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철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항상 감동받고 은혜받고 가요😭 남편이랑 같이 동영상 보고 앞으로는 아기한테 이렇게 마사지 해줘야겠어요~ 말투도 온화하시고 부드러우셔서 육아 하다 지칠때 동영상 보고 힘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ㅎㅎ 주변 엄마들에게도 추천 많이 해줬어요~항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60일 된 아기인데요 아기가 자고 일어날때 항상 울면서 일어나더라구요 한번도 울지않고 일어난적이 없어요 혹시 제가 애착형성을 못해줘서 울면서 깨는건지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웃는모습도 못봤구요 ㅠㅠ.. 아기가 울면서 깨는게 괜찮은걸까요?? 만약 울면서 깨면 밤이라도 밝게 잘잤냐고 반응해주면 될까요?? 낮에만 밝게해주고 밤에는 자야하니까 조용히 반응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60일 아기면.. 자다 깨서 울수 있습니다. 우는 것이 애착형성과는 별개의 문제랍니다 이제부터 애착이 형성되는 거니까 엄마가 애착에 관심이 있다면 아기와의 애착은 노력하실테니까 아기와 기분 좋은 시간을 잘 가지시면 됩니다. 깨면서 울때 엄마가 안고.. 엄마 몸에서 울리는 진동을 아기가 경험하게 해 주면 된답니다.ㅎㅎ
소장님, 아기가 졸려하는것 같아 침대에 눕혀 놓으면 치발기를 물거나 모빌을 보면서 혼자 30분이상 놀다가 잠들기 직전엔 자지러지게 웁니다. 그렇게 혼자 두는것도 괜찮을까요? 엄마나 아빠가 있으면 졸린것 같은데 더 안아달라고 우는데 아이의 정서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됩니다ㅜㅜ
선생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마사지 법 수면의식으로 꼭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3개월된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낮잠을 오늘은 세시간을 내리 잤어요 책에서 보니 이렇게 오래 자는간 밤잠을 방해한다고 깨우라고 하더라구요 또, 네시 이후로는 재우지 말라고 하던데 아기가 네시 다섯시에도 잠이와서 징징대고 하면 어쩔수 없이 한번 더 재우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밤잠이 늦네요 ㅠ 선생님 의견도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ga-young Choi 아직 3개월이면 4시 이후 낮잠이 크게 밤잠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저도 책에서 보고 4시 이후 낮잠은 재우지 말래서 졸려하는 애를 안재우고 버티다가 애 잡을뻔 했습니다......(엄청 울었어요) 그 시기엔 자연스럽게 졸려할때는 재워주시고 대신 하루 3번이면 3번 4번이면 4번 규칙적인 수면의식으로 비슷한 시간대에 낮잠 진행해주시면 좋아요. 4시 이후 재우지 말라는건 잠텀이 4시간 이상 되는 더 큰아이들이더라구요. 제 경험상 그랬어요. 잠텀이 늘어나니 그때는 4시 이후에 자면 밤잠에 영향을 받아요. (잠텀이 최소 4시간인데 4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면 밤잠은 9시쯤 졸려한다는 얘기입니다) 3개월이면 아직 4시 이후에 낮잠 자도 (알아서) 30분 정도 짧게 자고 일어나고 7시반에서 8시에 또 밤잠 잘 잤습니당 ㅠㅠ
아기가 3개월이면 오후 4시에는 재워도 됩니다 저녁 7시경 잠을 잔다는 가정하에 5시 이후에는 자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3시간 이상 낮잠을 자는 경우 2시간정도 자게 하면 좋기는 합니다 일정한 리듬이 있으면 좋은 시기이므로 아기 리듬을 관찰해서 수유후 눈맞춤하면서 놀기후 잠자는 시간 패턴이 일정한지 살펴보시고.. 엄마가 생체시계가 만들어 지도록 도움 주면 더 좋습니다.
수면교육 영상보다가 선생님 영상 몰아서 보고 있어요^^ 현재 60일 된 아기인데 이쯤 아기들은 낮잠잘 때 몇 시간 자는게 정상인가요? 다른 조리원 애기들은 3시간도 잔다고 하는데 애가 배불리 먹고도 2시간 자고 먹더라구요. 이럴 경우 수유양을 늘려서 더 재워야 하는건지 감이 안와서요. 이 영상에서는 3-4개월 아기들이 깬 시간으로부터 1시간 반에서 2시간 후에 수면한다는데 저희 집 애기는 그게 일정치가 않아요. 어떤때는 깬 시간으로부터 1시간 혹은 2시간 깨어있다 잠들기도 하고요..아직 수면패턴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말씀덕에 아가 저녁에 깊게 통잠도 잡니다. 푹자서 좋은데 뒷통수가 점점 납작해져요ㅠㅠ 고개를 수시로 돌려주긴 하는데, 베개를 써야할까요?? 두상은 유전이라는 말이 있어서 베개를 안쓰고 아기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둥글둥글하면 좋겠는데 엄마욕심으로 베개를 쓰자니 아가가 불편할거도 같아요ㅠㅠ
선생님 아기가 졸려할때 안아주지 않으면 너무 울어서 일단 안아 재우는데요 ㅜ 품에서 정말 깊이 잠들었는데 침대에 내려 놓으면 바로 웁니다 등센서지요 ㅜ 제가 고민이 되는 것은 아주.조심히 내려놓아도 1분 혹은 5분만에 깨는데 방금까지 푹 잠들었던 아기인데도 눈을 크게.뜨고 엄마를 찾듯이 울어요 선생님 영상 보고 아기가 스스로 잠들 때까지 한번 기다려보려 했는데 시도할 때마다 30분 내내 엄마를 찾듯이 눈크게 뜨고 울어서 안아주게됩니다 방금까지 잘 자다가도 눈을 감고 우는게 아니라 엄마 찾으며 자지러지게 울때도 그냥 지켜보면서 수면교육을 해야하나요?
품에서 잤던 아기들은 깊은잠 단계면 내려 놓아도 자는데 얕은잠단계에선 깰수 있습니다. 일단 품에서 잤던 아기들중에는 지금처럼 깨어 우는 것은 정상적 행동입니다 그 이유는 엄마와 수면이 붙어있어서랍니다 그러므로 이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의식이 있을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자는 것을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낮잠 자는 시간 내내 옆에 있기는 어려워서 아기가 깨는 울음소리를 듣고 아기한테 갈 때가 있는데 이럴땐 보통 완전히 잠에서 깨버리더라구요. 아기가 깨기 전에 미리 옆에서 관찰하고 있다가 오늘 알려주신대로 하는게 좋은걸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당~ 70일차 아이인데요 밤잠은 통잠도 잘 자고 바로 잠드는데 낮에는 잠들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잠투정도 너무 심한데요 잠들더라도 20분 이상 자기 어려워해요 ㅜ 그때 깨서 자지러지게 우는데 안아주지 않는다면 옆에서 토닥토닥해줘도 되나요? 아니면 옆에 앉아 있어야하는지..눈 마주치고 있어야하나요? 아님 방에서 나가 있는게 나은건가요ㅠ
@@곽윤철아이연구소 저희 아기도 똑같은 상황인데요ㅠㅠ 20분자고 깨서 응애응애 정도가 아니라 자지러지게 크게 울어고 40분정도를 기다려 주어야 하나요?ㅠㅠ 너무 크게 울어서 잠이 깨버리는건 아닌가 싶어 안아주면 좀 놀다가 또 졸려하고 재우면 또 20분자고 깨고ㅠㅠ 그러다 수유시간이 다가오곤 한답니다... 첫번째 깼을때 안아주지 않고 계속 울어도 40분을 기다려 주어야 하는 건지요..
