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뜨고 지고 다시 떠오르는걸 하루라는 시간이고 사계절이 지난 뒤의 시간을 1년이라 하죠. 그게 시간임. 속도를 전혀 계산 할 수 없는 빛이라는 것으로 시간을 부정하는거죠. 전부다 가상, 가정, 추측일 뿐이지. 증명은 전혀 못하고 밝혀지지 않았다고만 주장하는거죠. 과거를 간 사람 있나요? 미래로 간 사람 있나요? 내일이 2024년5월24일인데, 그 시간을 흐르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공간 차원에서 생각해보세요 말그대로 ’공간‘이 있고 우리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움직일 뿐이고, 우리 몸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요. 몸속의 것들이 움직이면 노화가 일어날 뿐. 바람이 불면 날아갈 뿐. 그게 반복하기만 하는거죠 그리고 그걸 시간이라고 부르는건 아닐까요 우리는..?
시공간과 같은 근본적인 자연의 법칙에 근접할수록 언어로 설명할 수 없어 적당한 단어를 채용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른다, 특이점 같은 단어가 대표적이라고 생각해요. 알면 알수록 정말 신비하고 알 수 없고 동시에 계속 궁금해지는 내용인 것 같아요. 먼 미래의 인류는 언어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이해하게 될까요
시간은 역행하지 못하니 시간여행은 불가능해보이지만 시간여행을 공간의 관점으로 본다면 가능할지도. 무수한 점을 연결하면 선이 되듯이 찰나의 순간의 공간들이 모여 연속된 시간이 흐르는 현재를 만든다고 하면 . 차원의 공간을 뛰어넘어 이전의 공간으로 갈수 있다면 시간여행이 가능할지도. 블랙홀 근처에서의 시간이 다르게 가는건 만질수도 볼수도 질량도 없는 개념인 시간이 빨려들어가서 왜곡되어 시간이 휘어져서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게 아니라 공간의 흐름의 변화를 블랙홀의 엄청난 흡입력으로 저지시켜서 그런게 아닐까. 가령 두사람이 똑같은 힘으로 걸어가는데 한사람은 아무런 제지없이 평소대로 걷고 한사람은 무거운 덤프트럭에 줄을 매달아 걸으면 한사람은 저만치 앞서나가지만 덤프트럭에 줄을 댄 사람은 전혀 움직이지 못해서 한사람은 걷는 거리가 늘어나니 시간이 가지만 덤프트럭 사람은 한걸음도 못가니 시간이 멈춰진것처럼 두사람의 거리에 따라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보인다 엄청난 흡입력의 초고밀도 블랙홀이 아주 작은 질량, 심지어는 현재물리학에서 절대 측정할수 없는 빛의 입자 질량마저도 다 빨아들이는 그래서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것을 다 빨아들이기 때문에 트럭을 매단 사람처럼 블랙홀에서의 공간은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들이 블랙홀 영향을 받아 움직일수 없으므로 시간이 정지한것처럼 보이며 블랙홀이 없는 공간과 시간이 다르게 가는게 아닐까 .. 은하에서 다른 은하의 이동을 평면적인 개념으로 보면 빛의 속도로도 엄청난 시간이 소모되어 불가능해보이지만 인터스텔라에서 처럼 a4지를 접어 은하와 다른은하를 겹쳐버리면 은하간 이동도 가능하듯이 우리가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와 물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념인 시간과 3차원적인 공간개념으로만 우주를 본다면 은하간 여행도, 시간여행도 절대 불가능해 보이지만 3차원을 벗어난 초고차원의 공간의 개념으로 우주를 접근한다면 공간여행이 곧 시간여행이 되고 언젠가는 가능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인터스텔라영화에서의 시간여행도 보면 블랙홀로 인한 공간여행이 주인공을 차원이동시켜 또다른 공간으로 이어지고 그게 곧 과거로의 시간여행으로 이어지듯이
김범준 교수님의 개인채널이나, 보다에서 나오는 과학자분들의 이런 고퀄리티의 영상은 너무 소중하고 흥미로워요. 한번만 보는 법이 없어요. 한 번 보고 끄덕여도 며칠 후에 혼자서 또 궁금해지고 다시 이해하고 싶어져서 다시 영상 복습하게 돼요.. 문과출신의 바보였는데 다 커서는,, 뜬금없이 보다 채널 덕분에 물리학, 천문학 등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세상의 진리를 0.01퍼정도 알아가는 느낌이라 너무 재밌습니당!!
@@이클립스-d8e 네 카오스 이론에 기초가 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요. 내가 과거로 돌아가 빛과 상호작용을 하는 순간 빛을 관찰하는것 만으로도 미시세계의 양자적 결과가 미세하게 바뀝니다. 그 작은 영향이 스노우볼이 되어 점점 커지기 시작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미래를 향하게 만듭니다
오...앞 부분 설명 들으면서 엔트로피가 시간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시간과 관련해서는 엔트로피라는 개념이 빠질수가 없군요..테넷 진짜...너무 흥미롭게 봤고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이나 봤었는데 시간이란건 도대체 무엇일까요..살아생전 시간이란 개념에 대해서 비밀이 밝혀지기를...
시간이란 시작과 끝이 있는 변화이다 엔트로피가 줄어드는 시작과 가장 낮은 끝도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게 아니라 시작의 시간에서 끝의 시간으로 가는것이다 시간을 역행하지 못하는 이유도 시간은 시작에서 출발해서 끝을 향해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움직이는ㅡ운동하는ㅡ것의 시간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혹은 느리게 할 수는 있어도 시간은 끝을 향해가는 일방적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다... 고로 시간은 시작과 끝 속에서 흐르는것
그래서 과거로 간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축을 거꾸로 가는 것일 뿐 즉 영화필름을 거꾸로 돌리는 것일 뿐 영화내용을 바꿀수는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곧 모든 것은 정해져있지않으나 정해져있다라는 말이되겠네요. 사실 지금의 시간의 축이 양의 방향인디 음의 방향인지는 아무론의미가 없도 엔트로피가 늘어난다로 봐야한다는 것
한 때 과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책을 읽다가 워낙 어려워서 ㅎㅎ 끝까지 완독하는 건 포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이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니 또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이 책 다시 한 번 꺼내서 읽어봐야겠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거로 가고싶어요...되돌리고 싶은게 많거든요....막연하게 먼미래에는 내가 살아있지 않더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여행도 할수있을거라고 믿어왔었는데....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되게 슬프네요....미래에 내가 없는 세상일지라도 과거 여행이 가능하다면 나란존재도 다시 재현될수있고... 그렇게 미래에서 온 후손들의 힘을 빌려 내가 다시 나의 과거로 돌아갈수도 있겠구나하는 판타지소설같은 꿈조차 꿀수없다는게 ㅠㅠ
시간은 존재하지 않아요 공간의 변화 정도를 인류가 편의를 위해 수식을 통해 나누어놓은 것일뿐. 따라서 공간의 변화 즉 공간 내의 물질의 변화가 광속을 넘는 에너지를 갖거나 절대영도 이하의 에너지를 갖게 되면 시간여행은 가능. 물론 물질이 광속을 내지 못하며 음의 온도를 갖지 못하는건 우주가 정해놓은거라 불가능.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연구할 때 맥스웰방정식을 유심히 검토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서 광속이 불변할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닐그레이 타이슨이 진행을 맡았던 코스모스에서도 맥스웰 방정식이 광속불변을 암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죠. 물론 그 방정식을 유도해내고 심지어 그걸로 빛의 속도를 수학적으로 계산해낸 맥스웰은 물론 그 누구도 그걸 눈치채지 못했지만 아인슈타인만이 그걸 해냈죠.
나는 상상하는 모든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이론을 발견하지 못하고, 기술을 발명하지 못했기에 불가능처럼 보이는 것 뿐 과거에는 멀리 있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결국에는 가능해졌는데 이처럼 현재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들이 언제가 되었든 결국에는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함
확률적으로 보면 1과0 중에 무조건적으로 1이 나온다거나 0이 나오는 경우는 없고 그러한 경우도 변수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게 맞는 말일 수 있죠 아니면 이 지구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공식이라든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살아 있을 때 보기는 어렵겠네요..ㅠ
시간을 거스르고 과거를 되돌린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과거의 모든 원자 분자들의 위치 에너지 속도 방향 모든 것이 그 상태와 똑같아야 되는데, 만약 시간여행자가 과거로 갔다면 그 과거는 그 과거가 아닌 시간여행자라는 물질때문에 위치 에너지 속도 방향이 달라져 버린다. 시간 여행자가 과거로 실제 이동을 한게 아니라, 단지 과거를 들여다 보기만 했다고 쳐도 그것 역시 시간 여행자가 과거의 상태를 측정해버린 것이기때문에 양자역학에의한 측정으로 전자의 위치가 달라져 버린다. 전자의 위치가 달라져 버린 과거가 그때랑 똑같은 과거가 아니지.
