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에 제 댓글이 없는거로 볼때 전혀 못알아 들엇었나봅니다ㅋ 지금은 다시 집중해서보니 질문거리나 있는거보니 좀 이해햇나봐요 ㅋ 전에는 복사근?을 힘줘누르고 가슴중앙으로 모은다고만 생각햇는데 ㅅ아래를 밀어내니 느낌이 다르네요 1.밀어내는ㅈ느낌과 동시에 노력안해도 척추도 조금 뒤로 밀리는 느낌도 드는데 맞는거죠? 근데 추가로 의식적으로 척추를 뒤로 미는거죠? 2. 근데 이제 진짜 제가 반드시 알아야 할부분이 ㅅ부분 위치가 서로다르다는건데 육안으로 보더라도 좌측 갈비뼈가 옆으로도 더 튀어나와잇고 아래쪽으로도 더 내려와 있어요 좌측 장골이 조금 높기때문에 좌측 갈비뼈와 장골사이 공간이 우측보다 더 짧게 보이는거 같고요 쌤 이걸 (ㅅ을)같게 하려면 어느쪽을 더 어떻게 한다는 이미지를 가지면 좋을까요? (참고로 어깨는 또 왼쪽이 살짝 높아요) 댓쓰고 다시 배 힘 다빼고 만져보니 왼쪽갈비뼈가 밑으로 더 내려온거같지는 또 않은거같네요ㅠ 옆으로 벌어진거는 맞구요 다만 좌측이 앞으로 더 돌출된거는 맞는거같아요 좌측 갈비뼈가 더 아래로 내려왓다 느낀거는 그 부근 살의 주름이 크게 있는데 좌측 주름이 우측보다 아래로 잡혀져있기 때문이엇던거 같습니다 지금 제 상태에서는 균형을 위해 어떤 식으로 노력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1. 밀어내니 척차가 뒤로 가고 세워짐을 느끼죠? 맞아요 바로 그거예요~ 거기서 더 큰 확장을 위해 앞뒤로 더 밀어내죠! 2. 사실 담 영상은 리카차님이 주신 몸의 위치에서 교정하는 법을 준비하고 있어요. 대충 제가 이해한 리카차님의 몸 상태에서 교정하는 법을 찍었고 편집 중인데 100프로 동일하진 않겠지만 도움되길 바라며 찍었어요. 수욜에 올라가니 봐 주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늘 잘보고 있읍니다 여러번 들어 조금씩 이해하고 있어요 궁금한점이 있어요 평소에 나같이 안전하지 못한몸은 에너지를 교정방향으로 두고 있는것이 어떤가요 만약에 평소에 에너지를 생각한다면 간략하게 어떡게 하면 좋을까요 특이 누워 있을때 잠자기 전에 한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서로 저항하는 힘을 이용해서 앞뒤 전체균형을 잡아가는 방법을 말씀 하신게 맞는지요? 이미 몸통이 횡돌기가 틀어져 있는경우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요? 예를 들어 요추부분에서 오른쪽으로 측굴이 되고 횡돌기가 왼쪽으로 회전되어 육안으로 봤을때 왼쪽 기립근이 더 튀어 나온 경우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혹시 참고할만한 선생님 글 중에 내용이 있다면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ㅠ 호흡으로 접근해될지요?근육으로 접근해야될지요? ㅜ
안녕하세요? 척추의 회전이 생기거나 틀어져 있는 경우도 이 영상에서와 마찬가지로 복장뼈를 정중앙에 두시고 양귀로부터 전거와 연결된 선을 앞으로 밀어내세요. 그러면서 경추 1번부터 뒤를 향해 가실때 극돌기에서 잡아 당기는 갈비뼈의 힘을 맞추셔야 해요. 기립근도 갈비뼈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갈비뼈의 높이와 위치를 맞추는 것이 먼저입니다. 전거근이 위치하는 갈비뼈와 척추에서 당기는 갈비뼈의 좌우 높이를 균형있게 하는게 우선입니다. 저 역시 야수님처럼 횡돌기가 틀어져 있었고 이 방법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복장뼈와 전거근을 뚫고 뒤로 가는 척추의 극돌기의 힘이 멀리가면서 갈비뼈를 데리고 갈때 갈비뼈의 좌우 높이와 앞으로 당겨가는 힘 그리고 뒤로 당겨오는 힘을 섬세하게 체크하고 조절합니다. 아마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우실 수 있어요. 하지만 몸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 아시는 만큼 또 금방 균형을 잡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내전근의 시작점은 치골주변이고 착지점은 허벅지의 거친선 즉 바지를 입으면 양 옆 봉제선 부근에 위치하고 있죠. 흔히 내전근의 중간부분인 안쪽근육을 만지고 내전근을 써야 한다 생각하는 것 보다는 착지점까지 인지하고 그 부근까지 사용해야 내전근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앞에서 뒤에 있는 근육을 끄집에 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움직임에 있어 좋은 에너지가 되기 위해서는 한 방향의 움직임보다는 양 방향, 즉 짝힘이 있어야 좋은 움직임이 될 수 있고 균형 잡힌 안정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장골을 몸 속에서 뒤로 밀어 양 옆에서 척추를 향해 모아지면 겉 근육인 둔부는 아래를 향하고 속 근육인 장골근은 척추가 뒤로 가는 것과 더불어 소전자를 잡아 당기게 됩니다. 장골근과 대요근의 시작점을 잘 쓰려면 몸 속에서 뒤로 밀어 착지점인 소전자를 당겨야 하고 이 힘과 저항하는 것은 몸속에서 치골을 앞으로 밀어 치골에서 내전근을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다리를 쭉 뻗어 앞으로 들 때 이런 에너지를 사용하면 다리 힘만으로 들게 되지 않아 효율적인 움직임이 됩니다.
