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영상보면서 이렇게 불쾌감 느껴지는건 또 오랜만이네... 불편한 감정들게끔 잘만드셨음; 저런 생지옥같은방을 28만원 30만원이라니 진짜 기가찬다 기가차... 예전에 쪽방촌비지니스라고 다른 시사프로그램으로 한번 본거같은데, 거기서 하는말이 면적당 월세로 따지면 bts멤버가 사는 빌라보다 비싸단 결론이 나왔음. 저런 진짜 비양심적인 행태는 국가에서 못하게 좀 법으로 규정을 해놔야 이런 최악의 환경은 면할 수 있을텐데.. 이건 뭐 사는게 지옥이네요. 층마다 최대한 쪼개서 어떻게든 많은 방 만들어서 월세받아먹으려고.. 저기있는사람 대부분들이 기초생활수급자들이고 수급받은돈의 거의 절반가까이가 방세로 나가는경우가 대부분이랬음. 찾아보면 건물주인은 베일에 쌓여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이영상에도 '관리자' 분이 나오지만 저분들이 쪽방촌 사시는분들에게 월세를 걷어서 건물주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런일을 하는대가로 저 '관리자'분들에겐 월세등을 감면해주고요. 그렇게하는이유는 아마 '탈세'를 할명목이 크답니다. 현금으로 받아서 주니까 탈세행위의 목적이 크다고... 아무튼 건물주들은 재개발도 반대한다고함. 왜냐면 저 쓰레기 건물 허물바엔 밑바닥까지 떨어진사람들 고혈빨아먹는게 월세 받아먹는게 훨신 더 이득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건물주들 중엔 저런 쪽방촌 건물여러채 갖고있는경우가 많구요.. 암튼 진짜 안타까움 이전에 불쾌한감정이 많이 올라오네요. 영화 기생충의 현실버전을 맞닥드린 느낌이랄까.. 저분들이라고 노년에 저렇게 사실 줄 알았겠나요? 꼭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지마세요. 개인이 문제든 국가가 문제든 어느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일입니다. 많이 좀 씁쓸하네요.. 앞으로도 수신료로 이런 의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촬영하신분들도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 이거 프로그램 상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반장님도 너무 고생하시고 주민분들을 존중해주시네요 지금도 좋으신분들도 많다는 걸 알았고 삶을 어떤 태도로 살아왔든 상관없이 나오신분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갈수록 노숙자분들도 많아지고 위험하단 생각이 들어요 계급사회와 자본주의가 만드는 부정적인 부분이 이미 뿌리깊이 존재한다는 것도 외면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저 또한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인간의 존엄성은 존중 받아야 하며 존엄성을 존중받기 위해 선택을 신중히 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그리고 잘못된 선택을 하신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어떤분들은 절대 인생을 헛으로 사시지 않았을 꺼란 생각도 드네요 죽음은 역시 허망하네요
죽어서 가는길은 누구나 다 똑같아여 장례 3일 치르고 돈더 많이 벌어놓고 간다고 꼭 더좋은 하늘 나라로 가는건 아닌듯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저승에서 천당쪽에 가셨을지 지옥쪽에 가셨을지 궁금 해여 염라대왕 님 만이 알고 계실듯여 그래 인생무상 세옹지마란 말이 있어여 ...나무아미 타불 ᆢ 아멘 ᆢ 나마스테 ~^^
사람들이 쪽방을 벗어날 여건이 되어도 계속 머무르는 이유가 주민들과의 유대관계 때문도 있다고합니다 쪽방에 머무르는 사람은 대부분 가족과 사별해 혼자살고 독신인 분들이 많은데 비슷한 분들이많다보니 정신적으로 의지가 많이 되는거죠 주변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이 많으니 안도되는것도 있을겁니다 만약에 쪽방에서 벗어나 다른 평범한 부류의 사람들과 섞여 살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이 다른 처지에 있다는 생각도 들면서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어질듯.. 그래서 벗어나서 다른데에 살다가 다시 쪽방촌으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다네요
난 정말 우리 아버지 10살때 돌아기시고 다섯 남매에 연로한 어머니 밑에서 악전고투로 살면서 혼자 힘으로 대학 가고 자격증따고 졸업때 탑찍고 대기업가고 결혼하고 애낳고 그런대로 열심히 잘살고 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 어린나이에 죽을똥 살똥 돈벌고 독학하고 혼자 일어섰다 당연히 힘없고 어려운 사람은 도와줘야 되지만 사지멀쩡한 사람 마저 도와주는건 옳지 않다고 본다 그건 그사람을 완전 나릭으로 보내는 일이다 다시는 일어설수 없게 만드는거지 제발 마구 퍼주지 마라 사람을 망치고 사회를 병들게 한다 일하고 공부하게 할수 있도록 이끌어 줘라 계급사회는 본인이 만드는거지 사회가 만드는게 아니다
노력 안하는 인생 없습니다. 노력으로 모든 앞날이 보장되지 않아요. 변수,내가 어쩌지 못하는 사건과 사람들 , 사고... 나쁜 타이밍...장기간 고통으로 인한 정신건강악화와 몸의 질병...좌절,체념,절망.. 정보의 빈부격차...누구든 겪을 수 있어요. 저분들이 저곳에 있는 이유가 그저 열심히 살지 않아서 게을러서라고 하시는 분들 말 조심하셔야되요. 본인이 직접 겪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일은 본인이 직접 겪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사람 신발 신고 걸어보기전엔 입을 닫고 있으세요.
10년전에 도시락 배달 봉사 다니던 동자동 쪽방촌이네. 딱 저 건물 5명 수급 대상자 매주 금요일 점심에 배달봉사 다녔는데 그 당시에 21살 여대생이라 갈 때마다 뭔일 있을까봐 두근두근했었던..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쪽방촌 바로 앞에 어린이 꿈 공원인가 뭐시긴가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보면 대낮부터 경찰차 순찰다니고 아저씨들 흰색 런닝만 입고 앉아서 바둑두다 소주병 깨고 싸우고 그러면 경찰 출동하고.. 여름엔 바닥 구정물부터 해서 얼마나 냄새가 진동을 하는지…. 사지 멀쩡한데 눈빛에 살기가 도는 40대 젊은 아저씨들도 살고 아예 다리를 못쓰는 할아버지들도 살던.. 매주 금요일 도시락을 배달하고 돌아오는 길목엔 고급 오피스텔이 즐비하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숙대입구.. 그 괴리에 세상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눈물이 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세상에 메마른 눈을 하는 어른이 되었네..
그 괴리에 세상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눈물이 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세상에 메마른 눈을 하는 어른이 되었네/// 아뇨 님은 여전히 누구보다 따스한 마음이 있으신 분입니다.....글속에서 부터 묻어나오잖아요...이렇게...님같은 분이 더 많기에 나같은 못된 사람도 가끔 먹먹해지는 것이겠죠... 여전히 채워지지않는 욕심에 눈 먼 채 욕망만을 추구하는 내 천박한 속물주의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멋진글...
이름도 밝히지 않고 곁에서 도와주시는 목사님과 그외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쪽방촌과 괸련한 영상과 책들을 접하며 보게 되었는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이 정말 애쓰셨다는 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도와 주는 사람들은 물론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그러나 궁극적으로 국가가 해야 합니다.이재명은 국가가 전국민기초연금제 하면 된다고 했어요. 내가 사는 네덜란드는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쪽방촌에 사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편히 살 집이 있어요.아이고, 답답한 한국 사람들아!!!ㅠㅠㅠ
오스카상받은 기생충 영화보다 더 현실적이고 암담해요 첫 대화부터 시작해서 확실하게 취지를 보여주는 장면들과 충격적인 서사.. 중간중간마다 프로그램의 의미를 확실하게 잡아주니깐 보는데 더 이입되고 생각을 깊게 하게됩니다 기획하신분, 그리고 카매라맨, 편집자들 전부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 오늘 이거 처음보고 구독했습니다 기자들이 만드는 시사 다큐멘터리라고 되어있는데 이중에 영화과 출신이 섞여있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열정을 갖고 적나라하게 잘 표현해내시네요 기획, 연출 담당하신분이 영화과나 철학과일것같아요.. 원래 kbs직원들은 이정도 수준인가요? 이렇게 잘 풀어낸걸 보니 본받을만한 능력인건 분명한것같네요
대한민국이 나라 아닌 나라라면 미국은 어떨까요? 지금 80만명 미국서 코로나땜에 죽어 나가고 있죠? 죽는 미국인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다수가 서민들입니다. 부자 동네와 서민동네 코로나 사망률이 8배 차이가 나고 있어요. 부자들은 코로나 걸려도 돈 처 부우면서 온갖 치료법으로 살아나는 편이지만 미국 서민들은 그저 최소의 치료만 받으며 죽어가고 있죠. 오해마세요. 한국이 문제 없다는 건 전혀 아니니까. 사실 한국의 빈부격차도 미국,영국보다는 나은편이지만 독일,프랑스같은 나라에 비하면 훨 심한 편이니. 단 빈부격차가 크니 나라 아닌 나라라면 영국,미국은 어떻게 된거죠?
