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수지에서 5년동안 근무했던 교사입니다. 해외로 나오면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원장님과 원감님, 선생님들은 영상 속 그대로예요. 모두 전문적이고 천사 같이 착한 선생님들이랍니다. ’교사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전수경 원장님의 운영 모토였어요. 매년마다 교사 복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시립수지는 교직원 전체가 특수교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만큼 조리사 선생님들, 서무 선생님 모두 장애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신답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구 사랑합니다♥️
유치원교사입니다 원장님의 모습을 보고 선생님의 희생을 보며 눈물이나네요 저도 이렇게 살고 있나?되돌아보기도하면서 맞아 나도 저렇게 살고 있지 하면서 토닥거리기도 하네요.....요즘 이리저리 이슈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인데 이번 영상을 통해 내가 왜 교사가 되고싶었나 내가 왜 유아교육과에 갔나 에 대한 질문을 다시하게되면서 연휴 끝나고 아이들 만날 생각에 두근거리네요..! (연휴전날엔 빨리 쉬고싶다...생각 간절..ㅋㅋㅋ) 특히 이번 얼집 원장님 넘 부럽네요 교실휴게실에 안마의자라니....(우리 원장님...도 좋아요^^원장님..사랑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 있을 많은 선생님들 모두 응원해요!!!!!!!!❤
영상 첫부분에서는 솔직한 마음으로 '비장애인 아이들에게는 괜찮은 걸까?' 염려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니 비장애인 아이들이 나보다 좀 불편한 친구들을 돕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알 수있다는 건 정말 돈주고도 살 수 없는 큰 자산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이 변하게 되네요.. 저 또한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이 반성하고 정말 가르쳐야 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돼요..ㅠㅠ 햇살같은 소중한 영상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시립수지어린이집 보내고있는데 시립수지어린이집을 보내게 된 걸, 원장님, 선생님들 만나게 된게 정말 큰 행운 인거 같습니다. 전수경원장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예측할수없는 미래가 걱정되고 두렵지만 지금 시립수지어린이집과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름뿐인 통합이아니라 진정한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같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일반선생님도 장애유아를 자기반 아이라고 받아들일수있는 이런 환경과 관계를 만든건 원장선생님의 교육적인 철학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한 것이었겠죠? 우리나라의 모든 통합교육 현장이 통합을 하는게 비장애아이나 일반교사의 호의가 아니라 모두함께 살아가는세상에서 당연한 것이 되길 바라봅니다. 원장님 존경합니다😊
눈물 콧물 쏙빼고봤어요. 원장님과 어린이집선생님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지 짧은영상속에서도 느껴질수있었네요. 만2살아이를 키우고 배속에 또아가가 있는데, 저희아기들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선생님들같은 훌륭한 교육자를 만나면 얼마나좋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전직 어린이집 교사였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현직에서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 대단하세요. 졸업한 친구들이 찾아오고 퇴사한 선생님도 온다는건 현실에선 쉽지않은 거거든요. 원장님께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신건지 알겠어요. 이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장애통합 초등학교 교실과 장애통합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사람인데요...여기는 진짜 시설이 좋고 전문적인 특수교사가 상주하고 직접 함께 보육을 하고 부모상담과 교육, 교사들의 상담과 교육이 이뤄지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인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소통이 가장 중요하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교육적 마인드로 함께 삶을 살아가는 어린이집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면에서 정말 훌륭한 어린이집이고 모든 선생님들이 열심히 근무하고 아이들을 보육하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선생님이 진심으로 안아주면 진정되는 아이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장애 여부 무관하게 위로를 얻겠지만, 어른들에게 필요한 것도 똑같다 싶네요. 서로 틀렸다고 배척하고 혐오하기 바쁜 세상에 이렇게 다름을 품어주는 곳이 있다니 다행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15개월 아기를 아직 등원시키진 않는데, 나중에 꼭 통합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유특전공하며 올해 4월에 교생실습을 갔는데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 항상 무릎을 굽히고 앉아야 하니 실습 기간 내내 무릎이 정말 아프더라고요. 😢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께서 희생하시는 것들을 직접 보고 경험하니 모든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어요
보통 일반 어린이집에서 장애아이가 오면 특히 자폐성 장애 아동이 오면 원내 특수 교사가 없어서 일반적으로 교사가 정말 힘들어 하는데… 이런 고충을 원장님께 이야기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버텨라..라는 이야기 가 대다수 입니다.. ㅠㅠ 원내에도 자폐성으로 진단을 받으면 시에서도 의무적으로 어린이집에서도 특수 교사를 제도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영상 보면 서 너무 감동이고 원장님과 너무 대단하시네요
영상 보면서 눈물, 콧물 쏙 뺐어요ㅠㅠㅠ 저도 유치원, 초등학교 때 장애학우와 함께 학교에 다녔었는데요. 그때 기억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여전히 그 친구들이 보고싶어요.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게 저한테는 큰 행복이었던 것 같아요. 통합학교가 더 많이 생겨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선생님들 다들 너무 대단하세요 ☺🤍
장애아이들과 비장애아이들이 함께하면 장애아이들은 꼭 필요한 케어를 받기 어렵고 비장애아이들은 제대로 수업받기가 어려워서 모두에게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많이 짧다는 것을 느꼈어요. 사회에 나오면 장애든 비장애든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야하는데 장애 아이들은 불편함을 극복해 나가는 교육, 비장애 아이들은 친구를 기다려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원장님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장애통합을 한다는게 모두가 알겠지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장애를 가진 학급에는 특수교사가 꼭 상주해주셔야 즉각적인 케어가 가능한데 요즘은 아이들도 점점 줄고 인건비는 오르다 보니 교사 한 사람당 맡아야 하는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립수지 어린이집처럼 아이들을 케어하기 위해 다양한 능력의 선생님들께서 계셔주시는 것도 교사들에게는 좋은 복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나에게 부족한 면은 다른 선생님들과 서로 맞춰나갈 수 있으니까요. 영상을 보고 감명받은 부분이 많아 횡설수설하게 되네요. 다른 기관들도 시립 수지 어린이집처럼 운영될 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원을 해주는 만큼 감사도 철저히 이루어졌으면 해요. 나라에서 기관에 지원을 꽤 해준다고 들었는데 원장님들은 항상 돈이 없다 돈이 없다 하시고 교사들은 얼만큼 지원받는지 모르니 정말 돈이 없나보다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장애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업무를 담당하고있는 실무자입니다 :)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랑과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랑과 관심은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호자와 선생님, 친구들이 주는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성장함을 느낍니다. 서툴지만 타인에세 따뜻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저는 이런 모습을 볼 때 너무나 행복하더라구요! 원장님도 여기 계신 선생님도 이러한 모습을 보며 달려오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휴네요~~ 저도 저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늘 고생많으십니다 ~~
