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대에 코인으로 1억정도 날리고 8천정도 빚졌는데 집이 그렇게 못사는 집도 아니었는데 엄마한테 진짜 몇달을 고민하다 말했는데 엄마가 100원하나 도와주지 않았음(자라온 가정환경도 좋았고 부모님사랑도 많이 받으며 자라옴)그 당시 부모님이 돈 하나 안보태주는거 진짜 원망해서 그날 저녁 그냥 내 자취방으로 눈물흘리며 향했고 개인회생으로 어찌어찌 막고 지금 갚는중 근데 여러영상도 보고 지금생각해도 그런게 부모님이 그냥 갚아줬더라면 난 또 그돈으로 코인100%했을거임 내가 날 잘아니까 부모님은 그래서 도박빚은 절대 안도와줬던거고 죽든 살든 내스스로 해결하길 바랬던거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감사함
@@ardrk5880 네 안합니다 근데 이게 안하는건지 참고있는건진 자신있게 말못하겠는데 안한지 1년은 넘었어요 당시엔 진짜 중독이어서 돈 몇십도 그냥코인에 다넣고 밥먹을돈도 없어서 태어나서처음으로 친구들한테 겨우 몇만원 빌리는데 어쩌다 이렇게됐나 그때 진짜많이 혼자 울기도했고 그래서 그런가 지금은 큰성공바라지않고 열심히 일하고있어요 성공하는게 행복한 삶인지 알았는데 한번 크게 넘어지고 나니 그저 가족들이랑 별일없이 웃고 밥먹고 하는 반복되는 지겨운 나날들도 너무 감사한 시간이더라고요 진심으로 느끼고 정신차린것도같습니다
야발 그러게 누가 퍼질러나으라디? 지들끼리 정분나서 떡치고 나아놓고 왜 내가 이딴 가난한집에 태어나서 안해도될 고생을 해야하는건디? 내가 도대체 뭘잘못했는디? 누구는 그냥 태어났더니 유명톱스타집안이고 재벌집안이고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건디? 오늘밤에 잘때 그냥 휘발유뿌리고 불질러죽여벌고 보험금이나 타먹을까 야발
우리 엄마아빠….유학에 원하는거 다해주시다가 대학졸업하고 취직되자마자 이제 혼자해보라고 진짜 지원1도 안해주셔서 꾸역꾸역 외국에서 홀로 힘들게 20대중반보냈는데 그게 교육이였습니다. 경제관념도 배웠고 내가 부모 지원으로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지 혼자 영주권따면서 알았고 각종공과금등 평생해보지않던걸 하면서 지금은 되레 부모님께 용돈드리며 삽니다. 그때는 엄마아빠맞냐며 원망했는데 지금은 되레 감사하고 현명하셨다 생각됩니다.
아버지가 저 철없을때 도박으로 5천 날린거 묵묵히 아무말 없이 갚아주신거 기억나네요.... 그 이후 아버지 사업 부도나고 정말 뼈저리게 반성하고 엉덩이 피날정도로 5년동안 공부하고 밤에는 알바해서 생활비 벌던 기억이 나네요....전문직 얻고, 작년에 주택 구입하고 부모님 따뜻한곳에 모시면서 옛 생각나서 눈물 흘리며 댓글 올려봅니다
자식에게 무조건 지원해 주는 건 자식을 돕는 게 아니라 망치는 겁니다. 부모와 자식이 때가 되면 서로 독립이 되어야 모두가 다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장담은 못 하지만 노력하려 합니다~
한국의 이런 문화를 보면서, 정없어 보이는 가족관계의 미국문화가 현명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성인이 된 자식은 경제적으로 독립한 개인으로 간주됩니다. 문화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성인 자녀의 빚은 부모의 책임이 아닙니다. 부모의 빚도 자식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 선을 자식도 부모도 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선을 넘을 때, 가족의 불행은 시작됩니다.
부모자식이 별개의 독립된 개체라는 생각을 할 정도가 되려면 (지능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인격이 성숙되야" 합니다.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는 성숙도 미달인 상태 - 경계 구분 불가능으로 반드시 선을 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도 모르지요. 자식쪽도 마찬가집니다. 부모를 자기지갑 정도로 생각하는 인격성숙도 미달들은 잘키운 기생충이 되어 아무렇지않게 선을 넘는 것이구요. 문제는 현실적으로 부모자식 양쪽이 모두다 성숙한 케이스는 매우 드물다는 것입니다. 한쪽이나 양쪽모두 선을 넘지요. 그리고 그것이 인생이고 세상입니다. 세상이 문제투성이가 아니라면, 내세나 종교.철학과 학문이 왜 있겠습니까 ?
어린 시절 너무 가난하게 살았고 그런 환경에서 늘 근검 절약 하며 성실하게 사시는 부모님을 보면서도 철 없던 시절 원망도 했었지만 내가 혼자 돈 벌어보니 알겠더라.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가난했어도 남에게 돈 안 빌리고 늘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도박이나 형제 자매끼리라도 돈 빌려주고 돈 빌리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면서 자랐고 4형제 지금 평법하게 별탈 없이 다들 밥 먹고 살고 있어서 부모님과도 늘 화목하게 사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있을까 싶네요.
이게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자식들이 저렇게 되는건 많은 부분이 부모가 만든 상황이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거다. 본인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가정교육을 미루고 안하니 자식이 저렇게 되는거다. 난 제법 유복하게 컸지만 18살에 요리가 하고 싶다고 일을 시작한 뒤로는 경제적 지원 전부 끊었던 부모님이 처음엔 서운하고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제법 많은 재산이 유산으로 남았지만 4남매 누구도 욕심 부리지 않고 어머니께 편하게 다 쓰고 가시라고 누구하나 불만 없이 드렸다. 이게 내가 잘났다가 아니라 부모가 보이는 모습이 자식이 따라간다는거다.
사실 이게 팩트임. 자꾸 유교적인 이상을 들이밀며 부모-자식-키우고-모시는걸 얘기하는데, 현실적으로 가정교육 특히 경제/금융교육 진짜 중요함. 어려서부터 이세상에서 돈이 어떻게돌아가는지 배워야함... 절대적인 자산규모와 상관없이, 돈을 잘 다루는 부모들은 애들한테도 적당한 시점에 금융교육 들어가더라고. 그런집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다름. 분명히 부모가 충분히 좋은차 사줄수있는데 뚜벅이생활하는등. 그렇게 키우면 비슷한 사상을 가진 친구들도 생기고, 그러다가 잘 맞는 배우자도 찾고.. 그렇게 나이가 들다보면.. 나중에 부모의 재력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게 되고, 그렇게 될때 진짜로 금수저를 대물림 하는거야. 곶감빼먹듯 부모의 돈을 의미없이 소비해버리면 장담컨대 백프로 가난하게 인생을 마감하게됨.
우리 집에도 한 사람 있었어요. 저는 그사람하고 연을 끊었느데....우리 부모님이 그 자식 빚져서 돈 달라하면 주고 그러기를 수천만원 .... 제가 중간에 못하게 막았네요. 그러니 부모님이 힘들게 번돈이 조금씩 쌓였는데 제가 다른 지역 간 사이에 또 돈을 주더군요. ㅎㅎㅎ 진짜 못말려요. 부모가 딱 끊어내지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중간에 막아준 세월덕에 빚이 감당할 수준이라 그냥 나두었네요. .... 집마다 꼭 그런 인간이 있는거 같아요.
어릴적 내 부모님은 항상 돈을 넉넉히 주지않으셨다. 그때는 서운했지만 내가 19살에 취업을 나갔고 모든 경제에 독립을 했다. 열심히 돈을 모았고 결혼도 부모도움 1도 안받고 오히려 부모님께 500만원 드렸다. 결혼생활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아이 둘 낳고 살다가 큰아이 3살때 신랑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하루아침 실직자가 되버렸다. 앞이 캄캄했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신랑만 일용직하며 2년을 버텼다. 중요한것은 적게 벌어도 빚만큼은 내지말자며 마음을 강하게 먹었었다. 빚이 생기면 다 무너질거 같았기 때문이다. 감사하게도 신랑도 시골출신에 고생도 해봐서 우린 둘다 경제력이 강했다. 지금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분당에 32평 내집 장만도 했다. 내나이 40대 중반, 결혼은 21년차... 지난 날 돌아보면 풍파도 많이 겪었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지금은 그 힘들었던 시절이 나를 더욱더 담대하게 만들어 주웠고 오늘 날 이런 좋은 집과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게 감사하고 복이다라고 생각한다. 제가 하고픈 말은 힘들어도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아껴가며 빚만큼은 내지말고 열심히 일하며 살다보면 그 기회라는게 굳이 찾지않아도 찾아오더라구요. 참고로 신랑과 저는 대학도 못 나왔지만 그거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형제들5남매지만 가정 형편으로 5남매 모두 대학을 못갔지만 지금은 모두 자수성가로 판교, 분당, 부천 내집 장만했고 모두모두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큰아이가 20살 대학생이지만 자립심과 경제력있게 잘 키우기위해 내 부모가 했던것처럼 용돈을 적게주니 고맙게도 알바를 하게되네요. 열심히 살아주고있는 내가족에 감사하네요.
내새끼가 저런식으로 인터뷰했다면... 배워야된다고?? 넌 얼마나 배워서 인생이 그 모냥이냐!! 부모한테 저게 할 소린가,, 저런자식은 정신차리게 그냥 내쫓아야함. 한번 갚아주기 시작하면 예사로 생각한다. 첨부터 안갚아주고 파산하던지말던지해야 정신 차릴 놈은 정신차리고 그래도 안차리는놈에겐 인연끊어야 부모 노후라도 챙김!!
