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일전에 96세 어머이를 어렵게 병원에서 요양원으로 모셨어요 너무 요양원에대한 부정인식이~헌데 이제 어쩔수없이 모셨는데 그곳에서 적응안하시고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있네요 형제들 의견도 충돌하는데 혼자 거동할수없는대도 밖에대한 동경이 너무커요 즉 삶의 의지가대단하네요 평생 오직 당신 밖에 몰라요 오래사는것이 능사가 아니네요
존엄사,안락사 해야합니다. 요양병원에서 근무해보면 압니다. 살아날 가능성도 없는 사람들이 주렁주렁 매달고 숨만 붙어있습니다. 의식도 없이요. 그렇게 오년 십년을 넘게 계신분들도 수두룩 빽빽입니다. 저 병원비 다 병원 배만 불려줍니다...근무자들은 환자 입소하면 쉬쉬하며 말하죠 병원장 연금보험 들어왔다고..하물며 개도 고양이도 죽음의고통에 몸부림치면 안락사를 진행합니다. 왜 사람은 안될까요..간병도 보통일이아니죠. 공은없고 탓만있는게 간병일입니다. 정말 해본사람만압니다. 죽음도 삶의 일부입니다. 가야합니다 너무 안갑니다..
이수길님 부부 인간극장에 나오셨을때 눈물을 흘리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제가 뇌경색 모친 8년을 직장을 그만두어 케어중인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그래도 모친은 거동도 하시고 같이 외출도 합니다.(오른쪽 편마비) 다만 3개월마다 대학병원,요로감염,1월에 대상포진까지 와서 없는살림에 병원비가 많이 나가 저는 개인회생 중입니다. 다만 소원이 있다면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날 걱정없이 모친과 시골 전원주택에서 남은 여생 살고 싶습니다.
4년째 뇌변병 엄마를 모시고있습니다. 간병비 병원비 500이상 매달 나오네요. 집은 진작에팔았어요. 이제 집으로 모실건데 앞이깜깜합니다. 저는 아이키우는 삼십대..엄마입니다. 남동생하나 있지만 해외산다고 모시지 않는다네요. 당연히 제가 모셔야죠. 이제 앞으로 얼마나 긴여정이 될지 두렵지만 후회없이 잘해야되겠죠. 아픈가족있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대소변이 나왔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먹을것에만 집착하며 종일 멍한눈길로 하루를 보내는 노인들을보면 인간의 존엄이 과연 있기나 한것인지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그런모습으로 죽음만을 기다리며 지내는시간 특히 사람을 괴롭히고 욕하며 온갖 추태를 다 부리는 노인은 정해진 일과이외 말한마디 누구하나 붙이는 일없이 종일을 보내야 하지요 초점 없는 눈빛으로 존엄사 꼭 필요하다생각됩니다
제가볼때 말은 존엄사 라고 그럴싸 하지만 정작 깊이 들여다보면 병원만 배불리는 대규모 사업인거죠. 솔직히 아파서 병원가도 수납부터 하고오라 합니다 돈없으면 치료안해줘요. 수술이라도 할라치면 보호자가 싸인해야됩니다. 의료사고에 대해 법적 책임 회피를 해놓고 수술해줍니다. 병원을 상대로 개인이 이길수가 없어요. 나라가 너무 의사협회를 키워놔서 이젠 나라도 손을 못대는 사태도 벌어졌었죠. 나이팅게일의 백의에 천사 라고 하지만 실상은 남의 아품으로 돈벌어먹고 사는 집단이니 존경할수가 없는 의사들 널렸어요. 아주귀하게 존경받을만한 의사들은 힘들게 살더군요. 같은 의사끼리도 배척당하고ᆢ 그러니 진짜 환자만을 위하는 의사가 몇이나 될런지 ᆢ 삭막해지는 세상 무섭기까지 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요양보호사분들과 환자의 가족분들 다 정말 존경합니다..😪😪 제.나이.57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많이.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ㅋㅋㅋ 젊은 정형외과쪽 환자(교통사고 등)나 받아줄까 혼자 화장실 못 가는 기저귀 착용하는 환자는 안 받아주는 병원 많습니다. 애초에 간병인이 별로 필요 없거나 단기간 잠시 이용하는 환자 병동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고, 정말로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 병동은 여전히 가족이든 간병인이든 보호자가 상주해야 해요.
전문적 시설이 있다해도 뇌병변 장애 입으시고 거동 못하시면 간병인분들이 어르신들 침대에 눕혀만 놓고, 산책한번 가족 아니면 안시키고 과일 한번 안나옴. 집에서 반찬이랑 음식 과일 등 챙겨가야... 그나마 인간적 음식이 섭취됨. 체위변경도 안해주고 틈 날때마다 간병인분들 핸드폰 유투브 보고 ... 간병인 분들도 연세가 있으셔서 ... 제대로 못 돌봐주시고 욕창 패혈증으로 사망 하신 어르신들 많아요....있을 곳 못됨.
