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으로 공부 하고, 빚을내 일하고, 빚으로 집을 사고 생활한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KBS 201310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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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авг 2022
- KBS 파노라마 '가계부채 1000조, 빚 권하는 사회'
가계 빚이 1000조에 육박했다.
부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평균 빚은 8000만원. 그야말로 부채 사회다.
빚으로 공부 하고, 빚을내 일하고, 빚으로 집을 사고 생활한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우리는 왜 빚을 지게 되었을까?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경제 위기 때마다 대출의 문턱을 낮춰온 정부,
소득증가율보다 부채증가율이 더 높은 저소득 고비용 사회 구조와 미약한 사회 복지 제도 속에서 개인은 필요한 비용을 빚으로 감당했다. 전문가들은 가계부채발 위기를 경고한다.
■ 참사를 부른 과도한 대출
국제도시로의 부상이 기대되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지역, 서울시 서부이촌동. 제작진이 찾아간 초대형 프로젝트 현장은 공허했다.
주민들이 재개발 이후에 오를 집값과 약속된 보상금 이야기를 들을 때는, 당장 빚을 지는 것은 합리적으로 보였다. ‘서부이촌동에 사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한민국 1%이십니다!’ 주민들이 간직해온 홍보물에 그려진 장밋빛 미래는 감언이설로 결론이 났다. 빚더미에 오른 주민들에게 내놓은 서울시의 대책은 대출의 문턱을 낮춰주는 것이었다. 6년을 빚으로 버텼고, 그렇게 해서 부채 가구당 평균 빚이 3억6천만이 된 동네. 서부이촌동의 현주소다. 과도하게 진 빚은 빛바랜 청구서가 되어 쌓여있다... 이대로 괜찮을까?
부동산 활황기였던 2008년. 최호상(가명)씨는 57평의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 10년 전에 장만한 ‘내 집’이 사업상 필요자금을 조달하는데 큰 담보가 되었기에 좀 더 큰 집을 보유하고자 한 것. 부동산 경기가 꼭짓점에 달했던 그때, 건설사들은 분양가의 5% 하다못해 천 만원만 들고 와도 분양을 내줬다. 은행은 아직 지어지지도 않은 집을 담보로 중도금 대출을 해줬다. 그러나 2008년을 끝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업친 데 덮친 격으로 건설 시행사는 부도를 맞는다. 만져보지도 못한 돈을 부채로 떠안게 된 최호상 씨.(가명) 결국 담보로 있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데..
■ 살기 위해 시작한 대출인생
경남 진주에서 동네 마트를 운영하던 임승용 씨. 주변에 대형 마트들이 들어오면서 매출이 떨어지자 돌파구로 가맹점 마트를 선택했다. 사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창업대출을 받았지만 새 마트가 자리 잡기까지 대출금 상환이 일부 연체되면서 마트 수입은 압류되고 17년 동안 살던 집은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영세자영업자들은 빚 없이는 사업을 할 수는 없는 걸까
화물차 운전기사, 고정기 씨. 하루 17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는다. 일을 하려면 수억 원대의 수입차와 장비를 자비로 구입해야 한다. 6-7년 동안 열심히 벌면 차 값이 얼추 상환되지만 그때부터 차량은 온갖 수리, 노후화로 ‘돈 먹는 하마’가 된다. 그러다 새 차를 살 때는 또 다시 대출. 이 뿐만이 아니다. 인천-부산 한 번 왕복하는데 기름 값만 50여만원. 신용카드 없이는 운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생활비보다 카드 값과 할부금을 우선해서 메워야 하는 대출인생,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 숨만 쉬어도 빚
2013년 현재 300만명 대학생 중 73만명, 네 명 중 한명이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다. 대부업을 이용하는 수까지 합산하면 대출금액은 훨씬 많아진다. 집안 형편 때문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생활비는 아르바이트로 벌겠다는 결심으로 수능성적보다 낮은 수준의 학교에 입학한 이영훈씨. (가명) 그러나 한 번 성적 장학금에 실패하자 대출인생이 시작됐다. 학자금과 생활자금을 대출하고 그 이자상환을 위해 월 80만원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뉴스에 보도되는 잠재적 신용 불량자중 한명이 본인이라는 생각에 암담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정식으로 취업하거나 돈을 벌기 전부터 채무자가 된 대학생들. 대출인생으로 예고된 미래. 대학생들, 이대로 괜찮을까?
한 대학에서 만난 청소 노동자 김순자 씨. 남편이 죽은 뒤 뒤늦게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10년간 쉼 없이 일했다. 하지만, 가계 사정은 마이너스. 김순자 씨가 청소해 받는 수당은 시간당 4900원. 한 달 월급으로는 105만원이다. 대학생인 남매를 키우기에는 턱없는 소득이다. 특히, 의료비 등 갑작스런 예상외의 지출이 발생할 때는 빚을 질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렇게 쌓인 부채가 2000여만원. 열심히 일해도 빚지는 사회, 이대로 괜찮을까?
■ 두 얼굴의 빚
급히 필요해진 1천만원의 사업 자금을 채우기 위해 잠시만 쓰자는 생각으로 사채를 얻은 김지선 씨(가명). 미혼에 아무런 담보도 없는 지선씨에게 은행의 문턱은 너무도 높았기에 전화 한통이면 돈 빌려주는 사금융의 문을 두드릴 수밖에 없었다. 돈 만원이 생기면 바로 빚 갚는데 쓸 만큼, 상환 의지가 컸지만 지선 씨가 감당해야하는 이자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원금 500만원이 1억의 채무로 불어난 건 순식간. 아무리 벌고 갚아도 채무는 점점 늘어나기만 한다. 자산이 없고 소득이 적은 계층의 현실..이대로 괜찮을까?
#부채 #빚 #가계부채 
Развлечения
![[full] 불황의 시대, 빚의 복수가 시작된다 | #시사직격 124회 KBS 220708 방송](http://i.ytimg.com/vi/kuIBgQGZzsc/mqdefault.jpg)
![[4K FULL] 팬데믹이 불러온 기이한 돈의 세상! 윤종훈의 다큐인사이트 “팬데믹 머니” 1부 | 무제한 양적완화 실험, 성공할 수 있을까? (KBS 210527 방송)](http://i.ytimg.com/vi/8g014fj6smI/mqdefault.jpg)
안타깝지만... 사람들이 너무 겁이없다...어떻게 내돈도 아닌데 대출받아 자식들 나눠주고, 대출받아(80~90%이상) 집사고... 저런 무모한 용기는 어디서 나는거지?
