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0대 시절 아니 유치원 시절부터 이렇게 닭장 공장 같이 딱딱 줄세워서 노예 기르듯이 많드는 시스템이 아닌 한 개인개인의 다양성 다양한 직업과 시스템들이 있다는걸 교육시켜주고 학교에서 모두가 똑같은 수업만 듣는게 아닌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줄수 있는 개인 맞춤화 수업으로 분야별로 나누어서 수업을 시켜주고 사회에 나올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아직도 교도소 나 군대 같이 가스라이팅 하면서 인간을 로봇 다루듯이 가르치니 군대와 학교는 엄연히 다른 기관인데
부모세대는 대학조차 못갓죠... 할아버지세대는 전쟁을 겪었고요 각 세대의 아픔이있는거고 내가 어찌할수없는 부분은 감안하고 살아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삶을 보면 자식을 부양하느라 30년은 넘게 희생하셨어요 각세대가 각자 나름대로 잃어버리고 살았던 겁니다 저도 나이 30에 하고픈거 생겨서 해보고있어요 잃어버렸다기보다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나도 신입때 지적 참 많이 받고 이해할 수 없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신입한테 그걸 받으니까 참 편하더라고.. 시키면 말대꾸 안하고 싫은 표정 없이 다 하니까 맘에 들어. 뭔가 챙겨주고 싶어. 그래도 회사 생활 편하게 해줄라고. 업무도 잘 알려주고. 근데 또 맘에 안드는 신입도 있음. 걔한텐 좀 챙겨주고 싶은 맘이 없음.
맞습니다. 이제서야 대한민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사교육 누굴 위한 건가요? 해커스, 에듀윌 등등 이 회사들의 사장 잘나가는 강사들도 다 적성 찾아 일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입니다. '직원'이 아니죠. 창업하는 청년들이 앞으로 더욱더 많아져야 하고, 다양한 개인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회사에서는 다른 가면을 쓰고 참고 화만 키우고 또는 경찰직이든 의사든 직업적 소명의식도 없이 사이코들만 키워내는 집단 같습니다. 각자가 일을 통해서 행복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저도 kcc퇴사 후 그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언제까지 대기업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같은 사회는 파국일 뿐입니다!!
취업이랑 좋은회사 말하며 남들이 하니까... 이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현 세대의 대부분 사람들이 주입식 교육 위주이다 보니까 꿈보다는 결과에 중요시 여기고 결과를 이룬 뒤에는 길을 잃어버리는 과정... 이래서 부모가 아이의 관심사 꿈이 어떤건지 빨리 파악하고 같이 관심을 가져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ㅠ 또 사회의 시스템도 바껴야 하는데 ㅠ
7년전 농협중앙회 관뒀던 친구 생각나네요. 당시 왜 관두냐고 말렸는데 성격대로 살고 싶다고 뛰쳐나오더니 간 곳이 9급 경기도 교육행정직이더라고요. 거기도 똑같은 조직에 공무원이면 급여도 더 낮지않냐 했는데 급여는 많이 낮은데 1년 6개월마다 무조건 다른 학교로 나갈 수 있다는 점 하나 때문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곳 발령나도 어차피 1년 6개월 뒤면 안 볼사람이라 사내정치 신경 안 써도 되고 조직에서 내 성격대로 최대한 살 수 있을거같다고 하더군요. 그 후 몇년 뒤 다시 만나보니 성격 자체가 그냥 대학생때처럼 변했더라고요. 사회인이 아니라 자기 성격대로 살고 있다는거죠. 이런거 보면 조직 중에서도 발령지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사내정치 할 필요 없는 곳 가는것도 직장 고르는 팁인듯합니다.
@@qweyerh09 저도 아티스트 계열이라 한마디 적어보자면, 중견기업 때려치고 나와서 사진 '작가'로 '대성' 이라는 말이 나오려면 유명 연예인이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컨셉 화보라든가, 대기업 마케팅 화보 또는 중견기업 마케팅 화보 또는 작가 개인의 꾸준한 갤러리 활동으로 유명세 등등이 있지 않을까요? 근데 '웨딩촬영' 위주로 돈 버는건 '꿈' 하고는 뭔가 거리가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duto456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적절한 수입있으면 그게 대성이죠 뭐. 성공이 별게 있나요. 월매출 얼마여야하고, 규모는 얼마, 프로젝트는 어떤걸 하고 이런식으로 잣대를 가지고 따지니까 많은 청년들이 인생을 계산적으로 살게되는것 같아요. 이 청년은 그런거 상관없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듯
사실 여기서 인터뷰한 분들은 단순히 힘들다고 금전적인 부분이 가치가 크지않다고 퇴사한게 아니죠 너무나 복합적이고 깊은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한 용기입니다. 솔직히 어떤 사람이 취직하고 난 이 업무 잘맞아! 라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 인터뷰와 다큐를 보며 공감하는 이유는 다들 한번씩 생각해보는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결국 짧은시간에 많은걸 담아야하는 영상 특성상 큼지막한 이야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 이지요 저도 많은 걸 경험해본거도 아니고 퇴사할 용기도 없지만 다큐에 나오시는 용기있는 분들은 그 어떤일을 했어도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사를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나 없어도 돌아갈 회사는 18개월이든 8개월이든 8일이든 별로 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커질 수록 그냥 사무적이기만 하고, 회사가 작으면 그 작은 틈바구니속에서도 정치질을 합니다. 앞으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는게 중요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출근 몇시간전에 쉰다고 할 수도 있지. 몸 아프면 쉬는게 당연하지. 로봇도 고장나면 못 쓰는데 로봇한테 뭐라고 할건가? 그리고 그런 인력들 벌충하려고 평상시에 사람 더 뽑아놓아야 하는건데 한국은 최소 인력으로 쥐어 짜니까 아직도 이런 좁은 땅에 자영업같은 생산성 없는 일 하면서도 외제차 타고 집 사고 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항상 느끼는데 대체 왜 자영업것들은 알바를 취업이라고 생각하지???? 어디 좆소 찌끄레기 회사나 무슨 공장 쳐 다녔나??? 알바가 대체 어떻게 취업이지???? 개나소나 자영업 다 해서 다 사장질 하다보니 똥오줌을 못가리나?? 워낙 빡대가리들이 많은데 자칭 사장질 하고 힘들면 나라 세금 똥싸지르고 해서 눈탱이에 보이는게 없나?
퇴사 안 하고 다니는 분들 중 회사가 좋아서 일이 진짜 적성에 잘 맞아서 다니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다 어쩔수 없어 다니는 거지요. 퇴사자들이 부적응자가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해보니 내 길이 아니더라 그래서 내 길 찾아 간다는 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회 부적응자는 더더욱 아니구요. 삶의 방식은 다양하고 본인이 본인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어른스러운 거니까요. 응원합니다!
@@0in813 사회와 타협을 하고 못하고는 개개인의 성향의 차이인 것이지 사회나 개인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니던 회사와 잘 맞지 않아서 또는 일과 맞지 않아 그만 두는건 우리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구요. 모든 사람들이 첫 직장에 계속 꾸준히 다녀야만 어른스러운 거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직장을 자주 옮겼는데 외국에서 근무할 때는 오래 있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변에서 다 만류했지만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그 선택이 제 평생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빨리 자기 길을 찾을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오래 방황할 수도 있지요. 저는 저 방송에 나온 분들처럼 자신의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한거고 저는 저 분들이 정말 어른스럽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분들과는 다르게 방황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개인의 문제지 타인에게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0in813 음… 제가 이해를 잘 못 하는건지 아니면 서로의 관점이 다른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직장에 다녀보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진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떤 길을 가야 행복할지 고민하고 그 길을 찾아 가는게 사회 부적응인가요? 어떤 일이던 해보기 전에는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전 이런걸 시행착오라고 생각하지 사회 부적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행착오를 해봐야 나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지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후배가 외국 생활이 힘들고 외로워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아이였죠.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었지만 혼자 외국에서 사는걸 해본 적이 없었기에 본인과 잘 맞지 않는다는걸 몰랐던 겁니다. 이런걸 사회 부적응이라고 하지 않아요. 그냥 잘 몰라 시행착오를 겪은거지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있는 동종업계로 옮겨보라 조언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고 돈벌이도 좋지만 불행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자존감만 높아서 능력에 비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하셨는데 전 이 사회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갓 입사한 친구들이 완벽하길 바라죠. 전 고졸에 토익 토플 점수 하나 없고 흙수저에 외모도 평범하지만 외국 항공사 승무원으로 입사해서 부사무장까지 했고 너무 행복한 직장생활을 했고 한국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경력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 사회는 절대 주지 않을 기회였겠죠. 다 각자에게 맞는 삶의 방식이 있는겁니다.
@@0in813 아 그러네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전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면서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멋진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정 반대에 해당하는 사람들 이야기에 대한 댓글을 다셨는지 잘 모르겠구요 어느 시대에나 세대 차이는 있는겁니다. 어느 시대에나 어른들이 보기에 젊은 사람들은 책임감도 없고 모자라 보이죠. 어느 때나 책임감 있는 젊은이들과 그렇지 않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만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콕 집어 MZ세대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저 40대구요 제가 어릴 때도 자기 인생을 남에게 의존해서 막 사는 애들 많았습니다. 20년 전에도 왜 저렇게 막나가나, 인생을 허비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되는대로 대충대충 사는 사람들 엄청 많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친구들은 2~30년 전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
@@0in813 네 맞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사업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 소수 입니다. 독립적이고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퇴사를 했지만 그게 습관이 되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킨다면 그것만큼 무책임한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뛰어날수 없고 모두가 다 성공할수없습니다. 영상에 젤라또 가게를 꿈꾸는 사장님은 사장이 되고 나서는 개인시간이 더욱 없다면 그때 밀려오는 허탈감은 어찌할지 싶습니다.
@@0in813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을 사회부적응자 라고 평가하는것도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이 퇴사를 했던 하지 않았던 그 결정은 오로지 본인이 짊어지고 가는 책임이구요 그리고 연봉 높은 직장을 그만둔 사례도 나오고 저는 저분들이 돈을 쫒는게 아닌 행복을 쫒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든 그걸 폄하 할 순 없죠 인생의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듯이 누군가는 돈이 행복이라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돈만이 행복은 아니라는것이죠 그냥 영상에 나온것을 보고 평가없이 저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어른스러운것이죠 어른이라면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다큐는 초점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네요. 능력이 있어서 이직이나 자기개발이 쉬운 거의 상위10%의 고스펙 고학력자인 분들만 취재해놓고 요즘 젊은층이 이렇다라고말하는건 말이안되죠. 다니기싫어도 마땅히 갈데도 없는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젊은이들이 여전히대다수입니다 . 저부터도 그렇구요. 고용이나 이직이쉬운 미국이나 다른나라들의 회사분위기가 나쁘다는건 절대아닙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결혼후 가정을 꾸리면 35~40이후부터는 이직이 정말쉽지않기때문에 회사를 그만둔다는건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저도 50대 중반의 아버지로써 퇴사따위는 신경도 쓰지 말라고 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저는 제 맘대로 살았지만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찾다가 못찾아서 나중에는 외국회사에서 재밌게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인간의 노예근성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생각은 바꾸면 되는겁니다. 자꾸 바꾸고 버리다 보면 그것도 능력이 되는 겁니다. 노예로 살바에야 죽겠다고 이미 각오를 하고 산지가 수십년입니다. 나는 독립적인 인간입니다. 저는 아들에게 제가 꼰대짓을 하면 바로 연락끊고 너 혼자 맘대로 살라고 미리 조언을 합니다. 20세 까지만 돈 대주고 조언도 하지않고 완전한 어른으로 제 아들을 대할겁니다. 물려줄 것도 없고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고독사 할겁니다. 그것이 제가 결정한 제 인생이니까요. 이렇게 보면 굉장히 투사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게으르고 특별할것도 없이 그냥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는 편이지요. 단지 남의 말은 절대로 듣지않고 인간에게는 절대로 의지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죠.
