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복 많이받으세요~~신생아때 밤에 항상 공부할때 선생님이 눈맞추고 아기가 돌릴때까지 눈 맞추시란 소리에 신생아때 정말 집중을 어찌나 했는지 ^^초짜에도 정말 공부 열심히 한듯요😂지금은16개월 ㅎㅎ시간 빠르네요 지금은 엄마 부르며 눈맞추고 웃어주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ㅎ 신생아때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듯한 느낌을 요즘 실감해요 힘든날도 많지만 ㅋㅋ행복한 나날도 늘어가네요!!신생아 키우는 엄마들 힘내세요❤
둘째아기가 병원에 오래 있어서... 많은 것이 제한되어 있어요. 오랫만에 안아주니 저를 한참 바라보다... 다른 곳을 보길래... 제게 서운한줄 알았는데... 그냥 그렇게 두고 제가 관찰하면 되는 거였네요. 아가들이 모빌을 좋아하는데. 모빌 보다도 엄마아빠 미소를 더 좋아하게 해줘야 되는거였네요. 가려운 등을 긁어주시는 거 같아 영상들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이제 제가 직접 실천해보는 것만 남았네요.
미리 선생님 영상 봤으면 참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기가 수유후에 제 얼굴을 한참을 쳐다보면서 옹알옹알하는데 일으켜서 트름시키고 다른사람에게 건네주고 했는데 그럴 때마다 아랫입술이 삐죽나오면서 울길래 낯가림인줄 알았어요 지금이라도 아기마음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3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가이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을 다 잡고 육아에 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수면교육 책도 육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항상 아기와 엄마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신생아때부터 초기 3개월 눈맞춤을 전혀 해주지 못했는데 괜찮을까요? 너무 무지해서 ㅜㅜ 산후도우미분이 수유할때 엄마도 지루하고 힘드니깐 핸드폰해라 그래서 모유수유할때 핸드폰만 했어요…너무너무 후회되고 죄책감 들어요ㅜㅜ그래서인지 초기에는 제 얼굴을 아예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노력해서 지금은 그래도 좀 봐주는데…그래도 긴 눈맞춤은 잘 안되네요ㅜㅜ공부좀할껄..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모유수유 하며 걱정되는 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출생 시 3.25kg, 93일 현재 약 6.4kg아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최근 아기가 직수를 하다가 울며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젖을 찾지만 젖을 물리면 짜증을 내는 듯한 칭얼거림으로 젖을 뺍니다. 본래 다른 쪽을 물리면 꿀떡거리는 소리와 함께 가만히 먹곤 하는데, 최근엔 반대쪽 역시 칭얼거리며 금방 빼는 행동이 잦습니다. 혹 피곤한가 싶어 달래어 다시 먹여도 동일합니다. 젖양이 준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요며칠 달라진 건, 아기가 밤의 통잠과 낮잠이 길어져 수유횟수가 6회에서 4회로 줄어든 점, 그리고 제가 코로나에 걸린 점입니다. 모두 젖양이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여겨져, 아이의 행동이 나타난지 2일 정도 되었지만 무척 걱정이 됩니다. 