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뿌리부터 잘못됐다 친일파 청산도 제대로 못해서 독립운동가 후손은 가난하게 살고 친일파 후손은 떵떵 걸리면서 배터지게 잘 산다 그리고 독일은 과거 나라 하나가 역사속에서 사라질뻔한 역사를 가지고 그걸 반면교사 삼아 대규모 교육개혁을 하였지만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 이후에 했던 학제를 현재도 계속 쓰고 있다는것(기회 놓쳐서 못 고침) 대학만 가면 인생 다 풀릴거라는 이상한 가스라이팅 경제성장만 이루면 뭐하는가?그 나머지것들이 부질없는데...이미 수많은 기회를 놓쳐버렸다.그냥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다
부모가 되어 정확히 알았다. 사교육판에 있었는데 왜 사교육때문에 이렇게 힘들까했더니.내아이가 크니 왜 사교육때문에 이리 힘들까를 알게되었다. 공교육에서는 수업때 국어 교과서를 화면을 보며 읽히고 역사수업도 유투브 틀어준다. 교과서를 피고 밑줄하나 긋지 않는다. 수학책은 채점을 하다말다하고. 영어는 공교육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강사채요해서 수업한다. 공교육이 이러니 사교육을 하지않으면 아이들은 바보가 돼 가는것 같다. 공교육에서 뭐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좋겠는데. 다 엉망이다. 입시부터 바꾸고. 공교육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아이하나당 초등고학년되면 120이다. 이러니 애 낳겠냐고..국어.영어.수학.운동.악기. 머하나 학교에서 제대로 되는게 없으니..ㅡㅡ
@@이지민-k5m 선생님들이 열정을 잃게 만든 사회적 구조를 먼저 바로 잡아야지요. 교사들의 실제 학교 업무비중이 교육업무20/행정업무80 랍니다. 배보다 배꼽이더 커져버린 불필요한 행정업무에 밀려 학생지도를 원활하게 못하게된 것이지요 거기다가 각종 학무모 민원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도 죄다 무산되는게 현 좌표. 교사들 원망할게 아니라 교사가 교육일을 제대로 못하게 만든 교육 시스템의 철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공교육 ‘안’가르치잖아요. 1학년 입학해서 반에 한글 모르는 친구가 딱 한 명 있었는데 선생님이 집에 전화해서 왜 안가르쳤냐고 뭐라했대요. 하지만 3시만 되도 자리에 없고 교육동영상 틀어놓고 수업이라고 진행하고 12월 한 달은 애가 학교에 티비보러 다녔어요. 교과서보니 군데군데 스킵은 참 많이도 했구요. 또최근 몇몇 사건으로 모두 피해자인 것 마냥 엄살은 얼마나 심하게요? 더 웃긴건 그들도 대부분 학부모인데 본인들도 공교육 못믿음ㅎㅎ 사교육에 혈안이 되있더라구요?
사교육을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호구같은 엄마들 덕분에 밥줄 사라질 걱정없이 강사일을 계속 하고있어요... 학원 강사라는 직업이 없어져야 세상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학원강사만큼 돈편하게 버는 직업이 없는것 같아요.... 애가 공부못하는게 부모 멍청한 유전자 그대로 물려 받았거나 태어날때 지능이 좀 부족하게 태어난건데 선행이나 학원 못보내서 그런거라고 착각하는 바보같은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물론 아닌 아이들도 아주 가끔 있긴합니다. 애가 공부못하면 다른건 뭘 잘하는지 지켜보고 아이 얘기 잘 들어주는게 올바를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교육부에서 하는말과 학교의 진도는 다릅니다. 교육부는 한글은 기본만 하고와도 된다는식이지만 정작 1학년 1달만 지나도 수학에 서술형문제가 나온다. 한글만 알고 갔다가는 그야말로 발등에 불떨어지는 일들만이 펼쳐저있다. 유치원에서 7살들한테 한글.영어.수학 기본 또는 그 이상을 해 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새삼 알았습니다.😂
사교육이 성행할수밖에 없는 제일 큰 이유 : 능력좋은 공교육 선생님들 전부 동태눈깔행, 수업준비도 안해서 수업 질 상당히 떨어지고 교과서 읽는 사람 다수, 주말에라도 사교육 인강 들으면서 수업연구라도 하라하면 이 월급받고 미쳤다고 그짓하냐며 오히려 언성높임, 심지어 ebs 에서 수업하는 학교 선생님들도 분당에 위치한 학원강사보다 전달력 딸림, 어려운 임고시험 합격하면 뭐하나 교과서에 있는 개념하나 애들한테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 자체가 딸리는데, 전달력이 좋은 사람의 수업을 보고 진지하게 배우고 개선해나가려는 욕심가진 공교육 선생님?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급, 수업준비 안하고 수업 못하면 자는애들 많아지고 그건 좀 속상하고 자존심상하지만 그래봤자 월급 깎이는것도 아니고 징계받는것도 아니니 열정식은 다수의 선생님들 그냥 교육행정공무원행. 그런데 정부는 공교육 선생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가정해버리고 정책을 세우니 무슨 정책이든 결과가 좋지못함. 당연하지. 본질을 바꿔야 하는데 그걸 안바꾸고 주변만 들쑤시니.
@@하루-k7t 선생님 앞에서 조는건 몰라도 엎드려 잔다는건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건 가정교육의 문제죠. 그리고 그런 학생들 인권 어쩌고하면서 감싸줘서 지금 학교 현장 개판낸 사람이 조희연 아닌가요? 그리고 엎어져 자는 애들 있다고 수업 대충하고 수업연구안하고 수업 못하는건가요? 핑계를 댈 걸 댑시다.
@@하루-k7t 해결책? 있습니다. 분기마다 교사수업평가를 실시하면 됩니다. 그래서 평가가 좋은 선생님께는 진급과 보너스를, 안좋은 선생님께는 보완할 시간을 주고 재평가하고 그래도 안좋으면 진급누락을 시키면 됩니다. 노트북으로 연수듣고 그런거 말고요. 그런데 그렇게 하자고하면 교사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열심히 연구하고 대학원 진학하는 선생님들이 많다고요? 저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다녔습니다. 수업 퀄리티에 욕심 부리는 선생님들 3년 동안 5명 있었나?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른 일반고는 가관이더군요? 사범대에서 4년 그 어려운 임용시험까지 통과한 엘리트 선생님들이 수업전달능력이 딸린다? 이건 단단히 뭐가 잘못됐다는게 아닐까요?
