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그라드 소련판은 1989년 유럽의 해방 시리즈와 자유의 병사들(Солдаты свободы 1977년작) 모스크바 공방전(1985년작)을 감독하신 소련판 봉준호 및 임권택 감독이신 유리 오제로프(Ю́рий Никола́евич О́зеров 1921-2001)이 감독했습니다.
추이코프는 중국에 여러번 왔었던 중국어에 능통한 중국통으로 중국의 내전과 중국과 일본의 전쟁 특히 1937년 8월부터 11월사이에 중국국민당군과 일본이 상해에서 벌였던 상해시가전을 깊이있게 연구하여 일본군의 공군력과 포병 탱크가 시가전의 근접전에서 큰힘을 못쓰고 9만명의 기계화병력을 잃어버리는 전투장면을 알게되여 스탈린그라드전쟁에 이 근접전 전법을 써먹었습니다. 상해시가전에서 일본기계화사단의 병력손실은 평지 전투의 최소 3배 최대 10배. (일본군은 상해시가전에서의 병력손실 보복으로 남경대학살을 감행하여 중국인 30만명을 살해했지요.)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 기계화사단은 추이코프의 이 근접전에 말려들어 힘도 제대로 못쓰고 병력도 잃고 시간도 잃어 마지막에 포위되고 섬멸되였지요.
지금은 러시아가 종이범( paper tiger )으로 많이 내려갔지만 그래도 소비에트시절까지는 그이후 2000년도까지는 세계군사력2위는 유지했죠 . 냉전시대에는 미국과 맞먹을정도 .그러나 러시아군은 그 위상에 비해선 전술적으로는 크게 탁월하진않다고사료됨. 항상 상대보다 더큰 손실을보면서 결국 엄청난 장비빨. 대규모 물량공세로 결국은 점령하긴하지만 .. 적을 점령해도 득보단 실이 더 큰 소련/러시아군 (늘 그랬음 )과연 저게 소련군의 승리라고볼수있을지 하는 의문이들정도로 언제나 상대보다 세배~여섯배나더많은 희생과 손실을치르며 적을 제압함 ( 전쟁한번에 국고는 거덜나고 ㅜㅜ늘 보급은 끊기고 >소련군은 주둔지에서 약탈이 식량조달의 90% . 굶주림>무조건적인 돌격 ( 우라 ! 후퇴하면 즉각처결 )적 1명이 쓰러질때 소련군 10명이 희생된적도많음 (물론 결국 이겼지만 )규모만 엄청큰 현대판 당나라군대라할수도없는게 ..중공군은 예나 지금이나 인구라도 많아서 ( 14억.세계 인구 1위 )10만명쯤 쓰러져도 끄덕없을정도( ? )하도 사람자채가많으니까 다시 10만.20만 ~100만명까지 밀려올수있음 ㅜㅜ( 중공군의 인해전술 ) 근데 소련/러시아군은 땅덩어리는 세계에서제일큰데 인구는 1억조금넘을정도로적음 .반도의 77배 거대한 러시아.소련이 인구는 겨우1억정도라니 (작은섬나라 일본이 1억3천만명정도 )( 러시아는 국토90%가 애초에 사람이살수없는 동토의제국 .척박한환경 )어쨋든 인구가넘쳐나는 중공식 인해전술을구사하기도 애매한 소련군 ( 아예 중공처럼 인구라도 압도적으로많기라도하던가 ㅜㅜ러시아는 사람자채도 적으면서.. 그러고보니 수나라대군 113만명을 격파하고 천하통일을이룬 살수대첩의 을지문덕( 고구려의 대장군 )그는 대체 ㅎㄷㄷ그렇다고 러시아가 천조국 ( 국방력에 천조원을 투자했다는 미군 ㅎㄷㄷ )처럼 돈이맣아서 물량.장비.인력.자원을 무한으로때려박을 경제적능력 $$$ 라도 갖추고있으면 그렇게하던가 ..그럴만한 돈도없으면서 . 소련/러시아군 자국군인들을 배불리먹일 식량조차도 없으면서 그렇게 무대뽀장기전으로 너죽고나죽자식으로 밀어부치면 ..