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유보통합하며 사립에 또 세금 준다하니 반대하는 겁니다. 공립단설유치원은 아침 저녁 돌봄 모두 돌봄담당자가 맡아 운영하고 연중 운영합니다. 돌봄공백 해결되고 특수유아를 수용할 시설도 갖추고 담임교사, 특수교사, 보조교사가 투입되어 특수유아에게도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왜 세금들여 비리,횡령 끊이지 않는 사립에 또 예산을 투입하나요? 교사월급도 제대로 주기 싫어 담합해 사립호봉 만든 원장들에게 정부가 교사처우개선비마저 주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자격증 가진 자녀 이름만 올려 월급에 지원금에 다받아가죠. 원장월급, 원장 가족들 월급, 그 외 교사들 통장으로 돌려받기.. 그런 사립에 또다시 세금 투입하는게 그게 현정부의 공정인가요? 아이들에게 질 높은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건 공립기관 증설입니다. 공교육화 이후 통합해야 합니다. 공립증설은 그동안 사립 반대로 추진 못 하고 사립에 세금 퍼주는 유보통합은 졸속추진하는 이번 정부 답답합니다!
@클로버 우리 지역은 단설, 국공립 꽉 차서 어쩔 수 없이 사립유치원으로 보내시는 분 많으시던데요. 놀이교육 열심히 하고계시고, 열정 많은 선생님만 보았습니다. 사립유 원하시는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준비를 위한 학습지, 영어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유아교육은 놀이중심이기에 국공립에선 학습지와 같은 것들은 할 수 없죠. 학부모의 요구에 따라 유치원을 선택하는 것일텐데, 국공립유 선생님들이 열정없는 선생님인 것 마냥 발언은 정말 무례하시네요^^
유보통합은 추진해도 국회의원들 사립원장들 배만 불려준다. 출발선 평등 운운하며 아이들 위하는 척 포장하지마라. 지금도 한 푼이라도 아낄려고 물티슈, 휴지 한장, 색종이 한 장 적게 준다. 덕분에 아이들에게도 한 명당 색종이 한 장씩만 쓰라고 말해야된다. 실망하는 표정들 볼 때마다 얼마나 속상한지. 학부모들올때나 환경 정비하고 좋은 곳인 척 하지..실상을 알면 학부모도 기절할거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성격과 목적이 다릅니다. 영유아들의 발달수준에 맞게 분리하여 각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맞습니다. 자꾸 아이들을 위한 척 하는데 이게 정말 아이들을 위한 정책인지 모르겠습니다... 유아교육을 의무교육, 공교육화 하는 게 교육의 질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저도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다가 어린이집으로 이직했었는데 전혀 교사답지 않는 분위기에 퇴사했습니다 중간에 입사해서 몇개월 간 근무하며 선생님들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해 환경구성, 놀이지원, 활동지원하는 모습 본 적이 없어요. 사진찍기 좋은 활동만 형식적으로 제공해서 키즈노트만 쓰는 모습 보고 확실히 교육시설이라기 보다는 보육시설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원장들 비리도 환멸나고요
@@최윤아-q5f아직도 어린이집은 보육 유치원은 교육이냐니요.. 어린이집은 보육기관, 유치원은 교육에 중점을 둔 기관인 것이 사실입니다. 학부모님들만 봐도 5-6세가 되면 교육을 초점으로 하는 유치원으로 기관을 옮기는 경우가 대다수이구요. 다른 목적을 가진 두 기관,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자격증을 가진 두 집단이 어떻게 통합될 수 있다는건지 의문입니다.
국공립 원장들 중에는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이들에게나 부모들에게 보여주기 식 행사만 하고 수준별 교육에 대해 관심 없으신 분이 너무 많아 국공립유치원 교사 자격시험을 거쳐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들도 그정도의 자격 시험에 해당되는 능력을 갖추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보육이라는 명분과 개인별존중 이라는 명분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방관 하는 교사는 교사가 아니라 봅니다
현재 가정어린이집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입니다 0세 1세 2세 담임도 해보고 투담임 연장반교사까지 다 해보면서 느낀건 결국 유보통합이 답은 아니라는겁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유보통합이 좋아요 저희 월급 오르고 어린이집에 지원 더 주는것도 당연히 좋긴 하지만 중요한건 지원금이 늘면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것 같아요 저희 어린이집은 원장님이 부모님들 부담될까봐 차량비도 최소한만 받으시고 어디 견학가거나 체험갈때도 부모님들께 따로 돈을 안 받거든요 근데 유보통합이 되면서 유치원만큼 지원해주면 저희는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체험이나 지원을 해줄수 있으니까 좋긴 해요 근데 유보통합이 되도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같이 만족하고 더 발전할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 추진하는 유보통합은 합리적이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들도 어린이집이랑 유치원은 다르다 유치원이 더 배운티가 난다 라고 하시던데 저희 어린이집 교사들도 배울만큼 배우고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유치원은 대부분 3~5세 유아들을 상대로 수업을 하니 더 전문적으로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것이고 어린이집은 0~2세의 영유아들을 주로 보육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수 있지만 저희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상호작용을 하는것이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수준이 유치원 교사들보다 낮다고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항상 아이들을 위해 공부하고 교육도 받으면서 최선을 다해 보육하고 있습니다 부디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학부모도 아이들도 다 만족스러운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아이리쉬진-y9w 보육교사들의 자격 취득 이후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나 온라인, 평생교육원 등으로 지금도 쉽게 보육교사 자격증이 남발되고 있는 것이 팩트이고, 유치원교사 자격 취득을 위해 들인 노력과 시간을 무시한 채 유보통합을 강행하려고 하는 작금의 실태는 절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의 유보통합 추진은 제2의 인천국제공항 사태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은 유아'교육'기관이며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학교'입니다. 정부의 취지는 교육격차 해소라고 하지만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멀쩡한 교육기관인 학교를 제 3의 기관으로 만드는 것은 돌봄으로의 하향평준화라고 생각합니다. 왜 아이들의 삶과 직결된 정책에 아이들은 빠져있는 건가요? 우리 아이들은 발달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이 빠진 유보통합,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보육교사는 명칭만 ‘교사’지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 소속이므로 근로자다. 근로자의 날 쉬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유치원교사는 둘 다 해당되지 않는다. 그런데 보육교사에게 일정한 학력 이상과 교직이수 없이 특정교육(그것도 세금으로) 을 받고 교사 자격증을 준다고?! 이런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처사에 화난다. 초등학교의 돌봄 교사에게도 똑같이 교육받고 초등학교 교사 자격증 주시길!! 차별없는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위해!!!!