사교육의 주범은 수능이 아니라 내신임, 수능 준비하려고 동네 학원 월 30~40만원 내고 다니는 애들 거의 없고 전부 1년에 20~60만원 내고 인강들음, 내신 때문에 월 30~40내면서 동네 학원 다니는거고 이거때문에 부모들이 뼈빠지는거임, 그런데 내신을 폐지해버리면 학교 선생님의 권위가 실종됨, 가뜩이나 수업 못해서 듣는 애들 적은데 내신까지 없애면 교과서 읽어주는 형편없는 수업 듣는사람 몇이나 될까
@@김서연-x9n 울나라는 입시가 없어지지않는한 어떤학원도 없어지지않죠. 진짜 사교육 고비용은 , 내신보다 훨씬 심화단계인 수능으로 인해 발생하는거지. 수능과 상관없는 대다수 중하위권은 ebs만으로 충분하며, 상위권이상은 결국 수능기출변형으로 출제되는 내신의 고난도 문제로 전쟁치르고 있는거죠. 내신이 사교육의 주범이라고 말하면서 수능은 사교육 주범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자체가 모순이고 말장난인걸요. 수능이 내신의 심화버전인데 어떻게 내신대비에 사교육이 더 주효하게 작용한다는거죠? 이번 수능 만점자 2명도 결국 수능재종학원 출신임. 월450만원짜리. ㅡㅡㅡㅡㅡ 그 외 수능이랑 상관없는 중하위성적권 학생들이 동네학원다니는 문제는 울나라 구조상 , 학교와 대입이 없어지지않는한 영원히 계속되죠 내신없애고 독서로 평가한다그러면 집에서 책만 읽을것같나요? 우후죽순 독서학원 만들고 애들 보내기에 바쁘지. 글고 울나라는 맞벌이와 한부모가족 천국이라 부모가 직장다니려면 어쩔수없이 동네학원 전전시키며 아이 의탁시키는 개념도 태반인데... 이런 종합적인 문제를 거두절미하고 마치 학교의 내신만이 무슨 커다란 범죄인듯 몰아가는게 웃긴거죠. 내신의 심화버전이 수능인데..어떻게 내신만 없앤다고 사교육이 없어지나요 ㅋㅋ 오히려 수능100프로되면 지방과 지역은 완전 소멸됨. 지금도 지방 지역 농어촌은 수능가르칠 역량의 강사도 없어서 인강에만 의존하는데 수능100프로로 나라를 두동강 아작낼일 있나요. 글고 수능100프로되면 대형 메이져 수능 인강기업들과 수능일타강사 수강비 횡포는 더 극심해지겠죠. 지금도 수능 인강비 죄다 패키지로 묶어서만파니까 비쌈. 정부가 바보라서 수능100프로를 안하는게 아님.
공교육이 바로 잡지 못해서 사교육 시장으로 가는 것이라 단정해서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따지는 것과 같아요. 열심히 준비하는 교사들도 하나 같이 "학교보다 학원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로 힘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잠을 자고 밤 늦게까지 학원에서 수업 받고. 우선 1,2점으로 입시 당락이 결정되는 입시제도부터 고치고, 처음엔 진통이 있겠지만 먼저 사교육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왜 아이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지 않나요? 나중에 천천히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도 있는 건데, 중학교 때 부터 허고 싶은 것을 찾으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내신도 너무 부담입니다. 시험을 한번 못 보면 왜 입시에서 힘드나요? 수행평가도 없어 졌으면 좋겠여요. 진짜 지칩니다. 그냥 심플하면 않되나요? 언제든 본인이 하고 싶을 때 대학을 가면 않되나요?
대학등록금 기숙사비 기타비용 넉넉히합해도 고등사교육비 보다 훨씬 덜 들어가고 만약 재수했음 월 4~5백은 들었을텐데 휴~ 이번에 대학 합격을해서 천만다행 일단 한시름 놓이지만 아이들 인구수도 준다는데 이런 심각한 사교육비에 출산장려? 이건 사기급 립서비스가 분명이지 뭔가? 현실은 실제는 다 얘기를 못해서지 훨씬 사교육비가 더 드는마당에 감히 아이 낳으라는말 못하겠다
저 돈을 쓰고 사교육 받는 애들이 좋은 대학 가고 좋은직업 갖는걸 보면… 진짜로 사교육이 최고인듯 돈없어서 못보내지… 돈많으면 너도나도 보내고 싶은게 부모의 찐 속마음~ 그 누구도 보낼수없도록 만들면 공산당이냐고 할꺼고… 걍 놔두면 이대로는 안된다고 하고… 뭘 어쩌겠나… 사교육 시키지 말라고~ 말라고~ 해도 점점더 보내는걸… 어려서부터 공부한다고 운동도 별로 못한다는데도 점점 평균신장도 크고… 뭐 별로 문제는 없다~ 걍 냅둬라~~ 이정도면 바꿀 의지가 없는 거지..
토론으로 인성이 잡히던가요? 본적이 없어서리..;; 내가 볼땐 내새끼 최고야 하고 학교 공교육을 개판만든 부모님들이 많던듯. 학교 선생들?? 나름 최고위 성적과 성격을 유지했던 사람들이 갈 수 있었습니다만,, 박살을 낸 건 우리들 부모들이죠. 그러니 교대를 안가려고 하는거고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커질거고 그러면 또 못믿고 사교육을 시키는 거죠. 어쩔수있나..교육계가 바뀌라고 하는 부분도 맞지만 우리들 부모들도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는 현직 교사입니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들은 오래전부터 토론식 수업으로 지식과 인성을 함께 가르쳐 왔죠. 필립스 엑시터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큰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고 봅니다. 자녀를 자신들의 상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고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니 부모, 학생이 교사의 권위를 무시하고 갑질하는 시대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씁쓸합니다. @@수하기수하기
학생들에게 학습에 관한 동기부여가 시급합니다. 동기부여가 결여된 학습은 적지 않은 문제를 유발합니다. 그저 사회,경제적 지위(SES)에 매몰된 작금의 대한민국!! 인성이 중심이 된 교육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지금과 같은 한심한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사, 판검사, 고소득 전문직이 최고가 아닌 사회를 꿈꿔봅니다.
고등만 사교육비 잡히는지 ... 무얼 이야기하고픈건지 .. 수능? 지금 입시제도 학종이 엄청 비용이 많이 드는 구조 이제 점점 더 돈 있는 사람들만 교육시키고 스카이 의대 등 가게 되는 구조가 될것이다. 이제 이 입시에서 컨설팅 시장이 엄청 커지면서 내신과 학종 채우기위한 컨설팅.. 그 돈이 지금도 1학기에 3백에서 4백을 받는 곳도 있다는데!... 지금도 초5학년이 고등수학 안하면 그게 이상한 동네가 강남인데.. 학군지가 아닌 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자식이 머리가 비상하지 않는 이상 못따라갈 정도로 수학을 시키고 영어는 기본!!. !이러니 .공부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이게 어제 하루 이틀인가? 그냥 미쳐 갈때 가봐야 끝나지 ..그 전에 절대 끝나지 않는다.
단순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학종적 요소를 늘리게 되면 될수록 더 사교육만 더 비싼 컨설팅 받는 금수저들만 유리해지는 겁니다.앞으로 개편후 교과에서조차 정량적이 아닌 개편안에서도 내신 논서술형을 선생들이 평가한다는것,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니.당연히 학종적 정성적 평가가 늘겠죠.그런부분이 이제 개천에서 용나는 열심히 공부만 해서 갈수 있는 계층의 사다리를 없애는 격이라는걸 모르는건지.개편안보면 이제 교과든 정시든 다 정성적 평가가 들어가게 되는데.그 생기부 관리에 관건이 바로 최상위 금수저들의 컨설팅의 역할인겁니다.말만 사교육 폐지라며 학원 세무조사 때리는게 카르텔을 없애는게 아니라.좀 과학적으로 단계적으로 생각을 하고 편제를 했으면 합니다.고교학점제는 시행하면서 자사고는 존치하니.또 당연히 자사고아이들이 유리하게 되겠죠.모든 전형에서 학종적요소가 들어가니.2028개편은 앞뒤가 안맞는 전혀 사교육폐지랑 상관없는 거꾸로 가는 개편안이라봅니다.
