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집노동 실태 보고서: GPS와 리어카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73회 (22.09.06) ※한국방송대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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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сен 2022
- [GPS와 리어카 :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
GPS를 통해 기록된 빈곤 노인들의 노동 시간, 노동 환경, 노동 대가를 분석하고, 빈곤 노인들을 위한 현실적 대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던지다.
00:14 프롤로그
01:50 김은숙 씨 이야기
07:25 GPS로 알아본 노동실태
30:10 노동에 대한 연구들
38:05 대책이 필요하다
39:36 김은숙 부부의 봄
44:19 에필로그 - 빈곤의 그림들
한국의 가난한 노인은 폐지를 줍는다.
"늙으면 폐지나 주워야지." 우스갯소리 신세 한탄에 등장할 정도로 가난한 노인의 폐지수집 노동은 우리 사회의 당연한 일상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노인들이 왜 폐지를 줍는지, 또 이 일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 무관심으로 인해 열악한 노동 환경에 방치된 노인들. '시사기획 창'은 과학적 근거를 이용해 폐지수집 노동의 실태를 파악하고, 가난한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 GPS와 리어카
제작진은 리어카에 GPS를 부착했다. 폐지 수거 노인들의 노동 시간과 이동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다. 생계형 폐지 수집 노인 열 명이 각자 6일 동안 GPS와 함께 일을 했다. GPS를 통해 폐지 수집 노동의 실상이 처음으로 시각화됐다. 60개의 GPS를 데이터를 통해 모두 다섯 가지의 노동 특성도 함께 분류했다.
■ 200만과 6만의 간극
전국의 폐지수집 노인은 몇 명일까. 일부 정치인은 200만 명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다른 곳에서는 6만 명이라는 추정도 나온다. 200만과 6만 명의 차이. 이제까지 폐지수집 노인 인구를 정확하게 파악하려고차 하지 않았던 한국 사회. 정확한 인구를 모르니, 관련 대책을 만들 수가 없었다. KBS는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머신러닝을 이용해 노인 인구를 최초로 산출했다.
■ 폐지 수집 노동의 사회적 가치?
폐지 수집 노동은 단순히 가난한 노인의 생계 수단에만 그칠까? 제작진이 만난 노인들은 모두 자부심을 갖고 일했다. 이에 제작진은 앞선 산출된 인구를 토대로, 폐지수집 노동의 사회적 가치도 함께 연구했다. 그 결과, 예상을 뛰어넘는 사회적 가치가 확인됐다.
■ 이러한 삶은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는가.
실상이 드러났다. 이제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다양한 전문가들은 노인 빈곤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정치권도 폐지수집 노동에 대해 주목하기 시작했다. GPS로 드러난 가난한 노인의 삶, 과연 한국사회 노인 빈곤은 줄어들 수 있을까.
취재기자 : 박진영, 김도훈 / 촬영기자 : 백재민 / 영상편집 : 이종환
자료조사 : 윤혜연 / 조연출 : 김용우, 이정윤
방송일시 : 2022년 9월 6일(화) 밤 10시 10분, KBS 1TV
시사기획 창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 보고서]
#노인빈곤 #폐지수집노동 #고령화사회 #노인노동 #노인일자리 #GPS와리어카 #시사기획창 #KBS시사 #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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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보다도 가슴 찐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해줍니다.
환경 문제에 재활용 폐지 줍는 사회적 기여를 인센티브 및 복지정책이 빨리 이루어지길 지지합니다.
KBS 창 ! 멋진 프로입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그래서 폐지줍는 노인에 대한 선별적 졸속 복지가 하나 생겼습니다.
노인은 폐지 줍지 않고서도 편히 쉴 수 있어야 합니다. 몸이 아파서 폐지도 못 줍는 노인은 그냥 죽어야 합니까.
저는 올 해 서른 셋 된 사람인데요. 보면서 60 중후반을 달려가는 저희 아버지가 보였어요. 벌써 몇 번째 돌려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주에 조연출로 출근하게 되는데 저도 정말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한테 당장 100억이 생겨도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면 정말 아무 의미가 없을 것 같거든요... 대장암 걸린 할아부지 말씀처럼 저희 아버지도 누워서 그런 생각을 하시지는 않을까 생각하니 진짜 눈물이 나네요... 소년은 내 과거고 노인은 내 미래인데 우리 모두 너무 고생하지는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제작진 분들 모두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 대해, 그리고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상기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진짜 영화보다 100배 작품성있다.
