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노산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운증후군은 여성의 나이와 관계가 있지만, ADHD와 자폐는 부계유전이 큽니다. 노산은 출산시 고위험산모가 될 수 있으나 그게 자폐의 전적인 원인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게다가 자폐는 대기오염 등 환경요인과 관련있다고 저명한 학자들도 말하고 있습니다.
저런 분들이 많아지셨음 좋겠어요. 2008년에 자폐스펙트럼 아이를 데리고 분당 재생병원에 갔을 때 애는 정상인데 엄마가 문제라는 차갑고 짧은 답변을 듣고 아이가 고등학교 때 정신과 가서 알게 될때까지 죄책감으로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모릅니다. 그 여자의사 선생님의 경멸스럽게 바라보시던 눈빛이 잊히지 않습니다. 계속 공부하고 개발하고 전해주시는 참 의사이신 교수님같은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이다.ㅜ
장애는 부모 잘못이 아닌데 장애부모들은 항상 죄책감으로 평생을 사시더라구요 임신때 스트레스 받은게 원인이 아닐까 어릴때 잘 못돌보고 다쳐서 그런게 아닐까 다 부모 자신들한테 원인을 찾으려고하고 스스로 죄인으로 사시려고 그러셔요 앞으로는 그렇게 자신들 탓 하지마세요 님들 잘못이 아니에요
나 우리 엄마가 22살, 아빠가 25살에 낳았는데 성인 ADHD다. 중1때부터 깜빡거림, 시간 조절, 계획 , 감정조절, 인간관계, 업무에 쭉어려움 겪다가 30 넘어서 병원 여러군데 가서 뇌파까지 검사하고 나서야, 성인 ADHD 판정 받았다.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좋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갔단 말이야
@@cogcomom 일반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성인 애이디에이치 검사지가 따로 있어요. 검사를 해보시면, 그게 adhd증상인지 아니면 강박이나 불안인지 아니면 신체화인지 구분이 어느정도 되면서 자기이해에 도움이 되실 듯해요. 약물처방 받으실때도 성인 에이디에이치인지 아닌지 여부는 중요하다고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걸 들었어요.
@@SayNoToChauvinism의료보험은 세계 최고이고, 의사 배출수도 적지 않지만, 의사들은 돈이 되는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로 몰린지 오래입니다. 소아과 기피하는 의사들 많구요. 까다로운과에 진상부모들때문에 기피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문제는 요새 서울만해도 어린이가 밤에 열이나도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서, 새벽 두시-다섯시에도 캠핑 의자 챙겨서 소아과 오픈런하거나, 병원 대기앱에서 받은 번호표를 웃돔 주고 파는게 현실입니다. 뉴스에도 나오죠. 그리고 신문기사에도 나왔지만, 20년 후에는 맹장 수술할 의사도 없을만큼 내외과 붕괴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각한 현실이죠.
@@SayNoToChauvinism 뭔소리에요.. 대통령 바껴서 건강보험료 갑자기 인상되고 보장 범위는 줄어들었고, 지금 의료민영화까지 진행중인데... 의료민영화 되면 모든 국민들이 개인 사비로 보험을 따로 들어야만 하는게 필수가 되는 겁니다... 미국이랑 똑같아 지는거예요...
아이의 시간표를 존중해주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가 말이 느리면 자폐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 그런데 자폐인지 느린건지 아이에게 맞는 충분한 자극을 줬는지 엄마 스스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느리지만 발달하는지 퇴화하는지도 봐야합니다. 아직 퇴화는 아니다싶으면 충분히 자극을 줘야하고 다른 아이가 아닌 내 아이의 속도에 맞춰줘야합니다. 아이가 능숙하게 말을 못 할 때는 만화로 아이가 배우길 바라는것보다 엄마가 옆에서 계속 이야기해주고 놀이하면서 공부를 끼워넣는 식으로 해주는게 좋아요. 저희 아들은 자폐증상이라는 행동을 여럿 보였고 주변에서도 우려했지만 자폐는 아니었고 너무 느린거였어요. 잠깐씩 보여주던 티비를 끊고 옆에 붙어있는 시간을 많이 늘렸고 그렇게 하다보니 세돌 이후 갑자기 연이어 언어발화가 되었고 말이 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발달이 활발히 상승했어요. 아이의 모습만 보고 걱정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퇴화의 모습이 아니라면 엄마인 내가 충분히 서포트 역활을 했는지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산모나이 남자들의.나이 제발 적지마세요 제 아는 지인은 난소나이도 어렸고 낳을때 나이도 23살에 남자도 4살 연상인데 자폐 아이를 키웁니다. 붕년교수님도 만나고 왔고 정말 노력많이해서 이제 경계선지능까지는 올라갔어요. 정말 좋은 부모의 유전자에도 나올수 있는게 자폐스펙트럼 입니다. 아이들을 누구탓이라고 댓글을 적는순간 그.아이의 가치는 더 떨어져요 비난보다는 이 공간에서는 좋은 댓글만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옛날에도 지금 처럼 꽤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경미한 자폐의 경우 자폐로 보지 않았고 ADHD도 두둘겨 패서 말을 듣게 하거나 도태되면 되는대로 내버려두는 학습 환경이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죠. 이제라도 우리가 그 아이들의 존재를 눈치챘으니, 어떻게든 사회 일원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젊은 사람이 부족하잖아요.
옛날에도 지적장애아가 있긴 했는데 요즘은 지능에는 문제가 없는데 교육이 안되서 애를 망치는거 같음. 특수학급 말하는거 아님. 옛날 초등학교는 공포정치여서 애들이 맞기 싫어서 말을 듣고 눈치 보고 하다가 사회생활의 규칙을 익혔다면 요즘은 말로 타일러서 가르치는데 우리애 왜 눈치 주냐고 난리치니까 교육이 안 됨. 소리 지르고 떼쓰는 애 시켜주니까 착하게 말 듣고 기다리고 있는 애가 손해 보는 세상이 되버림. 교권하락 문제가 교사한테만 문제인게 아니라 금쪽이가 아닌 나머지 아이들에게도 큰 문제를 끼침.
노산보다 부계유전 영향이 더 큰 듯 60년대는 여자들이 아무리 못해도 20대 중반 전엔 첫 출산을 하던 시절이었을텐데 60년대생인 아버지가 자폐스펙트럼의 일종인 경증 아스퍼거로 많이 의심되고, 친가쪽으로 할아버지(아스퍼거 확신), 작은아버지, 남자사촌 1명 다 아스퍼거 끼 강함. 특히 사촌 1명은 사회성 떨어져보이고 온 친척들한테 천재소리 들었었음
지금은 실리콘밸리에서 발도로프 교육이 정말 많이 발달한 지역중 하나입니다. 아마 이전부터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아이들 교육을 바꾼 결과라고 봅니다. 0-7세는 특히나 보고듣고경험한 것이 무의식에 저장되는 나이입니다. 이시기에 아이의 무의식에 외워서 알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할까요? 사람의 무의식에는 사랑, 배려, 자연, 친구, 용기 등의 가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도 자폐아는 나와요. 노산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할 순 없습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 모든걸 나이든 여성 또는 나이 든 남성 개인의 선택에 책임을 돌리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그리고 노력해서 낳으려는 사람 응원은 못해줄 망정, 비난할 이유는 없지않나요? 유명인 중에서 오윤아, 주호민씨 자녀들의 경우 적어도 한 쪽 부모가 20대일때 태어난 아이들이에요. 그리고 반대로 30중반에 나아도 건강하게 자라는애들 있고요. 플라스틱과 유해물질 노출 영향 무시할 수 없어요. 근거로 치면 수은과 같은 대기 중 중금속, 음식 속 미세 플라스틱등이 뇌 신경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노산으로 인한 영향보다 정확하게 델 수 있을겁니다. 청정지역이나 국가에서는 그렇지 않은 곳보다 발병률 낮게 나오는 데이터도 있어요. 종합적으로 봐야할듯 합니다.
이보세요. 노산을 비난을 하는 게 아니라 인과 관계를 밝히는 겁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모두 발현되는 것도 아니고 발현 위험성이 높다고 알려주는 거죠. 또, ASD는 유전적 요인 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있는데 왜 유전적 요인만 가지고 모든 ASD 사례를 자의적으로 판단내립니까?
노산도 ASD 요인 중 하나는 맞지만. 주요 원인은 정자와 관련되어 있고, 매커니즘을 밝힌 연구 결과도 있어서 향후 진단 방안도 제시되었는데 자꾸 노산을 주요 요인으로 모는 이유가 뭐냐? 대한 소아청소년과학회나 자마, 네이처에 등재된 논문 검색 해서 보면 아는 걸 이 악물고 노산 말하는 애들은 눈이 문제냐? 뇌가 문제냐?
@@user-qh4gg4po1b별 지랄같은 논리네 님말대로라면 남자는 돈벌어오는 기계이고 여자는 뭐 수입1원도 없어도 애만낳으면 장땡임? 말이 되는 논리냐? 요즘같은 시대에 여자도 당연히 안정적 수익이 있어야 결혼할수있는거고 이를 갖추려면 최소30대가 되어야 하는건데 갑자기 뭔 여자가 20대에 결혼하면됨? 누구보다 설거지당하기 싫어하면서 이런쪽에선 갑자기 20대에 결혼하라 이러네 본인이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앞뒤안맞는다 생각들지 않음?