유치원에서 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남자교사입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아이가 불안해할 때 꼭 안아주며 그 시간을 함께 견뎌가는 모습도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졸업생들의 대화에서 저도 교실일과 속에서 아이들과 어떤 시간을 보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마음이 풍요롭고 배려할수 있는 큰 어린이로 성장할것 같아요. 내 아이 한명도 육아가 힘들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희 딸도 아기때부터 다니던 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장님 잊지 않고 지금도 연락하고 만나기도 하면서 지내요. 그때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감사함이 저 또한 지금껏 잊혀지질 않네요. 앞으로도 계속 현장에서 힘써 주시고 정이롭고 사랑이 가득하신 선생님들이 오래도록 아이들과 함께 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영상속으로 보니,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모습속에서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비장애인 영유아를 지도할 때에도 체력이 많이 지치는 데, 내색하지 않고 아이들을 안아주며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교직원들의 모습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네요. 또한, 졸업생친구들이 어린이집에 놀러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모습도 멋지네요. 💓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원장님의 밝은 모습, 아이 한 명, 한 명, 교사 한 분 한 분, 부모님께 진심을 담아 관심을 표현하시는 모습,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하는 열정! 보는 내내 응원과 신뢰의 마음이 올라왔어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행복해 보이고, 그래서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모습이네요!! 멋진 모습 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 나는 장애아한테 색안경을 끼고 있지 않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장애아를 보면 조심하게 됩니다 ~ 영상을 보니 부끄러워 지네요 ~~ 이렇게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 하는 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을 보며. 마음이따뜻집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애기 엄마는 아닌데..아이들이 울때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모습이 왜 밥먹는데 눈물이..😢 그니깐..이렇게 고생하시는데 어린이집부터 학교선생님들 아이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거..믿어주셨으면하네요 비장애.장애아동 구분없이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아이들에게도 도움많이 될것같아요 여기 너무좋은곳이네요 몰랐네요 이런곳이 있다는게.. 정말 감동입니다 다들 감사하네요 고생도 많으시구요🎉
@@Today4520 누가 매일 매시간 극성 부모들 민원 받는다고 했나요? 난독증이 있으시군요..선생님 이라는 직업의 힘든점을 알고 아이를 맡기는 입장에서 감사의 마음에서 공감을 좀 해드린것 뿐인데 제가 마치 모든 부모를 비하 한것 처럼 얘길 하시네요~! 님이야 말로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람 상대 직업군들이 힘들다는걸 아시나요? 좋은 선생님이 왜 극히 일부인가요? 제가 겪었던 선생님들은 거의다 좋은분들이고 자신의 사비까지 들여 사랑해주셨고 저또한 그랬는데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전직 장애영유아보육교사입니다. 전수경원장님의 마인드가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완전통합장애통합어린이집 아닐까요..? 아이들 특성 하나하나 존중해주고, 어울릴 수 있게 기회주시고, 선생님들끼리도 그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자조교육 등을 통해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어린이집들이 늘어야하는게 맞는데 국공립 장애통합은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완전통합을 완전히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합니다 ㅠ 언젠가는 편견없이 모두 감싸고 행복하게 모든 어린이집에서도 완전통합이되겠지요..? ㅎㅎ 덕분에 현장생각이 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여러 생각이 지나가는 날이네요~
저도 두 딸 모두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두 아이가 각각 다른 곳으로 다니고 있는데 한 곳이 장애통합어린이집이었거든요. 이러한 일과모습이겠구나 싶은 마음으로 간접적으로 볼 수있었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이라서 저도 덩달아 울컥해지는 장면도 있었고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우리 아이들 다니고 있는 선생님들께도 감사함을 느낄수 있었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진심 이상적이고 진정한 통합보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존경스러워요 원장님과 선생님^^ 저도 현직 일반교사인데요. 1회 졸업생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진심어린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어린이집 내에 언어치료 교사가 계시다는 점도 너무 특별한 부분인듯 싶어요. 갈수록 언어 지연이 많아지는 영유아들이 많은데 제도적인 부분이 이렇게 좋은 점들로 이루어진 다면 교사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영상에 다 담겨져서 되려 제가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막 드네요ㅠㅠ 너무너무 멋지세요 진짜 고생 많으세요 덕분에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 공존 이란 단어의 뜻이 어떠한지를 몸소 느낄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 온 마음 다해 항상 응원할게요 🍀
저는 이미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지만 갑자기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마음으로 품어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비장애인 부모님들께서도 장애인 아이들과 내아이가 함께 교육할 수 있게 배려해주고 아이들이 서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들을 보여주시는 부모님들은 참말로 좋은부모님들이시고 그 가정의 아이들은 어디서든 뭐든 잘할꺼라 확신합니다~^^
몇 년 전 올라왔던 특수 교사 권용덕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특수 교사라는 꿈을 갖게 된 고1 입니다!! 하이머스타드의 영상을 볼 때 마다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이었어요! 아이들 한명 한명을 사랑으로 함께해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이 존경스러웠고, 비장애인 아이들과 장애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이제 막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어서 이 영상에 호기심을 갖고 보게 되었는데요 통합어린이집이 근처에 있다면 정말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장애아도 비장애아도 좋은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서 다양성과 다름을 존중하며 더 열린 시선을 가질 것 같아요. 영상만 봐도 여러가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대처해야하고 한 반에서 일반교사,특수교사 두분도 어느정도 맞으셔야 할거고 장애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할거고.. 다른 어린이집에 비해서 더욱 더 어려움이 많을텐데 그럼에도 이런 공간이 정말 필요하기에 선생님들의 노고에 더욱 응원드립니다!