KBS의 자랑이 창이라는 다큐라고 본다.
ㄹㅇ수신료의 가치를 느낀다
저도 집에 티비가 없어 연말마다 올해는 수신료안내야지 하면서도 창,시사직격 이런 프로그램때문에 그냥 내고있습니다.
★ 【● 2023년 1월. 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저분들 교육시켜서 근거리 배달 시키면 15시간 9천원보다 훨씬 더 많이 벌 수 있지 않을까요? 배달비도 떨어지고..
● 공무원(준공무원)집단은 나라가 망하든 엿되든 신경 안쓴다?
■ MZ공무원 희망가?가 주4일(월~목 : 거의 노는 직장생활 / 금~토~일~공휴일 : 아예 출근 안하고)해주라.
【2023년 01월. 인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 일은 적게하고 아예 안하고 월급은 혈세저수지를 퍼와서 따박따박 고액을 챙겨먹고 봉사하고 헌신하다고 외치는 미친개이집단?】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업무노동강도가 너무 널널한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공공재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 공무원연금 + 군인연금 + 사학연금도 +국민연금 = 다 같이 개혁 합시다.
※ 공무원(준공무원 포함)집단은 월급올려달라? 수당추가해달라? = 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연봉 1억도 ~ 5억도 ~ 10억도 20억도 ~ 100억도 ~ 준다. 그러나 무능한 혈세식 충이 공직자들(준공직자들 포함)은 모두 공공재와 공직에서 내쫓기해라. 어캐서 공공재와 공직은 놀고먹는 곳이라는 파렴치한 주장을 하냐?
최저시급의 1/10 ....하루종일 걷는 노동의 댓가가...온갖 멸시와 동정의 모멸감을 감수하면서 일하는 댓가가....시간당 천원이 되지 않는다....... 노인 빈곤율 1위...노인 자살율은 어느정도일까..... 그렇게 발전했다는 그 끝의 결과가....결국 이런 모습이라면.... 끝없는 경쟁의 자본주의 체제의 한국이....이젠 어떤 정치를 펼쳐야 하는걸까.....투표 잘하자....나 사는 동안만 안망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지 말구요.....어르신들...... 어르신들의 투표끝이 ....지금 이 모습이잖아요....달라져야 하는거 아닌가요.....촬영지가....대구입니다...대구분들......투표는 어떻게 하셨는지요...변화가 있었나요..
내 삶을 반성하고 내 시선을 반성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계신 어른들을 존경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면 기초생활수급자가 되고 열심히 일하면 도움받지 못하는 참 아이러니한 세상.
16분즈음 어르신 숨 쉬는 소리 들으니 내 심장이 멎는듯 했어요. ㅜㅜ 효 라는 소리를 요구하는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힘들었는데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이런 훌륭한 가치가있는 프로그램에 영어자막 까지 추가된다면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을 것 같고,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네요. 그 어떤 너튜브, Vic* 또는 넷*릭스에서 보던 다큐멘터리보다 진합니다 그리고 진실합니다. 해외에서도 항상 챙겨보며 응원합니다. 시사기획 창 감사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42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81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동감합니다.
연구가 이래서 필요한거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똑똑하시네요
과연 지금은 그 어떤게 달라진게 있을런지
....
말만 다 저런... 그놈의 적극적 적극적
저도 꼭 성공하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좋은 방송을 매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상 축하 드립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방송 입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 하시고 항상 좋은날 되세요 ^^*
● 공무원(준공무원)집단은 나라가 망하든 엿되든 신경 안쓴다?
■ MZ공무원 희망가?가 주4일(월~목 : 거의 노는 직장생활 / 금~토~일~공휴일 : 아예 출근 안하고)해주라.