몸에는 앞뒤로 확장하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목에 관한 부분은 경추에서 담당하지요. 거북목이라 턱을 당겨 머리를 세우라는 이야기보다는 쇄골과 흉골을 앞으로 밀고 척추(경추와 흉추)를 뒤로 밀어내 몸속 압력을 끌고 내려가면 연결된 근육에 위해 세워지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경추와 흉추가 흉골과 저항해 뒤로 향하면서 광배근이 하강하고 능형근이 상승하면서 견갑거근등의 근육들을 써야 합니다. 그렇게 근육들이 저항해 움직이면 머리가 세워지면서 턱이 당겨지는 결말을 얻습니다. 그런데 척추의 움직임이 메인 에너지가 아니라 턱으로 척추를 펴는 것은 많은 부작용들이 따르지요. 말하신대로 목만 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전체의 움직임 안에서 목의 움직임을 살펴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내려가고 올라오는 에너지를 이해하려면 척추가 앞으로 가는 힘을 뚫고 뒤로 가는 힘이 강해졌을 때 인지할 수 있어요. 머리부터 뒤로 가서 광배와 장골로 둔부를 통해 바닥으로 내려가는 힘과 사실은 동일한 부분에 올라오는 힘들이 있어요. 누르는 광배나 둔부를 인지하면서 다시 꼬리뼈부터 좌골을 당기고 골반속 장요근이 올라오는 힘을 인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누르는 힘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야 해요. 두 힘을 분리해 인지해야 하는게 사실은 꽤나 어렵답니다. 이렇게 앞뒤 상하로 에너지가 교차하는 힘을 인지하며 계속 갖으려 노력할 때 근육의 힘이 생기는 것이고 그래서 바른자세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고 그 힘으로 걷게 되고 당연히 그런 힘이 충만하다면 춤출때 이어지는 에너지로 리듬도 타고 안정적인 춤을 출 수 있게 되는 거죠. 이런 힘이 근력이 된답니다. 저는 의식적으로라도 앞뒤 상하의 에너지 확장을 계속 유지하고 그 상태에서 일상을 유지하고 호흡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힘이 결국 저의 체력이 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고유수용감각 지점과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력선에서 움직이는 밸런스 맞추는 방법 설명 잘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힘듦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고 정립된 부분을 이렇게 나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말 오랫동안 몸의 불균형으로 힘들어서 그 마음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계속 듣다보니 이해가 가고 이치적으로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 감사합니다. 보경님도 나누는 내용으로 균형있게 몸을 조절하셔서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무조건 좌골 압축만 생각하고 힘으로 벌어진 다리 모으다가 오른쪽 사타구니 계속아파 허리쪽에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만져보니 왼쪽골반이 뒤로 간 것을 느낍니다. 갈비뼈가 삐뚤어지고 오른쪽 뒷꿈치가 꾹눌러지지않고 왼쪽내전근에 힘도 안들어갔군요.
예~ 전신이라는 숲에서 보게되면 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머리부터 갈비뼈 그리고 골반과 다리까지 체크하시는 힘을 기르시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Rhombic-Core-Stretching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내가 고쳐야 하는데 습관고치는 것이 가장어렵네요. 선생님 덕분에 매일 조금씩 좋아집니다.
