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 오은영 교수님께서 결혼지옥에서도 부부들에 어린시절 성장 과정을 되돌아 보고 좋은 해결책을 제시 역지사지 등등.6:35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 좋은 인성 사랑 받고 자라야 인생이 행복. 행복한 결혼 생활이 출산률까지 좌우 오은영 교수님 같은분이 많이 있어야겠어요10:50 막장 드라마 예능 버럭 장면이나 부모가 싸우는 모습 아이들이 배우게 되어 방영 금지. 일일 드라마는 안 보게 되드라구요 악행도 많고 식상하고 배울점도 없고. 14:50 우울 불안 분노 치료. 자신의 문제 이해 자신의 역할19:30 백번 잘해 주는거 보다 한번, 욱하지 않는것이 더 중요. 자신 관찰 성찰 보이지 않는 성장 15초 참기 심호흡 세네번. 부모 관계 역할 아이들 존중 25:35 부정적 감정 수긍 중요 화나는거 알겠다. 옛어른들은 일제 강점기 육이오 악영향.
- 감정의 종류 파악 후 소화하는 것을 모델링해야 함. - 욱하고 터뜨린다고 해결된 것은 아니다. - 우울할때 싸움닭이 되는 사람도 있음. - 부정적 감정의 기원은 '타인이 아닌 나' - 소화하지 못한 분노를 타인에게 전가할 자격은 없음 - 분노가 자신의 문제임을 - 관찰을 통해 데이터를 모으는 - 직면하기 어려운 자신의 감정, 부모와의 관계 되짚기 - 수긍하기
직장 20년에 자녀 셋을 키웠습니다. 자녀들에게 뭘 못해줘서 학원도 안다니고 매일 놀았고 결석만 아니면 야단도 안 쳤어요. 새벽까지 만화보다 자는 날도 많더라구요. 지금은 다들 성인인데 알아서 집도 사고 중견기업에 취직하고 형제자매간에 서로 도와가면서 잘 삽니다. 가끔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애들을 잘 키웠냐고 묻는데 약간의 방임이 유효했다고 말해요. 제말은 쓰니가 직장 다니는 분이니 육아를 적당히 해도 그게 오히려 득이 될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진행자님 아는거 많고 정리해서 알려주시려는건 알겠는데요 우선 오은영 박사님 이야기 좀 경청하세요 아는게 많다고 진행하고 정리한다고 그렇게 불필쇼하게 수시로 끼어들면 시청자들이 불편 불쾌할 정도 입니다 제작 PD님 못느끼시나요? 진행자 본인 자신은 못 느끼니 저렇게 불편하게 진행하시는거잖아요
근데 비혼주의에 아이는 더욱 더 완고하게 생각없는 1인인데요,, 금쪽이 보기 전부터 그랬던 ({{ 나의 행복은 '자유'기도 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많기도 하고, , 세상도 사실 험하고 흉흉하고 날이 갈수록 각박하기도 하고. 근데 금쪽이를 왠지 모르게 보게 되기는 한데 보면서 힐링이나 치유가 되는 고런게 아닌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부정적인 영향이 스며들더라고요ㅠ 물론 어떤 때에는 눈물도 차오르고 뭉클할때도 있긴 하지만. 보다보면 왜 보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보게되는. 홧병 생길 거 같은데ㅡㅡㅋ 어쨌든 참 인내와 사랑으로 아이들 기르는 분들 대단하신거 같음. 아이들이 제발 삐뚤어지지 않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가장 가까운 부모님께 서로 피곤하지 않도록 잘 지내면 좋겠음. 물론 그러면 금쪽이란 프로그램도 없겠지만ㅡ,.ㅡ
분노가 치미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를 억압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적절한 수준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지요. 지금 선생님께서는 분노를 잘 조절하고 계시다고 하시니 표현 너머에 있는 분노의 원인을 살펴보시고 그것에 대처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본인이 저질렀던 만행들에 대해 책임을 지시면 고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책임 안질려고 할 겁니다. 분조장 환자들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홧김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스마트폰을 던져서 부숴버리고, 그 안에 든 데이터도 복구시키면서 복구 비용 지불하시고, 새로 그 수백만원하는 스마트폰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마 한달치 급여로도 해결 못할 수 있습니다. 기기 값보다 데이터복구 비용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돈 감당안되면 내가 소중하게 모았던 자료와 찍어둔 사진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펼쳐집니다. 그거 감당하실 수 있나요? 그깟 하찮은 분노로 인해 내 소중한 추억과 재산이 날라가는 데...? 그 만만하다는 유리나 도자기 제품도 때려 부수면 그 순간은 통쾌할지 몰라도 그걸 치우는 데는 상당히 번거롭고 위험합니다. 치우는 와중에 그 파편에 다칠 수 있으며, 일부 모래알만한 파편을 미쳐 치우지 못해 발로 밟아서 2차 적으로 본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게 결국 본인의 분노로 만들어낸 산물 이란 것이죠. 그 산물로 인해 나중에 본인이 또 상처를 입습니다. 만약 본인이 분조절을 못해서 물품을 때려 부수는 일이 있을 때, 본인이 그 뒷감당 해보세요.