굉장히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만든 영상이라서 그렇지 영상에 나오는 머리 다치신 할아버지도 젊었을때 건달이라고 하잖아요. 님이 불쌍하게 보는 저 할아버지는 젊을때 어느 가정의 가장을 또는 누군가의 어머니를 아들을 줘패고 살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도 우리들 세금과 기부금으로 저렇게 밥맥여주고 치료해주는 나라가 한국이예요.
생 노 병 사 인간이 느끼는 고통 태어난죄 늙고 병들고 죽음을 맞이하는 죄 먹먹하네요 저분들은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저 바퀴벌레도 생존을 위해 저기로 온거겠죠? 생존이라는것이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보면서 많이 먹먹하고 누구나 병들고 하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죠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하네요
이건 그야말로 수상이 기대되는 역대급 다큐멘터리. 시작부터 시네마틱한 긴장감까지 느껴지는 도입부, 세심한 동선과 카메라 앵글 그리고 사운드 트랙까지 어우러져 현실의 적나라함을 심오하고 먹먹하게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그래서 같이 해답을 고민하도록 밀어 넣는 제작진의 능력에 갈채를 보낸다..
경찰이 와서 ㅇㅇ아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모른다고 한다고.. 자기네들이 잡아야지 왜 물어보냐고...범죄 피해자들이 들으면 진짜 곡을 하겠네요 신분을 숨기기 좋아서 쪽방을 이용하는거네요 저기 저분들을 수용할만한 센터나 갱생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양지로 나오면 좋겠어요 저곳도 공공개발되면 좋겠구요 민간개발만 기다리는 주인들 욕심이 지나쳐보여요...공공개발보다는 쪽방이 수지가 좋으니 저러는거죠
돈이 없다고 저렇게 사냐 돈만 없는게 아니라 정신상태가 썩어 빠졌다 방청소라도 하고 술은 왜 처마시냐 그돈있으면 한푼이라도 모아라 같은처지에 촌민들끼리 싸움질이나 하고 노숙자들하고 다른게 뭐냐 수급비도 술안먹고 청소 잘하고 그렇게 똑바로 살려는 사람만줘야지 세금으로 술값내주네
본방 보다가 이목사님께서 임대료까지 내주신 그분은 이목사님에게 감사는 하나, 그분이 어떤 깨달음을 얻기 보단 내가 건달이었다. 라고 으시대는 모습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노모자이크로 적나라한 현실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사는 후암동 바로 아래 동자동 쪽방촌. 아스테리움과 길 하나 건너에 있는 곳. 1평 쪽방의 월세는 평균 25만원. (영상에서는 28~30만원으로 언급) 전세로 치면 평당 2500만원. 아스테리움 47평 전세가 12억이라 치면 평당 2500만원. 그 돈을 내면서도 쫓겨나 노숙자가 되거나 쓸쓸히 죽어가는 사람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고 가슴의 한 부분이 뭉클해지네요.. 다만 한 가지 궁금한게 있다면 수배자가 쪽방촌에 숨어살고있는 사실을 알고도 경찰 측에 이를 공유하지 않으려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수배자라면 뭔가 범죄 이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고 재판을 받아서 무죄 판결을 받던, 죗값을 치르던 가해자나 피해자의 입장에서도 마땅히 이뤄져야 하는 일이고, 쪽방촌에 긴 세월을 숨어 사는 것보단 교화의 가능성이 있으며 국가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교도소에 보내지는 것도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립된 현 상황보다는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같은 동네의 처지에 처한 동료로서 보듬고자 하는 마음에 옥의 티가 하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 대부분 어느목사님이 나오셔서 진행하시는데.. 큰 교회에서도 여러가지 많이 도움을 주고 있지만 작은교회 목사님들 저렇게 섬기는 거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눈물나기도 하네요. 요즘 코로나로 헌금도 적어서 교회재정도 힘드셔서 본인 살아가는 것도 힘들텐ㄷ 저렇게 도와주고 계속 하던 사명도 포기 안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라이브때 실시간으로 올라오던 댓글들에 비해 여기서의 댓글들은 훨씬 클린해서 다행입니다. 라이브때 저들의 가난이 그저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단정하며 조롱하고 비하하던 사람들, 반성하십시오. 아마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거나 나이가 많더라도 철이 안 든 사람이들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난은 개개인의 노력만으로 설명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세상이 y=x 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만약 성공이나 가난이 노력이라는 독립변수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가난, 다시말해 빈곤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고안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멍청이라고 말하는 꼴 밖에 안 됩니다. 전문가들이 노력이 중요하다는걸 몰라서 연구를 할까요? 노력만으론 설명 불가능한 다양한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연구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만약 빈곤 문제의 해결이 노력만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증명할 수 있다면 아마 노벨상 정도는 거뜬히 타고 인류의 위인으로 남을겁니다. 빈곤의 문제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해결된 적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빈곤은 굉장히 다양한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 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빈곤에 대한 관심은 사회적 문제이자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라면 요구되는 시민윤리적 문제인 것입니다. 저들의 빈곤은 저들의 불행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시그널로 보아야 합니다. 고작 1시간도 되지 않는 영상 하나만 가지고 타인의 삶 전체를 함부로 단정하고 손가락질하는 것은 스스로가 부끄러워 해야할 일입니다.
빈부격체에 의해 낙오된 분들 이미 각 도시의 구도심 오래된 여관,여인숙,고시원등에 많이들 계세요.. 그분들 기초연금에 각종수급에 또 여러 일거리를 찾아 생존들 하고 계시지요 이분들에 대한 정부의 배려 지원 다 필요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서울역 쪽방에 계신분들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저분들도 마찬가지로 각종 지원에 의존헤 거기에 머무르시겠지요.. 다만 저분들의 횡포가 만만치 않은게 집단화 되어서 그런가 지나가는 분들에게 엥벌이는 기본 그거 생기면 족족 음주로 이어지지요.. 예전에 들은얘기로는 서울역쪽 무료배식이 많아서 모인다는 얘기도 있고 제생각은 이런 동정심 유발 방송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거에요 이런 방송은 이미 차고 넘치고 기획되었고 방송되었습니다. 연말 특집이지요.. 우리 하나만 짚고 넘어가봅시다.. 일반인 한달 적금, 부모님깨 드리는 용돈 그 이상 이미 정부에서 저분들에게 지원해줍니다.. 이런 일반인에게 동정심 유발하는 방송은 일반시민들에게 1도 도움이 안됩니다.. 싸구려 동정심 유발 예능이지요... 댓글들에 잘찍었네 어쩠네 그런 댓글들이 많아 괜한 반발심에 저도 오지랖부리고 있지만.. 공영방송에서는 적어도 지원,현상황 앞으로 나아갈 방향 뭐 이런거 위주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시사기획창은 보다보면 이게 예능인지 시사프로인지 전 모르겠습니다.. 공영방송이란데서 방송한거 보면 일전 호주-중국간 갈등, 또 세대갈등 조장 방송 아주 적폐언론의 전형을 보여주더라고요.. 요즘은요 언론은 예능으로 전환한지 오래된거 같고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세상돌아가는걸 알 수가 없는 그런 이상한나라가 되었어요.... 그냥 답답해서 괜한 소리 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한사람의 삶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안타까운데 이건 누구에게 촛점을 맞추느냐에따라 달라지는것같아요. 계속 사고만치고 정신 못차리고 술에 도박에 흥청망청 살면서 다른 가족의 삶마저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끝내 연을 끊고 살게되고 마지막은 고독사죠. 이런분들 많아요. 시신 수습을 99.9% 거절한다는게 그 가족들이 이기적이어서일까요? 그사람이 어떡하든 제대로 된 인생을 살려고 노력했다면 나머지 가족 누군가는 수습해서 화장이나마 해주는 인정 정도는 베풀었겠죠. 누군가의 삶을 평가할 잣대나 그 무게를 가늠할 잣대나 자격도 없지만 저분들을 외면한 가족들을 나쁜사람으로 만들지말았으면하네요.
36:40 아이고 아저씨야.. 목사님이 수급비 나오기 전까지 물질적으로 도와주면 감사의 답례로 술이라고 먹지말고 온전한 정신으로 있던가.. 당당하게 네. 하면 으짜자는거고... 이런 사람들으 ㅣ처지가 분명 딱한건 맞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다 자기가 여태까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나이들고 벌받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 주변에 이런 사례가 엄청 많다. 개선될 의지가 있으면 지금 술퍼마시고 디비잘께 아니고 어떻게든 일어서려고 하고 가족들 찾을려고 노력을 해라..