【2023년 01월. 인서울 국내에서 가장큰 건설분야 새벽(새벽 04시?)인력시장 일일잡부는 11일째 허탕 치지만 + 풍족한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받는 꽃중년퇴물들은 태국가서 휴양 즐긴다.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 이런 공무원들에게 사업성평가를 해라하면 --> 미친개이? 아닐까. --> 일은 적게하고 아예 안하고 월급은 혈세저수지를 퍼와서 따박따박 고액을 챙겨먹고 봉사하고 헌신하다고 외치는 미친개이집단?】 라는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한 공짜로 해먹는 호강하는 업무노동강도가 너무 널널한 공무원집단에게 나라위한 공공재 업무를 좀 해라고 요청하는게 허무한 것일까?
2023년 1월. 같은 60대초반 ~ 70대 후반인데 : 누구는 태국 바닷가
5성급 호텔에서 휴양에 묻지마골프! 등도 즐기고 VS 누구는 이 추운날씨에 빈박스 줍고 = 세상이 뭔가 좀? --> 공무원연금 + 군인연금 + 사학연금도 +국민연금 = 다 같이 개혁 합시다.
※ 공무원(준공무원 포함)집단은 월급올려달라? 수당추가해달라? = 나라에 보탬이 된다면 연봉 1억도 ~ 5억도 ~ 10억도 20억도 ~ 100억도 ~ 준다. 그러나 무능한 혈세식 충이 공직자들(준공직자들 포함)은 모두 공공재와 공직에서 내쫓기해라. 어캐서 공공재와 공직은 놀고먹는 곳이라는 파렴치한 주장을 하냐?
그냥 가슴이 너무 아리다.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탓 하지말고 선거나 잘해라
여야가 5:5가되어야 올바른 정책이 나온다
국회의원 믿지말고 나라는 외세 침략만 막아주면 된다
역사를 공부해라
한반도 역사에서 침략의 역사가 없는 지금은 국가가 일을 매우 잘하고 있는것이다
어제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쓰라린 마음이었지만 보고 난 후 마음속 온기를 느꼈다. 앞으로 사회적 관심이 모이고 모여서 노동에 합당한 처우가 이루어지고 인간다운 삶이 보다 인간다워지길 바랍니다.
남의일같지않네요 나라 가난할때도 고생들하고 자식들 공부시키느라고생하고 있는것 다 내어주며 나이들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집에서 소주병이 나오면 밖에 놔두곤 했었는데 어느 날 할머니 한 분이 유모차를 끌고 오셔서 봉지를 주시더라고요. 봉지 안을 열어보니 여러종류의 빵이 가득 들어있었고 할머니께선 그동안 소주병 내놔줘서 고맙다면서 빵 먹으라고 하셨어요. 생각보다 많은 양에 이걸 먹어도 되나 싶었는데 할머니께서 주신거라 안 받을 수도 없어서 받았고 갑작스러워서 저는 다른 걸 드리지 못했네요.
가끔 길에서 마주치는 폐지 줍는 분들을 지나쳐 왔는데 그 분들 덕에 길거리가 더 깨끗해졌다는 걸 모르고 살았네요. 그 분들의 삶을 영상으로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된 노동에 비해서 말도 안되는 임금을 받고 계신다는게 속상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해요. 하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울었네요...ㅠㅠ
좋은방송통해서
고생하시는 노인분들
복지해택 누렸음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돈 숨겨놓고 세금포탈하고 용산으로대통령집무실옮긴다고 사저짖는다고 국민세금 낭비하고 어르신들좀도와주면 좋으련만
짐이 무거울수록 나는 가볍다는 말씀이 울컥하고 괜시리 죄송한 맘이 드네요 ㅜㅜ 어려운 노인분들에 대한 복지가 개선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짐은 가벼운데 몸은 무겁다..마음에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길 가다 폐지줍는 어르신들 많이 봤는데 그때마다 저는 어떤 마음으로 그분들을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여러모로 반성하게 되고, 생각하게 만드는 다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만 제시한게 아닌 대안을 찾아보고 연구하고 이걸 시청자에게 납득 시키는 당신이 아름 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딴 얘기지만... 이런 마인드로 현 정부 다큐... 아닙니다. 수상 축하 드립니다.
모으면 자원이고 버리면 쓰레기다 폐지 줍는 노인들 볼때 안쓰러운 마음만 들었는데 이제는 고마운 마음부터 들 것 같네요
모으면 자원이고 버리면 쓰레기다!
