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영상들을 보기 전에는 우리애기가 예민하다고만 생각하고 하루하루 버티기에 급급했습니다. 근데 영상보고 배워, 아이의 행동과 시기에 따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니 정말 재우는게 쉬워졌어요!! 졸린 타이밍에 수면의식하고 딱 눕히면 칭얼대다 3분 안에 잡니다❤ 전엔 울면 바로 개입했는데 그게 문제인지 몰랐어요. 아기가 스스로 잠들수 있게 기회를 주니 저도 편하고 아이도 금방 잘자고❤❤ 감사해요!!!
정말정말 공감 되어요 저는 소장님과 육아를 해온것 마냥 늘 봤던영상을 육아 권태기? 에 빠질때마다 다시보고 또 질문도 드리며 여태 15개월을 키워왔네요! 코로나 사태로 어린이집도 못가고 설 연휴때부터 여즉 매일을 함께 하다보니, 지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 제발 빨리 자라.. 엄마도 쉬고싶어..❞ 라는 생각으로 수면의식에 들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날은 정말 더 오래걸리거나.. 칭얼대며 자기 싫다는 표시를 하거나.. 혹은 자다가 깨서 한번은 울어버리더라고요.. 정말 기가막히게도요.. 그러다보니 내 시간이 사라진다, 피곤한데 쉬고싶다 생각이 문득 떠오를때 생각을 접고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책도 읽어주면서 천천히 함께한다는 느낌으로 있자 하고 함께해주다보면 저도 노곤해지지만 아기도 옆에서 안정감있게 차분히 잘 자주더라고요 😊 의식의 실행보다 함께하는 시간의 질에 집중하면, 서로 행복하고 편한 잠자리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 그렇게 한 덕분인지, 낮잠때도 밤에 자러갈때도 ㅇㅇ 아 자자~ 자러가자 하면 거실에서 눈비비며 놀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자러 방으로 간답니다!! (감동...) 혹은 손내밀고 자러갈까? 하면 와서 냉큼 손잡고 같이 가요~!! 그리곤 잠도 이쁘게 금방 들고요 선생님 말씀처럼, 아기의 시간으로 들어가서 재워주면, 정말 우는 소리 없이 듣던 동화책을 마저 듣지 못하고 가만히 스르륵 잠이 들었어요 요즘들어 힘들었던 터라 그러지 못해 칭얼거리게 둔 제 자신을 반성하며.. 😢 소장님의 영상에 감사하며, 댓글을 적어봅니다!
선생님 오늘도 많이 배웠어요. 어렴풋이나마 경험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 제 마음이 편하고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어 수면의식 했던 날은 아이도 편안하게 푹 잠들고, 제가 조급하고 빨리 재우고 뭐 해야되는데 왜 안자지!!! 라는 마음이 들었던 날엔 아이도 많이 울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언제든지 아가를 중심에 두고 아가가 편안하게 잠들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오늘도 마음가짐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첫째 보랴 밥 먹이랴..둘째 아가는 거의 방치하다가 졸려서 칭얼대면 자장지장하면서 토닥거렸거든요. 그러면 아기가 엄청 짜증내면서 울다 잠드는데 너무 미안했어요. 선생님 영상 보며 다시금 반성합니다. 우리 아가 좀 더 눈 맞추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갖고 재워야겠어요. 졸리기 전에 미리요..ㅎ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첫 아이를 양육하면서 선생님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엄마입니다 :) 저희 아가는 오늘로 76일 됐고 하루 한 번만 분유 먹이고(제가 일을 복귀해야해서 젖병 물리는 연습하느라ㅠㅠ) 나머지는 모유수유 중입니다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오늘 영상에서 8시 정도부터 소등하고 수면 분위기를 만들어주라고 하셨는데 저희 남편이 직업 특성상 항상 9시 넘어 집에 와서 보통 11시까지는 아기랑 눈맞추며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고 그다음에 아기를 재워요 그럼 아기는 밤 사이에 두세번 정도 깨고 오전 9시까지 자구요 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아기를 재워오기도 했고 밤에 남편이 퇴근해서 아기랑 보내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해서 그냥 이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데 주변 어른들께서도 아기가 너무 늦게 자는거 아니냐며 걱정해주시더라구요ㅠㅠ 이런 수면습관이 아기한테 안 좋을까요? (참고로 선생님 통해서 먹놀잠의 중요성을 안 뒤부터는 먹다가 잠들 때 깨워서 끝까지 먹는 습관을 들여주니 지금은 먹고나면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놀고 자는 패턴은 잘 잡혀있어요 몸무게는 3.25로 태어나 지금 7키로 정도로 잘 자라고 있구요!)
퇴근한 아빠와 노는 것은 좋은데 시간이 늦다면 노는 시간을 아침으로 변경하거나 아니면 주말에 하는 것이 더 좋을수 있어요 관계를 생각하면 지금도 괜찮지만 뇌발달을 생각하면 자는 것이 더 좋습니다. 먹고 놀고.. 잘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거 잘 했어요 ... 최고 ㅎㅎ
네 답변 감사합니다 :-) 아기의 인격 형성에 정말 중요한 시기에 선생님과 같은 멘토가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한지 몰라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고 계시는 선생님!! 지치지 않고 주어진 일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먼곳에서나마 기도할게요🙏
잠투정이 워낙 심했던 아기 항상 안아재우다 5개월부터 영상 참고하며 누워자는 습관을 들였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밤잠 자는게 어려워졌어요ㅜㅠ 지금 6개월 아기인데, 수면의식으로 막수 전 수유 후 1-2시간사이에 목욕하고 (막수전에 수유하면 너무 졸려 울고불고.. 목욕시간으루싫어하게 될까봐 땡겨보았어요) 같이 놀아주다 졸려할때쯤 안고 집안 한바퀴 돌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자러간다고 인사도 한 뒤 (약 30분가량) 잠자리에서 막수를 하고 눕혀서 기저귀갈고 마사지를 해주며 재우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막수 후 1시간 이내에 잠이 들곤했는데 (8시막수 9시 취침) 요즘엔 평소보다 일찍 졸려해서 막수시간을 땡겨 7시 막수 8시 취침을 시도하다보니 자꾸 분명 졸려서 재웠는데도 잘 안자려고하네요ㅠㅠ 1. 막수 후 눕혀 마사지 및 백색소음, 애착인형 안겨주면 서서히 눈을 감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고 천장을 보고 깔깔깔 웃기시작해요;;; 그러고서는 잘생각이 전혀 없던 것 처럼 발도잡고 인형도 잡고 웃고 놀아버려요 ㅠㅠ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분명 엄청 졸려해서 재우는건데 말이에요.. 2. 두번째로 궁금한 점은 지금 아기가 6개월인데 밤잠을 일찍자든 늦게자든 8:30-9시간뿐이 못자더라구요 (공복 9-10시간상태) 그러다보니 너무 일찍 새벽 4시쯤 일어나는경우가 생겨버려서 고민이에요.. 더 재우기에는 공복이 길어 배고파서 그런가 싶은데.. (잠을 자지도 않아요ㅎㅎ) 너무 이르게 기상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져요ㅠㅠ 그렇다고 늦게 재우고싶어도 7시만되면 힘들어하는데 아가를 일부러 안재울 수도 없고.. 총 수면시간이 적은 것 같아요 걱정되기도 하네요ㅜㅜ 수면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감사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가는 55일째 된 아가이고요 25일쯤 부터 성장통인지 배앓이인지 시작되어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울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그리곤 쭉 자다 수유하고 자고를 반복해 완전히 잠에서 깨는 시간은 오후 2~3시경이에요. 그리고는 밤에 자기 전까지 낮잠을 2번정도 30~40분자고 자질 않아요 밤에 자는 시간에는 수유하고 잠들어서 트림시킬 때도 자는 아이를 붙들고 하고 있어요 수유텀은 밤에는 4~5시간 낮에는 2시간~2시간 30분 간격입니다. 3.07로 태어났는데 지금5.4나갈 정도로 잘 자라고 있어요. 가슴이 아프거나 젖이 부족할 때만 분유를 줘서 모유 비율은 80%정도 되고요 낮에는 불을 켜고 밤에 소등을 해도 이미 아침~오후까지 많이 자서인지 잠을 안자고 밤 10시에 겨우 잠들었다가 11시에 깨는 패턴입니다 저녁에 재우고 아침에 깨는 아기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배앓이가 완전 끝난다음에 수면의식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오후 늦게 일어났어도 일정한 시간에 수면의식을 해야할까요? 저녁엔 어떻게 해도 안 자다가 10시에 겨우 잠들고 11시에 깨서 새벽 2시에 자는 패턴이 잡힌걸까 걱정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불을 저녁 7시에 끄고 아침 7시에 켜 준다면 이미 엄마는 환경 조성은 빛으로 하는 환경은 만들어 준거라고 보시면 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게 잔다면 저녁 7시 전에 목욕시킨후 어둡게 한 방에 가서 최소한의 반응만하면 됩니다 아직 55일이므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환경 조성만 지속적으로 해 주세요 그리고.. 낮에는 먹다 잠들지 않게 해 주시구요..
140일 가량 된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낮잠은 안아 재우고 내려놓으면 바로 깼던 아이에서 점차적으로 안겨 잠든 상태에서 내려놔도 잘 자고 낮잠은 길게 2~3시간 짧게 50분쯤 밤 잠은 8시간 정도 자고 있습니다. 내내 안아 재우던 터라 누운 상태에서 스스로 잠들 수 있도록 수면교육을 해주고 싶어 영상 참고 많이 하고 있는데요~ 졸린 시간대와 졸린 반응이 와서 침대에 뉘였는대 내내 안아 재우던 아가라 그런지 한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우네요~ 방법은 졸려하면 어두운 방 아기 침대에 뉘이고 자장가 불러주고 울기 시작하면 잘 자 등 이야기 해주고 방에서 나와요. 그리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방에 들어가서 잘 자고 만나자 엄마 여기 있어 등 말해줘요. 첫번째 시도로 한시간 가량 우는 끝에 아이를 안으니 금방 잠이 들어 그대로 두시간 반을 내리잤고요 두번째 시도로 한시간 반 가량 우는 아이 안아주니 계속 울고 결국 수유텀이 되어 수유하였고요. 의지를 가지고 계속 교육을 이어가고 싶고 우는 것은 견딜 자신이 있는데 울음 끝에 스스로 잠에 드는 성공경험이 없다보니 이렇게 해도 되는지 의문스러워요. 그나마 두번째 시도때는 첫번째보다 울음의 강도나 길이가 짧아져 짧게 울고 잠시 쉬었다 다시 울고 이게 계속 반복되더라고요. 잠시 들어가서 살펴보니 울음이 멈춘 상태에서는 잠깐 잠에 드는거 같다가 훌쩍이며 다시 깨서 일이분 울고 다시 잠시 멈췄다가 울고를 한 사십분 이상 했던거 같아요 결국 제가 안아줘서 멈췄지만. 궁금한건 계속 이렇게 해도 될른지.. 그리고 시간 간격을 두고 방에 들어가서 응원의 음성을 들려주니 오히려 더 크게 울어서 아예 중간에 들어가지 않는게 나을수도 있는지.. 완모 아기라 그런지 쪽쪽이도 전혀 안빨아서 해줄수있는 거라곤 좁쌀이불 덮어주기, 백색소음 들려주기 밖에 없는데 아기를 길게 울리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일주일 후에 8개월 되는 아기인데 밤잠잘 때 너무 자주 깨서 고민이에요ㅠ 중기 이유식 시작했구요 완모입니다 수유텀은 6시간이고, 밤중수유는 막수에서 10시간쯤 후에 (오전 6,7시경)한 번 하고 있어요 잠이 드는 방식은 낮잠은 누워서 잠들고 밤잠도 거의 누워서 책보다가 잠들지만 한 두번은 안아서 재우기도 해요 문제는 잠이 든 후 두 시간 동안, 수십 번을 울면서 깨요 금방 안아주면 다시 잠이 들고 그냥 두면 더 세게 울어서 바로바로 안아주고 있어요 그러다 진짜 밤잠이 들면 짧게는 2시간, 길게는 6시간 정도 자고 나머지 시간들도 한 두시간마다 깨는 바람에 아주 피곤합니다ㅠ 신생아때부터 먹고 잠드는 아기가 아니어서 젖물고 자는 습관도 없고, 밤중수유도 하지 않고, 등을 대고 누워서 자는데 잠 연장이 안되는 문제일까요? 둘 째맘인데도 잠 문제는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처음 잠이 들어서 두시간 동안 수십번 깰때 반응한 것이 지금의 어려움으로 이어진것은 아닌가 싶어요 지금 8개월이므로 늘일정한 장소에서 잔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반항과 저항이 있겠지만 엄마는 자는척하면서 몸으로 자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기는 곧 좋아질거예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잘때 비정상적으로 자주깨고 재우는것도 너무나 힘들어서 정신과 약까지 먹고 있는 23개월 딸키우는 엄마예요ㅜ 올려주신 동영상 거의 매일보고 아기심리센터도 다녀보는데 나아지질않아요 저희 아기 이야기좀 제발 들어주세요ㅜ 현재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기상시간은 8시반~9시 밤엔 9시에 자러들어가서 10시반은 넘어야 잠들구요 밤에 재울때나 중간에 깰때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엄마있나없나 확인하는지 저한테 과도하게 집착해서 밤마다 전쟁을 치르고있어요,,, 신생아때부터 저랑 같은 침대에서 자서 그런건지,,12개월때쯤부터 자주깨기시작하더니 15개월정도에는 잘때 꼭 엄마랑 얼굴을 맞댄채로(마주본자세) 서로 꽉 끌어안고 제베개를 같이 베고 자려고 해요 그렇게 있다가 잠이 들면 아무문제 없는데 아기가 원하는대로 안아주고 다 들어줘도 재우는데 너무오랜시간이 걸려요 제가 한쪽으로만 누운자세로 아기를 꽉 끌어안고 오래있으려니 팔이랑 어깨 목이 너무불편해서 잠시라도 얼굴을 돌리면 난리나구요 애착인형 이불 다소용없고 자기자리눕혀서 손잡고 자자고 설득해도 자지러지게울면서 그럴수록 더 악착같이 제목을 끌어안고 파고들어요.. 이럴때 못하게 해야하는건 아니죠? 새벽에도 한시간~두시간 마다 깨서 징징거리거나 울면서 재울때랑 똑같은 자세로 엄마를 끌어안거나 제가 누운상태에서 안아줘야 되요ㅜ 이게 한두시간에 한번씩이니 잠결에 넘 피곤해서 정면본상태에서 아기를 안아주지않고 말로만 엄마 여기있어 걱정마 엄마아무데도 안가 해도 엄마 엄마하면서 불안해하며 크게 울어요ㅜ 도대체''왜이러는걸까요? 뭐가 불안해서 그러는걸까요? 낮잠도 너무 거부해서 주말에는 아예 낮잠은 안재우고 있어요 아기가 원하는대로 새벽에 깨서 저한테 필사적으로 안기려할때마다 어떠해ㅣ 해주는게 맞는지모르겠어요 사실,, 처음에는 제가 넘 힘들어서 아기를 밀친적도 있었고 화가나서 소리지르고 엉덩이도 때린적많았어요,,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제는 다받아주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어린이 집에서는 너무잘잔다는데 제가,,엄마의 존재가 아기의 잠을 방해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빠가 데리고 자는방법을 써봐도 새벽에 깨서 저를 심하게 찾고 아빠랑 안잘려고 해요ㅜ 철분검사이상없고 한의원가서 한약도 지어먹여봐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선생님ㅜ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어요ㅜ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로 85일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선생님 영상을 알게되어 참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과 더불어 많은 댓글로도 배우는 중입니다 ㅎㅎ 먹놀잠 잘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잠들때 힘들어해요 초반 선생님 영상을 보고 아침과 낮에는 먹고 놀고 후에 하품을 한두번 하면 침대에 데리고 와서 스와들스트랩 하고 늘 같은 찬양을 틀고 얘기를 하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등등 해요.. 그러면 잠이 가까이 왔을때! 쪽쪽이를 주고 토닥 토닥을 해줍니다.어쩔땐 스르륵 자고 또 어떨땐 세상이 떠나가라 우네요..ㅋ 어쩔땐 기다려 주기도 하고 어떨땐 그냥 안아재워요.. 1. 아기가 많이 울더라도 제 태도를 일관되게 안아주지 않는 걸로 가야할까요? 2. 댓글을 보니 쪽쪽이를 쓰지 않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토닥토닥도 안하면 좋을까요? 엄마가 아기의 잠이 개입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시는 갓 같아서요.. 수면 의식후 아기가 울면 우선 우는 것을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기회!ㅠㅠ 3. 밤잠 낮잠 다 같은 수면의식을 하면 되지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제가 봤을때 제 아기는 먹놀잠 패턴에서 먹잠 패턴으로 바뀌는 시간이 11시에요. 11시가 늦은거라는것을 오늘 댓글로 배웠습니다 .. 목욕은 거의 8-9시 사이에 해요 하지만 늘 말똥말똥 ㅎㅎ 그러고 10:30-11:00시에 먹고 바로 잠들어 버려요. 4.목욕 과 수유를 8시에 끝내 보려구요! 8시부터 수면의식을 하면 되나요? 계속 하다보면 먹잠의 밤잠이 당겨 지겠죠? 8시 이후에도 계속 말똥말똥해도 ..? 5. 이런 경우 밤잠 전의 낮잠을 줄이는 것이 좋을까요~? 낮잠도 별로 안자거든요 ㅎㅎ 20-30분씩.. 이렇게 안자도 되나 싶어 어쩔땐 한번은 길게 자야지 싶어 안아서도 재워줘요. 선생님~선생님의 영상덕분에 자기전에 아기를 울리는게 아기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다만 듣는 제 마음만 힘들뿐.. 이 과제를 넘어보려고 해요!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1. 수면이라면 일관성있게 반응해야 아기가 배우게 됩니다 2. 수면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토닥이는 정도는 의식이 있을때 하면 좋구요 일단 잠이 와서 울기 시작하면 그때는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3. 수면의식은 동일해야 아기가 안전감을 경험합니다 4. 8시이후에 아기가 말똥하더라도 일과는 저녁 7시이전에는 마치는 것이 좋아요 이후 수유를 하고 잠자는 시간이 8시는 되어야 합니다 아기들이 바로 잠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과 마치는 시간은 6-7시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5. 아기들은 낮잠을 20-40준정도 자고 얕은잠으로 옵니다 이때 울기도 하구요 낮잠도 60분을 기준으로 짧게 자고 울때 얕은잠인지 정말 깰 것인지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낮에 눈맞춤 제대로 해 주고 적절하게 잘 먹고 있다면 잠일때는 기다려 주는 것이 좋아요
선생님…도와주세요 7갤 남아인데 밤마다 40분씩 깨요… 8시반-9시정도 잠드는 아이인데… 아침까지 계속 깨요ㅜㅜ 신생아 이후 100일 때 2주 통잠자더니 코로나걸리고나서부터 40분마다깨요… 수면의식은 계속 하는데…하 울어도 안눕법해서 엎드려서 재우는데 그 이후가 계속 깨니까 미칠것같아요ㅜㅜ
안녕하세요. 밤수가 어려워 문의드려요. 완모, 6개월 아기, 체중은 잘 증가 중이에요. 1. 5개월중순부터 이앓이, 원더윅스 겪으며 1~2시간씩 보채고 울어서 낮잠, 밤잠, 밤수 후 깨면 울어서 모두 안눕법으로 재웠어요.. 그 전엔 토닥이거나 지켜보면 30분이내에 스스로 누워있다 잤어요. 현재 이앓이, 원윅 끝난 듯 하지만 그전보다 울음이 많고 울음소리가 커져 안눕법을 합니다. 안아주기를 많이하다보니 몸이 넘 아파졌어요... - 다음번 이앓이, 원윅 때도 안눕법 해야하나요? - 현재 안눕법을 서서히 줄여야 할까요? 어떻게 예전대로 스스로 자게 할지가 어렵습니다. 2. 6시 막수, 8시 밤잠, 2~3시쯤 깰때 밤수 후 2시간 깨있어요. 6~7시 첫수유 하루 시작이에요. - 위 밤수 시간이 적절한가요? - 두시간을 보채고 스스로 재우기 힘듭니다. 3. 제가 밤2~4시 깨있기 힘들어, 최근 아래처럼 꿈수 해보고 있습니다. 6시 막수, 8시 밤잠, 12시 꿈수, 새벽 4~5시 일어나 울어 밤수 진행 후 7~8시 첫수유입니다. - 위 패턴도 괜찮은건가요? 보통 몇시에 막수하고 몇시에 재우면 몇시에 일어나나요? - 마찬가지로 4시 밤수 후 보채고 스스로 재우기 힘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일된 아기인데 최근 수면 환경 만들어 주고 있으시군요 1. 잠이 확실하다면 수면의식후 울때 기다려 주세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중요한 것은 이때 잠인지 엄마가 구분하면 됩니다 2. 백일아기는 14-17시간정도 잠을 자게 될거예요 밤에는 6-7시간 정도 안 먹고 잘 수 있구요 낮에는 1시간에서 2시간사이에 졸려 할거예요
낮잠 재우다 너무 깡패울음을 해서 다시 선생님 영상 돌려보러 왔어요ㅠㅠ 잘 시간이고 아기도 눈 비비고 졸려하는 타이밍에 재워줬는데 잠들라~~~ 하면서 울음 시동이 슬슬 걸면서 나중엔 눈물까지 나며 울었어요. 울면서 자꾸 제 옷을 빨려고 해요. 그러면서 여기저기 닥치는데로 빠네요. ㅠㅠ 잠들 기회를 주고, 스스로 진정할 있도록 하기 위해 옆에서 시체인냥 있는데 마음이 찢어 질것 같았어요. 정확히 얼마 지났는지 모르지만 정말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ㅠㅠ 뒤집기 하더니 언제 그랬냐 듯이 옹알이하며 혼자 놀고 있더라고요. 이러다 자겠지 하고 가만히 자는척하며 관찰하는데 잘 기미가 안 보이고 또 칭얼거리려고 해서 그냥 안아주면서 “우리 아가 참 잘했네. 혼자서 진정도 하고...” 방안을 나왔어요. 졸려는 하고 곧 다음 먹을 시간이 다가오니 재워야겠다 해서 다시 눕히니 또 울려고 해서 제가 그냥 팔베개 하니 안 울고 잠들었어요. 휴~~~ 제가 하는게 맞나요? 잠에 유난히 힘들어 하는 아기인데 울때마다 방치하는거 같고 이러다 정서적으로 문제라도 생길까 두려워요. 요즘 옷을 또 많이 빠는데 특히 잠들 때 더 심하게 빨아요. 혹시 불안해서 그런건가 싶고...