편집이 이렇게나 감성적인 다큐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영상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섬세함과 감각이 그대로 제게 와닿은 것 같습니다 쪽방촌 다큐들 대부분이 코로나 시대 이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코로나 시대 영상을 보니 더더욱 와닿고 맘이 아프고 그러네요 이런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사회복지 공무원입니다. 고독사 발견하여 무연고장례처리까지 진행해본 경험이 습니다. 가족이 있더라도. 자식들이 장례를 거부하는경우는 자녀들이 어릴때 가족한테 폭력,폭언,알콜중독,무관심때문에 가정불화가 있었다가 자녀들이 경제적독립을 하면서 부모를 안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발견하면 가족한테 연락해서 알려야하는 의무가있는데 자기 전화번호 어떻게알았냐고 되려 화를 내더군요.. 보통 아무리없이 돌아가셔도 전월세보증금이 남는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필요없다면서.. 가족이 장례를 거부한 무연고시신들은 단체화장을합니다. 인생의 끝이 사람하는사람들과아닌 행정적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먹먹하더군요. 살아생전 가족들한테 잘해야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대부분이 범죄자라는 뉘양스를 풍기는 반장님말에 냉정하게 보게 되네요 더구나 마지막 인터뷰하신 50대 여자분이 31살 32살이 뭘 알겠냐고 자기합리화 하시는데 나이 서른에 사리분별 못하고 자신의 판단에 대한 책임을 못진다면 어린아이와 다를바가 없어요 우는 모습에도 일말에 동정심도 안생깁니다
우연히 왔다가 우연히 가는것.. 나라고 다를게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네요.. 시청률과 자본에 잠식되어 더 자극적으로 더 말초 신경만 자극하던 영상만 보다가 공영방송이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큰 시청률, 조회수가 아니더라 꼭 필요한 영상이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영상 만들어 주세요.. 제작하는데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회의 이면에서 힘들게 사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폐지수집노동 실태 보고서: GPS와 리어카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73회 (22.09.06) ※한국방송대상 수상작](http://i.ytimg.com/vi/cvE8PIvRI2k/mqdefault.jpg)
![폐지수집노동 실태 보고서: GPS와 리어카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73회 (22.09.06) ※한국방송대상 수상작](/img/tr.png)
![[Full] 벼랑에 선 사람들, 주거 취약자_MBC 2013년 1월 22일 방송](http://i.ytimg.com/vi/-NKmsWyUDPo/mqdefault.jpg)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 [풀영상] | 창 456회 (KBS 24.02.27) / 여성 노숙인 함께 지내보니 #홈리스 #노숙자 #주거 …](/img/1.gif)
D-22 집통령을 찾습니다 | [풀영상] 창 361회 ruclips.net/video/FxOZGFTigNU/видео.html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모두 다 힘냅시다!!
별일이 없는 사람들 나도 갖다오다
그 어떤 자막과 나레이션도 없지만 생각이 많아지고 마음이 이렇게 찢어지는 다큐는 처음이다.. 정말 잘 만드셨네요
자막은 있어요 초반엨ㅋㅋㅋ
KBS직원의 60%가 억대 연봉
KBS 억대 연봉자중 70%가 무보직
KBS수신료 6600억, 적자 3천억
@@누가바-y7p What the hell do they do then?
수고하셨습니다. 쉽지 않은 취재였을테고 나래이션 없이 현장음으로만 사실을 전달하신 점 높이 평가합니다. 공영방송 책무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봤습니다.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
이게 시사기획 프로그램이지요 잘보고 갑니다 정말
그러게요. 반면에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보면 사회자가 엄청............
안녕하세요 저희 시사기획 창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더 노력하는 제작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내년에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KBS직원의 60%가 억대 연봉
KBS 억대 연봉자중 70%가 무보직
KBS수신료 6600억, 적자 3천억
@@누가바-y7p 억대 연봉자인데 왜 무보직인가요? 그리고 연봉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봤는데 진짜로 직원 평균 연봉이 9.8천이네요;;
와 영상보면서 이렇게 불쾌감 느껴지는건 또 오랜만이네... 불편한 감정들게끔 잘만드셨음; 저런 생지옥같은방을 28만원 30만원이라니 진짜 기가찬다 기가차... 예전에 쪽방촌비지니스라고 다른 시사프로그램으로 한번 본거같은데, 거기서 하는말이 면적당 월세로 따지면 bts멤버가 사는 빌라보다 비싸단 결론이 나왔음. 저런 진짜 비양심적인 행태는 국가에서 못하게 좀 법으로 규정을 해놔야 이런 최악의 환경은 면할 수 있을텐데.. 이건 뭐 사는게 지옥이네요. 층마다 최대한 쪼개서 어떻게든 많은 방 만들어서 월세받아먹으려고.. 저기있는사람 대부분들이 기초생활수급자들이고 수급받은돈의 거의 절반가까이가 방세로 나가는경우가 대부분이랬음. 찾아보면 건물주인은 베일에 쌓여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이영상에도 '관리자' 분이 나오지만 저분들이 쪽방촌 사시는분들에게 월세를 걷어서 건물주에게 전달한다고 합니다. 그런일을 하는대가로 저 '관리자'분들에겐 월세등을 감면해주고요. 그렇게하는이유는 아마 '탈세'를 할명목이 크답니다. 현금으로 받아서 주니까 탈세행위의 목적이 크다고... 아무튼 건물주들은 재개발도 반대한다고함. 왜냐면 저 쓰레기 건물 허물바엔 밑바닥까지 떨어진사람들 고혈빨아먹는게 월세 받아먹는게 훨신 더 이득이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건물주들 중엔 저런 쪽방촌 건물여러채 갖고있는경우가 많구요.. 암튼 진짜 안타까움 이전에 불쾌한감정이 많이 올라오네요. 영화 기생충의 현실버전을 맞닥드린 느낌이랄까.. 저분들이라고 노년에 저렇게 사실 줄 알았겠나요? 꼭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하지마세요. 개인이 문제든 국가가 문제든 어느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일입니다. 많이 좀 씁쓸하네요.. 앞으로도 수신료로 이런 의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저기가 생기옥같은 방이 28만원이 아니고 위치상 땅값이 비싸서 이겠죠
솔직히 건물주 입장에서 저거 철거하고 더 높은 월세 받고 싶을듯
ㄱㅅㄲ들.....
저분들이 근데 저 집 싸고 깨끗하다고 깨끗하게 쓸까요...?
저 사람들 호주머니에서 어떻게 매달 28-30만원이 나올 수 있나 했더니 기초생활수급비가 있었군요……
실제로 쪽방촌 건물 주인은 철거하고 싶어해서 나가라고 많이들 함.
마냥 연민의 눈길로만 볼 수 없다고 생각되면서도, 또 한편으론 마지막 가는 길까지도 배웅받지 못하는 삶이 안타깝기도 하고..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겪어보지 않은 사회 이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준 영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쪽방촌 건너편 높은 빌딩에서 5년째 근무 중입니다. 매일 지나치던 쪽방촌의 모습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많이 생각하고 느끼고 갑니다.
에휴.. ㅅㅂ.. 첨엔 연민에 눈으로 봤다가 갈수록 답이없는 사람들이네. 성범죄자, 지명수배자, 알콜중독자, 도와줘도 고마운 맘은 커녕 그냥 아무런 생각도 마음도 없는..밑빠진 독에 물붓기란 결론. 목사님 참 대단하십니다.
노숙자나 저런 밑바닥인생들은 연민가져줄 필요 없음 사지불구도 아니고 노가다라도 해서 돈을 벌 생각을 해야지ㅉㅊㄷ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사람취급도 하지않는분들에게 진정한 선한영향을 미치는 저목사님 하느님이 있다고 말보다 행동으로 보이시는 저분이 정말 하느님이네요 나와 상관없는분들이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영상이끝날동안 눈물만 나네요 저분들 삶도힘든데 술로버티는 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젊을때 노력은 안하고 남한테 피해나 주면서 한심하게 사니까 되돌아 온 겁니다. 동정할 필요 전혀 없어요. 그게 그들이 받아야 할 속죄죠.
못나도 잘나도 어차피 한평생 사는거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산다는건 경제적 부유함이 아닌 건강과 나름의 행복을 찾으며 낳아주고 함께 살고있는 가족에게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이말이 정답이네요
근데 그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 인간들이 참 많아요~
제대로 케어받지 못하고 있다는 데에 안타까움과 연민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죄 저지르고 도망자, 수배자 신분으로 술 마시고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일반 시민들의 삶에 너무나 가까이 있다는 게 무섭기도 합니다. 사회에서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줘야 할 것 같네요.
나레이션 없이 편집과 구성 음악까지 너무 세련되게 제작하셨네요. 다큐임에도 몰입하고 봤습니다.
촬영하신분들도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
이거 프로그램 상 받아야 할 것 같아요
반장님도 너무 고생하시고 주민분들을
존중해주시네요
지금도 좋으신분들도 많다는 걸 알았고
삶을 어떤 태도로 살아왔든 상관없이 나오신분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갈수록 노숙자분들도 많아지고 위험하단
생각이 들어요 계급사회와 자본주의가 만드는 부정적인 부분이 이미 뿌리깊이 존재한다는 것도 외면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저 또한 피해갈 수 없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인간의 존엄성은 존중 받아야 하며 존엄성을 존중받기 위해 선택을 신중히 하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그리고 잘못된 선택을 하신분들도 당연히
계시겠지만 어떤분들은 절대 인생을 헛으로 사시지 않았을 꺼란 생각도 드네요
죽음은 역시 허망하네요
참 성숙하고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여기에 나오신 모든분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평안해지길...