@@user-qh4gg4po1b 1. 노산이 문제 아니라고 한 적 없음. ASD의 “주요 요인”이 수정 시점의 정자의 돌연변이인데 노산으로만 몰고 가는게 문제다. 같은 말 몇 번 하게 하니? 2. 자녀의 질병 요인은 나이든 여성도 나이든 남성도 문제인데, 나이든 남성에게만 배경적 정당성 부과하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ㅋ 니가 그런다고 유전적 요인이 없어지니? 3. 응. 아님~ 서양과 대비되는 한국 중국 일본의 늦은 결혼과 출산에 관한 논문이 있는데, 단순히 성별 문제뿐 아니라 경제적 요인과 심리적 안정성 여부도 복잡하게 얽혀있음. 4. 여성의 노산도 요인이지만, 아버지 나이가 많은 것도 질병 요인이다. 특히 이 ASD 주제에서는 아버지 나이가 많을수록 생기는 정자 돌연변이가 문제인데, 이걸 여성의 노력만으로 고칠 수가 없는데 계속 헛소리하네 ㅋ 5. 의학적 노산은 35세 부터다. 참고로 남자도 35세 이상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그래서 정자 기증 제한 연령도 국가마다 시행하고 있는데? 6. 노산이 문제지. 누가 아니라 함? 다운증후군 같은 예시에 노산이 발병 주요 요인이다 하면 문제 없지만. 여기 주제는 ASD고, ASD의 주요 요인이 노산보다 나이든 남성 정자의 돌연변이 생성이 문제라고, 모르면 논문이라도 좀 찾아봐~ 😂 ‘대한 소아청소년과학회’ 주장은 너와 다른데 계속 우기네? ㅋ
@@user-qh4gg4po1b술담배 쳐하면서 지들 정자가 건강할 거라는 개망상은 뭔지ㅋㅋ 남자도 35넘어가면 정자 자체가 변이도 많이 일어나고 문제 많아서 젊었을 때 얼리라는 얘기도 이제 나오고 있는 마당에 죄다 여자탓? 웃기지도 않네. 여자도 20대 젊은 남자 만나면 건강한 애 낳는다.
19:25 맞네요.. 그 때는 떠나보내야죠.. 아이가 떠날 준비가 되었는데.. 옆에 두는건 아이를 위한 게 아니니깐요.. 전 지금 13개월 되는 아가 키우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언젠가는 떠날 사람.. 그걸 항상 염두하고 귀한 손님을 잘 대해줘야겠어요..
저도 아이가 있는 엄마인데요, 자폐스펙트럼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다른 생각도 드는데요.(그냥 저의 소고이니 신경 쓰이시는 분은 지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한 생각은 제가 초중고를 다닐때만해도 한 반에 약한수준의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친구들은 자폐인지 모르고 조금 어떤 부분이 부족한 친구니까 이 부분만 이해하고 지내면 되겠다하고 같이 어울려서 지냈고, 그래서 자폐 스펙트럼인 친구들이 많은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의학이 발전하고, 부모들도 똑똑해지면서 중증 자폐 뿐만 아니고 조금만 이상해도 자폐스펙트럼이지 않을까 신경쓰고 검사하고 진단받고 하면서 더 많이 드러나 보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처럼 자폐 스펙트럼인 사람들이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도 계속되고, 더해서 아주 심한 자폐 스펙트럼이 아니라면 사람들 사이에 어울려 살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자폐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병이에요 무엇이 원인이라고 쉽게 규정할 수 없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노산을 자폐와 연결지을 수 없고요 근래들어 아이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정보가 크게 확대되고, 자폐에 대한 인지가 늘어 검사를일찍부터 받는 케이스들이 늘어 판정수가 증가한 것이 설득력 있어 보여요
유전자 변이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요즘 연구결과들 계속 발표 되고 있는데, 그 변이 자체가 노산과 연관이 있어서 ( 사람이 노화 과정에서 변이의 속도가 늘어나죠) 자폐와도 관련이 있다고 인정하는 추세에요. 거기에 완치는 아니더라도 조기발견으로 눈에 띨만큼 좋아지는 아이들도 많구요. 아무도 원인을 모르고 치료방법도 모른다는건 잘못된 정보 같아서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관련분야 전공자에요.
@@Flowerpot-rd8ti 해당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한건 원론적인 부분이긴 합니다. 사실 자폐성향의 아이들은 이미 행복해보입니다. 그들에게 보통의 인간들이 자기들 기준에서 벗어나는것을 자폐아에게 안된다라고 강요하는거 같아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우리의 문화나 예절이나 기준이라는것이 사실 어떤것들은 상당히 빠르게 변하고 어느 시기에는 옳은것이었다가 또 다른때는 나쁜것이 되는 경우도 있죠. 제 스스로에게도 장애라는것에 가끔 혼동이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는게(방향성) 맞다라는 확신이 잘 안들어요.
그냥 답 나오지 않음? 노산이던 모계던 부계던 난자이던 정자이던 정상이었음 임신하는데 문제가 없었겠지.. 자연임신 그냥 가능.. 허나 두개중 하나라도 정상범위에 미치지 못하다보니 자연임신이 안되는거고 그룬 상태에 난자나 정자들 중에 그나마 골르고 골라서 상태가 좋은걸로 아기가 만들어 지는거겠지. 결국 그렇게 태어나는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자연임신된 아이들에비헤 분명히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가냥 쉽게 정상기능 못하는 난자 정자로 만들어진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건 시험관시술하는 연구소에서 나오는 얘기임
시험관에 대해서 일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척 댓 달고있네 정자 난자를 그냥 뽑아다가 수정 시켜 이식하는지 아나보네 개당 몇십만원하는 유전자 검사 다 해서 자임보다 더 건강한 애들로다가 골라서 이식합니다. 셤관이 왜 돈이 많이 드는지 자세히 알면 이딴 멍청한 소리 안하지. 자연수정 어려운 난자 정자가 셤관한다고 수정이 되는지 암? 그런 정자 난자는 애시당초 걸러질뿐더러 셤관에서도 수정이 안됨 ㅡㅡ;; 시험관은 안될 정자 난자를 수정시키는 기술이 아님. 반대로 얘기하면 자임을 없애고 셤관하는게 유전적 정신,신체장애아를 거를 수 있다는 얘기임ㅡㅡ다들 말만 안할뿐이지 건강하니까 자임된다 생각하는데 자임되도 유전적 요인으로 유산하는 경우가 셤관하는 경우보다 더 많음 ㅡㅡ 어디서 카더라에 셤관 해보지도 않은 인간들 말 듣고 이런 댓 좀 쓰지마세요. 아는 지인이 20살에 애 둘 자임으로 낳았는데 하나가 ADHD임 이건 뭐라 설명할건데요? 그리고 뭐 셤관이 정자 난자 문제만 있어서 하는지 암? 나팔관 폐쇄하거나 자궁모양 이상해도 셤관한다 진짜 방구석 박사들 졸라 많네
해외에서는 출생 후부터 맞는 수많은 백신들이 원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백신을 안예 맞추지 않는 부모들도 있고요. 자폐스팩트럼의 증가 시기와 백신의 상관 관계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의사들도 모른다니 이런 방향의 원인을 찾은 노력도 해볼만 합니다.
@@davidkim8640백신자체 성분보면 이해되실꺼예요. 그리고 정말 님 글 보니 합당한 의심에도 굉장히 비아냥거리시고,우리나라가 정말 걱정이네요.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심에도 음모론이라며 비아냥거리니까요. 저는 정치인들보다 국가의 백신정책에 대해서 아무생각없는 국민들과 같이 공존한다는게 더 무섭습니다. 본인 한 문장에 한국인특성이 다 담겨있는거같아요ㅎㅎ
딸이 자폐스펙트럼인 의사이자 엄마인 저자가 쓴 책에도 100신이 의심된다고 하죠. 전세계에서 유아동기 100신 가장 많이 접종하는 나라 1,2위가 미국,한국. 자폐스펙트럼 1,2위도 미국 한국. 식품첨가물 허용 가장 많이 하는 나라 1,2위도 미국 한국. 합리적인 의심도 음모론 취급하다니….
보통 자폐는 36개월 이후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만 3세일 경우 감정의 언어화, 자신이 선택한 사회를 구축 등등 사회성 발달이 겉으로 드러나는 시기인데 자폐의 가장 큰 결함은 사회성입니다 !!!!!! 특정 개월수가 지나고 발병되는게 아니라 그 때 두드러지기 때문에 진단이 되는 겁니다 예방접종은 무슨 자폐는 선천적입니다 무조건요
저는 성인adhd인데 외국에서 대학도 잘 나오고 한인회활동도 잘하고 그랫거든여. 지금도 일하는곳에서 일머리있다고 사장님이 좋아하시고.. (어릴적부터 너무산민하단 소릴들어서 회사생활보다는 자영업만 생각하고 살긴했어요)대신 메모습관이 무조건필요하구여.. 그리고 이쪽 애들은 몰입력이 있기때문에 의지를 갖고 하고자하는일들은 꼭 잘 해냅니다. 약 잘먹고 주기적으로 상담받으면 무드스윙도 어느정도 잘 조절되고 그래요. 가끔 티비에 나오는 금쪽이들 adhd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금쪽이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adhd인지도 모르고 보냈던 내 초등학교 시절이 안타까워요. 미루고 회피하고 성질내고 등등.. 이쪽애들을 잘 이끌어주시고 가능성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victorya2037 대학때부터 약을 먹기시작했는데 약먹기 전과 후가 너무 다릅니다. 특히 자기효능감부분에서요. 초중 때는 특유의 산만함과 일 미룸으로 선생님들애게 많이 꾸중듣고 그걸로 인해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죠. 하고싶은거 있음 바로 해야되는 충동조절에 어려움도 았어서 식욕으로 인해 살도찌고 부모님이 절 한심하게도 봤었어요. Adhd 진단받고 집중약을 먹고난뒤엔 배고픔이 해결되면 음식을 더이상 먹지 않고, 나도모르는 사소한 반복행동들이 없어졌죠. 부모분이신거같은데 자녀가 고등학생정도됬는데도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일터의 상사나 동기들이 보는 시선으로)사소한거라도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회피하고 그런다면 약을 추천합니다. Adhd에게 약이란 70프로의 뇌 포텐셜을 95까지 올려주는것같습니다.(일반인은 100) 물론 이 뇌를 어떠케 활용하는가는 순전히 자기 능력이지요. 저같은경우는 약을먹어도 장기적인 목표를 3-5년 동안 하거나 아니면 의자에 5시간이상 앉아있기 이런게 안되는걸 인정하고 남들처럼 사무직보단 현장에서 발로뛰면서 오늘목표 오늘달성하고 퇴근할수았는 일을 합니다. 성취감이 자주 찾아오니 앞으로 내가 무슨일을 하며 먹고살아야되는지 길이 보입니다. 저희쪽 사람들은 이런 자기에게 맞는일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의 일을 찾는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류 일을 할지 찾는게 더 의미있을거같네요. 너무 중구난방식으로 썻는데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victorya2037외국거주 경험으로썬 adhd는 병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 그냥 도파민을 제때 분출하거나 흡수할수없는 장애인거죠..ㅋㅋ 장애인의 장애가 아니라 disability 요.. 참고로 미국 처방약은 한국에서 주는 약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오히려 일반인보다 전두엽활성도를 더 높여줍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 나니 제가 왠지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매일 여러번씩 여닫는 냉장고 아이의 어린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많이 붙여놓았는데. 그러면서 사춘기 딸에게 "니기 봐도 엄청 귀엽지? 저때 진짜 귀엽고 예뻤어"라고 얘기하면 딸도 진짜 그랬다며 서로 웃어요. 하루에 일정시간 말이 잘 안나오는 타임(대답도 잘 안하고 반응하지 않는)이 있는데 처음엔 이해를 못했지만 자기가 그럴 때가 있다며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딸의 사춘기를 잘 이해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저 사람이 환경학자나 사회학자는 아니지 ㅋ 의학도 나름의 세부 분야가 있을텐데 저 한사람 의견만 듣고 속단하는것도 문제고 말야^^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미세플라스틱은 전세계적인 문제인데 왜 "한국"의 선천성 기형아, 자폐율이 다른나라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것일까?
