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아이가울때 차분해지고 울음에 대해서 공감은 하면서도 따라가지 않으려고 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치면 그렇게 마음에 자신감이 생겼는데 진짜 딱 그말 해주심.. 그리고 더 신기한건 울고 그친다음 그 얼굴로 날 처다보는 아이에게 너그럽게 웃어줄수 있어요 강한 엄마이자 아이에게 우산이 되어준 기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일주일 해보니 아기가 새벽에 깨서 보채지도 않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잡니다. 절 보고 어느 때보다 더 많이 더 잘 웃어요. 하고 이틀째 되었을 때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아기가 안 울거나 덜 운다는 게 아니라 내가 아기의 감정이 느껴지고, 아기가 울어도 내가 무섭거나 두렵거나 짜증이 안 난다는 점이었어요. 아기의 어떤 행동도 엄마인 내가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아기 낳고서 처음으로 육아가 아무 고민 없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몸이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아기를 괴롭게하고 있지 않다는 확신, 건강한 정신이 받쳐지니 행복하더라고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의 울음이 무섭지 않아요^^ 우는 아기에게 이야기 하고 안고 말을 하고 달래고 하는 과정이 힘들지 않고 행복해요^^
왜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보면서 선생님은 이렇게 밝게 얘기해주시는데 왜 눈물이 줄줄 나는거죠?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남들 다 키우는거 저만 못하고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 선생님.. 찾아뵙고 감사인사드리고싶을 정도에요.. 감사합니다
애 낳기전에 봤을때랑 아이 키우면서 보는거랑 받아들여지는 정도가 참 다르네요. 울음을 그칠걸 결정하는건 아가이구 우리가 해줘야할 제일순위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거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면 귀결점은 아이를 존중해주고 아이의 모든걸 긍정해주고 받아주라는거 같아요. 육아에 있어서 현상 하나하나의 단편적 해결책만을 찾으려하지 말고 근본적 해결책과 마음가짐을 공부해야할것 같아요. 더 나은 육아 더 나은 내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곽윤철 아이 연구소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현재 85일 딸쌍둥이 5.7kg, 5.2kg입니다. 분유 하루 총 700-800, 5회 수유 합니다. 800넘을 때도 많구요. 7시에 불을 딱 끄고 노래를 불러주면 금방 잠드는데 아직 밤중수유는 하고 있습니다. 7시에 잠들어서 새벽 1~2시에 깨서 90ml쯤 먹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수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새벽이 아닌 12시 이전에 수유를 마칠 수 있을까요? 깨워서 먹이는건 방법이 아닌 것 같은데...
백일넘었는데요..요즘은 낮에 눕히기만 하면 우네요낮에 ㅠㅠ..그래서 뒤집기는 아직 못해요 아기체육관할때만 안울고 그냥 등만 눕히면 울고 다리로 힘줘서 잠깐 서있거나 하면 빵끗빵끗 웃고 제가 안아서 들어서 안아야지만 안울어서 너무힘든데 이시기엔 원래 다 그런가요???? 앉거나 일어나고 싶어서 눕는게 싫은건가요? ..잠은 누우ㅓ서 잘자요 ㅜㅜ 첨부터 원래 눕혀서 재워서 .. 뭐가 문제일까요
지금 셋째 임신 33주차 엄마에요 첫째부터 둘째까지 선생님 블로그 가끔 방문도 하고 그랬는데 그땐 선생님 철학이 뭔지도 감이 안오고 그냥 그런게 있구나라고 생각만 한 정도였는데 정신분석 공부를 하면서 절대의존기라는게 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고나서 그럼 그걸 알면 내가 뭐가 달라질수 있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여전히 모르면서....라는 물음에 선생님이 떠올랐어요 처음부터 반복해서 선생님 동영상 공부하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셋째를 맞이할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이젠 정말 달라져야 겠다는 저의 생각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는 사실..아기낳은지얼마 안되었을때.. 답답한마음에 우연히 선생님 영상보고 뭔가 추상적이다.. 내가알고싶은것의 누구나.. 일반적인 말씀..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이해가 쏙쏙 되고 선생님 영상기다리게 되요~~ 오늘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낮에 잘 놀고 잘 먹다가 저녁때만 되면 자지러지듯 울어요.. 6-7시 사이 목욕하고 젖먹이고 나면 스스로 잠이 들었다가 10분 안팎 자고 깨서 울어요. 안아줘도 뭘 해줘도 울음이 그치질 않고 그나마 공갈젖꼭지 물려줘야 잠잠해집니다. 정말 매일 저녁이 무서울 지경이에요ㅠㅠㅠㅠ 백일의기적이 올까 그저 기다리는 중입니다ㅠㅠ
이제 54일차된 우량천사와 항상 몸을 부대끼고 있는데 선생님영상을 접하고 큰 변화는 ! 저희와 한 침대를 사용하지만 밥먹고 바로 잠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중간에 깨도 다시 혼자서 잔다는거예요! 다만 밤에 수면환경을 위해 목욕 1시간 전부터 불을 끄고 수면등을 제일 약하게 틀어서 벽으로 반사되게끔 침대 밑에 내려놓고 자장가경음악을 조용해야 들리게끔 은은하게 깔아둬요 그다음 목욕하고 와서 부족한 부분 보충해주고 잠이드는 것인데..문제는 잠에 들지 않더라구요. 그 잠에 한번 들면 낮보다 더 잘 자거든요 중간에 깨지도 않고 수유텀도 밤이 1~2시간 더 길어요! 근데 그 밤잠 시작을 잘 못하더라구요..그래서 오후8시부터 새벽2~3시까지는 아이가 말똥말똥..잠들어도 30분 뒤에 깨고..ㅜ어쩜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20일된 아기가 저녁에 6시간도 울어요 모유수유하고 있고 배부른수유해서 포만감에 낮에는 20분 30분 먹고 표정도좋고 2시간 반 3시간씩 잘자는데 저녁 6~7시 시작하는 울음 뻐팅기고 계속 울다 새벽 한시정도 수유할때 밥먹고 잠드네요 이유를 모르겟어요조리원퇴소후 3일째에요 ㅠㅜ 응아 울때 저두 응아 대답해주면 순간 그치기도 하는데 몸을 뻐팅기며 뭐를해도 우네요 ㅜㅜ 신생아인데 6시간 우는거 괜 찮늘까요....계속 말씀해주신방법대로 달래면 됭까요? 어제는 4시간째 울때 남폄이랑 다울때까지 반응안하고 기다려보자 해서 아기 수유이후에 우는거 기다럿더니 30분 울다 그쳐서 그치자마자 오빠랑 가서 고생많앗다고 토닥토닥해주고 사랑해줫어요 근데 또 30분잇다가 계속 울더라구요 ㅠㅠㅜ 기저귀며 수유며 잘해주고 있는거같은데 (낮에는 문제없고 애기도 잘웃고 잘 놀아줘요) 왜일까요 ㅠㅠ
영상을 또 보니, 아기의 반응이 있으면! 무작정 아이에게 그랬어 어어 하는 것 보다 제가 아이게에 반응을 했을 때 아기의 상태가 변한다! 그때에 “어엉 우리 인호 엄마 찾았오?” 이런식의 이야기를 한다! 아주 중요 한 것 같아요 ㅠㅠ 영상 다시 안 봤다면 그냥 지나 쳤을 것 같아여!