해외에 눈돌리지말고 국내에 많은 약자들위해 힘써주시기바랍니다~
내말이...
세계 경제 10위, 군사 6위인 대한민국에서 해외에 눈을 돌리지 말라고 하면... 얼마나 대한민국이 인색해 보일까요?... 세계 경제 1위 미국도 빈민들은 비참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지 마시고 소망교회에 기부 하는게 어떨지 여쭈어 봅니다. 그럼...
@@jurine6239 왜 하필 소망교회?
@@k100ko4 영상에 소망교회 목사님이 사람들을 도와 주시길래...
@@jurine6239 아..저런곳은 기부해야죠 암요.
진심 존경합니다... 목사님부터 촬영하신 분들까지... 저같은 범인은 감히 시도도 못할 대단한 일들을 하셨네요 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현실적인 동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도와주시는분들..취재진들 정말 훌륭하시다.....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러한 다큐가 감사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이해가 안되는게 먹을것도 못사먹는마당이 그돈으로 술담배를 하는사람들은 진짜 도와줘도 도로묵이여 밑빠진독에 물묻기 임
ㄹㅇ 밥먹을 돈도 없으면서 꽁돈 생기면 술퍼먹고 저런 벌레들은 답이없다ㅋㅋㅋ가난은 임금도 구제 못하는데 매달 저렇게 나라돈 받아처먹으면서 기생하는 기초수급 벌레들이 전국에 190만명임ㅋㅋㅋ매달 저런 벌레들한테 쓰는 세금이 몇백억이다ㅋㅋㅋ걍 뒤지게 냅두라고
가난할수록 당장 눈앞에 있는거만 보게되는거겠지
매일 열심히 살고, 미래를 위한 투자, 재테크, 그리고 혼술을 줄여 간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노후 대비를 제대로 잘 해야한다는 가르침을 주신 PD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죽어서 가는길은 누구나 다 똑같아여 장례 3일 치르고 돈더 많이 벌어놓고 간다고 꼭 더좋은 하늘 나라로 가는건 아닌듯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저승에서 천당쪽에 가셨을지 지옥쪽에 가셨을지 궁금 해여 염라대왕 님 만이 알고 계실듯여 그래 인생무상 세옹지마란 말이 있어여 ...나무아미 타불 ᆢ 아멘 ᆢ 나마스테 ~^^
@@마따카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죽어서 가는길이 같기에 죽기전에는 다른 길을 가보려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요ㅎㅎ
KBS직원의 60%가 억대 연봉
KBS 억대 연봉자중 70%가 무보직
KBS수신료 6600억, 적자 3천억
젊었을때 돈잘번다고 펑펑 쓰고 댕기지마라 나이먹고 돈없는것처럼 처량한거 없다....
사람들이 쪽방을 벗어날 여건이 되어도 계속 머무르는 이유가 주민들과의 유대관계 때문도 있다고합니다 쪽방에 머무르는 사람은 대부분 가족과 사별해 혼자살고 독신인 분들이 많은데 비슷한 분들이많다보니 정신적으로 의지가 많이 되는거죠 주변에 자기와 비슷한 사람이 많으니 안도되는것도 있을겁니다 만약에 쪽방에서 벗어나 다른 평범한 부류의 사람들과 섞여 살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이 다른 처지에 있다는 생각도 들면서 정신적으로는 더 힘들어질듯.. 그래서 벗어나서 다른데에 살다가 다시 쪽방촌으로 돌아오시는 분들도 있다네요
이번편 맡은 외주 제작팀은 어디죠? 정말 훌륭한 구성인데요?? 대단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사기획 창 내부 팀에서 직접 구성, 연출, 촬영, 편집을 했습니다. 더 좋은 컨텐츠를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는 창 제작진이 되겠습니다.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KimDan1123 내부에 이렇게나 대단한 분이 있다는것에 새삼 놀랍습니다. 보통 외주 팀이 제작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다시한번 겸손해 집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젊었을때 대부분 방탕한 생활 했던지 남피해주고 멋대로 산 인생들 나이먹고 거지되서 거지꼴로 동정심 유발하니 골때림
난 정말 우리 아버지 10살때 돌아기시고 다섯 남매에 연로한 어머니 밑에서 악전고투로 살면서 혼자 힘으로 대학 가고 자격증따고 졸업때 탑찍고 대기업가고 결혼하고 애낳고 그런대로 열심히 잘살고 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그 어린나이에 죽을똥 살똥 돈벌고 독학하고 혼자 일어섰다 당연히 힘없고 어려운 사람은 도와줘야 되지만 사지멀쩡한 사람 마저 도와주는건 옳지 않다고 본다 그건 그사람을 완전 나릭으로 보내는 일이다 다시는 일어설수 없게 만드는거지 제발 마구 퍼주지 마라 사람을 망치고 사회를 병들게 한다 일하고 공부하게 할수 있도록 이끌어 줘라 계급사회는 본인이 만드는거지 사회가 만드는게 아니다
기초수급자들 돈빼먹을려는 방같지도않은 방팔아처먹으면서 돈30만원씩받는넘들이 도둑넘들이지..
한국이 프랑스처럼 집시들이 많고 치안이 안 좋지 않은 이유가 이렇게 복지에 노력해주시는 모든분들 덕분이였네요… k 양심이라고 거만하게 군 과거가 부끄럽습니다
K양심 맞는데요
그리고 치안 문제는 한국이 그래도 다른 나라들 비해서 “비교적” 마약 청정국이라 그럼
기껏해야 술먹고 주정부리는 아재들이 다지
@@BabaYaga-yh3yi 아니에여.. 지금 청소년 범죄가 날뛰고 잇슴다....... k양심이 죽어가고 있어여.....
@@JH-be8vs 일부일뿐이고 그런 애들이 커서 범죄자가 되는건 당연한 양상이었음. 다맘 촉법 때문에 일찍 일찍 시작 하는거지
저도 꼭 성공해서 어려운분들한테
베풀고 살려 합니다!
상생! 배려!
너무 삭막해진 세상이 안타깝네요!
저기에 있다고 과거 노력하지 않았다는 편견을 가지면 안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잘돼고싶은욕망이 다있지요.
사업망해서 통장에 만원하나 없을때 그런심정겪어보지않은 사람은 그심정 모르지요 .. 어려서 학대받았을 수도있고요... 인간사 모르는겁니다
이거 진짜 공감함 저들이라고 쪽방촌 살고싶어 살겠어요 ? 인생 자칫 한번의 실수로 저렇게 살수 있어요
저도 여기에 한표요..젊었을 적에 다들 나름 열심히 노력하고 살았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잠깐의 실수로 미끄러졌고 나이가 많아 다시 일어설 힘도 없다 보니 이렇게 흘러 흘러 왔을 꺼라 생각해요...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사기당하는 사람도 많고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극한의 상황까지도 갈수 있는게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결코 그 순간 상황이 온사람들이 나태하고 게으르게 살아서 꼭 그순간을 맞이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인간사 모르는건데 편견 좀 가지면 안되나? ㅋㅋㅋ 없는 애들 도와주면 감놔라 배놔라 하다가 칼빵 맞는거라구 ㅋㅋ
와.. 지명수배자 많은데 안가르쳐준다는거 소름이네.. 약자라고 다 선이 아님을.... 무조건 감성팔이 할것도 아니네요. 범죄공모자나 다름 없구만. 안경쓴 분도 건달이었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 괴롭혔을지.. 업보라고 봅니다.
아니 지명수배자 검거에는 협조해야지;;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다지만 죄인까지 숨겨주는 건 문제잖아. 남의 피눈물 짜낸 악인들인데.
범죄자는 영원히 사회에서 몰아내야됨..
저런 사람들한테는 국가보단 범죄자가 자기 편에 더 가까운 존재일 거임. 그만큼 국가에 대한 불신이 클 듯
지명수배자가 나에게는 해를 안끼칠것이라는 믿음 그게 참 위험한건데말이죠..
하지만 아무리 숨어다닌다해도 경찰은 무조건 다 찾아냅니다. 그리고 범죄자를 숨겨주는 것도 범죄이고요.
범죄자를 숨겨주는곳에.. 우리세금이 들어간다는게 황당할지경이네여😮
노력 안하는 인생 없습니다. 노력으로 모든 앞날이 보장되지 않아요. 변수,내가 어쩌지 못하는 사건과 사람들 , 사고... 나쁜 타이밍...장기간 고통으로 인한 정신건강악화와 몸의 질병...좌절,체념,절망.. 정보의 빈부격차...누구든 겪을 수 있어요. 저분들이 저곳에 있는 이유가 그저 열심히 살지 않아서 게을러서라고 하시는 분들 말 조심하셔야되요. 본인이 직접 겪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일은 본인이 직접 겪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사람 신발 신고 걸어보기전엔 입을 닫고 있으세요.
노력도 정도의 차이지.. 저래 나오는사람들 전부 사지멀쩡해서 걸어다니지 않음?? 온전한 팔다리와 건전한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 머리만 있으면 이세상에 못할것 없음
@@정창희-n1c 왜 그대는 재벌이 못 되었는가요?