그렇다고 러시아 특수부대 스패츠나츠가 뛰어난 명성처럼 일당백의 넘사벽 전투원은아니고 ( 같이 합동훈련해본 미군이나 타군에의하면 러시아 스페츠나츠 대원들이 명성만큼 뛰어난 실력은 아니라던 평가가 지배적임 . 러시아특수대원 사격실력도 러시아영화 에네미 엣더 게이트 *소련의 전설적 스나이퍼 바실리 사이체프 소좌 처럼 명사수도아니었다함 . 소련군시절부터 연마한 소련군 실전격투 시스테마 역시 실전에서 효율성이 높은편이아니라던 평가(물론 타국군이니 견제하는것도있음 ㅎ ) 18세기 표트르 대제>예카테리나 여제 부터 러시아제국이 부강해지고 러시아가 극동의 새로운 패자로 등장하지만 ( 표트르대제 이전 중세시대부터 ~17세기까지 서유럽열강은 대항해시대 빛나는 문명을 이룩하며 발전해있을때까지 , 러시아 (루스 제국 )은 거의 신석기시대( ?는 약간 에바고 , 청동기시대 >부족국가 .군대라기보단 거의 산적무리에가까운 미개한 집단이었음 . 러시아는 유럽 열강중 가장 문명화>발전이 늦었고 .가장 낙후된 병장기를보유한 낡은군대를보유 . 그런 미개하고 낙후된 원시국가 상태에서 ( 심지어 서구 열강들은 러시아는 유럽으로 쳐주지도않았음 . 러시아는 아시아 에 묶어서취급 ㅜㅜ 동쪽으로가다보면 미개한 사람들이 불곰과 한데어우러져사는 동토의제국이있다 ..거기사람들은 미개하며 야만적이고 사납고 알아듣지못할 괴상한 언어 와 해독이불가능한 이상한 문자를사용한다 ( 러시아어 /키릴문자 ㅋㅋ)그곳의 백성은 극한의 추위에의해 술에취한상태가아니면 동사할위험이 있어서 , 백성의 태반이 하루종일 술에취해있는상태다 (보드카 )라는 인식이있었음 . 심지어 13세기 유럽국가 전체가 출정했던 십자군전쟁 에서도 러시아는 유일하게 출병안한(못한 .그럴 여력이없던 원시국가 )였음( 그시절 러시아는 몽골의 칸에게 (테무진>수부타이 ) 지배당하고있었고 ,독자적인 종교가있었음 . 궂이 멀리 시리아~다마스커스까지 십자군으로 파견할 필요성도. 여력도 없었음 (그리스 정교> 러시아동방정교회 ) 영국왕 리처드(사자왕 )는 직접 군대를이끌고 십자군으로 출병했지만 , 그시각 러시아의 차르 (모스크바 공국의 왕자 )는 몽골의 칸 (수부타이 )의 눈치를봐야했음. 물론 몽골이 내정간섭은안했지만 .그상태로 서구 유럽과는 철저히 단절된채 독자적으로 발전을거듭 > 20세기초엔 이미 세계초강대국 반열에올라서 미국과 어깨를견줄군사대국으로 성장한건 리스팩 ㅎㄷㄷ 그러나 분명한 팩트는 미국.영국.프랑스.소련 연합군이 나치 독일군을 무찌르고 2차대전을 승리로장식했지만 연합군 ( 미.영.프 .소련 )중에서 가장많은피를흘린건 역시 소련군의 붉은군대였다는점 (득보다는 손실이 더 컸던 승리 )
시가전은 어느 군대든 싫어함...! 천하무적 독일군이 저 시가전의 수렁에 빠져 치욕의 항복 뿐만 아니라, 전쟁 자체를 패배하게 된 계기가 되었기에... 때문에 우리도 북중러군의 공세를 시가전을 통해 막아야 함...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군을 야지로 유인해 격멸한다는 허황된 계획은 세우지도 말아야... 유인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수도권의 시가지를 빼앗기면 저네들에게 식량, 기름, 보충병 등을 갖다 바치는 꼴이 되버림... 거기에 고립된 시민들이 인간 방패로 활용되면서 재점령이 거의 불가능하게 됨...
