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94년생 29살.... 저도 진짜 제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할지 씨발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줄곧 왕따에 (님들이 생각하는 왕따 축에도 못낌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맨날 쳐맞아서 몸에 멍이 끊이지 않는 정도...제 책상은 매번 쓰레기통 옆에 있어서 울면서 교실안으로 들여오길 수십번... ) 우울증때문에 공부도 못하니 선생은 그냥 방관자 수준이였고 부모님이 대학교까지는 꼭 나와야한다는 주의여서 공부는 못하지만 대학교에서도 잘 못어울리고 온갖 소문에...괴로웠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취직이나 잘하자 정도? 사람들이랑 교류를 해본적이 없으니 회사에 들어와서도 줄곧 왕따에 그냥 제 인생에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친구는 고사하고 저를 편견 없이만 대해주는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가 소원입니다...그렇게 사내 왕따도 많이 당해서 알바를 하든 회사에 들어가든 삼개월 정도에 다 못하겠더라구요 한심한 이야기지만...정말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뒤로 정말 마음의 문이 닫혔는지 밖에도 안나가기를 삼년....자살시도도 진짜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결국에는 겁쟁이여서 다 실패했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기는 또 싫어 마트판촉행사나 쿠팡에 단기로 한달에 몇번 나가서 생활비 식비는 제돈으로 꼭 벌었습니다 스무살이후로 부모님한테 만원 한장도 받은적이 없네요 여기까지가 지금껏 굵직하게 기억나는 제인생의 한단락이였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울면서 집에만 쳐박혀 있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 1.일곱시에 꼬박꼬박 운동하기 2.좋아하는것 하루에 하나씩하기 그림이든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생산적이지 않아도 되고 가치가 없어도 됩니다 3.단기알바는 그래도 계속나가기 한달이나 두달에 몇일이라도 사회활동을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진짜 제가 방에만 있고 싶지도 않고 외모에 전전긍긍 하고싶지도 않고 사람들을 피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실 자살생각을 수천번 자살시도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죽기도싫습니다 진짜 죽고싶었으면 실패했던게 아니라 죽어버렸겠지요... 이 글을 일년뒤 제가 꼭 읽고 변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으로 변하든 뭐 외면이든 인간관계든 ...하다못해 그냥 마음 가짐이라도... 그냥 제가 조금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뿐입니다 (읽으신분이 있으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공개적인 공간에 글을 써서 죄송하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처럼 그냥 써봤어요 읽으신분들도 다들 행복해지시길바라요 한번뿐인 청춘이잖아요 우리... 아직 기회는 찾아오지 않은걸지도 모릅니다
살아가려는 의지가 강하신 분이에요! 저는 올해 30이 됬는데요, 10대때 상처받고 거의 10년간을 우울증에 갇혀살았어요. 그래도 지현님처럼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항상 강한 저여서 많은것들을 시도해 보며 살았어요. 늦은 나이 25살에 대학에 들어가서 작년에 학사도 땃구요, 학사 따자마자 기회가 생겨서 지금은 조그만 자영업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자살은 절대 안됩니다. 인생을 살아갈수록, 더 많은 생각을 해볼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걸 깨우칠수 있어요. 돈 많이벌고 더 많이 소유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랍니다. 마음 내면의 눈을 자꾸 뜨려고 노력하고, 자기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 존재인지 항상 스스로 일깨우세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약 3년을 은둔생활한적있습니다 우리 은둔형 외톨이로 지냈던 친구님들 한가지 조언을 해드릴께요 "카페알바" , " 서빙"등 사람을 접하는 알바부터 시작해서 벗어나려고하는데 너무 우리입장에서 고난이도 알바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져 더 깊이 구렁텅이로 빠질거에요 단순 포장알바, 단순노동을 추천드립니다 하다보면 서서히 스스로에게 자신감도 조금씩 붙어요 제발 단순 알바로 사회생활 시작하세요 저또한 그렇게 극복했습니다 저는 박스에 스티커붙이는 아르바이트로 서서히 시작했어요
주제넘는것도 알고 욕심 많은것도 아는데... 내가 알던 애들은 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간걸로 취업하고 커리어 쌓고 있는데 난 단순노동만 하면서 아무런 실질적인건 하지도 않고 돈도 못번다는게 너무 자괴감 들음.. 그냥 시작점부터 틀어진 느낌. 내가 이제와서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넓어지기만 하는 깊은 골이 있는 느낌임. 나와 평범한 또래애들 사이에서.
우리 부모님은 변변치 않은 직업에 두분 다 고졸이셔서 풍족하진 않았지만 집 분위기는 항상 수평적이고 따뜻했다. 난 태어나길 기질이 우울하게 태어났는데 워낙 밝고 일을 쉬지않는 활발한 부모님덕에 내가 지금까지 남들이 보기에 정상적으로 살아있는 것 같다. 고1때 사춘기가 와서 마냥 우울하고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을 때 부모님이 나를 상담소에 데려다줘서 상담하면서 펑펑 울고 해소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취업준비할때 2개월을 방에만 누워있었는데 나에게 아무도 큰 소리 한 적 없었고, 나중에야 그때 걱정이 컸지만 알아서 잘 하겠지 하는 속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막 취업하고 일이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싶다고 생각했을땐 엄마가 그만둬도 괜찮다며 지방 내려가서 분식집이라도 같이 하면 되지라며 너 하나 책임 못 지겠냐며 웃으면서 말해서 정신차리게 된 적도 있다. 지금은 지극히 평범한 5년차 직장인으로 살면서 긍정적이라는 말도 많이 듣는데 필요할 때 이겨내도록 도와준 부모님 내가 평생 보답해야 할 은인이다. 내가 부모가 되면 과연 우리 부모님처럼 할 수 있을까싶다.
복 많으시네요 저는 그 복을 못 받았습니다 사춘기를 겪은게 아니라 일을 만드는 부모의 일을 해결하느라 사춘기겪을 시간도 없었어요 복 많으십니다 주변에 긍정의 기운 많이 퍼뜨려주세요 님같은 분들이 많이 필요해요 그 자신감과 긍정으로 남 무시하기보다 귀감이 되는 리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은둔하는 청년들에게 무차별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방송을 제대로 봐 주세요. 용기내서 세상 밖으로 나온 은둔하던 청년들에게 두 번의 상처는 주지 말아주세요. 이들의 문제가 가정에다만 맡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제대로 된 실태조차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고, 청년들에게도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합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었을텐데도 인터뷰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진짜 은둔형 친구들 정말 눈물나게 응원합니다 당신들은 절때 패배자가 아닙니다 이거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공감 되구요 절때 포기하지마세요 .. 내가 그렇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자신을 가혹 하게 몰아붙이지 마세요 .. 저는 당신들 편입니다 .. 진짜 힘이되어 드리고 싶어요
나이문화만 사라져도 한국에 히키코모리 절반 이상은 줄어들거임. 한국은 나이를 너무 따지기 때문에 한번 늦기 시작하면 인생이 상당히 피곤해지고 어려워지고 무기력해짐. 이걸 대부분 사람도 무의식 수준에서 알고있기 때문에 다들 다양한길로 안가고 보장된 길로 가고자하고 그러다보니 보틀넥 현상이 생겨서 경쟁이 불필요하게 심해짐. 예를들면 9급, 7급공무원 일을 수행하는데 몇년을 공부할 이유가 없음. 대학도 마찬가지. 대학가서 하는 공부가 중요한건데 고등학교부터 힘을 다 빼고 공부에 학을 떼게 만듦.
Age 문화야 별 상관 없음. 어차피 인간세상... 갈등은 필연이라 어떠한 질서를 유지할 만한 매개체(!)가 필요한데 그게 한국식 사회풍토속에선 바로 Aging이 서열의 기준점이 되어 버렸음. 요즘 20대 애들처럼 오냐 오냐 하는 부모 밑에 성장해서 이기적이고 + 사회성 많이 부족하고 이런것들에게 Aging 문화마저 사라지면 더욱더 원시화 될것임 ㅋ
전문가 분이 말씀하신 부모님이 진짜 중요해요. 자녀분들에게 돈없다고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지 마시고 많은 사랑을 주세요. 사회가 나를 무시해도 부모님이 믿어지고 지지해주면 살아가는 큰 힘이 되더라고요.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이 진짜 커서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는 걸 40줄 가까워지지 알게 되더라고요. 자녀분들에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세요.
정글같은 세상에 나가서 시끄러운 사람들 속에 사는 거 너무 힘들죠.. 은둔하시는 분들 누구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인 거 알아요. 우리 다 잘 할 수 있다! 밖에 나가봐도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이룬 세상 아닙니다. 다 우리같은 평범하고 부족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거에요. 지금 할 수 있는거부터 조금씩 합시다. 커리어보다는 자신의 정신건강을 제일 먼저 생각하면서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그게 건강한 사회인 것 같아요 . 태어날때 부터 우리는 다양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태어나요. 처음부터 같은 사람은 없는 거죠. 교육을 천편일률적으로 하나의 입시경쟁속에 쳐넣고 살면서 쇄뇌당하게 하는거라고 봐요. 그안에 못들어가는 자는 도태되는 느낌을 갖게하는 시스탬이라고 할까요. 원리는 그래요. 학생때 학습의 다양화와 삶의 가치개념, 사람들 속의 행복 , 본인 존재의 개성의 소중함 등을 일깨우고 칭찬 격려 받아와야만 했던거죠. 스스로 일어날 힘이란. 특히 어릴때 주변사람들의 지지력이 키워주는 역할을 해주게되죠. 배우다시피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때문이죠. 그러나 그런 지지가 없었다 하더라도 역경을 이겨낼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걸 우리 스스로 알아낼 힘을 키워야 한다는 걸요. 저또한 대단한거 한 거 없이 살아온 중년이지만, 이리저리 살아보다보면 내가 보이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함께 세상에 계셔주어서 고맙습니다 🙏
은둔형 외톨이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뉴욕에서 유학할 때 완전히 폐인처럼 산 때가 있었어요. 학교 수업따라잡기도 벅찬데 2 개 알바를 일주일 내내 하는 것을 몇년 계속하니까 번아웃이 왔을 때 시험들은 다 망치고, 알바하는 곳에서도 맨날 혼나고.... 그러더니 점점 더 그 누구도, 학교나 룸메나 교회나 알바나 어느 누구도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렇게 1년 정도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이 폐인처럼 살았죠. 하지만 다행히 저를 늘 걱정해주는 한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폐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외국인 친군데 서로 많이 의지하면서, 덕분에 삶을 이어갈 수 있었죠. 이제는 많은 시간이 흘러서 뉴욕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다큐에서 뉴욕 광경을 언급할때 제 폐인처럼 지냈던 과거가 생각이 나서 이 글을 적어보게 되네요. 만약에 이 글을 읽는 사람들중 은둔형 외톨이 분들이 계시다면 이 말만 말하고 싶네요: 만약에 지금 당신 자신을 계속 탓하고 있다면 잠시 눈을 감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있는지 명상해 보세요. (만약에 아무도 생각 나지 않는다면, 잠시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을 1분정도 보세요. 시간을 정해서 매일 하시길 추천합니다.) 갑자기 효과가 나지는 않겠지만 매일 하다 보면 당신의 마음이 다음 길을 제시하는 걸 느낄거라고 생각해요.
은둔형 이신분들은 상처가많으신분입니다 부모가 그 자녀를 부끄러워하고 비난해는 절대 나아지지않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일어설때까지 끝까지 믿어줘야합니다 힘내세요 넘어졌다해도 땅을딪고 힘차게 다시 일어나실수 있습니다 혹여 나를 지지해주는 가족이없더라도 내가 나를 믿어줘야 합니다
@@user-ew2jw1di1l너같은 애들을 말하는거다 이 살인자놈아 저분이 말하는 현실이 너지 누구겠니? 남 비난하고 조롱하니 살만하니? 저건 진짜 팩트를 말하는 댓글이지 이게 부정적 댓글이고 초치는 댓글이냐? 님은 아주 편안하고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 밑에서 컸나본데 안 그런 가족들도 많아 세상을 한쪽 시각으로만 보고 본인 의견만 옳다 주장하지 말고 좀 시각을 넓혀서 봐라 프로불편러야
저도 나름대로 인간한테 탈탈털리는일이 많았어서 30대 초반에 대인기피증 엄청와서 거의 은둔하면서 지냈는데 기댈 부모님이 없어서(가정폭력땜에 죽을까봐 도망나옴) 먹고살기 해야하니까 이악물고 사회생활은 계속 했었던것같음 직장에서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 말만 하면서 ㅋㅋ 짤리면 걍 길바닥이고 갈곳도 없으니까 일자체는 개열심히 했음ㅋㅋ 그러면서 스스로를 열심히 돌보니(이때 책도 많이 읽고 심리학에 대한 영상도 많이보고 상담도 받고 나 자신한테 엄청 잘해주려고 노력함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노트에 썼었고 뭘 잘하면 기록하면서 별스티커 붙이고 나자신 칭찬 진짜 이때만큼 스스로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때가 없었던것같음) 시간지나면서 천천히 극복 은둔 벗어나고 싶으면 오늘부터 부모님 없는셈치고 독립해보세요 생존본능은 내면의 상처보다 강한것같음 혼자 다 해결하면서 월세 온갖 요금 밥값 내면서 은행잔고 바닥나는거 보고있으면 잡생각 사라지고 살아남는데에 확 집중됨 절대 힘들다고 다시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손벌리고 그러지말고(진짜로 안전이 위험한 긴급상황 아닌한) 한번 3년정도 철저히 혼자 살아남으면서 세상을 겪어보세요 생존본능은 모든것을 이깁니다 그리고 힘들때일수록 스스로를 정말 귀하게 대해야 해요 왜냐면 나를 구하러 오는 사람은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인생 최고의 귀인이에요
졸업하고 방황하다가 중소기업들어갔는데 '그나이에 뭐했어? 그나이에 사원이야?' 이이야기를 밥먹듯이 들었다 어느 상사는 '나도 너처럼 그런말 들었는데 버텼다 할수있다' 라고 용기를 줬으나 그 상사도 결국은 퇴사했다 그리고 나도 못버티고 퇴사했다 이런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이먹고 일 시작하려고하니 알바를 해도 , 남이 뭐라고 하지않아도 저혼자 속으로 상대는 나를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하면서 욕하겠지? 하고 피해의식생기고 혼자 힘들어하면서 그만두고 그렇게 되네요.. (물론 친구와 전에 사귀던 사람이 직접적으로 저에게 한심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상처가된 이후에 어딜가도 다른사람이 날 그렇게 생각하겠지?하고 피해의식이 생기더라구요..)
가끔 은둔 하는 사람을 의지박약 이라는둥 패배자라는둥 폄하하는 사람이 있던데 이거 남의일 아님. 외적으로 내적으로 너무 힘든상태에 사람한테 통수 거하게 먹거나 사고가 나는 등 무슨 일까지 터지면 이게 자신의 모습이 될수도 있다는걸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자신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사람이나 가족이 될수도 있음 겉으로 티는 안나는데 속은 너무 힘들고 우울해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저들도 숨기고 숨어있어서 은둔이 티가 안나듯이
이게 정답. 이런 사람들 그리 냉대를 하고, 소외시키고, 폄하를 하다간.. 더는 잃어버릴 게 없는 상태가 되버리고는.. 미국에서 툭하면 총기난사가 벌어지는 거랑 똑같이 어느 날 칼이나 흉기 휘두르며 묻지마 범죄 일으키는 범죄자가 되는 거. 결국 냉대하고, 소외시키고, 폄하한 사람들한테 다 범죄로 피해가 되돌아오게 되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오해의 소지가 있게 들리셨겠지만.. 어쩔 수 없이 은둔 생활하시는 분들을 냉대하고, 소외시키고, 폄하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잘 대해주자는 뜻으로 언급했습니다. 멀쩡한 사람들도 냉대, 소외당하고. 평소에 폄하 당하면.. 화가 쌓이다 폭발해서는 큰 사고를 치기 쉬운데.. 그런 분들도 그리 내몰리다 폭발하면 그 업보가 결국 냉대, 소외, 폄하한 사람들한테 돌아가게 된다는 뜻이었죠.
이글에 써있는 글들은 모두 응원의 메세지인데 밖은 왜이렇게 차갑고 냉정할까요. 세상은 원래 그렇다고. 너가 이해하고 참고 해야한다고 말하죠. 요즘 젊은사람들은 너무 나약하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처가 있는데. 이렇게 응원의 말한마디만 들어도 힘이나는데 왜이렇게 어렵게 된건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혼자보단 함께가 좋은거같아요.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 사회적인 기준과 편견이 더 상처를 받는것같습니다. 우리사회가 따뜻함이 조금이라도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아예 방에만 있는 건 아니지만 현재 취업의지 없이 쉬게 된지 2년이 넘어가다보니 은둔형 외톨이 분들의 심정이 넘 공감됩니다. 저도 여태 뭐 하고 산 건지 바쁘게 일하고 공부할 때도 많았는데.. 자꾸 무기력한 지금을 탓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고 책도 읽으며 지내고는 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잘 잡아서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조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의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어릴 때 아버지의 욱하는 성격, 엄마의 몰이해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20대 초반 은둔형 외톨이로 극심한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군대 영장이 나왔고 강제적으로 군생활을 하게됐는데 그때의 단체생활이 저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바뀔려면 환경이 바껴야 한다는 말 진리입니다. 집과 같은 부정적인 공간에 있으면 관점을 새롭게 바꿀 수가 없어요. 자발적이든 강제적이든 환경을 이동해야 합니다. 대부분 은둔형외톨이에게 집은 부정적인 공간일 확률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탈피하여 정신적으로 건강해진 뒤에 돌아오는 게 좋습니다.
30대 넘어가면서 진짜 공감...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고 연락도 내가 먼저 하는것도 힘들고..이사와서 지역은 멀고..연고는 없고..그리고 서운함..이러니 그냥 악순환 반복..누굴 만나지도 못하고 혼자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운둔하게 되고 점점 마음의병이 생기고..아닌척 괜찮은척도 힘들고
한국의 가장 더러운 부분이 바로 "인간에 대한 인식의 추상화"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있는 자와 없는 자도 결국 다 같은 인간이라는 베이스로 시작하는데 한국은 있는 자는 "옳은자, 승리자, 뛰어넘은자"로 보고 없는 자를 "틀린자, 실패자, 도태된자"로 봐버립니다. 개개인은 매순간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있는데 사회는 나를 인간만도 못한 존재로 봐버리니 그것이 너무 치욕적이고 비참하여 어떻게든 사다리를 올라가려고 발악을 하고 부모는 아이를 학대하죠. 북유럽의 얀테라겐 정신이 어느정도 퍼져서 부자되고 권력에 앉는게 인간으로써 완성되었다는것이 아님을 인식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리더의 자질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경쟁자들로 키워서는 그것은 늘 경쟁상대만 키웁니다. 상대를 보듬어 안을줄 아는 인문학 교육이 절실합니다.평생 경쟁속에 살아야 하는게 아닌 세상이 이미 따뜻하고 그 그에너지를 부드럽게 쓰는데 치중하여야 합니다. 이기고 지고 잘살고 못살고가 너무 치우친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그곳에 만족이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이미 완성된 상태이지만 무엇인가 계속 채우려 할뿐 채워진 상태에 만족을 모르는게 경쟁사회 입니다.
저도 늘 마음은 은둔형 외톨이인데.. 가족도없고 도와줄사람도없으니 꾸역꾸역 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죽고싶고 누구도 만나고 싶지않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도.. 그와중에 밥한숟갈뜨고 일도나가고 씻고 청소도하고.. 그러는걸보면..아직 살만한건지..덜힘든건지ㅎㅎ 가정폭력 왕따도 성폭행도 다 겪어봤는데..그 당시엔 아무렇지도 않았고 지금도 그걸 탓하고 싶진 않지만..알게 모르게 내가 정상적인 삶은 못살겠구나..느끼니까..그냥 삶이 덧없어지고..포기하게되요.. 부모가 있든 부모가 없든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저와 99% 똑같네요 제삶을 보고 얘기하는거 같아 놀랬어요 가족도 없고 도와줄사람도 없고 맘마저도 잠시 기댈 사람조차 없으니 꾸역꾸역 일한다는말....저는 지금하는 일마저 않하면 더 패쇄적으로 살거같아 저도 꾸역꾸역 일하고 있습니다. 힘내셔요 분명히 괜찮은날이 올껍니다..민정님이나 저나 이상황을 이겨내려면 가족도 없고 도와줄사람도 없으니 외롭고 힘들겠지만 우리 스스로 이겨내야겠죠.. 이겨야죠.. 화이팅하십쇼 우연히 글보고 힘든상황에 같은 동지로 느껴져 위로받았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혼자 산 다니면서멘탈잡고있습니다.추천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민정님
저도 극복했습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회복이 가능해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두면 서서히 마음이 회복되고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저는 마음이 너무 힘든 상황일때 ngo인권활동에 자주 참여하면서 활동가분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고 좋은 모습을 배워갈 수 있었어요. 당신은 한심하지도 게으르지도 쓸모없지도 않아요. 작은거라도 좋으니 일단 뭔가를 시작해보세요. 할 수 있어요!