유아교육과 나와서 어린이집 근무하며 만2세부터 만5세까지 다 맡아봤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다수의 댓글에서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는 다르다’, ‘유치원 교사의 교육의 질이 더 좋다’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너무 씁쓸함을 느끼고 가네요…전 개인적으로 다 맡아봤지만 어린 연령이 더 맞아서 어린이집쪽 일을 계속 하고싶은게 있는데 이런 차별적인 시선이 마음 아픕니다ㅠㅠ 교육이라는게 사실 아이들의 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배움 아닌가요..교육에도 수준을 나눠보는 시선이 과연 올바른 걸까요. 어린 연령부터 기초생활습관을 배우는 것 또한 교육아닐까요. 그에 따른 교육들 보육교사들도 다 교육받고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제공합니다 😢갠적으론 앞으로 학점은행제같은 인터넷강의를 통한 자격증 취득이 없어지고 무조건 대학교 진학해서 유아교육과 나온 선생님들만 자격증 딸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또 당장은 영아전문 유아전문은 나눌 수 없습니다. 교육과정 배운 선생님들은 아시겠지만 전 연령의 특징 등을 배웁니다. 다만 유교과에선 유아연령대의 아이들을 두고 수업이 이루어지는게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기관을 따로 둘거면 어린이집은 영아, 유치원은 유아 이런식으로 가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그들의 각 영역의 전문성을 인정해주면 좋겠어요.물론 제도적으로나 다방면에선 손볼게 많긴하겠죠. 늦기 전에 하나씩 문제를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었음 하네요.
내가 병설도 보내봤고 어린이집도 보내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긴있음. 공개수업만 가봐도 선생이 쓰는 말하나하나며 퀄리티며 훨씬 배운티가 나고 근무환경이 여유가 있어서인지 애들한테도 잘해주는것같음.. 얼집은 진짜 알림장으로는 세상 사근사근하게 매일 같이 사진보내주고 맨트써주고 그러는데 애 교실 가고서는 장난감이며 청결이며 선생들끼리 대화하는거 봤는데 서로 맥이고 눈치주고 우리애가 그 틈에서 지낸다고 생각하니 숨막혔음.. 그리고 병설이 돈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선물이나 체험이나 애들 뭐 만들어올때 재료 퀄리티나 훨씬 비싸고 좋은것들이었음 .병설에 나이든 선생들은 짬바가 엄청나서 상담할때 육아팁도 알려주고 진짜 도움 많이 받았음, 애들 케어 훨씬 잘되고.. 우리애들 얼집에서 병설가고부터 혼자서도 척척 잘하고 정서도 안정됨
결국 돈을 얼마나 지원해주느냐에 따라 다르다는겁니다 병설은 호봉제로 주지만 얼집은 20년이 지난 교사도 최저임금임.. 이게 유보통합을 해야하는 이유이다 돈이 인격이다.. 200 만원 받는사람과 300만원받는 사람이 어찌 같을수 있을까? 유지원과 얼집통합은 지원체게를 통합하고자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임
교육과 보육은 엄연히 다릅니다. 의무교육 연령을 5세부터로 낮추고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바꿔서 공교육을 의무화 시키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성장할 때 보육과 교육이 다 필요하고 보육교사는 영아, 유치원교사는 유아의 전문가이니 지금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는게 베스트인듯 하네요.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온라인으로 보육학점 이수해서 취득한 보건복지부 자격증으로 사회복지시설인 어린이집 취업한 근로자와 대학에서 유아교육 전공과 교직이수로 취득한 교육부 교원자격증(유치원 정교사)으로 교육기관인 유치원에 취업한 교원과 통합한다는 게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발상인가?
처음부터 교사들은 반발하고 있었다. 교육부는 유보통합이라는 교육정책 실행을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라는 이유로 실시하고 있다. 실행하고 있는 주체가 정책을 해야하는 이유를 해야만하니까 이런식으로 설명하는데 그걸 누가 받아들일수 있겠냐. 어른들의 이권싸움으로 더 이상 아이들을 상처입히지말고 유보통합 철회하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만 3-5세에 대한 발달 이해도나 애초부터 생각하는 근본부터 많이 다릅니다 시립어린이집이라고 해서 유명한 원도 병설유치원과 엄청 다릅니다.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지원을 많이 받지만 아이들에게는 그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놀이중심으로 지원하는 거? 배우는 것에 대한 교사의 이해 자체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대하는 바가 다릅니다.
