대와 30대 청년들 일자리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분석했다. 3년 동안, 어떤 업종은 40% 이상 종사자가 증가하고 반면 10%씩 줄어든 업종도 있다. 이런 변화가 구인난에 영향을 줬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 특히 한국 경제를 떠받쳐온 전통의 산업들은 사람이 없어 심각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사장님 “왜 떠나는지 알고 있습니다” 라는데...
제조업체 운영 25년. 청년들 사정에 귀 기울인다는 제조업 사장님은 자신한다. “내가 이유를 알고 있다” 26살, 제조업 회사 생활을 경험한 청년은 이렇게 말한다 “그게 아니라고요” 진단이 정확해야 해결책도 나오는 법인데, 회사는 아직도 모른다.
■‘퇴사’하면 뭐가 생각나느냐고요?
취직이 소원이요 퇴사는 절망이던 시절도 있었다. 외환위기를 겪은 뒤 상당 기간 그랬다. 이제는 다르다. 퇴사 경험이 있는 청년들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퇴사는 어떤 느낌인가요? 퇴사, 결심하는 데 얼마나 걸렸나요? 갈 곳을 정해놓지 않고 퇴사할 수도 있나요? 이들의 대답은 신선하다 못해 놀랍기까지 하다!
일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야 좋은 일터를 만들고, 좋은 일터를 만들어야 좋은 사람이 온다. 좋은 사람이 많이 오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그들의 마음, 7월 26일 방송되는 시사기획 창 ‘MZ, 회사를 떠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MZ #퇴사 #이직 #취업 #직업
#시사기획 #2030 #다큐 #시사기획창
취재기자 : 박예원
촬영기자 : 김승욱
영상편집 : 송화인
자료조사 : 김나영
조연출 : 김용우 / 이정윤
방송일시 : 2022년 7월 26일(화) 밤 10시 KBS 1TV / 유튜브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bit.ly/39AXCbF
유튜브 bitly.kr/F41R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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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이 인력난를 격는 이유
1. 정규직은 채용하지 않고 하청노동자만 구인한다.
2. 하청업체 사장이 말하는걸 보라. 임금을 올려 생산성을 올릴 생각은 안하고, 일을 많이 시켜 임금을 더 주려고 한다. 주 52시간 탓 하지 마라.(사장님이 말씀하신 발언이 얼마나 위험한 발언인지 아십니까?)
3. 고정 휴무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회사가 원할땐 반강제로 근무 시키고 일이 없을땐 강제 휴무를(무급퇴근) 시킨다.
4. 근무 외 다른 일을 시킨다.(사무실 청소, 커피 타는 업무 등등..)
5. 일을 확실히 구분 시키지 않는다. 젊은 사람은 무조건 더 힘들고 임금 작고 참아라 그런다.(짬이 될수록 일은 더 안하려고 하고 돈은 더 받아간다)
-거제 대기업 조선소 S중공업 12년 근무 후 목돈 받고 화끈하게 희망 퇴직 한사람 입니다.
경력10년에 최저임금으로 일할분 구합니다 ㅎㅎㅎ 이게 현실임....신입 안받음.
허고 싶은대로 다 혀봐야…비로서 알게 된다. 응원해주자.
중소 중견기업 중에 직무 무슨일하는지 써놓고 막상 다른 거시키는곳많음 거기서 커리어 쌓는거불가. 결국 대기업몰림. 대기업은 구인난인적 없음.
이유가 다 틀렸다... 그냥 사람 때문에 그만두는거다....
중소기업은 대부분이 부실해서 자존심 따위 다 버리고 일해야 된다.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꼰대스러운 사람들 많이 들어오고 또 회사는 희생만 강요하는데.. 월급은 적고.. 몸 망가지고 마음 망가지는 회사 생활 싫다 이거지.. 차라리 배달이나 경비업 은행 보안 이런 쪽으로 가겠다 이거지.. 왜? 회사처럼 나 때는 이랬다 괴롭고 힘든 게 당연한 거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러지는 않으니까..