은둔형 외톨이들은 오히려 공격성이 너무 없다는겁니다 그렇게 당하다가 사람이 싫어지고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고립을 선택하는거죠 차라리 모질기라도 하면 같이 치고박고 싸우다가 강해지기라도 할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약한게 잘못은 아닌데 부디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작은일이라도 좋으니 하면서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은둔형 외톨이는 정신질환자가 아니야. 오히려 남에게 피해끼치는 행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일꺼다. 더 마음은 착할꺼라는거다. 지혜로운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상태에서도 잘 케어가 되었겠지만 엄청 불우한 환경에 놓이게 된 경우도 있을꺼다. 이런 경우 어떤 방도가 없어서 계속 고립이 되어가고 건강도 안좋아지면서 더 자기 스스로를 가두게 되는 것 같다. 부모가 괴로워하면 자신도 더 괴로울 것이고 차라리 죽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을꺼다. 이 사회 자체에선 이런 사람들이 생기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이 당연한 세상에서 케어해줄 곳이 필요하다.
저는 은둔형 외톨이 였다가 지금은 은둔하지 않는 즐기는 외톨이 입니다. 직장생활은 하지만 사람을 싫어하고 친구도 없습니다. 혼자있을때 가장 행복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습니다. 혼자있을때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 않고 친구도 가지기 싫습니다. 오로지 혼자있을때 즐기는 자유가 너무 좋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은둔하게 되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부모의 영향이 제일 큽니다. 경제적 상황이 안좋아도 아이는 사랑으로 크게되고 충분히 캐어속에 자라면 은둔할 이유가 없게 되겠죠...젊은분들 다 소중한 삶 입니다. 은둔생활을 벗어나려는 맘만 있으면 길이 열릴꺼라고 믿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저도 9년간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들이 있어요. 정말 판단하지않고 이해하려는 자세만이 아들을 밖으로 나올수 있게할수 있다 생각하고......이제 10년째인데 그래도 집안에선 왔다갔다하고 이제 수퍼에가 간단한 물건정도는 사오는정도로 나아졌는데.....옆에서 기다리는 일이 쉽지가 않네요.
@담백한 카페라떼 은둔형 외톨이한테 냉정한 현실을 얘기한다고 안바뀝니다 단계를 너무 건너뛰셨어요 슈퍼갈 수 있는정도인 사람한테 어떻게 바로 편의점 알바를 하라고하나요? 점점 사람많은곳 갈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고 그 다음에는 러쉬아워시간에 지하철 타보고 이런식으로 차차 밟아가는거지 무작정 일을 하게하고 냉정한 현실 얘기한다고 안바뀝니다
어릴때 집에서 끔찍한 부모 막장 부모한테 계속 시달리고 학대 억압 속박 당하고 막장 양육 받으며 자람 그래서 상태 나빠짐 짐승적 본능을 지닌 일진 폭력배 양아치한테 상태 나쁘고 대항 못한다는 냄새가 맡아지고 일진 폭력배 양아치한테 학폭 당함 타겟 됨 그후 은따 왕따 찐따 등 됨 인생 파괴 됨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건 아이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기성세대의 삶부터 이해합니다. 전쟁 이후 가난,굶주림,대가족 이게 사회 전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가난한데 왜 대가족이 될 수 있냐구요? 우리나라도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남존여비 사상이 강했습니다. 남자는 집안을 이을 귀한 존재, 여자는 출가외인 다른집의 며느리로 가는 어차피 다른 집안 사람이 되는 존재 그렇다 보니 아들을 매우 선호했습니다. 딸을 많이 낳는 가정을 아들을 낳기 위해 계속 시도를 하였고, 아들을 못 낳으면 건강하고 어린 여자를 첩으로 들여서라도 아들을 낳게 했습니다. 그래서 기성세대를 보면 형제 자매가 굉장히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들들은 커가면서 가장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공장에 나가서 일을 해야했죠 그렇게 닥치는대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힘들일을 마다하지 않고 살다보니 주체성이 굉장히 강한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군부 시기와 맞물려 권위주의 성격이 더 짙어졌죠 체제는 자유민주주의지만 개개인의 가정을 공산주의 그 이상이었습니다. 아버지란 공산당이 자식들에게 명령하고 지시하고 그걸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체벌,폭행으로 이뤄졌죠 여기서 엄마는 그런 아들을 불쌍하게 여겨 보호해주다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가정이 많고, 아니면 아버지에게 순응해서 자식을 더 억압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중,고등학생쯤 올라가면 슬슬 반항기가 시작됩니다. 사고와 판단력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가치관이 확립되는 나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다 생각이란게 있는데 부모가 사사건건 간섭하고 충돌하니 나에 대한 얘기를 해도 부모는 들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이기에 주체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산업화의 역군인 자신들의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것이죠 대화가 통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아이들은 부모와 대화 단절을 시도합니다. 이걸 사춘기라고 부르죠 이건 부모가 싫어서가 아닙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고 입아프니깐 그냥 서로 대화를 안하는걸 선택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는 이걸 모르고 계속해서 대화시도를 합니다. 근데도 아이는 대화를 거부하죠 이때 부모는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무조건 아이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몰아부칩니다. 소리치고 언제까지 그렇게 살래? 학교 안갈거야? 학원 안갈거야? 성적이 이따위야? 이 아이들은 더욱더 깊은 고립을 선택합니다. 방문을 걸어잠그고 말이죠 이런 아이들이 학교에 간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집에서 조차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학교에 가면 더 비참한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학교에 잘나가는 소위 일진 무리들은 만만한 상대를 파악하고 그아이들을 빵셔틀을 시킵니다.왕따를 시키고 때려도 괜찮은 아이, 이 아이들은 가족뿐만이 아니라 이제 사회와의 단절을 준비합니다. 부모가 되는것도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해보는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경험하는것도 처음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억압하고 강요할 권리가 없습니다. 부모도 자유를 느끼고 싶듯이 아이들도 자유와 자신의 선택권을 존중 받고 싶어합니다. 이런 고립형 외톨이의 생활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 아이는 일상샐활로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다그치지 말고 강요하지도 말고 그들이 하고싶은걸 하게 냅두세요 집안을 오랫동안 비워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ghijkabcdef6887 애비 뿐 아니라 애미들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애미가 더 악독하고 더 크게 피해 끼치는 경우가 아주 흔한거 같은데 한국 기성세대 애비들(남자들)은 양육은 애미(여자 아내) 일이라 생각해서 걍 아이에 대해 별 신경 안쓰는 경우가 아주 많았던거 같음
내 얘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도 20대 시절을 은둔형 외톨이 였습니다..... 지금은 9년 넘게 직장 다니며 오피스텔 사서 독립 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부터 찾아보는 것 부터 시작하세요..... 희망 버리지 말고 일단 집 밖으로 나와서 찾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은둔은 아니고 오랜 우울증과 최근 성인 adhd 진단 받은 사람인데,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나름 살아보려고는 하는데 쉽지도 않고. 대학교도 출석 제대로 못 하다가 병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니고는 있지만 딱히 맞지도 않고 사람 대하기도 힘들고. 집에서 나왔지만 그렇다고 기댈 곳 없이 있으니 더 힘들어 하고 그냥 다 놓고 집안에 있으면 어떨까 했던 차에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인지 더 울게 된 것 같아요. 그냥 조금만 더 관심 갖고 봐주고 길을 터주면 좋을텐데 싶네요. 본인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니까요... 이런 관심 더 갖는 사회이면 좋겠습니다:)
20대 중반에 자취하면서 은둔 생활을 6개월정도 했습니다.영상과 똑같이 자취방은 개판 오분전 돼지우리였고,월세도 밀리고 은둔생활을 하며, 점점 무기력증에 빠져 일도 하기 싫고 제 자신을 점점 나락으로 몰아넣었습니다.그러고 한날 이렇게 살아봤자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에 죽을려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기기 직전 순간 죽음이 눈 앞에 다가오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죽을 정신으로 살아보자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음 날 부터 자격증 공부도 하고 알바도 하고 대리도 뛰고 그렇게 7년을 살았습니다.그 후 30대가 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퇴근하고 와이프와 치맥 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소확행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은둔하시는 분들 자신감을 가지시고 작은 것들이라도 실행해 보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 아빠 내 가족들을 생각하세요!
일찍 사회생활 시작해서 10년을 쉬지 않고 일 했는데 그 동안 사회생활하면서 참 상처도 많이 받았고.. 계속되는 반복되는 삶, 기계같은 삶이 싫고, 마침 코시국이라 일도 줄고해서 그만뒀는데 쉰지 꽤 됐지만 여전히 답이 없고 막막함.. 오늘은 나가야지, 하는데 나가야 하는 목적도 동기도 없고 주변에선 점점 연애-결혼-육아의 길을 안정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보이고 이대로 살 수도 없고, 이대로 죽을 수도 없고 나도 한때는 꿈 많고 하고 싶은 거 많았는데, 왜 지금은 이런 어른밖에 못 된걸까.
10년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지금 직장에서 이제 1년6개월차인데..전전직장에선 2년2개월..전직장은 1개월이 다였고요...정말 별 스펙없이 현재회사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밥벌이 못하는 것같아 속상합니다..계속해서 이 직장에 다니는게 제 목표입니다..10년동안 분명 많이 발전하고 얻으신 능력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되실가능성 충분하실겁니다 평안하시고 힘내세요!!
7살때 엄마 농약 마시고 자살, 그 이후로 줄곧 아빠 술 먹고 와서 때림, 누나는 초등때 못견디고 가출, 그 이후로 아빠한테 더 맞음. 하루는 노가다 뛰고 번 돈을 도둑 맞았다고 술먹고 와서 내 목을 조름. 도망가서 비닐하우스에서 잠, 누나처럼 가출하고 싶었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이 인생 못벗어난다고 생각함. 이 악물고 공부해서 그래도 국립대감. 남들 다 하는 MT, OT 한번 못가보고 오직 공부&알바해서 4년동안 장학금받고 졸업함. 코떡지만한 회사 인턴부터 시작해서 2~3개월 임금 체불은 기본인 좆소를 거쳐 대기업으로 이직. 현재 결혼해서 애 키우며 잘 먹고 잘삼. 뒤돌아보니 힘든 인생이였지만 그게 또 오늘을 살게하는 독기가 된것 같기도함. 힘든 사람들 많겠지만, 그 힘든 시간을 독기로 바꿔서 당당히 사회에 나가면 못할거 없다고 밀하고 싶음.
@@공정거래-p7c 제 자식들은 국제학교 다니며 아주 건강히 잘 크고 있습니다 ^^. 걱정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사고조차 하지 못하는 당신의 아이들 걱정이나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니.. 결혼이나 할 수 있었나요?? 혼자 독방에 앉아 쓸쓸히 지내고 계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넘 잘했어요. 저도 엄청 부모님 땜에 엄청힘들옸어요. 온 가족이 다 뿔뿔히 해어지고... 그래도 예수님 믿고... 미국에가서 아주 잘 살고있어요. 암튼 축복합니다.. 아주 잘 이겨냈어요. 혹 어려우면 예수님 만나서 영원히 주님만 의지하고... 분명 주님이 도와주새요. 체험했어요.
26살 공무원 시험 몇번 떨어지고 6~8개월 운둔형 외톨이로 살았습니다. 공무원 아니면 인생 망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10년 지난 지금. 결혼도 하고 이쁜딸도 낳고 아파트도 사고 나름 괜찮은 회사다니며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이영상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포기도 용기이고 좋은 선택지가 될수있어요. 이거 아니면 나죽어 라는 생각은 자신을 숨막히게 합니다. 자신을 채칙질하며 전력질주 하긴보다 하루하루 천천히 나아가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승이-d6b 네, 사람 수준에 때라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시험인데, 그거 봐볼까 생각하는 시점에서 자기한테는 어려운 시험임. 뭐 1대 20이라도 허수가 대부분이라는 말은 믿지 마세요. 비슷한 사람 20명 있을 때 1등 하기가 쉬웠는지. 공시는 2등 아니 1.1등해도 그냥 20등이랑 똑같은 패배자일 뿐임. 진짜 1등하는건 어려웠음. 통계적으로 평균 수험기간은 2~3년이고, 이것도 붙은 사람이 그렇지 못붙은 19명은 다시 1년을 도전하거나 울면서 그만 두는 시험입니다.
이거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숨을 막히게 합니다. 이거 아니면 말고… 다른 거 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살면 됩니다. 인생 길게 보면 지금 몇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어차피 다 죽습니다. 성공했다고 영원히 사는 거 아니죠. 그리고 성공의 기준이 뭔가요? 본인 만족이 최고고 내가 좋아하면 그만 입니다. 그냥 좋아하는 거 하며 살다가 죽으면 됩니다.
엄마가 국민학교4학년때 백혈병으로 3년고생하시다가 일찍돌아가시고 아빠가 대학교3학년2학기때 치매판정받으셔서 학교중퇴하고 10년동안 아빠모시면서 자연스럽게 은둔형처럼 변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대학졸업도 못했고 서른넘어가니까 다른친구들이나 비슷한또래들은 직장도 있고 가정도 있고한데 난 아빠를 모시느라 그럴수도 없고 치매환자모시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서 나자신에게 어떠한 시간을 투자할수도없고 아빠모시면서 옷한벌도 제대로 못사봤네요. 그러면서 우울증심하게오고 대인기피증생기고 그러더라고요. 일찍출가한 누나가 있는데 누나는 겉행동만보고 내가 멀쩡해보였는지 대인기피라고해도 믿질않았어요. 아빠돌아가시고도 현재도 사람만나는게 두렵다기보다 그냥 싫습니다. 제자신이 이나이먹고 제대로된 직장도 없고 가정도 없고 초라하고 그래서요. 우울증도 심합니다. 그사람이 겉으로 웃고 멀쩡해보인다고 실제 그사람입장에서 겪어보지않았으면 함부로 판단안했으면하네요. 행복한가정에서 웃으면서 지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사세요. 저도 엄마돌아가시기전까진 나름 유복한가정에 행복했으니깐요. 그리고 은둔형생활한다고 청소를 아예 안하고 그러지않아요. 평생 이렇게 살순없기에 요샌 햇빛보면서 걷기운동1시간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돌아가셔서 마음 아프시겠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가장 약하고 인생의 고비일 때 내가 건강하고 여건이 되어서 마지막까지 돌봐줄 수 있었다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남자 분이신 것 같은데 진짜 가정적이시고 10년 간 아빠 모신 게 대단하시네요. 결혼 잘하실 것 같아요. 직장은 병원 쪽으로 일하시면 진짜 잘하실 것 같아요. 사람이 자신이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죠.. 어렸을 때는 유복하고 행복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니 부럽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언젠가 겪을 일들을 미리 겪었다고 생각하고 잘 이겨낸 자신을 칭찬 많이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는 가족보단 나 자신을 돌보며 살아보아요~
존경스러운 책임감입니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런 책임감이라면 어디에서 무얼하든 잘 해내시고 있다고 믿습니다. 덤덤하게 쓰셨지만, 그 과정에서 얼마나 속으로 우시고 마음을 다잡으셨을지 감히 상상이 되질 않네요. 당신을 진심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한명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아들둘 엄마입니다 큰아들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는데 반강적적으로 학교를 데리고 다녀 고등학교를 졸업시키고 대학을 보냈지만 결국 현재 휴학중입니다 혼ㅈㅏ 사회생활을 주도적으로 못하기에 편의점을 차려 주 5일 야간알바를 시키고 있습니다 여전히 시간을 지키지도 못해 저녁 10시 출근인데 제가 새벽까지 일하기 일쑤이지만 포기하지않고 노려중입니다 저역시 싱글맘이라 경제적으로도 힘들었지만 부모는 엄마는 포기하면 안됩니다 내가 없는 삶을 아들이 살아갈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할겁니다 부모님 다함께 힘을 냅시다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 삶이 아니니까요
저도 은둔형 외톨이에 수번의 자살 시도 까지 했었습니다. 가족들의 도움으로 신경과 약과 상담을 시작으로 겨우 일상 생활 가능해 지면서 스스로는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과 어려움을 들으면서 공감하고 또 법륜스님께서 제시해 주는 마음공부를 조금씩 하면서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깨어 있으면 된다는걸 깨닫고 명심히면서 살 고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 분들 스스로 자유로운 삶을 찾을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초등학교땐 착하다는 이유로 막대하고 이용하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다면 중학교땐 육체적고통이 시작됩니다 고등학생이 되서야 나름 극복하고 정상적인상황이됐지만 그후유증은 7~8년이 가더라고요 31살이된 아직도 많은사람들사이에서 어울리는게 마냥 편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좀 줄었을까했지만 아직도 그런경우가 남아있다는점에 씁쓸하네요 부모와 사회가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저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PTSD 등을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봐야 할 상황이지. 단순히 게으르다고 다그치고 나무랄 문제가 아니다. 어디 상식적인 사람이면 음식이 썩고 집안이 쓰레기장이 되어가는걸 방치하겠나. 헌데 혼자살면서 이런 증세를 겪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데 또 이런걸 그냥 게으르다고 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정신과 가서 진단 받고 문제를 논의하는걸 부끄럽게 여기지. 그러면서 문제는 전혀 해결 안되고 그대로 정신이 곪는거다. 면역력이랑 비슷한거다. 외부의 균을 경험한 야생 동식물은 항체가 생겨서 강하지만, 고립된 농장에서 자란 동식물은 병들기 쉽고 병들면 치명적인 것과 매한가지다. 사람 역시 외부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정신이 병들기 쉽다. 그리고 저 정도면 족소기업 잘 못 들어가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큰 사고 나기 쉽상이다. 저들에게는 정신적 진단부터 사회적응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가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앞서 말했다시피 우리나라는 저런 걸 게으르다고 치부하고 개인, 정신이 문제라고 나무라기 바쁘니... 아마 OECD 자살률 1위 찍는데 저 문제도 한 몫 했을거다. 우리나라는 수치로만 선진국이라고 할 뿐 실상은 선진국이 아니다. 아직도 갈길이 한참 멀다.
저는 은둔형외톨이로 살면서 잃은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불균형적인 생활패턴으로 살도 찌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사람이 무서워 병원도 안가서 병도 키웠고.. 이미 변해버린 몸뚱이.. 수술말곤 답이 없겠더라고요. 지금은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났고 사람들도 만나고 있지만, 아직 마음속 한구석에 미련은 못 벗어던진것같아요. 사실 너무너무 후회되거든요. 제 십대 끝자락에서부터 20대 초반 통째로 제 스스로가 집어삼켰거든요. 동창들과의 연락은 당연히 끊었고 끊은지 7년정도 되는것 같네요. 다시 연락할 엄두도 안나구요 아마 이렇게 살아갈것같습니다. 가끔씩 변해버린 저를 깨달을때 너무 과거로 돌아가고싶고 후회스러워요. 그거 다 제 손해라는걸 그때는 몰랐거든요. 그냥 사라져버리고만 싶었고 죽을 생각만 해서요.. 죽으면 끝이다 이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나아지고싶다 나도 잘살아보고싶다 생각 들다가도 한번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짐에 빠지면 겉잡을수 없더라고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딱 10년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공부를 열심히 하자 이런게 아니라.. 세월을 버린 저를 찾고싶어요 말도 안될거라는거 알지만요. 현재에 충실해야하는걸 알지만서도 이미 이렇게 지나온 세월에 가슴 아플 때도 많아요. 우울증도 어느정도 나아졌지만.. 한번씩 우울증도 다시 올때도 있고, 아직까진 sns를 하거나 이런건 저한테는 힘겹더라구요 ㅎㅎ 저는 코로나 아닐때에도 마스크를 쓰며 제 모습을 감추기에 바빴었고.. 모든 은둔형외톨이분들.. 정말 힘겨운 시기라는걸 아주 잘 알아요 다람쥐 챗바퀴처럼 똑같거든요.. 나아지고싶지만 어떻게 나아져야 할 지도 감도 안오고.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 더 힘들고. 사람이 무섭지만 사람이 그리워지고. 내 존재 자체를 감추고 싶고. 자기자신을 경멸하게 되고. 진짜 반복이더라구요. 저도 몇년간 그 반복속에서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지냈어요. 마지막엔 도저히 이렇겐 못살겠어서 눈 딱 감고 사회로 나갈 건덕지 하나 잡고 질러버렸죠.. 막상 사회로 나오니 눈물 나더라구요. 그냥 나온다는 자체가 무서웠고 사람들 앞에 있는것도 무서웠고요. 많이 울었어요 정말로. 남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 아닌 척.. 하지만 집에와서는 지치고 힘들고.. 그동안 공백기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그래서 더 힘들고 많이 울었어요..ㅎㅎ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 점점 저도 다시 적응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히키코모리 생활도 청산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밖에 나갈 일 없으면 우울하고 무기력할때도 있지만 예전처럼 저를 다 놓아버린다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세상 밖에 나와 살고 있으니 나아질 수 있어요.. 제가 응원할게요
자살은 안돼요 ㅠ 어릴적부터 자살 생각 수도없이 했지만 지금은 자살안한게 정말 다행이다 생각해요. 죽으면 괴로움이 끝날것 같지만 자살은 자신을 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라서 무조건 지옥갑니다. 생사화복은 내가 결정하는게 아녜요. 어떤인생이든 정도의 차이일뿐 괴로움은 있죠. 작은 것에 감사하는 인생을 살면 그 자체로 가치있는 삶이 됩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아니지만 사회의 외톨이로써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사회적 시각을 돌아보고 문제를 조명해줄 수 있는 이런 영상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법적 테두리와 사회 시각의 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살 되던 해 1월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면서 집안이 기울고 그렇게 20대 초반을 무기력과 절망감에 살다가 감사하게도 아버지와 같은 병실에서 아들을 간병하던 어른분의 진지한 조언과 충고를 듣고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취업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이후에도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운 좋게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나 현재 20대의 끝자락까지 나름의 역할을 맡으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그 어른분이 아니었으면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 순간까지도 은둔형 청년으로 살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 이후에도..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나를 봐주고 나를 꺼내주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과거의 저와 같은 분들에게는 정말 절실하고 간절한 손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꺼내졌으니까요. 이러한 청년들에게 한 개인의 영향력이 이렇게나 크다면 사회적 차원에서의 관심, 제도의 마련 만으로 무수한 은둔형 청년들을 충분히 밖으로 꺼내주고 성장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누구보다 도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것임을 절실히 느끼고 모두들 함께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인 노력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무랴 아무리 그래도 자기부모집서 살수있는 것만이라도 다행이죠..... 만약에 저들이 서양에서태어났으면 어떻겠습니까? 심지어 미국은 자녀가 심한 불안 장애가 있더라도 해도 20살에 독립안하면 법원에 소송거는 나랍니다. 서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나마 저들이 20대부터 노숙인으로 살아야만하는 서양국가들의 은둔형 외톨이들보단 적어도 낫지요. 그것만큼은 감사해야하구요
무기력증, 우울함이 보통 동반되며 나타나는 증상 같아요. 이 영상을 뒤늦게 알게되어 보았지만, 저도 은둔형으로 살았던 시절이 있었고 힘든 시절이 있었듯 주변에서의 작은 발걸음부터 청년들이 다시 힘내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야 마음에나마 여유가 조금 생겼지만, 실은 스스로 혼자 힘만으로 극복해서 나아간다는 것이 결코 일반적인 생각처럼 쉬운 발걸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가진 역량이 미치는 한 주변에 힘든 분들에게 도움되는 일들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봐야겠어요.