인간관계 힘들면 억대 연봉을 줘도 때려치는게 이해가 감.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 얼른 떼려치워야 함. 꼴랑 몇백만원 더 받자고 멀쩡한 심신을 말아먹을순 없음. 애초에 회사 생활의 목적은 '일'을 하는건데 좀 웃어라 같이 어울려야지 이딴식이면 주객전도 ㅋ. 솔직히 신입사원들도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이 있겠지만 한국 회사들 돌아가는 꼬라지도 개판인건 마찬가지임. 매니저 급도 아니고 말단 사원이 하루 빠져서 개판될 회사일이면 그 회사 시스템이 개판이란거 ㅇㅇ 외국에서 일하는데 휴가는 '통보'를 하는거지 '허락'을 구하는게 아님. 하루이틀 휴가는 며칠전에 통보하고 장기로 휴가를 가면 몇달전에만 알려주면 위에서 알아서 리소스 조절함.
외국은 일할사람 존나많잖아요 가뜩이나 한국 사람도 없는데 한명이 몇일 빵꾸내면 그거 맡는 사람은 대체 뭔죄임 ㅋㅋ 널널할때 쉬는것도 아니고 꼭 존나 바쁘다고 일정 다 짜놓으면 그기 맞춰서 꼭 집에 뭔일이 생곀ㅋㅋㅋ 아 그놈 생각난다 갑자기 금요일날 몸아프다고 문자보낸게 진짜 ㅈ같아서 저녁 10시쯤에 전화 계속걸고 한번 파봤더니 걍 술처먹고 놀려고 쨌던거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지가 아프고 애 아프다고 전화하는 새끼들 다 병원가서 진료서 떼오라함ㅋㅋ 그러더니 또 기어나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는 시발ㅋㅋㅋㅋ 40대 아재들도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데 2030에 사고쳐서 애 낳고 그 애를 팔아먹는 미친새끼들 ㅋㅋㅋ
내 생각엔 퇴사하고 자기가 이루고 싶고 하고 싶은게 있는 사람들은 10명 중에 1,2명임. 8 90%는 그런게 없음. 그리고 회사 내에서 상하관계 서로 존칭사용, 반말금지. 이 항목만 지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꺼임. 멍창한 대기업놈들 왜 안하는지;;; 업무능율 더 오를껀데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기에 확정짓기는 불가하지만 양쪽 주장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온 세대가 다르다 보니 그 기준 또한 다르므로 그 차이를 줄이려면 서로 노력해야겠죠 그리고 사람 성향에 따라 단체 생활이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분들은 자기 사업 하시면 성공 확률이 높아요 무엇을 하든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쉬운게 있을까요 다 힘들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하잖아요 선택에 책임이 따르는것만 숙지하면 된다고 봅니다 모두들 힘든데 서로 이해하며 삽시다
저도 MZ에 중견기업 10년이 다되어가는데 부조리라고 느꼈던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결국은 받아들이는 정도에 대한 차이인데, 이제 작은프로젝트 장으로 나가면서 느끼는 건 고객기업, 상대방을 고객으로 만드는 모든 과정 자체가 내가 신입사원때 느꼈던 부조리이지만 결국은 그게 내 밥벌이랑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상대방의 니즈였다는걸 느껴가는 중입니다. 저도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제 삶이 정답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많은 분들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외국계 IT회사를 다니고 있고 전 직장도 외국 회사였는데, 외국 큰 회사들의 외국인들도 야근은 정말 많이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회사에서 개개인별로 비전을 심어주고 어디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고 그걸 주도적으로 본인이 리드하게 함으로서 본인이 스스로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다보니 일하는 시간에 대해 크게 개념치 않는 것 같아요. 영상속 만큼은 아니지만 분명히 수평적인 문화 속에 나름의 수직적인 문화가 존재하고 KPI가 정말 빡세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 궁극적으로는 회사가 개개인에게 (회사 비전 바탕으로) 본인의 비전과 커리어를 그려주고 그 목표에 맞춰 개개인이 하고싶어 하는 프로젝트들을 (책임은 져야하지만) 열린 형태로 이끌어가게 해주고 이런 문화가 일을 내 삶에 있어서 재밌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큰 원동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연봉과 같은 보상도 분명 따라가야겠지요 ㅎㅎ 이 부분이 안 채워지면 내 커리어 개발을 위해 결국 동종업계로 이직도 많이 하고요)
저도 외국 사는데 현지 중견기업 대기업 다니다가 모 기업 여기 법인에서 오퍼가 와서 2년정도 다녔었는데 앞으로 두번 다시는 한국회사에서 일하고 싶지 않네요... 회사 내에 비정상 비상식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거기에 대해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지않고... 주재원놈들. 그러니까 노동 선진국에서 일하던 현채인들은 다들 금방금방 나가고 사람들 안뽑히니까 다시 한국에서 주재원들 불러와서 자리에 앉혀놓고... 그런 비정상 비상식적이였던 일들이 한국에 있는 회사에서는 당연한 일들이고 문제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런 영상을 보면서 느끼네요... 항상 회사 동료들이랑 하던말이 이 회사 안에 있으면 상식이 비상식이 되고 비상식이 상식이 된다 이 말이였는데....
우리 아버지 세대때는 한곳에서 20-30년이 기본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뀜. 나도 좋소기업에서 7년 버텼는데 진짜 힘들었음. 이직한 지금은 그때만큼 많이 못벌어도 마음이 편함. 물론 와이프한테는 미안하지만... 좋소에서 정신병 걸리는것보다 좀 쉬거나 이직하는게 정답. Mz세대들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라 직장상사란 인간들 본인부터 돌아보시기를...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져야하는데 지금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거 같아요. 과거나 현재든 업무 초과시간, 무리하게 예절 강요, 회식문화, 개인성장결여 등 대두되서 신입 조기 퇴직자는 16년나 22년도나 비슷할텐데요. 요새는 mz세대 이상한 용어 만들어서 세대 갈라치기하며 젊은분들을 부정적으로 싸잡아 얘기하니.. 더 심해진거같아요.
기성세대는 자기들이 당한거 그대로 돌려줘야되고 회사가 자기 인생 책임져준다고 생각해서 몇 년 못 버티고 나가는 젊은 세대를 이해못함 기성세대에게는 그저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가치고 젊은 세대들은 돈보다는 자기가 성장할 수 있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가를 중요한 가치로 보니까 서로 이해가 안될 수밖에....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직장을 유동적으로 옮겨다니는 인식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 회사에 제 몸 다 바쳐 일하는 모습은 이제 더는 없을 것이다. 회사는 신입을 경력직으로 교육하는 효율적인 사내 시스템&메뉴얼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특히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더욱 분발해야 할 것
차라리 정당하게 해고 하면 누가뭐라그럴까요? 9시출근인데 30분 일찍 출근안하고 직장상사가 회식하자그러는데 안가고.. 식당가서 직급이 어리니깐 무조건 세팅 시키고 오로지 군대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박봉으로만 부려먹을려는 회사에 뭔 발전이 있겠음? 그런회사에다가 퇴직한다고 얘기하면 오히려 "니가 이러면 안되지?"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시스템 메뉴얼은 1도 없고 오로지 어리고 직급 낮은 사람을 하인부리듯 종부리듯 일거리까지 떠 안기는 회사문화짜증나는데 걍 해고 해주면 땡큐죠.. 우리나라 회사 시스템이나 경영자의 마인드가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데.. 본인들도 싫었던 문화를 무조건 자기네들 편하게끔 피해보상심리로 떠넘기는 한국의 기업문화는 확실히 철퇴를 좀 맞아야 될거 같아요. 자유롭게 해고!! 를 자유롭게 정시 출퇴근 눈치주지 않는 휴식시간과 나이어리고 직급낮은 사람에게만 일떠맡기는 문화를 아웃.. 아주 나이스한 교환이네요.
참고로 미국 대기업 영업직 다녔는데 확실히 여긴 능력위주긴 합니다 특히 제가 다닌곳은 실적 안좋으면 바로 모가지 실제로 저희 비즈니스 부서 부회장님 분기실적 폭망해서 바로 해임됨 이 회사 말고도 다른회사도 비슷했어요 심지어 미국경기 안좋을때도 고위 간부급(15년근무) 실적을 빌미로 바로 자르더군요 이건 나중에 알게된건데 미국은 극 자본주의 극 효율주의 라서 오래된 직원을 선호 하지 않는대요 그만큼 복지라던지 비용이 많이 들어서 차라리 짜르고 연봉을 줄여 새사람을 뽑는게 비용절감이라서 제가 다닐땐 인사과를 아예 없애고 영어권인 필리핀 인도에 아웃소싱 하더군요 비용절감하려고 이런식으로 미국도 만만치 않아요 여긴 대신 본인 능력 있으면 인정은 받는데 이제는 평생 직장의 의미가 많이 사라진듯 하네요
이걸 보니 미국에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일하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한국 회사의 말도 안되는 그리고 쓸데 없는 에너지 소모 하는 모습을 보고 기가 차고 헛웃음이 나오네요 . 미국 유학 생활중 여름방학에 한국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우리 부서가 없어질지도 모르니 퇴근은 10시 이후로 합시다" 라고 말했던 팀장... 팀원들은 일도 없는데 10시까지 앉아 있고 팀장 본인은 회식 비용으로 나가서 사람들이랑 밥 먹고 노가리 까다가 9시반쯤 들어왔었죠. 그때부터 저는 기를 쓰고 미국 취업을 준비 했습니다. 한국 회사원들이 많이 안쓰럽네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주입식교육이 아직까지도 변화하지 않은점이다 기본교육을 고도화시킬게 아니라 기초교육만 딱 시켜주고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턴 직업교육을 시켜야된다 본인들이 원하던 꿈꾸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것 그렇게 자기들이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 나가야한다 싫어하는일을 돈만보고 하다보면 오래못하지만 본인이 자발적으로 좋아하는일을 하면 연봉이 낮아도 수입이 있다면 만족하면서 할거다 더 나아가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을 빨리 찾아서 인재를 고도화시키는것 정해진길만 쫒아온 인생을 산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변화를 이해를 못하는거다 뭐가 맞는거고 뭐가 틀린지 모름
23살 군대전역하고 어느회사에서 일하다 4년경력을쌓고 27살에입사한 근로자50여명 회사에서 첫 야유회 직원들끼리 놀고 임원들끼리 따로 술마시고있엇는데 부서이사가 나를찾더라 갓더니 술취한 이사가 사장앞에서 이자식 일잘한다고 연봉올려주시라고 사장님앞에서 칭찬을하며 내 뒤통수를 20대정도 때렷다 (이때 연봉 3200만원) 그날 너무 기분이 나빳지만 연봉올려주라는말에 참고 그자리에서 참은 내자신이 뿌듯햇다 그날 이후로 사무실에서 업무중에 그이사는 지나갈때마다 내 뒷통수를 때렷다 이사님 머리는 때리지말아주세요 일하는게 별로여서 화가나시면 어깨같은대를 때려주세요... 여러번 호소햇으나 매일 뒷통수를 맞앗다 나 스스로 내가 일을잘못해서 맞는거일수있으니 얼른 배워서 인정받자는 마음에 부서에서 야근할사람을 정하면 난 항상 내가하겟다고 햇다 물론 야근수당은 없엇다 밤샘철야도 잦앗고 9시출근시간은 같으나 10시퇴근 ~12시퇴근이 보통 하나라도 더 배우고 빨리 인정받고싶엇다 돈욕심도 있엇고 2년간 뒷통수만 맞다가 억울한 일이생겨 퇴사햇다 지금 그때 참은 내가 무엇을 위해 참은건지 가끔생각난다 한심하기도하고 팀장도 묵인햇고 직장동료도 묵인햇다 젊은이들 부당하면 참지말고 덤벼라 참지말고 퇴사해라 직장동료도 회사도 자네 인생 조금도 신경쓰지않는다 이직은 나쁜게 아니다 멍청한 사람들이나 회사업무에 적응이 너무 되어 편하게 월급루팡하고싶은 벌래들이 한회사 오래다니는것이다 이직은 똑똑한자들만 하는것이다! 하얀것을 빨갛다고 억지쓰고 그게 사회생활이라며 가스라이팅하는 회사와 직장동료들 잘생각해보고 자기 인생 옳은길로 갈수있도록 바른선택을해라
내가 지금 받은 몇백 월급보다 내가 하고싶고 해야 할 일을 찾는데 더 시간을 보내고싶다고 생각해서 퇴사했는데 공감많이 되네요 6년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비슷한 세상이라 답답하네요 요즘엔 1년이 아니라 반년 이내 퇴직자 수도 엄청난데 퇴직자를 다루기보단 바뀐 기업을 보여주는 새로운 다큐 기대합니다
미국 사는데 주변에 보면 이직 자주하는 애들이 돈 잘 벌더라구요. 인플레이션에 구인난에 신입사원 페이는 계속 올라가는데 기존직원 페이는 쥐꼬리만큼 올라가고 ㅋㅋ 그래서 5년차 보다 신입사원이 돈을 많이 받는 경우도 있고. 회사에선 직원들끼리 서로 얼마 받는지 공유하는거 금지라고 박아놓고선. 같은 회사 오래 다니면 그냥 호구 돼요.