이걸 말을해야 아는건지...
직원이안구해지는 이유는 딱 하나뿐입니다
일의 양만큼 노동의대가만큼 급여가 따라주지못한다는거
영상내용 보면 돈에 상관없이 안온다는놈들이 줫나많은데 그게 기네 기준의 금액이고... 거기서 1.5~2배 더올릴생각안함
간단하게 지들이 그돈받고 남밑에서 그일할수있냐 생각해보면됨 사장입장이아니라 직원입장에서.
자신이 올린 채용조건으로 자기 자식 다른데 취업보낼수있으면 ㅇㅈ임
@@eterunazepy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뭔직업이여 ㅅㅂ MZ는 회사필요없다.
알아서살아남을게
13:47 직원을 사용한다네 ㅋㅋㅋㅋㅋ 직원을 딱 소모품으로 취급하는게 단어에서부터 느껴지네 ㅋㅋㅋㅋ
마인드 탈로남ㅋㅋㅋㅋㅋㅋ
52시간에 묶여서 잔업을 못하게되서 조선업에 사람이 안오고있는걸로 안다는게 놀랍네 ㅋㅋㅋㅋㅋ
주52시간때문에 일할 시간이 부족해서
급여가 작아지는게 원인이라고?ㅋㅋ
뇌가 없는 사람이네ㅋㅋㅋ
현대 울산에서 구인공고 뜨니까
수십만명 몰린거보면
답 나오지 않음?
조선소 협력사 사장이란 사람은 진짜 역겹네ㅋㅋ
28:35 노예를 원하나 보구먼... 적정한 근무시간에 적정한 급여를 줘야지 잔업을 몇백시간씩 하는 사람을 원하는가벼 그러니 아무도 일 안할라 하지
아니 ㅋㅋ 같은 시간 일 하는데 3D 업종이 임금이 더 낮은게 말이 되나 ㅋㅋ
포괄임금인거 대놓고얘기하자네ㅋㅋ
작년 페리카나 반반 18000 현재 패리카나 21000
치킨값 16프로 오를동안 내임금 1.4프로 상향
ㅅㅂ
현차 생산직 공고에 몰린현상보고 알겠습니다. 돈으로 안되는거 없습니다. 다만 모자랄뿐입니다.
교육의 문제도 있었지.
너네 공부 못하면 힘든일 한다면서 교육 받아온 세대라
과거 세대는 어린나이부터 결혼해서 한 가장으로서 힘들어도 모든걸 꾹참고 자신의 고통을 무시하고 즐거움을 포기하던 세대였다면
현 세대는 결혼.출산 포기하고 혼자살기때문에 가장으로서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질필요가 없고 과거와 다르게 즐길거리도 많기때문에 나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수있음
그런사람들에게 과거의 억압된 조직문화와 논리적인 설명없이 윗사람으로서의 명령조의 고압적인 지시는 많은 젊은사람들을 회사와 조직에 질리게만듬
영상보면 나오는게 많은사람들이 근무시간이나 조직에서 자유로운 직종으로 많이 옴긴다는게 그런 이유임. 요즘 젊은사람은 하고싶은것만 하고 산다??
사람의 당연한 욕구이고 맞는거임 과거 세대도 하고싶은걸 해야했지만 이른결혼과 경제사정. 사회.문화적인 분위기로 인해서 감정을 억압해왔던거고
현 세대는 억압하지않는다는거임
교육도 과거는 공장에서 일하기좋은. 회사에서 써먹기좋은 노예를 양산하는 시스템이었다면 시간이갈수록 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방향으로 나가기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갈수록 심해질꺼임
지금 한국의 산업구조, 현장의 구조로는 MZ세대의 진입이 거의 불가능함..
공장이든, 설비든, 업무든 무조건 현장에 들어와서 포지션을 찾아가야 되는 구조이고 오픈화된게 전혀 없고 기준조차 없으니..