저도 이해가 잘 .....
그동안얼마나 비이상적으로
집값이올랐으면..
그기대감이컸던거죠..
희망회로
부동산에 투자해서 싶게한탕벌려고하다가 망하는것은누가위로해줄수도없는 자업자득이다
저 방송이 거의 10년 전의 내용인데… 별로 달라 진 게 없다는 슬픈 현실…😂
10년전과 달라진게 없이 더 심해졌다는게 놀랍다!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그랬듯이 올랐다 내렸다 웃고 울고....
욕심도 빚도 없이 살렵니다.
완전 데자뷰네....앞으로 올 일에 대한 예고이기도 하고.. 이 시점에 올려주는 훌륭한 센스.. 엄지척입니다!!!
박원순 뿐만 아니라 민주당의 특기지.. 아르헨티나 정치인들의 영구폭망 포퓰리즘 지향 표받기 위해 돈풀기 정책 ㅋㅋㅋ 나랑 패가망신. 그것도 복구불가수준으로
맞아요.. 부동산 거품 너무 위험합니다. 전셋값이 집값을 뛰어넘고 주담대도 70~90까지 받아 집산 일반 서민들은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거죠..
은행은 자신들의 평생금융노예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하고 끊임없이 미끼를 정부와 담합해 던진다 .
이 미끼에 많은 사람들이 걸려 들 수 밖에 없다 .
뭔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놨노.. 자본주의사회인데 미끼타령하고 잇노.. 당신이일하는 회사도 빚을 내서 커온 회사다 이기야..
정부가 아니라 건설사다
정부가 그래서 얻는데 뭔데?
특정 정치세력(국짐당 같은)인간들이
저 뒤 다 봐주는거지
빚내서 집사라 선동하는 수구언론
천만지당한 말씀입니다
역시 국짐당과 오세훈이 배경이었네,,, 정신차리자, 서울시민들
미끼를 무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워진 세상인것 같습니다.
어릴때 학교에서부터 금융교육을 필수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호구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대 같으면 그렇게 하겠는가?
@@jaehoonha6 부자들의 음모 책보면 나와요
학교는 노예만드는 기구입니다. 학교를 필수로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는건 노예화된거고 본인이 능력없으니 자기 자식을 노예라도 시킬려는 겁니다.
정답
이거 설명해줘서 알아들어도 실행 안하거나 쫄보라 중도 포기합니다.
자본의 세계로 넘어가면 재산이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합니다.
자본의 세계엔 워렌버핏도 있으니 공부좀 하셔야 할겁니다.. 최소한 사기 당하지 않을 만큼은 해야죠
빚없이 살수있게 해준 부모님에게 감사를.
네 풍족하진 않지만요.
귀신 보다 무서운게 돈이다.... ~kinsei~절대 세상 시선에 맞춰서 내 인생 살려고 하지말고 남한테 잘 보이려고도 하지마라..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할수록 인생이 가난해진다...
정답~^^
정답 청담님굿
명언 좋다 굿굿
옛날 돈을 보면가운데구멍이 이잖아요.
왜구멍을 만들었을까요?
돈이 눈을 가리면 앞이 보이지 않잖아요.
작은 돈이 눈을 가리면 볼수없으니 그러게된것이다. 돈에눈이 멀어서 말이다.
@@user-wi5sc4wj2f 그냥 운반용이함을 추구...
생활고로 어쩔수없이 대출 받은 분들 빼고
고수익을 위해 무리하게 대출 받은 분들은 별로 불쌍하진 않네요.
잃을 것도 어느정도는 감수하셨어야죠.
high risk high return 공감합니다
그러니깐요 만약 반대의 경우라면 돈방석에 앉았늘 사람인데
생활고로 빚진 사람이 훨씬 더 개불쌍한거 아니냐 ㅋㅋㅋ
이렇게 될줄알고 대출 받았겠습니까?근데 저 시기에 집 날린사람들 지금은 열불나겠네요..집값이 저때하고는 상상 이상이니
@@lightinglee1518 가격 떨어지면 경매 넘어가는 거 다들 알고 대출 받죠
하….진짜 얼마전까지 영끌영끌 할때 …영끌도 못하는 우리인가 싶어 살면서 39살 인생 처음으로 현타가 왔었는데…. 잘 버틴거네….고작 1년 만에 ….무섭다
결과적으로 수억원의 차이가 나는거죠
잘버티셨어요
남들살때 샀으면 이자감당.. 어후
진짜. 교육이 한나라의 기본기라는게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 느끼게 됩니다.
맞씀니다
교육을 전교조가 쥐고있는 나라 ㅡ
교육으로 가상으로 빚을 지게되면 어떻게 되는가 학생들을 경험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반적인 금융지능이 상향평준화되야 사기판과 상술판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쩌다 국영수 과목보다 '경제', '사회' 과목이 더 중시되는 사회가 될 것 같네요.
지금학교교사들 얼마나깍쟁이같이 영약한지 몰라요
예전 교사가 사라졌음
담배펴도 아무상관 안하는 교사들
돈만 받게산다는 공무원들 보면 기막혀요~~
한국은 부모가 암 것도 안가르치고 오직 몇등에만 관심있음.... 아무의미 없는 반에서 몇등.....
@@user-gl7vs8qn8m 무유국 제조업 섬나라의 태생, 지리적 한계가 이런 건가 새삼 참 많이 느끼네요. 대국은 타격을 입어도 그 체급 때문에 다시 일어 날 수 있지만 한국은 파산하면 무엇으로 회생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user-eg7do9hz5l '진짜'과목이 중시되니까 가르치지 않는 학교와 정부 ㅋㅋㅋ.. 살기좋은 나라에선 기초학문이 대학에 널리 열려 풍요로워 지는 수순을 갖게되건만 어째 이 바닥은 살고 싶어서 기초학문 하려고 했더니 장사만 열리고 되는게 없는 시한폭탄으로 가는 것 같네요. 조선업 세계 제일이다 뭐다 그러지만 반대로 저는 지구촌 1등한다는 조선업의 하청, 노동 실태가 개판인 곳이 1등한다는게 더 인상깊고 어이없습니다 ㅋㅋㅋ
@@HANSAN141 한국이 빈부격차 줄이려면 물가를 잡아야 되는데 그방법으론 쉽게 말해 에너지 같은 것은 국가가 관리하는 국영기업을 만들어서 함부러 가격 못올리게 해야됨.... 지금 기름값부터 교통비등등..