노숙자와 머무는 장소만 다를 뿐, 정신적인 기저는 같다고 봅니다. 상처를 받아 은둔했는데 그것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니, 다시 사회에 복귀하더라도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을게 뻔하니 아예 삶을 포기하는 거죠. 사실 젊은 나이일수록 1년 2년 아무것도 안했다? 솔직히 정상적인 삶 힘들죠. 정확히는 살 수는 있는데 계층이 바뀌니까요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제가 지금 이 상태입니다. 집밖에 나가는게 누굴 만나는게 싫어요. 뭘해도 안될거라는 확신. 거울보기 괴로워요. 정말 못난 재수없는 누구나 싫어할 냄새나는 흉측한 몰골 촌스러움 가난한 노래도춤도못하고 못어울리고 우물안 아집에 잡혀 사는 국가에 사회에 민폐만 끼치는 쓰레기같은 존재. 그런 쓰레기로 사는게 괴로움. 철면피처럼 이력서지원하고 또하고 철없는 아이들 생각하믄 더 무너지면 안된다고 허공이라도 붙잡아야하는걸 알기에 기초수급신청해놓고 눈물.징징대는 내가 얼마나 짜증날까. 퇴직금 까먹음시롱 밤마다 불안증에 잠도 푹 못자고 . 결정장애 아무것도 자신없음. 건강보험도 해지되고 아플까봐 걱정. 쓰레기버리는것도 힘들다. 난 엄마인데 어떻하나
직업 특성상 이직이 잦았고 그마저도 준비기간이 2년이상 길어지는 시기가 있었기에.. 집에 있는 시간과 나 자신과의 싸움인 경우가 진짜 대부분 이었습니다... 가정적인 이유 성장배경의 이유로 이 과정을 쉽게 버텨내지 못하는것을 이해 합니다. 전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존감" 이란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은둔형 외톨이로 깊어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스스로가 점점 스스로를 포기한다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쌓여가는 쓰레기 청소가 안되는부분 안씻는것이 오래가는 부분 등 인데요.. 전 지금도 다시 1년넘게 이직을 위한 혼자와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함께 견디는 분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내용이 좀 길더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던것 처럼 자존감의 문제가 굉장히 큽니다. 혼자 준비를 하는 과정에선 말 그대로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공간에서 오래 시간을 투자하고 다른 사회적 활동이 그 시기엔 단절될 수 밖엔 없죠. 이 과정에서 상황과 공간이 주는 압박 자체가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런데 이 시간이 길어지고 주변엔 다 잘풀리는게 느껴지면 스스로 다리가 풀리죠.. 여기서 길을 잃으면 준비 기간은 더 길어지고 스스로 목표를 향한 집중조자 하기 어려워 지며 포기를 해 버리게 되죠.. 나중엔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잘 해 보려고 해도 이미 너무 멀리 온것같아 더욱더 이 포기의 늪은 깊어집니다.. 혼자 준비하시는분들 힘들더라도 이건 꼭 지켜주세요! 1. 스스로의 자존감 포인트를 꼭 생각하세요. 청소는 꼭! 한다. 청소를 하는것 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가장 기초적인 단위의 생산적인 행동이죠. 어렵지도 않아요. 청소 설거지 샤워 등은 미루지 마세요 이건 단순히 스스로의 게으름의 문제입니다. 혼자 준비하더라도 이것들을 잘 챙겨서 기초적인 자존감은 유지하도록 하세요. 이 기초적인것 까지 무너진다면 진짜 심각한거니.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지 마세요. 2.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면 내 자존감이 가장 높아질수 있는 행동은 준비하는 과정에 쏟는 시간입니다. 다른 것들을 아무리 많이 해도 정작 내가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 온전히 집중 못하고 시간이 가버렸다면 불안 초조 자책 등 자존감이 유지되기 정말 어렵습니다. 본능과 유혹에 이끌리지 않게 하루에도 몇번이고 정신을 차리려고 하세요. 3. 진짜 상황상 집에서 준비해야 하는일이 아니라면 꼭!! 준비는 다른 환경에서 하세요. 독서실이면 독서실 카페면 카페 가능한 곳이 좀더 긴장할수 있는 공간이면 무조건 좋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은 그 어떤 공간보다 해야할걸 해내기에 난이도가 극악인 곳 입니다. 우리가 괜히 밖에서 놀다가 아~ 집이 젤 좋다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모든 긴장감을 다 내려 놓는 공간이 집 입니다. 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환경에서 주는 긴장감 버프를 누릴수 있다면 꼭 활용하세요! 4. 스스로와 대화를 자주하세요. 빙의 된것처럼 방언을 하고 다니라는게 아니라.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뭐가 힘든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잘 하고 있는지 그런걸 쓰거나 말로해서 이따금씩 꼭 가시화 시키세요. 주변사람한텐 더 말하기 힘든 내용들이라 점점 말도 안하게 될거고 나 아니면 들어줄 사람도 이렇게 편하게 말할 사람도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터놓고 말하면서 나도 모르는 구석구석 어려움들을 끄집어 내세요 그리고 그걸로 삽질하면서 지하로 가지마시고 해결책을 스스로가 만들어 내 보세요. 이 과정을 실천하는것 만으로도 뭔가 해소가 될겁니다. 5. 나태는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무기력 해지고 나태해지고.. 그런 원초적인 감정들 유혹들을 마치 그게 정당한 내 심리고 내 의사인것 처럼 받아들이지 마세요. 내 안에서 올라오는 대부분의 욕구들은 아주 원초적인것이며 무책임하고 내 인생을 무조건 나락으로 빠뜨리는 굉장히 나쁜 감정으로 생각하세요. 단, 절대로 자책은 하지 마세요 그런 감정에 따라가는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똑같을 겁니다. 나태해 졌다가도 이내 다시 정신을 차리면 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구요. 절대로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폭행하지 마세요. 넘어졌으면 툭툭털고 다시 달려가면 됩니다. 늪에 빠질때 스스로를 방치하지 마세요. 정신 다시 빡!! 차리고 빠져나오세요. 그건 당연한 감정이 아닙니다. 감정이 만들어 내는 허상이에요.. 내인생 책임 절대 안져줍니다 . 나를 놀게 만드는것도 이 감정이고 나를 무너뜨리는것도 나를 결국엔 포기하게 만드는 감정도 이 감정입니다. 타협하지 마세요. 이성적인 판단과 정신력으로 나의 인생은 내가 꼭 책임지고 지키도록 하세요. 6. 살아지는 인생을 살지 마시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사세요. 계획하시고 목표를 잡으시고 그 길을 따라가세요. 대충 될대로 되겠지 살아지는대로 사는 인생은 결국 욕구에 끌려 가는 인생이기 때문에 노력을 쉽게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생산되는게 너무 없기때문에 무슨 일인든 성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가세요. 7. 괜찮습니다. 모든게 다 무너진거 같고 이번 생은 망한거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지금 이런 고민을 하는 이 순간에도 다른 땅에서는 밥이라도 한끼 제대로 먹었으면 좋겠다 옆에 폭탄이 떨어져서 순식간에 가족을 잃거나 최근엔 살수있는 나라와 터전조차 없이 막막하게 사는 사람들. 불의의 사고로 사지를 편히 쓸수 없거나 직장은 다니지만 정말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 돈과 명예는 가졌지만 인생이 공허해서 살기가 싫은사람 그냥 속세를 포기하고 산속에 살거나 스님인생을 사는 사람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제각각 다 자기가 놓인 현실에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다보면 내 눈앞과 상황밖에 보지 못하죠.. 그래서 마치 이게 전부인거 같고 더 잘나가는 사람과 비교하며 끝없이 무너져 내리지만. 모든사람은 다 죽습니다. 그게 언제건 가는데는 순서 없어요.. 영생이 아닙니다. 죽음이 앞에 다가오면 돈이고 명예고 무슨 소용이겠어요.. 그냥 그 죽음까지 내가 좀 행복하게 살았나? 어차피 이렇게 죽을거.. 좀더 내려놓고 살걸.. 그런 후회는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아직 숨쉬고 있고 내 몸이 멀쩡하거나 아직도 누군가에 비해 누리고 있는 조건이 있다면 그것에부터 감사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까지 절망적일 필요도 없고 나는 아직 할수있는게 많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직 죽지 않은 살아있는 지금 인생. 할수 있는게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하나씩 만들어 가 보세요. 8. 더 풀어 놓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미 너무 긴글을 쓴거 같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끝으로 정해져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하면 됩니다. 너무 이런 저런 눈치 보며 내 인생과 행복을 선택하지 맙시다. 돈 많이 벌고 결혼하고 집사고 잘나가고 하는게 인생의 행복의 절대적 기준이라면 그들이 무조건 잘 살아야겠죠.. 근데 찾아보고 물어보세요 그런 조건속에서도 불행은 늘 존재합니다. 그런 조건에 의한 만들어진 내 인생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지금 뭘하고 있고 뭘할거냐 그것만 생각하며 하나씩 하나씩 죽을때 까지 잘 살면 됩니다. 다행이도 내가 노력한다면 최소한 내 끼니는 해결 할수있는 세상인건 분명합니다. 그러니 너무 사회적인 조건들에 스스로를 비교해 일찍 포기하지 마시고 진짜 내가 하고싶은것과 해야할것들에 행복을 느끼며 편안하고 기분좋은 인생을 사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은둔형은 아닐지몰라도 타지 생활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30대에 이룬게 많이 없어서 미래고민이 많습니다. 제 성격상 활발하지 못하지만 밝은척 하는게 힘듭니다. 여기서 많은 힘든일을 겪고 이겨내려고 노력하시는분을 응원합니다. 한걸음 씩 나아가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 2년동안 밖에 나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인간관계에 지쳐서 혼자있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했기때문에 히키코모리처럼 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운동도 매일하고있고 요리도 매일하기때문에 2년동안 요리실력이 엄청 늘어났네요. 영상에서는 불행한 히키코모리에 대해서 취재한 것 같은데 만족스러운 자발적 히키코모리도 존재합니다.
한번 우울증과 은둔의 경험으로 그 많던 친구를 다 잃었습니다.. 남들과는 늦게 쫒아가는 새월이 외롭고 더 힘들어서 회복이 힘들지만 그래도 이젠 우울증이 다가올때면 나름 극복하는 법을 깨우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재발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ㅠㅠ 힘들어요.. 그래도 무기력감이 올때 이틀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저도 1년여간 방구석에 틀어박혀 산적이 있는데 가장큰 문제는 사람이 무기력해진다는게 문제임 일단 집밖으로 나가는게 중요함 나가서 어디가 됐든 무얼하든 영화를 보던 시장을 가던 지하철을 타고 바람을 쐬든 사람들하고 부대끼면서 햇빛을 받는게 중요함 그렇게 노력을 해야 벗어날수가 있음
집에 있더라도 햇빛을 보면서 규칙적으로 살면 좋아요!! 남이 어떻게 보든 사실 상관은 없잖아요 본인이 사는 삶이지 남이 살아주는 삶이 아니니까요. 하고 싶은 거 모르겠다면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당일치기 여행도 좋고 자연이 주는 좋은 에너지도 있답니다.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배우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맞습니다. 햇빛 자체가 몸과 정신에 좋은 에너지와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남의 말, 시선은 그 사람들 버릇일 뿐이지요. 내게 최고로 소중한 내 삶을 잘난 것도 없는 타인의 시선에 좌우되지 하지 맙시다. 그들도 자기 살기 바빠 타인에게 진짜로는 크게 관심 없지요. 인류역사상 최고의 심리학은 붓다가 깨달은 속에 있습니다. 마음이 괴로운 모든 분들, 정신과 의사 전현수 박사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찾아 들어보세요. 강력히 추천합니다.
나도 은둔형 외톨이 였는데 밤낮이 바뀌니까 위염이 심해져 건강이 안좋아지니 더 우울해져서 안되겠다 싶어 일단 삼시세끼 챙겨먹고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세수하고 규칙적인 생활하니 우울감은 거의 사라짐 그러면 낮에 시간이 많으니 운동이든 공부든 머든 좀 더 건설적인 일을 찾게됨.... 몸부터 챙겨야 함
학폭이 얼마나 무서운건가하면 1. 넌 학폭당할만해 하고 방관하는 주위 사람들 2. 의지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며 등떠밀기식 부모님 3. 공개적으로 학우들과 잘지내야지 하고 말하던 선생님 이 세가지 항목도 있지만 꿈과 좋은 추억으로 가득해야할 학창시절을 기억하기 싫은 마치 내게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인마냥 만들어버리는것... 이 영상을 보고 참... 여운이 깊습니다. 저도 2년간을 은둔형 인간으로 살아봤지만... 사람을 기피하기 시작할때엔 정말 죽고싶은 마음뿐이었다는걸.
금전적으로 성공한 사람에겐 뭐라고 하지도 않고 강제력으로도 꿀리질 않기 때문에 은둔을 할 가능성이 적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금전적이든 지위적이든 체력적이든 소유한 것이 자신보다 낮다는 점을 무기로 정신적으로(언어,사회,경제적 면에서) 피해를 주는 것을 많이 당한 입장이고 당장의 위력(앞서 말했듯 소유한 재력,권력,지위 등)이 적어 불리한 입장이기에 맞설 수도 없어서 은둔하게 되는 거죠. (물론 타협-복종을 선택하면 은둔을 할 필요가 없기도 함.) 딱히 비난을 하려고 하신 건 아닐 수도 있어서 저도 굳이 언쟁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조언 형식인 글인 반면 내용엔 오류가 있고, 잘못된 개념이 확산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대댓 좀 달아봅니다.
@@graycat_01 성공했을리가 있나요. 사람은 결국 소통을 하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생물이에요. 누군가와 교감을 나누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는데 그걸 억누르고 다른 부분에서 성공을 꿈꾼다? 물론 성공을 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하지만 성공을 하지 못하게 되면요? 그 사람한테는 아무 것도 안 남게 되는거에요. 개나 고양이도 같은 종족, 인간과 본능적으로 소통하고 싶어하는데 언어와 문화가 있는 인간이 그걸 억누른다는건 쉽지 않죠.
저는 43살 전업주부인데 맨날 집에만 있어요. 장보러가거나 볼일보러 갈때만 나가고, 남편과 둘이 사는데 만족해요. 저도 50%는 은둔형 이네요. 사람때문에 힘든 기억밖에 없어서 사람 만나기 싫으네요. 사람만나면 스트레스 받아요. 부모님 성격이 참 별로인것도 영향을 미친거같아요.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저도 가정폭력 학교폭력 당하며 자라온 사람이고 지금 은둔은 안하지만 그냥 자포자기로 살고있고 스스로 저세상으로 갈 생각도 진지하게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쟁사회다보니 남을 짓밟아야 내가 앞서나갈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그 짓밟는대상의 1순위는 약자인데요. 보통 약자하면 제일먼저 생각하는게 아이 노인 장애인일텐데 사회생활할땐 약자가 그냥 만만한사람이에요 성격이 착하거나 양보잘하거나 거절못하거나 소심하거나 자기주장없거나 등등… 저역시도 이런이유로 남들에게 만만한취급을 받아왔고 그런이유로 경멸받고 배척받고 살다보니 이제는 다 내려놓고 사회생활 안하고 있습니다 무서워요 사람이
저는 사회공포증으로 20대를 백수로 다 날려버렸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사람한테 말거는거 자체가 무섭더라구요 막 덜덜 떨리고 그러다 30살먹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스럽고 한번뿐인인생 이렇게 살기 싫어서 진짜 일하다 죽자는 마인드로 알바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20대에 대인기피증에 백수였기 때문에 당연히 여자친구한번 못사겨봤었구요 근데 지금 현재 33살 여자친구도 있고 중소기업이긴하지만 직장생활 잘하면서 대인기피증도 치유됐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정신병 걸립니다. 진짜 인간은 사회활동을 꼭 해야됩니다. 그게 유일한 치유법이라 생각해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아프지말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Etude-dream 스펙 없습니다... 저는 전문대졸이고 혹여나 중졸이라 하셔도 ㅈ소기업 취업시장에선 저랑 차이점이 전혀 없으십니다. 제가 감히 조언드리는 입장은 안되지만 확실하게 말해드리고 싶은건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 심하게와서 일어날 힘이 안생기더라구요 잘 극복하셨음 좋겠습니다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제 능력선에서 도와드리고싶네요 힘내세요
은둔을 한다는건 그래도 돈이 있다는거지 내 경험을 말하자면 과거에 한 5년동안 백수로 취업도 안하고 놀던때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가끔 몇만원 주는돈으로 생활했지만 그것도 한계에 다다랐다 어느날은 돈이 딱 떨어졌다, 지갑도 통장도 0원, 그와중에 담배는 피고싶어서 밖으로 나가서 꽁초를 줍기 시작했다 그떄 이런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지않을까 그리고 조금더 생각해보니까 죽기전에 뭐든 해보고 죽자, 이도저도 안되면 그때 죽으면 되니까 아쉬울거없다 그래서 무작정 편의점 게임방 호프집 아무데나 들어갔다, 사람 필요하지 않냐고 묻고다녔다 그때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삶을 절반은 포기한 상태라서 그랬나보다 호프집에서 일하게됬고 나름 월급받고 같은 알바생들과 어울리다 보니까 그냥 어찌 그런생활에 적응하게 되었고, 돈을 벌고 번돈으로 자격증 준비해서 제대로 취업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지갑에 돈이 있으니 자신감도 생겼다, 사람 참 단순하다 그렇게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때 참 집밖으로 한발자국 떼어내기가 힘들었지 그냥 무작정 아무일이나 하자라고 마음먹으니까 또 거기에 적응이 되더라 결론: 죽고싶을떄 무작정 아무일이나 시작하고, 그래도 뭐가 안되면 그떄 죽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세상에 못할일이 없다, 그리고 일을 시작하게되면 죽고싶다는 생각은 사라진다
은둔하던 청년들이 멈추고 나와 다른 은둔자를 돕는다는 사실에 감동받았어요 좋은 내용 기획해주셔 고맙습니다 정림건축은 정말 건강하고 모범적인 기업이네요 대신 감사드리고 거기서 일하고있는 경준씨 보기좋고 멋져요 파이팅입니다^^ 그런데 김성아 박사라는 분은 대체 무슨 지원근거가 없고 정의를 할 수 없다는 건 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일본분이 한국 사회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는데 ...혹시 공무원이신가요? 해외사례로 가까이 일본 후생성에서도 정의해서 지원한 지가 꽤 되었고 광주의 지자체 사례나 사단법인 형태의 민간영역에서 이미 실질적인 지원을하고 있고 도움이 절실해 보이는데 이 그분에게 근거를 마련해 주었네요
kbs가 존재하는 이유! 시청료를 내더라도 이런 사회 소외계층도 힘을내고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생활 하는분둔 있구나 하는 방송 제작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정치권 기득권들 스피거가 되라고 방송이 있는것 처럼 보이는 요즘 언론에 시사기획창팀에 힘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시청료 내는게 안아깝도록 좋은 방송 부탁 드려요!
시청료내기싫어요 KBS보지도않는데 TV수상기 없다고 보여주고 직접사람불러야 그동안 몰래몰래뺏어갔던것들 안내고 그동안 억울하게 낸것 돌려받는것도 내가 직접 증명을해야돼요 리턴도 얼마없구요 이게 무슨경우없는일인지 새로 바뀐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수신료폐지하고 수신료올려서 성과급잔치했는지, 아니면 다른 더러운점이있었는지 KBS간부랑 방송사 명명백백히 밝혀주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묶이는순간 미래가 없어진다 생각해요 저도 그랬었는데 정말 용기내고 마음잡고 실행까지 옮기는데 단 한순간이어야 해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성취하려고 해야해요 감정보다 이성에 나를 맡겨야해요 이성을 따라가다보면 감정도 따라와요 운동하고 잠도 잘 자려고 노력해요 부자가 되라는게 아니에요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살아야해요 잘해보자구요 저도 잘 해나가고 있으니
제 나이 94년생 29살....