솔직히 유보통합 해야지; 세계어느나라도 이렇게 나뉜 나라가 없음. 더욱이 이 귀한 시기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가 다른 전문직보다 쉬운것도 말이안됨. 엄청 규모 커서 원생만 250명 되는 어린이집에서도 일해봤고 비슷한 원생의 유치원도 일해봤지만 꼭 어린이집이 수준 낮은건 아니었음. 오히려 더 빡세서 잠도 1~2시간 자면서 가르쳤고 배웠음. 그러나 솔직히 그런 어린이집이 흔치않지. 실습하고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면 현실은 어린이집 교사랑 유치원 교사랑 수준차이나는건 사실이긴함. 일반화가 아니라 그냥 넷상으로 쉽게 딴 사람도 많았기 때문임. 이런것부터 정리하고 교사 문턱 높이고 유보통합해야함
어린이집의 질적 향상은 어느 정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유아학교와 동일화 되는 방법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각 기관의 설립 목적(보육과 교육) 같지 않을 뿐더러 각 기관에 근무하고 계시는 어린이집 교사와 유치원 교사의 자격증 취득 수준도 다르기 때문에 자격증의 취득 수준을 조정 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이룬걸 밥그릇 챙긴다고 하나요?? 누구는 몇 년씩 미쳤다고 돈쓰면서 대학가고 거기에 더 나아가서 임용공부하고 그걸 똑같이 한다는게 평등한게 아닌건데요? 그걸 그리고 왜 국민들 혈세로 해야하나요? 1년에 몇십조씩? 진정 동등한 교육을 받으려면 국공립유치원을 늘려서 유아교육을 공공화시키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기에 사실 교육과정 그 자체에 큰 차이는 없어요. 디만 ... 교사 수준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특히 학점은행제로 보육교사 된 사람과 사범대 혹는 전문대 유아교육, 또는 대학원까지 가서 공부 한 사람의 보수 등 처우가 같다면 그건 억울하죠... 교육에서 교사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나라는 알고 있나 싶네요...
-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 유아학교 명칭 변경
- 유아 의무교육
- 0~2/ 3~5 연령분리 및 이원화 통합
이 방법이 질 높은 보육과 교육을 실현하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진정한 방법입니다.
맞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데 왜 이게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자꾸 가려고 하는걸까요??
초등학교처럼 유아교육도 공교육화하고
유아 분리 시킵시다
0~2세는 보육 3~5 유치원
각자 전문 분야에 맞게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사립유치원이 대부분인 상황에서 유보통합하며 사립에 또 세금 준다하니 반대하는 겁니다. 공립단설유치원은 아침 저녁 돌봄 모두 돌봄담당자가 맡아 운영하고 연중 운영합니다. 돌봄공백 해결되고 특수유아를 수용할 시설도 갖추고 담임교사, 특수교사, 보조교사가 투입되어 특수유아에게도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합니다! 왜 세금들여 비리,횡령 끊이지 않는 사립에 또 예산을 투입하나요? 교사월급도 제대로 주기 싫어 담합해 사립호봉 만든 원장들에게 정부가 교사처우개선비마저 주고 있습니다. 그마저도 자격증 가진 자녀 이름만 올려 월급에 지원금에 다받아가죠. 원장월급, 원장 가족들 월급, 그 외 교사들 통장으로 돌려받기.. 그런 사립에 또다시 세금 투입하는게 그게 현정부의 공정인가요? 아이들에게 질 높은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건 공립기관 증설입니다. 공교육화 이후 통합해야 합니다. 공립증설은 그동안 사립 반대로 추진 못 하고 사립에 세금 퍼주는 유보통합은 졸속추진하는 이번 정부 답답합니다!
국공립,단설이 늘어나야합니다!!!!!!
단설을외면하는이유는
그많은세금퍼부어놓고도
학부모들이가지않는이유는무얼까요
공립이텅텅비는이유는
열정없는교사들
세금메는공립유치원이죠
사립은1인35만원주고
공립은1인100만원을
쓰고도
학부모외면요
놀이교육못하겠다고
공립선생님들외침은
어찌할까요
@클로버
우리 지역은 단설, 국공립 꽉 차서 어쩔 수 없이 사립유치원으로 보내시는 분 많으시던데요.
놀이교육 열심히 하고계시고, 열정 많은 선생님만 보았습니다.
사립유 원하시는 부모님들은 초등학교 준비를 위한 학습지, 영어공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유아교육은 놀이중심이기에 국공립에선 학습지와 같은 것들은 할 수 없죠.
학부모의 요구에 따라 유치원을 선택하는 것일텐데, 국공립유 선생님들이 열정없는 선생님인 것 마냥 발언은 정말 무례하시네요^^
국공립없어서 대기많아서 못보냄
@@클로버-s5n 억지네요
현재 추진되는 유보통합은 유아교육의 하향평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유아교육은 단순한 돌봄이 아닌 전문성 있는 교육입니다. 유치원을 학교로 인정하고 공교육의 체계로 확립하여 그 질을 높여야합니다.
애초에 이젠 유아가 없는데 평준화고 뭐고, 유아교육관련 직종 10의 9은 사장될 거예요.
좋든 싫든 태어난 애도 없고, 낳겠다는 부부들도 없고, 결혼하겠다는 청년도 없어요.
상향평준화되려면 보육교사도 유아교육과 나온사람만 하게해야되죠 교사양성과정에서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평준화하죠?