애초에 대출 자체 문턱을 높이고, 저비용으로 기초생활 가능한 구조가 되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눈만 높아지고, 너도나도 빚내서 돈을 풀어대니 비용은 올라가고.. 악순환이다.
대출 문턱 높이면 지지율 떨어지니까 못낮추지 결국 양대 포퓰리즘 정당과 무지성 국민들이 문제
한 번 전세대출 해주기 시작하니 이젠 못없앰. 지지율 급락할거임
@@sjlee3438 그레서 문통때 대출 포화로
대출억재 코잉 대출 금지 하니 국민들
날리나 멍청이 윤심원이 당선 모두 국민몫이조 고통은 국민이니 지 발등에 도끼 찍은 꼴
너는 생각은 하고 말하니???
ㅋㅋ 대출안받고 집 몇억짜리 살수있는사람이 얼마나 되냐
애초에 사회가 잘못되어있다 썩어빠진나라
빨리망해야된다 어차피 폭삭 무너지고 있지만 ㅋㅋ
2013년에 가계부채가 천조였는데 무려 9년만에 1000조가 늘어서 지금은 가계부채 2000조 시대.
9년전 다큐지만 2022년과 달라진 건 그대로 늘기만한 빚.....
자영업부채 900조는 빠진 수치 반면에 기업부채는 대기업은 줄고 중소기업은 크게
늘었을듯 지금처럼 부동산 빚내서사고
올라가면 그돈빼서 사업하거나 생활하거나
자식들 빚갚아주거나 모 하튼 결국 빚져서
모하는 사회 패러다임은 바뀌어야 한다
주택대출 절반은 줄이고 그돈으로 소비할수
있게 내수를 촉진해야한다
박그네에서 굥으로 바뀌었죠 ㅋㅋ 한국서 5년 잘들 버티세요
@@user-kb7go8go3u 대기업도 늘음.
거의 10년 다 되가는 영상인데 무엇하나 변한게 없네요
다들 정치배떄기만 채우려고 ㅂㄷㅂㄷ
오세훈이 나쁜사람이네요
@@user-qh1vb9qj4i 박원순은 세금으로 달동네 벽칠만 해줬지
저는 빚이 없고요 두달 전엔 신용카드마저 없앴어요. 카드는 체크카드만 쓰죠. 그랬더니 KCB 신용점수가 1000점에서 6점이 깎여버렸네요. 신용평점이 깎인 이유가 (체크)카드를 많이 써서랍니다. 빚을 지지 않았더니 신용점수가 깎였다는 것이죠. 물론 잘 빌리고 잘 갚는 게 신용점수 측정 기준이란 거 잘 압니다. 그러나 그건 금융기관 희망사항일뿐 제가 행동하는 방식하고는 다른 겁니다. 저는 빚이 없어야 신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금융기관이 자기 필요에 의해 만든 기준을 따라가다보면 빚을 안질 수가 없어요. 그러니 빚권하는 사회인거죠.
신용점수 낮으면 뭐 안좋은거 있나요?
반대로 높으면 어떤것들이 좋나요?
대출할생각없으면 필요없는거 아닌가요?
빚을 갚는 과정이 신용이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 신용점수란게 대출을 위한 기준인데 '빌려줬을때'를 전제로 잘갚느냐를 판단해야되니 그렇겠죠 그어떤것도 단한번 연체없이 빚없이 살다 10년전인가 20대후반때 첫대출 500인가하려니 오히려 대출했던 이력이 없어서 못해준다가 대답이였죠 ㅎㅎ
신용점수 높아봐야 또 빛투
그렇긴한데 꼭필요할때 대출이 안된다고할땐 어이가 없지요 빚이 있어야 신용이 있다. 라는거 이해가 안되는 아이러니죠
정치인만 살판난세상 국민에게관심없는정치인들국민이깨어나야합니다
대출이라는 악마의 속삭임이 생기면서 사람들이 분수에 맞게 살고 저축하는 법을 잊어 버렸지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때 저리에 대출 잘 받아 서울에 집 산 사람들 잘 사는 사람 많겠지 ㅎㅎ 주식한다고 대출하면 악마가 오는거고 ㅎㅎ 화폐금융에 대해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돈, 화폐는 신용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존재하지 않아요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외없이 평생 그지로 살지
부자는 또는 부자가 되는 사람은 대출을 잘 쓰는 방법을 배우고 공부함
@@whstisreal 재용이 같은 사람들 어디서 부자라는 말을 함부로 붙여 되나 몰상식하게
@@sirrockefeller149 뭐지 이몰상식한 댓글은ㅋ 한글못하나...
과거의 일이지만. 현재에 시사하는 바가 어마무시하다..... 인간의 탐욕은 미래에도 끊임없이 반복되긋지...
저 시기쯤에 저도 도곡동에 투자하다 깡통찼었죠.. 강남불패 외치며 다른곳은 몰라도 강남은 끄떡없다! 했지만 어느순간 강남 20퍼 폭락.. 동네 주민들은 이건 비정상거래다! 외치며 언론사에 전화하고 항의하고 했었는데.. 결국 강남에 13억 하던 아파트들 6억까지 내려왔었습니다.
저는 당시 고정금리 6.8퍼 대출을 받았고 고금리가 5년정도 유지된걸로 기억합니다. 이후 강남도 미분양 무덤이 되어버리고.. 그때 정말로 대한민국은 망했구나 생각했고 결국 저는 경제적으로 버티질 못하고 깡통 찼었습니다.
정확히 경제적으로 버티질 못했다기보단 은행에서 어느정도 집값이 내려가니 연락이 와서 만기 3달 남은 대출을 제때 상환 할 수 있냐라고 묻길래 3달만에 8천을 만들긴 어려우니 만기 연장을 해달라고 요구를 했고 이자도 내고 버틸 수 있으니 대출 연장을 해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했었는데 만기가 지나니 은행에서 강제로 경매로 넘기더군요.. 그러면서 깡통을 찼죠.
이후 이런 경험 덕분에 주식과 부동산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저 상황을 보니 손이 떨리고 눈물이 나네요.. 버티면 이긴다는걸 알면서도 제가 대기업에서 고연봉 받으면서 수년간 모은 근로소득과 투자 수익이 한순간에 사라질때 하루에 몇번이고 죽고 싶었던지... 같은 동네에 투자한 직장 동료는 자살하고 하루하루 지옥같았고 하루에 몇번을 죽을 생각을 했었는데 가족들을 보면 죽을 용기가 안나더군요.