항상 영상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가 더 위로가 되어요~ 선생님,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대요~ 저희 아기는 137일 되었는대요~ 졸리거나 특히 재울때 폭풍 옹알이를 해요~ 이때 옹알이를 반응을 해주면서 재워야할지~ 그냥 옹알이 무시하고 쉬쉬하면서 재워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반응하지 않고 재우면 아기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이럴때는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할까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저도 질문 드릴께요ㅠ 230일 저희아가도 잘때 투정하며 귀를 계속 긁거든요 그래서 귓속이 자고 일어나믄 피나서 딱지 앉아 있어 아침에 놀라거든요ㅠ 어쩔땐 막 머리도 쥐어뜯고 투정부리며 자는데 못하게 인형을 껴서 다른걸 잡으며 안정감? 갖게끔 해주고 있는데 맞는건지
수유시간이라면 환경을 먼저 깰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음악을 더 크게 튼다거나 빛이 조금 이라면 환하게 빛이 더 들어오게 한다거나 싸개를 하고 있다면 싸개를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깰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도 안 깨면 그후 기저귀를 갈아 준다거나 아니면 옆에 가서 마사지를 살짝 부드럽게 해 줘 보세요
선생님 128일 아가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일어난 후에 50분에서 1시간 15분 정도가 되면 다시 재우는데 재우기전에 마사지도 해주고 속싸개를 싸서 재우는데 낮잠을 잘 못들어요 계속 우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속싸개를 싸서 재우는데 손을 빠게해주려고 한손을 빼면 잠이 드려고할때 손이 계속 입으로가서 잠을 못들고 울면 그때 제가 손을 잡아주거든요 계속 이렇게 하면 될까요 아님 그냥 잠에 집중하게 두손다 싸야할까요?
선생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40일차 아기를 모유수유중에 있는데요. 배부른수유를 위해 잠들라치면 앞에 눕혀 깨워가며 먹이고 있어요. 그런데 꼭 깨우면 울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젖 물리면 그치다가 또 졸구.. 반복이 되다보니 아기도 짜증내며 깨서 먹이고 있는데 이거 괜찮은건지요?
답변 감사합니당 선생님! 곧 80일 다되어가는 아기인데.. 밤잠은 12시간씩 잘 자요~ 낮잠 자는걸 너무너무 힘들어하는데.. 잠투정도 너무 심하구요 ㅠㅠ 졸려서 악을 쓰면서 눈커플이 무거워져 내려오는게 보이는데 5분 스르륵 감겼다가 다시 눈 번쩍뜨고 또 악쓰고 넘어갈듯이 울고 계속 반복이예요.. 잠을 자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못자니까 지켜보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 제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일부러 잠드는시간 보다 일찍 수면의식을 해도 눈 말똥말똥 하게 누워서 놀다가 꼭 울다가 잠들더라구요.. 아기가 잠투정하면서 울땐 옆에 있어주는것이 좋은건가요? 안보이는곳에 있어야하나요? ㅠㅠ 아기가 불안해할까봐 눈 마주쳐주고 옆에 있어주는데..계속 울음이 더 커져서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주변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육아의 바이블이라고 추천하고있어요^^ 궁금한게 있어 여쭐게요^^ 저는 46일차 아가와 지내구요^^ 나름 수면환경^^을 만들어준지는 2주정도되어요. ■배부른 수유->눈맞추고 놀기-> 졸려하는 단서에 잠자는 방으로 이동 -->안아서 조금 재우다 눈 감기기전 침대에 내려놓고 인사하고 방을 나오기■ 이렇게 아가와 보내는데요, 안아 눕히는것 보다 아기침대로 이동해 눕히고 수면의식을 한다는 놀라운 팁을 얻었습니다. 궁금한것은, 1. 방으로 와서 말씀하시는 정적인 마사지나 이야기, 눈맞추기를 하는데 아기가 스르륵 잠들지 않고 앙앙 울면 잠투정이니 그때는 방에서 나와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2. 아가의 졸리움을 캐치하고 눕혔는데, 미리 캐치를 못하고 늦어 아기의 피로함으로 눕히자마자 울음이 시작되었다면 인사하고 그저 스스로 잘 수있게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3. 아기가 원하면 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제가 곡해한건지..수면의식의 마사지와 눈맞추기등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요. 영상 못지않게 답글의 정성에 놀랐네요. 정독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46일차 엄마시군요 졸려할때 엄마와 눈맞춤의 수면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셨다는 말에 제 마음이 흐뭇해 지네요 1. 분명 졸려 하는 것이 맞다면.. 잠투정이 맞다면.. 뽀뽀 라는 마지막 굿나잇 타임을 가진후 밖에서 관찰하셔도 됩니다 2. 늦게 눕혀 .. 눕히자 마자 운다면 기다려 주면 됩니다 3. 수면의식은.. 마사지와 자장가 등이 모두 다 들어가면 15-20분정도 걸리기도 해요 그때 의식이 있다면 그리고 자신이 있다면.. 뽀뽀 한 후 옆에서 머물러도 좋고 잘자 라고 말한후 나오셔도 됩니다 이때 애착인형이나 이불.. 모빌등을 주면 좋아요
아기가 놀다가 졸려하는거 같으면 안고 약간 진정시킬 의도로 토닥인후에 침대 눕혔는데 이제부턴 꼭 선생님이 보여주신대로 마사지를 해줘야겠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침대에 눕히고 쪽쪽이를 물리고 인형을 안겨주고 잘자하고 나오는데요, 아기도 평소엔 공갈을 안무는데 혼자 잠들땐 꼭 물려줘야 잠들어요. 계속 이렇게 해도될지.. 쪽쪽이 빼고 자는 연습을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지금 5개월차에요.
50일된 아기와 지내고있는데요, 잠에서 깨서 기지개를 켤때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는거죠? 기지개 켤때 쭉쭉- 이러면서 마사지 해주는데 가끔 기지개를 제가 방해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아이가 잠에 들려고할때 눈을 스르르 감다가 다시 뜨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때 눈을 맞추면서 쳐다봐줘야 좋은지, 눈을 쳐다보면 놀려고한다고 눈맞춤을 피해야한다는 글도 봐서요.. 눈을 맞춰야 좋다면 말을 걸어도 좋은가요?(졸리구나~ 코 자고 일어나자 이런말이요) 아니면 말은 하지않고 쳐다만봐야할까요?
기지개를 방해하는 것 같으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반응하면 됩니다. ㅎㅎ 아기의 몸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니 아주 세심하게 관찰하시나 보네요 잠이 들려고 할때 눈을 감았다 뜨기도 할때는... 이미 ' 잘자'라는 말을 하고 난 후니까 엄마가 몸으로 자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눈을 맞추는 것은 수면의식 단계에서입니다.