현재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 현장에 이러한 원장님이 계시다는게 믿겨지지않지만, 그럼에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유치원, 초등학교 뿐만 아닌 어린이집 내에서도 원장들, 부모들이 교사를 향한 갑질로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업군에 속합니다. 매번 아동학대만 이슈되어지고 보육교사의 자살과 원장, 부모로부터의 갑질은 이슈화되지 못함에 원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전국 어린이집 현직 원장들, 어린이집 원장을 준비하시는 분들 이 영상을 보고 현장에서 자신의 위치, 교사들을 격려하는 방법 등을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마인드가 정말 좋네요 아이들 등하원 시간엔 라운딩 나가서 환대 점심시간에도 아이들 식사 격려하고 직원들 컨디션 체크하고 장애통합으로 자연스럽게 장애아이들은 지조적인 시스템에서 자존감 형성, 함께 살아가는 법 배우고 비장애아이들은 배려하는 법 배우고 이런 곳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
일반학교도 선생님들 천차만별입니다. 내주위에 좋은사람들만 있을수없고 나또한 늘 좋은사람일수 없습니다. 장애의 문제는 느리고 지능이 떨어지고 몸이 불편하고의 문제가 절대아닙니다. 조절하지못하고 본능적으로 드러나는 폭력성과 성이 문제이지요. 저희집안에도 자폐 청각언어장애아가 있습니다. 그아이가 어릴땐 다들같이 놀러다니고 돌봐주고 했습니다. 지금 10대중반 이되어 이제는 같이할수가 없습니다. 더이상 힘으로노 못이기고 아이때처럼 성에 무던할수도 없어요. 늘 가슴을만지는데 피할수밖에없지요. 좋은면만 보는게 아니라 그반대의 경우도 늘 경각심을 가지고 봐야합니다. 부모형제도 지쳐 떨어지는데 선생님이 좋은선생님이라 불리기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감사할 따름이지요
진짜 저런 분들이 인류 상위 0.01 수재들이심. ai도 대체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와 인간관계라는 복잡한 갈등을 유연하게, 그것도 말도 잘 안통하는 장애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일을 한다는 건 말도 안될 지경으로 지능과 인내, 상호교류 소통 능력이 원활하단 뜻. 우리 사회 없어선 안될 필수 인력 및 구성원들... 정말 존경 받으실 분들... 호주에선 실제로 말 못하는 어린 아이들, 동물들 대상으로 일해야 하는 직업이 허들이 훨씬 높고 특별 인성 검사도 받아야 해서 졸업하기 훨씬 까다로워요... '돌봄' 능력을 가치 절하하고 터부시 하는 공동체 및 사회는 크든 작든 국가든 가정이든 결코 길게 유지될 수 없다고 봅니다.
중학교 특수교사입니다! 생활습관이 잘 잡힌 학생들을 보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실까 늘 궁금했습니다. 또 다 큰 아이들을 보면 아가 때 어땠을까 너무 궁금한데 이런 귀여언 모습이었겠군요ㅎㅎ 장애영유아들은 기저귀 떼는 것도, 말을 시작하기도 정말 100배의 노력은 더 필요할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그 사랑 이어받아 저도 늘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1기 졸업생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ㅠㅠ 어쩜 이렇게 사랑으로 보살펴주실 수 있는 거죠?? 저는 어린이집 좋은 기억이 거의 없는데.. 저 아이들한테는 정말 든든한 기억들을 많이 품고 자랐다는 게 느껴져요 그 힘으로 잘 살아가겠죠 ㅎㅎ 정말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행복했겠어요😊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항상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이집 현장이야기]부모님이 어린이집 보육교사 일과를 리뷰한다면?](http://i.ytimg.com/vi/ukb2GzIAG1w/mqdefault.jpg)
![꺾이고 맞고..치료만 52번, 특수교사 동욱씨의 죽음 [뉴스.zip/MBC뉴스]](/img/1.gif)
퇴사한 선생님이 다시 찾아뵙는건 찐이다.
이런분들이 진짜 어린이집에만 묶여있는게 아니고.
초등학교 교장,교육청 등에 발탁이 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음.
이놈의 고시는 무슨 장원급제마냥 능력제가 아니고.
한번의 입시와 시험으로 사람을 판단하니.
그리고 그 밥통지키려고 싸우고만 있고.ㅉㅉ
@@user-rj4cs2zz6d정말 공감합니다..특히 교육감은 제발 교육현장에 있었던, 교육경험이 있는 사람만 발탁됐으면 좋겠습니다……
공립이 해야할 일을 정말로 책임감으로 가지고 잘 하고 계시네요..존경합니다. 특수교사 선생님들
시립수지에서 5년동안 근무했던 교사입니다. 해외로 나오면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원장님과 원감님, 선생님들은 영상 속 그대로예요. 모두 전문적이고 천사 같이 착한 선생님들이랍니다. ’교사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전수경 원장님의 운영 모토였어요. 매년마다 교사 복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시립수지는 교직원 전체가 특수교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만큼 조리사 선생님들, 서무 선생님 모두 장애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신답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구 사랑합니다♥️
좋은원장님과 좋은 교사분들이 계시면 든든하고 일할맛이 나겠어요!! 비장애인과 장애아동과 같이 어울리는 그모습도 너무 흐뭇하네요!!
시립수지? 용인이에요?