한국도 지금 비슷해지고 있어요. 단기 재직하면서 연봉 협상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은 한국도 퇴사한다고 하면 부럽다! 능력 있다고 덕담해줘요~ 퇴사라는게 진짜 생계가 달린 문제라 능력 있지 않는 이상 꿈도 못꾸죠. 다 본인이 그래도 자신이 있고 당장 먹고 살 여유자금이 있기에 퇴사하는 거에요. 이게 부러워하는 이유에요. 미국얘기는 10년전에 친척동생에게 똑같이 들었어요. 그래서 미국은 능력자들이 이직률이 높은데 내 자리 언제 뺏길지 모른다고..육아휴직이라도 내서 공석나면 아웃. 자리뺏길까봐 살벌하다고… 근데 한국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고 퇴사라는게 쉽지 않은 만큼 믿는 구석이 단 하나라도 있기 때문이죠. 멍청해서 한군데 10년,20년 있는게 아니에요. 마음은 퇴직자와 같은 마음이죠. 당장 쉬면 안되는 절박한 심정이라 꾸역 꾸역 참는거죠. 그래서 퇴직하면 부럽다고 하는거에요. 정말 이 회사 아니면 아무리 머리 굴려도 지금 당장 돈 나올 구멍도 없고 정말 절실해서 , 비참해도 참고, 과로해도 참고 이 악물고 중노동하는 거죠. 능력 있거나 다른 믿는곳 있으면 1년~2년 경력 쌓고 빨리 그만두라고 서로 조언해주고 그래요
5년전쯤, 회사 업무가 너무 맞지 않고, 상사의 가스라이팅, 쳇바퀴 돌 듯이 돌아가는 하루하루가 지긋지긋해서 퇴사하고 친구들이 경력 쌓는 시간을 갖는 동안 저는 경험을 쌓으며 좋아하는 일을 찾았어요, 확실히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삶의 질도 올라가고 일 할때 즐거워요 망설이시는 20대 분들 있으시면 주저말고 도전하세요
정답은 없습니다. 회사 나와서 사업시작하면, 그때부터 영업전선 장난 아닙니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현타옵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회사시절이 그립고, 안정감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회사돌아가는게 답은 아닌데도 말입니다. 가능하다면, 회사 연봉과 복지보고 들어가지 말고 나만의 일 병행가능한지 그것을 가장 중요한 복지라고 생각하고 직장을 잡으세요. 회사의 최고 복지는 나갈 때 편하게 나갈수 있게, 내 성장에 필요한 공부와 프로젝트에도 에너지를 쓸수 있게 만들어주는 회사 같습니다. 잦은 회식과 주말, 불필요한 상사에게 해야하는 매너등이 너무 많다면 그만큼 계산이 달라져야 합니다.
사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일을 해야 하는지는 28-30세보다 더 어렸을때 부터 고민하고 진로를 이미 결정했어야 됐는데 그동안 틀안에서만 학교 진학, 취직으로 이어져온게 아쉽다 금수저가 아니면 노동은 평생 해야되는것이니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것을 쫓아갈수 있는 젊음이 부럽고 멋있네요!!
이래서 사람관리가 가장 힘든거지요~직장이라는 테두리에서 톱니바퀴처럼 잘돌아가는 사람이 필요한데 무슨 고스펙이 필요하며 창의력이 필요한지~그리고 무조건 왜 대기업인지~ 진짜 꽉막히고 숨도 쉬기 힘든곳이 대기업 일것인데 그걸각오하고 거길 들어가는게 맞지싶네요. 요샌 너무 돈만 쫒는거 같아요..
24살 여자입니다. 고졸 사초년생인데 저빼고 다 대졸인데 아무리봐도 처음부터 정말 직장상사로부터 보수적교육으로 배워서인지 너무힘들고 죽을 것 같지만 존버가 승리합니다. 쓰러질뻔하고 너무힘들었지만 수습 때 이렇게 일해야 업무능력 빨리배웁니다. 제가봐도 현재 20대들이 끈기와 많은 노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재직중인 직장의 팀에선 가장 막내지만 가장 어린 에이스고 일 잘한다는 소리를 늘 , 직장상사 퇴사 후도 얘기가 나옵니다. 자본주의가 아닌 이상 , 모두 이악물고 이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결국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결과는 따라옵니다. 모두 힘내셨음 좋겠어요 급여가 달라져요 그렇지만 계속된 업무를 항상 하고 본인의 능력치를 막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은 이른나이에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20대 커리어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공공기관 다닌지 2년 안되서 나왔습니다. 위의 꼰대 한명이 물을 흐렸죠 2년만에 직원 10명이 나가고 저도 못참겠어서 나갔죠 다들 그 지역 같은 직종에서 일해야되서 좋게 나가셨는데 저는 다른지역이라 그냥 너때문에 나갑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계속 횡포놓고 그래서 그런가 저 나가고도 2개월 뒤에 직원 2분이 나가셨더군요. (직원분들하고는 친했습니다.) 꼰대가 있는이상 이런문화는 평생갑니다.
마음비우고 부하가 아니라 동료라는 의미로 진짜 수평적인 업무하면 저런일 없을텐데, 마음비우고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는 생각으로 팀원들 챙기고 신입은 빨리 1인분 할수있게 노력하고 깔끔하게 진행하면 그런일 없는데 중간에 한명이라도 '내가 왜?' 하는 순간 꿈은 깨지는거죠...
일이 힘들어서 퇴사한다기보단 인간관계에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퇴사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 인간관계 스트레스 만드는건 서로이죠
ㅇㅈ 아무리 업무가 중요하지만 인간을 필요이상으로 업무만 하는 기계취급하고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직장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직장인은 아파도, 스트레스로 정신질환 걸려도,직장내 괴롭힘을 당해도 "직장인"이고 월급을 받는다는 이유로 참으라고 강요받아선 안되죠
@@koko-737 참다가 정신질환에 몸에 이상증상에.....죽지않고 살려고 퇴사 했습니다. 하지만 퇴사하니 먹고살길 걱정...ㅋㅋ
인간관계는 맺기 힘든데 입사하는게 더 힘듬
진짜 개 돼지 처럼 시키는 것만 하는 조직생활은
선진국 이야기지 우리나라는 아직 개발 도상국 소리 들을 짓을
사장소리 듣는 기업들이 하고 자빠짐
외국인이 이 이야기 하면 거짓말로 들을꺼임
인간관계는 예나 지금이나 잇죠
16년 방송인데 22년 현재 다를게 없음
16년방송인거 소름 ;;이제 알았네요 이질감 제로 ...;
6년만에 세상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질 않죠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슴
결론 변한게 없다.
마스크 왜 안쓰나 했나요 ㅋㅋㅋ
엘레베이터 버튼은 직접 누르면 되는거고 밥먹었냐는 질문도 전혀 궁금하지 않지만 그냥 형식상 물어봤던건데 뭘 열리고 닫히고 타령이야.
뭐 무례한 질문을 한것도 아니고 회사에서 일이나 하면 되지 따져대는게 많아 피곤하게.
진짜 보는데 ㅈㄴ 불편했다 ㅋㅋㅋ 그냥 형식상 물어본 질문이지 내가 진짜 당신네들이 뭐가 먹은지 궁금해서 물어본줄 아나... 저런 생각부터 뜯어고쳐야 되지 않나
식사하셨습니까라고 여쭤보면 김대리는 점심먹었나라고 대답해줄수있는거 아닌가 ? 저건 그냥 직장상사가 대화할 생각이 없는것 같은데
사회생활 유도리껏 해야지 뭔 저런거가지고 저러냐
진심 ㅡㅡ
저도 이거 보고 무슨 왕궁에 들어가는 신입 신하나 머슴한테 하는건줄 알았음.;;;
무슨 돈 몇푼 쳐주고 왕노릇하려고해.;;;
서로 돈이라는 목적으로 이루어지 사이에서 무슨
진짜 엘베 버튼까지는 그래 뭐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열린 질문 닫힌 질문은 ㅈㄴ 코웃음 쳤다 ㅋㅋㅋㅋㅋ
아 이프로 기획력 너무좋네요ㅜㅜ 당사자얼굴이 나오는게아니고 그림으로 대체해서 나오는게 신상도 가려주면서 재미까지 줘서 저한텐 너무너무 흡족스러운 프로그램이네요ㅎㅎ
20년간 해온 공부가 잃어버린 20년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정작 자아실현을 찾아야할시기에는 남들따라 공부하다가 30이 다돼서야 꿈을 찾으러나오는 꼴이라니..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10대 시절 아니 유치원 시절부터 이렇게 닭장 공장 같이 딱딱 줄세워서 노예 기르듯이 많드는 시스템이 아닌 한 개인개인의 다양성 다양한 직업과 시스템들이 있다는걸 교육시켜주고 학교에서 모두가 똑같은 수업만 듣는게 아닌 개개인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줄수 있는 개인 맞춤화 수업으로 분야별로 나누어서 수업을 시켜주고 사회에 나올수 있게 해줘야 되는데 아직도 교도소 나 군대 같이 가스라이팅 하면서 인간을 로봇 다루듯이 가르치니 군대와 학교는 엄연히 다른 기관인데
@@팜햐니 낳으면 부모가 되지만 길을 제시하지 못하면 스승은 되지 못합니다. 당신을 올바른 성공으로 이끌어줄 스승들을 찾길 응원합니다.
@@팜햐니 부모말같은거 무시하세요 진짜 1도 도움안됩니다 지금같이 역변하는 세상에선.. 그들은 옛날에 머물러서 나오질못해요
@@Student951 이게 진짜 맞는말. 진짜 스승의 유무가 사람의 인생을 바꿈... 80%는 준 스승조차 찾지 못하지만 ㅠ
부모세대는 대학조차 못갓죠... 할아버지세대는 전쟁을 겪었고요 각 세대의 아픔이있는거고 내가 어찌할수없는 부분은 감안하고 살아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삶을 보면 자식을 부양하느라 30년은 넘게 희생하셨어요 각세대가 각자 나름대로 잃어버리고 살았던 겁니다 저도 나이 30에 하고픈거 생겨서 해보고있어요 잃어버렸다기보다 배운것도 많았습니다
2016년에 방영된 다큐인데 2022년 시점에서도 어색하지 않은 내용으로 느껴지는군요. 그다지 변한 점이 없습니다
와 2022년에 만들어진건줄 진짜 6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냥 똑같네요...
꼰꼰이들은 언제나 있지
저도 이번껀줄 ㅎㄷㄷ
아니 몇달 전에 만든건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꼰머는 변하지않는다
퇴시하는 사람 대부분이 다른사람밑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대부분프리렌서나 사장을 택하는걸로 봤을때 업무에 강도때문에 그만뒀다기 보다는 인간관계에 환멸을 느끼고 내가 노력하는 만큼 나에게 돌아오는게 아니라 회사에 착취당한다는 느낌때문인것 같다
정답
맞는말 같음 일은 그냥저냥 버틸수 있음 인간관계가 힘들지... 제일 스트레스 받고..
이게 뭔가 나약해서 퇴사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본인 삶 정체성을 찾아나서기 위해 나오는 느낌 같네요. 한때 존버라는 말이 유행이었던 만큼 존나게 버티면 버틸 수 있겠지만 그게 best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우리 청년들이 깨닫게 되서 나오는 사회적현상 같네요
깨닫긴...무슨 ㅋㅋ 열에 아홉은 사회부적응자 구만 ㅋㅋㅋㅋ 돈은 언제벌거냐?ㅋㅋ 저래놓고 적금하나 못해서 돈도 쥐뿔없지? 그리고 집값타령 헬조센 타령하겠지? 뭐만하면 남탓 or 꿈 ㅋㅋㅋㅋ 정신좀 차려라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청춘들아
16년 이상을 참고참고 직장을 다니다가 병을 얻어 휴직을 했습니다 건강을 잃으니 아무것도 하지 못하네요 퇴사를 하고 꿈을 찾아가는 여러분들이 부럽읍니다
저두요 공황장애가 와서 끔찍한 상상이 자꾸 떠올라 새벽4시까지 잠도 못자고 합니다. 데략 15년 정도 회사샡활했는데 그냥 알바 같은거 하며 살려고 퇴사했네요
다들 고생많으셨네요ㅠㅠ.. !! 건강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건강 잃으면 회사는 가차없이 버리더라구요...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ㅠㅠ
응원합니다. 여러분.
