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이 밝혀낸 존재하지 않는 시간 ㄷㄷ (시간 여행이 정말 가능할까?) ㅣ과학을 보다 E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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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 тыс.

  • @kimyesbio
    @kimyesbi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67

    장내 미생물에서 보듯이 세균을 비롯한 미생물은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일부 세균이 감염병을 일으켜 인류를 초토화할 만큼 전쟁보다 더 참혹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고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감염병을 일으키는 세균은 훨씬 소수이고, 대다수 세균은 우리 인간은 물론이고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이 삶을 이어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이처럼 세균은 우리가 절대로 간과해선 안 되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입니다. 이러한 세균 이야기를 tvN 140회 ‘인류의 적! 끝나지 않는 세균과의 전쟁!’ 편에서 펼쳐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2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됩니다!

    • @Tandurii
      @Tanduri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재밌게 보겠습니다 교수님 ㅋㅋㅋ

    • @dure5413
      @dure54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아아니 여기서 기습 홍보를 하고 봤더니 교수님이시군요 ㄷㄷㄷㄷ

    • @MrSkykl
      @MrSkyk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너무 기대돼요.
      본방 사수할게요😊

    • @rlawnqls159
      @rlawnqls15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한 없이 작은 한 없이 위대한 ㄷㄷ

    • @donghyunkang3436
      @donghyunkang34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ㄴ난

  • @Martin-ur7mc
    @Martin-ur7m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23:03 이 질문에 대한 재미있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시간여행이 자유로운 지적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 지적 생명체는 '지금이 언제인지?'를 정확히 알 수 없답니다. 조금 더 엄밀하게 말해, 우리가 미래에 대해 불확실성을 가지듯 현재에 대해 불확실성을 가진답니다. 어쩌면 그런 문명의 지상체들은 현재라는 개념이 너무 덧없이 느껴져 철학자나 도인들만 쓰는 심오한 단어취급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일어나야 할 사건'이란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과거와 미래간의 인과관계가 무의미해지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있어서 오래된 사과가 썩는것은 이유가 있는 일이고 탐구의 대상이고 자연의 섭리이지만 시간여행자에게 있어서 사과가 썩는다는 사건은 그저 사과가 내게서 멀리 있는지, 가까이 있는지의 의미정도밖에 지니지 않습니다. 그게 과연 이유있는 일이고 탐구의 대상이고 자연의 섭리라고 느낄수 있을까요?
    우리가 현재라는 시간대를 인지하는 이유도 '내가 인과관계에 개입할 수 있는 순간'을 추상화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어떤 나라의 미래를 이야기할땐 10년 안팎을 현재라 말하고 내일의 일기예보를 할땐 오늘 하루를 현재라고 말하는 등 현재의 개념이 불분명해지죠.
    그렇기 때문에 시간여행 문명의 사회 속에서 지적 발달과정을 거친다면 필연적으로 현재라는 개념에대해 모호해지고 자신이 어느 한 순간이 아닌 모든 시간대에 걸쳐 존재한다고 느끼게 될것 같습니다. 그들에게 '과거로 갈 수 있나요?'라고 묻는다면 '한국에서 서울까지 갈수 있나요?'라고 묻는것과 같은 기준점이 모호한 질문이 되겠죠.

  • @vincentianam3587
    @vincentianam358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8

    저는 70대 여성인데 매번 ‘과학을 boda’를 보면서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궁금했던 것, 처음 듣는 것, 불확실하게 알고 있던 것들에 대한 의문을 풀수있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구독하여 세상을 보는 지평을 넓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juxw_vv
      @juxw_v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너무 멋있으십니다 😊

    • @Hr-nv8hb
      @Hr-nv8hb 8 часов назад

      오.. 좋아해요

  • @onlycat1756
    @onlycat175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9

    4:30 질문의 의도는 알겠는데 가정이 잘못되었습니다. 질량을 가진 물체가 광속으로 움직이지 못한다는 사실을 제외하고 생각해볼 때, 1.속도가 빨라지면 시간이 느려지고 광속에 도달하면 시간이 멈춥니다. 그러니까 5광년이든 10광년이든 상관없이 움직이는 대상 기준으로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0(단위 없음)입니다. 빨리감기라는 것은 빨라질 지언정 시간이 흘러야만 가능한 것이니 빨리감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움직이는 대상 기준 광속에 도달한 순간 도착하게 됩니다. 2. 빨리감기처럼 보이려면 광속보다 느려야 합니다. 광속으로 움직이면 시간이 정지하지만 광속의 반으로 움직인다고 시간이 절반으로 흐르지는 않습니다. 시간팽창 식에 따르면 시간의 흐름이 절반이 되려면 등속운동으로 광속의 약 86.7%가 되어야 합니다. 움직이는 대상은 2.5년이 지났죠. 그런데 광속의 86.7%로 갔으니 도착지점 관측으로는 약5.76년이 걸려야 하겠죠? 5.76년의 절반은 2.5년이 아니라 약 2.88년입니다. 계산이 조금 이상하죠? 이건 도착지점과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측정이 서로 다른 시공간의 사건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걸 더 자세하고 제대로 알려면 영상에도 나온 쌍둥이 역설을 배우셔야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빨리감기처럼 보이긴 합니다.

  • @홍석진-y1e
    @홍석진-y1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21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과학자님이 저는 존경스럽습니다.