감사해요~ 아이의 울음이 어떤 울음인지 아직도 구별하지 못해 많이 고민이 되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걱정이 많이 됐는데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가 울 때 조급해하기보다는 천천히 아이의 울음을 읽어주고 대화하면서 울음에 더 적절하게 반응하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보니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저 나름의 방식대로 대처해야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제 아기는 생후 이제 203일인데, 자기전에 계속 뒤집어서 앉고 싶어해요 ㅜ 어떨때는 제가 눈감고 쉬 ~ 소리나 자장가 불러주면서 못 움직이게 잡고 눈이 감기거나 졸려서 힘이빠지면 제가 빼는데요. 오늘 같은 경우는 너무 뒤집고 싶어하는게 심하드라구요 ㅠ 결국 재가 못 움직이게 하니 짜증내면서 엄청 울다가 잠들었는데 어떻게 해서 재워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어떨때 뒤집고 앉다가 깨고 요리조리 뒹굴하면서 깰때도 있어요. 선생님은 이때까지 본 아이들 중에 이런 아기들이 있었나요 ? 조언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휴ㅠㅠ 기분좋게 잠들순 없을까요? 16개월 아긴데 누워자는거 습관들여서 수월하게 잤는데 최근들어서 재우려고 같이 누으면 제 눈을 후벼파요ㅠㅠ 머리카락도 잡아당기고 입도 당기고 콧구멍도 막 쥐어뜯고.. 너무아파서 아기손등을 때리며 "엄마 아야해" 했는데, 말귀를 못 알아듣는건지ㅜㅜ 오히려 더 격하고 심하게 제 눈을 후벼파요... 원래는 아기옆에 누워서 안경 벗고 눈 감고 자는척하면, 빠르면 5분 내에, 길어야 15분 내에 아기도 잠들었는데 며칠전부터 멘붕에 빠졌네요ㅠㅠㅠㅠ 도저히 얼굴을 내놓고 누워있기 힘들어서 이불로 얼굴을 가려버렸더니, 더 흥분하는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재울시간 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낮에도 엄청나게 저만 따라다니긴 하는데 최대한 아기요구 들어주며 잘 놀아주거든요ㅜㅜ 근데 잘시간돼서 잠자는 방에 들어오기만 하면 울고불고.. 눕히면 바로 일어나서 제 눈 후벼파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거죠?ㅜㅜ 기분좋게 잠들 수는 없는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선생님 오늘로 22일 된 아가와 함께 있는 엄마입니다 조리원 퇴소 2-3일 전부터 갑자기 아가가 소변 보는 것에 예민해져서, 소변을 본 후에는 악을 쓰며 울때가 있어요, 이럴때도 우선 안지 않고 지켜 봐야하나요?? 이 증상은 언제쯤 나아질까요ㅠㅠ 저는 어제야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배부른 수유를 해보려고 어제 오후부터 시도도 해보고 있는데요 맘처럼 되지 않아 속상하네요ㅠ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지도 못하고 남편과 둘이 돌보고 있는데, 오늘 새벽에는 3시부터 잠도 자지 않고 먹었다 기저귀 갈았다를 반복하며 악을 쓰며 엄청 울고ㅠ 코가 막힌거 같아 코도 뚫어줘보고 에어컨 온도도 바꿔줘보고 아침이 되서야 겨우 잠들어서 낮까지 자고 있어요, 너무 걱정 되서 중간에 잠깐이라도 깨워서 5분이라도 직수하고 다시 자고는 있는데, 그래도 밤에는 3-4시간씩 자주던 아이가 오늘 갑자기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ㅠ
22일된 아기와 함께 지내는 분이군요 1.소변을 볼때 악을 쓰면 운다는 거죠 이 경우는 우선 소아과를 가셔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2. 배부른 수유가 쉬운듯 해도 정성이 들어가야 하고 엄마의 끈기와 수고가 있어야 할수 있어요 처음에는 많이 어려운듯해도 조금 지나면 아기 스스로 합니다 그러므로 조금만 더 애써 주세요.. 아기에게 배부른 수유를 하시려고 노력해 주신거 정말 감사하네요 3. 분유를 먹던 아기에게 분유를 주지 않고 모유수유만 하고 있는 것인지도 같이 관찰해야겠네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소변을 볼때마다라고는 할 수 없고, 이제는 빈도수가 낮아지는 거 같긴 하지만 여전히 하루에 몇번씩 소변을 보며 악쓰며 울더라고요ㅠ 조리원에서는 밤에는 분유를 먹이고 낮동안엔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직수 위주로하고 분유 보충을 점점 줄여갔어요,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는 일주일 동안 분유는 50씩 세번 정도 보충해준적 있고 그 외엔 직수만 하고 있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 새벽에도 한시간에 한번씩 깨서 먹고 기저귀 갈고를 반복했고요ㅠ 그래서 돌아오는 새벽이 두렵습니다ㅠ 낮에는 그래도 배부른 수유에 길들여질 희망이 보이듯 지내줬어요, 먹다 잠이 드는거 같을때 침대에 눕히고 배 마사지도 해주며 깨워서 다시 먹이고 하긴 하는데 이렇게 깨워서 먹여도 되는건가요?? 몸무게는 3.36kg으로 태어나서 조리원 퇴소할때 3.8kg이였고 어제 집에서 잰 몸무게는 4.16kg이라 몸무게는 안정적으로 늘고 있는거 같아서 그나마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랬군요 그때 엄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설소대 수술을 한 기억때문에 불편한거니 라고 말하고 그래 그럴수 있겠다 라고 다시 이야기 해 주세요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수술이라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해 주시구요 엄마가 그때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말도 해 주세요 아기 눈을 보면서 해 보세요
아기가 많이 울면 달래주다가 짜증날때가 가끔있엇는데 오늘 영상 잊지말고 습관이 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ㅎ 선생님~ 이건 영상과는 관계없는 질문인데요~ 이제11개월차 되가는 아기인데 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시게 해주면 되는걸까요? 목이 마를것 같을때마다 조금씩 따듯하게 물을 주는데 물을 너무 조금주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서요~ 하루에 마셔야하는 물 섭취량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원장님은 꼭 필요한 영상을 주시는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요즘 계속 새벽5시면깨고 저녁기존시간보다 1~2시간씩 늦게자고 낮잠도 안자려하고 토닥이다 손목이너덜거리고 진짜 멘탈다깨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7갤 아기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고는 오늘은 남편이 데리고 자서 유튭볼시간있어서 보다보니 또 이런 영상이,뙇 ㅜㅜ 진짜 많이많이 배워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낼부턴 이방법으로 감정을 다독여주며 대화해봐야겠어요,, 임신때 소양증으로 잠못자고 뒤척이면서 원장님 영상알게된 저자신을 너무너무 칭찬합니다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님 요즘 인물이 점점 더 좋아지시는거같아요~^^
26일차 신생아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조리원에서 나와 친정엄마와 아기를 돌보면서 전쟁같은 육아를 몸소 체험중입니다. 이런저런 상황들을 겪으면서 선생님 영상을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요즘 걱정은 아이가 울고 보챌때 제가 안아주면 발버둥치고 버팅기는 일이 많아 잘 달래기가 쉽지 않은데 친정엄마가 안아주시면 곧바로 진정되고 있는 점이에요. 지금이야 엄마가 계셔서 괜찮지만 다음주 부터는 저 혼자 아이를 돌봐야하는데 자지러지게 울때 안아서 달래는것 조차 쉽지 않을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안는 방법이 안좋은걸까 엄마의 자세를 잘 따라 해보려고해도 잘 안되고...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26일차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친정엄마한테 가면 쉽게 진정이 되는데 정작 엄마한테 오면 진정되는 것이 어렵다는 거죠 이런 경우.. 수유를 누가 하는지 점검해 보세요 수유를 엄마가 하는지.. 할머니가 하는지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켜주는 사람은 누구인지 보세요 눈맞춤을 더 많이 하면서 엄마가 아기와 지내는 시간이 많은지도 점검해 보시구요 모든 것이 친정엄마보다 26일된 아기 엄마가 더 많이 하고 있다면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애는 기질이 예민하여 울음을 쉽게 그치치 못하는데요 ㅠ 자다 깨서 울면 처음부터 악을 쓰고 우는데 안아줘도 얼굴이 빨게지도록 15분은 울어야 다시 진정하고 잡니다 일부러 바로 안지 않고 말로 위로 먼저 하는데 너무 크게 울어 안아주게 됩니다 배가 고플때도 제가 금방 우유 줄게 기다려줘~ 타일러도 분유타는 2분 동안 얼굴 빨게지게 경기 일으키듯 웁니다 ㅜ 상담을 받아보아야할까요? 울음 쉽게 그치치 않는 아기에게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부드럽게 대화하고 말걸기는 계속하는데ㅜ 아이가 스스로 어느정도 진정할 수 있게 돕는 방법이 있을까요?
몇 개월 아기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다 깨서 울어 안아주었더니 다시 잔다면 울더라도 안아주지 않는 것을 권유하구요.. 분유를 빨리 달라고 운다면 빨리 먹고 싶었구나.. 그래.. 그럼 그렇게 표현해야지.. 엄마가 바로 줄께 라고 오히려 자기 표현을 인정해 주면 좋아요 아기를 관찰하는 부분에서 더 궁금하다면 상담을 신청해 주셔도 됩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바쁘실텐데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꼭 필요한 내용들을 만들어주셔서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그리고 아기를 좀 더 지켜보다가 필요 시에 상담을 요청하고 싶은데 따로 센터를 운영하시는건가요? 어느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ㅎㅎ
원장님~ 영상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건지 최대한 늦게 안아주려고 하는데 아빠는 바로 안아주거든요. 오늘 우는데 아빠한테 안기려고 하는 것 보고 충격받았어요 ㅠ 물론 평소에 제 육아가 마음에 안들어서 아빠가 좋아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울때는 보통 자고 일어나서인데 울면 남편이 번쩍 안하서 거실로 가거든요 그러면 웃어요... 그냥 그렇게 하게 둬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아이는 70일째로 잘 크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조리원때부터 쭈욱 보면서 공부를 해서, 수면교육을 일찍 시작한 편이라 50일 이후 쯤부터 밤에는 평균 5시간 정도 쭉 자고, 길면 8시간 정도 잔적도 있습니다. 근데 낮잠은 아이의 기질인지 보통 40-50분 정도 자는 편이었는데, 예전에는 잠에서 깨면 혼자 잘 놀거나 큰소리로 울지 않고 칭얼거리는 정도 였는데 3-4일 전부터 40-45분쯤 지났을때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해서, 가서 지켜보면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크기와 날카로운 울음으로 울더라구요~ 그래서 안아주고 하고 있는데, 지금 시기가 정신적으로 도약하는 시기라, 엄마 아빠의 애정을 원하는 시기라 그런걸까요? 울음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거의 아픈 아이처럼 울면 도저히 지켜볼수가 없더라구요 선생님~ 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아이가 너무 걱정되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다가 문의 드립니다. 비슷한 내용인 것 같은데 아이가 본인 맘대로 안되거나 짜증이나면 두 손을 꽉쥐고 2-3초 정도 몸에 힘을주며 부들부들 떨어요.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성격이 급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도대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상시에 기분이 좋을때는 잘 놀고 본인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에 좀 심해져요. 그 빈도수도 더 잦아지구요.. 지금은 제가 부드럽게 이름을 부르며 손을 잡아주는데 맞게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를 일으킬까봐 무서워 원하는 걸 바로주고있는데 그래서 더 빈도수가 잦아지는 것 같기도하고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와서 영상 봐여.. 현재 아기는 9개월에 접어 들었는데 너무나 잘 먹고 잘 놀고 눈맞춤도 잘 하며 지내다 요근래 2시간마다 깨서 울고를 반복 하니 저도 지친 상태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ㅠㅠ 운명인가봐요 ㅠㅠ 오늘 아기의 등을 세차게 때려놓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ㅠㅠ 정신을 차려 보니 제가 무승 행동을 했나 싶네여 ㅠㅠ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부터라도 다시금 마음을 붙잡고 아기의 울음에 의연하게, 인정 해 주고 토닥여 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ㅠㅠㅠ 영상 너무 감사해요🧡
선생님 덕분에 아기의 수유와 수면을 이해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엊그제부터 젖물잠과 안아재우기를 내려놓고 기다려주기 시작하니 30분만에 울음을 그치고 스스로 자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기가 울때마다 심장이 아프네요ㅜㅜ 그런데 어제밤에도 11시부터 30분 그렇게 울려재우고 잠든 아기가 5시까지 통잠을 잤어요. 그래서 밤중수유를 못하였어요. 38일 된 아기가 이렇게 통잠을 자도 되는건가요? 울다 지쳐서 깊은 잠을 잔건지... 수면교육을 바꾼것과 통잠이 연관이 있는 건가요?