평생을 욱하며 살았던 아버지 조금만 본인 맘에 안들면 쌍욕에 때려부수고 온 집안 가족들을 눈치보게 만들고 불안하게 살게 했다... 나도 커서 저건 아니다 생각해서 대드니 딸이 아들보다 얼마나 만만하겠나 폭행에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에 교회사람들한테는 한없이 친철하고 봉사하고 오시는 아버지 .... . 정작 제일 중요한 가족은 자기 화풀이 대상이었다 덕분에 자식들도 욱하고 성질 더럽게 자라고 그 아빠의 아들인 놈도 만만한게 나라고 함부로 욕짓거리하지... 가족? 이게 가족인가 남보다 못한게... 당신 딸로 태어나서 이번 인생 다 망쳤어 나이만 어른이지 너무 어른아이 같은 모습들에 질려버려서 살수가없다
저희 아버지가 진짜 욱하는 성격입니다. 어릴때부터 왜 저렇게 화가 많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운전할 때는 더더욱 심합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어머니는 아무 소리도 못하십니다. 보고 있는 나는 답답합니다. 사춘기를 겪고 20,30대가 된 지금은 저도 모르게 욱하게 되어 있고 자신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던데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부모가 하는 행동은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하기 때문에 조심히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일전 댓글이라 저의 댓글을 보실테니 꼭 참고하셔서 인생의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화” 라는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버님의 성격이 “불” 같으시다고 글에 적으셨는데 장점도 확실하고 단점은 역시 “화”가 많으신거겠죠😂 아버님은 제가 추정컨데 잠이 별로 없으시고 체격이 다부진 강하신 분 같습니다. 금의 기운을 가지신 것 같구요. 기운이 강하셔서 말의 어조가 강할(표현이 직설적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지도 않고 어떻게 이렇게 판단할 수가 있냐면 사람은 태어나서 각각의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아버님의 욱하는 성격은 예민하지만 능력은 뛰어나고 부지런하면서도 꼼꼼한 스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분들의 성격상 “화”는 필연적으로 낼 수 밖에 없습니다. “화”가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 마음”대로 못할때 “화”라는 ”감정“이 올라오거든요. 차는 개인의 공간입니다. 차를 탈때부터 나의 공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의 공간에서 내 마음대로 운전하고 싶은데 누군가가 갑작스럽게 끼어든다던지 차가 밀린다던지 앞차가 느리게 간다던지 신호가 너무 짧게 바뀐다던지 그러면, 내 마음대로 운전이 안되니 “화”가 나는 겁니다. 쾌적하고 뻥 뚤린 도로에서 운전 잘 되고 있는데 “나 갑자기 화가 난다 와아악!” 이런 건 없잖아요? 😅 욱 하는 성격을 가지신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말” 이 많고 고집이 쎄다 입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아니 이 사람은 보지도 않고 어떻게 다 알고 있지? 하시겠지만 전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욱 하는 감정(짜증,분노,)은 듣기가 안되고 타인의 감정에 대해 공감이 안될때 올라옵니다. 특히 “듣기”가 안되시는 분들이 이 “욱”이 올라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정말로 “듣기”가 안됩니다. 타인의 “말” 을 듣는 것보다 자신의 “말”을 표현하는게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그동안 살아오셨기 때문에 타인의 “말”을 듣고 “화”라는 감정이 올라오게 됩니다. 예시)오늘 이 서류 처리하고 싶은데 가능하죠?(관공서 등등) 말한 본인이 원하는 답변:네 가능합니다. 돌아온 답변:오늘 접수한 서류는 오후에 접수가 되어 내일 아침 처리가 가능합니다. 아니~~겨우 몇분 지났다고 오후되서 내일 처리된다구요? 그게 말이 됩니까? 상황이 그려지십니까? 갑질하는 사람 대부분이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못 들었을때 욱 하는 “감정”이 올라와서 “화”를 낸다는 사실을 제가 글로 설명해 드렸는데 이해가 쉽게 되시는지요? 😊 아버님의 경우 상대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경청을 하신다면 정말 다행이겠으나 만약 그렇지 않고 상대의 말을 자주 끊으시는 편이라면. 능력은 출중하고 재력이 있으시다하더라도, 결코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은 “화”가 많은 사람의 유형입니다. 글쓴이 본인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본인은 친절한 사람이 좋습니까? 불친절한 사람이 좋습니까? 답은 이미 나왔죠. “친절한 사람”이 좋습니다 라는걸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은 친절한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불친절한 사람은 타인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지 않지요. 친절한 사람이 오래 기억될까요? 불친절한 사람이 오래 기억될까요? 네 맞습니다. 친절한 사람이죠. 생각보다 사람의 관계에서 돈이나 물질적인 부분에서 강하게 기억이 남지 않습니다. “친절”하거나 “불쾌”할때 “감정의 기억”이 오래 가지요. 