MZ세대가 받아들이긴 힘들죠. 당연히 공장이며 설비현장들은 동선을 유도하는 표기와 디자인이 접목되어야 되는데..
이런거 자체가 없음. 카카오맵, 네이버맵 검색으로 당진 산업단지(제철, 중화학), 평택 포승의 산업단지(자동차 생산), 동쪽 울산의 산업단지 등등..
대기업 기반의 기업들의 현장들이 지도상으로 산으로 가려져있죠. 대체 이들 기업들이 현장의 위치 노출을 가리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음..
취업을 하려는 MZ세대들은 당연히 그 현장의 위치와 그에 따른 출근동선을 분석하고 출근 동선에 부합하지만 월세가 저렴한 곳을 직방, 다방에 검색해서 분석을 하고..
취업하려는 MZ세대들의 미시적 관점에 의한 분석을 통해 취업의 원서를 넣고 목표를 잡아 나가야 하는데.. 그 동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생태계인가??X
카카오맵이며 네이버맵이며.. 이 전통 산업, 재벌 기업들이 각 산업 현장의 인공위성 사진, 좌표, 스카이뷰를 죄다 가려놓고 있는데 좌표를 알아야 뭘 해보려고 하는데 이게 되겠음?
물론 한국 정보를 우회해 구글맵을 통해 정보를 분석하면 가능하긴 하지만.. 이는 직관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너무 어려운 작업이 됨.
각 산업 현장에 취업을 하고, 정확히 어떠한 일을하는지.. 그리고 자신이 일할 곳의 장소, 좌표를 알아야 되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건데.. 죄다 비공개임.
그 현장의 위치와 주소를 가려놓고.. 너무나 비공개적이고 괴상한 신비주의적인 행태를 최상위 포식자인 대기업들이 하고 있으니.... 정말 그 마인드가 너무나 썩었다고 봄.
용접이든 제단 작업이든.. 각 현장의 작업이든 현장과 공정의 과정, 공정을 통해 만드는 최종 상품.. 기본적으로 이러한 메커니즘이 오픈이 되고 그걸 알리려고 기업이 노력을 해야지..
MZ세대들이 제조산업, 중화학, 조선산업을 아무 이유없이 싫어하고 기피한다라고 생각을 하나? 구조 자체가 인간을 생산 도구화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러한 참혹한 결과를 초래한 거임.
솔직히 용접은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정말 몰입해서 기량을 쌓을 수 있는 종목임.. 제단 작업(그라인더, 컷쇼, 밴드쇼,프레스 등의 작업) 설비일도 그렇고..
그러한 각각의 작업 종목들을 오픈을 먼저 하고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는 개선의 마인드가 매우 중요한데.. 그러한 마인드, 개선의 여지, 개혁이 단 1이라도 있나?? X
사람 못구하면 외국인력 쓰면 장땡이라는 식의 썩어먹은 마인드.. 이딴식의 마인드인데 MZ세대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추천을 하겠냐 이 벌레야.
근데 국가의 중앙 행정부인 노동부는 이러한 산업의 행태를 박수쳐주면서 지들이 예산 수십조 타서 직업 소개소나 운영하고 있으니.. 정말 눈뜨고 볼수록 답이 없음..
또 노동부가 분석의 과정을 거쳐 기준을 만드는 행위는 단 1도 없고.. 노동부는 얘네들은 예산 10조정도 타먹고 그냥 평생 돈놀이만 하는 패거리들일 뿐임.
청년지원 그것도 국비로 대가리수 다 채우는 설계해가지구.. 전국 국비 이권이랑 짝짝꿍해서 자본을 국비 이권으로 토스해버리고.. 그거 쓱싹 다 해먹어버렸고..
상식적으루 청년지원 예산이 나왔으면.. 청년들에게 취업 원서 비용, 차비, 밥값에 사용하라는 의미로 신속하게 정부에서 청년들에게 지급을 해주고 응원을 해줘야지..
