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7인의 사무라이-2부] 7명의 사무라이가 40명의 악당을 때려잡는 기막힌 방법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고전찬미 #7인의사무라이 #구로사와아키라
'7인의 사무라이' 2부입니다. 전략과 전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게 되네요.
인생에도 전략과 전술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개봉일: 1954년 4월 26일(미국)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각본 : 구로사와 아키라, 하시모토 시노부, 오구니 히데오
출연진: 미후네 토시로(키쿠치요), 시무라 타카시(칸베이), 기무라 이사오(오키모토)
![[전체요약/7인의 사무라이-1부] 세상에..이게 70년 전 영화라고? 후대영화에 모든 클리쉐를 제공한 절대명작!!](http://i.ytimg.com/vi/HHD1XDWn14c/mqdefault.jpg)
![[전체요약/7인의 사무라이-1부] 세상에..이게 70년 전 영화라고? 후대영화에 모든 클리쉐를 제공한 절대명작!!](/img/tr.png)
![두 번 다시 할 수 없는 영화사 최고의 걸작[결말포함리뷰]](http://i.ytimg.com/vi/gHLBhKiuTv8/mqdefault.jpg)
이게 명작인 이유는 그 시대를 씁쓸함 그자체로 표현하기때문이라고 봄.
흔한 영화였음 사무라이들이 무쌍쳐찍고 이겼다 해피엔딩~~이었겠지만
사무라이들도 총한방에 원킬나는 농부와산적
과 같은 인간일뿐이고 농민들도 순수하기보단 자기들의 이익만을 중시함. 영웅찬가나 인간찬가는 전혀없고 현실적이지만 그렇기에 거북한 모습을 계속보여줌.
결말도 씁쓸함 그자체인데 어찌보면 사무라이들은 이야기의 희생적인 영웅,군인이라고 볼 수있지만 그들의 역할은 오로지 전쟁때만 필요할뿐 전쟁이 끝나면 그들은 아무것도 남지않고 동료만 잃고 다른 싸움터로 떠돌아다니기만 함.
그들에게는 평화란 오로지 죽을때만 오는 것이라는 것이라는것이지..
해석이 인상적이네요. 그렇네요. 목적을 위해 수단으로 활용된 '것'들은 쉬 기억되지 않는 현실을 잘 보여주네요. 결과보다는 과정이라 얘기지만, 이게 당연히 그렇지 않게되니 그리 강조를 하는거겠지요.
장래희망: 사 무 라 이
와.... 알고리즘으로 1부부터 2부까지 봤는데...
영화도 물론 명작이지만
영화 요약을 이렇게 거슬리지 않게 깔끔하게 편집하신분도 대단... ㄷㄷ
일본 영화는 과거에 명작이 많았네.. 그 명맥은 살색의 감독 니시무라와 av만 남은건가??
자신들의 승리가 아닌 농민들의 승리임을 인정한 사무라이들이 진장한 승리자에
전투가 끝나고 아무 미련 없이 떠나는 사무라이의 모습이 더욱더 값진 모습
심지어 농민들은 배웅도없음.
어린무사와 연애했던 처녀는 외면함.
중간마다 농민들도 자신들의 이익앞에 나름 계산적인 부분들이 드러남.
진영을 선.악으로 구분하지 않는점이
탁월한 부분입니다.
평화의 시대에 무사는 필요없다. 그들에게 평화란 오직 죽음뿐
@@abcdefghi446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인간의 삶을 영화적으로 잘 보여줌
사무라이들은 자신들의 역사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사무라이는 소모품일 뿐이고 진짜 역사의 주인공은 저 농부들이라는 마지막 멘트의 교훈에 울림이 있었다.
와 이런 영화를 50년대에 찍었다니
시대를 앞서가는 천재네
1950년대에 이런 영화를 ????? 엄청나네요 영상 감사함니다
ㅋ ㅑ~~~ 진짜 개쩐다. 1954년작인데 저리 대단한 영화라니;;; ㅎㄷㄷㄷㄷㄷㄷㄷㄷ
구로자와 아키라가 센코쿠 시대를 다룬 영화만 세 편을 봤는데... 이 영화도 특정 인물을 우상화하거나 미화시키지 않으면서 그 시대의 구체적인 여러 면모를 잘 보여주는 거 같음.