@@신비주의-s2j 무의미해진다는게 어떤관점에서 말슴을하신건가용 제가 잘 몰라서요 시간도 엄청난 질량으로 찬 중력으로인해 안에 갇히면 같은 의미에선 무의미해지지않나요? 빚은 못빠져나오는데 시간은 빠져나올수있다는 말슴이신가요? 무의미하다는게 어떤 관점에서 어떤의미로 무의미 한건지 그게 시간이랑은 어떤면에서 전혀 같지않은지 궁금합니다
시간의 정의에 대해서 많이들 혼돈을 하고있죠. 특히 시간여행 환타지 영화나 소설 같은 것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더더욱 시간 여행이 가능한 식으로 시간을 생각하게되죠. 첨에 그런 영화나 소설을 과학자가 제작했을까요? 그냥 소설가, 대본가 이런 분들이 지어낸 것을 사람들이 점점 점점 더 믿게되는 형식. 종국엔 진짜 과학자들까지. 어? 시간 여행이 가능한가보다. 한번 해보자. 만들어보자. 뭐 그런 식으로 흘러가보겠죠. 그러나 결론은 버킹검. 절대로 시간 여행을 할 수가없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과거 - 현재 -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 대 중에서 어느 시점으로 시간 여행을 할 수있다고 쳐보죠. 그럼. 과거나 미래의 시점을 타켓팅할 때. 딱 몇년 몇월 몇일 고롷게만 타케팅할 수있는게 아니라 시간 단위로 쪼개 볼 수도있고, 초 단위로도 쪼갤 볼 수도있는데다. 심지어는 몇분의 1초 또는 몇 만분의 1초까지로도 쪼개 볼 수가있는데. 그러면 과거 시간대의 세상이 무한대 수로 존재하고, 미래 시간대의 세상 수도 무한대로 존재하게되는데. 오로지 현 시점의 세상만 단 한개 뿐이다. 라는 것이됩니다. 그러면 자 ~ 다음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면요. 일단 같은 공간에 무한대 수의 물질 세상이 존재하므로 동 공간에 존재하는 세상의 밀도에 문제가 생기겠죠? 이건 뭐 무한대의 밀도를 가지게되는 공간이니. 말도 안되는 것이고 혹시 그런 밀도의 공간이 존재한다면 존재하자 마자 밀도가 너무 높다보니 바로 폭발하겠죠? 그럼 공간에 존재하던 세상 자체가 다 멸망이죠? 고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전재 하에는 여러분의 세상은 이미 존재 안하게된다 입니다. 즉. 시간 여행 자체가 허구이며 있을 수없는 것이므로 여러분의 세상은 존재하게된다는 것이죠. 아! 참! 혹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전재하에. 현 시점에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가게되는데. 만약. 몇일 전 또는 몇년 전으로 가는게 아닌. ㅎㅎ 딸랑 0.000001 초 전으로 시간 여행을 가보자고요. 그럼 어떻게된다? 0.000001 초 간격으로 해당 시간 여행자가 존재하므로 결국 거의 동일하다 할 정도의 같은 공간과 시간 대에 같은 인물이 두명 존재하게되죠. 심지어 몸이 서로 겹친채로. ㅋ 그리곤 곧 0.000001초 미래에 발생한 일이 닥치겠죠? 뭐냐면 바로 0.000001 초 전으로 시간여행한 일이. 그럼 어떻게되냐면 그냥 계속 0.000001 초 간격으로 계속 무한적으로 0.000001 초 전의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것을 반복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즉.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된다면 위 같은 딜레마에 빠지는 구조이며 시간 여행자들이 무한 시간 여행 딜레마 지옥을 맛보게되는 것이죠. 그래도 시간 여행을 맛보시고 싶다면 타임머신 만들어서 곧바로 0.000001 초 전의 과거로 한번 가보십시요. 과학자님들. 진짜 시간지옥을 구경하게될테니까. 그리고 그 0.000001 초 후 발생하게될 0.000001 초 전의 시간대 여행은 너무 찰나의 순간이라서 말릴 새도없이 계속 반복하게되므로 결국 그 0.000001 초 전의 시간 대에 해당 시간 여행자가 0.000001 초 마다 하나 씩 증가하겠죠? 즉 한 사람 서있을 정도 뿐이 안되는 같은 위치로 0.000001 초 마다 똑같은 놈이 미래에서 계속 오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생각을 좀 해보자고요. 한놈 있을 공간에 0.000001 초 간격으로 한놈씩 겹쳐서 계속 수가 증가하는데. 머리며 다리며 몸땡이가 막 짜부라지고 터치고 계속 겹쳐서 압축이되다 시피하겠죠. 그리곤 결국 핵융합이 일어나 폭발. 에이~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면 결국 핵융합으로 폭발해서 소멸하게된다 군요.
시간은 약속의 개념입니다. 즉 물리운동을 숫자로 표현한 개념입니다. 지구가 한바퀴 도는것을 하루로 잡았습니다. 따라서 사실은 시간은 물리학의 문제입니다. 결국 움직이는 것, 활동이 곧 시간이라 보면 됩니다. 심장은 계속 뛰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는게 시간이기 때문에 과거 또는 미래는 시간의 개념에 애초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는 우리의 기억의 단편이며 미래는 우리의 추상에 불과합니다. 계속 우리는 움직이고 있고 이것은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 또는 미래라는 기억의 단편이나 미래의 추상인 사실상 시간의 개념이 아닌 기억이나 또는 추상으로 물리적인 관점에서 갈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란 물리이지 기억이나 추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절대 시간여행이 불가능한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애초에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현재 움직임만 존재합니다. 인간의 세포는 계속 움직입니다. 그래서 결국 노화되어 죽습니다. 그걸 우리는 시간이라는 개념아래 두고 시간이 흘렀다고 표현을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타임머신이 가능하지 않기에 현재 우리의 인생에 타임머신을 타고온 인간의 어떤 공작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시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진짜 감사합니다ㅠㅜ 자사고 준비하는 중3 학생인데 과학 자유주제 발표 자료조사 거의 다 이 영상으로 했어요!!! 영상 진짜 이해도 잘되고 너무 유익하고 짱입니다ㅜ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 과학을 보다 책도 샀잖아요ㅋㅋㅋ 진짜 재미도 있고 유익하고 도움도 되는 최고의 채널... 👍👍👍👍
지나가던 INTJ입니다. 이영상을 보고 생각나는대로 적습니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처럼 시작과 결말이 정해진 하나의 세계 아닐까요?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뒤로감기를 할 수 있고, 앞으로 감기도 할 수 있듯이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 할 순 있지만, 시간이 변했다는 것을 영화속 사람이 인지 할 수도 없고, 100번 1000번을 왔다갔따해도 항상 스토리가 변하지 않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도 우주라는 시작과 결말이 정해진 영화 아닐까요? 시공간은 영화의 필름이고 시간은 영화를 재생 시키는 것으로 과거와 미래로의 시간 여행도 설명이 되고, 시공간의 개념, 양자역학의 측정, 시간의 방향성 모두 설명 되지 않나요?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게 분명하죠 엔트로피든 뭐든 인류의 지식을 초월하는 우주의 법칙이 있는데 우리는 그게 뭔지 아직 모르는 겁니다 잘 모르지만 우리 나름으로 인지는 해야 하기 때문에 편의상 시간이라는 개념을 만든거죠 교수님이 처음에 철학과 접목해서 설명하셨는데 이데아하고 비슷한거죠 동굴밖에 진리가 있지만 나는 그것을 볼 수가 없고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그 진리의 그림자 밖에 없는거죠 따라서 나는 그림자를 통해서만 진리를 추론하는 겁니다 시간은 바로 그림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최대한 비슷하게 추론한다고 했지만 실체와는 달랐던 겁니다 우리의 추론이 틀렸다는걸 서서히 깨달아가고 있는거죠 그래서 시간을 대체하는 새로운 "그림자"를 또 만들어낸게 엔트로피이론 이구요
시간은 변화에 매긴 수치다 즉 세상에서 제일 작은 무언가가 제일 작은 단위만큼 움직일 때마다 시간은 가는 거다 즉 흐르는 거다 사람은 매 순간 죽고 계승된다 시간을 반대로 흘러봤자 인식이 안된다 직접적 또는 어떤 것을 걸쳐서도 서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그것은 서로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고로 시간은 반대로 흐를 수 없다 또한 영혼이 있다면 물리적인 것이고 물리적인 것은 서로 영향을 준다 영혼이 있든 없든 사람은 매 순간 죽는다 그럼에도 나 라는 존재를 인식 할 수 있다면 컴퓨터처럼 구성된 존재이며 사람은 생체컴퓨터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영혼은 전기며 신체를 통과하며 나오는 값들은 연산과 작동하는 부품들이 있는 뜻이 사람 또한 다를 게 없다 유일하게 다른 것은 사용하는 에너지 종류의 수 다 사람이 사용하는 에너지 종류 수 만큼 컴퓨터 또한 그 정도 사용한다면... 물론 전기만 쓰는 컴퓨터조차 이미 사용하는 량 자체는 인간을 뛰어넘었다 그렇기에 계산분야에서 이미 인간을 뛰어넘었다 빛의 속력은 구성따라 또 영향 따라 다르다 빛이 휠수 있는 것이 그 증거다 사람의 눈과 다른 어떠한 동물의 눈 사람끼리의 눈 조차 서로 보는 관경이 비슷할지 언정 같지 않고 심지어 같은 사람이라도 매일 같은 것을 봐도 실제로는 같지가 않다 같은 눈이면 컨디션 따라 받는 빛의 영향도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예 다른 눈이면 애초에 받는 빛의 종류가 다를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빛은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광속의 최고속은 탐지 방식으로 계산해 낼 수 있는 최고속에 불과하다 그 증거로 그 속력의 빛들을 한 곳에 압축시켜 서로 밀쳐 내게 통로를 만들 경우 밀려난 빛의 입자들은 그 속력을 넘기 때문이다 소멸이 없다 그러나 질량의 소실은 존재한다 빛이 되어 날아간 질량들을 제외하고도 사라진 질량들은 어디에 갔을까? 더 멀리 날아가고 느려지면서 빛이 되었을까? 아니면 바로 다른 것에 흡수되었을까? 또는 튕기면서 마치 그 곳에서 생기는 빛인 것 마냥 튕길까? 물론 다 일어날 것이다 빛의 입자들이 멈추면 또는 일정 속도 이하가 되면 그것은 여전히 빛인가? 답은 "아니다" 그럼 관측이나 계산으로 나올 수 있는 빛의 속력을 넘으면 그것은 빛인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답은 "아니다"일 것이다 그럼 지금 나온 빛의 속력은 정답이라 할 수 있겠다 알아보는 만큼 답이 바뀐다
오감으로 인식하는 과정과 그 대상인 사물을 가정하고 어떤 법칙들을 찾는다면 박사님 말씀처럼 그런 결론들에 다다를 것이다. 그러나 인식하는 주체인 의식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 의식은 오로지 현재만 볼 수 있고, 과거란 의식의 기억에 불과함을 안다면 시간이란 오감으로 인식하는 세상의 움직이는 과정을 해석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개념에 불과하다. 의식이 세상을 해석하기 위한 개념으로서 필요할뿐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우리 의식이 갖는 환상이다. 우주, 세상 만물은 모두가 의식이 관측하는 대상으로서의 3차원 이미지이고 이것이 움직이는 것에 대한 해석이 바로 시간개념인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현재, 바로 지금 이 순간만 볼 수 있다. 그외에는 모두가 환영이고 오감으로 해석된 극히 정교한 두뇌속 3차원 이미지 세상일 뿐이다.