젊은이에게도 저 정도의 노동은 가혹한데, 본방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
김종인 전대표는 대책도 없으면서 뭔 폐지수거 노인이 200만명이라고 뻥치기만 하는지.
영상이 너무 좋아요. 좋다는 말도 외람되지만... 참새, 비둘기, 고양이 같은 길 위의 동물들을 낮은 높이에서 찍은 화면들을 보며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이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정직한 다큐, 사회에 필요한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큐에 출연해주신 어르신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시청해주시고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방송접하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어렵고 힘든 환경에 여린 몸으로 위태롭고 고단하게 일하시면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버텨내시는 모습에 큰감동과 죄스런 마음이 교차하네요.
15시간 9천원...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순없을지. 젊은 청년들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 등 비용이 의도와 다르게 인식되어 조금이라도 힘든일은 하지않으려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많은 현장과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시달리고..
일급 만원에 저렇게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리어카가 아닌 제공할 일자리는 없는건지..
아.. 좋은방송 잘보았고 많은 교훈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너도나도 할 것없이 내 자식은 좋은 곳 취직해서 양복입고 출근했으면 하는 마음에 대학 진학률은 십수년째 80프로를 넘는데 이 청년들에게 중소기업과 현장을 가라고요? 대학 4년제 물먹은 청년들에게? 수능 2등급 받고 인서울 전화기 공대 나와 지금은 취준생으로서 현실은 중소기업은 평생 몸바쳐 일할 노동현장이 아니고 상위 기업으로 이직을 위해 2-3년 정도 경력 쌓는 용도입니다. 진심으로 중소기업에서 일해줄 청년은 없습니다. 왜냐? 임금 격차와 복지 자녀 학자금 복지포인트 등 돈 때문입니다. 실제적으로 실업급여 타먹으려 6개월 단위로 직장 옮겨다니는 건 경력도 뭣도 안되고 나이만 먹기 때문에 커리어 생각없이 취집하려는 여자들만 가능한 생각입니다. 뉴스가 만든 사고에서 벗어나시라고 지나가다 한 글자 적고 갑니다.
수상 축하드려요, 역시 발로 뛰어 땀으로 빚어낸 프로그램은 좋은 결실을 맺네요. ^^
이런 좋은 프로그램에 정부정책은 꼭 이상한 방향으로만 흐릅니다. 덕분에 폐지 노인에 대한 선별적 졸속 복지가 하나 생겨났습니다. 몸이 아파서 폐지도 못줍는 노인은 그냥 죽어야 하나요? 보편적 복지가 확립되어야 합니다.
대상수상축하축하드려요
보면서 눈물도나고 감동도되었는데..
이 영상보시고 조금이라도 힘을얻으실수있기를 바랍니다. 힘들게 일하셔도 어렵게사시는 분들위해 많은부분들이 개선될수있었으면합니다..
정말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시사기획 창 늘 좋은 다큐 만들어주시네요. 리어카 끄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솔직한 말들이 더 마음이 울리네요... 안하고 싶다는 말.
드라마 보다 다큐를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제작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품 계속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시사기획 창'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폐지수집 노인들이 전체 폐지수거중 60%를 담당하다니.. 놀랍네요 사회적인 공헌에 대한 보상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좋은 주제 잘 봤습니다. 험하고 힘든 일 하실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느끼며 그분들이 좀 더 나은, 정당한 댓가를 받으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무심코 버리는 폐지 조금이라도 수거하시기 편하게 다들 깨끗이 분리수거라도 잘 하는 의식을 가져야겠네요.
새우등처럼 허리가 굽은 할머니가 가끔 제가 사는 집에 폐지를 주으러 오십니다.
그날은 비가 꽤 왔었지요.
노인이 입은 우비는 거의 반절로 찢어져있었고, 널빤지들은 물을 먹고 축처져있었습니다. 당일 그대로 팔기도 아마 어려웠을테지요.
그날은 유독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습니다.
지갑에 8천원이 있더군요.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할머니 고귀한 노동의 대가에 누가될까봐. 꾸깃꾸깃 지폐를 접어 쥐어드렸습니다.