왜 그대는 권력가가 못 되었나요?
왜 그대는 유명인사가 못되었나요?
노력을 안하셨나?
@@과묵한떠벌이 ㅋㅋ뼈때려버리네
@@과묵한떠벌이 ㅋㅋㅋㅋ 정답
@@정창희-n1c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정말 많아요
공영이란 의미 이번 시사기획 창이 보여준게 아닐까 합니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을텐데,... 언론인에 사명을 다해주신 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하늘소망교회 구목사님 존경합니다! 당신같은 분이 예수가 아니면 누가 예수일까요?
예수께서 죄를 대속한지가 2천년이 지났는데 무슨ㅋㅋㅋ. 예수처럼 남을 사랑하며 살면 될뿐.
@그린 쉽냐 말처럼
@그린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꽹과리 같으니!!~자네같은 사람을
두고하는말~
10년전에 도시락 배달 봉사 다니던 동자동 쪽방촌이네. 딱 저 건물 5명 수급 대상자 매주 금요일 점심에 배달봉사 다녔는데 그 당시에 21살 여대생이라 갈 때마다 뭔일 있을까봐 두근두근했었던.. 정말 아이러니 하게도 쪽방촌 바로 앞에 어린이 꿈 공원인가 뭐시긴가 작은 공원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 보면 대낮부터 경찰차 순찰다니고 아저씨들 흰색 런닝만 입고 앉아서 바둑두다 소주병 깨고 싸우고 그러면 경찰 출동하고.. 여름엔 바닥 구정물부터 해서 얼마나 냄새가 진동을 하는지…. 사지 멀쩡한데 눈빛에 살기가 도는 40대 젊은 아저씨들도 살고 아예 다리를 못쓰는 할아버지들도 살던.. 매주 금요일 도시락을 배달하고 돌아오는 길목엔 고급 오피스텔이 즐비하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숙대입구.. 그 괴리에 세상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눈물이 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세상에 메마른 눈을 하는 어른이 되었네..
그것이 인생이죠!
나이는 그쪽보다 20살이 많지만
경험은 비슷 하네요!
근데 그런 뷰류에 성향에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사람은 변하지
않더군요, 그냥 지칠뿐입니다.
여튼 그날에21살에 학생에게 칭찬 하고 싶습니다! 삶을 대하는 중요한 경험 였습니다!
글 잘쓰시네요
자본주의의 현실…..
참 고생 했습니다
그 괴리에 세상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눈물이 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 세상에 메마른 눈을 하는 어른이 되었네/// 아뇨 님은 여전히 누구보다 따스한 마음이 있으신 분입니다.....글속에서 부터 묻어나오잖아요...이렇게...님같은 분이 더 많기에 나같은 못된 사람도 가끔 먹먹해지는 것이겠죠... 여전히 채워지지않는 욕심에 눈 먼 채 욕망만을 추구하는 내 천박한 속물주의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멋진글...
이름도 밝히지 않고 곁에서 도와주시는 목사님과 그외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드네요.. 쪽방촌과 괸련한 영상과 책들을 접하며 보게 되었는데,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되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이 정말 애쓰셨다는 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으핫-d4f 대부분이 참된목사들인데 목사탈을쓴 미친놈들이 있는거죠
도와 주는 사람들은 물론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그러나 궁극적으로 국가가 해야 합니다.이재명은 국가가 전국민기초연금제 하면 된다고 했어요. 내가 사는 네덜란드는 이미 실행하고 있습니다.쪽방촌에 사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편히 살 집이 있어요.아이고, 답답한 한국 사람들아!!!ㅠㅠㅠ
@@으핫-d4f 그러게요 모든건 항상 몇몇사람들이 더럽게 이미지화 시킴
자기돈이아니죠..후원받아서하는거죠...욕심으로다헤처먹잖아요
와 개무섭다. 20대때는 그냥 너무 짠하고 관전자입장에서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싶고 그게 다엿는데 30대 되고 생존경쟁 뛰어보니 공포감이 드네 남일아니라고 장담을 할수가 없음
40대가 되면 더 공포예요
50대가되면 더 더 공포겠죠
@@kyungkim599 '생존경쟁'에 뛰어든 시점부터 형님들의 말로는 어떻게 해도 절대 저렇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지나가는 20대 올림
일만 하고 있음 어케든 됨
포기하면 저래되는거
하…..
오스카상받은 기생충 영화보다 더 현실적이고 암담해요
첫 대화부터 시작해서 확실하게 취지를 보여주는 장면들과 충격적인 서사.. 중간중간마다 프로그램의 의미를 확실하게 잡아주니깐 보는데 더 이입되고 생각을 깊게 하게됩니다
기획하신분, 그리고 카매라맨, 편집자들 전부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저 오늘 이거 처음보고 구독했습니다
기자들이 만드는 시사 다큐멘터리라고 되어있는데 이중에 영화과 출신이 섞여있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열정을 갖고 적나라하게 잘 표현해내시네요
기획, 연출 담당하신분이 영화과나 철학과일것같아요..
원래 kbs직원들은 이정도 수준인가요?
이렇게 잘 풀어낸걸 보니 본받을만한 능력인건 분명한것같네요
@@ehdaud1356 무슨 계획,젊어서 건달생활이나 하고 가족에갠 원수였고 못된 짓들 악한 짓을 일삼고 살았던 건달의 살과 술이나 마시며 폭행이나 일삼고 가족들에게 고통이나 안겨준 쓰레기 양아치 인생들이지.그중엔 착하게 산 사람도 더러 더러 있겠지.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도와주고 서랑으로 보살피는 저 목사님들이나 사역자들이 천사이고 예수님의 대리자들이니 존경스럽고 대단하신 거지.
범죄자들 수배자들이 쪽방으로 많이 숨어든대요.무서운 일이지요.그 중엔 사람 죽인 살인자도 있을 것이고,성폭행 범죄자도 있을것이고,잔인하고 악한 조폭들도 숨어들것이고,쪽방촌이 가난하고 착한 사람들이 사는 곳인지 알았더니,전국의 수배자들이 숨어 산다는 무서운 사실을 알게됐다.다만 저들을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예수님의 대리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예수님 천사들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asse7777 사기당하고 쪽방으로 들어가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SilverWolf_1무슨 말을 그렇게..?
수십억씩 하는 용산 아파트와 대기업이 입주한 빌딩들 바로 앞에 자리한 쪽방촌이라 더 서글퍼 보이네요.
극명한 대비가 영화적 구도로 설정한 것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가슴이 터질것같은 맘으로 숨죽이며 봤네요
사는게 뭔지?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이 영상을 찍어주신 제작진분들과 묵묵히 어려운분들을 도우시는 목사님 그외 모든분들께 뭐라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감사합니다
부디 모든분들이 태어나 축복받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좋은 다큐 잘 봤습니다. 독백이나 해설이 없어서 냉정하게 상황을 볼 수 있도록 해서 좋네요.
죽어서도 아무도 안찾는다라...모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업보 아닐까 생각도 들다가, 가는 길에도 아무도 없어 제작진이 배웅하는 것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지명수배자도 많이 산다고 하니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제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나레이션이 없으니 훨씬 몰입도가 좋아요. 좋은 다큐멘타리 제작 감사합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해 희생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제대로 된 목사인지 확인하고 도와야 합니다. 삯꾼먹사 사기꾼 도둑놈 깡패 교주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ruclips.net/video/S5lWxsNY01o/видео.html
이것이 수신료의 가치죠. 아무리 유투버들이 생겨도 수십년간 쌓아온 방송국의 다큐제작능력은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세금 존나 아까워 지는 영상인데? 저런 술주정뱅이를 돕지 말고
소년소녀 가장에게 더 도움을 줘라
웃깁니다 그나마 유두버가 잇어 적나라한
사기꾼들의모습 볼수잇죠 그마저없으면
지금한국 언론이 언론입니까 조작방송 이죠
기레기들이 방안에서 키보드 두드리면서
조작방송 이나하고 이게언론현실입니다
@@블베-z5i 어릴때 생각없이 몸굴리다 임신한 애들 돕는것도 세금 아깝다
세금 아까울만큼 많이들
내시나봐요.😊
쥐똥 만큼 내는 것들이 세금 타령하고 앉았네
저 목사도 진짜 대단하다. 저런데서 살면서 저런 사람들한테 시달리며 저러는것도 엄청 힘들텐데
저런 목사는 한국에 0.000001프로.
대부분 목사들은 그냥 돈버는 기업형 목사들
좋은 목사님도 많이 계십니다
하늘에 소망을 둔 목회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저분이 목사라서 대단한게 아니라 저 분이 대단한 것입니다.
KBS직원의 60%가 억대 연봉
KBS 억대 연봉자중 70%가 무보직
KBS수신료 6600억, 적자 3천억
저런 상태의 집이 20~30만원 한다는것도 기가 막히고
범죄자들을 은닉?비호? 해주는 것도 기가 막히고
삶의 의지마저 꺽어버릴 저런 환경도 기가 막히고
자신의 잘못은 반성도 없이 남탓 하는것도 기가 막히고
총체적 난국이네...