    •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내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진정한 앎이죠.
      김범준 교수님은 이런 면에서 특히 더 존경하게 됩니다.
      반면에 모르는 것을 잘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사람을 제 2형 바보라고도 하죠. ('제 2형 바보'라는 단어는 방금 지어낸 제 1.5형 바보의 개그 ..
      퍽~)

    • @vv720
      @vv7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간같은 붕 뜬 헛소리하면서 날라다니지 말고
      니들이 말하는 시간은 세포들의 생명주기다
      몇번 분화하고 스트레스상황시에 유전이 어떻게 변해서 세포들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개인들이 변화하고 그 개인들의 유기적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되느냐 이니까
      헛소리좀 그만 하고 실질적인 이야기를 할 재능이 너희들은 없어

    •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vv720 상대성 이론 관련해서 나온 얘긴데 뭔 세포같은 소리를 꺼내시나?
      인공위성에서 gps로 지표상의 위치를 알려줄 때,
      인공위성의 중력(지상보다 시간이 빠름)과 속도에 의한 시간지연 효과를 동시에 고려하고 계산해서 보정해주는 결과값으로
      지도상에서 내 현재 위치가 나타나고 있는 건, 현실에서 적용되고 있는 자명한 사실이구만.
      이처럼 실제 생활 속에서도 증명된 현상들과 관련해서 정 엠씨가 질문한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 건데, 방향을 엉뚱한 쪽으로 잡으시네.

    • @NfK
      @Nf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vv720시간같은 붕 뜬 헛소리(상대성 이론 계산이 적용된 gps를 사용하며)

    • @hrj1881
      @hrj18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vv720 니 세포는 조상님이 반물질로 만들어주셨냐? 뭔 개소리여
      세포보다 더 작은 세계를 물리/화학으로 이야기하는데 헛소리 하는 건 너다
      유전은 부모의 형질 및 유전자를 자손에게 전해준다느 개념이다
      스트레스 상황에 유전이 변해? 유전이 변한다고? 니 스트레스 받으면 니 얼굴이 부모랑 다르게 바뀌냐?
      용어 하나도 제대로 못 쓰는 놈이 대체 나오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데 함부로 재능이 어쩌니 붕 뜬 헛소리한다는 둥 지껄여
      동네 무지랭이가 한글 배워서 안다고 학교 선생 무시하는 소리하네

  • @user-ol9yr3bu4s
    @user-ol9yr3bu4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44

    김범준 교수님은 정말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화법을 가지고 계시네요, 나와 다른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고 충분히 공감도 해주시고, 웃어주시는게 정말멋지십니다

    • @jupiterj2969
      @jupiterj296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프로에 나가선 사후세계를 단호하게 부정하며 비웃기 까지 하던데, 지는 무슨 연구도 제대로 안해놓고 과학자들이 부정한다고 고대로 믿고있음. 지금은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가 꽤 발달해 있는데 말이지

    • @Usoiduodzxfouuoxf
      @Usoiduodzxfouuoxf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게 되면 신도 믿어야함 ㅋㅋㅋ​@@jupiterj2969

    • @jujuonst
      @jujuonst 19 дней назад

      ​@@jupiterj2969죽기싫은 인간들의 투정과 정신승리의 집합체=사후세계
      미생물의 활동도 컴퓨터의 계산도 인간의 자아도 그저 전기신호로 이루어지는 현상일뿐
      너네집 계산기를 뿌시면 계산기가 사후세계로 가니?

  • @쌀아저씨
    @쌀아저씨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52

    전 보다에서 정영진님이 예상치 못한 질문하고 그걸 들은 과학자 분들이 놀라거나 웃거나 감동하면 참 기분이 좋더라구요

  • @김러러-f1z
    @김러러-f1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생물학 교수님은 늘 스윗하셔~~😘🙂

  • @actionssss
    @actionsss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점점 못알아듣겠어요ㅠㅠㅋㅋ 근데 재밌어.. 근데 못알아들어요ㅠㅠㅋㅋ 근데 재밌어.. 근데 못알아들어요ㅠㅠㅋㅋ 도르마무

  •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

    키야... 정영진MC 능력이 진짜 대단하다... 교수님들 설명도 탁월한데, 그걸 효과적으로 보이도록 해주는 호응이나 질문을 보면 MC 능력도 진짜 좋음

    • @에프돌
      @에프돌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질문을 잘함 머리똑똑함

  • @ming9738
    @ming97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5

    5:22 과학을보다 최초 ㅋㅋㅋㅋㅋ

    • @sjk7144
      @sjk71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17:02 김응빈교수님의 좋은질문인데요도 최초.. 역사깊이 남을 영상이네요

    • @gunlee1422
      @gunlee142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ㅋㅋㅋㅋ 좋지않은ㅋㅋ

    • @손영호-k6o
      @손영호-k6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22 질문에서 생각난건데 빛말고 소리로 바꿔생각해보면 1초에 한 음씩 (도레미파)높아지는 소리가 꾸준히 흘러나오는 스피커를 향해 음속으로 달려가면 0.5초마다 한음씩 올라가는것처럼 들릴수도있단말도 되지않나요?

  • @pinkblack903
    @pinkblack90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진행자님이나 박사님 교수님들이 너무 순수하시고 편해서 과학을 보다를 보는게
    참 편하고 포근하고 안락한 이불속에 잠을 자는 기분인데
    끝나면 아침에 일어나는 기분이다.
    일어나기 싫다
    더 자고 싶다
    다음부터는 한 시간 해줘요

    • @미온-l6d
      @미온-l6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원히 자세요

  • @pp0ppoable
    @pp0ppoabl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너무 좋은 네분 사랑합니다~

  • @unirone
    @uniron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매번 이런 좋은 영상을 볼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계속되길 기원합니다.

  • @TheHjjin
    @TheHjj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5

    사회가 능수능란함. 재밌게 풀어 주시는 과학자분들과도 아주 조화롭고 최고입니다.

  • @bbsisking
    @bbsiski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3

    응빈교수님 넘 조아염

  • @러브로코코
    @러브로코코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0

    조선실록에 기록된 여러가지 천문미스테리를 역사학자님과 지웅배박사님께서 재미있게 풀어주셨음 좋겠어요~~

    • @sanzo213
      @sanzo2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오오 좋네욯ㅎ

    • @Juna_a
      @Juna_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djcjfisjsq 농경사회에 천문학이 얼마나 중요한데 무식한발언을 ㅋㅋ

    • @dr.imhotep6861
      @dr.imhotep686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국뽕하라고 천문학 하는거 아닙니다

    • @태화김반월
      @태화김반월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djcjfisjsq 조선 태조때 만들어진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보면 굉장히 정밀한데 태조때 벌써 이정도의 물건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조선 이전부터 뛰어난 천문학 기술을 보유했다는것을 알 수 있음, 더 옛날로 가면 삼국시대때부터 천문학이 꽤나 발달했었음

    • @투영-x9u
      @투영-x9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djcjfisjsq당연히 알았죠...?