저두 부모님 설득에 참구살다 불안장애,우울증와서 아직도 고생하고 있어요.
자기 인생은 자기꺼 부모님 눈치 보지 마세요... 더큰 시련이 온답니다.
자기네들도 저렇게 당했으니까 내가 이제 누릴 차례라고 하는 마인드가 너무 강함.
그걸 끊어 내고 혁신을 이뤄야 하는데 안주하고 변화하려고 안하니 인력의 유출도 심해지고 자기네들도 힘들지.
문제는 신발, 그놈의 부장급들이 신입,대리,과장 합친것보다 많엌ㅋㅋㅋ 그분들 당하던 시절에는 한두명만 조심하면 될것, 지금은 팀인원의 절반 앞에서 존나 조심해야함
댓글들에 틀딱들 화나서 댓글 적은거 많음 개웃김 ㅋㅋ
나도 신입때 지적 참 많이 받고 이해할 수 없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 신입한테 그걸 받으니까 참 편하더라고..
시키면 말대꾸 안하고 싫은 표정 없이 다 하니까 맘에 들어. 뭔가 챙겨주고 싶어. 그래도 회사 생활 편하게 해줄라고. 업무도 잘 알려주고.
근데 또 맘에 안드는 신입도 있음. 걔한텐 좀 챙겨주고 싶은 맘이 없음.
@@ericahn9411 나도 상사 챙겨줄생각없음.받기도싫고
@@ericahn9411 딱히 이딴 상사 마음에 들고 싶은 생각이 없음. 존경할 만한 점을 보여야 존경하지, '일단 날 존경하고 모셔라 그럼 그 뒤에 잘해주마' 이딴 꼰대마인드는 대갈통을 부셔야됨. 무슨 예수냐? 일단 믿어라 그럼 천국 보내줄게? ㅋ
퇴사자들이 보기엔 남들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고 취준생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같고
둘다 맞는거 같습니다
결국 내가 가지고 싶은게 생겼을때 오는 갈증과 그걸 가졌을때 오는 만족감이 수평이 아니니까요
과감하게 사표를 내는것도
본인에 대한 능력과 믿음이 있어야만 가능 할 정도로 똑똑한 인재라고 본다 결단력은 결국 자기성장과 발전에 언젠가 분명 도움이 될듯
상급자분하고 열린대화를 해야 하는게 예의라는게 레전드네요...
딱 똥군기 가득 찬 대학교임 ㅋㅋ
개똥군기임
와 저런 교육관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ㅡㅡ
진짜 좆소도 아니고 우리나라 상위권 엘리트들이 일하는 대기업에서 저딴걸 교육이랍시고 하고 앉아있다는게 충격적이다... 돈 낭비 인력 낭비.. 이게 16년도 방송이었는데 지금은 과연 어떨지..
결국 말을 한마디로 더 붙이게 할려고 하는것 같은데 굳이 저런 의미없는 대화를 해야하나 싶음...
대한민국 사회가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자아실현을 추구하는 젊은 직원들의 퇴사가 많은 회사들에 깨달음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제서야 대한민국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인 사교육 누굴 위한 건가요? 해커스, 에듀윌 등등 이 회사들의 사장 잘나가는 강사들도 다 적성 찾아 일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입니다. '직원'이 아니죠. 창업하는 청년들이 앞으로 더욱더 많아져야 하고, 다양한 개인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회사에서는 다른 가면을 쓰고 참고 화만 키우고 또는 경찰직이든 의사든 직업적 소명의식도 없이 사이코들만 키워내는 집단 같습니다. 각자가 일을 통해서 행복을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저도 kcc퇴사 후 그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언제까지 대기업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 같은 사회는 파국일 뿐입니다!!
일할사람많음 안 깨달음
@한놈만 팬더 그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
회사입장에선 이제 겨우 써먹을만하게 키워놨더니 퇴사..
이런 마인드인 신입사원이 많으니 더 경력직만 뽑게되는듯 그런데 거기다 대고 다 경력직만 뽑으면 난 어디서 경력쌓냐는 소리나 하고 그러면 좀...너무한거 아닌가
@@호랑이-z4m 1~2년 트레이닝 하고 지속적으로 이직하면서 다양한 테크닉과 경영을 배워서 성공한 모델이 현 실리콘밸리와 해외 IT단지들임. 이제 한우물만 계속 파는 건 경쟁력이 크게 떨어짐. 기업들이 한우물 파는 것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해주지도 않고.
좀 망해야 사람들이 긴장할꺼임 ㅋ
이게 16년 방송이라는 게 레전드네.... 지금도 다를 바 없다... 회사는 나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
응^^ 평생 개백수 히키코모리로 사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ret84rt64ht 이런놈이 사실 히키코모리라는건 학계의정설ㅋ
@@wret84rt64ht 개백수 히키코모리 다운 말투와 싸가지
@@wret84rt64ht 내비둬요 이런애들 즈그 애미애비만 불쌍한거지....즈그 부모가 이지랄하는거 보면 얼마나 속 쓰리것냐
@@qweyerh09 보통 죄다 망하고 딸배 직행
퇴사학교 강의는 전국의 모든 학생과 그 부모가 꼭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부모가 원하는 자랑용 삶과 자녀가 겪어야 할 고통의 실제가 어떤지
회사 다니면서 항상 열린마음으로 다니세요 나는 언제든지 다른곳에 갈 수 있다. 잠시만 이곳에 머물르는것이다라고 단 머무는 동안 업무에는 최선을 다하고 나가겠다 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회사를 다닌다면 한결 마음도 편하고 업무능률도 오릅니다 진짜로요!
예전에는 얼마 못가서 퇴사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하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시각이 180 변했네요. 그 더러운 회사생활을 버티고 있는 또는 버티고 나오신 분들 모두 대단하십니다.
상사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라기보단 다른사람과의 소통시 더 오래 의사소통을 할 수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있겠네요
서양권은 회사 엄청 갈아타요 ㅎㅎ 우리나라는 한곳에 꾸준히 다녀야 한다는 사고 방식이 있지만 서양권은 이곳저곳 많이 다니는걸 더 능력있게 쳐줍니다.
한심..? 남 평가 하지 말고 본인인생살면됨 ㅋ
@@shawnl2877 그건 능력있어서 헤드헌팅 될때이야기지 말단 직원나부랭이가 1,2년동안 뭘 안다고
@@zzaimen 내가 설명을 더 추가했었어야 하는데, 보통 회사도 이곳저곳 다니면서 자기에게 맞는곳에 정착함 그러다가 또 다른곳에 옮기길수도 있는거고. 논점 일탈하지 마라. 그게 하나의 과정이니깐.
취업이랑 좋은회사 말하며 남들이 하니까... 이 말이 가장 공감됩니다.
현 세대의 대부분 사람들이 주입식 교육 위주이다 보니까 꿈보다는 결과에 중요시 여기고 결과를 이룬 뒤에는 길을 잃어버리는 과정...
이래서 부모가 아이의 관심사 꿈이 어떤건지 빨리 파악하고 같이 관심을 가져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ㅠ
또 사회의 시스템도 바껴야 하는데 ㅠ
현실은 부모님들은 아이를 위한다면서 일에만 몰두하고 끌려다니죠. 그러다가 아이는 크고 아이는 그렇게 부모와 소통이 별로 없이 자라죠. 물론 예외도 있죠.
막상 연봉 높고 좋은 회사에 취직해보면 이게 내가 원하던 삶이였던가 싶을 거에요.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인생관부터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asmrty982 진지하게 뭘 하겠다고 해도 뭘 그딴걸하냐면서 면박주는경우도 많아요.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는것도 있지만 가오가 안서기 떄문이죠. 내가 너 그러라고 공부시켰냐..면서
이러면서 하나씩 하나씩 바뀌어 가겠죠 ㅠㅠㅠ 다 부질 없는 거라고 ㅠㅠ저도 대기업 다니고 퇴사했는데 그냥 명예직이라고 생각해요 ㅠ
대부분의 사람들은 꿈이 없는게 일반적임. 있어봐야 대부분 엔터테이먼트 관련이지...
무역회사 해외영업팀 사무실 닭장같은 곳에 있다가 조그마한 호텔 프론트로 이직했는데 근무시간은 길지만 의외로 노동강도가 그리 쎄지 않고 사내정치가 없어서 편함. 세상 가장 좋은 직장은 봉급쎈곳보다 속편하게 다닐수 있는 직장임
7년전 농협중앙회 관뒀던 친구 생각나네요. 당시 왜 관두냐고 말렸는데 성격대로 살고 싶다고 뛰쳐나오더니 간 곳이 9급 경기도 교육행정직이더라고요. 거기도 똑같은 조직에 공무원이면 급여도 더 낮지않냐 했는데 급여는 많이 낮은데 1년 6개월마다 무조건 다른 학교로 나갈 수 있다는 점 하나 때문에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곳 발령나도 어차피 1년 6개월 뒤면 안 볼사람이라 사내정치 신경 안 써도 되고 조직에서 내 성격대로 최대한 살 수 있을거같다고 하더군요. 그 후 몇년 뒤 다시 만나보니 성격 자체가 그냥 대학생때처럼 변했더라고요. 사회인이 아니라 자기 성격대로 살고 있다는거죠. 이런거 보면 조직 중에서도 발령지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사내정치 할 필요 없는 곳 가는것도 직장 고르는 팁인듯합니다.
계속 정착하지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닐텐데..
군대 고문관이었을듯.
ㅋㅋㅋ1년 6개월마다.. 진짜 안부럽네
새로 적응하는게 쉽지 않은데. 이게 계속 한곳만 최대한 오래다니려는 이유도 경력문제도 크긴한데 다른 이유 추가하자면 계속 변화하는걸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서 그런거임
응 구라즐
영상에 스냅사진 시작하신 작가님은 지금 폴린 스튜디오 창업하시고 행복하게 대성하셨네요..퇴사라는 용기가 없었다면 의류 중견기업 말년대리정도 되셨겠군요...정말 멋있으십니다..
검색해봤는데 진짜 대성하셨네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전혀 모르겠는데...
죄송하지만 실례가 안 된다면 대성했다는 기준이 어떤 것일까요? 찾아보았는데 그 정도인가 궁금해서요,,
@@qweyerh09 저도 아티스트 계열이라 한마디 적어보자면, 중견기업 때려치고 나와서 사진 '작가'로 '대성' 이라는 말이 나오려면 유명 연예인이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컨셉 화보라든가, 대기업 마케팅 화보 또는 중견기업 마케팅 화보 또는 작가 개인의 꾸준한 갤러리 활동으로 유명세 등등이 있지 않을까요? 근데 '웨딩촬영' 위주로 돈 버는건 '꿈' 하고는 뭔가 거리가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duto456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적절한 수입있으면 그게 대성이죠 뭐.
성공이 별게 있나요.
월매출 얼마여야하고, 규모는 얼마, 프로젝트는 어떤걸 하고 이런식으로 잣대를 가지고 따지니까 많은 청년들이 인생을 계산적으로 살게되는것 같아요.
이 청년은 그런거 상관없이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듯
@@qweyerh09 답을 해줘야지 다시 되묻고있노 ㅋㅋㅋㅋㅋ
상급자가 갑인 회사들도 아직은 많아요
회사 분위기가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을 겁니다
참고 견디면 좋은일이 더 생긴다는 보장도 없고 퇴사하는 마음이 공감이 더 되네요
젊은 사람들이 끈기가 없는 게 아니라 회사가 오래 다닐 수 있게 해줘야 하는데 그런 환경이 안되니까 다들 퇴사하는 것...
사실 여기서 인터뷰한 분들은 단순히 힘들다고 금전적인 부분이 가치가 크지않다고 퇴사한게 아니죠 너무나 복합적이고 깊은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한 용기입니다.