원장님~ 어디에 도움을 구할곳이 없어 여쭤봅니다 아기가 이제 곧 돌이에요 근데 요 몇주전부터 짜증이 엄청 늘었어요 엄마인 저랑 있을 때 몸이 경직되는 분노표현도 자주해요 이유식도 거부하고 하루종일 짜증을 내요 그러면서도 자꾸 안아달라고 해요 주말에 남편이랑 있으면 아기가 짜증은 내도 나름 차분하고 밥도 잘 먹어요 뭔가 제 행동이 아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름 아기 입장에서 육아하려고 노력중인데 뭐가 불편한걸까요 책을 봐도 잘 모르겠는데 이 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여쭐 게 있어서요~ 남편이 ‘아닥법’이란 재우는 방법을 알아와서 아기에게 해주고 있거든요. 잘 알려진 방법인진 모르겠는데, 아닥법은 아기가 울면 우는 소리보다 더 크게 ‘아아아아~~’ 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토닥거리는 거예요. 그럼 아기가 약간 당황해하다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치거나 눈을 감고 잠에 듭니다. 바로 잠드는 건 아니고 이 과정을 몇 번이고 잠들 때까지 반복해요. 근데 선생님 영상 보다 보면, 이렇게 아기 울음을 그치게 하는 게 아기에게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아기는 울음으로 자기 모든 걸 표현하는데 아예 그 울음을 원천봉쇄하려는 거니까요; 저희 아기는 이제 60일을 조금 넘겼습니다. 이 방법을 계속 써도 될지,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신생아때부터 선생님 영상 보구 수업도 들으면서 먹놀잠 인격적 수유 수면환경만들기 등등...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아기도 무럭무럭 커서 어느덧 7개월에 접어들었고요~. 선생님 ㅠㅠ 그런데 6개월 중반 즈음 190일? 정도부터 밤잠에 문제가 있어요.. 원래 수유 후 포근히 안아주고 대화를 조금 한 뒤 눕히면 뒹굴뒹굴 하다 11시간 정도 쭉 자던 아기였는데요. 밤잠 들때도 아아아아아악 울고 겨우 잠들면 7시부터 10시정도까지 초저녁에 1시간 단위로 깨어 웁니다. 제가 모르는 뭔가 원인이 있는걸지... 아니면 다시 한번 제가 마음을 다잡고 일관성 있게 하던대로 해나가면 될까요? 적다보니.. 마음에 걸리는 것이 6개월 초에 아기가 감정표현을 보다 명확하고 풍부하게 하면서 혼자 잠드는 것이 싫어보여서 몇번 정도 안고 재운 적이 있는데 그게 발단이 된걸까요 ㅜㅜ? 저도 모르게 엄마 품이 아니면 안전하지 않다는 메세지를 준걸까요...? ㅠㅠ
선생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오늘 아이한테 했던 말과 행동이 후회가되고 미안하네요ㅠㅠ 저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심신이 지치다보니 제 마음이 컨트롤이 안될때가 있어요.. 그런날은 자는 아이를 보며 늘 후회하죠ㅠㅠ 영상이지만 선생님께 뭔가 위로받은 느낌이 들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우리 둘째(연년생)는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5개월간 맡기다가 집에 데려와서 엄마랑 단둘이 있으면 경기를 하면서 운다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와의 유대관계가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같이 집에 계실땐 울지를 않아요. 제가 봤을땐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경기를 하면서 우니까 첫째도 울고 와이프는 겁나서 둘째를 다시 친정으로 가게되었어요. 둘째가 우니 첫째가 따라울고 와이프의 힘든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이러다가 둘째가 아예 엄마 아빠를 인식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애 하나일땐 말씀하신데로 달랠수는 있는데 둘이 같이 울어버리니 힘든 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장님 유튜브 보면서 육아지식 쌓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3.02kg 태어나서 지금은 5kg 정도 된 58일차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안아서 재우는데도 떠나가라 울다자서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더 힘든것은 외&친할머니가 안아주면 잠투정이 금방 잦아드는데 엄마나 아빠가 안으면 한시간이고 떠나가라 울다 지쳐 잠들어요. 자괴감도 들고 미안함도 느껴지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아기띠를 해도 엄빠가 하면 울고불고 난리네요. 왜그러는지 그리고 어찌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할머니가 안아주면 그치는데 엄마나 아빠가 안아주면 운다는거죠..ㅎㅎ 그게 만일 잠투정이 확실하다면 울어도 되요.. 짜증이 심한 경우 잠자는 시간을 놓쳐서 우는 경우 1시간을 울기도 해요 그러므로 잠자는 시간을 잘 찾아서 미리 수면의식하면 덜 우니까 아기 리듬을 잘 찾아서 하품하는 단계에서 잘수 있도록 도와 주면 좋아요
이제 110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100일쯤 부터 밤 9시에 재우면 9시반부터 깨서 자지러지듯이 울어대네요. 이 영상을 보기전에 이미 즉각안아주며 달래보아도 그쳤다가 또 우네요. 그때 관심을 장난감으로 돌리니 울음을 그칩니다. 장난감 보여주며 그치게 하는건 잘못 된 것일까요? 그리고, 백일쯤부터 우는이유가 원더윅스라 그런건가요?ㅠㅡㅠ답변 부탁드립니다.
양융효능감을 배워갑니다❤ 뭔가 다른곳에서 보람을 찾고 싶어했는데 육아를 통해서 저 자신에대한 효능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되네요. 아가가 울면 “괜찮아, 엄마가 옆에 있어, 불편해서 이렇게 크게 울었구나” 엄마가 몰라서 미안해~ 이렇게 다독여볼게요!
성장하는 사람을 양육하는 것은 효능감에서 최고죠
아가를 잘 관찰하는 자세, 긍정의 말을 전해주는 울림을 아가에게 전해 주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아이가울때 차분해지고 울음에 대해서 공감은 하면서도 따라가지 않으려고 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치면 그렇게 마음에 자신감이 생겼는데 진짜 딱 그말 해주심.. 그리고 더 신기한건 울고 그친다음 그 얼굴로 날 처다보는 아이에게 너그럽게 웃어줄수 있어요 강한 엄마이자 아이에게 우산이 되어준 기분
오늘 애기가 밤에 너무 안자서 폭발하고, 반 미쳐서 신랑한테 맡기고 집나갔다 들어와 이 영상 봅니다. 이제 십개월되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힘든 하루였네요..
잘 하셨어요.. 잠시 감정 조율하러 나갔다 오신거~~
공감되네요..힘내보아요♡
토다토닥 힘내세요 웃는아이얼굴 보며 같이 웃어보세요 억지로 웃어보면 웃음이 전염되어요 토닥토닥 엄마 잘하고 있어요 힘내요
공감되요ㅠ아이키우는엄마로써
헐 저도요… 내팽겨치고 나갔다왔네요 지금도 육아파업상태예요..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말씀하신거 당장 내일부터 해볼게요💪
울컥하네요 아이의 감정에 들어가는건 물론이며..가끔은 아기의 울음에 짜증이나서
..화를내기도하고 귀를 막아도 봤거든요
좀더 마음을 다스리며 아기를 케어해야겠네요
아들이 성인이 되었는데 그 울음의이유가 풀리지 않았었는데 오늘 완전히 완벽 이해가되었네요.
울던아들과 함께들으며 서로 보며웃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 울음이 무서운 7주차 초보엄마입니다. 아이가 울때 같이 울어버렸던 적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먼저 공감해볼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일주일 해보니 아기가 새벽에 깨서 보채지도 않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잡니다. 절 보고 어느 때보다 더 많이 더 잘 웃어요.