유아교육학이나 아동학 나온사람이나 수준비슷하고 유아교육과 나온애들이 그렇게. 똑똑한거는 아닌듯 비슷한수준이고 인성이 제대로가 중요한듯
아이들을 기관에 오래두는 것 아이들 정서에 좋지않습니다.. 우리아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유보통합은 추진해도 국회의원들 사립원장들 배만 불려준다. 출발선 평등 운운하며 아이들 위하는 척 포장하지마라. 지금도 한 푼이라도 아낄려고 물티슈, 휴지 한장, 색종이 한 장 적게 준다. 덕분에 아이들에게도 한 명당 색종이 한 장씩만 쓰라고 말해야된다. 실망하는 표정들 볼 때마다 얼마나 속상한지. 학부모들올때나 환경 정비하고 좋은 곳인 척 하지..실상을 알면 학부모도 기절할거다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아이들에게 수량을 제한하는 면도 있지만. 아이들에게 절약이라는 개념도 심어주기 위한 교육적인 시도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요즘 아이들 너무 풍족하게 자라와서 색종이 한장 휴지한장 아까운줄 모르고 무분별하게 쓰는 경우도 많이 봐오기때문이죠
색종이 한 장ㄴㅇㄱ 색이 2개 정도 필요한 종이접기는 어떻게 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재료비 아끼려고 암것도 안 사줘서 교사들 그 월급에 개인돈으로 사주는 곳이 대부분입니다..아는 후배...집에 붓펜, 색지, 물감, 스티커...없는 게 없습디다..
교육부 장관 1명의 자기 치적쌓기를 위해, 수많은 유치원교사들과 관련자들이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네요.
이미 30년된 문제임…
그건 아니죠
이건 오래된 문제고 어린이집도 교육부로 들어가야 하는건 맞아요
더불어 교사의 질과 보육과 교육의 질이 개선되야 하는 문제에요
정치적으로 보는거 그만하세요
왜 혼란을 겪는것인지 모르겠어요.단지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리다는 것 말고는...선생님들은 따로 선발해서 하실테고..
교육부장관이 뭘 알아야지~~성과에 눈먼듯
유보통합 말고 교사대 영아 비율 좀 낮춰주세요 교육의 질을 높이려면 만2세 영아 1:7 너무 많아요 아무리 학력이 높아도 이 비율로는 무리입니다
맞아요. 엄마가 1명보기도 빡센데 ... 화장실 1명가면 나머지 우째
공감합니다
농어촌은 추가보육 2명 더 받아서
만2세반 영아 1:9봅니다....ㅠㅠ
사립 유치원 감사나 먼저해라
원비로 성인용품 사는것도 못잡으면서 뭔 통합이냐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성격과 목적이 다릅니다.
영유아들의 발달수준에 맞게 분리하여 각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맞습니다.
자꾸 아이들을 위한 척 하는데 이게 정말 아이들을 위한 정책인지 모르겠습니다...
유아교육을 의무교육, 공교육화 하는 게 교육의 질을 높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성격과 목적이 어떻게 다른다는건지요
설마 아직도,,
어린이집은 보육
유치원은 교육기관이란 생각을 하시나요
어린이집 원장님은 석사이상
교사의 질 수업의 질도 유치원교사못지않게
훨씬더 체계적이고 학부모의 만족 인지도도
훨씬 높아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sirimda 그럼요~^^어린이집도 년간월간주간교육과정및 행사계획에 pbL수업까지 알차고 인근대학교 유아교육과 협연맺어 실습지도도 합니다~^^
맞아요 저도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다가 어린이집으로 이직했었는데 전혀 교사답지 않는 분위기에 퇴사했습니다
중간에 입사해서 몇개월 간 근무하며 선생님들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해 환경구성, 놀이지원, 활동지원하는 모습 본 적이 없어요. 사진찍기 좋은 활동만 형식적으로 제공해서 키즈노트만 쓰는 모습 보고 확실히 교육시설이라기 보다는 보육시설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원장들 비리도 환멸나고요
@@최윤아-q5f아직도 어린이집은 보육 유치원은 교육이냐니요.. 어린이집은 보육기관, 유치원은 교육에 중점을 둔 기관인 것이 사실입니다. 학부모님들만 봐도 5-6세가 되면 교육을 초점으로 하는 유치원으로 기관을 옮기는 경우가 대다수이구요. 다른 목적을 가진 두 기관,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자격증을 가진 두 집단이 어떻게 통합될 수 있다는건지 의문입니다.
전국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싹다 없이 국공립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함
그건 좀 무리일 거 같아요 초중고도 국공립이랑 사립이 공존하고 있는데..
공산당인가요?
사립이 무조건 나쁜건아니죠
사립의 역할이 있는데 다양성을 인정해주세요
비리 걸린 사립은 싹다 없애고 다신 못차리게 해야함
사립유치원도 좋은곳 있습니다.
아이들 중심이 아닌 (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배를 불려주는 상황이 될거 같아 씁쓸하군요.
유아가 가정에서 안정적으로 부모님과 지낼 수 있는 사회적 제도를 만들어주세요.
유아기 발달에 따른 0-2세와 3-5세로 구분으로 진행해주세요!
장난하나 일년도 교육목받은 교사랑 4년제 정규교육받고 임용고시 합격한 교사들과 동급으로 교사들을 통합해서 아이들 교육을 하면 누가 반길까?
그 1년도 오프라인 아니고 온라인이면 진짜 답없음.
어린이집 현장에도 유아교육과 전공교사들도 있습니다.
1년 만에 보육교사를 양성하고 돈벌이 장사를 하도록 제도를 만들어낸 국가가 책임을 모두 져야합니다.