  • @oh2138
    @oh21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물리학 얘기할때는 생물학 교수님도 항상 같이했다고 하시는게 재밌네요ㅋㅋ

    • @clrla9397
      @clrla939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생물학 교수님은 굉장히 신중하신 분이고 물리학 교수님은 호기심이 넘치시는 분인 듯..

  • @성춘-e2c
    @성춘-e2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와 항상 재밌었지만 오늘은 특히 더 재밌는거 같아요. 오프닝 질문은 정말 궁금하고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8:24 "과학에는 국적이 없지만, 과학자에게는 국적이 있다." 루이 파스퇴르가 한 말입니다.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했을 때, 파스퇴르는 독일로 이주해서 연구할 것을 제안받았지만 끝까지 프랑스 사람으로 남았죠.

  • @skh1043
    @skh10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독자들 질문, 진행자 질문, 각분야별 박사님들의 발언시간, 진행자의 자연스러운 진행, 위트있는 마무리.
    이번회차 과학을 보다는 원탑이네요

  • @김철우-m9u
    @김철우-m9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20 헐... 박사 교수라는 분들이 저걸 틀리게 설명하다니 광속으로 멀리 있는 물체에 달려가면서 보든 그냥 정지해서 보든 시간의 경과라는 측면에서는 똑같이 보입니다. 당연히 5광년 거리 4광년 거리는 1년의 시간적 차이가 발생하지만 각각의 거리에서 해당 물체를 바라볼때 시간의 경과하는 측면은 똑같음. 정지해있든. 광속으로 달려가든. 시간이 리와인드 되려면 수학적으로 광속보다 빠르게 달려가면서 쳐다봐야함.

  • @raphaell3.1
    @raphaell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초반에 나온거. 빛의 속도로 접근하면서 본다면(정보) 어느 거리에서부터는 중첩이 되어 보게 될거 같습니다. 접근하는 동안에도 정보는 나에게로 오고 있거든요. 빛의 속도나 빛의 속도에 근접하는 속도로 움직이면서 직접적으로 대상의 현재 상태를 보는게 아니니까요.

  • @cleandust530
    @cleandust53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살아보니.. 조금 알게된게, 모르는걸 모른다고 알 수 있고 말 할 수 있을려면,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더라고요. 정말 멋진 방송입니다. 협찬도 좀 많이 들어와서 오래갔으면...

  • @김경민-n1n8s
    @김경민-n1n8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응빈 교수님 벌거벗은 세계사 나오셨네요. .목소리 톤도 다르시네요. .^^

  • @rabbit4962
    @rabbit496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보다 미치도록 조아요 !
    물리학, 천체학 이해하기 어렵지만 너무 재밌습니다.

  • @Beyond_Boy_9460
    @Beyond_Boy_94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정프로님 멘트가 너무 재밌어요~~

  • @nicezic
    @nicezi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05:13 빛의 속도로 다가가면 빨리감기처럼 보일까? -> 도플러 효과임.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파장 색깔 바뀌는거, 달리는 차의 싸이렌 소리 바뀌는거... 같은 맥락

  • @anhae6139
    @anhae613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0

    과학을보다 최초 좋지않은 질문 타이틀 너무 뿌듯하네요!! 궁금증이 해결 된 건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링글스초록통
      @프링글스초록통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질문자세요?ㅋㅋㅋ

    • @돼지감성
      @돼지감성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과학자조차 이해하지 못할 질문을 던진 질문자분이 어쩌면 천재일지도

    • @ABCD-m5n8q
      @ABCD-m5n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설명드릴수있는데, 3차원 관점으로만 보니 이해하기 어려운건디

    • @바르고고운말
      @바르고고운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

    • @ldyyia
      @ldyyi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똑같은 궁금증을 갖고 있었는데 덕분에 여기서 이 얘길 들을수 있게 되었네요

  • @unirone
    @uniron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와우~ 영상 초기의 시청자 질문의 수준이 어마어마 하네요...

  • @단풍이-o8e
    @단풍이-o8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응교수님~! 다음 주 벌거벗은세계사 본방사수 하겠습니다 ㅎㅎ

  • @권재혁-m4g
    @권재혁-m4g 5 дней назад

    생물학교수님 인자함이 설명하실때도 드러나서 듣기 참 편안하고 집중이 잘됩니다😊

  • @llliwon
    @llliwo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안녕하세요 보다님 저는 도덕수업과재로
    좋은 댓글 달기활동을 하고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먼말인지는 머르겠지만
    유익하고 재밌게 과학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과학지식을 얻을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hackerkillerlee
    @hackerkillerlee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간은 객관적 이면서 동시에 주관적인 운동 💪 이라고 이해 합니다 ㅋ
    행위자를 통하여 구체화 하는 순간 시간은 과거 속으로 숨어든다 ㅋ
    그래서 시간은 언제나 현재 😊

  • @user-df5iv4kz4j
    @user-df5iv4kz4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과학을 보다때문에 처음으로 비용 지불해서 가입했어요!! 앞으로 더욱 유익한 정보들을 잘 부탁드립니다!