솔직히 어떤 사람이 취직하고 난 이 업무 잘맞아! 라고 자부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이 인터뷰와 다큐를 보며 공감하는 이유는 다들 한번씩 생각해보는 이야기들로 구성이 되어있지만 결국 짧은시간에 많은걸 담아야하는 영상 특성상 큼지막한 이야기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 이지요
저도 많은 걸 경험해본거도 아니고 퇴사할 용기도 없지만 다큐에 나오시는 용기있는 분들은 그 어떤일을 했어도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보고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퇴사를 꿈꾸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정말 꼰대 회사 다닌 적 있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평일에 매일 머리 식힌다고 2시간 걸었던 기억이 용기 내서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하고 나니 지금은 행복합니다
솔직히 나 없어도 돌아갈 회사는 18개월이든 8개월이든 8일이든 별로 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커질 수록 그냥 사무적이기만 하고, 회사가 작으면 그 작은 틈바구니속에서도 정치질을 합니다. 앞으론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하는게 중요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직장인 자영업 다해본입장에서 둘다 이해됨. 쓸데없이 업무와 상관없는 예절문화 꼰대문화 많은것도 사실이고 알바생들 출근 몇시간전에 카톡으로 쉰다고하는거 진짜 답도 없는거 사실임. 개인적으로 취직했으면 업무적으로만큼은 충성하는게 맞다고 보고. 직장상사는 되지도 않게 대접 쳐받을라고 하는거 고쳐야한다고봄
이게 맞지. 회사 다니기 전에는 책임이 없지만, 다니는 순간 프로이기때문에 책임이 부여가 되지.
애새끼도 아니고 대접만 받으려는 새끼들은 나중에 다 지들한테 돌아가더라. 대접 받다보니 점점 본인이 꾸준한 공부를 안하게되서 퇴화하고 남는건 주둥이 밖에 없어.
출근 몇시간전에 쉰다고 할 수도 있지. 몸 아프면 쉬는게 당연하지. 로봇도 고장나면 못 쓰는데 로봇한테 뭐라고 할건가?
그리고 그런 인력들 벌충하려고 평상시에 사람 더 뽑아놓아야 하는건데 한국은 최소 인력으로 쥐어 짜니까 아직도 이런 좁은 땅에 자영업같은 생산성 없는 일 하면서도 외제차 타고 집 사고 할 수 있는거지.
그리고 항상 느끼는데 대체 왜 자영업것들은 알바를 취업이라고 생각하지???? 어디 좆소 찌끄레기 회사나 무슨 공장 쳐 다녔나???
알바가 대체 어떻게 취업이지???? 개나소나 자영업 다 해서 다 사장질 하다보니 똥오줌을 못가리나?? 워낙 빡대가리들이 많은데 자칭 사장질 하고 힘들면 나라 세금 똥싸지르고 해서 눈탱이에 보이는게 없나?
@@Hey-h3g 일 책임감없게할거면 알바 안하고 의리로 일해주면됨
@@동동-t2f알바한테 책임감을 원하면 시급을 많이주면 됨 최저시급주면서 책임감바라면 도둑놈 심보임
@@terrylee7277 최저시급 안줘도 그지랄하던데. 돈이 책임감을 만들어주지도 않고 나이가 책임감 만들어주지도 않더라. 인성차이인듯
퇴사후 목표가 분명하다면 도전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저도 직장생활에서 한계를 느끼고 자영업 준비를 하고 퇴사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현재는 직장에선 받을수 없는 돈을 벌고있습니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떤 자영업 하고계신지? 퇴사 후 준비하셔서 시작하신건지 회사다니면서 준비하셨나요?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서 여쭤봅니다ㅠㅠ
"일 못하는 아이, 막장. 그게 진짜야?" ..... 너무 따뜻하고 포근한 리더의 말씀이네요...
퇴사 안 하고 다니는 분들 중 회사가 좋아서 일이 진짜 적성에 잘 맞아서 다니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요? 다 어쩔수 없어 다니는 거지요. 퇴사자들이 부적응자가 아니라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나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해보니 내 길이 아니더라 그래서 내 길 찾아 간다는 건 잘못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회 부적응자는 더더욱 아니구요. 삶의 방식은 다양하고 본인이 본인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건 어른스러운 거니까요. 응원합니다!
@@0in813 사회와 타협을 하고 못하고는 개개인의 성향의 차이인 것이지 사회나 개인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니던 회사와 잘 맞지 않아서 또는 일과 맞지 않아 그만 두는건 우리 나라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니구요. 모든 사람들이 첫 직장에 계속 꾸준히 다녀야만 어른스러운 거라고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직장을 자주 옮겼는데 외국에서 근무할 때는 오래 있었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변에서 다 만류했지만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일을 하고 싶었고 그래서 그 선택이 제 평생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빨리 자기 길을 찾을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오래 방황할 수도 있지요. 저는 저 방송에 나온 분들처럼 자신의 힘으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응원한거고 저는 저 분들이 정말 어른스럽게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분들과는 다르게 방황만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건 개인의 문제지 타인에게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보네요.
@@0in813 음… 제가 이해를 잘 못 하는건지 아니면 서로의 관점이 다른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직장에 다녀보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서 진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어떤 길을 가야 행복할지 고민하고 그 길을 찾아 가는게 사회 부적응인가요? 어떤 일이던 해보기 전에는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전 이런걸 시행착오라고 생각하지 사회 부적응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행착오를 해봐야 나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지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후배가 외국 생활이 힘들고 외로워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아이였죠.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었지만 혼자 외국에서 사는걸 해본 적이 없었기에 본인과 잘 맞지 않는다는걸 몰랐던 겁니다. 이런걸 사회 부적응이라고 하지 않아요. 그냥 잘 몰라 시행착오를 겪은거지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있는 동종업계로 옮겨보라 조언했습니다. 누구나 원하는 직업이고 돈벌이도 좋지만 불행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자존감만 높아서 능력에 비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하셨는데 전 이 사회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갓 입사한 친구들이 완벽하길 바라죠. 전 고졸에 토익 토플 점수 하나 없고 흙수저에 외모도 평범하지만 외국 항공사 승무원으로 입사해서 부사무장까지 했고 너무 행복한 직장생활을 했고 한국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경력과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 사회는 절대 주지 않을 기회였겠죠. 다 각자에게 맞는 삶의 방식이 있는겁니다.
@@0in813 아 그러네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전 자기 인생에 책임을 지면서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멋진 친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왜 정 반대에 해당하는 사람들 이야기에 대한 댓글을 다셨는지 잘 모르겠구요 어느 시대에나 세대 차이는 있는겁니다. 어느 시대에나 어른들이 보기에 젊은 사람들은 책임감도 없고 모자라 보이죠. 어느 때나 책임감 있는 젊은이들과 그렇지 않는 젊은이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요즘만 그런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콕 집어 MZ세대만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네 저 40대구요 제가 어릴 때도 자기 인생을 남에게 의존해서 막 사는 애들 많았습니다. 20년 전에도 왜 저렇게 막나가나, 인생을 허비하나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되는대로 대충대충 사는 사람들 엄청 많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친구들은 2~30년 전 시대를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
@@0in813 네 맞습니다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사업을 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 소수 입니다. 독립적이고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퇴사를 했지만 그게 습관이 되고 스스로를 합리화 시킨다면 그것만큼 무책임한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뛰어날수 없고 모두가 다 성공할수없습니다. 영상에 젤라또 가게를 꿈꾸는 사장님은 사장이 되고 나서는 개인시간이 더욱 없다면 그때 밀려오는 허탈감은 어찌할지 싶습니다.
@@0in813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남들을 사회부적응자 라고 평가하는것도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이 퇴사를 했던 하지 않았던 그 결정은 오로지 본인이 짊어지고 가는 책임이구요
그리고 연봉 높은 직장을 그만둔 사례도 나오고 저는 저분들이 돈을 쫒는게 아닌 행복을 쫒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구든 그걸 폄하 할 순 없죠
인생의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듯이
누군가는 돈이 행복이라 생각하겠지만 누군가는 돈만이 행복은 아니라는것이죠
그냥 영상에 나온것을 보고 평가없이 저 사람들의 선택을 존중하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어른스러운것이죠
어른이라면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윗분들이 생각만 열리고 젊은 생각을 하면 이런 일이 적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경험인데 상사가 젊은 분이었는데 정말 다니기 편했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을 채용하면 어느 정도 회사도 그 시대에 맞게 변하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아는언니는 26살인데 벌써 3번째직장다님.
전에다녔던곳들 1년씩채우고 그만뒀는데
둘다 나쁘지않은곳들이었음. 근데도
언니가 더좋은대우를 받는곳을찾아 떠난거.
26살인 지금 대단하게 살고있어요. 그언니가 하는말이 안주하지말라더군요. 니가 열심히 살았으면 그만큼 대접받는자격이 생긴다고
날써주는 회사에 감사하지말고 이정도가 나한테 맞는걸까 고민하고 더 도전하라함.
이 다큐는 초점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됫네요. 능력이 있어서 이직이나 자기개발이 쉬운 거의 상위10%의 고스펙 고학력자인 분들만 취재해놓고 요즘 젊은층이 이렇다라고말하는건 말이안되죠. 다니기싫어도 마땅히 갈데도 없는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젊은이들이 여전히대다수입니다 . 저부터도 그렇구요. 고용이나 이직이쉬운 미국이나 다른나라들의 회사분위기가 나쁘다는건 절대아닙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결혼후 가정을 꾸리면 35~40이후부터는 이직이 정말쉽지않기때문에 회사를 그만둔다는건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고용이나 이직이 쉬운 미국에서도 이직으로 몸값 올리는 직종과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어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개방적인 전문직이나 개발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니구요,
40대초반에 회사 관둔 사람입니다. 현장직 외엔 접수도 안받아 줍니다. ㅎ 이게 현실이에요. 그래도 혼자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가정있으면서 40대 넘어 회사 관둔다? 대기업 다니다 그랫으면 모를까 아니라면 진짜 생활고 에 직면할겁니다.
이영상은 묵묵히 일하는 평범한 젊은사람의 초점이아니라 취직하고 금방 퇴직하는사람들이 많아진게 초점입니다 묵묵히일하는 평범한 젊은이들은 한세대위부터 부모님세대 전부 그랬습니다
그래서 결혼 안 하는 거 아님?
청년구직난을 다룬편에서도 4년제 대학 졸업생들 위주로 만들었죠.
고졸에 공장을 다니는 제입장에서 볼 때는 배부른 고민처럼 보였죠.
퇴사하는 사람이 많을 수록 사회는 발전한다고 본다. 입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상대적인 기회가 더 오는거고, 회사 측에서도 직원에 대해서 더욱 신경을 쓸테고. 나가고 싶은 사람들은 빨리들 나가라. 뜸들이지 말고...
@@plasma3620 우리가 우러러 보는 선진국들이 딱 저런데 더 잘되던데요?
고착화를 막는 취지는 좋긴 합니다만, 퇴사한 사람들도 어딘가로 입사를 할테니 입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상대적인 기회가 더 오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A를 떠나 B로 가고, B를 떠나 A로 간다면 결국 제로섬 아닌가요?? ㅎ
@@jjodax 그렇지는 않음 적성에 맞게 일찍 서로 바꾸면 서로 윈윈임
고용법에서 정직원을 마음대로 해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한다. 나이 많고 능력 없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니 회사 시스템은 획일화되니 나이 젊고 사람들이 못 버티고 나가는거지.
@@원래머쓱 크 통찰력;;
제로섬 아니냐는 반박에
어버버 하고 있다가
님 통찰력에 박수치고 감
힘들고 불편한걸 못 참는게 점점 더 못 참는 문화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저서 그런거죠.
예전 부모님 세대처럼 참고 우리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겠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그렇게 희생하나요? 회사도 바껴야 될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이고 관 속에 들어가기 전에 어떻게 내 삶을 꾸리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지 돌아보는 영상이네요. 용기내신 출연진들 행복하세요!
어휴 ㅉ
하이데거
그걸 매번 수십번 하는게 문제지.
한번 깨달았으면 다시는 면접을 안 봐야지. 회사들에게 사기치고 입사하지 말고.
비겁하고 졸렬한 ㅅㄲ들
왜 요즘 젊은사람 퇴사율이나 들먹이면서 약해빠졌네 근성이없네하는데
요즘 사람들이 어떤세대를 바라보고 자라왔는지를 생각해보면 편할듯합니다.