@@user-pn8rh7fb4q 이미 유럽과 미국은 한국보다 과거에 기형아, 자폐증 자녀가 급증했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증가폭이 크진 않습니다. 그래서 오래 축적한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대규모, 다국적 연구가 많습니다. 세부적으로 본다면, 유럽은 유전학, 미국은 CDC를 위시한 의학쪽으로 치중된 연구 방향이라서 진단 임상연구는 미국이 더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미세 플락스틱과 ASD 유발 연관성은 한국이 처음으로 규명한거라 아직 학계도 논의가 많습니다.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진단기술과 경계성질병에 인식변화와 조기 관칠로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분비 교란물질의 축적과 동물 실험이 상관 관계일 수 있으나 인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실험 대부분이 추적관찰이고 내분비 교란물질 축적이 많다는건 다른 환경도 좋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완전한 변인통제가 이뤄졌다보기 힘듬니다 또한 더 많은 내분비 교란물질을 가진 정상군도 존재함으로 인과를 100%나타내지는 않습니다
내 가까운 지인 아들도 자폐성 스펙트럼ㅠ 내가 그아이 3살때 집들이 하면서 1박2일 같이 있어보니 딱봐도 문제가 있었음ㆍ 장난감을 일열로 늘어놓고 만약 누가 건드리면 소리지르고 난리가남ㆍ 그나이되면 부모든 누구든 눈마추치고 소통이 되야되는데 눈마주침이 전혀 못했음ㅠ 차를 엄청좋아해서 컴터로 차나오는장면을 계속보다가 다른친구아들이 무심코 껐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경기를 일으킴ㅠ 이거 분명히 문제있다 생각했는데 그아이부모는 자폐라는 개념자체를 모르고 있더라ㅠㅠ 결국 그아이 5살인가부터 치료하기 시작했다고 들었음 ㅠㅠ 그아이부모가 맞벌이한다고 아이 태어난후에는 시부모가 맡았고 시부모는 그아이돌부터 어린이 종일반에 맡겼음ㅠㅠ 어린이집에서 돌지난 애기를 눈마주치면서 상호작용할거같은가 ᆢ그냥 우유나 주고 재우기만 했겠지ㅠ 자폐아가 늘어난 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바로 맞벌이로 인한 부모와의 접촉이 현저히 줄어든 이유가 일번일텐데도 누구하나 나와서 그말을 안함ㅜ 왜? 그말을 하는순간 사회적 파장을 감당할수없으니깐ㅠㅠ
@@lillii1307 잘된다고 하진않았는데 ? 결함이 있는걸 못걸러내고 그냥 임신되는거임. 내친구는 자연임신했다가 남편 유전자결함 이어서 아이 신체적 장애확률 높다고 해서 임신초기에 의사권유로 유산하고 ..다시 남편정자 유전자검사 되게 복잡?하게해서 시험관으로 임신해서 그 아들 완전정상임 .
@wit9658 활발해'보이는' 정자를 인공수정하긴하지만 그 정자가 과연 자연임신과정에서도 경쟁력이 있는지는 모르죠. 굳이 따지면 도태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거 같네요. 반면에 자연임신은 정자가 무수한 경쟁을 뚫고 난자에 직접 도달한 것이므로 건강한 정자라 할 수 있지않을까요? 자연임신에서 불량정자 확률이 높다는 건 말이 안 되는거같아요~
힘들게 경제적 요건을 갖추어 아이를 가지고 싶다라고 생각이 드셨다면, 자폐아, 경계성 지능, 발달장애, 신체적 장애일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지, 오은영급 유아 교육관을 가지셨는지? 사춘기 성장기에 대한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셨는지? 본인에게 자문해보시고 충분히 자신있을 때만 아이를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보셨죠? 주호민 정도의 경제력으로도 쉽지 않다는 겁니다, 당신 이 공동체의 엄격한 기준과 눈높이를 맞춰서 아이를 키울 자신이 있으신가요?
유럽에 거주하고있고 나이들어서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한국에선 금지된 애더럴 계열을 약을 처방해 주는데요, 정말~ 특별한 변화는 없습니다 .누구는 adhd약 복용 후 모터가 달린것처럼 공부를 한다느니 청소를 한다느니.. 저는 그런건 없고, 걍 차분해졌습니다. 옛날엔 사소한 거에 욱해서 남편한테 쌍욕은 기본이고 손에 잡히는거 집에던지고 했던것이 지금은 그냥 화날때 말로 하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의욕이 제로여서 좀비처럼 컴터에 앉아서 멍때렸는데, 아침 기상 후 무기력증이 이젠 없습니다. 그 외엔 여전히 매일 지각하고요, 이거봤다 저거봤다 산만하고요. 그래도 기상후 무기력증과 욱하는게 없어진 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합니다.
커피숍에서 주는 일회용 컵과 배달음식용 용기가 가장 의심스럽다. 두 번째 티백과 국물이나 보리차 욹어내기 위해 포장되어있는 플락스틱 망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출산연령이 늦어져서 자폐증과 ADHD가 증가추세라고 본다. 결국 요즘 젊은 부모들 탓 맞다.
근데 이게 옛날엔 보통 쉬쉬하고 집에만 있게 해서 그런거 아닌가 ... 싶은게 나 어릴적 동네에 모자란 애들 제법 있었음 나이는 많은데 지능이 떨어져서 동네 아이들 놀림거리가 되거나 아님 동네 아이들하고 같이 놀거나 그랬던거 같은데 이젠 사람들 인식도 달라지고 초기에 부모들이 발견하고 치료를 빨리 하다보니 더 늘어난것 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듬 예전엔 먹고살기 다들 바쁘니까 그냥 방치가 많았고 ... 나 국민학교시절 우리반에 우리보다 나이는 많은데 글 모르고 뭐 물어보면 그냥 히히 웃기만 하던 애도 있었고 ... 환경적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지금 늘어난것처럼 느껴지는건 노출이 많이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유퀴즈온더블럭] 대학교 3초 컷 교양 수업 ‹성과 문화›💝 '마지막 사람을 결정할 때까지는 30명 정도 만나라?' #배정원교수](http://i.ytimg.com/vi/UpzOzDkWsX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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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부모로서 아들이 학교 폭력으로 삶을 스스로 마감했을 때의 심정.. 그리고 아들의 죽음 이후 전 재산을 포기하면서라도 이루고 싶은 일..](http://i.ytimg.com/vi/Drxftf46vNA/mqdefault.jpg)
D.P.2 군인즈, 다시 군머가자~🥺👉ruclips.net/video/mzuXVqA2318/видео.html
수은때문인거 알면서~
노산 때문인거 알면서
꼭 노산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운증후군은 여성의 나이와 관계가 있지만, ADHD와 자폐는 부계유전이 큽니다. 노산은 출산시 고위험산모가 될 수 있으나 그게 자폐의 전적인 원인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게다가 자폐는 대기오염 등 환경요인과 관련있다고 저명한 학자들도 말하고 있습니다.
노산때문이란거 전국민이 알고 특히 부모님들이 먼저 앎. 근데 이악물고 아줌마들이 아니라고 아무튼 매일 생성되는 정자탓이라 무슨무슨 옥스퍼드대학 연구소~ 해버리는거 보면 솔직히 좀 애잔함
100신 수은 알리ㅁㄴ 때문인거 알면서~ 다 알면서~
유아교육을 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진짜 자폐스펙트럼 유아들이 증가한다는게 너무 현실적으로 공감됨 ㅠㅠ 한기관에 2-3명은 기본 ...😢😢
한 기관에 대략 몇 명인가요?
저도 느낌.ㅜㅜ
솔직히 이제는 한반에 한명이상임
노산 때문임 30살 넘어서 임신하면 기형아확률 엄청 증가함
@@lionial
노산도 노산인데
요샌 남자도 정자가 늙음
100명 중 2~3명이 자폐스펙트럼에 속하니
한 학년에 5반 있음 거의 4반에 한 명씩
근데 자폐인 학생들이 adhd도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더 힘듦
진료실에서 만난 김붕년 교수님은
정말 최고이셨습니다😊
걱정과 불안으로 떨면서 온 부모의 마음을 너무나 안심시켜주고 용기를
주시더라구요 레지던트들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여기서 다시뵈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부모가 더 불안 문제로 보일때는 부모부터...
전문가 개소리리에 뭘 놀라기까지
노산때문에 기형아 출산율+자폐아가 급격히 많아졌는데 과학에는 입다물고
덜떨어진 유사인류 감성에만 호소하는 한국식 전문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제자들을 칭찬해주는 모습만봐도 어떤분인지 한번에 알겠네요.
저런 분들이 많아지셨음 좋겠어요. 2008년에 자폐스펙트럼 아이를 데리고 분당 재생병원에 갔을 때 애는 정상인데 엄마가 문제라는 차갑고 짧은 답변을 듣고 아이가 고등학교 때 정신과 가서 알게 될때까지 죄책감으로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 모릅니다. 그 여자의사 선생님의 경멸스럽게 바라보시던 눈빛이 잊히지 않습니다.