미국과 나토가 이번 우크라전쟁에 러시아 기계화군을 시내로 끌어들여 시가전으로 러시아군을 이길려고 계획했었다. 결과는? 러시아는 우크라의 대도시에 진입하지도 않았고 중소도시 근접전에 대규모 기계화사단을 앞세우지도 않고 대포 열압탄 미사일 활공탄으로 건물을 페허로 만들고 페허속에 산소부족 고온고압 큰 충격파 등 생물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페허속에서 우크라군인이 매복기습할 가능성을 없애버리여 미국 나토와 우크라의 이 시가전근접전 계획에 말려들지 않았고 우크라는 지금 망해가고있다. 러시아가 멍청하게 자기가 잘하는 전법에 말려들수가 없지.
사실 저 스탈린그라드를 지키는게 중요한게 국가전체의 전쟁지속능력을 위한 국민들의 기세가 중요해서 생각보다 큰거라 거의 스탈린그라드는 준수도급의 도시인데다가 러시아의 3대도시라서 공업력도 뛰어나고 그리고 소모전으로 가면 무조건 독일이 손해라 거의 3배쯤 피해가 가도 쌤쌤수준이니.. 결국 이러면 우리가 이긴다는 건데 이걸 이용한거기도 함 이 이후로 손해를 보고 독일의 승전가능성이 줄기 시작했음
미국과 나토가 이번 우크라전쟁에 러시아 기계화군을 시내로 끌어들여 시가전으로 러시아군을 이길려고 계획했었다. 결과는? 러시아는 우크라의 대도시에 진입하지도 않았고 중소도시 근접전에 대규모 기계화사단을 앞세우지도 않고 대포 열압탄 미사일 활공탄으로 건물을 페허로 만들고 페허속에 산소부족 고온고압 큰 충격파 등 생물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페허속에서 우크라군인이 매복기습할 가능성을 없애버리여 미국 나토와 우크라의 이 시가전근접전 계획에 말려들지 않았고 우크라는 지금 망해가고있다. 러시아가 멍청하게 자기가 잘하는 전법에 말려들수가 없지.
인물들 정말 대박이네요... 히틀러 스탈린 주코프 및 주요 유명한사람들 죄다 너무 닮아서 몰입감이 장난 아닙니다.
와씨 인정합니다. 초반에 바실렙스키 주코프 티모셰코 정말 똑같이 생겼네요. 근데 3:50 이분 트로츠키 아님?
@@태권브이-x8j수염 기른 트로츠키ㄷㄷ
@@태권브이-x8j 하지만 추이코프는 완전 딴판.. 아마도 잘생긴 영웅을 하나 만들고 싶었던 것이 아닌지.. 원판은 완전 멧돼지. ㅋㅋ
@@태권브이-x8j 아마 미하일 칼리닌 같습니다.
@@medpubh3901아 그렇네요 이분을 까먹었네요 ㄱㅅ ㄱㅅ😊
건조하면서도 극적으로 표현한 선전영화... 참 적절한 표현입니다. 승리의 영광보단 쓰라린 고통이 훨씬 더 오래 남은게 스탈린그라드 전투의 진실인 듯... ㅜㅠ
왔구나 시네모리~~~
장갑차, 전차 위에 탑승하는 보병연기는
저건 연기가 아니라 아에 그냥 몸에 배여진거라 그 어떤 국가에서 재현한것보다
자연스러울듯…
스탈린그라드 소련판은 1989년 유럽의 해방 시리즈와 자유의 병사들(Солдаты свободы 1977년작) 모스크바 공방전(1985년작)을 감독하신 소련판 봉준호 및 임권택 감독이신 유리 오제로프(Ю́рий Никола́евич О́зеров 1921-2001)이 감독했습니다.
이번 한가위 모두 무사히 아프거나 다치지 않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동부전선이 정말 참혹하긴 했나보다
스탈린그라드라고 똑같은 이름으로 독일도 영화만들고 러시아도 만들고
특히 러시아는 계속 만들더만
인류 역사상 최대의 시가전, 전차전, 화력전 뭐 이런것들이 죄다 독소전에서 일어났으니까요 ㅠㅠㅠㅠ
등장인물이 실제 인물과 싱크로율 정말 장난아닙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모두들 추석 잘 보내세요~
안 닮았으면 숙청시켰을라나..~~~
최고의 표현입니다.