미국에 사는 엄마 입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네요. 어렸을때부터 고생을 시켜야 합니다. 자신이 차를 사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사도록 해야 인생을 배우지요. 부모가 다해주면 자식들은 언제 인생 공부를 합니까? 미국 사람들은 자식이 원하는걸 다해주면 자식 인생 망치는 길이라고 들 합니다.
명심보감과 안중근 의사님의 유묵에 이런 글귀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황금백만량 불여일교자' = 100만냥의 황금보다 자식 1명 제대로 가르치는 게 더 중요하다.(의역) 다시금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자식사랑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자식이 스스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도록 키우는 것인데, 그게 참 어렵네요.
저두요 20살부터 대학다니며 알바해서 난 10원한푼 못 쓰고 .. 당연히 부모돈이되고.. 내 나이 마흔이 넘어도 맨날 돈 없어 청승떨며 돈 빌려달라하는 소리에 죽을거같아요 돈 빌려달라고는 틀린말이죠 빌리면 갚아야지 1원도 갚지않는 부모.. 그래도 부모라고 나는 내 집 지니고 사는데 부모는 집도 없는게 맘 아파 빚내서 작은집사줬는데 그것도 다 어디다 썼는지 넘어가고.. 지금은 전화벨만 울려도 화가 납니다 ㅜㅜ
미국과 일본처럼 성인이 되면 독립하고 부모는 부모인생, 자식은 자식인생 이래 살아야함 ...그래야 노인빈곤률 적어짐 미국 이민간 친척 할머니 이웃집 백인부부 중산층 이상으로 잘사는데 아들이 독립해나가 대학가는데 일절 도움 안줌.. 결국 군장학금 받기위해 미군 입대했다고...:::
@@고뇽꽁 재산을 몇천주는 개념이 아닙니다. 전통 유대인들은 어릴때부터 저축하는 행위와 근검절약하는 방법을 생활속에서 이루는 동시에 친인척행사 생일에 받은 용돈을 모아서 20세 되면 크던작던 그돈으로 독립하는겁니다. 그후는 용돈은 고사하고 생활비 교육비도 지원안합니다.즉 자기분수에 맞는 교육이던 직업을 갖고 독립하는겁니다.
동영상을 보며 답답함을 금할수 없다. 내가 50년 전 미국에 왔을 때 이야기다. 직원이 수백명이되는 큰 회사에 취업이되어 일을하던 어느 날 이른 아침 우연히 문 밖을 나갔다. 주택가 길건너에 승용차가 천천이 가다 서다 반복하며 차가 설때마다 어린 아이가 차에서 내려 조그만 손으로 신문 뭉치를 집앞 현관에 놓고 차로 달려 오는것을보며 어린애가 좀 안쓰럽게 보였다. 운전하는 사람을 우연히 보게됐을 때 난 충격에 빠졌었다. 운전자는 상상외로 머리가 하얀 나의 회사 사장이었다. 손자를 데리고다니며 돈의 귀중함을 교육시키는 것일것이다. 그 후 많은 생각을하게되었다. 미국이란 곳은 부잣집이됐건 가난한 집이됐건 고등학교 정도되면 자기 용돈은 스스로 해결한다. 내 아이들도 그랬고... 맥도날이란 식당에 가면 어린 학생들이 일하는것 흔히 볼수있다. 거기뿐만 아니라 마켓, 백화점등 무수히 많은 곳에서 일명 파트타임으로 아이들이 일을하고있다. 그 즈음 부모들은 자식에게 은행 통장을 만들어 준다. 돈 버는 일과 쓰는 방법을 배우게된다. 그후 고교를 졸업하면 대학을 가든 직업을 구하던 군에 가던 그때 부터는 냉정한 현실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대학 진학을하는 학생들의 거의 대부분은 장학금 내지는 융자를 받아 4년이됐건 7년이됐건 학비와 생활비로 쓰게되며졸업후 경제활동을 하기 시작과 동시에 빌린 돈을 갚기 시작한다. 물론 부족한 부분은 부모가 도아주기도한다. 직업을 택한 학생들은 일정한 돈을 부모에게 줘야한다. 집에 살며 방쓰고 먹고 자고 생활하는것이 꽁짜가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 만 18세가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부모 곁을 떠나 홀로 독립해야한다는것이 상식화되어 룸메이트라는 생활 방식이 생겼지안나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부모가 부자라고 자식도 부자라고 생각하는 이가 없다. 동영상을 보며 답답한것은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것도 정도가있어야한다 생각한다. 자식을 사랑하기전에 그들의 장래도 걱정하여야한다. 부모 교육이 잘못돼 자식 인생이 망가져버리는것을 심심치않게 볼수있다. 이런 비극들은 부모와 사회의 책임이 크다 생각한다. 그들을 그렇게 키워논 책임이 또한 크다는말이다.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더 든다라는 옛 사람의 말을 되새겨 보자.
그러니까요? 전 아버지가 3살때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6남매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기에 형들은 고등학교 졸업후 누님들은 중학교 졸업후 각기 스스로 갈 길 찾아 갔는데? 저 또한 그랬구요. 그래서 일하면서 방통대 나왔구요? 성인이 되면 스스로 자립 못하고 지속적으로 부모 의지하려 하니 이게 각 가정의 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네요. 젊은사람 일할곳 천지 인데? 전 자식들의 마음가짐이라 보이네요. 힘든일을 하면 돈의 소중함을 깨닫죠. 그럼 함부로 못 쓰죠.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음 한달에 한번 사기로 한 거라서 안돼 미안하다 이러면 애들이 장난감 안 사준다고 울죠 그러면 기다려야해 다음달 되어야 되는 거야 라고 한뒤에 그래도 속상은 하겠다 그래 엄마가 진정되면 안아줄게 이렇게 ㅎㅎㅎ 감정만 수용하고 행동은 제한하면 됩니다. 쉽지않지만 해야하죠.....
저는 유복하게 자라다가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3개월째 못하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부모님께 용돈에 생활비까지 지원받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너도 이제 학교도 졸업하고 성인이니 생활비와 용돈 다음달 부터 끊는다고 하더군요. 하루아침 날벼락같은 소식을 듣고 진짜 미친듯이 하루에 이력서 100개씩 넣고 다녔습니다. 결국 그렇게 부랴부랴 첫 직장 취업하고 경제적으로 완전독립하게 되어 지금까지 부모님께 아무리 힘들어도 10원하나 달라고 안하고 살았습니다.(현재 본인은 40대 가장임) 저처럼 자식이 성인이 되면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는 것이 자식에게 도움되는 길 입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어서도 비빌 언덕이 부모가 되면 안되는거죠. 이 방송을 보니 자식농사 못지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Full] 노인보고 실태보고 : 짤짤이 순례길을 아십니까?_MBC 2015년 4월 21일 방송](http://i.ytimg.com/vi/n0rsnB93Ums/mqdefault.jpg)
![[Full] 노인보고 실태보고 : 짤짤이 순례길을 아십니까?_MBC 2015년 4월 21일 방송](/img/tr.png)
![[full] 외로운 당신에게, 신종 로맨스스캠 사기 | 추적60분 1364회 KBS 240419 방송](http://i.ytimg.com/vi/4r6SbeSuJfU/mqdefault.jpg)
![[충격실화] 37억을 빌려 사라진 여인 #실화탐사대 #실화On MBC 190306방송](http://i.ytimg.com/vi/0m7cVu_6qFE/mqdefault.jpg)
![쪽방촌 계급사회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57회 (2021.12.26)](/img/1.gif)
부모 등골 다 빼먹고도, 부모가 교육 못 받았다고 말하는 놈 보니..진짜 제 정신이 아닌듯하다. 정신차려라 이놈아
여튼 내말이 부모 등골 뼈골 다빼먹고 즐길것 다즐기고 그런마인드로 망해먹은것들 존재의 이유가없음 사라져야 할것들 일찍히 마무리들 하기바란다
부모 등골 안빼먹고 부모 원망하는건 어떻게 생각해?
@@user-pnl2j9w6j1z2i먼저 원망의 이유를 봐야지^^
@@황쿠쿠-d9d 시끄러 임마; 이유를 보기는;
@@user-pnl2j9w6j1z2i 8282
부모 등골 다 빼먹다가 가난해지고 병드니 발길끊는 놈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놈입니다
꼭 천벌받기를.
자식위해 평생을 무조건 다ㅡㅡ퍼부었다가 결국 재앙맞았네. 저게 제대로 된 교육은 아니다. 자식으로 인해 인생교육 제대로 받네
인간안될 놈이죠
엄마는빚때문에 걱정인데 아들놈새끼는 여유있게 TV보는게 분통터짐
부모될 자격안되면
제발 제발
맞아요 부모 등골 빼먹는 자식놈은 자식이 아니라 웬수에요.
저걸 배움의 차이로 인식하고 있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지들이 해논 일은 지들이 처리해야지.
나이드니까 느껴지는게 막 대단한 직업 안가져도됨 자기 나이에 자기 밥벌이 하고있으면 효도하는거임.. 진짜 의외로 주변에 그런애들이 많지 않다는거에 나이들수록 놀라고있음
오히려 반대가 많다는거지요????
맞아여 자기 밥벌이하고 알아서 사는것만으로도 효도..