선생님 저희 아가는 140일쯤 됐어요 1시간 뒤에 침대에 뉘어서 재우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쪽쪽이 물리면 엄청 졸려하는데 팔다리를 막 휘젓고 흥분하면서 뻗어요 그래서 제가 함께 누운 상태로 팔배개 하고 안아서 팔 다리를 잡아준 상태에서 재우네요 이렇게 해도 되나요? 왜이렇게 흥분할까요ㅠㅠ
소장님~~ 저는 교정 71일 ,생후126일 된 이른둥이 딸 엄마 입니다.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영상 보고나면 진짜 힐링되요^^ "초반에는 나는 왜 저렇게 못하지? ㅜ.ㅜ" 하면서 좀 좌절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아기를 믿으면서 너무 강박 갖지 않으려구요 ^^ 요새 눈맞춤에 집중하고 있고 아기도 더 저를 신뢰하는 느낌이 듭니다. 고민이 있는데 젖병거부로 반강제 완모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젖먹다 수유쿠션에서 트림도 안한채 잠이 깊이 들어버려서 어쩔수없이 세워 안고있다 눕히는 일이 잦은데여. . ㅜ.ㅜ 이런 경우 수면교육. . 가능한 걸까요? 깼을 땐 마사지로 잘 교감하는 편이에용^^ 바쁘신 중에 답글 주시면 슬기로운 육아생활 해보겠습니당 💓
이른둥이로 태어나 어려움이 많았을텐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계신다니 그 과정이 눈에 보이네요 모유양을 늘기기 위해 초기에 얼마나 수고했을지.. 엄마의 수고와 애씀 헌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젖 먹다 자는 것은 그 어떤 경우라도 하지 않으면 더 좋습니다. 얼마든지 배부른 수유와 .. 수면 교육 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를 해야겠는건 알아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잘 도입해보겠습니다! 그런데요 선생님, 모든건 배부른 수유에서부터 온다! 그말은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49일된 저희 아이는 직수할때 쉬지않고 거절도 안하고 30분이 넘도록 계속 빨고 먹어요.. ㅜㅜ 배부른가 싶어서 억지로 빼고 혹시 몰라 다시 갖다주면 머리가 확 달려들고 또 먹습니다. 단지 빨기 욕구가 강한걸까요? 밤에 재우려고 공갈을 주면 지나치게 소리지르며 흥분하긴 하던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유텀이 요즘들어 점점 짧아지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아기들은 자다가 중간에 깨는 것은 정상입니다 이때 공갈을 주면 향후 공갈이 있어야 잠을 자는 아기가 됩니다 공갈이 없으면 많이 많이 힘들어하게 되죠 그후 안아 주면 공갈과 안아주는 것으로 환경 조성이 됩니다 향후 안아주지 않으면 공갈없으면 잠을 못자고 불안해 하는 아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잠이라면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좋습니다 기회를 주는 것이 많이 힘들지만 엄마가 잠은 재워줄수 없다는 큰 훈육을 한다는 마음으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백일 된 아기 엄마입니다. 이제껏 안아재우던 아기 입니다. 이제 수면교육을 해보려 공부중입니다.. 평소 안아서 재운 후 아기를 침대에 눕힙니다. 그런데 수면 전 엄마와의 시간을 갖기에(영상에서 나온 마사지 등) 아기 침대보다는 엄마랑 같이 누울수 있는 큰 침대가 나을것 같은데요.. 아기 침대에 눕힌 채 해도 되는건지(이렇게 하면 사실상 엄마가 자세가 많이 불편할것 같아요) 어른침대에서 같이 하는건지.. 어른침대에서 잠이 든 후 깊게들었을때 옮겨도 되는건지.(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일단 잠자는 자리는 분리하고 싶은데 위와 같은 행위들이 애기 침대에 눕힌채 하기엔 불편함이 있어 보여서요.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모빌 얘기가 나오는데 아기가 잠드는 과정에서 소리나고 움직이는 모빌을 틀어줘도 되나요? 아이가 모빌을 보다 스스로 잠드는건 괜찮은 건가요? 아직 알아가는 중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오후 6시경 잔다면 밤잠이 늦을텐데 아기 수면 시간이 어떤지를 다시 관찰해 보셔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수유는 낮이라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먹어야 해요.. 그래야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그걸 아는데 도움이 되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 또는 하고 있는지 등도 아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아기는 16개월입니다. 자면서 제 팔을 만지며 자는데 문제는 제 팔을 손톱으로 할퀴거나 꼬집어요. 안된다고 말해도 울면서 원망스런 울음을 터트리네요.. 제가 소매긴 옷을 입고 자도 어떻게든 손가락으로 파고들어가 제 팔꿈치와 팔목을 만지려고 해요 ㅜㅜ 솔직히 꼬집구 할퀴니 괴롭습니다.. 상처도 나구요 ㅜㅜ 아예 옷 소매를 손으로 움켜서 제 살이.노출되지 않게 하는게 방법일까요?? 아직 할퀴고 꼬집고의 안됨이 ㅜㅜ 전혀 먹히질 않아서 아예 원인을 차단시켜야 될까 고민이에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6개월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자면서 엄마를 만지는 경우.. 못하게 하면 많이 울수 있어요 이제 자면서 하는 행동이라 못하게 하면 아예 잠을 못 잘수도 있어요 16개월이면 언어적 소통이 통하면서도 막무가내 일수 있는 시기라서요 조금 큰 인형에 엄마 옷을 입혀서 놀게 하고 인형과 같이 자게 하면서 엄마와 분리되면 더 좋을거 같아요..
@@곽윤철아이연구소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5개월 들어서니 더 늦게 자더라구요 여전히 7시에 밥을먹으면 바로 잠들어 버리고 그리고 50분정도? 잠을 잔후에 깨서 엄청 울어요 그리고 달래주고 하는데 먹다 잠들어버리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깬 아이 달랜다음에 좀더 놀다가 10시나 9시에 먹고 또 잠들어요... ㅎㅎ 달래면서 재웟더니 다시 배가고파선지 깨더군요..흠 사실 점점더 아이가 원래 자던시각에서 늦게 자버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수유를 하면 아이는 더 커지는데 먹다 잠드는게 습관이 되어버린것 같아요..그래도 답글 감사합니다..먹다 잠들지 않도록 노렵해볼께요 충분히 먹을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ㅠ
안녕하세요 ^^ 오늘로 생후 45일째 입니다 수면교육을 하려고 선생님 영상 보면서 공부중인데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침대에서 모빌보며 혼자 놀다가 잠이오면 1분정도 칭얼거림을 두차례하면 스스로 잠이 들어서 수면의식을 해볼수가 없었어요 그 칭얼거림때에 아이가 놀다가 잠이 드는걸 알 수 있는데 그때라도 수면의식을 해서 습관(?)을 들여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관찰하다가 잠이 올거 같을때 수면의식을 해야할까요? 혹시 수면의식은 안하고 잠들면 안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수면 도중에도 울면서 깨는 경우에도 몇초 칭얼거림 이후 다시 잠이 들어서 개입하지 않고 가끔 칭얼거림이 아닌 울음 경우에는 공갈젖꼭지를 물리면 다시 잠이 들어서 가급적 안아주지 않는데 이 방법이 맞을까요?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답변 감사합니다 ^^ 조금 울어도 혼자서 놀고 자길래 그냥 두었는데 어느정도에서 개입해야 아이가 적당한 관심을 받는다고 느끼는지 아직도 어렵네요(과도한 관심과 무심함의 중간이 어디쯤인지 ㅠㅠ) 멀리서 지켜보며 잠이올때 수면의식을 해보겠습니다 주말인데도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지금까지 낮잠 잘때 깨우는 마사지를 해줬었네요 ㅋㅋ 지금 제 아이가 87일 6.3키로로 50일부터 퍼버법으로 수면교육을 해서 밤잠은 이제 거의 안울고 자는데 낮잠은 아직이에요 ㅠ 그래서 한일주일 전부터는 옆에서 토닥여 재우거나 하는식으로 자꾸 개입이 들어가네요.. 아직 어리지만 필요할 것 같아 수면교육을 했었는데 많이 울다가 자는게 정서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ㅠ깰때는 항상 기분 좋고 체중도 잘 늘어나기는 해요
선생님~ 혹시 아기가 잠이 오는걸 꼭 옆에서 지켜봐 주어야 하나요? 눕히고 잘자~ 하고 나오면 안되나요..? 눕히고 나오면 손빨다가 낑낑대다가 자는 아기인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혹시나 이 아기가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지 않는 것에 상처를 받거나 애착 형성이 잘못될까봐 이제는 눕히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요... 눈맞춤이 길어지니 잠이 드는 시간이 좀 더 걸려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럽고 궁금합니다~ 예전처럼 잠 들기 전 제가 방에서 나와도 되는건지, 선생님 말씀처럼 우는거든 손빠는 것이든 어떤 행동이든 엄마가 옆에서 가만히 지켜봐주는게 아기를 더 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곽윤철 아이 연구소 선생님 이렇게 친절히 답을 다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 뿐 아니라 선생님께서 다른 분들께 달아주신 답들도 찬찬히 읽어 보면서도 아기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유튜브를 통해 펼치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야곱의 축복을 자장가로 불러주신단 이야기나 매일 제대로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는 말씀을 듣구 저도 제 아기를 하나님의 말씀 아래, 오직 말씀을 근거로 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는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곤 합니다. 선생님의 성령충만을 위해, 또 하나님의 축복이 선생님께 임하도록 멀리서이지만 기도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250일 아기와 지내는 과정에서 글 주셨군요 1. 잠을 잘때 엄마와만 잠을 자고 싶어하는 것은 정상적 행동이예요 잠은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는건데 이때 아빠보다는 엄마를 찾는 것은 정상이랍니다 특히 잠을 잘때 엄마가 옆에 있었다면 더욱더 그럴수 있어요 이건 향후 서서히 좋아집니다. 2. 잠을 잘때 엄마가 옆에 있는 것도 괜찮아요.. 단 만지거나 하지 않으면 더 좋구요.. 7개월이라서 그동안 잤던 방법이 달라지면.. 잡고 서서 울수 있어요 이때 잠이 맞다면.. 엄마가 보이긴 하되 자는모습을 보여주면 되요.. 운다고 반응하거나 쪽쪽이를 주거나 하면 향후 지속적으로 반응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정말 현실육아에 큰 도움 되는 영상들이에요... 아기가 40일 되어가는데.. 영상들을 너무 늦게봤나 후회스럽습니다..ㅎㅎ 열심히 힘내볼게요
이 영상을 출산 전에 보았었는데 ㅎㅎ 아기가 2-4개월만 되어도 저는 제법 소통이 되었어요!!! 지금은 9개월인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들 너무 공감되고 잘 이해됩니다👍 덕분에 행복한 육아 중이랍니다🫶🏻
곽윤철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 항상 감동받고 은혜받고 가요😭
남편이랑 같이 동영상 보고 앞으로는 아기한테 이렇게 마사지 해줘야겠어요~
말투도 온화하시고 부드러우셔서
육아 하다 지칠때 동영상 보고 힘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ㅎㅎ
주변 엄마들에게도 추천 많이 해줬어요~항상 감사드려요
ㅎㅎㅎ ~~~~ 고마워요..