  • @황오월
    @황오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 채널 왜 이제야 알았나 할만큼 재미있고 유익하게 봅니다.
    박사님들과 진행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갑작스런 질문에 박사님들이 당황스러워 답변을 못한 것같은 영상 초입 구독자 질문에 얕은 지식으로 답 합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이 포인트가 되겠죠.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보다 빨리 이동 할 수 없지만, 빛의 속도로 이동 가능하다 가정하면 이동 중엔 시간이 멈추게 됩니다.(물론 이동하는 물체 관점에서입니다.)
    5광년 떨어진 행성에서 아기가 태어나는걸 관측했다면 현재 그 아기는 5살이겠죠.
    빛의 속도로 아기에게 다가가면, 아기가 있는 곳까지 가는데 5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이동하는 사람 관점에선 아기는 계속 0살었다 갑자기 10살이 되는걸로 관측 됩니다.
    빛의 속도로 이동 중엔 시간이 멈추니까요.
    만약 빛의 속도보다 조금 낮은 속도로 아기에게 다가가면 아기가 몇배속으로 10살이 되는걸 보게 될거예요.
    부연으로 아기에게 다가가는 사람을 외부에서 관측하면 빛의 속도일 땐 정지화면, 빛보다 조금 낮은 속도일 땐 슬로우로 움직이는걸로 관측 되겠죠.
    그래서 답은 '빨리 감기로 보인다'입니다.
    사족으로,
    선글라스 끼고 방송하는 사람 중 마이클잭슨 이후
    처음으로 정영진님이 좋아지네요.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 @드랍더빚-y9j
    @드랍더빚-y9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59

    헐ㅋㅋ신기해요ㅋㅋ(이해못함)

    • @죠이-b4o
      @죠이-b4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진짜 개신기(먼말인지도통모르겟음)

    • @아메리카노-r8y
      @아메리카노-r8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우와 재밌다(뭔내용인지 기억안남)

    • @Hyundai1009
      @Hyundai10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정말 감명 깊었습니다(숙면취함)

    • @고메함박스테이크
      @고메함박스테이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yundai1009ㅋㄱㅋㄱㅋ숙면ㅋㅋㅌ

    • @불로소득발전소
      @불로소득발전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su0l1206
    @hsu0l1206 4 месяца назад

    29:20 비행기 실험은 미세하게 차이났지만 행성간이 되면 시간이 완전달라지기 떄문에 계속 보정을해줘야함
    현재도 쓰이고 있음. 중력 약한곳에 있는 위성 특히 우리가 쓰는 GPS 위성도 보정이 들어감
    미세한 차이가 GPS 오류를 극대화시켜서

  • @없음-h8i
    @없음-h8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요 네분 합이 너무 좋아요 !!!!!!

  • @고라니-q4i
    @고라니-q4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재밋어.. 아저씨들 떠드는게 너무 재밌어.. 케미도 좋고 신사적이고 잔잔하고..
    내용은 몰라..

  • @han_do_hyeop2018
    @han_do_hyeop20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생물학박사님의 대사편집속도 잘 하셨네요 딕션속도가 좋아졌어요👍

  • @myungpark652
    @myungpark65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손주를 돌보고있는데요 얼마전부터 장내 미생물은 언제부터 갖게될까 ? 하고 궁금했었어요.
    막연하게 혼자 생각한것이 모유던 우유던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입으로 들어가서 생기나보다 했는데
    어머나 너무 신기하게도 뱃속에서부터 갖게되는거군요.
    정멀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천문 물리 생물 , 4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geniusara
    @geniusar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이 네 분의 조합이 제일 좋아요.

  • @Vitorywin
    @Vitorywi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5:18 당황한 먼지박사님 처음으로 좋지 않은 질문이래ㅋㅋㅋㅋㅋ

  • @PaperBackS100
    @PaperBackS1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오늘도 엔트로피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정정호-r3c
      @정정호-r3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빛의 속도를 기울기 1로 해놓고, 반물질인가 -1로 기울기로 해보면 우리는 못가는데 존재하는 시간선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 @godelkurt8347
      @godelkurt83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정호-r3c논문이나 영상 좌표좀 가능하실까요? 이해가 안가서요

  • @Shagi_burn
    @Shagi_bur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38 마치 안쓰럽다는 표정으로 보여지시는게 너무 웃겨서 한참동안 배 잡았어요 ㅋㅋㅋㅋ

  • @madamyo85
    @madamyo8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보다의 팬 입니다.
    질문 올려 봐도 되나요??
    1. 미국에 냉동인간 프로젝트가 있는데. 냉동인간이 과연 가능 할 까요? 불가능하다고는 생각을 하는데~ 개구리나 물고기의 경우 냉동상태에 있다가 다시 따뜻하게 해 주면 깨어나는 것을 목격 할 수 있는데 포유류 중에 냉동이 되었다가 깨어났다고 한 적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달라서 그런 건 가요?
    2. 우리의 뇌가 죽으면 뇌사라고 하지만 뇌사 상태에 빠져도 숨이 붙어 있고 살아만 있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그건 심장이 온 몸에 피를 돌리기 때문이겠죠. 그럼. 심장이 제기능을 못 해서 멈추게 되었을 때 인공 심장이 아니라 온 몸에 혈액을 돌릴 수 있는 투석기가 개발이 된다면 사람은 심장 없이 살 수도 있는 건 가요?
    3. 태양계에 태양이 하나이고 그 중심으로 행성들이 돌고 있잖아요? 그렇다면 이 행성들 중에 또는 현재는 아니지만 어떤 조건이 주어진다면 태양처럼 빛을 내는 항성으로 변 할 수 있는 건가요? 그리고 그 또다른 태양이 만들어진다면 그 태양을 중심으로 별들이 돌게 되나요? 만약, 태양-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태양 이런 순서로 바뀌게 된다면 공전은 어떻게 바뀌게 되나요?
    4. 물리학 실험에서 윤리에 어긋난다고 해서 실험을 할 수 없게 된 프로젝트가 있나요? 그리고 교수님이 생각하셨을 때 이 프로젝트는 연구 개발은 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5. 정영진님.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너무 잘 생기고 스타일도 좋으신데 지적이기까지 하시네요. 저는 정영진님의 허를 찌르는 질문과 분위기를 항상 업시켜주는 개그가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애기무당-b7d
      @애기무당-b7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전에 냉동인간관련 보다에서 이야기햇음 찾아보시면 댐