이미 너무 잘하고 있는걸요 그리고 방치라뇨.. 기회죠.. 기다릴때는 시계를 보면 좋아요 그럼 몇분을 기다리는지 알게 되고 그 후 그 시간보다 조금 더 기다릴수 있는 용기가 생기죠 아기에게도 그만큼 기회를 더 주게 되구요 기회를 준거 너무 잘 했지만 팔베개한거는.. ㅎㅎㅎ 다음엔 아기에게 기회를 더 주세요
안녕하세요~~교정 9개월 남아 키우고 잇어요 영상 계속 잘 보고 잇습니다~ 저희아이는 수면의식후 분리수면 하고잇는데요 나름 잘 하고 잇엇는데 요 몇일전부턴 자기전 바닥에 머리 박는게 생겼어요 좀 졸려도 항상 8시에 막수하고 재울려고 하는데요 많이 졸릴때 재워서 잠투정이 심한걸까요? 머리를 20분을 박더라고요..ㅠㅠ 맘이 넘 아파요.. 머리박는 버릇이 어떻게 고쳐 질까요? 나아질까요? 두상교정으로 핼멧도 하는데 이마에 상처도 나고 그래요.. ㅠㅠ
선생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는 10개월인데. . 혼자 누워 재우면 아토피로 너무 긁어서 한동안 계속 안아재웠구요ㅠ 다시 누워서 자는 연습 한 지는 이제 두 달 됐어요. 보통 7시반-8시반에 자요 놀다가 눈비비거나 숨거칠거나 침나오거나 책보다 찡찡대면 바로들어가서 수면조끼입히고 막수하고 재우는데요. 아기가 막수하고 제가 노래한번불러주면 바로 잘 때는 ..거의없고 선생님 말처럼 고개를 돌리고 잠이 스르륵 오다가도 갑자기 일어나 앉더니 들썩들썩 절 보며 웃어요. 그럼 같이 놀자는 신호인가보다하고 눈맞춤 마니 하면서 까륵까륵 웃다가 아기가 더 졸음이 많이 와서 침대에 머리를 박고, 일어나다가도 다리에 힘풀려 주저앉으면 제가 늘 하듯 "주원아 사랑해~ 잘자고내일만나~" 이러고 나오는데요. . 마지막 말을 함과 동시에, 분리불안이라도 있는 듯 얼굴이 찡그려지며 칭얼댑니다. 조금 전까지 하품하며 금방이라도 잘 것 같던 아기가 눈을 번쩍 뜨고 나가지 말라고 울어요. 엄마가 없는걸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어느 날은 나가지 않고 옆 어른침대에서 지켜봤는데 절 보며 더 심하게 울어대고, 범퍼에 매달린 아이를 손으로 토닥토닥해주는데도 한시간이 돼도 안자더라구요. 그래도 혼자자는걸 배우라고 아예 나가버리면 20분 안팎으로 아주 세게까지 울다가 자거든요. ㅠㅠ 수면의식 노이로제(?)가 걸린 것처럼 저의 마지막 말에 불안해하는 아기에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혼자 재우는걸 계속 하고싶은데, 아기가 한번 울기 시작하면 누워있는 저에게 안아달라고 엄청 떼를 쓰고 안으면 눕겠다하고, 놔주면 더 크게 악을쓰고 우는 . .악순환이 반복돼요ㅠㅠ 그럴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낮시간에도 최대한 아이에게 집중하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스스로 자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과정에서 아기가 나가지 말라고 강하게 운다는 거죠 이런 경우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아기와 있으면 어떨까요 돌아다니면 다니는대로 두고 물론 눈맞춤을 충분히 하겠지만 조금 더 아기의 시간에서 기다려 주면 어떨까요 아기의 시간에서는 엄마가 조금 더 일찍 자리를 떠서 섭섭한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이 저도 들거든요 10개월이니 조금 더 일찍 들어가서 아기와 충분한 교감을 하면 더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잠이면 늘 같은 행동으로 일관성있게 행동하고 반응하면 더 좋구요
@@곽윤철아이연구소 네 선생님~~! 완전히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줄게요^^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부터 선생님 영상 보며 지금까지 도움 많이 받았어요 . . 덕분에 인격적으로 아이를 생각하며 기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막막함은 어디에서도 해결할 수 없었는데. .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두시 수유텀에 아가가 깨서 적정량을 채우면 항상 트림 후 잠이 깊게 들었는데 오늘은 유독 말똥말똥하길래 무엇이 다른가..한참을 지금까지 생각했는데..신랑이 옆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더라구요..설마설마하면서 내려놓으면 울고 안으면 뻗대는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와서 불을 끄니까 불끈지 1분도 안돼서 바로 기절하듯 잠들더라구요... 게임소리가 약간 유리가 깨지는 듯한 효과음이 간간히 들렸는데 그 것이 아이에게는 불안한 요소로 작용을 했나봐요..작은 변화에도 크게 반응하는 아이를 배려하지 못한게 어찌나 미안하던지요ㅠ
47일차 여자아기에요. 밤잠은 그나마 수월한거 같은데 낮잠이 너무 힘이드네요ㅠㅠ 밤낮 모두 수유하고 트름시키고 역방쿠에 눕혀 놀이하다가 눈이 꿈뻑꿈뻑하거나 하품을 하면 방으로 들어가서 잠자기를 시작해요. - 기저귀갈이, 모로반사 방지옷입기, 자장가틀기 (저녁에는 앞에 목욕 수유가 포함됩니다) 를 수면의식으로 하려고 하는데, 하고 눈맞추고 만져주며 잠이 더 오길 기다려주면 되는 걸까요? 어떤날은 잘 눕고 어떤날은 엄청 찡찡거려서 안아도 울어요ㅠㅠ 이건 제가 잠오눈 타이밍을 놓쳐서 그런거죠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61일 된 아기를 두고 있어요. 아기침대 머리맡에다가 모빌을 달았는데요.. 아기가 낮잠자다가 중간에 깨면 모빌보구 좀 놀다가 다시 자곤 합니다. 간격이 10분자고 5분 모빌보구.. 어쩔땐 20분 자고 한 10분 모빌보구.. 문제는 어떨때는 모빌보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그치만 울진 않아요. 모빌때문에 잠을 더 못자는건가요?
반성을 하게 되네요.ㅠㅠ 맨날 숙제만 한거 같네요. 요즘은 울지 않고 잠 잘 드는데 그전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어쩜 제가 아기한테 편안한 메세지를 전달하지 못해서 아기가 더 많이 힘들어 했던거 같네요. 졸리면서 왜 안 자냐고 짜증도 내보고, 화도 내보고 아기한테 자꾸 미안하기만 하네요.ㅠㅠ 인내심이 너무 부족한가 봐요.ㅠㅠ
낮잠편도 해주세요 4개월 들어가면서부터 패턴이 없어지고 엉망진창이네요 한달동안 잡아보려고 애쓰는데 점점 나빠지는 것 처럼보여요 태어날때부터 수면교육이랑 먹놀잠교육해서 3시간간격 먹놀잠 잘 하고 있었는데 4개월부터 4시간 먹놀잠 밤수 완전히 끊기 하면서 낮잠패턴이 전혀 안잡히고 관찰해도 안보이고 뒤죽박죽입니다. 낮잠의 경우 한시간넘도록 수면과 씨름하다보면 다음 수유시간에 졸려한다던지 하는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밤잠은 문제가 없습니다. 낮잠은 시간한계가 있으니 너무힘드네요.특히낮잠연장이 너무 힘들어요. 얕은잠으로 올라올때 옆에서 대기타다가 연장해주는데 성공률이 반타작이에요.ㅠㅠ 낮잠영상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낮잠 연장이 안되고 낮잠을 20-40분자고 얕은잠 단계에서 울거나 뒤척이는 것은 정상적 패턴이랍니다 이때 얕은 잠 단계이므로 최소 20-40분정도는 몸이 누워 있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 좋아요 연장해 주려고 하는 반응 때문에 낮잠 연장시 외부 반응을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그것도 관찰해 보세요
우리 아기가 5개월까지 낮잠 30분이면 칼기상을 했었어요. 연장이 너무 어려웠어요. 그땐 아직 아기니 제가 팔베개 해서 토닥해주면 연장이 되고 아님 아예 첨부터 팔베개해서 재우면 깨지 않고 쭉 잘 잤어요. 근데 이렇게 해서 자면 깰때 꼭 울면서 깨더라고요. 지금은 6개월인데 어느순간부터 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깼을 때도 울지 않고 그러네요. 최대 1시간반동안 잘 때 있어요. 커서 그런지 밤잠을 수면교육 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167일된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40일쯤부터 본인 침대에서 통잠 잘 자주던 아기였어요(점차 통잠 시간이 늘어남) 그러다 요 며칠동안 새벽에 크게 울면서 아주 자주 깨네요 ㅠ 그전의 찡얼거림과는 다른 서럽게 크게 우는(?) 울음이구요 그동안은 종종 깰때 아이를 달래서 재우면 금새 잠들고 잘자주던 아이었는데 요즘은 새벽에 깨는 횟수가 굉장히 잦아졌어요 이앓이인가 , 성장통인가 싶다가도 제가 안아주기만 하면 너무 잘자고 혹 깨다라도 방긋 웃으면서 너무 좋아하니 제 품이 그리워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아기가 크면서 혼자 자는것이 무서워졌나 싶기도 하고 너무 어렵네요😂 130일쯤 3주가량 새벽에 자주깨던 시기가 있었는데 아기가 그 후로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잘 자주었거든요 (후에 아기가 부쩍 성장한것을 느낌) 아기침대를 답답해하는 것 같아서 조금 뒹굴거리며 자도록 범퍼매트에서 재우려고 하니 여태까지의 수면환경이 달라져서 그런것도 같고 엄마품이 그리워 그런가 싶어 같이 옆에 누워 토닥토닥 해주면 또 너무 신나하며 텐션이 업되면서 잠에서 확 깨버리더라구요 기다려주며 안정시켜주고 그냥 그대로 아기침대에서 계속해서 혼자 재워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이제 조금 컸으니 조금 더 혼자 뒹굴거리면서 잘 수 있도록 매트 같은곳에서 자도록 하는게 맞을까요 ㄴ 선생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영상에도 댓글을 달았던 이제 곧 돌 되는 아들 엄마입니다~ 저는 사실 수면교육을 하지 않았고 수면의식도 거의 9개월 다 되서 시작했어요.. 무지했죠.. ㅜ 아무튼 수면의식을 시작한 후로 밤잠은 스스로 잠을 곧 잘 잤는데 문제는.. 이제 아들이 걸을수 있고 또 문을 스스로 열 줄 알게 되면서 수면의식 후에 졸려할때 아기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면 무조건 스스로 문을 열고 나갑니다.. 눕히면 또 일어나서 나가고 잡아서 눕히면 또 걸어나가고.. 잠이 와서 눈을 비비고 하품하고 난리인데도 장난감이나 책을 가지고 놀려고 거실로 자꾸나가는 바람에 요즘은 아기를 재우는게 거의 레슬링 마냥 아이랑 힘싸움을 하고 있어요.. 결국엔 제가 포박하듯이 잡고 있으면 한 5분 울다가 잠에 듭니다.. 한 1주일 내내 이렇게 재웠어요 ㅜㅜ 덕분에 제 손목도 허리도 너무 아프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제가 하는 수면의식은 샤워 후 소등을 하고 조금 놀다가 마지막 수유하고 아빠랑 거실에 장난감들이랑 빠이빠이 인사하고 방으로 들어다서 기도해주고 노래불러주면서 토닥토닥 하는거예요~ 보통은 이러면 5분에서 길어도 30분 안에는 잠들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눕히먼 걸어 나가니까 도통 모르겠네요 ㅜㅜ 뭐가 문제 일까요 ㅜㅜ??
8개월 남아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한 이주는 자다가 누워있는 저보고 좀 놀다가 스스로 자던애가 다시 이번주에는 일어날때까지 더 크게 우는데 불편한게 있어서 깨는거 같아 일어나면 또 모유를 찾는데 (일종의 불안감을 잠재우려는 행동같아요) 그때마다 모유를 줘서 재우니 또 단유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단유와 수면 두가지 다 성공할 방법없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로 61일되는 아이 엄마입니다. 50일 전후로 수면교육을 시작했어요. 밤에는 먹다가 잠에취하는 경우(눈 감아도 잘먹어 졸종 이름부르며 깨우기만 하는정도)가 많아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낮잠이 문제인데 자주 게워내는 아가입니다 출생시 2.75 현재 4.8키로이며 완분으로 1회 적게는 100-130ml 먹고있습니다. 하루 평균 6회 섭취 총 700후반- 850까지 섭취. ( 기존 일정하게 세시간 수유텀에서 네시간으로 늘어나며 낮잠 잘 자는경우 네시간 반 수유텀 되는경우가 늘어남. ) 과식문제인지 트림문제인지 관찰해 보았으나 몸무게가 적정하게 느는것 같아 좀 헷갈리는데 낮잠을 제대로 못자고 중간에 깨면 우는모습을 관찰합니다. 한곳을 응시하며 크게우는데 사래들리고 혹은 분수토(코로), 또는 그냥 토를 합니다. 아직 어려서 게워냄이 잦은데 수면교육을 이유로 게속 울려도 될까요..? 이게 아이에게 맞는교육응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트림을 잘 하고 눕혀도 울다가 토하거나 개워냄이 잦습니다. 개워내는 양은 많지않거나.. 게워낼때 목에서 액체소리가 많이나면 안아줄때 트림하고 트림하며 간혹 토하는 양이 좀 되는듯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ㅠ 다시 잠들수있게 기회를 계속 주며 토하더라도 기다려야 할까요
61일 아기인데 토하는 것과 수면시 울음이 궁금하신거군요.. 토하는 것은.. 게워내는 것은 소아과진료를 통해 확인하면 좋아요 수면시 울음은.. 잠이 맞으면 기다려 주면 좋은데 많이 강하게 운다면 잠이 오기전에 잠자는 환경 만들어주면 좋구요 또 하나는 눈맞춤이 많으면 강하게 울지 않는 아기가 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104일 남아 엄마에요. 방분리, 잠들기 전 잘자~ 하고 나오기 하고있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면의식으로 6시 목욕 6시15분 수유후에 옷 갈아입히고 잠자러 들어가서 초점책,동화책 읽어주는데요, 저는 잠잘때까지 기다리지않고 ‘푹 자고 내일 엄마아빠랑 또 재밌게 놀자~ 엄마아빠 밖에 있을게~사랑해’ 이마뽀뽀하고 ‘잘자’ 하고 나와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고 이마뽀뽀 하고나면 나간다는걸 아는지 그때부터 칭얼칭얼 시작하는데요. 지금처럼 자는거 기다려주지않고 잘자 하고 나와도 괜찮을까요? 제가 방을 나오고 나면 칭얼대는거 멈추고 손 빨면서 5분안에 잠들기는 해요. 근데 cctv돌려보면 제가 나갈때 눈이 따라 오는게 보여서 마음이 조금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영상보니까 잠들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는게 더 아기에게 안정적일까 싶어 댓글 남겨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1. 저희 아가는 지금 7개월인데요 그동안 하루일과의 패턴(먹는 시간, 자는시간)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썼고요.. 뭐 저절로 패턴이 잡힌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저희 아가는 그렇지 않더라고요ㅜ 제가 하루의 스케쥴을 적당히 잡아서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먹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게 필요할까요? 2. 낮에는 제가 수면의식으로 책읽어주고 자장가 틀어주어 재우고 밤에는 남편이 조명때문에 책은 못읽어주고 자장가만 불러주어 재우고 있는데요 이렇게 낮,밤에 다른 사람이 다른 방법으로 재워도 괜찮을까요~? 이렇게 시도한지 얼마 안돼어서 아직은 어떤 문제가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저는 75일 남아 키우고 있는데요~ 밤잠은 딱히 수면교육을 하지 않았는데도 목욕-수유-어두운방에서 백색소음들으며트름 으로 수면의식을 하면 4시간-최대6시간까지 자고 있어요~ 근데 진짜 신기하게 아침7시정도만 되면 일어나서 낮패턴이 시작되는데요, 낮에는 절대로 등을대고 안자려고해요ㅠㅠ 초반에 도우미이모님이 배에 엎어서 1-2시간씩 재운게 영향이 있었는지ㅠㅠ 초반엔 손을 많이 탔나부다~로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아기띠에서 재우고 있어요ㅠㅠ 선생님말처럼 먹고 놀고 딱 졸린거같은 신호가 있으면 침대에 눕히는 것도 해보고 정 안되서 안아서 재운다음에 눕히는것도 시도해보는데 귀신같이 내려놓는걸 알고 등 대기도 전에 울어버려요ㅠㅠ 아기몸무게가 늘면서 안아재우는것도 참 쉽지가 않고 어째 잠투정이 점점 느는거같아서 고민입니다 낮잠수면교육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등센서 완죤 예민한 아이는 기질인가요 아님 부모의 어떤 행동에서 나오는걸까요~? 원인을 알아야 해결을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7개월된 아이가 있는 엄마에요 아이가 커갈수록 잠을 못자고 저도 잠을 못잔지 너무 오래되어서 너무 힘든 상황에 혹시나 도움을 받을수있지 않을까하고 유트브로 검색중에 찾게되었어요 제가 아이낳고 심하게 찢어져 수술도 하고 유선염으로 2번 병원에 입원하면서 무리한 항생제로 인해 몸이 정말 숨쉬는것조차 피곤하고 힘들었어요.우을증도 생겼고요 아이에서 모유수유도 감정의 교감없이 물리고 나중에는 유선염이 또 올까 무서운 마음에 아이를 내마음대로 내 가슴 편하자고 편한 시간에 물리고 왼쪽 물렸다 오른쪽 물렸다 왼쪽 물렸다.. 아이가 먹고있는데 젖이 너무 찰까 무서워 빼버리고 이제 그만 먹자라면서 내마음대로 수유 중단하고 재울때도 정말 빨리자라 식으로 재우고 저도 잠을 못자고 몸은 계속 안좋아지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지금은 모유를 끊고 분유만 먹이고 있어요. 모유를 끊고 조금씩 몸이 나아지니 제가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게되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분유로 넘어갈때도 사실 아이를 배려 안하고 분유로 넘어갔고요 이유식도 무지해서 딸기 키위등 신맛의 과일들도먹였더니 갑자기 잘먹던 이유식도 거부하는 상황이에요. 얼마전에는 아이가 제가 옆에있었는데도 못보고 쇼파에서 정수리 부분으로 떨어져 응급실까지 갔다왔어요 다행히 지금 아이는 괜찮아요 정말 모르겠고 아이한테 미안하고 도움이 필요한데 제가 있는 이곳은 도움받을곳이 없어서요. 정말 글을 쓰다보니 너무 최악의 엄마 같네요. 저 나름대로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려고 너무 힘들어도 아이가 볼때는 억지로라도 웃고 말하지만 평상시에 제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것같아 더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아이가 보호받지 못한다고 느끼고예민해지는건가 싶고요. 맨날 아이한테 실수만 하고요. 그리고 제가 실수하면 남편은 제가 아이한테 잘못한게 너무 화가나서 저에게 아이앞에서 악쓰고 화내고 저는 울고 매일 반복해요 부끄럽지만 위에 저의 부족한점을 적어 놓은것은 혹시 아이가 심리적으로 제가 한 행동에 큰 영향이 있나 궁금하고 지금이라도 제가 최선을 다할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요. 정말 잘한다고해도 실수 하게되는데 실수했을때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 그리고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있는데 아이가 울때 너무 빨리 반응을 해서 아이가 잘깨는건가 싶기도하고요. 울면 바로 달려가거든요 남편은 배고파서 깨는거라고 3시에도 먹였었는데 지금은 5시나6시까지 안먹이고 버티고있어요 근데 아이가 어느순간부터 울때 놔두면 정신없이 울다 침대에 머리를 박아요 머리를 얼마전에 다쳐서 더 불안하니 더 빨리 반응하고 있고요 정말 너무 모르겠고 어렵고 저만 육아를 제대로 못하는것같아 미안하고요. 이런 상황의 아이도 그냥 15-30분 놔두는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수면 패턴을 만들어도될까요?아니면 이미 늦었나요?(백색소음,마사지) 그리고 항상 안아서 흔들어 재우는데 지금이라도 침대에 눕혀서 재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침대에 눕히면 울면서 안자요..ㅠㅠ
글을 읽어보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모유도 중단하게 될거 같고 우울증도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우선 아기의 생활을 기록해 보세요 언제 먹는지 언제 자는지 먹고 싶어하는 행동은 무엇이며 엄마는 어떤 상황에서 수유를 하는가? 자고 싶어하는 행동은 무엇이며 아기는 어떤 환경에서 잠을 자는가? 이걸 적어보세요 그러면 객관적으로 보일 거예요 잘 모를때는 세분화해서 조금씩 쪼개서 관찰하면 답이 보인답니다 지금은 규칙성이 있는 시기니까 규칙성이 없다면 아기를 다시 관찰해서 규칙성이 생기면 엄마도 더 자신감이 생기게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이제 4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최근 17주 원더윅스를 겪으면서 너무 힘들어서, 이제 수면교육을 해야겠다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던 차에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진작 아기가 더 어렸을때 선생님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걸... 왜 이제서야 수면교육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모르겠어요ㅠ 수면교육은 울리면서 하는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냥 안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어서였나봐요. 지금까지는 밤에 목욕후 모유수유하면 아이가 골아떨어져서 트림시킬겸 안고 있다가 완전히 잠들면 눕혀 재웠습니다. 아기가 안자면 아기띠를 해서 재우기도 했구요. 이제 아이가 잠들기전 제대로된 수면의식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원래는 아이가 품안에서 잠들면 아기 침대에 눕혀서 재웟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까 아이랑 같이 누워서 마사지를 해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는 등 수면의식을 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우선 어른 침대에서 같이 누워서 잠드는 걸로 수면의식을 시작해야할까요? 그게 잡혀서 누워자는게 좀 익숙해지면 아기침대에서 재워보는걸 시도해야할까요? 아니면 처음 시작부터 아기침대에서 수면의식을 만들어봐야할까요? 그리고 낮잠도 밤잠처럼 수면의식이 필요할까요?
선생님~넘 좋은 영상 감사해요~어떻게 올리시는 영상들이 요즘 제가 고민하고 궁금해하던 내용들로 딱딱 들어맞는지 넘 신기하고 감사해요~~ㅋㅋ 저는 수면의식을 안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하고 아빠랑 엄마가 같이 들어가 코고는 소리도 내주며 옆에 있어주는 것도 나름 수면의식이라고 봐도 될까요? ㅎㅎ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저는 시간을 딱 정해서 안방에 자러 들어가지 않구요, 아기의 수면패턴에 따라 재우는 중이에요. 3-4시간 텀으로 먹놀잠을 하는데 먹고 나서 2시간 반 정도 되면 항상 낮잠이든 밤잠이든 졸려하고 자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그 날 저녁에 자는 시간이 7-10시 사이로 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막수하고 억지로 재워보려고도 했는데 저도 힘들고 아기도 안자려고 버티고;;;; 그래서 그냥 졸릴 때 자렴 하고 두는 편인데요... 이렇게 해도 되는지 아니면 8시 전후로 일단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쩔 땐 오후 4시부터 2시간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6시쯤 수유를 하는데요, 저는 막수를 그래서 8시반 정도로 또 텀을 두고 먹였는데, 막수는 수유텀인 3시간을 지키지 말고 일단 그전에 먹은지 얼마 되지 않더라도 8시전에 다시 먹이는 것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
78일 아기가 매번 자기전에 1~2분정도를 발광을 하며 뻐팅기다가 기절하듯 잠드는데... 괜찮은걸까요? 먹놀잠 패턴은 잘 지키는거 같은데 놀다가 찡찡이가 시작되면 기저귀갈고 어둑어둑한 안방으로 들고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서 안고있으면 그때부터 미친듯이 2~5분 발광합니다... 길게 난리칠때도있지만 대부분 커튼치고 백색소음을 틀고 자장가를 읖조리면서 난리치는것을 3분쯤 참아내면 갑자기 잠에 드네요.. 너무 피곤한게 아닐까 싶어서 놀이시간을 조금 줄였는데도 비슷한 반응이 나옵니다. 놀이시간이 다른아기보다 긴데, 집중을 잘해서 그런지 30분 이전에는 거의 찡찡대지 않고 혼자 잘놀고 30분도 제가 아기가 피곤할까바 중간에 끊는경우가 있습니다. 육아책에서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15분 이상 집중이 힘들다는데, 저희 아기는 우량아로 달수 다 채우고 태어나서 그런지 어떤때는 제가 중간에 안끊으면 찡찡이 없이 1시간이상도 놀때도 있습니다. 집중을 잘하는 아기 같은데, 중간에 놀이를 끊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놀이를 미리 끊거나 아기가 스스로 지칠때 까지 놀거나 잠들때는 둘다 제품에서 3분정도 몸부림을 심하게치다 잠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잠에 들기 전 발광하는것이 버릇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ㅠ
맞아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전체 생활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세요 언제 먹는지 언제 자는지 등을요 일정한 리듬이 나오는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보시구요 리듬이 나오기 시작하면 자야 하는 시간쯤 되서 들어가서 그때 수면의식하고 자도록 환경 만들어 주면 되요 일찍 시작하는 경우 수면의식하고 엄마가 물러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건 점차 아시게 될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책 읽어주는 시간이라고 보면 되요 책은 점차 수면의식이 잡히기 시작하면 읽어주세요.. 낮에 눈맞춤 많이 해 주시구요 일정한 리듬 찾아내는 것 꼭 해 보세요
시간을 지우고 그 속으로 들어가야겠어요😆 그런데 조금 궁금한게 있어요~ 100일 무렵부터 수면교육으로 수면의식을 숙제하듯 체크체크하면서 후다다닥 끝냈었어요... 급성장기와 접종 등으로 많이 안아주고 싶어서 더 안아주다보니 조금 흐트러지긴 했지만.... 요즘 패턴이 목욕 후 옷 갈아입고 마사지하고 막수로 분유만 보충하거든요~ 이때 아기가 끝까지 아주 열심히 쪽쪽 먹어요 하지만 눈을 감고 있고 잠들기 직전인 상태에요 다 먹음과 동시에 거의 잠이들어서 잠든 아기를 트름시킨다고 깨우는것 같아요 ... 원래 해오던 수면의식이 책 읽어주기와 기도해주기 그리고 이마에 뽀뽀해주기가 남는데.... 이걸 못하는거죠.... 그냥 잠이 들어요 트름시키다가... 수면의식이 저절로 생략되는데... 이렇게 그냥 흘러가도 될까요? 수면연관이 먹는것으로 잡히진 않을까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요~~~ 지금 이대로 막수와 동시에 잠이 드는것과 잠오는 시간보다 일찍 당겨서 수면의식을 다하고 재우는것 이 둘 중에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사랑가득 담아 아가와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 막막한 육아의 궁금증을 이렇게 시원하게 풀어주시니~~ 그리고 선생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에요😣💜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 봄이 오듯 저기 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지 사랑은~~~ 감사합니닷:D 덕분에 행복해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온 가족이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수면교육에 집중한지 18일차인 지금, 밤새 안아 재우던 아기가 등을 바닥에 대고 스스로 잠이 드는 너무나 큰 변화를 겪으며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온 가족과 아기를 대표해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꼭 전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벽에 주기적으로 5시 즈음 깨는데 이 때 1~2시간동안 울더라도 되도록 혼자 잠들수 있도록 관여하지 않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면교육이랑 관계있는건지, 예전에 비해 반응의 적극성이 많이 떨어지고 낮동안 아기가 눈마주침도 줄어들고 웃음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혹시 새벽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지 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아기에게 기회를 주셨군요.. 잘 하셨어요... 몇 개월 아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일 엄마 마음에 그런 느낌이 든다면.. 몸으로 안아 주세요 몸으로 안아보면 아기가 안기는지.. 버팅기는지 알게 될거예요 안기면.. 아기가 스스로 내려 가겠다고 버팅길때까지 안아 주세요.. 밝은 목소리로 부드럽게 이야기도 해 주시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6시경 목욕 후에 옷갈아입히고 로션발라주고 살짝 마사지 해주고 수유하고 자장가 불러주고 재우는데 아기가 옷갈아입힐때 울기도 하고 수유 후에 잠이 달아나서 놀려고 할때도 있어요ㅜㅜ 이럴땐 울더라도 수면의식을 계속 하고, 놀려고할땐 계속 자기를 기다리면 되는걸까요?ㅜㅜ 그리고 아기 교정용 베개를 사용하고있는데 90도로 몸을 옆으로 하고 누워자게하는 베개고 딱딱한 베개예요! 아기 수면교육을 할때는 이 베개없이 하고 완전히 잠들면 옮겨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싫어하더라도 이 베개에서 자도록 적응시켜줘야할까요.. 너무 고민 되어 남깁니다ㅜㅜ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308일아가입니다 저희아가는 분리수면하면서부터 수면의식 해주고 잘자안녕 하면 그대로 뒹굴다잤었는데요 최근한달 잡고서면서부터 자기전에 수면의식 할때 계속 잡고서고 흔들고 눕히면 짜증내서 그냥 서있는아가한테 수면의식해주고 나오면 조금있다 잠드는데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계속 있으면서 서는걸 눕혀주면 더짜증내고 못자요ㅠㅠ
선생님~ 영상 넘 잘 봤어요~ 저희 120일 넘은 둘째는 졸릴때 스와들업입히고 백색소음 틀어주고 쪽쪽이 물리면 거의 20초만에 낮잠 자요~ 이 자체가 약간 수면의식이 된듯한데....그래도 좀 더 따스하게 말도 건네주고, 잠은 좋은거라는 교육은 못한것 같아 반성하며 이제부터라도 해보려구요 ㅠ 그럼 선생님~ 흔히들 대표적인 밤잠 수면교육법을 세가지 정도로 꼽잖아요~ 퍼버법, 안눕법, 쉬닥법 요렇게 세가지인데~ 선생님의 수면교육법은 저 세가지에 국한된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단순히 방법 자체를 따르기 보단, 뭔가 더 정서적인 부분에 더 중점을 둔것 같아요~:-) 저희 아이 120일 넘었는데~ 밤잠 쪽쪽이 물고 7시에 자서 4~5시간 간격으로 깨는데~ (물론 더 자주 깰때도 ㅠ )막수를 12시 정도에 했거든요~...근데 서서히 밤중수유도 끊어야할 것 같아요~~ 역시 방법은 지켜보고 느리게 반응하고 기회를 주면서 곁에서 엄마 옆에 있다고 얘기해주고 스스로 울음을 그칠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할까요~?^^
120일 아기는 밤에 마지막수유후 약 6-7시간정도 안 먹고 잘 수 있어요 밤에 덜 먹는만큼 낮에 더 잘 먹어야 하구요 그러므로 저녁7시에 먹었는데 4-5시간 후에 깨는 것이라면 쪽쪽이를 물고 자서 깨는 것인지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밤중수유는 엄마가 안 준다기보다 아기 스스로 찾지 않도록 달라고 할때 조금씩 느리게 반응하면 좋습니다 혹시 얕은잠단계에서 깨는 것일수도 있으므로 기다려 주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두돌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스스로 뒹굴거리며 잘 자던 아이인데 1달전부터는 잠자리전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졌으며 울고 보채기가 일수 입니다. 수면의식후 옆에서 잠자는척을 하는데 그때부터 울기시작 합니다. 이불덮어줘라 물달라 울면 콧물이 나는데 그게 또싫은지 훌쩍거리며 울고 손에 뭍으면 닦아달라 합니다. 그냥 무시를 하는게 맞을까요? ㅜㅜ 토할것 처럼 우는 아이를 두고 옆에서 자는척 하는것도 한달이 되니 지치네요ㅜㅜ 원래 잘 자던 아이라 더 힘이듭니다. 그리고 늘 12시만 되면 깨는데 다시 스스로 자게 기회를 주는데 울다 걸어 나옵니다.ㅜㅜ 그럼 다시 같이 들어가 재우는데 습관성으로 깨는걸까요? 간단한 답이라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6일된 아기엄마입니다. 87일까지 모유수유를 하다가 건강상 문제로 분유로 넘어가는 과정없이 바로 분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다행히 아기는 잘 먹어요. 모유수유를 갑자기 끊게되어 혹시 아기가 빠는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까 공갈젖꼭지를 물리며 낮잠밤잠을 한달정도 재우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현재는 끊은 상태입니다. 처음 며칠은 잘때마다 공갈젖꼭지를 찾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낮잠밤잠을 더 잘자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요즘들어 이가나려고 잇몸이 간지러운건지 아랫입술을 빠는것처럼 입을 오물오물거리고 자기전에도 뭔가를 빨고 싶은지 계속 입을 움직이다 자기 엄지손가락을 빨며 잠드는데 아기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엄지손가락만 빨며 자는 걸 그냥 둬도 괜찮은지 너무 고민이 되어 용기내어 댓글 남겨 봅니다.