시간의 개념은 그냥 사건의 발생 순서일 뿐입니다. 다만 각 순서의 간격 사이의 측정값이 상대성이론이 깨달았듯이 물리적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공간이란 물질과 에너지 간의 분별적 상태의 연결입니다. 다만 중력에 의해 그 연결성이 틀어져 공간이 굽어질 뿐입니다. 공간은 중력에 의해 왜곡이 되지만 시간을 왜곡시켜서 시간 여행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사건의 순서에 모순이 생기기 때문이고 설령 시간 여행이란 것을 하더라고 그것 역시도 사건 순서의 또다른 이어짐일 뿐이고 빛의 속도를 초과하여 과거로 돌아가서 '관찰'은 할 수 있더라도 이미 발생한 과거의 사건에 개입하여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또한 미래를 간다고 하더라도 그 미래는 양자역학적인 수 없이 많은 확률적 가능성 중 하나를 선택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거,현재,미래는 사실 이미 모두 존재하지만, 단지 우리가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 밖에는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도 하죠. 이런 전제라면, 엄청난 천재가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만들었다고 해도, 현실을 인지하는 방법을 역으로 바꾸기 전 까지는 과거로 가도 아무것도 하지 못할겁니다. 보지도 듣지도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못할 테니까요. 아니 어쩌면 타임머신이라는 것 자체가 단순히 현실을 인지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근데 그럴 경우 과거의 방향으로만 세상을 인지할 수 밖에 없을테고, 그렇다면 아무것도 달라진걸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정말 단순히 우리는 지금도 과거도 보고, 미래도 보고있지만 기억을 할 수 없는 걸지도 모르죠.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할아버지 역설'을 해결한 새로운 물리학 개념이 바로 '양자적 중첩 차원이론' 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물리학에서는 아직까지 4차원이 존재한다는 이론을 증명하지 못했지만, 수학에서는 허수와 같이 4차원이 문제없이 증명되었고, 심지어 5차원 6차원등 그 이상차원을 설명할수있습니다. 다시 말해 차원이란 0차원 점에서 선을 하나 만들면 그게 1차원이고, 거기에 더해 선을 또하나 더하면 2차원 , 또 더하면 3차원 이런 식으로 확장해나갑니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해서 자신의 할아버지를 사고로 사망케한 경우, 이미 새로운 차원이 생겨난 경우가 됩니다. 즉, 새로운 시간축이 생겨났다고 할수있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순간 차원축이 생성되어서, 자신이 도착한 과거는 시간대로는 과거이지만, 자신에게는 현재 싯점으로 다시 진행되고 벌어지는 현재인것이죠. 왜냐하면, 그 할어버지의 월래 인생에서는 손자를 만난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할아버지를 사망케함으로 자신의 존재는 사라져야 하는데, 엄연히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 모순을 해결할 단순한 법칙은 위에서 말한 '양자적 중첩 차원이론'입니다. 다시 말해서, 과거로 돌아간 그 현실에 새로운 시간축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는 마치 양자역학 '이중슬록' 증명처럼 파동으로만 존재하던 불확실하며 가능한 현실이 자신이 몸소 그곳에 집중과 행위로 인해서 입자화된 현실이 된 것입니다.
@@VvvvVtrh 님은 분명 ㅅㅌㅊ이십니다. 지금부터 님이 힐끗 느겼던 생각들이 자신이 여태 배웠던 세상의 존재방식들의 고정관념이 완전히 뒤바뀔것입니다. 마치 파란약이냐 빨간약이냐 차이처럼요.. 머리가 깨어나서 살것인가.. 아니면, 말도 안되.. 그런것이 어디있어.라고 치부하며 평범하게 본연의 삶으로 돌아가 살것인가... 그정도로 큰 파장이겠죠...
시간은 편의를 위해 만든 변수에 불가합니다 시간이라고 느끼고 변화하는 현상들은 관성입니다 자동차가 출발해서 가는것은 시간에 따라 가는게 아니고 엔진이 바퀴를 돌리기 때문에 가는것입니다 우주의 팽창과 시간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먼 미래에 우주의 팽창이 멈추고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시간과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그냥 우주가 축소하는것이지 시간이 되돌아가는게 아닙니다
@@김이박-v7q 현재는 바뀔수없지 지나간일이니 미래는 바뀔수있을까 ? 아니잖아 못바뀌잖아 주어진환경에 미래가 바뀔 확률이 있냐이거지 우주에서 우리를 보는쪽은 몇십만년전을 보고있는거임 그럼 거기서 이쪽으로 통신이되게 하려면 할수있을까 없을까? 만약 과거가 미래의 부분에 겹쳐져있을경우 이걸 어떻게 풀거임? 통신 자체는 어디든 일어날수있다 알지모를 뿐이지 종교말이야 그게 만약 과거와 미래를 이어져서 보고있다면 여기는 하나의 집합소임 미래를 보든 과거를 보든 하나로 이어져있는걸수도 있음 우주에서 전파받는다고 통신가능하냐고 무슨이유가있으니 안하는거지 뭐가 과거 미래 현재 뒤집혀봐 우쩔?
방정식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개념만 알고 있을 뿐 시간의 유무조차 알 수 없기에 어떠한 식을 대입해도 결국 미지수 (t) 라는 풀 수 없는 개념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수식으로는 시간이 표현 가능하지만 그 식을 실제로 나타내기 위해서는 실제가 존재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걸 정확하게 나타내야 시간이동개념(혹은 타임머신 여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는 이런 우주 영상을 볼 때마다 놀라운것이 저렇게 수 없이 많은 별과 은하와 광대한 거리의 공간과 무한의 시간대들.. 이 모든걸 한 줄기 빛으로 모두 계산하고 맞추고 우주의 지도를 만들고 천체 물리학의 정설을 만든다.. 빛은 얼마나 아스라한 존재인가. 작은 프리즘 막대에도 분산하며 숲 속 나무 밑에서도 그늘을 느끼고 강물 위에서는 수 많은 보석 처럼 산란하여 빛나고 노을은 또 얼마나 붉게 타오르는가.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베타선... 그리고 우리가 보지 못하고 알 수 없는 것은 편리하게도 암흑 물질이라 부르기로 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흔들리면 중력파라 부르기로 했다. 혹자는 유령이라 하기도 한다. 빛은 그 파장과 그 질량으로 그 속도로 어디까지 어느 시간대까지 날아 갈 수 있는것인가. 결국 최근의 천체 물리학자들은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며 과거 현재 미래가 그냥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라 가설한다. 흐르지 않고 얼어버린 겨울 강처럼. 내가 미친 것인가 아인슈타인이 미친 것인가. 그의 우주 상수는 존재하는 것인가 아닌가. - 아마게돈 프롤로그 인간은 왜 생각합니까? 인간은 왜 사고하고 느낄 수 있습니까? 처음부터 그럴 수 없었다면 인간은 별 뒤의 비밀을 그토록 알려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괴로워서 별 아래 한 줌 티끌로 울진 않았을 겁니다...
이 어려운걸 이해하기 쉽게 확실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어마어마한 내공 이십니다.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에 대해 젊은시절 대학때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과거라는게 이미 발생한 사건들이기 때문에 개입한다던가 그곳에 가서 체험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만약에 10광년 떨어진 별에서 지구를 아주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면, 10년전 과거를 보는거 아닐까요? 물론 거기서 지구에 바로 연락이 안되니 당장은 별 의미는 없겠지만. 만약 10년 이상이 걸려서라도 지구로 다시 돌아오거나, 아니면 데이터 전송하는게 가능하다면, 그사람은 관찰 시점보다 10년전의 사실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서 가져오게 될수 있지 않을까요?
이론상으로 가능하겠는데? 10년전 모습을 보고 싶으면 그 빛은 10광년을 날아갔을테니 그 빛을 따라잡기만 한다면 볼 수는 있겠네요. 빛의 2배속(2c)로 달려간다면 출발한지 10년 후에는 그 빛을 따라잡겠네요. 단, 이 우주에서 빛보다 빠른 것은 있을 수 없기에 결국은 불가능합니다. 그 빛의 관측장비도 정교해야 하는데 그걸 싣고 2c 속도로 달린다는 건 결국 불가능.
@@dreamwaters2523 딱 지금에서 10년전을 보겠다고 이야기 한건 아니구요. 예를들어 뭐 2020년에 10광년 떨어진 별에 이미있는 누군가 지구를 본다고 가정했을때, 푸른빛으로 지구가 보인다면 그 보이는 푸른빛은 2010년에 출발한 빛이겠죠. 그런데 거기서 정말 어마어마한 배율의 망원경(서울거리의 사람얼굴까지 식별 가능한 수준이라면)으로 그 푸른빛을 본다면, 그 망원경으로 보이는 서울거리는 10년전, 즉 2010년의 모습일거라는 겁니다. 그럼 그걸 망원경에 붙은 카메라로 2010에 궁금했던곳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어서 저장한 다음 지구로 보내면. 지구에서는 그게 2021년이 됬건 2200년이 됬건 언제가 됬건 그 동영상이 도착하기만 하면 2020년 시점에서 궁금했던 2010년의 영상을 볼수 있다는 거죠. 물론 10광년 떨어진 곳으로 가서 찍는다는거니 현재로서는 해보는게 불가능하겠지만요.
@@baskasunda 그 행위가 시간여행이랑은 관련이 없지 싶습니다. 꼭 10광년이 떨어져 있지 않아도 이미 우리 핸드폰으로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어차피 빛에 속도가 존재한 이상 1cm만 떨어져 있어도 핸드폰에 저장되는 영상은 현실과 1cm/c 의 시간차가 생기니까요. 실제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과거는 바꿀수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었다면 과거는 이미 바뀐것이고 저의 판단이 긍정적인 상태로 전환되어 저의생각이 변화됨으로 나비효과로 미래까지 변하게 되어 저에게 영향을 받는 미래의 사람들까지 다 변화되는것이죠? 결국 생각속의 또다른 우주가 있는것!물체가 눈앞에 보인다고 그 물체가 실제로 존재한다라고 하는것은 저희 눈을 통한 망막의 인지를 통해 뇌에 신호를 전달하여 ”인지“ 하는것일뿐.. 실제로 저희는 뇌에게 눈의 감각을 통한 인지를 역이용해 뇌에게 실제로 그것은 ”있다“라는 착각을 하게 한다면 바뀐 과거를 저희 뇌속에 입력하고 보이지 않지만 보인다고 뇌에게 입력한다면 과거와 현재는 바뀐것입니다 물리학의 비밀을 풀 열쇠은 뇌과학에 있습니다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 그것이 저희에게 타임머신입니다^^
1980년대는 아날로그시대라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간 것 같습니다.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32시간 같이 느껴졌습니다. 8비트 애플2 스위치를 켜면 로고 화면 나오는데 4분이상은 걸리고 간단한 체스게임의 로딩시간도 느렸습니다. TV방송시간도 줄무늬 화면표시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기술이 발전해서 하루가 짧게 느껴집니다.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기술이 30~40년전보다 발전했기 때문
시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물질이 아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 시간은 물질이 변화는 과정에 인간이 붙인 단계의 단위 입니다. 당연히 과거로 여행은 불가능하며 미래로의 여행은 더 불가능 합니다.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물질변화 단계이며 혹시 자신만 물질변화를 가속시켜 자신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효과를 만들어냈다해도 그것은 본인만 빠르게 늙어가는 것일뿐 본인을 제외한 미래를 간다는 의미가 되진 않습니다.
우리가 있는 지구가 자전하고 또 공전하고 그 태양계가 공전하고 또 은하계가 팽창 우주속에 빠르게 움직이는데 사실 모두 개체가 서로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닐까요. 모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밖의 어딘가 관찰자는 우리 모두의 시간이 이미 멈춰있다고 말 할겁니다. 이 안에서 또 상대적으로 움직이면 시간이 다르게 흐르겠죠? 저는 여기까지 생각해보다가 생각을 멈췄습니다😅
공간의 변화이지 시간이라는 것은 없습니다.과거로 갈수없는것은 과거의 공간으로 갈수없기 때문입니다.오랜 추억의 영화를 보다가 도중에 스토리를 바꾸려고 등장인물과 똑같은 배경자연을 만들려해도 그 공간과 등장인물을 재현할수 없듯이 우리는 매일 새로운 공간안에 이동하고 있는것뿐입니다.모든 물질이 공간이 바뀔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되는것일뿐 내자신 역시 조금씩 소모될뿐 우리가 기억하는것은 시간이 아닌 그때 그공간에서 느낀 감정뿐.