정말 똑 닮았네요..ㅎㅎ
독일군t-55와 소련군t-34의 대결!!
같은 시기에 미국 영화의 독일전차는 그냥 패튼에 철십자만 그려서 출현시킨 반면에
소련영화의 독일 전차는 t-55를 개조해 모두 티거나 4호 전차처럼 꾸민 게 인상적입니다.
추석특선푸로 답게 웅장한 영화 네요~~~웅장 하지만 역시나 연애질은 극혐하는 씨네 모리~~~👍👍👍
추석에도 올려주시다니, 형 고마워요~ 주말이 행복하구나!
이런 영화는 지금우크라이나 전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 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 말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의 쿠르스크 공격은
왠지 모르게 이 영화의 마지막처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
엔딩 때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이랑 볼고그라드 전경 보여주는데 5부작 다 보고나서 보면 묘한 전율이 일 정도 ㅋㅋㅋㅋ
와 진짜 스탈린 나오는 다큐 틀어놓은줄 알았는데 닮은 배우라니 놀랍네요! 명절 잘 보내셔요ㅎㅎ
추이코프는 중국에 여러번 왔었던 중국어에 능통한 중국통으로 중국의 내전과 중국과 일본의 전쟁 특히 1937년 8월부터 11월사이에 중국국민당군과 일본이 상해에서 벌였던 상해시가전을 깊이있게 연구하여 일본군의 공군력과 포병 탱크가 시가전의 근접전에서 큰힘을 못쓰고 9만명의 기계화병력을 잃어버리는 전투장면을 알게되여 스탈린그라드전쟁에 이 근접전 전법을 써먹었습니다.
상해시가전에서 일본기계화사단의 병력손실은 평지 전투의 최소 3배 최대 10배.
(일본군은 상해시가전에서의 병력손실 보복으로 남경대학살을 감행하여 중국인 30만명을 살해했지요.)
스탈린그라드에서 독일군 기계화사단은 추이코프의 이 근접전에 말려들어 힘도 제대로 못쓰고 병력도 잃고 시간도 잃어 마지막에 포위되고 섬멸되였지요.
일요일 오후에 씨네모리가 해주는 독소전 영화 리뷰?? 이건 못 참지
7:18 소련 선전 영화에서도 사랑은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화 잘 보고 갑니다! 씨네모리님 그리고 이 채널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석에도 올려주시다니! 감사히 보겠습니다! ^^7
2차대전 승패를 결정 했던 전환점!!! 스타릴그라드 전투!!!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여!!!
추석 특석 영화 잘 봤습니다.
매년 9월에는 아옌데 대통령 생각이 납니다.
기회가 된다면 Il pleut sur santiago(1975), Missing(1982) 소개 부탁드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추석연휴에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에 나오는 파블로프의 집, 마마예프 쿠르칸, 기차역 모두 게임 RO2에 있는 맵이내요 그 맵에선 공세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내요
전쟁은 비극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야..스탈린 동지. 특별출연하셨네요..ㄷㄷ
즐거운 추석 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소련에서 만든 이영화 정말 대작입니다.
아나로그 스펙터널영화의 진수지요.
붉은 군대 3개여단을 엑스트라로 썼다는....
후문까지...
CG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현대영화의 추세를
볼때 앞으로 이런 대작영화를 볼수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뼈빠지게 기다렸습니다...ㅠㅠ
에너미 앳더 게이트 만큼 잘 만든 영화같습니다. 그리고 시네모리님의 촌철살인의 논평이 좋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독일 파시스트를 물리친 소련 인민들의 위대한 승리!
스탈린 빼고 위대한 소련 국민들의 영웅적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언제나 좋은 작품 소개 감사드립니다. 혹시 소설로도 나왔고, 영화로도 재작된 '여기 고요한 노을이' 라는 작품도 리뷰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명작이라..
간만에 독소전은 못참는!!!
추석 잘 보내십쇼.