  • @hsu0l1206
    @hsu0l120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25:57 아인슈타인 특수상대성이론은 사실 실험으로 증명되어있었는데
    그때 막 비행기 여행 상품이 나올때라 그렇다면 비행기타고 여행가면 진짜 바뀔까?라고 해서 하펠과 키팅이 실험함
    세상에서 가장 정밀한 원자시계를 2개를 똑같이 맞추고, 한대를 실어서 출발했는데 도착해보니 시간이 미세하게 바뀌어있음
    아인슈타인의 이론으로 예측한 값과 매우 작은 오차값으로 일치했음
    하펠과 키팅의 실험으로 유튭에도 있음

    • @우주-y4g
      @우주-y4g 12 дней назад

      뮤온 입자 실험 및 입자 가속기에서도 학자들은 매일 확인하고 있음

  • @fjfnfndiri
    @fjfnfndir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29:18 교수님 ㅋㅋㅋ 항상 같이했어

  • @나야참기름
    @나야참기름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범준 교수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22:19에서 칸트가 시간을 선험적 직관의 내적 형식이라고 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는 '감성적 직관의 내적 형식'입니다.

  • @곽자영-t4t
    @곽자영-t4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지만 재밌어요
    지식이 늘어나는건
    아주아주 멋진일입니다

  • @Marykay-mf2ro
    @Marykay-mf2r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경 축 좋지않은 질문 출현🎉🎉🎉😂😂😂😂😂😂

  • @Korea_Land_Dokdo
    @Korea_Land_Dokd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50 루왁커피도 ...
    근데 수박씨도 포도씨도 .. 대부분의 익히지 않은 씨는 그대로 나오던데~
    대장내시경 할때 3일전 부터 콩나물 현미 등을 먹지 말라는 이유가 소화 과정이 오래 걸려서 같은데~

  • @Meunuaru
    @Meunuar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39:55 낮 12시에 자라고 하는 정 프로 폼 미쳤다...

    • @insoog
      @insoo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이제자야되요..

    • @kkxx4280
      @kkxx428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프로 모니터링안하시나보네ㅋㅋㅋ

    • @FrontteethFairy
      @FrontteethFair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 @우헤하히
      @우헤하히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은 어떻게 7일전입니까??

    • @superuser_Bunny
      @superuser_Bunn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멤바

  • @우하하하-g1f
    @우하하하-g1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10 관찰자가 5년기다려야 0살 태어난 빛이 도달하니까.
    5년후 출발 10년째 도착.
    태어난 아이는 5살때 관찰자가 출발해서 10살때 도착.
    관찰자도 빛의속도로가고
    5살이된 아이도 10살때까지 관찰자가 빛의속도로 다가옴.
    더 빠르게 오지않음

  • @duckdiving8
    @duckdiving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늘도 너무 재밌어요!

  • @성곤김-y2c
    @성곤김-y2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cseon1850
    @cseon185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진짜 재밌다!

  • @jjuni-jjiwo-fafa
    @jjuni-jjiwo-faf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증말 과학을 보다가 제일 재밌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 @dajoy1245
    @dajoy124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렵지만 진짜 유익한 과학을 보다 👍🏻

  • @namefirst3498
    @namefirst349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07:20 다른건 잘 모르겠고... 갈때는 느리게 가는데 집에 돌아올때는 빨리가는 느낌을 받을때가 종종 있었음..

  • @설동은-r4c
    @설동은-r4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우주먼지형 팬미팅 한 번 해주세요

  • @돌파장인
    @돌파장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06:14 빵 터졌어요 ㅋㅋㅋ 어떄? ㅋㅋㅋ 아니 근데 설명을 잘해주셔서 어때? 할 때 "어? 정말 그러네 ㅋㅋㅋ " 하고 수긍 되더라고요

  • @자두-s8f
    @자두-s8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오늘은 시간 이라는 주제가 넘넘 어렵네요😂
    계속 보는 내내 머리를 때린것처럼 띵~해서ㅋㅋㅋ봤어용😮
    그와중에 29:13 정mc님, 김응빈교수님 넘넘 귀여움😊
    진짜 과학을boda넘넘 재밌어요, 오래 방송 해주세요❤40분이 아깝지 않네요

    •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간이라는 개념 자체가 골댕이를 뱅뱅 돌게 만드는 철학적 용어이기도 하죠. ㅎㅎ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의 개념을 더욱 더 정밀하게 이해하려고 '노오력' 하다 보면,
      칸트는 왜 시간을 '내용'이 아닌 '형식'으로 이해하려 했는지 이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김범준 교수님이 즉답을 하기 어려웠던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상대적 시간이라는 개념이 그렇게 풀기 쉬운 문제가 절대로 아니라는 점)
      간단한 문제는 아니지만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런 것일 수도..
      내용=실제로 존재하는 것(실재)
      형식=실재(데이터)를 해석하는 일종의 알고리즘(?)
      이게 정확한 표현은 아니겠지만,
      21세기의 언어로 번역해 보자면,
      대충 이 정도가 아닐지 모르겠네요.
      *참조=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 @heagang66
    @heagang6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24 인간의 의식이란, 시간을 거꾸로 돌리지 못하는 제약으로 지적 성숙에 도달했고, 시간이 만약 2차원이라면, 우리는 순환되는 우주속에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 @원할머니몸짱-h4c
    @원할머니몸짱-h4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밀웜이 플라스틱(스티로폼)을 먹는다는데 먹어서 소화까지 시키고 영양분을 얻는건지, 먹고 배설하면 단순히 플라스틱 조각들인지, 아니라면 플라스틱을 분해하여 다른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 @스블-p1k
      @스블-p1k 3 месяца назад