아버님의 욱 하는 성격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만….😢 이 글을 읽고서 부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압도적인 신체적 피지컬의 위압(혹은 공포),높은 권력의 권위(직장 상사 혹은 사장)에 사람 뇌의 구조상 “생존”에 관해서라면 “화”라는 감정은 “절대!”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즉 만만하니까 “화”를 낼 수 있는겁니다…..😢 안 죽거든요. “화”를 내면 죽을 것 같거나 다칠 것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뇌”가 감지합니가 ‘다치거나 죽을 수 있으니 감정을 통제한다’ 이게 ”진리“입니다. 아버님의 경우 감정이 통제 되실만큼 극한의 감정을 경험하실때 “화”라는 감정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미친 놈한테는 매가 약이다” 아버님을 그렇게 표현한게 절대 아닙니다.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주위가 불편할 정도라면 정말로 “매”가 약일 정도로 강한 의사표현 (물리적인 충돌 및 강한 의사표현)이 때로는 맞습니다. 그래야 본인의 행동에 자각을 할 수 있으니깐요.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안타깝지만 아버님은 서서히 주위의 사람들이 떠나게 될겁니다. 감정을 컨트롤 하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꼴보기가 싫습니다. “화”라는 감정은 불과 같습니다. 열정이 강하고 원동력이 되지만 불이 너무 쎄면 가까이 갈 수가 없지요. 다 태워버리니까.😢 처음부터 내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고 모든게 그냥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신기하게도 화가 안 납니다. 편안해지구요. 남을 허용한다면 본인도 허용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알게 되실때. 정말로 삶이 윤택해질 것입니다. 얼굴 못본 글쓴이 당신을 위해 무려 1시간이나 걸려 이 댓글을 답니다. 저의 글에 큰 도움이 되신다면 언제 혹시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면 덕담 크게 한번 주세요. 지금은 한국에 아닌 호주에 있지만요 헤헤헤. 제 글이 부디 도움이 되셨기를 기대해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살아계신 하나님] * 구원의 실제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 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10:10) * 삼성교회 TV (정동석목사님,36년생) * 현승원 TV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4:50 오은영 교수님께서 결혼지옥에서도 부부들에 어린시절 성장 과정을 되돌아 보고 좋은 해결책을 제시 역지사지 등등.6:35 부모의 역할이 정말 중요 좋은 인성 사랑 받고 자라야 인생이 행복. 행복한 결혼 생활이 출산률까지 좌우 오은영 교수님 같은분이 많이 있어야겠어요10:50 막장 드라마 예능 버럭 장면이나 부모가 싸우는 모습 아이들이 배우게 되어 방영 금지. 일일 드라마는 안 보게 되드라구요 악행도 많고 식상하고 배울점도 없고. 14:50 우울 불안 분노 치료.
자신의 문제 이해 자신의 역할19:30 백번 잘해 주는거 보다 한번, 욱하지 않는것이 더 중요. 자신 관찰 성찰
보이지 않는 성장 15초 참기 심호흡 세네번. 부모 관계 역할 아이들 존중 25:35 부정적 감정 수긍 중요 화나는거 알겠다. 옛어른들은 일제 강점기 육이오 악영향.
분노조절 과목
교육 꼭 있어야 합니다
나와 타인을 위하여 분노 조절은 필수과목이네요~~
화가날때마다 "내가 여기서 왜 화가날까"
로 자기 성찰을 하고 (직면) 나의 미숙한 부분를 수용해주면 마음의 공간이 생기고 타인도 품게 되어서 결국엔 내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부정적 감정을 수긍하는 태도(화내는게 당연한거야가 아니라 화가 났구나 정도)'가 중요하다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관찰하기(직면)하기
인정하기[ 분노조절] 가능!!! 훈련+연습=습관
'욱' 하고 올라올때 '후~'
심호흡 먼저 하면 참 도움됩니다^^
- 감정의 종류 파악 후 소화하는 것을 모델링해야 함.
- 욱하고 터뜨린다고 해결된 것은 아니다.
- 우울할때 싸움닭이 되는 사람도 있음.
- 부정적 감정의 기원은 '타인이 아닌 나'
- 소화하지 못한 분노를 타인에게 전가할 자격은 없음
- 분노가 자신의 문제임을
- 관찰을 통해 데이터를 모으는
- 직면하기 어려운 자신의 감정, 부모와의 관계 되짚기
- 수긍하기
감정의 흐름을 성찰 해 보는 힘, 열번백번 잘 해주는 것보다 한 번 욱하는 것 참기 ㅎ 와우 훈련해야 겠네요 오은영 박사님의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기쁘게 오래 오래 활동하시길 기도합니다^^ ❤❤❤
15초. 감정을 누그리긴 15초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결코 쉽지 않음.
내가 두분의 대화를 듣고 느낄때 두 어른의 티키타가 아주 좋구나 토론 대화머 그렇게 느껴지는데 댓글을보면 . 같은 이야기를 듣지만 듣는사람마다 견해 아주 다르네요 불편하다는사람도 있고 좋다는사람도있고
사람마다 정말 다르구나 싶네요.
어머 저두요~!😂
자신을
관찰 하겠습니다 오박사님
항상 감사해요❤❤❤❤
진짜 훌륭한 사람이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어떻게 오은영이를 욕하나..
광고 ㅈㄴ 나오니 욕먹지.. 저정도 상담 못하면 딴일자리 알아봐야제
@@gogo-rk1je 왜 저래?