정말 어려운 얘기를 동화 읽듯이 설명해주시니 정말 흥미롭습니다. 한편으로는 수십년 동안 쌓은 지식을 이렇게 설명하실 수 있다는 점에서 교수님의 내공이 엿보이네요..
😊
정말 유익하고 전혀 접해보지 못했던 지식을 얻었습니다. 김범준 교수님, BODA 채널, 아인슈타인, 수 많은 과학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않았음
그냥 인간들의 만들어낸 약속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봄
근데 시간이 서로 다르게 가긴 하니깐 있지 않을까요?
@@bemyluv9837
나도 보다채널 자주보는데
거기서도 아직도 정의를 못내리던데요
@@bemyluv9837
그거랑 다르게
물리학자.천문학자들이 지금까지도
설명할수없다고하니까 아직까지는
증명이 어려운것같네요
태양이뜨고 지고 다시 떠오르는걸 하루라는 시간이고
사계절이 지난 뒤의 시간을 1년이라 하죠.
그게 시간임.
속도를 전혀 계산 할 수 없는 빛이라는 것으로 시간을 부정하는거죠.
전부다 가상, 가정, 추측일 뿐이지. 증명은 전혀 못하고 밝혀지지 않았다고만 주장하는거죠.
과거를 간 사람 있나요?
미래로 간 사람 있나요?
내일이 2024년5월24일인데, 그 시간을 흐르지 않은 사람이 있나요?
공간 차원에서 생각해보세요 말그대로 ’공간‘이 있고 우리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움직일 뿐이고, 우리 몸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나요. 몸속의 것들이 움직이면 노화가 일어날 뿐. 바람이 불면 날아갈 뿐. 그게 반복하기만 하는거죠 그리고 그걸 시간이라고 부르는건 아닐까요 우리는..?
일할 때는 10분도 평생 같지만, 유튜브 보고 있다 보면 2시간 지나가는 건 금방이죠. 이것도 일종의 상대성 이론 아닐까요? 중력이 작용하는 것처럼 재밌는 곳에 끌리니까...
유잼성의 법칙 ㄷㄷ
흠..
ㅈ 123 ㄹ
형 엄마가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밥먹으레~~~~
농땡이부리면서일하니 10분이평생같죠
노력하세요
영상에서도 말하듯 과거는 바꿀수없습니다 오늘또한 우주가 수축하지않는다면 다시오지않을 오늘입니다. 다시오지않을 이시간을 함께보내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합시다^^
오늘 말고 내일은 없나요 계속 그렇게 지내면 과연 인생이 계속 행복할까요?
수축이 아니라 팽창 아닌가요
@@지호-w1j 글을 이해를 못하신듯해서 답글 남겨드립니다. 팽창하는 우주가 수축하지않는 한 과거는 돌아올수없다고 말씀 하시잖아요 ㅎ
@@코뚜레없는소맞아요 사람들이 과거는 이미 일어난 일이라 바꿀수있는데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않아서 바꿀수없다는 사람도있어요
명언충 좀
0:10 여기를 누르면 과거로 가실수 있습니다.
고정관념을 최대한 배재하면서 설명하시는게 참 인상깊네요
우주는 이렇다 시간은 이렇다 이런 주입식이 아닌, 과거 과학자의 관점은 이렇다 최근 인정되는 관점은 이렇다..이런식으로 객관성을 유지하며 열린시각의 설명
엄지 척
시공간과 같은 근본적인 자연의 법칙에 근접할수록 언어로 설명할 수 없어 적당한 단어를 채용한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흐른다, 특이점 같은 단어가 대표적이라고 생각해요. 알면 알수록 정말 신비하고 알 수 없고 동시에 계속 궁금해지는 내용인 것 같아요. 먼 미래의 인류는 언어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이해하게 될까요
둦ㄷㅈ
교수님이 어려운 개념들을 최대한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정성들여 설명해주시는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여러 과학영상들 기대할께요
그치만 이해 못한건 안비밀..ㅎ
@@윤-g2v 저걸 이해 못할 수준이면 사람이라 부르면 안됌
@@qxcv98 네네 사람이 아니라 죄송하네요😅
@@qxcv98됌 됨 구분 못 할 정도면 사람이라 부르면 안 됨.
진짜 과학자들 똑바로 안 가르치네요 모든 공간은 각기 고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걸 왜 인 가르쳐 줄까..시간은 다방향으로 흐른다는 걸..
설명 진짜 잘해주신다
시계를 자주 보면 시간 안갑니다.
ㄱㄲㅋ
정답
엎드려. 하나.
한 뒤에 시간을 재려고 하면 정말 안 갑니다.
하~ 난계속 보고있는데 왤케 빨리가냐 ;;;
웃다가 눈물 흘림 ㅠㅜ
타임머신의 한계부분이 제일 와닿네요.
과거는 절대 바꿀 수 없다.
쉬운걸 장황하게 어렵게 설명하는것은 책한권만 읽으면 할 수 있는데, 어려운걸 쉽게 설명하는것은 책 만권을 읽어야한다. 대단하십니다 교수님..!!
똑똑한데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도 있어요. 카오스사이언스 채널가면 한국에서 리만가설 최고 전문가분이 강의한거 있는데 들어보시면됨..1도 뭔소린지 모름.
지금 영상 속 내용들은 학부 1학년 과정만 해도 아는 정말 맛보기도 안 되는 기본적인 내용이니까요 ㅜ.. 말씀하신 내용들은 그 분야를 연구하시는 분들의 실제 연구 주제니 강의자 분께서 아무리 쉽게 설명하셔도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닙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한다는 것은 왜곡과 생략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고 어렵게 설명하는 사람은 능력이 부족하다기 보다는 진짜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어렵게 설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는 분 참봄
김범준 교수님 프레시맨세미나 들었었는데 정말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뵐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당
👍🏻
시간은 역행하지 못하니 시간여행은 불가능해보이지만 시간여행을 공간의 관점으로 본다면 가능할지도. 무수한 점을 연결하면 선이 되듯이 찰나의 순간의 공간들이 모여 연속된 시간이 흐르는 현재를 만든다고 하면 . 차원의 공간을 뛰어넘어 이전의 공간으로 갈수 있다면 시간여행이 가능할지도. 블랙홀 근처에서의 시간이 다르게 가는건 만질수도 볼수도 질량도 없는 개념인 시간이 빨려들어가서 왜곡되어 시간이 휘어져서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게 아니라 공간의 흐름의 변화를 블랙홀의 엄청난 흡입력으로 저지시켜서 그런게 아닐까. 가령 두사람이 똑같은 힘으로 걸어가는데 한사람은 아무런 제지없이 평소대로 걷고 한사람은 무거운 덤프트럭에 줄을 매달아 걸으면 한사람은 저만치 앞서나가지만 덤프트럭에 줄을 댄 사람은 전혀 움직이지 못해서 한사람은 걷는 거리가 늘어나니 시간이 가지만 덤프트럭 사람은 한걸음도 못가니 시간이 멈춰진것처럼 두사람의 거리에 따라 시간의 흐름이 다르게 보인다 엄청난 흡입력의 초고밀도 블랙홀이 아주 작은 질량, 심지어는 현재물리학에서 절대 측정할수 없는 빛의 입자 질량마저도 다 빨아들이는 그래서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것을 다 빨아들이기 때문에 트럭을 매단 사람처럼 블랙홀에서의 공간은 공간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들이 블랙홀 영향을 받아 움직일수 없으므로 시간이 정지한것처럼 보이며 블랙홀이 없는 공간과 시간이 다르게 가는게 아닐까 .. 은하에서 다른 은하의 이동을 평면적인 개념으로 보면 빛의 속도로도 엄청난 시간이 소모되어 불가능해보이지만 인터스텔라에서 처럼 a4지를 접어 은하와 다른은하를 겹쳐버리면 은하간 이동도 가능하듯이 우리가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와 물리학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낸 개념인 시간과 3차원적인 공간개념으로만 우주를 본다면 은하간 여행도, 시간여행도 절대 불가능해 보이지만 3차원을 벗어난 초고차원의 공간의 개념으로 우주를 접근한다면 공간여행이 곧 시간여행이 되고 언젠가는 가능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인터스텔라영화에서의 시간여행도 보면 블랙홀로 인한 공간여행이 주인공을 차원이동시켜 또다른 공간으로 이어지고 그게 곧 과거로의 시간여행으로 이어지듯이
어려운걸 쉽게 이해할수있는 교수님의 능력 대단하십니다..
정말 똑똑한 사람들은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꿔서 하는 분들이죠.
정말 이해했나요?😅
김범준 교수님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이 너무 따뜻해요 좋았어요
김범준 교수님의 개인채널이나, 보다에서 나오는 과학자분들의 이런 고퀄리티의 영상은 너무 소중하고 흥미로워요. 한번만 보는 법이 없어요. 한 번 보고 끄덕여도 며칠 후에 혼자서 또 궁금해지고 다시 이해하고 싶어져서 다시 영상 복습하게 돼요.. 문과출신의 바보였는데 다 커서는,, 뜬금없이 보다 채널 덕분에 물리학, 천문학 등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세상의 진리를 0.01퍼정도 알아가는 느낌이라 너무 재밌습니당!!
물리학자 교수님께서 어렵고 복잡한 내용들을 아주 친절하고 쉽게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감명깊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물리에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왜 과거로 가서 그 어떤것과도 상호작용을 하면 안되는지에 대한 상세한 이유는 버터플라이 이펙트와 관련되기 때문입니다.(심지어 공기중에 미생물조차도 건들면 안됨) 세세한 설명을 다 하면 영상이 길어지니 간단하게 요약하셨네요
나비효과?
@@이클립스-d8e 네 카오스 이론에 기초가 된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요. 내가 과거로 돌아가 빛과 상호작용을 하는 순간 빛을 관찰하는것 만으로도 미시세계의 양자적 결과가 미세하게 바뀝니다. 그 작은 영향이 스노우볼이 되어 점점 커지기 시작하고 결과적으로 다른 미래를 향하게 만듭니다
오...앞 부분 설명 들으면서 엔트로피가 시간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시간과 관련해서는 엔트로피라는 개념이 빠질수가 없군요..테넷 진짜...너무 흥미롭게 봤고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이나 봤었는데 시간이란건 도대체 무엇일까요..살아생전 시간이란 개념에 대해서 비밀이 밝혀지기를...