무슨놈의 6개월간 국비교육에 대가리수 쳐넣는 설계를 해서 그 설계를 통해 청년들을 이 프레임에 집어놓고 6개월간 정신적 반 빙1시를 만들어서 양산화시키고 있음..
그 청년들이 실제 속마음으로 너희들한테 고마움을 가질거 같나? ㅈ 같아도 국비 6개월 받아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니 꾹 참고 허송세월 보내더라도 참는 거지.
물론.. 국비를 통해 적성에 맞는 교육을 받고 기술을 배워서 도약하면 매우 유익하지. 근데 그게 실현이 가능한 구조인가? x 죄다 형편에 맞는 국비 교육받고 시간 때우기 식..
그리고 이 국비 이권의 대가리수를 채우려는 게 노동부의 설계 아니냐? 정확하잖아.. 그 이권에 얼마나 많은 곰팡이들이 껴있는 거냐?
그 설계 문서 분석해봐. 설계인지 아닌지.. 딱 5분 분석해 보니까 국비 프레임 설계드만..
뭔놈의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소개소냐? 이 미련한 놈들아. 노동부가 일자리 매칭시켜주고 개판 행정 기록을 기준으로 넌 이거해라 넌 저거해라.
행정의 인간의 기록 문서를 기준으로 사람을 재단하고 판단해서 이거 추천해주고 저거 추천해주고.. 취업자의 관심사, 잘하는 거 수렴하나?x
오로지 기준으로 삼는 건 행정의 기록.. 행정 기록이 미비하면.. 죄다 그냥 사람 못구하는 생산직기업 꼽아서 추천을 해주는 거지..
니들의 행정 그게 행정이냐? 뭐같은 행정 기록을 토대로.. 사람을 재단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또 교육하고 핀잔주면서 정신교육까지 해요..
니들 공무원 새리들이 사회 생활을 단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냐? 무슨놈의 사회 생활 경험치 단 1도 없는 애들이 그 곰팡이 썩어 먹은 행정 기록을 기준으로 사람을 재단하나?
어째서 당연히 민간에서 꽃을 피워야할 구인, 구직 매칭의 분야를 사회경험 단 1도 없는 공무원이 관리자 멘토 완장을 차고 매년 예산 수십조를 소모하고 있는 건가?
행정업무나 제대로 할 일이지. 행정은 완전히 손을 놔버리고.. 완전히 폐기처리 해야될 수준의 행정을 방치해 놓고..
무슨놈의 고용노동부 일자리 소개소를 전국에 깔아놓고 그짓만 해대는 건지.. 애휴. 사업자 등록이나 하고 세금도 내면서 소개소 영업해라 이 자슥아..
산업 현장에서 1년에 2000여명이 사망하는데.. 당연히 이러한 분석과 사고예방 방지의 분석. 사고의 분석..
현장 근로자 동선 유도에 관한 직관적 표기, 디자인, 그에 관한 분석 연구와 미 특허 디장니 공표.. 상식적으로 이런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사회를 개선해야되는거 아닌가?
이제는 뭐 완전히 모든 걸 손 놔버리고.. 국비사업 연계, 돈놀이만 평생해대고 있음.... 그것도 진보적인 기술은 단 1도 없고.. 수기로 눈대중으로 적어 가면서 인간 통제 기조..
지역마다 곰팡이들 수백명이 달라붙어서 그 짓거리로 눈대중 합격 불합격 예산 지급. 애휴.....
그냥 행정부를 카카오나 네이버에 넘겨.. 그 짓거리를 대체 언제할거냐. 그 인력으로도 일에 치여서 외부 인력이나 쳐쓰고..
IT업계 네이버, 카카오에 행정부 넘기면 한 10명이 프로그램, 관제 프로그램, 분석 엔진 만들어서 접목시키면 되는건데.. 행정부 니들은 5만명이 30년 달라붙어도 안되는 거잖아...