'할머니.. 여기, 밥 한끼 하시라고..'
손주뻘되는 제게 대답하더군요. '고맙습니다.'
쉽게 벌어진 제 돈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쉽게 버는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도 힘들게 버셨겠죠 맘
이 참 이쁘네요 배우고 갑니다
ㅠㅠ 님 고운마음 복 받으실거에요. 제대로 된 노인 일자리좀 만듭시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참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네요..
글을 일고 눈물이 났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돈을주려는데 거지냐고 화내시는 분을보니 황당하더군요 그할매는 집도있고 자식도 있는데 돈욕심이 많고 워낙 부지런하시다고 ~~ 이런분들은 가난한 어르신들을 위해 폐지를 양보해야하는데 ㅠㅠㅠㅠㅠ
사회의 가장 낮고 어두운 면을 봐야 나라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 나랏님들, 고위관료층들 필수 시청했으면 좋겠네요!!
보여도 안 보이는 척 하겠죠
마음이 무거워지고 반성하게 되는 날카로운 다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제인가 아침 뉴스에서 소식들었는데 수상 축하드립니다.
아편굴 님, 빠르신뎅 ^^
그냥 무심코 내 갈길이 바빠서 전혀 눈여겨 보지 못했던 폐지 수집하시는 노인 분들의 하루가 이렇게 새벽부터 고되고 알차게 보내시는지 몰랐네요...
정말 따뜻한 밥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ㅠ
건강과 안전이 우선입니다!!!
이런 시사 기획 많이 해주세요!!!
건강과 안정성이라...., 가난한 자들은 모두 다 챙길 수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네 인생은 좋아질 일 보다는 안 좋아질 일이 더 많지요!
국가를 떠나서 어느 사회든 최상층의 사람들 보다는 중위권이나 하위권의 사람들에 관해서는 말입니다.
맞아요 살면서 돈보다 중요한것이 있다면 이웃에 대한 사랑이죠. 이런분들을 결코 그냥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sulim9333 그런데 현실은 님이나 나나 국가나 사회나 다 저분들을 외면을 하고 있지요! 오늘의 저분들의 모습이 내일의 우리의 모습일 수도 있는데 말이죠!
@@STARGATE_SGC 그런가요.. 저는 소소하게 하는게 있긴 합니다. 다 각자의 책임인거죠. 그리고 도우는게 다 나를 위한겁니다.
참 맘이 아프네요. 이런 어르신들이 노동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받았으면 합니다.
@주어롫 이런글을 망설임 없이 쓰는 것도 멍청함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savorykitchen_1103 왜 망설임을 가져야하는지? 타인의 생각에대한 표현을 배려라는 명목하에 통제하려 드는건가?
그래서 다들 열심히 살기도 하지만
부정한 일들도 서슴치않나보다
다들 돈으로 모든것을 평가하니까
이아침에. 슬프다 기본생활의 복지혜택이 안되는 내 조국때문에
@@AssyOdozzasae 그야 말을 뱉기 전엔 생각을 해야 하는 거니까요~ 말을 할 수 있다고 다 뱉으면 그게 사람입니까~ 금수지~ 사람 머리통에 붙은 건 입이지만 금수 대가리에 붙은 건 아가립니다~
@@SpeakingEnglish_ 그래요~ 본인이 겪은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세계에서는 그럴 수 있겠네요.. 멍청하지 않으려면 배워야 하지요. 하지만 1940년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지금 2000생들과, 아니 1970년생들과 똑같은 교육과 기회가 주어졌을까? 하고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장남만 교육을 시키는 일이 허다했답니다.가정에서도 교육이 공평하지 않았네요~ 초졸이 참 많았다죠. 중학입시가 있었거든요. 물론 젊었을 때 망나니처럼 살아서 노년에 굶주린 사람들도 있겠죠. 한국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은 43.8%인데 이 사람들이 다 놀아서 빈곤해졌을까요? 저도 참 궁금하네요.
마지막 할머니 말씀....나 ....안하고싶어...일 그만하고싶어.....
조금 일이 많고 어려우면 신음소리하는 나름 젊은 (40대 후반) 일하는 전문직입니다. 43:01에서 정말 보물같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조금이라고 삶의 행복을 누리기실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감동받았습니다. 폐지노동의 사회적 가치 그리고 언론의 순기능!