추석 특선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추석 잘보내세요
뭔가 움직임하고 음성이 묘하게 이질감이 있어서 AI로 만든 영상같은 느낌이 나네요 ㅎㅎㅎ
오늘 오전에 영상이 안 올라오길래 뭐지..? 오늘은 안 올라오나...? 싶었는데 아니었군요. 추석 특선 프로답게 더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씨네모리님과 시청자분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독일전차가 소련의 향기가 나지만 어른들의 사정이 있으니 그냥 넘어가자 ㅋㅋㅋㅋㅋㅋ
파블로프의 집 , 콜오브듀티 1편에 소련군미션으로 나왔었는데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dlc는 쿠르스크 전투였네요 이것도 연출이 꽤 신선했죠)
총도 아니고 모신나강 5발짜리 총알 클립하나 던져주고 돌격시키고 처절했죠ㅋㅋ참 게임이라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지독하네요. 이런 고전명작겜을 리마스터해야하는데 영화로 대신만족하고갑니다.^^
중간에 잔잔하게 드립치는 건 여전히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추석 잘 보내세요. 명절 선물 잘 받았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 모닝은 아니어도
영상 나오기만 기다렸습니다
7:50 에너미 앳 더 게이트 영화가 생각 나네요.
3:49 아니 이런 단역들도 싱크로가 미쳤다니 ㅋㅋㅋㅋㅋ 진짜 어디서 도플갱어 키우는 집단이 있나 아니면 지도부 대역들 다 모시고와서 영화찍은건가 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다큐멘터리와 영화를 잘 조합해서 지루하지 않게 잘 편집해 주셨습니다.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보면 요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의 주특기가 유효하며 잘먹히는거같습니다.
많은 인원 죽이고 또 투입하는 러시아의 초필살기가 붕노의 투입 스킬같습니다.
재미있는 영화 감사합니다~🤗
후프쇼프때 만든 영화인가? 스탈린이 손끝만큼도 자기 까는 영화를 허용해줄리가 없는데... 😂😂
3:47 트로츠키 왜 아직도 살아있음?
얼음송곳ㅇ 녹았나봐요
베리야 같은데요?
@@안태령-y9q 마빡 넓은 베리야처럼 생긴 인물 옆에 멋진 수염을 가진 양반이요
미하일 칼리닌
@@Lukacs123 맞네
겨울폭풍 작전 진행중인 만슈타인처럼 달려왔습니다
꼭꼭 씹어먹겠습니다 이것도 볼거없을데 10번은 돌려보겠네요
2차대전 전쟁영웅들에게 영광을..
CG 없는 스케일이 압권 이네요 ...정말 많은 인력과 장비를 갈아넣어서 만든 영화 ...잘봤습니다.
와 특선푸로 ...🎉❤
오늘이 일요일이였구나
이 영화 스탈린그라드는 독일.러시아 양측 의 교차검증이 가능한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1993년작으로 독일에서 제작한 스탈린그라드도 있거든요
시네모리님 나중에 93년작 독일 영화 스탈린그라드도 한번 다뤄주시져 특전U보트 만큼이나 명작 반열에 들어가는 독일영화 입니다
7:21 그렇습니다. 잘라내야 합니다.
😂
실존 인물, 실제 전투를 미리 찍어놓고 영화랍시고 릴리즈하는 로스께 클라스 보소
드디어 올라왔다 나의 일요알림🎉🎉🎉
지금은 러시아가 종이범( paper tiger )으로 많이 내려갔지만 그래도 소비에트시절까지는 그이후 2000년도까지는 세계군사력2위는 유지했죠 . 냉전시대에는 미국과 맞먹을정도 .그러나 러시아군은 그 위상에 비해선 전술적으로는 크게 탁월하진않다고사료됨. 항상 상대보다 더큰 손실을보면서 결국 엄청난 장비빨. 대규모 물량공세로 결국은 점령하긴하지만 .. 적을 점령해도 득보단 실이 더 큰 소련/러시아군 (늘 그랬음 )과연 저게 소련군의 승리라고볼수있을지 하는 의문이들정도로 언제나 상대보다 세배~여섯배나더많은 희생과 손실을치르며 적을 제압함 ( 전쟁한번에 국고는 거덜나고 ㅜㅜ늘 보급은 끊기고 >소련군은 주둔지에서 약탈이 식량조달의 90% .