그냥 행정부의 예산 분배시스템같은 경우에는 IT플랫폼에 외주를 줘. 니들은 평생해도 어차피 절대로 못하니까.. 인정을 하고 뻘짓좀 그만하고 일을 넘겨줘.
평생 예산만 축내지말고 일거리를 넘기라구.. 그냥 너희들은 출근을 하돼 일을 안하는 게 모두에게 이로운 일이야.. 뭘 하려고 하질 마. 그냥 봉급받고 퇴근하면 돼..
제발 어떠한 시도를 한답시고 예산 끌어와서 사업같은 건 하지 말라니깐..
와...한국은 회사든 공무원이든 앞다투어 사람을 노동부품으로 생각하는 나라구나...
@@yueyumyum7827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아니 세상에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어 그냥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게 본인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건지 지구에서 인지 못하는 사람이 있나....
돈이 필요한 사람은 돈벌기위해서..
가정이 있는 사람은 가족들을 위해서 다 먹고 사는 문제지 뭐......
님이 말씀하신 세상으로 조금더 다가가자 이거죠
@@tacticalrecon6909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사회주의가 노동자들의 해방이라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님
자유주의면 뭐하나요? 자본주의는 빈부격차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노동인권이 개무시 되는데요. 누가 저임금 받고 불평등하게 살아가길 바라겠습니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네요
월급이 적으니 안가죠 ㅋㅋㅋㅋ
주 5일하고 8시간 근무 300 해봐요
가나 안가나 ㅋㅋㅋ
안가는데요
안갈듯 ㅋㅋ
갈것같은데용 부산같은 지방은
정부 능력에 따라 청년들 움직일거라 생각, 지금은 일하는 사람들이 우인인 세상이라 생각
나도 63년 생인데 MZ 세대 처럼 일 합니다, 그래도 당당하고 행복합니다
편하고 놀거 다 놀면서 일하고 싶은게 아니고, 적어도 적당한 보상이 주어졌으면 하는거죠. 그 어느 세대보다 많이 교육받고 똑똑한 세대임. 그 보상이 당장의 월급이 아니더라도 미래에 합당한 보상이 기다린다면 참고 일할 사람 많음. 근데 진심으로 그게 있나? ㅋ 업무성과 뺏어가고, 연봉상승은? 그렇다고 과거처럼 돈 은행에 넣으면 10퍼씩 따박따박 주나? 집값은? 니네는 열심히 살았다 살았다 하는데, 니네는 그냥저냥 시키는대로 살아온거지. 열심히 산게 아니에요. 근데 지금은 시키는대로 살면 더 답이 없어요. 애초에 열심히 하나 안하나 결과가 똑같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은데 뭐하러요 ㅋㅋ 왜 젊은 세대들이 전문직 열풍일까요? 너네같은 꼰대밑에서 일하는것보단 미래를 그나마 만들어갈 수 있는 확률이 높거든요
진짜 90년대 취업 면접자 마인드와 면접관 질문 수준보니 토나온다 ㄷ ㄷ
월급을 조금이 아닌 많이 더 주면 인력난이 없다
일은 힘든데 월급이 적어서 ㅜㅠ
저 사장 웃기네..능력있는 마케터가 거기서 머하러 일하냐. 업무환경보니 딱 숨막히고만
이왕 올리는 거 화질 1080P로 좀 올려라.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없다. 있더라도 극소수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된다.
그 정신적 사치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이다.