이번에도 또 진 싸움이었구나... 이긴것은 저 농부들이다라고 할때 영화상의 현실적으로도 그러했지만 그 당시 시대상황이 사무라이가 몰락해가던 시절이기 때문에, 또한 죽은 사무라이와 또 죽은 산적들도 사무라이붙이였었기 때문에 결국 무력으로 싸웠던 자들은 다 스러져갔다고 탄식하는걸로 들리네요.
또한 45년에 끝난 태평양 전쟁에 동원되어 죽어간 일본군에 대한 푸념도 섞여있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국가의 필요에 의해, 나라의 부름에 응해 싸웠지만 전쟁에 져서 군인들과 군대의 명예 또한 바닥까지 떨어진걸 보면서 같은 전쟁에 휩쓸렸지만 죽어나간것은 결국 앞장서서 싸운 군인들이었기에 그들에 대한 추모사가 섞여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해석이다
와 명작이라고 말만 들었지
이야기 전개나 마무리까지 몰입감있게 풀어가네
이 영화의 마지막 대사가 아름답게 느끼는게 자신들의 객관적인 몰락을 담담하게 말하면서 시원 섭섭하게 끝내는게 히어로물에서 보이는 헤피엔딩식과는 다르게 휴머니즘이 담겨있기 때문임 망상으로 도망치는 영화랑은 다르게 현실을 인내심을 가지고 인정하는 모습에서 저것이 사람다움이라는것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 70~80년대 인줄알았는데 54년 작품이라니...와 세상에...
54년 ;;;? 우리 할머니랑 동갑이네 이게 맞냐?
해설과 함께 영화도
재미 있다
고전찬미 특유의 목소리 좋아
중간에 혼자 가서 화승총 처리하던 장면은 매드맥스 볼 때 생각 났던 장면인데 진짜 어지간한 팀업 무비들은 다 이 영화로부터 출발했다는걸 새삼 실감😂
라쇼몽부터 숨은 요새의 세 악인, 란,카케무샤, 꿈, 거미집의 성, 요짐보, 천국과 지옥,7인의 사무라이 봤습이다.
전 7인의 사무라이를 라쇼몽 보고서 다음으로 봤는데 1954년 한국전쟁으로 옆나라는 쑥대밭이 되었는데 일본에는 이런 작품이 탄생하고 있었구나 라는 질투심과 자괴감이 들었었지만 작품만으로는 정말 좋아서 다섯번 이상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나 워낙 분량이 길었지만 지겨움이 느껴지지 않는 재미 그 자체만으로 대단했던 작품입니다.
전반부의 농민들이 사무라이를 만나고 7명의 캐릭터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정말 훌륭했고 위트와 재미가 차고도 넘쳐씁니다.
장작패는 사무라이~빵 터졌습니다. 후반부의 사무라이와 도적떼 대결을 그 긴 시간 긴장감 유지하면서 재미를 잃게 하지 않는 감독의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 영화 이후 감독 작품을 봤지만 카케무샤가 이 작품에 근접하는 수준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참고로 요즘 일본영화는 모든 분야가 그렇지만 예전의 르네상스를 지키지 못하고 폭망한 것 같습니다.
정말 길지만 재밌는 영화 강추합니다.
스필버그,조지 루카스 등 수많은 할리우드감독들이 극찬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라쇼몽,7인의 사무라이는 내가 봤던 일본영화중 최고봉이였음
내가 본 최고의 영화중 하나였음 란도 너무좋았음
조지 루카스와 스티븐 스틸버그가 자주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언급했죠. 늘 자신들의 영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자신들의 영화에 오마주를 했다고..
어느시대나 의인은 존재하는 법
우리 역사를 되돌아봐도 기득권을 버리고 민중편에 서서 폭력적인 거대 권력이 맞서 함께 싸웠던 인물들이 있었지요.
누구의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지금에도
영감을 줄 수있는 영화 인것은 분명합니다.
뒤늦게나마 동양최초로 헐리우드에 영향을 미치신 구로사와 감독님의 영면을 빕니다.
멋지다 진정으로 이런영화를 만들수있는 거장 구로사와감독
왜 이 영화를 명작이라 하는지 알겠네요. 요약 진짜 예술입니다.