굶주림>무조건적인 돌격 ( 우라 ! 후퇴하면 즉각처결 )적 1명이 쓰러질때 소련군 10명이 희생된적도많음 (물론 결국 이겼지만 )규모만 엄청큰 현대판 당나라군대라할수도없는게 ..중공군은 예나 지금이나 인구라도 많아서 ( 14억.세계 인구 1위 )10만명쯤 쓰러져도 끄덕없을정도( ? )하도 사람자채가많으니까 다시 10만.20만 ~100만명까지 밀려올수있음 ㅜㅜ( 중공군의 인해전술 )
근데 소련/러시아군은 땅덩어리는 세계에서제일큰데 인구는 1억조금넘을정도로적음 .반도의 77배 거대한 러시아.소련이 인구는 겨우1억정도라니 (작은섬나라 일본이 1억3천만명정도 )( 러시아는 국토90%가 애초에 사람이살수없는 동토의제국 .척박한환경 )어쨋든 인구가넘쳐나는 중공식 인해전술을구사하기도 애매한 소련군 ( 아예 중공처럼 인구라도 압도적으로많기라도하던가 ㅜㅜ러시아는 사람자채도 적으면서..
그러고보니 수나라대군 113만명을 격파하고 천하통일을이룬 살수대첩의 을지문덕( 고구려의 대장군 )그는 대체 ㅎㄷㄷ그렇다고 러시아가 천조국 ( 국방력에 천조원을 투자했다는 미군 ㅎㄷㄷ )처럼 돈이맣아서 물량.장비.인력.자원을 무한으로때려박을 경제적능력 $$$ 라도 갖추고있으면 그렇게하던가 ..그럴만한 돈도없으면서 .
소련/러시아군 자국군인들을 배불리먹일 식량조차도 없으면서 그렇게 무대뽀장기전으로 너죽고나죽자식으로 밀어부치면 ..그렇다고 러시아 특수부대 스패츠나츠가 뛰어난 명성처럼 일당백의 넘사벽 전투원은아니고 ( 같이 합동훈련해본 미군이나 타군에의하면 러시아 스페츠나츠 대원들이 명성만큼 뛰어난 실력은 아니라던 평가가 지배적임 .
러시아특수대원 사격실력도 러시아영화 에네미 엣더 게이트 *소련의 전설적 스나이퍼 바실리 사이체프 소좌 처럼 명사수도아니었다함 . 소련군시절부터 연마한 소련군 실전격투 시스테마 역시 실전에서 효율성이 높은편이아니라던 평가(물론 타국군이니 견제하는것도있음 ㅎ )
18세기 표트르 대제>예카테리나 여제 부터 러시아제국이 부강해지고 러시아가 극동의 새로운 패자로 등장하지만 ( 표트르대제 이전 중세시대부터 ~17세기까지 서유럽열강은 대항해시대 빛나는 문명을 이룩하며 발전해있을때까지 , 러시아 (루스 제국 )은 거의 신석기시대( ?는 약간 에바고 , 청동기시대 >부족국가 .군대라기보단 거의 산적무리에가까운 미개한 집단이었음 .
러시아는 유럽 열강중 가장 문명화>발전이 늦었고 .가장 낙후된 병장기를보유한 낡은군대를보유 . 그런 미개하고 낙후된 원시국가 상태에서 ( 심지어 서구 열강들은 러시아는 유럽으로 쳐주지도않았음 . 러시아는 아시아 에 묶어서취급 ㅜㅜ
동쪽으로가다보면 미개한 사람들이 불곰과 한데어우러져사는 동토의제국이있다 ..거기사람들은 미개하며 야만적이고 사납고 알아듣지못할 괴상한 언어 와 해독이불가능한 이상한 문자를사용한다 ( 러시아어 /키릴문자 ㅋㅋ)그곳의 백성은 극한의 추위에의해 술에취한상태가아니면 동사할위험이 있어서 , 백성의 태반이 하루종일 술에취해있는상태다 (보드카 )라는 인식이있었음 .