선생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생후 47일차 아기에요 낮에 누워자면 5분 10분 쪽잠을 자고 많이 울어서 안고재우는데 가슴,배에서 침대로 내려놓고 몸을 붙이고 자도 자지러지게 울어요 밤엔 아기침대에서 혼자 잘수있고요~ 그런데 저녁에 목욕시키고 7~8시 수면의식후 눕히면 울며 잠을 못자고 대신 9시 이후부터 아침 6시 정도까지 잠을 이어서 자요 새벽수유나 기저귀갈이를해도 거의 깨는 일없이 자거든요 왜 낮엔 제 몸에서만 긴잠을 자려는건지....그리고 낮엔 늘 졸려해서 눈맞춤도 잘안되는거 같아요 수유후 마주보게 안아도 고개를 돌리고 딴곳을 응시하고 있어요ㅠ 이렇게 낮과밤 모습이 다른데요~ 긴 낮잠형성이 되도록 낮엔 이렇게해주는게 맞는지(11~3시 사이만그렇게해요) 밤수면의식시간은 아기에게 맞춰뒤로 미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목욕시간까지말이에요ㅠ 조명은7시이후에이미끄는데 7시이후에 목욕하면화장실조명도 옷입히며조명은 어찌해야하는지다고민이됩니다
47일 아기면 지금 엄마가 하는대로 하면 더 좋아요 점차 좋아질거예요 저녁 7시 이전에 목욕하고 불끈 상태에서 환경 만들어 준것도 아주 좋구요.. 수면시 안아주면 잔다면 이제 서서히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잘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잠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기회를 주면 더 좋아요 울기도 하겠지만 잘수 있도록 경험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구요 낮잠을 자고 싶어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들어가서 기분이 좋을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잘수 있도록 해 보세요
선생님 ! 안녕하세요 ㅎ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코칭 받았던 대구에 승헌이 엄마에요 ! 덕분에 정말 많이 깨닫고 훨씬 수월하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ㅎ 다름이 아니라 이제 두돌이 된 헌이가 며칠전부터 잠에 들때 얼굴을 이불로 다 가리고 자는데요 ㅠ 숨막힐거 같아서 잠에 든 뒤에 이불을 내려주면 또 아침까지 별탈 없이 잘 자긴 합니다 .. 수면 연관이 잘못 잡힐까 염려되는데 괜찮을까요ㅠ? 같은 방에서 침대 분리하여 자고 있어요 ㅜ 처음에 재울때도 각자 자기 침대에 따로 누워서 혼자 잠에듭니다!
그럼요 당연히 기억하죠~~ 너무 반가워요~~^^ 헌이가 잠을 잘때 이불로 얼굴을 가리고 잔다는 거군요 엄마가 보기에는 걱정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이불을 사용하지 말고 수면 조끼를 입혀서 자게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만일 천을 만지면서 잔다거나 하면 손수건 정도의 작은 천을 주면 좋을거 같구요 특정한 천을 원한다면 즉 지금 사용하는 이불의 촉감을 원한다면 지금 이불을 8절지 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주면 좋을거 같아요~~ 아직은 조심 하면 좋은 개월수니까 주의하고 세심하게 살펴 봐 주는 것은 필요해서요 엄마가 궁금한 느낌이 들면서 저에게 문의를 할 정도였다면 안전한 상황은 아니라는 느낌이 저도 들어서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15개월차인데 잠자기 전에 꼭 공갈젖꼭지를 물어야해요 그리고 잠이 깊이 들면 제가 빼놓는데요 잠자기전에 공갈젖꼭지 무는 습관 고쳐야할까요? 구강기라 너무 억지로 고치면 욕구불만 생길까 싶기도 하고 아기가 너무 젖꼭지에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선생님~ 유익한 강의 덕분에 저희 아이는 5~60일부터 혼자 누워서 잠들구 7~8시간씩 자더니 현재 80일인데 어제부터 11시간을 중간 수유없이 자더라구요 근데 깨기 4~5시간 전부터 꼭 깰거처럼 엄청 뒤척여요 어떨땐 그러다 깨기도 하고 보채서 안아주진 않고 쪽쪽이로 다시 재우기도 해요 아침쯤 돼서 눈떳길래 분유탔는데 또 잠들고 이런식으로 11시간을 자네요,, ㅎㅎ 엄청 많이 자는 아이지만 전 분유땜에 한참전부터 이미 선잠자면서 대기해요 ㅋㅋㅋ 왜이렇게 계속 뒤척이면서 자는지 알수 있을까요? 선생님 동영상중에 용쓰기 있던데 용쓰기를 이렇게 길게도 하나요??
선생님 늘 영상 보면서 따뜻한 목소리에 위로도 많이 받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누워서 잘 자던 아기가 이제 뒤집기를 하면서 잠이 오려할 때마다 뒤집고 엎드려뻐쳐?!자세를 하면거 울기 시작하게되었어요ㅜㅜ그래서 그때부터 안아재우게 되었는데... 아기가 잠을 자려 들어가면 아기가 자기도 모르게 뒤집고 엎드린 상태에서 팔다리를 쭉 뻗은 엎드려뻐쳐 자세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ㅜㅜ 이때 어떻게 수면의식을 할 수 있을까요??
8개월아기가 엎드려 자는 경우.. 다시 되집어서 자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엎드려 잔다면 주위 물건 치워주시구요.. 그대로 재워도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되집기도 합니다. 모로반사라면 그대로 두면 되구요 8개월 아기는 모로반사로 어려움이 없는 시기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엄마가 일부러 엎드려 재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아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아이가 너무 울어서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데 아이 잘때까지 방에 혼자두고 나와있어도 괜찮을까요? 자꾸 울음소리에 일관되지 못하게 행동하게 되서 아이에게 더 큰 고통을 주는거 같아서요.. 집에 홈카메라 있어서 집밖에서 지켜보다 들어가고 싶어서요 그리고 울다지쳐 잠들면 항상 앉은자세에서 앞으로 고꾸라져 자고있어서 아이 고관절에 무리갈까 염려되는데 자세 고쳐주려고 하면 자꾸 잠에서 깨버려요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박소현-u7f 잠이 맞으면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은 좋아요 울음 소리가 힘든것은 맞지만 이 또한 엄마한테도 성장하는 과정이라서 이건 저도 답변이 애매해지네요 엄마는 어떤 것이 더 좋을지요? 그리고 낮시간 눈맞춤 많이 해 주시구요.. 아기와 진짜 놀이도 해 주세요 깊은잠이 들기전에 되집어주면 깰수 있으니 기다렸다가 도와 주세요
이미 낮밤 모두 옆으로 뉘여서 쪽쪽이+엉덩이토닥+백색소음으로 재운지 한달정도 된 100일 아기엄마입니다. 쪽쪽이를 떼어주고싶은데 서서히 떼어내야 하나요?(서서히 떼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아니면 단호박처럼 오늘부터 아예 주지말아야하나요?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는것도 제 손목이 조금 아픈데 토닥토닥해주는것도 안좋은 수면의식이라서 빼야하는지요? 얕은잠됐을때 토닥토닥 해줘야만 깊은잠으로 가는 아기가 되어버리나요? 스스로 혼자 자는 아기, 스스로 잠 연장하는 아기로 만들고싶은데 어떤 수면의식을 제외하고 첨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쪽쪽이,엉덩이 토닥은 제외 백색소음은 계속 유지 하면 될까요? 수면장소 노는장소는 분리해서 늘 낮밤 같은 공간에서 재우고 있습니다. 낮밤 모두 잠잘땐 어둡게 해주구요.
밤과낮 잘때 어둡게 해 주는 것은 아주 좋네요 토닥이는 것도 공갈도 모두 외부에서 엄마가 해야 하는것이므로 하지 않아도 되구요 하게 된다면 단번에 해도 됩니다 잠이 오는 신호가 보이면 자야하는 장소에 데리고 가서 수면의식과 더불어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후 잠이 오면 가만히 기회를 줘 보시구요
180일된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새벽2시에자서 힘드네요.하루종일 2~3시간 놀다 1~2시간 자고를 반복하는데 저녁 10시에두 자거든요.근데 꼭 한시간정도 자고깨서는 2시까지 놀아요.수면의식이란걸해야 잘잔다고 들어서 쪽쪽이물리고 자장가 불러주었더니 20분내에 겨우 잠들더라구요.그것도 며칠하니 힘들어서 아예 포기하고 자고싶을때 자라고 냅뒀더니 점점 늦게자네요.불다끄고 한참을 있어도 안자요.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수면의식 열심히 할려구 찾아봤어요.목욕시키고 맛사지하고 자장가 틀어주고 이정도만해도 될까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선생님! 알려주신대로 실행하고 잇습니다! 2일째지만..ㅎㅎ 근데 확실히 자다깻을 때의 울음이 다르네요! 잠든상태에서 내려놓았을 때는 놀란것처럼 세상 떠나가듯 으앙!!!하고 우는데, 요즘에는 깨어나도 처음에는 칭얼 정도여서 달래주기가 쉬워요!! 더 열심히 할게요! 행복한 육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40일 아기 수면의식 해주고 기다려준지 일주일째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우는 모습에 죄책감 갖지 않고 기회를 주는거다 주문을 외우면서 수면교육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매 타임마다(낮잠,밤잠) 1시간씩 울다 잠들어요 ㅠㅠ 지금 밤잠까지 총 4~5회 자는데 그때마다 1시간씩 악을쓰면서 울다자니까 정말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수면의식 마지막이 백색소음을 틀어주는건데 그때부터 웁니다. 잠 타이밍을 못잡았나싶어서 하품 1번 할 때도 눕혀보고 눈썹 빨개지면서 하품 3번할 때까지 기다렸다가도 눕혀보고 깨어난지 50분만에도 눕혀보고 1시간 30분 만에도 눕혀봤는데 차이가 없습니다 ㅠㅠ 어느정도 더 진행해야 아기가 익숙해질까요?ㅠㅠ 아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어느정도 진행해야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늘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하품할때 기회를 주는것도.. 깬지 50분에서 1시간 30분정도 만에 기회를 주는것도 모두 아주 좋은데 여전히 1시간을 운다니 정말 기다리기 힘들겠네요 40일이면 1시간정도 울지 않는데.. 이렇게 1시간이나 우는데도 불구하고 기회를 준거 정말 잘 하셨어요 잠자는 과정에서 하품해서 자는 장소에 데리고 간 후 수면의식도 잘 하고 있다면 그리고 낮시간 잘 먹고 눈맞춤이 잘 되고 있다면.... 조금만 더 애써 봐요.
6개월 아기인데 낮잠을 힘들어 한다는 거죠 1. 낮잠을 20-40분자고 얕은잠단계에서 우는 것은 정상입니다.. 이때 진짜 깨는 것인지.. 아니면 더 잘 것인지 최소 40-20분 정도는 기다려 주면 좋아요 2. 6개월동안 안아 재웠던 경우라면 1시간을 넘게 울수 있습니다 이때 엄마가 다시 안아주면 울음만 더 강하게 울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1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여태 안아 재우다가 스스로 자게끔 한지 3일정도 되었어요. 워낙 아기가 제 머리카락 잡고 물고 빨고하고있어 더 늦기전에 수면교육을 해야할거같아 시도중인데요.. 2일동안은 혼자 놀다 제 곁에서 자거나 구석에서 자거나 하는데 3일째부터는 제 몸위로 올라와서 머리카락을 잡으며 잘라고하네요 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요
하루 총 먹는 양은 좋은데 거부하고 싫어한다면 수유시 환경을 점검해 보세요 아기 몸 만지는 양육자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지 아기 몸을 어느정도 힘주고 안고 있는지 아기 입안에 우유병을 먼저 넣고 있는지 등 환경을 점검해 보셔서 부드럽게 천천히 입안이 아니라 입앞에 꼭지를 대고 가만히 있어보는 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안그래도 요즘 수면의식을 해야하나 너무 고민이였습니다. ㅜ 4개월때부터 책도 보고 영상도 보면서 수면의식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시도했었는데, 저녁 7시 정도에 씻기고 수유하고 자장가 틀어놓고 재우면 8시~9시 사이에 꼭 일어나서 보채다가 11시쯤 잠이 들어서 통잠을 잤습니다. 아침10시나 11시에 일어났구요. 한달동안 해봤는데도 자는 시간이 당겨지지가 않더라구요 ㅜ 주변에 아기를 키우던 사람에게 물어봐도 아기때 수면의식 해도 성장하면 중간에 깨고 달래줘야 되는건 마찬가지라면서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완모중인 아기여서 재우기전에, 수유를 충분히 하고 재울려고 해도 중간에 아기가 깨서 항상 울었습니다. 안아주거나 달래도 잘 그치질 않길래 정말 배가 고파서 자다가 깼나 싶어서 수유를 하게 됬고 아기는 먹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거든요 ㅜ 지금은 8개월이 됬는데 일찍 잠들면 11시, 늦게 잠들면 12시~1시에 잠을 잡니다. 새벽에 3시, 아침 7시 깨서 울면 수유하고 바로 또 잠을 자서 보통 10시에 일어나서 아기는 활동을 하는 편입니다. 최근 받은 영유아 검진은 키와 몸무게 모두 상위에 있고 아주 건강하게 감기 한번 안걸리고 잘 크고 있습니다! (완모여서 혹시 체중이 안늘까봐 걱정했는데 아주 잘크고 있습니다ㅎ) 걱정은 너무 늦게 자서,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는데 앞으로의 성장이나 뇌발달에 안좋을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그래서 밤중 수유를 안해 보려고 2틀을 시도 해봤는데, 너무 자지러지게 울길래 포기하게 됬습니다ㅜ 안았다가 내려놓고, 아기띠를 하고 돌아다녀봐도 달래지지가 않고 소리지르면서 너무 서럽게 울더라구요 ㅜㅜ 수유해주면 또 열심히 먹고 바로 잠이 듭니다. 이유식도 해주는데로 너무 고맙게 잘 먹는편입니다. 아기가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 12시 이유식, 3~4시 간식,7시 이유식 이렇게 먹이고 중간에 배고파할때마다 수유중입니다. 수유간격은 2~3시간 됩니다! 눕수를 하고 있는데 낮에도 수유하면 먹자마자 바로 잠이 드는편입니다. 먹놀잠이 아니라 먹잠놀 패턴인거 같아요 ㅜ 그래서 그런지 졸리면서 배고파하는거 같더라구요 항상 얼마나 서럽게 소리지르면서 우는지, 정말 배가 고파서 그런가 하는 마음에 피곤해도 달라는대로 계속 그냥 밤에도 수유를 하게 되는데요. 낮에 활동량이 많아지고 이유식을 먹는 양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밤중 수유를 안하게 되고 잠도 알아서 일찍 자게 된다고 주변에서 아기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괜찮은걸까요? 저는 새벽에 2번씩 깨서 피곤하지만 ㅜ 아기의 성장과 뇌발달에 문제가 없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거라면 수면교육을 꼭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질문을 드립니다! 체중이 잘 안늘면 밤중 수유를 계속 해서라도 잘 클수 있도록 해줘야한다고도 들어서, 아기 체중을 확인해보려고 소아과를 갈까 하다가도 코로나 때문에 가기도 겁이나서 이렇게 선생님께 질문드려봅니다! 아기 체중계 사기도 활용도가 많이 없다고 해서 애매하더라구요 ㅜ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지금까지 체중이 잘 증가했다면 새삼 최근 체중을 관찰할 필요는 없는 시기입니다 그보다는 수면 시 상황인거 같은데 이건 엄마가 먼저 수면 시 스스로 자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이렇게 자게 도와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여러 사람 의견을 듣고 엄마가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판단이 잡히는게 중요하구요 현재 다른 사람 말고 엄마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지금처럼 하셔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기니까요 현재 여러 연구에 의하면 수면은 아기 뇌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물론 정서에도 영향을 미치구요 그러므로 잠드는 과정보다는 잠자는 시간을 조율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녁에는 7-8시경 자는 것이 좋아요 아침은 자더라도 7시에 불빛이 들어오도록 하면 좋구요 제가 엄마한테 권유하고 싶은것은 잠자는 시간대를 조정해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선생님 영상으로 신생아때부터 수면교육하고 잘 재웠는데요 아가는 곧 9개월차입니다 예전부터 좁쌀이불을 다리에 걸어두고 재웠는데요 그래서 졸린데 조금 자기 싫어도 누워있다가 잠들었는데 요즘 힘이 좋아져서 뒤집기를 하는 바람에 졸려하는데도 뒤집기 해서 침대를 기어다닙니다 ㅠ 눈을 비비면서 졸려해서 항상 자는 곳인 침대로 데려가고 수면의식으로 자장가 불러주며 나오는데 바로 뒤집기를 해서 낑낑대며 웁니다ㅠ 다시 눕히면 뒤집기를 계속 합니다 못하게 하면 짜증 부리고.. ㅠ 옆에서 제가 자는척을 해도 뒤집기 삼매경입니다. 오늘도 밤잠까지 낮잠 한시간 정도 밖에 못 재웠어요 수면교육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너무 당혹스러워요ㅠ 뒤집기 계속 하다가 잠을 안자서 다시 많이 놀고 먹이고 .. 잠이 많이 줄어든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옆에서 자는 척 하면 아기가 잠들었는데 이제는 옆에 없으면 자지 않고 울기만 합니다.. 산후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오자마자 수면교육해서 잘 재웠는데.. 10개월에 다시 수면교육 시작 하는 느낌이네요ㅠㅠ 먹고 놀다 졸려하면 수면의식하고 그냥 방에서 나오고 아기가 잠들때까지 울어도 기다려야할까요..?ㅠㅠ 그리고 울고 있어서 가보면 범퍼침대 울타리 잡고 서서 울고만 있네요ㅠㅠ 오늘은 2-30분 동안 울고 있어서 가서 다시 재우니 울다 지쳐 잠듭니다.. 맘이 너무 아픕니다ㅠ 항상 영상 잘 보고 육아 하고 있어요 ~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ohee7136 잠이 오기전에 수면의식 집중해서 잘 해 주세요 그리고 잠이 와서 흥분이 될때는 밖으로 나오셔도 되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범퍼를 잡고 있을때는 엄마가 자는척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아기가 잠이 왔지만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아기가 잠들지 않아도 수면의식 후 방에서 나와 기다렸다가 아기가 범퍼를 의식있는채 잡고 계속 잡고 있으면 옆에 누워서 잠든 척 하면 될까요? 오늘도 충분히 수면의식(자장가) 하고 잠들때쯤 나왔는데 다시 뒤집기해서 울타리 긁으며 저만 기다리고 울고 있네요ㅠㅠ 울타리 짚고 일어날 수 있게 되었을 때 울타리에 몇번이나 찧어서 볼에 멍드는 걸 보고 옆에서 누워서 눕히고 일어서면 눕히고 자는척 했던 것이 이렇게 만들었네요ㅜ 속상하지만 말씀 듣고 다시 잘 해보겠습니다!