아무튼 지금 똑같은 역사가 반복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지금 상황들이 과거에 겪었던 상황들이랑 너무 똑같아서 기회라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막상 점점 다가오니 마음은 두렵습니다.
그 하락장의 공포를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 망각한 기성세대들.. 대부분은 버티면 이긴다는걸 알면서도 버티질 못할겁니다.
어느정도 집값이 내려가면 본인들이 경제적으로 아무리 버틸 수 있다고 호소해도 은행은 냉정합니다. 절대 기다려 주지 않고 대출 만기가 도래한 모든 빚을 상환요구를 할거고 빚을 못갚으면 바로 강제로 경매에 넘어갈겁니다.
저는 깡통을 찬 이후 주식과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다시 불려나갔고 그 자본금과 대출을 통해서 14년도에 집을 3채 사서 가지고 있다가 19년도에 너무 올랐다고 판단하여 다 처분하려고 했으나 팔리질 않아 어쩔 수 없이 들고 있었는데 코로나 펜데믹 유동성이 풀리면서 하반기부터 부동산 과열을 보며 남들 열광할때 저는 공포에 질려서 20년 하반기 2채 21년 상반기 1채 다 처분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에 누군가 사줬기에 19년에 팔았을때 기대수익보다 10억이상 더 수익을 거두었네요.
지금와서 보니 가슴 어깨부근에서 잘 판거 같습니다.
주식은 고점에 파는게 가능하지만 부동산은 고점에 파는게 불가능합니다.
고점부근부터 안팔리기 시작하거든요.
역사는 반복됩니다.
분명 나중에 각종 혜택에 저금리로 50퍼이상 싼 가격에 살 기회가 올겁니다.
그러니 기다리세요.
지금 물리신분들은 어쩔 수 없고 늦었습니다. 이 하락장 경험을 통해 나중에 더 좋은 투자를 하기를 바랍니다. 극단적 선택은 절대 하지마세요. 버티세요. 아직 진짜 공포는 오지도 않았습니다. 그 공포가 오면 수년간 이어질겁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가족을 생각하면서 그냥 버티세요.
이런 경험담은 싹 잊어버리고 외면하고 선동한게 ㅈ문가 + 유투버들…
간접적으로 듣기만 해도 무섭네요
안녕하세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동산 담보물건 가격이 하락하면 은행에서 갑자기 원금도 상환하라고 하나요?
@@gyeongryun 대부분 거기서 못버팀 평생 이자만 제때내면 그만이 아님 담보잡고 대출 내준 물건 자체가 가치가 떨어지면 은행은 일시상환 요구함요 물론 전액은 아니고 떨어진 담보가치에 비례해서 10% 이런식으로여
응 학습효과 때문에 쓰니 생각처럼
그렇게 안떨어짐 줍줍하려는 애들 줄서있어
모든 투자는 본인이 선택한거고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돈에는 감정이 없다...
명언같네요! 돈에는 감정이 없다...
어 이건 명언
돈은 감정이 없지만 돈을 찍고 빌리게 유도하는 문화는 누가 만드나
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빚을 지지 않으면 화물차도 살 수 없고 집도 살 수 없는 구조를 비판한 건데
감정이 없네
@@worldthis7302 돈없으면 못사는거지. 빌렸으면 갚아야하고
빚이 얼마나 무서운데 몇만원씩 하는건 꼼꼼히 따지면서 인생사 최대의 거래인 집은 대출로 덜컥.
빚을 내는 순간
'빛'은 사라진다 삶에서.
집 값 오를거라고, 무조건 우상향할거라고 영끌해서 집사는 사람들보고 저건 아니다 싶었는데 내 감이 맞았다.. 지금 집 값은 시중에 돈이 풀려서 부동산같은 자산에 몰린거고, 그래서 거품이라서 언젠가 꺼질거라 생각했음
탁월한선택
저는 고졸입니다 그런데 더 좋은일자리 좋은 배우자 만나고싶어서 대학교를 가는건데 빚도 본인이 책임져야죠 대학교안가고 저일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지원해주는것도없습니다 본인이 잘살려고 간거니까 본인이 책임져야죠
당연한 말씀 내가번돈 아닌 남의돈은 무스운줄 알아야지
남에돈 겁내야 합니다 은행먹여살리기 위해 살아갑니까
오히려 고졸인 사람이 사회생활을 일찍하니까 빚도 안지고 조금 힘든일자리라해도 돈도 잘모으고 삶의질도 좋음
ㅋㅋ알바야머야ㅎ
고졸이라도 개인차이있다 다돈을잘모으는건아니라고보고 힘든일은젊은사람들 안하고싶어한다
이야... 이거 완전 데쟈뷰인데??? 이 다큐를 지금 시점에서 올려주는 이유가 있다 ㅎㅎㅎ
지금이라도 사서 존버하라고 멍청아
응~망해가는 전조현상
훠훠훠 줴가 사지말라고 했지안슙뉘과
@@user-ex6hd5tx7y 집값올린건 문재인탓맞는데요 수요를 막으니 부채질한거잔아요 잘사는사람 미워하며 자기는 잘살기싶어하는 좌파심보가 만들어낸 기현상
@@user-ex6hd5tx7y 애초에 문프말 듣고 집안샀으면 고금리에 고통받지 않아도 될건데 영끌충의 안락사 !!!! 그건 모든 무주택자들의 소원이라고 !!! 훠어어어어어
빚만 없어도 성공한 인생인거 같다...
빚이 나쁜게 아니라 빚을 똑바로 못 쓰고 본인이 공부를 똑바로 안 해서 날리는게 문제임ㅋㅋ 재벌들은 수천억 빌려도 잘만 갚자나? 왜일까? ㅋ
빚만 없어도 성공한 인생이라니 우리나라 경제지능수준 심각하네...빚을 잘쓸 생각을 해야지... 빚을 나쁜거로 보는 것 자체가 심각함 이 댓글만 봐도 얼마나 우리나라 경제지능 수준이 심각한지 알 수 있음
빚 권하는 나라
이혼 부측이는 나라
술권하는 나라
명품에 목숨거는 나라
남이사면 덩달아 사야 하는 나라
범죄자가 입은 옷도
멈죄자가 머리에 걸폈던 선그라스도 매진되는
이상하고 야릇한 우리나라 좋은 나라
벤츠가 독일 보다 더 잘 팔리는 나라.