이 영상에 제 댓글이 없는거로 볼때 전혀 못알아 들엇었나봅니다ㅋ 지금은
다시 집중해서보니
질문거리나 있는거보니
좀 이해햇나봐요 ㅋ
전에는 복사근?을 힘줘누르고
가슴중앙으로 모은다고만 생각햇는데 ㅅ아래를 밀어내니
느낌이 다르네요
1.밀어내는ㅈ느낌과 동시에
노력안해도
척추도 조금 뒤로 밀리는
느낌도 드는데 맞는거죠?
근데 추가로 의식적으로 척추를 뒤로 미는거죠?
2. 근데 이제 진짜 제가
반드시 알아야 할부분이
ㅅ부분 위치가 서로다르다는건데
육안으로 보더라도
좌측 갈비뼈가 옆으로도
더 튀어나와잇고
아래쪽으로도 더 내려와 있어요
좌측 장골이 조금 높기때문에
좌측 갈비뼈와 장골사이 공간이 우측보다 더 짧게 보이는거
같고요
쌤 이걸 (ㅅ을)같게 하려면
어느쪽을 더 어떻게
한다는 이미지를 가지면
좋을까요?
(참고로 어깨는 또
왼쪽이 살짝 높아요)
댓쓰고 다시 배 힘 다빼고
만져보니 왼쪽갈비뼈가 밑으로 더 내려온거같지는 또 않은거같네요ㅠ
옆으로 벌어진거는 맞구요
다만 좌측이 앞으로 더
돌출된거는 맞는거같아요
좌측 갈비뼈가 더 아래로
내려왓다 느낀거는
그 부근 살의 주름이 크게 있는데 좌측 주름이 우측보다 아래로 잡혀져있기 때문이엇던거 같습니다
지금 제 상태에서는
균형을 위해 어떤 식으로
노력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
1. 밀어내니 척차가 뒤로 가고 세워짐을 느끼죠? 맞아요 바로 그거예요~ 거기서 더 큰 확장을 위해 앞뒤로 더 밀어내죠!
2. 사실 담 영상은 리카차님이 주신 몸의 위치에서 교정하는 법을 준비하고 있어요. 대충 제가 이해한 리카차님의 몸 상태에서 교정하는 법을 찍었고 편집 중인데 100프로 동일하진 않겠지만 도움되길 바라며 찍었어요. 수욜에 올라가니 봐 주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늘 잘보고 있읍니다
여러번 들어 조금씩 이해하고 있어요
궁금한점이 있어요
평소에 나같이 안전하지 못한몸은 에너지를 교정방향으로 두고 있는것이 어떤가요
만약에 평소에 에너지를 생각한다면 간략하게 어떡게 하면 좋을까요
특이 누워 있을때 잠자기 전에 한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할머님은 몸속에서 몸밖으로 척추를 미는 힘이 없으셔서 평소에도 앉을 떄나 누워있을 때나 척추를 미는 힘을 길러주세요. 척추를 밀어내면 장골과 좌골이 이동하고 좌골에서 종아리까지 붙어있는 햄스트링의 힘도 좋아져 종아리를 모으는 힘으로 오다리도 좋아지실 거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서로 저항하는 힘을 이용해서 앞뒤 전체균형을 잡아가는 방법을 말씀 하신게 맞는지요?
이미 몸통이 횡돌기가 틀어져 있는경우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요? 예를 들어 요추부분에서 오른쪽으로 측굴이 되고 횡돌기가 왼쪽으로 회전되어 육안으로 봤을때 왼쪽 기립근이 더 튀어 나온 경우는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혹시 참고할만한 선생님 글 중에 내용이 있다면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ㅠ
호흡으로 접근해될지요?근육으로 접근해야될지요? ㅜ
안녕하세요? 척추의 회전이 생기거나 틀어져 있는 경우도 이 영상에서와 마찬가지로 복장뼈를 정중앙에 두시고 양귀로부터 전거와 연결된 선을 앞으로 밀어내세요. 그러면서 경추 1번부터 뒤를 향해 가실때 극돌기에서 잡아 당기는 갈비뼈의 힘을 맞추셔야 해요. 기립근도 갈비뼈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갈비뼈의 높이와 위치를 맞추는 것이 먼저입니다. 전거근이 위치하는 갈비뼈와 척추에서 당기는 갈비뼈의 좌우 높이를 균형있게 하는게 우선입니다. 저 역시 야수님처럼 횡돌기가 틀어져 있었고 이 방법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복장뼈와 전거근을 뚫고 뒤로 가는 척추의 극돌기의 힘이 멀리가면서 갈비뼈를 데리고 갈때 갈비뼈의 좌우 높이와 앞으로 당겨가는 힘 그리고 뒤로 당겨오는 힘을 섬세하게 체크하고 조절합니다. 아마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우실 수 있어요. 하지만 몸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 아시는 만큼 또 금방 균형을 잡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
사이드킥영상 보았는데 서서하는 사이드발란스도 알려주실수있을까요~? 항상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tPaRkO5l-U/видео.html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권영미 선생님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9:23에서 내전근을 끄집어내서 간다는 말은 내전근을 이완시켜야한다는 말인가요? 장골이 뒤로 간다는건 내전근과 어떻게 연결되어있는걸까요?