심지어 13세기 유럽국가 전체가 출정했던 십자군전쟁 에서도 러시아는 유일하게 출병안한(못한 .그럴 여력이없던 원시국가 )였음( 그시절 러시아는 몽골의 칸에게 (테무진>수부타이 ) 지배당하고있었고 ,독자적인 종교가있었음 . 궂이 멀리 시리아~다마스커스까지 십자군으로 파견할 필요성도. 여력도 없었음 (그리스 정교> 러시아동방정교회 )
영국왕 리처드(사자왕 )는 직접 군대를이끌고 십자군으로 출병했지만 , 그시각 러시아의 차르 (모스크바 공국의 왕자 )는 몽골의 칸 (수부타이 )의 눈치를봐야했음. 물론 몽골이 내정간섭은안했지만 .그상태로 서구 유럽과는 철저히 단절된채 독자적으로 발전을거듭 >
20세기초엔 이미 세계초강대국 반열에올라서 미국과 어깨를견줄군사대국으로 성장한건 리스팩 ㅎㄷㄷ 그러나 분명한 팩트는 미국.영국.프랑스.소련 연합군이 나치 독일군을 무찌르고 2차대전을 승리로장식했지만 연합군 ( 미.영.프 .소련 )중에서 가장많은피를흘린건 역시 소련군의 붉은군대였다는점 (득보다는 손실이 더 컸던 승리 )
소련은 독일과 2차대전 공범입니다 히틀러가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침공 하면서 스스로 피해자라고 호소했지요
이런 영화는 역시 씨네모리!
9:33 6주 ㅠㅠㅠ
배우들 섭외 개잘했네 ㅋㅋㅋㅋ
'스탈린그라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못 만나서, 어디 가신 줄...좋은 연휴 보내시길...
반공주의자로서 독일의 패배가 너무 안타깝다 미영이 소련을 지원해주지말고 망할때까지 나두고 나중에 독일을 멸망시켰으면 지구상에 공산당은 사라졌을텐데 ~ 남북분단도 없었을거고
"뽀르 더 마덜랜드!" 콜옵듀티 1,2 생각납니다. :)
우왕 오늘은 추석특선영화당
소련에서 스탈린의 편집증과 권위주의를 비판하는 영화 만든게
아주 보기가 좋네요
이건 그 이전 소개해주셨던 5부작의 하나인가요? 아님 그거하고 상관없이 따로 만든 걸까요?
네 바실라 자이체프는 블라디보스톡의 극동해군으로 잇다 자원해서 흑해함대로 왓고 저격수교육을 받고 흑해함대 육전대저격수로 활약했습니다
최종계급은 대위 입니다
스탈린이나 히틀러가 미친 놈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전쟁이나고 지금 정치인들이 바로 군통수권자로써 군에 절대사수라는 명령을 내리는것이 결코 이상하게 보이지않는다.
오늘 일요일 아닌줄 알았으면 개추 ㅋㅋ
일단 나부터 ㅋㅋ
나쁜넘 vs 나쁜넘 이 붙어서 착해지는 영화
1:21 상급대장인 하머슈타인이 보내는 정보는 믿었는데
아 스탈린은 짬찌가 보낸 정보는 의심하고 그랬구나(○)
아침에 안올라와서 일요일 아니었나...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인물들 외모, 화질, 촬영기법때문에
몇개는 진짜 당시 영상 컬러로 복원한 것 같네요
이런 짤이 떠오르네요.
전장으로 떠나는 병사들과 경례하면서 마주하는 장성들,
그리고 전투가 끝난 후 팔다리 머리 등등에 붕대를 감고 목발 짚으며 귀환하는 병사들과 훈장을 주렁주렁 단 채로 경례하는 장성들.
리뷰한 스탈린그라드 2013년도 작품인가요? 아니면 1993년도 작품인가요?
추이코프로 나온 배우가 미국 배우네요?