본래 젖양이 많은 편이었는데 젖양을 늘려야 하는 건 아닌가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염창 홈센타에서 수강했던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이 가까워 지는 0세를 맡고 있는데 영아들이 손으로 먹는걸 좋아하고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과정에서 마음과 같지않게 음식이 입으로 들어오지 않아 불편한지 숟가락을 들고 왼손으로 음식을 먹습니다 숟가락으로 먹을때는 지지해주고 손으로 먹을때에는 숟가락 사용을 권하여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편하려면 그냥 빨리 먹이는게 좋지만 관찰하며 지지해주고 기다리는데 손으로 계속 먹기가 습관이 되어 버릴까 교사로서 방향을 잃게 되었습니다 주도적으로 먹기는 0세의 기본생활이 맞는데 1세가 먹기는 기본 자세로는 아닌것 같아서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
18개월 24개월이 되더라도 스스로 먹는것이 안 되었던 아이들은 숟가락 보다는 손으로 먹는 것을 더 좋아해요 이 부분은 그동안 아이가 어느 경험이 더 많았는지도 변수가 될수 있을거예요 선생님께서 아이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숟가락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으면 그걸 보고 모방도 하므로 숟가락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 옆에 앉아서 먹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매일 봤던 동영상 이나 이렇게 새롭게 올려주는 동영상 보면서 육아하고 있어요! 소장님 덕분에 육아뿐만아니라 엄마의 마음, 사랑이 어떤겅지 배우고 습득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밴쿠버 오실기회생기시면 꼭 연락주세요! 너무 너무 보답하고 싶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오 선생님! 선생님 영상보고 아기에게 60일쯤부터 스스로 잠드는 기회주기를 통해서 아기가 스스로 누워서 잠들수있도록 기회를 주고 처음에 1시간~1시간반 지금은 2~30분 내로 울다가 스스로 진정하고 잠들고있습니다! 밤잠은 그렇개 잠들어서 아침까지 쭉 잘자는데 75일이된 지금 낮잠은 30분자고 일어나거나 20분 자고 일어나고 마는데 낮잠도 똑같이 밤잠처럼 기회주기를 통해 1시간이 넘게 울어도 나두는게 좋을까요? 낮잠을 계속 끊어서 자려고 해서 고민입니다ㅜㅜ 낮잠을 2~30자고 일어나서 좀 놀다가 또 2~30분 자고 이런 패턴이라..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몇일 시도했는데 낮에는 울다가 수유시간이 오더라구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3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수면교육 시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려요~~아기를 눕히고 제가 보고 있으면 아기가 제 눈을 바라보고 웃고 옹알이도 한다고 안 자더라고요~~눈맞춤이 길어져 아기가 안 잘 거 같아 눈을 감거나 안 보이는 곳에 앉아있곤 하는데(같은방에서) 그것도 아기가 섭섭해할까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절실한 마음으로 여기에 댓글남깁니다ㅠㅠ 63일된 저희 아이 패턴을 잡고싶으나 의도치않게 수유도 수면도 다 제가 결정해주고있는 상황이 되어버린듯하여 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잇도록 해주고싶습니다ㅠㅠ 1. 혼합수유 중이고 유축하거나 수유전후 아이 몸무게 차이를 보면 보통 100미리 정도 모유가 나오는 듯해서 50미리 보충해주고있고 모자라하면 추가로 30미리정도 주고있는데요. 2주 전쯤 스스로 양껏 먹도록 하려고 그냥 아예 많이 타서 120미리를 타서 줫는데 다먹더라구요.. 근데 게워내는 양이 좀 빈번하고 평소보다 많기도하고 월령별 총수유량에 비교해도 너무 과하게많아서 100미리를 주었는데 매번 주는 족족 다 먹고 왈칵 토하는 일도 많고 원래는 쪼르르 하루에 두세번만 게워내던 아이가 엄청 자주 게워내며 태열도 심하게 올라오고 배앓이도 하는거같았어서 양을 조절해줘야겠다싶어 그냥 50 보충으로 돌아왓는데 배고파할때 줘야지~하고 보니 자연스럽게 수유텀이 4시간이되었었습니다. 2. 