공교육은 20-25명을 다양한 수준별로 가르쳐야 하니 평균이나 평균 약간 위를 타겟으로 수업을 함. 그런데 우리가 대입에서 원하는건 최소가 인서울 기준이고 10%-15%눈 해야 감. 인서울에서도 중위 이상 가려면 5-6%는 되야함. 이러니 사교육을 안 할 수가 있나. 학원은 레테후 비슷한 수준이니 학습이 훨씬 심화로 가지. 경쟁해서 못 이김 공교육이 절대로
국가에서 선행교육을 금지 시키면 학원은 사라진다. 학교에 선행하고 오는 학생에게 핸디캡을 주고 부모에게 강력하게 경고해서 선행하면 학교생활이 힘들어지게 해야한다. 아이들이 선행땜에 방학때도 쉬지를 못하고 학교다닐때도 쉬지를 못한다. 학원은 학교처럼 전인교육을 하지 않는다. 선행이 판치면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학교교육을 무시하게 된다. 사 ‘교육’기관 이란 말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교육이 아니다 사교육 업체는 돈이 목적이다. 그런 업체들이기 때문에 부도덕한 행위도 할 수 있다. 앞으로 사교육아니고 나머지 공부 기관으로 이름 바꾸길
학교 학원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교육의 시작은 가정인데요. 책도 안읽히고 공부를 시키겟다는 이 마인드. 부모는 노력도 안하고 학원보낼려고 하는 이 맘이 문제라고 보는데요. 실상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학원 안다니는 경우도 많은데요. 학교에서 학원에서 뭔가 다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의지하는게 문제죠. 물론 아이마다 다르겟지만 집에서 안되는 아이 학원을 다닌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죠.
학교가 뚝심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애는 다 배워서 너무 쉽대요~ 가 나오는 순간 이게 지랄의 시작임. 그래도 원래 교육과정대로 하잖아? 그럼 수준 떨어진다고 지랄. 그래서 좀 기어를 올리잖아? 그럼 아래에선 아래대로 지랄. 교육과정은 발달수준에 맞춰서 보수적으로 잡아놓은건데 거기서 기어를 올리니 문제가 되지.
이미 10년 전에도 병든 상태였음. 10년전에도 아무도 학교에서 수업 안 들음. 애들 다 1년치는 예습하고 와서 선생님들도 학기 시작하면 한달 만에 교과서 진도 대충 끝내버리고 문제집 오답풀이로 수업 채웠음. 그 와중에 사교육 못 받는 애들은 당연히 한달만에 대충 나가는 교과서 진도 따라갈 수 없으니 공부 포기하는 애들도 많았고. EBS 강의가 그나마 다리 역할을 하긴 했는데 그래봤자 성적 잘나오긴 힘들었지. 아마 지금쯤은 더 지옥같지 않을까 생각함. 회당 수십만원 과외? 10년전에도 엄청 성행했었음 ㅋㅋ 한명당 월 사교육비 200은 우습고, 고3쯤 되면 컨설턴트니 뭐니 하면서 수백만원씩 더 쓰는건 덤임. 이제 와서 논란되니 웃기네. 진짜 이 나라는 발전이 없구나. 근데 웃긴건 그렇게 공부해서 명문대 나와도 막상 취업하면 적성 안 맞아하는 애들 진짜 많음. 그냥 미국처럼 입학은 쉽고 졸업이 어렵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성적 맞춰 대학가는게 아니라 적성 맞춰 대학가지. 이쯤 되면 대학의 의의 조차도 알 수가 없다. 학문을 추구하러 가는 곳인지 간판을 추구하러 가는 곳인지.
교육부 장관 이나라 교육을 움직이는 관계자 분들 알리지 않고 조용히 중ㆍ고등학교 가보시길 바랍니다 수학수업 하는것만 보고 와 보세요 과연 저 수업을 듣고 중간 기말에 나오는 문제를 풀수있을지 선행을 안하고 가면 수업을 따라 갈수 있는지를 보란 말입니다 듣지말고 직접 보시길 보고도 모른다면 답 없다 굥교육은 무너졌어요 시험 문제를 어렵게 내지 마세요 학교에서만 배운걸 내세요 제발 애들 불쌍해요
공교육 탓하면서 본인들 사교육 정당화 시키는 댓글들 많이 보이는데요 돈 많이 쓰세요~~^^ 그래야 소비도 진작되고 좋죠 저는 절대 사교육 안시키렵니다 올해 3학년인데 한달 6만원 수영 다니면서 본인이 하고 싶다는 골프 레슨 집앞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교수님이 1주일 1번 1시간 봐주시는데 1달 12만원 골프채는 살필요 없다고 7번 퍼터 드라이버 교수님이 학생들 쓰던거 피팅 해주겠다고하심 독서 외엔 강요하지 않을겁니다.절대 공부 잘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전교 1등외엔 없어요 이제 정신들좀 차리세요 눈을 들어 세계를 바라보시라고요 저는 그돈 모아서 가족들과 호주에서 1년 살기 할랍니다~
![넘치는 '금쪽이' 구멍난 안전망 [기획보도 몰아보기] / EBS 뉴스](http://i.ytimg.com/vi/Kl94OaWWKPk/mqdefault.jpg)
부모는 등골이 휘고 노후준비도 못한다.
또 아이들은 불행하고,
젊은이들은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다.
찐 인정합니다. 자기들이 썼던 학원비. 노후준비 안된 부모 보면서 결혼하고 자녀 낳아 키우는게 공포가 되어버린거죠. 그렇게 할 자신이 없는거죠.
나의 노후가 걱정입니다ㅠㅠ
그냥 포기하고 대학안가도상관없다는마인드하나면 사교육안시킬수있음
고등학교 가면 선생님들이 가르치는건 안하고 평가만 함.
수업하더라도 아주 기본적인것을 듬성듬성 수업하고 시험은 수능기출문제 좀 바꿔서 냄.
학원을 안다닐수가 없다
입학전에 다 공부하고 들어오는 시대라 너 같이 정상적인 애들이 피해보는거~ ㅜㅜ 교사도 가르치는 보람 있겠나~ 이미 아는거 가르치는 교사 우습지~
@@ksj261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고 지적하는 게 아니오.
내 말이요
진짜 우리나라 점점 미쳐감
유치원생들부터 사교육 광풍이다
사교육 시장 너무 커져서 제재도 못하고
어린애들만 너무 안쓰럽다 진짜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교육부가 내신 수능 다 잘해야 대학가게 만들어놨고
학교 특히 학군지 학교는 내신 문제를 엄청나게 어렵게냅니다
이런상황에서 학원안가고 선행안하고 어떻게버텨요?
단순히 불안해서 하는게아닙니다
남들은 최신무기로 전쟁치르는데
혼자서 돌도끼들고 싸우는격입니다
사교육 많이 시킨 애들 때문에 변별이 안되서 등급 다 죽어나가니까 어렵게내야지 안그럼 민원 쳐받음
이 나라는 뿌리부터 잘못됐다
친일파 청산도 제대로 못해서 독립운동가 후손은 가난하게 살고 친일파 후손은 떵떵 걸리면서 배터지게 잘 산다
그리고 독일은 과거 나라 하나가 역사속에서 사라질뻔한 역사를 가지고 그걸 반면교사 삼아 대규모 교육개혁을 하였지만 대한민국은 정부 수립 이후에 했던 학제를 현재도 계속 쓰고 있다는것(기회 놓쳐서 못 고침)
대학만 가면 인생 다 풀릴거라는 이상한 가스라이팅
경제성장만 이루면 뭐하는가?그 나머지것들이 부질없는데...이미 수많은 기회를 놓쳐버렸다.그냥 지켜보는 방법밖에 없다
그 전쟁에 참가안하면되지않나?