그동안 당연시하고 지나갔는데. 저렇게 힘들게 사시는분들이 있다니.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kbs 프로그램에 감격 합니다
12월달 고국으로 여행갔을때
지방도로에서 리어카끌고다니는 할아버지께서 그 추운날에 손을 모아 비비는 모습을 보고
신랑한테 차를 돌려 달라고 해서 그 할아버지께 현금 10만원 차가운손에 꼭 잡으면서 '할아버지 건강하시고 따뜻한 밥 한끼 사드세요'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초등학생아이들이 그때 얘기 합니다
나 자신도 다시 부모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을 봤을때 너무나도 행복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네요...왜 우리나라의 높은 곳에 있는 분들은 이렇게 못하는 걸까요..
외국은 폐지줍는 노인없나요
감사합니다 🤞
님의글을 읽고 온몸이 따스해짐을 느낍니다
내가 가 본 외국은 없습니다.
보고 많이 울었다.
오늘 이 영상 보면서 지금 제 곁에 계시는 아버지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가난한 집안의 둘째 아들인데도 장남으로 사시면서 형제들 다 살게 해주시고 자식들 이만큼 살게 해주신것도 살아 가게 해주신것도 모두 아버지 덕분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해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오랫동안 제곁에 계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KBS 수신료는 시사기획 창에게 다 몰아주고 싶다. 유일하게 수신료의 가치를 하는 프로그램.
이 시대에 최고의 방송입니다
시청자로 제작자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나아가
시사 창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그냥 울었습니다
여의도의
원망스런 얼굴들도 떠오르고요
생각도 많아지고
kbs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는
빛나는 작품..
노년층의 빈곤에 대해
폐지,폐품수집의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어서 참 좋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분리 수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상 축하드려요 노인빈곤 말고도 노동시장에 대해서도 한번 부탁드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이 다큐가 주는 사회에 대한 메세지가 저에게도 참 많은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저부터가 우리동네 폐지 노인분들께 더 관심갖고, 어쩌면 감사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분들이 있으니 보다 더 깨끗한 동네가 되고, 국가적으로도 다양한 이점이 있을테니까요. 소중한 다큐 만들어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 👍 👍
하와이 여행 때 문화충격 받은 거 떠오르네요. 와이키키해변에 최고급호텔이었는데, 조식 시간 커피서빙을 하시는 분들이 70~80대 노인분이셨어요.
여유로운 표정으로 엄마처럼 살펴주시던 그분들의 모습 보며, 이게 선진국이구나 느껐어요.
과연 우리나라 5성급 호텔이라면 가능한 채용이었을까 싶었지요. 부디 우리나라도 노인분들을 위한 인식, 정책들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에게 죽음이 공평하듯 노년도 공평하게 찾아올테니까요.
방송대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고령의 노인들이 힘들게 살아 나가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 KBS 수신료 내는게 전혀 아깝지가 않다. 👍🏼
폐지 줍는 분들이 안타깝긴 하지만, 만약 이런 일이 돈이 된다면 이런 일자리에서 조차 노인 분들이 설 자리는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젊은 사람들이 트럭 타고 다니면서 다 쓸어 담아 갈 거에요. 경쟁이 치열해지면 지금 모을 수 있는 양의 반의 반도 못 모으게 될까 우려됩니다. 폐지 줍는 것 말고 다른 쪽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돈이 안되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는거였군요 ㅜㅜ
너무 축하 드립니다. 감격!! 시사기획 창은 시사 프로그램의 정석 이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꼭 꼭 매주 챙겨 보라고 홍보 하는데....
kbs 사장님은 시사기획 창 모든 제작진 분들에게 상여금 팍팍 챙겨 주세요~ 😆☕❤
이거 보고, 공장에 사람 없다는데 왜 공장가서 일 안하냐는 분들 계실거 같은데요, 공장에선 불법체류자라도 젊고 건강한 사람 쓰지, 한국인이라도 40 중반 넘어가면 안써요. 제가 7년 전에 하던 가게 망해서, 지방 소 도시 공장 10군데 넘게 지원해 봤는데, 면접이라도 보러 오라고 연락하는 곳 한곳도 없더군요.