부축이요?;;
꼬우면 이민가면됨ㅋㅋㅋ
아파트에 미친나라
진짜 이상한 나라..
박근혜 취임후 주변 아줌마들 모여 그
핸드백얘기 하는 거 보고 이상한 나라에 사는 아줌마가 된 듯한 생경한 충격 먹었죠
2013년도 방송이 현재상황과 똑 같잖아.... 평균 가계 부채는 2013년 8000만원, 2021년 8800만원. 8년 사이에 10% 증가.
모든 일은 자신이 책임질 수 밖에 없는 법! 욕심이 부른 투자에 누구를 탓하랴. 저금리에 빛 무서운 줄 모르고 끌어다 쓴 자신을 탓해야죠.
10년전 영상인데, 지금 상황에 비추어도 다를게 없네요. 빚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군요. 신용보증기금 1300을 못갚았다고 경매넘겨버리는 비정한 공기업...은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빚은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옛어른들의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네요.
은행과 기업이 멀쩡한 사람의 집을 경매에 넘겼나요? 돈을 안갚은 사람 집을 경매에 넘긴거 아닌가요? 돈을 안갚은 사람 잘못이지 은행이 욕 먹을짓 한게 있나요?
지인들한테 돈 좀 빌리면 안되나
1300백 인데 집안에 가장인데 가족을 생각해서 눈믈을 보이면 안됩니다 힘내세요
사회 시스템은 국민을 학자금 융자, 자동차 월부, 주택 담보 융자 등 빚에 얽매여 경제 시스템 특히 기업의 노예로 전락시키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행히 의료 시스템이 그나마 숨통을 틔여 주지 않나 싶네요.
그 의료도 민영화 시키려고 난리죠
학자금 융자 주택담보융자는 개인의 시간을 단축시켜주는건데.. 사람들은 자신이 저렴한 가격에 시간을 땡겨썻다는건 생각하지 않고 부정적이네..
빛내서 여행가는거 보고 한마디 했더니 마치 시대에 떨어진 사람취급함 ,,빚내서 생활비는 이해한다지만,,.
@@astonajy 민영화 역시 국민몫
대선때 의료 민영화 말 나와는대 민주당
국민을 위해 대출 규제하니 바보 천치 윤심원을 뽑은것은 국민들이니 각자도생도 감수 해야지
@@doovboy 그지가 왜 그지인지 보여주는거죠머...
한탕주의에 젖었던 개인의 문제도 지적되어야 합니다...
한탕주의를 유도하는게 지배층이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인 것이다.
사회도 문제지만 결국 결정은 개인이 내리는거니 그점은 생각해야죠
@@user-uu8be2fz7v 안간의 욕망 사회 지도충이 인간들 서열하니 신분 상승을 하자고 용망이 나오는것이지
@@user-uu8be2fz7v 그건 니 망상이고 한탕주의 유도하는건 한탕주의자들뿐임ㅋㅋㅋㅋ 다같이 망하길 바라는 흙수저들뿐ㅋㅋ
@@user-jx6wb5lp7i 이런애들 특 학창시절 자기보다 약한애들 ㅈㄴ 괴롭혔을듯 ㅋ
빛을 무섭게 생각하지 않는 자신들의 책임도 없는 건 아닙니다. 모든 비극은 지나친 욕심으로 빚어지는 거죠.
빚
@프리미엄 ㅋ 노화빛에 짊어진빚에 머리빝질이나 하고 살런지,,
@@user-th5vz4oz7j 이런댓글있을줄알았다.ㅋㄱ
나는 어둠도 무서웡
빛이 뜨겁긴 하죠
불과 10년 전 방송인데 지난 3년간 부동산에 영끌한 사람들 보면 답이 안나오네요. 인간의 욕망 때문인지 정치를 제대로 못한 문제인지
전세 대출금 이자 내는데도 빡빡하다면, 거주지 선택에 실수가 있었다고 봅니다.
먹고살기위해 빚을졌다면 공감은 가지만 집으로 돈놀이할려고 빚진사람은 공감을 할수가없네..
부동산읽어주던남자랑, 신사임당, 빠숑등..
@ᄋᄋ 이런것들이 있으니 대한민국에 사기꾼들이 판 치는거.
어떤식으로든 돈 벌면 승자??
꼭 사기 당했으면 좋겠다. 더럽고 역겨운 사고 방식 좀 바뀌게.
욕심이 화를 부른 케이스ㅋㅋㅋㅋㅋ
@ᄋᄋ 스스로한테하는말이냐?
@ᄋᄋ 어떤식으로든? 무식하다
은행수익의 80%가 개인대출 이자수입. 보험은 수익 80%는 해지수익.부연 설명을 좀 하자면 과거 은행의 주수입원은 기업대출이였음. 주담대 이런거 없었음. 현재는 아파트 담보잡고 빌려주는 미국식 모기지 형태의 대출이 은행 주수입원이 되었고 아파트 가 올라야 은행도 돈버는 구조라 터무니없이 주택가격 상승배후에 이놈들이 있다고 봐도 무방. 보험은 만기를 채우는사람이 없도록 또는 채우기가극도로 어렵다는 것을 통계로 알기에
다 장기 10년 20년 달콤한 유혹으로 가입시키지만 인간사 변수에 의해 대개 중도 해지한다는 것을 알아서 해지수익을 노리는것이 보험이다. 10년 만기와서 해약한다고 해봐라 연장하자고 말도 못하게 귀찮게 군다. 보험은 철저하게 사업자를 위해 디자인 된 상품이다. 돈되고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 보험은 없다.
화재나 대물보험 빼고....
해지수익?
해약 이겠지!
가상금리장사//해지수익??
믓찐표현에 감탄
은행 송금 수수료 지은행 찾는대도
영업시간 지나면 수수료 개똥같은 은행
국가에서 국민들이 가장 몰랐으면 하는게 금융지식 아닐까요?
다 욕심때문이다.내분수를.알고 생활하다보면 빚질필요가없다
더좋고.큰집가야하니.대출 사업한다고 대출
내 나이 43세인데 집있고 결혼했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금융기관에서 학업이건 생활이건 집 때문에 빚을 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앞으로도 아마 살아가면서 빚을 질 일이 없을 것임.
응 평생 그렇게 살아
성실히 내돈으로사는사람이 잘사는 나라가 되어야죠
@@user-gc2ue7sj1h 빛내면 성실히 사는게 아닌가요??