이 작품에 감명을 받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게 황야의 7인임
마지막말이 인상깊네요 승리는 농부의것이고 우리는 진것이다. 문득 전쟁에서 이겨도 그 영광은 권력자들이 차지하는 상황을 보여주는것같아 씁쓸하네요 정작 전쟁에서 피흘린건 다른사람들인데
지금 봐도 굉장한 영화네요.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이번주 제 인생에서
단비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감명 깊게 보셨다니 기쁩니다^^
영화시간 및 촬영장소와 규모 등을 보았을 때 정말 비용이 엄청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50년대라면 그때 카메라, 필름은 구하는 거 자체도 어려웠을테니. 그만큼 제작비를 들였으니 좋은 영화가 나온 것이고, 나생문(라쇼몽)과 더불어 구로사와 아키라의 대표작이라고 교양에서만 들었는데.. 나중에 영화전체가 보고 싶어지네요.!
마지막 전투씬에서 아무리봐도 물뿌린 수준이 아니었는데 진짜 비내리는 와중에 찍엇네요
봐도 봐도 멋있는 영화..
마지막대사 이번에도 진싸움 승리는 농부들이다 멋진대사군요
오래된 영화라 볼생각도 안햇는데...명작취급 받은 이유가 잇엇네 재밋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화 요약해 주셔서 잘 봤습니다. 이런 멋진 영화를 이제서야 접하다니.........
우리가 과거에 봤던 영화들 중 멋진 영화들이 너무 많아요^^
정말 담백한 영화네요. 하지만 필요한것은 다 있는 느낌.
황야의 7인으로 오마쥬 되었죠. 율브린너 주연. 이 영화는 찬미님 덕분에 봅니다.^^
잘 봤습니다... 귀한 영화이군요
200분이 넘는 영화를 이리 깔끔하게 편집한게 더 놀랍다ㄷㄷ
지금 보기엔 원작 풀로 보기엔 좀 지루하고 이정도가 딱 괜찮은거 같아요
키쿠치요의 죽음은 키쿠치요 스럽다 느껴지지만 동시에 다른 사무라이들의 죽음처럼 씁쓸하네요.....
깃발 꼽는씬 진짜 미쳤는데 ㄷㄷ
다시봐도 기가막힌 영화다
고맙습니다
66년전 영화가 지금봐도 전혀 위화감이 없어.. 일부로 흑백으로 지금만든 영화라 해도 믿겠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스토리 구성 그리고 사상까지 어느것하나도 흠잡을대가 없습니다. 툭하면 애국주의로 몰고가는 한국 국뽕영화보다 낫습니다.
덕분에 좋은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킹시국이라지만 진짜 개씹띵장이네
일본은역행의 아이콘이자
반면교사 인건가요
제가 흑백영화
그것도 일본영화를보고 댓글을 쓸준
몰랐습니다. 마지막 사무라이의 패배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잘봤습니다 구독박음
미후네 토시로 배역 캐릭터성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
존멋이다
빗속의 진흙탕 씬은 환상적이네요
네 마치 다큐같은 영화
왜이렇게 7인의 사무라이를 사람들이 물고 빠는지 몰라 함 봤더니 그럴만 하더라구요ㅋㅋㅋ 느린데 스피드감 있고 무심한데 섬세하고 찌질한데 멋있고 개똥같은데 철학적인 그런 영화ㅋ
화려함을 뺀 수려함이겠죠
동양의 사상을 제대로 표현한 작품.
일본인이 대단한 작품을 만들었지만 담긴 내용은
일본만의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역사극이어서좋아요
지리네 사무라이... 잘봣습니다
네 고전찬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마지막 대사가 정말 울린다. 이긴것은 농부들이다.
율브리너 스티브맥퀸의 황야의7인 원작
일본 전국시대의 역사적 상황을 알면 공감되고 이해가 됩니다 오치무샤가리 라든지 로닌 (낭인 실직무사) 이 왜 생겼는지 등
존경받아 마땅한 작품
명작이다.
미후네 도시로 ㅡ불세출의 세계적인 일본 명배우,그의 출연작 요짐보는 베니스 영화제 작품상 남우주연 수상작,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페르소나,출연작 90%이상이 흥행,작품성
라쇼몽에서의 연기 인상깊었습니다
잘봣습니다!
최근의 일본 영화들 보면서 무슨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었으까 했는데 옛날 영화를 보니깐 어떤 생각해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지네
저정도의 작품을 만들던 일본 영화는 왜 이지경 까지 오게 된걸까? 우리도 반면교사 삼아야 할것.
우리도 지금 웹툰같은거 너무 뇌절해서 드라마로 만들면 일본꼴날듯..
자본시장이 영화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죠.