가슴이 아프네요.. 살다보면 우리 가족 중에 누구라도 폐지를 주울 수 있는거죠..저 분들도 열심히 살았는데도 아직 고달프신 삶이라서 가슴이 아픕니다.. 저분들의
일이 조금 더 인정받고 정당한 노동댓가를 국가가 인정해주도록 제도가 마련되면 좋겠어요.
진짜 늘 궁금했는데..폐지 줍는 노인들 왜이리 많은지..젊은 사람도 하기 힘든 노동을 나이 든 몸으로 해야하는 맘아픈 현실입니다.
OECD 노인 빈곤율 1위 국가 대한민국… 100세 시대, 노인 일자리 예산을 깍을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노인 일자리 마련이 시급합니다.
왜 꼭 노인에게 일자리를 줘야할까요. 노인은 그냥 쉴 수 있어야 합니다.
덕분에 폐지줍는 노인에 대한 선별적 졸속 복지가 하나 생겼네요. 제발 보편적 복지를 보여줬음 좋겠어요.
제가 여유가 있으면 저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은데, 여유가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하네요.
저분들 중 그 누구도 현재의 본인 모습이 이럴꺼라는 걸 과거에는 모르셨을겁니다..우리 역시 우리의 미래가 저분들과 다를꺼다고 장담할 순 없습니다…도와가며 살아갑시다…슬픕니다…
하루 13킬로... 그것도 새벽에 ... 백킬로 이백킬로 무게의 리어카를 끌고... 무거워야 내몸이 가볍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정부에서는 보조금이라도 지원해주었으면 합니다..
창 너무 좋아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어떻게 말이 안나오네요..
최고의 영상입니다.
몸파는 지원금 주지 말고... 이상한 사람이 약자라고 지원금 주지 말고... 좀 정말 사회적약자인 빈곤한 노인층, 청년가장 등 좀 정말 사회적 약자한테 세금을 썻으면 좋겠다..
이런 훌륭한 방송은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안타깝습니다.. 시급 948원.. 허투루 쓰는 세금을 이런데 공공근로로 고용해서 좀 개선하면 안되나..
세금은 만사 만능이 아니랍니다.....
@@user-ub5ul7dk2e 만능은 아니지만 청와대 이전과 영빈관 신축에 천억원 가까이 탕진하는게 더 비이상적이죠.
@@user-ub5ul7dk2e 만사만능으로 쓰는 사람있지 쓸때없는 이사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우연히 들어왔다가 참 많은 생각 하게 됩니다,,
전 국민이 꼭 봐야할 영상이네요 아무도 관심갖지않았던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0대가 넘어서
살고자 저런일을 하시는 할머니의 표정이 너무 비장하시네요
골반뼈가 골절된 할아버님도
그 병원비는 또 어떡하고
일어나시기나 하실지ㅠㅠ
평균11시간을 일하시는 걸로 나왔다니 놀랍고 마음이 아픕니다
건강 또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의 앞날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볼수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읽기에서 다루었던 방송이군요
기레기만 넘치는 세상에서
이런 기획이 많아져서 사회를 바꿔주셨으면 좋겠네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를
지켜주셨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대한민국이
건강합니다
감사합니다
젊을때 최선을 다해 노후대비 해야합니다.결코 남의 일 아닙니다.
저분들이 젊은시절 배짱이처럼 사셨을리 없을것입니다.다만 한가지 잘못하신것은 노후대비를 잘 하지 못하셨다는 것입니다.
공감 해요.....
자식들 학교보내고 시집장가 보내고 나니 자신들위한 돈 한푼없는거죠
거꾸로 가는 나라..ㅠ
마음이 너무 아파요...
수상 축하드려요
따듯하게 안아드리고 순댓국이라고 대접하고 싶네요. 눈물나는 다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좋은방송 감사합니다
kbs 시사 구독함 이런 좋은 방송을 왜 이제 알았을까 싶네요
수거된 폐지량을 고물상에서 현금 보상 + 적립식 카드 형식으로 충전 해주면 그걸 필요할때 구청에 가서 돈으로 환급 해주면 좋겠는데
폐지 못 줍는 노인도 살기 좋은 보편적 복지가 확립되어야 합니다. 참네...