저도 진짜 제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할지 씨발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학창시절 줄곧 왕따에 (님들이 생각하는 왕따 축에도 못낌 진짜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맨날 쳐맞아서 몸에 멍이 끊이지 않는 정도...제 책상은 매번 쓰레기통 옆에 있어서 울면서 교실안으로 들여오길 수십번... ) 우울증때문에 공부도 못하니 선생은 그냥 방관자 수준이였고
부모님이 대학교까지는 꼭 나와야한다는 주의여서 공부는 못하지만 대학교에서도 잘 못어울리고 온갖 소문에...괴로웠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취직이나 잘하자 정도? 사람들이랑 교류를 해본적이 없으니 회사에 들어와서도 줄곧 왕따에 그냥 제 인생에는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 친구는 고사하고 저를 편견 없이만 대해주는 사람만 있었으면 좋겠다 정도가 소원입니다...그렇게 사내 왕따도 많이 당해서 알바를 하든 회사에 들어가든 삼개월 정도에 다 못하겠더라구요 한심한 이야기지만...정말 저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뒤로 정말 마음의 문이 닫혔는지 밖에도 안나가기를 삼년....자살시도도 진짜 몇번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결국에는 겁쟁이여서 다 실패했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기는 또 싫어
마트판촉행사나 쿠팡에 단기로 한달에 몇번 나가서 생활비 식비는 제돈으로 꼭 벌었습니다 스무살이후로 부모님한테 만원 한장도 받은적이 없네요
여기까지가 지금껏 굵직하게 기억나는 제인생의 한단락이였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울면서 집에만 쳐박혀 있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생각해 낸게
1.일곱시에 꼬박꼬박 운동하기
2.좋아하는것 하루에 하나씩하기
그림이든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생산적이지 않아도 되고 가치가 없어도 됩니다
3.단기알바는 그래도 계속나가기
한달이나 두달에 몇일이라도 사회활동을 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진짜 제가 방에만 있고 싶지도 않고 외모에 전전긍긍 하고싶지도 않고
사람들을 피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사실 자살생각을 수천번 자살시도를 몇번을 했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죽기도싫습니다 진짜 죽고싶었으면 실패했던게 아니라 죽어버렸겠지요...
이 글을 일년뒤 제가 꼭 읽고 변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으로 변하든 뭐 외면이든 인간관계든 ...하다못해 그냥 마음 가짐이라도...
그냥 제가 조금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뿐입니다
(읽으신분이 있으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공개적인 공간에 글을 써서 죄송하고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처럼 그냥 써봤어요
읽으신분들도 다들 행복해지시길바라요
한번뿐인 청춘이잖아요 우리...
아직 기회는 찾아오지 않은걸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잘 싸우고 계시네요 곧 더 좋은 날이 올겁니다. 반드시ㅎ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정말 리스펙 합니다. 제가 님의 경우였다면 엄청 좌절햇을것 같은데, 멘탈이 엄청 강하신것 같네요.^^
님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도 많이 힘든데 님 글을 보고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지가 강하신 분이세요.
잘 나지 않고,
잘 생기지 않고,
평범하지 않은 인생이어도 버티고
주어진 수명대로 끝까지 가는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글을 읽고 참 눈물이 납니다 저는 21살인데 님과 비슷한 인생을 겪은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팔을 너무 맞아서 누가 내옆에 있으면 팔을 의식하는 강박증이 생겼어요 고등하교 졸업하고 휴학하고 2년째 집에 있네요 같이 힘냈으면 합니다
살아가려는 의지가 강하신 분이에요!
저는 올해 30이 됬는데요, 10대때 상처받고 거의 10년간을 우울증에 갇혀살았어요. 그래도 지현님처럼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항상 강한 저여서 많은것들을 시도해 보며 살았어요. 늦은 나이 25살에 대학에 들어가서 작년에 학사도 땃구요, 학사 따자마자 기회가 생겨서 지금은 조그만 자영업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무슨일이 있어도 자살은 절대 안됩니다. 인생을 살아갈수록, 더 많은 생각을 해볼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걸 깨우칠수 있어요. 돈 많이벌고 더 많이 소유하는것이 목표가 아니랍니다. 마음 내면의 눈을 자꾸 뜨려고 노력하고, 자기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크고 소중한 존재인지 항상 스스로 일깨우세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제일 가깝게있는 장애물은 타인이 아닌 가족일 수 있습니다..제일 힘이되고 쉴수있는곳이 가족이어야하는데 실상은 그렇지않은집도 많습니다..
예 다음 핑계충
민폐
살아보니 제일가까운사람이 제일무섭더라고요 가족 친구 이웃 직장동료 살인자 조폭보다 더무서운 사람들... 다른나라가아닌 한국에서는...
가족= 가까운 족쇄
@@MyTimeKorea 그래서 정 문화도
중요하지만,서양의 개인주의가 맞는 말,
어차피 혼자왔다 혼자가는 인생은 순례길.
약 3년을 은둔생활한적있습니다 우리 은둔형 외톨이로 지냈던 친구님들 한가지 조언을 해드릴께요 "카페알바" , " 서빙"등 사람을 접하는 알바부터 시작해서 벗어나려고하는데 너무 우리입장에서 고난이도 알바입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해져 더 깊이 구렁텅이로 빠질거에요 단순 포장알바, 단순노동을 추천드립니다 하다보면 서서히 스스로에게 자신감도 조금씩 붙어요 제발 단순 알바로 사회생활 시작하세요 저또한 그렇게 극복했습니다 저는 박스에 스티커붙이는 아르바이트로 서서히 시작했어요
너무 좋은 조언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세로드립 ㄷ
ㅇㄱㄹㅇ 무리한거 부터하면 다시 들어가죠 그냥 천천히 파트타임 단기알바부터 사람하고 소통하는건 나중에 시간에 쫓기지 않는걸로 차차 성취감 느껴가면서 사셔야해요ㅎ
주제넘는것도 알고 욕심 많은것도 아는데... 내가 알던 애들은 다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간걸로 취업하고 커리어 쌓고 있는데 난 단순노동만 하면서 아무런 실질적인건 하지도 않고 돈도 못번다는게 너무 자괴감 들음.. 그냥 시작점부터 틀어진 느낌. 내가 이제와서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넓어지기만 하는 깊은 골이 있는 느낌임. 나와 평범한 또래애들 사이에서.
꼰
우리 부모님은 변변치 않은 직업에 두분 다 고졸이셔서 풍족하진 않았지만 집 분위기는 항상 수평적이고 따뜻했다. 난 태어나길 기질이 우울하게 태어났는데 워낙 밝고 일을 쉬지않는 활발한 부모님덕에 내가 지금까지 남들이 보기에 정상적으로 살아있는 것 같다. 고1때 사춘기가 와서 마냥 우울하고 왜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을 때 부모님이 나를 상담소에 데려다줘서 상담하면서 펑펑 울고 해소가 되었던 기억이 있다. 취업준비할때 2개월을 방에만 누워있었는데 나에게 아무도 큰 소리 한 적 없었고, 나중에야 그때 걱정이 컸지만 알아서 잘 하겠지 하는 속마음을 들을 수 있었다. 막 취업하고 일이 힘들어서 다 내려놓고 싶다고 생각했을땐 엄마가 그만둬도 괜찮다며 지방 내려가서 분식집이라도 같이 하면 되지라며 너 하나 책임 못 지겠냐며 웃으면서 말해서 정신차리게 된 적도 있다. 지금은 지극히 평범한 5년차 직장인으로 살면서 긍정적이라는 말도 많이 듣는데 필요할 때 이겨내도록 도와준 부모님 내가 평생 보답해야 할 은인이다. 내가 부모가 되면 과연 우리 부모님처럼 할 수 있을까싶다.
부럽다. 난 내가힘들어서 정신과좀 가자하니까 오히려 나보고 꾀병이니 다때려치우라니 하던데 ㅋㅋㅋ
@@유지-q8r 부모들으ㅡㄴ 방치하는 경양이 큼
착하고 기특해요 😊
@@호냥이춘식이 50살에 고시원 살아도 괜찮습니다
조금씩 모아서 나중에 좋은 거처 꼭 얻으세요
복 많으시네요 저는 그 복을 못 받았습니다
사춘기를 겪은게 아니라
일을 만드는 부모의 일을 해결하느라 사춘기겪을 시간도 없었어요
복 많으십니다 주변에 긍정의 기운 많이 퍼뜨려주세요 님같은 분들이 많이 필요해요 그 자신감과 긍정으로 남 무시하기보다 귀감이 되는 리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부모만 잘 만나도 대단히 운 좋은 인생이다.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자식의 한 평생 인생이 정해지니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부모는 그저 경제력이 있는 돈 많은 부모가 아니라, 자식을 사랑으로 보듬어주고 좋은 철학과 지혜를 줄 수 있는 부모인 것이다.
부모 자격 없는 부모들이 태반임 그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지
백번 공감합니다 ㅠ
맞아요.
애를 억압하고 폭력에 무시하며
자존감을 죽여놓으니까.
사회 나와서도 뭔가 움추려있고
자신없고 만만해보이고 써먹히고
또 무시당하고 피하게되고
사회생활 단절하는 ....
공감합니다
복중에 가장 좋은복이 부모복이다 .
재산이던 인성이던 좋은부모 만나는건 행운임
은둔하는 청년들에게 무차별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방송을 제대로 봐 주세요.
용기내서 세상 밖으로 나온 은둔하던 청년들에게 두 번의 상처는 주지 말아주세요.
이들의 문제가 가정에다만 맡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제대로 된 실태조차부터 시작해야할 것 같고,
청년들에게도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합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었을텐데도 인터뷰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한국인의 여론은 저거 의지박약이다 찐따다 니가잘못이야 이럼
이유없는 은둔은 없어요!
대부분 사람에게의 상처와 배신으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사람 만나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흥미를 잃게되요.
@@Dohan06 메이와쿠는 자신의 의무를 내려놓고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구석 폐인이 迷惑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ひきこもる 틀어 박히다
おいてけぼり버림받다.방치되다
지금부터 일본처럼 고령자 히키 코모리가 증가 할것이다 늙은부모들의 연금과 재산으로살다가 갑자기 부모가 죽어버리면
おいてけぼり(오이테 케보리)가된다
한국사회도 겪어야할 현상이니까...
나쁜것은 일본을 따라가지 않았으면 ㅠ
스스로 자신을 가두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햇빛도 안보고 집에만 있을려고하면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다.
절대로 노력하고 싶지않아서 집에 있는게 아니다. 나는 은둔도 인생중에 하나의 노력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힘내세요
@name sg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저는 기나긴 은둔 생활을 접고 문제점을 직시하고 개선할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텅비었던 시간들이 아니였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많은걸 깨딸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혼자가 아닙니다. 힘내세요!
@@srfkdmdksk11919 님은 승리할 겁니다 세상한테
진짜 은둔형 친구들 정말 눈물나게
응원합니다 당신들은 절때 패배자가 아닙니다 이거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너무 공감 되구요
절때 포기하지마세요 .. 내가 그렇다고 해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자신을 가혹 하게 몰아붙이지 마세요 .. 저는 당신들 편입니다 .. 진짜 힘이되어 드리고 싶어요
..눈물나네요
나이문화만 사라져도 한국에 히키코모리 절반 이상은 줄어들거임.
한국은 나이를 너무 따지기 때문에 한번 늦기 시작하면 인생이 상당히 피곤해지고 어려워지고 무기력해짐.
이걸 대부분 사람도 무의식 수준에서 알고있기 때문에 다들 다양한길로 안가고 보장된 길로 가고자하고 그러다보니 보틀넥 현상이 생겨서 경쟁이 불필요하게 심해짐. 예를들면 9급, 7급공무원 일을 수행하는데 몇년을 공부할 이유가 없음. 대학도 마찬가지. 대학가서 하는 공부가 중요한건데 고등학교부터 힘을 다 빼고 공부에 학을 떼게 만듦.
그냥 일자리보다 구직자가 많아서 그래요. 이걸 한국에서는 인적자원이라는 달달한 말로 속여왔지만...
말씀대로 나이문화도 맞는것같아요. 그 나이에 걸맞는 뭔가를 안하면 도태되는거임..
아 이거 ㅇㅈ이다 진심
Age 문화야 별 상관 없음.
어차피 인간세상... 갈등은 필연이라 어떠한 질서를 유지할 만한 매개체(!)가 필요한데
그게 한국식 사회풍토속에선 바로 Aging이 서열의 기준점이 되어 버렸음.
요즘 20대 애들처럼 오냐 오냐 하는 부모 밑에 성장해서 이기적이고 + 사회성 많이 부족하고 이런것들에게 Aging 문화마저 사라지면 더욱더 원시화 될것임 ㅋ
진짜 공감합니다. 그나이에 맞는 무언가를 하지않는다? 그러면 이미 사회구성원으로서 쓸모없다는 낙인이 찍혀버립니다. 그래서 할 수있던 일상생활까지 못하게 돼요.. 왜냐면 자기자신이 수치스럽게 느껴지거든요
전문가 분이 말씀하신 부모님이 진짜 중요해요. 자녀분들에게 돈없다고 많이 못해줘서 미안하다고만 하지 마시고 많은 사랑을 주세요. 사회가 나를 무시해도 부모님이 믿어지고 지지해주면 살아가는 큰 힘이 되더라고요. 부모님한테 받은 사랑이 진짜 커서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는 걸 40줄 가까워지지 알게 되더라고요. 자녀분들에게 더 많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세요.
부모님이 우직하게 믿어주는게 사랑주는게 참 중요
참공감하는글이네요..
부모가 싸이코면 애가 제대로 자랄수가없음. 나도 그렇고...
부모가 경제적 재산이 없어도 아이를 믿고 지지해주는거 이것이 아이의 멘탈에 큰힘이 되죠...한사람에게 안식처가 있다는것.. 이것만큼 동력이 되는게 없다고 봐요
@@whhzh2ziah핑계 ㄴㄴ
정글같은 세상에 나가서 시끄러운 사람들 속에 사는 거 너무 힘들죠..
은둔하시는 분들 누구보다 착하고 좋은 사람인 거 알아요.
우리 다 잘 할 수 있다!
밖에 나가봐도 그렇게 대단한 사람들이 이룬 세상 아닙니다. 다 우리같은 평범하고 부족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거에요.
지금 할 수 있는거부터 조금씩 합시다. 커리어보다는 자신의 정신건강을 제일 먼저 생각하면서요.
평범하다는건 대화 술술잘하고 싸움도 어느정도하는 정도는 되야 평범이지
이유없는 은둔은 없어요!
대부분 사람에게의 상처와 배신으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사람 만나는 것을 무서워하거나 흥미를 잃게되요.
@@evada8772 맞아요 평범의 기준이 생각보다 많이 높더라구요 어떤 사람들에겐..
부 족 한 게 넘 치 는 것 보 다 나 아 요 😇
@@시원한강바람 넘치는게 더 좋긴함 ㅎㅎ
장기 은둔형 사람으로써 대학졸업하고 38살때까지(한 12년) 죽지 않을만큼 알바로 버틴 사람으로서 공감이 가네요 ~ 늦은나이 39살에 첫회사 들어갈때까지 내안에 갇혀지내다가 사회 나온것 같은데 시간이 짧은줄 알았는데 12년 ㄷㄷ내가 다른사람과 발상자체가 다르다는걸 알았지만 극복하고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관계속에서 살아야 한다는걸 늦게 깨우쳤네요~ 내나이 이제 43세 미혼이고 직장다니면서 미래를 꿈꾸며 만족하며 사는중입니다.자기가 깨우치는데 시간이 약일때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와~ 공백기가 큰데 어느 직종 뚫고 들어가셨나요? 저도 세상에 나가고 싶습니다
저도 용기를 얻고 싶네요ㅎ
오 희망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런걸 암만 얘기해봣자 공감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엄청 힘드셨을거같습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면 그게 건강한 사회인 것 같아요 .
태어날때 부터 우리는 다양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 태어나요. 처음부터 같은 사람은 없는 거죠. 교육을 천편일률적으로 하나의 입시경쟁속에 쳐넣고 살면서 쇄뇌당하게 하는거라고 봐요. 그안에 못들어가는 자는 도태되는 느낌을 갖게하는 시스탬이라고 할까요. 원리는 그래요. 학생때 학습의 다양화와 삶의 가치개념, 사람들 속의 행복 , 본인 존재의 개성의 소중함 등을 일깨우고 칭찬 격려 받아와야만 했던거죠. 스스로 일어날 힘이란. 특히 어릴때 주변사람들의 지지력이 키워주는 역할을 해주게되죠. 배우다시피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기때문이죠. 그러나 그런 지지가 없었다 하더라도 역경을 이겨낼 힘이 우리 안에 있다는 걸 우리 스스로 알아낼 힘을 키워야 한다는 걸요. 저또한 대단한거 한 거 없이 살아온 중년이지만, 이리저리 살아보다보면 내가 보이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함께 세상에 계셔주어서 고맙습니다 🙏
은둔형 외톨이는 누구라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뉴욕에서 유학할 때 완전히 폐인처럼 산 때가 있었어요. 학교 수업따라잡기도 벅찬데 2 개 알바를 일주일 내내 하는 것을 몇년 계속하니까 번아웃이 왔을 때 시험들은 다 망치고, 알바하는 곳에서도 맨날 혼나고.... 그러더니 점점 더 그 누구도, 학교나 룸메나 교회나 알바나 어느 누구도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생각되더라고요... 그렇게 1년 정도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거의 없이 폐인처럼 살았죠. 하지만 다행히 저를 늘 걱정해주는 한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폐인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저랑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외국인 친군데 서로 많이 의지하면서, 덕분에 삶을 이어갈 수 있었죠.
이제는 많은 시간이 흘러서 뉴욕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 다큐에서 뉴욕 광경을 언급할때 제 폐인처럼 지냈던 과거가 생각이 나서 이 글을 적어보게 되네요. 만약에 이 글을 읽는 사람들중 은둔형 외톨이 분들이 계시다면 이 말만 말하고 싶네요: 만약에 지금 당신 자신을 계속 탓하고 있다면 잠시 눈을 감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있는지 명상해 보세요. (만약에 아무도 생각 나지 않는다면, 잠시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을 1분정도 보세요. 시간을 정해서 매일 하시길 추천합니다.) 갑자기 효과가 나지는 않겠지만 매일 하다 보면 당신의 마음이 다음 길을 제시하는 걸 느낄거라고 생각해요.
일주일 동안 명상했는데 아무도 생각 안나면 어떻게 해야됨?ㅋㅋ
@@mr.kimwriter 아니 ㅋㅋ 댓글단지 17시간만에 그런말 하면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말이긴 한데 그런 사람이 없다면 슬프겠다
현실적으로 창문으로 매일 1분씩 하늘을 본다고 바뀌는건 없어요…그냥 나라에서 적당한 일자리 찾아줘서 끄집어내서 일하게 만들면 치유됨.
@@노잼간별사 물론 창문만 바라보는 행위만 하면 바뀌지 않겠지만, 적어도 뒤돌아보는 시간은 되지 않을까요?
29살부터 35살 까지 집에만있었어요 엄마가 저때문에힘들어했지만 저를.믿어주셨죠...6년을그러다 저는 나왔고...지금 이년째 꿈을가지고 제일을하고있어요...그시간이 제인생에선 의미있었지만 가족은힘들죠 ㅜ
무슨일 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잘 하셨어요. 응원할께요
멋지십니다. 어떤계기로 나오셨고 어떤꿈을 이루시는 중인가요?
멋지세요..어머님은 얼마나 좋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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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이신분들은 상처가많으신분입니다 부모가 그 자녀를 부끄러워하고 비난해는 절대 나아지지않습니다 아이가 혼자서 일어설때까지 끝까지 믿어줘야합니다 힘내세요 넘어졌다해도 땅을딪고 힘차게 다시 일어나실수 있습니다 혹여 나를 지지해주는 가족이없더라도 내가 나를 믿어줘야 합니다
@Witchcrafter 자꾸 현실현실 거리면서 긍정적인 댓글에 부정적인 답변이나 처다니까 니인생이 그꼴인거아님? ㄹㅇ 니처럼 안될라면 밖에 좀 나가야될듯 ㅋ
예비살인범들인데
부모탓 핑계대지마라
@@user-ew2jw1di1l너같은 애들을 말하는거다 이 살인자놈아 저분이 말하는 현실이 너지 누구겠니? 남 비난하고 조롱하니 살만하니? 저건 진짜 팩트를 말하는 댓글이지 이게 부정적 댓글이고 초치는 댓글이냐?