하고 이틀째 되었을 때 가장 크게 느낀 점이 아기가 안 울거나 덜 운다는 게 아니라 내가 아기의 감정이 느껴지고, 아기가 울어도 내가 무섭거나 두렵거나 짜증이 안 난다는 점이었어요. 아기의 어떤 행동도 엄마인 내가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아기 낳고서 처음으로 육아가 아무 고민 없이 행복했던 것 같아요. 몸이 힘든 건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아기를 괴롭게하고 있지 않다는 확신, 건강한 정신이 받쳐지니 행복하더라고요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아기의 울음이 무섭지 않아요^^ 우는 아기에게 이야기 하고 안고 말을 하고 달래고 하는 과정이 힘들지 않고 행복해요^^
신생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아이가 울때 화를 내지 않는것 이외에도 내가 그 감정에 빠져들지않는것이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맞아요.. 참 어렵지만.. 정말 어렵지만.. 그 감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이 내 마음을 짠하게 하네요 ㅎㅎ
왜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보면서
선생님은 이렇게 밝게 얘기해주시는데
왜 눈물이 줄줄 나는거죠?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남들 다 키우는거 저만 못하고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
선생님.. 찾아뵙고 감사인사드리고싶을 정도에요.. 감사합니다
토닥.. 토닥. 수고해 주는 엄마의 손길에 축복의 열매가 있을 거예요 ㅎㅎ
진짜 띵언...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합니다🙏🙏
애 낳기전에 봤을때랑 아이 키우면서 보는거랑 받아들여지는 정도가 참 다르네요. 울음을 그칠걸 결정하는건 아가이구 우리가 해줘야할 제일순위는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거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다보면 귀결점은 아이를 존중해주고 아이의 모든걸 긍정해주고 받아주라는거 같아요. 육아에 있어서 현상 하나하나의 단편적 해결책만을 찾으려하지 말고 근본적 해결책과 마음가짐을 공부해야할것 같아요. 더 나은 육아 더 나은 내 자신을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최근에 선생님 채널을 알게 돼서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35일차라 궁금한 것이 너무 많네요~
선생님, 이번 영상은 확실한 잠투정이나 중간에 자다가 깼을 때 말고, 다른 이유로 울 때 적용해보라는 말씀이시지요~?
네.. 맞아요
곽윤철 선생님 저의 육아 멘토세요. 이번 말씀 들으니 제가 평안한 마음으로 울 아기를 울때나 투정부릴때나 받아들이고 공감해줬던게 진짜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알겠오요. 저 꽤 괜찮은 엄마라는 확신을 받구 가요 늘 진심으로 도움주고자 하시는 선생님을 응원해요!!
저희 신랑이 오늘 혼자서 백일된 아기 보다가 1시간을 울어서 아기한테 화를 낼 뻔 했대요. 저희 신랑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하네요. 보라고 해도 안 볼 사람이라는 게 속상하지만..ㅠ
아빠지만 듣는데 진짜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아기를 달래도 계속 울면 저도 눈물이 날 때가 많은데 아기의 감정에 들어가지 말라는 말씀을 꼭 명심해야겠어요! 항상 큰 도움이 됩니다~~
쉽진 않지만.. 우리는 어른이니까.. 우리가 더 성숙하니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이죠 ~~
그랫어?그랬구나..라는말이 왜 먼저 안나오는걸까요?
항상 왜? 머가불편해서?오늘 왜이러니?다그치는 내말투ㅠ
제맘을 쿵 울려주는 설득력있고 공감되는 영상 넘감동입니다
순한10개월아기가 요즘 놀다가도 먹다가도 자다가도 앵앵거리는 짜증썪인 소리에 왜그럴까 순간화나기도 햇는데
부끄러워지는ㅡㅡ
암튼 항상건강하시고 유익한영상 넘 감사해요 꾸벅
그랬군요..
엄마 마음이 ~~~ ㅎㅎ
경험해 보질 않아서 그럴수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더 많이 노력해야 할거예요
선생님 아이가 낮잠잘때 2분자고 1분 울고를 한시간 가까이 반복하는 이유가 뭘까요?? ㅠㅠ 낮잠2번을 40분자고 60분 가까이 자다울다자다울다 했어요ㅠㅠㅠ 온도도 좋고 빛도 거의없고(해가세서 살짝은 들어와요) 백색소음기도 틀었고 환경은 괜찮은데 푹 자는것 처럼 1~2분 눈감고 안움직이고 자다가 갑자기 눈감고 세게 1~2분 웁니다ㅠㅠㅠㅠ
얕은잠 구간에서는 그럴수 있습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그럼 그렇게도 자는건 자능거라서 한시간 넘게 둬도 잘 자고 있다고 봐야할까요~? 데리고 나오면 안되는거죠~? 간격이 짧더라고 자다 울다 자다울다 하면요ㅠㅠ
인정해주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경험을 아이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가치있는 행동이니
수고해 줘요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 전에 아이가 울다 잠들었는데...ㅠㅠ 하루라도 먼저 이 영상을 봤으면 좋으련만요~ 잘 보고 갑니다! 공유!
선생님을 만나~ 제 육아가 안정을 찾아가는것같아요~~~~~오늘도 조금더 아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아기를 보면 아기 마음이 보이죠
그럼 자신감도 생기구요 ㅎㅎ
63일된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너무 눈물나는 영상이네요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왜 우는 모르겠어서 같이 울곤합니다
듣고 또 듣네요 듣고 또 까먹게되서ㅋㅋ감사합니다♡♡
오늘 동영상을 보니까 육아하면서 우울했던 기분이 정말 많이 나아졌어요. 양육 효능감이란게 너무 너무 중요하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ㅠㅜ 아이 울음에 감정이입 하지말라는 얘기가 절실히 와닿았는데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의식하면서 실천봐야겠어요. 소장님 감사합니다!
영상에 마음이 감동했습니다.
잊지않도록 자주볼래요
명심할게요!!!
양육이 정신노동과 육체노동이 같이 있는거라서 ㅎㅎㅎ
쉽진 않겠지만 애써 주신다고 약속해 주니 감사하네요
선생님의 육아철학에 따뜻함을 느낍니다. 육아가 힘들때 항상 위로를 받고 있어요. 그 사랑이 어디서 샘솟으세요? 제가 괜찮은 엄마가 되는 효능감에 대해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는 괜찮은 엄마죠 ㅎㅎㅎ 당연히..ㅎㅎ
아기가 울때 심장이 떨렸는데 감정이 휩쓸리지 않게 노력해봐야겠어요 아기의 울음을 대답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진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아이에게 그렇게 다가가야겠어요ㅠㅠ 손목이랑 팔꿈치는 시큰거리고 허리는 끊어질것같고 머리는 깨질것같고 집에는 나랑 애밖에 없는데 오늘 애가 너무 울고 안자서 힘들었어요 ㅠ
오우 오늘 원장님의 말씀이 심금을 울렸어요ㅜ 아기의 감정으로 들어가자 말아라! 제가 아기가 저럴때 가슴이 막 두근거리고 항상 쫓기듯이 대답하다 감정으로 빠져들고 그러다 남편한테 폭발하는 결말이었거든요ㅎ 보다보니 눈물이 찔끔ㅎㅎ 이제 원장님의 조언대로 실행해봐야겠어요 ㅎ
너무 저에게 필요한 조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토닥 토닥..
감사합니다.
그동안 아기가 울면
같이 감정으로 들어갔
는데요 ㅠㅠ 저도 모르게 소리질르고
있는 저를 발견 했을때마다
힘들었는데
동영상 보고 많음 도움 되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기가 울면 힘이 드니까 ~~
그럴 수 있어요
요즘 둘째 육아하면서 다시 정주행 중이예요. 선생님도 아기가 안울었으면 하지만, 아기가 왜 우는 걸까로 다시 살펴본다고 하시는 부분 너무 공감이 되요. 그런 시각으로 볼때 아기울음이 스트레스로 다가오지 않는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까도 한참 휩쓸리다 왔네요ㅠ
초보아빠들 홧팅
오늘 너무 울고 싶어서 겨우 48일 된 우리 아기한테도 거칠게 말하고 행동하고 한없이 우울한 상태로 수유증이었는데 유튜브에 이 영상이 딱 있어서 보고 크게 깨닫고 가요....너무 힘드네요 몸도 힘든데 오늘처럼 멘탈까지 나가바리면 정말 도망가고싶어지는 것 같아요
오늘 힘든 시간을 보내 셨군요
그런 엄마의 마음을 적어 주어서 고마워요~~~
육아가 사람을 참 많이 지치게 해서 엄마의 이런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많이 공감하고 시청했어요~ 아이가 울때 차분하게 아이의 기분을 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울음을 인정해 준다는 것이 참 쉽지 않지만
아기도 나도 성장하는 시간이 될거예요 ㅎㅎ
영상들이 너무 좋네요.