너무 너무 애쓰시고 계십니다
이런 어린이집이 정말 많았으면 좋겠어요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긴 글을 수정 없이 쓰시니 미리 준비된 거 같네요ㅋㅋ
@@옳은소리하는사람옳은 소리가 아니라 사회부적응자 같은데ㅋㅋ
유치원교사입니다 원장님의 모습을 보고 선생님의 희생을 보며 눈물이나네요 저도 이렇게 살고 있나?되돌아보기도하면서 맞아 나도 저렇게 살고 있지 하면서 토닥거리기도 하네요.....요즘 이리저리 이슈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인데 이번 영상을 통해 내가 왜 교사가 되고싶었나 내가 왜 유아교육과에 갔나 에 대한 질문을 다시하게되면서 연휴 끝나고 아이들 만날 생각에 두근거리네요..! (연휴전날엔 빨리 쉬고싶다...생각 간절..ㅋㅋㅋ) 특히 이번 얼집 원장님 넘 부럽네요 교실휴게실에 안마의자라니....(우리 원장님...도 좋아요^^원장님..사랑해요...)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 있을 많은 선생님들 모두 응원해요!!!!!!!!❤
힘내십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원내에 언어치료 교사 라니!! 진짜 현재 휴직 중인 어린이집 교사 이지만 너무 훌룡 한 어린이집 이네요 이러한 언어 치료 가 원내 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제도적인 무언가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수교사를 꿈구는 고3 학생입니다. 하이머스타드 영상은 저에게 항상 희망과 열정을 심어주는데 오늘 영상은 특히나 의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하이 머스타드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세상을 경험하기를 꿈꿉니당
저는 장애학생당사자 압니다.꼭그꿈이 이루어장애 학생들에게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유아특수교사입니다! 응원해요 :)
멋진 꿈 응원합니다. 꼭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초등교사를 꿈꾸는 고 3 학생이에요!
열심히 해서 몇년 후엔
각자의 위치에서 아이들을 보듬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빛나고 소중한 꿈을 응원합니다♡
영상 첫부분에서는
솔직한 마음으로
'비장애인 아이들에게는 괜찮은 걸까?' 염려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끝까지 보고나니 비장애인 아이들이 나보다 좀 불편한 친구들을 돕고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알 수있다는 건 정말 돈주고도 살 수 없는 큰 자산이 되겠구나 하고 생각이 변하게 되네요..
저 또한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이 반성하고 정말 가르쳐야 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돼요..ㅠㅠ
햇살같은 소중한 영상
매번 정말 감사합니다😢❤
어린이집 교사분들을 제발 존중해주세요. 초중고교사에 비해 교권침해에 대한 주목도도 떨어지고 그 피해빈도는 훨씬 잦은거같아요...어린이집 교사분들 힘내세요!
시립수지어린이집 보내고있는데 시립수지어린이집을 보내게 된 걸, 원장님, 선생님들 만나게 된게 정말 큰 행운 인거 같습니다. 전수경원장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예측할수없는 미래가 걱정되고 두렵지만 지금 시립수지어린이집과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시립수지 교실에는 담임교사랑 특수교사 2분이 계시는건가요??
장애아이 엄마입니다. 현재 통합어린이집 보내고 있기도 하고요. 우리 원장님도 이렇게 고생해주고 계시겠구나 다시한번 감사드리는 영상이네요. 선생님들과 원장님께 항상 감사하다 하지만 이걸 보니 또 감사하지 않을수없네요. 감사합니다.
보통 장애 아이를 어린이집에 안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장애 아이도 사람이고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해요 어린이집 원장님 긍정적이고 밝게 아이들에게 인사하는 거 너무 행복해보여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안달수가 없는 영상이에요 보면서 눈물도 나고 감동도 느끼고...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 원장님 모두 박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인생의 첫번째 선생님이신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이름뿐인 통합이아니라 진정한 통합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같아 너무 감동적이네요. 일반선생님도 장애유아를 자기반 아이라고 받아들일수있는 이런 환경과 관계를 만든건 원장선생님의 교육적인 철학과 선생님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한 것이었겠죠?
우리나라의 모든 통합교육 현장이 통합을 하는게 비장애아이나 일반교사의 호의가 아니라 모두함께 살아가는세상에서 당연한 것이 되길 바라봅니다.
원장님 존경합니다😊
특수학교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장애통합어린이집 실제로 처음봅니다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잘운영되고 있네요 ㅠㅠ 장애 비장애 아이들이 벽없이 잘지내는모습 정말 보기좋아요 ^^
고생많으십니다ㅎ
정말 책에서나 있을 법한 이상적인 어린이집이 실제 존재하네요. 물론 누군가의 피와 땀과 눈물로 가능한 것이겠죠. 존경합니다.
장애ㆍ비장애 영유아, 부모, 교사, 원장님 모두 ... 정말 행복한 어린이집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시립수지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있는 학부모입니다. 첫아이라서 어린이집을 보내는것부터 겁을먹었었는데, 아이가 적응도 너무 잘하고있고 원장님 뿐만아니라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가 많이 성장함을 느낍니다 ㅎㅎ시립수지 최고최고👍
눈물 콧물 쏙빼고봤어요.
원장님과 어린이집선생님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지 짧은영상속에서도 느껴질수있었네요.
만2살아이를 키우고 배속에 또아가가 있는데, 저희아기들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선생님들같은 훌륭한 교육자를 만나면 얼마나좋을까 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유치원 교사가 꿈인 학생인데 저런 원장님 만나야할텐뎅ㅜ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교사분들 생각하시는 마음이 전달이 되어서 너무 따뜻해져요!! 저렇게 대우해주시면 교사분들도 더 힘내서 일하실거 같네요 아무튼 존경합니당
희귀질환 아이의 엄마입니다..늘 아이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전직 어린이집 교사였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현직에서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 대단하세요. 졸업한 친구들이 찾아오고 퇴사한 선생님도 온다는건 현실에선 쉽지않은 거거든요. 원장님께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신건지 알겠어요. 이쁜 아이들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립 어린이집은 월급날이 무조건 말일 인가요?