님은 아주 편안하고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부모 밑에서 컸나본데 안 그런 가족들도 많아
세상을 한쪽 시각으로만 보고 본인 의견만 옳다 주장하지 말고 좀 시각을 넓혀서 봐라 프로불편러야
저도 나름대로 인간한테 탈탈털리는일이 많았어서 30대 초반에 대인기피증 엄청와서 거의 은둔하면서 지냈는데 기댈 부모님이 없어서(가정폭력땜에 죽을까봐 도망나옴) 먹고살기 해야하니까 이악물고 사회생활은 계속 했었던것같음 직장에서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 말만 하면서 ㅋㅋ 짤리면 걍 길바닥이고 갈곳도 없으니까 일자체는 개열심히 했음ㅋㅋ 그러면서 스스로를 열심히 돌보니(이때 책도 많이 읽고 심리학에 대한 영상도 많이보고 상담도 받고 나 자신한테 엄청 잘해주려고 노력함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노트에 썼었고 뭘 잘하면 기록하면서 별스티커 붙이고 나자신 칭찬 진짜 이때만큼 스스로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 때가 없었던것같음) 시간지나면서 천천히 극복
은둔 벗어나고 싶으면 오늘부터 부모님 없는셈치고 독립해보세요 생존본능은 내면의 상처보다 강한것같음 혼자 다 해결하면서 월세 온갖 요금 밥값 내면서 은행잔고 바닥나는거 보고있으면 잡생각 사라지고 살아남는데에 확 집중됨
절대 힘들다고 다시 부모님에게 돌아가고 손벌리고 그러지말고(진짜로 안전이 위험한 긴급상황 아닌한) 한번 3년정도 철저히 혼자 살아남으면서 세상을 겪어보세요 생존본능은 모든것을 이깁니다 그리고 힘들때일수록 스스로를 정말 귀하게 대해야 해요 왜냐면 나를 구하러 오는 사람은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인생 최고의 귀인이에요
ㅇㄷ
30대 초반에 좋은 경험 하셨네요 천금과도 바꿀수 없는것을 너무도 쉽게 얻었습니다 대단한 내공이 있었네요
강제로 밀쳐내버린 부모나 형제들을 이해하며 감사하게 생각할 때가 올겁니다
진짜 멋있으세요 👍🏻
👍👍
졸업하고 방황하다가 중소기업들어갔는데 '그나이에 뭐했어? 그나이에 사원이야?' 이이야기를 밥먹듯이 들었다 어느 상사는 '나도 너처럼 그런말 들었는데 버텼다 할수있다' 라고 용기를 줬으나 그 상사도 결국은 퇴사했다 그리고 나도 못버티고 퇴사했다 이런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저희 형이 님과 비슷한 상황인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네요...ㅜ
게임 캐릭터 육성하는것도 한국인보단 성장루트가 다양할듯
그런말 서스럼없고 상습적으로 하는걸 보니
기회봐서 얼른 이직하시길 바래요
그당시 몇살이셨어요?
저도 나이먹고 일 시작하려고하니 알바를 해도 , 남이 뭐라고 하지않아도 저혼자 속으로 상대는 나를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하면서 욕하겠지? 하고 피해의식생기고 혼자 힘들어하면서 그만두고 그렇게 되네요.. (물론 친구와 전에 사귀던 사람이 직접적으로 저에게 한심하다는 식으로 얘기해서 상처가된 이후에 어딜가도 다른사람이 날 그렇게 생각하겠지?하고 피해의식이 생기더라구요..)
가끔 은둔 하는 사람을 의지박약 이라는둥 패배자라는둥 폄하하는 사람이 있던데
이거 남의일 아님. 외적으로 내적으로 너무 힘든상태에 사람한테 통수 거하게 먹거나 사고가 나는 등 무슨 일까지 터지면 이게 자신의 모습이 될수도 있다는걸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자신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사람이나 가족이 될수도 있음
겉으로 티는 안나는데 속은 너무 힘들고 우울해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저들도 숨기고 숨어있어서 은둔이 티가 안나듯이
아..서론이 길었는데 어쨌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과 지원이 앞으로 많이 확대 됐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은둔생활을 했더라도 엄연히 우리나라 국민이니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고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게 북돋아 주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소외시키는 일은 결코 없길
이게 정답. 이런 사람들 그리 냉대를 하고, 소외시키고, 폄하를 하다간.. 더는 잃어버릴 게 없는 상태가 되버리고는..
미국에서 툭하면 총기난사가 벌어지는 거랑 똑같이 어느 날 칼이나 흉기 휘두르며 묻지마 범죄 일으키는 범죄자가 되는 거.
결국 냉대하고, 소외시키고, 폄하한 사람들한테 다 범죄로 피해가 되돌아오게 되는..
@@태방원 그건 어쩔수 없이 은둔생활하시는 분들을 잠재적 범죄자화 시키는 발언같게 들려서 좀 거북합니다.. 그냥 이런 분들이 다 이웃, 가족들이니까 윤리적으로 같은 사람으로서 도움을 주는게 당연하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ㅜㅜ
그런 말로 공격하는 인간들이 보면
평소 약자 공격하고 써먹고
만만하게 대하는 못된 캐릭터들입니다.
만만한 약자 보면 아주 아니꼽아
근지러워 미치거든요.
소패들 많음!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오해의 소지가 있게 들리셨겠지만..
어쩔 수 없이 은둔 생활하시는 분들을 냉대하고, 소외시키고, 폄하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잘 대해주자는 뜻으로 언급했습니다.
멀쩡한 사람들도 냉대, 소외당하고. 평소에 폄하 당하면.. 화가 쌓이다 폭발해서는 큰 사고를 치기 쉬운데..
그런 분들도 그리 내몰리다 폭발하면 그 업보가 결국 냉대, 소외, 폄하한 사람들한테 돌아가게 된다는 뜻이었죠.
이글에 써있는 글들은 모두 응원의 메세지인데 밖은 왜이렇게 차갑고 냉정할까요. 세상은 원래 그렇다고. 너가 이해하고 참고 해야한다고 말하죠. 요즘 젊은사람들은 너무 나약하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안으로 들어가보면 상처가 있는데. 이렇게 응원의 말한마디만 들어도 힘이나는데 왜이렇게 어렵게 된건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버텨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혼자보단 함께가 좋은거같아요.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는 사회적인 기준과 편견이 더 상처를 받는것같습니다. 우리사회가 따뜻함이 조금이라도 흘러가면 좋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영상보면서 주변을 둘러보게 됩니다.
텍스트는 돈 안들거든요 다들 말로 응원하는건 잘하지만 실질적으로 도와주기엔 많이 부담스럽고 나 살기가 너무바쁘고 그렇죠.. 어쩌겠어요 내가 살아야하는데..
그런 새끼들은 이런 거 안 보고 예능이나 보거든요
아예 방에만 있는 건 아니지만 현재 취업의지 없이 쉬게 된지 2년이 넘어가다보니 은둔형 외톨이 분들의 심정이 넘 공감됩니다. 저도 여태 뭐 하고 산 건지 바쁘게 일하고 공부할 때도 많았는데.. 자꾸 무기력한 지금을 탓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고 책도 읽으며 지내고는 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앞으로 살아갈 방향을 잘 잡아서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조금은 도움이 필요한 시기의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응원해요!
저두요
어케됬음?
꾸준한 운동과 독서를 할수있는 의지가 있는 것만도 대단하신겁니다
예수님 믿으세요 여러분 죽지마세요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갈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죄를 대신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 믿으시고 진짜 평안 얻으세요 아멘
취업준비 해본사람이면 다들 공감할꺼임.
회사에서는 공백기간을 용납하지 않음.
그렇다보니 한번 은둔을 경험한 사람은 장기화 될수밖에 없음
면접볼때 공백기간있으면 큰 걸림돌인가요?..
@@Kjjj2025 그기간에 뭐했냐고 물어보죠..자기개발 했다고 하거나 알바같은거 했다고하면 안믿음ㅋㅋ
탈락에 영향을 미칠수있음
@@donglan9599 실제로 자기계발했으면 증거같은거있으면 믿지않음? 그림그렸다면 그림보여주고 작업같은거 했으면 작업한거 보여주고
@@donglan9599 ㅈㄹㅋㅋ
@@user-fu7yz7lj1u 은둔하는 사람이..자기개발을 얼마나 했을거같음? 아무것도 못하겠고 친구도 안만나니 정보공유도 안되 뭘 할지도 계획이 없는게..인생계획이 정지되있는게..은둔형외톨이임
나중에 어떤계기로 은둔을 벗어나 취업하려면...공백을 뭐라 설명할런지..자기개발. 알바등등 핑계를 댈수밖에 없음.. 그렇지 않으면..사회에서 곱게 안보니까
아팠다고..얘기하면..더 힘들어짐,.사회는..아픈사람 싫어함..
어릴 때 아버지의 욱하는 성격, 엄마의 몰이해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20대 초반 은둔형 외톨이로 극심한 정신적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군대 영장이 나왔고 강제적으로 군생활을 하게됐는데 그때의 단체생활이 저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바뀔려면 환경이 바껴야 한다는 말 진리입니다.
집과 같은 부정적인 공간에 있으면 관점을 새롭게 바꿀 수가 없어요. 자발적이든 강제적이든 환경을 이동해야 합니다.
대부분 은둔형외톨이에게 집은 부정적인 공간일 확률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탈피하여 정신적으로 건강해진 뒤에 돌아오는 게 좋습니다.
좋네요
공감되네여 ㅎ
@하루 다행히 저는 반대 케이스였습니다. 제 말은 "군대"가 정신을 치유한다는 게 아니라, "집 외"에 환경이 자신를 바꿀 수 있게 해준다입니다. 문맥적으로 잘 이해하셔야죠.
@하루 요즘에는 군대 완전 바꼈어요 예전 군대 생각하시면 안돼요 아저씨 ㅋㅋ
@하루 직업군인 될 것도 아니고 대학 다녀야되는데 무지성으로 이야기 하지마시죠^^ㅋㅋ
저도 2년 정도 집에만 있었어요..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는데...주위에 지인들땜시 다시 알바도 하고 좋아진거 같아요..꾸준히 감시를 알게 모르게 해준지인들께 늘감사들고있네요..
힘내세요.. 고난의 길...그 어둠의 길에서 서서히 한발짝 씩만 움직여주세요...
힘내요~
저도 2년 가까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약 먹으면서 버텼네요 ㅎㅎ ㅠ 좀 괜찮아져서 알바도 했고 짧았지만 직장생활도 하고 긴 공백기 때문에 좀 답답하긴 하지만 안 좋은 생각을 안 하고 밖에 나와서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냅시다
1년정도 집에있는중입니다...
일해도 몸이 자꾸 안좋아서 쓰러지고
그래서 사무직으로 구햇더니 공황장애증상이와서 집에만 잇는중이에요
더이상 앞날이 캄캄하네요..
@@journeep9142 저도 허리디스크랑 목디스크 손목터널로 퇴사해서 1년 다되가네요 중간에 이직했다가 통증때문에 재퇴사하고, 우울감이랑 앞으로 어떻게 사나 매일밤 눈물 났어요.. 지금도 사실 어찌 살아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봐요 저희
정신과는 다니시죠? 저도 담주부터 다녀서 조금이라도 힘내서 살아보려구요 꺽이지 말아요
30대 넘어가면서 진짜 공감...혼자있는시간이 많아지고 연락도 내가 먼저 하는것도 힘들고..이사와서 지역은 멀고..연고는 없고..그리고 서운함..이러니 그냥 악순환 반복..누굴 만나지도 못하고 혼자 있게 되고 그러다 보면 운둔하게 되고 점점 마음의병이 생기고..아닌척 괜찮은척도 힘들고
힘내세요..
저도 30대라서 공감됩니다😢😢😢
한국의 가장 더러운 부분이 바로 "인간에 대한 인식의 추상화"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있는 자와 없는 자도 결국 다 같은 인간이라는 베이스로 시작하는데 한국은 있는 자는 "옳은자, 승리자, 뛰어넘은자"로 보고 없는 자를 "틀린자, 실패자, 도태된자"로 봐버립니다. 개개인은 매순간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느끼고 있는데 사회는 나를 인간만도 못한 존재로 봐버리니 그것이 너무 치욕적이고 비참하여 어떻게든 사다리를 올라가려고 발악을 하고 부모는 아이를 학대하죠. 북유럽의 얀테라겐 정신이 어느정도 퍼져서 부자되고 권력에 앉는게 인간으로써 완성되었다는것이 아님을 인식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뭐같은점은 나이만보고 나이먹으면 사람취급안해줍니다 고용시장보면 30넘어가면 취직잘안되고 따돌리는건 원조이지메국인 일본이랑 비등비등해요.뭐같은것만 응축시키면 한국식 고용문화 완성입니다 사회가 변화해야 나라가 살아요 개꼰대유교문화부터 갈아엎어야....유례없는 초저출산,비혼문화절정,자살률등등 어디서 이런건지 ㅠㅜ
개인이라는 가치가 없는 항상 어릴때부터 집단 단체 우리 거리고 살아온 한국민에겐 어려움.
한국민들은 당장 개인주의라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
세상의 기준점은 나라는 개인주의 !!! 나만 만사 OK면 이 세상은 만사 OK라는 어떠한 삶의 지혜 !!!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리더의 자질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경쟁자들로 키워서는 그것은 늘 경쟁상대만 키웁니다.
상대를 보듬어 안을줄 아는 인문학 교육이 절실합니다.평생 경쟁속에 살아야 하는게 아닌 세상이 이미 따뜻하고 그 그에너지를 부드럽게 쓰는데 치중하여야 합니다.
이기고 지고 잘살고 못살고가 너무 치우친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그곳에 만족이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이미 완성된 상태이지만 무엇인가 계속 채우려 할뿐 채워진 상태에 만족을 모르는게 경쟁사회 입니다.
저도 늘 마음은 은둔형 외톨이인데..
가족도없고 도와줄사람도없으니 꾸역꾸역 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죽고싶고 누구도 만나고 싶지않고 아무것도 하기싫은데도..
그와중에 밥한숟갈뜨고 일도나가고 씻고 청소도하고..
그러는걸보면..아직 살만한건지..덜힘든건지ㅎㅎ
가정폭력 왕따도 성폭행도 다 겪어봤는데..그 당시엔 아무렇지도 않았고 지금도 그걸 탓하고 싶진 않지만..알게 모르게 내가 정상적인 삶은 못살겠구나..느끼니까..그냥 삶이 덧없어지고..포기하게되요..
부모가 있든 부모가 없든 아무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힘내요 ^^
저와 99% 똑같네요 제삶을 보고 얘기하는거 같아 놀랬어요
가족도 없고 도와줄사람도 없고 맘마저도 잠시 기댈 사람조차 없으니 꾸역꾸역 일한다는말....저는 지금하는 일마저 않하면 더 패쇄적으로 살거같아 저도 꾸역꾸역 일하고 있습니다. 힘내셔요 분명히 괜찮은날이 올껍니다..민정님이나 저나 이상황을 이겨내려면 가족도 없고 도와줄사람도 없으니 외롭고 힘들겠지만 우리 스스로 이겨내야겠죠.. 이겨야죠.. 화이팅하십쇼
우연히 글보고 힘든상황에 같은 동지로 느껴져 위로받았습니다.
요즘 주말마다 혼자 산 다니면서멘탈잡고있습니다.추천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민정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사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버킷리스트 만들고 나서 많이 나아졌어요..
그리고..괜찮아요..당신탓이아니에요.
힘든 일들을 겪으시면서 얼마나 상처가 되셨을까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으신데도 일까지 나가시고 참 멋집니다. 님 잘못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나쁜일은 지나갔으니 당황스럽게 좋은일이 갑자기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어요!
저도 극복했습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회복이 가능해요.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두면 서서히 마음이 회복되고 뭔가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저는 마음이 너무 힘든 상황일때 ngo인권활동에 자주 참여하면서 활동가분들에게 많은 에너지를 얻고 좋은 모습을 배워갈 수 있었어요.
당신은 한심하지도 게으르지도 쓸모없지도 않아요.
작은거라도 좋으니 일단 뭔가를 시작해보세요.
할 수 있어요!
은둔형 외톨이들은 오히려 공격성이 너무 없다는겁니다 그렇게 당하다가 사람이 싫어지고 스스로를 지키기위해 고립을 선택하는거죠 차라리 모질기라도 하면 같이 치고박고 싸우다가 강해지기라도 할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약한게 잘못은 아닌데 부디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작은일이라도 좋으니 하면서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어요
니 자식 은둔형 외톨이이거나 미래에 그럴거라는 거에 내 손모가지 @@YoungkeyOk
뭘 알고좀 얘기하시길;; 그냥 더러운거 피하고 똑같은 벌레되기 싫어서 내가 한번 참는거겠죠 ㅋㅋ 이세상 사회가 지금 아직도 정상으로 보이실까요? ㅋㅋㅋㅋ
은둔형 외톨이는 정신질환자가 아니야.
오히려 남에게 피해끼치는 행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일꺼다.
더 마음은 착할꺼라는거다.
지혜로운 부모 밑에서 자라면 그 상태에서도 잘 케어가 되었겠지만
엄청 불우한 환경에 놓이게 된 경우도 있을꺼다.
이런 경우 어떤 방도가 없어서 계속 고립이 되어가고 건강도 안좋아지면서 더 자기 스스로를 가두게 되는 것 같다.
부모가 괴로워하면 자신도 더 괴로울 것이고
차라리 죽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수도 있을꺼다.
이 사회 자체에선 이런 사람들이 생기는건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다.
이 당연한 세상에서 케어해줄 곳이 필요하다.
고마워요 그런 말씀 위로가 돼요...저도 은둔형 외톨이예요.....가족들이 이상하게생각하믄 힘들어요...저는 나중에 조현병환자가되어서요
그 자체가 정신질환 맞다고 생각해요. 우울증
정신질환맞음...그게나니까ㅠ
정신질환자 맞음...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이 청년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어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사회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민철-q1q 맞아요 병신같은 잣대에 맞춰 살려고 했던 세대가 제가 속해있는 지금의 00세대인것 같아 부끄럽네요
지들 밥그릇에 환장해서 멀쩡한 사람한테 피해주지만 않아도 도와주는 건데.. 그 간단한 것 조차도 안 함.
크
어차피 청년층박대하면 나라의 미래는 개박살입니다 이미 인구황금기는 넘어간상태에 사회문제가 겹치면...어후....
@@민철-q1q 한국민에겐 '개인'이라는 가치가 없거든. 매사에 집단 단체 우리 우리 우리 거리고 살잖아 ㅋ
그래서 모든 기준점 , 옳바르다라는 원칙은 바로 타인이야 타인!
항상 남말하고 남한테 비교질 당하고 살지 ㅋ
한국민에겐 당장 개인주의라는 지혜를 배워야 한다 !
저는 은둔형 외톨이 였다가 지금은 은둔하지 않는 즐기는 외톨이 입니다. 직장생활은 하지만 사람을 싫어하고 친구도 없습니다. 혼자있을때 가장 행복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습니다. 혼자있을때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싶지 않고 친구도 가지기 싫습니다. 오로지 혼자있을때 즐기는 자유가 너무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 대부분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더라구요 맞나요?
저와 같네요
일 외엔 혼자합니다
저도 학창시절 괴롭힘을 겪고 사회공포가 있어 대학교 중퇴 후 서른이 넘어 고졸로 몸쓰는 일부터 시작해서 이냥저냥 살아남으려고 아둥바둥 살고 있어요. 이 영상이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우리딸과 같은 ㅔ입장이네요 늘 맘이 아파요 그래도 열심히 사세요 .저도 그렇게 맘먹고있어요
소중하고 귀한 존재임을 잊지 마셔요~
우리 사회는 이제 물질을 넘어서 사람을 챙기는 사회가 되길... 평소에 잊고 지내다가 이런 영상을 접하면 우리 사회가 생각보다 많이 병들어 있다고 새삼 느끼게 된다
지구에.. 병균이 넘치게 산다고 보심될듯여..ㅜㅜ
가난하고 불쌍한 인간들 도와줘봤자 살만해지면 본성나와서 범죄자나 사기꾼되는거지 그알만 봐도 대부분 그렇더라
선지국의 폐해,개발 도상국은 덜함.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Kirakirahikaru_ 어이 없네 그래서 당신은 부자인가?
누군지도 모르는 연예인들 나와서 집자랑 지네끼리 웃고 뒹굴고 난리치는 프로말고 이런거 참으로 유익한 방송이네요
예능 다큐 뉴스 등등 이런 저런 프로그램이 있는거지 왜 한 묶음으로 이야기를 하삼?
@@한글이되는겨 예능이 무조건 나쁘다는게 아니라 유익한 프로도 그만한 비중으로 가자는거죠
은둔하게 되는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부모의 영향이 제일 큽니다. 경제적 상황이 안좋아도 아이는 사랑으로 크게되고 충분히 캐어속에 자라면 은둔할 이유가 없게 되겠죠...젊은분들 다 소중한 삶 입니다. 은둔생활을 벗어나려는 맘만 있으면 길이 열릴꺼라고 믿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맞아 부모탓임
타인에게 핑계를 돌리는건 별로 좋지 못한 생각인듯. 가정이 안좋아도 잘사는 사람 많다.
은둔하는게 꼭 나쁜건가요? 충분히 자아상찰하고 때가될때 나오셔도 됩니다. 미디어를 믿습니까?
@@바람구름-m9y 은둔하는거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 시간을 아깝게 흘려 보내게 되는 젊은 인생이 안타까울때가 있기도 하고 시간이 길어 질수록 포기하거나 행복감 보다 우울모드로 가는 찬스가 높아지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eunhyunlee76 맞는말씀이네요
뒤처짐을 인정하고 남들보다 못함을 인정하고 그냥 이게 나다 라고받아들이고 주변의 시선 보다는 나 자신의 하루하루를 돌아볼 수 있을때 깊고 긴 터널에서 조금씩 빠져나올 수 있을겁니다. 제가 그러고 있거든요.
저도 9년간 방에서 나오지 않는 아들이 있어요. 정말 판단하지않고 이해하려는 자세만이 아들을 밖으로 나올수 있게할수 있다 생각하고......이제 10년째인데 그래도 집안에선 왔다갔다하고 이제 수퍼에가 간단한 물건정도는 사오는정도로 나아졌는데.....옆에서 기다리는 일이 쉽지가 않네요.
와...며칠,몇달도 아니고 10년이면 정말 마음고생이 심하셨을듯 하네요..