내전근의 시작점은 치골주변이고 착지점은 허벅지의 거친선 즉 바지를 입으면 양 옆 봉제선 부근에 위치하고 있죠. 흔히 내전근의 중간부분인 안쪽근육을 만지고 내전근을 써야 한다 생각하는 것 보다는 착지점까지 인지하고 그 부근까지 사용해야 내전근을 충분히 쓸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앞에서 뒤에 있는 근육을 끄집에 낸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움직임에 있어 좋은 에너지가 되기 위해서는 한 방향의 움직임보다는 양 방향, 즉 짝힘이 있어야 좋은 움직임이 될 수 있고 균형 잡힌 안정적인 에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장골을 몸 속에서 뒤로 밀어 양 옆에서 척추를 향해 모아지면 겉 근육인 둔부는 아래를 향하고 속 근육인 장골근은 척추가 뒤로 가는 것과 더불어 소전자를 잡아 당기게 됩니다.
장골근과 대요근의 시작점을 잘 쓰려면 몸 속에서 뒤로 밀어 착지점인 소전자를 당겨야 하고 이 힘과 저항하는 것은 몸속에서 치골을 앞으로 밀어 치골에서 내전근을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다리를 쭉 뻗어 앞으로 들 때 이런 에너지를 사용하면 다리 힘만으로 들게 되지 않아 효율적인 움직임이 됩니다.
@@Rhombic-Core-Stretching 아하 그렇군요 이해가 잘 됐는지 모르지만 설명해주신대로 따라가보니 알것 같습니다.
바쁘신데 상세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C목이 되는 상태는 어떤것인지요? 턱을 너무 당기면 일자목을 유발 할 수있다고 들었는데 어떤건지 문의드립니다
몸에는 앞뒤로 확장하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목에 관한 부분은 경추에서 담당하지요.
거북목이라 턱을 당겨 머리를 세우라는 이야기보다는 쇄골과 흉골을 앞으로 밀고 척추(경추와 흉추)를 뒤로 밀어내 몸속 압력을 끌고 내려가면 연결된 근육에 위해 세워지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경추와 흉추가 흉골과 저항해 뒤로 향하면서 광배근이 하강하고 능형근이 상승하면서 견갑거근등의 근육들을 써야 합니다. 그렇게 근육들이 저항해 움직이면 머리가 세워지면서 턱이 당겨지는 결말을 얻습니다.
그런데 척추의 움직임이 메인 에너지가 아니라 턱으로 척추를 펴는 것은 많은 부작용들이 따르지요. 말하신대로 목만 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전체의 움직임 안에서 목의 움직임을 살펴봐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ᆢ
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안녕하세요
그때수업 받고 영상도 보구해서 쬐끔이해가 된거 같은데 등쪽에서
내려가는 에너지는 알겠는데 역으로 올라가는 에너지는 무슨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요...
글구 이런 몸통확장과 위아래교차에너지가 서있을때나 걸을때 춤출때 항상 있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우선 내려가고 올라오는 에너지를 이해하려면 척추가 앞으로 가는 힘을 뚫고 뒤로 가는 힘이 강해졌을 때 인지할 수 있어요. 머리부터 뒤로 가서 광배와 장골로 둔부를 통해 바닥으로 내려가는 힘과 사실은 동일한 부분에 올라오는 힘들이 있어요. 누르는 광배나 둔부를 인지하면서 다시 꼬리뼈부터 좌골을 당기고 골반속 장요근이 올라오는 힘을 인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누르는 힘을 계속 유지하고 있어야 해요. 두 힘을 분리해 인지해야 하는게 사실은 꽤나 어렵답니다. 이렇게 앞뒤 상하로 에너지가 교차하는 힘을 인지하며 계속 갖으려 노력할 때 근육의 힘이 생기는 것이고 그래서 바른자세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고 그 힘으로 걷게 되고 당연히 그런 힘이 충만하다면 춤출때 이어지는 에너지로 리듬도 타고 안정적인 춤을 출 수 있게 되는 거죠. 이런 힘이 근력이 된답니다. 저는 의식적으로라도 앞뒤 상하의 에너지 확장을 계속 유지하고 그 상태에서 일상을 유지하고 호흡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힘이 결국 저의 체력이 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
넹~~감사합니다
알인듣기 어려워서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