엄마의 수고에 아기가 멋진 미소로 화답하는 날.. 다시 글 주세요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90일이고 낮에 무조건 안고 자고있는데
영상 보기만해도 위로받는 것 같네요
잘 숙지해서 시도해볼게요
엄마를 경험하게 해 주면
잠을 스스로 자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잠들어할때 항상 마사지를 해줬는데 좀 더 살살 따뜻하게 해줘야겠어요!!!
자는 모습이랑 잠에서 깨서 환하게 웃어줄때 너무 사랑스러워요❤
잠에서 깨서 환하게 웃는 아기의 미소가
엄마 마음에 꽉 찰거라고 생각하니
저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ㅎㅎ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잘봤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60일 된 아기인데요
아기가 자고 일어날때 항상 울면서 일어나더라구요 한번도 울지않고 일어난적이 없어요 혹시 제가 애착형성을 못해줘서 울면서 깨는건지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웃는모습도 못봤구요 ㅠㅠ.. 아기가 울면서 깨는게 괜찮은걸까요?? 만약 울면서 깨면 밤이라도 밝게 잘잤냐고 반응해주면 될까요?? 낮에만 밝게해주고 밤에는 자야하니까 조용히 반응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60일 아기면.. 자다 깨서 울수 있습니다.
우는 것이 애착형성과는 별개의 문제랍니다
이제부터 애착이 형성되는 거니까
엄마가 애착에 관심이 있다면 아기와의 애착은 노력하실테니까
아기와 기분 좋은 시간을 잘 가지시면 됩니다.
깨면서 울때 엄마가 안고..
엄마 몸에서 울리는 진동을 아기가 경험하게 해 주면 된답니다.ㅎㅎ
@@곽윤철아이연구소 선생님 잠투정으로 울때 너무 심하게 울면 안아줬다가 진정되면 눕히고 이렇게 반복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심하게 울어도 안지않고 기다려주는게 좋을까요? 냄새맡게해주고 숨소리 들려줘도 진정이 잘안되더라구요 ㅠ
잠에서 깰 때 어떻게 반응해야될지 고민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소장님, 아기가 졸려하는것 같아 침대에 눕혀 놓으면 치발기를 물거나 모빌을 보면서 혼자 30분이상 놀다가 잠들기 직전엔 자지러지게 웁니다. 그렇게 혼자 두는것도 괜찮을까요? 엄마나 아빠가 있으면 졸린것 같은데 더 안아달라고 우는데 아이의 정서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 걱정됩니다ㅜㅜ
선생님 아이에게 시도하려고 하는데 몇개월부터 가능할까요?? 지금 66일이에요.
돌 전후 아기들은 잠잘때 어떻게해야할까요? 마사지를 할수없고ㅜ잠들때까지 구르고 돌아다니고 하니깐요 이시기는 무관심이 답일까요?
그 전에.. 책 읽어주고.. 하면서 미리 들어가서 몸 만져주는 것은 시도해도 되요..
둘만의 1:1 시간을 가지는 것은 필요해요..
돌 아기도 미리 시간보고 들어가면 할수 있답니다.
선생님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마사지 법 수면의식으로 꼭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3개월된 아기와 지내고 있는데 낮잠을 오늘은 세시간을 내리 잤어요 책에서 보니 이렇게 오래 자는간 밤잠을 방해한다고 깨우라고 하더라구요 또, 네시 이후로는 재우지 말라고 하던데 아기가 네시 다섯시에도 잠이와서 징징대고 하면 어쩔수 없이 한번 더 재우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밤잠이 늦네요 ㅠ 선생님 의견도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ga-young Choi 아직 3개월이면 4시 이후 낮잠이 크게 밤잠에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저도 책에서 보고 4시 이후 낮잠은 재우지 말래서 졸려하는 애를 안재우고 버티다가 애 잡을뻔 했습니다......(엄청 울었어요) 그 시기엔 자연스럽게 졸려할때는 재워주시고 대신 하루 3번이면 3번 4번이면 4번 규칙적인 수면의식으로 비슷한 시간대에 낮잠 진행해주시면 좋아요. 4시 이후 재우지 말라는건 잠텀이 4시간 이상 되는 더 큰아이들이더라구요. 제 경험상 그랬어요. 잠텀이 늘어나니 그때는 4시 이후에 자면 밤잠에 영향을 받아요. (잠텀이 최소 4시간인데 4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나면 밤잠은 9시쯤 졸려한다는 얘기입니다) 3개월이면 아직 4시 이후에 낮잠 자도 (알아서) 30분 정도 짧게 자고 일어나고 7시반에서 8시에 또 밤잠 잘 잤습니당 ㅠㅠ
아기가 3개월이면 오후 4시에는 재워도 됩니다
저녁 7시경 잠을 잔다는 가정하에 5시 이후에는 자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3시간 이상 낮잠을 자는 경우 2시간정도 자게 하면 좋기는 합니다
일정한 리듬이 있으면 좋은 시기이므로
아기 리듬을 관찰해서
수유후 눈맞춤하면서 놀기후 잠자는 시간 패턴이 일정한지 살펴보시고.. 엄마가 생체시계가 만들어 지도록 도움 주면 더 좋습니다.
양상은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 낮잠 4번을 자는데 저도 이렇게 묻지 않았으면 애 잡을뻔 했네요 😂
곽윤철 아이 연구소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좀더 잘봐서 패턴을 잘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수면교육 영상보다가 선생님 영상 몰아서 보고 있어요^^ 현재 60일 된 아기인데 이쯤 아기들은 낮잠잘 때 몇 시간 자는게 정상인가요? 다른 조리원 애기들은 3시간도 잔다고 하는데 애가 배불리 먹고도 2시간 자고 먹더라구요. 이럴 경우 수유양을 늘려서 더 재워야 하는건지 감이 안와서요. 이 영상에서는 3-4개월 아기들이 깬 시간으로부터 1시간 반에서 2시간 후에 수면한다는데 저희 집 애기는 그게 일정치가 않아요. 어떤때는 깬 시간으로부터 1시간 혹은 2시간 깨어있다 잠들기도 하고요..아직 수면패턴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낮잠을 한번잘때 2시간정도 적당하구요..
60일 아기는 하루에 3-4번의 낮잠을 자게 될거예요
한시간을 잘수도 있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말씀덕에 아가 저녁에 깊게 통잠도 잡니다. 푹자서 좋은데 뒷통수가 점점 납작해져요ㅠㅠ 고개를 수시로 돌려주긴 하는데, 베개를 써야할까요?? 두상은 유전이라는 말이 있어서 베개를 안쓰고 아기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둥글둥글하면 좋겠는데 엄마욕심으로 베개를 쓰자니 아가가 불편할거도 같아요ㅠㅠ
낮에 놀때 엎드려서 노는 터미 타임 많이 해 주세요..ㅎㅎ
그리고 베개는 사용하지 않는데 좋아요..
원시반사로 민감한 아이면 터치에 민감 할수있는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 아기가 졸려할때 안아주지 않으면 너무 울어서 일단 안아 재우는데요 ㅜ
품에서 정말 깊이 잠들었는데 침대에 내려 놓으면 바로 웁니다 등센서지요 ㅜ
제가 고민이 되는 것은 아주.조심히 내려놓아도 1분 혹은 5분만에 깨는데 방금까지 푹 잠들었던 아기인데도 눈을 크게.뜨고 엄마를 찾듯이 울어요
선생님 영상 보고 아기가 스스로 잠들 때까지 한번 기다려보려 했는데 시도할 때마다 30분 내내 엄마를 찾듯이 눈크게 뜨고 울어서 안아주게됩니다
방금까지 잘 자다가도 눈을 감고 우는게 아니라 엄마 찾으며 자지러지게 울때도 그냥 지켜보면서 수면교육을 해야하나요?