가난하고 불쌍 하신분들도 계시지만 범죄 저지르고 나이먹고 숨어서 사는 사람들도 많나보군요 씁쓸하네요
밥줘 돈줘 저러니 일을하나 ㅋㅋ 동정심하나도안생기네 저렇게사는이유가 다있는거임 이다큐에서 보여주고있고
이거 본방으로 봤는데 나레이션 하나 없이 현장음으로 쭉 나오는 거 보고 '와... 이거 담당 피디가 단단히 맘 먹었네' 싶었다. 이게 공영방송의 역할이다!라고 풀스윙 타격으로 외치는 거 같아서 전율 돋았음... 우리는 여전히 나라 아닌 나라에서 사는 기분.
대한민국이 나라 아닌 나라라면 미국은 어떨까요?
지금 80만명 미국서 코로나땜에 죽어 나가고 있죠? 죽는 미국인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절대 다수가 서민들입니다. 부자 동네와 서민동네 코로나 사망률이 8배 차이가 나고 있어요. 부자들은 코로나 걸려도 돈 처 부우면서 온갖 치료법으로 살아나는 편이지만 미국 서민들은 그저 최소의 치료만 받으며 죽어가고 있죠.
오해마세요. 한국이 문제 없다는 건 전혀 아니니까. 사실 한국의 빈부격차도 미국,영국보다는 나은편이지만 독일,프랑스같은 나라에 비하면 훨 심한 편이니.
단 빈부격차가 크니 나라 아닌 나라라면 영국,미국은 어떻게 된거죠?
한국이니까 저 사람들이 쪽방에서라도 사는겁니다. 공짜로 돈주고 밥주고 병원 데려다주고, 그 돈들 땅에서 그냥 솟구치는거 아니예요.
굉장히 단편적인 시각으로만 만든 영상이라서 그렇지 영상에 나오는 머리 다치신 할아버지도 젊었을때 건달이라고 하잖아요. 님이 불쌍하게 보는 저 할아버지는 젊을때 어느 가정의 가장을 또는 누군가의 어머니를 아들을 줘패고 살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도 우리들 세금과 기부금으로 저렇게 밥맥여주고 치료해주는 나라가 한국이예요.
@오늘,날씨좋은날 경제가 맨날 제로섬인줄아냐 ㅋㅋ 배운 수준 보니까 좀만 있으면 저기 들어가야곘노 ㅋㅋ
@오늘,날씨좋은날 경제가 제로섬이란 말에 웃고갑니다. 책 좀 봅시다.
생 노 병 사 인간이 느끼는 고통
태어난죄 늙고 병들고 죽음을 맞이하는 죄 먹먹하네요 저분들은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저 바퀴벌레도 생존을 위해 저기로 온거겠죠? 생존이라는것이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보면서 많이 먹먹하고 누구나 병들고 하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죠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하네요
이런 방송을 기획하는 분들이 정말 언론인이고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더 낮은곳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도록 노력하는 제작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내냔에도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BS직원의 60%가 억대 연봉
KBS 억대 연봉자중 70%가 무보직
KBS수신료 6600억, 적자 3천억
@그린 ㅇㅅㅈㅇㄱㅎ
@@누가바-y7p 어쩌라는거지?
인정합니다
제작진분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렇게 영상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선한영향력을 보여주시는 많은분들께 감사합니다 목사님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ㅋㅋ 쳐먹고 살돈도없고 집도없으면서 술,담배는 ㅈㄴ게 먹고피네 저러니 저인생 저따구로 사는거임 동정심 절대 하나도안듬ㅋㅋ 걍 지가 선택한 실패인생임 ㅇㅇ
이건 그야말로 수상이 기대되는 역대급 다큐멘터리. 시작부터 시네마틱한 긴장감까지 느껴지는 도입부, 세심한 동선과 카메라 앵글 그리고 사운드 트랙까지 어우러져 현실의 적나라함을 심오하고 먹먹하게 바라 볼 수 밖에 없는, 그래서 같이 해답을 고민하도록 밀어 넣는 제작진의 능력에 갈채를 보낸다..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내년에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칭찬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imDan1123 재미있게 보라고 만드셧나요
KBS직원의 60%가 억대 연봉
KBS 억대 연봉자중 70%가 무보직
KBS수신료 6600억, 적자 3천억
구도가 인상깊네요
@그린 빈곤은 님이 말한 노오력으로 해결안되요 개인보다는 사회구조적인 문제입니다
경찰이 와서 ㅇㅇ아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모른다고 한다고.. 자기네들이 잡아야지 왜 물어보냐고...범죄 피해자들이 들으면 진짜 곡을 하겠네요
신분을 숨기기 좋아서 쪽방을 이용하는거네요
저기 저분들을 수용할만한 센터나 갱생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설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양지로 나오면 좋겠어요 저곳도 공공개발되면 좋겠구요
민간개발만 기다리는 주인들 욕심이 지나쳐보여요...공공개발보다는 쪽방이 수지가 좋으니 저러는거죠
저 목사님은 내가 본 종교인중에 가장 멋지다.
@그린 되게 도전적이시고 말씀을 무섭게 하시네..그렇게 사는거 누가 몰라서 안하는 겁니까? 저분들은 정신적으로 병들었으니 알아도 못하는 겁니다.맨날 살뺀다고 하면서 맨날먹는사람들 현대인들중에도 많잖아요? 저사람들은 그병이 심한거예요 정신적으로 병든거..그리고 사람 추켜세우지 말라는데..종교믿는다고 하면서도 희생적으로 성경적으로 못사는 사람들 많아요..성경잣대로 보면 죄짓고 살지 않는사람 이세상에 한명도 없을텐데..거저받은 은혜로 사는거 모르세여? 맘속에 사랑과 아량이 참 없으시네요..좋은 취지의 다큐멘터리에 물흘리는 글 올리지 마세요
☦🛐
범죄자를 은닉시키는건 좀아니라고봅니다 그 범죄자때문에 피해자들은 피눈물흘립니다...
돈이 없다고 저렇게 사냐 돈만 없는게 아니라 정신상태가 썩어 빠졌다
방청소라도 하고 술은 왜 처마시냐 그돈있으면 한푼이라도 모아라
같은처지에 촌민들끼리 싸움질이나 하고
노숙자들하고 다른게 뭐냐
수급비도 술안먹고 청소 잘하고 그렇게 똑바로 살려는 사람만줘야지
세금으로 술값내주네
본방 보다가 이목사님께서 임대료까지 내주신 그분은 이목사님에게 감사는 하나, 그분이 어떤 깨달음을 얻기 보단 내가 건달이었다. 라고 으시대는 모습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노모자이크로 적나라한 현실을 볼 수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건달이였다..........건달의 끝........
건달이 그 건달이 아니라
걍 인생을 막장으로 살았다는 말 같은데
@@adadadad5223 그건 아닌듯 마지막에 내가 건달이었던 걸 알아서 애들이 다 인사한다고 한걸 봐서...
건달은 개뿔 술쳐먹고 꼬장이나 직이는 양아치지 ,
센 척이라도 해야 스스로 위로가 되나보지
서울시민단체 수천억씩 가져가는데, 저사람들 좀 어떻게 해봐라..
그것도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은 분배... 정체불명의 시민단체들이 상당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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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억대 연봉자중 70%가 무보직
KBS수신료 6600억, 적자 3천억
내가 사는 후암동 바로 아래 동자동 쪽방촌. 아스테리움과 길 하나 건너에 있는 곳. 1평 쪽방의 월세는 평균 25만원. (영상에서는 28~30만원으로 언급) 전세로 치면 평당 2500만원. 아스테리움 47평 전세가 12억이라 치면 평당 2500만원. 그 돈을 내면서도 쫓겨나 노숙자가 되거나 쓸쓸히 죽어가는 사람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 이런 쪽방촌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모두 열심히 사시는 만큼 언젠가 좋은 날이 오길 바랄게요! 도움 주시는 많은 분들과 영상 속 목사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잘 봤고 가슴의 한 부분이 뭉클해지네요..
다만 한 가지 궁금한게 있다면 수배자가 쪽방촌에 숨어살고있는 사실을 알고도 경찰 측에 이를 공유하지 않으려는게...
이해가 잘 안가네요. 수배자라면 뭔가 범죄 이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고 재판을 받아서 무죄 판결을 받던, 죗값을 치르던
가해자나 피해자의 입장에서도 마땅히 이뤄져야 하는 일이고, 쪽방촌에 긴 세월을 숨어 사는 것보단 교화의 가능성이 있으며 국가가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교도소에
보내지는 것도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고립된 현 상황보다는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같은 동네의 처지에 처한 동료로서 보듬고자 하는 마음에 옥의 티가 하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가 oecd 노인빈곤율 노인자살률 1위라고 알고 있는데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청년들도 취직이 안되거나 저임금으로 버는돈 다 쓰고 계속 살아갈 경우 나이들어 직장 없을땐 저분들과 다를 바 없는 미래가 기다린다는게 참 암울합니다.
그런 노인들과 청년들이 윤 핵심 지지층 ㅋㅋㅋㅋ
나레이션을 넣지 않은 날것의 현장감이 이토록 묵직하게 전달되는 건 모두 제작진의 세심한 노고겠지요.