어른들을 보면서 힘들어보이고 행복해보이지도 않는 모습만 보면서 커왔는데
진짜 나도 겪어보니까 별반 다를게 없어서입니다.
마지막 장면 너무 좋았어요. 방송인도 퇴근시간 지켜라~~~
@이수영 ㅋㅋ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이시네요. 아! 이것마저 농담이려나? ^^
저도 50대 중반의 아버지로써 퇴사따위는 신경도 쓰지 말라고 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저는 제 맘대로 살았지만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찾다가 못찾아서 나중에는 외국회사에서 재밌게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인간의 노예근성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생각은 바꾸면 되는겁니다. 자꾸 바꾸고 버리다 보면 그것도 능력이 되는 겁니다. 노예로 살바에야 죽겠다고 이미 각오를 하고 산지가 수십년입니다. 나는 독립적인 인간입니다. 저는 아들에게 제가 꼰대짓을 하면 바로 연락끊고 너 혼자 맘대로 살라고 미리 조언을 합니다. 20세 까지만 돈 대주고 조언도 하지않고 완전한 어른으로 제 아들을 대할겁니다. 물려줄 것도 없고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고독사 할겁니다. 그것이 제가 결정한 제 인생이니까요. 이렇게 보면 굉장히 투사같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게으르고 특별할것도 없이 그냥 유유자적하게 살고 있는 편이지요. 단지 남의 말은 절대로 듣지않고 인간에게는 절대로 의지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죠.
인간관계 힘들면 억대 연봉을 줘도 때려치는게 이해가 감. 정신병 걸릴거 같으면 얼른 떼려치워야 함. 꼴랑 몇백만원 더 받자고 멀쩡한 심신을 말아먹을순 없음. 애초에 회사 생활의 목적은 '일'을 하는건데 좀 웃어라 같이 어울려야지 이딴식이면 주객전도 ㅋ. 솔직히 신입사원들도 주제파악 못하는 애들이 있겠지만 한국 회사들 돌아가는 꼬라지도 개판인건 마찬가지임. 매니저 급도 아니고 말단 사원이 하루 빠져서 개판될 회사일이면 그 회사 시스템이 개판이란거 ㅇㅇ
외국에서 일하는데 휴가는 '통보'를 하는거지 '허락'을 구하는게 아님. 하루이틀 휴가는 며칠전에 통보하고 장기로 휴가를 가면 몇달전에만 알려주면 위에서 알아서 리소스 조절함.
외국은 일할사람 존나많잖아요
가뜩이나 한국 사람도 없는데 한명이 몇일 빵꾸내면 그거 맡는 사람은 대체 뭔죄임 ㅋㅋ
널널할때 쉬는것도 아니고 꼭 존나 바쁘다고 일정 다 짜놓으면 그기 맞춰서 꼭 집에 뭔일이 생곀ㅋㅋㅋ
아 그놈 생각난다
갑자기 금요일날 몸아프다고 문자보낸게 진짜 ㅈ같아서 저녁 10시쯤에 전화 계속걸고 한번 파봤더니 걍 술처먹고 놀려고 쨌던거 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지가 아프고 애 아프다고 전화하는 새끼들 다 병원가서 진료서 떼오라함ㅋㅋ 그러더니 또 기어나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는 시발ㅋㅋㅋㅋ 40대 아재들도 조용히 묵묵히 일하는데 2030에 사고쳐서 애 낳고 그 애를 팔아먹는 미친새끼들 ㅋㅋㅋ
지극히 인정
지금 일하는 곳......역대급임..공공기관인데.....하. ㅠㅠ 온갖 성적인 대화....무기계약직 남자 직원이 엉덩이 툭툭 치고 손가락 2개로 엉덩이 쓱 만지고 완전 미친 집단임; 근데..돈때문에 참고 조만간 그만둔다
@@chanhim6316 ㅇㄷ서ㅜ일하시길래...동사무소?
사회에서 들었던 말들, 경험, 생각, 고민들 너무 다 공감되서 지인들한테 링크 공유했네여 ㅎㅎ
마지막 부분에 나온 말처럼 요즘사람들이 생각없이 퇴사를 결정하는건 결코 아니라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어요~
이민사 팔이까지 하니까~ 닛혼진 이토츄 상사 쇼솨 죶집 팔이는 아직 덜 되고 있으니... 소수의.... 쐰뽜이 혈서가.... 아 씨발 손톱에서 토 나올 것 같애...
내 생각엔 퇴사하고 자기가 이루고 싶고 하고 싶은게 있는 사람들은 10명 중에 1,2명임.
8 90%는 그런게 없음.
그리고 회사 내에서 상하관계 서로 존칭사용, 반말금지. 이 항목만 지켜도 많은 문제가 해결될꺼임. 멍창한 대기업놈들 왜 안하는지;;; 업무능율 더 오를껀데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기에
확정짓기는 불가하지만
양쪽 주장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아온 세대가 다르다 보니 그 기준 또한 다르므로 그 차이를 줄이려면 서로 노력해야겠죠
그리고 사람 성향에 따라 단체 생활이 안맞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분들은 자기 사업 하시면 성공 확률이 높아요
무엇을 하든 남의 돈 먹기가 어디 쉬운게 있을까요
다 힘들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하잖아요
선택에 책임이 따르는것만 숙지하면 된다고 봅니다
모두들 힘든데 서로 이해하며 삽시다
역시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진짜 였네요ㅎ
@@jsjsnnjssk9923 하고싶은건 많은데 그 것을 하기 위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기가 싫거나 힘든게 아닐까요?
신입사원 예절교육을 해주는 강사가 있다는게 놀랍다
상사가 직접 교육하는 것보단 나은거 같은데..
@@와당-f6u ㅋ비유가 아주 ㅋ 센스있으세요👍🏻
군대들어갔을때 맞선임이 교육해주던거 생각나네...뭐는하면 안되고 뭐는 해야하고 말투 행동거지 시선처리까지...회사도 똑같구나..군대서만 그런줄알앗더니
없는 것보단 낫죠. 생각보다 기본이 덜 된 사람도 있기마련, 물론 저런 교육은 과도함
여기댓글러들 미래의 꼰대
저도 MZ에 중견기업 10년이 다되어가는데 부조리라고 느꼈던것도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결국은 받아들이는 정도에 대한 차이인데, 이제 작은프로젝트 장으로 나가면서 느끼는 건 고객기업, 상대방을 고객으로 만드는 모든 과정 자체가 내가 신입사원때 느꼈던 부조리이지만 결국은 그게 내 밥벌이랑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상대방의 니즈였다는걸 느껴가는 중입니다.
저도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제 삶이 정답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많은 분들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취직전에는 저렇게 퇴사하는 사람들은 배가 불렀다 무책임하다 라고 생각 하기도 했는데 일 해보니까 알겠다.
지금껏 걸어 온 길과 다른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감함을 가지고 있었던것을..
와.. 16년 즈음이면 자산가치도 별로였고 공무원이 취업 선호도 1위였을 때였는데 저 때도 그랬군여.
6여년이 지난 현 시점은 훨씬 심해졌겠죠.
능력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빛을 발할 겁니다.
사회에 풀어진 돈이 한정적이라는 면에서 보면 어느 경제 주체든 경쟁 관계로 볼 수 있고.
퇴사가 많아질 수록 회사 입장에서는 경쟁자 들이 많아질 뿐이겠지요.
은행과 건설회사 2곳 재무팀을 거쳐 비로소 하고 싶었던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겨를도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도록 강요받고 있는 우리 사회의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초등교사 만족하시나요 지금
@@이민-h6h 네. 아이들 가르치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늘 그런 건 아니지만, 출근하는 것이 즐거운 직장은 학교가 처음입니다.
요즘 학부모가 교사 고발 남발한다던데 진짠가요
@@만화-x5s 제 바로 주변엔 그런 경우가 없는데, 한 두 사람 정도 건너면 있긴 하더라고요.
@@Tr.Andres혹시 대학교를 다시 들어가신건가요
평생직장이라는게 거의 옛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급여만 좋으면 되는게 아니라 근무환경, 워라벨, 나의 발전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인것 같아요.
외국계 IT회사를 다니고 있고 전 직장도 외국 회사였는데, 외국 큰 회사들의 외국인들도 야근은 정말 많이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회사에서 개개인별로 비전을 심어주고 어디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고 그걸 주도적으로 본인이 리드하게 함으로서 본인이 스스로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다보니 일하는 시간에 대해 크게 개념치 않는 것 같아요. 영상속 만큼은 아니지만 분명히 수평적인 문화 속에 나름의 수직적인 문화가 존재하고 KPI가 정말 빡세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 궁극적으로는 회사가 개개인에게 (회사 비전 바탕으로) 본인의 비전과 커리어를 그려주고 그 목표에 맞춰 개개인이 하고싶어 하는 프로젝트들을 (책임은 져야하지만) 열린 형태로 이끌어가게 해주고 이런 문화가 일을 내 삶에 있어서 재밌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큰 원동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에 따른 연봉과 같은 보상도 분명 따라가야겠지요 ㅎㅎ 이 부분이 안 채워지면 내 커리어 개발을 위해 결국 동종업계로 이직도 많이 하고요)
동의합니다. 미국에서는 비전을 심어주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거 같아요. 학교에서든 회사에서든 사회에서든
ㅑ
저도 외국 사는데 현지 중견기업 대기업 다니다가 모 기업 여기 법인에서 오퍼가 와서 2년정도 다녔었는데 앞으로 두번 다시는 한국회사에서 일하고 싶지 않네요... 회사 내에 비정상 비상식적인 일들이 비일비재하고 거기에 대해 문제의식도 가지고 있지않고... 주재원놈들. 그러니까 노동 선진국에서 일하던 현채인들은 다들 금방금방 나가고 사람들 안뽑히니까 다시 한국에서 주재원들 불러와서 자리에 앉혀놓고... 그런 비정상 비상식적이였던 일들이 한국에 있는 회사에서는 당연한 일들이고 문제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런 영상을 보면서 느끼네요... 항상 회사 동료들이랑 하던말이 이 회사 안에 있으면 상식이 비상식이 되고 비상식이 상식이 된다 이 말이였는데....
저 당시 도전했던 분들의 현재를 정확하게 보여 줘야 현 컨텐츠의 진정한 마무리가 될거 같아요!!
맞네
지인인데 잘 살고 계세요~ 생각하는게 다르십니다
ㅇㅈ
젤라또 집에서 밑바닥에서부터 배워가시던 분은 결국 젤라또 사업 대성공하셨습니다. 유명한 가게가 됐어요. 각종 사업 관련 잡지에서도 인터뷰하시고, 저때보다 훨씬 더 본인을 찾으신 모습이시네요. 그 어떤 마무리보다 멋진 마무리네요.
@@Dkckkckshsk0 멋지구만
우리 아버지 세대때는 한곳에서 20-30년이 기본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뀜. 나도 좋소기업에서 7년 버텼는데 진짜 힘들었음. 이직한 지금은 그때만큼 많이 못벌어도 마음이 편함. 물론 와이프한테는 미안하지만... 좋소에서 정신병 걸리는것보다 좀 쉬거나 이직하는게 정답. Mz세대들한테 뭐라고 할게 아니라 직장상사란 인간들 본인부터 돌아보시기를...
그냥 차장 이상 사람들은 부조리를 참은 세대이고 그 아래는 부조리를 참는게 이해가 안되는 세대라 보면됨 누구 잘못도 아니고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함
19:10~ 19:16 / 정말 공감하는 한 마디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임에도 하루 이틀도 아닌 몇 달을 고민하여 결정한 부분에 대해 생각없이 그만두지 말라는 말들은 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퇴사하면 회사내에서 단순히 힘들어서 나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건데 본인이 뜻이 있고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보다 스스로가 만족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저도 회사다니면서 회사간판만 보고 다니는 것보다 자기한테 맞는 일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요새 다큐 진짜 잘 만드네요 권혁수님 미생 과장님 섭외도 좋고, 당사자 얼굴 애니메이션으로 대체한것도 넘 좋아요
요새가 아니라 2016년 다큐 에요 ㅎㅎ
마지막에 감독님에게 장난스럽게 퇴근하라고 하는분들 가슴 뭉클함이 왜 느껴지는거냐...
요즘 젊은사람들 현명하네
생각이 많아진건 좋은거기도 하디만...더 많이 노력하고 인내해야 하는 단점도 존재..