낮밤에 잠을 혼자 누워자지 못했던 아이라서 밤수면교육을 먼저했고 지금은 8시쯤 잠들어서 4-6시간 통잠자고 새벽에 한두번 수유하는데 통잠자는 시간이 매번 달라지고, 첫수를 7시경에 해야하는데 5-6시에 수유를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첫수도 망가집니다. 첫수에 영향없게 직수만 하랴고하면 직수하고나서 또 손가락을 빨면서 찡찡대서 분유보충을 하게 되구요ㅠ 3. 낮잠은 아직 부모 품에서 자는데 자다가 눕히면 5분안에깨고, 한번 수면교육해야겠다고 2일전에 했을때는 자는데까지 30분은 걸렸는데 30-40분만 자고 깹니다ㅠㅠ 남편의 반대로 낮잠수면교육은 코르티솔? 등 호르몬이 안정되는 100일쯤에 다시 시도하려고하는데요.. 근데 아기띠로 품에서 재우면 2시간이 지나도 깨어나려고하지를 않아요ㅠ 그래서 또 제가 깨워서 밥을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게 되구요.. 근데 이런 상황이다보니 아이의 밥시간도 수면시간도 관찰로 캐치해낼수없어서 정말 답답하고 힘듭니다ㅠㅠ 아이가 초반에는 토하더라도 본인이 적정량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잇는 능력이 지금도 잇으니 믿고 그냥 150미리든 200미리 보충해서 먹고 남기게 해야할까요..?(의도한건 아니지만 제가 그 능력을 사라지게 만든것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조리원에서부터 직수만할 수 잇었는지도 몰랐어서 자연스럽게 혼합수유가 되어버렸어요ㅠㅠ) 토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하면 그렇게하고싶은데 또 배앓이하거나 태열올라오고 구토할까봐 섣불리 못하고있습니다.. 심지어 지금 먹는 양으로도 4시간 수유텀이 지나도 잠을 자기도하고 더달라고 보채지않기도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선생님께 상담받는 방법도 몰라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ㅠㅠ염치없지만 도움 부탁드려요!!
+하루에 단 5분, 10분 집중하는 스페셜한 시간이 아기 뇌 발달에 중요! +몸을 많이 움직이는 6개월 이후부터는 눈맞춤으로 교감이 어렵다. 신생아~3개월까지 아기가 엄마에게 시선을 집중하는 시기에 아기와 눈맞춤을 충분히 많이 하라 +밥 먹고 난뒤 배부른 상태에서 하면 좋다 1. 아기가 나를 보고 있으면 절대로 눈을 돌리지 않는다 (엄마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아기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2. 아이가 시선을 이동하면 그것을 그대로 인정해 주어라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없고 자기의 고유한 시간을 경험하지 못한다. 가만히 아기를 지켜보는 것은 엄마가 아기마음을 아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사람과 연결? 스스로 진정? +눈맞춤을 통해 아기가 배우는 밑바탕 3가지 자기 진정하는 방법 자기 감각 익히기 타인과의 소통 경험
새복 많이받으세요~~신생아때 밤에 항상 공부할때 선생님이 눈맞추고 아기가 돌릴때까지 눈 맞추시란 소리에 신생아때 정말 집중을 어찌나 했는지 ^^초짜에도 정말 공부 열심히 한듯요😂지금은16개월 ㅎㅎ시간 빠르네요 지금은 엄마 부르며 눈맞추고 웃어주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ㅎㅎㅎ 신생아때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듯한 느낌을 요즘 실감해요 힘든날도 많지만 ㅋㅋ행복한 나날도 늘어가네요!!신생아 키우는 엄마들 힘내세요❤
맞아요~~^^
힘든날도 있지만 집중한 보람이 있다는 그 느낌을 받으셨군요~~^^
이런 경험이 정말 중요한데.. 최고네요
둘째아기가 병원에 오래 있어서... 많은 것이 제한되어 있어요. 오랫만에 안아주니 저를 한참 바라보다... 다른 곳을 보길래... 제게 서운한줄 알았는데... 그냥 그렇게 두고 제가 관찰하면 되는 거였네요. 아가들이 모빌을 좋아하는데. 모빌 보다도 엄마아빠 미소를 더 좋아하게 해줘야 되는거였네요. 가려운 등을 긁어주시는 거 같아 영상들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이제 제가 직접 실천해보는 것만 남았네요.