10개월 아기 키우고있는 맘이에요 궁금한게있어요 선생님 아기가 하품하고 졸려해요 그래서 재우려하면 극히 싫어하고 날뛰어요 마사지도 하면 달아나구요 자꾸 침대에서 나가서 놀려고 해요 그래서 못움직이게 팔을잡고 재우면 막 울다가도 졸려서 자다가 또 울다가도 졸다가 잠들어요 근데 이렇게 해도될지 아니면 자기가 스스로 졸려서 잘려할때까지 기다리고 놀아줘야하는건지 궁금해요 어느시점에서 재워야하는건지 모르겟어요 그리고 불은 꺼놓고 수면의식을 해야되는건가요? 오늘은 너무 졸려해서 눈을 비비다가 자기얼굴울 엄청 때리더라구요.. 이건 어떤건가요??ㅠㅠ
안녕하세요 80일된 남자아이 키우고있는 초보엄마입니다! 고맙게도 누워서 잘 자는 아이에요. 수면의식으로 꼭 사용되는 것이 쪽쪽이입니다. 밤 9시에 쪽쪽이 물리고 백색소음+토닥토닥 이용해서 재우면 10분내외로 잠이들고, 20분 뒤에 보면 쪽쪽이 뱉고 미동도 없이 잡니다. 문제는 새벽이에요.. 새벽 3시30분 경에 수유1회를 합니다. 수유하고 나면 바로 잠들어요. 그래서 눕히고 나면 몇분 후에 낑낑대면서 쪽쪽이를 찾습니다.. 엄청 낑낑대요ㅠ 그래서 쪽쪽이를 물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아침에 첫수까지 쪽쪽이 셔틀을 해야해요. 꼭 새벽마다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꼭 밤수 이후가 아니더라도 밤수 전이라도.. 낑낑댄다 싶어서 혹여라도 깰까 쪽쪽이를 물리면 그때부터 고생이 시작되는데.. 쪽쪽이를 물리지않고 울려야할까요?ㅜㅜ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 68일된 둘째 아기인데 5살 첫째가 있어 수면환경 제공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ㅜㅜ 방도 첫째와 둘째가 같은 방에서 자야해서 둘째를 먼저 방에서 재워야하는데요.. 밖에서 첫째가 놀고있고, 목소리도 크다보니 자꾸 잠을 못자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첫째가 자는 시간 맞춰서 온 집안 불을 다 끄고 첫째는 누워서 자고 저는 그 옆에서 둘째를 안아재우고 있었는데 점점 잠투정도 심해지고 안겨서도 몸에 힘을 주고 많이 불편해보이네요ㅜㅜ 첫째는 9시반쯤 자러 들어가는데 둘째는 8시쯤 수유를 하고 8시반쯤되면 자고싶어하는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둘째를 어떻게 수면의식하고 수면환경을 제공해주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ㅠㅠ
68일 아기와 첫째와 지내는 분이군요 첫 아이와 둘째 수면 시간이 다른 경우 둘째가 조금 더 일찍 자고 싶어한다면 수면의식후 조금 잠투정을 하더라도 기다려 주면 된답니다 잠이 확실하니까 위험하지 않게 환경 만들어준후 큰 아이와 저녁 시간을 보내고 나서 같이 자면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67일 아기 초보 엄마입니다. 질문이 있어 글을 남겨요. 아기가 잠투정이 심하여 지금까지 안아 재웠는데 영상을 본 후 잘못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이제 스스로 바닥에 등을 대고 잘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1. 오늘 처음 시작했는데, 아이가 졸려서 찡찡거리면 밤잠을 자는 침대로 데려와 가볍게 몸을 문질문질 만져주고 자장가를 틀어놓고 스스로 잘 수 있다고 나지막하게 이야기해줍니다. 잘하고 있는걸까요? 2. 아무리 해도 20분 이상을 내리 울고 잠들지 않아 결국 안아주거나 쪽쪽이를 물렸습니다.. 쪽쪽이를 물리더라도 등을 대고 자는 연습을 시키는걸 우선으로 하고 서서히 쪽쪽이를 떼도록 해도 될까요? 3. 이전에 계속 안은채로 재웠을 땐 하루 14시간 정도, 오늘 최대한 안아주지 않고 재우려 하니 12시간 정도 자는 것 같아요. 잠이 너무 부족하지는 않을까요? 4. 밤에는 수유하고 트림시키는 과정에서 잠이 들고, 바로 내려놓고 기저귀를 갈아도 깨지 않고 잡니다. 2시간반-3시간 정도 텀으로 깨서 수유하구요. 조금 늦게 반응해주면서 좀 더 자는지 지켜보고 울기 시작하면 수유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자연스럽게 텀이 늘어날까요? 질문이 많네요.. 답변 주시면 아이 수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67일된 아기에게 수면 환경 만들어 주는 과정에서 글 주셨군요 1. 수면의식은 아기와의교감을 하는 시간입니다 안전하니까.. 잘자.. 엄마 옆에 있으니까 잘자.. 라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시간이니까 지금 방법도 좋은걸요 2. 쪽쪽이는 나중에 사용을 중단하려고 할때 처음 잠 환경 만들어 주는 것만큼 쉽지 않습니다 엄마가 너무 힘들면 사용할수는 있지만 깰때 자주 주게 된다면 처음부터 권장하진 않습니다. 3. 향후 서서히 자야하는 만큼 자게 될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오히려 잠을 더 깊게 잘 잔다고 합니다. 4. 밤에는 서서히 먹지 않아야 하므로 그리고 지금 60일이면 5시간 정도는 안 먹고 잘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아기가 깰때 얕은잠단계에서 깼것인지 배가 고파서 깬것인지는 느리게 반응하면서 관찰하시면 됩니다
100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무슨이유인지.. 자다 말고 악을 쓰면 운다는 거죠 이게 잠이라면 기다려 주면 좋아요 이렇게 얕은잠 단계에서 울다 잘수 있거든요 그리고 엄마와 눈맞춤이 부분은.. 지금 100일이니까 이미 엄마가 눈맞춤을 하려고 수고하고 있으니까 지금처럼 하면서 기다려 보면 될거 같아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등대고 자는걸 알려주고 있었는데 숙제하듯이 빨리자~ 하는걸 어떻게 아셨어요..ㅎ 반성하고 있어요ㅠㅠ 73일된 둘째를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30개월 첫째가와서 음악을 꺼버리거나 아기한테 말걸고 돌아다니고 제가 너무 화가 날때도 있어요ㅠㅠ 낮에도 둘째에게 눈맞춤도 많이 못해줘 미안하구요ㅠㅠ 선생님처럼 따뜻하게 아가들한테 대해주지 못해 미안해지네요ㅠ 영상보면서 더 공부 많이하고 실천해야겠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궁금한점이 있는데, 이제 거의 100일이 되어 가구 있어요~ 지금까지 계속 앉아서 재우고 있는데요. 이제 눕혀서 수면의식해도 빠르지 않겠죠 ? ㅜㅜ ㅎ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 이제 손을 빨기 시작하면서 새벽에 손을 빠느라 잠을 잘 자지 못해요 . 그래서 한시간마다 이리저리 뒹굴하고 발도 올리고 낑낑 소리도 내요. 크려고 하는것 같기는 한데 . 이 때 쪽쪽이를 물리거든요. (완분 아기입니당) 그리고 쪽쪽이가 떨어지면 또 낑낑 거려서 .. ㅜㅜ 제가 낮에 잠이 모자라서 너무 힘들어요 ㅠ 이때 그냥 쪽쪽이를 계속 물리는게 나은지 . 아니면 새벽에는 손싸개 해줘서, 손싸개를 입안에 넣고 쩝쩝 거려요 . 손싸개를 먹게 하는게 나은지 .. ㅜㅜ 모르겠어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면 10개월 되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등센서로 유명했던 아기여서인지 아직도 누워서 잠을 못잡니다ㅠㅠ 밤에 목욕하고 어두운 침실에서 분유를 먹이고 10분 정도 안고 등을 두드려주면 잠들었었는데요. 이젠 분유먹고도 신이나는지 안고있으면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손목과 어깨에 무리를 느끼던 중 선생님 유투브를 알게되었어요ㅠㅠ 앞으로 목욕하고 거실(장난감이 여기에 다 있어요)에서 수유하고 낮은 소리로 놀아주다가 졸려보이면 침실에 데려가서 수면의식을 해보면 될까요..? 이전에도 비슷한 방법으로 하품하고나서 침실에 데려가서 눕히고 토닥토닥 해줬는데 몸을 뒤집고 힘쓰고 잠은 전혀 안잤거든요. 언제쯤 누워서 자는 모습을 보여줄지.. 이제 안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해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수면의식도 하게 되고 아직은 울다가 자지만 우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역시 배부른 수유가 자는 걸 해결해 주네요. 그런데 아직도 수면의식 후 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서 보면서 우는걸 지켜봐야 하는지 수면의식 후 시야에서 없는게 좋은지 아직 58일 아가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또 공갈 물고 자는 아가가 되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매일 같은 시간 저녁 7시가 되면 울다가 10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어요. 배부르게 먹어도 꼭 그 시간에만요.. 혹시나해서 공갈을 물려줬는데 빨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맘이 불편해요. 공갈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는데 이러다가 잠들 때마다 찾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손을 빨았으면 좋겠는데 아직 스스로 손을 빨지 못해요. 빨기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ㅎㅎ 그냥 재우는 것이 엄마마음에서 어려우면 공갈 사용하셔도 되구요 그러면서 점차 잠이라는 확신이 들면 공갈 사용을 덜 하면 되요 물론 처음부터 하지 않으면 더 좋지만요 현재 58일 아기니까 잠이라는 확신이 들면 아기 방에서 나와도 되요 단.. 낮에 아기랑 눈맞춤 제대로 해 주시구요..
선생님 유익한 영상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51일되었는데요. 먹다가 졸려하면 아이를 내려놓아서 잠은 누워서 자는 것이라는 걸 교육하고 있습니다. 울고 보챌때도 진정될때까지만 안아주고 잠이 들기 전에는 눕히고 있는데요, 문제는 역류입니다. 저희 아이 역류가 너무 심해서 역류방지쿠션도 소용없고 심한 날엔 하루에 30~40번정도할때도 있었습니다. 아이의 위치를 자주 바꾸는 것이 역류에 더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입니다. 수유 중 잠이 들어도 그자세 그대로 두어야하는것인지, 트림시키다가 잠이 들어도 눕히지 않아야하는것인지 혼란스럽네요. 아이의 울음이 안아달라고하는 울음인지 토가 나오려해서 우는것인지 헷갈려서 일단은 안아주고는 있는데 역류증상이 없어질때까지는 안아서 재워야하는건가요? 나중에 수면교육이 더 힘들어지는게 아닐까 걱정이 돼요
선생님 영상들을 보기 전에는 우리애기가 예민하다고만 생각하고 하루하루 버티기에 급급했습니다. 근데 영상보고 배워, 아이의 행동과 시기에 따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니 정말 재우는게 쉬워졌어요!! 졸린 타이밍에 수면의식하고 딱 눕히면 칭얼대다 3분 안에 잡니다❤ 전엔 울면 바로 개입했는데 그게 문제인지 몰랐어요. 아기가 스스로 잠들수 있게 기회를 주니 저도 편하고 아이도 금방 잘자고❤❤ 감사해요!!!
수면교육 및 의식을 한지 이제 20일정도 되었는데요. 아이가 들어와서 잠을 자지않으려고 노력하는것같아요. 고개도 뻣뻣하게들고...근데 이 동영상을 보니 제가 숙제하듯이 언제 자나 했던것같아요ㅜㅜ 내일부터 마음가짐을 다시해서 방에들어가야겠어요.
정말정말 공감 되어요
저는 소장님과 육아를 해온것 마냥 늘 봤던영상을
육아 권태기? 에 빠질때마다 다시보고 또 질문도 드리며 여태 15개월을 키워왔네요!
코로나 사태로 어린이집도 못가고 설 연휴때부터 여즉 매일을 함께 하다보니, 지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 제발 빨리 자라.. 엄마도 쉬고싶어..❞
라는 생각으로 수면의식에 들 때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날은 정말 더 오래걸리거나.. 칭얼대며 자기 싫다는 표시를 하거나.. 혹은 자다가 깨서 한번은 울어버리더라고요.. 정말 기가막히게도요..
그러다보니 내 시간이 사라진다, 피곤한데 쉬고싶다
생각이 문득 떠오를때 생각을 접고 다정하게 어루만지고 책도 읽어주면서 천천히 함께한다는 느낌으로 있자 하고 함께해주다보면 저도 노곤해지지만 아기도 옆에서 안정감있게 차분히 잘 자주더라고요 😊
의식의 실행보다 함께하는 시간의 질에 집중하면,
서로 행복하고 편한 잠자리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
그렇게 한 덕분인지, 낮잠때도 밤에 자러갈때도
ㅇㅇ 아 자자~ 자러가자 하면 거실에서 눈비비며 놀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자러 방으로 간답니다!! (감동...)
혹은 손내밀고 자러갈까? 하면 와서 냉큼 손잡고 같이 가요~!! 그리곤 잠도 이쁘게 금방 들고요
선생님 말씀처럼, 아기의 시간으로 들어가서 재워주면,
정말 우는 소리 없이 듣던 동화책을 마저 듣지 못하고 가만히 스르륵 잠이 들었어요
요즘들어 힘들었던 터라 그러지 못해 칭얼거리게 둔
제 자신을 반성하며.. 😢 소장님의 영상에 감사하며,
댓글을 적어봅니다!
양육은 긴 마라톤이라 지칠수 있어요
지칠때 내 모습을 점검하고
다시 선한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와 주셨네요
그런 엄마가 옆에 있다는 느낌으로 꼭 안아 드립니다.ㅎㅎ
소장님, 정말 그동안 숙제하듯이 수면의식하고, 언제 얘가 잠이 드나 시계보구, 밖에 다른 가족들 소리가 들리면 제가 더 예민해졌어요 ㅠ 아기가 잠을 잔다는게 행복한 일임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느끼는게 많아요
방법을 알려주시는게 아니고 마음가짐을 일깨워주셔서 너무좋아요^^
백색소음만 틀고 재우다가 자장가를 불러주고있어요 저도 행복하고 아기도 몸을 기대고 자장가를 듣는거같아서 그 시간이 즐거워졌어요^^
고맙네요..
엄마의 수고가 가치있는거라서.. 더 고맙네요
재우기 힘들고 수면의식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지금까지 봤던 것중에 가장 와닿고 이해가 돼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 실전에서도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많이 배웠어요. 어렴풋이나마 경험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 제 마음이 편하고 아이에게 집중할 수 있어 수면의식 했던 날은 아이도 편안하게 푹 잠들고, 제가 조급하고 빨리 재우고 뭐 해야되는데 왜 안자지!!! 라는 마음이 들었던 날엔 아이도 많이 울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요. 언제든지 아가를 중심에 두고 아가가 편안하게 잠들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오늘도 마음가짐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이미 비밀을 알고 계셨군요..ㅎㅎ
아기의 시간으로 들어가서 아기와 호흡을 해 주고 있는 분 같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수면의식. 당연한 얘긴데 그걸 못하고 있었던것같아요. 무미건조하고 전투치르듯 반복행동을 했으니 아이가 침대방에만 들어가는걸 그리 싫어했나봐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만에 통잠잤어요…. 정말 별거 아니었네요… 하룻밤에 백번도 안눕법할 마음 먹고있었는데 이렇게 쉬울줄은 몰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외국에서 항상 도움되는 영상 보면서 육아하고있어요 수면에 관한 영상을 보고 스스로 잘 수 있도록 어렸을때부터 노력많이했는데요 231일된 지금 시간이오래걸릴때도있지만 밤에 누워서 스스로자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육아에 늘 힘이됩니다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군요
기회를 주면서 기다리는 것이 참 어려운데.. 수고해 주셔서 고마워요
첫째 보랴 밥 먹이랴..둘째 아가는 거의 방치하다가 졸려서 칭얼대면 자장지장하면서 토닥거렸거든요. 그러면 아기가 엄청 짜증내면서 울다 잠드는데 너무 미안했어요.
선생님 영상 보며 다시금 반성합니다.
우리 아가 좀 더 눈 맞추고 사랑해주는 시간을 갖고 재워야겠어요. 졸리기 전에 미리요..ㅎ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첫째도 있으면 둘째와 눈맞춤 하기 쉽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맞춤 해 줄께요 .. 라고 말해 줘서 감사하네요
구체적인 설명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에구.. 토닥 토닥..
엄마의 수고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타지에서 첫 아이를 양육하면서 선생님 영상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 엄마입니다 :)
저희 아가는 오늘로 76일 됐고 하루 한 번만 분유 먹이고(제가 일을 복귀해야해서 젖병 물리는 연습하느라ㅠㅠ) 나머지는 모유수유 중입니다
선생님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오늘 영상에서 8시 정도부터 소등하고 수면 분위기를 만들어주라고 하셨는데 저희 남편이 직업 특성상 항상 9시 넘어 집에 와서 보통 11시까지는 아기랑 눈맞추며 놀아주는 시간을 가지고 그다음에 아기를 재워요
그럼 아기는 밤 사이에 두세번 정도 깨고 오전 9시까지 자구요
너무 오랫동안 이렇게 아기를 재워오기도 했고 밤에 남편이 퇴근해서 아기랑 보내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해서 그냥 이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은데 주변 어른들께서도 아기가 너무 늦게 자는거 아니냐며 걱정해주시더라구요ㅠㅠ
이런 수면습관이 아기한테 안 좋을까요?
(참고로 선생님 통해서 먹놀잠의 중요성을 안 뒤부터는 먹다가 잠들 때 깨워서 끝까지 먹는 습관을 들여주니 지금은 먹고나면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놀고 자는 패턴은 잘 잡혀있어요
몸무게는 3.25로 태어나 지금 7키로 정도로 잘 자라고 있구요!)
퇴근한 아빠와 노는 것은 좋은데
시간이 늦다면
노는 시간을 아침으로 변경하거나
아니면 주말에 하는 것이 더 좋을수 있어요
관계를 생각하면 지금도 괜찮지만
뇌발달을 생각하면 자는 것이 더 좋습니다.
먹고 놀고.. 잘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준거 잘 했어요 ...
최고 ㅎㅎ
네 답변 감사합니다 :-) 아기의 인격 형성에 정말 중요한 시기에 선생님과 같은 멘토가 계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한지 몰라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에 귀하게 쓰임받고 계시는 선생님!! 지치지 않고 주어진 일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먼곳에서나마 기도할게요🙏
잠투정이 워낙 심했던 아기 항상 안아재우다 5개월부터 영상 참고하며 누워자는 습관을 들였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밤잠 자는게 어려워졌어요ㅜㅠ 지금 6개월 아기인데, 수면의식으로 막수 전 수유 후 1-2시간사이에 목욕하고 (막수전에 수유하면 너무 졸려 울고불고.. 목욕시간으루싫어하게 될까봐 땡겨보았어요) 같이 놀아주다 졸려할때쯤 안고 집안 한바퀴 돌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자러간다고 인사도 한 뒤 (약 30분가량) 잠자리에서 막수를 하고 눕혀서 기저귀갈고 마사지를 해주며 재우고 있어요.. 이렇게 하면 막수 후 1시간 이내에 잠이 들곤했는데 (8시막수 9시 취침)
요즘엔 평소보다 일찍 졸려해서 막수시간을 땡겨 7시 막수 8시 취침을 시도하다보니 자꾸 분명 졸려서 재웠는데도 잘 안자려고하네요ㅠㅠ
1. 막수 후 눕혀 마사지 및 백색소음, 애착인형 안겨주면 서서히 눈을 감아요 그러다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고 천장을 보고 깔깔깔 웃기시작해요;;; 그러고서는 잘생각이 전혀 없던 것 처럼 발도잡고 인형도 잡고 웃고 놀아버려요 ㅠㅠ 왜이러는건지.. 모르겠어요 분명 엄청 졸려해서 재우는건데 말이에요..
2. 두번째로 궁금한 점은 지금 아기가 6개월인데 밤잠을 일찍자든 늦게자든 8:30-9시간뿐이 못자더라구요 (공복 9-10시간상태) 그러다보니 너무 일찍 새벽 4시쯤 일어나는경우가 생겨버려서 고민이에요.. 더 재우기에는 공복이 길어 배고파서 그런가 싶은데.. (잠을 자지도 않아요ㅎㅎ) 너무 이르게 기상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져요ㅠㅠ
그렇다고 늦게 재우고싶어도 7시만되면 힘들어하는데 아가를 일부러 안재울 수도 없고..
총 수면시간이 적은 것 같아요 걱정되기도 하네요ㅜㅜ 수면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감사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저희 아가는 55일째 된 아가이고요 25일쯤 부터 성장통인지 배앓이인지 시작되어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울다 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그리곤 쭉 자다 수유하고 자고를 반복해 완전히 잠에서 깨는 시간은 오후 2~3시경이에요. 그리고는 밤에 자기 전까지 낮잠을 2번정도 30~40분자고 자질 않아요
밤에 자는 시간에는 수유하고 잠들어서 트림시킬 때도 자는 아이를 붙들고 하고 있어요
수유텀은 밤에는 4~5시간 낮에는 2시간~2시간 30분 간격입니다. 3.07로 태어났는데 지금5.4나갈 정도로 잘 자라고 있어요. 가슴이 아프거나 젖이 부족할 때만 분유를 줘서 모유 비율은 80%정도 되고요
낮에는 불을 켜고 밤에 소등을 해도 이미 아침~오후까지 많이 자서인지 잠을 안자고 밤 10시에 겨우 잠들었다가 11시에 깨는 패턴입니다
저녁에 재우고 아침에 깨는 아기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배앓이가 완전 끝난다음에 수면의식을 해야할까요? 아니면 오후 늦게 일어났어도 일정한 시간에 수면의식을 해야할까요?
저녁엔 어떻게 해도 안 자다가 10시에 겨우 잠들고 11시에 깨서 새벽 2시에 자는 패턴이 잡힌걸까 걱정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불을 저녁 7시에 끄고
아침 7시에 켜 준다면
이미 엄마는 환경 조성은 빛으로 하는 환경은 만들어 준거라고 보시면 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늦게 잔다면
저녁 7시 전에 목욕시킨후
어둡게 한 방에 가서 최소한의 반응만하면 됩니다
아직 55일이므로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환경 조성만 지속적으로 해 주세요
그리고.. 낮에는 먹다 잠들지 않게 해 주시구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행히도 신생아 때부터 선생님 말씀을 듣고 수면 교육을 잘 해서 지금은 3분안에 잠들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최고
막연하게 수면의식은 15분 내에 끝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서둘러 후다닥 하고, 왜 안자나 반복했던 생각이 나요.. 소장님 영상들 보면서 아기의 몸짓, 내는 소리들을 보면서 적당히 가감해서 수면의식 하니 훨씬 자는게 수월해지더라구요.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 아기의 시간으로 들어가셨군요.. 최고네요
140일 가량 된 남아를 키우고 있어요~! 낮잠은 안아 재우고 내려놓으면 바로 깼던 아이에서 점차적으로 안겨 잠든 상태에서 내려놔도 잘 자고 낮잠은 길게 2~3시간 짧게 50분쯤 밤 잠은 8시간 정도 자고 있습니다.
내내 안아 재우던 터라 누운 상태에서 스스로 잠들 수 있도록 수면교육을 해주고 싶어 영상 참고 많이 하고 있는데요~
졸린 시간대와 졸린 반응이 와서 침대에 뉘였는대 내내 안아 재우던 아가라 그런지 한시간이 지나도록 계속 우네요~
방법은 졸려하면 어두운 방 아기 침대에 뉘이고 자장가 불러주고 울기 시작하면 잘 자 등 이야기 해주고 방에서 나와요. 그리고 일정 시간 간격으로 방에 들어가서 잘 자고 만나자 엄마 여기 있어 등 말해줘요.
첫번째 시도로 한시간 가량 우는 끝에 아이를 안으니 금방 잠이 들어 그대로 두시간 반을 내리잤고요 두번째 시도로 한시간 반 가량 우는 아이 안아주니 계속 울고 결국 수유텀이 되어 수유하였고요.
의지를 가지고 계속 교육을 이어가고 싶고 우는 것은 견딜 자신이 있는데 울음 끝에 스스로 잠에 드는 성공경험이 없다보니 이렇게 해도 되는지 의문스러워요.
그나마 두번째 시도때는 첫번째보다 울음의 강도나 길이가 짧아져 짧게 울고 잠시 쉬었다 다시 울고 이게 계속 반복되더라고요.
잠시 들어가서 살펴보니 울음이 멈춘 상태에서는 잠깐 잠에 드는거 같다가 훌쩍이며 다시 깨서 일이분 울고 다시 잠시 멈췄다가 울고를 한 사십분 이상 했던거 같아요 결국 제가 안아줘서 멈췄지만.
궁금한건 계속 이렇게 해도 될른지..
그리고 시간 간격을 두고 방에 들어가서 응원의 음성을 들려주니 오히려 더 크게 울어서 아예 중간에 들어가지 않는게 나을수도 있는지..
완모 아기라 그런지 쪽쪽이도 전혀 안빨아서 해줄수있는 거라곤 좁쌀이불 덮어주기, 백색소음 들려주기 밖에 없는데 아기를 길게 울리다보니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이렇게 시도하는 거 괜찮아요
중간에 일정 시간을 기다렸다가 들어갈때
안아주지 마시구요
반응만 해 주세요
안아주면 향후에 계속 안아줘야 하니까
안아주진 말고.. 누운상태에서 잘자.. 자고 일어나서 엄마랑 놀자 라고
말하면 되요
먹는양이 1회 100-130 차이나는 이유는..
낮잠을 10분 자고 깨어난후 다음 수유텀까지 계속 잠에 들지 못하는경우( 속이 안좋아 계속 토하려 구역질? 처럼 하는경우 계속 세워서 안아있거나, 바로눕혀서 칭얼대는경우 중간중간 놀이하며 안겨서 재우려 노력함.. 속이불편해ㅡ칭얼대는지 몰라 안고있어요) 이렇게 두시간가량 깨어있을경우는 세시간까지 기다리지않고 수유합니다 이경우 100ml 섭취. 세시간~ 네시간 텀인경우 125전후로 섭취합니다
전체 먹는 양이 700-900사이이므로
먹는 양은 좋은데
토하는 것 때문에 마음이 쓰일때는
소아과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을 권유드려요
정말감사합니다..