힘내세요 인내하시면 기쁜날이 오실꺼예요
@담백한 카페라떼 은둔형 외톨이한테 냉정한 현실을 얘기한다고 안바뀝니다 단계를 너무 건너뛰셨어요 슈퍼갈 수 있는정도인 사람한테 어떻게 바로 편의점 알바를 하라고하나요? 점점 사람많은곳 갈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고 그 다음에는 러쉬아워시간에 지하철 타보고 이런식으로 차차 밟아가는거지 무작정 일을 하게하고 냉정한 현실 얘기한다고 안바뀝니다
@@User29801 바로 이해 하셨어요. 지금은 많은 사람들틈에 말없이 끼는것을 도와주는 중입니다.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힘들어 합니다.
@담백한 카페라떼 감사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기를 살아오시며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우신 우리 어른분들 께서 조금만더 관심을 가져 주시고 방향을 잃는 청년들에게 관심과 희망의 비료를 주세요
청년들 현실이 어찌 청년들 탓이기만 하겠습니까... 불공정한 세상과, 부조리의 문제가 크죠. 모두 바꾸어 나가야 세상이 바뀝니다.
너님들이 관심 없었던 것 뿐이지 이런 다큐는 많이 했음 당장 유튜브에 검색 해봐도 다큐 쭉 나온다.
어릴때 집에서 끔찍한 부모 막장 부모한테 계속 시달리고
학대 억압 속박 당하고 막장 양육 받으며 자람
그래서 상태 나빠짐
짐승적 본능을 지닌 일진 폭력배 양아치한테
상태 나쁘고 대항 못한다는 냄새가 맡아지고
일진 폭력배 양아치한테 학폭 당함 타겟 됨
그후 은따 왕따 찐따 등 됨
인생 파괴 됨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건 아이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은둔형 외톨이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기성세대의 삶부터 이해합니다.
전쟁 이후 가난,굶주림,대가족 이게 사회 전반적인 모습이었습니다.
가난한데 왜 대가족이 될 수 있냐구요? 우리나라도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남존여비 사상이 강했습니다. 남자는 집안을 이을 귀한 존재, 여자는 출가외인 다른집의 며느리로 가는 어차피
다른 집안 사람이 되는 존재
그렇다 보니 아들을 매우 선호했습니다. 딸을 많이 낳는 가정을 아들을 낳기 위해 계속 시도를 하였고, 아들을 못 낳으면 건강하고 어린 여자를 첩으로 들여서라도 아들을 낳게 했습니다.
그래서 기성세대를 보면 형제 자매가 굉장히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들들은 커가면서 가장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공장에 나가서 일을 해야했죠 그렇게 닥치는대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힘들일을 마다하지 않고 살다보니 주체성이 굉장히 강한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군부 시기와 맞물려 권위주의 성격이 더 짙어졌죠
체제는 자유민주주의지만 개개인의 가정을 공산주의 그 이상이었습니다. 아버지란 공산당이 자식들에게 명령하고 지시하고 그걸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면 체벌,폭행으로 이뤄졌죠
여기서 엄마는 그런 아들을 불쌍하게 여겨 보호해주다 성격차이로 이혼하는 가정이 많고, 아니면 아버지에게 순응해서 자식을 더 억압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중,고등학생쯤 올라가면 슬슬 반항기가 시작됩니다. 사고와 판단력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가치관이 확립되는 나이기 때문입니다.
나도 다 생각이란게 있는데 부모가 사사건건 간섭하고 충돌하니 나에 대한 얘기를 해도 부모는 들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난 사람들이기에 주체성이 굉장히 강합니다.
산업화의 역군인 자신들의 말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것이죠
대화가 통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아이들은 부모와 대화 단절을 시도합니다. 이걸 사춘기라고 부르죠 이건 부모가 싫어서가 아닙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고 입아프니깐 그냥 서로 대화를 안하는걸 선택하는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는 이걸 모르고 계속해서 대화시도를 합니다. 근데도 아이는 대화를 거부하죠
이때 부모는 자신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무조건 아이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몰아부칩니다. 소리치고 언제까지 그렇게 살래? 학교 안갈거야? 학원 안갈거야? 성적이 이따위야?
이 아이들은 더욱더 깊은 고립을 선택합니다. 방문을 걸어잠그고 말이죠
이런 아이들이 학교에 간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집에서 조차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학교에 가면 더 비참한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학교에 잘나가는 소위 일진 무리들은 만만한 상대를 파악하고 그아이들을 빵셔틀을 시킵니다.왕따를 시키고 때려도 괜찮은 아이,
이 아이들은 가족뿐만이 아니라 이제 사회와의 단절을 준비합니다.
부모가 되는것도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해보는것입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서 경험하는것도 처음입니다. 부모는 자식을 억압하고 강요할 권리가 없습니다.
부모도 자유를 느끼고 싶듯이 아이들도 자유와 자신의 선택권을 존중 받고 싶어합니다.
이런 고립형 외톨이의 생활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 아이는 일상샐활로 복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집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다그치지 말고 강요하지도 말고 그들이 하고싶은걸 하게 냅두세요 집안을 오랫동안 비워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ghijkabcdef6887 애비 뿐 아니라 애미들도 마찬가지임
오히려 애미가 더 악독하고 더 크게 피해 끼치는 경우가 아주 흔한거 같은데
한국 기성세대 애비들(남자들)은 양육은 애미(여자 아내) 일이라 생각해서
걍 아이에 대해 별 신경 안쓰는 경우가 아주 많았던거 같음
내 얘기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도 20대 시절을 은둔형 외톨이 였습니다.....
지금은 9년 넘게 직장 다니며
오피스텔 사서 독립 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부터 찾아보는 것 부터
시작하세요.....
희망 버리지 말고 일단 집 밖으로
나와서 찾아 보시길 추천합니다.....
화이팅! 앞으로 좋은날들 더 많을거예요! 그동안 버티신 모든 인생들이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찾아 내셨나요?
@@박단호-x7b 그냥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았어요.....
이렇게 스스로 깨우친 다면 베스트.
남에게 의지만 한다면 평생 혼자 독립 못합니다. 괜찮은 척 할순 있어도 고난이 닥치면 또 숨어 들거니까.
근데 은둔으로 지내다가 이렇게 살아선 안되겠다라고 전환 하게 된 동기는 어디서 얻었나요?
@@harryjink.2198 일단 마음 가짐부터 작정하고 깨질 생각하고
덤비니 내성과 면역력이 생겼어요....
그래서 피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불안감과 두려움도
해결 되고 당당해 지더군요....
은둔은 아니고 오랜 우울증과 최근 성인 adhd 진단 받은 사람인데,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나름 살아보려고는 하는데 쉽지도 않고. 대학교도 출석 제대로 못 하다가 병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니고는 있지만 딱히 맞지도 않고 사람 대하기도 힘들고. 집에서 나왔지만 그렇다고 기댈 곳 없이 있으니 더 힘들어 하고 그냥 다 놓고 집안에 있으면 어떨까 했던 차에 보게 되었네요. 그래서인지 더 울게 된 것 같아요. 그냥 조금만 더 관심 갖고 봐주고 길을 터주면 좋을텐데 싶네요. 본인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니까요... 이런 관심 더 갖는 사회이면 좋겠습니다:)
일본에 정책만 구경하고 끝일 줄 알았는데 한국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구나.. 촬영에 나서준 제작진분들 감사합니다
20대 중반에 자취하면서 은둔 생활을 6개월정도 했습니다.영상과 똑같이 자취방은 개판 오분전 돼지우리였고,월세도 밀리고 은둔생활을 하며, 점점 무기력증에 빠져 일도 하기 싫고 제 자신을 점점 나락으로 몰아넣었습니다.그러고 한날 이렇게 살아봤자 무슨 의미인가 하는 생각에 죽을려고 마음을 먹고 실행에 옮기기 직전 순간 죽음이 눈 앞에 다가오니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죽을 정신으로 살아보자 라는 생각이 번뜩 들었습니다. 그렇게 다음 날 부터 자격증 공부도 하고 알바도 하고 대리도 뛰고 그렇게 7년을 살았습니다.그 후 30대가 된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도 하고, 그렇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퇴근하고 와이프와 치맥 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소확행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은둔하시는 분들 자신감을 가지시고 작은 것들이라도 실행해 보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엄마 아빠 내 가족들을 생각하세요!
일찍 사회생활 시작해서 10년을 쉬지 않고 일 했는데
그 동안 사회생활하면서 참 상처도 많이 받았고..
계속되는 반복되는 삶, 기계같은 삶이 싫고, 마침 코시국이라 일도 줄고해서 그만뒀는데
쉰지 꽤 됐지만 여전히 답이 없고 막막함..
오늘은 나가야지, 하는데 나가야 하는 목적도 동기도 없고
주변에선 점점 연애-결혼-육아의 길을 안정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보이고
이대로 살 수도 없고, 이대로 죽을 수도 없고
나도 한때는 꿈 많고 하고 싶은 거 많았는데, 왜 지금은 이런 어른밖에 못 된걸까.
한 직장에서 10년 정도 일할 정도의 끈기면 이미 인생의 승리자입니다
이사를 가보세요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도,
은둔이 아니라 실업자인데 뭘 은둔이라고 비하하십니까
10년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지금 직장에서 이제 1년6개월차인데..전전직장에선 2년2개월..전직장은 1개월이 다였고요...정말 별 스펙없이 현재회사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밥벌이 못하는 것같아 속상합니다..계속해서 이 직장에 다니는게 제 목표입니다..10년동안 분명 많이 발전하고 얻으신 능력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잘되실가능성 충분하실겁니다
평안하시고 힘내세요!!
7살때 엄마 농약 마시고 자살, 그 이후로 줄곧 아빠 술 먹고 와서 때림, 누나는 초등때 못견디고 가출, 그 이후로 아빠한테 더 맞음. 하루는 노가다 뛰고 번 돈을 도둑 맞았다고 술먹고 와서 내 목을 조름. 도망가서 비닐하우스에서 잠, 누나처럼 가출하고 싶었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이 인생 못벗어난다고 생각함. 이 악물고 공부해서 그래도 국립대감. 남들 다 하는 MT, OT 한번 못가보고 오직 공부&알바해서 4년동안 장학금받고 졸업함. 코떡지만한 회사 인턴부터 시작해서 2~3개월 임금 체불은 기본인 좆소를 거쳐 대기업으로 이직. 현재 결혼해서 애 키우며 잘 먹고 잘삼. 뒤돌아보니 힘든 인생이였지만 그게 또 오늘을 살게하는 독기가 된것 같기도함. 힘든 사람들 많겠지만, 그 힘든 시간을 독기로 바꿔서 당당히 사회에 나가면 못할거 없다고 밀하고 싶음.
님의 자식들이 걱정이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의 삶에는 밝은 모습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정거래-p7c 제 자식들은 국제학교 다니며 아주 건강히 잘 크고 있습니다 ^^. 걱정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사고조차 하지 못하는 당신의 아이들 걱정이나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니.. 결혼이나 할 수 있었나요?? 혼자 독방에 앉아 쓸쓸히 지내고 계신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넘 잘했어요.
저도 엄청 부모님 땜에 엄청힘들옸어요.
온 가족이 다 뿔뿔히 해어지고...
그래도 예수님 믿고...
미국에가서 아주 잘 살고있어요.
암튼 축복합니다.. 아주 잘 이겨냈어요. 혹 어려우면 예수님 만나서 영원히 주님만 의지하고... 분명 주님이 도와주새요. 체험했어요.
@@jisookchoi3629전 불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힘내자 .... 조그마한 힘이지만 같이 도우며 살고 싶다 ...
더불어 사는 사회이기에 ....
그런 사회는 현실엔 없어.
모두가 알잖아
@@정현쓰-p9h마음을 잇는 유대는 결코 끊어지지 않아
이곳에 나온 모든 청년들 응원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 눈물날것 같아...
26살 공무원 시험 몇번 떨어지고 6~8개월 운둔형 외톨이로 살았습니다.
공무원 아니면 인생 망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10년 지난 지금.
결혼도 하고 이쁜딸도 낳고 아파트도 사고 나름 괜찮은 회사다니며 만족하며 살고있어요.
이영상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납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포기도 용기이고 좋은 선택지가 될수있어요.
이거 아니면 나죽어 라는 생각은 자신을 숨막히게 합니다.
자신을 채칙질하며 전력질주 하긴보다
하루하루 천천히 나아가기만 해도 괜찮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공무원많이어렵나여....ㅠ
@@김용화-t5v 감사함니다. 정법강의 스승님
@@승이-d6b 네, 사람 수준에 때라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시험인데, 그거 봐볼까 생각하는 시점에서 자기한테는 어려운 시험임. 뭐 1대 20이라도 허수가 대부분이라는 말은 믿지 마세요. 비슷한 사람 20명 있을 때 1등 하기가 쉬웠는지. 공시는 2등 아니 1.1등해도 그냥 20등이랑 똑같은 패배자일 뿐임. 진짜 1등하는건 어려웠음. 통계적으로 평균 수험기간은 2~3년이고, 이것도 붙은 사람이 그렇지 못붙은 19명은 다시 1년을 도전하거나 울면서 그만 두는 시험입니다.
@@승이-d6b 시험마다 다른데...9급의 경우에는 보통 영어때문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이도는 7급시험하고 중등 임용이 넘사벽이라고 봐야합니다. 7급은 뽑는 인원이 너무 적고 중등 임용은 소숫점때문에 탈락하는 경우가 엄청 많거든요
이거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숨을 막히게 합니다. 이거 아니면 말고… 다른 거 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살면 됩니다. 인생 길게 보면 지금 몇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어차피 다 죽습니다. 성공했다고 영원히 사는 거 아니죠. 그리고 성공의 기준이 뭔가요? 본인 만족이 최고고 내가 좋아하면 그만 입니다. 그냥 좋아하는 거 하며 살다가 죽으면 됩니다.
엄마가 국민학교4학년때 백혈병으로 3년고생하시다가 일찍돌아가시고 아빠가 대학교3학년2학기때 치매판정받으셔서 학교중퇴하고 10년동안 아빠모시면서 자연스럽게 은둔형처럼 변하게 되더라고요. 일단 대학졸업도 못했고 서른넘어가니까 다른친구들이나 비슷한또래들은 직장도 있고 가정도 있고한데 난 아빠를 모시느라 그럴수도 없고 치매환자모시는게 생각보다 많이 힘들어서 나자신에게 어떠한 시간을 투자할수도없고 아빠모시면서 옷한벌도 제대로 못사봤네요. 그러면서 우울증심하게오고 대인기피증생기고 그러더라고요. 일찍출가한 누나가 있는데 누나는 겉행동만보고 내가 멀쩡해보였는지 대인기피라고해도 믿질않았어요. 아빠돌아가시고도 현재도 사람만나는게 두렵다기보다 그냥 싫습니다. 제자신이 이나이먹고 제대로된 직장도 없고 가정도 없고 초라하고 그래서요. 우울증도 심합니다. 그사람이 겉으로 웃고 멀쩡해보인다고 실제 그사람입장에서 겪어보지않았으면 함부로 판단안했으면하네요. 행복한가정에서 웃으면서 지내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말고 사세요. 저도 엄마돌아가시기전까진 나름 유복한가정에 행복했으니깐요. 그리고 은둔형생활한다고 청소를 아예 안하고 그러지않아요. 평생 이렇게 살순없기에 요샌 햇빛보면서 걷기운동1시간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돌아가셔서 마음 아프시겠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가장 약하고 인생의 고비일 때 내가 건강하고 여건이 되어서 마지막까지 돌봐줄 수 있었다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남자 분이신 것 같은데 진짜 가정적이시고 10년 간 아빠 모신 게 대단하시네요. 결혼 잘하실 것 같아요. 직장은 병원 쪽으로 일하시면 진짜 잘하실 것 같아요. 사람이 자신이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죠.. 어렸을 때는 유복하고 행복한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니 부럽네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언젠가 겪을 일들을 미리 겪었다고 생각하고 잘 이겨낸 자신을 칭찬 많이 많이 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는 가족보단 나 자신을 돌보며 살아보아요~
대단하시네
존경스러운 책임감입니다. 지금은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런 책임감이라면 어디에서 무얼하든 잘 해내시고 있다고 믿습니다. 덤덤하게 쓰셨지만, 그 과정에서 얼마나 속으로 우시고 마음을 다잡으셨을지 감히 상상이 되질 않네요. 당신을 진심으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여기 한명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길..
아들둘 엄마입니다
큰아들이 학교에 적응하지 못했는데 반강적적으로 학교를 데리고 다녀 고등학교를 졸업시키고 대학을 보냈지만 결국 현재 휴학중입니다
혼ㅈㅏ 사회생활을 주도적으로 못하기에 편의점을 차려 주 5일 야간알바를 시키고 있습니다
여전히 시간을 지키지도 못해 저녁 10시 출근인데 제가 새벽까지 일하기 일쑤이지만 포기하지않고 노려중입니다
저역시 싱글맘이라 경제적으로도 힘들었지만
부모는 엄마는 포기하면 안됩니다
내가 없는 삶을 아들이 살아갈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할겁니다
부모님 다함께 힘을 냅시다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 삶이 아니니까요
어우ㅠㅠ 눈물나요 어머님
멋지십니다!!!
멋있으시네요.
가정환경이 은둔을 만든다는 게 맞는 것 같다 의지할 가족이 없다거나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고 고집만 세거나 폭력으로 일관하고 자식을 자기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려는 부모들이 바뀌어야 자식도 바뀌는 것 같음
저도 은둔형 외톨이에 수번의 자살 시도 까지 했었습니다. 가족들의 도움으로 신경과 약과 상담을 시작으로 겨우 일상 생활 가능해 지면서 스스로는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들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과 어려움을 들으면서 공감하고 또 법륜스님께서 제시해 주는 마음공부를 조금씩 하면서 건강한 일상생활이 가능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깨어 있으면 된다는걸 깨닫고 명심히면서 살 고 있습니다. 은둔형 외톨이 분들 스스로 자유로운 삶을 찾을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으로는 하고 싶은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저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공감됩니다 응원할게요
@@강아지-p9q 저도 응원 합니다!
나름의 답을 찾으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멋져요
히키대부분은 마음의 상처가 깊은 사람들임. 학폭가해자였던 일진이 히키되는 경우는 거의없지
결국 학교시스템의 문제... 가해자들 떵떵거리고 피해자들 숨어사는 구조를 학교에서만듬
인스타,페북만봐도 학폭가해자들 대부분 외향적으로 잘살더라
초등학교땐 착하다는 이유로 막대하고 이용하고 정신적으로 괴롭혔다면 중학교땐 육체적고통이 시작됩니다 고등학생이 되서야 나름 극복하고 정상적인상황이됐지만 그후유증은 7~8년이 가더라고요 31살이된 아직도 많은사람들사이에서 어울리는게 마냥 편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은 좀 줄었을까했지만 아직도 그런경우가 남아있다는점에 씁쓸하네요 부모와 사회가 성숙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았고 실력이 있음에도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무리에게 정치질 당해 도태되고 하는 등 사람에 대한 희망이나 기쁨보다는 다른 감정이 더 크게 작용했기에 혼자인게 더 편하다고 생각해서 숨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댓글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정치질은 완전 공감
직장인 되고 난 뒤의 감정이랑 똑같네요
맞아요. 힘내세요
부모님의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함 부모님의 절대적인 지지만 있다면 충분히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다시 자립할수있음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대부분의 K부모들은 저 상황에서 몰아붙이기만 함
일단 부모님이 가정폭력 원인인 경우가 많아서 부모님의 지지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 같네요.
부모가 만병 통치약은 아님 본인 스스로 해쳐나가야 하는데 그것도 어렵죠..
@@low3111부모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거의 70~80%는 영향을 끼칩니다 자식이 진로방황하고 그럴때 지지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면 다행인데 그것조차 못하고 비난하며 루저,낙오자 취급하고 노력,의지가 부족하다며 탓하는 부모들 수두룩 하거든요
그 얘기입니다
저건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우울증과 공황장애, PTSD 등을 의심하고 진단을 받아봐야 할 상황이지.
단순히 게으르다고 다그치고 나무랄 문제가 아니다.
어디 상식적인 사람이면 음식이 썩고 집안이 쓰레기장이 되어가는걸 방치하겠나.
헌데 혼자살면서 이런 증세를 겪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데 또 이런걸 그냥 게으르다고 별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정신과 가서 진단 받고 문제를 논의하는걸 부끄럽게 여기지.
그러면서 문제는 전혀 해결 안되고 그대로 정신이 곪는거다.
면역력이랑 비슷한거다. 외부의 균을 경험한 야생 동식물은 항체가 생겨서 강하지만, 고립된 농장에서 자란 동식물은 병들기 쉽고 병들면 치명적인 것과 매한가지다.
사람 역시 외부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정신이 병들기 쉽다. 그리고 저 정도면 족소기업 잘 못 들어가면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큰 사고 나기 쉽상이다.
저들에게는 정신적 진단부터 사회적응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아가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앞서 말했다시피 우리나라는 저런 걸 게으르다고 치부하고 개인, 정신이 문제라고 나무라기 바쁘니...
아마 OECD 자살률 1위 찍는데 저 문제도 한 몫 했을거다.
우리나라는 수치로만 선진국이라고 할 뿐 실상은 선진국이 아니다. 아직도 갈길이 한참 멀다.
저는 은둔형외톨이로 살면서
잃은 것들이 너무 많았어요..
불균형적인 생활패턴으로
살도 찌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사람이 무서워 병원도 안가서
병도 키웠고.. 이미 변해버린
몸뚱이.. 수술말곤 답이 없겠더라고요. 지금은 히키코모리에서 벗어났고 사람들도 만나고 있지만,
아직 마음속 한구석에 미련은 못 벗어던진것같아요.