원장님 비롯해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좋습니다~ 아이들은 거짓말을 못하죠~ 웃으며 선생님들에게 안기는 모습~ 사랑과 신뢰가 없으면 할 수가 없는... 감동입니다
장애통합 초등학교 교실과 장애통합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는 사람인데요...여기는 진짜 시설이 좋고 전문적인 특수교사가 상주하고 직접 함께 보육을 하고 부모상담과 교육, 교사들의 상담과 교육이 이뤄지는 모범적인 어린이집인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소통이 가장 중요하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교육적 마인드로 함께 삶을 살아가는 어린이집이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면에서 정말 훌륭한 어린이집이고 모든 선생님들이 열심히 근무하고 아이들을 보육하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저도 국공립 어린이집에 다닐 때 언어 치료를 잠시 받았었고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교사분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이 진심으로 안아주면 진정되는 아이를 보며 많은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장애 여부 무관하게 위로를 얻겠지만, 어른들에게 필요한 것도 똑같다 싶네요.
서로 틀렸다고 배척하고 혐오하기 바쁜 세상에 이렇게 다름을 품어주는 곳이 있다니 다행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15개월 아기를 아직 등원시키진 않는데, 나중에 꼭 통합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싶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영상 보는 내내 감동이고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도 이상하게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안아주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ㅎㅎ 영상 속 아이들은 물론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도 더 나은 환경 더 많은 행복이 찾아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역시 이렇게 좋은 원장님 선생님도 많았어 ㅠㅠ 티비에서나 나오는 일은 소수였어ㅠㅠ 너무 멋지시고 본인 일에 자부심과 소명감 특히나 아이들을 이뻐하는건 진심이다 진짜❤
혼자 살수 없는 사회입니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인 것 같아요.
그 힘든일은 앞장서서 나아가시는 모습에 존경과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유특전공하며 올해 4월에 교생실습을 갔는데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서 항상 무릎을 굽히고 앉아야 하니 실습 기간 내내 무릎이 정말 아프더라고요. 😢 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께서 희생하시는 것들을 직접 보고 경험하니 모든 유치원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들었어요
역시 저런 원장님께서 계시니까 아직 살만한 세상이다 생각하고 감동입니다❤
보통 일반 어린이집에서 장애아이가 오면 특히 자폐성 장애 아동이 오면 원내 특수 교사가 없어서 일반적으로 교사가 정말 힘들어 하는데… 이런 고충을 원장님께 이야기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버텨라..라는 이야기 가 대다수 입니다.. ㅠㅠ 원내에도 자폐성으로 진단을 받으면 시에서도 의무적으로 어린이집에서도 특수 교사를 제도적으로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영상 보면 서 너무 감동이고 원장님과 너무 대단하시네요
장애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요즘 장애아이에 대한 혐오가 커져가고있는데 이렇게 따뜻한 영상을 보게 되어 다시한번 힘을 내게 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부모라면 이 어린이집에 믿고 보내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진정한 완전통합 어린이집이네요.. 원장님의 마인드가 젤 중요한거 같아요.그 뜻에 따라주는 쌤들도 너무 훌륭하세요.
성인이 되어서도 다니던 유치원을 보면 마음이 충전되는데, 저 아이들이 모두 그 행복감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겠네요
보는데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원장님과 모든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오랜 세월 얼마나 진심으로 사랑으로 아이들을 케어하고 대하셨는지가 아이들의 목소리와 표정을 통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벅찰만큼 크게 감동받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보면서 눈물, 콧물 쏙 뺐어요ㅠㅠㅠ 저도 유치원, 초등학교 때 장애학우와 함께 학교에 다녔었는데요. 그때 기억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고, 여전히 그 친구들이 보고싶어요.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게 저한테는 큰 행복이었던 것 같아요. 통합학교가 더 많이 생겨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원장님, 선생님들 다들 너무 대단하세요 ☺🤍
장애아이들과 비장애아이들이 함께하면 장애아이들은 꼭 필요한 케어를 받기 어렵고 비장애아이들은 제대로 수업받기가 어려워서 모두에게 힘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이 많이 짧다는 것을 느꼈어요. 사회에 나오면 장애든 비장애든 모두 함께 어울려 살아야하는데 장애 아이들은 불편함을 극복해 나가는 교육, 비장애 아이들은 친구를 기다려주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장애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원장님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장애통합을 한다는게 모두가 알겠지만 정말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장애를 가진 학급에는 특수교사가 꼭 상주해주셔야 즉각적인 케어가 가능한데 요즘은 아이들도 점점 줄고 인건비는 오르다 보니 교사 한 사람당 맡아야 하는 업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시립수지 어린이집처럼 아이들을 케어하기 위해 다양한 능력의 선생님들께서 계셔주시는 것도 교사들에게는 좋은 복지 중 하나인 것 같아요. 나에게 부족한 면은 다른 선생님들과 서로 맞춰나갈 수 있으니까요. 영상을 보고 감명받은 부분이 많아 횡설수설하게 되네요. 다른 기관들도 시립 수지 어린이집처럼 운영될 수 있게끔 제도적으로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지원을 해주는 만큼 감사도 철저히 이루어졌으면 해요. 나라에서 기관에 지원을 꽤 해준다고 들었는데 원장님들은 항상 돈이 없다 돈이 없다 하시고 교사들은 얼만큼 지원받는지 모르니 정말 돈이 없나보다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장애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업무를 담당하고있는 실무자입니다 :)
우리 아이들에게는 사랑과 관심이 많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랑과 관심은 장애와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호자와 선생님, 친구들이 주는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성장함을 느낍니다. 서툴지만 타인에세 따뜻함을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저는 이런 모습을 볼 때 너무나 행복하더라구요!