100일 딸쌍둥이를 키우는 맘입니다
감사합니다.~~~
쌍둥이들은 수면만 안정이 되어도
양육이 수월해 진답니다
곽윤철 아이 연구소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현재 85일 딸쌍둥이 5.7kg, 5.2kg입니다. 분유 하루 총 700-800, 5회 수유 합니다. 800넘을 때도 많구요. 7시에 불을 딱 끄고 노래를 불러주면 금방 잠드는데 아직 밤중수유는 하고 있습니다. 7시에 잠들어서 새벽 1~2시에 깨서 90ml쯤 먹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수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새벽이 아닌 12시 이전에 수유를 마칠 수 있을까요? 깨워서 먹이는건 방법이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지금 딱 저의 모습에 필요한 영상이여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아이의 감정으로 들어가지 않는것.. 너무 중요한거 같아요 또 다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 애쓰고 수고한 사람만 느끼는 감정들이죠 ㅎㅎ
너무 좋아요 선생님~ 육아에 일관성을 가지라는데 어떨땐 격해있는 엄마가 어떨땐 말씀처럼 다독이는 엄마가... 다중엄마가 됩니다 격해져있던 제 미안한 모습이 아이에게 상처로 남지 않길 바래봅니다
격해지지 않는 엄마가 어디 있겠어요 ㅎㅎㅎ
만일 그런 일이 있다면
고장난 곳 보수작업 하듯이
우리들도 아이들과 보수작업 하면 된답니다
잘못한게 있다면..
미안한게 있다면
눈보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지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책망하지 않으시니 너무나 위안이 됩니다 눈물이 뚝뚝 ㅎㅎ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기가 잠때문에 달래지지않는 울음으로 대성통곡할때, 제 멘탈이 깨질때 많이 도움되어요. 이 동영상 보고 따라하니 아기에게 화나려 하다가도 제 마음을 다독일수있네요.. ㅜㅜ 아기 감정으로 안들어가기 명심할게요!! 스스로 양육효능감을 길러볼게요!
아기가 울면 엄마 멘탈이 당연히 흔들리죠..
그때 중심을 잡으셨군요..
엄마가 중심을 잡으면 아기 마음이 보이고 아기가 잠인지 다른 요구로 인한 울음인지도 보일거예요
잠이면 잘 기다려주면서 잘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어른에게 처럼 아이에게도 공감이 중요한거군요.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앞으로도 아기가 울때 꼭 이렇게 해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맞아요.. 공감이 중요해요
어른들은 상황이라도 인식하지만
아기는 상황을 모르니까
더욱더 공감이 중요해요
백일넘었는데요..요즘은 낮에 눕히기만 하면 우네요낮에 ㅠㅠ..그래서 뒤집기는 아직 못해요 아기체육관할때만 안울고 그냥 등만 눕히면 울고 다리로 힘줘서 잠깐 서있거나 하면 빵끗빵끗 웃고 제가 안아서 들어서 안아야지만 안울어서 너무힘든데 이시기엔 원래 다 그런가요???? 앉거나 일어나고 싶어서 눕는게 싫은건가요? ..잠은 누우ㅓ서 잘자요 ㅜㅜ 첨부터 원래 눕혀서 재워서 .. 뭐가 문제일까요
지금 셋째 임신 33주차 엄마에요 첫째부터 둘째까지 선생님 블로그 가끔 방문도 하고 그랬는데 그땐 선생님 철학이 뭔지도 감이 안오고 그냥 그런게 있구나라고 생각만 한 정도였는데 정신분석 공부를 하면서 절대의존기라는게 정말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고나서 그럼 그걸 알면 내가 뭐가 달라질수 있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여전히 모르면서....라는 물음에 선생님이 떠올랐어요 처음부터 반복해서 선생님 동영상 공부하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셋째를 맞이할수 있는 자신감도 생기고 이젠 정말 달라져야 겠다는 저의 생각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정신분석 공부하고 있다니
정말 좋은 공부를 하고 있네요
최고네요..~~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걸요
저는 사실..아기낳은지얼마 안되었을때.. 답답한마음에 우연히 선생님 영상보고 뭔가 추상적이다.. 내가알고싶은것의 누구나.. 일반적인 말씀..이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너무 이해가 쏙쏙 되고 선생님 영상기다리게 되요~~ 오늘영상도 너무 감사합니다♡
아기 낳은지 얼마 안 되는 분이군요
추상적인 부분은 시간이나 양을 정확하게 이야기 하지 않아서일거예요..
이게 아기들마다 다 달라서 저도 어렵더라구요..ㅎㅎㅎ
잉....이거 너무 좋은영상이예요👍🏼 아이의 울음에 공감해주고 대답해줘야겠어요!
나두.. 엄지 척~~~
아이가 낮에 잘 놀고 잘 먹다가 저녁때만 되면 자지러지듯 울어요.. 6-7시 사이 목욕하고 젖먹이고 나면 스스로 잠이 들었다가 10분 안팎 자고 깨서 울어요. 안아줘도 뭘 해줘도 울음이 그치질 않고 그나마 공갈젖꼭지 물려줘야 잠잠해집니다. 정말 매일 저녁이 무서울 지경이에요ㅠㅠㅠㅠ 백일의기적이 올까 그저 기다리는 중입니다ㅠㅠ
너무 피곤해서 그럴 수 있어요 몇 시간 깨어있는지 보고 일찍 재우세요. 빠르면 4시 45분 부터 저녁잠을 재워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애는 9개월인데 6~7시쯤 자면 11~12시간 가량 잔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글 한줄 남기는게 쉽지 않은데 ..
격려 해 주셔서 고마워요~~
와... 그렇군요 지금도 어디 영상보면 무조건 안아주고 반응해달라고 알려주던데.. 바로 반응을 안해주면 아이들이 좌절을 한다고 잘 모르고 알려주나봐여
박사니 건강하시죵~~~덕분에 도하 잘 키우고 있어요~~~ 도하가 울때마다 왜와 왜울어 그만울어 그러고있었네요~ 도하 울음 잘 들어주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맞아요.. 울음 들어보면 무슨이야기를 하는지 들리니까요 ㅎㅎㅎ
이제 54일차된 우량천사와 항상 몸을 부대끼고 있는데 선생님영상을 접하고 큰 변화는 ! 저희와 한 침대를 사용하지만 밥먹고 바로 잠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중간에 깨도 다시 혼자서 잔다는거예요!
다만 밤에 수면환경을 위해 목욕 1시간 전부터 불을 끄고 수면등을 제일 약하게 틀어서 벽으로 반사되게끔 침대 밑에 내려놓고 자장가경음악을 조용해야 들리게끔 은은하게 깔아둬요 그다음 목욕하고 와서 부족한 부분 보충해주고 잠이드는 것인데..문제는 잠에 들지 않더라구요. 그 잠에 한번 들면 낮보다 더 잘 자거든요 중간에 깨지도 않고 수유텀도 밤이 1~2시간 더 길어요! 근데 그 밤잠 시작을 잘 못하더라구요..그래서 오후8시부터 새벽2~3시까지는 아이가 말똥말똥..잠들어도 30분 뒤에 깨고..ㅜ어쩜 좋을까요...
지금 자는 환경 만들어 주고 있고
기회를 주고 있다면
저녁 8시경부터는 기다려 주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그 전에 낮에 낮잠이나 아침이 너무 늦게 시작하는지도 봐야 할거 같아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아침이 시작된다는 건 어떻게 기준을 잡으면 될까요?
육휴중인 저희 남편에게도 정말 많은 도움됩니다^^ 오늘 영상 정말 저에게 필요한 말씀해주셨어요 감사해요
남편이 양육 중이군요.~~~
6월 출산예정인 예비맘입니다 ^^ 오늘도 잘 배우고 가요~~
출산직후부터 엄청 중요하니.. 모자동실 꼭 부탁드려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 ^^ 프랑스에사는 새댁인데 여기서 열렬히 시청하고있습니다.. 여기는 선택이 없고 모두가 모자동실이라 좋은 점도 있네요.. 선생님 블로그와 동영상 보며 많이 배웠어요..앞으로도 좋은 정보와 코칭 기대돼요 감사해요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빨간 사랑의 하트.. 저는 열개 보낼께요 ㅎㅎ
아기가 스스로자길바래서 1시간울리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20일된 아기가 저녁에 6시간도 울어요 모유수유하고 있고 배부른수유해서 포만감에 낮에는 20분 30분 먹고 표정도좋고 2시간 반 3시간씩 잘자는데 저녁 6~7시 시작하는 울음 뻐팅기고 계속 울다 새벽 한시정도 수유할때 밥먹고 잠드네요 이유를 모르겟어요조리원퇴소후 3일째에요 ㅠㅜ 응아 울때 저두 응아 대답해주면 순간 그치기도 하는데 몸을 뻐팅기며 뭐를해도 우네요 ㅜㅜ 신생아인데 6시간 우는거 괜 찮늘까요....계속 말씀해주신방법대로 달래면 됭까요? 어제는 4시간째 울때 남폄이랑 다울때까지 반응안하고 기다려보자 해서 아기 수유이후에 우는거 기다럿더니 30분 울다 그쳐서 그치자마자 오빠랑 가서 고생많앗다고 토닥토닥해주고 사랑해줫어요 근데 또 30분잇다가 계속 울더라구요 ㅠㅠㅜ 기저귀며 수유며 잘해주고 있는거같은데 (낮에는 문제없고 애기도 잘웃고 잘 놀아줘요) 왜일까요 ㅠㅠ
영상을 또 보니, 아기의 반응이 있으면! 무작정 아이에게 그랬어 어어 하는 것 보다 제가 아이게에 반응을 했을 때 아기의 상태가 변한다! 그때에 “어엉 우리 인호 엄마 찾았오?” 이런식의 이야기를 한다! 아주 중요 한 것 같아요 ㅠㅠ 영상 다시 안 봤다면 그냥 지나 쳤을 것 같아여!