워라밸과 주40시간, 짜긴 했지만 어느정도 먹고살만하면서 쪼들리는 그런 적당한 연봉이었지만 그 회사는 특정 학교가 아니면 사람취급도 안했다. 자기네가 먼저 이 회사로 오라고 제안했으면서.. 얼마나 🐶무시 하던지. 그 정신적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대표, 부사장, 이사, 팀장 모두 그 학교.. 대단한 학교도 아니면서 요즘같은 시대에 회사에서 학벌타령.. 학교인줄. 학벌이 밑바닥이라느니 어쩌고 저쩌고. 학교도 3군데 졸업하고 경력 15년에 자격증 30개나 있는데 단지 그 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로 경력도 없는 사람들이 내 머리 위에.. 파이팅 넘치는 나는 너무 우울했고 부조리함을 느꼈다. 기술직종에서 경력없는자가 나보다 연봉 2배를 받는 상황을 견딜 수 없었다. 동료에서 상사가 되는 기분이 어찌나 더럽던지.. 의욕적이었던 나는 점점 지쳐갔고 인정받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나는 일이 점점 단순하다고 생각했고 재미없었고 의욕을 잃어갔다. 결국 퇴사하게 되었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그치만 후회하진 않는다. 계속 다녔다간 나는 저세상 사람일 뻔 했다. 툭하면 페이스북에 왜 저렇게 열심히 하냐. 등등부터 비꼬아서 돌려까는 대표. 웃는얼굴로 폭언과 함께 개무시하는 부사장. 어떻게든 트집잡아 연봉 짜게 주는 이사. 팀장놀이 하는 팀장같지않던 팀장. 전부 질려버렸다. 몇 번이고 내 입장을 말했지만 그저 oo대학교 oo대학교 타령.. 앞으로 창업만 하고자 했고 취업같은건 안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못된 상사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경력 살려서 창업하고 내가 사장하고 정 모자라면 밤에 배달하면 되지. 그지같은 회사 그지같은 상사들 안만나고 싶다.
기업 임금에때문에 안오는것 같다.
임금때문만은 아니지..
가량 300준다고하면 ..일주일내도록 부려처먹으니 안오지요..제발 생각좀..합시다.
주5일 8시간근무 300만원 적어내봐라..줄선다..장담한다!
지금나가서 배달업하시는분들 8시간일하고 300이상 수두루빽빽이고.
고질적인 기업문화..되도않는 사내정치, 군대문화 썩어빠진 마인드.
마인드가 열려있는회사는 젊은이들로 넘쳐흐른다..그걸 젊은 사람들 일안한다고생각하는것은 크나큰 오해이다.
사람을 구할려면.. 니가가지고가는걸 나눠줘라.
28:20 와.. 이분 ㄹㅇ 이렇게 생각하시나..
주52시간 이상일을해도 보상은 윗사람이 가져가니까 안하는겁니다
미스매치가 심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구직을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조사'가 필수입니다.
구직자는 해당 기업의 해당 직무를 fix해서 그 직무의 jd를 참고하여 준비를 합니다. 자신의 적성이 맞는지, 잘 할수 있는지에 대해 자격증이나 인턴, 연구실 생활 등등 검증을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기업의 인재상과 기사도 찾아보며, 입사 시 어떤 일을 하겠구나, 내 역할은 어떠하겠구나 생각과 기대를 하게 되죠.
근데 막상 들어가면 무슨일을 하나요? 자소서에서 그리고 면접에서는 지원자가 얼마나 창의적이고 도전적이고 하고싶은 업무에 열정이 있는지를 평가해 놓고,
막상 들어가면 '도전'은 사치고, '창의'는 모난돌은 정맞는법이라 가르치고, '열정'은 그런거 회사가 아니라 밖에서 찾으라 하죠. 또 남 뒷담과 편가르기는 기막히게 환장을 하죠. 대리과장 모두 상사는 무능하며 부당하고 자신들은 유능하다고 하죠. 근데 이회사 조직문화가 분명 '창의, 도전, 소통' 이었을텐데 말이죠.
그저 그냥 가서 뭐하는진 모르지만 일단가면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인드로 회사 들어가서 일하면 그래도 할만하고 배우는 재미도 쏠쏠했을듯 합니다. 실무라는건 처음이니까요.