시간이란 시작과 끝이 있는 변화이다
엔트로피가 줄어드는 시작과 가장 낮은 끝도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게 아니라
시작의 시간에서 끝의 시간으로 가는것이다
시간을 역행하지 못하는 이유도
시간은 시작에서 출발해서 끝을 향해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움직이는ㅡ운동하는ㅡ것의 시간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혹은 느리게 할 수는 있어도
시간은 끝을 향해가는 일방적 방향성을 가지는 것이다...
고로 시간은 시작과 끝 속에서 흐르는것
모든 대학교 양자역학 수업에 이런 교수님을 꽂아주세요 ㅠㅠ
👌🏻
그래서 과거로 간다는 것은 단순히 시간축을 거꾸로 가는 것일 뿐 즉 영화필름을 거꾸로 돌리는 것일 뿐 영화내용을 바꿀수는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곧 모든 것은 정해져있지않으나 정해져있다라는 말이되겠네요. 사실 지금의 시간의 축이 양의 방향인디 음의 방향인지는 아무론의미가 없도 엔트로피가 늘어난다로 봐야한다는 것
시간이라는 건 어쩌면 존재하지.않을수도 있다는거를 듣고 난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없는데 정말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고 소름이 ㅎㅎ 설명도 다 굿입니다
한 때 과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책을 읽다가 워낙 어려워서 ㅎㅎ 끝까지 완독하는 건 포기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이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니 또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랜만에 이 책 다시 한 번 꺼내서 읽어봐야겠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 분이 쓰신 조그만 보라색 책 있어서 한 번 다 읽었는데 어렵더라고요 조만간 한번더 보려고요
그게 뭐가 어렵니?
@@이름성-x5l 그치 니같은 새끼 사람만드는 것보단 쉽겠지
@@이름성-x5l 해당 책을 관통하는 한 문장으로 설명 부탁드려요^^*
@@이름성-x5l 정답! 니얼굴
그런데 생각을 좀만 해본다면 시간이 꺼꾸로 흘러도 인간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할 것 같은데 어쩌면 현재 시간이 꺼꾸로 흐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운명론이네요
과거로 가고싶어요...되돌리고 싶은게 많거든요....막연하게 먼미래에는 내가 살아있지 않더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여행도 할수있을거라고 믿어왔었는데....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되게 슬프네요....미래에 내가 없는 세상일지라도 과거 여행이 가능하다면 나란존재도 다시 재현될수있고...
그렇게 미래에서 온 후손들의 힘을 빌려 내가 다시 나의 과거로 돌아갈수도 있겠구나하는 판타지소설같은 꿈조차 꿀수없다는게 ㅠㅠ
모든 인간은 과거로 가고싶어해요. 하지만 그 생각이 든 지금부터 한정된 인생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산다면 후회로 시작한 과거로 가겠다는 마음도 많이 누그러질거에요ㅎ
하지만 혹시 모르죠. 빛보다 빠르게 가면 과거로 가는게 정말로 가능할지도 모르니
제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도 과거입니다.
미래에서 되 돌아봤을 때 더 나은 과거를 위해 지금부터 최선을 다하세요.
@@riichi1002빛보다 빨리봐야 공간이동이지 시간이 이동 하는건 아니잖아요 ;;;;
지금까지 듣고 보았던 시간 강의 중에 제일 알기 쉽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시간은 존재하지 않아요 공간의 변화 정도를 인류가 편의를 위해 수식을 통해 나누어놓은 것일뿐. 따라서 공간의 변화 즉 공간 내의 물질의 변화가 광속을 넘는 에너지를 갖거나 절대영도 이하의 에너지를 갖게 되면 시간여행은 가능. 물론 물질이 광속을 내지 못하며 음의 온도를 갖지 못하는건 우주가 정해놓은거라 불가능.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연구할 때 맥스웰방정식을 유심히 검토했다고 하더군요. 거기에서 광속이 불변할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닐그레이 타이슨이 진행을 맡았던 코스모스에서도 맥스웰 방정식이 광속불변을 암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죠. 물론 그 방정식을 유도해내고 심지어 그걸로 빛의 속도를 수학적으로 계산해낸 맥스웰은 물론 그 누구도 그걸 눈치채지 못했지만 아인슈타인만이 그걸 해냈죠.
@내채널에 알몸 생방있어요🅥
아인슈타인과 맥스웰이?
맥스웰은 커피아닌가요
@@이현민-f9o 😢
애초에 전자기학및 입자물리가 발전하면서 뉴턴역학에 위배되는 부분들이 나오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나온게 양자역학 및 상대론입니다 상대론에서 가장 중요한것중에 하나는 축의 변환입니다
@@이현민-f9o😂😂😂😂
설명도 알아듣기 쉽게 해주시고 과학 이야기 듣다보면 목소리부터 졸린데 이해하기 쉽다보니 집중하게 되고 지루하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구독 하고 가요~
나는 상상하는 모든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것을 구현할 수 있는 이론을 발견하지 못하고, 기술을 발명하지 못했기에 불가능처럼 보이는 것 뿐
과거에는 멀리 있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한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결국에는 가능해졌는데
이처럼 현재는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들이 언제가 되었든 결국에는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함
확률적으로 보면 1과0 중에 무조건적으로 1이 나온다거나 0이 나오는 경우는 없고 그러한 경우도 변수에 따라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게 맞는 말일 수 있죠 아니면 이 지구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공식이라든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살아 있을 때 보기는 어렵겠네요..ㅠ
그러려면 전파나 주파수 같은 개념보다 훨씬 무언가의 상위개념을 알아내야하는데, 지금의 과학력으로는 예상도 예측도 0.01%도 불가능함.
우주의 개념까지 많이 알아가고있는 상태인데, 지구 내에서 이미 이해할수없는 개념은 더 이상 없을거로보임.
세상에는 불가능도 있지요
세월만 흐르면 가능하단 생각은 음...
이 세기가 문명의 최 절정기일수도
있고,다음 세기에는 퇴보 할 수도.
무엇이나 끝은 있겠죠.
지금이 끝일수도...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뇌로 상상되는 영역은 결국은 실현 가능할거라봅니다. 다만 근거는 없어요ㅎㅎ
과학이 만능은 아닙니다. 상상은 누구나 할 수는 있으나 현재 이론에서 완전히 위배되는 전제를 깔고 들어가는 상상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예시로 빛보다 빨리 이동한다면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여러 상상을 늘어놓는 분들 말이죠
교수님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정말 훌륭한 설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아 교수님 이야기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뭔가 동화듣는것처럼 편하고 흥미로워요
교수님 강의 보고 끄덕끄덕 했지만, 절대 친구에게 설명할수 없는 신기한 강의 ㅋㅋㅋㅋㅋ
시간을 거스르고 과거를 되돌린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과거의 모든 원자 분자들의 위치 에너지 속도 방향 모든 것이 그 상태와 똑같아야 되는데, 만약 시간여행자가 과거로 갔다면 그 과거는 그 과거가 아닌 시간여행자라는 물질때문에 위치 에너지 속도 방향이 달라져 버린다. 시간 여행자가 과거로 실제 이동을 한게 아니라, 단지 과거를 들여다 보기만 했다고 쳐도 그것 역시 시간 여행자가 과거의 상태를 측정해버린 것이기때문에 양자역학에의한 측정으로 전자의 위치가 달라져 버린다. 전자의 위치가 달라져 버린 과거가 그때랑 똑같은 과거가 아니지.
아..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명 강의 입니다
시간은 빛인거같아욤
중력영향 으로인한 상대적 차이도 그렇고
매순간마다 한 방향으로 흐르고 뻗어나가고있음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고 적용되고..
블랙홀 만나면 무의미해지는게 빛입니다
절대 같지 않네용
@@신비주의-s2j 무의미해진다는게 어떤관점에서 말슴을하신건가용 제가 잘 몰라서요 시간도 엄청난 질량으로 찬 중력으로인해 안에 갇히면 같은 의미에선 무의미해지지않나요?
빚은 못빠져나오는데 시간은 빠져나올수있다는 말슴이신가요?
무의미하다는게 어떤 관점에서 어떤의미로 무의미 한건지 그게 시간이랑은 어떤면에서 전혀 같지않은지 궁금합니다
@@doublej5891 그저 블랙홀안에 들어간 빛이 무의미하고 물리가 안통하다는것을 말하고싶었어요 근데 시간은 아닌 느려져도 흘러가니까 다르다 생각했습니다
와 정말 어려운걸 잘이해할수있어서 너무좋습니다
시간의 정의에 대해서 많이들 혼돈을 하고있죠.
특히 시간여행 환타지 영화나 소설 같은 것들을 많이 접하다보니
더더욱 시간 여행이 가능한 식으로 시간을 생각하게되죠.
첨에 그런 영화나 소설을 과학자가 제작했을까요?
그냥 소설가, 대본가 이런 분들이 지어낸 것을
사람들이 점점 점점 더 믿게되는 형식.
종국엔 진짜 과학자들까지.
어? 시간 여행이 가능한가보다. 한번 해보자.
만들어보자. 뭐 그런 식으로 흘러가보겠죠.
그러나 결론은 버킹검.
절대로 시간 여행을 할 수가없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과거 - 현재 -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 대 중에서
어느 시점으로 시간 여행을 할 수있다고 쳐보죠.
그럼.
과거나 미래의 시점을 타켓팅할 때.
딱 몇년 몇월 몇일 고롷게만 타케팅할 수있는게 아니라
시간 단위로 쪼개 볼 수도있고,
초 단위로도 쪼갤 볼 수도있는데다.
심지어는 몇분의 1초 또는 몇 만분의 1초까지로도
쪼개 볼 수가있는데.
그러면
과거 시간대의 세상이 무한대 수로 존재하고,
미래 시간대의 세상 수도 무한대로 존재하게되는데.
오로지 현 시점의 세상만 단 한개 뿐이다.
라는 것이됩니다.
그러면 자 ~
다음은 어떻게 되는 것이냐면요.
일단 같은 공간에 무한대 수의 물질 세상이 존재하므로
동 공간에 존재하는 세상의 밀도에 문제가 생기겠죠?
이건 뭐 무한대의 밀도를 가지게되는 공간이니.
말도 안되는 것이고
혹시 그런 밀도의 공간이 존재한다면 존재하자 마자
밀도가 너무 높다보니
바로 폭발하겠죠?
그럼 공간에 존재하던 세상 자체가 다 멸망이죠?
고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전재 하에는
여러분의 세상은 이미 존재 안하게된다 입니다.
즉.
시간 여행 자체가 허구이며 있을 수없는 것이므로
여러분의 세상은 존재하게된다는 것이죠.
아! 참!
혹시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는 전재하에.
현 시점에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가게되는데.
만약. 몇일 전 또는 몇년 전으로 가는게 아닌.
ㅎㅎ
딸랑 0.000001 초 전으로 시간 여행을 가보자고요.
그럼 어떻게된다?
0.000001 초 간격으로 해당 시간 여행자가 존재하므로
결국 거의 동일하다 할 정도의
같은 공간과 시간 대에 같은 인물이 두명 존재하게되죠.