일주일 후에 8개월 되는 아기인데 밤잠잘 때 너무 자주 깨서 고민이에요ㅠ
중기 이유식 시작했구요 완모입니다
수유텀은 6시간이고, 밤중수유는 막수에서 10시간쯤 후에 (오전 6,7시경)한 번 하고 있어요
잠이 드는 방식은 낮잠은 누워서 잠들고 밤잠도 거의 누워서 책보다가 잠들지만 한 두번은 안아서 재우기도 해요
문제는 잠이 든 후 두 시간 동안, 수십 번을 울면서 깨요
금방 안아주면 다시 잠이 들고 그냥 두면 더 세게 울어서 바로바로 안아주고 있어요
그러다 진짜 밤잠이 들면 짧게는 2시간, 길게는 6시간 정도 자고 나머지 시간들도 한 두시간마다 깨는 바람에 아주 피곤합니다ㅠ
신생아때부터 먹고 잠드는 아기가 아니어서 젖물고 자는 습관도 없고, 밤중수유도 하지 않고, 등을 대고 누워서 자는데
잠 연장이 안되는 문제일까요?
둘 째맘인데도 잠 문제는 해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처음 잠이 들어서 두시간 동안 수십번 깰때 반응한 것이 지금의 어려움으로 이어진것은 아닌가 싶어요
지금 8개월이므로
늘일정한 장소에서 잔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 보라고 권유하고 싶어요
처음에는 반항과 저항이 있겠지만
엄마는 자는척하면서 몸으로 자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기는 곧 좋아질거예요
안녕하세요
아기가 잘때 비정상적으로 자주깨고
재우는것도 너무나 힘들어서
정신과 약까지 먹고 있는
23개월 딸키우는 엄마예요ㅜ
올려주신 동영상 거의 매일보고 아기심리센터도 다녀보는데 나아지질않아요
저희 아기 이야기좀 제발 들어주세요ㅜ
현재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기상시간은 8시반~9시
밤엔 9시에 자러들어가서 10시반은 넘어야 잠들구요
밤에 재울때나 중간에 깰때 제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엄마있나없나 확인하는지 저한테 과도하게 집착해서
밤마다 전쟁을 치르고있어요,,,
신생아때부터 저랑 같은 침대에서 자서 그런건지,,12개월때쯤부터 자주깨기시작하더니 15개월정도에는
잘때 꼭
엄마랑 얼굴을 맞댄채로(마주본자세)
서로 꽉 끌어안고
제베개를 같이 베고 자려고 해요
그렇게 있다가 잠이 들면 아무문제 없는데
아기가 원하는대로 안아주고 다 들어줘도
재우는데 너무오랜시간이 걸려요
제가 한쪽으로만 누운자세로 아기를 꽉 끌어안고 오래있으려니 팔이랑 어깨 목이
너무불편해서 잠시라도 얼굴을 돌리면 난리나구요
애착인형 이불 다소용없고
자기자리눕혀서 손잡고 자자고 설득해도
자지러지게울면서 그럴수록 더
악착같이 제목을 끌어안고 파고들어요..
이럴때 못하게 해야하는건 아니죠?
새벽에도 한시간~두시간 마다
깨서 징징거리거나 울면서
재울때랑 똑같은 자세로 엄마를 끌어안거나 제가 누운상태에서 안아줘야 되요ㅜ
이게 한두시간에 한번씩이니 잠결에 넘 피곤해서 정면본상태에서 아기를 안아주지않고 말로만
엄마 여기있어 걱정마
엄마아무데도 안가 해도
엄마 엄마하면서 불안해하며 크게 울어요ㅜ
도대체''왜이러는걸까요?
뭐가 불안해서 그러는걸까요?
낮잠도 너무 거부해서 주말에는
아예 낮잠은 안재우고 있어요
아기가 원하는대로 새벽에 깨서 저한테 필사적으로 안기려할때마다 어떠해ㅣ
해주는게 맞는지모르겠어요
사실,,
처음에는 제가 넘 힘들어서 아기를 밀친적도 있었고 화가나서 소리지르고 엉덩이도 때린적많았어요,,
그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제는 다받아주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요,,,
어린이 집에서는 너무잘잔다는데
제가,,엄마의 존재가 아기의 잠을 방해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아빠가 데리고 자는방법을 써봐도
새벽에 깨서 저를 심하게 찾고
아빠랑 안잘려고 해요ㅜ
철분검사이상없고
한의원가서 한약도 지어먹여봐도
원인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선생님ㅜ
하루하루가 너무 힘이들어요ㅜ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면의식은 오감이 편안하게 느낄수 있도록 하면 좋아요
시간이 지난 영상이지만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로 85일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선생님 영상을 알게되어 참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영상과 더불어 많은 댓글로도 배우는 중입니다 ㅎㅎ
먹놀잠 잘하는 아이입니다 하지만.. 잠들때 힘들어해요
초반 선생님 영상을 보고
아침과 낮에는 먹고 놀고 후에 하품을 한두번 하면 침대에 데리고 와서 스와들스트랩 하고 늘 같은 찬양을 틀고 얘기를 하거나 책을 읽어주거나 등등 해요.. 그러면 잠이 가까이 왔을때! 쪽쪽이를 주고 토닥 토닥을 해줍니다.어쩔땐 스르륵 자고 또 어떨땐 세상이 떠나가라 우네요..ㅋ
어쩔땐 기다려 주기도 하고 어떨땐 그냥 안아재워요..
1. 아기가 많이 울더라도 제 태도를 일관되게 안아주지 않는 걸로 가야할까요?
2. 댓글을 보니 쪽쪽이를 쓰지 않는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토닥토닥도 안하면 좋을까요? 엄마가 아기의 잠이 개입하지 않는게 좋다고 하시는 갓 같아서요..
수면 의식후 아기가 울면 우선 우는 것을 기다려 주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기회!ㅠㅠ
3. 밤잠 낮잠 다 같은 수면의식을 하면 되지요?
마지막 질문입니다!!
제가 봤을때 제 아기는 먹놀잠 패턴에서 먹잠 패턴으로 바뀌는 시간이 11시에요. 11시가 늦은거라는것을 오늘 댓글로 배웠습니다 ..
목욕은 거의 8-9시 사이에 해요 하지만 늘 말똥말똥 ㅎㅎ 그러고 10:30-11:00시에 먹고 바로 잠들어 버려요.
4.목욕 과 수유를 8시에 끝내 보려구요! 8시부터 수면의식을 하면 되나요? 계속 하다보면 먹잠의 밤잠이 당겨 지겠죠? 8시 이후에도 계속 말똥말똥해도 ..?
5. 이런 경우 밤잠 전의 낮잠을 줄이는 것이 좋을까요~?
낮잠도 별로 안자거든요 ㅎㅎ 20-30분씩..
이렇게 안자도 되나 싶어 어쩔땐 한번은 길게 자야지 싶어 안아서도 재워줘요.
선생님~선생님의 영상덕분에 자기전에 아기를 울리는게 아기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다만 듣는 제 마음만 힘들뿐.. 이 과제를 넘어보려고 해요!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1. 수면이라면 일관성있게 반응해야 아기가 배우게 됩니다
2. 수면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토닥이는 정도는 의식이 있을때 하면 좋구요
일단 잠이 와서 울기 시작하면 그때는 기다리는 것이 좋아요
3. 수면의식은 동일해야 아기가 안전감을 경험합니다
4. 8시이후에 아기가 말똥하더라도 일과는 저녁 7시이전에는 마치는 것이 좋아요
이후 수유를 하고 잠자는 시간이 8시는 되어야 합니다
아기들이 바로 잠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과 마치는 시간은 6-7시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5. 아기들은 낮잠을 20-40준정도 자고 얕은잠으로 옵니다
이때 울기도 하구요
낮잠도 60분을 기준으로 짧게 자고 울때 얕은잠인지
정말 깰 것인지 기다려 주는 시간이 필요해요
낮에 눈맞춤 제대로 해 주고
적절하게 잘 먹고 있다면
잠일때는 기다려 주는 것이 좋아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선생님 귀한 댓글 정말정말로 감사해요 다시한번 수면 교육 도전해 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수 있다고 하니 힘이 나네요! 축복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6일된 딸아기입니다 밤에 늘 같은음악으로 수면의식 들어가 재우는데 낮에도 같은음악과 똑같은 방식으로 재워야 할까요?
밤잠은 잘자는데 요즘 갑자기 낮잠잘때 잠투정도 심하고 울어서요
잠을 기다려주는것 8세 10세도 필요한 긴~방학이예요~사랑하는 샘 늘 건강하세요♡
30살 아들도.. 8세 10세랑 같아요.. 기다려주는것..ㅎㅎㅎ
선생님…도와주세요
7갤 남아인데 밤마다 40분씩 깨요…
8시반-9시정도 잠드는 아이인데…
아침까지 계속 깨요ㅜㅜ
신생아 이후 100일 때 2주 통잠자더니
코로나걸리고나서부터 40분마다깨요…
수면의식은 계속 하는데…하
울어도 안눕법해서 엎드려서 재우는데
그 이후가 계속 깨니까 미칠것같아요ㅜㅜ
애기 마지막 낮잠이 4:30에 끝나고
막수가 8시잉데 막수 땡기고 싶은데
일찍 재우면 결국 8시 조금 넘어서 다시 깨더라고요..? 요게
맞나용?ㅠㅠ 7일 지나면 11개월,낮잠은 3시간반~4시간 정도 잡니다!
안녕하세요. 밤수가 어려워 문의드려요.
완모, 6개월 아기, 체중은 잘 증가 중이에요.
1. 5개월중순부터 이앓이, 원더윅스 겪으며 1~2시간씩 보채고 울어서 낮잠, 밤잠, 밤수 후 깨면 울어서 모두 안눕법으로 재웠어요.. 그 전엔 토닥이거나 지켜보면 30분이내에 스스로 누워있다 잤어요.
현재 이앓이, 원윅 끝난 듯 하지만 그전보다 울음이 많고 울음소리가 커져 안눕법을 합니다.
안아주기를 많이하다보니 몸이 넘 아파졌어요...
- 다음번 이앓이, 원윅 때도 안눕법 해야하나요?
- 현재 안눕법을 서서히 줄여야 할까요? 어떻게 예전대로 스스로 자게 할지가 어렵습니다.
2. 6시 막수, 8시 밤잠, 2~3시쯤 깰때 밤수 후 2시간 깨있어요. 6~7시 첫수유 하루 시작이에요.
- 위 밤수 시간이 적절한가요?
- 두시간을 보채고 스스로 재우기 힘듭니다.
3. 제가 밤2~4시 깨있기 힘들어, 최근 아래처럼 꿈수 해보고 있습니다.
6시 막수, 8시 밤잠, 12시 꿈수, 새벽 4~5시 일어나 울어 밤수 진행 후 7~8시 첫수유입니다.
- 위 패턴도 괜찮은건가요? 보통 몇시에 막수하고 몇시에 재우면 몇시에 일어나나요?
- 마찬가지로 4시 밤수 후 보채고 스스로 재우기 힘듭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부터 수면교육을 시작했어요.
첫날은 크게 안울고 자다가 3일차부터는 세상서럽게 더울더라구요ㅜㅜ..... 이게 맞는건가요...??
(이제94일 아가입니다)
7시쯤 밥을 먹이고,8시30분쯤 방에 들어가서, 안고 토닥이면서 나지막한 목소리로 자장가를 불러주기 시작하다, 울음이 잦아들고 눈을깜박이면,
오늘도 안아프고 건강하게 커줘서 고마워
오늘도 밥도 맛있게 먹고,재미있게 놀았지?
누워서 편하게 푹 자고 내일 우리 또 재미있거 놀자.
잠들어도 엄마가 옆에 있는거 알지??
우리 늘 그랬잖아.
누워서 편하게 자자~
하고 눕히는데...어제는 40분을 울더라구요...
진정되었다가 다시 자장가불러주거나 재울때 톤으로 부르면 엄청크게 울어요ㅜㅜ
(쪽쪽이는 진정되면 계속 물려주고 있어요..)
이게 맞는건가요ㅜㅜ??
(짐볼+아기띠+쪽쪽이 있어야 자던 아기였는데,수면교육하면서 짐볼과 아기띠는 땠어요!!)
그리고 월령별로 통잠잘수있는 시간이랑,
권장 수면시간(낮잠도 한번에 몇시간이 적절한가요ㅜㅜ?)이 있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짧으면 총12시간,길면 16시간을자는데 이게 맞는건지....통으로 6시간~7시간정도 자는데(꿈수하면8시간) 이게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ㅜㅜ
백일된 아기인데 최근 수면 환경 만들어 주고 있으시군요
1. 잠이 확실하다면
수면의식후 울때 기다려 주세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중요한 것은 이때 잠인지 엄마가 구분하면 됩니다
2. 백일아기는 14-17시간정도 잠을 자게 될거예요
밤에는 6-7시간 정도 안 먹고 잘 수 있구요
낮에는 1시간에서 2시간사이에 졸려 할거예요
낮잠 재우다 너무 깡패울음을 해서 다시 선생님 영상 돌려보러 왔어요ㅠㅠ
잘 시간이고 아기도 눈 비비고 졸려하는 타이밍에 재워줬는데 잠들라~~~ 하면서 울음 시동이 슬슬 걸면서 나중엔 눈물까지 나며 울었어요.
울면서 자꾸 제 옷을 빨려고 해요.
그러면서 여기저기 닥치는데로 빠네요. ㅠㅠ
잠들 기회를 주고, 스스로 진정할 있도록 하기 위해 옆에서 시체인냥 있는데 마음이 찢어 질것 같았어요.
정확히 얼마 지났는지 모르지만 정말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어요.ㅠㅠ
뒤집기 하더니 언제 그랬냐 듯이 옹알이하며 혼자 놀고 있더라고요.
이러다 자겠지 하고 가만히 자는척하며 관찰하는데 잘 기미가 안 보이고 또 칭얼거리려고 해서 그냥 안아주면서 “우리 아가 참 잘했네. 혼자서 진정도 하고...” 방안을 나왔어요.
졸려는 하고 곧 다음 먹을 시간이 다가오니 재워야겠다 해서 다시 눕히니 또 울려고 해서 제가 그냥 팔베개 하니 안 울고 잠들었어요. 휴~~~
제가 하는게 맞나요?
잠에 유난히 힘들어 하는 아기인데 울때마다 방치하는거 같고 이러다 정서적으로 문제라도 생길까 두려워요.
요즘 옷을 또 많이 빠는데 특히 잠들 때 더 심하게 빨아요. 혹시 불안해서 그런건가 싶고...
이미 너무 잘하고 있는걸요
그리고 방치라뇨.. 기회죠..
기다릴때는 시계를 보면 좋아요
그럼 몇분을 기다리는지 알게 되고
그 후 그 시간보다 조금 더 기다릴수 있는
용기가 생기죠
아기에게도 그만큼 기회를 더 주게 되구요
기회를 준거 너무 잘 했지만
팔베개한거는.. ㅎㅎㅎ
다음엔 아기에게 기회를 더 주세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동영상으로 힘을 얻습니다. 이젠 컸다고 팔베개도 싫다네요 ㅎㅎ
안녕하세요~~교정 9개월 남아 키우고 잇어요 영상 계속 잘 보고 잇습니다~ 저희아이는 수면의식후 분리수면 하고잇는데요 나름 잘 하고 잇엇는데 요 몇일전부턴 자기전 바닥에 머리 박는게 생겼어요 좀 졸려도 항상 8시에 막수하고 재울려고 하는데요 많이 졸릴때 재워서 잠투정이 심한걸까요? 머리를 20분을 박더라고요..ㅠㅠ 맘이 넘 아파요.. 머리박는 버릇이 어떻게 고쳐 질까요? 나아질까요? 두상교정으로 핼멧도 하는데 이마에 상처도 나고 그래요.. ㅠㅠ
선생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는 10개월인데. . 혼자 누워 재우면 아토피로 너무 긁어서 한동안 계속 안아재웠구요ㅠ 다시 누워서 자는 연습 한 지는 이제 두 달 됐어요.
보통 7시반-8시반에 자요
놀다가 눈비비거나 숨거칠거나 침나오거나 책보다 찡찡대면 바로들어가서 수면조끼입히고 막수하고 재우는데요.
아기가 막수하고 제가 노래한번불러주면 바로 잘 때는 ..거의없고
선생님 말처럼 고개를 돌리고 잠이 스르륵 오다가도 갑자기 일어나 앉더니 들썩들썩 절 보며 웃어요. 그럼 같이 놀자는 신호인가보다하고 눈맞춤 마니 하면서 까륵까륵 웃다가 아기가 더 졸음이 많이 와서 침대에 머리를 박고, 일어나다가도 다리에 힘풀려 주저앉으면 제가 늘 하듯 "주원아 사랑해~ 잘자고내일만나~" 이러고 나오는데요. .
마지막 말을 함과 동시에, 분리불안이라도 있는 듯 얼굴이 찡그려지며 칭얼댑니다.
조금 전까지 하품하며 금방이라도 잘 것 같던 아기가 눈을 번쩍 뜨고 나가지 말라고 울어요.
엄마가 없는걸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어느 날은 나가지 않고 옆 어른침대에서 지켜봤는데
절 보며 더 심하게 울어대고, 범퍼에 매달린 아이를 손으로 토닥토닥해주는데도 한시간이 돼도 안자더라구요.
그래도 혼자자는걸 배우라고 아예 나가버리면 20분 안팎으로 아주 세게까지 울다가 자거든요.
ㅠㅠ
수면의식 노이로제(?)가 걸린 것처럼 저의 마지막 말에 불안해하는 아기에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혼자 재우는걸 계속 하고싶은데,
아기가 한번 울기 시작하면
누워있는 저에게 안아달라고 엄청 떼를 쓰고 안으면 눕겠다하고, 놔주면 더 크게 악을쓰고 우는 . .악순환이 반복돼요ㅠㅠ 그럴 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파요.
낮시간에도 최대한 아이에게 집중하고 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스스로 자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과정에서
아기가 나가지 말라고 강하게 운다는 거죠
이런 경우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아기와 있으면 어떨까요
돌아다니면 다니는대로 두고
물론 눈맞춤을 충분히 하겠지만
조금 더 아기의 시간에서 기다려 주면 어떨까요
아기의 시간에서는 엄마가 조금 더 일찍 자리를 떠서
섭섭한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이 저도 들거든요
10개월이니
조금 더 일찍 들어가서 아기와 충분한 교감을 하면 더 좋을 거 같네요
그리고 잠이면 늘 같은 행동으로 일관성있게 행동하고 반응하면 더 좋구요
@@곽윤철아이연구소 네 선생님~~! 완전히 잠들 때까지 옆에 있어줄게요^^
아기 낳고 조리원에서부터 선생님 영상 보며 지금까지 도움 많이 받았어요 . . 덕분에 인격적으로 아이를 생각하며 기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에도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막막함은 어디에서도 해결할 수 없었는데. .
늘 건강 조심하시고요. .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두시 수유텀에 아가가 깨서 적정량을 채우면 항상 트림 후 잠이 깊게 들었는데 오늘은 유독 말똥말똥하길래 무엇이 다른가..한참을 지금까지 생각했는데..신랑이 옆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더라구요..설마설마하면서 내려놓으면 울고 안으면 뻗대는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와서 불을 끄니까 불끈지 1분도 안돼서 바로 기절하듯 잠들더라구요...
게임소리가 약간 유리가 깨지는 듯한 효과음이 간간히 들렸는데 그 것이 아이에게는 불안한 요소로 작용을 했나봐요..작은 변화에도 크게 반응하는 아이를 배려하지 못한게 어찌나 미안하던지요ㅠ
동 그라미님.. 최고인걸요..
침착하게 환경을 먼저 관찰하셨네요
47일차 여자아기에요.
밤잠은 그나마 수월한거 같은데 낮잠이 너무 힘이드네요ㅠㅠ
밤낮 모두 수유하고 트름시키고 역방쿠에 눕혀 놀이하다가 눈이 꿈뻑꿈뻑하거나 하품을 하면 방으로 들어가서 잠자기를 시작해요.
- 기저귀갈이, 모로반사 방지옷입기, 자장가틀기 (저녁에는 앞에 목욕 수유가 포함됩니다)
를 수면의식으로 하려고 하는데, 하고 눈맞추고 만져주며 잠이 더 오길 기다려주면 되는 걸까요?
어떤날은 잘 눕고 어떤날은 엄청 찡찡거려서 안아도 울어요ㅠㅠ 이건 제가 잠오눈 타이밍을 놓쳐서 그런거죠ㅠ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61일 된 아기를 두고 있어요. 아기침대 머리맡에다가 모빌을 달았는데요.. 아기가 낮잠자다가 중간에 깨면 모빌보구 좀 놀다가 다시 자곤 합니다. 간격이 10분자고 5분 모빌보구.. 어쩔땐 20분 자고 한 10분 모빌보구.. 문제는 어떨때는 모빌보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그치만 울진 않아요. 모빌때문에 잠을 더 못자는건가요?
반성을 하게 되네요.ㅠㅠ
맨날 숙제만 한거 같네요.
요즘은 울지 않고 잠 잘 드는데 그전까지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어쩜 제가 아기한테 편안한 메세지를 전달하지 못해서 아기가 더 많이 힘들어 했던거 같네요.
졸리면서 왜 안 자냐고 짜증도 내보고, 화도 내보고 아기한테 자꾸 미안하기만 하네요.ㅠㅠ
인내심이 너무 부족한가 봐요.ㅠㅠ
잘때 .. 기다려 주는거
정말 인내심이 필요하죠..ㅎㅎㅎ
숙제하듯이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시는것 같아 저는 기쁜걸요 ㅎㅎ
낮잠편도 해주세요
4개월 들어가면서부터 패턴이 없어지고 엉망진창이네요 한달동안 잡아보려고 애쓰는데 점점 나빠지는 것 처럼보여요
태어날때부터 수면교육이랑 먹놀잠교육해서 3시간간격 먹놀잠 잘 하고 있었는데 4개월부터 4시간 먹놀잠 밤수 완전히 끊기 하면서 낮잠패턴이 전혀 안잡히고 관찰해도 안보이고 뒤죽박죽입니다.
낮잠의 경우 한시간넘도록 수면과 씨름하다보면 다음 수유시간에 졸려한다던지 하는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밤잠은 문제가 없습니다.
낮잠은 시간한계가 있으니 너무힘드네요.특히낮잠연장이 너무 힘들어요.
얕은잠으로 올라올때 옆에서 대기타다가 연장해주는데 성공률이 반타작이에요.ㅠㅠ
낮잠영상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낮잠 연장이 안되고
낮잠을 20-40분자고 얕은잠 단계에서 울거나 뒤척이는 것은
정상적 패턴이랍니다
이때 얕은 잠 단계이므로
최소 20-40분정도는 몸이 누워 있을 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 좋아요
연장해 주려고 하는 반응 때문에 낮잠 연장시 외부 반응을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 그것도 관찰해 보세요
우리 아기가 5개월까지 낮잠 30분이면 칼기상을 했었어요.
연장이 너무 어려웠어요.
그땐 아직 아기니 제가 팔베개 해서 토닥해주면 연장이 되고 아님 아예 첨부터 팔베개해서 재우면 깨지 않고 쭉 잘 잤어요.
근데 이렇게 해서 자면 깰때 꼭 울면서 깨더라고요.
지금은 6개월인데 어느순간부터 시간이 점차 길어지고 깼을 때도 울지 않고 그러네요.
최대 1시간반동안 잘 때 있어요.
커서 그런지 밤잠을 수면교육 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수면 이유식 수유 육아의 모든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어요~ ^-^ 아이와 놀아주는것 아이혼자 노는것도 궁금해요~ 아이 놀이에 대해서도 영상 찍어주세요!! :)
네 준비할께요 ~~
맞아요~ 아이와 눈맞추면서 놀아줄 수 있는 교감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놀이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어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167일된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40일쯤부터 본인 침대에서 통잠 잘 자주던 아기였어요(점차 통잠 시간이 늘어남)
그러다 요 며칠동안 새벽에 크게 울면서 아주 자주 깨네요 ㅠ
그전의 찡얼거림과는 다른 서럽게 크게 우는(?) 울음이구요
그동안은 종종 깰때 아이를 달래서 재우면 금새 잠들고 잘자주던 아이었는데
요즘은 새벽에 깨는 횟수가 굉장히 잦아졌어요
이앓이인가 , 성장통인가 싶다가도
제가 안아주기만 하면 너무 잘자고 혹 깨다라도 방긋 웃으면서 너무 좋아하니
제 품이 그리워서 그런건가 싶기도하고 아기가 크면서 혼자 자는것이 무서워졌나 싶기도 하고 너무 어렵네요😂
130일쯤 3주가량 새벽에 자주깨던 시기가 있었는데 아기가 그 후로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잘 자주었거든요
(후에 아기가 부쩍 성장한것을 느낌)
아기침대를 답답해하는 것 같아서
조금 뒹굴거리며 자도록 범퍼매트에서 재우려고 하니 여태까지의 수면환경이 달라져서 그런것도 같고 엄마품이 그리워 그런가 싶어 같이 옆에 누워 토닥토닥 해주면
또 너무 신나하며 텐션이 업되면서 잠에서 확 깨버리더라구요
기다려주며 안정시켜주고 그냥 그대로 아기침대에서 계속해서 혼자 재워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이제 조금 컸으니 조금 더 혼자 뒹굴거리면서 잘 수 있도록 매트 같은곳에서 자도록 하는게 맞을까요 ㄴ
선생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잘 자던 아기가 깨는 경우라면
그대로 기다려 주면 좋아요
엄마가 해 줄게 없으므로
기다려 주면 다시 잘 자는 아기가 될거예요
반응하면 향후 다시 늘 깨는 아기가 될수도 있어요
범퍼를 사용하는 것은 좋아요
그곳에서 뒹글거리다 자게 하는 것도 좋구요
선생님~ 수면의식은 목욕하고 암막커튼하고 수유등키고 수유 일정한 시간에 잠자는 자리에 눕히고 잘자 하고 이마에 뽀뽀하고 그냥 나오는데 ㅜㅜ너무 매정해서 더 크게 우는 걸까요 마사지를 하며 잠들 때까지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아기가 낮에는 눕혀놔도 잘자요
근데아기가 5~6ㅅ쯤 잠드는건 울고불고 때쓰고 정말 미친듯이운어서 안아줘요...