      밀웜이 가지고 있는 미생물이 분비하는 효소가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플라스틱이 고분자에서 저분자로 분해가 되면 흡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whathe.
    @whath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시간을 에너지라고 생각하니까 어렵지. 시간은 에너지가 아니라 김범준 교수님 말씀처럼 그냥 개념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어려울게 없음. 시간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적용할수있는 작용은 없음. 나이를 먹는다는 것도 인간이 정한 1년 이라는 태양을 한바퀴 도는 지구의 공전일뿐임. 그래서 시간이 뭐냐 라고 하면 난 우주 전체가 정밀하게 돌아가는 운동에너지의 결과값이라고 생각하고 고로 시간을 되돌리려면 최소 우주 전체를 역행시킬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 @hj-ku1bd
    @hj-ku1b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게 제일 궁금하죠. 시간이 물질들 운동으로 결정되는지

  • @minmulsaja
    @minmulsaja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빛의 속도로 다가가면, 나의 관측 기관에 도달하는 대상의 상이 제대로 형성이 안될것 같아요. 빛에 비해 느린 속도로 사는 우리라서 한 인간의 외부 모습이 하나의 덩어리로 보이지만,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그 인간의 외부에서 반사된 빛이 모두 다른 시점에 도달하게 될거고 그럼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이 아니게 되지않나 싶네요.

  • @user-bu1np1fl5c
    @user-bu1np1fl5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언제나 재밌게 보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 @nunes6936
    @nunes693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과학자님들 설명이 너무 좋아요~❤❤❤

  • @WEarlyQueenW
    @WEarlyQueen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낮잠 자러가야겠군요ㅋㅋㅋ

  • @AAAnn0
    @AAAnn0 Месяц назад

    빛: 암흑공간의 틈으로 암흑물질이 튀어나와 비물질이 물질로 변화하여 요동치는 상태
    중력: 암흑공간에서 다른 암흑공간으로 빛이나 비물질을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힘
    시간: 중력의 영향으로 빛이나 비물질이 운동력을 갖고 움직이는 상태
    공간: 중력들의 모임, 즉 중력장에서 빛이나 미물질이 활동하는 영역

  • @배고파-k9y
    @배고파-k9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19:32 밥먹으면서 보는중인데 참외씨 얘기나와서 식겁했어요😂

  • @봉봉포포
    @봉봉포포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김응빈 교수님 벌세사 잘봤습니당~~

  • @liqui.d2455
    @liqui.d24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시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데자뷰" 에 관해서 짧게 토론해봐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요~

  • @게르마뇽-q1v
    @게르마뇽-q1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영진씨의 질문이 날카롭네요.
    두번째 질문이었나.. 빛의 속도로 5광년 떨어진 별로 다가가는 경우에 대한 질문을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니 도착별의 풍경은 2배속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게 맞겠네요.
    더 나아가, 빛의 속도로 날아가면 앞쪽의 광경(500광년 떨어진 별이든 5억광년 떨어진 별이든.)은 항상 2배속으로 보일 것 같습니다. 반면 빛의 속도로 날아가면서 도착점이 아닌 출발점을 돌아보고 있다면 그 출발점의 풍경은 항상 정지되어있어 보일 듯한데요? 10살짜리 아들을 지구에 남겨두고 5광년 떨어진 어떤 별을 향해 5년동안 빛의 속도로 날아가 도착했다면 도착 순간 지구를 돌아봤을 때 아들은 5년 전의 모습, 즉 여전히 10살짜리로 보일 것 아닙니까? 제 추론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 @불한당-n8r
      @불한당-n8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빙고

    • @영욱조-x9s
      @영욱조-x9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측자의 시점에서 광속에 도달하면 아무것도 관측 할 수는 없을겁니다. 길이가 0이고, 시간이 멈추게 되니까요. 두 관측자의 시계는 각자 돌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는 멈추고, 하나는 그대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 @godelkurt8347
      @godelkurt83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욱조-x9s아무것도 관측할 수 없다에는 동의할 수 없네요
      우리가 우주선을타고 광속으로 출발하기 전 정지상태일때 이미 광속은 앞서서 우리를 비추고 있으니까요
      아무것도 관측할 수 없는 게 아니고
      그냥 상태가 정지되있는 것으로 보일겁니다

    • @영욱조-x9s
      @영욱조-x9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godelkurt8347 빛이 도달해야 관측 가능합니다. 시간이 흘러야 관측과 상태판단이 가능합니다. 광속이동하는 계의 시간은 멈춰있는데, 어떠한 활동도 불가능합니다. 5년이라는 시간은 외부의 것이고, 내부는 그저 공간이 이동되었을 뿐, 그 사이 과정은 인지할 수도 기록 할 수도 없습니다. 시간이 0이니까요. 사진조차 만들 수 없습니다.

    • @godelkurt8347
      @godelkurt834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욱조-x9s 우리가 그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는 시점부터 빛은 이미 도착해있잖습니까
      상은 이미 맺혀있는 상태에서
      저희가 빛의속도로 출발하니
      그 상태 그대로 이어간다는 얘깁니다.

  • @kkyung-min
    @kkyung-mi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시간은 없습니다!
    수 많은 여자들에게 시간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다들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ㅠㅠ

  • @igniz2002
    @igniz20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번째 질문 제가 고등학교 때 부터 고민하다가 결국 결론은 내지 못한 문제였는데
    다행이군요... 제가 멍청했던게 아니군요... 지웅배님도 김범준 교수님도 헷갈려 하시는 문제였어요... 휴...

  • @Triangle649
    @Triangle64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코어라는 영화를 보다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만약 사람이 지구의 정 중앙까지 들어갔다고 가정하면 중력은 어떻게 작용하게 될까요?
    정 중앙이니까 아예 중력을 못느끼게 될까요?
    아니면 중력이 밖으로 향하게 될까요?