울엄마도 팔순이 넘었는데 몇달전 치매초기진단 받아서 이런거 보면 걱정되요. 기억도 못한체 20년 더 살까봐 겁도나요. 돌봄이 필요해서 고민하다 언니네집 근처로 이사갔는데 초기부터 엄마 문제로 언니랑 형부가 삐걱대고 이혼위기가 와서 걱정되는데 긴병에 효자없다고 저러다 모든 가정이 깨지고 박살나면 누가 보상해줄것도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윗세대들이 전쟁과 모진풍파를 겪으며 인구수도 증가시켰고 억척스런 끈기와 부지런함으로 이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으니 이젠 나라가 책임져야된다고 봅니다 가족에 책임으로 돌린다면 인구소멸은 가속화 될것이고 노노부양 간병살인 문제들이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이니 젊은이들을 위해서 멀리 보고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제발 존엄사, 안락사, 조력자살 좀 합시다. 살아 있는 가족들도 경제생활하면서 자신의 꿈을 펼칩시다. 간병하느라 자신의 꿈을 포기하며 삶을 비참하게 살아가야 하는데...한국의 요양시설은 개판이고 학대와 방치가 기본이며, 남에게 뭘 믿고 내 가족을 맡깁니까?. 그러느니 차라리 존엄사 시켜서 저승에 편히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world58 지금18일째.. 15살된 코카... 우리 강아지가 희안 하게 지금 제 생각과 똑같이 하고 있어요. 아파하는거 전혀 없구요. 원래는 식탐 대마왕 이었어요. 지난 추석 연휴 우리랑 잘먹고. 저녁에 항상 같은 코스 산책도 했었는데.. 연휴 끝난 첫날 부터 좀 이상 하더니... 곡기를 끊더라구요..ㅠㅠ
할머니 노래가사 끝까지 다 외우네요 기억력이 참 좋았군요 시간이 흐르며 청춘이라는 자체만으로 아름다웠던 모습은 사라지고 초라한 모습만 머무르고 태어나서 필히 그 길로 떠나가야만 하는 인생이라는게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다 거기다 편안히 가는게 아니고 치매와 사고로 원치않은 삶을 살다가기도 ... 맑고 푸른하늘도 슬프다 혼자였다면 ... 남겨두고 가야만 한다는것이 두렵다
친정엄마랑 비슷하네요. 85세 아버지는 1년 엄마간병 하시고 두손 드셨다.가까운 요양원 보내시고 자주 전화(코로나로 면회안되서)로 만나신다. 혼자 생활하시지만 매일 운동도 열심히 나가시고 긍정적으로 사신다, 요양원 모시는걸 잘했다 생각한다. 두분다 돌아가시는것보다 두분다 잘사시는 길이 될수 있다
치매환자 간병하는 가족으로 느낀게 있다면. 남의 부모는 돌볼 수 있어도 내 부모는 돌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케어를 그냥 감정없이 해야 할수 있어요. 가족은 감정이 안생길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움과 절망적인 상황 등이 돌보는 가족까지 함께 늪에 빨려들어가는 것 같죠. 예를 들어, 아들이 자기를 위해서 개고생 하는 걸 보면 안타까워서 안해야지 이게 정상이겠죠? 근데 아니에요. 그 개고생하는 고생이 보시기에 흐뭇해서 계속 개고생할 일들을 또 합니다. 그 흐뭇한 장면을 볼 때 행복했으니까요. 또 보고 싶으니까.. 정상이 아니죠? 치매라는게 그런거에요. 미치는 겁니다.
2016년에 아버지가 서울 의료원에 입원했었는데 통합간병 서비스가 있어서 한시름 놓았는데 그곳은 얌전히 누워 계시는 분들만 간병 해주시 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간호사님들 말안들었다고 당장 개인간병인 쓰라고 해서 하루 10만원씩 주고 중국인 아저씨를 간병인 으로 썼는데 한달에 300 정도 힘들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저는 40초입니다.잠을 못 자서 더 힘들고 신경 날카로운거 다독이고 약먹이고 기저귀갈고.. 환자는 본인만 생각하니 ..제가 병이 나서 한달을 병원을 쫓아다녔어요 간병하는 보호자의 타고난 체력도 아주 중요해요 그리고 가끔 쉴 시간도 있어야 되는데 잘 없고 웃을 일도 잘 없고...아효...이거 보니까 내가 약한게 아니구나 싶네요. 위로가 되고요. 앞으로 저도 노년준비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동생도 같이 봐드려서 다행이고...대신 저희 딸들의 일상이 간병에 맞춰지니 청춘이 다 갑니다. 아들은 아예 안하네요. 사람나름이긴 하지만.
제가 사는 나라는 간병인이 없어요. 가난한 환자는 무료요양원, 경제적으로 윤택한 환자는 유료요양원에 입원하는데, 차별은 안둬요. 간병인 대신 교육받은 간호인력(요양보호사 개념)이 환자 대비 근무하고 있어서 가족들이 힘들지 않아요. 우리나라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문제는 저 간병땜에 남자가 아닌 여성들이 많이 직장을 그만두고 돌본다는 거다. 과거 여성들은 자식과 살림땜에 직장생활 못하고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느라 남자의 노예의 삶을 살았는데 자식 다 키우고 꿈 좀 펼치고 돈 좀 벌려고 했는데 중년되니 이번엔 부모님 간병땜에 직장을 그만두고 간병해야 한다. 왜 미래가 없는 부모의 간병에 희생하며 본인의 인생도 비참하게 살아가야 하는가? 왜 인생을 같이 망해야 하는가? 왜 이번 생은 글렀어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한명만 망하면 된다. 자식까지 인생을 망칠수는 없다. 부모는 자신이 원해서 자식을 낳아 키웠지만, 자식은 원치않게 세상에 태어나 부모를 돌봐야 한다. 안락사, 존엄사, 조력자살이 있어야 한다.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은 잘하던 못하던 더 이상 그분들에게 어떠한 언질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이라면... 얼마나 큰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지 다 알고 있습니다 .님에게 욕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로 위로는 않되겠지만 끝은 오니 그때까지 이겨내세요! 아무리 잘 한다 해도 후회는 남는 법이고 님에 희생에 앞날이 꽃길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부모님을 모셔본사람만이 님에 맘을 알죠...
95세 엄마.더 오래 살고싶어하고 소식하시면서 자주 잡수는것도 욕심을 냅니다 딸로서 천벌받을소리데 이제 엄마 돌아가셨으면 좋겠읍니다 너무 힘드네요 요양원 안 가실려고 합니다
이런얘기 하는저를
이해 해 주세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럼에도 문제가 또발생하면 자식노릇하잖아요 당신은 효녀이십니다
@@박태민-d3w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두 공감합니다
죄책감 가지지않아도 됩니다
충분히 잘했고 잘하고 계십니다
약 20일전에 96세 어머이를 어렵게 병원에서 요양원으로 모셨어요 너무 요양원에대한 부정인식이~헌데 이제 어쩔수없이 모셨는데 그곳에서 적응안하시고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있네요 형제들 의견도 충돌하는데 혼자 거동할수없는대도 밖에대한 동경이 너무커요 즉 삶의 의지가대단하네요 평생 오직 당신 밖에 몰라요 오래사는것이 능사가 아니네요
엄마가 나20살에 나 간병한다고 중환자실에서 4개월 의식불명이 날 간병했는데 처음 제발 살아만줘으면 기도했지만 4개월넘어가니 이제그만했으면 했다고 자식도 이런맘드는데... 간병은 멀쩡한 가족도 죽이는일이것 같아요
미치는게.. 지극정성 간병의 끝은 똑같이 환자의 사망. 내가 그동안 내 인생 다 포기한 대가가 이거? 라는 멍함.이게 대체 슬픈거야 기쁜거야 라는 감정. 드디어 편히 가셨다 라는 안도감. 족쇄에서 풀린 것 같은 해방감.. 이 묘한 감정 안느껴본 사람은 모른다.
맞아요.... 부모가 가 주셔야 편안해지는 이 아이러니... 죄의식...