품에서 잤던 아기들은 깊은잠 단계면 내려 놓아도 자는데
얕은잠단계에선 깰수 있습니다.
일단 품에서 잤던 아기들중에는 지금처럼 깨어 우는 것은 정상적 행동입니다
그 이유는 엄마와 수면이 붙어있어서랍니다
그러므로 이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의식이 있을때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자는 것을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낮잠 자는 시간 내내 옆에 있기는 어려워서 아기가 깨는 울음소리를 듣고 아기한테 갈 때가 있는데 이럴땐 보통 완전히 잠에서 깨버리더라구요. 아기가 깨기 전에 미리 옆에서 관찰하고 있다가 오늘 알려주신대로 하는게 좋은걸까요??
항상 건강하세요^^
잠에서 완전히 깨는 시간이라면 반응해 보셔도 되요
~~~
선생님 영상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당~
70일차 아이인데요 밤잠은 통잠도 잘 자고 바로 잠드는데
낮에는 잠들기를 너무 어려워하고 잠투정도 너무 심한데요 잠들더라도 20분 이상 자기 어려워해요 ㅜ
그때 깨서 자지러지게 우는데 안아주지 않는다면 옆에서 토닥토닥해줘도 되나요? 아니면 옆에 앉아 있어야하는지..눈 마주치고 있어야하나요?
아님 방에서 나가 있는게 나은건가요ㅠ
낮잠 20분 자고 깨는 것은 정상이예요
이때 60분을 기준으로 40분정도 기다려 주면 좋구요..
아니면 20분 되기 전에 들어가서 아기 기저귀를 살짝 풀었다 다시 채워주듯이 해도 좋아요
살짝 깨운후 다시 재우는 거죠..
@@곽윤철아이연구소 저희 아기도 똑같은 상황인데요ㅠㅠ 20분자고 깨서 응애응애 정도가 아니라 자지러지게 크게 울어고 40분정도를 기다려 주어야 하나요?ㅠㅠ 너무 크게 울어서 잠이 깨버리는건 아닌가 싶어 안아주면 좀 놀다가 또 졸려하고 재우면 또 20분자고 깨고ㅠㅠ 그러다 수유시간이 다가오곤 한답니다... 첫번째 깼을때 안아주지 않고 계속 울어도 40분을 기다려 주어야 하는 건지요..
항상 영상 너무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목소리가 더 위로가 되어요~
선생님,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대요~ 저희 아기는 137일 되었는대요~ 졸리거나 특히 재울때 폭풍 옹알이를 해요~ 이때 옹알이를 반응을 해주면서 재워야할지~ 그냥 옹알이 무시하고 쉬쉬하면서 재워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반응하지 않고 재우면 아기가 상처받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요~ 이럴때는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할까요?^^
137일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졸려할때 폭퐁 옹알이를 하면 엄마도 누워서 대답하듯.. 음음.. 어어.. 라고 하면 될거 같아요
그러다.. 수면의식후 엄마 잘께 라고 한 후 자면 어떨까요
아이가 잠이오면 귀있는쪽을 손으로 막때려요 ㅜㅜ 아니면 잘때 손에멀주고 주물주물하며잘려고해요.안그러다 감자기그러내요. 자꾸 귀있는쪽을 때리는것처럼 하지말라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잠이 올때 귀를 만지거나.. 귀를 잡아띁거나.. 귀를 때리거나 하는 행동을 할 수 있어요
이게 귀 쪽이 가려워서 그럴수도 있고..
특유의 잠이 올때 할수도 있어요
귀에 이상이 없다면 그냥 두시면 되구요
잘 모르겠으면 귀에 이상이 없는지
소아과 진료를 보시는 것도 좋아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저도 질문 드릴께요ㅠ 230일 저희아가도 잘때 투정하며 귀를 계속 긁거든요 그래서 귓속이 자고 일어나믄 피나서 딱지 앉아 있어 아침에 놀라거든요ㅠ 어쩔땐 막 머리도 쥐어뜯고 투정부리며 자는데 못하게 인형을 껴서 다른걸 잡으며 안정감? 갖게끔 해주고 있는데 맞는건지
몇개월 아기 까지 해당될까용?^^ 저희아기는 마사지 할때 몸을 가만히 누워있질 않아서요ㅠ (10개월 입니다)
10개월 아기도 엄마가 마사지를 해 주면 가만히 있는 경우도 많은데
우리 아기는 몸을 움직이나 보네요
그럴때는 움직인 상태에서 다리 쪽을 부드럽게 터치 해 주어도 됩니다
수유때문에 깨울 시간인데 아기가 너무 잘 자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유시간이라면 환경을 먼저 깰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음악을 더 크게 튼다거나
빛이 조금 이라면 환하게 빛이 더 들어오게 한다거나
싸개를 하고 있다면 싸개를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깰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도 안 깨면
그후 기저귀를 갈아 준다거나 아니면 옆에 가서 마사지를 살짝 부드럽게 해 줘 보세요
선생님 128일 아가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아기가 일어난 후에 50분에서 1시간 15분 정도가 되면 다시 재우는데 재우기전에 마사지도 해주고 속싸개를 싸서 재우는데 낮잠을 잘 못들어요 계속 우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그리고 속싸개를 싸서 재우는데 손을 빠게해주려고 한손을 빼면 잠이 드려고할때 손이 계속 입으로가서 잠을 못들고 울면 그때 제가 손을 잡아주거든요 계속 이렇게 하면 될까요 아님 그냥 잠에 집중하게 두손다 싸야할까요?
잠이 들때 힘들어 하는 시기예요
이때 기다려 주면 점차 좋아진답니다
손도 그대로 두면 좋구요
선생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40일차 아기를 모유수유중에 있는데요.
배부른수유를 위해 잠들라치면 앞에 눕혀 깨워가며 먹이고 있어요. 그런데 꼭 깨우면 울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젖 물리면 그치다가 또 졸구.. 반복이 되다보니 아기도 짜증내며 깨서 먹이고 있는데 이거 괜찮은건지요?
40일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으시군요
깨우면서 배부른수유를 위해 노력해 주어서 고마워요
낮에는 배부른 수유를 위해 깨우면 좋아요
졸린 시간에 수유를 하면 잘 먹지 못하므로
자고 난 후 수유를 해 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당 선생님!
곧 80일 다되어가는 아기인데..
밤잠은 12시간씩 잘 자요~
낮잠 자는걸 너무너무 힘들어하는데..
잠투정도 너무 심하구요 ㅠㅠ
졸려서 악을 쓰면서 눈커플이 무거워져 내려오는게 보이는데 5분 스르륵 감겼다가 다시 눈 번쩍뜨고 또 악쓰고 넘어갈듯이 울고 계속 반복이예요.. 잠을 자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못자니까 지켜보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ㅜㅜ
제가 도와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잠을 자고 싶은데 힘들어 한다는 거죠
이때 엄마가 늘 동일한 반응을 해 주고 있는지 살펴 보시구요
낮잠시 깨어 있는 시간이 너무 길지는 않은지도 관찰해 보세요
조금 더 일찍 즉 잠이 온다는 신호를 보이기 전에
들어가서 수면의식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될거예요
일부러 잠드는시간 보다 일찍 수면의식을 해도 눈 말똥말똥 하게 누워서 놀다가 꼭 울다가 잠들더라구요.. 아기가 잠투정하면서 울땐 옆에 있어주는것이 좋은건가요? 안보이는곳에 있어야하나요? ㅠㅠ 아기가 불안해할까봐 눈 마주쳐주고 옆에 있어주는데..계속 울음이 더 커져서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주변 육아하는 엄마들에게 육아의 바이블이라고 추천하고있어요^^
궁금한게 있어 여쭐게요^^
저는 46일차 아가와 지내구요^^ 나름 수면환경^^을 만들어준지는 2주정도되어요.
■배부른 수유->눈맞추고 놀기-> 졸려하는 단서에 잠자는 방으로 이동 -->안아서 조금 재우다 눈 감기기전 침대에 내려놓고 인사하고 방을 나오기■ 이렇게 아가와 보내는데요, 안아 눕히는것 보다 아기침대로 이동해 눕히고 수면의식을 한다는 놀라운 팁을 얻었습니다.