정부는 난립하는 1년짜리 전문양성소 정리하고 보육교사들도 스스로 학력과 전문성 신장에 노력해야해요
국공립 원장들 중에는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이들에게나 부모들에게 보여주기 식 행사만 하고 수준별 교육에 대해 관심 없으신 분이 너무 많아 국공립유치원 교사 자격시험을 거쳐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교사들도 그정도의 자격 시험에 해당되는 능력을 갖추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질 수 있다고 봅니다 보육이라는 명분과 개인별존중 이라는 명분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방관 하는 교사는 교사가 아니라 봅니다
임용고시는 공무원이고 교육기관과 보유는 달라
초등학교 지금 3~5반으로 줄었잖아요. 5,6,7 유아학교로 공교육으로 바꿔주세요..그럼 4년제 유아교육과나온 쌤들은 임용제도 해서 그대로유아교사로 하고 보육과전문학사과정 취득하신분들은 어린이집 0세~4세 보육하면 될텐데요…영어유치원 사립유치원 유아체능단 등등 9~3시(6시긴)운영했던 시설들은 12시점심 후 하교하는 5,6,7 유아들 오후 1시~7시(점심대신 저녁먹임)하면 좋을듯..오후는 부모들의 선택으로
현재 가정어린이집에서 10년째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입니다 0세 1세 2세 담임도 해보고 투담임 연장반교사까지 다 해보면서 느낀건 결국 유보통합이 답은 아니라는겁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유보통합이 좋아요 저희 월급 오르고 어린이집에 지원 더 주는것도 당연히 좋긴 하지만 중요한건 지원금이 늘면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것 같아요 저희 어린이집은 원장님이 부모님들 부담될까봐 차량비도 최소한만 받으시고 어디 견학가거나 체험갈때도 부모님들께 따로 돈을 안 받거든요 근데 유보통합이 되면서 유치원만큼 지원해주면 저희는 아이들에게 좀 더 좋은 체험이나 지원을 해줄수 있으니까 좋긴 해요 근데 유보통합이 되도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같이 만족하고 더 발전할수 있는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 지금 추진하는 유보통합은 합리적이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댓글들도 어린이집이랑 유치원은 다르다 유치원이 더 배운티가 난다 라고 하시던데 저희 어린이집 교사들도 배울만큼 배우고 열심히 공부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은 유치원은 대부분 3~5세 유아들을 상대로 수업을 하니 더 전문적으로 여러가지를 할수 있는것이고 어린이집은 0~2세의 영유아들을 주로 보육하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져 보일수 있지만 저희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추어 상호작용을 하는것이지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수준이 유치원 교사들보다 낮다고 생각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항상 아이들을 위해 공부하고 교육도 받으면서 최선을 다해 보육하고 있습니다 부디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학부모도 아이들도 다 만족스러운 결론이 났으면 좋겠네요
보육교사들 중에 학력이 낮으신 분들이 있어서 유치원교사들이 동급으로 취급받기 싫다는 것인데 기분 나쁘긴해도 보육교사들의 학력과 전문성 신장이 필요합니다
@@송나정-q8e 그건 맞는 말이죠 근데 보육교사 선생님들중에서 4년제 대학교 졸업하셔서 학위있으신 분들도 많습니다
@@아이리쉬진-y9w 어린이집 교사는 통계상 4년제 졸보다 고졸이 더 많습니다...
@@sookiekim3710 통계로는 확실히 아직 적은 편이긴 해요 하지만 보육교사 선생님들도 유보통합이 될때 차이나는 학력이 문제가 될수 있음을 인지하기 때문에 지금도 일하시면서 대학교 다니며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아이리쉬진-y9w 보육교사들의 자격 취득 이후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나 온라인, 평생교육원 등으로 지금도 쉽게 보육교사 자격증이 남발되고 있는 것이 팩트이고, 유치원교사 자격 취득을 위해 들인 노력과 시간을 무시한 채 유보통합을 강행하려고 하는 작금의 실태는 절대 공정하지 않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금의 유보통합 추진은 제2의 인천국제공항 사태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부 고아원을 만들낼것이 아니라 유아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다면 질높은 교육을 받고 부모와 눈맞추며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유치원은 유아'교육'기관이며 교육기본법에 명시된 '학교'입니다.
정부의 취지는 교육격차 해소라고 하지만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멀쩡한 교육기관인 학교를 제 3의 기관으로 만드는 것은 돌봄으로의 하향평준화라고 생각합니다.
왜 아이들의 삶과 직결된 정책에 아이들은 빠져있는 건가요?
우리 아이들은 발달에 맞는 질 높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유아교육 전문가들의 의견이 빠진 유보통합,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 친구들이 바라는대로 유치원 국공립화 해주고 임용고사 치게 해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목적이
다 각각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보육교사는 명칭만 ‘교사’지 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 소속이므로 근로자다. 근로자의 날 쉬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유치원교사는 둘 다 해당되지 않는다. 그런데 보육교사에게 일정한 학력 이상과 교직이수 없이 특정교육(그것도 세금으로) 을 받고 교사 자격증을 준다고?! 이런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는 처사에 화난다. 초등학교의 돌봄 교사에게도 똑같이 교육받고 초등학교 교사 자격증 주시길!! 차별없는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위해!!!!