미리 선생님 영상 봤으면 참 좋았을 텐데
지금이라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기가 수유후에 제 얼굴을 한참을 쳐다보면서 옹알옹알하는데 일으켜서 트름시키고 다른사람에게 건네주고 했는데 그럴 때마다 아랫입술이 삐죽나오면서 울길래 낯가림인줄 알았어요
지금이라도 아기마음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아기 모습 잘 관찰하셨군요~~^^
고마워요
진짜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가슴 벅참의 경험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13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가이드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을 다 잡고 육아에 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 수면교육 책도 육아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항상 아기와 엄마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면 교육 책을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수시로 보는 영상이에요❤
아이와 눈이 마주치면 아이가 흐름을 깰때까지 목소리,표정 아이에게 아이가 흐름을 깰때까지 온전히 집중할게요-
아이가 다른곳을 보면 존중할게요-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맞아요
너무 너무 고마워요~~^^
아기가 스스로 흐름을 깰때까지 온전히 집중해 주신다고 말씀 해 주셔서~~^^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빌보다 좋은 엄마의 얼굴, 따뜻한 목소리.
신생아에서 3개월까지 눈맞춤 잘 해보겠습니다! 엄마는 능력이 있다라는 말이 와 닿네요
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윤정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생아때부터 초기 3개월 눈맞춤을 전혀 해주지 못했는데 괜찮을까요?
너무 무지해서 ㅜㅜ 산후도우미분이 수유할때 엄마도 지루하고 힘드니깐 핸드폰해라 그래서 모유수유할때 핸드폰만 했어요…너무너무 후회되고 죄책감 들어요ㅜㅜ그래서인지 초기에는 제 얼굴을 아예 안보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노력해서 지금은 그래도 좀 봐주는데…그래도 긴 눈맞춤은 잘 안되네요ㅜㅜ공부좀할껄..
지금부터라도 괜찮아요
초기에 눈맞춤을 미처 해 주지 못했던 부분이 마음에 걸리는 군요
그 따뜻한 마음 지금부터라도 잘 전달이 될수 있도록 하시면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동영상을 잘 보고있어요 ㅎㅎ 혹시 아기가 다른 곳을 쳐다볼때는 제가 다른 집안일을 해도되나요? 아니면 그때도 아기를 지켜봐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항상 잘 보며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모유수유 하며 걱정되는 것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출생 시 3.25kg, 93일 현재 약 6.4kg아가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최근 아기가 직수를 하다가 울며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젖을 찾지만 젖을 물리면 짜증을 내는 듯한 칭얼거림으로 젖을 뺍니다. 본래 다른 쪽을 물리면 꿀떡거리는 소리와 함께 가만히 먹곤 하는데, 최근엔 반대쪽 역시 칭얼거리며 금방 빼는 행동이 잦습니다. 혹 피곤한가 싶어 달래어 다시 먹여도 동일합니다.
젖양이 준 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요며칠 달라진 건, 아기가 밤의 통잠과 낮잠이 길어져 수유횟수가 6회에서 4회로 줄어든 점, 그리고 제가 코로나에 걸린 점입니다. 모두 젖양이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여겨져, 아이의 행동이 나타난지 2일 정도 되었지만 무척 걱정이 됩니다. 본래 젖양이 많은 편이었는데 젖양을 늘려야 하는 건 아닌가 문의드립니다.
너무 걱정이 되겠네요
이럴때는 아기 체중을 봐야 한답니다
지금처럼 먹으면서 체중이 증가한다면 혹은 줄지 않는다면 그대로 모유수유 하셔도 됩니다
@@곽윤철아이연구소 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궁금점이 생겨 남깁니다..
1. 그럼 본래 코로나와 밤중수유의 감소가 젖양 감소에 영향을 주는 건가요?
2. 체중이 감소하지 않는다면, 수유하며 자꾸 뱉어내고 칭얼거리는 아이의 행동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아과를 가세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수면교육에 애를 안고 재우지말라는 애기로만 채워져있어서 도전하지 못했는데, 이제 드디어 선생님 덕분에 이해하게되었네요.