감사해요~ 아이의 울음이 어떤 울음인지 아직도 구별하지 못해 많이 고민이 되고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걱정이 많이 됐는데 영상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기가 울 때 조급해하기보다는 천천히 아이의 울음을 읽어주고 대화하면서 울음에 더 적절하게 반응하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울음 구별은 저도 여전히 어려워요..
아기가 울면 멘붕이 되서.~~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희아기 12개월인데 신생아때부터 잠투정이 진짜진짜 심한아기였고 젖물리고자면 금방자니 젖물잠하다 지금은 끊고 제 팔베고 자는데 문제는 밖에 나갔을때 유모차 태웠을때 졸리면 안자고 계속 울어요 안아달라고 손빧고 계속울어요 허리가 안좋아서 업기가 힘들어서 유모자 태우는데 휴ㅠㅠ 유모차 태우고 계속 울려도 되는건지 아니면 안아줘야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젖물잠 끊을때도 일이주 울려서 끊어서 유모차도 그냥 울리는중인데 괜찮을까요ㅠㅠ
영상보니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이렇게 저렇게 저 나름의 방식대로 대처해야하겠다라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제 아기는 생후 이제 203일인데, 자기전에 계속 뒤집어서 앉고 싶어해요 ㅜ 어떨때는 제가 눈감고 쉬 ~ 소리나 자장가 불러주면서 못 움직이게 잡고 눈이 감기거나 졸려서 힘이빠지면 제가 빼는데요. 오늘 같은 경우는 너무 뒤집고 싶어하는게 심하드라구요 ㅠ 결국 재가 못 움직이게 하니 짜증내면서 엄청 울다가 잠들었는데 어떻게 해서 재워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어떨때 뒤집고 앉다가 깨고 요리조리 뒹굴하면서 깰때도 있어요. 선생님은 이때까지 본 아이들 중에 이런 아기들이 있었나요 ? 조언 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엄마가 누워서 책을 혼자 봐도 되요..
그럼 아기가 엄마한테 와서 누울수도 있어요
이때 몸을 슬쩍 만져주면 가만히 있을거예요..
돌아다니면 돌아다니게 두고..
엄마가 가만히 책 소리내서 읽거나 하면.. 주위에서 맴돌거예요
@@곽윤철아이연구소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그럴거같아요 !! 시도해보겠습니다.
90일 아기가 배도부르고 평소에 잘놀아주고 자다가 갑자기깨서 울어서 안정시킨다고 옆에서 토닥토닥해주고 안정감을 주려고했는데 20분동안 우는데 이럴때는 안아줘야되나요? 정서적으로 문제가 되나요?ㅠㅠ
지금80일 된 아기 키우는중인데 요즘들어 잠투정이 너무심해져서 저녁마다 힘들어서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ㅎㅎ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잠투정이 심한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많이 힘든 시간이겠네요
휴ㅠㅠ 기분좋게 잠들순 없을까요? 16개월 아긴데 누워자는거 습관들여서 수월하게 잤는데 최근들어서 재우려고 같이 누으면 제 눈을 후벼파요ㅠㅠ 머리카락도 잡아당기고 입도 당기고 콧구멍도 막 쥐어뜯고.. 너무아파서 아기손등을 때리며 "엄마 아야해" 했는데, 말귀를 못 알아듣는건지ㅜㅜ 오히려 더 격하고 심하게 제 눈을 후벼파요... 원래는 아기옆에 누워서 안경 벗고 눈 감고 자는척하면, 빠르면 5분 내에, 길어야 15분 내에 아기도 잠들었는데 며칠전부터 멘붕에 빠졌네요ㅠㅠㅠㅠ 도저히 얼굴을 내놓고 누워있기 힘들어서 이불로 얼굴을 가려버렸더니, 더 흥분하는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재울시간 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낮에도 엄청나게 저만 따라다니긴 하는데 최대한 아기요구 들어주며 잘 놀아주거든요ㅜㅜ 근데 잘시간돼서 잠자는 방에 들어오기만 하면 울고불고.. 눕히면 바로 일어나서 제 눈 후벼파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거죠?ㅜㅜ 기분좋게 잠들 수는 없는걸까요 너무 힘드네요
많이 힘든 상황이네요
이건 자는 환경과 잠잘때의 패턴을 같이 관찰해야 할거 같아요
적어주신 내용만 봐서는 잠자는 과정에서 어떤 개입이 있는 것은 아닌지
공간 분리가 되지 않아 생기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환경적 공간 분리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거 같아요
선생님 오늘로 22일 된 아가와 함께 있는 엄마입니다
조리원 퇴소 2-3일 전부터 갑자기 아가가 소변 보는 것에 예민해져서, 소변을 본 후에는 악을 쓰며 울때가 있어요,
이럴때도 우선 안지 않고 지켜 봐야하나요??
이 증상은 언제쯤 나아질까요ㅠㅠ
저는 어제야 선생님 영상을 접하고 배부른 수유를 해보려고 어제 오후부터 시도도 해보고 있는데요 맘처럼 되지 않아 속상하네요ㅠ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하지도 못하고 남편과 둘이 돌보고 있는데, 오늘 새벽에는 3시부터 잠도 자지 않고 먹었다 기저귀 갈았다를 반복하며 악을 쓰며 엄청 울고ㅠ 코가 막힌거 같아 코도 뚫어줘보고 에어컨 온도도 바꿔줘보고 아침이 되서야 겨우 잠들어서 낮까지 자고 있어요, 너무 걱정 되서 중간에 잠깐이라도 깨워서 5분이라도 직수하고 다시 자고는 있는데, 그래도 밤에는 3-4시간씩 자주던 아이가 오늘 갑자기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ㅠ
22일된 아기와 함께 지내는 분이군요
1.소변을 볼때 악을 쓰면 운다는 거죠
이 경우는 우선 소아과를 가셔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2. 배부른 수유가 쉬운듯 해도 정성이 들어가야 하고
엄마의 끈기와 수고가 있어야 할수 있어요
처음에는 많이 어려운듯해도 조금 지나면 아기 스스로 합니다
그러므로 조금만 더 애써 주세요..
아기에게 배부른 수유를 하시려고 노력해 주신거 정말 감사하네요
3. 분유를 먹던 아기에게 분유를 주지 않고 모유수유만 하고 있는 것인지도 같이 관찰해야겠네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소변을 볼때마다라고는 할 수 없고, 이제는 빈도수가 낮아지는 거 같긴 하지만 여전히 하루에 몇번씩 소변을 보며 악쓰며 울더라고요ㅠ
조리원에서는 밤에는 분유를 먹이고 낮동안엔 제가 데리고 있으면서 직수 위주로하고 분유 보충을 점점 줄여갔어요,
조리원 퇴소 후 집에 와서는 일주일 동안 분유는 50씩 세번 정도 보충해준적 있고 그 외엔 직수만 하고 있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 새벽에도 한시간에 한번씩 깨서 먹고 기저귀 갈고를 반복했고요ㅠ 그래서 돌아오는 새벽이 두렵습니다ㅠ
낮에는 그래도 배부른 수유에 길들여질 희망이 보이듯 지내줬어요, 먹다 잠이 드는거 같을때 침대에 눕히고 배 마사지도 해주며 깨워서 다시 먹이고 하긴 하는데 이렇게 깨워서 먹여도 되는건가요??
몸무게는 3.36kg으로 태어나서 조리원 퇴소할때 3.8kg이였고 어제 집에서 잰 몸무게는 4.16kg이라 몸무게는 안정적으로 늘고 있는거 같아서 그나마 안심하고 있습니다
@@seraphina2652
일주일에 250~300그램 증가하면 잘 먹는거랍니다
소변은 병원을 다녀 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5개월차 남아를 키우고 있는데 지난달 4개월차 예방접종을 갔는데 병원문이 열리자 마자 자지러지게 울더라구요ㅠ 저희애기가 잘 안우는 편이라 갑자기 그렇게 우니 눈앞이 캄캄해져서 그냥 토닥이면서 괜찮아 괜찮아 하는데도 애기 울음이 점점더 커지더라구요..거의 1시간을 운것같은데 다음 병원진료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2개월차에 설소대 시술을 한 병원이라서 안좋은 기억이 되살아 난것일까요? 연습삼아 병원을 가서 놀다와야할까요?ㅠㅠ 바쁘시겠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랬군요
그때 엄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설소대 수술을 한 기억때문에 불편한거니 라고 말하고
그래 그럴수 있겠다 라고 다시 이야기 해 주세요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수술이라서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도 해 주시구요
엄마가 그때 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말도 해 주세요
아기 눈을 보면서 해 보세요
아기가 많이 울면 달래주다가 짜증날때가 가끔있엇는데 오늘 영상 잊지말고
습관이 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ㅎ
선생님~ 이건 영상과는 관계없는 질문인데요~
이제11개월차 되가는 아기인데 하루에 물은 얼마나 마시게 해주면 되는걸까요?
목이 마를것 같을때마다 조금씩 따듯하게 물을 주는데 물을 너무 조금주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서요~
하루에 마셔야하는 물 섭취량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수유를 하면서 수분 보충이 되므로 물은 엄마가 주었을때 아기가 거부하면 먹지 않아도 됩니다.
