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강박사고 관련해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선생님께서 강박사고가 나던말던 할 거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근데 강박사고가 나는데 할 거 하면 찝찝한 게 남아있고 뭔가 생각이 복잡해지는 걸 느끼고, ‘강박사고가 나던말던 할 거 해야지’라는 생각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할 거 하면 되나요?
건강 염려와 같이 강박적인 부분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혈압이 높게 나올까봐 불안한 마음, 해당 공포때문에 오히려 혈압이 높게 나오는 현상입니다. 공포증이라 볼수도 있고 꼭 혈압이 낮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믿는 강박관념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강박증을 극복했습니다. 안하면 안할수록 강박에서 멀어졌습니다.😊
멋지십니다~!
저번에 강박사고 관련해서 댓글을 달았었는데 선생님께서 강박사고가 나던말던 할 거 하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근데 강박사고가 나는데 할 거 하면 찝찝한 게 남아있고 뭔가 생각이 복잡해지는 걸 느끼고, ‘강박사고가 나던말던 할 거 해야지’라는 생각을 반복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할 거 하면 되나요?
네 강박사고가 나던말던 할거해야한다는 생각을 주문외우듯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찝찝하더라도, 강박사고가 나더라도 중요하지 않으니 일상에 집중하면 괜찮다는 믿음과 마음가짐으로 계속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다른 검사들은 정상인대 혈압만 재면 들쑥날쑥하고 혈압계에 대해(이번엔얼마나나올까? 정상혈압에 대한 걱정등)으로 인해 평상시 혈압계에 대해 인지 공포및 두려움이 있습니다. 이것도 강박장애인가요?
건강 염려와 같이 강박적인 부분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혈압이 높게 나올까봐 불안한 마음, 해당 공포때문에 오히려 혈압이 높게 나오는 현상입니다. 공포증이라 볼수도 있고 꼭 혈압이 낮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믿는 강박관념적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