유아교육과 나와서 어린이집 근무하며 만2세부터 만5세까지 다 맡아봤지만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다수의 댓글에서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교사는 다르다’, ‘유치원 교사의 교육의 질이 더 좋다’라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너무 씁쓸함을 느끼고 가네요…전 개인적으로 다 맡아봤지만 어린 연령이 더 맞아서 어린이집쪽 일을 계속 하고싶은게 있는데 이런 차별적인 시선이 마음 아픕니다ㅠㅠ 교육이라는게 사실 아이들의 성장을 바탕으로 하는 배움 아닌가요..교육에도 수준을 나눠보는 시선이 과연 올바른 걸까요. 어린 연령부터 기초생활습관을 배우는 것 또한 교육아닐까요. 그에 따른 교육들 보육교사들도 다 교육받고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제공합니다 😢갠적으론 앞으로 학점은행제같은 인터넷강의를 통한 자격증 취득이 없어지고 무조건 대학교 진학해서 유아교육과 나온 선생님들만 자격증 딸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또 당장은 영아전문 유아전문은 나눌 수 없습니다. 교육과정 배운 선생님들은 아시겠지만 전 연령의 특징 등을 배웁니다. 다만 유교과에선 유아연령대의 아이들을 두고 수업이 이루어지는게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기관을 따로 둘거면 어린이집은 영아, 유치원은 유아 이런식으로 가도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그들의 각 영역의 전문성을 인정해주면 좋겠어요.물론 제도적으로나 다방면에선 손볼게 많긴하겠죠. 늦기 전에 하나씩 문제를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었음 하네요.
이번 기회에 유아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유보통합 반대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찬성입니다!!
졸속추진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유보통합 반대! 국공립유치원과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라!!! 교사 자격통합 반대한다!!
유보통합 절대 반대.
내가 병설도 보내봤고 어린이집도 보내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긴있음. 공개수업만 가봐도 선생이 쓰는 말하나하나며 퀄리티며 훨씬 배운티가 나고 근무환경이 여유가 있어서인지 애들한테도 잘해주는것같음.. 얼집은 진짜 알림장으로는 세상 사근사근하게 매일 같이 사진보내주고 맨트써주고 그러는데 애 교실 가고서는 장난감이며 청결이며 선생들끼리 대화하는거 봤는데 서로 맥이고 눈치주고 우리애가 그 틈에서 지낸다고 생각하니 숨막혔음.. 그리고 병설이 돈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선물이나 체험이나 애들 뭐 만들어올때 재료 퀄리티나 훨씬 비싸고 좋은것들이었음 .병설에 나이든 선생들은 짬바가 엄청나서 상담할때 육아팁도 알려주고 진짜 도움 많이 받았음, 애들 케어 훨씬 잘되고.. 우리애들 얼집에서 병설가고부터 혼자서도 척척 잘하고 정서도 안정됨
덧붙이자면 병설, 단설 국공립 유치원이 돈이 더 많지 않습니다
현재 사립 유치원 > 어린이집 > 국공립유치원 순서로 정부 지원이 제일 많아요. 근거 자료도 존재합니다.
단지 국공립 유치원은 비리 없이 오로지 유아들을 위해서만 돈을 쓰기 때문에 돈이 더 많아보이는거죠ㅎ…
병설이 지원비가 젤 적어요.
결국 돈을 얼마나 지원해주느냐에 따라
다르다는겁니다 병설은 호봉제로 주지만 얼집은 20년이 지난 교사도 최저임금임.. 이게 유보통합을 해야하는 이유이다
돈이 인격이다.. 200 만원 받는사람과 300만원받는 사람이
어찌 같을수 있을까?
유지원과 얼집통합은 지원체게를 통합하고자하는게 궁극적인 목표임
아이에 따라 다릅니다
현장에서 일해보고 정책을 정해야합니다
엄마가 다닐곳이 아닙니다
아이가 다닐곳입니다
아이를 성장시키는 곳입니다
중요한걸 모르고 정책을 결정하는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참...
글쓴이 글맵시도 수준이 보입니다
@@lovedon123 이 분 말씀하시는 말투 보고 유보통합이 뭔가 추진되면 안될 거 같은 느낌이 드네.. 정부 알바 같음. 덕분에 관심 갖고 뭐가 진실인지 한번 알아보고 싶은 계기가 생겼네요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교육과 보육은 엄연히 다릅니다. 의무교육 연령을 5세부터로 낮추고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바꿔서 공교육을 의무화 시키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성장할 때 보육과 교육이 다 필요하고 보육교사는 영아, 유치원교사는 유아의 전문가이니 지금처럼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는게 베스트인듯 하네요.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전문성이 분명히 있고 가정어린이집처럼 어린 아이들 캐어 해주는 거는 차이가 없다 해도 5살 이상되면 진짜 전문직 선생님이 캐어하고 가르쳐야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 일은 아무나 못 하는 직업이죠
이 문제를 떠나.. 중요한건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선생님들 대단하신 분이에요
선생님들을 위한 일들을 해주길..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온라인으로 보육학점 이수해서 취득한 보건복지부 자격증으로 사회복지시설인 어린이집 취업한 근로자와
대학에서 유아교육 전공과 교직이수로 취득한 교육부 교원자격증(유치원 정교사)으로 교육기관인 유치원에 취업한 교원과 통합한다는 게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발상인가?
이놈의 굥정뷰는 국민들 싫어하는거 다 밀어부치네.
쓸데없이 나이나 바꾸고.
뭐 아는사람이 콩고물 많이 먹나보네
간호사는 의사 만들어도 되구? ㅋㅋㅋㅋㅋㅋ
야야 정신차료 ㅋㅋㅋㅋ
유보통합절대반대!!!!
0-2세.3-5세 분리하여 전문성 강화하라!!
유보통합 절대 반대합니다. 영아는
영아 전문가에게 유아는 유아 전문가에게 보육 또는 교육 받을 수 있게 해야합니다.
유보통합 적극 반대합니다! 유아, 교사, 학부모의 의견은 무시한채 졸속추진 되고 있는 이 정책을 당장 철회해주세요!!