근데, 원하는 직무 타게팅해서 자신의 적성을 검증하고 노력하고 맞추었는데, 그리고 합격해서 그럴듯한 일을 기대했는데, 막상 던져주는 일은 그저 '시다'이니, 회의감이 올수 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중소기업사무직 갈바에 알바가 더 나아요ㅋㅋ
18:55 이건 무조건 돈때문임 ㅋㅋ 나도 10년전에 조선소에서 일했었지만 그때 일당이랑 지금일당이랑 차이안남.. 10년지났는데 말이됨? ㅋㅋㅋㅋㅋ 돈줄생각없이 사람왜안옴 ㅇㅈㄹ중
근대 공기업 대기업 같이 근무시간 대비 급여 많이 주고 근로 조건 좋은 곳 들은?? 너도나도 이력서 넣고 경쟁률 몰리는 것 보면 참 아이러니
하긴 하죠....? 지원 인원도 많으니.. 2~3일 걸쳐서 면접 보는 곳 들도 있구요..
이젠 근로 조건 도 이전 구식 방식 이 아닌.. 젊은이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바뀌었는지
확인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은가 싶습니다..; 근대 대부분 경영진 분들은 라떼는 이런 생각때문에 변화할 생각들을 가지시진 않죠..ㅠ
이젠 근로도 어느정도 유연성있게 가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하청에 하청 하청 이런 이상한 구조로 인한것들도 문제겟죠...
같은 일을해도.. 원청이 하는것과 하청이 하는것 대우 임금 부당한대우 도 받게되니 생각해볼 필요는 있겟죠...
그리고 근 13년동안.. 직업 에 대한 가치관을 형성 할 수 있는 경험을 못하는것도 크다고봅니다.. 국 영 수 과 예체능 맨날 책만보고 교육을
받고 시험보고 대학가고... 이런 루프의 반복인데 과연 직업을 갖는데 있어서 확고하게 정할수있는 인원은 몇이나 될까요???
솔직히 그런것도 아쉬운것 같아요..
괜찮아 우리에게 쿠팡 하고 배달의민족이 있잖아 ㅋㅋㅋ
임금만 많이 줘바 구인난? ㅋㅋ
지방중소기업은 말만 그럴듯하지 대부분 최저시급=기본시급이죠. 조선소야 직시급이라는 기형적인 급여체계가 있지만..둘모두 결국 죽어라 돌립니다. 인원이 부족해지니 더더욱 남은 인원으로 일을 시키죠. 주5일있으면 뭐합니까? 주52시간 하면 뭐합니까? 이런저런 이유로 다 무시하고 토요일 특근, 급하면 물량 많다 납품해야된다면서 휴일도 특근. 통장에 3~400씩 꽃혀서 좀 받는다 싶어도 사실상 야간에 주말, 휴일특근으로 일하는만큼 받아가는거일뿐이고 복지? 대다수의 중소기업, 조선소등은 명목상 존재는 하지만 없다고 쳐야합니다. 월차 연차있어봐야 연말에 안쓴만큼 돈 더 받는걸로 끝이죠. 조선소에선 소장이..중소에선 공장장이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연차는 토요일에 써라. 음? 이건 뭔 소린가요. ㅋㅋ 이러니 MZ는 더더욱 금방 그만두죠. 나라탓 정책탓하기전에 기업부터 정신차리시길..
지방중소 최저안줍니다ㅋㄱ포괄임금제ㅎ
말하는거보니까 mz세대들 심정 잘아네ㅋㅋ 알면서도 그랬던건가? 말뿐인 깨달음, 행동하지않는 지혜는 똥이다 고로 니들머리에는 똥이 가득찼다는말
생산은 이제 한몰갔어..
카지노ㆍ관광ㆍ스포츠 ㆍ 엔터테이먼트ㆍ애니 ㆍ영화 예술ㆍ 이런쪽으로 나가야함
30년전에도 그랬다. 다만 정보가 없어
서 참고 일했고 기성세대는 존나게 부
려 쳐먹었다. 타업체 눈치보면서 젊은
분들은 독립할려면 존나게 고생하소. 많이 맞어면 상대주먹이 보인다.
"많이 맞으면 상대 주먹이 보인다"... 캬.. 명언입니다.