@@강현우-h3n 네 그래서 많은아이들이 자퇴하고 수능만준비하는거고 혹은 유학보내죠
부모가 되어 정확히 알았다. 사교육판에 있었는데 왜 사교육때문에 이렇게 힘들까했더니.내아이가 크니 왜 사교육때문에 이리 힘들까를 알게되었다. 공교육에서는 수업때 국어 교과서를 화면을 보며 읽히고 역사수업도 유투브 틀어준다. 교과서를 피고 밑줄하나 긋지 않는다. 수학책은 채점을 하다말다하고. 영어는 공교육수준이 너무 떨어지고 강사채요해서 수업한다. 공교육이 이러니 사교육을 하지않으면 아이들은 바보가 돼 가는것 같다. 공교육에서 뭐하나라도 제대로 하면 좋겠는데. 다 엉망이다. 입시부터 바꾸고. 공교육의 정상화가 시급하다. 아이하나당 초등고학년되면 120이다. 이러니 애 낳겠냐고..국어.영어.수학.운동.악기. 머하나 학교에서 제대로 되는게 없으니..ㅡㅡ
이 말 공감해요~
아이고 학교탓
입시와 사회구조 개선이 먼저죠
근데 학부모들 보면
그런 것에 관심이 없어요
자녀들 1등 그것만 생각!!!
그러니 바뀌는게 있나
다같이 선행하고
그러니 사교육에 목매고 ㄷㄷ
정말 공감해요 3년째 놀자판....글하나 안써와요
님 말씀에 절대공감!!코로나이후 공교육은 완존 망함 선생들은 열정도 없고 교육이 안되니 부모들은 사교육에 더 목맴
@@이지민-k5m 선생님들이 열정을 잃게 만든 사회적 구조를 먼저 바로 잡아야지요. 교사들의 실제 학교 업무비중이 교육업무20/행정업무80 랍니다.
배보다 배꼽이더 커져버린 불필요한 행정업무에 밀려 학생지도를 원활하게 못하게된 것이지요
거기다가 각종 학무모 민원에 진행하던 프로젝트도 죄다 무산되는게 현 좌표.
교사들 원망할게 아니라 교사가 교육일을 제대로 못하게 만든
교육 시스템의 철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게 다 나라 망하는 지름길..
이것 땜에 결혼안하고 애도 안 낳음..그래서 대학 가봤자..자기주도성하나도 없고.부모는 교육비로 다쓰고 노후준비 없슴..
우리집도 그랬지만..정말이지 이건 아닌듯...이민가고 싶다.
빙고
2030이 출산안하는이유?이런 저질스런 경쟁사회에 자식키우기 싫은거죠
비효율의 끝인 나라
전국민이 아동학대중
공교육 ‘안’가르치잖아요. 1학년 입학해서 반에 한글 모르는 친구가 딱 한 명 있었는데 선생님이 집에 전화해서 왜 안가르쳤냐고 뭐라했대요. 하지만 3시만 되도 자리에 없고
교육동영상 틀어놓고 수업이라고 진행하고 12월 한 달은 애가 학교에 티비보러 다녔어요. 교과서보니 군데군데 스킵은 참 많이도 했구요. 또최근 몇몇 사건으로 모두 피해자인 것 마냥 엄살은 얼마나 심하게요?
더 웃긴건 그들도 대부분 학부모인데 본인들도 공교육 못믿음ㅎㅎ 사교육에 혈안이 되있더라구요?
저출산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뭐냐고 아이를 키워본 부모에게 물으면. 대다수는 교육비부담이라고 할것임
@@hehe11-d6c 제가 욕심이 있나요?^^
@@hehe11-d6c 욕심이 아닙니다. 에휴. 백날 얘기해도 안키워보면 모름. 이미 공교육은 사교육 없이는 굴러가지 않게 변했어요.
사교육을 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호구같은 엄마들 덕분에
밥줄 사라질 걱정없이 강사일을 계속 하고있어요...
학원 강사라는 직업이 없어져야 세상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학원강사만큼 돈편하게 버는 직업이 없는것 같아요....
애가 공부못하는게 부모 멍청한 유전자 그대로 물려 받았거나
태어날때 지능이 좀 부족하게 태어난건데 선행이나 학원 못보내서
그런거라고 착각하는 바보같은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물론 아닌 아이들도 아주 가끔 있긴합니다.
애가 공부못하면 다른건 뭘 잘하는지 지켜보고 아이 얘기 잘 들어주는게
올바를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hehe11-d6c 욕심을 놓으면 자식들은 뒤쳐지는게 한국현실입니다 제발 애쫌키워보시고 말하시죠?저는 비록 자식은 없으나 친지중에 키우는 친척들이 계신대 아주 가관입니다
@@밥먹자-l9d대학안가도 차라리 그 돈으로 배당주나 20년국채사서 성인되서 주는게 더 이득일텐데요?
학교는 왜 다니는 건지 ? 교욱청에 묻고 싶다 !
사교육 법을 폐지 해라 … 멍청한 어른들이 학생들을 죽이고 있다
너 공부 개못했구나 ㅋㅋ
사교육이 빙하일각현상이고 원인은 고1이 입시시작인 수시 제도 질낮은공교육이면서 시험문제만 엄청어렵게내는 시험탓이죠
맞아요@@쥰쥰동서남북
교육부가 만들어 놓은 대학입시가 너무 복잡하고 또 너무 자주 바뀌는 것도 큰 요인입니다.
내 말이요
중학생 딸을 보니
학교는 교육을 맡길 곳이 못됩니다... 정말 마음 아픈 현실
핵공감. 바보만듬.. 진도안나가고 맨날 유튜브 촬영 프로젝트... 학교수업만으로 절대 못따라감~~대한민국현실
교육부에서 하는말과 학교의 진도는 다릅니다. 교육부는 한글은 기본만 하고와도 된다는식이지만 정작 1학년 1달만 지나도 수학에 서술형문제가 나온다. 한글만 알고 갔다가는 그야말로 발등에 불떨어지는 일들만이 펼쳐저있다. 유치원에서 7살들한테 한글.영어.수학 기본 또는 그 이상을 해 주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새삼 알았습니다.😂
너무 공감해요 쉬운 한글만 읽고쓰면 된다더니...초1수학에 서술형 문제보고 기겁했네요😢
사실 어느 시대건 한국의 교육열은 과했지만 요즘 아이들보면 이건 아닌것 같다 이렇게 몰아붙이고는 요즘 아이들 인성과 태도를 운운하는건 안될 일이다
집값과 사교육 못 잡으면 대한민국 저출생 문제는 해결불가다..
바보들.. 입시제도가 있는데 학원사교육 폐지가 되겠나.. 입시제도를 없애야지
학교에서 가르치지도 않은 내용의 심화문제들이 내신 시험에 나오는데, 학원을 안다니고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이 되는건 공교육 만으론 참 어려운 일입니다.
공감합니다.아이는 학원을 다니고 싶어했으나 형편상 초등때 학습적인 사교육은 못 시켰는데 초3때 일년 교습소영어랑 초 고학년때 방과후수학정도 보낸게 다인데 아이 친구들은 초1부터 영어,수학학원 기본다니더라구요.
영어도 저희아인 젤 저렴한곳 일년보냈는데 거기서 아이가 이해력이 좋아 금방 진도나간다고 했었는데 여유가되서 대형어학원을 보내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중학교 올라갈때 친 시험은 전과목 만점이였는데 아이말이 학교에서 배운것들 이라면서 기초적인 문제라던데 중학교올라가니 죄다 서술형인데 초1부터 영.수다녔던 친구들보다는 잘나오지만 최상위권은 안나와서 중1여름부터 영.수는 보내고있어요. 어느정도 실력되는 아이들은 학원도움도 필요한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선생이 문제 ㅇㅇ
변별력이없으면 다만점나오는데 그럼 잘하는애들이 난리치고
교사들은 어쩌라구?
난 교사아님
가르친 것만 출제하면 백점이 수두룩 나와서 내신등급을 못매김
@@지금여기에-j7c 근데 보통 가르친 내용만내긴 함.