" 일본이 왜 요지경이 되었나? "그리고 소수는 도를 지나쳐 비웃고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애시당초 잘못된 질문지를 내밀고 답을 강구하고있음.
찬란한 영화를 만들었던 일본영화계의 부활은 언제인가 물어야지
한국 영화산업이 그에 맞춰 대비할 수 있을거임
K드라마 K영화는 아직 저정도의 레벨도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 상업적인 부분이 아니라 영화 작품의 orginality를 뜻하는것임..
@@minkim3408 네?? 기생충, 올드보이, 등등등
@@호연-r6o 올드보이도 일본꺼 리메이크다 이 무식아. 상만 탔다고 우리께 아니다.ㅉㅉ
미화 시킨게 1도없는 명작이네요 그당시 반 농노수준인 일본 전국시대농부들실상이나 사무라이라고해봐야 하급무사들은 그냥 소모품 취급에 허름한옷 이게 실상인데 요즘 나오는사무라이 영화는 풍류도 즐기고 시조읊조리고 대단한 지식인으로나오지만 실상은 영화에서 나오는 것만 못했고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영주 귀족 양반들만 잘먹고잘산 시대였죠 그당시 영주 고급무사들 우리나라 양반이나 호족은 지금 삼성가보다 더 누리고살았음 수백명의 노비들이 떠받들고 누릴건다누리고 보통 농부들수명은40후반을못넘겼는데 양반들은 어릴때 질병만 넘기면 지금처럼장수햏음
네 요즘은 모든 게 너무 미화되고 연출되었죠 ^^;;
맞아요, 하급무사 일생을 그린 할복이란 영화를 봤는데 말만 귀족이지,,참 비참하더군요
완벽한 명작이지...
민중을 위한 몰락하고 버림받은 군사집단의 연대
훈훈한 정의!
농사가 힘들지.. 에휴 평화를 즐기면서도 일은 해야하고 무사들한테 쌀밥좀 더 맥이고 보내지
이게 원피스가 오마주해서 그렸다는 작품이군요 진짜 요소요소에서 원피스가 보이긴하네요
이 7인의 사무라이도 그렇고 러브레터,역,철도원 같은 주옥같은 명작들 팍팍 찍던 일본 영화 업계가 대탈력 수준으로 전락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7인의 사무라이 이후 다른 일본영화를 못했는데 줌비해봐야겠어요^^
스크린작가들이랑 감독을 우대 안해주고 영화배급사가 너무 큰 힘을 가져가버린게 패착의 요인
@@anonymous05932 미국 헐리웃 영화계만큼 후배 신세대로의 감독,배우 세대 교체도 잘 이뤄졌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라서.
영악한 농부들,,,,,,불쌍한건 정직하고 의로운 사무라이 들이다.....
할리우드만 리메이크 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에서도 있었음(제목 생각안남 ㅋ)
플롯이 아주 입체적이야...뻔하게 흘러가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고전찬미님 요짐보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영화는 확보했어요 ^^ 기대하시길 ㅎㅎ
띵작이다..
40~60년대 일본 영화 마치 2000년대 시절 한국힙합 듣는것과 비슷한 정서같아
와 고전이고 뭐고 개재밌넹
재미있게 봤던 영화~
저기 대빵이 카미이즈미 노부츠나를 모델로 삼고 있죠.. 지금 일본의 모든 검술의 원류를 만든 대단한 사람인데..
신겐이 탐내고 아쉬워서 해방시킨 사나이.....
No cost, no peace
일본이 이세계가 아니라 현실에 집중하던 시대네..
진짜 존나 재밌다 ㅅㅂ
영화의 매 순간순간이 클리셰 그 자체네
이 영화가 장르와 분야를 막론하고 얼마나 많은 영향을 줬는지 뼈저리게 느꼈음
수많은 영화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소설 그리고 다른 여타의 장르까지 얼마나 많은 후대 작품에 영향을 주어왔을거고 또 그 후대작품의 후대작품에 후대작품에 후대작품까지 그야말로 경이로울 정도
당장 떠오르는것만해도 어벤져스부터 만화 원피스까지 이 작품을 보고나니 영향 안받은것이 없다는걸 소름돋을정도로 느꼈음
7인의 총잡이에 율 브린너가 출연한 이유가..ㅋ
죽창이면 산적도 한방 사무라이도 한방
와 핵잼
이야 명작이네
재밌게봄 명작임
흥미로운 작품
세계 영화계에 끼친 영향이 엄청나지만 그래서 일본 영화광들이 탄식하죠...왜? 5,60년대 오즈 야스지로나 미조구치 겐지같은 거장들이 죽고
마지막으로 구로자와 아키라가 죽고나니 그 일본 영화는 죽었다라고....