수고하셨어요,대단하십니다 ~
고생하셨어요. ㅠㅠ 부모가 오래살아 자식이 부모 빨리 죽기 바라는 아이러니.. 죄의식까지... 부모와 자식이 뭔 관계인지... 90넘으면 나라에서 모셔서 따로 모셔주셨으면 좋겠어요. 노노 케어 이거 정말 죽을맛입니다.
출산 과 노인 문제로 대한민국이 망해갑니다. 하루속히 효과있는 정책적논의가 당리당략이 아닌 국익 관점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고 결정 되어야겠습니다.
ㄹㅇ 자식은 똥오줌귀저기 갈아주고 돈들여서 키워도 장성해서 잘살아가는 모습보면 뿌듯한데 부모를 돌보는거 그 끝은 결국 고통스러운 죽음이라는게..
존엄사,안락사 해야합니다. 요양병원에서 근무해보면 압니다. 살아날 가능성도 없는 사람들이 주렁주렁 매달고 숨만 붙어있습니다. 의식도 없이요. 그렇게 오년 십년을 넘게 계신분들도 수두룩 빽빽입니다. 저 병원비 다 병원 배만 불려줍니다...근무자들은 환자 입소하면 쉬쉬하며 말하죠 병원장 연금보험 들어왔다고..하물며 개도 고양이도 죽음의고통에 몸부림치면 안락사를 진행합니다. 왜 사람은 안될까요..간병도 보통일이아니죠. 공은없고 탓만있는게 간병일입니다. 정말 해본사람만압니다. 죽음도 삶의 일부입니다. 가야합니다 너무 안갑니다..
동의합니다
존엄사, 안락사 꼭 필요한것 같네요. 환자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됐음 좋겠습니다.
아버지 간병하는사람 입니다
차라리 내가 먼저 죽고 싶어요
정말 필요 합니다
내 삶은 없어요
부모 케어하다가 내 노년은 없고
부모님들 가시면 나두 노인인데
내자식들 한테 이걸 대물림한다 생각하면
내삶을 내스스로 정리할 필요를 느낌니다
안쓰러워요 휴ㅠ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네, 저도 병상에서 꼼작 못하는 몸이 되면 안락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악용하는 사례도 있을 것이라 제도적 장치도 신중히 갖추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수길님 부부 인간극장에 나오셨을때 눈물을 흘리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같습니다.
제가 뇌경색 모친 8년을 직장을 그만두어 케어중인데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그래도 모친은 거동도 하시고 같이 외출도 합니다.(오른쪽 편마비)
다만 3개월마다 대학병원,요로감염,1월에 대상포진까지 와서 없는살림에 병원비가 많이 나가 저는 개인회생 중입니다.
다만 소원이 있다면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날 걱정없이 모친과 시골 전원주택에서 남은 여생 살고 싶습니다.
4년째 뇌변병 엄마를 모시고있습니다.
간병비 병원비 500이상 매달 나오네요.
집은 진작에팔았어요.
이제 집으로 모실건데 앞이깜깜합니다.
저는 아이키우는 삼십대..엄마입니다. 남동생하나 있지만 해외산다고 모시지 않는다네요. 당연히 제가 모셔야죠.
이제 앞으로 얼마나 긴여정이 될지 두렵지만 후회없이 잘해야되겠죠.
아픈가족있는분들 모두 힘내세요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키우시는30대주부님
어찌보면 아이들어린이집보내고 혼자계신시간지인과만나서 커피마시거나쇼핑하고 개인생활하고싶으실텐데너무 애쓰시고고생하십니다.
힘든 일을 도맡아 하시네요. 간병하는 분도 얼마나 구체적으로 몸과 마음이 아픈지 알기에, 노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자녀분들의 희생 또한 알겠습니다. 어쩌다 들여다보는 자식들은 모르지요.
병원비와간병비가 한달에500 새댁이 고생이 이만저만이아니내요 천사가따로없내요 아직젊으니까 좋은날이올껌니다
병원비와간병비가 한달에500 새댁이 고생이 이만저만이아니내요 천사가따로없내요 아직젊으니까 좋은날이올껌니다
대소변이 나왔는지도 모르고 오로지
먹을것에만 집착하며 종일 멍한눈길로
하루를 보내는 노인들을보면 인간의 존엄이 과연 있기나 한것인지 하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그런모습으로
죽음만을 기다리며 지내는시간
특히
사람을 괴롭히고 욕하며 온갖 추태를 다
부리는 노인은 정해진 일과이외 말한마디 누구하나 붙이는 일없이 종일을 보내야 하지요
초점 없는 눈빛으로
존엄사 꼭 필요하다생각됩니다
동물이죠.
사람이라고 볼수가 없어요
인명은 제천
신의뜻이죠
사람은 누구나 늙는데 대소변 못가리고 거동 못할때 안락사 해으면 좋겟읍니다 나도 70대 노인의 생각입니다
사람답게 살다가야 하는데,
드려누워 있어면, 돌봐야하는 사람들도 견디기 힘들다,
해서~~~ 존엄사는 필요하지만 ,
이또한 악용할까봐 두렵고^^
@@박오숙-d3p
그러니까 본인이 적당할떼 곡기 끊으면 스위스까지 갈 필요도 없고.존엄사도 필요 없죠
@@박소람-e8z 그게 사람 본능상 맘대로 안돼서 존엄사할려고하는건데
@@Drpark-iq7ze
그래서 미리미리 마음 공부 헤 놔 야지요
60 대 이구요.
몇년전에 무슨 일 생기면 연명치료하지말라는 서류에
싸인했지요.
마지막을 어떻게사람답게 갈수있을까 존엄사는 꼭필요합니다 사람답게갈수있고 가족을 보내드릴수있기를 법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직 방법이 없네요
곡기를 끊는수 밖에 ...
@@박소람-e8z 그럼 아사?하라고?
존엄사 꼭 필요, 장수가 죄악이다
악마의 선택 합시다 : 아주 부자 빼고는 --> 존엄사 안락사 합시다. 산사람이 살도록... / 간병로봇이 나오면 모를까.
전 지금나이 50이거든요...그때 급성 유방암3기말 환자였고 사람들은 밎을수가 없을정도로 참 예뻣썼나봐요...제가봐도까까머린인제가 이뻐쓰니깐...ㅋ 근데 지금 건강히 살아있어요...