사교육 교육비 너무 부담
수학은 학교샘들이 학원에서 배웠다고 생각하고 그냥 나갑니다.ㅜ
학원 안다닐수가 없어요.
사교육이 성행할수밖에 없는 제일 큰 이유 : 능력좋은 공교육 선생님들 전부 동태눈깔행, 수업준비도 안해서 수업 질 상당히 떨어지고 교과서 읽는 사람 다수, 주말에라도 사교육 인강 들으면서 수업연구라도 하라하면 이 월급받고 미쳤다고 그짓하냐며 오히려 언성높임, 심지어 ebs 에서 수업하는 학교 선생님들도 분당에 위치한 학원강사보다 전달력 딸림, 어려운 임고시험 합격하면 뭐하나 교과서에 있는 개념하나 애들한테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 자체가 딸리는데, 전달력이 좋은 사람의 수업을 보고 진지하게 배우고 개선해나가려는 욕심가진 공교육 선생님?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급, 수업준비 안하고 수업 못하면 자는애들 많아지고 그건 좀 속상하고 자존심상하지만 그래봤자 월급 깎이는것도 아니고 징계받는것도 아니니 열정식은 다수의 선생님들 그냥 교육행정공무원행. 그런데 정부는 공교육 선생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가정해버리고 정책을 세우니 무슨 정책이든 결과가 좋지못함. 당연하지. 본질을 바꿔야 하는데 그걸 안바꾸고 주변만 들쑤시니.
@@하루-k7t 선생님 앞에서 조는건 몰라도 엎드려 잔다는건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그건 가정교육의 문제죠. 그리고 그런 학생들 인권 어쩌고하면서 감싸줘서 지금 학교 현장 개판낸 사람이 조희연 아닌가요? 그리고 엎어져 자는 애들 있다고 수업 대충하고 수업연구안하고 수업 못하는건가요? 핑계를 댈 걸 댑시다.
@@하루-k7t 해결책? 있습니다. 분기마다 교사수업평가를 실시하면 됩니다. 그래서 평가가 좋은 선생님께는 진급과 보너스를, 안좋은 선생님께는 보완할 시간을 주고 재평가하고 그래도 안좋으면 진급누락을 시키면 됩니다. 노트북으로 연수듣고 그런거 말고요. 그런데 그렇게 하자고하면 교사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열심히 연구하고 대학원 진학하는 선생님들이 많다고요? 저는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다녔습니다. 수업 퀄리티에 욕심 부리는 선생님들 3년 동안 5명 있었나?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른 일반고는 가관이더군요? 사범대에서 4년 그 어려운 임용시험까지 통과한 엘리트 선생님들이 수업전달능력이 딸린다? 이건 단단히 뭐가 잘못됐다는게 아닐까요?
교육비만 안들어가도 내 노후가 준비가 될텐데 진짜 미래가 걱정됨
학교는 그냥 평가하는 곳.
학원은 배우는 곳
수능 100프로로 뽑으면 사교육 줄일수 있음. 내신대비 학원. 각각 전형에 대비한 컨설팅학원.
대입 전형이 복잡한게 문제
어휴..이런 댓글은 공작용 댓글인가요? 요즘 내신과 수능으로 학원다니고 인강듣지. 누가 컨설팅 비용에 허덕여요?그건 강남같은 메이져 3대학군지의 얘기고,
그들은 부족한 지필실력을 생기부로 반전노릴수 있다는 착각을 하는거고.
입사관들도 학원용 생기부는 척하면 척 알아보구요. 특히 대학교수들은 논술에서 학원용 교재대로 쓴 사교육컨설팅 아이들은 믿고 걸러버림. 탈락시키죠..
현재 고등학교 내신수준이 수능수준이라 너도나도 내신준비만도 벅차고 내신 상위권찍는 애들이 수능에도 몰빵하는거지...대부분의 아이들은 중고등때 컨설팅수요까지 가지도 않습니다...대다수가 고3꺼까지 국영수사과 내신선행빼기 바빠죽겠는데 무슨 컨설팅..
사교육의 주범은 수능이 아니라 내신임, 수능 준비하려고 동네 학원 월 30~40만원 내고 다니는 애들 거의 없고 전부 1년에 20~60만원 내고 인강들음, 내신 때문에 월 30~40내면서 동네 학원 다니는거고 이거때문에 부모들이 뼈빠지는거임, 그런데 내신을 폐지해버리면 학교 선생님의 권위가 실종됨, 가뜩이나 수업 못해서 듣는 애들 적은데 내신까지 없애면 교과서 읽어주는 형편없는 수업 듣는사람 몇이나 될까
@@김서연-x9n 울나라는 입시가 없어지지않는한 어떤학원도 없어지지않죠. 진짜 사교육 고비용은 , 내신보다 훨씬 심화단계인 수능으로 인해 발생하는거지. 수능과 상관없는 대다수 중하위권은 ebs만으로 충분하며, 상위권이상은 결국 수능기출변형으로 출제되는 내신의 고난도 문제로 전쟁치르고 있는거죠.
내신이 사교육의 주범이라고 말하면서 수능은 사교육 주범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자체가 모순이고 말장난인걸요. 수능이 내신의 심화버전인데 어떻게 내신대비에 사교육이 더 주효하게 작용한다는거죠? 이번 수능 만점자 2명도 결국 수능재종학원 출신임. 월450만원짜리.
ㅡㅡㅡㅡㅡ
그 외 수능이랑 상관없는 중하위성적권 학생들이 동네학원다니는 문제는 울나라 구조상 , 학교와 대입이 없어지지않는한 영원히 계속되죠
내신없애고 독서로 평가한다그러면 집에서 책만 읽을것같나요? 우후죽순 독서학원 만들고 애들 보내기에 바쁘지. 글고 울나라는 맞벌이와 한부모가족 천국이라 부모가 직장다니려면 어쩔수없이 동네학원 전전시키며 아이 의탁시키는 개념도 태반인데...
이런 종합적인 문제를 거두절미하고 마치 학교의 내신만이 무슨 커다란 범죄인듯 몰아가는게 웃긴거죠.
내신의 심화버전이 수능인데..어떻게 내신만 없앤다고 사교육이 없어지나요 ㅋㅋ 오히려 수능100프로되면 지방과 지역은 완전 소멸됨. 지금도 지방 지역 농어촌은 수능가르칠 역량의 강사도 없어서 인강에만 의존하는데
수능100프로로 나라를 두동강 아작낼일 있나요. 글고 수능100프로되면 대형 메이져 수능 인강기업들과 수능일타강사 수강비 횡포는 더 극심해지겠죠. 지금도 수능 인강비 죄다 패키지로 묶어서만파니까 비쌈. 정부가 바보라서 수능100프로를 안하는게 아님.
뭔소리… 내신이 없어지면 학교수업 더 개판되지…
님들 대치동 관계자들이죠? 오늘 대치동 일타강사들이 어떤식으로 출제위원과 거시기돼어서 실제 일타강사 자체교재속 지문이 똑같이 수능문제로까지 출제됐는지, 수사중인 내용 지문 뉴스에났음.
이딴식이었으니 지난십년 수능 만점자가 말도안되게 수두룩 나온거지? 그거 이번에 단속하고 출제방향 바꾸니까 만점자 급감한것봐라.