계속 공부하고 개발하고 전해주시는 참 의사이신 교수님같은 분들이 많아지길 바랍이다.ㅜ
헐~ 맘고생 심하셨겠네요. ㅠㅠ 엄마 잘못 아니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런 의시 산생님들 의외로 계시더라구요
김붕년 교수님은 제가 만나본 최고의 의사 중 한븐입니다
음.. 저분도 그런시절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로서도 성장하는것이지 한번에 되신것 같진 않아요
장애는 부모 잘못이 아닌데 장애부모들은 항상 죄책감으로 평생을 사시더라구요 임신때 스트레스 받은게 원인이 아닐까 어릴때 잘 못돌보고 다쳐서 그런게 아닐까 다 부모 자신들한테 원인을 찾으려고하고 스스로 죄인으로 사시려고 그러셔요 앞으로는 그렇게 자신들 탓 하지마세요 님들 잘못이 아니에요
참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앞으로는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김교수님께서는 소아정신의학계의 정점에 계신 분입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대중에게 올바른 지식과 경험을 나눠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팩트는 노산이 늘어나서그럼 ㅋㅋ 뭔 근라스틱이여
@@_RED_FISH_ 전문가 개소리라고 노산이 원인이라고 뎃달려니까 먼저 나신분이 계시네요.
님이 소아정신과 정점이라는분보다 더 뛰어나시네요.
노산때문에 기형아 출산율이 급격히 높아졌는데 과학에는 입다물고 덜떨어진 유사인류 감성에만 호소
저도 어린이집 교사 10년 했지만 부모직업하고 상관없이 자폐스펙트럼이 더 많아진거 같아요
노산이 원인이죠 뭐
인공수정이 원인임 장애정자로 꾸역꾸역 임신하니
그냥 애 낳으면 안되는 노계들이 분별없이 쳐 낳아대니 이런거에요... 글고 얼집 선생이라는데 국공립임?ㅋㅋ
직업 얘기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182mm이런애들도 늘어나고 있죠.. 반사회성 장애 양상이 보임
20 년전에 비해서 사람들이 자각을 많이 하고 병원 데리고 가고 진단도 많이 해서 그럴수도 있음.
거기에 진단 스펙트럼도 넓어져서 예전같았으면 별거아닌것도 자폐로 판단하다보니
맞아요. 예전에는 성격이나 개인특성으로 여겼는데 요즘은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진거죠.
아 이것도 맞는 얘기다
그래도 많음...옛날에 비해 확실히늘었음 20년전에 눈에띄는 문제아가 한반에 하나면 많았음
@@user-fl3zj2cc5w저도 그때쯤 학교다녔는데 매년 반 바뀔때마다 있던데요 40명중에 둘정도
아이 나이에 스물쯤 더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그 아이가 30대라 생각하고 내가 7살 혹은 10살의 우리 아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미래에서 왔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게 돼요.
나 우리 엄마가 22살, 아빠가 25살에 낳았는데 성인 ADHD다. 중1때부터 깜빡거림, 시간 조절, 계획 , 감정조절, 인간관계, 업무에 쭉어려움 겪다가 30 넘어서 병원 여러군데 가서 뇌파까지 검사하고 나서야, 성인 ADHD 판정 받았다.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좋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이해가 안갔단 말이야
@@user-yn5ft4fx9b
이상한 분이네. 저분이 언제 에이디에이치디니까 본인이 조절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하셨죠? 왜 힘들게 견뎌오신 분에게 시비를 거시는지. 괴상한 습성을 가지셨네.
@@user-yn5ft4fx9b어떤의미의 질문이실까요?
저희 남편이 좀 그래서 ADHD의심되는데 그냥 정신과가보면되는걸까요? 아님 어느 기관에 가야 정획한 검사를 해볼 수 있을까요?🙏
@@user-yn5ft4fx9b 얘는 왜케 공격적이야 일단 스스로도 인정하는데부터 시작인데 약으로도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데 이제껏 남들과 비교해가며 힘들게 살았을텐데 넌 니 자신을 안돌아보니? 아니꼽네ㅋㅋㅋㅋ
@@cogcomom 일반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성인 애이디에이치 검사지가 따로 있어요. 검사를 해보시면, 그게 adhd증상인지 아니면 강박이나 불안인지 아니면 신체화인지 구분이 어느정도 되면서 자기이해에 도움이 되실 듯해요. 약물처방 받으실때도 성인 에이디에이치인지 아닌지 여부는 중요하다고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걸 들었어요.
김붕년 의사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밝아지는것 같습니다.
소아 환자가 몇 배씩 큰 폭으로 늘어가는데 이분한테만 진료 예약이 2026년까지 몰린다는 건 진짜 심각한 상황임. 소아전문의가 말 그대로 궤멸한 건데 이분도 없으면 앞으로는...
의사가 진료 못해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할 일이 아님, 이 나라 국민이 자초한 일이지
엥? 대한민국 의료보험은 세계최고라 그럴 일이 없어요 ㅎㅎㅎㅎ
@@SayNoToChauvinism의료보험은 세계 최고이고, 의사 배출수도 적지 않지만, 의사들은 돈이 되는 성형외과 안과 피부과로 몰린지 오래입니다. 소아과 기피하는 의사들 많구요. 까다로운과에 진상부모들때문에 기피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문제는 요새 서울만해도 어린이가 밤에 열이나도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없어서, 새벽 두시-다섯시에도 캠핑 의자 챙겨서 소아과 오픈런하거나, 병원 대기앱에서 받은 번호표를 웃돔 주고 파는게 현실입니다. 뉴스에도 나오죠. 그리고 신문기사에도 나왔지만, 20년 후에는 맹장 수술할 의사도 없을만큼 내외과 붕괴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각한 현실이죠.
궤멸해서라기보다 이 분이 잘 하니까 그런거죠
@@SayNoToChauvinism 뭔소리에요.. 대통령 바껴서 건강보험료 갑자기 인상되고 보장 범위는 줄어들었고, 지금 의료민영화까지 진행중인데...
의료민영화 되면 모든 국민들이 개인 사비로 보험을 따로 들어야만 하는게 필수가 되는 겁니다... 미국이랑 똑같아 지는거예요...
@@user-dy8qh6sb7d 미국산 코로나 백신 맞고 이상한 소리 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이미 의료민영화 끝났어요. 님이 가는 동네 병원도 다들 개인이나 법인 소유 병원이지 국가 소유는 거의 없어요
김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만 7세에 학교 가는 게 맞는데 만 6세로 입학 시기 땡기자는 정책은 정말 뭘 모르는 정책임을 다시 확인하네요 교육 정책은 정말 저런 분들 조언 받고 세웠으면 좋겠네요
어떤 분이 출산율 0.7로 망쳐놓은걸 어쩌라고. 지금 체계 유지할 돈이 없을게 현실임. 결국엔 그런 우회적 형식으로 구조조정 들어갈 수 밖에 없음
원래 만 6세 맞고 정책은 만5세를 주장했었어요 ㅜ 너무 심했죠...
한국 사회진출 나이가 점점 늦어지니 궁여지책이라하죠.
@@klpb3732개소리하네 병신 ㅋㅋ
어차피 우리나라는 만1세부터 어린이집에 보내집니다.
옛날에는 개념도 몰랐고 알아도 정신과 치료가 너무 부정적이라 감춰서 통계가 안잡혔겠죠.
요즘도 선생들이 병원 가보라고 하면 기겁을 하면서 욕 한다던데 ..
아이의 시간표를 존중해주라..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가 말이 느리면 자폐에 대한 걱정을 합니다. 그런데 자폐인지 느린건지 아이에게 맞는 충분한 자극을 줬는지 엄마 스스로 생각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느리지만 발달하는지 퇴화하는지도 봐야합니다. 아직 퇴화는 아니다싶으면 충분히 자극을 줘야하고 다른 아이가 아닌 내 아이의 속도에 맞춰줘야합니다. 아이가 능숙하게 말을 못 할 때는 만화로 아이가 배우길 바라는것보다 엄마가 옆에서 계속 이야기해주고 놀이하면서 공부를 끼워넣는 식으로 해주는게 좋아요. 저희 아들은 자폐증상이라는 행동을 여럿 보였고 주변에서도 우려했지만 자폐는 아니었고 너무 느린거였어요. 잠깐씩 보여주던 티비를 끊고 옆에 붙어있는 시간을 많이 늘렸고 그렇게 하다보니 세돌 이후 갑자기 연이어 언어발화가 되었고 말이 늘기 시작하면서 전체적인 발달이 활발히 상승했어요. 아이의 모습만 보고 걱정하는게 아니라 아이가 퇴화의 모습이 아니라면 엄마인 내가 충분히 서포트 역활을 했는지 먼저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이렇게 장애가 증가되었음을 인지하고 있는데 특수교육방법과 장애법에 대해서 현실반영이 정말 부족한게 한국에 현실입니다.ㅜㅜ
산모나이 남자들의.나이 제발 적지마세요 제 아는 지인은 난소나이도 어렸고 낳을때 나이도 23살에 남자도 4살 연상인데 자폐 아이를 키웁니다. 붕년교수님도 만나고 왔고 정말 노력많이해서 이제 경계선지능까지는 올라갔어요. 정말 좋은 부모의 유전자에도 나올수 있는게 자폐스펙트럼 입니다. 아이들을 누구탓이라고 댓글을 적는순간 그.아이의 가치는 더 떨어져요 비난보다는 이 공간에서는 좋은 댓글만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goodrainycloud남자가27살이라고 하는데 그게 많은나이라고요?고딩아빠라야하나요?
주변 한명 사례만 드는건 과학적인게 아니죠. 통계적으로 산모나이와 자폐스펙트럼은 관계가 있습니다.
이누님 관계가 있더라도 제 글의 요점은 아닌 경우도 있다는거네요 김붕년 교수님 말 처럼요 ... 여기서 대다수 댓글이 산모자궁나이. 산모나이. 남편나이 등등 밖에 없어서 안타까워 글을 적은 거에요. ㅜㅡ ㅜ
맞습니다. 저는 학원 일 하는데 셋째까지 있는데 첫째만 자폐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나이도 당연히 관련은 있겠지만 나이만으로 이유를 규정할 순 없는 것 같아요.
@@user-qo7db3st6vㅣㅣㅣㅣ❤❤
중2 선생님들 새삼 대단하신 분들 입니다. 저 세상에 있는 뇌를 진정시키시는 분들...
왜 훌륭한 의사로서 자리매김 하셨는지를 단 20분 말씀하시는 영상을 보고 깨달았네요 인생을 사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말씀이었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마음속 깊이 새길게요
환경호르몬보고 들어왔다가 귀한손님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 우리집손님들 귀하게 대접해주고 잘떠나보내야겠죠
귀한 손님...
말씀하시는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조심스럽고 불편한 부분이 없는게 너무 보기 편해요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 입니다.