심지어 몸이 서로 겹친채로.
ㅋ
그리곤 곧 0.000001초 미래에 발생한 일이 닥치겠죠?
뭐냐면 바로 0.000001 초 전으로 시간여행한 일이.
그럼 어떻게되냐면
그냥 계속 0.000001 초 간격으로 계속 무한적으로
0.000001 초 전의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것을 반복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즉.
시간 여행이 가능하게된다면 위 같은 딜레마에 빠지는 구조이며
시간 여행자들이 무한 시간 여행 딜레마 지옥을 맛보게되는 것이죠.
그래도
시간 여행을 맛보시고 싶다면 타임머신 만들어서
곧바로 0.000001 초 전의 과거로 한번 가보십시요. 과학자님들.
진짜 시간지옥을 구경하게될테니까.
그리고 그 0.000001 초 후 발생하게될 0.000001 초 전의 시간대
여행은 너무 찰나의 순간이라서 말릴 새도없이
계속 반복하게되므로 결국 그 0.000001 초 전의
시간 대에 해당 시간 여행자가 0.000001 초 마다 하나 씩
증가하겠죠?
즉 한 사람 서있을 정도 뿐이 안되는 같은 위치로
0.000001 초 마다 똑같은 놈이 미래에서 계속 오게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생각을 좀 해보자고요.
한놈 있을 공간에 0.000001 초 간격으로 한놈씩 겹쳐서
계속 수가 증가하는데.
머리며 다리며 몸땡이가 막 짜부라지고 터치고
계속 겹쳐서 압축이되다 시피하겠죠.
그리곤 결국 핵융합이 일어나 폭발.
에이~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면 결국 핵융합으로 폭발해서
소멸하게된다 군요.
시간은 약속의 개념입니다. 즉 물리운동을 숫자로 표현한 개념입니다. 지구가 한바퀴 도는것을 하루로 잡았습니다. 따라서 사실은 시간은 물리학의 문제입니다. 결국 움직이는 것, 활동이 곧 시간이라 보면 됩니다. 심장은 계속 뛰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은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움직이는게 시간이기 때문에 과거 또는 미래는 시간의 개념에 애초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는 우리의 기억의 단편이며 미래는 우리의 추상에 불과합니다. 계속 우리는 움직이고 있고 이것은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 또는 미래라는 기억의 단편이나 미래의 추상인 사실상 시간의 개념이 아닌 기억이나 또는 추상으로 물리적인 관점에서 갈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간이란 물리이지 기억이나 추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절대 시간여행이 불가능한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애초에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현재 움직임만 존재합니다. 인간의 세포는 계속 움직입니다. 그래서 결국 노화되어 죽습니다. 그걸 우리는 시간이라는 개념아래 두고 시간이 흘렀다고 표현을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타임머신이 가능하지 않기에 현재 우리의 인생에 타임머신을 타고온 인간의 어떤 공작도 가능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시간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
뉘신지 노인이 칭찬
물리학자? 선생님 대학원생 좌우간 대단!!
진짜 감사합니다ㅠㅜ 자사고 준비하는 중3 학생인데 과학 자유주제 발표 자료조사 거의 다 이 영상으로 했어요!!! 영상 진짜 이해도 잘되고 너무 유익하고 짱입니다ㅜ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저 과학을 보다 책도 샀잖아요ㅋㅋㅋ 진짜 재미도 있고 유익하고 도움도 되는 최고의 채널... 👍👍👍👍
지나가던 INTJ입니다.
이영상을 보고 생각나는대로 적습니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처럼 시작과 결말이 정해진 하나의 세계 아닐까요?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뒤로감기를 할 수 있고, 앞으로 감기도 할 수 있듯이 미래와 과거를 왔다갔다 할 순 있지만,
시간이 변했다는 것을 영화속 사람이 인지 할 수도 없고, 100번 1000번을 왔다갔따해도 항상 스토리가 변하지 않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도 우주라는 시작과 결말이 정해진 영화 아닐까요?
시공간은 영화의 필름이고 시간은 영화를 재생 시키는 것으로
과거와 미래로의 시간 여행도 설명이 되고, 시공간의 개념, 양자역학의 측정, 시간의 방향성 모두 설명 되지 않나요?
맞습니다 우리인생은 영화처럼 정해져있고 우리가 생을마감할때 그영화를 빠르게 감상할수있습니다 그걸 주마등이라고하죠
그걸 한 단어로 결정론이라고 칭하곤 하죠. 그리고 거기에서 자유의지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하나를 놓치셨어요 과거현재미래라는 트랙이 이미 펼쳐져있습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으로 그 트랙이 무한대의 가능성의 중첩되어 있죠 ㅎ 그게 심리학에서는 무의식이 운명을 지배한다고 표현되구요 ㅎ 무의식을 바꿀수있으면 자유의지가 발현되는겁니다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게 분명하죠
엔트로피든 뭐든 인류의 지식을 초월하는 우주의 법칙이 있는데
우리는 그게 뭔지 아직 모르는 겁니다
잘 모르지만 우리 나름으로 인지는 해야 하기 때문에 편의상 시간이라는 개념을 만든거죠
교수님이 처음에 철학과 접목해서 설명하셨는데
이데아하고 비슷한거죠
동굴밖에 진리가 있지만 나는 그것을 볼 수가 없고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그 진리의 그림자 밖에 없는거죠
따라서 나는 그림자를 통해서만 진리를 추론하는 겁니다
시간은 바로 그림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고 최대한 비슷하게 추론한다고 했지만
실체와는 달랐던 겁니다
우리의 추론이 틀렸다는걸 서서히 깨달아가고 있는거죠
그래서 시간을 대체하는 새로운 "그림자"를 또 만들어낸게 엔트로피이론 이구요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불가능하지만 미래에 과학기술이 발전한다면 가상세계에서 과거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데이터를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반도체와 vr,ai 기술이 발전하면 과거의 공간과 사람들을 구현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뭔 뜬금 없는 소리야
@@어느나라대통령
현실과의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의 완벽에 가까운 가상 현실 세계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 과거가 어떤 과거인지... 그 기술이 되는 시점에서 본 과거가 지금 현재보다 더 미래인 과거면 의미가 없죠ㅋㅋ 그리고 인류생존기간은 생각보다 얼마 안남았습니다...
나도 그런거 상상함 가상현실이 엄청 발전해서 과거로 시간여행한거같이 체험하는거
역시 시간과 공간...페러렐월드 할아버지의 역설 등등 이런 건 진짜 2차 창작으로 재밌게 애니,영화,소설등으로 보기 흥미로운 주제들임 ㅋㅋㅋ
시간여행,시간을 멈추되 현재진행형을 멈추고 자신의 신체+신체나이+처음부터 현재진행형기억까지 과거,현재진행형,미래로 이동하되 신체는 순간이동,신체나이는 과거,현재,미래도 신체+신체내부도 어린,늙되 현재진행형의 기억은 그대로고 과거,현재,미래로 가되 신체+신체나이+기억도 어린,사라진,생긴,미래,현재진행형으로 가되 피부를 감싸고+혈관밖,내장밖,근육밖,뼈밖+피부 감싸고+혈관안,내장안,근육안,뼈안까지 내부를 채우고 시계는 미래,반시계는 과거로 가속+회전+원으로 움직이되 마찰만이 문제인가에 대해서?
미래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만들어 질 수 있는데 왜 이미 타임머신이 충분히 완성되었을 미래에서는 현재로 오지 않는지 항상 궁금했는데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 미래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인류가 종말할때까지의 먼 미래에서도 불가능한가봅니다.
이론이라도 과거로는 갈수 없다고 봅니다 블랙홀이든 뭐든 시간을 늦출수는 있지만 시간은 항상 가기때믄에 뭘하든 과거로는 못갈듯
이미 미래의 타임머신은 만들어진채로 이용중일수도 있어요 기준이 가만히 서있는 사람으로 보면 우린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기차를 타고 가만히 서있는사람보다 조금씩 먼저 미래로 가고 있을수도 있어요
시간은 변화에 매긴 수치다
즉 세상에서 제일 작은 무언가가 제일 작은 단위만큼 움직일 때마다 시간은 가는 거다 즉 흐르는 거다
사람은 매 순간 죽고 계승된다
시간을 반대로 흘러봤자 인식이 안된다
직접적 또는 어떤 것을 걸쳐서도 서로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은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그것은 서로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고로 시간은 반대로 흐를 수 없다
또한 영혼이 있다면 물리적인 것이고
물리적인 것은 서로 영향을 준다
영혼이 있든 없든 사람은 매 순간 죽는다
그럼에도 나 라는 존재를 인식 할 수 있다면
컴퓨터처럼 구성된 존재이며
사람은 생체컴퓨터나 다름 없다는 것이다
영혼은 전기며 신체를 통과하며 나오는 값들은 연산과 작동하는 부품들이 있는 뜻이
사람 또한 다를 게 없다
유일하게 다른 것은
사용하는 에너지 종류의 수 다
사람이 사용하는 에너지 종류 수 만큼 컴퓨터 또한 그 정도 사용한다면...
물론 전기만 쓰는 컴퓨터조차 이미 사용하는 량 자체는 인간을 뛰어넘었다
그렇기에 계산분야에서 이미 인간을 뛰어넘었다
빛의 속력은 구성따라 또 영향 따라 다르다
빛이 휠수 있는 것이 그 증거다
사람의 눈과 다른 어떠한 동물의 눈
사람끼리의 눈 조차 서로 보는 관경이 비슷할지 언정 같지 않고
심지어 같은 사람이라도 매일 같은 것을 봐도 실제로는 같지가 않다
같은 눈이면 컨디션 따라 받는 빛의 영향도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예 다른 눈이면 애초에 받는 빛의 종류가 다를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빛은 한 종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광속의 최고속은 탐지 방식으로 계산해 낼 수 있는 최고속에 불과하다
그 증거로
그 속력의 빛들을 한 곳에 압축시켜 서로 밀쳐 내게 통로를 만들 경우
밀려난 빛의 입자들은 그 속력을 넘기 때문이다
소멸이 없다
그러나 질량의 소실은 존재한다
빛이 되어 날아간 질량들을 제외하고도
사라진 질량들은 어디에 갔을까? 더 멀리 날아가고 느려지면서 빛이 되었을까? 아니면 바로 다른 것에 흡수되었을까?
또는 튕기면서 마치 그 곳에서 생기는 빛인 것 마냥 튕길까?
물론 다 일어날 것이다
빛의 입자들이 멈추면 또는 일정 속도 이하가 되면 그것은 여전히 빛인가?