공교육이 바로 잡지 못해서 사교육 시장으로 가는 것이라 단정해서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따지는 것과 같아요. 열심히 준비하는 교사들도 하나 같이 "학교보다 학원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로 힘이 많이 빠진다고 합니다. 학교에서는 잠을 자고 밤 늦게까지 학원에서 수업 받고. 우선 1,2점으로 입시 당락이 결정되는 입시제도부터 고치고, 처음엔 진통이 있겠지만 먼저 사교육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행평가만 없어도 이리 힘들진않아요
우리 학교 다닐때도 심했는데 자녀세대는 나아지겠지 하지만 결국에는 답이 없습니다.😢
다각적으로 취재를 진행해서 정말 기획을 잘 한 컨텐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교육 안시키고 싶어요. 안시키게끔 만드세요. 방송들보면 부모들이 의대보내려고 개나소나 사교육한다는식으로 매도하는데..
진짜 평범하고 의대관심도 없는 그냥 일반대학을 가려해도 학원을 안보낼수가없어요. 고등문제풀어보세요. 기가막혀요.
동아리도해야되죠,수행하는데 애들밤새는거 아시나요? 제발 공교육좀 제대로하세요
대학안가도상관없다는마음이면
굳이 시킬필요없죠
학교 선생님들 수업 안해요 저희 아이 중학교 때 상위권이었는데 선행없이 고등학교 진학했어요 그런데 수학 첫날부터 개념 지도 없이 기출문제만 던져주더랍니다 학원에서 배워오라는 거죠...
점수 경쟁 줄서기 말고
인성교육이 우선 아닌가.
이게 뭔가.
이게 교육인가.
장사지.
예제문제 두세개 풀어주고, 문제를 심화로 내는 학교인데
사교육 없으면 하늘에서 뭐가 떨어지낭ㅜ
그니까요. 예전처럼 아예 사교육을 금지시키면 오히려 공평해질듯
수십년째 문제 제기만하고 책임자 관련자들은 구조를 바꿀 노력도 생각도 안하는거 보면 그냥 인구소멸이 답인것같다
그냥 수능으로 가는게 싸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입시제도인건가? 대외홍보용으로 흙수저 한 둘 합격시켜주고, 컨설팅에 스펙관리 받는 애들이 상위 대학 휩쓰는거지
공교육 문제보다
더 근본적인 건
1~3%에 70~80%가 모두 가겠다고 학원뺑뺑이
그러나 결국 상위 1~3%만 가게 된다는 건. 함정
공교육 중심을 바로 잡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끝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을겁니다
공부 가르치거나 시험 못치는걸 용납 못하는 학부모 민원으로
그나마 열정적이던 선생님들이
교육에 손을 놨다..
그런데 문제는 어렵고, 교과서도 어렵고ㅜ
엄마 역할이 너무 커져서.. 나도 힘들다, 참
과연 학부모 민원이 백프로일지 저는 좀 의심이 되더라구요 요즘은? 인강틀어놓고 안녕자두야 틀어놓고 수업이라고 하던데 편해서는 그러는건 정말정말 아니고 민원때문일까요?
공교육에서 해야 되는 부분을 손놓고 있으니까 사교육 찾아서 할 수 밖에...
이건 사회 구조의 문제라고 본다.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 격차 줄이고 기술직도 대접 받아야... 공교육만의 문제는 아닌 듯.
돈이 남아도니 더더좋은 학원보내고
노후는 텅텅
어쩌려고 그러는지
대한민국에서 중요한건 인성교육이 먼저 다 ……
@@hehe11-d6c 님 혹시 내가 소시오패스는 아닐까 생각 해 본 적 없음?
수시로 학교가면서 안하던 컨설팅까지 받아야되잖아요ㅠ
다 필요없어요~
아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소용없는일~~
학원에 돈 그냥 주는 바보짓~~
학원에 절대 속지 마세요~
정말입니다~
사교육학원보다 인성학원을
만들어 보내야 하는 우리의 현실인듯~~
전 일반고에서 서강대를 수시로 일등으로 보낸
대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저희 아들을 키워오면서
느끼는건....학원이 정말
사교육더 부축여서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고
힘들게 함.
그냥 아이가 원하면 시키고, 아니면 아이에 맞는,적성 살
려 가는게 최고의답인듯~~
맞아요
상위권이나 학원 보내고 중하위권이하는 필요없는듯. 그냥 좋아하는거 보내는게 인성교육에 좋은듯
대학은 지방지거국 까지고 중학교 반에서5등내외면 유명공고가 대기업생산직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교육도 수학정도고 공부는 본인이하는거임 울딸은 부모관심없이 혼자해서 연대경영감 학원은 동네학원 영수만보내고 고2부터는 수학만다녔음 일반고 전교1등했음
하나로 요약하면되는데ᆢ이건ᆢ너무 복잡해
그러니ᆢ컨설팅을 받아야하고 수시 정시 기회가 너무 많다보니ᆢ이것저것 다 도전하는거임
의사도 결국 영업직으로 변질되는데....안정적인 직업추구의 탐욕이 이런 병폐를 낳는구나
영업직이 왜 ㅋㅋ 삼성전자도 다 영업직이야 물건 팔아서 니들같은애들 월급주는거 아냐
대학 가면 끝날 것 같지?
일년 등록금 1200만원
자취집 월세 80만원
한달 용돈 백 이상 나감
거기에 옷이나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 사줘야지
방학 때는 해외여행도 감
ㄹㅇ ㅋㅋ 대학가면 바로 졸업되나? 엔수 +4년 + 군대 = 30살 직행코스다~~
학원도 뭐 안하는 거 보단 낫겠지민 1프로 상위권은 집에서 만들어진다. 바보들은 뭔 말인지 모르겠지.
사교육 좀 안해도 되게 교육제도 좀 바꿔라 제발 좀!!!
내가 학교다닐때에도 영어 못하는 영어선생이제일 웃겼고... 수업시간내내 학생들 한테 욕만하고 한시간내내 때리기만 하는 선생도 수두룩 했음. 학교는 내신과 졸업장용. 진짜공부는 사교육 필수.
학교에서도 성실하지않은 아이는 학원에서도 성실하기 힘듭니다. 학교에서 자고 돈들여 학원가서 공부하는게 자랑은 아닌듯..
요즘 사교육은 필요이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노후는 생각조차 못해봄
불안한 일자리, 물가대비 부족한 임금이 지금 교육 문제의 핵심이라 보는 입장이라, 교육관련 정책을 아무리 뜯어 고쳐도 해결되지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자식이 뭐라고...이런다고 자식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1시간 하면서 수시 컨설팅 50만 원
정시 컨설팅 55만원
컨설팅 하는 사람들하고 학원 관련자 특히 시대인재등등만 신났지...
너무 힘듭니다. 왜 아이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지 않나요? 나중에 천천히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도 있는 건데, 중학교 때 부터 허고 싶은 것을 찾으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내신도 너무 부담입니다. 시험을 한번 못 보면 왜 입시에서 힘드나요? 수행평가도 없어 졌으면 좋겠여요.
진짜 지칩니다. 그냥 심플하면 않되나요?
언제든 본인이 하고 싶을 때 대학을 가면 않되나요?
대학등록금 기숙사비 기타비용 넉넉히합해도 고등사교육비 보다 훨씬 덜 들어가고
만약 재수했음 월 4~5백은 들었을텐데 휴~ 이번에 대학 합격을해서 천만다행 일단 한시름 놓이지만
아이들 인구수도 준다는데 이런 심각한 사교육비에 출산장려? 이건 사기급 립서비스가 분명이지 뭔가?
현실은 실제는 다 얘기를 못해서지 훨씬 사교육비가 더 드는마당에 감히 아이 낳으라는말 못하겠다
이제 앞으로 인구가 줄어들어 환자, 변호껀수가 줄어드는 반면 의사 변호사가 포화상태가되어 매력이 없을거 같은데. 그많은 사교육시는게 답은 아닐듯.
사교육시장의 마지막 발악인듯요 저렇게 해서 의대간들 졸업하고 나올때쯤 과부하상태일텐데 학원비 퍼부운 돈이라도 개업해서 건질수 있을지 과연......