궁금한것은,
1. 방으로 와서 말씀하시는 정적인 마사지나 이야기, 눈맞추기를 하는데 아기가 스르륵 잠들지 않고 앙앙 울면 잠투정이니 그때는 방에서 나와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2. 아가의 졸리움을 캐치하고 눕혔는데, 미리 캐치를 못하고 늦어 아기의 피로함으로 눕히자마자 울음이 시작되었다면 인사하고 그저 스스로 잘 수있게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3. 아기가 원하면 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제가 곡해한건지..수면의식의 마사지와 눈맞추기등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요.
영상 못지않게 답글의 정성에 놀랐네요. 정독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46일차 엄마시군요
졸려할때 엄마와 눈맞춤의 수면의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셨다는 말에 제 마음이 흐뭇해 지네요
1. 분명 졸려 하는 것이 맞다면..
잠투정이 맞다면.. 뽀뽀 라는 마지막 굿나잇 타임을 가진후 밖에서 관찰하셔도 됩니다
2. 늦게 눕혀 .. 눕히자 마자 운다면 기다려 주면 됩니다
3. 수면의식은.. 마사지와 자장가 등이 모두 다 들어가면 15-20분정도 걸리기도 해요
그때 의식이 있다면
그리고 자신이 있다면..
뽀뽀 한 후 옆에서 머물러도 좋고
잘자 라고 말한후 나오셔도 됩니다
이때 애착인형이나 이불.. 모빌등을 주면 좋아요
오늘도 영상보고 감동받고갑니다ㅎㅎㅎ 120아가에게 바로 적용해봤는데 한결 수월하게 잠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_^ 늘 제 맘가짐을 고쳐먹게 해 주시고, 육아에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ㅎ.. 그쵸.. 도움되죠 ~~
낮잠을 길게 40분 잔다고 하셧는데.. 울아가는 길게는 2시간 반은 자는데.. 40분씩 자겠금 깨워야 하는건가요?
2시간 반을 잔다면 더 좋지요..ㅎㅎ
통상 20-40분정도 자고 얕은잠 단계에서 울수 있다는 이야기랍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답변 감사합니다^^
아기가 놀다가 졸려하는거 같으면 안고 약간 진정시킬 의도로 토닥인후에 침대 눕혔는데 이제부턴 꼭 선생님이 보여주신대로 마사지를 해줘야겠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침대에 눕히고 쪽쪽이를 물리고 인형을 안겨주고 잘자하고 나오는데요, 아기도 평소엔 공갈을 안무는데 혼자 잠들땐 꼭 물려줘야 잠들어요. 계속 이렇게 해도될지.. 쪽쪽이 빼고 자는 연습을 해야할지 궁금합니다. 지금 5개월차에요.
잠자기전에 엄마랑 교감하고 자면 좋으니까
그걸 위해 눈으로.. 촉감으로 .. 청각으로
엄마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거죠
쪽쪽이는.. 사용하지 않으면 더 좋기는 합니다
50일된 아기와 지내고있는데요, 잠에서 깨서 기지개를 켤때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는거죠? 기지개 켤때 쭉쭉- 이러면서 마사지 해주는데 가끔 기지개를 제가 방해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아이가 잠에 들려고할때 눈을 스르르 감다가 다시 뜨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그때 눈을 맞추면서 쳐다봐줘야 좋은지, 눈을 쳐다보면 놀려고한다고 눈맞춤을 피해야한다는 글도 봐서요.. 눈을 맞춰야 좋다면 말을 걸어도 좋은가요?(졸리구나~ 코 자고 일어나자 이런말이요) 아니면 말은 하지않고 쳐다만봐야할까요?
기지개를 방해하는 것 같으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반응하면 됩니다. ㅎㅎ
아기의 몸을 보면서 그런 마음이 들었다니 아주 세심하게 관찰하시나 보네요
잠이 들려고 할때 눈을 감았다 뜨기도 할때는... 이미 ' 잘자'라는 말을 하고 난 후니까
엄마가 몸으로 자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눈을 맞추는 것은 수면의식 단계에서입니다.
선생님 저희 아가는 140일쯤 됐어요
1시간 뒤에 침대에 뉘어서 재우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쪽쪽이 물리면 엄청 졸려하는데
팔다리를 막 휘젓고 흥분하면서 뻗어요
그래서 제가 함께 누운 상태로 팔배개 하고
안아서 팔 다리를 잡아준 상태에서 재우네요
이렇게 해도 되나요? 왜이렇게 흥분할까요ㅠㅠ
잠이 오면 흥분해요..
이때 흥분할 시간 허용해 주면 되구요..
그 전에 수면의식하고 나면..
충분히 기다려 주면 좋아요
엄마는 떨어져 있고 아기 스스로 자도록 기회를 주세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제가 옆에 보이거나
아예 있으면 안되나요? 눈맞춤도요?
@@콩맹
팔베개는 권장하진 않거든요..
향후 엄마가 없으면 잠을 못 자는 아기가 될수도 있어서요..
옆에 있는 것은 괜찮으나
가만히 자는척 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저는 229일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만데요
ㅎㅎ 60일부터 수면교육 해서 누워서 재우고 있어요,,낮잠 밤잠 다요
근데 요즘 눕히면 울고 난리가 나네요,,
졸려해서 아이침대에 눕히면 난리가나요 ㅠㅠ
안그러던 아이가 그러니까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
평소에 자던 방,침대 그대론데
두리번 거리면서 울기도 하고,,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어요 ㅠㅠ 선생님 도와주세요,,,😭😭😭
그리고 거실에서 놀다가는 잠들어요,,
원래 노는곳 자는곳 따로 계속 재우고 있었거든요,,ㅠㅠ
오후 낮잠을 언제자고 깨는지 살펴보시구요..
오후 4시 이전에는 깨어 있으면 좋아요
집안에 불빛이 언제까지 환한지도 보시구요
이러한 환경이 모두 좋다면
조금 더 일찍 씻고 먹고.. 자는 곳에 들어가서
수면의식 하면 어떨까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선생님 답글 감사해영
근데 낮잠도 방에 눕히면 울고난리나용,,
원래 자던방인데,,, 항상 암막커튼으로 빛도 안들어오게 해놧거든여ㅠㅠ
갑자기 왜구러까요 울애기 ㅠㅠㅠ
소장님~~ 저는 교정 71일 ,생후126일 된 이른둥이 딸 엄마 입니다.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영상 보고나면 진짜 힐링되요^^ "초반에는 나는 왜 저렇게 못하지? ㅜ.ㅜ" 하면서 좀 좌절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저보다 아기를 믿으면서 너무 강박 갖지 않으려구요 ^^ 요새 눈맞춤에 집중하고 있고 아기도 더 저를 신뢰하는 느낌이 듭니다. 고민이 있는데 젖병거부로 반강제 완모가 되어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젖먹다 수유쿠션에서 트림도 안한채 잠이 깊이 들어버려서 어쩔수없이 세워 안고있다 눕히는 일이 잦은데여. . ㅜ.ㅜ 이런 경우 수면교육. . 가능한 걸까요? 깼을 땐 마사지로 잘 교감하는 편이에용^^ 바쁘신 중에 답글 주시면 슬기로운 육아생활 해보겠습니당 💓
교정 71일이 어떤의미인가용? 지나가다 궁금해서요😅
이른둥이로 태어나 어려움이 많았을텐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계신다니
그 과정이 눈에 보이네요
모유양을 늘기기 위해 초기에 얼마나 수고했을지.. 엄마의 수고와 애씀 헌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젖 먹다 자는 것은 그 어떤 경우라도 하지 않으면 더 좋습니다.
얼마든지 배부른 수유와 .. 수면 교육 할 수 있습니다.
@@idyun1870
교정71일이란?
출산 예정일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6월 1일이 예정일인 아기가
그보다 빠르게 3월 1일에 태어난 경우
3월 1일은 생후 며칠이구요.. 라고 표현하게 되고
원래 태어나야 할 6월 1일이 교정 며칠이라도 표현하게 됩니다.