봉사자님 존경합니다
나도 90세 엄마 뇌경색으로 전신마비 오른쪽 팔하고 오른쪽다리만 간신히 들정도인데 간병비도 간병비지만 케어가 자식만할까 아침 저녁으로 씻기고 식사하면 한번에 3시간씩 걸림 이생활도 4년차 들어가는데 편하게 잠한번못잠 새벽3시에 기저귀갈고나면 잠이안오고 남은건 내몸 골병 안아픈곳이 없어요 가끔 자살생각도 들고 어머니 생각하면 죽을수도 없어..모든게 스트레스임
이 고통은 직접겪어보지못하면. 말로표현할수 없습니다.
나도 내 몸 내가 못가리면 내가 원할때 존엄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가족도 힘들고 자신도 힘든 무의미하게 생명만 연장하는게 뭔 존엄인지..조금이라도 좋은 기억 남기고 떠나는 것이 존엄이 아니겠나 싶다.
분명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다만 법적으로 허용하면, 반듯이 남용되는일이 생길겁니다. 나도 젊은나이에 간병하고있지만.....그 사람이 살아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려운 주제내요. 이미 허용하고있는 스위스에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배워나가야겠죠
백퍼 공감이네요 휴ㅠㅠㅠ
제가볼때 말은 존엄사 라고 그럴싸 하지만 정작 깊이 들여다보면 병원만 배불리는 대규모 사업인거죠.
솔직히 아파서 병원가도 수납부터 하고오라 합니다
돈없으면 치료안해줘요.
수술이라도 할라치면 보호자가 싸인해야됩니다.
의료사고에 대해 법적 책임 회피를 해놓고 수술해줍니다.
병원을 상대로 개인이 이길수가 없어요.
나라가 너무 의사협회를 키워놔서 이젠 나라도 손을 못대는 사태도 벌어졌었죠.
나이팅게일의 백의에 천사 라고 하지만
실상은 남의 아품으로 돈벌어먹고 사는 집단이니 존경할수가 없는 의사들 널렸어요.
아주귀하게 존경받을만한 의사들은 힘들게 살더군요.
같은 의사끼리도 배척당하고ᆢ
그러니 진짜 환자만을 위하는 의사가 몇이나 될런지 ᆢ
삭막해지는 세상 무섭기까지 하네요.
@@HK-hh2gb 좋은 기억 남기고 떠나는게 정말 존엄사맞지요. 공감합니다.
나이 50대지만 안락사 합법되서 애들 앞가림 할 수 있을때 웃으면서 이별했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4년동안 뇌출혈로 쓰러지신 아버지를 엄마랑 같이 간병했어요. 그러다 재발해서 아버지는 돌아가셨어요. 그때 돌아가신 아버지께 감사한 맘이 들때가 있어요.
저도 치매아버지 어머니랑 간병하다 2년전 86에 돌아가셨어요. 저도 아버지 더 심하시기전에 돌아 가셔서 그나마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애 썼습니다. 님 가정에 평안이 깃들길~~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요즘 부쩍아픈엄마보니깐 그나마 중풍으로투병했던 부친이 먼저돌아가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간병하다보면 심리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무너집니다 직접 해보지않으면 절대 알수가없어요
독박간병은 몸만 무너지는게 아니라 맘도 내려 앉지요..후유증으로 우울증,강박증,무기력증 등등. 가족모두가 분담하여 간병하면 좀 위안이 되는데 꼭 그중 맘여린 한명만 독박 간병하는 경우가 있는게 문젭니다. 주둥이로 푼돈으로 대신 간병하려는 썩을 놈의 자식들~
@@조셉멜로랑모델랑귀족 저도 간병을 해봐서 공감 가네요
가끔 와서 좋은 소리하고 밥 한둘이 챙기는건 너무 쉬운 일이죠
맞아요..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제발 우리나라도
병원의사 돈벌어주는것도아니구
제발 부탁드립니다
전 뇌출혈도 아버지 7개월했는데
지금 하라면 절대 거의
돌아다니시니 이러지도 못하고
암담했죠 지금 기억찾으셔서 다행이징
난60대지만 시간은 금방간다.제발 존엄사 법적으로 인정해달라.제발...
왜이시급한문제는 외면당하고있는지 정말안타깝기만합니다 인생마지막존엄사 절실합니다
종교단체에서 반대 하는겁니다.
곡기 끊어야 해요.
60입니다
한국이
현재자살1위라죠
존엄사인정
너두나두
한국의요양원
모두
문닺아야되지않을까요???
우리부친 15년동안 중풍으로 아프다가 돌아가시고나서 그동안 간병하던 엄마도 병이났음 세월이 지나서 엄마도 몸이 많이 아픈것보면 그나마 부친이라도 돌아가신것이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ㅠ 환자돌보다가 그배우자나자식들도 병이납니다ㅠㅠ 슬픈현실이 안타깝네요
결혼단점 부양 책임
평생 기집질만하다
늙고 병들으니 기어들어와 개 심통 쌍욕 억지
사람들들볶는 천벌받을 영감탱이
하느님 부처님 친지 신명님들 제발 저 악마를 내곁에서 떠나게 해주세요
@@최영숙-r2r맞아요 꼭 해준것없는 할배들이 병수발 오지게 바래요 우리부친도 그런사람임 바람피지않아도 돈도 안벌고 욕하고 때리고ㅠ 그래서 병들자 가족 찾는데 의무감으로 돌봐줘도 늘 잘해달라고 강요해서 구박도했어요 아무리 잘하고싶어도 미운생각이 들어서 잘해주고 싶지도 않아요
@@최영숙-r2r하나님 부처님 천지신명은 님 마음속에 있어요. 그들에게 도움을 구하지 마시고 , 이제 일어나서 두 발로 걸어나가세요
이제 나이먹으니까 죽는복이 젤부럽네요 오래 말고 아쉽다할때 조금아푸고 자는듯 가는복 기도합니다 ~
아쉽다 할때!
명언이십니다.
돌아가실것같았으면 돌아오시지말고
사실만큼 사셨으면
건강히 혼자서 못 사실거면
그냥 떠나시는게 ..
그런데 그게..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다시 살아나게 하지요.
그럼 또 다시
모두 다 다시 고행길이 시작되고요.
저는 딱히 몸에 병이 있는건 아니지만 타고난 약골이고 잔병치레를 달고 사는 50대입니다.그래서 누굴 돌보고 간병을 한다는것 자체가 너무 힘이 들죠. 큰 걱정이죠. 점점 노쇠해 가는 부모님을 바라볼때 마다 내가 이 분들을 돌볼수 있을까...