10원이 큰 돈이다. 10원, 20원이 무서운거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김종인 대표의 폐지수집 노인 200만명 발언을 들으니,
왜 도망친 노비가 100만명이 넘는다던 한명회의 상소가 생각나는 걸까요…
그때도 자기 주장을 위해 수치를 부풀렸을까요?
수상 추카드립니다👏👏👏
노인에 관한 다큐를 종종 보지만 노인빈곤과 이들에 삶을, 어둠이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과장이나 미화없이 만들었다는것에 감명깊었습니다. 당장 힘든일이 있으면 죽을까를 고뇌하던 제가 부끄럽고 한심해 보이네요... 삶이란 무엇인지 그만생각하고 여기나오신 분들처럼 덤덤히 받아들이며 살아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자원의 순환이라니 생각도 못한부분인데 .. 다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젠간 좀더 삶이 나아지시길 바라며.. 오랜만에 국영방송 kbs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
눈물이 납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셔요
너무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방송이네요
우리가 얻는 것들로 우리는 삶을 살고
우리가 베푸는 것들로 우리는 삶을 만든다.
비록 박스를 줍지만 노동에 대한 사고 하나 만큼은 정말 배울점이 많다. 이들 또한 우리 국민이고 우리의 부모님이고 이웃이다. 훌륭한 프로 kbs에 감사드린다
감동있게 봤습니다. 재생/자원 순환의 틈을 채우는/인포멀한 노동에 대한 생각 그리고 기술을 접목시켜서 정량적인 데이터를 수집 나아가 정책 변화의 근거를 만든 점 멋집니다.
수신료가 안 아깝다
Kbs 시사기획 창 응원합니다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kbs에 기레기만 판치는줄 알았는데 이런 보물같은 프로도 있었네요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모쪼록 이런 시선 계속 간직해주길, 가능하면 윤석열 정부의 문제도 다뤄주길 바랍니다 현 시국이 너무 답답하고 힘듭니다
영상보고 감동햇는데 지나가다보니
박스에 물촥촥 켠켠이 뿌리고 다시싣고 왜저러지했는데 무게늘리려고.헐~감동파괴
그거해서 얼마 더벌겠냐? 이런영상보면서도 그게 보이는게 신기하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한 다큐이고 사회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KBS is great.
아~~!!!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슴 뜨겁게 하는 젛은 작품이다.
짐이 무거우면 마음이 가볍다는 말에 참 마음이 아리네요. 훌룡한 다큐 감사합니다.
가난에 내몰린 노인들의 복지수준이 바로 대한민국의 국격입니다. 너무 속상하고 안쓰러워서 댓글조차 쓰는것도 힘드네요.
국회의원들이 이분들의 반만 이라도 나라를 위해서 헌신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떨까
감동적입니다
밥 먹고 살기위해 밥을 거른다는 대목에서...ㅠㅠ
1.쓰레기 배출을 최대한 깔끔하게 해야겠다. 2.폐지줍는 노인같은 빈곤층에대한 사회복지가 좀 견고해졌으면 좋겠다.지지한다.
폐지 수입할때 관세를 메겨야 이분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길이죠. 수입관세 없으니 무조건 싸게 시장논리에 맡겨서는 안될일이지 정부야 생각해서 일좀 해라~
좋은 다큐 입니다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평생 소장하겠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길에서 봬면 따뜻한 말과 함께 맛있는 밥 한끼 드실수 있도록 꼭 해드릴게요.
배박사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언론의 프레임 마치 객관적인것처럼... 사회 약자를 대변하는듯... 부동산, 주식, 코인으로 전국민 털이하고 ㅋㅋ 타이밍 맞춰서 마치 서민들 이해하는 듯한 프레임 ㅋㅋ 이 프로 담당자중에서 몇명은 사회적 책임감이 있겠지만 고연봉 노예들은 위에서 시키는 프레임을 잘 알고 싫은 척하지만 결국 이익 공동체... 언론의 의무와 책임 그리고 도덕성, 윤리가 아직 남아있는가라는 고민을 사회적으로 고민해야햔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