정말 선생님 콘텐츠들 볼 때마다 깨달음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큰 격려가 되는 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염창 홈센타에서 수강했던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이 가까워 지는 0세를 맡고 있는데 영아들이 손으로 먹는걸 좋아하고 숟가락으로 밥을 먹는 과정에서 마음과 같지않게 음식이 입으로 들어오지 않아 불편한지 숟가락을 들고 왼손으로 음식을 먹습니다
숟가락으로 먹을때는 지지해주고 손으로 먹을때에는 숟가락 사용을 권하여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편하려면 그냥 빨리 먹이는게 좋지만 관찰하며 지지해주고 기다리는데 손으로 계속 먹기가 습관이 되어 버릴까 교사로서 방향을 잃게 되었습니다
주도적으로 먹기는 0세의 기본생활이 맞는데
1세가 먹기는 기본 자세로는 아닌것 같아서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
18개월 24개월이 되더라도 스스로 먹는것이 안 되었던 아이들은 숟가락 보다는 손으로 먹는 것을 더 좋아해요
이 부분은 그동안 아이가 어느 경험이 더 많았는지도 변수가 될수 있을거예요
선생님께서 아이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는 모습이 참 좋네요
숟가락사용하는 친구들이 많으면 그걸 보고 모방도 하므로
숟가락을 사용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 옆에 앉아서 먹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수 있을 거예요
이런 고민을 하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봤던 동영상 이나 이렇게 새롭게 올려주는 동영상 보면서 육아하고 있어요! 소장님 덕분에 육아뿐만아니라 엄마의 마음, 사랑이 어떤겅지 배우고 습득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밴쿠버 오실기회생기시면 꼭 연락주세요! 너무 너무 보답하고 싶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벤쿠버에 사시는 분이군요
지금으로부터 25년전에 다녀왔는데~~^^
로키 산맥 꼭 가고 싶은곳인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초청해 주셔서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3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오 선생님! 선생님 영상보고 아기에게 60일쯤부터 스스로 잠드는 기회주기를 통해서 아기가 스스로 누워서 잠들수있도록 기회를 주고 처음에 1시간~1시간반 지금은 2~30분 내로 울다가 스스로 진정하고 잠들고있습니다!
밤잠은 그렇개 잠들어서 아침까지 쭉 잘자는데
75일이된 지금 낮잠은 30분자고 일어나거나 20분 자고 일어나고 마는데 낮잠도 똑같이 밤잠처럼 기회주기를 통해 1시간이 넘게 울어도 나두는게 좋을까요? 낮잠을 계속 끊어서 자려고 해서 고민입니다ㅜㅜ 낮잠을 2~30자고 일어나서 좀 놀다가 또 2~30분 자고 이런 패턴이라..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몇일 시도했는데 낮에는 울다가 수유시간이 오더라구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3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수면교육 시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려요~~아기를 눕히고 제가 보고 있으면 아기가 제 눈을 바라보고 웃고 옹알이도 한다고 안 자더라고요~~눈맞춤이 길어져 아기가 안 잘 거 같아 눈을 감거나 안 보이는 곳에 앉아있곤 하는데(같은방에서) 그것도 아기가 섭섭해할까요?
9개월 아기 부모님께 맡기고 3박4일 해외여행 아기 정서나 애착에 문제될까요?ㅜㅜ
신행 못 다녀와서요ㅠ
지금은 4개월인데 슬슬 낯가림 시작이에욘 ㅜ
부모님 자주 뵙는다면
그래서 익숙하다면 괜찮아요~~
즐겁게 다녀오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유 시에나 식사시에 다른 곳을 아기가 볼때도 기다려주면 되나요?