요양병원 생각해보세요~간병 하다 병나요. 늙어서. 골병 들어요
나는나님은 저랑 똑같은처지
전 결혼이며아이며 직장까지 잃었음
저도 아버지 75세 걱정입니다
@@당근-x9m 국가나 지자체에서 맡아 주었으면 합니다. 이런일에 세금을 써야 합니다.
저는 40초입니다.잠을 못 자서 더 힘들고 신경 날카로운거 다독이고 약먹이고 기저귀갈고.. 환자는 본인만 생각하니 ..제가 병이 나서 한달을 병원을 쫓아다녔어요
타고난 체력도 아주 중요해요
제발 이당저당 싸우지말고 민생에 관심을 좀 썼으면 좋겠네요
국민들 내몰라라 하는 정치인들 지긋지긋 합니다~~우리도 선진국이니 선진국처럼 나라가 책임집시다 가족이 감당하기 힘듭니다
아픈사람도 힘들지만
간병하는 사람도 미쳐가고 있는 중 간병하다보면 골병들고 간병은 현대판 노예생활
맞아요. 간병하는 사람이 더 미쳐갑니다. 아프고
간병전쟁......
아예 손을 놓든지....
아니면 내 모든걸 내려놓아야 가능하더라...
낫는 병이 아닌
끝없이 한없이
끌려다니다가
결국에는 환자도 떠나고
간병하던 사람의 허탈과 허망함은
상상초월....
그리고 다짐한다.
나는 조용히 혼자 갈거라고....
근데 혼자갈 능력도 없어지면 답이없다
@@jinkyoungyun8916 정답이시네요.
@@jinkyoungyun8916 그러니까 준비해 둬야죠
맞아요. 아예 손을 놓던지. 내 모든 걸 다 포기하고 함께 죽던지... 딱 그 심정.. 희망이란 전혀 없는 절망의 나날들이 계속 되는거임
ㅅ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존엄사는 도입해야 합니다
스위스 사람들이 바보 아닙니다
긴병에 효자 없습니다ㅠ 나라에서 빨리 대책 마련해야 됩니다
간호사님들 정말 천사 같네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내가치매오면 안락사 원한다... 아무에게도 피해를 주고싶지않아... 살만큼 살았으면 조용히 가는것도 좋다..
존엄사라는 제도. 꼭 필요합니다..
저희 엄마도 치매 에 걸려 요양원에 1년 계시다 돌아 가셨는데 (2013년)
자식이 찾아가도 못알아 보시고 저 보고
“누구세여 ? “
그러시는데 ~그때는 가슴이 얼마나 먹먹 했는지 ~~
지금은 오히려 돌아 가신게 엄마를 위해서도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
ㅠㅠㅠ
치매 부모를 둔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얘기 하더라고요....너무 볼꼴 못볼꼴 다 보게 되니까...본인을 위해서나 ...
기억하는 부위의 뇌가 일부가 소실되어서 그런건데
젊어서 고생 많으셔서 약해진 것 같아요
존엄사는 정말 필요합니다 ㅠㅠ
청춘은 잠시고 결국엔 늙고 병들아 죽는 게 인생
나 65세 미쳐가고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인데 평생큰딸인 나와 엉겨붙어서 내 인생 잠식당하고 살았는데 이제는 합가해서 두사람돌보고있다 다행히 주간보호센타에 다니지만 미래는 모르겠다 91세 88세 살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을바라보는 내인생은 끝나버렸다 한번뿐인 인생인데 슬프다
요양병원 보내세요
저쪽 세상으로 건나가면 드디어 귀양살이 끝내고 그리운 고향으로 가는건데 왜 죽음을 두려워할까 이승이 뭔 낙이 있다고
존엄사 인정해야됩니다 ㅠㅠ
화장실못갈때
가족들상식밖으로
힘들게할때
커트라인이
어렵죠 ᆢ
예전에는 장수하는게 복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현대사회에서 너무 오래 죽지 못해서 서로에게 지옥같은 삶이 되는 것도 많은 것 같이요 ㅠㅠ
환자 상태와 가족의 전후사정이 딱하다면 이젠 정말 존엄사 밀어부처야할 시대..
맞아요....
살인이되니가큰일입니다
결국 시행될 겁니다. 고리타분한 윤리고 뭐고 유지가 안 돼요. 종교인이 반대한다? 그네 자식이 뭐라고 할지 봅시다.
@@K지현-t4e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울면서 안락사 강요 당할 듯~
이 영상을 보니 요양보호사분들과 환자의 가족분들 다 정말 존경합니다..😪😪
제.나이.57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습니다.😪😪😪 다만 지금은 극복해씁니다🎉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많이.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17년째 아내 지켜주시는 남편, 늘 건강지켜 가시구요. 존경합니다. 저도 어머니 13년 뒷바라지하고 49재 후 일주일 지났습니다. 잘해도 사뭇칩니다. 힘내시길요.
제가 여기 출연 했어요
오랫만에 접하니 마음이 먹먹 합니다
두분 다 돌아 가셨읍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이제 좀 편히 지내세요
편히 지내만하니 나이가 70이 다 되어 나도 노년의 고개로 접어 드는군요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부터라도 편안하게
또 삶의 여유도 갖으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박현옥채널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요양원에 계신분들중 80%는
본인이나 보호자들
모두 지쳐있습니다
삶이 삶이 아닌 고통입니다
시골에 폐교를 공공요양시설로 바꾸면 일자리도 생기고 좋을것 같네요
좋은 생각이네요
시골 싼아파트를 이용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존엄사가 생겨야하구요. 출산률도 높아져야하구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ㅋㅋㅋ 젊은 정형외과쪽 환자(교통사고 등)나 받아줄까 혼자 화장실 못 가는 기저귀 착용하는 환자는 안 받아주는 병원 많습니다. 애초에 간병인이 별로 필요 없거나 단기간 잠시 이용하는 환자 병동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운영하고, 정말로 간병인이 필요한 환자 병동은 여전히 가족이든 간병인이든 보호자가 상주해야 해요.
김소윤 교수님의 말씀이 진짜 마음에 와닿습니다. 지금 우리는 2022년에 살고 있습니다. 많이 개선 되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전국에서 치매인 배우자를 돌보시는 분들 , 모두들 응원하고 건강하십시요. 저도 치매증인 저의 배우자를 간병중입니다. 우리 모두들 화이팅 해요.
7년째 뇌병변장애 파킨슨에 치매 아버지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저희는 느끼지 못하네요...