교수님 말씀 한자한자 수첩에 적어 가며 보고 있었습니다.
교수님 말씀 들으면서 저는 좋은 부모의 모습과 정반대로 아이를 대하고 있었네요ㅠ.ㅠ
마음의 여유를 갖는 연습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지능에도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 많음. 연구가 시작된지 얼마 안되서 밝혀진건 미세 플라스틱의 유전으로 인한 자폐아지만, 연구가 더 많아질수록 더 많은게 나올거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GMO식품에대한 표기가 전혀없이 무분별하게 수입하는 나라입니다.이또한 큰이유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유아백신접종
아기를 낳고 보니 이런 영상이 참 마음에 크게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전엔 한 학교에 금쪽이가 한~두명이라면 지금은 각 반에 한 두명이니 많긴 해.. 플러스 양 부모가 있으니 진상이 3배가 되는거지
저는 옛날에도 지금 처럼 꽤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만 경미한 자폐의 경우 자폐로 보지 않았고 ADHD도 두둘겨 패서 말을 듣게 하거나 도태되면 되는대로 내버려두는 학습 환경이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죠. 이제라도 우리가 그 아이들의 존재를 눈치챘으니, 어떻게든 사회 일원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요. 안그래도 젊은 사람이 부족하잖아요.
꼭 심각한 금쪽이가 아니어도 요즘은 부모까지 합세해서 한 반에 4~5명은 관리하기 힘든 애들이 있어요~
노산 영향이 큼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금쪽이 부모들이 다 진상이라는 건가
옛날에도 지적장애아가 있긴 했는데 요즘은 지능에는 문제가 없는데 교육이 안되서 애를 망치는거 같음. 특수학급 말하는거 아님.
옛날 초등학교는 공포정치여서 애들이 맞기 싫어서 말을 듣고 눈치 보고 하다가 사회생활의 규칙을 익혔다면 요즘은 말로 타일러서 가르치는데 우리애 왜 눈치 주냐고 난리치니까 교육이 안 됨.
소리 지르고 떼쓰는 애 시켜주니까 착하게 말 듣고 기다리고 있는 애가 손해 보는 세상이 되버림.
교권하락 문제가 교사한테만 문제인게 아니라 금쪽이가 아닌 나머지 아이들에게도 큰 문제를 끼침.
아이가 떠날 사람이라는게… 머리로 알아도 그렇게 하는게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 진짜 좋은 부모되기는 어려운 거네요
아이에게 올인해서 살면 안 되지요... 아이 외에 부모 고유의 삶, 에너지를 쏟을 만한 일이 있어야 건강할 것 같아요.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자식에 대해서도. 귀중하고 소중한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시는데 진실성과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을 쉽게 풀어주시는 게 집중이 잘되는 포인트같습니다ㅎㅎ
노산보다 부계유전 영향이 더 큰 듯
60년대는 여자들이 아무리 못해도 20대 중반 전엔 첫 출산을 하던 시절이었을텐데
60년대생인 아버지가 자폐스펙트럼의 일종인 경증 아스퍼거로 많이 의심되고,
친가쪽으로 할아버지(아스퍼거 확신), 작은아버지, 남자사촌 1명 다 아스퍼거 끼 강함.
특히 사촌 1명은 사회성 떨어져보이고 온 친척들한테 천재소리 들었었음
정신과 치료도 보험처리 되면 좋겠어요 ㅠㅜ 검사비용이 너무 비싸…ㅠㅜ
선생님 참 마음이 따뜻한분인게 느껴지네요😊
보는것과 경험은 다릅니다.
마음난 따뜻한것 같네요. 노산이라는 팩트는 외면하고 사람들 듣기좋은말만 하는것은 아닌지
증가원인은 뭐라 딱잘라얘기하기힘들어요. 1960년대 실리콘벨리에서는 자폐가유행이다라는 말이 나올정도 그 지역만 유독 마니 출생했었죠 많은자료와 책들 논문들. 세계에 소아정신과 권위자들이 딱잘라말하지못하는이유가 있는겁니다
지금은 실리콘밸리에서 발도로프 교육이 정말 많이 발달한 지역중 하나입니다. 아마 이전부터 이런 문제를 인지하고 아이들 교육을 바꾼 결과라고 봅니다. 0-7세는 특히나 보고듣고경험한 것이 무의식에 저장되는 나이입니다. 이시기에 아이의 무의식에 외워서 알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할까요? 사람의 무의식에는 사랑, 배려, 자연, 친구, 용기 등의 가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노산때문이지 뭐냐 ㅋㅋㅋ 늙은이 난자 얼려서 애낳으려고 하는데 잘 되겠음?
@@lionialㅋㅋ늙은 정자때문이다
어허 보룡인 심기 건들면 큰일나요
@@lionial노산 1표
뒷부분 보면서 눈물 났어요.. 언젠가 제가 아이를 키우게 된다면 항상 귀한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히 여겨야겠어요
18:33
교수님은 능력도 능력인데
인성도 정말 훌륭하신 분인듯..
젊은 부부들 사이에서도 자폐아는 나와요. 노산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할 순 없습니다. 여기 댓글들 보면 모든걸 나이든 여성 또는 나이 든 남성 개인의 선택에 책임을 돌리는 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그리고 노력해서 낳으려는 사람 응원은 못해줄 망정, 비난할 이유는 없지않나요? 유명인 중에서 오윤아, 주호민씨 자녀들의 경우 적어도 한 쪽 부모가 20대일때 태어난 아이들이에요. 그리고 반대로 30중반에 나아도 건강하게 자라는애들 있고요. 플라스틱과 유해물질 노출 영향 무시할 수 없어요. 근거로 치면 수은과 같은 대기 중 중금속, 음식 속 미세 플라스틱등이 뇌 신경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노산으로 인한 영향보다 정확하게 델 수 있을겁니다. 청정지역이나 국가에서는 그렇지 않은 곳보다 발병률 낮게 나오는 데이터도 있어요. 종합적으로 봐야할듯 합니다.
나오긴 나오는데 덜 나온다는거지 확률이 뭔지 모름?
남자 나이랑은 밝혀진 상관관계 없는데 눈물의 웅앵웅
내위에 있는애 백프로 디시 한다
이보세요. 노산을 비난을 하는 게 아니라 인과 관계를 밝히는 겁니다.
유전적 요인이 있다고 모두 발현되는 것도 아니고 발현 위험성이 높다고 알려주는 거죠.
또, ASD는 유전적 요인 뿐 아니라 환경적 요인도 있는데 왜 유전적 요인만 가지고 모든 ASD 사례를 자의적으로 판단내립니까?
@@jkkim6928대한 소아청소년과학회 ASD 유전적 요인에 대해서 설명한 글이 이미 있어.
주류 학계의 의견을 지멋대로 상관없다고 하는 건 기본적인 지능의 문제 아니냐?
예전에도 꽤 있었을거 같은데
자폐 개념이 없을때니
'ㄴㄲ
있었는데 진단 폭이 좁았대요
아이작 뉴턴도 자폐 스펙트럼 장애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이 영상은 몇년 후 우리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꼭 한번 더 봐야 하는 영상
알람 설정 해놓으세요 까먹을라요
노산도 ASD 요인 중 하나는 맞지만. 주요 원인은 정자와 관련되어 있고, 매커니즘을 밝힌 연구 결과도 있어서 향후 진단 방안도 제시되었는데
자꾸 노산을 주요 요인으로 모는 이유가 뭐냐?
대한 소아청소년과학회나 자마, 네이처에 등재된 논문 검색 해서 보면 아는 걸 이 악물고 노산 말하는 애들은 눈이 문제냐? 뇌가 문제냐?
ㅇㅇ 유희정 교수는 그나마 이런 뇌피셜 소리 어디서 안함
논문에도 없는데 플라스틱 ?? 정신과가 젤 쉬운듯 어차피 인과관계 전부 추정일 뿐 못밝힘 치료제도 못만듦
진단만 내리고 온갖 나쁜거랑 연결짓는 정도만 가능
더 이상 소아정신과 안다닙니다
@@user-qh4gg4po1b 니가 못생기고 도태된것도 여자때문이라고 말하지 왜ㅋㅋ 걍 이나라 (유사)남성들은 전부 다 여자탓하는데에 혈한이 돼있음ㅋㅋ 왜안만나줘 왜안낳아줘 왜빨리안낳아줘~~
@@user-qh4gg4po1b별 지랄같은 논리네
님말대로라면 남자는 돈벌어오는 기계이고 여자는 뭐 수입1원도 없어도 애만낳으면 장땡임? 말이 되는 논리냐? 요즘같은 시대에 여자도 당연히 안정적 수익이 있어야 결혼할수있는거고 이를 갖추려면 최소30대가 되어야 하는건데 갑자기 뭔 여자가 20대에 결혼하면됨? 누구보다 설거지당하기 싫어하면서 이런쪽에선 갑자기 20대에 결혼하라 이러네 본인이 생각해도 논리적으로 앞뒤안맞는다 생각들지 않음?
@@user-qh4gg4po1b 1. 노산이 문제 아니라고 한 적 없음.
ASD의 “주요 요인”이 수정 시점의 정자의 돌연변이인데 노산으로만 몰고 가는게 문제다. 같은 말 몇 번 하게 하니?
2. 자녀의 질병 요인은 나이든 여성도 나이든 남성도 문제인데, 나이든 남성에게만 배경적 정당성 부과하는 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ㅋ 니가 그런다고 유전적 요인이 없어지니?
3. 응. 아님~ 서양과 대비되는 한국 중국 일본의 늦은 결혼과 출산에 관한 논문이 있는데, 단순히 성별 문제뿐 아니라 경제적 요인과 심리적 안정성 여부도 복잡하게 얽혀있음.
4. 여성의 노산도 요인이지만, 아버지 나이가 많은 것도 질병 요인이다. 특히 이 ASD 주제에서는 아버지 나이가 많을수록 생기는 정자 돌연변이가 문제인데, 이걸 여성의 노력만으로 고칠 수가 없는데 계속 헛소리하네 ㅋ
5. 의학적 노산은 35세 부터다. 참고로 남자도 35세 이상은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다. 그래서 정자 기증 제한 연령도 국가마다 시행하고 있는데?
6. 노산이 문제지. 누가 아니라 함? 다운증후군 같은 예시에 노산이 발병 주요 요인이다 하면 문제 없지만.