@@user-gc2ue7sj1h 웃기고있네. 자본주의 시스템도 모르네
10년전과 달라진게 없는 세상....... 정치권력자들 누구도 서민에 관심이 없는 세상
역시 국짐당과 오세훈이 배경이었네,,, 정신차리자, 서울시민들
@@junchoi5768원숭이는 저거 하고도 아무것도 한게없네? 성추행하고 자살이나 하고
오로지 당싸움만관심있음 우리는 민주주의도아니고 공산주의도아님 우리 국회주의임세계최초
@@user-tl7he1sq5p 친일주은 신 친일파 윤석열의 국짐 언제나 대한민국 국민보다
섬나라가 걱정인 일배 국짐이고 윤심원
문재인 대통령임이 그렇게 집 사지말라했는데 왜 정치인 탓을하세요? 멍청한 니 머리를 탓하세요 유시민님이랑 문재인님이 얼마나 말렸습니까
이거보고 드는생각은 결혼이고 나발이고간에 혼자살다 혼자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나라에서 절대 출산에 관해서 언급하면안돼
우리나라..가계부채의70%가..집값대출이다.
주거의발상전환만이답이다
그렇지 않으면 발전이 없는데 어떡하냐... 일개미처럼 일하면서라도 집사고 학벌만들어야지...
부의 양극화 추세이기도 하지만, 교훈은 간단하다. 결국 빚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더 큰 부를 위해 빚을 질 생각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빠르게 갚고 최대한 정보를 획득한 이후에 행해야 한다. 멋모르고 "당연히" "몰랐다" 이런 말 한다고 누가 책임 안지니까. 스스로를 탓해야지.
?
경제발전이란것 자체가 케파의 확대고 그 확대가 레버리지로 인한 부의확대인데 그걸 잘 이용한 사람이 10%라면 그저 돈 빌려주니까 쓰고 나중에 갚지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나머지라고 봄. 결국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빚을 이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일부 사람 제외하고 주택구입도 빚 없이 구입한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나는 신자유주의시장의 화폐의 팽창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나, 현실적으로는 그걸 이용한 사람이 돈을 벌었다. 무조건 빚지지 않게 노력해야한다는 아니고, 빚을 이용해 내 자산의 가치를 좀더 낮은 위험으로 어떻게 끌어올리느냐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당연한 소릴 길게도 써놧노
@@jb-vu7ec 이런 당연한 소리도 모르는 무지성으로 빚쟁이 되는 인간들이 많음ㅋㅋ
누가 빚을 내고 싶겠나? 돈없는 자들이 살아남으려니깐 돈을 빌리는거지 타고난 금수저 돈있는 사람들이나 그런말 하는거지
2013년 방송이 왜 지금같냐?
사실 투자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다는 말은 리스크가 있으니 감수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만큼 더 신경쓰고 노력을 해야된다는 의미이다.
아파트 투기꾼들을 왜 구재해야 하나
빚으로 쌓아올린 자본주의니까 어쩔수 없죠
와. 요즘 얘기인 줄 알았네요. 어쩌면 이렇게 싱크로율이 대박인지.
가장 코미디는 지금에 비하면 저때가 천국이라는 사실이지.....
솔직히 먹고살자고 빛진다기보다 부동산투기로 빛진게 90프로다
빚ㅇ 빛×
이런 프로를 국가에서 장려를해서 초등학생에서 정퇴자들까지 하루 1시간씩 학습시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안돼요.
자본가들이 빨대를 꽂을 곳이 없어져요. 자본주의를 망가뜨라는 사람는 다 빨갱이래요.
역사는 반복된다 반복되도 어리석은 인간들은 모르고 뛰어드네요
앞으로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
한국 및 전세계에 험한 고난의 길이 펼쳐질 예정ㅠㅠ
조금만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면 안될까요??? 고난의 길 이라는게??
문재인때 집값 3배된게 초년생한텐 존나게 고난이었다 티오도없고
내가 13학번인데 국가장학금나와서 집이 못사는게아니라 오히려 용돈으로 쓰는애도 수두룩했다. 가난이문제가아니고 본인이 개척해나가야될 부분임
졸업해도 취직할곳도 없는데 학자금 대출해주는 정부가 문제다 학자금대출이 없어면 고졸로 일자리 찾았을텐데 자라는 애한테 빚내주며 공부하라는 대한민국 좋은나라
공부하려는 청년들한테 나라 교육세 많이 걷히는데
몽땅 장학금 주고, 직업교육도 무료 해줘야합니다.
탈북민들 다 대학까지 공짜로 교육 시켜줍니다.
우리국민 청년들 너무 역차별당하고 있습니다.
울청년들 고시원 쪽방에 월세도. 부담인데 탈북민들 저렴하고 좋은 시설의 임대주택도 줍니다.
울 국민 탈북민 노예살이 합니다.
월북하시면되겠네요
오늘도 하루 종일 빚내래라고 전화오더라 은행 업무 제발 제한 시켜라. 부채는 은행때문에 생긴다. 돈이 없는 사람에게 돈 준다 꼬시니 빚이 생기지.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 정상인데.
내 현실조건은 저 아래인데, 그걸 잘 모르고
돈은 없는데, 빨리 부자처럼 살고 싶고
알바 자리도 나를 거절하는데, 이름있는 좋은 회사만 생각하고
세상이치를 잘모르는데, 다 아는것처럼 객기를 부리다
큰일을 당했습니다.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말처럼
하루강아지가 바로 나 자신 이었습니다.
정치 탓도 아니고, 부모님 탓도 아니고
현실을 모르고 욕심만 많은 내자신 탓이었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빚없이 어떤일이라도 하면서
묵묵히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쉬운 삶을 선택한 자신이다.
탓하는 삶 누리지 말자.
이게 정답 본인이 선택하고 그 대가를 치루는 것 뿐
자기 사업체 까지 가진 사람이 1500 만원 상환 못해서 집이 경매로 넘어갈때 까지 대응 못한건 , 너무 안일하게 생각 했거나 배째라고 버텼거나, 멍청하거나 중에 하나.
탐욕의 늪에 빠진 사람도 있고 빠지지않고 허탈감은 있지만 버틴 사람도 있다. 늪에 빠진 사람은 돈을 받아서 신나게 쓴 시간만큼 지금 늪에 빠졌을테고, 대출 외면하고 그럭저럭 살던 사람은 지금 다행이다 싶은거고. 세상이 그렇다.