네.. 이때도 기다려 주면 좋아요
그럼 어느타이밍에 놀아주면될까요 4개월아기요 장난감으로 혼자 놀기는 어려운 나이같아서요 뭔가 자극을 제공해줘야한다는 압박이 있어요
4개월이면 혼자서도 노는 시간이 있을거예요
그때는 옆에서 아기가 어떤 것에 관심을 자지는지 지켜보셔도 됩니다
그러다 엄마를 쳐다보면
그때 눈이 마주치면 환하게 웃어 주세요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도움을 받을 곳이 없어 절실한 마음으로 여기에 댓글남깁니다ㅠㅠ
63일된 저희 아이 패턴을 잡고싶으나 의도치않게 수유도 수면도 다 제가 결정해주고있는 상황이 되어버린듯하여 아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잇도록 해주고싶습니다ㅠㅠ
1. 혼합수유 중이고 유축하거나 수유전후 아이 몸무게 차이를 보면 보통 100미리 정도 모유가 나오는 듯해서 50미리 보충해주고있고 모자라하면 추가로 30미리정도 주고있는데요. 2주 전쯤 스스로 양껏 먹도록 하려고 그냥 아예 많이 타서 120미리를 타서 줫는데 다먹더라구요.. 근데 게워내는 양이 좀 빈번하고 평소보다 많기도하고 월령별 총수유량에 비교해도 너무 과하게많아서 100미리를 주었는데 매번 주는 족족 다 먹고 왈칵 토하는 일도 많고 원래는 쪼르르 하루에 두세번만 게워내던 아이가 엄청 자주 게워내며 태열도 심하게 올라오고 배앓이도 하는거같았어서 양을 조절해줘야겠다싶어 그냥 50 보충으로 돌아왓는데 배고파할때 줘야지~하고 보니 자연스럽게 수유텀이 4시간이되었었습니다.
2. 낮밤에 잠을 혼자 누워자지 못했던 아이라서 밤수면교육을 먼저했고 지금은 8시쯤 잠들어서 4-6시간 통잠자고 새벽에 한두번 수유하는데 통잠자는 시간이 매번 달라지고, 첫수를 7시경에 해야하는데 5-6시에 수유를하게되고 그러다보니 첫수도 망가집니다. 첫수에 영향없게 직수만 하랴고하면 직수하고나서 또 손가락을 빨면서 찡찡대서 분유보충을 하게 되구요ㅠ
3. 낮잠은 아직 부모 품에서 자는데 자다가 눕히면 5분안에깨고, 한번 수면교육해야겠다고 2일전에 했을때는 자는데까지 30분은 걸렸는데 30-40분만 자고 깹니다ㅠㅠ 남편의 반대로 낮잠수면교육은 코르티솔? 등 호르몬이 안정되는 100일쯤에 다시 시도하려고하는데요.. 근데 아기띠로 품에서 재우면 2시간이 지나도 깨어나려고하지를 않아요ㅠ 그래서 또 제가 깨워서 밥을 먹이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게 되구요..
근데 이런 상황이다보니 아이의 밥시간도 수면시간도 관찰로 캐치해낼수없어서 정말 답답하고 힘듭니다ㅠㅠ 아이가 초반에는 토하더라도 본인이 적정량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잇는 능력이 지금도 잇으니 믿고 그냥 150미리든 200미리 보충해서 먹고 남기게 해야할까요..?(의도한건 아니지만 제가 그 능력을 사라지게 만든것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조리원에서부터 직수만할 수 잇었는지도 몰랐어서 자연스럽게 혼합수유가 되어버렸어요ㅠㅠ) 토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하면 그렇게하고싶은데 또 배앓이하거나 태열올라오고 구토할까봐 섣불리 못하고있습니다.. 심지어 지금 먹는 양으로도 4시간 수유텀이 지나도 잠을 자기도하고 더달라고 보채지않기도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선생님께 상담받는 방법도 몰라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ㅠㅠ염치없지만 도움 부탁드려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기에는 아기와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하루에 단 5분, 10분 집중하는
스페셜한 시간이 아기 뇌 발달에 중요!
+몸을 많이 움직이는 6개월 이후부터는 눈맞춤으로 교감이 어렵다.
신생아~3개월까지 아기가 엄마에게 시선을 집중하는 시기에
아기와 눈맞춤을 충분히 많이 하라
+밥 먹고 난뒤 배부른 상태에서 하면 좋다
1. 아기가 나를 보고 있으면 절대로 눈을 돌리지 않는다
(엄마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아기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2. 아이가 시선을 이동하면 그것을 그대로 인정해 주어라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없고 자기의 고유한 시간을 경험하지 못한다. 가만히 아기를 지켜보는 것은 엄마가 아기마음을 아는데 굉장히 중요하다)
+사람과 연결? 스스로 진정?
+눈맞춤을 통해 아기가 배우는 밑바탕 3가지
자기 진정하는 방법
자기 감각 익히기
타인과의 소통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