@@fiercehan6791 반대가 더 많지는 않은데 의외로 자리 못잡는 친구들 많네요 공뭔 시험만 5년 준비하는데 공부도 사실 안하는거 같은 친구도있고.. 분명한건 학교 다닐때 성적순으로 밥벌이 하진 않더라구요
@@yoomrs3038 용돈드려야죠
@@christyna9100 고민되네요
자녀들이 진 빚을 갚아주기 시작하는순간부터 본인들이 해결능력상실 가슴아파도 알아서 해결하게 내버려두세요 제발!! 사랑하면 어려서 부터 정신적 육체적으로 서로 독립할수있도록 키워야합니다.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러다가는 같이 망합니다
성경에도 그랬읍니다
보증같은 그런거 서주지말라고요
그럼 자기가 누운 침상도 뺏긴다 했읍니다
진짜 맞는말씀 같아요
@@황금꽃-u2w 맞아요
이건 맞아요 갚아주면 몰라요 자식이 갚아가는것을 배우는것을 가르쳐야 해요 부모라면 놀래서 갚아주죠 근데 자식은 악마예요 자기상황판단을 몬해요 자식은 왜 이자까지?부모는어디로가라고
참부모가 무슨죄인지 자식들을 돈으로키우면안되는데 그래도 맘이약해서 다해주다보니 엄마를 저리힘들게 하는 자식들 없는게나은건지 무자식상팔자 라는 말이 나오지 나는정말 넘행복하다 착한 우리애들
반대 경우도 한번 방송 만들어 주세요
20살 돈 벌자마자 부모님 부양하느라 내 인생도 없고... 결혼은 뭐 꿈도 못꾸고. 자식을 노후대비로 키우는 사람도 많아요
자식을 노후대비로 생각하는 부모는 사람새끼가 아니다
맞습니다 ㅜㅜ
양쪽다 그런경우 있을 수 있다. 부모가 독한 맘 먹고 교육해야 자식이 나이들어서 라도 부모의 뜻을 이해한다. 그래도 어린시절의 서운함이 뇌리에 각인되어 편치않은 심정이 때때로 드러 남.
자식을 교육하는 것은 참 지난한 일이다. 사람의 됨됨이룰 만드는 일이 하루 이틀에 되겠는가?
삶은 참 어렵다!
내 얘기네ㅠㅠ
어이가 없네.. 부모님 덕에 많이 배우신 자식분께서 도박으로 부모님 가산을 탕진 해놓고 부모가 배운 게 적어서 재산이 적다는 헛소리를 하네… 저게 제정신이냐
저런놈을 정신나간 ㅁㅊㄴ 이라고 하죠...
뇌구조가 궁금하네요...도대체 머리속에 뭔 생각인지...부모님이 너무 불쌍하네요..
와 나도 저자식이 젤 미친놈
옷걸친 꼬라지는 비싼거고
근데 내가 볼때 엄마보니까
학원보내며 남편 등골브레이커
자업자득
그 애미에 그 아들임
배워야 출세한다 가르쳤을거고 자신의 아들은 대단하다 착각하며 키웠을거임 쥐뿔도 개뿔도 아니면서 착각들은 오져요ㅋㅋㅋ
잘못을 하면 바르게 가르치는게 부모가 할 일인데 본인 또한 바르지 못하니 자식이 보고 배울것이 없다 사촌이 땅사면 머리 싸매고 드러눕는 거나 보고 컷을거임
@@티타노보아-e7i 애색들 길거리에서 4가지 없는거 보면 부모들 하는 짓도 똑같아요
빚 갚아주고 고생하신 부모님들.. 맞는걸까요? 자기 앞가림 하기도 버거워 보이네요...
왜 부모가 갚아요
자신이 진 빚은 자신이 갚도록 하세요
잘못하면 그에 합당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부모가 무슨 죄입니까...
효도는 못할망정 피해는 주지맙시다
고생만하며 힘든세월 살아오신 부모들이 이젠 편히 쉬어야 하는데 너무 안타깝고 슬픈일이예요
글쓴이님은 좋은 마인드세요. 자식은 부모의 모습입니다. 훌륭한 부모님이실겁니다
놀고있네 너도 애낳아봐라 그렇게돼나
맞습니다
갚아줘도 후회합니다
마음귿게먹고 자식을 버리십시오
인간될 놈은 됩니다
우리 시댁도 딸이 시부모님 앞으로 담보대출 몇천 받아가서 나몰라라 갚지도 않고 고모부가 갚아주고 우리가 일부 갚았네요.힘들땐 울고짜고 해서 해주면 그뒤엔 자기 앞으로 채무가 아니니까 신경도 안씁니다.
이모님이 자녀 셋을 낳았는데 일산에 사놓은 땅값이 올라서 수백억을 벌었는데 셋이 전부 사업한다고 하면서 매번 망하고 사치하고 여행다니더니 15년만에 거지됌. 나중엔 나한테 병원비 빌려달라는데 자기네 잘살 때 아이스크림 한번 안사줘놓고 요구하는게 어이없고 제자식들한테는 달라고 안하는게 짜증나서 거절했네요. 경제관념을 키워주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수백억을 자식 셋이 어떻게 탕진하죠?
이모도 지혜가 부족하신듯 하네요.
호떡 만드시는 할머니, 정말 힘드실텐데 웃으셔서 희망이 보입니다. 손주가 할머니 웃음보며 밝게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꼭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난 20대에 코인으로 1억정도 날리고 8천정도 빚졌는데 집이 그렇게 못사는 집도 아니었는데 엄마한테 진짜 몇달을 고민하다 말했는데 엄마가 100원하나 도와주지 않았음(자라온 가정환경도 좋았고 부모님사랑도 많이 받으며 자라옴)그 당시 부모님이 돈 하나 안보태주는거 진짜 원망해서 그날 저녁 그냥 내 자취방으로 눈물흘리며 향했고 개인회생으로 어찌어찌 막고 지금 갚는중 근데 여러영상도 보고 지금생각해도 그런게 부모님이 그냥 갚아줬더라면 난 또 그돈으로 코인100%했을거임 내가 날 잘아니까 부모님은 그래서 도박빚은 절대 안도와줬던거고 죽든 살든 내스스로 해결하길 바랬던거고 시간이 지난 지금은 오히려 감사함
부모님이 훌륭하시네요. 맞습니다 쉽게 해결된 돈은 또다시 똑같은 곳으로 향하지요... 제살 깎아먹으며 고생해봐야 정신 차리는듯...
@@ardrk5880다 니같이 사는줄알지?
@@ardrk5880 네 안합니다 근데 이게 안하는건지 참고있는건진 자신있게 말못하겠는데 안한지 1년은 넘었어요 당시엔 진짜 중독이어서 돈 몇십도 그냥코인에 다넣고 밥먹을돈도 없어서 태어나서처음으로 친구들한테 겨우 몇만원 빌리는데 어쩌다 이렇게됐나 그때 진짜많이 혼자 울기도했고 그래서 그런가 지금은 큰성공바라지않고 열심히 일하고있어요 성공하는게 행복한 삶인지 알았는데 한번 크게 넘어지고 나니 그저 가족들이랑 별일없이 웃고 밥먹고 하는 반복되는 지겨운 나날들도 너무 감사한 시간이더라고요 진심으로 느끼고 정신차린것도같습니다
앞을 내다보는 부모님이시네요
부모님이 진짜 휼륭한 분이시네요
우리집은 부모 빚 갚느라 암담한데 ..
그래도 어릴 때 좋은 옷에 따뜻한 밥 먹여 주신 부모님 은혜로 끝까지 함께한다 😢
부모 호강보다 성인되서 부모 손 안벌리고 스스로 자기 앞가림 하는것 만으로도 효도이다
난 저부모가 가정교육, 인성교육 잘못했다고 본다. 귀엽다고 지자식이라고 다ㅡ해주는건 독을먹이는거와 비슷.
부모나 자식이나...서로 피해주지말아야함
요즘과 같은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딱 맞는 말씀이네요. 스스로 별 탈 없이 잘 지내만 줘도 효도
인정..
@@Iiiiiiiiiiiiii-t9n 가난이 대물림 된것 아닐까요
할머니 미소에 같이 웃었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
부디 늘 건강한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공부만 시킬께 아니라 사는법을 가르치는게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라고 생각 합니다...
인간아 부모가못배웠다고 . 그럼넌 많이 배웠는데 돈벌어봤나.
@@마영미-o7c뭔개소리야 븅신같은게 ㅋㅋ 돈은 이제 안벌어도 될만큼 있단다.
@@마영미-o7c자식은 부모에 거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고기 한마리는 주면 하루을 살수 있지만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면 평생을 살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댓글 보니 이해는 못 하겠죠
@@정의구현-c3j님
공감 합니다 👍
역활이 아니라 역할.......
자식에게 국영수를 가르치기 전에 돈의 가치를 알려주는게 우선인게 진짜 중요한듯 학생때 자식이 아무렇지도 않게 사먹는 떡볶이 하나 이 돈을 벌려면 어떤일을 해야되는지 그런 경제관념을 먼저 가르쳐야한다
국영수는 종로학원이나 강남대성에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학교는 학교다운 것을 가르쳐 줬으면 좋겠습니다
가정교육도 필요하지만 학교도 국영수외에 경제교육 자본의원리 수입지출관리 같은걸 가르쳐야
@@임재숙-y9u 요즘선생님들도 공부해야
입장입니다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야발 그러게 누가 퍼질러나으라디? 지들끼리 정분나서 떡치고 나아놓고 왜 내가 이딴 가난한집에 태어나서 안해도될 고생을 해야하는건디? 내가 도대체 뭘잘못했는디? 누구는 그냥 태어났더니 유명톱스타집안이고 재벌집안이고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건디? 오늘밤에 잘때 그냥 휘발유뿌리고 불질러죽여벌고 보험금이나 타먹을까 야발
@@이복남-w3y .
부모가 돌아가시고 나서 상속되면 그때 감사히 받고
그전엔 부모 돈에 손대지 말아라
부모는 노후에 어찌 살라고...평생 고생하시며 쌓은 재산인것을...