원장님도 여기 계신 선생님도 이러한 모습을 보며 달려오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휴네요~~
저도 저의 자리에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늘 고생많으십니다 ~~
유치원에서 통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남자교사입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아이가 불안해할 때 꼭 안아주며 그 시간을 함께 견뎌가는 모습도 많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졸업생들의 대화에서 저도 교실일과 속에서 아이들과 어떤 시간을 보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원장님 존경합니다 얼마나 대단한일을 하시고계신지요 사랑과 헌신 그자체입니다❤
유치원 선생님들만큼 고생과 희생은 많이 하는데 알아주는 사람은 적고 급여도 적은 직업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희생정신이 없다면 우리나라같은 저출산국가에서 그나마 낳는 아이들도 없겠죠...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셔서 마음이 풍요롭고 배려할수 있는 큰 어린이로 성장할것 같아요.
내 아이 한명도 육아가 힘들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많은 아이들과
함께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저희 딸도 아기때부터 다니던
어린이집 선생님과 원장님 잊지
않고 지금도 연락하고 만나기도
하면서 지내요.
그때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감사함이 저 또한 지금껏 잊혀지질
않네요.
앞으로도 계속 현장에서 힘써 주시고 정이롭고 사랑이 가득하신 선생님들이 오래도록
아이들과 함께 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정말 천사이십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시는 진정한 빛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어린이집 늘어나면 좋겠어요!!
원장님, 선생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원장 선생님의 하루가 온통 보람으로 가득하네요. 그곳에 있는 아이들이 복되고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일을 하십니다 저도 유아교육 공부했고 아이들을 무지 좋아하지만 현장은 너무 힘들텐데 정말 최고의 헌신입니다👍
장애통합에 관심이 많고 공부를 하고 있는 유치원교사입니다
비장애 장애 상관없이 예뻐해주시는 모습들이 감동적입니다😊
아이들을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눈물나게 감동적이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ㅠ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많이 망설이다 어제 17개월쌍둥이를 첫등원시켰는데 그곳의 선생님들도 이렇게 애쓰시겠구나 생각하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잘해드리고싶어지네요
감동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사라지는 모두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이외에도 직업적인 차별 없이 서로 존중하고 잘 대우해주는 세상이오길 바랍니다. 30대 워킹맘
눈물나게 아름다워요, 편견 없이 바라봐주는 선생님, 서스럼 없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아이들까지! 편견과 차별이 없는 저 곳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 아닐까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현재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영상속으로 보니,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모습속에서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비장애인 영유아를 지도할 때에도 체력이 많이 지치는 데, 내색하지 않고 아이들을 안아주며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교직원들의 모습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네요. 또한, 졸업생친구들이 어린이집에 놀러와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모습도 멋지네요. 💓
저렇게 해주는 교사들이 정말 존경받는 사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거 하나 찾아서 괴롭히지 말고요.
선생님들이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 직업이군요..ㅜㅜ 존경합니다
선생님들이 안아주시는모습 보니 뭉클합니다 ~ 선생님들의 따뜻한마음이 느껴지네요
영상 보며 눈물이 난건 오랜만인거같아요. 저는 아기 한명도 돌보기가 버거울때가 있는데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 안아주실 때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계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에너지 넘치는 원장님의 밝은 모습, 아이 한 명, 한 명, 교사 한 분 한 분, 부모님께 진심을 담아 관심을 표현하시는 모습, 끊임없이 성장을 추구하는 열정!
보는 내내 응원과 신뢰의 마음이 올라왔어요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행복해 보이고, 그래서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 모두가 꿈꾸는 모습이네요!!
멋진 모습 뵈어서 너무 반갑고 좋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원장님 진심 존경 합니다. 원장님의 마음이 교사와 아이들에게 닿아 아름다운 어린이집이 된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 나는 장애아한테 색안경을 끼고 있지 않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장애아를 보면 조심하게 됩니다 ~ 영상을 보니 부끄러워 지네요 ~~ 이렇게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 하는 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을 보며. 마음이따뜻집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애기 엄마는 아닌데..아이들이 울때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모습이 왜 밥먹는데 눈물이..😢 그니깐..이렇게 고생하시는데 어린이집부터 학교선생님들 아이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거..믿어주셨으면하네요
비장애.장애아동 구분없이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고 배우는 아이들에게도 도움많이 될것같아요
여기 너무좋은곳이네요 몰랐네요
이런곳이 있다는게.. 정말 감동입니다
다들 감사하네요 고생도 많으시구요🎉
아이들을 하나 돌보는 것도 힘든데 여러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
어린 아이들 돌보는 것도 힘든데 자신은 본인 자식 안 돌보면서 무리한 요구 하는 부모들까지 견뎌가며 늘 한결같은 웃음 유지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드리고 존경 합니다🙏(저는 못합니다 ㄷㄷ)
극히 일부입니다 선생들도 좋은선생들 극히 일부이듯이요 어느집단이든 또라이는 있기 마련입니다 헤쳐 나가지 못한다면 빠져 나오면 됩니다 회피라고 생각 하지 마세요 엄연히 가르치고 이끌어주는 교육기관이 있는데 왜 집에서 부모가 돌봅니까
선생들이 매일 매시간 극성 학부모 때문에 힘듭니까?? 님은 정말 선생님 직업 종사 안하길 바랍니다
@@Today4520 누가 매일 매시간 극성 부모들 민원 받는다고 했나요? 난독증이 있으시군요..선생님 이라는 직업의 힘든점을 알고 아이를 맡기는 입장에서 감사의 마음에서 공감을 좀 해드린것 뿐인데 제가 마치 모든 부모를 비하 한것 처럼 얘길 하시네요~! 님이야 말로 님같은 사람들 때문에 사람 상대 직업군들이 힘들다는걸 아시나요? 좋은 선생님이 왜 극히 일부인가요? 제가 겪었던 선생님들은 거의다 좋은분들이고 자신의 사비까지 들여 사랑해주셨고 저또한 그랬는데 말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여기어린이집 너무좋네요~ 담임쌤과 특수쌤이 함께해주신다니..저는 평범한아이를 키우는엄마이지만,편견없이 아이들이 너무행복하게 지낼수있을꺼같아요♡😊
전직 장애영유아보육교사입니다.
전수경원장님의 마인드가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이게 바로 진정한 완전통합장애통합어린이집 아닐까요..?