저 돈을 쓰고 사교육 받는 애들이 좋은 대학 가고 좋은직업 갖는걸 보면…
진짜로 사교육이 최고인듯
돈없어서 못보내지… 돈많으면 너도나도 보내고 싶은게 부모의 찐 속마음~
그 누구도 보낼수없도록 만들면 공산당이냐고 할꺼고…
걍 놔두면 이대로는 안된다고 하고…
뭘 어쩌겠나…
사교육 시키지 말라고~ 말라고~ 해도 점점더 보내는걸…
어려서부터 공부한다고 운동도 별로 못한다는데도 점점 평균신장도 크고…
뭐 별로 문제는 없다~
걍 냅둬라~~
이정도면 바꿀 의지가 없는 거지..
토론으로 인성까지 잡는 교육이 이뤄져야한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학생들만 양산되는 교육제도 정말 바꿔야 한다. 교육부 공무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라 망하게 하려는가?
정말 우리나라 교육부 무능합니다. 아이들하고 어른들 너무도 힘들게 하는 대학입시 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토론으로 인성이 잡히던가요? 본적이 없어서리..;; 내가 볼땐 내새끼 최고야 하고 학교 공교육을 개판만든 부모님들이 많던듯. 학교 선생들?? 나름 최고위 성적과 성격을 유지했던 사람들이 갈 수 있었습니다만,,
박살을 낸 건 우리들 부모들이죠. 그러니 교대를 안가려고 하는거고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커질거고
그러면 또 못믿고 사교육을 시키는 거죠. 어쩔수있나..교육계가 바뀌라고 하는 부분도 맞지만 우리들 부모들도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는 현직 교사입니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들은 오래전부터 토론식 수업으로 지식과 인성을 함께 가르쳐 왔죠. 필립스 엑시터 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교육에서 가장 큰 문제는 부모에게 있다고 봅니다. 자녀를 자신들의 상품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고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니 부모, 학생이 교사의 권위를 무시하고 갑질하는 시대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씁쓸합니다. @@수하기수하기
허접한 교과서를 만들어놨으니까 사교육을 하는 것이며
허접한 교사들이 학교에 있으니 사교육으로 가는 것임
무슨입시가 이리 복잡해!!! 부모가 개입안해도 되게해라!!!
공교육 없어도 대학 보낼수 있는 수준임,,공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무능력함
방과후 위탁 조사 해봤자예요~ 해달라고 부탁해야하는 입장은데 무슨~ 비리가 있을리가 ㅋㅋㅋ 이럴꺼면 학교에 떠 넘기지 말고 교육청에서 계약하고 파견하세요~
학생들에게 학습에 관한 동기부여가 시급합니다. 동기부여가 결여된 학습은 적지 않은 문제를 유발합니다. 그저 사회,경제적 지위(SES)에 매몰된 작금의 대한민국!! 인성이 중심이 된 교육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고는 지금과 같은 한심한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의사, 판검사, 고소득 전문직이 최고가 아닌 사회를 꿈꿔봅니다.
고등만 사교육비 잡히는지 ... 무얼 이야기하고픈건지 .. 수능? 지금 입시제도 학종이 엄청 비용이 많이 드는 구조 이제 점점 더 돈 있는 사람들만 교육시키고 스카이 의대 등 가게 되는 구조가 될것이다. 이제 이 입시에서 컨설팅 시장이 엄청 커지면서 내신과 학종 채우기위한 컨설팅.. 그 돈이 지금도 1학기에 3백에서 4백을 받는 곳도 있다는데!... 지금도 초5학년이 고등수학 안하면 그게 이상한 동네가 강남인데..
학군지가 아닌 타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진짜 자기자식이 머리가 비상하지 않는 이상 못따라갈 정도로 수학을 시키고 영어는 기본!!. !이러니 .공부에서도 부익부 빈익빈!! 이게 어제 하루 이틀인가? 그냥 미쳐 갈때 가봐야 끝나지 ..그 전에 절대 끝나지 않는다.
정말 교육격차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고소득자가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따라가기 힘듭니다. 결국 돈이 교육을 시키고 돈이 없으면 교육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죠. 답답합니다. 대한민국.
입시가 너무 복잡사다 수시도 학종교과 논술 정시도뭐 대학마다 반영과목 반영비가 다르고 학종과 농어촌은 없어져야됨 불공평함 같은 점수대로 상향가능함
사교육 악의 축 YBM GATE.
영유 행정처분 무조건 공개하고 교사 검증도 철저히 하고 공개해야한다.
자질안되는 강사들 수두룩함. !!!!
한국의 기본 구동 매커니즘이 속고속이는거 같음.
누가 얼마나 더 속이고 누가 얼마나 더 속지 않는가.
수시가없어져야한다
고교학점제도
고1이 입시에 가장중요하니 선행을 달리지
우리나라가정 가난하게만드는 주범이 교육부이다
단순 학원이 문제가 아니라 학종적 요소를 늘리게 되면 될수록 더 사교육만 더 비싼 컨설팅 받는 금수저들만 유리해지는 겁니다.앞으로 개편후 교과에서조차 정량적이 아닌 개편안에서도 내신 논서술형을 선생들이 평가한다는것,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뀌니.당연히 학종적 정성적 평가가 늘겠죠.그런부분이 이제 개천에서 용나는 열심히 공부만 해서 갈수 있는 계층의 사다리를 없애는 격이라는걸 모르는건지.개편안보면 이제 교과든 정시든 다 정성적 평가가 들어가게 되는데.그 생기부 관리에 관건이 바로 최상위 금수저들의 컨설팅의 역할인겁니다.말만 사교육 폐지라며 학원 세무조사 때리는게 카르텔을 없애는게 아니라.좀 과학적으로 단계적으로 생각을 하고 편제를 했으면 합니다.고교학점제는 시행하면서 자사고는 존치하니.또 당연히 자사고아이들이 유리하게 되겠죠.모든 전형에서 학종적요소가 들어가니.2028개편은 앞뒤가 안맞는 전혀 사교육폐지랑 상관없는 거꾸로 가는 개편안이라봅니다.
교과서 수준과 수능수준을 비교해봐라.... 그게 보통 아이들이 맥을 찾을 수 있는시스템인지....
대학가는 전형이 6가지? 좀 간단히 좀 하자.
난 애들 고등학교때 국영수 학원대신 미술학원 드럼학원 보냈음...첫애는 수시로 컴공 둘째는 수시로 웹툰과 전문대감. 둘다 수능안침. 그냥 애들하고싶은것만 시켰음...ㅠㅠ
사교육 광풍 근원지 의대생 정원 확대 반대합니다. 서을공대. 포스텍. 카이스트 신입생미등록율 15%넘었습니다. 인구 감소로 일본은 지난60년간 40개 의과대를 폐교했습니다. 나라 망치는 중우정치, 포퓰리즘 앞세우는 월급빌런 집단 복지부 장관 해임하라!