    • @돈킹-o9j
      @돈킹-o9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구의 중심인 핵에서 중력이 발생하는것이니 방향과 관계없이 잡혀있을것 같은데요? 중앙에서 중력을 못느낀다기 보단 압력처럼 모든방향에서 짜부될듯..
      자생슈트입으면 몰라도

    • @ahjjoo4875
      @ahjjoo487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는 질문에 좋은 답변을 보고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핵의 중심에서는 중력이 어떻게 작동할까요? @@돈킹-o9j

    • @초코송이-h8x
      @초코송이-h8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팽이의 원심력의 역행처럼 지구의 정 중앙은(핵)은 전방향에서 끄러당기기때문에 +-=0이기때문에 중력을 느끼지 못할거 같아요 지구가 우주에 떠있는거처럼 아닌가?

    • @1-os6ow
      @1-os6o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구 안을 쪼끔 비워놓고 거기에 사람을 가둬놓으면, 마치 두꺼운 구껍질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가 되죠. 이런 문제를 학부 1학년때 풀어봤는데요, 결론은 중력을 받지 않습니다. 사람이 찌그러지는 것도 아니고, 사방으로 땡겨져서 능지처참되는 것도 아니고요, 말 그대로 무중력 상태가 됩니다. 왜냐하면 한쪽 방향에 있는 질량들이 만들어내는 중력과, 그 반대편에 있는 질량이 만들어내는 중력들이 서로 반대방향이라서 상쇄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람이 지구 중심으로 (안전하게^^) 들어간다면, 찌그러지지도 땡겨지지도 않고, 말 그대로 둥둥 떠다니는 무중력 상태를 경험할 겁니다.

    • @1-os6ow
      @1-os6o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코송이-h8x동의합니다.

  • @나만또못먹었지
    @나만또못먹었지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12 제가 잘 이해한지 모르겠는데요..
    1. 5년전에 태어난 A라는 사람을 5광년 거리에 떨어진 B라는 사람이 인지한 시점=A 5살, B 0년
    2. B가 A를 보러 5광년의 거리를 빛의 속도로 이동해서 도착한 시점= A 10살, B 5년
    3. B의 기준으로 A가 0살일 때 5년동안 이동했는데 왜 A가 10살이냐? B는 오면서 2배속으로 본거냐?
    라는 질문인거잖아요.
    근데 애초에 정보 전달이 5년만큼 딜레이 되었잖아요.
    그러니까 B는 자기가 5년전에 받아야하는 정보+1년간 이동하면서 받는 정보 를 받는거니까 당연히 2배로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광속으로 이동한다고 했을 때
    1년 단위로 끊어서 보면
    0년 B(0살) A (5살)
    1년 B(2살) A (6살)
    2년 B(4살) A (7살)
    3년 B(6살) A (8살)
    4년 B(8살) A (9살)
    5년 B(10살) = A (10살)
    이렇게 되는거고 B가 A를 계속 관측하는 상태로 이동하면 빨리감기로 보일 거 같아요.

  • @크레이언
    @크레이언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우주먼지님이 설명주신 우주의 구성요소가 변한다고 하셨는데 그럼 무언가 무거워지는 원소가 계속 새로 생기는건지 아님 생길수있는 원소의 끝이 있는건지 혹시 있다면 어느순간 우주의 구성원소가 시간이 지나도 일정해지는 순간이 오는건지 질문 드립니다....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제 질문의도가 잘 전해질지 모르겠네요 ㅠㅠ

  • @bbengvh2343
    @bbengvh234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거의 99%이상 좋은 질문만 하는 정프로님..ㅋㅋ
    100% 였는데 이번화인가 저번화에서 딱 한번의 안좋은 질문으로 인간미를 남기셨네요 ㅋㅋ

  • @TUNA-_-
    @TUNA-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 우주에 점점 무거운 원소가 쌓인다고하면 얼마나 무거워 질수 있는지 / 현재 가장 무거운 원소는 무엇인지 / 별 중심이나 블랙홀 근처에서는 융합된다고 하는데 원소가 따로 명칭 붙은게 있을까요?

    • @csseo
      @csse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핵융합으로는 가장 무거운 원소는 철까지 만들어지고, 그 이상의 원소는 초신성폭발에 의해서 만들어지며 무거워질수록 핵붕괴가 급격히 이루어집니다. 아주 무거운 원소는 순식간에 붕괴되어 그보다는 가벼운 원소가 됩니다. 납보다 무거운 원소들은 최종적으로 납까지 붕괴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별 중심이나 초신성 폭발로 생기는 원소는 주기율표 안에 있는 원소이겠죠

    • @rrrgggbbb
      @rrrgggbb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csseo 블랙홀 안에서는 철 우라늄 이후로 원자번호 200번대 300번대 원소까지도 융합돼요

  • @katoki92100
    @katoki921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웅배님!!! 카페에서 열심히 노트북으로 뭔가를 하시는걸 뵀었는데 안경에 있는 줄로 단번에 알았어요! ㅎㅎㅎ 용기를 내서 싸인 받고 싶었는데... 다음에 봬면 용감하게 싸인받으러 가겠습니다! 찐팬이에요!

  • @뚜리둥절-o1o
    @뚜리둥절-o1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등❤

  • @차차-j9j9q
    @차차-j9j9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면 반대로 빛의 속도로 멀어지면서 관찰하면 영원히 그 순간으로 보일 수 있겠네요.