@@어벙가르드 한반도 역사중에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젊은세대들이 과연 인내와 노력을 못해서 안할까요? 인내와 노력은 자신의 희망과 미래가 보이면 나오는겁니다. 요즘세대들은 옛날처럼 그냥 상사말에 죽고 회사에 인생 갈아넣지 않습니다.
이젠 회사가 나의 노후까지 책임지지 않는다는걸 아는거지.
@@어벙가르드 수능시험을 위해 초중고를 다니며 저녁마다 학원에 야자까지 버텨가며 공부하는 세대고
수능을 못치면 재수, 삼수. 잘치러서 대학가면 자격증에 취업준비까지.
옛날 어르신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현명하며 인내심 강한 세대가 지금의 2~30대입니다.
@@nitrojjjini 요즘 사람들 문해력 보면 딱히....동의 할 수는 없네요. 문제 푸는 기계들이 똑똑하다거나 현명한건 아니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져야하는데 지금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거 같아요. 과거나 현재든 업무 초과시간, 무리하게 예절 강요, 회식문화, 개인성장결여 등 대두되서 신입 조기 퇴직자는 16년나 22년도나 비슷할텐데요.
요새는 mz세대 이상한 용어 만들어서 세대 갈라치기하며 젊은분들을 부정적으로 싸잡아 얘기하니.. 더 심해진거같아요.
항상 갈라치기 해야 편한 상류층... 이들도 새로운 용어 만들어 갈라치기 하느라 힘들어요...ㅋㅋㅋ
고려, 조선에서도 그러하듯이 사회에 큰 문제가 생기면, 새로운 계급을 만들어 이들에게 책임을 전가시키죠..
정상적인 사람은 왜 이렇게 갈등이 심화되었나를 분석하고 이해하고 다같이 공존하려 합니다
꼭 늙은이들이 먼저 mz세대 어쩌고저쩌고 하더라 지들생각은 안하고 나이먹은게 절레절레
정작 mz세대는 40대까지 ㅋㅋㅋ
기성세대는 자기들이 당한거 그대로 돌려줘야되고 회사가 자기 인생 책임져준다고 생각해서 몇 년 못 버티고 나가는 젊은 세대를 이해못함 기성세대에게는 그저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 가치고 젊은 세대들은 돈보다는 자기가 성장할 수 있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가를 중요한 가치로 보니까 서로 이해가 안될 수밖에....
월급받으니 시키는대로 해야한다는 생각은 전형적인 노예근성입니다. 근로자로 입사했지 노예로 입사한거 아니잖아요? 업무 외적인 일들은 회사에서 강요해서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것도 안됩니다
근로자가 노예인거 모르세요?
님 말대로 소신있게 회사생활 하셔도 됩니다.
대신 승진은 꿈도 꾸지 않으셔야 할겁니다
@@응아니야-m7v5d 승진해봣자 집못삼 ㅇㅈ?월급보다 수저가 더중요함
@@광교남김삿갓 왜 이사람 말엔 다들 반박 안하세요
@@user-eb9ch6jx8y 회사는 a받을만큼 노력해도 B,c를 주거든 그렇게 노력해봣자 내 건강만 타들어가지
대학 -> 환상 -> 취준 -> 취업 -> 기대 -> 좌절 -> 무기력 -> 퇴사 -> 경제문제 -> 미혼 -> 딩크화 -> 출산률 하락 -> 생산인구 감소
신입사원 예절교육 담당 기관이 있다는게 레전드다. 예절이나 존중은 상급자나 동료가 인격자라면 저절로 서로간에 이루어 지는것이다. 참 감정 노동 심한 나라다.
팀장님도 사수도 결국 같은 노예인데 서로 감정상하게 좀 하지맙시다 ㄹㅇ...
ㅇㅇ 부탁드림 같은 월급쟁이면서 대우좀 받을라고 안했으면 좋겠음
본인들이 돈 더 받아가면 솔선수범 일이나 열심히 하셈 신입평가할 시간에
한국 중견 기업에서 직장생활 4년을 마무리 하고 20년 전에 미국에 건너와 살고 있습니다. 물론 정착하기 까지 쉽지 않았지만 한국의 그 사회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다. 지금 이 방송을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그다지 변한게 없는것 같아 씁쓸하군요.
미국인은 관심 끄세요ㅋㅋㅋㅋ 이제와서 뭔 애국심이라도 생기셨나ㅋㅋ
@@김댓-l1d 왤케 꼬임ㅋㅋㅋㅋㅋ
그곳은 지상낙원인가요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직장을 유동적으로 옮겨다니는 인식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한 회사에 제 몸 다 바쳐 일하는 모습은 이제 더는 없을 것이다. 회사는 신입을 경력직으로 교육하는 효율적인 사내 시스템&메뉴얼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고. 특히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더욱 분발해야 할 것
그만큼 회사도 자유롭게 해고할 수 있어야죠 미국처럼.
미국은 해고가 일상임 대한민국은 그게 잘안되는거고
차라리 정당하게 해고 하면 누가뭐라그럴까요? 9시출근인데 30분 일찍 출근안하고 직장상사가 회식하자그러는데 안가고..
식당가서 직급이 어리니깐 무조건 세팅 시키고 오로지 군대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박봉으로만 부려먹을려는 회사에 뭔 발전이 있겠음?
그런회사에다가 퇴직한다고 얘기하면 오히려 "니가 이러면 안되지?" "내가 얼마나 잘해줬는데?"
시스템 메뉴얼은 1도 없고 오로지 어리고 직급 낮은 사람을 하인부리듯 종부리듯 일거리까지 떠 안기는 회사문화짜증나는데 걍 해고 해주면 땡큐죠..
우리나라 회사 시스템이나 경영자의 마인드가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데..
본인들도 싫었던 문화를 무조건 자기네들 편하게끔 피해보상심리로 떠넘기는 한국의 기업문화는 확실히 철퇴를 좀 맞아야 될거 같아요.
자유롭게 해고!! 를 자유롭게 정시 출퇴근 눈치주지 않는 휴식시간과 나이어리고 직급낮은 사람에게만 일떠맡기는 문화를 아웃..
아주 나이스한 교환이네요.
참고로 미국 대기업 영업직 다녔는데
확실히 여긴 능력위주긴 합니다
특히 제가 다닌곳은 실적 안좋으면 바로 모가지
실제로 저희 비즈니스 부서 부회장님 분기실적 폭망해서 바로 해임됨
이 회사 말고도 다른회사도 비슷했어요
심지어 미국경기 안좋을때도 고위 간부급(15년근무) 실적을 빌미로 바로 자르더군요
이건 나중에 알게된건데
미국은 극 자본주의 극 효율주의 라서
오래된 직원을 선호 하지 않는대요
그만큼 복지라던지 비용이 많이 들어서
차라리 짜르고 연봉을 줄여 새사람을 뽑는게 비용절감이라서
제가 다닐땐 인사과를 아예 없애고 영어권인 필리핀 인도에 아웃소싱 하더군요 비용절감하려고
이런식으로 미국도 만만치 않아요
여긴 대신 본인 능력 있으면 인정은 받는데 이제는 평생 직장의 의미가 많이 사라진듯 하네요
회사에 인생 바쳐봤자 서울에 아파트 한채 못 사고 49세에 쫓겨날건데 다른 길 알아보는게 맞음
이걸 보니 미국에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일하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한국 회사의 말도 안되는 그리고 쓸데 없는 에너지 소모 하는 모습을 보고 기가 차고 헛웃음이 나오네요 . 미국 유학 생활중 여름방학에 한국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우리 부서가 없어질지도 모르니 퇴근은 10시 이후로 합시다" 라고 말했던 팀장... 팀원들은 일도 없는데 10시까지 앉아 있고 팀장 본인은 회식 비용으로 나가서 사람들이랑 밥 먹고 노가리 까다가 9시반쯤 들어왔었죠. 그때부터 저는 기를 쓰고 미국 취업을 준비 했습니다. 한국 회사원들이 많이 안쓰럽네요.
다큐 진짜 잘만들었다.. 요새는 이렇게 잘 만드는군요
6년전 다큐에요
사업을 하건 프리랜서를 하건 직장생활보다 쉬울리가 없겠죠? 자아실현, 꿈을 찾아간다가 퇴사를 위한 핑계가 아닌 뒤늦게라도 찾은 진정한 목표와 방향이라면 누구도 손가락질 못할겁니다. 자신을 잘아는게 가장 중요하겠지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나라 주입식교육이 아직까지도 변화하지 않은점이다 기본교육을 고도화시킬게 아니라 기초교육만 딱 시켜주고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턴 직업교육을 시켜야된다 본인들이 원하던 꿈꾸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것 그렇게 자기들이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 나가야한다 싫어하는일을 돈만보고 하다보면 오래못하지만 본인이 자발적으로 좋아하는일을 하면 연봉이 낮아도 수입이 있다면 만족하면서 할거다
더 나아가 본인이 좋아하는 직업을 빨리 찾아서 인재를 고도화시키는것 정해진길만 쫒아온 인생을 산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변화를 이해를 못하는거다 뭐가 맞는거고 뭐가 틀린지 모름
23살 군대전역하고 어느회사에서 일하다 4년경력을쌓고 27살에입사한 근로자50여명 회사에서 첫 야유회 직원들끼리 놀고 임원들끼리 따로 술마시고있엇는데 부서이사가 나를찾더라 갓더니 술취한 이사가 사장앞에서 이자식 일잘한다고 연봉올려주시라고 사장님앞에서 칭찬을하며 내 뒤통수를 20대정도 때렷다 (이때 연봉 3200만원) 그날 너무 기분이 나빳지만 연봉올려주라는말에 참고 그자리에서 참은 내자신이 뿌듯햇다 그날 이후로 사무실에서 업무중에 그이사는 지나갈때마다 내 뒷통수를 때렷다 이사님 머리는 때리지말아주세요 일하는게 별로여서 화가나시면 어깨같은대를 때려주세요... 여러번 호소햇으나 매일 뒷통수를 맞앗다 나 스스로 내가 일을잘못해서 맞는거일수있으니 얼른 배워서 인정받자는 마음에 부서에서 야근할사람을 정하면 난 항상 내가하겟다고 햇다 물론 야근수당은 없엇다 밤샘철야도 잦앗고 9시출근시간은 같으나 10시퇴근 ~12시퇴근이 보통 하나라도 더 배우고 빨리 인정받고싶엇다 돈욕심도 있엇고 2년간 뒷통수만 맞다가 억울한 일이생겨 퇴사햇다 지금 그때 참은 내가 무엇을 위해 참은건지 가끔생각난다 한심하기도하고 팀장도 묵인햇고 직장동료도 묵인햇다 젊은이들 부당하면 참지말고 덤벼라 참지말고 퇴사해라 직장동료도 회사도 자네 인생 조금도 신경쓰지않는다 이직은 나쁜게 아니다 멍청한 사람들이나 회사업무에 적응이 너무 되어 편하게 월급루팡하고싶은 벌래들이 한회사 오래다니는것이다 이직은 똑똑한자들만 하는것이다! 하얀것을 빨갛다고 억지쓰고 그게 사회생활이라며 가스라이팅하는 회사와 직장동료들 잘생각해보고 자기 인생 옳은길로 갈수있도록 바른선택을해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인심공격 무식하게 해대던 구대리 덕분에 쥐꼬리만한 월급받던 직장 때려치고 이민온지 15년. 자리잡고 잘살고 있습니다.
구대리, 살면서 마주치지 말자.
니가 내월급 줬던것도 아니잖아.
내가 지금 받은 몇백 월급보다 내가 하고싶고 해야 할 일을 찾는데 더 시간을 보내고싶다고 생각해서 퇴사했는데 공감많이 되네요 6년이나 지났는데 여전히 비슷한 세상이라 답답하네요
요즘엔 1년이 아니라 반년 이내 퇴직자 수도 엄청난데 퇴직자를 다루기보단 바뀐 기업을 보여주는 새로운 다큐 기대합니다
아니 신입이 기여도가얼마나된다고 요구사항이이렇게많아 ㅋ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이건 회사도 회사지만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사람들이 긍정적이고 활기가 돌면 사람들이 퇴사를 할지 의문이네요.
가난했던 기성세대의 고민은 의식주였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 세대는 고민이 바뀌였다. 서로가 공감해야 할 관점이다.