공교육은 20-25명을 다양한 수준별로 가르쳐야 하니 평균이나 평균 약간 위를 타겟으로 수업을 함. 그런데 우리가 대입에서 원하는건 최소가 인서울 기준이고 10%-15%눈 해야 감. 인서울에서도 중위 이상 가려면 5-6%는 되야함. 이러니 사교육을 안 할 수가 있나. 학원은 레테후 비슷한 수준이니 학습이 훨씬 심화로 가지. 경쟁해서 못 이김 공교육이 절대로
국가에서 선행교육을 금지 시키면 학원은 사라진다. 학교에 선행하고 오는 학생에게 핸디캡을 주고 부모에게 강력하게 경고해서 선행하면 학교생활이 힘들어지게 해야한다. 아이들이 선행땜에 방학때도 쉬지를 못하고 학교다닐때도 쉬지를 못한다. 학원은 학교처럼 전인교육을 하지 않는다. 선행이 판치면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학교교육을 무시하게 된다. 사 ‘교육’기관 이란 말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교육이 아니다 사교육 업체는 돈이 목적이다. 그런 업체들이기 때문에 부도덕한 행위도 할 수 있다. 앞으로 사교육아니고 나머지 공부 기관으로 이름 바꾸길
학교 학원 문제가 아니라 모든 교육의 시작은 가정인데요. 책도 안읽히고 공부를 시키겟다는 이 마인드. 부모는 노력도 안하고 학원보낼려고 하는 이 맘이 문제라고 보는데요. 실상 공부 잘하는 애들은 학원 안다니는 경우도 많은데요. 학교에서 학원에서 뭔가 다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의지하는게 문제죠. 물론 아이마다 다르겟지만
집에서 안되는 아이 학원을 다닌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거죠.
바로 저 출산 원인은 교육이다. 이 걸 왜 모르냐! 교육비로 허리 휘고 노후준비 불가 ㅠㅠ 피곤한데 애는왜? 대한민국 현실 ㅠㅠ
사교육 큰문제거리
초등수학 초2,3에 황소 입학을 위해서 그 전에 cms학원. 그 전에 필즈, 그 전에 뭐... 이게 문제같아요. 초등에 영어학원 이제 얘기도 안해요 수학수학수학.
공부한 내용은 사회나오면 대부분 안써먹음...😢
미친사교육비 ᆢ요즘 젊은사람들 애안낳는거 아주 현명함ᆢ
영재원, 영과고 들어가기위해 초등부터 선행 및 준비학원이 시작됩니다. 각종 대회준비까지...
가격이 어마어마...누가 빨리 시작하고 아이가 잘 따라가주느냐가 관건이라며.. 돈없으면 못 들어가요. 들어가서도 내신대비반이 그룹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가격도 어마어마...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면 좋은데
대부분 자습 시키고,,,, 샘들도 힘든 건 아는데,,,
솔직히 학교가 학습자나 학부모 요구를 잘 못따라가는 건 사실임.
제발 학교는 공부하는 장소 또한 맞지만 올바른 노동자를 육성하기 위한 사회화기관이다 결국엔 일할려고 공부하는거지 공부할려고 일하는게 아니다 제발
공교육은 평균성적 기준으로 수업하니 개개인의 입시를 못봐주고 사교육이 사라질 일은 절대 없을듯...
이러니 누가 결혼을 하고 애를 낳냐 ㅉㅉ
절대 못막는다.
부모도 아이도 다 불쌍함
여러가지로 불행한 나라
바뀌긴 할까?
아수라장 아비규환
학교가 뚝심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애는 다 배워서 너무 쉽대요~ 가 나오는 순간 이게 지랄의 시작임. 그래도 원래 교육과정대로 하잖아? 그럼 수준 떨어진다고 지랄. 그래서 좀 기어를 올리잖아? 그럼 아래에선 아래대로 지랄. 교육과정은 발달수준에 맞춰서 보수적으로 잡아놓은건데 거기서 기어를 올리니 문제가 되지.
이미 10년 전에도 병든 상태였음. 10년전에도 아무도 학교에서 수업 안 들음. 애들 다 1년치는 예습하고 와서 선생님들도 학기 시작하면 한달 만에 교과서 진도 대충 끝내버리고 문제집 오답풀이로 수업 채웠음. 그 와중에 사교육 못 받는 애들은 당연히 한달만에 대충 나가는 교과서 진도 따라갈 수 없으니 공부 포기하는 애들도 많았고. EBS 강의가 그나마 다리 역할을 하긴 했는데 그래봤자 성적 잘나오긴 힘들었지. 아마 지금쯤은 더 지옥같지 않을까 생각함. 회당 수십만원 과외? 10년전에도 엄청 성행했었음 ㅋㅋ 한명당 월 사교육비 200은 우습고, 고3쯤 되면 컨설턴트니 뭐니 하면서 수백만원씩 더 쓰는건 덤임. 이제 와서 논란되니 웃기네. 진짜 이 나라는 발전이 없구나. 근데 웃긴건 그렇게 공부해서 명문대 나와도 막상 취업하면 적성 안 맞아하는 애들 진짜 많음. 그냥 미국처럼 입학은 쉽고 졸업이 어렵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성적 맞춰 대학가는게 아니라 적성 맞춰 대학가지. 이쯤 되면 대학의 의의 조차도 알 수가 없다. 학문을 추구하러 가는 곳인지 간판을 추구하러 가는 곳인지.
대학평준화가 답이다
한달 200만원 이상 썻지만ᆢ결국 갈 애들만 가더라ㅜ
울사촌중에 서울대의대 회계사2명 있는데 부모님들게 물어보면 그냥 어릴때부터 알아서 잘했다함 울딸도 연대경영갔는데 보면 어릴때부터 지가알아서 잘했음 특별한 교육법은 초등때는 많이놀게하고 초등5학년부터 수학학원보낸게 다임
그냥 나라 소멸하자. 능력있는 사람들은 벌써 이민러시다
교육부 장관 이나라 교육을 움직이는 관계자 분들 알리지 않고 조용히 중ㆍ고등학교 가보시길 바랍니다
수학수업 하는것만 보고 와 보세요
과연 저 수업을 듣고 중간 기말에 나오는 문제를 풀수있을지 선행을 안하고 가면 수업을 따라 갈수 있는지를 보란 말입니다
듣지말고 직접 보시길 보고도 모른다면 답 없다
굥교육은 무너졌어요
시험 문제를 어렵게 내지 마세요
학교에서만 배운걸 내세요 제발
애들 불쌍해요
공교육 탓하면서 본인들 사교육 정당화 시키는 댓글들 많이 보이는데요
돈 많이 쓰세요~~^^ 그래야 소비도 진작되고 좋죠
저는 절대 사교육 안시키렵니다
올해 3학년인데 한달 6만원 수영 다니면서 본인이 하고 싶다는 골프 레슨 집앞 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교수님이 1주일 1번 1시간 봐주시는데 1달 12만원 골프채는 살필요 없다고 7번 퍼터 드라이버 교수님이 학생들 쓰던거 피팅 해주겠다고하심
독서 외엔 강요하지 않을겁니다.절대
공부 잘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전교 1등외엔 없어요 이제
정신들좀 차리세요 눈을 들어 세계를 바라보시라고요
저는 그돈 모아서 가족들과 호주에서 1년 살기 할랍니다~
사교육시킬돈으로 배당주나 20년 국채사서 성인되서주는게 훨씬이득일텐데 답답하죠 지들도 대부분 학생시절 학원 극도로혐오했으면서 막상부모되니 똑같은짓거리
아이 대학안가도 상관없고
집에서게임하던 친구들이랑놀러다니던(건전) 다양한경험이 중요하지
사교육을 법으로 폐지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대치동사교육 진짜싫다.근데 중랑구에선 의대한명갈까말까이지만 대치동은 100명도더간다
그럼 공교육을 제대로 정신차려서 개혁하던가...
자식을 키우는 것이 아니고 사육중
부모들은 자식에게 뭘 기대하는가...
독립하시길
나라 망조의 큰 이유. 교육제도 바꿔야 산다.
학교공지가 수업에 관련된거 하나도 없고
민주시민의 어쩌고 저쩌고 학교 벽 석면공사 이딴거 자기들이 해야할일 공지 내림 공부는 무조건 학원가서 하라는 분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