또또 욱한다 ㅋㅋ
욕할부분 대체 어느부분?
진행자님이 오박사님 말씀하실때 끼어들기를 많이 하시네요ㅎ
말하다가 끊기는것도 불편한 감정이 들텐데 오박사님은 바로 말을 멈추고 웃으며 들어주시네요~
정말 배우고싶은 모습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적절한 질문을 하시고,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대중의 입장을 공감하고 대변해주시는것으로 보여요,
이정도를 가지고 끼어든다고 생각하고 불편한 감정이 들거 같다고 생각하는게 참 이상하네요.. 저정도 진행이 불편하면 그냥 혼자 유튜브 찍는 영상만 보셔야할듯?
이게 거슬리다면 아직 수행이 부족해보이십니다
이 프로그램이 강연이 아닌 인터뷰 형식이니까요. 저도 다소 의욕이 앞선 모습이라고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다음엔 이 질문 해야 해! 하는 것처럼요.) 저 분은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하고 계십니다 😂
진행자가 말을 더많이하려하는건 맞아보임
좋은시간 중요한 포인트 얻어갑니다
매일 성장하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진행자의 질문이 좋네요 ㅎㅎ 너무 질문이 많다고 볼수도 있지만, 저도 궁금한거를 잘 짚어주시는듯 ㅎㅎ
그대와 동시대를 살아감에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영원한 멘토 박사님 건강하세요
11:19 17:03 감정의주인
아들이 사춘기 고3때 남편하고 둘이서 싸우는데 피를 흘리고 그래도 이성을 모르고 싸우고 지금도 그때일이 생각나서 정신이 온전하지 않아요 오은영박사님 강의듣고 위안이 됩니다...
오박사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건강하세요
예쁘다요
불교에서 이야기 하는것이 내가 화가 일으날때 왜 화가 일으났는지 원인을 정확히 알고, 그 원인이 뭔지에 따라 내 자신을 다스려야 된다
그리고 집착을 하지 않코, 다름을 인정해야 된다
나와 같지않은 사람에 대해 이해도 하지말고 그렇쿠나 라고 하면 된다.
진행하실때 많이 공감해주시고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배울려는 맘도 있어서
더 집중하게 되네요
진행자님 발문, 요약정리 좋으신데요.
나 자신 안에 욱이 있었다는걸 아이를 키우면서 알았다
참으려 해도 한계가 있었다
맞벌이 독박육아 이게 싸이니깐 분노조절이 잘 안됨
내가 나 자신을 볼때 혐오스러울 때가 있다 이걸 어떻게 컨트롤해야 할지 모르겠다 답답함
맞벌이에 독박육아라니......😢
직장 20년에 자녀 셋을 키웠습니다.
자녀들에게 뭘 못해줘서
학원도 안다니고 매일 놀았고
결석만 아니면 야단도 안 쳤어요. 새벽까지 만화보다 자는 날도 많더라구요.
지금은 다들 성인인데
알아서 집도 사고 중견기업에 취직하고 형제자매간에 서로 도와가면서 잘 삽니다.
가끔 주변에서 어떻게 그렇게 애들을 잘 키웠냐고 묻는데
약간의 방임이 유효했다고 말해요.
제말은
쓰니가 직장 다니는 분이니 육아를 적당히 해도 그게 오히려 득이 될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kim-lq6cz공감합니다 저도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주위를 보면 너무 잘해줘도 자기 밖에 모르는 아이가 되는것 같고 너무 관심이 없으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아이가 되는것 같고 ,,, 적당히 ,,, 근데 , 그 적당히가 힘들더라구요
@@kim-lq6cz 부럽네요
제 성격이 문제예요
계획적이고 깔끔한걸 좋아해서 늘 힘드네요
감사해요
홀로 애 둘 키우며 온갖고생 다해 대학까지 보냈는데 해준게 뭐있냐고
할때 억장이 무너져 욱하고 갱년기라 참아지질 않네요.
20년 청춘 다 지나고 흰머리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이제 애들한테
뭘 더 해줘야 원망 듣지않을까요?😢
요즘 앞집 옆옆집 때문에 욱욱!!하는데...
꾹꾹 누르고 살고있습니다 ... 담배냄새와 주차관련 이슈 때문에
진짜 화가 나고 한마디 하고 싶지만 후...그당시만 참으면 괜찮아 지긴하던데
"한번만 걸려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육아중인 엄마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드려요! 저장해놓고 자주봐야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거와 오은영 박사님 강의가 같은 생각이라서 더 힘이 나네요^^매우 감사합니다~
진행자님께서 저를 대신해서 궁금했던 질문 던져주시면서 진행을 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정신의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교육적,
부정적감정이 포화상태에서 욱
부정적 감정이 포화상태에서 욱 . 극공감.
진행자분께서 흥미로워하고 궁금해하시는 모습이 저 같아요 ㅎ
너무나 귀하고 중요한 영상이네요 많은분들이 같이 여러번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사회자의 진행이 방햐가 되네요
”아주 강력하게 아주 충전된 응어리를 다 널어내고 확 덜어내야만 감정을 잘 해결하고 소화한“
와 나 우울증인데 쌈닭임..