젖을물리든 안아서 재우는데 어떻게하면 낮처럼 잘까요? 오늘이 154일된여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다른 영상에도 댓글을 달았던 이제 곧 돌 되는 아들 엄마입니다~
저는 사실 수면교육을 하지 않았고 수면의식도 거의 9개월 다 되서 시작했어요.. 무지했죠.. ㅜ 아무튼 수면의식을 시작한 후로 밤잠은 스스로 잠을 곧 잘 잤는데 문제는.. 이제 아들이 걸을수 있고 또 문을 스스로 열 줄 알게 되면서 수면의식 후에 졸려할때 아기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면 무조건 스스로 문을 열고 나갑니다.. 눕히면 또 일어나서 나가고 잡아서 눕히면 또 걸어나가고.. 잠이 와서 눈을 비비고 하품하고 난리인데도 장난감이나 책을 가지고 놀려고 거실로 자꾸나가는 바람에 요즘은 아기를 재우는게 거의 레슬링 마냥 아이랑 힘싸움을 하고 있어요.. 결국엔 제가 포박하듯이 잡고 있으면 한 5분 울다가 잠에 듭니다.. 한 1주일 내내 이렇게 재웠어요 ㅜㅜ 덕분에 제 손목도 허리도 너무 아프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제가 하는 수면의식은 샤워 후 소등을 하고 조금 놀다가 마지막 수유하고 아빠랑 거실에 장난감들이랑 빠이빠이 인사하고 방으로 들어다서 기도해주고 노래불러주면서 토닥토닥 하는거예요~ 보통은 이러면 5분에서 길어도 30분 안에는 잠들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눕히먼 걸어 나가니까 도통 모르겠네요 ㅜㅜ 뭐가 문제 일까요 ㅜㅜ??
ㅎㅎㅎ.. 그럴수 있습니다
이때 아기들 안전망을 방 입구에 해 주세요
그리고 나가야 한다고 하면 수면의식이후 엄마가 잘 자라고 한 상황이라면 자는척 하시면 됩니다
물론 거실에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8개월 남아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한 이주는 자다가 누워있는 저보고 좀 놀다가 스스로 자던애가 다시 이번주에는 일어날때까지 더 크게 우는데 불편한게 있어서 깨는거 같아 일어나면 또 모유를 찾는데 (일종의 불안감을 잠재우려는 행동같아요) 그때마다 모유를 줘서 재우니 또 단유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단유와 수면 두가지 다 성공할 방법없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로 61일되는 아이 엄마입니다. 50일 전후로 수면교육을 시작했어요.
밤에는 먹다가 잠에취하는 경우(눈 감아도 잘먹어 졸종 이름부르며 깨우기만 하는정도)가 많아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낮잠이 문제인데 자주 게워내는 아가입니다
출생시 2.75 현재 4.8키로이며 완분으로 1회 적게는 100-130ml 먹고있습니다. 하루 평균 6회 섭취 총 700후반- 850까지 섭취. ( 기존 일정하게 세시간 수유텀에서 네시간으로 늘어나며 낮잠 잘 자는경우 네시간 반 수유텀 되는경우가 늘어남. )
과식문제인지 트림문제인지 관찰해 보았으나 몸무게가 적정하게 느는것 같아 좀 헷갈리는데 낮잠을 제대로 못자고 중간에 깨면 우는모습을 관찰합니다. 한곳을 응시하며 크게우는데 사래들리고 혹은 분수토(코로), 또는 그냥 토를 합니다. 아직 어려서 게워냄이 잦은데 수면교육을 이유로 게속 울려도 될까요..? 이게 아이에게 맞는교육응 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트림을 잘 하고 눕혀도 울다가 토하거나 개워냄이 잦습니다. 개워내는 양은 많지않거나.. 게워낼때 목에서 액체소리가
많이나면 안아줄때 트림하고 트림하며 간혹 토하는
양이 좀 되는듯합니다. 어찌해야할까요? ㅠ 다시
잠들수있게 기회를 계속 주며 토하더라도 기다려야 할까요
61일 아기인데 토하는 것과 수면시 울음이 궁금하신거군요..
토하는 것은.. 게워내는 것은 소아과진료를 통해 확인하면 좋아요
수면시 울음은..
잠이 맞으면 기다려 주면 좋은데
많이 강하게 운다면
잠이 오기전에 잠자는 환경 만들어주면 좋구요
또 하나는 눈맞춤이 많으면 강하게 울지 않는 아기가 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104일 남아 엄마에요.
방분리, 잠들기 전 잘자~ 하고 나오기 하고있을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면의식으로 6시 목욕 6시15분 수유후에 옷 갈아입히고 잠자러 들어가서 초점책,동화책 읽어주는데요, 저는 잠잘때까지 기다리지않고 ‘푹 자고 내일 엄마아빠랑 또 재밌게 놀자~ 엄마아빠 밖에 있을게~사랑해’ 이마뽀뽀하고 ‘잘자’ 하고 나와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고 이마뽀뽀 하고나면 나간다는걸 아는지 그때부터 칭얼칭얼 시작하는데요. 지금처럼 자는거 기다려주지않고 잘자 하고 나와도 괜찮을까요?
제가 방을 나오고 나면 칭얼대는거 멈추고 손 빨면서 5분안에 잠들기는 해요.
근데 cctv돌려보면 제가 나갈때 눈이 따라 오는게 보여서 마음이 조금 미안하고 그렇더라구요.
영상보니까 잠들때까지 옆에서 기다려주는게 더 아기에게 안정적일까 싶어 댓글 남겨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1. 저희 아가는 지금 7개월인데요 그동안 하루일과의 패턴(먹는 시간, 자는시간)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썼고요.. 뭐 저절로 패턴이 잡힌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저희 아가는 그렇지 않더라고요ㅜ 제가 하루의 스케쥴을 적당히 잡아서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먹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게 필요할까요?
2. 낮에는 제가 수면의식으로 책읽어주고 자장가 틀어주어 재우고 밤에는 남편이 조명때문에 책은 못읽어주고 자장가만 불러주어 재우고 있는데요 이렇게 낮,밤에 다른 사람이 다른 방법으로 재워도 괜찮을까요~?
이렇게 시도한지 얼마 안돼어서 아직은 어떤 문제가 드러나지는 않았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도움되는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저는 75일 남아 키우고 있는데요~ 밤잠은 딱히 수면교육을 하지 않았는데도 목욕-수유-어두운방에서 백색소음들으며트름 으로 수면의식을 하면 4시간-최대6시간까지 자고 있어요~ 근데 진짜 신기하게 아침7시정도만 되면 일어나서 낮패턴이 시작되는데요, 낮에는 절대로 등을대고 안자려고해요ㅠㅠ 초반에 도우미이모님이 배에 엎어서 1-2시간씩 재운게 영향이 있었는지ㅠㅠ 초반엔 손을 많이 탔나부다~로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아기띠에서 재우고 있어요ㅠㅠ 선생님말처럼 먹고 놀고 딱 졸린거같은 신호가 있으면 침대에 눕히는 것도 해보고 정 안되서 안아서 재운다음에 눕히는것도 시도해보는데 귀신같이 내려놓는걸 알고 등 대기도 전에 울어버려요ㅠㅠ 아기몸무게가 늘면서 안아재우는것도 참 쉽지가 않고 어째 잠투정이 점점 느는거같아서 고민입니다
낮잠수면교육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등센서 완죤 예민한 아이는 기질인가요 아님 부모의 어떤 행동에서 나오는걸까요~? 원인을 알아야 해결을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선생님~!♡
잠이 오는 신호가 정확히 보인다면
그리고 잠이 오는 타임이 어느정도 예상이 된다면
잠이 오려고 하는 그 시간에 들어가서 눈맞춤하고 밤잠처럼 수면 의식도 해 보세요
그러면 도움이 될거예요
안아재우면 점점더 힘들텐데
지금 아기 좋은 시기이니
시도해 보면 좋아요
안녕하세여~ 수면의식 중에
어두운방 백색소음 에 트름시킬때
트름하고 눈이 말똥한상태일때
바로 눕히시나요? 아님 책을 읽어주던 말을 건네던지 다른 행동도 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지금 7개월된 아이가 있는 엄마에요
아이가 커갈수록 잠을 못자고 저도 잠을 못잔지 너무 오래되어서 너무 힘든 상황에
혹시나 도움을 받을수있지 않을까하고
유트브로 검색중에 찾게되었어요
제가 아이낳고 심하게 찢어져 수술도 하고
유선염으로 2번 병원에 입원하면서
무리한 항생제로 인해
몸이 정말 숨쉬는것조차 피곤하고 힘들었어요.우을증도 생겼고요
아이에서 모유수유도 감정의 교감없이 물리고 나중에는 유선염이 또 올까 무서운 마음에 아이를 내마음대로 내 가슴 편하자고 편한 시간에 물리고
왼쪽 물렸다 오른쪽 물렸다 왼쪽 물렸다..
아이가 먹고있는데 젖이 너무 찰까 무서워 빼버리고
이제 그만 먹자라면서 내마음대로 수유 중단하고
재울때도 정말 빨리자라 식으로 재우고
저도 잠을 못자고 몸은 계속 안좋아지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지금은 모유를 끊고 분유만 먹이고 있어요.
모유를 끊고 조금씩 몸이 나아지니 제가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게되고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
분유로 넘어갈때도 사실 아이를 배려 안하고 분유로 넘어갔고요
이유식도 무지해서 딸기 키위등 신맛의 과일들도먹였더니 갑자기 잘먹던 이유식도 거부하는 상황이에요.
얼마전에는 아이가 제가 옆에있었는데도 못보고 쇼파에서 정수리 부분으로 떨어져 응급실까지 갔다왔어요
다행히 지금 아이는 괜찮아요
정말 모르겠고 아이한테 미안하고 도움이 필요한데 제가 있는 이곳은 도움받을곳이 없어서요.
정말 글을 쓰다보니 너무 최악의 엄마 같네요.
저 나름대로 아이에게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해주려고 너무 힘들어도 아이가 볼때는 억지로라도 웃고 말하지만 평상시에 제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것같아 더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아이가 보호받지 못한다고 느끼고예민해지는건가 싶고요.
맨날 아이한테 실수만 하고요.
그리고 제가 실수하면 남편은 제가 아이한테 잘못한게 너무 화가나서 저에게 아이앞에서 악쓰고 화내고 저는 울고 매일 반복해요
부끄럽지만 위에 저의 부족한점을 적어 놓은것은
혹시 아이가 심리적으로 제가 한 행동에 큰 영향이 있나 궁금하고
지금이라도 제가 최선을 다할 방법이 있을까 싶어서요.
정말 잘한다고해도 실수 하게되는데
실수했을때 어떻게 반응해야할까요
그리고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있는데 아이가 울때 너무 빨리 반응을 해서 아이가 잘깨는건가 싶기도하고요. 울면 바로 달려가거든요
남편은 배고파서 깨는거라고 3시에도 먹였었는데 지금은 5시나6시까지 안먹이고 버티고있어요
근데 아이가 어느순간부터 울때 놔두면 정신없이 울다 침대에 머리를 박아요
머리를 얼마전에 다쳐서 더 불안하니 더 빨리 반응하고 있고요
정말 너무 모르겠고 어렵고 저만 육아를 제대로 못하는것같아 미안하고요.
이런 상황의 아이도 그냥 15-30분 놔두는것이 나을까요?
그리고 지금부터라도 수면 패턴을 만들어도될까요?아니면 이미 늦었나요?(백색소음,마사지)
그리고 항상 안아서 흔들어 재우는데
지금이라도 침대에 눕혀서 재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침대에 눕히면 울면서 안자요..ㅠㅠ
글을 읽어보니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당연히 모유도 중단하게 될거 같고 우울증도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우선 아기의 생활을 기록해 보세요
언제 먹는지
언제 자는지
먹고 싶어하는 행동은 무엇이며
엄마는 어떤 상황에서 수유를 하는가?
자고 싶어하는 행동은 무엇이며
아기는 어떤 환경에서 잠을 자는가?
이걸 적어보세요
그러면 객관적으로 보일 거예요
잘 모를때는 세분화해서
조금씩 쪼개서 관찰하면 답이 보인답니다
지금은 규칙성이 있는 시기니까
규칙성이 없다면
아기를 다시 관찰해서 규칙성이 생기면
엄마도 더 자신감이 생기게 될거예요
@@곽윤철아이연구소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사실 지금도 저 혼자서는 객관적으로 보기 너무 힘들어서요.
아이를 파악한다고 보는데 정말 모르겠어요.
혹시 선생님께 따로 연락해서 도움받을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요?
@@Mshoju2024
개인 코칭 신청 가능합니다
네이버에 제 블로그가 있어요.. 거기에 안내 되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4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최근 17주 원더윅스를 겪으면서 너무 힘들어서, 이제 수면교육을 해야겠다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던 차에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진작 아기가 더 어렸을때 선생님 영상을 봤으면 좋았을걸... 왜 이제서야 수면교육을 하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모르겠어요ㅠ 수면교육은 울리면서 하는거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냥 안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있어서였나봐요.
지금까지는 밤에 목욕후 모유수유하면 아이가 골아떨어져서 트림시킬겸 안고 있다가 완전히 잠들면 눕혀 재웠습니다. 아기가 안자면 아기띠를 해서 재우기도 했구요.
이제 아이가 잠들기전 제대로된 수면의식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요.
원래는 아이가 품안에서 잠들면 아기 침대에 눕혀서 재웟는데, 선생님 영상을 보니까 아이랑 같이 누워서 마사지를 해주거나 자장가를 불러주는 등 수면의식을 해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럼 우선 어른 침대에서 같이 누워서 잠드는 걸로 수면의식을 시작해야할까요? 그게 잡혀서 누워자는게 좀 익숙해지면 아기침대에서 재워보는걸 시도해야할까요?
아니면 처음 시작부터 아기침대에서 수면의식을 만들어봐야할까요?
그리고 낮잠도 밤잠처럼 수면의식이 필요할까요?
선생님~넘 좋은 영상 감사해요~어떻게 올리시는 영상들이 요즘 제가 고민하고 궁금해하던 내용들로 딱딱 들어맞는지 넘 신기하고 감사해요~~ㅋㅋ
저는 수면의식을 안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하고 아빠랑 엄마가 같이 들어가 코고는 소리도 내주며 옆에 있어주는 것도 나름 수면의식이라고 봐도 될까요? ㅎㅎ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저는 시간을 딱 정해서 안방에 자러 들어가지 않구요, 아기의 수면패턴에 따라 재우는 중이에요. 3-4시간 텀으로 먹놀잠을 하는데 먹고 나서 2시간 반 정도 되면 항상 낮잠이든 밤잠이든 졸려하고 자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 그 날 저녁에 자는 시간이 7-10시 사이로 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막수하고 억지로 재워보려고도 했는데 저도 힘들고 아기도 안자려고 버티고;;;; 그래서 그냥 졸릴 때 자렴 하고 두는 편인데요...
이렇게 해도 되는지 아니면 8시 전후로 일단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쩔 땐 오후 4시부터 2시간 낮잠을 자고 일어나서 6시쯤 수유를 하는데요, 저는 막수를 그래서 8시반 정도로 또 텀을 두고 먹였는데, 막수는 수유텀인 3시간을 지키지 말고 일단 그전에 먹은지 얼마 되지 않더라도 8시전에 다시 먹이는 것이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
시간을 정하는 것은
아기 몸안에 있는 생체시계 즉 생체리듬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요
그래서 저녁 막수시간
목욕시간.. 잠자는 시간이 일정하면
아기에게 좋아요
그리고 수면의식은 지금 하는대로 하면 됩니다
이미 너무 잘 하시고 계시네요..ㅎㅎ
곽윤철 아이 연구소 감사합니다^^ 앞으로 목욕하고 자는 시간을 좀 타이트하게 맞춰볼게요~!
78일 아기가 매번 자기전에 1~2분정도를 발광을 하며 뻐팅기다가 기절하듯 잠드는데... 괜찮은걸까요? 먹놀잠 패턴은 잘 지키는거 같은데
놀다가 찡찡이가 시작되면 기저귀갈고 어둑어둑한 안방으로 들고 들어와서 침대에 앉아서 안고있으면 그때부터 미친듯이 2~5분 발광합니다... 길게 난리칠때도있지만 대부분 커튼치고 백색소음을 틀고 자장가를 읖조리면서 난리치는것을 3분쯤 참아내면 갑자기 잠에 드네요.. 너무 피곤한게 아닐까 싶어서 놀이시간을 조금 줄였는데도 비슷한 반응이 나옵니다. 놀이시간이 다른아기보다 긴데, 집중을 잘해서 그런지 30분 이전에는 거의 찡찡대지 않고 혼자 잘놀고 30분도 제가 아기가 피곤할까바 중간에 끊는경우가 있습니다. 육아책에서는 이 시기의 아이들은 15분 이상 집중이 힘들다는데, 저희 아기는 우량아로 달수 다 채우고 태어나서 그런지 어떤때는 제가 중간에 안끊으면 찡찡이 없이 1시간이상도 놀때도 있습니다. 집중을 잘하는 아기 같은데, 중간에 놀이를 끊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고.. 놀이를 미리 끊거나 아기가 스스로 지칠때 까지 놀거나 잠들때는 둘다 제품에서 3분정도 몸부림을 심하게치다 잠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잠에 들기 전 발광하는것이 버릇이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ㅠ
잠이 오면 지금과 같은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요 늘 일정한 패턴이므로 괜찮아요..
그리고 놀때 아기가 집중해서 놀면 더 놀아도 괜찮아요.. 단 잠이 오는 신호를 놓치지만 않으면 됩니다
잠이 온다는 신호를 알아 차린후..
자야하는 장소에 가서 수면의식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32일차 아가 키우고 있는 초보맘이에여 26일차부터 수면의식? 교육시작해서5시반부터 집안조명을끄고 아가방에는 수면등하나켜두고 6시에 목욕시키고 방안에들어와 옷과 스와들업입히구6시반쯤 분유수유해여 멜로드등을 켜놓고잇어요 수유할때! 아직아가라 엄마랑 잠들기전에 얘기하거나 그런시간보단 먹고 바로 잠에들어요 ㅠㅠ 트름시키고 조금안아서 소화시키면 자구잇더라구요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는걸까요? 지속적으로 이렇게해주면되나요? 책이읽어주고 하는건 언제부터 하는게좋은건가요? ㅠㅠ
맞아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전체 생활표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세요
언제 먹는지
언제 자는지
등을요
일정한 리듬이 나오는지
나오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도 보시구요
리듬이 나오기 시작하면
자야 하는 시간쯤 되서 들어가서
그때 수면의식하고 자도록 환경 만들어 주면 되요
일찍 시작하는 경우
수면의식하고 엄마가 물러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건 점차 아시게 될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책 읽어주는 시간이라고 보면 되요
책은 점차 수면의식이 잡히기 시작하면 읽어주세요..
낮에 눈맞춤 많이 해 주시구요
일정한 리듬 찾아내는 것 꼭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6개월된 남아를 키우는 초보맘입니다
저희애는 너무 초저녁부터 자려고해서 새벽일찍 깨니 저희가 너무 힘드네요
오후5시부터 졸려하는데요 그러면 그 전에 수유와 목욕을 마치고 수면의식을 해야하나요?
6개월에 9.7kg 71cm로 성장도 좋은데 잠은 6시에자서 3시면 깨버리는데 정상적으로 자는건가요? 너무 일찍자고 깨는게 힘드네요...
135일 아가인데 처음에는 밤잠만 수면의식하다가 2개월쯤부터 낮잠도 수면의식 중이에요. 요즘은 밤잠은 거의 수유하면서 잠들어서 수면의식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낮잠도 수면의식이 잘 안통하는것같기도 하고..수면의식으로 잠들어도 30분컷이지만ㅜ 아기 안에서 수면의식이 젓물잠으로 바뀐걸까요?
오늘도 수면의식하고 재우려는데 아기가 막 다리는 흔들고 손은 얼굴을 부비면서 안정을 못하네요..졸려하는데도 잠을 못자더라구요..그래서 기다리다가 공갈 물리니 편안히 자네요.. 저는 아기가 자기 힘들어하는데 영상보니 숙제하듯이 아기를 편안하게 못했나봐요ㅜㅜ 낼부터는 아기의 시간으로 잠자는걸 편안하게 느끼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잠을 잘때 다리를 흔들고 손을 얼굴로 부비고 그래요..
이건 확실히 잠이올때의 행동이므로
이걸 견뎌 주면 좋아요
공갈 사용은 쉽지만
지속적으로 해 달라고 자주 깰수 있으므로
정말 권장하진 않아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어쩔수 없다면.. 모를까~~
@@곽윤철아이연구소 네 공갈을 덜주고 오늘부터 더노력해봐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시간을 지우고 그 속으로 들어가야겠어요😆
그런데 조금 궁금한게 있어요~
100일 무렵부터 수면교육으로 수면의식을 숙제하듯 체크체크하면서 후다다닥 끝냈었어요...
급성장기와 접종 등으로 많이 안아주고 싶어서 더 안아주다보니 조금 흐트러지긴 했지만....
요즘 패턴이 목욕 후 옷 갈아입고 마사지하고
막수로 분유만 보충하거든요~
이때 아기가 끝까지 아주 열심히 쪽쪽 먹어요
하지만 눈을 감고 있고 잠들기 직전인 상태에요
다 먹음과 동시에 거의 잠이들어서 잠든 아기를 트름시킨다고 깨우는것 같아요 ...
원래 해오던 수면의식이 책 읽어주기와 기도해주기 그리고 이마에 뽀뽀해주기가 남는데....
이걸 못하는거죠....
그냥 잠이 들어요 트름시키다가...
수면의식이 저절로 생략되는데...
이렇게 그냥 흘러가도 될까요?
수면연관이 먹는것으로 잡히진 않을까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건요~~~
지금 이대로 막수와 동시에 잠이 드는것과
잠오는 시간보다 일찍 당겨서 수면의식을
다하고 재우는것
이 둘 중에 어떤것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이렇게 자도 밤중에 깨지 않고 잔다면
괜찮아요
그리고 수면의식에 필요한 교감은
낮 시간에 충분히 하면 되구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사랑가득 담아 아가와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 막막한 육아의 궁금증을 이렇게 시원하게 풀어주시니~~
그리고 선생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노래에요😣💜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그대 깊은 마음을 쉬게해
늦겨울 지나면 새 봄이 오듯
저기 어딘가 여전히 반짝이지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며
그대 모습 이미 아름다워
마치 잊혀진 얘기 같아도
한 줌의 용기와 한 방울의 눈물
그 눈으로 보게 되면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우리 작은 삶들에 비추고
깊은 밤 지나면 새 날이 오듯
여기 손에 닿을 듯 가까이 손짓하지
사랑은~~~
감사합니닷:D 덕분에 행복해요 🎈🧸
@@seungheeshin5865
이 노래 제목이 뭔가요..ㅎㅎ
감동먹어서.. 들어보려구요..
히히☺️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가 제목이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온 가족이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수면교육에 집중한지 18일차인 지금, 밤새 안아 재우던 아기가 등을 바닥에 대고 스스로 잠이 드는 너무나 큰 변화를 겪으며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온 가족과 아기를 대표해서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꼭 전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벽에 주기적으로 5시 즈음 깨는데 이 때 1~2시간동안 울더라도 되도록 혼자 잠들수 있도록 관여하지 않고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면교육이랑 관계있는건지, 예전에 비해 반응의 적극성이 많이 떨어지고 낮동안 아기가 눈마주침도 줄어들고 웃음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혹시 새벽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지 되는건지 걱정이 됩니다..
아기에게 기회를 주셨군요..
잘 하셨어요...
몇 개월 아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일 엄마 마음에 그런 느낌이 든다면.. 몸으로 안아 주세요
몸으로 안아보면 아기가 안기는지.. 버팅기는지 알게 될거예요
안기면.. 아기가 스스로 내려 가겠다고 버팅길때까지 안아 주세요..