  •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슈뢰딩거의장화신은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난 주였던가, 김범준 교수님의 채널에서 댓글로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대답을 여기에서 듣게 되는군요. ㅎㅎ
    인공위성(우주 정거장, 우주 왕복선 모두 해당하는데)에서는 지표 위에서와는 다르게 시간이 흐를텐데..
    이 때, 인공위성의 빠른 속도에 따른 시간 지연 효과와 중력 감소에 따른 정반대의 효과가 동시에 고려되어 측정되는가 하는 질문이었었죠.
    당장 현실적으로는 gps와 관련된 시간 측정과 적용의 문제가 있겠고요.
    꽤나 재미있게 생각했었던 제 궁금증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듣게 되니, 10년간 꽉 막혀 있었던 장내 유산균의 활로가 한 방에 뚫리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네요.
    그야말로 '따봉'입니다. 😅
    (지구 반대편의 평행 공간과 시간 역행의 끄온대스러움이 어우러진 단어이긴 합니다만.. ㅋㅋ)
    '범 내려온드아...'
    아, 이거 아니고
    '범한테 물리면 곶감이 특효...'
    아, 이것도 아닌데....
    암튼 범준이 형 너무 고맙습니다. ^^;;

  • @한천명
    @한천명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 봤는데 처음 질문이 계속 뇌리에 남네요.
    5광년 떨어져 있으면 그 애가 5살일때 내 눈에 처음 보이니 그애는 내눈엔 0살이네요. 내가 광속으로 1광년 그애 쪽으로 가면 그애의 2살때 모습을 보게 되고 내가 5광년가서 거기 도착을 하면 그애는 10살이 맞네요.
    그 애는 원래속도로 자라지만 내눈에는 두배 속도로 자르는거 같이 보이네요.

  • @Korea_Land_Dokdo
    @Korea_Land_Dokd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04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지구는 자전하면서 공전을하고 태양은 우리은하 중심을 공전하고
    우리은하는 안드로메다은하와 서로 중력에의해 회전하고
    은하단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회전을하고...
    빛은 그런 영향을 안받고 직진하지만
    표적은 그 영향을 받을텐데
    그럼 보정을 해줘야 한다는건데
    (예를들어 달에 레이저 빛을 쏴서 걸울에 반사시켜 반사된 빛을 지구에서 받아(시간을 측정해서) 달과의 거리를 측정하는데 반사된 빛이 항상 지구를 향하도록 거울의 각도를 조정해놔야하는데 이 자체가 표적을 보정하는것 아닌가?
    그게 지구가 구형인 증명이 될수 있을까?

  • @wns9073
    @wns907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영진 PD님 말이 맞는것 같은게 그냥 차가 지나갈때 그 옆을 지나가면 더 빠르게 보이는 것처럼 빛이 오고있는 지점쪽으로 향하면서 다가가면 더 빠르게 인식할테니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yeojeongson388
    @yeojeongson3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응빈 교수님. 벌거벗은 세계사 나오셨어 멋지세요~~~ 🎉🎉

  • @Soo_h_
    @Soo_h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02 저는 이걸 광속이니까 빛, 빛은 파동! 그리고 지구과학때 배웠던 소방차가 지나갈때 사이렌 소리의 변화로 이해했어요! 맞게 이해한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다음 시간의 해석이 기대됩니다

  • @멈뭄-l7h
    @멈뭄-l7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저희는 지구에서는 우리가 가만히 있고 중력에 고정되어 있어서 잘모르겟지만 태양계를 도는 속도 은하게에서 도는 태양계의 속도 은하계가 이동하는 속도 만큼 우주적으로보면 엄청난 속도로 위치가 변하고있는건데 범우주적인관점에서 중력도 없고 위치도 변하지 않는 다면 시간이 아예 흐르지 않지 않을까요 지금 어쨋든 모든것은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우주기준에서 보면 어디론가 계속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 속도가 등속이기때문에 시간이 일정하게 흐르고 있는것 같거든요

  • @light_away
    @light_awa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시간..신기하고 어렵네요😂 오늘도 유익한 시간임은 분명합니다❤

  • @bill_blackhands
    @bill_blackhand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13 5광년 떨어진곳에 쌍둥이가 있다고 가정했을 때 5살어린 쌍둥이 형제를 보겠죠.
    광속에 근접한 속도로 나가가면 자기보다 훨씬 나이든 쌍둥이 형제를 만납니다.
    당연히 빨리감기로 보일거 같네요.

  • @haliey-cb5cw
    @haliey-cb5c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이 어려워라.... 여러번 복습해야겠어요 하지만 흥미롭습니다~~

  • @우주-y4g
    @우주-y4g 12 дней назад

    관찰자의 속도가 아무리 빠르더라도 사건의 진행은 빨리감기처럼 보일 수 없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광속 불변 원리 때문이에요.
    모든 관성계에서 광속이 일정하다면 관찰자의 속도, 운동 방향에 관계 없이 빛은 언제나 초속 30만km로 보입니다.
    또한 질량을 가진 그 어떤 것도 광속(정보)을 초과할 수 없다는 조건에 따라 관찰자는 아무리 빨라도 빛과 더 빠르게 가까워질 수도 없습니다.
    광속 불변 원리가 참일때 관찰자의 속도가 광속의 99.99999%라고 가정하더라도 빛은 관찰자에게 초속 30만km로 진행되어 오는 것으로 보이고, 관찰자의 속도는 광속의 99.99999%라고 할지라도 빛은 초속 30만km로 일정하게 보이기 때문에 관찰자의 속도만큼 빛과 더욱 가까워지거나 더욱 멀어질 수도 없다는 원리가 유도됩니다.
    따라서 관찰자마다 각자의 기준계에서 물리적 사건을 서로 다르게 측정할 수는 있지만(동시성 상대성) 관찰자가 광속에 수렴하는 속도로 빠르게 움직여도 사건의 진행을 빨리감기처럼 볼 수 없습니다.
    이는 광속 불변 원리에 의해 유도되는 특수 상대성이론의 자연스러운 결과임

    • @우주-y4g
      @우주-y4g 12 дней назад

      그리고 오히려 광속에 가깝게 빠르게 움직이는 관찰자의 시점에서 사건은 지웅배 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느리게 보입니다.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움직이는 관찰자의 시점에서 외부 사건은 더 느리게 진행되며 반대로 정지한 관찰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관찰자를 관찰할때도 그 시간이 더 느리게 흘러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간 지연 효과는 각자의 기준계에서 상대적입니다.

  • @김영순-m2n6x
    @김영순-m2n6x 4 месяца назад

    과학을 보다.
    저에 필수템이 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과학이야기 굿입니다.

  • @parkigsky
    @parkigsk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쿨타임 차서 다시 볼 때 이렇게 3명 조합이 제일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