1. 감정의 흐름을 관찰, 성찰하고 파악한 다음은 뭘 하면 좋을까요.^^ (ex. 아~ 내가 모욕감이 들어서 화가나고 마음이 안좋구나..) 그 다은은??
2. 남 앞에선 설교하는 부처인데 집안에서만 욱하고 폭발하는, 이젠 고칠수도없는.. 노부모는요?
상대가 나를 무시하거나 공격할때도 매번 참거나. 웃어넘기니까. 조롱하면서 바보로 알더군요. 그래서 욱 하니까 그다음부터 조심하던데요 ㅡ
욱 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화를 내야하는 상황에서 항상 참았더니 오히려 무시 하더라구요.
그 뒤로 화를 표출 했더니 저의 삶이 더 편해졌어요
근데 남들이 나를 무시한다는게 피해의식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대방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요
오은영 박사님 영상은 믿고 보죠~^^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항상감사해요
한번 화가나면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고 그 기분에서 벗어나기가 너무 힘드네오
진행자 미숙함으로 이야기 흐름을 방해가 되는거 같네요
욱하는 원천은 나
진행자의 말이 정말로 방해가 되네요.
아니데요
궁금한 말을 신청자 입장에서 말 해주는거 같은...
오박사님 얘기를 더 듣고 싶은데 진행자가 말하는내내 계속 끼어드니 집중이 안돼요
제가 그동안 되는게없구
사람한테 치였는데
진심 화가 나구 분노를 걷잗을수가
없군요 인생이 원하는 뜻대로
안되구 매일 밤마다 소리지르구
쉽게 화내구 남탓하구 저도
이런제가 싫지만 도무지 일이
너무 힘들어 몸이 아파서
짜증이 없어지지가 않네요
진행자님 아는거 많고 정리해서 알려주시려는건 알겠는데요 우선 오은영 박사님 이야기 좀 경청하세요
아는게 많다고 진행하고 정리한다고 그렇게 불필쇼하게 수시로 끼어들면 시청자들이 불편 불쾌할 정도 입니다 제작 PD님 못느끼시나요? 진행자 본인 자신은 못 느끼니 저렇게 불편하게 진행하시는거잖아요
오은영 박사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몇년전부터 오은영 선생님의 강의도 듣고 상담또한 간절히 하고 싶었지만 이혼후 아들만 둘키우면서 벌어야 살기에 쉽지않았습니다. 큰애하고는 연락하지 않고 살고 있으며 작은애랑 둘이살고 있습니다 너무 힘듭니다 어떻캐하면 자식과의 관계가 회복이될지..고민입니다
욱 하는 사람
성격 안 변합니다 본인이 알고 있어도... 겪는 사람이 더 병듭니다 환자에요...😢
잘 보고가요 ㅎㅎ
노래듣고 운동하고 머리비우고 여행가거나 심리치료 받고 근본적인 스트레스 해결법을 찾아야지..
상담도 받아보고 노력도 열씸히 해서 나 자신을 관찰하는 것까지는 계속 하고 있는데 순간 참아야된다는 걸 눈치채기 전에 이미 행동이 나가있네요 ㅠㅠ
15초 참기 숨쉬고 정신 순환 하는거... 해볼께요
진행자가 입 다물고 있을수 없지요..진행을 잘 하고 있네요^^
사회자가 상담료 내야할듯. 어디서 이런 질높은 상담을 받겠어
오박사님 ❤
저 진행자분 원래부터 말 많으세요 그래서 저분 나오시는 프로는 호불호가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 최고입니다 👍 💕
진짜 분노조절장애는 10대에 죽고 없다..오래 산 분조장은 분노조절잘하는 아이뿐
25:13 너 화난건 알겠어
오박사님 대단하셔👍🏻
정말로 말을 너무 잘한다
근데 비혼주의에 아이는 더욱 더 완고하게 생각없는 1인인데요,, 금쪽이 보기 전부터 그랬던 ({{ 나의 행복은 '자유'기도 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많기도 하고, , 세상도 사실 험하고 흉흉하고 날이 갈수록 각박하기도 하고.
근데 금쪽이를 왠지 모르게 보게 되기는 한데 보면서 힐링이나 치유가 되는 고런게 아닌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부정적인 영향이 스며들더라고요ㅠ
물론 어떤 때에는 눈물도 차오르고 뭉클할때도 있긴 하지만. 보다보면 왜 보는지 모르겠는데 자꾸 보게되는. 홧병 생길 거 같은데ㅡㅡㅋ
어쨌든 참 인내와 사랑으로 아이들 기르는 분들 대단하신거 같음. 아이들이 제발 삐뚤어지지 않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가장 가까운 부모님께 서로 피곤하지 않도록 잘 지내면 좋겠음. 물론 그러면 금쪽이란 프로그램도 없겠지만ㅡ,.ㅡ
애초에 분노가 치미는걸 자제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누군가에게 표출하지는 않으니 조절은 하는데, 너무 자주, 사소한 걸로 굉장한 분노가 치밉니다.😢
분노가 치미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반응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를 억압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적절한 수준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지요. 지금 선생님께서는 분노를 잘 조절하고 계시다고 하시니 표현 너머에 있는 분노의 원인을 살펴보시고 그것에 대처하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짧지만 정말 좋은 내용이 많네요!