요양보호사가 우리 사회에서 정말 중요한 역활을 한다. 시급도 올려주고 처우를 개선해줘야한다. 그런데 현재 수구 보수 정부에서는 서민의 삶에는 관심이 없다.
간병으로 가족 자손 모두 거지만들고 가게 됩니다. 존엄사 입법 필요합니다.
외국선 무조건 요양 병원에
보내 드립니다. 집에서가 낫다 생각하지만 전문적 시설이 있는 곳에 보내 드리는 것이 가족 모두에게 공평합니다. 이 건 서로의 인권이라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빨리 시설을 늘리셔야 합니다.
전문적 시설이 있다해도 뇌병변 장애 입으시고 거동 못하시면 간병인분들이 어르신들 침대에 눕혀만 놓고, 산책한번 가족 아니면 안시키고 과일 한번 안나옴. 집에서 반찬이랑 음식 과일 등 챙겨가야... 그나마 인간적 음식이 섭취됨. 체위변경도 안해주고 틈 날때마다 간병인분들 핸드폰 유투브 보고 ... 간병인 분들도 연세가 있으셔서 ... 제대로 못 돌봐주시고 욕창 패혈증으로 사망 하신 어르신들 많아요....있을 곳 못됨.
요양병원에서
요양원으로
ᆢ
단계가있지요~~
배우자 간병하시는 아버지 ..
너무 맘이 아픕니다 ㅜㅜㅠㅠㅜ
눈물이 나네요.. 무슨 업보가 있으시길래 ㅜㅜ
너무 안타깝고 눈물만 납니다
가족에 아픈 사람이 있는 것 자체가 불행입니다.. 하지만 병자 하나 없는 가정은 많지 않겠죠... 나이들어도 간병받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맞아요 정말 평생
저도 어린나이에암전쟁을벌려서사라온이간중에하나지만 참 돈으로살리고돈으로죽이는세상이니까요^^긴병에 효자없다고, 부자가 그래도 망하면 삼년이지...,무슨 처녀를 살려놔서 어떡하라고...근데 일단 살려놨고 앞으로 살아가는거 제 책임이라고 버려둔 엄마...근데 마땅히 일을해본적이 없어서 그러치 살만해요...그러케 어떠케보고들으시면. 잔인한것갔지만 사람만큼 잔인한동물은 없다던데...그 존엄이 어떠하의미인지도잘생각해보세요...
스스로 못먹게 되면 가는게 자연의 섭리인데 콧줄로 먹이고 위루관으로 먹이고... 왜 저렇게 연명시키는 거야 ㅜㅜ
이방송을보면서
옛날고려장제도가
최고의제도란걸알앗다
울엄마도 팔순이 넘었는데 몇달전 치매초기진단 받아서 이런거 보면 걱정되요.
기억도 못한체 20년 더 살까봐 겁도나요.
돌봄이 필요해서 고민하다
언니네집 근처로 이사갔는데 초기부터 엄마 문제로 언니랑 형부가 삐걱대고 이혼위기가 와서 걱정되는데 긴병에 효자없다고
저러다 모든 가정이 깨지고 박살나면
누가 보상해줄것도 아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윗세대들이 전쟁과 모진풍파를 겪으며 인구수도 증가시켰고 억척스런 끈기와 부지런함으로 이나라를 부강하게 만들었으니 이젠 나라가 책임져야된다고 봅니다
가족에 책임으로 돌린다면 인구소멸은 가속화 될것이고 노노부양 간병살인 문제들이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이니 젊은이들을 위해서 멀리 보고 정책을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얼마 전 tv에서 본 아줌마는 참으로 단아하고 웃는 모습이 이쁜 아줌마였는데 이젠 망부석이 되었다.
당신은 위대한 남편이자 아버지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제발 존엄사, 안락사, 조력자살 좀 합시다. 살아 있는 가족들도 경제생활하면서 자신의 꿈을 펼칩시다. 간병하느라 자신의 꿈을 포기하며 삶을 비참하게 살아가야 하는데...한국의 요양시설은 개판이고 학대와 방치가 기본이며, 남에게 뭘 믿고 내 가족을 맡깁니까?. 그러느니 차라리 존엄사 시켜서 저승에 편히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 정말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합니다
이런 제도가 인정되면 엄청 남발 할 겁니다. 그래서 못하는 거죠~ 대신에 지자체마다 시설 갖추고 지자체와 국가가 합심해서 존엄하게 지내다 인생을 마무리 하고 운명하시면 좋겠습니다.
PD수첩 늘 응원합니다 👍
남편 너무 멋있다
꼭 빠른시일내에 존엄사 합법화 해야한다.
어느분이든 문장력 이 있는분 께서 조리있고 호소력 담긴 문장으로 국민 청원 올리시고 이에 접하는 모든 국민들이 좋아요 를 눌러도...이노므 나라에선.성사가 어려울 려나?
70세가 넘어서 거동도 불편하고 식물인간 되면 법적으로 고통없이 안락사 했으면 좋겠어요
안락사제도 하루빨리 도입해야되요 왜 남의나라까지 큰 돈 쓰고 가게 하는지
너무 오래 사는 것
같아요
다른 병은 답이 있지만
치매는 답이 없지요
가족들 삶의 질이
떨어지니
속 상한 일이지요
남편의 보호하심이
눈물겹습니다
3명중 한명이
치매라는데
방법이 있어야겠습니다
생명유지말고 정신없으면 존엄사도 함께해야 할거같내요
저렇게 살려면 진짜 죽는 게 낫다ㅠ 가족도 넘 힘들게 하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사셔야지.
곡기 끊는게 답...
자식들 괴롭히지 말고
@@박소람-e8z 공감해요.
이걸 우리가 공감하면 아무소용이 없어요.
그게 문제지요.
@@world58
지금18일째..
15살된 코카...
우리 강아지가 희안 하게 지금 제 생각과 똑같이 하고 있어요.
아파하는거 전혀 없구요.
원래는 식탐 대마왕 이었어요.
지난 추석 연휴 우리랑 잘먹고.
저녁에 항상 같은 코스 산책도 했었는데..
연휴 끝난 첫날 부터 좀 이상 하더니...
곡기를 끊더라구요..ㅠㅠ
@@박소람-e8z 이별 준비로 슬픈 마음 가득하시갰어요.
고통이 없기를~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단식도 어느시기가 지나면
식욕을 못느끼게 된다는 비슷한 얘기...
남아 있는자의 슬픈 이별을
잘 견디시기를 바라고
애기도 고통없이 잘 가기를 바랍니다.
자원봉사자분 대단하십니다. 존경심이 드네요.