제작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보면서 눈물 흘린 다큐는 이것도 포함입니다
정말 당연한것 생각도 못 한 일인데 이런일이 대한민국 어딘가에 일어나고 있다는 건 너무 슬픈 일 인것 같아요
나레이션없으면 성우들은 뭘해 먹고사나요 ㅎ ㅡ각자 맡은 영역이 있어야하는건데
이 목사님 정말 후원해드리고 싶다...정말 선한영향력이라는게 이런것 같네요..쪽방촌 반장님도 그렇고 목사님도 그렇고...
구재영 목사님이세요
국가가 해야 할 일을 민간이 참...후원보다 국가에 요구해야함
말만하지말고 좀 할 것.
@@간첩-t3s ㄹㅇㅋㅋ 단돈천원도 안할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된 목사인지 확인하고 도와야 합니다. 삯꾼먹사 사기꾼 도둑놈 깡패 교주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ruclips.net/video/S5lWxsNY01o/видео.html
영상 대부분 어느목사님이 나오셔서 진행하시는데.. 큰 교회에서도 여러가지 많이 도움을 주고 있지만 작은교회 목사님들 저렇게 섬기는 거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눈물나기도 하네요. 요즘 코로나로 헌금도 적어서 교회재정도 힘드셔서 본인 살아가는 것도 힘들텐ㄷ 저렇게 도와주고 계속 하던 사명도 포기 안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목사님 후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처음 알았습니다
쪽방촌이 월세가 가장 비싸다는 사실
왜? 넓이로 계산하면 한평정도에
30만원 정도 된다네요
추악한 민낮
라이브때 실시간으로 올라오던 댓글들에 비해 여기서의 댓글들은 훨씬 클린해서 다행입니다. 라이브때 저들의 가난이 그저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단정하며 조롱하고 비하하던 사람들, 반성하십시오. 아마 나이가 적은 사람들이거나 나이가 많더라도 철이 안 든 사람이들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난은 개개인의 노력만으로 설명 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세상이 y=x 식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만약 성공이나 가난이 노력이라는 독립변수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가난, 다시말해 빈곤의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고안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멍청이라고 말하는 꼴 밖에 안 됩니다. 전문가들이 노력이 중요하다는걸 몰라서 연구를 할까요? 노력만으론 설명 불가능한 다양한 요인들이 있기 때문에 연구하는게 아니겠습니까? 만약 빈곤 문제의 해결이 노력만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증명할 수 있다면 아마 노벨상 정도는 거뜬히 타고 인류의 위인으로 남을겁니다. 빈곤의 문제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인류 역사상 단 한번도 해결된 적이 없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빈곤은 굉장히 다양한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 하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빈곤에 대한 관심은 사회적 문제이자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이라면 요구되는 시민윤리적 문제인 것입니다. 저들의 빈곤은 저들의 불행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시그널로 보아야 합니다. 고작 1시간도 되지 않는 영상 하나만 가지고 타인의 삶 전체를 함부로 단정하고 손가락질하는 것은 스스로가 부끄러워 해야할 일입니다.
빈부격체에 의해 낙오된 분들 이미 각 도시의 구도심 오래된 여관,여인숙,고시원등에 많이들 계세요..
그분들 기초연금에 각종수급에 또 여러 일거리를 찾아 생존들 하고 계시지요
이분들에 대한 정부의 배려 지원 다 필요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서울역 쪽방에 계신분들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저분들도 마찬가지로 각종 지원에 의존헤 거기에 머무르시겠지요..
다만 저분들의 횡포가 만만치 않은게 집단화 되어서 그런가 지나가는 분들에게 엥벌이는 기본
그거 생기면 족족 음주로 이어지지요..
예전에 들은얘기로는 서울역쪽 무료배식이 많아서 모인다는 얘기도 있고
제생각은 이런 동정심 유발 방송은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거에요
이런 방송은 이미 차고 넘치고 기획되었고 방송되었습니다.
연말 특집이지요..
우리 하나만 짚고 넘어가봅시다.. 일반인 한달 적금, 부모님깨 드리는 용돈
그 이상 이미 정부에서 저분들에게 지원해줍니다..
이런 일반인에게 동정심 유발하는 방송은 일반시민들에게 1도 도움이 안됩니다..
싸구려 동정심 유발 예능이지요...
댓글들에 잘찍었네 어쩠네 그런 댓글들이 많아 괜한 반발심에 저도 오지랖부리고 있지만..
공영방송에서는 적어도 지원,현상황 앞으로 나아갈 방향
뭐 이런거 위주가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시사기획창은 보다보면 이게 예능인지 시사프로인지 전 모르겠습니다..
공영방송이란데서 방송한거 보면 일전 호주-중국간 갈등, 또 세대갈등 조장 방송
아주 적폐언론의 전형을 보여주더라고요..
요즘은요 언론은 예능으로 전환한지 오래된거 같고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세상돌아가는걸 알 수가 없는
그런 이상한나라가 되었어요....
그냥 답답해서 괜한 소리 했습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어린애들이 많아서 그래요.
맞아요 싹 다 가스실 집어넣어서 비누만들어야함
말씀하신 부분 매우 동의하지만 저분들 개인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저분들 구제하는거 단순 돈을 떠나 더 힘들겁니다
@@chichijang7114 알콜중독 정신질환이 개인의 노력으로 얼마나 나아질까요?
우연히 본방봤는데 바로뜨네. . 정말 멍하니 보면서 여러생각들이남.
영화기생충은 그냥 영화임.
이게 진짜 리얼인듯.
이다큐는 국제무대나가면 큰상받을듯
와 정말 몰입도 최강입니다 나레이션 없다는게 이렇게 현장느낌나는 다큐가 되는군요
마음 한구석이 무거워집니다.
제작진 여러분들도 수고하셧습니다
우리 사회를 돌아보게 만드는군요..
쪽방촌 건물주들
엄청난 부자들이다
저 좁은 방에
월세는 30만원
그런 방들이 수십 수백개
매달 현금이
차곡차곡 입금되고 있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심각한 현대사회의 문제네요,,애쓰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ㅠㅠ외국에선 이런 문제가 많이 다뤄지던데 우리나라의 이러한 문제도 이 영상들을 포함해서 널리 퍼졌음 좋겠네요 화이팅!!
@감고한 열심히 살아도 인성이 못돼서 방향이 잘못되면 골로 가더라
@@EnglishWorld7당신의.미래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 노숙하고 싶어서 하는사럼 없어요. . .
@@EnglishWorld7놀구 있네ㅋㅋㅋㅋ 망한 채널이 말이 많노
미국같은데는 노숙자들은 많아도 절대 저런데서는 못살게해요 법하고 규율이 너무 엄격해서 한국도 좀 심각성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정말 영화같은 다큐네요. 저 분들은 영화배우고.... 그만큼 현실이 아닌것 같기도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잘만든 근래 최고의 프로그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BS직원의 60%가 억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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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an1123 편집감독님 어떻게 하면 님처럼 편집감독이 될수 있을까요..?
집주인 아짐매가 위너네 바지사장 반장한테 돈걷어라시키고 앉아서 현찰받고 세금안내고 재개발되면 보상받고 진짜 노른자네 더욱이 배운게없는사람들이니 반발심도없고 소주한병주면 헤헤 거리고 달래주는것도쉽고 답답하면 본인들이 고치고 살고 애들코묻은돈과 기초수급자들 돈이 최고라드만
난좀회의적이다 나라에서 10만원짜리 깨끗한 방을 구해준다 한들, 거기를 다시 더럽게 만들고 술판만들고 .. 쓰레기장만들거 같은데.. 그러고 또 인생을탓하고.. 사회 부적응자들의 패턴이다
생각 제대로 박혀있는 사람들은 나라 지원금이나 제도 이용해서 취업해서 중산층 되어있음
패배주의자나 정신병 있는 사람들이 밑에 남아있는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서울의 밝고 화려한 모습만 바라보게 되는데 밝은만큼 그 뒷편은 어둡다는걸 알게되는 영상이네요 모든 곳에 빛이 드리울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존경스럽네요
그저 남의 일 이라고 생각하는건 큰 오산
저런 일은 누구에게도 하루아침에 일어날 수 있음
사회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내용
0
한사람의 삶의 마지막을 생각하면 안타까운데 이건 누구에게 촛점을 맞추느냐에따라 달라지는것같아요. 계속 사고만치고 정신 못차리고 술에 도박에 흥청망청 살면서 다른 가족의 삶마저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끝내 연을 끊고 살게되고 마지막은 고독사죠. 이런분들 많아요. 시신 수습을 99.9% 거절한다는게 그 가족들이 이기적이어서일까요? 그사람이 어떡하든 제대로 된 인생을 살려고 노력했다면 나머지 가족 누군가는 수습해서 화장이나마 해주는 인정 정도는 베풀었겠죠. 누군가의 삶을 평가할 잣대나 그 무게를 가늠할 잣대나 자격도 없지만 저분들을 외면한 가족들을 나쁜사람으로 만들지말았으면하네요.