근데 죽이고 그 유산 독차지하지. 모텔정화조 살인사건도 남매가 수상하네.
@@Iiiiiiiiiiiiii-t9n 무셔라 ㅠ
부모님들의 그 마음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ㅠㅠ 이런 방송 자주 해서 많이 사람들이 자주 봤으면 좋겠다
주식빚 도박빚은 절대 갚아 주는게 아니다 지들이 고생해서 갚아봐야 끊을까 말까다
주식,코인,토토,경마,도박 모두 손절
끊지도않어요 진심 어휴..
갚아주면 또빚져요
안갚아주면 들볶여서 못살걸요 자식을 잘못키운거죠
님 맞는말씀 저도 아들이 도박을했어요 그런데 부모가 알고나면 당장갚아주죠 그런데 본인이 갚으라 해서 갚고 있어요 왜냐 그걸인식을 몬해서 어떤상황인지 본인자신은 부모가 해주길 바래요 진짜 저는 제아들이지만 악마로보았다 제가 느꼈어요 제정신이 아님요~ 토토
지금 9년 정도 지난 시점이니까 저분들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다...
아이고...ㅠㅜ
자식 새끼들 진짜 미치겠네...어휴...속터져
대부분 저렇게 키운거죠뭐
가난하면 애 퍼질러낳지마라 최소한의 계산은 설거아니냐?
저도 저 분들 이젠 편히 사셨음하고 바래보내요. 로또되면 저 분들 도와주고 싶네. 쩝
연세가드셔서 폐지를힘들게 주우시던분들에게 저런사연이 있으셨던거네요ㅜㅜ박스모아서 챙겨드려야겠어요....
에효 자식새끼들이 사고치면 진짜 어떻게해야할까...이런거보면 내게자식을 주지않으시는 이유도있는것같고...진짜 무자식이상팔자인건가 고민이되네요
정신차렸을려나
우리 엄마아빠….유학에 원하는거 다해주시다가 대학졸업하고 취직되자마자 이제 혼자해보라고 진짜 지원1도 안해주셔서 꾸역꾸역 외국에서 홀로 힘들게 20대중반보냈는데 그게 교육이였습니다. 경제관념도 배웠고 내가 부모 지원으로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지 혼자 영주권따면서 알았고 각종공과금등 평생해보지않던걸 하면서 지금은 되레 부모님께 용돈드리며 삽니다. 그때는 엄마아빠맞냐며 원망했는데 지금은 되레 감사하고 현명하셨다 생각됩니다.
진짜 어렷을적부터 경제관념 교육 잘 해주신 우리 부모님이 그때는 미웠는데 성인이 되고나서는 너무 감사하다
어떻게 교육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교육받았길래 미웤ㅋㅋ
교육방식에 따라 원망까지도 갈수 있는게 부모자식 관계죠 강압적이고 무조건 적인 통보식 교육은 10 에 9은 갈등이 생깁니다.
무슨교육을받았길래 밉나요?
부럽다
본인 잘못으로 부모 노후를 망쳐놓고 배워야한다느니 빚 못갚아주는 부모를 원망하는 뉘앙스의 인터뷰. 충격적이다. 대체 저 부모들이 잘못한것은 무엇인지 내자식이라 애지중지 키우고 안타까워서 보태주고 갚아주고 했을텐데 저런소리나 들으니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지.. 같은 부모로서 맘이 아프다
능력없는데 자식낳아서 뒤바라지 제대로 못해주었다고 원망받으니...젊은이들이 무자식으로 가는 듯 현명한 듯....ㅜㅜ
그 못난놈 지금 40대 인데 설마 아직도
백수생활하면서 호의호식하는 삶을살고
있지는 않겠지요.
자식이 부자되면 부모를 괄시하고 학대하는건 왜 인지.쯧쯧.사람은 몽둥이가 답이다.
부모님들이 저런 소리를 들어도 도와주고 안타까워 하시던데 ㅡ..
본인 인생을 사시길 바래요 ㅠㅠ
와 이딴 댓글이 추천수 봐라 ㄷㄷㄷ그것도 부모라는 인간이 ㅉㅉ부모가 능력없어서 싸지른 자식들의 잘못이 아니다. 그런 능력없는 부모 밑에서 부모와 똑같이 되어가게 만든 부모 잘못이지ㅉㅉㅉㅉㅉㅉ
무자식이 상팔자.옛날 조상님말씀이 참 어찌 그리도 찰떡인지.
그러면서 어른들은 애낳으라고 왜케 달달 볶는지모르겠네
능력되면 자식 한타쓰정도 나라에 애국하는길
@@Hope-j4m그건 586꼰대 색히들
아들이 참 뻔뻔스럽네 정신차려라 부모가 너무 불쌍하다
자식들은 너무 너무 잘먹고 잘 살아갑니다
어릴때는 잘 교육시키고 돌봐줘야하지만
자식이 성년이 되면 옆에서 지켜봐야합니다
잠깐의 도움은 마약입니다
혼자 독립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셔야합니다
결 혼 은 했 구 50 되 두 집 팔 구 계 속 돈 달 라 해 도 망 친 사 람 울 동 네 있 음 ㅡ
빛이 될지알았는데 빚이되어돌아온다는말...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부모님 노후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자식된입장에선 큰 짐입니다. 절때 노후자금까지 베풀지마세요. 자식에게 전혀 도움되지않아요
저딴 인간들이 부모 노후 자금까지 생각할까요?
노후자금은 커녕 있는 집마져도 담보대출 받아 가는 인간들인데 무슨 노후 준비 안되어 있음 큰 짐이 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해요 ㅋㅋ
@@Hehekitt 부모입장에선 자기자식에게 기대가잇습니다 자신이 버려질거라 생각하고 지원해주는부모가 몇이나있을까요
@@정성준-g1b 기대할 인간한테 기대를 해야지요..
요 즘 부 모 약 아 서 자 식 에 게 도 망 침 😆
옛부터 이런 말이 있지요. 자식앞에 있는척 하지마라! 입에 있는것도 빼먹는다라는 말이 있어요.
아버지가 저 철없을때 도박으로 5천 날린거 묵묵히 아무말 없이 갚아주신거 기억나네요.... 그 이후 아버지 사업 부도나고 정말 뼈저리게 반성하고 엉덩이 피날정도로 5년동안 공부하고 밤에는 알바해서 생활비 벌던 기억이 나네요....전문직 얻고, 작년에 주택 구입하고 부모님 따뜻한곳에 모시면서 옛 생각나서 눈물 흘리며 댓글 올려봅니다
아버지가 갚아주신거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댓글도 그렇고 오은영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빚 절대 대신 갚아주지 말라는데 근데 또 오히려 정신 차리고 나중에 효도하는 자식들도 있고... 아버지가 안갚아주셨다면 지금쯤 어떤 삶을 살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세요?
저기…글쓴이가 잘했다고 하신거 같지 않은데요….?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것을 통해 배우고 다시 안하면 되는 겁니다. 그 일을 통해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사시지만 그때 생각하면서 다시 눈물 나오신다고 쓰신거 같아요
@@TheHappyhwan 아니 그니까 물어보는거잖아요
@@ebichoo6637
그래도 정신차리시고 바로 잡아서 다행이네요..부모님이 무척 힘드셨겠어요..계속 비뚤어지게되고 돌아오지 못 하는데 앞으로 고생하신 부모님과 행복하게 사세요..
어휴... 사는 게 뭔지 ㅜㅜㅜ 좋은, 멋진, 단단한 어른이되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자식에게 무조건 지원해 주는 건 자식을 돕는 게 아니라 망치는 겁니다. 부모와 자식이 때가 되면 서로 독립이 되어야 모두가 다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 저도 장담은 못 하지만 노력하려 합니다~
나도그렇게생각했어요.어찌자식빚을부모가갚는가하고.그렇지만당해보니어쩔수없드라고요,자식과부모사이라
그래서 저리 망했지
ㅣㅔ
드라마도 문제여~
말은 쉽죠
한부모는 열자식 키울수있지만
열자식은 한부모힘들기 어렵다는말이 참와닿네요...ㅜ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무자식 상팔자^^
그것도 옛말이지 요샌 반대로 자식돈으로 먹고살고 자식괴록히는것들이 많아
아들딸 전재산주고
버림받는. 부모. 많이봣습니다
세상이 슬픈 현실입니다
주는게 아니고 빼앗기는 거지
진짜 자식들 염치도 없네, 용돈은 못드리더라도 어떻게 빚을 떠넘기냐. 결혼할때도 부모한테 손벌리지말고 자기들끼리 모아 결혼해라.
이런 가정 님 주변에도 넘칩니다. 그런데. 쉬쉬 하기에 말 안하는 것뿐입니다. 자녀가 그렇지 않다면 효자입니다.
한국의 이런 문화를 보면서, 정없어 보이는 가족관계의 미국문화가 현명하다는 생각이 됩니다. 성인이 된 자식은 경제적으로 독립한 개인으로 간주됩니다. 문화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성인 자녀의 빚은 부모의 책임이 아닙니다. 부모의 빚도 자식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 선을 자식도 부모도 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선을 넘을 때, 가족의 불행은 시작됩니다.
어찌보면 정 자체가 집안의 올무가 될 수도 있지요.
부모자식이 별개의 독립된 개체라는 생각을 할 정도가 되려면 (지능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인격이 성숙되야" 합니다.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는 성숙도 미달인 상태 - 경계 구분 불가능으로 반드시 선을 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도 모르지요. 자식쪽도 마찬가집니다. 부모를 자기지갑 정도로 생각하는 인격성숙도 미달들은 잘키운 기생충이 되어 아무렇지않게 선을 넘는 것이구요. 문제는 현실적으로 부모자식 양쪽이 모두다 성숙한 케이스는 매우 드물다는 것입니다. 한쪽이나 양쪽모두 선을 넘지요. 그리고 그것이 인생이고 세상입니다. 세상이 문제투성이가 아니라면, 내세나 종교.철학과 학문이 왜 있겠습니까 ?