저도 일찍 나왔어요~ 국내 직장 문화 문제 많습니다. 선진국 아닌것 같아요.. 남이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는 마음을 버려야.. 우리나라도 구글같은 일하고 싶은 회사가 탄생하는 겁니다. 월급만 축내는 꼰대들 다 짜르면 우리나라 미래는 밝을듯
ㄹㅇ
월급만 축내는 꼰대만큼 월급만 축내는 엠지도 있죠
미국 사는데 주변에 보면 이직 자주하는 애들이 돈 잘 벌더라구요. 인플레이션에 구인난에 신입사원 페이는 계속 올라가는데 기존직원 페이는 쥐꼬리만큼 올라가고 ㅋㅋ 그래서 5년차 보다 신입사원이 돈을 많이 받는 경우도 있고. 회사에선 직원들끼리 서로 얼마 받는지 공유하는거 금지라고 박아놓고선. 같은 회사 오래 다니면 그냥 호구 돼요.
임금 차이에서 남는 돈이 발생해서 그럼. 이젠 한국도 그래요
이직해서 돈잘버는게 아니라......... 능력이 있어서 잘버는거임;;;;
한국도 지금 비슷해지고 있어요.
단기 재직하면서 연봉 협상하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은 한국도 퇴사한다고 하면 부럽다! 능력 있다고 덕담해줘요~ 퇴사라는게 진짜 생계가 달린 문제라 능력 있지 않는 이상 꿈도 못꾸죠.
다 본인이 그래도 자신이 있고 당장 먹고 살 여유자금이 있기에 퇴사하는 거에요. 이게 부러워하는 이유에요.
미국얘기는 10년전에 친척동생에게 똑같이 들었어요.
그래서 미국은 능력자들이 이직률이 높은데 내 자리 언제 뺏길지 모른다고..육아휴직이라도 내서 공석나면 아웃. 자리뺏길까봐 살벌하다고…
근데 한국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고 퇴사라는게 쉽지 않은 만큼 믿는 구석이 단 하나라도 있기 때문이죠.
멍청해서 한군데 10년,20년 있는게 아니에요.
마음은 퇴직자와 같은 마음이죠. 당장 쉬면 안되는 절박한 심정이라 꾸역 꾸역 참는거죠.
그래서 퇴직하면 부럽다고 하는거에요.
정말 이 회사 아니면 아무리 머리 굴려도 지금 당장 돈 나올 구멍도 없고 정말 절실해서 , 비참해도 참고, 과로해도 참고 이 악물고 중노동하는 거죠.
능력 있거나 다른 믿는곳 있으면 1년~2년 경력 쌓고 빨리 그만두라고 서로 조언해주고 그래요
권혁수가 올해나이로 서른일곱이고 팔육인데 신입연기 뿐만이아니라 표현을 간결하면서 명쾌하게 잘하기는함ㅋ snl에서 갈고닦은게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탄탄함
예의는 상호간에 지켜야 하는거지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하는게 아닙니다.
예의는 상호간의 존중이 기본입니다
사람나고 회사난거지, 회사나고 사람났나요?
꿈찾아간다고 덜컥 그만두는 인간들 없길바란다.
저 사람들은 대기업입사를 몇 번씩이나 한
능력자들이라 각자도생할 수 있던거
지랄.
ㅋㅋㅋ 이직 많이하면 철새라고 안 받아준다~~
알아서 하겠지 냅둬라 ㅋㅋ
젊은이들 화이팅! 어쨌거나 자기 가슴이 향하는 길로 가세요. 그래야 책임질 수 있고 괴로운 시간보다 행복한 시간이 있습니다. 이 길은 가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현재 사회현상을 짧고굵게 잘 나타내주는 것 같네요~많이들 느끼고 있는 현실일겁니다 젊은세대들 화이팅 오늘도수고했어요
부모가 일평생 돈 때문에 싫은 직장에서 고통 받고 집에 들어와서는 뻗어 있는 꼴밖에 못 봤는데 그 자녀가 그 길이 좋은 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5년전쯤, 회사 업무가 너무 맞지 않고, 상사의 가스라이팅, 쳇바퀴 돌 듯이 돌아가는 하루하루가 지긋지긋해서 퇴사하고 친구들이 경력 쌓는 시간을 갖는 동안 저는 경험을 쌓으며 좋아하는 일을 찾았어요, 확실히 좋아하는 일을 하니까 삶의 질도 올라가고 일 할때 즐거워요 망설이시는 20대 분들 있으시면 주저말고 도전하세요
공감해요 좋아하는일을 하면 즐거움으로 일이 힘들지가 않고 재밌어요 적성에맞는 즐거운일 찾아서 행복한 직장생활 하셨음 좋겠네요
나도 l자 대기업 그룹사 설계하다가 삶이 갈리는거 느끼고 퇴사함... 재취준으로 공공기관 들어가서 행복삶중이긴한데, 그때의 삶은 정말 나를 자살로 내몰았음. 부모님들은 절대 이해못하고
엘지?
@@ori5581 ls요 ㅋㅋ 같은 구씨집안
@@볼트가이-z5v ls는 워라밸 좋기로 유명하던데 아닌가보네요ㅋㅋ
와 공공기관 ㄷㄷ 몇달만에 붙으셧나요?
정답은 없습니다. 회사 나와서 사업시작하면, 그때부터 영업전선 장난 아닙니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도 현타옵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회사시절이 그립고, 안정감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회사돌아가는게 답은 아닌데도 말입니다. 가능하다면, 회사 연봉과 복지보고 들어가지 말고 나만의 일 병행가능한지 그것을 가장 중요한 복지라고 생각하고 직장을 잡으세요. 회사의 최고 복지는 나갈 때 편하게 나갈수 있게, 내 성장에 필요한 공부와 프로젝트에도 에너지를 쓸수 있게 만들어주는 회사 같습니다. 잦은 회식과 주말, 불필요한 상사에게 해야하는 매너등이 너무 많다면 그만큼 계산이 달라져야 합니다.
공감.. 연봉 복지가 젤 좋긴한데, 이 일을 40대가 되어서도 50대가 되어서도 "내 일", "내 사업"을 할 수 있는가는 다른 것 같음
그런회사는 없어요 ㅋㅋ 월급받는이유가 뭘까요? 거기안에 회사위해 올인해라 포함되어있어요 ㅋㅋ 그럴꺼면 그냥 그만두시는게 맞아요 ㅋ
"힘들면좀더 노력해보세요 괴로우면 그만 놓고 쉬어도돼요"
이게 제인생에서 느낀겁니다 흑탕물은 피해가면돼요 더좋은길은 있어요 포기하지마세요
상사대접에 바라는거 많다직원들을 그리 대접하고 대우해주면 신명나게 일합니다
와..영상보고 충격 받았네요...미국 대기업 18년차 입니다...한국 예절 교육에 충격 받았네요....미국에서는 임원같은 상사에게도 친구 처럼 얘기 하는데...한국에서 직장 다녔으면...저는 벌써 짤렸을듯.....ㅋㅋㅋ
유교가 한국 망침
저거 조직마다 다른거 같아요..... 저는 공무원인데 안저래요. 요즈믄 상급자들이 더 말과 행동을 조심합니다.
사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일을 해야 하는지는 28-30세보다 더 어렸을때 부터 고민하고 진로를 이미 결정했어야 됐는데 그동안 틀안에서만 학교 진학, 취직으로 이어져온게 아쉽다 금수저가 아니면 노동은 평생 해야되는것이니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것을 쫓아갈수 있는 젊음이 부럽고 멋있네요!!
이래서 사람관리가 가장 힘든거지요~직장이라는 테두리에서 톱니바퀴처럼 잘돌아가는 사람이 필요한데 무슨 고스펙이 필요하며 창의력이 필요한지~그리고 무조건 왜 대기업인지~ 진짜 꽉막히고 숨도 쉬기 힘든곳이 대기업 일것인데 그걸각오하고 거길 들어가는게 맞지싶네요. 요샌 너무 돈만 쫒는거 같아요..
24살 여자입니다.
고졸 사초년생인데 저빼고 다 대졸인데 아무리봐도 처음부터 정말 직장상사로부터 보수적교육으로 배워서인지 너무힘들고 죽을 것 같지만 존버가 승리합니다. 쓰러질뻔하고 너무힘들었지만 수습 때 이렇게 일해야 업무능력 빨리배웁니다. 제가봐도 현재 20대들이 끈기와 많은 노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재직중인 직장의 팀에선 가장 막내지만 가장 어린 에이스고 일 잘한다는 소리를 늘 , 직장상사 퇴사 후도 얘기가 나옵니다. 자본주의가 아닌 이상 , 모두 이악물고 이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결국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결과는 따라옵니다.
모두 힘내셨음 좋겠어요
급여가 달라져요
그렇지만 계속된 업무를 항상 하고 본인의 능력치를 막을 수 밖에 없는 직장은 이른나이에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20대 커리어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니 월급모아봣자 강남에 땅1평도 못사 고졸로 30꺽이면 니 인생 이마트캐셔 인생ㅋㅋ아직 사초년생이라 세상물정 존나모르네 스카이나온애들 전문직이랑 결혼하는데 넌 시집도 못갈걸ㅋㅋ
부모님이 연1억이상 못받으시고 집 지원없으면 넌 방구석에서 고독사 시집도 못감 요즘 여자분들도 대졸이대부분 37,38쯤되면 니친구들 다 대학나와서 대기업 에서 자리잡을때 넌 식당서빙ㄱㄱ
젊으신 분이 대단하십니다. 본인이 앞으로 승진하시고 20대 젊은 분들이 후배로 입사하시면, '좋은 선배'로 회사 생활 잘 안내해주시길 바랍니다. 님과 같은 젊은이들이 노력하셔서 대한민국의 기업문화도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79년생 아재입니다.^^
공공기관 다닌지 2년 안되서 나왔습니다.
위의 꼰대 한명이 물을 흐렸죠
2년만에 직원 10명이 나가고
저도 못참겠어서 나갔죠
다들 그 지역 같은 직종에서 일해야되서 좋게 나가셨는데
저는 다른지역이라 그냥 너때문에 나갑니다
하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계속 횡포놓고 그래서 그런가
저 나가고도 2개월 뒤에 직원 2분이 나가셨더군요.
(직원분들하고는 친했습니다.)
꼰대가 있는이상 이런문화는 평생갑니다.
나가기전에 뭐가 문제인지 말하고 나가시지 그러셨어요. 그래야 그 문제인이 인식할텐데요
안돼서 , 돼서
@@얌얌쩝쩝-z6z 문제인이 인식을 왜 해요
회사밖에서는 별거 아닌 것들이 ㅎㅎ 밖에 나가서 한방 멕이지요 ㅋ
이런 비슷한 일들이 진짜 많네요
우리나라 직장문화가 꼭 군대같은분위기 외국처럼 수평적으로 일에만 집중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일에만 집중하게 와라쟙는 과장 이상급들이 정신력 뇌피셜로 계열 그룹 그 가문 집안 CJD 부사장 이상 급의 죶집력 유지 : 일 잘하네~ 수꽈이~~!!! 경성제국대학!!!!!
과연 외국이 수평적일까요 ?? 일론머스크. 스티브 잡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사람 갈아 넣고 성격도 괴팍하다고 하던데 ㅡㅡ;;
나는 개발자인데 개발은 재미 없지만
개발 관련 유관 부서랑 대화 하는건 잼남
고과 평가 할때 남들 칭찬 많이 써주는데
그때마다 뿌듯하고 좋음
마음비우고 부하가 아니라 동료라는 의미로 진짜 수평적인 업무하면 저런일 없을텐데, 마음비우고 목표를 위해서 달려가는 생각으로 팀원들 챙기고 신입은 빨리 1인분 할수있게 노력하고 깔끔하게 진행하면 그런일 없는데 중간에 한명이라도 '내가 왜?' 하는 순간 꿈은 깨지는거죠...
시대가 변해도 우리나라 사회문화는 없어질수 없다
창업을 하던 직장인으로 월급 받고 다니든
어짜피 사회생활이 편할수는 절대 없다
그러니 피 같은 월급 함부로 쓰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돈 걱정이 줄어들게
악착같이 재테크 해야 한다고 생각함
사실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탐색하는 거 젊을 때 했어야 했는데 사회와 가정의 가스라이팅으로 못하고 넘어가고 이젠 시대에 안 맞는 것들이라 다들 뒤늦게 깨달아버린 거지... 솔직히 나도 걍 가업이어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