쪽방촌 집주인들 사악해..
말도 안되는 건물을 칸마다 쪼개서
사람 집어넣고 20만원~30만원 받아가고
나라에서 지원금 받고,
지역 재개발 들어가면 알박기로
한 몫 챙기고..
쪽방촌 건물주들 진짜 나쁜 사람들임.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살리려는 편집은 그곳 사람들의 모습을 편견 없이 그저 같은 인간으로 봐주기를 바란 것이었을까요?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을 전해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내년에도 시청자여러분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인트로 미쳤다;;;
저들의 삶이 안타깝지만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다큐였습니다.
수 년 전 영등포 쪽방촌 인근에 업무차 들렀는데 성범죄자 알림이에 등록된 거주 인원만 셋이었던걸 생각해보면 저들이 선택한 고통이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젊은이들도 변변한 내공도 없는데 외모만 잘나서 사치하며 인스타에 자랑질하고 다니는 애들, 외모조차 못나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 있죠... 세상은 냉정합니다
ㄹㅇ 진심 인트로부터 소름이 쫘악;;;
인상찌푸리게하는 추악한 ㅇㅈ의 댓글이네ㅋㅋ 이런데에서까지 비아냥대고싶냐? 저사람들이 널 뭐 어떻게 할거같음? 왜 남의 고통을 니가 재생산해서 평가함?ㅋㅋ 정신공동체야 뭐야
36:40 아이고 아저씨야.. 목사님이 수급비 나오기 전까지 물질적으로 도와주면 감사의 답례로 술이라고 먹지말고 온전한 정신으로 있던가.. 당당하게 네. 하면 으짜자는거고... 이런 사람들으 ㅣ처지가 분명 딱한건 맞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다 자기가 여태까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나이들고 벌받는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내 주변에 이런 사례가 엄청 많다. 개선될 의지가 있으면 지금 술퍼마시고 디비잘께 아니고 어떻게든 일어서려고 하고 가족들 찾을려고 노력을 해라..
편집이 이렇게나 감성적인 다큐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영상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 섬세함과 감각이 그대로 제게 와닿은 것 같습니다 쪽방촌 다큐들 대부분이 코로나 시대 이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코로나 시대 영상을 보니 더더욱 와닿고 맘이 아프고 그러네요 이런 분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솔직히 폐지 줍는 노인분들이나 안타깝지..저런 노숙인들은 전혀 동정이 안감..
스스로 삶을 영위할 의지도 없고..국가건 종교단체건 개인이건 조금씩 도와주면 그걸로 술사먹고 담배 사피고...꼬부랑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낡은 손수레 끄시면서 힘들게 살아가시는데..
스스로 삶을 영위할 의지가 없다는 게 안타까운거죠.. 그러니 결국 누가 도와주든 술사먹고 담배 사서피고
어떻게 보면 계속 악순환되는 건데, 이걸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기 힘드니 원..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 마저도 한명의 인간이라고 도와주시는 분들의 사랑과 노고가 더 대단해 보이네요.
동의합니다.
지금 성범죄자들, 살인범들 등 강력범죄자들은 세금으로
교도소서 생활 따뜻하게 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저 목사님의 사명인가보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남일에는 특별히 관심없는 사람인데
이 다큐를 보고 많은 생각과 반성을 했습니다.
정말 좋은 다큐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여 더 좋은 사회가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반성만 하시구요 앞으로도 남일에 대해 신경 끄셔도 됩니다. 오지랖이 넓어지면 세상 못삽니다.
@@guiozinga6039
악플러 네
사회복지 공무원입니다. 고독사 발견하여 무연고장례처리까지 진행해본 경험이 습니다. 가족이 있더라도. 자식들이 장례를 거부하는경우는 자녀들이 어릴때 가족한테 폭력,폭언,알콜중독,무관심때문에 가정불화가 있었다가 자녀들이 경제적독립을 하면서 부모를 안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발견하면 가족한테 연락해서 알려야하는 의무가있는데 자기 전화번호 어떻게알았냐고 되려 화를 내더군요.. 보통 아무리없이 돌아가셔도 전월세보증금이 남는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필요없다면서..
가족이 장례를 거부한 무연고시신들은 단체화장을합니다. 인생의 끝이 사람하는사람들과아닌 행정적 과정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먹먹하더군요. 살아생전 가족들한테 잘해야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와... 정말 노숙자 분들 어떤 삶을 살아오신 겁니까...
뿌린대로 거둔다
저도 연락이 왔는데 상속포기하고 장례식은 안갔어요 냉정할수 있지만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미운 아빠였습니다
솔직히 말해 저도 예전에 노숙자 였습니다 그런데 창피해서라도 어떻게든 제대로 살아야겠다는 나름의 의지로 살았습니다.그리고 현재는 다르게 삽니다. 의지를 가지면 노력을 하게되고 습관도 고쳐야겠다는 자성도 생깁니다~ 잘난체아니고 훈계도 아닙니다.
극복하셨다는게 대단하네요
이런 목사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목사가 사기꾼 비슷한데..
목사님은 원래 좋으신 분이군요..목사안하셔도 이런분들 도와주실듯하네요..
많은 감동받고 갑니다.
어이쿠 대부분의 목사가 사기꾼 비슷하다니요....
그 반대인데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고시촌 좀 살아봐서 바닥인줄 알았으나 쪽방촌이라는 지하가 있었네.
바퀴벌레, 지명 수배자, 알콜 중독,
알아듣기 힘들정도로 말이 빠른 사람들과 알아듣기 힘들정도로 말이 어눌한 사람들이 공존하는.
난 이들을 보며 그나마 행복하다고 느껴야 하나...모르겠다 모르겠어.
행복은 아닙니다. 행복이 상대적이라지만 하위권끼리 급을 나누는건 불행의 지름길입니다.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
대부분이 범죄자라는 뉘양스를 풍기는 반장님말에 냉정하게 보게 되네요
더구나 마지막 인터뷰하신 50대 여자분이 31살 32살이 뭘 알겠냐고 자기합리화 하시는데 나이 서른에 사리분별 못하고 자신의 판단에 대한 책임을 못진다면 어린아이와 다를바가 없어요
우는 모습에도 일말에 동정심도 안생깁니다
31살이면 알거 다 알지요
머리 막아 놓고 빙시라해도 솔까 하면 안되는 말 정도는 구분하지요
나이가 50을 먹고도 저러는거 보면 태생 자체가 글러 먹은듯 저런 인간들 내 주위에도 참 많다는...
동정이 가다가 정신이 번쩍나는 다큐네요
어쩌다 말년에 안타깝게 비극적인 삶이 되신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젊을때도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건달 및 은닉한 수배자들이라는 말에 동정심 반감되네요
그동안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살았길래 저래 벌받듯이 사는 건지 쓸쓸하네요
우연히 왔다가 우연히 가는것.. 나라고 다를게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네요.. 시청률과 자본에 잠식되어 더 자극적으로 더 말초 신경만 자극하던 영상만 보다가 공영방송이 있는 이유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큰 시청률, 조회수가 아니더라 꼭 필요한 영상이고 앞으로도 계속 이런 영상 만들어 주세요.. 제작하는데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사회의 이면에서 힘들게 사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지명수배자를 지들이 잡아야지
왜 우리한테 물어보냐는 말을 하는데
참 경악스럽네요 범죄를 저지르고 쪽방촌에 숨어 사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는건 잠재적 범죄를 묵인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놀라고 기가 막힙니다!!!
한심스럽기까지!!!
맞아요 범죄자를 은둔시켜주는것도 범죄죠 전직건달이네 뭐네 자기꼴이 어떤지도 모르고 팔다리 성하면 일을 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려 노력해야지
해코지당할까봐 그러는거 아닐까요...
이게 진짜 공영방송이다. 현실이라는게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분들도 힘든 청춘을 사셨을텐데...
우연히 보게됐는데 멈출 수 없이 끝까지 보았습니다. 제가 저들의 삶에대해서 뭐라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이러한 삶이 있다는것도 알려주신 제작진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정말 대작 다큐를 보았네요
빈민층 개선은 개인이 할 수 없는 영역이죠..
국가가 확실하게 빈부격차를 줄여야하는데, 정치인들은 사회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현실이아직이런데도많은데 머 연예인끼고나와 외국아프리카등 도와주라는거보면 참 갑갑해지네요
가까운곳부터돌봐야
너부터 하고 그사람들 욕해라 그사람들이 너보다 이웃더잘챙긴다
저분들의 삶을 논하는건 뒤로하고 저렇게 까지 사는분들이 마음아프고 짠하네요.
누구나 한번 죽지만
마지막 장면은 눈물이
나더군요.
다 개소리. 지방에 빈집이 얼마나 많은데.. 다 서울에서 살고싶고, 서울은 좁고 그게 문제지. 다 이기주의
돌아가신분들 어떤 힘든 사연이 많았는지는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조차 없지만...
떠나시는 그 길. 잘 떠나시고
그곳에서는 아픔 없고 항상 평안하시기를 빌게요.
+
목사님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물질적으로 여유로워지면
꼭 봉사에 동참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