할머니 노래가사 끝까지 다 외우네요
기억력이 참 좋았군요
시간이 흐르며
청춘이라는 자체만으로 아름다웠던 모습은 사라지고
초라한 모습만 머무르고
태어나서 필히 그 길로 떠나가야만 하는
인생이라는게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슬프다
거기다 편안히 가는게 아니고
치매와 사고로 원치않은 삶을 살다가기도 ...
맑고 푸른하늘도 슬프다
혼자였다면 ...
남겨두고 가야만 한다는것이 두렵다
친정엄마랑 비슷하네요. 85세 아버지는 1년 엄마간병 하시고 두손 드셨다.가까운 요양원 보내시고 자주 전화(코로나로 면회안되서)로 만나신다. 혼자 생활하시지만 매일 운동도 열심히 나가시고 긍정적으로 사신다, 요양원 모시는걸 잘했다 생각한다. 두분다 돌아가시는것보다 두분다 잘사시는 길이 될수 있다
서로가 고통이다 환자도 간병해주는 사람도 좋아지는것도아니고 사람이사람답게 사는것도아니고 차라리 환자한테도 보네주는게 도와주는것이다~♡
제발 존엄사 인정해주세요. 내가 죽을 때 내가 선택하고 싶다. 가족 중에 고액장기병 투병하면 그 집안 전체가 망하는거임.
암으로 편찮으신 엄마 간병 때문에 여든이 훨씬 넘은 아버지하고 자주 다투는데요. 그럴때마다 내가 지금 뭔지랄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자괴감이 듭니다. 아버지랑 싸울게 아닌데..사회적인 제도가 정말로 필요합니다.
치매환자 간병하는 가족으로 느낀게 있다면. 남의 부모는 돌볼 수 있어도 내 부모는 돌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가 케어를 그냥 감정없이 해야 할수 있어요. 가족은 감정이 안생길 수가 없습니다. 안타까움과 절망적인 상황 등이 돌보는 가족까지 함께 늪에 빨려들어가는 것 같죠. 예를 들어, 아들이 자기를 위해서 개고생 하는 걸 보면 안타까워서 안해야지 이게 정상이겠죠? 근데 아니에요. 그 개고생하는 고생이 보시기에 흐뭇해서 계속 개고생할 일들을 또 합니다. 그 흐뭇한 장면을 볼 때 행복했으니까요. 또 보고 싶으니까.. 정상이 아니죠? 치매라는게 그런거에요. 미치는 겁니다.
저도 간병인으로 일하지만...정말체력,정신력이 중요합니다. 정말 아찔한순간도많고 환자가임종시에는 맨날이 무너지기도합니다.
너무슬프다....아버지고생많으시고 무표정한어머님...
일본에살면서 입원할일있었는데 간병인이란없다 병원에가면 간호원들이다알아서해줌 저녁 8시되면 보호자도 다보네버린다 정말 간병인문제 하루빨리 해결책을 찿아야한다봅니다
우리나라도 삼사십년전엔 간호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부족함없이 다 해줬음
슬프다
아픈몸
외로운 삶
나는 신앙인이지만
존엄사에 찬성하고 싶다
대단하십니다. 주님의축복이내려지실 기도드립니다!♥
정치인들이 일주일 아니 하루만 요양원에서 일을 한번 해보면
존엄사.안락사 꼭 필요함을 느낄듯 합니다
근데 그럴일이 없겠죠 걔네는 남의손빌릴테니까요
수년간 어르신들 모셔봤는데 전문가 입장으로 간병 하시는 분은 잠제적 환자 입니다!!! 진짜 고생이 막심하신!!! 요양원도 시설도 좀 그렇고 잘모시는곳 찾기 쉽지않음 폐쇄적이고 여러가지 문제가 수년 요양 전문기관 운영 했으나 내부모는 좀모시려니 고민이 큼
복지공약만 지켜져도 저분들의 힘듦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수 있으련만~~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되는 병원이 더 많아지고 보편화 되면 좋겠네요.
2016년에 아버지가 서울 의료원에 입원했었는데 통합간병 서비스가 있어서 한시름 놓았는데 그곳은 얌전히 누워 계시는 분들만 간병 해주시 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는 간호사님들 말안들었다고 당장 개인간병인 쓰라고 해서 하루 10만원씩 주고 중국인 아저씨를 간병인 으로 썼는데 한달에 300 정도 힘들었어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그때가 제일 힘들었어요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는 2주있으면 병실에서 퇴실해야 합니다 또한 심한 환자는 간병인이랑 같이 있어야 해요
@@이희영-y8w병원마다 다릅니다. 사용기한 없는 병원도 있어요
저런 상황이 오기전에 나는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 좋겠다
존엄사를 법적으로 인정하라~!!!!!
간병하다가....자식이 먼저 죽기도 함....
진짜요???
한국이 의료 선진국이라지만, 가족이 환자를 간병 해야 한다는 점에서 후진국 수준이다.왜 병원에서 가족이 함께 지내야 하는지?
일본은
본인만 입원하니 다른가족은 경제 활동을해서 어떻게든 생활유지를 시킬수가 있지요
간병비라는게 따로 있다는게
참
충격입니다
저는 40초입니다.잠을 못 자서 더 힘들고 신경 날카로운거 다독이고 약먹이고 기저귀갈고.. 환자는 본인만 생각하니 ..제가 병이 나서 한달을 병원을 쫓아다녔어요
간병하는 보호자의 타고난 체력도 아주 중요해요 그리고 가끔 쉴 시간도 있어야 되는데 잘 없고 웃을 일도 잘 없고...아효...이거 보니까
내가 약한게 아니구나 싶네요. 위로가 되고요.
앞으로 저도 노년준비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그래도 동생도 같이 봐드려서 다행이고...대신 저희 딸들의 일상이 간병에 맞춰지니 청춘이 다 갑니다. 아들은 아예 안하네요. 사람나름이긴 하지만.
대단한 남편... 뭉클. 우리 남편은 돈 주고 간병인 사는 건 해도 본인은 안할 사람.
제가 사는 나라는 간병인이 없어요. 가난한 환자는 무료요양원, 경제적으로 윤택한 환자는 유료요양원에 입원하는데, 차별은 안둬요. 간병인 대신 교육받은 간호인력(요양보호사 개념)이 환자 대비 근무하고 있어서 가족들이 힘들지 않아요. 우리나라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어디사시는데요?
상상의 나라..