답은 "아니다"
그럼 관측이나 계산으로 나올 수 있는 빛의 속력을 넘으면
그것은 빛인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답은 "아니다"일 것이다
그럼 지금 나온 빛의 속력은 정답이라 할 수 있겠다
알아보는 만큼 답이 바뀐다
저런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설명하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
참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이 영상만 잘이해하시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와 정말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하지만 전 실패했습니다 면목없습니다. 쉽게 가르쳐 주신 건 확실한 거 같아요😢
오감으로 인식하는 과정과 그 대상인 사물을 가정하고 어떤 법칙들을 찾는다면 박사님 말씀처럼 그런 결론들에 다다를 것이다. 그러나 인식하는 주체인 의식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 의식은 오로지 현재만 볼 수 있고, 과거란 의식의 기억에 불과함을 안다면 시간이란 오감으로 인식하는 세상의 움직이는 과정을 해석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개념에 불과하다. 의식이 세상을 해석하기 위한 개념으로서 필요할뿐 시간이 흐른다는 것은 우리 의식이 갖는 환상이다.
우주, 세상 만물은 모두가 의식이 관측하는 대상으로서의 3차원 이미지이고 이것이 움직이는 것에 대한 해석이 바로 시간개념인 것이다. 우리는 오로지 현재, 바로 지금 이 순간만 볼 수 있다. 그외에는 모두가 환영이고 오감으로 해석된 극히 정교한 두뇌속 3차원 이미지 세상일 뿐이다.
과학은 참 어려우면서도 신기함
5:05 헉.. 시간은 사실 흐르지않는것일수 있다.. 흥미롭네요
다빈치노트에서 뵜던 교수님이시네요ㅎ 신기한 현상을 과학으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
시간은 그냥 인간이 임의로 정한 숫자일 뿐..
절대적이지 않다..
인간은 그냥 우리 스스로가 정한 수치에 맞춰 끼워맞춰 사는것일 뿐..
그래야 통제되니까..
시간이 다르게 흐를 수 있는 이유가 관찰자의 속도와 무관하게 빛의 속도는 일정하다는 특수상대성 이론 때문이었군요.
술마시면서 보는데 반병 먹었는데 벌써 취하네요. 건강에 좋은 영상입니다
시간의 개념은 그냥 사건의 발생 순서일 뿐입니다. 다만 각 순서의 간격 사이의 측정값이 상대성이론이 깨달았듯이 물리적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공간이란 물질과 에너지 간의 분별적 상태의 연결입니다. 다만 중력에 의해 그 연결성이 틀어져 공간이 굽어질 뿐입니다.
공간은 중력에 의해 왜곡이 되지만 시간을 왜곡시켜서 시간 여행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사건의 순서에 모순이 생기기 때문이고 설령 시간 여행이란 것을 하더라고 그것 역시도 사건 순서의 또다른 이어짐일 뿐이고 빛의 속도를 초과하여 과거로 돌아가서 '관찰'은 할 수 있더라도 이미 발생한 과거의 사건에 개입하여 과거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또한 미래를 간다고 하더라도 그 미래는 양자역학적인 수 없이 많은 확률적 가능성 중 하나를 선택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거,현재,미래는 사실 이미 모두 존재하지만, 단지 우리가 과거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 밖에는 인지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도 하죠.
이런 전제라면, 엄청난 천재가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을 만들었다고 해도, 현실을 인지하는 방법을 역으로 바꾸기 전 까지는 과거로 가도 아무것도 하지 못할겁니다. 보지도 듣지도 아무런 상호작용을 하지 못할 테니까요.
아니 어쩌면 타임머신이라는 것 자체가 단순히 현실을 인지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가능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근데 그럴 경우 과거의 방향으로만 세상을 인지할 수 밖에 없을테고, 그렇다면 아무것도 달라진걸 느끼지 못할 수도 있을 겁니다.
아니면 정말 단순히 우리는 지금도 과거도 보고, 미래도 보고있지만 기억을 할 수 없는 걸지도 모르죠.
3부 얼른 보고싶어요
11:52그럼 내가 미래로 갓는데 내고손자가 나를 교통사고로 죽였다고 하면 나는이미 죽어 있는데? 내 고손자가 나를 죽인다? 재림한 나를 죽이는 건가?
거꾸로
우리는 먼 거리에있는 과거의 별빛을 보듯이
내까 광속보다 빠르게 먼 곳으로 이동해서 지구를 본다면?
그…지적질을 할거면 한글부터 배우렴 잼민아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할아버지 역설'을 해결한 새로운 물리학 개념이 바로 '양자적 중첩 차원이론' 입니다.
쉽게 설명해서 물리학에서는 아직까지 4차원이 존재한다는 이론을 증명하지 못했지만, 수학에서는 허수와 같이
4차원이 문제없이 증명되었고, 심지어 5차원 6차원등 그 이상차원을 설명할수있습니다. 다시 말해 차원이란 0차원 점에서 선을 하나 만들면 그게 1차원이고,
거기에 더해 선을 또하나 더하면 2차원 , 또 더하면 3차원 이런 식으로 확장해나갑니다.
과거로 시간여행을 해서 자신의 할아버지를 사고로 사망케한 경우,
이미 새로운 차원이 생겨난 경우가 됩니다. 즉, 새로운 시간축이 생겨났다고 할수있죠.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순간 차원축이 생성되어서,
자신이 도착한 과거는 시간대로는 과거이지만, 자신에게는 현재 싯점으로 다시 진행되고 벌어지는 현재인것이죠.
왜냐하면, 그 할어버지의 월래 인생에서는 손자를 만난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할아버지를 사망케함으로 자신의 존재는 사라져야 하는데,
엄연히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 모순을 해결할 단순한 법칙은 위에서 말한 '양자적 중첩 차원이론'입니다.
다시 말해서, 과거로 돌아간 그 현실에 새로운 시간축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는 마치 양자역학 '이중슬록' 증명처럼 파동으로만 존재하던 불확실하며 가능한 현실이 자신이 몸소 그곳에 집중과 행위로 인해서
입자화된 현실이 된 것입니다.
뭔소린지 알다가도 하나도 모르겠다
월래->원래
이런 부류의 글에서는 맞춤법이 글의 신뢰성을 높여줍니다
@@Bbacktong_Aehoga 네. 잘 참고하겠습니다. 😊
제가 머리가 ㅎㅌㅊ라서 그런데 결론적으로 과거로 여행이 어찌보면 가능하고 과거를 바꿔버리면 여행을 시작한 순간부터 시간축이 새로생겨버리고 그 시간축이 양자역학의 이중 머시기를 적용되어저서 과거를 바꿔도 자신이 존재하는걸 가능하게해준다는 이야깁니까..?
@@VvvvVtrh 님은 분명 ㅅㅌㅊ이십니다.
지금부터 님이 힐끗 느겼던 생각들이 자신이 여태 배웠던 세상의 존재방식들의 고정관념이 완전히 뒤바뀔것입니다. 마치 파란약이냐 빨간약이냐 차이처럼요.. 머리가 깨어나서 살것인가.. 아니면, 말도 안되.. 그런것이 어디있어.라고 치부하며 평범하게 본연의 삶으로 돌아가 살것인가... 그정도로 큰 파장이겠죠...
시간은 편의를 위해 만든 변수에 불가합니다
시간이라고 느끼고 변화하는 현상들은 관성입니다
자동차가 출발해서 가는것은 시간에 따라 가는게 아니고 엔진이 바퀴를 돌리기 때문에 가는것입니다
우주의 팽창과 시간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먼 미래에 우주의 팽창이 멈추고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시간과는 상관 없는 얘기입니다
그냥 우주가 축소하는것이지 시간이 되돌아가는게 아닙니다
언젠가 꼭 빛의 속도에 근접한 이동수단이 개발되어 빛 꽁무니를 쫓아가면서 빛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보인다는게 틀렸다라고 증명되었으면 좋겠다.
광자랑 같은 속도가 될려면 질량이 0에 가까워져야한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겜미새-y8v 맞아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불가능하다고 알고있는뎀
@@겜미새-y8v 만약 상대성이론이 틀렸다고 밝혀지면 가능하긴 하지만 그런 일은 없을 듯
상대성이론 계산을 이미 유용하게 사용하고있기때문에 다틀렷다보다는 일부 수정은 가능할지도요?
지금까지 듣거나 본 그 어떤것보다 이해하기 쉬웠어요
이내용이 이렇게 쉬울수 있다니 내공이 가늠이 안될정도입니다
잘 봤습니다😊
과거로 가는 것과 관련해서 시간은 얼어 있다는 이론이 가장 공감 갔는거 같아요. 과거로 갈 수는 있지만, 지금의 현재는 이미 과거로 간 내가 영향을 미친 결과이기에 내가 과거로 간다고 해서 현재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건 sf지 ㅋㅋㅋㅋ 그거에 공감했다는 것부터 대가리 박살나셨다는 증거 ㅋㅋㅋㅋㅋ 유사과학입니다 정신 좀 차리세요.
@@김이박-v7q 현재는 바뀔수없지 지나간일이니
미래는 바뀔수있을까 ? 아니잖아 못바뀌잖아 주어진환경에 미래가 바뀔 확률이 있냐이거지 우주에서 우리를 보는쪽은 몇십만년전을 보고있는거임 그럼
거기서 이쪽으로 통신이되게 하려면 할수있을까 없을까? 만약 과거가 미래의 부분에 겹쳐져있을경우 이걸 어떻게 풀거임? 통신 자체는 어디든 일어날수있다 알지모를 뿐이지 종교말이야 그게 만약 과거와 미래를 이어져서 보고있다면 여기는 하나의 집합소임 미래를 보든 과거를 보든 하나로 이어져있는걸수도 있음
우주에서 전파받는다고 통신가능하냐고 무슨이유가있으니 안하는거지 뭐가 과거 미래 현재 뒤집혀봐 우쩔?
과거로 간다는건 애초에 4차원의 영역이기때문에 3차원 존재의 저희는 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존재를 알 수도 없어요. 얼어있다라는 표현이랑은 좀 다를듯 하네용.
뭔가 다른표현이 맞지 않을까 싶음
@@김이박-v7q 현실은 니가 생각 하는것 보다 놀랍다는걸 깨달아라.
방정식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개념만 알고 있을 뿐 시간의 유무조차 알 수 없기에
어떠한 식을 대입해도 결국 미지수 (t) 라는 풀 수 없는 개념이 남아있게 됩니다
그래서 수식으로는 시간이 표현 가능하지만 그 식을 실제로 나타내기 위해서는 실제가 존재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걸 정확하게 나타내야 시간이동개념(혹은 타임머신 여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상 재미있게 봤어요 가끔 공상과학소설처럼 인간과 세상이 데이터라면 과거로 돌아가서 데이터를 덮어쓸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시간의 역설은 역시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교수님 인상과 목소리가 넘 편안하고 좋아요
문과생도 공대가고 싶게 하는 명강의
오면 저거 수식으로 배운다..오지마라
@@이름-d7p5t 헉! 주접 떨어서 문송합니다
수학싫고 못해서 문과가는건데 잘도공대가겟다
@@greenmonster769 안쓰넙네요. 선택의 이유가 무언가로부터 도망이였던 인생이신것 같아보여서. 힘내세요. 원하는것에 임할땐 수많은 실패조차 값어치 있음을 깨닫는 순간이 오실길 바래요. 홧팅!