사실 너무너무 후회되거든요.
제 십대 끝자락에서부터 20대 초반 통째로 제 스스로가 집어삼켰거든요.
동창들과의 연락은 당연히 끊었고 끊은지 7년정도 되는것 같네요.
다시 연락할 엄두도 안나구요
아마 이렇게 살아갈것같습니다.
가끔씩 변해버린 저를 깨달을때
너무 과거로 돌아가고싶고
후회스러워요.
그거 다 제 손해라는걸 그때는 몰랐거든요. 그냥 사라져버리고만 싶었고 죽을 생각만 해서요.. 죽으면 끝이다 이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나아지고싶다 나도 잘살아보고싶다 생각 들다가도 한번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짐에 빠지면 겉잡을수 없더라고요..
타임머신이 있다면 딱 10년전으로 돌아가고싶네요. 공부를 열심히 하자 이런게 아니라.. 세월을 버린 저를 찾고싶어요 말도 안될거라는거 알지만요. 현재에 충실해야하는걸 알지만서도 이미 이렇게 지나온 세월에
가슴 아플 때도 많아요.
우울증도 어느정도 나아졌지만..
한번씩 우울증도 다시 올때도 있고,
아직까진 sns를 하거나 이런건 저한테는 힘겹더라구요 ㅎㅎ
저는 코로나 아닐때에도 마스크를 쓰며 제 모습을 감추기에 바빴었고..
모든 은둔형외톨이분들.. 정말 힘겨운 시기라는걸 아주 잘 알아요
다람쥐 챗바퀴처럼 똑같거든요..
나아지고싶지만 어떻게 나아져야 할 지도 감도 안오고.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니 더 힘들고. 사람이 무섭지만 사람이 그리워지고. 내 존재 자체를 감추고 싶고. 자기자신을 경멸하게 되고. 진짜 반복이더라구요.
저도 몇년간 그 반복속에서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지냈어요. 마지막엔 도저히 이렇겐 못살겠어서 눈 딱 감고 사회로 나갈 건덕지 하나 잡고 질러버렸죠.. 막상 사회로 나오니 눈물 나더라구요. 그냥 나온다는 자체가 무서웠고 사람들 앞에 있는것도 무서웠고요. 많이 울었어요 정말로. 남들 앞에서는 괜찮은 척.. 아닌 척.. 하지만 집에와서는 지치고 힘들고.. 그동안 공백기가 너무 크게 느껴지고.. 그래서 더 힘들고 많이 울었어요..ㅎㅎ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 점점 저도 다시 적응이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히키코모리 생활도 청산했습니다.. 아직까지도 밖에 나갈 일 없으면 우울하고 무기력할때도 있지만 예전처럼 저를 다 놓아버린다거나
그러진 않더라구요.. 저같은 사람도 이렇게 세상 밖에 나와 살고 있으니 나아질 수 있어요.. 제가 응원할게요
저도 생활패턴이밤앚이 뒤바뀌는데 살도 안찌고 피부도 좋은데 그냥 피부는 유전인듯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이렇게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가정환경이 받쳐주지 못하고 내성적이고,예민하고,착한성품인 사람들이 살기 힘든 세상..자괴감 때문에 살기 싫지만 죽기도 두려운 거지…안스러움
자살은 안돼요 ㅠ
어릴적부터 자살 생각 수도없이 했지만
지금은 자살안한게 정말 다행이다 생각해요.
죽으면 괴로움이 끝날것 같지만 자살은 자신을 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죄라서 무조건 지옥갑니다.
생사화복은 내가 결정하는게 아녜요.
어떤인생이든 정도의 차이일뿐 괴로움은 있죠. 작은 것에 감사하는 인생을 살면 그 자체로 가치있는 삶이 됩니다♡
내성적이고,예민하고,착하고 선하면 인생사는데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는거같아요
예민하지 않고 둔해도 그렇습니다
@@박현주-k3t1n 솔직히 늦게죽나 일직죽나 갈수잇을때가는게낫지 ㅎㅎ
@@dpffl 맞아여.. 평생 글케살앗는데
도움하나안됨
은둔형 외톨이는 아니지만 사회의 외톨이로써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은둔형 외톨이에 대해 사회적 시각을 돌아보고 문제를 조명해줄 수 있는 이런 영상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법적 테두리와 사회 시각의 발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적 외톨이 계속 지속되고 더 심해지면 은군형 외톨이 되는거임
근데 외톨이들한테 무슨 법적인 발현을 해야한다는거임? 말만 거창하게 하지말고요
@@hh-hq2tv 법적 테두리 즉 안전망을 만들어달라는거임, 법적발현이 아니라. 국평오?
ㄹㅇ?!
정규직 밑에 비정규직. 비정규직 밑에 알바. 알바 밑에 백수. 백수밑에 히키코모리... 관심이나 가질지 모르겠네요 피터지게 싸우는 각박한 사회다보니 일본이 부럽습니다. 일본도 대단한 복지국가는 아니지만 세세한 복지는 따라갈 수준도 못되네요
20살 되던 해 1월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면서 집안이 기울고 그렇게 20대 초반을 무기력과 절망감에 살다가
감사하게도 아버지와 같은 병실에서 아들을 간병하던 어른분의 진지한 조언과 충고를 듣고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취업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취업 이후에도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운 좋게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좋은 회사를 만나 현재 20대의 끝자락까지 나름의 역할을 맡으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그 어른분이 아니었으면 저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그 순간까지도 은둔형 청년으로 살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그 이후에도..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나를 봐주고 나를 꺼내주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가 과거의 저와 같은 분들에게는 정말 절실하고 간절한 손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꺼내졌으니까요.
이러한 청년들에게 한 개인의 영향력이 이렇게나 크다면 사회적 차원에서의 관심, 제도의 마련 만으로 무수한 은둔형 청년들을 충분히 밖으로 꺼내주고 성장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누구보다 도움의 손길과 관심이 필요한 것임을 절실히 느끼고 모두들 함께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인 노력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짜 이런영상은 너무 값지고 귀하네요.. 저도 은둔한지 좀 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신적으로 참고맙고 힘이 많이 되네요..
지금은 은둔에서 탈출하셨나요?
힘내세요 천천히 트라우마에서 잘 이겨내시길..
@@kimlukas5780 응원감사합니다
@@Didudl 아직이요 ㅎ
힘내세요
이런 중요한 내용으로 다큐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떤 방식으로든 꼭 개선을 위해 동참하고 싶네요. 아직도 힘들어 세상에 나오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이런 콘텐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현재 많이 힘들어 하는 청년층에 대한 면밀한 영상이 지금의 현상황을 잘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청년층 뿐만 아니라 inf세대인 40대 중년층도 은둔형 외토리 많아요
@@skytt2796 많죠... 그런데 2030이 죽으면 그 나라의 미래는 없어요. 안타깝게도 우선순위란는 게 있잖아요.
@@무랴 아무리 그래도 자기부모집서 살수있는 것만이라도 다행이죠..... 만약에 저들이 서양에서태어났으면 어떻겠습니까?
심지어 미국은 자녀가 심한 불안 장애가 있더라도 해도 20살에 독립안하면 법원에 소송거는 나랍니다. 서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나마 저들이 20대부터 노숙인으로 살아야만하는 서양국가들의 은둔형 외톨이들보단 적어도 낫지요.
그것만큼은 감사해야하구요
@@슈팅스타-d9t 맞아용
무기력증, 우울함이 보통 동반되며 나타나는 증상 같아요. 이 영상을 뒤늦게 알게되어 보았지만, 저도 은둔형으로 살았던 시절이 있었고 힘든 시절이 있었듯 주변에서의 작은 발걸음부터 청년들이 다시 힘내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야 마음에나마 여유가 조금 생겼지만, 실은 스스로 혼자 힘만으로 극복해서 나아간다는 것이 결코 일반적인 생각처럼 쉬운 발걸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사회의 일원으로서 제 가진 역량이 미치는 한 주변에 힘든 분들에게 도움되는 일들을 더 적극적으로 찾아봐야겠어요.
은둔형시절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궁금하네요!
노숙자와 머무는 장소만 다를 뿐, 정신적인 기저는 같다고 봅니다. 상처를 받아 은둔했는데 그것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니, 다시 사회에 복귀하더라도 경쟁에서 이길 수 없을게 뻔하니 아예 삶을 포기하는 거죠. 사실 젊은 나이일수록 1년 2년 아무것도 안했다? 솔직히 정상적인 삶 힘들죠. 정확히는 살 수는 있는데 계층이 바뀌니까요
맞아요. 내가 그 사회계층 구성원으로 존재하는것도 힘든데 흙수저에서 은수저라도 되고싶은데 그건 이미 이제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강아지-p9q
은수저가 중산층임.
빈민 계층에서 거의 차이 나지 않는 계층의 사람이 바로 중산층으로 올라 가려고 하니 실망을 하는 거.
단계를 밟아 올라가야 하는데 그런 단계를 밟을 생각 자체가 없는 거.
@@dri13829 너가 그런 상황이라면 그랬을거다라는 생각은 공감이 아님. 그냥 니 생각일뿐. 난 아닌데? 어쩌라고. 너도 공감이 결여된 인간임. 니가 잘난게 아니고 그냥 자연선택으로 살아남아진 거.
제일 큰게 무기력증인거 같아요 뭘 하려고 해도 의욕이 안 생기고 난 망했어 난 끝낫어 뭘 해도 안될꺼야 이렇게 생각하면서 산지가 너무 오래되서 노력해봤냐고? 죽을힘을 다해서 살아봤냐고? 그렇게 말해도 실패가 계속되서 학습된 무기력이 지속되면 이렇게 되나 봅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제가 지금 이 상태입니다.
집밖에 나가는게 누굴 만나는게 싫어요.
뭘해도 안될거라는 확신.
거울보기 괴로워요. 정말 못난 재수없는 누구나 싫어할 냄새나는 흉측한 몰골 촌스러움 가난한 노래도춤도못하고 못어울리고 우물안 아집에 잡혀 사는 국가에 사회에 민폐만 끼치는 쓰레기같은 존재.
그런 쓰레기로 사는게 괴로움.
철면피처럼 이력서지원하고 또하고 철없는 아이들 생각하믄 더 무너지면 안된다고 허공이라도 붙잡아야하는걸 알기에 기초수급신청해놓고 눈물.징징대는 내가 얼마나 짜증날까. 퇴직금 까먹음시롱 밤마다 불안증에 잠도 푹 못자고 .
결정장애 아무것도 자신없음. 건강보험도 해지되고 아플까봐 걱정.
쓰레기버리는것도 힘들다.
난 엄마인데 어떻하나
진짜 의욕이 없어요ㅜ
저도 인생이 무기력 그 자체네요
10대부터 40인 지금까지도...
사람도 싫고...
저도요.,,
저런 사람들의 심리 파악을 제일 잘하는 집단이 아이러니하게도 사이비나 다단계집단... 그룹으로 형성되어 있으니 초기에 마음만 좀 어루만지면 그대로 빠져듦ㅠㅠ
사이비친구들 외모보니까 공감이 가더라구여. 솔직히 매력없으면 관심도 안주니
@@kimhae79 ? 전 갑자기 길에서 누가 도아심 이니시 걸길래 보니까 꽤나 이뻐서, 맞장구 좀 쳐주다가 그런데 왜 굳이 이런 일 하시냐고, 이쁘셔서 뭘 하셔도 잘 되실 것 같은데 이해가 안 간다고 카운터 날린 적 있는데..
종교도 비슷한 구조에요. 사람의 가장 나약하고 약한 부분을 파고듭니다.
@@owleyez 상처 입은 사람이 종교에 의지하는 거지
별걸 다 사이비랑 동일시하네 ㅋㅋㅋ
잘 알지도 못 하면서
@@seeitfar 너처럼 거만하고 교만하며 사람을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 사람들이 종교를 자발적으로 찾아가지. 가장 나약한 순간인 사람들을 포교하러 다니고.
20대를 다 날려버리고 이제라도 밖에 나가고싶어요. 변하는 저를 만들고싶어요. 나는 할수있다고 믿어보려고요.
원래 20대 때는 좋은 직장 안가면 다 날려버린 기분이예요. 그러니 걱정말고 남들도 다 고생하고 시작한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살아요 ^^
이제 열심히 삼?
화이팅!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하나씩하다보면 어제의 나보단 성장할 가능성이 무한합니다! 파이팅!! 아자아자
날린 건 아니죠. 1년 전 깨닫고 나가려고 결심했으니까요. 그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었죠
따뜻한 격려가 필요한 친구들입니다.
그들이 용기를 내서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red-s4e 은둔으로 자립을 할 수 없어 사회 경제적으로 고립되어가는 상황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혼자인것도 나쁘지 않겠죠...?
맞습니다 응원합니다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꼭 필요한 콘텐츠,절실히 요구되는 방송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면하에 가라앉아 있는 문제들을 표면화 하고 정책화하기까기 수고해 주신 분들, 존경합니다.
맞아요. 수면아래에 있다고 없는게 아니거든요.
유튜브 댓글이 유용한 이유 : 영상에서 보여주는 문제 원인, 사회의 시선 등을 정직하게 보여주고 있음 ...
저도 항상 댓글로 위로받고 배우고 갑니다. 명철하신 말씀!
부모 잘 만나는게 제일 좋은 세상이다
또 핑계
팩튼데 뭐 @@김승호-p3b
@@김승호-p3b 자식의 인생에 있어서 부모가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핑계라니 ㅋㅋ
@@호호이-s1e그럼 평생 부모탓하면서 살거냐? 나를 바꾸는게 가장쉽다 핑계대지마라
직업 특성상 이직이 잦았고 그마저도 준비기간이 2년이상 길어지는 시기가 있었기에.. 집에 있는 시간과 나 자신과의 싸움인 경우가 진짜 대부분 이었습니다... 가정적인 이유 성장배경의 이유로 이 과정을 쉽게 버텨내지 못하는것을 이해 합니다. 전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존감" 이란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은둔형 외톨이로 깊어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스스로가 점점 스스로를 포기한다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쌓여가는 쓰레기 청소가 안되는부분 안씻는것이 오래가는 부분 등 인데요.. 전 지금도 다시 1년넘게 이직을 위한 혼자와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함께 견디는 분들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내용이 좀 길더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서 이야기 했던것 처럼 자존감의 문제가 굉장히 큽니다. 혼자 준비를 하는 과정에선 말 그대로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공간에서 오래 시간을 투자하고 다른 사회적 활동이 그 시기엔 단절될 수 밖엔 없죠. 이 과정에서 상황과 공간이 주는 압박 자체가 자존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겁니다. 그런데 이 시간이 길어지고 주변엔 다 잘풀리는게 느껴지면 스스로 다리가 풀리죠.. 여기서 길을 잃으면 준비 기간은 더 길어지고 스스로 목표를 향한 집중조자 하기 어려워 지며 포기를 해 버리게 되죠.. 나중엔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잘 해 보려고 해도 이미 너무 멀리 온것같아 더욱더 이 포기의 늪은 깊어집니다.. 혼자 준비하시는분들 힘들더라도 이건 꼭 지켜주세요!
1. 스스로의 자존감 포인트를 꼭 생각하세요. 청소는 꼭! 한다. 청소를 하는것 만으로도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가장 기초적인 단위의 생산적인 행동이죠. 어렵지도 않아요. 청소 설거지 샤워 등은 미루지 마세요 이건 단순히 스스로의 게으름의 문제입니다. 혼자 준비하더라도 이것들을 잘 챙겨서 기초적인 자존감은 유지하도록 하세요. 이 기초적인것 까지 무너진다면 진짜 심각한거니.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지 마세요.
2. 준비를 하는 상황이라면 내 자존감이 가장 높아질수 있는 행동은 준비하는 과정에 쏟는 시간입니다. 다른 것들을 아무리 많이 해도 정작 내가 준비해야 하는 시간에 온전히 집중 못하고 시간이 가버렸다면 불안 초조 자책 등 자존감이 유지되기 정말 어렵습니다. 본능과 유혹에 이끌리지 않게 하루에도 몇번이고 정신을 차리려고 하세요.
3. 진짜 상황상 집에서 준비해야 하는일이 아니라면 꼭!! 준비는 다른 환경에서 하세요. 독서실이면 독서실 카페면 카페 가능한 곳이 좀더 긴장할수 있는 공간이면 무조건 좋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은 그 어떤 공간보다 해야할걸 해내기에 난이도가 극악인 곳 입니다. 우리가 괜히 밖에서 놀다가 아~ 집이 젤 좋다 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만큼 모든 긴장감을 다 내려 놓는 공간이 집 입니다. 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환경에서 주는 긴장감 버프를 누릴수 있다면 꼭 활용하세요!
4. 스스로와 대화를 자주하세요. 빙의 된것처럼 방언을 하고 다니라는게 아니라.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뭐가 힘든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하는지 잘 하고 있는지 그런걸 쓰거나 말로해서 이따금씩 꼭 가시화 시키세요. 주변사람한텐 더 말하기 힘든 내용들이라 점점 말도 안하게 될거고 나 아니면 들어줄 사람도 이렇게 편하게 말할 사람도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터놓고 말하면서 나도 모르는 구석구석 어려움들을 끄집어 내세요 그리고 그걸로 삽질하면서 지하로 가지마시고 해결책을 스스로가 만들어 내 보세요. 이 과정을 실천하는것 만으로도 뭔가 해소가 될겁니다.
5. 나태는 당연한것이 아닙니다. 무기력 해지고 나태해지고.. 그런 원초적인 감정들 유혹들을 마치 그게 정당한 내 심리고 내 의사인것 처럼 받아들이지 마세요. 내 안에서 올라오는 대부분의 욕구들은 아주 원초적인것이며 무책임하고 내 인생을 무조건 나락으로 빠뜨리는 굉장히 나쁜 감정으로 생각하세요. 단, 절대로 자책은 하지 마세요 그런 감정에 따라가는건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똑같을 겁니다. 나태해 졌다가도 이내 다시 정신을 차리면 됩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구요. 절대로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폭행하지 마세요. 넘어졌으면 툭툭털고 다시 달려가면 됩니다. 늪에 빠질때 스스로를 방치하지 마세요. 정신 다시 빡!! 차리고 빠져나오세요. 그건 당연한 감정이 아닙니다. 감정이 만들어 내는 허상이에요.. 내인생 책임 절대 안져줍니다 . 나를 놀게 만드는것도 이 감정이고 나를 무너뜨리는것도 나를 결국엔 포기하게 만드는 감정도 이 감정입니다. 타협하지 마세요. 이성적인 판단과 정신력으로 나의 인생은 내가 꼭 책임지고 지키도록 하세요.
6. 살아지는 인생을 살지 마시고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사세요. 계획하시고 목표를 잡으시고 그 길을 따라가세요. 대충 될대로 되겠지 살아지는대로 사는 인생은 결국 욕구에 끌려 가는 인생이기 때문에 노력을 쉽게 포기하기 쉽습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생산되는게 너무 없기때문에 무슨 일인든 성취하기가 어렵습니다. 적극적으로 내가 내 인생을 만들어 가세요.
7. 괜찮습니다. 모든게 다 무너진거 같고 이번 생은 망한거 같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지금 이런 고민을 하는 이 순간에도 다른 땅에서는 밥이라도 한끼 제대로 먹었으면 좋겠다 옆에 폭탄이 떨어져서 순식간에 가족을 잃거나 최근엔 살수있는 나라와 터전조차 없이 막막하게 사는 사람들. 불의의 사고로 사지를 편히 쓸수 없거나 직장은 다니지만 정말 힘들고 위험한 일을 하는 사람들 돈과 명예는 가졌지만 인생이 공허해서 살기가 싫은사람 그냥 속세를 포기하고 산속에 살거나 스님인생을 사는 사람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제각각 다 자기가 놓인 현실에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살다보면 내 눈앞과 상황밖에 보지 못하죠.. 그래서 마치 이게 전부인거 같고 더 잘나가는 사람과 비교하며 끝없이 무너져 내리지만. 모든사람은 다 죽습니다. 그게 언제건 가는데는 순서 없어요.. 영생이 아닙니다. 죽음이 앞에 다가오면 돈이고 명예고 무슨 소용이겠어요.. 그냥 그 죽음까지 내가 좀 행복하게 살았나? 어차피 이렇게 죽을거.. 좀더 내려놓고 살걸.. 그런 후회는 하지 않을까요? 내가 아직 숨쉬고 있고 내 몸이 멀쩡하거나 아직도 누군가에 비해 누리고 있는 조건이 있다면 그것에부터 감사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까지 절망적일 필요도 없고 나는 아직 할수있는게 많습니다. 괜찮습니다. 아직 죽지 않은 살아있는 지금 인생. 할수 있는게 있다면 포기하지 말고 하나씩 만들어 가 보세요.
8. 더 풀어 놓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이미 너무 긴글을 쓴거 같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끝으로 정해져 있는 인생은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하면 됩니다. 너무 이런 저런 눈치 보며 내 인생과 행복을 선택하지 맙시다.
돈 많이 벌고 결혼하고 집사고 잘나가고 하는게 인생의 행복의 절대적 기준이라면 그들이 무조건 잘 살아야겠죠.. 근데 찾아보고 물어보세요 그런 조건속에서도 불행은 늘 존재합니다.
그런 조건에 의한 만들어진 내 인생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지금 뭘하고 있고 뭘할거냐 그것만 생각하며 하나씩 하나씩 죽을때 까지 잘 살면 됩니다. 다행이도 내가 노력한다면 최소한 내 끼니는 해결 할수있는 세상인건 분명합니다. 그러니 너무 사회적인 조건들에 스스로를 비교해 일찍 포기하지 마시고 진짜 내가 하고싶은것과 해야할것들에 행복을 느끼며 편안하고 기분좋은 인생을 사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좋은글이네요
👍👍👍👍👍👍
정말 좋은 조언 이시네요!