아이들 특성 하나하나 존중해주고, 어울릴 수 있게 기회주시고, 선생님들끼리도 그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자조교육 등을 통해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이런 어린이집들이 늘어야하는게 맞는데 국공립 장애통합은 늘어나고 있으나, 아직 완전통합을 완전히 받아들이기엔 시간이 많이 걸리는 듯합니다 ㅠ
언젠가는 편견없이 모두 감싸고 행복하게 모든 어린이집에서도 완전통합이되겠지요..? ㅎㅎ
덕분에 현장생각이 나고, 존중받을 수 있는 것에 대해 여러 생각이 지나가는 날이네요~
훌륭하십니다!! 진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원장님께서 의무감에 하시는게 아니라 정말 진심을 다해 챙기시는게 보여서 마음이 참 따뜻하네요!
이세상이 아직은 희망적이네요
자런선생님이 계시다는게
응원합니다
남의 아이돌보는거 정말힘들어요
부모님들도 수고하시는선생님들께 감사하는마음가지셨음좋겠습니다
저도 두 딸 모두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는 엄마입니다. 두 아이가 각각 다른 곳으로 다니고 있는데 한 곳이 장애통합어린이집이었거든요. 이러한 일과모습이겠구나 싶은 마음으로 간접적으로 볼 수있었고,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영상이라서 저도 덩달아 울컥해지는 장면도 있었고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우리 아이들 다니고 있는 선생님들께도 감사함을 느낄수 있었고,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졸업생들이랑 만나 이야기나누시는 모습들이 참ㅠㅠ 감동적이고 뭉클해요...현직에 있는 교사로서 다시 한 번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 애정을 담아 함께 해야겠다고 느끼게되는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애기낳고 호르몬때문인지ㅜㅜ너무감동적이고 아름다워 자꾸눈물이나요..❤세상이 이렇게 따뜻했으면좋겠네요
훌륭하신 선생님들
다른 지역에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아이들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전해집니다❤
너무 아름다운 원이에요 원장님 인상 만큼이나 실천하시는 교육철학이 감동적이고 너무너무 따 듯합니다
덩달아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이런 원에서 일해보고 싶네요 더불어 이런 원이라면 부모입장에서도 졸업생들 말처럼 평생 어린이집만 보내고 싶네요
특수체육교사를 꿈꾸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이번 영상을 계기로 꿈에 한 발작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러 놀 수 있는 사회가 더 활짝 열렸으면 좋겠어요!!🤍🤍
좋은샘 계시는 늦둥이아들 어린이집보내지만 선생님 감사해요 고생많으시네요 항상 감솨~~♥♥ 모든선생님 원장님 기사님 조리장닝 영양사님 감사합니다 경비님 감사합니다 모든어린이집 유치원 샘 분들 파이팅입니다
원장님과 선생님 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많이 받아서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요.
너무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희 아이들은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아침마다 내 가장 소중한 보물을 맡기고 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이 계속 나네여
장애,비장애 함께하는 시간은 정말 중요한데 그것을 해주시는 선생님 최고십니다.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살아오신 삶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서 빛이 나시는것같아요 정말 예쁘신 선생님들이세요 응원합니다❤
참 인상과 말투에서 사랑이 넘치시네요
진심 이상적이고 진정한 통합보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존경스러워요 원장님과 선생님^^ 저도 현직 일반교사인데요. 1회 졸업생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진심어린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어린이집 내에 언어치료 교사가 계시다는 점도 너무 특별한 부분인듯 싶어요. 갈수록 언어 지연이 많아지는 영유아들이 많은데 제도적인 부분이 이렇게 좋은 점들로 이루어진 다면 교사들에게도 부모님들에게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영상에 다 담겨져서 되려 제가 너무 감사한 마음이 막 드네요ㅠㅠ 너무너무 멋지세요 진짜 고생 많으세요 덕분에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게 너무 감사하네요 🧡 공존 이란 단어의 뜻이 어떠한지를 몸소 느낄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 온 마음 다해 항상 응원할게요 🍀
저는 이미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지만
갑자기 우연히 보게된 영상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원장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해주고 마음으로 품어 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비장애인 부모님들께서도 장애인 아이들과 내아이가 함께 교육할 수 있게 배려해주고 아이들이 서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들을 보여주시는 부모님들은 참말로 좋은부모님들이시고 그 가정의 아이들은 어디서든 뭐든 잘할꺼라 확신합니다~^^
민간어린이집 운영하는 초보원장입니다.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어린이집이 너무 좋았었다고 하는데 너무 뭉클하네요 ㅠ 아이들이 장애아동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너무 서로에게 좋을 것 같아요 -!!!
몇 년 전 올라왔던 특수 교사 권용덕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특수 교사라는 꿈을 갖게 된 고1 입니다!!
하이머스타드의 영상을 볼 때 마다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은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는 영상이었어요! 아이들 한명 한명을 사랑으로 함께해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이 존경스러웠고, 비장애인 아이들과 장애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너무 예뻤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이제 막 어린이집을 보내고 있어서 이 영상에 호기심을 갖고 보게 되었는데요 통합어린이집이 근처에 있다면 정말 보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장애아도 비장애아도 좋은 영향을 받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와는 다른 특성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서 다양성과 다름을 존중하며 더 열린 시선을 가질 것 같아요. 영상만 봐도 여러가지 생길 수 있는 상황을 대처해야하고 한 반에서 일반교사,특수교사 두분도 어느정도 맞으셔야 할거고 장애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필요할거고.. 다른 어린이집에 비해서 더욱 더 어려움이 많을텐데 그럼에도 이런 공간이 정말 필요하기에 선생님들의 노고에 더욱 응원드립니다!
와 현장에 20년근무한 교사인데 ᆢ
이런 마인드의 원장님들만 계셨으면 좋겠네요.