약간 핀트가 다른 얘긴데, 가정이지만 100억을 모으고 나면 편안하게 쓰겠다는 인생과 일단 100억 대출받고 갚아가면서 살겠다는 사람의 인생을 비교해서 누가 행복할까. 저는 전자라고 믿고 살았는데,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다 덧없고 비슷한 것 같습디다. 돈 많고 자리 잡혀도 수고하고 고생하는 거 다 똑같아요. 중견기업 회장님들이 젊은 사람 부러워하는거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꽤 충분히 대출도 받고 사세요. 그럭저럭 갚아집니다.
10년 후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2000조에 육박하고 있다.
학자금대출로 사회 진출하기 전부터 빚을 끌어안고 시작하는 청년들은 진짜 암울하겠다.... 학자금대출+전세자금대출 만으로도 숨통이 막히는데 저 당시 청년들은 10년이 지난 지금 더 나아진 삶을 살고 있을까....
오히려 고졸자들이 지금 더 나은 삶을 살고있지요ㅋ
고졸출신자고 건물주고 지방살어요^^
@@user-zc8wi1yl7p 지방은 자랑아니예요ㅠ
저도 이 영상 속 대학생과 같은 때에 지방대 다녔고 졸업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도 받았구요. 졸업 후 전공과 상관없는 노동판에서 막노동하고 중공업 회사생활 3년하며 5년 정도 지나 벗어났네요. 정직하게 일하고 땀 흘렸고 누가뭐라하든지 일터에서 노력했고 지금도 일터에서 땀 흘리고 있습니다. 대학 졸업장은 현장에선 필요 없더군요. 급여노동자로 살며 월세살이만 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서 대학부터 덜컥 처다니는 게 문제임..
돈 없으면 밥도 굶어양사고 옷도 못 사는 것이 전세계 룰인데.. 일단 대학 등록금 돈부터 벌고 떳떳이 대학 처 댕기는 게 올바른 순서임..
외상으로 대학 댕긴놈들 뭐가 불쌍한 거?
아니면 주제에 맞게살어
뭔 돈도 없으면서 집을 산다고 대출쳐받고
돈도 없으면서 편하고 고소득 하려고 공부하고
돈도 없으면서 대출 받아서 사업하고
한탕 노리겠다고 빚내서 투자하냐
ㅋㅋㅋㅋ니들이 진짜 자본가들에 먹잇감이지
난 딱 내 분수에 맞게 살아서..
방영날짜보고깜짝놀랐네요
최저시급제외하고는 현재형이네요
달라진게없네요
기재부는 나라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 대기업편에 그리고 은행편에서 생각한다. 그들의 노후를 위해서다.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마인드 ㅋㅋㅋ
2년후에 저런 모습을 전국에서 보게될걸
곧2년안에 일자리 사라진다ㅎ
2022년. 이미 전국팔도
좋냐?
나이 20~30초땐 빛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갚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데, 예로 마통 쓰는 분들은 공감할것이 마통은 뚫어놓으면 결국 한도를 다 쓰게되더라. 근데 그걸 다시 갚는게 쉬운 일 아니다.
이러고도 오새훈 서울시장되는거보면… 그 국민에 그 정치판…
앞으로가 더 문제 입니다
빚져서 아파트 사는 시대는 끝인듯 합니다
10년전에도 이 소리 하더만 ㅉㅉ 그러니까 니가 가난한거야
댓글반응보니까 지금사면 ㄹㅇ ㅈ될거같네 ㅋㅋ
@@suki8900 20.21년 다팔고
현금10억 넘게 쥐고 있는 사람한테
할말은 아닌듯 하다
ㅋㅋㅋㅋㅋ
어는 나라나 대출받아서 집을 삽니다.kbs는 kbs본인들 걱정하는게 우선인듯..
요즘 kbs 프로 거의 본 기억도 없거니와 보더라도 유튜브에서 하는 프로 딱 하나 보는게 다임.
일본에 비해 공중파3사의 경쟁력은 바닥에 떨어졌고 sbs는 뒷광고로 수익내는게 현실
9년전 저맘때 부동산 찬바람불때 지금이 바닥이라는 감이 잡혀 집보러 돌아댕겼는데...
어느집에 가니 아줌마가 집내논지 1년만에 내가 첫번째로 집보러 온사람이라고 놀래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아파트가 너무 구려거 거긴 패스
이게 벌써 9년이나 지났다니 시간 참...
와겁나선견지명이있다.
은행은 맑은 날 우산을 빌려주고 비 오는 날 우산을 거둬들인다
자본주의는 빚으로 시작해서 빚으로 끝나게 되어있다고 예전에 들은 적이 있었음
분명 빚없이 지내는게 맞아야하는데 빚을 내어야만 살수있는 팍팍한 현실...ㅠ
가계빛2천조 대한민국 국민 약 5천만명
단순계산 해도 1인당 빚 2천만원
사우디.유에이 프랑스.스위스.등 국민기본소득을 지출하는 나라는 천국이고 빚권하는사회 미국.일본.한국은 지상낙원이 아닌 지상 지옥의 나라에 가까운 나라
경제 10위대국이면 무엇하노 빚권하는사회
각자도생만이 살길일 뿐으로 본다
@@user-hh3ih7ez5f 1천조? 2천조아님?
참고로 21년도 가계부채가 1700조인데 여기엔 임대차보증금 개인사업자대출 집단대출 등이 쏙 빠진 수치임. 이거 포함하면 3200조. 나라자체가 위험관리가 안되어있음. 은행 충당금 시스템도 문제가많고 여러모로 터질단계라고 봄
제발 터져서 남의돈으로 누리던 쉑들 다 뒈져버렸으면 ㅋ
10년만에 딱 두배 늘었네
그래도 주위보면 다들 고급차에 잘먹고 잘산다
ㅋㅋ 그건 그야말로 겉으로만 그런거임
다 까고 보면 빚덩이에 실속은 없는자들이 대부분임
2000년대부터 20대에서 30대는 돈 많이 벌 수 있었다
나 또한 그 시절에 돈 많이 벌고 500을 벌면 420을 저축했다
왜냐면 항상 미래는 불안하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권도 없습니다 놀지도 않았고 지금은 그 돈으로 기반을 잡아서 살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 정도로 놀지도 않고 하고 싶은것도 안하고 그런 사람들은 다 문제없이
살아갑니다. 지금 30대 이상부터 힘들다고 하는 사람은 놀 거 다 놀고 저축도 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맞습니다
지금 가계빚 2000조 잖여!!! 모하는 겨
지금은 가계대출 1800조인데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우리나라 경제가 이제 정점에 치달았다고 생각되는데....