진짜 원장님은 꼭 필요한 영상을 주시는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요즘 계속 새벽5시면깨고 저녁기존시간보다 1~2시간씩 늦게자고 낮잠도 안자려하고 토닥이다 손목이너덜거리고 진짜 멘탈다깨져서 아무것도 모르는 7갤 아기한테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고는 오늘은 남편이 데리고 자서 유튭볼시간있어서 보다보니 또 이런 영상이,뙇 ㅜㅜ 진짜 많이많이 배워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낼부턴 이방법으로 감정을 다독여주며 대화해봐야겠어요,, 임신때 소양증으로 잠못자고 뒤척이면서 원장님 영상알게된 저자신을 너무너무 칭찬합니다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장님 요즘 인물이 점점 더 좋아지시는거같아요~^^
ㅎㅎ 인물이 훤해 지나요..
병원 다닐때 화장 안 하다가
요즘 화장 찐하게 했더니..ㅋㅋㅋㅋ
수고하고 애써 줘서 고마워요..
아이의 감정으로 들어가고싶지않은데
달래지지않고 날카롭게 울어댈때
어떻게해야할지 심장이 두근대고
멘붕이와요! 이럴때 쭉쭉이를 물리고나서
토닥토닥해주거나 맘마를주거나 이런식으로
회피하게되는거같은데요..
계속 아이에게 말을 걸어주면 울음이 그쳐질까요?
십분이상 넘어가면 이성을 잃게되는거같아요..
에구.. 어째요..
상황이 어떤지 느껴지면서
마음이 짠 해지네요..~~
울음의 이유를 알면 더 구분이 될텐데..
몇 개월 아기인지요..
그리고 울음이 구분이 되는지요
26일차 신생아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조리원에서 나와 친정엄마와 아기를 돌보면서 전쟁같은 육아를 몸소 체험중입니다. 이런저런 상황들을 겪으면서 선생님 영상을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요즘 걱정은 아이가 울고 보챌때 제가 안아주면 발버둥치고 버팅기는 일이 많아 잘 달래기가 쉽지 않은데 친정엄마가 안아주시면 곧바로 진정되고 있는 점이에요.
지금이야 엄마가 계셔서 괜찮지만 다음주 부터는 저 혼자 아이를 돌봐야하는데 자지러지게 울때 안아서 달래는것 조차 쉽지 않을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안는 방법이 안좋은걸까 엄마의 자세를 잘 따라 해보려고해도 잘 안되고...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26일차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친정엄마한테 가면 쉽게 진정이 되는데
정작 엄마한테 오면 진정되는 것이 어렵다는 거죠
이런 경우.. 수유를 누가 하는지 점검해 보세요
수유를 엄마가 하는지.. 할머니가 하는지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시켜주는 사람은 누구인지
보세요
눈맞춤을 더 많이 하면서 엄마가 아기와 지내는 시간이
많은지도 점검해 보시구요
모든 것이 친정엄마보다 26일된 아기 엄마가 더 많이 하고 있다면
시간을 가지고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
이제 4개월 다되가는 아이를 키우고있어요 80일정도부터 일정한시간에 재우려고 노력중이고, 눕혀재우기를 한지 3주가 넘었는데 아기가 잘따라오는듯 싶다가 며칠전부터 안아주지않으면 그치질않게 넘어가듯 우네요ㅠ 안아주면 그치긴하지만 잠들어서 눕히면 다시 깨서 울고 우는 아이보면 안쓰럽고 제가 뭘잘못한걸까 아이를 괴롭히고있나..오늘 잠드는데 한시간 반걸렸네요 낮잠은 눕혀두면 크게 보채지않고자는데 밤잠을 많이 힘들어하는건 왜일까요?ㅠ 답답해서 답글남겨봅니다
낮에는 스스로 등대고 잘 자는데
밤시간에 어렵다는 거죠..
그런데 잠이 맞다면
오늘은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내일은 짧아질거예요
혹시 중간에 안아주거나
토닥이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기도 해요
@@곽윤철아이연구소 네 감사합니다^^ 조금씩 나아지는것같아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애는 기질이 예민하여 울음을 쉽게 그치치 못하는데요 ㅠ
자다 깨서 울면 처음부터 악을 쓰고 우는데 안아줘도 얼굴이 빨게지도록 15분은 울어야 다시 진정하고 잡니다 일부러 바로 안지 않고 말로 위로 먼저 하는데 너무 크게 울어 안아주게 됩니다
배가 고플때도 제가 금방 우유 줄게 기다려줘~ 타일러도 분유타는 2분 동안 얼굴 빨게지게 경기 일으키듯 웁니다 ㅜ
상담을 받아보아야할까요?
울음 쉽게 그치치 않는 아기에게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부드럽게 대화하고 말걸기는 계속하는데ㅜ 아이가 스스로 어느정도 진정할 수 있게 돕는 방법이 있을까요?
몇 개월 아기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다 깨서 울어 안아주었더니 다시 잔다면
울더라도 안아주지 않는 것을 권유하구요..
분유를 빨리 달라고 운다면
빨리 먹고 싶었구나.. 그래.. 그럼 그렇게 표현해야지..
엄마가 바로 줄께 라고 오히려 자기 표현을 인정해 주면 좋아요
아기를 관찰하는 부분에서 더 궁금하다면 상담을 신청해 주셔도 됩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바쁘실텐데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꼭 필요한 내용들을 만들어주셔서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그리고 아기를 좀 더 지켜보다가 필요 시에 상담을 요청하고 싶은데 따로 센터를 운영하시는건가요? 어느 경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ㅎㅎ
원장님~ 영상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건지 최대한 늦게 안아주려고 하는데 아빠는 바로 안아주거든요. 오늘 우는데 아빠한테 안기려고 하는 것 보고 충격받았어요 ㅠ 물론 평소에 제 육아가 마음에 안들어서 아빠가 좋아서 그랬을수도 있구요. 울때는 보통 자고 일어나서인데 울면 남편이 번쩍 안하서 거실로 가거든요 그러면 웃어요... 그냥 그렇게 하게 둬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충분히 잤다면.. 바로 안아 주셔도 되구요
덜 잤다면.. 엄마처럼 조금 느리게 반응하면 좋습니다.
18개월 된 남자아이입니다. 거의 새벽에 한 두번은 꼭 깨서 이유 없이 우는 것 같은데 요즘들어 요쿠르트를 새벽에 달라고 요구합니다. 하루에 요쿠르트 먹는 양은 새벽포함 3개정도인데 새벽에 울면 줘야할까요? ㅠㅠ요쿠르트 줄 때까지 계속 밤에 떼 쓰면서 울어요 ㅠㅠ
새벽에 안 먹어도 되고..
안 먹는 것이 좋으므로
모른척 주무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70일 여자 아이인데 아빠한테만 안기면 숨넝어갈듯 울어요 아빠를 거부하네요ㅜㅜ아빠가 아이에게 잘못하고 시간을 안보내는것도 아닌데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ㅠㅠ 어째야될까요
늘 아빠한테만 가면 우나요?
아니면 졸려 할때만 우나요?
졸려할때 우는 것은 정상입니다.
왜 항상 낮잠 자고 일어나서 울가요? 그것도 다 깨서 자지러 지게 눈뜨고요 ㅠㅠㅠ 미치겠네요
자다 깨서 우는 것은 정상이랍니다
이때 많이 지치고 힘드실거예요
그럴때 아기를 안고 엄마 몸의 진동을 느끼게 해 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아이는 70일째로 잘 크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조리원때부터 쭈욱 보면서 공부를 해서, 수면교육을 일찍 시작한 편이라 50일 이후 쯤부터 밤에는 평균 5시간 정도 쭉 자고, 길면 8시간 정도 잔적도 있습니다.
근데 낮잠은 아이의 기질인지 보통 40-50분 정도 자는 편이었는데, 예전에는 잠에서 깨면 혼자 잘 놀거나 큰소리로 울지 않고 칭얼거리는 정도 였는데 3-4일 전부터 40-45분쯤 지났을때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해서, 가서 지켜보면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크기와 날카로운 울음으로 울더라구요~ 그래서 안아주고 하고 있는데,
지금 시기가 정신적으로 도약하는 시기라, 엄마 아빠의 애정을 원하는 시기라 그런걸까요? 울음소리가 점점 더 커지고, 거의 아픈 아이처럼 울면 도저히 지켜볼수가 없더라구요 선생님~ 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낮잠은
20-40분정도를 자고 깰수 있어요
이때 60분을 기준으로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다려 주면서 깨는 것인지
아니면 다시 잘것인지 구분해 보고 깨는 아기라면 60분쯤 되었을때 반응하면 됩니다.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러면, 낮잠을 60분 채우지 못하고 깼을때 먼저 눈으로 안아주기 전에, 부모는 아이 눈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켜보다가, 그래도 잠이 들지 않고 울면 그때 눈으로 안아주는 과정으로 하면 되는건가요 선생님? ㅎ
안녕하세요..ㅜㅜ저도 같은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그이후로는 어찌되셨을까요ㅜㅜ
선생님 아이가 너무 걱정되서 선생님 영상을 찾아보다가 문의 드립니다. 비슷한 내용인 것 같은데 아이가 본인 맘대로 안되거나 짜증이나면 두 손을 꽉쥐고 2-3초 정도 몸에 힘을주며 부들부들 떨어요.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성격이 급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도대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상시에 기분이 좋을때는 잘 놀고 본인 마음대로 안되는 경우에 좀 심해져요. 그 빈도수도 더 잦아지구요.. 지금은 제가 부드럽게 이름을 부르며 손을 잡아주는데 맞게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경기를 일으킬까봐 무서워 원하는 걸 바로주고있는데 그래서 더 빈도수가 잦아지는 것 같기도하고요...ㅠ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와서 영상 봐여.. 현재 아기는 9개월에 접어 들었는데 너무나 잘 먹고 잘 놀고 눈맞춤도 잘 하며 지내다 요근래 2시간마다 깨서 울고를 반복 하니 저도 지친 상태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ㅠㅠ 운명인가봐요 ㅠㅠ 오늘 아기의 등을 세차게 때려놓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ㅠㅠ 정신을 차려 보니 제가 무승 행동을 했나 싶네여 ㅠㅠ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부터라도 다시금 마음을 붙잡고 아기의 울음에 의연하게, 인정 해 주고 토닥여 주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ㅠㅠㅠ 영상 너무 감사해요🧡
9 개월된 애기 아빠 입니다. 애가 안아주면 이젠 자꾸 팔을 뻗쳐서 밀쳐내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이젠 안아주지 않는게 답인가요 ? 자기전에 울때가 있는데 안아주면 자꾸 밀쳐내더라구요
네 맞아요..