여기 주제는 ASD고, ASD의 주요 요인이 노산보다 나이든 남성 정자의 돌연변이 생성이 문제라고, 모르면 논문이라도 좀 찾아봐~ 😂 ‘대한 소아청소년과학회’ 주장은 너와 다른데 계속 우기네? ㅋ
@@user-qh4gg4po1b술담배 쳐하면서 지들 정자가 건강할 거라는 개망상은 뭔지ㅋㅋ 남자도 35넘어가면 정자 자체가 변이도 많이 일어나고 문제 많아서 젊었을 때 얼리라는 얘기도 이제 나오고 있는 마당에 죄다 여자탓? 웃기지도 않네. 여자도 20대 젊은 남자 만나면 건강한 애 낳는다.
우리나라 사람들 수준을 봤을때 장애아 키우기 진짜 힘든 나라일듯.
딱 너님 수준
19:25 맞네요.. 그 때는 떠나보내야죠.. 아이가 떠날 준비가 되었는데.. 옆에 두는건 아이를 위한 게 아니니깐요.. 전 지금 13개월 되는 아가 키우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언젠가는 떠날 사람.. 그걸 항상 염두하고 귀한 손님을 잘 대해줘야겠어요..
31살에 ADHD 진단 받고 약 먹는 중인데 정상인의 생각과 행동들이 이런 것들이었구나 싶다..
고생 많으셨어요!
ㅋㅋ병신
공감이요 우와 다른 사람들은 이러고 살았구나.....진작에 알고 치료받았으면 내인생이 달라졌을텐데....😢이런 생각들었음
어떻게 다르신가요?
하 진짜 가야지 병원 빨리…
펄펄 끓는 배달음식을 플라스틱 통에 넣어서 그 용기를 살짝 녹여먹으니 사람 몸이 멀쩡할 리가😂😂
뜨거운 봉지에 국,찌개 담아주는것도요ㅠㅠ
어이구 PS 랑 페트랑 PP 니 눈에는 다 똑같은 플라스틱으로 보이지?
왜? 놋그릇 쓰고 양은냄비썼던 한민족은 멸종했냐? 무쇠 솥에 끓이면 쇳가루는 안들어가냐? 중금속으로 고려시대 전에 한민족은 멸종했다고하지? 그리고 니들은 체내 흡수율이 뭐 100퍼냐? 콩먹으면 단백질이 100% 흡수되는 뭐 스펀지 뺨치는 것들이야? 아주 개판났다 진짜 ㅋㅋㅋㅋ
아이들한테 그런 음식 주는 부모는 없죠
@@bglvs4408엄빠가 먹으면 자폐아가 나오는거죠
@@user-qp7ny5vp9m영상은 봣냐? 무작위 랜덤적으로 돌연변이가 발현하는 건데...
저도 아이가 있는 엄마인데요, 자폐스펙트럼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다른 생각도 드는데요.(그냥 저의 소고이니 신경 쓰이시는 분은 지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한 생각은 제가 초중고를 다닐때만해도 한 반에 약한수준의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친구들은 자폐인지 모르고 조금 어떤 부분이 부족한 친구니까 이 부분만 이해하고 지내면 되겠다하고 같이 어울려서 지냈고, 그래서 자폐 스펙트럼인 친구들이 많은지 몰랐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의학이 발전하고, 부모들도 똑똑해지면서 중증 자폐 뿐만 아니고 조금만 이상해도 자폐스펙트럼이지 않을까 신경쓰고 검사하고 진단받고 하면서 더 많이 드러나 보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처럼 자폐 스펙트럼인 사람들이 빨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도 계속되고, 더해서 아주 심한 자폐 스펙트럼이 아니라면 사람들 사이에 어울려 살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자폐가 늘어나는 이유가 너무 어린 나이부터 기관에 맡겨지는 사회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교수님 정말 너무 좋으시네요~ 의사로서의 자질 충분. 그냥 의지가 되시는 교수님.
자폐는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병이에요 무엇이 원인이라고 쉽게 규정할 수 없습니다. 플라스틱이나 노산을 자폐와 연결지을 수 없고요 근래들어 아이에 대한 부모의 관심과 정보가 크게 확대되고, 자폐에 대한 인지가 늘어 검사를일찍부터 받는 케이스들이 늘어 판정수가 증가한 것이 설득력 있어 보여요
님이 저 교수보다 더연구하고 더 의학적 지식과 자료가 더 많음?
신뢰할수 있는 근거와함께 얘기해주셔야 믿을수있겠죠?
자폐는 원인과 치료법이 밝혀진게 없습니다. 윗분말이 맞아요.
요즘 초전도체 말 많은데...
의학분야도 자폐에 대한 원인만이라도 알아내거나...
일부라도 치료법이라던가...
개발되면 노벨상입니다.
우리는 자폐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유전자 변이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요즘 연구결과들 계속 발표 되고 있는데, 그 변이 자체가 노산과 연관이 있어서 ( 사람이 노화 과정에서 변이의 속도가 늘어나죠) 자폐와도 관련이 있다고 인정하는 추세에요. 거기에 완치는 아니더라도 조기발견으로 눈에 띨만큼 좋아지는 아이들도 많구요. 아무도 원인을 모르고 치료방법도 모른다는건 잘못된 정보 같아서 올립니다. 참고로 저는 관련분야 전공자에요.
@@Flowerpot-rd8ti 해당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말한건 원론적인 부분이긴 합니다.
사실 자폐성향의 아이들은 이미 행복해보입니다. 그들에게 보통의 인간들이 자기들 기준에서 벗어나는것을 자폐아에게 안된다라고 강요하는거 같아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우리의 문화나 예절이나 기준이라는것이 사실 어떤것들은 상당히 빠르게 변하고 어느 시기에는 옳은것이었다가 또 다른때는 나쁜것이 되는 경우도 있죠.
제 스스로에게도 장애라는것에 가끔 혼동이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는게(방향성) 맞다라는 확신이 잘 안들어요.
육아에 관련된 서적과 방송이 참 많죠. 예전에는 그냥 넘어갔다면 요즘은 조금만 문제가 있어도 병원에 간답니다. 그러니 당연히 (물론 다른 이유도 섞여 있겠지만) 10년새 수치가 늘었다고 봅니다.
병원에 안가면 그건방치지 그냥 봐도 표가 난다
오랜기간 초교교사인 친구가 정말 많이 늘어난게 체감된다고 했어요.그 친구는 직업상 아이들을 그간 수천명 만나왔구요.
시험관 늘어나서 그럼
시험관하면 지적장애 확률 51% 높고 자폐증 겪을 확률도 4배 이상 높음
관련 연구 엄청많음
가짜뉴스 퍼트리지마세요. 시험관은 정상률이 높은 정자와 난자를 따로 채취하기에 유전자 문제가 오히려 더 적습니다. 쯔쯔 주변에 쌍둥이들 ~똑똑한 애들많다는 말이 그냥 나온줄 아십니까
아닌데?
시험관말고 인공수정이 그런거아님? 인공수정이 이런 결과가 많다고는 들어본듯?
그냥 답 나오지 않음? 노산이던 모계던 부계던 난자이던 정자이던 정상이었음 임신하는데 문제가 없었겠지.. 자연임신 그냥 가능..
허나 두개중 하나라도 정상범위에 미치지 못하다보니 자연임신이 안되는거고 그룬 상태에 난자나 정자들 중에 그나마 골르고 골라서 상태가 좋은걸로 아기가 만들어 지는거겠지. 결국 그렇게 태어나는 아이들은 정상적으로 자연임신된 아이들에비헤 분명히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음.
가냥 쉽게 정상기능 못하는 난자 정자로 만들어진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건 시험관시술하는 연구소에서 나오는 얘기임
시험관에 대해서 일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는척 댓 달고있네 정자 난자를 그냥 뽑아다가 수정 시켜 이식하는지 아나보네 개당 몇십만원하는 유전자 검사 다 해서 자임보다 더 건강한 애들로다가 골라서 이식합니다. 셤관이 왜 돈이 많이 드는지 자세히 알면 이딴 멍청한 소리 안하지. 자연수정 어려운 난자 정자가 셤관한다고 수정이 되는지 암? 그런 정자 난자는 애시당초 걸러질뿐더러 셤관에서도 수정이 안됨 ㅡㅡ;; 시험관은 안될 정자 난자를 수정시키는 기술이 아님. 반대로 얘기하면 자임을 없애고 셤관하는게 유전적 정신,신체장애아를 거를 수 있다는 얘기임ㅡㅡ다들 말만 안할뿐이지 건강하니까 자임된다 생각하는데 자임되도 유전적 요인으로 유산하는 경우가 셤관하는 경우보다 더 많음 ㅡㅡ 어디서 카더라에 셤관 해보지도 않은 인간들 말 듣고 이런 댓 좀 쓰지마세요. 아는 지인이 20살에 애 둘 자임으로 낳았는데 하나가 ADHD임 이건 뭐라 설명할건데요?
그리고 뭐 셤관이 정자 난자 문제만 있어서 하는지 암? 나팔관 폐쇄하거나 자궁모양 이상해도 셤관한다 진짜 방구석 박사들 졸라 많네
진료 볼때까지 기다리다 애가 성인되겠눈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여기저기 공유 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렌지에 바로데우는 냉동도시락. 플라스틱 밥용기. 밥넣어서 렌지돌려먹눈거 절대 쓰지마세요
스크래치나면 환경호르몬나옴 근데 1년이고2년이고 주구장창 좋다고 쓰는 사람많음. 플라스틱 반찬통은 절대~~.
아버지 나이 많을수록, 부부 나이차 10살 이상일 때 자폐아 확률 특히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맞아요, 정자나이가 많을수록 자폐//. 자궁(난자x)나이가 많을수록 소아마비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외국에선 말해요
어디에요? 여자의 노산이 원인이라는 논문은 널렸는데 그런소리는 첨듣네요
@@shoutforlove1 같은 맥락으로 기사 찾아보면 나와있어요 자페, adhd는 나이든 정자의 영향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기사 많으니 찾아보세요!
유사과학인가 나이차 드립은
해외에선 아빠나이 때문으로 밝혀진지거 언젠데 지가 모르면 주작이노? 애비 나이랑 인공수정 탓인거 맞음 여자노산인 경우 여자본인이 골반이 잘 안벌어져서 지가 고통스러운거지 장애률과 관련없음
제가 볼 땐 쉬쉬하고 넘어갔던걸 지금은 치료하려 애쓰기 때문... 이라는 점도 생각해봐야할 듯 싶습니다만....