더이상 성장이 없고, 빚이 많아서 부동산도 성장에 한계가 있지 않나 싶네요.
(2013년 촬영당시 개인부채가 1000조였고, 현재 2022년은 2000조에 육박합니다.)
기성 세대가 빚을 이용하여 부동산으로 부자가 됐다면, 젊은 사람들은 더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아울러 인구도 점차 감소합니다.
앞으로 10년뒤에 5000만명도 꺠질 것으로 보는데......
10년 단위로 보면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내려갑니다.
현재 지방의 경우는 집이 남아돌고, 빈집이 많습니다.
어느 누가 집이 없다고 떠들어 대면서 부동산 불패를 주장하는지.....
10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첨언하자면 더는 빚내서 부동산 사지마세요.
참고로 빚을 많이 낼수록 내수경제는 더 안 좋아집니다.
맞는말. 그런데 인구부족을 외노자 이민으로 수입할까 걱정. 기득권 배만채우는 당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듯
네 다음 무주택자 ㅋㅋㅋㅋㅋㅋㅋ
@@user-nx9zz1jj2b 네 다음 물리신 분 ㅋㅋㅋㅋㅋㅋ
@@unseok 우리집 안 떨어졋는댕 ㅋㅋㅋ 두 배 뛰었음ㅋㅋㅋ
@@user-nx9zz1jj2b ^_^ 그래 많이 오르렴~
빚은 같이가는 현실입니다ㆍ
60대까지 갚다가 노인되는겁니다ㆍ
욕심이 곧 짐입니다ㆍ
무슨 천조야 실제로는 전세보증금까지 합하면 2500조가 넘는데 그리고 국가부채에 공기업부채는 쏙 빼놓고 /소비자물가에에도 집값도 속 빼놓은 통계 국가통계가 모두 사기다
12년도 다큐입니다....
@@Terry-sc4ug 아 그래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계는 거짓말을 하지않죠..그걸 해석하는 견해가 문제..지금 본인처럼요
역시 예나 지금이나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네요..
그래서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코로나만 끝나면 대박인데...
예전에는 정기적금 들어서 저축해서 집사야지 했는데
IMF사태 터지고 신자유주의 확산되면서부터 은행 빚내서 집사는게 당연해져 버렸다
이게 제일 문제.
문제는 그때 부터 시작됨.
기술 배우고 경험쌓아서 사회에 유능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대학 가겠다고 대충 다니면서 빚지고, 황금같은 젊은 시간 날리고 , 이제는 불필요한 높은 진학율은 사회적, 국가적 낭비이자 폐해라고 인식해야 한다.
고로치~~~ 기술배워서 멈고 살아야지 대학가서 거들럭거리고 삼성같은 회사가 뭘해 하청업자 우리가 다하는가지~~~ 서울대 연고대 카이스생들 졸업 동시에 사형시캬야됨 하등 쓸모없는 쓰레기인간! 기술자 대우받는 새상을 원한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아보이는 면도 없잖아 있지만..
더 큰 변화는 이제 인구 줄어들기 시작함..
노동인구도 줄어들기 시작함.
수도권 인구유입도 확줄어들기 시작함.
부동산 거품이 꺼진다는건가요
는 희망사항...
인생이 먼지 사는게 먼지 부모는 먼지 자식은 먼지 이런 개념을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저 성적순으로 줄세우기만 20년을 살다보니 이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갑니다.
2013년도 영상인걸 거의 다 보고나서 알았네요 ㅡㅡ 2022년 현재 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서
대졸자들이 돈을 못모으는이유가 학자금대출...
그리고 집 없으면 주택 월세로
돈 못으죠.
근데 탈북민들
정착금 1500 만원 ㅣ사람당.
LH공사 임대주택 무조건 들어감.
대학 학비 공짜.
In 서울 대학 잘 들어감.
직업교육도 공짜.
반면 울국민 역차별 당해 빚으로 시작하는 우리 젊은 세대들......뒷바라지 하는 부모들....
울국민 고아들은 돈 없어 대학도 못가는데.....
나라 복지 정책부터 바꿔야 결혼도 하고 애도 낳건만... 탈북민, 난민, 중국사람들에게 의보료 퍼주므로 울국민 혜택 줄임.
저렇게 강압적으로 돈 받아갈꺼면...원하지않는데 돈 빌려준다는 문자 좀 보내지마라...제발~
본시 자본주의는 빛을 권하는 시스템이다. 그 빛으로 소비하게 되고 그 소비가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좋은방송내용, 지금에야 접했네요~ 감사 합니다^^~
많은걸깨닫게하는 프로입니다 다시한번생각하게되네요
2013년 방송이네요. 이때가 아파트 매수 타이밍이었음. 2020년, 2021년 아파트 매도 타이밍. 2022년, 2023년 지금 다시 아파트 매수 타이밍 오고 있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못 짚으셨는데, 부채를 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산 가격 꼭지에 무리하게 매수한 것이 문제죠. 아마 부채를 만들지 않았어도 영상 속에 나오신 분들 삶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을 겁니다.
다큐까지 나와서 하우스 푸어 얘기하는 거면 저점이긴함 ㅋㅋ
송선생님 반갑습니다. 이런 방송을 거꾸로 이용해 먹어야 하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선한 영향력 많이 부탁드림다~
빚을 다 갚으면 자본주의는 망합니다. 웃기는 세상이죠!
계속 돈은 찍어야 하고, 그 돈을 빌려야 하는 사람들은 계속 필요하고...
이게 지속 되려면, 풀린돈은 일부에게 몰아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계속해서 돈을 빌려야하죠.
빌릴 사람들이 더 이상 없을 때마다 터지는 경제위기
사람이 살면서 수없는 선택에 기로가있고 그선택뒤에는 책임감이 뒤따라오죠.. 참 과거로 되돌리고 싶고 후회해도 무모하고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우리들의 선택이죠 힘들다고 남탓하지말고 자책하지말고 내가 싼똥은 내가 치워야되듯 이게 살아가는방법입니다.....
있는 정치인들이 양털깍기 들어갔네요....결국 있는것들이 다 먹네요....
신용이 이래서 위험한거 더 힘든 세상이 다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