처음부터 교사들은 반발하고 있었다. 교육부는 유보통합이라는 교육정책 실행을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라는 이유로 실시하고 있다. 실행하고 있는 주체가 정책을 해야하는 이유를 해야만하니까 이런식으로 설명하는데 그걸 누가 받아들일수 있겠냐. 어른들의 이권싸움으로 더 이상 아이들을 상처입히지말고 유보통합 철회하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목적 자체가 다릅니다. 만 3-5세에 대한 발달 이해도나 애초부터 생각하는 근본부터 많이 다릅니다 시립어린이집이라고 해서 유명한 원도 병설유치원과 엄청 다릅니다.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지원을 많이 받지만 아이들에게는 그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놀이중심으로 지원하는 거? 배우는 것에 대한 교사의 이해 자체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대하는 바가 다릅니다.
0-2세 영아는 보육전문가가
3-5세 유아는 교육전문가가
보육과 교육은 엄연히 다르고
전공서적에도 버젓히 차이점이 나와 있거늘
서적한번 뒤저이지 않고 추진하시나 봅니다
보육은 교육이 아닙니다
공립 유치원도 부족하면서 뭔 시행? 사립 유치원에 돈 퍼다줄라고 아주 발악을 하네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공립유치원을 늘려주세요. 엄마들 보내고 싶어도 못보내는데...
하향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어린이집도 사립유치원도 그리고 공립유치원도 잠시 일해본 입장에서 유아교육과 보육은 다릅니다..
국민혈세로 유보통합은 왜 하나? 국민 혈세 17조로 유보통합해서 어린이집 원장들 배불리게? 매년 6000억을 사용하고? 그 돈으로 난임부부 지원 공약 지키고 미숙아 지원 40%삭감한 거 되돌리고 자녀 있는 부부들에게 직접 지원해라!!! 유보통합 반대한다.
유치원도 어린이집처럼 투명하게 매월마다 회계공개하고 cctv 법적의무화 합시다!!!
CCTV는 찬성합니다.특히 어린이집.말도 못하는 아이들 든든한 형.누나.언니가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원장들 배불리는 정책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 학부모 모두좋게 하길 바랍니다
유치원은 반드시 교원자격증이 꼭 필요하다. 유보통합할거면 교원자격증이 없는 어린이집교사는 교원자격증을 따야지 공정하다. 유치원교사는 교원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둘다있다. 교원자격증을 위해 공부한 유치원교사가 너무 억울하다.
유보통합이 아니라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가 이루어져야합니다.
유보통합 좋아하는건 사립유치원 원장들 뿐일거 같은데....꿍꿍이가 뭘까??어린이집 애들까지 데려가겠다는 심산..
솔직히 유보통합 해야지; 세계어느나라도 이렇게 나뉜 나라가 없음. 더욱이 이 귀한 시기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가 다른 전문직보다 쉬운것도 말이안됨. 엄청 규모 커서 원생만 250명 되는 어린이집에서도 일해봤고 비슷한 원생의 유치원도 일해봤지만 꼭 어린이집이 수준 낮은건 아니었음. 오히려 더 빡세서 잠도 1~2시간 자면서 가르쳤고 배웠음. 그러나 솔직히 그런 어린이집이 흔치않지. 실습하고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면 현실은 어린이집 교사랑 유치원 교사랑 수준차이나는건 사실이긴함. 일반화가 아니라 그냥 넷상으로 쉽게 딴 사람도 많았기 때문임. 이런것부터 정리하고 교사 문턱 높이고 유보통합해야함
유보통합 반대!!
유치원과 어린이집 마다 장단점있어요.!
유아는 이제 무상교육 의무교육이 맞죠.!
예산 문제도 매우 큰데 말이에요 공공성 강화가 더 중요합니다~!
저출산문제로 어린이집이 다수 문 닫는 현실에 대한 대안을 다양한 의견을 모았으면 좋을 것 같다
진정 누구를 위한 유보통합인지,,,,, 교사의 의견을 왜 무시하는지 모르겠네요!
나도보육교사지만 유보통합은시러요
어린이집교사였습니다
유치원교사의 자질이 고퀄리티고 어린이집교사는 교육쪽으로 매우 약합니다 어린이집교사는 보육이 맞습니다
이건 뭐.. ㅋㅋ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하나의 학교로 통합하자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정책 내놓은 사람이 그냥 별 생각없이 편할 것 같으니 만든거나 마찬가지..
보육교사와 유치원교사의 양성기관이 너무 다른데 일원화??
유치원교사들 처우 부터 해결해야지 무슨 더 괴롭히는거 같지..?? 철회하라!!!!!!!! 실상은 육아휴직도 못쓰고 연차도 못쓰고 갑질 당하는 현장에 귀를 기울려야지!!! 그 방법부터 개선하고 유보통합 이야기를 꺼내라!!!!
유아교육의 공교육화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유보통합 반대입니다
말같지도 않은 이상한 정책 그만두고 유아교육 공교육화해서 진정한 출발선의 평등을 보장하라
유아교육의 질을 낮추는 정책일뿐인 유보통합을 반대합니다.
학부모 부담 줄여준다면 좋다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
유치원 정교사로 근무하다 보육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현장직 교사이다. 대상도 다르고 대상에 따른 교육 목포와 방침이 다르다. 아이들이 실험용이 아니잖아. 도대체 현장에서 일주일만 그들과 지내봐!! 소통? 도대체 누구랑 소통했니?