자폐를 진단하는 수단도 발전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복지 수준 증가로 수검률이 높아진 것도 유병률 증가에 기여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넘 무한하고 복잡한데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전에는 발견조차 하지못하고 병원을 안가니 진단을 받지못한경우가 많았다가 요즘 많이 좋아지면서 숫자가 급격히 는게 아닐까요?
환경오염 생각해보면 옛날보다 안좋은 환경으로 가는건 사실이예요 그 환경이 인간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니요 (중국발미세먼지, 미세플라스틱, 규모나 시설이 많아진 공장, 자동차 매연 기타 등등)
영상 안보셨나요?
@@user-er6fn9fu4h 그쵸, 모든걸 부정하는게 아니라 저런이유도 많이 증가한 이유중에 하나이지 않을까 하는뜻에서 했던말이예요
교사로서 남자애기 엄마로서 되게 도움되는 강의였어요! 배워갑니다.
해외에서는 출생 후부터 맞는 수많은 백신들이 원인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고 그래서 백신을 안예 맞추지 않는 부모들도 있고요.
자폐스팩트럼의 증가 시기와
백신의 상관 관계를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의사들도 모른다니 이런 방향의 원인을 찾은 노력도 해볼만 합니다.
후... 이런 음모론 같지도 않은 음모론을 나불대니 울 나라는 아직 멀었구나..
퇴행성 자폐 스펙트럼이 발현되는 시기와 백신 접종 시기가 우연히 일치하다보니 그런 의혹이 나온 것이 사실이고 미국과 유럽에서는 그와 관련된 연구도 이미 진행 중인데 아직까지는 연관성을 밝혀내지는 못했다고 알고 있어요. 어느 미국인지 유럽인지 의사가 인터뷰한거 봤어요 ㅎ
@@davidkim8640백신자체 성분보면 이해되실꺼예요.
그리고 정말 님 글 보니 합당한 의심에도
굉장히 비아냥거리시고,우리나라가 정말 걱정이네요.
건전하고 합리적인 의심에도
음모론이라며 비아냥거리니까요.
저는 정치인들보다 국가의 백신정책에 대해서 아무생각없는 국민들과 같이 공존한다는게 더 무섭습니다.
본인 한 문장에 한국인특성이 다 담겨있는거같아요ㅎㅎ
딸이 자폐스펙트럼인 의사이자 엄마인 저자가 쓴 책에도 100신이 의심된다고 하죠. 전세계에서 유아동기 100신 가장 많이 접종하는 나라 1,2위가 미국,한국. 자폐스펙트럼 1,2위도 미국 한국. 식품첨가물 허용 가장 많이 하는 나라 1,2위도 미국 한국.
합리적인 의심도 음모론 취급하다니….
@@davidkim8640 ㅋㅋㅋㅋ 과학의 부작용을 안 믿는건가? ㅋㅋㅋㅋ 딱 너같은 애들이 1950년대때 살았으면 임산부약 먹다가 소아장애 아이 출산하는거임 ㅋㅋㅋ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 꼭 기억해서 좋은부모가 되고 싶네요! 진정성 있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예방접종 중에 영향있다는 얘기도 있던데.. 멀쩡하다가 특정 개월수가 지나고 발병되는경우가 많아 의심스러움.
보통 자폐는 36개월 이후에 진단이 가능합니다 만 3세일 경우 감정의 언어화, 자신이 선택한 사회를 구축 등등 사회성 발달이 겉으로 드러나는 시기인데 자폐의 가장 큰 결함은 사회성입니다 !!!!!! 특정 개월수가 지나고 발병되는게 아니라 그 때 두드러지기 때문에 진단이 되는 겁니다 예방접종은 무슨 자폐는 선천적입니다 무조건요
맞습니다. 촉이 있으시네요. 모르면 장애됩니다. 피해가십시다
@@user-xj1ye4oe6c 무조건 거리는 거 보니 수준 알 만하다.
예방접종 특히 b형간염 접종과의 상관 관계는 좀 의심해 볼 만합니다.
자식을 독립적인 존재로 봐줘야할거 같아요 모든 기대와 부담감 주지말고 물론 부모님들도 독립적인 존재가 되셔야할듯
엄마가 80년대부터
프라스틱에 커피마시거나 음식같은건 절대 안주심
프라스틱 우려먹는거 같아 싫었는데
바깥외식 배달은 어쩔수 없이 먹었던 거 같으다.
근데 가능하면 피했다
노산이면 기형아 출산 전체 확률이 증가하는거지 그렇다고 자폐스펙트럼 장애 출산율이 늘어난다고 나온 연구는 아직 없음...교수님이 사기꾼도 아니고 여론두렵다고 명확히 규명된 원인을 피할리가.
성경에 자녀는, 부모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맡겨준 영혼이라는 말이 있는데, 정말 그 말이 진리인듯 싶습니다...
오올~ 붕년 교수님 짱인데요? 야아.. 눈높이를 딱! 낮춰서 이야기 해주시는게 쉬운게 아닌데 - 멋지십니다!!
아.. 무심코 튼 영상에.. 자녀 교육 강의 제대로 듣고 가네요.. 코찡 했어요ㅠㅠ
노산노산 난리들인데 본인들 딸은 십대에 결혼시킬건지? 본인들 자식들한텐 권하지 않을거면서 남들한테 머라는지 모르겠음
ADHD의 장점은 아이디어나 상상력이 뛰어나다는거 단점은 그런 생각들이 많아 남들과 대화할때도 멍할때가 많음
마지막에 좋은 부모란 말씀해주신거 너무 감동이고 맞는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수많은 adhd 아이들을 가르쳐 보았지만. 그 아이들은 대부분 머리가 아주 좋았어요. 이해력이 아주 빠르고 응용도 잘하지만, 꼭 하나씩 빼먹어요. 그 부분을 어릴 때부터 훈련시키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많은 아이들 입니다.
저는 성인adhd인데 외국에서 대학도 잘 나오고 한인회활동도 잘하고 그랫거든여. 지금도 일하는곳에서 일머리있다고 사장님이 좋아하시고.. (어릴적부터 너무산민하단 소릴들어서 회사생활보다는 자영업만 생각하고 살긴했어요)대신 메모습관이 무조건필요하구여.. 그리고 이쪽 애들은 몰입력이 있기때문에 의지를 갖고 하고자하는일들은 꼭 잘 해냅니다. 약 잘먹고 주기적으로 상담받으면 무드스윙도 어느정도 잘 조절되고 그래요. 가끔 티비에 나오는 금쪽이들 adhd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금쪽이들 정도는 아니었지만 adhd인지도 모르고 보냈던 내 초등학교 시절이 안타까워요. 미루고 회피하고 성질내고 등등.. 이쪽애들을 잘 이끌어주시고 가능성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mjkn5176오 후기감사해요 너무 멋지세요.. 그럼 약은 안드신거죠..?
사실 해외에서 adhd자체는 병이 아니라고 하던데.. 꼭 약복용을 시켜야하나 궁금해요. 물론 심하지않은경우에요. ㅜ
Adhd랑 IQ는 큰 상관이 없다능...
@@victorya2037 대학때부터 약을 먹기시작했는데 약먹기 전과 후가 너무 다릅니다. 특히 자기효능감부분에서요. 초중 때는 특유의 산만함과 일 미룸으로 선생님들애게 많이 꾸중듣고 그걸로 인해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죠. 하고싶은거 있음 바로 해야되는 충동조절에 어려움도 았어서 식욕으로 인해 살도찌고 부모님이 절 한심하게도 봤었어요. Adhd 진단받고 집중약을 먹고난뒤엔 배고픔이 해결되면 음식을 더이상 먹지 않고, 나도모르는 사소한 반복행동들이 없어졌죠. 부모분이신거같은데 자녀가 고등학생정도됬는데도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일터의 상사나 동기들이 보는 시선으로)사소한거라도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회피하고 그런다면 약을 추천합니다. Adhd에게 약이란 70프로의 뇌 포텐셜을 95까지 올려주는것같습니다.(일반인은 100) 물론 이 뇌를 어떠케 활용하는가는 순전히 자기 능력이지요. 저같은경우는 약을먹어도 장기적인 목표를 3-5년 동안 하거나 아니면 의자에 5시간이상 앉아있기 이런게 안되는걸 인정하고 남들처럼 사무직보단 현장에서 발로뛰면서 오늘목표 오늘달성하고 퇴근할수았는 일을 합니다. 성취감이 자주 찾아오니 앞으로 내가 무슨일을 하며 먹고살아야되는지 길이 보입니다. 저희쪽 사람들은 이런 자기에게 맞는일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야의 일을 찾는것이 아니라 어떤 방식으류 일을 할지 찾는게 더 의미있을거같네요. 너무 중구난방식으로 썻는데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victorya2037외국거주 경험으로썬 adhd는 병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 그냥 도파민을 제때 분출하거나 흡수할수없는 장애인거죠..ㅋㅋ 장애인의 장애가 아니라 disability 요.. 참고로 미국 처방약은 한국에서 주는 약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오히려 일반인보다 전두엽활성도를 더 높여줍니다.
몇년전 그알에서도 잠시다뤘는데
장기적으로 플라스틱에 노출시
정신과 호르몬에 어떤변화를 가져오는지.
배달음식. 즉석식품. 게임에 빠져살던
모친살해범 젊은 부부의 케이스였어요.
참을성은 사라지고
생활비안주고 혼낸 어머니가 사라지면 문제가 즉시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ㅠ
교수님 말씀 듣고 나니 제가 왠지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매일 여러번씩 여닫는 냉장고 아이의 어린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많이 붙여놓았는데. 그러면서 사춘기 딸에게 "니기 봐도 엄청 귀엽지? 저때 진짜 귀엽고 예뻤어"라고 얘기하면 딸도 진짜 그랬다며 서로 웃어요. 하루에 일정시간 말이 잘 안나오는 타임(대답도 잘 안하고 반응하지 않는)이 있는데 처음엔 이해를 못했지만 자기가 그럴 때가 있다며 이해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딸의 사춘기를 잘 이해합니다.
말씀 진짜 재밌게 잘 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산이 원인이라는데, 내 주변에 자폐아이가 있는데 부모가 20 중반에 낳았다. 노산보다 스트레스가 영향일것 같다.