그때는 안아주는 것이 싫다는 의미로 해석을 하시고 아기를 내려 놓으셔도 되요..
아마 잠투정일때 그럴수 있는데 그때는 자야하는 장소에 데려다 놓고 기다려 주면 더 좋아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아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기의 수유와 수면을 이해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엊그제부터 젖물잠과 안아재우기를 내려놓고 기다려주기 시작하니 30분만에 울음을 그치고 스스로 자더라구요 참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아기가 울때마다 심장이 아프네요ㅜㅜ 그런데 어제밤에도 11시부터 30분 그렇게 울려재우고 잠든 아기가 5시까지 통잠을 잤어요. 그래서 밤중수유를 못하였어요. 38일 된 아기가 이렇게 통잠을 자도 되는건가요? 울다 지쳐서 깊은 잠을 잔건지... 수면교육을 바꾼것과 통잠이 연관이 있는 건가요?
38일이면 밤에 약 4시간정도 잘 자면 5시간정도 안 먹고 잘수 있습니다.
수면은 스스로 자는것을 배우면
밤에 깨더라도 다시 자는 아기가 됩니다. ㅎㅎ
급성장시기 먹고 토하고 울고 반복되는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ㅡㅠ
급성장기인데 먹고 토한다면
많이 먹어서는 아닌지
수유텀과 체중을 관찰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원장님~ 어디에 도움을 구할곳이 없어 여쭤봅니다 아기가 이제 곧 돌이에요 근데 요 몇주전부터 짜증이 엄청 늘었어요 엄마인 저랑 있을 때 몸이 경직되는 분노표현도 자주해요 이유식도 거부하고 하루종일 짜증을 내요 그러면서도 자꾸 안아달라고 해요 주말에 남편이랑 있으면 아기가 짜증은 내도 나름 차분하고 밥도 잘 먹어요 뭔가 제 행동이 아기를 불편하게 하는 것 같은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나름 아기 입장에서 육아하려고 노력중인데 뭐가 불편한걸까요 책을 봐도 잘 모르겠는데 이 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제가 개인 코칭도 합니다
네이버에 있는 제 블로그에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실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여쭐 게 있어서요~
남편이 ‘아닥법’이란 재우는 방법을 알아와서 아기에게 해주고 있거든요. 잘 알려진 방법인진 모르겠는데, 아닥법은 아기가 울면 우는 소리보다 더 크게 ‘아아아아~~’ 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토닥거리는 거예요. 그럼 아기가 약간 당황해하다 신기하게도 울음을 그치거나 눈을 감고 잠에 듭니다. 바로 잠드는 건 아니고 이 과정을 몇 번이고 잠들 때까지 반복해요.
근데 선생님 영상 보다 보면, 이렇게 아기 울음을 그치게 하는 게 아기에게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쨌든 아기는 울음으로 자기 모든 걸 표현하는데 아예 그 울음을 원천봉쇄하려는 거니까요;
저희 아기는 이제 60일을 조금 넘겼습니다. 이 방법을 계속 써도 될지,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아빠가 소리를 내었더니 아기가 멈추고 들었다면 그건 멈추게 한것은 아니니까 괜찮아요..
그런데 이게 향후에는 계속 소리를 내야 자는 아기가 될거 같으면 서서히 줄여서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신생아때부터 선생님 영상 보구 수업도 들으면서 먹놀잠 인격적 수유 수면환경만들기 등등...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아기도 무럭무럭 커서 어느덧 7개월에 접어들었고요~.
선생님 ㅠㅠ 그런데 6개월 중반 즈음 190일? 정도부터 밤잠에 문제가 있어요.. 원래 수유 후 포근히 안아주고 대화를 조금 한 뒤 눕히면 뒹굴뒹굴 하다 11시간 정도 쭉 자던 아기였는데요. 밤잠 들때도 아아아아아악 울고 겨우 잠들면 7시부터 10시정도까지 초저녁에 1시간 단위로 깨어 웁니다. 제가 모르는 뭔가 원인이 있는걸지... 아니면 다시 한번 제가 마음을 다잡고 일관성 있게 하던대로 해나가면 될까요?
적다보니.. 마음에 걸리는 것이 6개월 초에 아기가 감정표현을 보다 명확하고 풍부하게 하면서 혼자 잠드는 것이 싫어보여서 몇번 정도 안고 재운 적이 있는데 그게 발단이 된걸까요 ㅜㅜ? 저도 모르게 엄마 품이 아니면 안전하지 않다는 메세지를 준걸까요...? ㅠㅠ
6개월 초에 반응했던 것이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제라도 다시 일관성있게 반응해 주면
다시 좋아질거예요
선생님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보면서 오늘 아이한테 했던 말과 행동이 후회가되고 미안하네요ㅠㅠ 저도 머리로는 알겠는데 심신이 지치다보니 제 마음이 컨트롤이 안될때가 있어요.. 그런날은 자는 아이를 보며 늘 후회하죠ㅠㅠ 영상이지만 선생님께 뭔가 위로받은 느낌이 들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럴수 있지요..
화도 날수 있고.. 힘드니까.. 짜증도 날수 있죠..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모습을 점검하면서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관찰하다니..
그 마음이 짠하니..
엄마가 옆에 있다면 토닥토닥 해 드리고 싶네요
수고하고 있다고 말해 드리고 싶네요 ~~
우리 둘째(연년생)는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5개월간 맡기다가 집에 데려와서 엄마랑 단둘이 있으면 경기를 하면서 운다고 합니다. 엄마와 아빠와의 유대관계가 부족해서 그런거라고 이해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같이 집에 계실땐 울지를 않아요. 제가 봤을땐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경기를 하면서 우니까 첫째도 울고 와이프는 겁나서 둘째를 다시 친정으로 가게되었어요. 둘째가 우니 첫째가 따라울고 와이프의 힘든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이러다가 둘째가 아예 엄마 아빠를 인식 못할까봐 걱정입니다. 애 하나일땐 말씀하신데로 달랠수는 있는데 둘이 같이 울어버리니 힘든 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원장님 유튜브 보면서 육아지식 쌓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3.02kg 태어나서 지금은 5kg 정도 된 58일차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잠투정이 너무 심해서 안아서 재우는데도 떠나가라 울다자서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더 힘든것은 외&친할머니가 안아주면 잠투정이 금방 잦아드는데 엄마나 아빠가 안으면 한시간이고 떠나가라 울다 지쳐 잠들어요. 자괴감도 들고 미안함도 느껴지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아기띠를 해도 엄빠가 하면 울고불고 난리네요. 왜그러는지 그리고 어찌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할머니가 안아주면 그치는데
엄마나 아빠가 안아주면 운다는거죠..ㅎㅎ
그게 만일 잠투정이 확실하다면
울어도 되요..
짜증이 심한 경우
잠자는 시간을 놓쳐서 우는 경우 1시간을 울기도 해요
그러므로 잠자는 시간을 잘 찾아서
미리 수면의식하면 덜 우니까
아기 리듬을 잘 찾아서 하품하는 단계에서
잘수 있도록 도와 주면 좋아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원장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원장님 유튭의 내용처럼 열심히 관찰하고 잘 캐치해야 겠어요^^
이제 110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100일쯤 부터 밤 9시에 재우면 9시반부터 깨서 자지러지듯이 울어대네요. 이 영상을 보기전에 이미 즉각안아주며 달래보아도 그쳤다가 또 우네요. 그때 관심을 장난감으로 돌리니 울음을 그칩니다. 장난감 보여주며 그치게 하는건 잘못 된 것일까요? 그리고, 백일쯤부터 우는이유가 원더윅스라 그런건가요?ㅠㅡㅠ답변 부탁드립니다.
잠을 자다 다시 깨서 울수 있습니다
이건 잠자는 과정에서 하는 행동이므로
반응하게 되면 오히려 자극이 더 되기도 합니다
잘 먹었고.. 아프지 않다면..
가만히 두는 것이 오히려 아기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