이 경지까지 올라가면 창업할 수 있겠죠.
젊은 나이에 빨리 이런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생산적인 노동시장 보다 오락, 엔터시장이 발전되는 시대이므로 뭐..
예전에 형이 작은 회사를 운영했는데, 구인난을 얘기하길래 그럼 일당을 좀 더 주면 되잖냐 했더니 •••
일자리가 영양가가 있어야 하는데
열정페이을 주면 누가 ????
시간제 구하면 될듯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하기싫고...
근데 어디에 소속된 직장인도 아니고 창업하고 프리랜서라면서 대출안된다고 충격?
대출이란게 어느정도 신분과 경제력이 보장되는 조건에서 빌려주는거지, 그게 아닌데 대출해주는 금융권에서 뭘 믿고 대출해주나..
사회가 빡빡팍팍한것도 사실이지만, 2030세대들 생각도 본인들이 하고싶은것, 좋은것만 하겠다하는 얘기같이 들리는건 매한가지.
이건 맞지요..
조선업은 듣기로는 하는일에 비해 임금이 턱없이 적다고 하던데.....
젊은 사람들 배때지가 불렀다
나처럼 꼬우면 노오력해서 대기업 와라
반도체 엔지니어 돈 많이 번다
이런 영상에 조회수가 적다는게 안타깝내요
결혼이 답이지만 요즘은 혼자벌어 혼자먹는 시대~
7:25 주5일 240만원이란다..
이거 하루에 5~6시간만 일하는거맞지??(출퇴근시간기준 휴식시간도 노동에 포함이다)
출근이후 퇴근까지 8시간이상인데 이돈이면 일하는놈이 뼛속까지 노예인거임.
그냥 저런일할바에 정상적인 다른 직장 알아보는게 맞음 ㄹㅇ 대학생때 파트타임알바수준의 임금이네
9:45 강남 야간 월320.. 집은 줫나 멀어서 출퇴근시간도 오래걸릴태고 야간일에 강남임 오전4시 다음날7시면 13시간중에 3~4시간은 피크타임 중복할태니 8시간쯤일하겠네 야간일을 하루에 8시간하는데 지금 임금.물가로 320이랍니다. 서울에서요.. 네네네
서울이고 뭐고간에 320이면 많이 받는거 아님?
@@Hambak-Island 사회생활좀 하시면 저거 바로 견적나와여. 13시간에 320? ㅋㅋㅋㅋㅋ 그것도 야간8시간ㅋㅋㅋㅋㅋㅋㅋ 강남 출퇴근거리 재끼더라도 저 조건에 저 임금이면 하는놈은 둘중 하나입니다 경험이없서 걸린거 아니면 엄청 절박.절실한 이유가있던가.
절대 사장들은 실수령이 아닌 세전만 말하기때문에 실수령은 더 낮을꺼임
저 업무 강도에 월급 320 거기다
잔업.. 잔업 수당은 제대로 다 주겠음? ㅋㅋㅋㅋㅋ
잔업수당없어서 말이 8시간이지 12시간씩일시키지ㅋㅋㅋㅋㅋ😊
꼰대마인드
적어도 물가상승률에 맞는 연봉협상은 해줘야지
노예들이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고 이탈하고 있어요. 어떡하죠?
능력이나되고 저런소리해야지 ~
꿈만 꾸니까 눈만 높아지지ㅋㅋㅋ 쥐뿔도 능력도 없으면서 대학만 나오면 무조건 대기업갈 줄 아니까 문제인거여ㅋㅋㅋ
집값 보면 졷소 기업 가고 싶어질까??ㅋㅋㅋㅋㅋㅋㅋ 무주택 미소뇬아
꼰
요즘젊은 사람들 생각들어보면 대한민국 미래는 없는거같다 심히각정된다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살긴 힘든게 지금 한국 현실이지 하고싶어 일하는 사람이 있나 다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요즘 세대들은 편하고 놀고 다놀아가면서 돈벌고 싶어하는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