전 이런 정이 못 살던 집에 어떻게든 도와주려 하는 부모 맘이라 여기는데? 근데 그 당시는 그 자녀들도 어릴때 먹고살기 힘든때라 부모 마음을 이해하기에 힘든면 젊은 내가 힘들자가 컸죠. 근데 지금은 아니니?. 미국처럼 만18세까지 만 돌봐줘야 한것 같네요.
미국가정문화가 옳죠 혹은 유럽식
어린 시절 너무 가난하게 살았고 그런 환경에서 늘 근검 절약 하며 성실하게 사시는 부모님을 보면서도
철 없던 시절 원망도 했었지만 내가 혼자 돈 벌어보니 알겠더라.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가난했어도 남에게 돈 안 빌리고 늘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도박이나 형제 자매끼리라도 돈 빌려주고 돈 빌리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면서 자랐고 4형제 지금 평법하게 별탈 없이 다들 밥 먹고 살고 있어서
부모님과도 늘 화목하게 사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있을까 싶네요.
부모가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는게 문제라 생각됩니다...
이게 팩트.
진짜 맞는 말
부모가 해달란대로 안해주면 또 안해줬다고 원망하고 욕하는게 자식새끼들임.
@@purume2024 아이가 아직 말 못할 어린시절부터 이 세상에는 안되는 것도 있다는 걸 인지하게 해준다면 좀 더 나중에 수월할 꺼라 생각됩니다..
늘 모든게 원하는대로 다 되다가 갑자기 안된다 하면 그동안 큰 만큼 받아들이기 더 힘들 수도..^^;
요즘 보면 해달라는대로 못했다고 흙수저니 흙부모니 이딴소리나 해대지않나요?
부모님한테 잘해야해 호떡파는 할머니 힘드실텐데도 웃으니까 보기너무좋다ㅠㅠㅠㅠ
요새 부모 지들부터도 지애 가정교육안시키고 우쭈쭈하는데뭐.
호떡 팔고 노점상 하는데 자리세 안네고 세금 안낸다는 악덕 아냐? 저 할마시는
@@하면돼지-u8r 나도 노점상 세금안내는거 극혐하는데 사정들으니까 안쓰럽다... 그래도 요즘애색기들 집에박혀 게임하는거보다 저 할머니는 살아보려하시잖냐...
@@하면돼지-u8r니가 저할머니처럼
힘든삶 살아 봤나?
”걔들도 엄청어려워 지금“ 그렇게 자식을 위해 희생을 하고 고생을 하셨어도 항상 자식 생각 뿐인 말이라 가슴에 남네요. 더 효도해야겠어요.
자식을 키워 최종적으로 달성할 목표는 독립입니다. 정신적,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거요 😢 부모님들이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식보다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식 20살까지 키워놨으면
스스로 독립해서
살라고 해야함.
자식 빚을 왜 부모가
갚아주나요?
바보짓을 하고
무조건 퍼주니 망하는
겁니다.
자식 잘못 키운 몫으로
고통겪는것이죠.
부모님들
냉철해야 합니다.~
마자요~공감합니다~한번 도와주기 시작함 끝이 없습니다~
근데 궁금한 게 자식보다 본인이 더 중요한데 애를 왜 낳는 거임? 그렇게 생각하기에 안 낳는 내 입장에선, 낳아 놓고 님 같은 소리 하면 경계선 능지장애 검사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함
자식도 크면 남 입니다
서로 의지하지 말아요
이게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자식들이 저렇게 되는건 많은 부분이 부모가 만든 상황이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는거다. 본인들이 이런저런 핑계로 가정교육을 미루고 안하니 자식이 저렇게 되는거다. 난 제법 유복하게 컸지만 18살에 요리가 하고 싶다고 일을 시작한 뒤로는 경제적 지원 전부 끊었던 부모님이 처음엔 서운하고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감사하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제법 많은 재산이 유산으로 남았지만 4남매 누구도 욕심 부리지 않고 어머니께 편하게 다 쓰고 가시라고 누구하나 불만 없이 드렸다. 이게 내가 잘났다가 아니라 부모가 보이는 모습이 자식이 따라간다는거다.
대단하시네요.
형제분들 다들 복받으실 거예요!
자업자득....참 슬프네요...무지에서 오는 업보인듯...
정답..
그래서 부모가 자식의 인생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사실 이게 팩트임. 자꾸 유교적인 이상을 들이밀며 부모-자식-키우고-모시는걸 얘기하는데, 현실적으로 가정교육 특히 경제/금융교육 진짜 중요함. 어려서부터 이세상에서 돈이 어떻게돌아가는지 배워야함... 절대적인 자산규모와 상관없이, 돈을 잘 다루는 부모들은 애들한테도 적당한 시점에 금융교육 들어가더라고. 그런집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다름. 분명히 부모가 충분히 좋은차 사줄수있는데 뚜벅이생활하는등. 그렇게 키우면 비슷한 사상을 가진 친구들도 생기고, 그러다가 잘 맞는 배우자도 찾고.. 그렇게 나이가 들다보면.. 나중에 부모의 재력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게 되고, 그렇게 될때 진짜로 금수저를 대물림 하는거야. 곶감빼먹듯 부모의 돈을 의미없이 소비해버리면 장담컨대 백프로 가난하게 인생을 마감하게됨.
자식 잘못 키운죄죠
보통 집마다 한명씩은 있죠
제발 부모가 자식 끊기 어렵겠지만
다른 자식들 너무 힘들어요
속썩이는 자식만 자식이 아니랍니다.
집마다 한명씩 있군요
저희집에서는 제가 그런 자식인데..
@jmi878 😢ㅠ
저런 자식들이 있다니 너무 끔찍하다...부모님이 무슨죄냐 ㅠㅠ
안타깝지만,
저런 자식을 낳은 죄
저렇게 기른 죄
자기가좋아서 사고쳐서결혼하고 자기좋아서 애들 둘이나 낳아놓고. 애들어릴때 여자문제로얼마안살고. 이혼하고 애들까지있는 다큰성인.장남아들은 심심하면 친가에빌붙고 친척어른돈빌리고. 결국 현재는 본인능력이없어 오로지여자생활력때문에 빌붙어서 이혼녀랑.오래동거만 하는 빌런. 양산ㄷㄷ아파트에 있슴. 그장남은여자문제. 동거녀랑잠시헤어졌을때. 그동거녀는 그장남집어른들에 주무시는새벽에 전화해서 울고불고난리침.그동거녀는술장사떳다방온갖영업종류장사종류생활력빼면.그집장남빌런이아까울정도로.못배움을장착하신오랑우탄.
갚아주면 안돼요 갚아주니까 아새끼가 정신못차리고 돈써고 다니는것
딸이 빚지고 죽엇는대 상속포기나 한정승인을 햇어야지 그빚을 안갚으셔야지요 이자만150만원을 어떻게 갚나요 이건 가족들 다 죽는거에요
딸이 살아있을때 부모님이 빚 내셔서 대신 갚아 주신듯여
파산신청을 해야죠
왜갚나?? 출가한 딸인데 파산신청 해야지. 사채놈들 이자 받은걸로 퉁쳐라 쓰레기들아
몰랐던거죠.
그것도 몇개월 기간 있지않나요??
어쨌든 저 연세되면 젊은사람들이 당연히 알고있는것도
전~혀 모르셔서 깜짝 놀랬음.
해달라는 것을 다해줬는데도 저 모양인것이 아니라... 해달라는 것을 다해줬기 때문에 저 모양인 것이다 자식은 부모가 만드는 것이다
젊을때 빚지는건 돈벌어 갚을수라도 있지, 늙으면 돈벌 기회도 없는데... 자식이라도 노후자금은 절대 건들면 안됩니다...
우리 집에도 한 사람 있었어요. 저는 그사람하고 연을 끊었느데....우리 부모님이 그 자식 빚져서 돈 달라하면 주고 그러기를 수천만원 .... 제가 중간에 못하게 막았네요. 그러니 부모님이 힘들게 번돈이 조금씩 쌓였는데 제가 다른 지역 간 사이에 또 돈을 주더군요. ㅎㅎㅎ 진짜 못말려요. 부모가 딱 끊어내지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중간에 막아준 세월덕에 빚이 감당할 수준이라 그냥 나두었네요. .... 집마다 꼭 그런 인간이 있는거 같아요.
옛말에 버는놈 따로있고 쓰는놈 따로 있다했으니, 해 아래서 다 헛되도다.그렇다고 막 살수도 없고
저희도 큰오빠가 그래요 ㅜㅠ
저희막내가 그래요 ㅠ
저도 누나가 그래요. 안보고산지 8년 됐네요.
가정이 편안합니다
집에 꼭 한사람은 있다는
호떡장사하시는분 너무 유쾌하시다 그래서 맘이 더아프다ㅜㅜ
아주머니 표정은 밝아 보여요
힘들어도 열심히 사는 게 존경스럽네요
화장품.명품 빚내서 사재끼고 감당 못하니 죽어버리는 자식이라니
지자식도 남겨놓고
먹고 살려고 빚지고 죽었다면 동정이라도가지
참 한심하다.그걸 또 무덤도 왤케 좋게 만들어 놨냐 참..그것이 부모 마음이라니
햐..못났다 정말
부모를 이용해먹고 죽다니...
그러게요.
근데 굳이 꼭 사채랑 빛을 내가면서 명품 떡칠하고 싶을까...