밝은 목소리로 부드럽게 이야기도 해 주시구요
아 선생님 답글을 이렇게 남겨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모두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아참 아기는 곧 6개월이 됩니다^^
아기가 엄마의 품을 원하는 느낌이 들면 안아주고 반응을 봐야겠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6시경 목욕 후에 옷갈아입히고 로션발라주고 살짝 마사지 해주고 수유하고 자장가 불러주고 재우는데 아기가 옷갈아입힐때 울기도 하고 수유 후에 잠이 달아나서 놀려고 할때도 있어요ㅜㅜ 이럴땐 울더라도 수면의식을 계속 하고, 놀려고할땐 계속 자기를 기다리면 되는걸까요?ㅜㅜ
그리고 아기 교정용 베개를 사용하고있는데 90도로 몸을 옆으로 하고 누워자게하는 베개고 딱딱한 베개예요! 아기 수면교육을 할때는 이 베개없이 하고 완전히 잠들면 옮겨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싫어하더라도 이 베개에서 자도록 적응시켜줘야할까요..
너무 고민 되어 남깁니다ㅜㅜ 답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308일아가입니다 저희아가는 분리수면하면서부터 수면의식 해주고 잘자안녕 하면 그대로 뒹굴다잤었는데요 최근한달 잡고서면서부터 자기전에 수면의식 할때 계속 잡고서고 흔들고 눕히면 짜증내서 그냥 서있는아가한테 수면의식해주고 나오면 조금있다 잠드는데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계속 있으면서 서는걸 눕혀주면 더짜증내고 못자요ㅠㅠ
안녕하세요. 정말정말 선생님의 동영상 댓글로 하루하루 열심히 육아하는 70일된 애기엄마입니다. 애기가 좀 민감한 기질에소리같은거에도 민감한데요.... 애기를 침실에 재우고 난뒤에 방밖에 나온후에는 조용조용큰소리안내고 생활하려고 노력하는데... 남편은 아무리 부탁해도 목소리도크고 생활음을 애기없을때처럼 내서... 그것땜에 애기가 깨고 그런게아닐까싶어서 아예 빗소리백색소음을 자는내내 틀어서 밖에서 들리는 생활음이 잘 못느끼게 하는게 좋을까 고민중인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그정도의 생활음엔 애기도 익숙해져야되는걸까싶기도하고요ㅜㅜ ( 지금현재는 빗소리백색소음은 수면의식용으로만 써서 애가 잠들면 끄고있답니다)
백색 소음 사용해도 괜찮아요..
잠이 들면 소리를 작게 해 주세요
일부러 끄지 않으셔도 되요 ~~
선생닝~안녕하세요~^^
오늘로106일되는아기를키우고있어요~
선생님영상은자막이있어서아기재우며공부하기좋아요~~
다행히아기가낮에는먹놀잠패턴이고
밤수면에들어가면은밖에서조금큰소리가나도잘안깨고잘자요~
그런데문제는평일낮에는아기에게모두맞춰줄수있는데평일저녁,주말은그렇지못해요~
5살첫애가있거든요ㅎㅎㅎ
4살터울이라생활패턴이달라
아기가잠와하면슬링으로안아재우고있어요~그럼빨리잠들거든요
재우고방에나와서첫애랑조금놀아주고잘준비를합니다~
아기가잠와할때슬링으로안아재우는건안되겠죠?ㅠㅠ
낮이라도수유하고조금놀다잠오기전에
어두운방에들어가서수면의식하면될까요?
큰 아이가 있는 주말이라도.. 어두운 방에 들어가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더 좋기는 해요..
이때 소음이 문제가 된다면 백색소음을 사용해도 좋답니다.
선생님~ 영상 넘 잘 봤어요~ 저희 120일 넘은 둘째는 졸릴때 스와들업입히고 백색소음 틀어주고 쪽쪽이 물리면 거의 20초만에 낮잠 자요~ 이 자체가 약간 수면의식이 된듯한데....그래도 좀 더 따스하게 말도 건네주고, 잠은 좋은거라는 교육은 못한것 같아 반성하며 이제부터라도 해보려구요 ㅠ
그럼 선생님~ 흔히들 대표적인 밤잠 수면교육법을 세가지 정도로 꼽잖아요~ 퍼버법, 안눕법, 쉬닥법 요렇게 세가지인데~ 선생님의 수면교육법은 저 세가지에 국한된것은 아닌 것 같아서요~ 단순히 방법 자체를 따르기 보단, 뭔가 더 정서적인 부분에 더 중점을 둔것 같아요~:-)
저희 아이 120일 넘었는데~
밤잠 쪽쪽이 물고 7시에 자서 4~5시간 간격으로 깨는데~ (물론 더 자주 깰때도 ㅠ )막수를 12시 정도에 했거든요~...근데 서서히 밤중수유도 끊어야할 것 같아요~~
역시 방법은 지켜보고 느리게 반응하고 기회를 주면서 곁에서 엄마 옆에 있다고 얘기해주고 스스로 울음을 그칠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할까요~?^^
120일 아기는 밤에 마지막수유후 약 6-7시간정도 안 먹고 잘 수 있어요
밤에 덜 먹는만큼 낮에 더 잘 먹어야 하구요
그러므로 저녁7시에 먹었는데 4-5시간 후에 깨는 것이라면
쪽쪽이를 물고 자서 깨는 것인지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밤중수유는 엄마가 안 준다기보다
아기 스스로 찾지 않도록
달라고 할때 조금씩 느리게 반응하면 좋습니다
혹시 얕은잠단계에서 깨는 것일수도 있으므로
기다려 주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두돌된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스스로 뒹굴거리며 잘 자던 아이인데 1달전부터는 잠자리전 요구사항이 너무 많아졌으며 울고 보채기가 일수 입니다. 수면의식후 옆에서 잠자는척을 하는데 그때부터 울기시작 합니다. 이불덮어줘라 물달라 울면 콧물이 나는데 그게 또싫은지 훌쩍거리며 울고 손에 뭍으면 닦아달라 합니다. 그냥 무시를 하는게 맞을까요? ㅜㅜ 토할것 처럼 우는 아이를 두고 옆에서 자는척 하는것도 한달이 되니 지치네요ㅜㅜ 원래 잘 자던 아이라 더 힘이듭니다. 그리고 늘 12시만 되면 깨는데 다시 스스로 자게 기회를 주는데 울다 걸어 나옵니다.ㅜㅜ 그럼 다시 같이 들어가 재우는데 습관성으로 깨는걸까요?
간단한 답이라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자던 아이가
그것도 두돌이 된 아이가
최근 달라진 행동을 한다면
그 전에 무슨 일이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그게 잠이라면 ..
이제는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면
자는척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메세지가 된답니다.
선생님 느긋하게 함께하다 아기가 잠들고 나오면 아기가 엄마없이 스스로 못자는 아이가 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잠들기 전에 나왔어요.
잠이 확인되면 그때 나오셔도 됩니다
잠인지 구분이 어려운 분들경우
또는
잠인지 알지만 울때 나오는 것이 마음에서 어려운 경우에 해당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잠이 확실하면 잠들기 전에 나오는게 가장 좋아요
아주 잘 하셨어요
선생님 이레엄마예요^^
오늘 영상보고 또 ㅠ 반성하고
마음 다잡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마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네요^^
한번더 감사합니다 👍🏻
ㅋㅋㅋ.. 감사.~~~
156일된 아기엄마입니다. 87일까지 모유수유를 하다가 건강상 문제로 분유로 넘어가는 과정없이 바로 분유수유를 하고 있는데 다행히 아기는 잘 먹어요. 모유수유를 갑자기 끊게되어 혹시 아기가 빠는 욕구가 충족되지 못할까 공갈젖꼭지를 물리며 낮잠밤잠을 한달정도 재우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현재는 끊은 상태입니다. 처음 며칠은 잘때마다 공갈젖꼭지를 찾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낮잠밤잠을 더 잘자고 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요즘들어 이가나려고 잇몸이 간지러운건지 아랫입술을 빠는것처럼 입을 오물오물거리고 자기전에도 뭔가를 빨고 싶은지 계속 입을 움직이다 자기 엄지손가락을 빨며 잠드는데 아기의 욕구를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엄지손가락만 빨며 자는 걸 그냥 둬도 괜찮은지 너무 고민이 되어 용기내어 댓글 남겨 봅니다.
아기를 잘 관찰하셨네요..ㅎㅎ
지금 이대로 자기 손 빨아도 됩니다
그리고 아기 근처에 애착이불이나 인형을 늘 두세요
그러면 어느날 손과 더불어 이불을 빨기도 한답니다
이 모든 것이 지금은 정상적 행동이니까
가만히 기다려 주시면 되요
입술빠는 것도 정상적 행동이구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바쁘실텐데 지나치지않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다른분께 남겨주신 댓글보고 공갈젖꼭지 끊고 인형과 이불을 두었는데 요즘은 손도 빨고 이불이나 인형도 빨더라구요ㅎㅎ가끔 치발기를 가지고 놀다가 물고 씹으며 잠들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치발기를 물지 못하게 뺐어야할지 그냥둬도 될지 모르겠어요. 치발기가 공갈젖꼭지 대신 잠연관 장치가 될까봐서요...
선생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생후 47일차 아기에요 낮에 누워자면 5분 10분 쪽잠을 자고 많이 울어서 안고재우는데 가슴,배에서 침대로 내려놓고 몸을 붙이고 자도 자지러지게 울어요 밤엔 아기침대에서 혼자 잘수있고요~ 그런데 저녁에 목욕시키고 7~8시 수면의식후 눕히면 울며 잠을 못자고 대신 9시 이후부터 아침 6시 정도까지 잠을 이어서 자요 새벽수유나 기저귀갈이를해도 거의 깨는 일없이 자거든요 왜 낮엔 제 몸에서만 긴잠을 자려는건지....그리고 낮엔 늘 졸려해서 눈맞춤도 잘안되는거 같아요 수유후 마주보게 안아도 고개를 돌리고 딴곳을 응시하고 있어요ㅠ 이렇게 낮과밤 모습이 다른데요~ 긴 낮잠형성이 되도록 낮엔 이렇게해주는게 맞는지(11~3시 사이만그렇게해요) 밤수면의식시간은 아기에게 맞춰뒤로 미뤄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목욕시간까지말이에요ㅠ 조명은7시이후에이미끄는데 7시이후에 목욕하면화장실조명도 옷입히며조명은 어찌해야하는지다고민이됩니다
47일 아기면 지금 엄마가 하는대로 하면 더 좋아요
점차 좋아질거예요
저녁 7시 이전에 목욕하고 불끈 상태에서 환경 만들어 준것도
아주 좋구요..
수면시 안아주면 잔다면
이제 서서히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잘수 있도록 기회를 주세요
잠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기회를 주면 더 좋아요
울기도 하겠지만
잘수 있도록 경험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구요
낮잠을 자고 싶어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들어가서
기분이 좋을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잘수 있도록 해 보세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 안녕하세요 ㅎ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코칭 받았던 대구에 승헌이 엄마에요 ! 덕분에 정말 많이 깨닫고 훨씬 수월하게 육아하고 있습니다 ㅎ 다름이 아니라 이제 두돌이 된 헌이가 며칠전부터 잠에 들때 얼굴을 이불로 다 가리고 자는데요 ㅠ 숨막힐거 같아서 잠에 든 뒤에 이불을 내려주면 또 아침까지 별탈 없이 잘 자긴 합니다 ..
수면 연관이 잘못 잡힐까 염려되는데 괜찮을까요ㅠ?
같은 방에서 침대 분리하여 자고 있어요 ㅜ
처음에 재울때도 각자 자기 침대에 따로 누워서 혼자 잠에듭니다!
그럼요 당연히 기억하죠~~
너무 반가워요~~^^
헌이가 잠을 잘때 이불로 얼굴을 가리고 잔다는 거군요
엄마가 보기에는 걱정이 되겠네요
그렇다면 이불을 사용하지 말고
수면 조끼를 입혀서 자게 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만일 천을 만지면서 잔다거나 하면
손수건 정도의 작은 천을 주면 좋을거 같구요
특정한 천을 원한다면
즉 지금 사용하는 이불의 촉감을 원한다면
지금 이불을 8절지 정도의 크기로 잘라서 주면 좋을거 같아요~~
아직은 조심 하면 좋은 개월수니까
주의하고 세심하게 살펴 봐 주는 것은 필요해서요
엄마가 궁금한 느낌이 들면서 저에게 문의를 할 정도였다면
안전한 상황은 아니라는 느낌이 저도 들어서요~~
@@곽윤철아이연구소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ㅎ 정말 선생님은 어려운 육아 속에 한줄기 빛 같은 분이세요 ! 애착이불 이라서 이불을 잘라 보겠습니다! 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강의를 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15개월차인데 잠자기 전에 꼭 공갈젖꼭지를 물어야해요
그리고 잠이 깊이 들면 제가 빼놓는데요
잠자기전에 공갈젖꼭지 무는 습관 고쳐야할까요?
구강기라 너무 억지로 고치면 욕구불만 생길까 싶기도 하고 아기가 너무 젖꼭지에 의지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15개월 아기라면 ..
엄마가 임의로 공갈 중단을 하는 경우
저항이 강할거예요
이 경우는 아기와 잘 타협해서
중간해야 할거예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안 무는게 더 낫다는 말씀이시죠?
수면교육 할 때처럼 잠잘 때 안 물리고 재우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익한 강의 덕분에 저희 아이는 5~60일부터 혼자 누워서 잠들구 7~8시간씩 자더니 현재 80일인데 어제부터 11시간을 중간 수유없이 자더라구요
근데 깨기 4~5시간 전부터 꼭 깰거처럼 엄청 뒤척여요 어떨땐 그러다 깨기도 하고 보채서 안아주진 않고 쪽쪽이로 다시 재우기도 해요
아침쯤 돼서 눈떳길래 분유탔는데 또 잠들고 이런식으로 11시간을 자네요,, ㅎㅎ 엄청 많이 자는 아이지만 전 분유땜에 한참전부터 이미 선잠자면서 대기해요 ㅋㅋㅋ
왜이렇게 계속 뒤척이면서 자는지 알수 있을까요? 선생님 동영상중에 용쓰기 있던데 용쓰기를 이렇게 길게도 하나요??
얕은잠을 자면서는 이렇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아침은 늘일정하게 고정하면 좋으므로
먹는 시간을 보고 분유를 주면 될거 같네요
80일이면 체중을 반드시 보고
밤에 11시간을 안 먹어도 되는지
확인해 주시구요
낮잠을 방에서 누워 안자려고하는 9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밤잠은 수면교육해서 잘자는데 낮잠은 잘 못자요.. 유모차에 자동차까지 동원해서 재웠는데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낮잠잘 때도 수면의식을 해 주어야 하나요~?
선생님 늘 영상 보면서 따뜻한 목소리에 위로도 많이 받고 도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누워서 잘 자던 아기가 이제 뒤집기를 하면서 잠이 오려할 때마다 뒤집고 엎드려뻐쳐?!자세를 하면거 울기 시작하게되었어요ㅜㅜ그래서 그때부터 안아재우게 되었는데...
아기가 잠을 자려 들어가면 아기가 자기도 모르게 뒤집고 엎드린 상태에서 팔다리를 쭉 뻗은 엎드려뻐쳐 자세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ㅜㅜ 이때 어떻게 수면의식을 할 수 있을까요??
성장하는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자세와 행동이랍니다
안전하게만 환경 만들어 주시구요
깊은잠이 들면 되집어 주세요
이 또한 이 과정을 통해 자기 몸 사용법을 익히는 거라고 생각해 주면 되요 ㅎㅎ
선생님... 8개월 아이가 울다 지쳐 자면 엎드린 자세인데 꼭 다시 등대고 바로누운 자세로 바꿔주는것이 좋은가요? 그냥 엎드려 자게 하면 아이한테 안좋은가요?
똑바로 눕히면 모로반사때문에 자꾸 깨는데 모로반사로 깨면 달래줘야 하나요? 아니면 울게 놔두고 적응을 시켜야 하나요?
아이가 똑바로 눕히면 자꾸 울면서 깨는데 그래도 등대고 눕히는 연습을 해야하는건지 고민입니다. ^^
8개월아기가 엎드려 자는 경우..
다시 되집어서 자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엎드려 잔다면
주위 물건 치워주시구요..
그대로 재워도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되집기도 합니다.
모로반사라면 그대로 두면 되구요
8개월 아기는 모로반사로 어려움이 없는 시기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엄마가 일부러 엎드려 재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아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아이가 너무 울어서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데 아이 잘때까지 방에 혼자두고 나와있어도 괜찮을까요? 자꾸 울음소리에 일관되지 못하게 행동하게 되서 아이에게 더 큰 고통을 주는거 같아서요.. 집에 홈카메라 있어서 집밖에서 지켜보다 들어가고 싶어서요
그리고 울다지쳐 잠들면 항상 앉은자세에서 앞으로 고꾸라져 자고있어서 아이 고관절에 무리갈까 염려되는데 자세 고쳐주려고 하면 자꾸 잠에서 깨버려요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박소현-u7f
잠이 맞으면 시간을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은 좋아요
울음 소리가 힘든것은 맞지만
이 또한 엄마한테도 성장하는 과정이라서
이건 저도 답변이 애매해지네요
엄마는 어떤 것이 더 좋을지요?
그리고 낮시간 눈맞춤 많이 해 주시구요..
아기와 진짜 놀이도 해 주세요
깊은잠이 들기전에 되집어주면 깰수 있으니
기다렸다가 도와 주세요
이미 낮밤 모두 옆으로 뉘여서 쪽쪽이+엉덩이토닥+백색소음으로 재운지 한달정도 된 100일 아기엄마입니다. 쪽쪽이를 떼어주고싶은데 서서히 떼어내야 하나요?(서서히 떼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아니면 단호박처럼 오늘부터 아예 주지말아야하나요?
엉덩이 토닥토닥해주는것도 제 손목이 조금 아픈데 토닥토닥해주는것도 안좋은 수면의식이라서 빼야하는지요? 얕은잠됐을때 토닥토닥 해줘야만 깊은잠으로 가는 아기가 되어버리나요?
스스로 혼자 자는 아기, 스스로 잠 연장하는 아기로 만들고싶은데 어떤 수면의식을 제외하고 첨가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쪽쪽이,엉덩이 토닥은 제외
백색소음은 계속 유지 하면 될까요?
수면장소 노는장소는 분리해서 늘 낮밤 같은 공간에서 재우고 있습니다. 낮밤 모두 잠잘땐 어둡게 해주구요.
밤과낮 잘때 어둡게 해 주는 것은 아주 좋네요
토닥이는 것도 공갈도 모두 외부에서 엄마가 해야 하는것이므로 하지 않아도 되구요
하게 된다면 단번에 해도 됩니다
잠이 오는 신호가 보이면
자야하는 장소에 데리고 가서
수면의식과 더불어 교감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후 잠이 오면 가만히 기회를 줘 보시구요
180일된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새벽2시에자서 힘드네요.하루종일 2~3시간 놀다 1~2시간 자고를 반복하는데 저녁 10시에두 자거든요.근데 꼭 한시간정도 자고깨서는 2시까지 놀아요.수면의식이란걸해야 잘잔다고 들어서 쪽쪽이물리고 자장가 불러주었더니 20분내에 겨우 잠들더라구요.그것도 며칠하니 힘들어서 아예 포기하고 자고싶을때 자라고 냅뒀더니 점점 늦게자네요.불다끄고 한참을 있어도 안자요.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수면의식 열심히 할려구 찾아봤어요.목욕시키고 맛사지하고 자장가 틀어주고 이정도만해도 될까요?
180일 아기가 새벽 2시에 잔다니 ~~ 정말 많이 많이 힘든 시간이겠네요
이런 경우는 아침이 몇시에 시작되는지
낮 수면이나 저녁 수면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등....
전체적인 생활을 약 72시간정도는 관찰해 봐야 알수 있답니다.
~~
영상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먹놀잠 할 때 '잠'은 꼭 정해진 장소에서만 해야하나요? 낮에는 거실에 눕히고 수면의식 동일하게 해주고, 저녁에 안방으로 옮겨서 수면의식 하고 재우며 밤이라고 인식 시키면 안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 ㅠ
잠은 정해진 장소에서 자면 안전하다는 경험을 하는데 도움이 되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선생님! 알려주신대로 실행하고 잇습니다! 2일째지만..ㅎㅎ 근데 확실히 자다깻을 때의 울음이 다르네요! 잠든상태에서 내려놓았을 때는 놀란것처럼 세상 떠나가듯 으앙!!!하고 우는데, 요즘에는 깨어나도 처음에는 칭얼 정도여서 달래주기가 쉬워요!! 더 열심히 할게요! 행복한 육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5일 아가에요~ 7시에 소등하고 조용한 상태로 8시에 마지막 수유하고 9시에 수면의식 시작하면 좋을까요? 저희 아가는 4시간 자고 한 번 먹고 또 4시간 자거나, 쭉 6~7시간 잘 때도 있는데 이건 아이의 생체리듬에 따르면 되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세요. 40일 아기 수면의식 해주고 기다려준지 일주일째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우는 모습에 죄책감 갖지 않고 기회를 주는거다 주문을 외우면서 수면교육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매 타임마다(낮잠,밤잠) 1시간씩 울다 잠들어요 ㅠㅠ 지금 밤잠까지 총 4~5회 자는데 그때마다 1시간씩 악을쓰면서 울다자니까 정말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수면의식 마지막이 백색소음을 틀어주는건데 그때부터 웁니다. 잠 타이밍을 못잡았나싶어서 하품 1번 할 때도 눕혀보고 눈썹 빨개지면서 하품 3번할 때까지 기다렸다가도 눕혀보고 깨어난지 50분만에도 눕혀보고 1시간 30분 만에도 눕혀봤는데 차이가 없습니다 ㅠㅠ
어느정도 더 진행해야 아기가 익숙해질까요?ㅠㅠ 아기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어느정도 진행해야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늘 좋은 영상과 말씀 감사합니다!^^
하품할때 기회를 주는것도..
깬지 50분에서 1시간 30분정도 만에 기회를 주는것도 모두 아주 좋은데
여전히 1시간을 운다니
정말 기다리기 힘들겠네요
40일이면 1시간정도 울지 않는데..
이렇게 1시간이나 우는데도 불구하고 기회를 준거 정말 잘 하셨어요
잠자는 과정에서 하품해서 자는 장소에 데리고 간 후 수면의식도 잘 하고 있다면
그리고 낮시간 잘 먹고 눈맞춤이 잘 되고 있다면.... 조금만 더 애써 봐요.
6개월 아기에요 낮잠이 너무힘들어요ㅠ 아기띠로 재운뒤 잠들면 침대에 눕혀요 근데 낮잠을 너무 짧게자요ㅠ 15~20분자거나 길면 40분정도 자요ㅠ 이틀전부터 눕혀서 재우는 연습하는데 10분을 넘게 악을쓰며 울어서ㅠ 결국 아기띠 다시해요ㅠ눕혀서 낮잠재우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6개월 아기인데 낮잠을 힘들어 한다는 거죠
1. 낮잠을 20-40분자고 얕은잠단계에서 우는 것은 정상입니다.. 이때 진짜 깨는 것인지.. 아니면 더 잘 것인지 최소 40-20분 정도는 기다려 주면 좋아요
2. 6개월동안 안아 재웠던 경우라면
1시간을 넘게 울수 있습니다
이때 엄마가 다시 안아주면 울음만 더 강하게 울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10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여태 안아 재우다가 스스로 자게끔 한지 3일정도 되었어요. 워낙 아기가 제 머리카락 잡고 물고 빨고하고있어 더 늦기전에 수면교육을 해야할거같아 시도중인데요.. 2일동안은 혼자 놀다 제 곁에서 자거나 구석에서 자거나 하는데 3일째부터는 제 몸위로 올라와서 머리카락을 잡으며 잘라고하네요 ㅜㅜ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요
10개월아기인데 스스로 자도록 도와 주는 과정에서 있으시군요
엄마를 만지면서 또는 머리카락을 잡으며 잔다면
엄마가 보이기는 하되
만지지는 못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겠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동영상 항상 도움이 되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기가 요몇일 평소와 다른 반응을 보여 당황스러워 질문드려요ㅠㅠ
저희 아기는 생후69일이고 체중은 5.9키로인 남아입니다. 평소 150미리정도 먹고요. (하루 총 750-850사이)
현재 유축수유중이에요. (처음에 젖만 물면 자서 유축했는데, 지금은 직수하고싶어도 애기가 헛구역질하면서 제 젖꼭지를 거부해서 계속 유축해서 젖병에 먹이고 있어요..)
5일전 2개월 접종 하고난 다음날부터 애기가 수유하려고 안으면 뒤로 뻐팅기면서 울어요. 고개를 앞으로하면서 일어나려 하고요. 엄청 서럽게 자지러지게 울어요..(수유시엔 무릎에 세워안아요)
또 먹고싶어해서 안았을때 안울어도 젖꼭지를 아랫입술에 대고 젖병을 물리려하면 자지러지게 울고요..