너무 유용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3갤아가인데요 오늘낮잠재우는데 자기뺨을 아프게때리는거에요 아프면그만하겠지하고 쳐다만봤는데 한참때려서 놀랬어요 혹시 졸려서그럴수가있나요? 30분정도 뒹굴뒹굴 놀다잠들긴했어요 혹시 스트레스이런건가요?😭
매일 그러는지
늘 잘때마다 그러는지는 관찰해 봐야 겠네요
만일 잠자는 과정에서 그렇다면
무시해야 할거 같긴 한데~~
마사지를 해야겠는건 알아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잘 도입해보겠습니다! 그런데요 선생님, 모든건 배부른 수유에서부터 온다! 그말은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49일된 저희 아이는 직수할때 쉬지않고 거절도 안하고 30분이 넘도록 계속 빨고 먹어요.. ㅜㅜ 배부른가 싶어서 억지로 빼고 혹시 몰라 다시 갖다주면 머리가 확 달려들고 또 먹습니다. 단지 빨기 욕구가 강한걸까요? 밤에 재우려고 공갈을 주면 지나치게 소리지르며 흥분하긴 하던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수유텀이 요즘들어 점점 짧아지네요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눈을 뜨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먹는다면
그때는 아기가 충분히 먹을수 있도록 기다려 주면 됩니다
눈을 뜬 상태에서 먹는데 1시간 가까이 먹는다면
모유양이 적은 것은 아닌가 점검해 보시구요
자세한 설명 너무 좋아요
당장 해봐야겠어요❤
천천히 하시면 도움 많이 될거예요
실제 제가 상담과 코칭 할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자다가 일어나서 우는데 이때 계속 지켜만보다가 혼자 잠으로 들어갈수있게 둬야하나요?? 자다깨면 안아주지않으면 오래 울더라구요 .. 그래서 울면 바로 공갈젖꼭지를 물랴주고 누운상태로 토닥토닥해주는데 이 방법은 괜찮은건가요???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울면 쪽쪽이물리고 토닥토닥해서 다시 재워요 엄청나게 울어재끼면 들어서 안아주고요 ...
아기들은 자다가 중간에 깨는 것은 정상입니다
이때 공갈을 주면 향후 공갈이 있어야 잠을 자는 아기가 됩니다
공갈이 없으면 많이 많이 힘들어하게 되죠
그후 안아 주면
공갈과 안아주는 것으로 환경 조성이 됩니다
향후 안아주지 않으면 공갈없으면 잠을 못자고
불안해 하는 아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잠이라면 스스로 잘 수 있도록 기회를 주면 좋습니다
기회를 주는 것이 많이 힘들지만
엄마가 잠은 재워줄수 없다는 큰 훈육을 한다는 마음으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백일 된 아기 엄마입니다.
이제껏 안아재우던 아기 입니다. 이제 수면교육을 해보려 공부중입니다..
평소 안아서 재운 후 아기를 침대에 눕힙니다.
그런데 수면 전 엄마와의 시간을 갖기에(영상에서 나온 마사지 등) 아기 침대보다는 엄마랑 같이 누울수 있는 큰 침대가 나을것 같은데요..
아기 침대에 눕힌 채 해도 되는건지(이렇게 하면 사실상 엄마가 자세가 많이 불편할것 같아요)
어른침대에서 같이 하는건지..
어른침대에서 잠이 든 후 깊게들었을때 옮겨도 되는건지.(이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저는 일단 잠자는 자리는 분리하고 싶은데 위와 같은 행위들이 애기 침대에 눕힌채 하기엔 불편함이 있어 보여서요.
보통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모빌 얘기가 나오는데 아기가 잠드는 과정에서 소리나고 움직이는 모빌을 틀어줘도 되나요?
아이가 모빌을 보다 스스로 잠드는건 괜찮은 건가요?
아직 알아가는 중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백일된 아기에게 잠자리 환경 만들어 주는 과정이 궁금하신거군요
아기는 아기침대가 좋구요
늘 일정한 장소에서 자면 더 좋습니다.
수면의식후.. 뽀뽀한후..
모빌 틀어주고 잘자라고 말한후..
엄마가 물러나도 됩니다
우리아기는 낮잠을 1시간이상 자고 수유해주면 밤잠처럼 또 이어서 자요 그리고 저녁잠(오후 6시이후)은 2시간도 넘게 잘 때가 있는데요 괜찮은걸까요? 아기는 150일 이제 지났어요
오후 6시경 잔다면 밤잠이 늦을텐데
아기 수면 시간이 어떤지를 다시 관찰해 보셔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수유는 낮이라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먹어야 해요..
그래야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그걸 아는데 도움이 되고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 또는 하고 있는지 등도 아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아기는 16개월입니다.
자면서 제 팔을 만지며 자는데 문제는 제 팔을 손톱으로 할퀴거나 꼬집어요.
안된다고 말해도 울면서 원망스런 울음을 터트리네요..
제가 소매긴 옷을 입고 자도 어떻게든 손가락으로 파고들어가 제 팔꿈치와 팔목을 만지려고 해요 ㅜㅜ
솔직히 꼬집구 할퀴니 괴롭습니다..
상처도 나구요 ㅜㅜ
아예 옷 소매를 손으로 움켜서 제 살이.노출되지 않게 하는게 방법일까요??
아직 할퀴고 꼬집고의 안됨이 ㅜㅜ 전혀 먹히질 않아서 아예 원인을 차단시켜야 될까 고민이에요.
방법을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6개월 아기와 지내는 분이군요
자면서 엄마를 만지는 경우.. 못하게 하면 많이 울수 있어요
이제 자면서 하는 행동이라
못하게 하면 아예 잠을 못 잘수도 있어요
16개월이면 언어적 소통이 통하면서도
막무가내 일수 있는 시기라서요
조금 큰 인형에 엄마 옷을 입혀서 놀게 하고
인형과 같이 자게 하면서
엄마와 분리되면 더 좋을거 같아요..
@@곽윤철아이연구소 선생님! 답변감사합니다♡♡♡혹시 팔토시를 사용한다거나.. 못만지는.방법을 쓰는건 아이가 엄마한테 거부당하는 느낌을 받을까요???
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저희 아이가 머리를 허리까지 젖히고 옆으로 자는데..이거 괜찮을까요ㅠㅠ 생후70일인데..낮에는 계속 그러고 자요ㅠㅠ
스스로 그런다면 괜찮을거예요
만일 염려 된다면.. 사진을 찍어서 소아과 가셔서 이상한 행동은 아닌지 여쭤 보시구요
곽윤철 아이 연구소 네.ㅠㅠ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히보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막으로보는데도 선생님 따듯한 목소리가 들리는듯해요ㅋㅋ 찐으로 애기들을 좋아하시는게 느껴져서 보는사람도 그런사랑스러운 눈빛이나 태도같은 기운을 얻어가는거같아요~^^ 저희아들은 241일 곧 8갤차진입이에요 백색소음+공갈물리고 자꾸 앉고기려는걸 베개로 눕히고 눕히거나 토닥해서 자서 자기전마사지는 넘 아쉽지만 안될거같고ㅠ 밤잠전에도 씻고바로 자는코스라 워낙뻣대고 졸려서 짜증내도록내거나 먹고 바로 자거든요ㅋㅋ 깼을때 종종마사지하는데 다리쭉피는거 너무귀여워요ㅋㅋ 매번해야지 생각하면서 잊었는데 오늘 선생님 영상으로 거듭 각인하면서 알려주신 시도해봐야겠어요! 항상 꼭필요한데 알려주는이없는 정말정말 유익한영상 너무감사합니다😄
잠을 미리 시작하면 할 수 있어요..
너무 시간 없이 .. 또는 졸릴때는 거부할거예요..
그건 한달된 아기들도 그렇더라구요..
선생님 아기가 저녁에 막수때는 먹잠이 되어버리는데 바꿔야 할까요??3시에 수유하고 7시에 수유하면 바로 잠들어 버리더라구요..그리고 어쩔땐 잠이 안들고 깨서 엄청 울면서 잠들어요 ... 등은 누워서 자긴하는데 먹잠일때는 잠투정 없이 바로 자고 먹고 깨면 있는짜증을 다부립니다.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먹고.. 트림하고 엄마랑 단 1분이라도 눈맞춤하고 자면 좋아요
먹다 바로 자면..