저 욱하는 성격. 고치고 싶어요
저도 저를 못믿어서요
자꾸 핸드폰에. 화풀이를 해요
물건을 자꾸 던지게 되요
어떻게 하면 욱하는것을 고치게 될까요??
던지는 버릇은 단번에 못고쳐요 근데 위험합니다 실제로 차량에 돌같은걸 던졌는데 본인 안구로 튀어서 실명한걸 봤어요 파괴하지 마시고 일단 그현장을 피해서 눈을 꼭 감고 3분 버티는 등의 노력을 해보세요
@@Backdouble8 고맙습니다
본인이 저질렀던 만행들에 대해 책임을 지시면 고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책임 안질려고 할 겁니다. 분조장 환자들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홧김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스마트폰을 던져서 부숴버리고,
그 안에 든 데이터도 복구시키면서 복구 비용 지불하시고,
새로 그 수백만원하는 스마트폰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아마 한달치 급여로도 해결 못할 수 있습니다.
기기 값보다 데이터복구 비용이 상상이상으로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돈 감당안되면 내가 소중하게 모았던 자료와 찍어둔 사진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도 펼쳐집니다.
그거 감당하실 수 있나요? 그깟 하찮은 분노로 인해 내 소중한 추억과 재산이 날라가는 데...?
그 만만하다는 유리나 도자기 제품도 때려 부수면
그 순간은 통쾌할지 몰라도
그걸 치우는 데는 상당히 번거롭고 위험합니다.
치우는 와중에 그 파편에 다칠 수 있으며,
일부 모래알만한 파편을 미쳐 치우지 못해 발로 밟아서
2차 적으로 본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게 결국 본인의 분노로 만들어낸 산물 이란 것이죠.
그 산물로 인해 나중에 본인이 또 상처를 입습니다.
만약 본인이 분조절을 못해서
물품을 때려 부수는 일이 있을 때,
본인이 그 뒷감당 해보세요.
맞아요 영화도 욕설이난무하는거 민망해요 실제 그정도을 일상으로 듣지도 않는데 드라마 영화 너무 실제보다 과격해요
평생을 욱하며 살았던 아버지
조금만 본인 맘에 안들면 쌍욕에 때려부수고 온 집안 가족들을 눈치보게 만들고 불안하게 살게 했다...
나도 커서 저건 아니다 생각해서 대드니 딸이 아들보다 얼마나 만만하겠나 폭행에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에 교회사람들한테는 한없이 친철하고 봉사하고 오시는 아버지 .... .
정작 제일 중요한 가족은 자기 화풀이 대상이었다
덕분에 자식들도 욱하고 성질 더럽게 자라고 그 아빠의 아들인 놈도 만만한게 나라고 함부로 욕짓거리하지...
가족? 이게 가족인가 남보다 못한게...
당신 딸로 태어나서 이번 인생 다 망쳤어
나이만 어른이지 너무 어른아이 같은 모습들에 질려버려서 살수가없다
춥고 배고프면 ..아무생각없음.
이런방송이 욱 하게 만듬...
진실
진행을 잘해주시네요
오박사님은 말을 너무 잘하시는데 늘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진행자가 날카로운 질문으로 잘 끊어주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희 아버지가 진짜 욱하는 성격입니다. 어릴때부터 왜 저렇게 화가 많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운전할 때는 더더욱 심합니다.
그런데 옆에 있는 어머니는 아무 소리도 못하십니다. 보고 있는 나는 답답합니다.
사춘기를 겪고 20,30대가 된 지금은 저도 모르게 욱하게 되어 있고 자신도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던데 진짜 공감합니다. 특히 부모가 하는 행동은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하기 때문에 조심히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일전 댓글이라 저의 댓글을 보실테니 꼭 참고하셔서 인생의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화” 라는 “감정”이 “왜?”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인지하셔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버님의 성격이 “불” 같으시다고 글에 적으셨는데 장점도 확실하고 단점은 역시 “화”가 많으신거겠죠😂
아버님은 제가 추정컨데 잠이 별로 없으시고 체격이 다부진 강하신
분 같습니다. 금의 기운을 가지신 것 같구요. 기운이 강하셔서 말의 어조가 강할(표현이 직설적인)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지도 않고 어떻게 이렇게 판단할 수가 있냐면 사람은 태어나서
각각의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아버님의 욱하는 성격은 예민하지만 능력은 뛰어나고 부지런하면서도 꼼꼼한 스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분들의 성격상 “화”는 필연적으로 낼 수 밖에 없습니다.
“화”가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 마음”대로 못할때 “화”라는
”감정“이 올라오거든요.
차는 개인의 공간입니다. 차를 탈때부터 나의 공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의 공간에서 내 마음대로 운전하고 싶은데 누군가가 갑작스럽게 끼어든다던지 차가 밀린다던지 앞차가 느리게 간다던지 신호가 너무 짧게 바뀐다던지 그러면, 내 마음대로 운전이 안되니 “화”가 나는 겁니다.