현재 보육교사입니다. 어린이집 현장에 이러한 원장님이 계시다는게 믿겨지지않지만, 그럼에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유치원, 초등학교 뿐만 아닌 어린이집 내에서도 원장들, 부모들이 교사를 향한 갑질로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직업군에 속합니다. 매번 아동학대만 이슈되어지고 보육교사의 자살과 원장, 부모로부터의 갑질은 이슈화되지 못함에 원망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전국 어린이집 현직 원장들, 어린이집 원장을 준비하시는 분들 이 영상을 보고 현장에서 자신의 위치, 교사들을 격려하는 방법 등을 배우시면 좋겠습니다.
너무깊게 그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에게도 반영이
되는건데 갑질해대는 자질도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
원장님 마인드가 정말 좋네요
아이들 등하원 시간엔 라운딩 나가서 환대
점심시간에도 아이들 식사 격려하고 직원들 컨디션 체크하고
장애통합으로 자연스럽게 장애아이들은 지조적인 시스템에서 자존감 형성, 함께 살아가는 법 배우고 비장애아이들은 배려하는 법 배우고
이런 곳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
전문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장애영유아보육교사입니다 . 정말 현장에 원장님 같은 훌륭한 원장님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공감합니다
일반학교도 선생님들 천차만별입니다. 내주위에 좋은사람들만 있을수없고 나또한 늘 좋은사람일수 없습니다. 장애의 문제는 느리고 지능이 떨어지고 몸이 불편하고의 문제가 절대아닙니다. 조절하지못하고 본능적으로 드러나는 폭력성과 성이 문제이지요. 저희집안에도 자폐 청각언어장애아가 있습니다. 그아이가 어릴땐 다들같이 놀러다니고 돌봐주고 했습니다. 지금 10대중반 이되어 이제는 같이할수가 없습니다. 더이상 힘으로노 못이기고 아이때처럼 성에 무던할수도 없어요. 늘 가슴을만지는데 피할수밖에없지요. 좋은면만 보는게 아니라 그반대의 경우도 늘 경각심을 가지고 봐야합니다. 부모형제도 지쳐 떨어지는데 선생님이 좋은선생님이라 불리기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감사할 따름이지요
원장님 모습이 설정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원장자격없는사람들이 원장하고 있는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진짜 저런 분들이 인류 상위 0.01 수재들이심. ai도 대체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와 인간관계라는 복잡한 갈등을 유연하게, 그것도 말도 잘 안통하는 장애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일을 한다는 건 말도 안될 지경으로 지능과 인내, 상호교류 소통 능력이 원활하단 뜻. 우리 사회 없어선 안될 필수 인력 및 구성원들... 정말 존경 받으실 분들...
호주에선 실제로 말 못하는 어린 아이들, 동물들 대상으로 일해야 하는 직업이 허들이 훨씬 높고 특별 인성 검사도 받아야 해서 졸업하기 훨씬 까다로워요...
'돌봄' 능력을 가치 절하하고 터부시 하는 공동체 및 사회는 크든 작든 국가든 가정이든 결코 길게 유지될 수 없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와 지금은 초등학교 특수학급교사이지만 통합어린이집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어서 더 관심가지고 보게됐네요~
그 어린이집도 이런 시스템과 분위기였다면 계속 일했을거 같아요~ 저길 졸업한 아이들이나 근무하시는 샘들 모두 행복한거 같아요 ㅎㅎ
이 밤에 눈물나네요…
정말 멋있는 원장님이십니다…. 🫶🏻
유아교육 마치고 취업 준비하는 취준생인데 훌륭하신 원장선생님 일과를 보니 너무 존경 스럽네요~~ 좋은 원장님 만나서 아이들 사랑하며 저도 열심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그런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중학교 특수교사입니다! 생활습관이 잘 잡힌 학생들을 보면 유치원에서 초등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실까 늘 궁금했습니다. 또 다 큰 아이들을 보면 아가 때 어땠을까 너무 궁금한데 이런 귀여언 모습이었겠군요ㅎㅎ 장애영유아들은 기저귀 떼는 것도, 말을 시작하기도 정말 100배의 노력은 더 필요할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그 사랑 이어받아 저도 늘 열심히 지도하겠습니다^^!!
장애아이 통합어린이집 보내고있는데 너무 만족하며 보내고 있어요.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관리가 잘되고 아이도 잘 어울려서 너무 좋더라구요 👍
좋은 교육과 마인드로 아이들을 교육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아이들의 미래가 희망찹니다^^
다양한 삶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채널인거 같아요❤ 늘 따뜻한 이야기들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는 내내 감동이고 뭉클하고 끝내 눈물을 흘렸어요. 감사합니다 ❤
좋은 원장님이세요. 항상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는 원장님의 얼굴에~ 아이들도 행복하네요. 멋지세요.
장애와 비장애를 유치원/어린이집을보내므로인해 불편하거나 공감대형성이 안되기에. 부모님이나 상대방이보기에. 않좋게보는분들이 잇는데 기린쌤꼐서 애기하시는말처럼😊 장애가 심하는 부분과 덜한 친구들에게 맞는 치료와. 칭찬으로 일반과똑같이 사회로 나아가기위해 노력하면 변화되는모습이 꼭잇을껍니다. ❤ 일반적으로 장애를키우는 부모님같은경우는 체력적으로나 소통/공감대형성이 안되기에. 힘들어하고 아이들이 변화되지않고 똑같은패턴으로삶을 살아가지않을까해요. 저는꼭 기린쌤처럼 자페 청각 등등 잇는 아이들마다 맞는 언어적치료나 놀이를통해서. 장애가 놀림이나 사회에 뒤떨어지는 애가아니라 서로 함께하는 그렇 친구가되면 좋겟어요.🎉
감동입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1기 졸업생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ㅠㅠ 어쩜 이렇게 사랑으로 보살펴주실 수 있는 거죠?? 저는 어린이집 좋은 기억이 거의 없는데.. 저 아이들한테는 정말 든든한 기억들을 많이 품고 자랐다는 게 느껴져요 그 힘으로 잘 살아가겠죠 ㅎㅎ 정말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행복했겠어요😊 아이들을 위해 이렇게 항상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