특히 젖 먹다 자면
중간 얕은잠에서 깼을때 젖 먹고 싶어할수도 있어서요
@@곽윤철아이연구소 답글 감사합니다 아이가 5개월 들어서니 더 늦게 자더라구요 여전히 7시에 밥을먹으면 바로 잠들어 버리고 그리고 50분정도? 잠을 잔후에 깨서 엄청 울어요 그리고 달래주고 하는데 먹다 잠들어버리면 충분히 배부르게 먹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깬 아이 달랜다음에 좀더 놀다가 10시나 9시에 먹고 또 잠들어요... ㅎㅎ 달래면서 재웟더니 다시 배가고파선지 깨더군요..흠 사실 점점더 아이가 원래 자던시각에서 늦게 자버리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수유를 하면 아이는 더 커지는데 먹다 잠드는게 습관이 되어버린것 같아요..그래도 답글 감사합니다..먹다 잠들지 않도록 노렵해볼께요 충분히 먹을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ㅠ
안녕하세요 ^^ 오늘로 생후 45일째 입니다 수면교육을 하려고 선생님 영상 보면서 공부중인데 하나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침대에서 모빌보며 혼자 놀다가 잠이오면 1분정도 칭얼거림을 두차례하면 스스로 잠이 들어서 수면의식을 해볼수가 없었어요
그 칭얼거림때에 아이가 놀다가 잠이 드는걸 알 수 있는데 그때라도 수면의식을 해서 습관(?)을 들여야할까요? 아니면 계속 관찰하다가 잠이 올거 같을때 수면의식을 해야할까요? 혹시 수면의식은 안하고 잠들면 안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수면 도중에도 울면서 깨는 경우에도 몇초 칭얼거림 이후 다시 잠이 들어서 개입하지 않고 가끔 칭얼거림이 아닌 울음 경우에는 공갈젖꼭지를 물리면 다시 잠이 들어서 가급적 안아주지 않는데 이 방법이 맞을까요?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잠이 올거 같으면 수면의식해 주세요
그후 모빌보다 자면 더 좋아요
공갈은 잠을 자는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향후에는 셔틀처럼 지속적으로 물어야 잠을 잘수 있어
크게 권장하진 않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 조금 울어도 혼자서 놀고 자길래 그냥 두었는데 어느정도에서 개입해야 아이가 적당한 관심을 받는다고 느끼는지 아직도 어렵네요(과도한 관심과 무심함의 중간이 어디쯤인지 ㅠㅠ) 멀리서 지켜보며 잠이올때 수면의식을 해보겠습니다 주말인데도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생후69일차 여아인데요~ 이 방법대로 낮잠을 재웠는데 팔다리를 파닥거리면서 움직이다가 깨고 해서 좁쌀이불을 덮어줘야하나요??ㅠㅠㅠ 참고로 밤잠잘때는 좁쌀이불 덮어주고 잡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지금까지 낮잠 잘때 깨우는 마사지를 해줬었네요 ㅋㅋ
지금 제 아이가 87일 6.3키로로 50일부터 퍼버법으로 수면교육을 해서 밤잠은 이제 거의 안울고 자는데 낮잠은 아직이에요 ㅠ 그래서 한일주일 전부터는 옆에서 토닥여 재우거나 하는식으로 자꾸 개입이 들어가네요..
아직 어리지만 필요할 것 같아 수면교육을 했었는데 많이 울다가 자는게 정서적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ㅠ깰때는 항상 기분 좋고 체중도 잘 늘어나기는 해요
잠투정이 확실하면
그리고
낮 시간에 눈맞춤이 제대로 되면
수면시 환경 만들어주는 과정에서 우는 것은 정상입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감사합니다~방금 낮잠잘때 마사지 방법을 말씀하신대로 바꿔서 해줬는데 한결 수월하게 잠드는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아기가 잠이 오는걸 꼭 옆에서 지켜봐 주어야 하나요? 눕히고 잘자~ 하고 나오면 안되나요..? 눕히고 나오면 손빨다가 낑낑대다가 자는 아기인데.. 선생님 영상을 보고 혹시나 이 아기가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지 않는 것에 상처를 받거나 애착 형성이 잘못될까봐 이제는 눕히고 옆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요... 눈맞춤이 길어지니 잠이 드는 시간이 좀 더 걸려서요...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럽고 궁금합니다~ 예전처럼 잠 들기 전 제가 방에서 나와도 되는건지, 선생님 말씀처럼 우는거든 손빠는 것이든 어떤 행동이든 엄마가 옆에서 가만히 지켜봐주는게
아기를 더 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잠이 와서 흥분이 되서 울기 시작하면 나와도 되요..
수면 의식후 잘 자 라고 말한후 나오는 것은 수면의식후 더 이상 엄마한테 관심이 없다면 나와도 되구요.. 울기전이라도
아직 엄마한테 관심이 있다면 같이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
곽윤철 아이 연구소 선생님 이렇게 친절히 답을 다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 뿐 아니라 선생님께서 다른 분들께 달아주신 답들도 찬찬히 읽어 보면서도 아기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유튜브를 통해 펼치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야곱의 축복을 자장가로 불러주신단 이야기나 매일 제대로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는 말씀을 듣구 저도 제 아기를 하나님의 말씀 아래, 오직 말씀을 근거로 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양육하는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곤 합니다. 선생님의 성령충만을 위해, 또 하나님의 축복이 선생님께 임하도록 멀리서이지만 기도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ㅜㅜ너무답답하여 글남겨용~ 저희아기 250일차예요...
항상 어린아기들의 정보는 많은데 클수록 정보가부족해서 뭐가문젠지... 어디다물어봐야할지ㅜㅜㅜ힘드네요...
아기 어릴때부터 밤잠잘때 항상 제가옆에누워있어야자요... 7개월때부턴 분리해보려고 범퍼침대를삿는데, 제가같이 안누우면, 누울때까지 잡고서서 넘어지길반복, 울고, 징징거려요ㅜㅜㅜ그래서 결국같이누워자요... 문제는4시간마다 깨는아기인데, 제가가서 쪽쪽이 물리거나, 달래면달래지는데, 남편이가면 끝까지, 악쓰고 목이쉴때까지울어요ㅜㅜ결국제가가면 그치구요, 그러다보니 남편도 아기한테 섭섭해하구, 저는 아기에게 무엇을 불안하게한건지 미안하기도하고 힘도드네요ㅜㅜ참고로 옆에누워있다잠들면 아기는 방에서 혼자자요... 깨면 제가방에가서 쪽쪽이물리구요ㅜㅜㅜ어디서부터잘못된걸까요? ㅜㅜ도와주세요쌤ㅜㅜㅜ
250일 아기와 지내는 과정에서 글 주셨군요
1. 잠을 잘때 엄마와만 잠을 자고 싶어하는 것은 정상적 행동이예요
잠은 무의식의 세계로 들어가는건데 이때 아빠보다는 엄마를 찾는 것은 정상이랍니다
특히 잠을 잘때 엄마가 옆에 있었다면 더욱더 그럴수 있어요
이건 향후 서서히 좋아집니다.
2. 잠을 잘때 엄마가 옆에 있는 것도 괜찮아요.. 단 만지거나 하지 않으면 더 좋구요..
7개월이라서 그동안 잤던 방법이 달라지면.. 잡고 서서 울수 있어요
이때 잠이 맞다면..
엄마가 보이긴 하되 자는모습을 보여주면 되요..
운다고 반응하거나 쪽쪽이를 주거나 하면 향후 지속적으로 반응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잘봤어요~ 아기 일어났을때 무심코했던 행동들이라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요즘 걱정이 아기가 9개월인데 뒤집기 되집기를 지금 시작했어요
문제는 졸리면 뒤집는데 그러면서 잠이 깨면서 엉엉 울고 아예 잠들지를 못해요
한시간이 넘게 기다려줘도 도와달라며 매달려서 계속 찡얼대기만해요
만약 제가 뒤집지못하게 좁쌀이불로 꾹 눌러주면 조금 힘주며 싫어하다가 바로 잠에 드네요
이렇게 억지로 뒤집기를 못하게 막아서 잠에 들게 하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이에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선생님?
이미 잘 하고 있다는 마음이 들 정도라니 ... 기분 좋은 글이네요 ㅎㅎㅎ
그리고 9개월이면 뒤집기 .. 되집기가 자유로운 시기니까 안전한 환경이라면 가만히 두시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개입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향후 잠을 더 잘 자는데 도움이 됩니다.
깨자마자 우느라 정신없는 울아가ㅋㅋ
깨자마자 울수 있어요
이때 안아주면서
스스로 울음을 멈추도록 몸의 진동 느끼도록 이야기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