쾌적하고 뻥 뚤린 도로에서 운전 잘 되고 있는데 “나 갑자기 화가 난다 와아악!” 이런 건 없잖아요? 😅
욱 하는 성격을 가지신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말” 이 많고 고집이 쎄다
입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아니 이 사람은 보지도 않고 어떻게 다 알고 있지? 하시겠지만 전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겁니다)
욱 하는 감정(짜증,분노,)은 듣기가 안되고 타인의 감정에 대해 공감이 안될때 올라옵니다. 특히 “듣기”가 안되시는 분들이 이 “욱”이 올라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정말로 “듣기”가 안됩니다. 타인의 “말” 을 듣는 것보다
자신의 “말”을 표현하는게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그동안 살아오셨기 때문에 타인의 “말”을 듣고 “화”라는 감정이 올라오게 됩니다.
예시)오늘 이 서류 처리하고 싶은데 가능하죠?(관공서 등등)
말한 본인이 원하는 답변:네 가능합니다.
돌아온 답변:오늘 접수한 서류는 오후에 접수가 되어 내일 아침 처리가 가능합니다.
아니~~겨우 몇분 지났다고 오후되서 내일 처리된다구요?
그게 말이 됩니까?
상황이 그려지십니까? 갑질하는 사람 대부분이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못 들었을때 욱 하는 “감정”이 올라와서
“화”를 낸다는 사실을 제가 글로 설명해 드렸는데 이해가 쉽게 되시는지요? 😊
아버님의 경우 상대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주시고 경청을 하신다면 정말 다행이겠으나 만약 그렇지 않고 상대의 말을 자주 끊으시는 편이라면.
능력은 출중하고 재력이 있으시다하더라도, 결코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은 “화”가 많은 사람의 유형입니다.
글쓴이 본인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본인은 친절한 사람이 좋습니까?
불친절한 사람이 좋습니까?
답은 이미 나왔죠.
“친절한 사람”이 좋습니다 라는걸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경청”은
친절한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불친절한 사람은 타인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지 않지요.
친절한 사람이 오래 기억될까요?
불친절한 사람이 오래 기억될까요?
네 맞습니다. 친절한 사람이죠.
생각보다 사람의 관계에서 돈이나 물질적인 부분에서 강하게 기억이 남지 않습니다.
“친절”하거나 “불쾌”할때 “감정의 기억”이 오래 가지요.
아버님의 욱 하는 성격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있습니다만….😢
이 글을 읽고서 부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압도적인 신체적 피지컬의 위압(혹은 공포),높은 권력의 권위(직장 상사 혹은 사장)에 사람 뇌의 구조상 “생존”에 관해서라면 “화”라는 감정은
“절대!”로 올라오지 않습니다.
즉 만만하니까 “화”를 낼 수 있는겁니다…..😢 안 죽거든요.
“화”를 내면 죽을 것 같거나 다칠 것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뇌”가 감지합니가 ‘다치거나 죽을 수 있으니 감정을 통제한다’ 이게 ”진리“입니다.
아버님의 경우 감정이 통제 되실만큼
극한의 감정을 경험하실때
“화”라는 감정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미친 놈한테는 매가 약이다”
아버님을 그렇게 표현한게 절대 아닙니다.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주위가 불편할 정도라면 정말로 “매”가 약일 정도로 강한 의사표현 (물리적인 충돌 및 강한 의사표현)이 때로는 맞습니다.
그래야 본인의 행동에 자각을 할 수 있으니깐요.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안타깝지만 아버님은 서서히 주위의 사람들이 떠나게 될겁니다.
감정을 컨트롤 하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꼴보기가 싫습니다.
“화”라는 감정은 불과 같습니다.
열정이 강하고 원동력이 되지만
불이 너무 쎄면 가까이 갈 수가 없지요. 다 태워버리니까.😢
처음부터 내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시고 모든게 그냥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하시면 진짜 신기하게도 화가 안 납니다.
편안해지구요. 남을 허용한다면 본인도 허용 받을 수 있다는 진리를 알게 되실때.
정말로 삶이 윤택해질 것입니다.
얼굴 못본 글쓴이 당신을 위해 무려 1시간이나 걸려 이 댓글을 답니다.
저의 글에 큰 도움이 되신다면 언제 혹시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면
덕담 크게 한번 주세요. 지금은 한국에 아닌 호주에 있지만요 헤헤헤.
제 글이 부디 도움이 되셨기를 기대해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이슬비내리는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은영 선생님 이랄까? 국민학교 중학교 2학년 지인입니다. 솔직히 다른 데 다 보낼께요 ㅋㅋ 무섭네
유쾌하게 잘 봤습니당
그 입장이 돼었보세요
안녕하세요?
23살 딸
지금 1주일 부터
분노 욱하고 욕하고 성질 내고 소리지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편입해서 간호학과 1학년 입니다
지금 현재 외할머니 댁 있습니다
친정엄마 소리지르고 화도내고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정신과 가서 항우울제 먹으라고 하세요 대부분의 항우울제는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라서 먹으면 뇌내 세로토닌 수치가 올라가서 각종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전 21살 누군가의 딸인데 저도 맨날 엄마한테 남친한테 소중한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날 무조건적으로 받아주고 그러니까 막 화내고 조금만 심기 건드리면 소리질러요 저도 고치고 싶어요
간호학과면 절단났네요...거기 직업 스트레스 장난아닐텐데 그 화를 누구한테 풀련지...