그말이 아니잖아요ㅋㅋ 노산이 더 확률이 높다는거지 20대라고 무조건 아니다라는게 아니잖아요
대부분 부계쪽 유전임.
와 여기 댓글들 진짜..
자폐아 때문에 다들 큰 피해라도 보셨나요?
밀어내고 편가르기 대단하네요. 마치 본인은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와 댓글듯 미쳤다.... 이런 유익한 내용에 학자들도 아닌 사람들이 뭐때문이다 뭐때문이다;; 너무하네
엄밀히 말하면 저 사람이 환경학자나 사회학자는 아니지 ㅋ
의학도 나름의 세부 분야가 있을텐데 저 한사람 의견만 듣고 속단하는것도 문제고 말야^^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미세플라스틱은 전세계적인 문제인데
왜 "한국"의 선천성 기형아, 자폐율이 다른나라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것일까?
@@user-pn8rh7fb4q 이미 유럽과 미국은 한국보다 과거에 기형아, 자폐증 자녀가 급증했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증가폭이 크진 않습니다.
그래서 오래 축적한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대규모, 다국적 연구가 많습니다.
세부적으로 본다면, 유럽은 유전학, 미국은 CDC를 위시한 의학쪽으로 치중된 연구 방향이라서 진단 임상연구는 미국이 더 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미세 플락스틱과 ASD 유발 연관성은 한국이 처음으로 규명한거라 아직 학계도 논의가 많습니다.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진단기술과 경계성질병에 인식변화와 조기 관칠로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분비 교란물질의 축적과 동물 실험이 상관 관계일 수 있으나 인과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런 실험 대부분이 추적관찰이고 내분비 교란물질 축적이 많다는건 다른 환경도 좋지 못할 가능성이 크고 완전한 변인통제가 이뤄졌다보기 힘듬니다 또한 더 많은 내분비 교란물질을 가진 정상군도 존재함으로 인과를 100%나타내지는 않습니다
이건좀아닌듯..
20년전만해도
경계성장애,이기적인놈들
그냥 학교다님
검사자체를안했으니
데이터화 될수가없었잖아..
그당시엔 인터넷이 없으니 정보가 없었죠 이제는 그런 지적, 자폐 정신적 장애뿐 아니라 분노조절장애, 반사회적인격 장애,아동ADHD 도 정보가 늘어나서 구분가능
그러게요 예전부터 비율은 비슷했을텐데 검사와 진단을 안해서 더 늘어난것같을수도…
결혼, 출산 평균연령의 고령화도 영향이 있을듯...
여자 만나이 35부터 기형아 낳을 확률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죠. 생물학적인 거니 페미분들은 이 악물고 무시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무시한다고 무시되는게 아닙니다.
노산하니까 장애아 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향후 복지비용때매 나라 쳐 망할듯 ㅇㅇ
많음... 내생각엔 핸드폰만 보는 부모가 크다고 본다
내 가까운 지인 아들도 자폐성 스펙트럼ㅠ 내가 그아이 3살때 집들이 하면서 1박2일 같이 있어보니 딱봐도 문제가 있었음ㆍ 장난감을 일열로 늘어놓고 만약 누가 건드리면 소리지르고 난리가남ㆍ 그나이되면 부모든 누구든 눈마추치고 소통이 되야되는데 눈마주침이 전혀 못했음ㅠ 차를 엄청좋아해서 컴터로 차나오는장면을 계속보다가 다른친구아들이 무심코 껐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경기를 일으킴ㅠ 이거 분명히 문제있다 생각했는데 그아이부모는 자폐라는 개념자체를 모르고 있더라ㅠㅠ 결국 그아이 5살인가부터 치료하기 시작했다고 들었음 ㅠㅠ 그아이부모가 맞벌이한다고 아이 태어난후에는 시부모가 맡았고 시부모는 그아이돌부터 어린이 종일반에 맡겼음ㅠㅠ 어린이집에서 돌지난 애기를 눈마주치면서 상호작용할거같은가 ᆢ그냥 우유나 주고 재우기만 했겠지ㅠ 자폐아가 늘어난 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바로 맞벌이로 인한 부모와의 접촉이 현저히 줄어든 이유가 일번일텐데도 누구하나 나와서 그말을 안함ㅜ 왜? 그말을 하는순간 사회적 파장을 감당할수없으니깐ㅠㅠ
왕의 DNA를 가진 아이 이슈되니까 알고리즘 바로 뜨네
내 보기엔 여기 댓 쓰는 애들 상당수가 자폐아다. 정상적인 애들이 안보인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검사 자체를 안하고, 그냥 느린아이라 생각하고 넘어간게 클듯
플라스틱 장난감이 대다수인데 나무장난감을 써야할가요?
자연임신만 허용하면 절반 이하로 줄어들겠지.
임신이 안되는 불량정자도 어떻게든 수정 시키려고 하니까 그런거 아냐.
엥?? 뭔 개소리를 신박하겤ㅋㅋ
@@wit9658ㅋ? 비정상 정자가 자연임신이 잘 되면 인공수정을 왜 함ㅋㅋ 불임의 원이이 보통 ㅎㅌㅊ 정자 탓이 큰데 먼 뇌피셜을 싸고있나
@@lillii1307 잘된다고 하진않았는데 ? 결함이 있는걸 못걸러내고 그냥 임신되는거임.
내친구는 자연임신했다가 남편 유전자결함 이어서 아이 신체적 장애확률 높다고 해서 임신초기에 의사권유로 유산하고 ..다시 남편정자 유전자검사 되게 복잡?하게해서 시험관으로 임신해서 그 아들 완전정상임 .
@@wit9658? 주변 사례하나만 보고 이렇게 일반화하는건 좀 그렇네요
@wit9658 활발해'보이는' 정자를 인공수정하긴하지만 그 정자가 과연 자연임신과정에서도 경쟁력이 있는지는 모르죠. 굳이 따지면 도태될 가능성이 아주 높을 거 같네요. 반면에 자연임신은 정자가 무수한 경쟁을 뚫고 난자에 직접 도달한 것이므로 건강한 정자라 할 수 있지않을까요? 자연임신에서 불량정자 확률이 높다는 건 말이 안 되는거같아요~
와~~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 정말 잘하신다....
대학병원 교수님 아니셨으면 티비프로그램 하나 편셩했을듯...
전문가가 플라스틱 탓이라고 하는데 뭔 방구석 전문가들이 이리 많누
의사 선생님 너무 유쾌하세요!!
힘들게 경제적 요건을 갖추어 아이를 가지고 싶다라고 생각이 드셨다면, 자폐아, 경계성 지능, 발달장애, 신체적 장애일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지, 오은영급 유아 교육관을 가지셨는지? 사춘기 성장기에 대한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지셨는지? 본인에게 자문해보시고 충분히 자신있을 때만 아이를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보셨죠? 주호민 정도의 경제력으로도 쉽지 않다는 겁니다, 당신 이 공동체의 엄격한 기준과 눈높이를 맞춰서 아이를 키울 자신이 있으신가요?
여자 노산이면 남자도 나이가 많아서 정자 활동성 떨어짐. 새로 만든다고 다 쌩쌩한게 아니라고 ㅋㅋㅋㅋ 담배피고 술 먹고 배달 음식 먹고 운동 안 하면 새로 생기는 정자도 다 뱅신임. 그런 정자로 시험관까지 하니까 더 문제 ㅋㅋㅋ
유아 교육도 중요하고요.또하나 엄마아빠가 예전엔 마인드면에서 준비를하는듯한데 요즘은 술. 담배 등을 하고픈대로하다가 아이낳기엔 노화인상태 즉 30대 후반중년 신혼부부들이 너무 많아요. 세포들이 이미 노화가 진행된 세포보다는 건강한 부모들속에서 건강한 신체가나올것같아요.
김붕년 교수님 너무 좋아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유럽에 거주하고있고 나이들어서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기는 한국에선 금지된 애더럴 계열을 약을 처방해 주는데요, 정말~ 특별한 변화는 없습니다 .누구는 adhd약 복용 후 모터가 달린것처럼 공부를 한다느니 청소를 한다느니.. 저는 그런건 없고, 걍 차분해졌습니다. 옛날엔 사소한 거에 욱해서 남편한테 쌍욕은 기본이고 손에 잡히는거 집에던지고 했던것이 지금은 그냥 화날때 말로 하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의욕이 제로여서 좀비처럼 컴터에 앉아서 멍때렸는데, 아침 기상 후 무기력증이 이젠 없습니다. 그 외엔 여전히 매일 지각하고요, 이거봤다 저거봤다 산만하고요. 그래도 기상후 무기력증과 욱하는게 없어진 것만으로도 너무 만족합니다.
미국에서는 만 2세 전에 20-30년 전과 비교하여 예방접종의 갯수가 너무 많이 늘어난 것과 자폐 스펙트럼 증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생후 2일만에 B형간염 접종은 이전엔 없었던 것이죠.. 상관관계 연구가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커피숍에서 주는 일회용 컵과 배달음식용 용기가 가장 의심스럽다. 두 번째 티백과 국물이나 보리차 욹어내기 위해 포장되어있는 플락스틱 망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출산연령이 늦어져서 자폐증과 ADHD가 증가추세라고 본다. 결국 요즘 젊은 부모들 탓 맞다.
근데 이게 옛날엔 보통 쉬쉬하고 집에만 있게 해서 그런거 아닌가 ... 싶은게 나 어릴적 동네에 모자란 애들 제법 있었음
나이는 많은데 지능이 떨어져서 동네 아이들 놀림거리가 되거나 아님 동네 아이들하고 같이 놀거나 그랬던거 같은데
이젠 사람들 인식도 달라지고 초기에 부모들이 발견하고 치료를 빨리 하다보니 더 늘어난것 처럼 보이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듬
예전엔 먹고살기 다들 바쁘니까 그냥 방치가 많았고 ...
나 국민학교시절 우리반에 우리보다 나이는 많은데 글 모르고 뭐 물어보면 그냥 히히 웃기만 하던 애도 있었고 ...
환경적 문제도 물론 있겠지만 지금 늘어난것처럼 느껴지는건 노출이 많이 되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해요
맞벌이로 배달음식.반찬가게 스티로폼 사용...사먹는 일이 많아서 환경호르몬 노출이 많아진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말씀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