모든이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이렇게 좋은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은둔형은 아닐지몰라도
타지 생활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30대에 이룬게 많이 없어서 미래고민이 많습니다.
제 성격상 활발하지 못하지만 밝은척 하는게 힘듭니다.
여기서 많은 힘든일을 겪고 이겨내려고 노력하시는분을 응원합니다.
한걸음 씩 나아가면 좋은 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거 알아? 히키코모리들은 너같이 꼰대질 희망고문 하는 인간들을 제일 경멸해
응원합니다~
@@cheesekiller 무슨 소리인줄 모르겠네요.
전 단지 모두 힘들게 열심히 사는분들 응원하는거 뿐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이루어 놓은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자신을 받아드리고 사랑하는 것이 자신을 위하는 길인데, 너무 열심히 노력하지 말고 지금 이시간 자기를 위해주세요
@@cheesekiller 히키는 너같이 알량한 일침가하는 사람을 경멸함
저는 최근 2년동안 밖에 나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인간관계에 지쳐서 혼자있고싶다는 마음이 간절했기때문에 히키코모리처럼 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럽습니다.
운동도 매일하고있고 요리도 매일하기때문에 2년동안 요리실력이 엄청 늘어났네요.
영상에서는 불행한 히키코모리에 대해서 취재한 것 같은데 만족스러운 자발적 히키코모리도 존재합니다.
요즘은 님같은 분들 많은거 같아요.
집에서 일하는 분들도 많아서~
햇빛은 꼭 보세요~
전 너무 안보니 우울해 지더라구요 ㅠㅠ
돈 있으면 불행할 필요 없죠
가족분들은요...
@@엘부리 전 혼자살고있고 가족들은 잘 살고 있습니다.
ㄹㅇ ㅋㅋ 저랑똑같네여
저도 요리실력 완전늘어서
된장찌개, 제육볶음, 닭볶음탕 이 3개
나보다 잘하는 가게를 본적이 없음. 아..난6년차 구나ㅠ
한번 우울증과 은둔의 경험으로 그 많던 친구를 다 잃었습니다.. 남들과는 늦게 쫒아가는 새월이 외롭고 더 힘들어서 회복이 힘들지만 그래도 이젠 우울증이 다가올때면 나름 극복하는 법을 깨우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재발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ㅠㅠ 힘들어요.. 그래도 무기력감이 올때 이틀이상 넘어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주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사람 각자의 상황과 속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단지 남보다 조금 늦었다는 이유로 배척하는 사회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나이에 따른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부터 없애야 할 듯.
일단 솔직하게 나 스스로 그런 편견이 있는 것 같아 내가 편견이 없었다면 그 나이 먹고 뭐 했냐라는 말에 민감하지도 않겠지.
@@Red-ym8ky 나이문화부터 뿌리뽑으려면 고용문화부터 변화시키고...하....근데 이나라는 나이문화를 너무봐요 미국만해도 나이는안보고 젊은층부터 고령층까지 두루두루 일하는데
차라리 나잇값이라도
제대로 하면 또 모르갰는데
나이를 무슨
완장찬 것처럼 생각하고
완장질하는 꼰대들이 문재죠
나이에대한편견이 꼭 바뀌기를 바래봅니다
기독교가 하도설쳐서 다양성이니 뭐니 그런거 안됨
나쁜사람이 많아서 은둔형 외톨이죠 가족이고 친척이고 학교고 관심은 커녕 관심못받고 살면 마음에 상처가 많아요 근데 은둔형 외톨이고 떠나서 본인인생을 사는게 답이에요 가족이고 친척이고 필요없습니다 괴롭힘 왕따 외톨이 무관심 이 모든게 다 인간관계에서 오는거에요 전 유치원때부터 외톨이였어요 하지만 한번왔다가는세상 쿨하게 살다가 가는게 답이에요 인간관계따위 필요없어요 일본보다못한 한국이지만 전 나쁜사람한태 많이 당하고 살아오면서도 사람을 죽이거나 괴롭히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오히려제가 나쁜놈들한태 당할뿐이지만요 인간관계가 원래힘든거에요 그게 싫다면 혼자살아야죠 전 우울증 심하지만 우울증약 먹어 가면서도 혼자살고있어요 우리나라는 교육도 잘못됬고 법도 약하고 전 이나라를 싫어하지만 인생 뭐없으니깐요 혼자살다 가면땡이에요 너무인간에 집착하지마세요 본인인생은 본인이 사는겁니다
이런 글을 각 처 정부기관(교육기관, 법관련, 행정, 국회의원들 등등)이 꼭 보아야 한다.
확실한건 착해서 그런게 아니고 나약해서 그런거임
우리 사회는 뭔가 한참 잘못되어 있는 것 같다. 존중과 배려가 전혀 없는 사회같다.
나만 아니면 돼 , 이런 이기적인 마인드가 뿌리 깊게 박혀있긴함
실제로 봉사나 기부순위도 전세계에서 거의 꼴찌에 가깝다고 봐야되고
존중과 배려가 전혀 없다는말에 깊히 공감하고 갑니다
@@강아지-p9q 나 만 알 고 이 웃 에 사 람 죽 어 도 아 는척 안 하 고 냉 정 이기 심 가득 바 로 내 가 그대 로 당 함 😆
많 이 잘 못 됬 죠 지 하 철 서 노 인 이 젊 은 놈 에 게 당해 도 모 두 시 체 ㅡ😂🤣😆
정신과 전문의의 명언: 피해자들이 병원에 오세요. 가해자들은 뻔뻔하게 살아가는데 말입니다.
요약: 히키코모리는 가정폭력, 학교폭력 기타 악인에게 당한 피해자들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고립상태.
저도 생계만 아니면 집 밖으로는 안나가고 싶어요. 당장 월급 없으면 펑크나는 인생이라 직장생활 하네요
대부분 돈때문에 출근을 하죠.
생계만 보장된다면 집이 최고임.
참 그런 게 더 힘들 수도 있겠네요
맞습니다
은둔형 외톨이도 돌봐주는 사람이 있으니 가능하죠
아닌 사람은 결국 일 합니다
은둔상황에 빠진 이름모를 많은 영혼들이 모두 잘 극복하고 사회에서 활기차게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
청년들을 그냥 받아들이는
사회이길 비교하지 않고
변하길 원하지 않고
응으ㅓ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극복해서 저같은 사람들 도와주고 싶어요
난 그냥 안락사 하고싶다
붙어사는 가족이 젤 힘들때가 많음 ㅜ
요즘 같은 시대에 맞는 참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자립하고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사람 만나는걸 많이 무서워하고 세상 살이가 많이 힘들어서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 했었어요.... 2년이란 기간동안 운둔 경험도 있었구요... 한국에도 은둔형 외톨이들을 지원해 줄수 있는 제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저도 1년여간 방구석에 틀어박혀 산적이 있는데 가장큰 문제는 사람이 무기력해진다는게 문제임 일단 집밖으로 나가는게 중요함 나가서 어디가 됐든 무얼하든 영화를 보던 시장을 가던 지하철을 타고 바람을 쐬든 사람들하고 부대끼면서 햇빛을 받는게 중요함 그렇게 노력을 해야 벗어날수가 있음
햇볕 정말 중요합니다
집에 있더라도 햇빛을 보면서 규칙적으로 살면 좋아요!! 남이 어떻게 보든 사실 상관은 없잖아요 본인이 사는 삶이지 남이 살아주는 삶이 아니니까요.
하고 싶은 거 모르겠다면 여러가지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당일치기 여행도 좋고
자연이 주는 좋은 에너지도 있답니다.
소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끼는 방법을 배우시면 많이 도움이 되실거에요^^
맞습니다. 햇빛 자체가 몸과 정신에 좋은 에너지와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남의 말, 시선은 그 사람들 버릇일 뿐이지요. 내게 최고로 소중한 내 삶을 잘난 것도 없는 타인의 시선에 좌우되지 하지 맙시다. 그들도 자기 살기 바빠 타인에게 진짜로는 크게 관심 없지요.
인류역사상 최고의 심리학은 붓다가 깨달은 속에 있습니다.
마음이 괴로운 모든 분들, 정신과 의사 전현수 박사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찾아 들어보세요.
강력히 추천합니다.
나도 은둔형 외톨이 였는데 밤낮이 바뀌니까 위염이 심해져 건강이 안좋아지니 더 우울해져서
안되겠다 싶어 일단 삼시세끼 챙겨먹고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세수하고 규칙적인 생활하니 우울감은 거의 사라짐
그러면 낮에 시간이 많으니 운동이든 공부든 머든 좀 더 건설적인 일을 찾게됨....
몸부터 챙겨야 함
학폭이 얼마나 무서운건가하면
1. 넌 학폭당할만해 하고 방관하는 주위 사람들
2. 의지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며 등떠밀기식 부모님
3. 공개적으로 학우들과 잘지내야지 하고 말하던 선생님
이 세가지 항목도 있지만 꿈과 좋은 추억으로 가득해야할 학창시절을 기억하기 싫은
마치 내게는 존재하지 않았던 시간인마냥 만들어버리는것...
이 영상을 보고 참... 여운이 깊습니다. 저도 2년간을 은둔형 인간으로 살아봤지만... 사람을 기피하기 시작할때엔 정말 죽고싶은 마음뿐이었다는걸.
은둔 생활 하면서 주식을 공부했습니다. 잠자는 시간 4시간 빼고 뉴스만 보고 지내요. 금전적으로라도 성공하면 은둔 생활 한다고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비타민 꼭 챙겨드시고 힘내세요.
혹시 성공 하셨나요??
금전적으로 성공한 사람에겐 뭐라고 하지도 않고 강제력으로도 꿀리질 않기 때문에 은둔을 할 가능성이 적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금전적이든 지위적이든 체력적이든 소유한 것이 자신보다 낮다는 점을 무기로 정신적으로(언어,사회,경제적 면에서) 피해를 주는 것을 많이 당한 입장이고 당장의 위력(앞서 말했듯 소유한 재력,권력,지위 등)이 적어 불리한 입장이기에 맞설 수도 없어서 은둔하게 되는 거죠. (물론 타협-복종을 선택하면 은둔을 할 필요가 없기도 함.)
딱히 비난을 하려고 하신 건 아닐 수도 있어서 저도 굳이 언쟁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조언 형식인 글인 반면 내용엔 오류가 있고, 잘못된 개념이 확산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대댓 좀 달아봅니다.
과학기술이 사람 많이 살리고 있다. 인터넷없었으면 끔찍하다.
부모님이나 지인한테 뭐라안하세요? 주변인물,인간관계때문에 좀 눈치보이네요
@@graycat_01 성공했을리가 있나요. 사람은 결국 소통을 하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생물이에요. 누군가와 교감을 나누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는데 그걸 억누르고 다른 부분에서 성공을 꿈꾼다?
물론 성공을 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하지만 성공을 하지 못하게 되면요? 그 사람한테는 아무 것도 안 남게 되는거에요.
개나 고양이도 같은 종족, 인간과 본능적으로 소통하고 싶어하는데 언어와 문화가 있는 인간이 그걸 억누른다는건 쉽지 않죠.
저는 43살 전업주부인데 맨날 집에만 있어요.
장보러가거나 볼일보러 갈때만 나가고,
남편과 둘이 사는데 만족해요.
저도 50%는 은둔형 이네요.
사람때문에 힘든 기억밖에 없어서 사람 만나기 싫으네요. 사람만나면 스트레스 받아요.
부모님 성격이 참 별로인것도 영향을 미친거같아요.
저도요..힘내세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힘내세요
은둔형 외톨이는
코로나 백신 주사 맞으라고 하는 거시기 때문에 더 심해졌음~
코로나 백신 주사 안 맞겠다고 하여 짤리고~ 이력서 가지고 면접 보러 가도
코로나 백신 주사 맞을 생각 없다고 하여 취업 거절 되고 ~ ~ 요래 되니 자연스레 비자발적인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감~ ㅋ
코로나 백신 주사 맞기 싫어 하다가 집에서 놀고 먹다가 돈 떨어지면 굶어 죽을 수도 있으니
가끔 연락하며 연락 안 될 때 시체가 부패되어 썩어 버리지 않는 가 잘 살펴 보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이노라~
젊거나 늙거나 가리지 말고 3일 굶어도 죽지는 않으니 혼자 사는 은둔형 외톨이들에 대하여
1주일 정도 살아 있는 지 죽었는 지 생사확인하는 시스템이나 제대로 갖추어라~ 은둔형 외톨이에게 지원하려고 하는 것은 하지 말고~
은둔형 외톨이에게 직접적으로 돈을 지급하여 주려고 하면 이거 노리고 은둔형 외톨이 아닌 데 은둔형 외톨이라고 할 수도 있을래나 ~ ~ ? ? ?
65세 미만 은둔형 외톨이들은
사내하청 기간제 2년 계약직으로라도 일할 수 있으니
65세 미만되는 사람에게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지 말고~ 물론, 65세 미만이더라도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에게 마땅히 지원해 드려야 하는 것은 맞는 것이니라~ ^.* ~
이렇게 하지 말고 나라에 여유가 있다면,
허경녕 거시기식으로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들에게 매달 꼬박꼬박 국민배당금 150만원씩 주고
일하고 싶으면 일하고 일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고 장애인이든 노인이든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지원해 주는 거시기 모두 국민배당금 매달 150만원씩 지급하여 주는 것으로 통합하여 버렸으면 참으로 좋겠구나 ~^.*~
그리고, 국가혁명당 허경녕 대통령 후보가 거시기하는 18세 이상되는 모든 국민에게 코로나 긴급생계복구지원금이라고 하는
1억원씩을 단 한 번 지급하여 주고 은둔형 외톨이에 대하여 지원하여 주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언급하지 말기를 바라는 바이노라~ ^.* ~
@@deluxeburger651 주부가 힘든일입니다
저도50대인데거의운둔형주부 였어요 아이둘큰아이는 사회인 둘째는 대학생인데 시간적인여유가생겨서 주3일 4.5알바해요 재밌어요 집에있을때보다 활력도 생기고 친구도생겨서 좋아요 .
이런 다큐 많이 만들어주세요 수신료가 전혀 아깝지 않아요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안 좋은 말들을 많이 듣다 보니, 너무 힘들고 은둔생활을 하게 되더라구요..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인간관계를 다 끊고 싶지 않은데, 다 끊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저도 가정폭력 학교폭력 당하며 자라온 사람이고 지금 은둔은 안하지만 그냥 자포자기로 살고있고 스스로 저세상으로 갈 생각도 진지하게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쟁사회다보니 남을 짓밟아야 내가 앞서나갈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그 짓밟는대상의 1순위는 약자인데요. 보통 약자하면 제일먼저 생각하는게 아이 노인 장애인일텐데 사회생활할땐 약자가 그냥 만만한사람이에요 성격이 착하거나 양보잘하거나 거절못하거나 소심하거나 자기주장없거나 등등… 저역시도 이런이유로 남들에게 만만한취급을 받아왔고 그런이유로 경멸받고 배척받고 살다보니 이제는 다 내려놓고 사회생활 안하고 있습니다 무서워요 사람이
저도 사람이 어려워요.
그래서 혼자 지냅니다.
그런데 님 절대 자살은 하지 마세요.
자살은 답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은 터널이라 견디다 보면 빛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저도 님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해요 ♡
괴로운 과거 기억 있어도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저는 사회공포증으로 20대를 백수로 다 날려버렸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사람한테 말거는거 자체가 무섭더라구요 막 덜덜 떨리고
그러다 30살먹고 부모님한테 너무 죄스럽고 한번뿐인인생 이렇게 살기 싫어서 진짜 일하다 죽자는 마인드로 알바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20대에 대인기피증에 백수였기 때문에 당연히 여자친구한번 못사겨봤었구요
근데 지금 현재 33살 여자친구도 있고 중소기업이긴하지만 직장생활 잘하면서 대인기피증도 치유됐고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정신병 걸립니다. 진짜 인간은 사회활동을 꼭 해야됩니다. 그게 유일한 치유법이라 생각해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아프지말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잘됐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그래도 스펙이 어느 정도 있으셔서 취업에 성공하셨겠네요 저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울기만 해요 바보같음
@@Etude-dream 스펙 없습니다...
저는 전문대졸이고 혹여나 중졸이라 하셔도 ㅈ소기업 취업시장에선 저랑 차이점이 전혀 없으십니다. 제가 감히 조언드리는 입장은 안되지만 확실하게 말해드리고 싶은건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 심하게와서 일어날 힘이 안생기더라구요 잘 극복하셨음 좋겠습니다ㅠ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제 능력선에서 도와드리고싶네요 힘내세요
자신의 삶의 패턴이 은둔형 외톨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도움을 받는 것 자체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도움이 뭐필요하냐 그냥 근처 공장 알바라도 해라 그럼 바뀐가
은둔의 고난도 극복하면 자산이 될거란 마지막 내레이션이 와닿네요.. 은톨이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은둔을 한다는건 그래도 돈이 있다는거지
내 경험을 말하자면 과거에 한 5년동안 백수로 취업도 안하고 놀던때가 있었는데
어머니가 가끔 몇만원 주는돈으로 생활했지만 그것도 한계에 다다랐다
어느날은 돈이 딱 떨어졌다, 지갑도 통장도 0원,
그와중에 담배는 피고싶어서 밖으로 나가서 꽁초를 줍기 시작했다
그떄 이런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지않을까
그리고 조금더 생각해보니까 죽기전에 뭐든 해보고 죽자,
이도저도 안되면 그때 죽으면 되니까 아쉬울거없다
그래서 무작정 편의점 게임방 호프집 아무데나 들어갔다, 사람 필요하지 않냐고 묻고다녔다
그때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삶을 절반은 포기한 상태라서 그랬나보다
호프집에서 일하게됬고 나름 월급받고 같은 알바생들과 어울리다 보니까
그냥 어찌 그런생활에 적응하게 되었고,
돈을 벌고 번돈으로 자격증 준비해서 제대로 취업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지갑에 돈이 있으니 자신감도 생겼다, 사람 참 단순하다
그렇게 취업을 해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때 참 집밖으로 한발자국 떼어내기가 힘들었지
그냥 무작정 아무일이나 하자라고 마음먹으니까 또 거기에 적응이 되더라
결론: 죽고싶을떄 무작정 아무일이나 시작하고, 그래도 뭐가 안되면 그떄 죽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면
세상에 못할일이 없다, 그리고 일을 시작하게되면 죽고싶다는 생각은 사라진다
은둔하던 청년들이 멈추고 나와 다른 은둔자를 돕는다는 사실에 감동받았어요 좋은 내용 기획해주셔 고맙습니다 정림건축은 정말 건강하고 모범적인 기업이네요 대신 감사드리고 거기서 일하고있는 경준씨 보기좋고 멋져요 파이팅입니다^^
그런데 김성아 박사라는 분은 대체 무슨 지원근거가 없고 정의를 할 수 없다는 건 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일본분이 한국 사회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는데 ...혹시 공무원이신가요? 해외사례로 가까이 일본 후생성에서도 정의해서 지원한 지가 꽤 되었고 광주의 지자체 사례나 사단법인 형태의 민간영역에서 이미 실질적인 지원을하고 있고 도움이 절실해 보이는데 이 그분에게 근거를 마련해 주었네요
자식이 찐따 성향있으면 강남8학군으로 전학가거나 자퇴시키고 검정고시로 돌려야됨 안그러면 거지동네 양아치들의 밥이됨
김성아 박사님은 현재 법적 근거가 없다는 사실을 지적해주신 것 같아요. 한국의 현실이 앞으로 실태조사도 필요하고 그 조사를 바탕으로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알려주는 말씀이셨어요.
kbs가 존재하는 이유! 시청료를 내더라도 이런 사회 소외계층도 힘을내고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생활 하는분둔 있구나 하는 방송 제작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정치권 기득권들 스피거가 되라고 방송이 있는것 처럼 보이는 요즘 언론에 시사기획창팀에 힘을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시청료 내는게 안아깝도록 좋은 방송 부탁 드려요!
Kbs가 존재하는 존재할수밖에없는 이유
뭐래? 닥쳐
응 그래봤자 박순실 비호해준 나팔수일뿐. 구별은 확실하게 해야지
시청료내기싫어요 KBS보지도않는데 TV수상기 없다고 보여주고 직접사람불러야 그동안 몰래몰래뺏어갔던것들 안내고 그동안 억울하게 낸것 돌려받는것도 내가 직접 증명을해야돼요 리턴도 얼마없구요 이게 무슨경우없는일인지 새로 바뀐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수신료폐지하고 수신료올려서 성과급잔치했는지, 아니면 다른 더러운점이있었는지 KBS간부랑 방송사 명명백백히 밝혀주면 좋겠습니다.
물론 kbs 순 기능도 있지만, 악기능이 더더더 많다 !
모두 TV 자체를 갔다 버려야 한다 !!! 사회적 악의 축이다 !!!!
과거에 묶이는순간 미래가 없어진다 생각해요
저도 그랬었는데 정말 용기내고 마음잡고 실행까지 옮기는데 단 한순간이어야 해요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성취하려고 해야해요
감정보다 이성에 나를 맡겨야해요
이성을 따라가다보면 감정도 따라와요
운동하고 잠도 잘 자려고 노력해요
부자가 되라는게 아니에요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살아야해요
잘해보자구요
저도 잘 해나가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