12:27
그렇게 아이한테그러면
아이가. 버릇도없어지고자신이
이집에서1순위구나 하고버릇이없죠
좋아요
이게 바이블이지
육은영 선샹님이 보이는건 나뿐인가..
혹시 힘드시다면 한의원 가 보세요. 몸이 안 좋은 걸수도 있습니다
진행자분이 본인이 말을 길게 하시니 흐름도 끊고 청취자를 거슬리게 하는것같아요
분조장에 관심이 깊으신거보니 본인이 분조장이신가..... ㅠ 말 넘 많...
아니 애초에 그걸 조절할수있는 수준이면 장애가 아니지
댓글만 봐도 뭐 이렇게 투덜거리고 불만이 많은지.
😁
...그말씀도 현상을 표현한거지만 인정보다는 부정적인 처리의 댓글인가싶네요
이말을 한 저도 마찬가지네요😂
화를 안내면 더 못살게 굴던데요 조선에서는??
환상 의 육아 상상속의 육아 입니다
진행자가 왜자꾸 끼어드나요
[살아계신 하나님]
* 구원의 실제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
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10:10)
* 삼성교회 TV
(정동석목사님,36년생)
* 현승원 TV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진행자 시대가 어느때인데 저땀말을 하냐 ㅋㅋ 남자로서 혜택 다쳐보고 자란 세대주제에 입이나 다물지 남자 전부를 싸잡아서 조절안된다 이딴소리하지마요
사회자가 게스트의 지식, 경혐을 더 듣게해야하는데
, 본인 말을 너무 많이 하네요
너의 기분 표정이 화나보여
진행자가 너무 끼어들고 말을 끊네요
공감 능력이 없어서 그래요.
@@fjfjjjffjj2fffk분노하셨네요 참으세요
적절하게 질문 잘하는구만 왜 그럼
나이들어 그런거임
적절하게 잘 끊어서 짚어 주어 집중 되는듯
오은영박사님 욱하기 실패한 진행자
진행자가 너무 말이 많고 끊어먹어서 오은영박사의 말에 집중하기가 힘드네요
진행 좋은데요 댓글 감정적인듯
욱하지맙시다~
단점. 욱.
Sol. 분노가 자신의 문제라는 것을 인정한다. 분노의 원천. 내가 해결해야만 한다. 그걸 알고 인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Sol. 일기장. 언제나 한발 물러서서 자신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찰을 통해서 데이터를 모으는 과정은 과학의 기본입니다.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본질적인 감정은 무엇이었을까? 보이지 않는 성장이라고 보는 거죠. (20:33)
단점. 일기장. 이런 것들을 잘 안 해요. 우리가.. 세상이 너무 바쁘고. (20:50)(21:00)
Sol. 15초. 분노 폭발을 할 때는 15초 안에 확! 분노가 폭발하기 때문에. (21:13)
장점. 광기. 아이에게 100번 잘해주는 것 보다 1번 욱하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참고 참고 참았지만 너는 도저히 안 돼. 이게 보통의 부모들이 하는 행동인데 이걸 하지 마라? 네! 그건 무조건 하지 마라? 네! 그게 가능합니까? 물어봐요. (19:35)
진행자님 말씀좀 줄여주세요ㅠ.ㅠ 오은영 박사님 조언을 듣고싶은데 계속해서 말을 가로채시고 본인이 더 말씀을 많이 하시네요ㅜ.ㅜ
진행자가 너무 아는척을 해야해서 말을 다끊네
진행자 분이 불편해 보이시네요..그냥 인정하시는 것도 마음이 편할텐데.
진행자분이 불편하다고 말하던가요? 추측으로 남을 판단하지 말아야할듯
뭘 인정하시라는거?
님이 진행자한테 불편한듯ㅋㅋㅋ
ㅂ😊
진행자 너무 아쉽네요 ㅡㅡ 왜 남자가 튀어나와 요즘 남자여자가 어딨다고
여자가 공감하여 더 집중하여 들여다 보려는데 남자가 어떻고 저떻고
오은영 박사님 힘드셧겠다 ....
에휴 대화가 안되는 느낌
생각이 건강하지 않으면 입이라도 무거워야하는데... 님도 참 힘드셨겠다....
적절하게 질문하고 동의해주고 피드백하는거 같은데 뭐가 그런 느낌인지 이해가 안되네
@@Donat3110
괴로웠지 ... 저 영상속 대화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고달팟다
에혀…..
불편하다고 느끼는 건 내가 불편한지 상대방이 불편해서가 아니다
오은영 박사님 화장이 너무 무서워요
ㅋㅋ
ㅋㅋㅋㅋ 욱하는 사람들이 보러 올거니까 강하게 하고 온거라고 생각하죠
유명한 사람인줄은 알았고
답답해서 도움 좀 받고 싶어
영상 찾아 왔는데 원론적인 말 뿐이고 진정 해결책은 없어 보이네.
물론 도움 되는 부분도 있긴 했지만...
이사람은 맨날 말 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