@@unremarkable-214 브랜드에 목메는사람들 2%부족해보이는. 아니면 넘치는건가?~
산후우울증 증상일 수도 있어요..고인인데 너무 막말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자식 스스로 해결하도록 내버려두는게 자식 도와주는겁니다
사랑은 듬뿍주되 부족하듯이 키워야지
자식들이 부족함을 알면
부모든 남이든 손을 내밀지 않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맞아요,,공부시키고 나면 손털어야지 끝도없구 결국은 원망만하는 타고난 인성입니다 퍼주는 인성과 뜯어가는 인성 이건 그냥 인성의차이..
같은생각 입니다.
부모가 못배워서 그런거라는 끝내 지잘못인정안하고 말같지않은말만하는넘. 피눈물을 쏟아내며 후회하는날 꼭올것임.
옛 어른들 말 틀린 거 하나 없고 무자식 상팔자라는 말이 왜 있는지 진짜 현실적으로 참고해야 됩니다.
무자식이 상팔자가 진짜 그래서 하는 말이 아닌데요? 옛날엔 자식이 없는게 흉처럼 여기지니까 그걸 위로 한답시고 하던 말인데요?
@@천라이언 어쩌라고요
@@광명성-v5l 틀린걸 되짚어준 건데 님이야말로 어쩌라고요
@@redmoon12321 어쩌라고요 ? 간섭하지 마세요 . 나를 없애려고 하지마
@@광명성-v5l 네네~ 없어지지 말고 오래 사세요!
마음 아프네요.자식이 20세가 넘으면 독립시켜야 해요.그이상의 도움은 자식을 망치는길 .냉정하게 어릴떼부터 독립시키고 굳은일도하게하고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몸소 격게해야합니다.
전..애들3고시로중고마치고15세부터노동시키네요
진짜 이게 웃긴구조죠 ... 취업할때까지 부모가 지원해줘야 한다는게 ... 심지어는 결혼도 그리고 결혼해서 애낳고 후에도 부모 지원 받는 xx들 있음 ... ㅡㅡ
말이 쉽지 댁은.그렇게 했슈?? 대학까지는 가고싶다하면 보내주는게 부모의 의무임.그거까지도 못해주면 아예낳지말고 편안히 노후대책세우는게.답임
@@투싼-k8q ㅋㅋㅋㅋㅋ 왜 저 위에 불효자가 너라서 뜨끔하냐? 적어도 부모 가슴에 대못은 박질 말아야지 안그래? 미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18살만 넘으면 다 독립시킨단다.^^
@@이지훈-g2w8d 그건 80년대 얘기고 지금은 그렇게 안 됨. 미국 유럽에서 노숙하는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쫓겨난 사람들임. 그 꼴은 못보니까 이제는 거기서도 독립 못시켜 ㅋㅋ
미친 자식들 없는게 나아요 자식은 만20세 되면 남이라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바라지도 기대도 하지말고 키웠으니 나를 책임지겠지 절대 아닙니다 부모도 자식도 성인이 되면 각자 남이다 생각하고 살아야 합니다
어릴적 내 부모님은 항상 돈을 넉넉히 주지않으셨다. 그때는 서운했지만 내가 19살에 취업을 나갔고 모든 경제에 독립을 했다. 열심히 돈을 모았고 결혼도 부모도움 1도 안받고 오히려 부모님께 500만원 드렸다.
결혼생활이 넉넉하지는 않았지만 아이 둘 낳고 살다가 큰아이 3살때 신랑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하루아침 실직자가 되버렸다. 앞이 캄캄했지만 아이들이 어려서 신랑만 일용직하며 2년을 버텼다. 중요한것은 적게 벌어도 빚만큼은 내지말자며 마음을 강하게 먹었었다. 빚이 생기면 다 무너질거 같았기 때문이다. 감사하게도 신랑도 시골출신에 고생도 해봐서 우린 둘다 경제력이 강했다. 지금은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분당에 32평 내집 장만도 했다. 내나이 40대 중반, 결혼은 21년차... 지난 날 돌아보면 풍파도 많이 겪었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만 지금은 그 힘들었던 시절이 나를 더욱더 담대하게 만들어 주웠고 오늘 날 이런 좋은 집과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게 감사하고 복이다라고 생각한다. 제가 하고픈 말은 힘들어도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아껴가며 빚만큼은 내지말고 열심히 일하며 살다보면 그 기회라는게 굳이 찾지않아도 찾아오더라구요. 참고로 신랑과 저는 대학도 못 나왔지만 그거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희 형제들5남매지만 가정 형편으로 5남매 모두 대학을 못갔지만 지금은 모두 자수성가로 판교, 분당, 부천 내집 장만했고 모두모두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큰아이가 20살 대학생이지만 자립심과 경제력있게 잘 키우기위해 내 부모가 했던것처럼 용돈을 적게주니 고맙게도 알바를 하게되네요. 열심히 살아주고있는 내가족에 감사하네요.
훌륭하십니다 자식한테 뭐던지 잘해주면 인내력 의지가 약해 사회성이 떨어져 뭘 하질 못한답니다
분수도 모르고 사업 하는게 문제다 자기 분수를 알아야지 사업수완도 없는 것들이 그저 머리에 똥만 차서 사업 하다 망하고 가족 고생시킨다
분수를 알고 사는게 중요하다
부모는 아들을. 짝사랑만 하는것임 아들은 부모생각않해요 돈을조야 좋아하죠
빙고 휼륭 하십니다 생활력이 최고예요 번창하세요
고생 많이하시고 사셨네요가족분들 모두모두 건강하게 계속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면서 그래도 잘 살아왔구나
하고 느끼시면 인생 성공하신겁니다. 잘 읽었습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이 훈훈 하네요
반대로 부모빚 갚아주느라 뼈빠지는 자식들도 많은데 이런 건 안타깝네요 다 퍼주면 돌아오는 건 원망밖에 없어요…
부모때문에 빚더미 신불자인 사람도 많고
부모로 인해 인생망가진 사람도 많음
부모든 자식이든 가족에게 피해주는 인간들은
벌받아야함
빠른손절을 해야하는데
가족이니 뭐니 하고
손절 못하고 피빨리니
다같이 지옥인거지
자식이 성인이 되는 순간 부모는 자식과 멀어져야 되고
자식도 부모와 멀어져야 된다
지구의 모든 생태계는 스스로의 객체로 살아가는게
자연의 섭리 이다
2022년 현재 최저시급 9160원 ..공단에서 공돌이로 일해도 한달 180만원 이상 나온다 100만원 저축 하고 80만원 용돈 쓰면 1년 1200만원 저축 쌉가능 ....한푼 두푼 모아서 착실히좀 삽시다 ..일확천금 허망된 꿈 꾸지 마세요ㅠㅠ
저렇게 남의돈 쓰는 사람들은 일도 제대로 안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을 안하니 돈이 들어올리가 없죠.
썩은 마인드 가진 인간은 교화가 안됨. 빨대만 들고 있음
무자식 상팔자? 그건 망나니 같은 자식들 둔 부모님 입장이고요~ 반대로 부모가 자식들 빚더미에 앉게 하고 자식들이 빚 갚아주고 나이 먹어서까지 시집 장가도 못가고 부모 뒷바라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자식들만 그러는거 아니고 거꾸로 부모가 그러는 경우도 있어요~
@@cool-zl8ic 맞아요
저런 자식들보다 비교안되게 적죠
부모는 만들어냈으니까
자식 노후까지 책임지는게 당연한거고
자식입장은 태어나보니 부모가 거지
미치고 환장할 노릇
돈없으면 자식을 만들어내지 말아야지
@@kpop-vw8xz ㄹㅇ 가난한데 번식은 왜하는거냐, 본인들 유전자남기고싶은 욕심에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난아기천사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흙수저 스타트,,,,쌩지옥 시작
@@kpop-vw8xz 미친
@@kpop-vw8xz 자식 노후를 왜 책임짐? ㅂ ㅅ 도 아니고 되게 웃긴다..성인되면 지원은 끝인거임..
10년 넘어 지금 봐도 교훈이 될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 부모님들 제발 자식에게 올인 하지 마시길.. 무조건적 사랑이 자칫 서로에게 독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자식은 부모를 버릴수 있어도 부모는 자식을 못버린다는 말이 너무 가슴아픔 ㅠㅠㅠ
제발 부모님의 은혜와 희생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하자🙏🏻
버리던데여?..
부모도 부모나름 자식 돈안벌어 온다고 두들겨맞고 그랬어요
울나라에 고아들이 통계적으로 100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무지한 답글이네
자식이 부모 버릴 확률보다
부모가 자식 버릴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음
@@kpop-vw8xz 울 동 네 도 자 식 이 집 팔 고 계 속 돈 돈 해 도 망 쳐 산 다 ,함 ㅡ
엄마아빠께 감사함.. 부족한거 없이 자랐는데도 초등학교 1 학년때부터 저축과 복리를 배움 .. 좀 그때는 왜 이걸 강조하나 의문이였는데 진짜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힘들게돈을 버는건지도 귀에 피가나게 들음.. 엄마고마워요❤
진짜 훌륭하신 부모님♡
맞아요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훌륭하시고 똑똑하신 부모님이시네요
부모님께 눈치는 안배우셨는지 ㅠ 여기는 부모님 감사하는 댓글 쓰는 분위기는 좀 아니지 않나..
금수저는 감사를 흙수저는 저주를
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자식위해서 헌신하시는 모습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내새끼가 저런식으로 인터뷰했다면...
배워야된다고?? 넌 얼마나 배워서 인생이 그 모냥이냐!! 부모한테 저게 할 소린가,,
저런자식은 정신차리게 그냥 내쫓아야함.
한번 갚아주기 시작하면 예사로 생각한다.