그래서 공갈을 살짝 입에 대보고그때 공갈을 물면 조금 물게 뒀다가 젖병으로 바꿔주며 먹이고 있고든요ㅠㅠ
낮에 잘 놀고 잘 자고요ㅠㅠ밤에도 푹 자거든요
요몇일 먹을려고 할때부터 울어서 너무 힘들어요.. 이럴땐 눕혀놓아도 계속 울고요..왜이러는걸까요.
심지어 밤잠을 푹 자고 새벽에 수유하려할때도 웁니다ㅠㅠ (마지막 수유 후 5-6시간)
(젖꼭지 찢어진거 없고 현재 s사이즈 젖꼭지 사용해요. 젖병은 헤겐과 그린맘와이드 두가지구요. 헤겐은 공갈을 물렸다 빼고 물릴려해도 안물고요)
하루 총 먹는 양은 좋은데
거부하고 싫어한다면
수유시 환경을 점검해 보세요
아기 몸 만지는 양육자의 손에 힘이 들어가는지
아기 몸을 어느정도 힘주고 안고 있는지
아기 입안에 우유병을 먼저 넣고 있는지 등
환경을 점검해 보셔서 부드럽게 천천히
입안이 아니라 입앞에 꼭지를 대고 가만히 있어보는 것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안그래도 요즘 수면의식을 해야하나 너무 고민이였습니다. ㅜ
4개월때부터 책도 보고 영상도 보면서 수면의식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시도했었는데, 저녁 7시 정도에 씻기고 수유하고 자장가 틀어놓고 재우면 8시~9시 사이에 꼭 일어나서
보채다가 11시쯤 잠이 들어서 통잠을 잤습니다. 아침10시나 11시에 일어났구요. 한달동안 해봤는데도 자는 시간이 당겨지지가 않더라구요 ㅜ
주변에 아기를 키우던 사람에게 물어봐도 아기때 수면의식 해도 성장하면 중간에 깨고 달래줘야 되는건 마찬가지라면서 굳이 안해도 된다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완모중인 아기여서 재우기전에, 수유를 충분히 하고 재울려고 해도 중간에 아기가 깨서 항상 울었습니다. 안아주거나 달래도 잘 그치질 않길래 정말 배가 고파서 자다가 깼나 싶어서
수유를 하게 됬고 아기는 먹자마자 바로 잠이 들었거든요 ㅜ
지금은 8개월이 됬는데 일찍 잠들면 11시, 늦게 잠들면 12시~1시에 잠을 잡니다.
새벽에 3시, 아침 7시 깨서 울면 수유하고 바로 또 잠을 자서 보통 10시에 일어나서 아기는 활동을 하는 편입니다.
최근 받은 영유아 검진은 키와 몸무게 모두 상위에 있고 아주 건강하게 감기 한번 안걸리고 잘 크고 있습니다!
(완모여서 혹시 체중이 안늘까봐 걱정했는데 아주 잘크고 있습니다ㅎ)
걱정은 너무 늦게 자서, 지금은 아주 잘 크고 있는데 앞으로의 성장이나 뇌발달에 안좋을까봐 걱정입니다 ㅜㅜ
그래서 밤중 수유를 안해 보려고 2틀을 시도 해봤는데,
너무 자지러지게 울길래 포기하게 됬습니다ㅜ 안았다가 내려놓고, 아기띠를 하고 돌아다녀봐도 달래지지가 않고 소리지르면서 너무 서럽게 울더라구요 ㅜㅜ
수유해주면 또 열심히 먹고 바로 잠이 듭니다.
이유식도 해주는데로 너무 고맙게 잘 먹는편입니다.
아기가 늦게 일어나는 편이라 12시 이유식, 3~4시 간식,7시 이유식 이렇게 먹이고 중간에 배고파할때마다 수유중입니다.
수유간격은 2~3시간 됩니다!
눕수를 하고 있는데 낮에도 수유하면 먹자마자 바로 잠이 드는편입니다.
먹놀잠이 아니라 먹잠놀 패턴인거 같아요 ㅜ
그래서 그런지 졸리면서 배고파하는거 같더라구요 항상
얼마나 서럽게 소리지르면서 우는지, 정말 배가 고파서 그런가 하는 마음에 피곤해도 달라는대로 계속 그냥 밤에도 수유를 하게 되는데요.
낮에 활동량이 많아지고 이유식을 먹는 양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밤중 수유를 안하게 되고
잠도 알아서 일찍 자게 된다고 주변에서 아기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정말 괜찮은걸까요?
저는 새벽에 2번씩 깨서 피곤하지만 ㅜ
아기의 성장과 뇌발달에 문제가 없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거라면 수면교육을 꼭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질문을 드립니다!
체중이 잘 안늘면 밤중 수유를 계속 해서라도 잘 클수 있도록 해줘야한다고도 들어서, 아기 체중을 확인해보려고 소아과를 갈까 하다가도
코로나 때문에 가기도 겁이나서 이렇게 선생님께 질문드려봅니다! 아기 체중계 사기도 활용도가 많이 없다고 해서 애매하더라구요 ㅜ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ㅜㅜ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지금까지 체중이 잘 증가했다면 새삼 최근 체중을 관찰할 필요는 없는 시기입니다
그보다는 수면 시 상황인거 같은데
이건 엄마가 먼저 수면 시 스스로 자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해서
이렇게 자게 도와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여러 사람 의견을 듣고 엄마가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판단이 잡히는게 중요하구요
현재 다른 사람 말고
엄마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지금처럼 하셔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기니까요
현재 여러 연구에 의하면
수면은 아기 뇌발달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물론 정서에도 영향을 미치구요
그러므로
잠드는 과정보다는
잠자는 시간을 조율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녁에는 7-8시경 자는 것이 좋아요
아침은 자더라도 7시에 불빛이 들어오도록 하면 좋구요
제가 엄마한테 권유하고 싶은것은 잠자는 시간대를 조정해 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잠자는 시간을 좀더 당겨봐야겠습니다! 답변 넘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 ^^♡
안녕하세요..167일 된 여자아기를 키우고있는데,,애기가 울기시작하면 토할때까지 우는 버릇이 생겼습니다.토를 안하더라도 헛구역질을 하면서 웁니다..
100일즈음에 딱 한번 8시간 잔적이 있습니다. 그다음엔 자면서 악몽을 꾸는건지 으에에에엥하면서 깨더군요..그뒤로 1시간마다 깨고..요새도 마찬가지입니다..길게자야 4시간이 끝이네요..수면교육을 하고싶어도 애기가 토할때까지 울어서 어떻게 시켜야될지 막막하네요ㅠㅠ
음~~ 가끔 너무 울다가 토하는 경우가 있기는해요..
이때 엄마가 아무렇지도 않은듯 닦아주면 좋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이라면 기회를 주는 것은 좋아요
잠에서는 어떤 고비가 있어요
그 고비를 한번은 넘어서야 한답니다
선생님 영상으로 신생아때부터 수면교육하고 잘 재웠는데요
아가는 곧 9개월차입니다
예전부터 좁쌀이불을 다리에 걸어두고 재웠는데요 그래서 졸린데 조금 자기 싫어도 누워있다가 잠들었는데 요즘 힘이 좋아져서 뒤집기를 하는 바람에 졸려하는데도 뒤집기 해서 침대를 기어다닙니다 ㅠ
눈을 비비면서 졸려해서 항상 자는 곳인 침대로 데려가고 수면의식으로 자장가 불러주며 나오는데 바로 뒤집기를 해서 낑낑대며 웁니다ㅠ
다시 눕히면 뒤집기를 계속 합니다 못하게 하면 짜증 부리고.. ㅠ 옆에서 제가 자는척을 해도 뒤집기 삼매경입니다. 오늘도 밤잠까지 낮잠 한시간 정도 밖에 못 재웠어요
수면교육이 잘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너무 당혹스러워요ㅠ 뒤집기 계속 하다가 잠을 안자서 다시 많이 놀고 먹이고 .. 잠이 많이 줄어든다고는 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뒤집기 ,. 되집기 하는 시기가 되면.. 몸을 움직일수 있는 시기가 되면 지금과 같은 행동을 합니다
안전한 환경이라면 그대로 두면 됩니다.
원래 그럴수 있는 시기입니다.
자던 시간이었다면
자는 과정에서 그러는 것이라면 기다려 주는 기회를 주면 됩니다
옆에서 자는 척 하면 아기가 잠들었는데 이제는 옆에 없으면 자지 않고 울기만 합니다..
산후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오자마자 수면교육해서 잘 재웠는데.. 10개월에 다시 수면교육 시작 하는 느낌이네요ㅠㅠ
먹고 놀다 졸려하면 수면의식하고 그냥 방에서 나오고 아기가 잠들때까지 울어도 기다려야할까요..?ㅠㅠ
그리고 울고 있어서 가보면
범퍼침대 울타리 잡고 서서 울고만 있네요ㅠㅠ 오늘은 2-30분 동안 울고 있어서 가서 다시 재우니 울다 지쳐 잠듭니다.. 맘이 너무 아픕니다ㅠ
항상 영상 잘 보고 육아 하고 있어요 ~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ohee7136
10개월이면 울다 깼을때 범퍼잡고 울기도 합니다
그동안 잠 들때까지 옆에서 자는척 했더니
계속 엄마가 있어야 잠을 잔다는 거죠
그동안 옆에서 가만히 있어 준거 정말 고생하셨네요..
@@Sohee7136
잠이 오기전에 수면의식 집중해서 잘 해 주세요
그리고 잠이 와서 흥분이 될때는 밖으로 나오셔도 되나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범퍼를 잡고 있을때는
엄마가 자는척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 아기가 잠이 왔지만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답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아기가 잠들지 않아도 수면의식 후 방에서 나와 기다렸다가 아기가 범퍼를 의식있는채 잡고 계속 잡고 있으면 옆에 누워서 잠든 척 하면 될까요?
오늘도 충분히 수면의식(자장가) 하고 잠들때쯤 나왔는데 다시 뒤집기해서 울타리 긁으며 저만 기다리고 울고 있네요ㅠㅠ
울타리 짚고 일어날 수 있게 되었을 때 울타리에 몇번이나 찧어서 볼에 멍드는 걸 보고 옆에서 누워서 눕히고 일어서면 눕히고 자는척 했던 것이 이렇게 만들었네요ㅜ 속상하지만 말씀 듣고 다시 잘 해보겠습니다!
10개월 아기 키우고있는 맘이에요 궁금한게있어요 선생님 아기가 하품하고 졸려해요 그래서 재우려하면 극히 싫어하고 날뛰어요 마사지도 하면 달아나구요 자꾸 침대에서 나가서 놀려고 해요 그래서 못움직이게 팔을잡고 재우면 막 울다가도 졸려서 자다가 또 울다가도 졸다가 잠들어요 근데 이렇게 해도될지 아니면 자기가 스스로 졸려서 잘려할때까지 기다리고 놀아줘야하는건지 궁금해요 어느시점에서 재워야하는건지 모르겟어요 그리고 불은 꺼놓고 수면의식을 해야되는건가요? 오늘은 너무 졸려해서 눈을 비비다가 자기얼굴울 엄청 때리더라구요.. 이건 어떤건가요??ㅠㅠ
10개월 아기라면 자야 하는 시간을 엄마가 알수 있을 거예요
이때 미리 들어가서 같이 누워 이야기 해 주고
아기가 나가려고 하면 펜스 같은 거 쳐서 위험하지 않게 한 다음
엄마가 먼저 자는척 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80일된 남자아이 키우고있는 초보엄마입니다! 고맙게도 누워서 잘 자는 아이에요. 수면의식으로 꼭 사용되는 것이 쪽쪽이입니다. 밤 9시에 쪽쪽이 물리고 백색소음+토닥토닥 이용해서 재우면 10분내외로 잠이들고, 20분 뒤에 보면 쪽쪽이 뱉고 미동도 없이 잡니다. 문제는 새벽이에요.. 새벽 3시30분 경에 수유1회를 합니다. 수유하고 나면 바로 잠들어요. 그래서 눕히고 나면 몇분 후에 낑낑대면서 쪽쪽이를 찾습니다.. 엄청 낑낑대요ㅠ 그래서 쪽쪽이를 물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아침에 첫수까지 쪽쪽이 셔틀을 해야해요. 꼭 새벽마다 이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꼭 밤수 이후가 아니더라도 밤수 전이라도.. 낑낑댄다 싶어서 혹여라도 깰까 쪽쪽이를 물리면 그때부터 고생이 시작되는데.. 쪽쪽이를 물리지않고 울려야할까요?ㅜㅜ
쪽쪽이를 물고 자는 경우
지금과 같이 계속 깨면서 쪽쪽이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쪽쪽이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답니다.
그럼 새벽에 깨거나 했을때, 잠연장 수단으로 쪽쪽이를 사용하지 말아야겠네요? ㅠㅠ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 68일된 둘째 아기인데 5살 첫째가 있어 수면환경 제공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ㅜㅜ 방도 첫째와 둘째가 같은 방에서 자야해서 둘째를 먼저 방에서 재워야하는데요.. 밖에서 첫째가 놀고있고, 목소리도 크다보니 자꾸 잠을 못자요.. 그래서 지금까지는 첫째가 자는 시간 맞춰서 온 집안 불을 다 끄고 첫째는 누워서 자고 저는 그 옆에서 둘째를 안아재우고 있었는데 점점 잠투정도 심해지고 안겨서도 몸에 힘을 주고 많이 불편해보이네요ㅜㅜ 첫째는 9시반쯤 자러 들어가는데 둘째는 8시쯤 수유를 하고 8시반쯤되면 자고싶어하는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둘째를 어떻게 수면의식하고 수면환경을 제공해주는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ㅠㅠ
68일 아기와 첫째와 지내는 분이군요
첫 아이와
둘째 수면 시간이 다른 경우
둘째가 조금 더 일찍 자고 싶어한다면
수면의식후 조금 잠투정을 하더라도
기다려 주면 된답니다
잠이 확실하니까
위험하지 않게 환경 만들어준후
큰 아이와 저녁 시간을 보내고 나서
같이 자면 좋을거 같네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67일 아기 초보 엄마입니다.
질문이 있어 글을 남겨요.
아기가 잠투정이 심하여 지금까지 안아 재웠는데 영상을 본 후 잘못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이제 스스로 바닥에 등을 대고 잘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1. 오늘 처음 시작했는데, 아이가 졸려서 찡찡거리면 밤잠을 자는 침대로 데려와 가볍게 몸을 문질문질 만져주고 자장가를 틀어놓고 스스로 잘 수 있다고 나지막하게 이야기해줍니다. 잘하고 있는걸까요?
2. 아무리 해도 20분 이상을 내리 울고 잠들지 않아 결국 안아주거나 쪽쪽이를 물렸습니다.. 쪽쪽이를 물리더라도 등을 대고 자는 연습을 시키는걸 우선으로 하고 서서히 쪽쪽이를 떼도록 해도 될까요?
3. 이전에 계속 안은채로 재웠을 땐 하루 14시간 정도, 오늘 최대한 안아주지 않고 재우려 하니 12시간 정도 자는 것 같아요. 잠이 너무 부족하지는 않을까요?
4. 밤에는 수유하고 트림시키는 과정에서 잠이 들고, 바로 내려놓고 기저귀를 갈아도 깨지 않고 잡니다. 2시간반-3시간 정도 텀으로 깨서 수유하구요. 조금 늦게 반응해주면서 좀 더 자는지 지켜보고 울기 시작하면 수유를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자연스럽게 텀이 늘어날까요?
질문이 많네요.. 답변 주시면 아이 수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67일된 아기에게 수면 환경 만들어 주는 과정에서 글 주셨군요
1. 수면의식은 아기와의교감을 하는 시간입니다
안전하니까.. 잘자..
엄마 옆에 있으니까 잘자.. 라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시간이니까
지금 방법도 좋은걸요
2. 쪽쪽이는 나중에 사용을 중단하려고 할때
처음 잠 환경 만들어 주는 것만큼 쉽지 않습니다
엄마가 너무 힘들면 사용할수는 있지만
깰때 자주 주게 된다면
처음부터 권장하진 않습니다.
3. 향후 서서히 자야하는 만큼 자게 될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오히려 잠을 더 깊게 잘 잔다고 합니다.
4. 밤에는 서서히 먹지 않아야 하므로
그리고 지금 60일이면 5시간 정도는 안 먹고 잘 수 있는 시기이므로
아기가 깰때 얕은잠단계에서 깼것인지
배가 고파서 깬것인지는 느리게 반응하면서 관찰하시면 됩니다
아이가곧100일인데 밤에는분유먹고바로자는데 낮에잘때나 자다깨서는 악을쓰고 한시간동안우는날이많아요ㅜㅜ
자다깰때는 바로안아주지말고 그냥울게둬야하나요?악쓰고우니까안아서달래주면다시잠들어요..그리고 눈맞춤은 아빠나다른사람하고는잘하는데 저랑안오래안하고피하네요ㅜ애착형성이안되는걸까요?
그리고아기가혼자놀때 옆에서 아이쳐다보면서 밥을먹는데 제가반응해주고 말걸어주면 더잘놀더라구요 잘하고있는걸까요?
100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무슨이유인지.. 자다 말고 악을 쓰면 운다는 거죠
이게 잠이라면 기다려 주면 좋아요
이렇게 얕은잠 단계에서 울다 잘수 있거든요
그리고 엄마와 눈맞춤이 부분은..
지금 100일이니까
이미 엄마가 눈맞춤을 하려고 수고하고 있으니까
지금처럼 하면서 기다려 보면 될거 같아요
선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등대고 자는걸 알려주고 있었는데 숙제하듯이 빨리자~ 하는걸 어떻게 아셨어요..ㅎ 반성하고 있어요ㅠㅠ 73일된 둘째를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면 30개월 첫째가와서 음악을 꺼버리거나 아기한테 말걸고 돌아다니고 제가 너무 화가 날때도 있어요ㅠㅠ 낮에도 둘째에게 눈맞춤도 많이 못해줘 미안하구요ㅠㅠ 선생님처럼 따뜻하게 아가들한테 대해주지 못해 미안해지네요ㅠ 영상보면서 더 공부 많이하고 실천해야겠어요!
아이들 둘 양육하다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답니다
그런 자신을 점검하는 엄마에게
이미 너무 잘 하고 있다고..
애쓰고 있다고.. 토닥토닥.. 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ㅎㅎ
@@곽윤철아이연구소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궁금한점이 있는데, 이제 거의 100일이 되어 가구 있어요~ 지금까지 계속 앉아서 재우고 있는데요. 이제 눕혀서 수면의식해도 빠르지 않겠죠 ? ㅜㅜ ㅎ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 이제 손을 빨기 시작하면서 새벽에 손을 빠느라 잠을 잘 자지 못해요 . 그래서 한시간마다 이리저리 뒹굴하고 발도 올리고 낑낑 소리도 내요. 크려고 하는것 같기는 한데 . 이 때 쪽쪽이를 물리거든요. (완분 아기입니당) 그리고 쪽쪽이가 떨어지면 또 낑낑 거려서 .. ㅜㅜ 제가 낮에 잠이 모자라서 너무 힘들어요 ㅠ 이때 그냥 쪽쪽이를 계속 물리는게 나은지 . 아니면 새벽에는 손싸개 해줘서, 손싸개를 입안에 넣고 쩝쩝 거려요 . 손싸개를 먹게 하는게 나은지 .. ㅜㅜ
모르겠어요 ~~
네.. 100일이면 눕혀 재우면 좋아요
손싸개 없이 손빠는거 괜찮아요
손을 빠는 것은 정상이거든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내일 모레면 10개월 되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조리원에 있을때부터 등센서로 유명했던 아기여서인지 아직도 누워서 잠을 못잡니다ㅠㅠ
밤에 목욕하고 어두운 침실에서 분유를 먹이고 10분 정도 안고 등을 두드려주면 잠들었었는데요. 이젠 분유먹고도 신이나는지 안고있으면 가만히 있지를 않습니다. 손목과 어깨에 무리를 느끼던 중 선생님 유투브를 알게되었어요ㅠㅠ
앞으로 목욕하고 거실(장난감이 여기에 다 있어요)에서 수유하고 낮은 소리로 놀아주다가 졸려보이면 침실에 데려가서 수면의식을 해보면 될까요..? 이전에도 비슷한 방법으로 하품하고나서 침실에 데려가서 눕히고 토닥토닥 해줬는데 몸을 뒤집고 힘쓰고 잠은 전혀 안잤거든요. 언제쯤 누워서 자는 모습을 보여줄지.. 이제 안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해봅니다ㅠㅠ
10개월이면 저항이 심할 수 있어요
그러더라도 잠이면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거실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시간은 저녁 7시경이 좋아요
그 전에 목욕등 마치면 좋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수면의식도 하게 되고 아직은 울다가 자지만 우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역시 배부른 수유가 자는 걸 해결해 주네요. 그런데 아직도 수면의식 후 아이가 잠들 때까지 옆에서 보면서 우는걸 지켜봐야 하는지 수면의식 후 시야에서 없는게 좋은지 아직 58일 아가에게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또 공갈 물고 자는 아가가 되지 않게 하려고 했는데 일주일동안 매일 같은 시간 저녁 7시가 되면 울다가 10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어요. 배부르게 먹어도 꼭 그 시간에만요.. 혹시나해서 공갈을 물려줬는데 빨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맘이 불편해요. 공갈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는데 이러다가 잠들 때마다 찾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손을 빨았으면 좋겠는데 아직 스스로 손을 빨지 못해요. 빨기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셨군요
잘 하셨어요
ㅎㅎ
그냥 재우는 것이 엄마마음에서 어려우면
공갈 사용하셔도 되구요
그러면서 점차 잠이라는 확신이 들면
공갈 사용을 덜 하면 되요
물론 처음부터 하지 않으면 더 좋지만요
현재 58일 아기니까
잠이라는 확신이 들면
아기 방에서 나와도 되요
단..
낮에 아기랑 눈맞춤 제대로 해 주시구요..
선생님 유익한 영상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희 아기는 51일되었는데요. 먹다가 졸려하면 아이를 내려놓아서 잠은 누워서 자는 것이라는 걸 교육하고 있습니다. 울고 보챌때도 진정될때까지만 안아주고 잠이 들기 전에는 눕히고 있는데요, 문제는 역류입니다.
저희 아이 역류가 너무 심해서 역류방지쿠션도 소용없고 심한 날엔 하루에 30~40번정도할때도 있었습니다.
아이의 위치를 자주 바꾸는 것이 역류에 더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 고민입니다. 수유 중 잠이 들어도 그자세 그대로 두어야하는것인지, 트림시키다가 잠이 들어도 눕히지 않아야하는것인지 혼란스럽네요.
아이의 울음이 안아달라고하는 울음인지 토가 나오려해서 우는것인지 헷갈려서 일단은 안아주고는 있는데 역류증상이 없어질때까지는 안아서 재워야하는건가요? 나중에 수면교육이 더 힘들어지는게 아닐까 걱정이 돼요
역류가 심하다면..
체중이 과하게 증가하는지 봐야 할거 같구요
체중이 정상이라면 소아과 진료를 보실것을 권유합니다
항상좋은영상감사합니다 :)
65일 아가인데 낮잠을 스스로잠들지 못해요
수유후 놀다가 한시간~한시간 반정도 지나면 슬슬졸려하는것 같을때 안아서 토닥토닥해줘야 찡얼거리다가 잠이들어요
아니면 찡얼거리다가 이불위에 눕히고 토닥이면 잠들기도 하구요
낮잠도 수면의식이나 교육이 필요한걸까요?
그리고 밤잠은 항상 분유 수유를하다가 잠들어서 트림을 시킬때도 계속 푹잠이드는 패턴인데...
이건 아가에게 좋지 못한 패턴인거겠죠?
보통 "수유-놀다 잠들기- 깨어나면 목욕-책읽고 오늘하루 잘보냈다고 얘기하기 -수유 하며 잠듦" 인데
혹시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
65일 아기라면 이제 잠자는 환경 만들어 주고
이미 하고 있는것처럼 패턴대로 수면환경 만들어 주면 됩니다
낮에 수유후 놀다가 잠이 오려고 할때보다 5분이라도 더 일찍 들어가서 수면의식 해 주면 좋아요
이게 루틴으로 늘 해 주면
스스로 잘 자는 아기가 될거예요
선생님 55일아가엄마예요 잘때 쪽쪽이물려서재우고있는데 최대한안물리는게좋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80일된 6kg 후반대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밤에 잠들 때는 등대도 크게 어렵지 않게 자는데 새벽에 꼭 깨요,
수유를 충분히 해준 상태로 재워도 깨서 운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80일 아기라면 새벽에 깨는 것은 정상이랍니다
언제 먹었는지 등에 따라 다르지만
깰 수 있는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52일차 아기키우고 있어요
저희는 방이 아니라 거실에서 저랑같이 자고 낮에도 거실에서 생활하고 있어서 자는곳과 노는곳이 구별되어있지 않아요 ㅠㅠ 그래서 수면의식과 수면교육을 못하고 있는데요 저처럼 같은공간에서 생활해도 수면교육이 가능할까요?
공간분리를 하면 더 좋지만
공간 분리가 안되는 환경이라도
수면 교육을 가능합니다.
같은 공간이라도 자는 장소와 노는 장소를 조금 다르게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