@@samlee5337 그게팩트인데 왜 욱하고 장문층됨?찔림?ㅋㅋㅋ
05:23 물의 흐름을 본적있나요?
흐르는걸 본거지 흐름을 본 적 없는데
굳이 물리학으로 굳히는게 싫다고나할까
사실 우리는 늘 시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력과 척력을 통해서...... 서로 모순되는 두 힘이 같은 시공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시간으로 묶여있기 때문이죠. 인력이 좀 더 큰 쪽에서 시간은 느리게 흐릅니다. gps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이러한 차이를 보정해줘야 합니다.
👏🏻👏🏻👏🏻 흥미진진^^😊
우주의 비밀이 밝혀질 때 까지만 살고 싶은데
동면 상태로 광속에 가까운 여행이 가능해야 하려나
일해라 과학자들!!
나는 이런 우주 영상을 볼 때마다 놀라운것이 저렇게 수 없이 많은 별과 은하와 광대한 거리의 공간과 무한의 시간대들.. 이 모든걸 한 줄기 빛으로 모두 계산하고 맞추고 우주의 지도를 만들고 천체 물리학의 정설을 만든다.. 빛은 얼마나 아스라한 존재인가. 작은 프리즘 막대에도 분산하며 숲 속 나무 밑에서도 그늘을 느끼고 강물 위에서는 수 많은 보석 처럼 산란하여 빛나고 노을은 또 얼마나 붉게 타오르는가.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엑스선 감마선 베타선... 그리고 우리가 보지 못하고 알 수 없는 것은 편리하게도 암흑 물질이라 부르기로 했다... 무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흔들리면 중력파라 부르기로 했다. 혹자는 유령이라 하기도 한다.
빛은 그 파장과 그 질량으로 그 속도로 어디까지 어느 시간대까지 날아 갈 수 있는것인가. 결국 최근의 천체 물리학자들은 시간은 흐르는 것이 아니며 과거 현재 미래가 그냥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라 가설한다. 흐르지 않고 얼어버린 겨울 강처럼.
내가 미친 것인가 아인슈타인이 미친 것인가. 그의 우주 상수는 존재하는 것인가 아닌가.
- 아마게돈 프롤로그
인간은 왜 생각합니까?
인간은 왜 사고하고 느낄 수 있습니까?
처음부터 그럴 수 없었다면 인간은 별 뒤의 비밀을 그토록 알려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렇게 괴로워서 별 아래 한 줌 티끌로 울진 않았을 겁니다...
이 어려운걸 이해하기 쉽게 확실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어마어마한 내공 이십니다.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에 대해 젊은시절 대학때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과거라는게 이미 발생한 사건들이기 때문에 개입한다던가 그곳에 가서 체험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만. 만약에 10광년 떨어진 별에서 지구를 아주 디테일하게 볼 수 있다면, 10년전 과거를 보는거 아닐까요? 물론 거기서 지구에 바로 연락이 안되니 당장은 별 의미는 없겠지만. 만약 10년 이상이 걸려서라도 지구로 다시 돌아오거나, 아니면 데이터 전송하는게 가능하다면, 그사람은 관찰 시점보다 10년전의 사실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서 가져오게 될수 있지 않을까요?
말 되네요 ㅎ
이론상으로 가능하겠는데? 10년전 모습을 보고 싶으면 그 빛은 10광년을 날아갔을테니 그 빛을 따라잡기만 한다면 볼 수는 있겠네요. 빛의 2배속(2c)로 달려간다면 출발한지 10년 후에는 그 빛을 따라잡겠네요. 단, 이 우주에서 빛보다 빠른 것은 있을 수 없기에 결국은 불가능합니다. 그 빛의 관측장비도 정교해야 하는데 그걸 싣고 2c 속도로 달린다는 건 결국 불가능.
@@dreamwaters2523 딱 지금에서 10년전을 보겠다고 이야기 한건 아니구요. 예를들어 뭐 2020년에 10광년 떨어진 별에 이미있는 누군가 지구를 본다고 가정했을때, 푸른빛으로 지구가 보인다면 그 보이는 푸른빛은 2010년에 출발한 빛이겠죠. 그런데 거기서 정말 어마어마한 배율의 망원경(서울거리의 사람얼굴까지 식별 가능한 수준이라면)으로 그 푸른빛을 본다면, 그 망원경으로 보이는 서울거리는 10년전, 즉 2010년의 모습일거라는 겁니다. 그럼 그걸 망원경에 붙은 카메라로 2010에 궁금했던곳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어서 저장한 다음 지구로 보내면. 지구에서는 그게 2021년이 됬건 2200년이 됬건 언제가 됬건 그 동영상이 도착하기만 하면 2020년 시점에서 궁금했던 2010년의 영상을 볼수 있다는 거죠. 물론 10광년 떨어진 곳으로 가서 찍는다는거니 현재로서는 해보는게 불가능하겠지만요.
@@baskasunda 그 행위가 시간여행이랑은 관련이 없지 싶습니다. 꼭 10광년이 떨어져 있지 않아도 이미 우리 핸드폰으로 그렇게 하고 있지 않나요? 어차피 빛에 속도가 존재한 이상 1cm만 떨어져 있어도 핸드폰에 저장되는 영상은 현실과 1cm/c 의 시간차가 생기니까요. 실제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baskasunda 2020년에 찍은 2010년의 내 모습을 10광년 떨어진 누군가가 광속으로 가져온다면 2030년이 될 것이고,
그 사람은 관찰 시점보다 10년 전의 사실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서 가져오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미래로는 갈수있다고본다.
과거는 나비효과로 절대못간다.
운명?짜맞춤?그것들은 미래에있는 사람들의 장난일지도..
와…정말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
과거는 바꿀수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었다면 과거는 이미 바뀐것이고 저의 판단이 긍정적인 상태로 전환되어 저의생각이 변화됨으로 나비효과로 미래까지 변하게 되어 저에게 영향을 받는 미래의 사람들까지 다 변화되는것이죠?
결국 생각속의 또다른 우주가 있는것!물체가 눈앞에 보인다고 그 물체가 실제로 존재한다라고 하는것은 저희 눈을 통한 망막의 인지를 통해 뇌에 신호를 전달하여 ”인지“ 하는것일뿐..
실제로 저희는 뇌에게 눈의 감각을 통한 인지를 역이용해 뇌에게 실제로 그것은 ”있다“라는 착각을 하게 한다면 바뀐 과거를 저희 뇌속에 입력하고
보이지 않지만 보인다고 뇌에게 입력한다면 과거와 현재는 바뀐것입니다
물리학의 비밀을 풀 열쇠은 뇌과학에 있습니다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 그것이 저희에게 타임머신입니다^^
범준님!! 트레바리에서 모임 하시는데... 여기서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진짜 설명 최고십니다..!
👍🏻
인간이 자연에 개입하여 시간의 공간을 뒤틀린다면 감당할수없는 엄청난 재앙이 찾아올것이다. 자연의 법칙은 그 누구도 개입해서는 안된다. 마치 신적인 존재가 감시하고있는것처럼
-스티븐 호킹-
신기하게도 나이가먹을수록 시간은 빨리가네요
새로운 자극이 없고 일상이 단조롭기 때문에 강렬한 과거의 기억 없이 그저 시간만 흐르는 상태셔서 그렇습니다
@@대미따 혹시~우리의 삶은 이미 정해졋을까요?
@@쎄이유-v4h 아니요
1980년대는 아날로그시대라 시간이 너무 느리게 간 것 같습니다.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32시간
같이 느껴졌습니다.
8비트 애플2 스위치를 켜면 로고
화면 나오는데 4분이상은 걸리고
간단한 체스게임의 로딩시간도 느렸습니다. TV방송시간도 줄무늬 화면표시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기술이 발전해서 하루가 짧게 느껴집니다.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기술이 30~40년전보다 발전했기 때문
@@대미따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갔다고 표현하지 않음?
설명 너무 잘해주시네요 재밌어요
타임머신 타고 여행하고 싶다
시간은 스스로 존재하는 물질이 아니다. 그렇다면 답은 하나 시간은 물질이 변화는 과정에 인간이 붙인 단계의 단위 입니다. 당연히 과거로 여행은 불가능하며 미래로의 여행은 더 불가능 합니다.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물질변화 단계이며 혹시 자신만 물질변화를 가속시켜 자신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효과를 만들어냈다해도 그것은 본인만 빠르게 늙어가는 것일뿐 본인을 제외한 미래를 간다는 의미가 되진 않습니다.
시간에 관한 주제 , 교수님의 나긋한 목소리 , 몽롱한 bgm 완벽한 수면 삼위일체
우리가 있는 지구가 자전하고 또 공전하고 그 태양계가 공전하고 또 은하계가 팽창 우주속에 빠르게 움직이는데 사실 모두 개체가 서로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 아닐까요. 모두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면 밖의 어딘가 관찰자는 우리 모두의 시간이 이미 멈춰있다고 말 할겁니다. 이 안에서 또 상대적으로 움직이면 시간이 다르게 흐르겠죠? 저는 여기까지 생각해보다가 생각을 멈췄습니다😅
오.. 이해했습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 계속 나왔으면
사실 이 세상은 과거여행을 체험하기 위해서 미래인들이 만들어놓은 시뮬레이션 세상이 아닐까
그런거라면 나라는npc는 이제 그만 프로그램에서 삭제좀해주라
비인간영역에 도전하지지마셈
영화 매트릭스
시간은 없다. 진행중인 변화와 우리들의 기억만 있을 뿐...
'과거가 있다'라는 것의 의미는
모든 것이 다 정해져있다는 것임.
시간이란건 인간이 발명한 것이 아닐까..
공간의 변화이지 시간이라는 것은 없습니다.과거로 갈수없는것은 과거의 공간으로 갈수없기 때문입니다.오랜 추억의 영화를 보다가 도중에 스토리를 바꾸려고 등장인물과 똑같은 배경자연을 만들려해도 그 공간과 등장인물을 재현할수 없듯이 우리는 매일 새로운 공간안에 이동하고 있는것뿐입니다.모든 물질이 공간이 바뀔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되는것일뿐 내자신 역시 조금씩 소모될뿐 우리가 기억하는것은 시간이 아닌 그때 그공간에서 느낀 감정뿐.
시간은 그냥 인간사이에서 정한 가상의 개념 아닐까요...
집에 혹시 동물 키우나요? 개한테 밥안주는거랑 인간사이에 정한시간이랑 상관없다면 개밥 주지마세요 시간개념은 인간들에게만 통용되는 약속이라 동물 식물들에겐 작용 되지않아요
@@윤희준-x2p 뭐래
@@윤희준-x2p 인간도 동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