첨부터 안갚아주고 파산하던지말던지해야 정신 차릴 놈은 정신차리고 그래도 안차리는놈에겐 인연끊어야 부모 노후라도 챙김!!
그래야 자식도 정신 차림.
정신 못차려 노숙인 되까 걱정하시는게 부모 마음.
저렇게 죽어 끊어질 인연이면 진즉 끊으면 본인이라도 살죠....
이미 글러 먹었네요. 본인이 못 배운게 아니라
부모에게 그런 얘기를 하다니.
성인되면 무조건 독립시켜
인생의쓴맛을봐야 성장할수있어요
부모가 감당해주면 끝이없어요
자식은 부모를 버려도 부모는 자식을 버릴수 없다...이젠 틀린말이다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 되면 버려라
그래야 부모도 살고 자식도 고생해봐야 성장하면서 잘산다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자식을 낳지 않아요 인생에 첫번째 후회가 자식을 낳는거라네요 그래도 마음을 편안히 가지려고 노력해보세요
옳습니다!
왜 부모가 자식들의 빚을 떠않아야 하는지ㅡ가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자식들도 부모빚 많이 떠않아요
@@kyungkim599 나이들어 더 힘들거 같긴 합니다
젊은 사람도 힘은 들겠지만...
떠안다
@@Modigliani-eb3ig 감사합니다 ^^~
도 망 치 는 부모 도 있 음 몇 년 째 숨 어 산 다 함 ㅡ😆
아들...우리아들...고맙다^^
자식은 부모에게 아홉을 받고도 남은 하나를 받으려하고부모는 자식에게 열을 주고도 더 주지못해 늘 미안해한다 그게 부모에 마음이다
살아계실때 잘해주고 효도하자
모든부모가 그렇지 않다.
키워준값 달라고 하는부모
없는살림에 해준다고 해줘도
다른사람과 맨날 비교하며
자식이 부모에게 해준게 없다고
하소연하는 부묘도 있습니다.
"우리부모가 부자였으면~" 이라고 생각하지마라. 그렇게치면 부모도 "우리애가 손흥민이었으면.. 우리애가 사업천재였으면... 우리애가 유명인이었으면.." 할수도 있는거다. 부모라고 잘난자식 안갖고싶겠냐??
우리부모가 부자였으면... 생각하다가도 나도 유명인마냥 때부자되서 부모돈방석에 앉혀준거아니란생각하면 저런생각했다는자체가 쪽팔린다.
30대인데 내 또래들 파산신청한 애들 꽤 많다는거 알고 충격먹음... 사업실패 이런것도 아니고 본인 씀씀이가 원인임; 평생을 아껴쓰는 내 부모님을 보고 자라서 그런지 진짜 충격적이었다
전 20대임에도 돈 아까워서 아끼고 아껴 착실히 모았는데...참 뭐가 그리 욕심이 많아서ㅠ...한심하네요
씀씀이가아니고 걍 도박중독자새끼들임
카드로 백화점 가서 비싼거 산 내역 있으면 파산 안시켜줍니다
나이가 33살인데 제대로 된 직장하나 못다니면서 부모집으로 담보대출 뱓아서
막쓰고 그 빚 부모가 갚아주길 바라며 산다니
인생이 한마디로 ㅉㅉㅉ
노답...
체벌의 필요성
자식은 품안에 자식이지
부모가 경제관념부터 가르쳤어야
그것도 7번을 갚아주고 8번째라는데..저거 말하는거보면 부모가 못배워서 더 잘살지 못하는거다 빈부격차가 발생한다 이러고있네 정신나간 색이네 저거 진짜
부모님들 세상이 바꼈어요
말안듣는 자식은 과감히 버리세요
편히 사세요
50넘은형이 있는데 아직도쓰래기같이사는데 부모님돌아가시면 연끊고사는게 맞겠죠 언제쯤 내인생을 살수있을까요ㅠㅠ
지금부터 인연을 끊어야 함....
사람 쉽게 안변해요.하루 빨리 손절하세요
연을 끊으세요. 자칫 평생 볼모가 됩니다. 나중엔 웬수아닌 웬수가 됩니다
끊으시는게 답입니다.
지금은 부모님땀시 힘들겠지만
돌아가시고 나면 무조건 끊으세요
지금이라도 연 끊어야죠 뭐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기다립니까 50 넘어서 그러는건 안되는 거에요
자식들이 죄인입니다..
결혼도 잘해야하고 부모가 돈이 있어야 자식들이 찾아온다고 하는 시대입니다..
키워주신 은혜만으로도 감사합시다...
미국에 사는 엄마 입니다. 부모님들이 자식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네요. 어렸을때부터 고생을 시켜야 합니다. 자신이 차를 사고 싶다면 본인이 벌어서 사도록 해야 인생을 배우지요. 부모가 다해주면 자식들은 언제 인생 공부를 합니까? 미국 사람들은 자식이 원하는걸 다해주면 자식 인생 망치는 길이라고 들 합니다.
말도 안돼
제발 부모에게 이러지 말아요.
어머니 빚이 너무 과하시네요.
누가 값나요.
본인빚 본인 몫인데
어쩌면좋아
값다==>>갚다
연주는 또라이~~
@@양정팔-y6l 값 맞음 님 정상이셈??
집을 담보로 아들이 대출~~집을 아들 명의로 해주었나 보네요. 뭘 믿고 성실하지도 않은 30대 아들 앞으로 집 명의를 했는지...
요즘세상에 미안하지만 부모가 저정도는 불쌍하기보단 멍청한거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 어머니 아버지들 힘내세요.
명심보감과 안중근 의사님의 유묵에 이런 글귀가 문득 생각이 납니다. '황금백만량 불여일교자' = 100만냥의 황금보다 자식 1명 제대로 가르치는 게 더 중요하다.(의역) 다시금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자식사랑 못지 않게 중요한 건, 자식이 스스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도록 키우는 것인데, 그게 참 어렵네요.
저도 부모님이 어느순간 돈 빌려달라고 했을때
진짜 돈못준다. 돈이 없다.
그렇게 냉정하게 말하셨을때 진짜 미웠었는데 지금은 감사해요 정말로...
빚 갚아주는 부모라니....... 복도 많으시네. 자식빚은 커녕 돈 뜯어내는 데만 눈이 벌건 부모밖에 없는데.... 자식걱정은 자식들 낳고 한번도 헤본적이 없는 부모....인데..... 진짜 부럽다.....
자식 앞 세워 사업자 내고 부도내서 신불자 만들고...
밑에서 일할땐 월급도 안주고...
이제 독립해서 좀 살만하니 카드론 대출 내돌라 합니다!!
아이 키우면 내심정 알꺼라고??
키우니깐 더 이해안되드라...
부모덕 좀 보고싶다
저두요
20살부터 대학다니며 알바해서
난 10원한푼 못 쓰고 ..
당연히 부모돈이되고..
내 나이 마흔이 넘어도
맨날 돈 없어 청승떨며
돈 빌려달라하는 소리에 죽을거같아요
돈 빌려달라고는 틀린말이죠
빌리면 갚아야지 1원도 갚지않는 부모..
그래도 부모라고 나는 내 집 지니고 사는데 부모는 집도 없는게 맘 아파
빚내서 작은집사줬는데
그것도 다 어디다 썼는지 넘어가고..
지금은 전화벨만 울려도 화가 납니다 ㅜㅜ
장윤정 박수홍씨처럼 평생 집에 벌어다 줘도 통장잔고 제로는 커녕 빚이 늘어나는 마법을 보게될 수 도 있어요.
자식이나 부모나 마인드 글러먹은 인간들은 상종하지 말아야하는게.인생에 큰 파도 안겪는거 같네요 ...
자식이 달라고해서 주는 부모나 부모가 달라고 해서 주는 자식이나 어쩌면 선택은 자기자신임 거절이 어려운것뿐 선택이 평생을 좌우했네
탈무드.를 보면 유대인들 자식 교육을 얼마나 철저하게 시키는지....돈 있어도 부모 의무는 대학졸업까지다....왜 이런 걸 배우지 못하는지....참 안타깝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한국의 의무 교육인 고등학교 까지임 대학은 ㄴㄴ
대학졸업시키면 취직할때까지 취직하면 결혼시킬걱정ㅋㅋ 결혼하는데 집까지 해줘야하는데....그러고 걱정이태산 그러지 마세요들~~귀한 자식일수록 엄하게 어휴~한국의부모노릇 힘들어
근데 유대인이 성인이 되었을때 재산을 몇천주고 독립시키던데
미국과 일본처럼 성인이 되면 독립하고 부모는 부모인생, 자식은 자식인생 이래 살아야함 ...그래야 노인빈곤률 적어짐
미국 이민간 친척 할머니 이웃집 백인부부
중산층 이상으로 잘사는데 아들이 독립해나가 대학가는데 일절 도움 안줌.. 결국 군장학금 받기위해 미군 입대했다고...:::
@@고뇽꽁 재산을 몇천주는 개념이 아닙니다. 전통 유대인들은
어릴때부터 저축하는 행위와 근검절약하는 방법을 생활속에서 이루는 동시에 친인척행사 생일에 받은 용돈을 모아서 20세 되면 크던작던 그돈으로 독립하는겁니다. 그후는 용돈은 고사하고 생활비 교육비도 지원안합니다.즉 자기분수에 맞는 교육이던 직업을 갖고 독립하는겁니다.