유치원 다니는데 교육이 무슨 차이가 나는지 밥그릇 챙길려고 그러지마라. 보육비를 학부모한테 주면 잘 해주고 내가 맞는거에 맞게 직접 선택 하면 싸움도 안날건데 출산율도 최저인데 직장들 잃어버리고 그럴려고 그러지 마라
학부모도 반대한다.
사립유치원리베이트 사건 무죄떴다. 이래도 유보통합의 문제점을 모르겠나???
예산을 더많이 사립유치원. 어린이집에주는 행위는 예산낭비밖에안된다. 유보통합반대한다
어차피 할거라는 건 알겠구요..
애쓰는 교사들 월급이니 파격적으로 인상해주세요~ 10년을 다녀도 250 받는다는 게...말이 됩니까? 휴게시간도 점심시간도 없이 일하는데...
유보통합 결사반대합니다 학부모부담을 줄여주는건 무상교육을 이미 !!!!!! 하고!! 있는!! 공립유치원을 늘리면 되는거 아닙니까?
어린이집도 유아교육과를 나온 교사가 많습니다 어린이집 질적향상은 필요해서
유보통합 찬성 합니다 어른들이 대우받으려 밥그릇 챙기지 마시고 전국 아이들이 동등한 교육을 받고 지원받은것이 평등한 사회입니다
어린이집의 질적 향상은 어느 정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유아학교와 동일화 되는 방법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각 기관의 설립 목적(보육과 교육) 같지 않을 뿐더러 각 기관에 근무하고 계시는 어린이집 교사와 유치원 교사의 자격증 취득 수준도 다르기 때문에 자격증의 취득 수준을 조정 하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본인이 노력해서 이룬걸 밥그릇 챙긴다고 하나요?? 누구는 몇 년씩 미쳤다고 돈쓰면서 대학가고 거기에 더 나아가서 임용공부하고 그걸 똑같이 한다는게 평등한게 아닌건데요?
그걸 그리고 왜 국민들 혈세로 해야하나요? 1년에 몇십조씩?
진정 동등한 교육을 받으려면 국공립유치원을 늘려서 유아교육을 공공화시키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우려하지않아도 됩니다. 밥그릇투쟁은 이제그만!
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야합니다. 행정적 통합은 반대합니다
유치원 폐교하니 통합하는거 아녀
국립유치원이 사립, 보육교사와 섞이기 싫으니까?
유보통합 절대반대
국가 수준의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이기에 사실 교육과정 그 자체에 큰 차이는 없어요.
디만 ... 교사 수준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특히 학점은행제로 보육교사 된 사람과 사범대 혹는
전문대 유아교육, 또는 대학원까지 가서 공부 한 사람의 보수 등 처우가 같다면 그건 억울하죠...
교육에서 교사의
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나라는 알고 있나 싶네요...
대체 좋은 걸 없애려고 하는 발언을 꺼내서도 안되지ㅋ
6-6-3-3 의 정부가 유아보육 까지 책임지는 교육체제가 되는 거네요. 일단 유아학교 이름부터 공표하고 세부내용 정해 갑시다.
인구출산율이 낮아지니까 통합하려는거 같아보이는데, 현장측에서는 인구출산율이 갑자기 늘어나면 감당될 수 없는 것 때문에...[롬9:8]사람의 나고 죽는거는 하늘아래 사람이 결정 할 문제들이 아닐텐데..
부모님들께서야 금전적인 부담이 줄어들어 당장은 좋으시겠지만 교육의 질은 낮아지고 아이에게 맞지 않는 교육,돌봄이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좋지 않습니다.
싫은 내가 떠나야지 어휴
유보통합되고 어린이집 보육출신 원장 모셔야되는 유치원교사들은 개빡치겠네ㅋㅋ
교사를 위한 정책은 없는건가..ㅠㅠ 이 직업은 미래가 없구나
어차피 학생수가 적으면 2명당 1명씩이라도 붙이면 됨.
누구 발상인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위한 이번 정부의 큰 결심^^
도대체 얼마나 더 국민 세금을 사립 원장들 주머니에 꽂아주려고…?
원장들 딸 아들 해외 유핟보내고 명품백 사주고 외제차 사주던 몇 년 전 뉴스들이 떠오르네^^
당장 내년부터 세종에서 시범 운영 한다는 것도 아무 형태가 없습니다
영아와 유아 발달 차이를 인정하고 영아는 보육 유아는 유아교육하도록 법과 학제 체제 만들어라!!!
결국 유치원은 어린이집과 혜택을 나눠먹고싶지않다는게 핵심인거죠
애들은 다 똑같지
교육 보육 뭐가 자꾸 다르다고
애들핑계대면서 난리인건지..
유치원의 가진자의 이기심은..
가르치는 거랑 애 안전하게 돌보는거랑 당연히 다르지 않나요? 왜 이기심이죠? 다 같이 하향평준화하자는 건데요?
애들은 다 똑같지
반대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졸속행정 그만 하지. 웬 역행이야? 석렬아 여성부 없애려고 졸속행정 하지마라 도대체 뭘 만들어 뜯어먹으려고 이런 이상한짓 하냐?
유보통합 반대합니다.
학부모를 위한 건가요?
유치원은 시시티비 의무화도 반대로 못하고 있으니 유보통합되어 어린이집같은 하향대우 받게 되는걸 싫어하는 것.
유보통합 결사반대입니다!!!!!
최고 난이도 : 병설유치원 교사들의 공무원으로서의 특권의식을 종료시킬 시스템을 못만들면 다 소용없음.
밥그릇싸움
어린이집 교사도 유보통합 원치 않습니다 왜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