4:12 홍철이형 인줄 알았네
60년대 신영균 주인공 5인의 독수리 그리고 서부활극 황야의 7인이 7인의 사무라이에서 ?
5인의 독수리는 잘 모르겠지만 황야의 7인은 영향을 작접적으로 받았습니다^^
@@고전찬미 신영균 허장강 김지미 까지 기억나는데, 스토리 전개가 거의 같군요 1963년경 이였든것같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저때부터 언덕씬이 있던건가? 그전부터 만고불변인가?
다른 얘기지만,영화를 본후 일본식 민주주의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 왜 일본국민은 주체적이지 못하고 정치를 윗대가리들에게 맡기고 순응하는가? 왜 같은 시기에 민주주의를 받아들였는데 우리와 그들은 차이가 날까? 조상 대대로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인듯 하다.
한국,미국은 뭐 다른가 대가리깨져도 지지하는사람이 젤많은곳이 어디더라
지금 이나라는 선동에 그냥 휘둘려 오히려 민주주의 가 왜곡되는 판인데..누굴 걱정하는지.ㅋㅋㅋ
왜색 짙다. 우상화다. 다 좋으니까 관객 혼을 빼놓을 이런 영화나 더 나왔으면...
일본 사무라이 영화보고 왜색 짙다고 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모르겠음ㅋㅋ
사무라이영화니까 당연한거아닌가 ㅉ...영화볼줄모르노
일본영화 과거와 현재 비교하면 참 이렇게 몰락할수도 있나 싶음 영상미 스토리 배우 연기 모든게 저때보다 못함
이거 레알 인정..
이건 국가 시대를 초월한 이미 고전반열에 오른 명작입니다..
1998년 출시된 KKND2 라는 전략 시뮬 게임이 있는데 3종족 중 하나인 돌연변이 임무 중에서 The Seven Samurai 라는 임무가 있었죠
7기의 유닛으로 적군을 하나하나 유인해서 전멸시키는 거였는데 놀랍게도 영화에서 나왔던 도적떼를 없애는 방법과 매우 유사했더군요
작정하고 영화를 보고 만들었나 봅니다
채널 운영하면서 알게되었는데...꽤 많은 게임들이 고전영화에서 모티브를 삼았더군요...한 편의 훌륭한 영화가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게하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다이소 깃발이네요...
다이소 ㅋㅋㅋㅋ
아??정말이네요;;
큐죠가 잴 멋짐
닌자 스타일이죠 ㅎ
7:47 최악... 철지난 유행개그 쓰니깐 싼티난다는 마치 클래식음악 듣는데 갑자기 아이돌 후크송이 밀고 들어오는 느낌
죄송합니다 허허...저도 올려놓고 후회했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봐주세요^^
니키치 아내는 납치된건가요?
글쎄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본 요약본이지만 크게 와 닿는게 없네요
저걸 50년대에 만들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조심해야된다 기생충 찍었지만 나중에 우리도 포르노나 만드는 나라가 될지 모른다
이것 말고도 저작권 만료된 쿠로사와 감독영화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 디지털화시키면서 다른 기업이 산 것 같아요...저작권관련으로 단속을 하네요 ㅠ
@@고전찬미 미리보길 잘했네요.. 왠만한건 다 봤는데...
명작! 명작! 해서 명작이된 영화!
최민수 아녀?
마지막 장면은 뭘 의미하는걸까 모르겠다
저마다 해석은 다르겠지만.... 평화를 다시 찾은 농민에 비해 사무라이는 다시 살 길을 찾아 떠나야하는 운명을 나타낸 거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 건 1부에서 사무라이들의 전쟁 윗대가리들 덕에 농부들의 삶이 망가지고 다같이 피폐해지는 상황을 우리들이 아는 클리셰를 제공함과 동시에 라떼들의 본거지인 저 시절 일본에서 어떤 비난을 들을지도 신경쓰지 않고 과감하게 영화속 대사로 디스를 한것이다 이 시대에도 아무리 클리셰 파괴적이던 코노스바 같은 애니라도 중간에 사무라이가 모티브인 캐릭터는 관대하단 식으로 그려지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