아들이
왜 돈이 필요한지
알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그 정도로
논리적인 아들이라면
문제가 될리없다
내 쫓아버려야한다
그것이
모두가 사는 길이다
진짜 무자식이 상팔자다~~난 결혼안하고 열심히 살았더니 노후걱정 전혀 안할정도로 돈모았는데..결혼 안해도 하나도 외롭지않고 삶이 너무나 편하고 좋다. 돈있으면 주변에 사람이 넘쳐나니..저분들 너무 ㅇ맘아프네
맞아요
저 분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도 사는게 거기서 거기
특별한 삶을 사는사람 빼고는...
무자식 상팔자
결혼과 동시에 삶이 참 복잡해지는 돈이 있든 없든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 삶
참 편하고 행복할듯
다시 태어난다면
혼자 가는길을 택할것입니다
자유롭게...
형 눈물 닦고 얘기해
형 결혼안하고 혼자살아서
노후대책 까지 돈을 모았다고요?
대체 얼마나 모았어요 꼭 알고
싶네요 그냥 얼마나 모았는지
궁금합니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차라리 결혼안하고 혼자사는게 좋을듯싶다 지나가는유부남이 한마디하자면 걍 혼자살아.. 왠만하면 빚은없을거야ㅜㅜ
현명하시네요 아무런 인연도 없는게 제일 편합니다!
동영상을 보며 답답함을 금할수 없다. 내가 50년 전 미국에 왔을 때 이야기다. 직원이 수백명이되는 큰 회사에 취업이되어 일을하던 어느 날 이른 아침 우연히 문 밖을 나갔다. 주택가 길건너에 승용차가 천천이 가다 서다 반복하며 차가 설때마다 어린 아이가 차에서 내려 조그만 손으로 신문 뭉치를 집앞 현관에 놓고 차로 달려 오는것을보며 어린애가 좀 안쓰럽게 보였다. 운전하는 사람을 우연히 보게됐을 때 난 충격에 빠졌었다.
운전자는 상상외로 머리가 하얀 나의 회사 사장이었다. 손자를 데리고다니며 돈의 귀중함을 교육시키는 것일것이다. 그 후 많은 생각을하게되었다.
미국이란 곳은 부잣집이됐건 가난한 집이됐건 고등학교 정도되면 자기 용돈은 스스로 해결한다.
내 아이들도 그랬고...
맥도날이란 식당에 가면 어린 학생들이 일하는것 흔히 볼수있다. 거기뿐만 아니라 마켓, 백화점등 무수히 많은 곳에서 일명 파트타임으로 아이들이 일을하고있다. 그 즈음 부모들은 자식에게 은행 통장을 만들어 준다. 돈 버는 일과 쓰는 방법을 배우게된다. 그후 고교를 졸업하면 대학을 가든 직업을 구하던 군에 가던 그때 부터는 냉정한 현실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대학 진학을하는 학생들의 거의 대부분은 장학금 내지는 융자를 받아 4년이됐건 7년이됐건 학비와 생활비로 쓰게되며졸업후 경제활동을 하기 시작과 동시에 빌린 돈을 갚기 시작한다. 물론 부족한 부분은 부모가 도아주기도한다.
직업을 택한 학생들은 일정한 돈을 부모에게 줘야한다. 집에 살며 방쓰고 먹고 자고 생활하는것이 꽁짜가 아니라는 말이다. 또한 만 18세가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부모 곁을 떠나 홀로 독립해야한다는것이 상식화되어 룸메이트라는 생활 방식이 생겼지안나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부모가 부자라고 자식도 부자라고 생각하는 이가 없다. 동영상을 보며 답답한것은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것도 정도가있어야한다 생각한다.
자식을 사랑하기전에 그들의 장래도 걱정하여야한다. 부모 교육이 잘못돼 자식 인생이 망가져버리는것을 심심치않게 볼수있다.
이런 비극들은 부모와 사회의 책임이 크다 생각한다. 그들을 그렇게 키워논 책임이 또한 크다는말이다.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더 든다라는 옛 사람의 말을 되새겨 보자.
그러니까요? 전 아버지가 3살때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6남매를 어떻게 키웠는지 알기에 형들은 고등학교 졸업후 누님들은 중학교 졸업후 각기 스스로 갈 길 찾아 갔는데? 저 또한 그랬구요. 그래서 일하면서 방통대 나왔구요? 성인이 되면 스스로 자립 못하고 지속적으로 부모 의지하려 하니 이게 각 가정의 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네요. 젊은사람 일할곳 천지 인데? 전 자식들의 마음가짐이라 보이네요. 힘든일을 하면 돈의 소중함을 깨닫죠. 그럼 함부로 못 쓰죠.
잘 나가다 중간에 뭔 개소리냐 지들 의지로 지들이 낳았는데 미성년까지는 당연히 지원해야지 게다가 대학 가길 강요해서 애 학창시절에 다른 거 못 하고 입시만 하게 한 부모라면 당연히 대학 생활까디 지원해야지 무책임한 것들 ㅉㅉ 너같은 것들이야말로 피임해야 된다는거다
그래서 서양의 문화를 사랑합니다.
가슴아프네요 ~ 저도 70대인데 자식들이 대출금갚는것보면 마음아파서 집팔아서 뚝떼주고싶은 마음 간절한데 생각이 달라지네요 고민이네요
아이는 거리두기를 하며 조금은 매정하게 키우는 것이 자생력을 기르는 지름길이다....ㅠㅠ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음 한달에 한번 사기로 한 거라서 안돼 미안하다 이러면 애들이 장난감 안 사준다고 울죠 그러면 기다려야해 다음달 되어야 되는 거야 라고 한뒤에 그래도 속상은 하겠다 그래 엄마가 진정되면 안아줄게 이렇게 ㅎㅎㅎ 감정만 수용하고 행동은 제한하면 됩니다. 쉽지않지만 해야하죠.....
너무나 가슴아픈현실 ㅜ.ㅠ
부모는 자식맘을 헤아릴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맘을 헤아릴수없다.
즉 자식은부모를. 버릴수있지만. 부모는 자식을. 버릴수없다는. 이게살아가면서. 늘현실인. 세월 ....
살아보니 아니에요 ㅋ 부모도 어쩔수없으니 하는거죠
PD수첩님.수고가많습니다.응원해요.건강하세요.문재들콕.콕.집어주니참좋아요.
저렇게 갚아주는 부모들 많구나.. 우리부모는 나한테 땡전한푼물려준적없으면서도 15년째 아픈자식 붙잡고 빌붙어 사는데.. 매달 50씩 용돈을 15년을 드렸고.. 내가 아파서 혈액투석하고 신장이식해도 내 건강걱정보다는 용돈 50이 적다고 징징되는 부모 에휴. 버리고 싶어도 나없으면 굶어죽는 사람들이니 그럴수도없고. 난 40넘어까지 결혼도 못하고 부모 뒷바라지 평생해야하나 참.. 저렇게 자식걱정하고 마음으로라도 애쓰는 부모만났으면 난 참 잘할텐데...
토닥토닥 힘내세요
진짜 힘들고 답답하실듯. 진짜 저런 쓰레기 자식도 있지만 그 반대도 많죠... 자기 몸 아파 입원했는데 아픈 엄마 걱정되서 월 400 주고 간병인 찾는데 연락한번 안온다고 속상해하고...
네 쓰레기 자식만큼 부모같지 않은 거머리들도 많죠
힘내세요 복받으실거예요~~
쌩까세요 그럼 50이작다 그런소리 안할겁니다
저는 유복하게 자라다가 대학교 졸업 후 취업을 3개월째 못하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부모님께 용돈에 생활비까지 지원받고 살았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너도 이제 학교도 졸업하고 성인이니 생활비와 용돈 다음달 부터 끊는다고 하더군요.
하루아침 날벼락같은 소식을 듣고 진짜 미친듯이 하루에 이력서 100개씩 넣고 다녔습니다.
결국 그렇게 부랴부랴 첫 직장 취업하고 경제적으로 완전독립하게 되어 지금까지 부모님께 아무리 힘들어도 10원하나 달라고 안하고 살았습니다.(현재 본인은 40대 가장임)
저처럼 자식이 성인이 되면 모든 지원을 끊어버리는 것이 자식에게 도움되는 길 입니다.
자식이 성인이 되어서도 비빌 언덕이 부모가 되면 안되는거죠.
이 방송을 보니 자식농사 못지으신 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습니다.
저희도 나이되면 독립해라 시집은 본인이 모아서 가라.. 부모에게 폐안끼치고 도서관 가서 돈안들이고 공부하고 공무원되었네요 고시원에 노량진 가는분들 부러웠지만 꼭 거기가야되는건 아니란걸 알았네요
놀고있어도 집에서 밥나오고 돈나오니까 노숙자처럼 길러짐. 노숙자한테 좋은마음으로 돈주면 술먹고도박하는거생각해봐요. 나중엔 자기 잘못된거 부모탓해요. 성인되고나서 진짜부모사랑은 철저히독립시켜주고 서로 간섭안하는거래요..어렵지만
학원 안보내고 가정교육이 필요했어요. 이렇게 만든것 부모와 사회책임. 유럽은 학교교육이 충분한데 왜 한국은 이중교육을 지능미달 아니게도!! 답이없는 결과 모두에게 책임을. 과외와 학원을 없에요 교육의 질을 높혀야 할때다. 주입식은 않돼.
으휴 도박중독자새기들 때문에 부모님들 등골이 다 휘어버리네 ㅜㅜ
도박하는 자식은
버리세요.
그래야 정신차려요.
도박은 황기순 빼고 고치기 정말 힘든 유혹 입니다
도박 끊을께요!!죄송;;
도박은 땅에 묻혀야 끝남
저는 79학번인데 대학시절에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정말 힘들었는데 결국 기댈언덕이 없으니 정마르열심히 살았던거 같아요, 결국 기댈 언덕이 없으면 죽기살기로 할텐데 부모들이 모질지 못해서 계속 대니 악순환이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