꿈꾸는 이상향의 나라..😂
나라에서 가족간병 복지로 못도와줄것같으면
존엄사라도 하게해주길..이게더쉽고 예산적게들어갈것같음
곡기 끊는게 젤 쉽죠..^^
@@박소람-e8z 치매 환자는 일반인보다 더 먹어요
한밤중에 떨걱 거리면 뭘 찾아 드시는중 ㅠㅠ
눈물나네요....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존엄사가 맞는거 같다 이건 끝이 너무 ㅠ
문제는 저 간병땜에 남자가 아닌 여성들이 많이 직장을 그만두고 돌본다는 거다. 과거 여성들은 자식과 살림땜에 직장생활 못하고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며 살아가느라 남자의 노예의 삶을 살았는데 자식 다 키우고 꿈 좀 펼치고 돈 좀 벌려고 했는데 중년되니 이번엔 부모님 간병땜에 직장을 그만두고 간병해야 한다. 왜 미래가 없는 부모의 간병에 희생하며 본인의 인생도 비참하게 살아가야 하는가? 왜 인생을 같이 망해야 하는가? 왜 이번 생은 글렀어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한명만 망하면 된다. 자식까지 인생을 망칠수는 없다. 부모는 자신이 원해서 자식을 낳아 키웠지만, 자식은 원치않게 세상에 태어나 부모를 돌봐야 한다. 안락사, 존엄사, 조력자살이 있어야 한다.
연로한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은 잘하던 못하던 더 이상 그분들에게 어떠한 언질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이라면... 얼마나 큰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지 다 알고 있습니다 .님에게 욕할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힘내시라는 말로 위로는 않되겠지만 끝은 오니 그때까지 이겨내세요! 아무리 잘 한다 해도 후회는 남는 법이고 님에 희생에 앞날이 꽃길만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부모님을 모셔본사람만이 님에 맘을 알죠...
존엄사 안락사 부작용이 따르더라도 꼭 시행되야 되지 않을까 .
자식들은 머지..부모님이 엄마가 저정도까지 되었는데...어른이될때까지 키웠건만.이런 현실보면. 참..마음이 안좋다.그래도..이분은 돌봐주는 남편이라도 있으니..다행인듯.나이먹으면 너무 비참해지네.홀로있는 할머니들.할아버지들은 더 안쓰럽다.
어느 의사가 그랬대요..
암에 걸려 죽었으면 좋겠다고...
내 미래는 암 아니면 혈관성 질환인데, 치매 중풍 뇌졸증..
짐이 되는게 너무 무서워요.
전 자식 하나 혼자 키우다 보니 내 삶이 걱정되고 차라리 독고사로 죽는게 소원 입니다.
어설프게 발견되서 짐이 될까바..
암이걸려도 간병이필요한데 ᆢ 암이걸렸다고 금방죽는거아니에요
치료를하느냐안하느냐에따라 6개월~3,4년에요 그시간동안 간병이필요하답니다 암도진짜 본인은물론 가족들 진짜 피말라요 ㅠㅠ
진짜 심장마비로죽는게 주위사람이 충격이크겠지만 젤 깔끔한것같아요;;
뭐 70프로이상은 암으로돌아가시니 내미래가 될수도있겠네요 ㅠㅠ
저도아이하나라 아이한테 짐되기싫은데 ᆢ
그냥 자동차 사고로 한방에 갔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읍니다. 이그 이그~~ 남 얘기가 아닌 곧 저의 미래 모습이라서요. 흑흑.
곡기 끊읍시다...^^
친구들과 술마시고 돌아와 주무시다 돌아가신 외삼촌이 호상이었네?
어느 누가 추하게
늙고 싶을까요
정말 존엄사법 마련되길요
제도개선 시급함★
재산 없이 아픈 몸으로 90세이상 사는건 남은 가족에게 가혹한 형벌같다
존엄사 합법화 시켜달라고요 국회의원분들 일좀 합시다
존엄사 꼭 필요합니다 ㅡㅡ나도스위스로갈까 계획중입니다
스위스 존엄사도 돈이 있어야합니다 1억 ㅠㅠ
1억인가요? 2천정도로 알고있어요
치매 2등급, 친정엄마 5년째 간병중입니다.
몇달전 고관절골절까지 겹쳤는데, 분쇄골절로 후유장애가 큽니다.
저는 1남3여의 막내딸입니다.
저희집 형제들 생각입니다.
1. 맏딸 ㅡ (5년전 초기부터)공평하게 요양원에 보내드리자. 거기서 친구분들 사귀면, 적적하지 않을것이다. 주위에 요양원 보낸집들, 자식도 노인분들도 다 만족하신다.
2. 장남ㅡ 혼자 사시고 싶어하시니, 혼자 사시게 해드리자.
3. 둘째딸 ㅡ 다른 형제의 일. 자기일 아님
형제들 모두 남남 되요 아니 왠수가 되려나 ㅠㅠ
답은 1번 ~혼자 절대 못 살거든요 불내고 주위에서 민원 들어옵니다
이 집은 둘째가 제일 팔자편하네요
ㅠㅠ..
당신 의견은?
40대지만 나중에까지 우리나라에서 존엄사가 허락되지 않으면 스위스로 갈 예정이다
내 손으로 못 씻고 숟가락질 못하면 살고 싶지 않다
그때는 늙고 힘없는 상태라 가다가뒤지실듯
이게 복지로 해결될꺼라 생각하냐? 존엄사를 하루빨리 합법화시켜야된다. 산사람까지 몰살시키는것이다. 저건...안락사 존엄사를 반대하는건 미친짓이다.
존엄사.
장기기증 서약도 있고 연명치료중단 서약도 있습니다.
이제는 존엄사를 공론화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가 보아도, 객관적으로 보아도 이건 인간답게 사는 모습은 아닙니다.
가족이 행복한 모습으로 이별할 수 있도록 사회가 정부가 나서야 할 때 입니다.
본인이 곡기 끊는거 외엔 방법이 없어요
국민청원에 한번 올려 보심이...전 문장력이 약해서,
17년간 간병하시는 아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눈물이 나네요 😢 끝까지 집에서 간병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합니다.
뭐라 할말이 없네요..남편과 시어머님 병간호.ㅜㅜ 저는 엄마 간병 잠깐하는것도 너무 힘든데…..
봉사자는 존경합니다
참 좋은일 어려운일 하시네요 ❤
아내곁 17년 지켜오신 남편분께
고맙다는 인사하고 싶습니다.아름답습니다.
정부에서 안락사 허용 해야합니다. .이많은 노인들을 어떻게합니까. 나라가 결단을 네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