소련의 대조국 전쟁은 인류 역사상 가장 치열한 전쟁, 자부심 가질만 함
스펙타클 어마어마
시가전은 어느 군대든 싫어함...! 천하무적 독일군이 저 시가전의 수렁에 빠져 치욕의 항복 뿐만 아니라, 전쟁 자체를 패배하게 된 계기가 되었기에...
때문에 우리도 북중러군의 공세를 시가전을 통해 막아야 함...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군을 야지로 유인해 격멸한다는 허황된 계획은 세우지도 말아야...
유인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수도권의 시가지를 빼앗기면 저네들에게 식량, 기름, 보충병 등을 갖다 바치는 꼴이 되버림...
거기에 고립된 시민들이 인간 방패로 활용되면서 재점령이 거의 불가능하게 됨...
미국과 나토가 이번 우크라전쟁에 러시아 기계화군을 시내로 끌어들여 시가전으로 러시아군을 이길려고 계획했었다.
결과는?
러시아는 우크라의 대도시에 진입하지도 않았고 중소도시 근접전에 대규모 기계화사단을 앞세우지도 않고 대포 열압탄 미사일 활공탄으로 건물을 페허로 만들고 페허속에 산소부족 고온고압 큰 충격파 등 생물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페허속에서 우크라군인이 매복기습할 가능성을 없애버리여 미국 나토와 우크라의 이 시가전근접전 계획에 말려들지 않았고 우크라는 지금 망해가고있다.
러시아가 멍청하게 자기가 잘하는 전법에 말려들수가 없지.
3:57
"소련군이신가요? 독일군인가요?"
"소련군입니다"
"지금부터 뒤로 움직이는 사람은 반동분자임"
" "
추석연휴라 이번주는 쉬셔도 되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실 저 스탈린그라드를 지키는게 중요한게 국가전체의 전쟁지속능력을 위한 국민들의 기세가 중요해서 생각보다 큰거라 거의 스탈린그라드는 준수도급의 도시인데다가 러시아의 3대도시라서 공업력도 뛰어나고 그리고 소모전으로 가면 무조건 독일이 손해라 거의 3배쯤 피해가 가도 쌤쌤수준이니.. 결국 이러면 우리가 이긴다는 건데 이걸 이용한거기도 함 이 이후로 손해를 보고 독일의 승전가능성이 줄기 시작했음
던순히 기세나 정치적 이유 등은 아니였고, 스탈린그라드가 볼가강 수운과 남부 캅카스 지대로 이어지는 유일한 철도 거점이여서.... 스탈린그라드의 손실은 소련에 공급하던 석유 원산지인 바쿠 유전을 놓치게 되는 등 국가의 사활을 걸만한 이유가 있었슴니다.
1942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소모전의 끔찍한 교훈을 얻은 러시아가
80년 뒤 2022년 우크라를 침공하며 지금까지 소모전을 벌이는 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역사는 돌고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어리석은 동물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과 나토가 이번 우크라전쟁에 러시아 기계화군을 시내로 끌어들여 시가전으로 러시아군을 이길려고 계획했었다.
결과는?
러시아는 우크라의 대도시에 진입하지도 않았고 중소도시 근접전에 대규모 기계화사단을 앞세우지도 않고 대포 열압탄 미사일 활공탄으로 건물을 페허로 만들고 페허속에 산소부족 고온고압 큰 충격파 등 생물생존이 불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페허속에서 우크라군인이 매복기습할 가능성을 없애버리여 미국 나토와 우크라의 이 시가전근접전 계획에 말려들지 않았고 우크라는 지금 망해가고있다.
러시아가 멍청하게 자기가 잘하는 전법에 말려들수가 없지.
두둥!!!
주코프! 멋지다
2호전차처럼 쪼로록 달려왔습니다
0:02 독일군 전차가 묘하게 T-55를 닮은것 같지만 암튼 기분탓입니다 여러분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제이이이일!!!!!!
타임머신으로 미래의 소련군기술을 빼돌린 독일군. 역시 세카이제일의 도이치 기술력
2022년 2월에 레닌그라드 공방전 생존자 할머니와 최근 2024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소련군 참전용사가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차라리 독일군 손에 죽는 게 나았으려나?'' 하고 괴로워했었던 게 생각나는군요
주코프는 본인출연인가? 너무 똑같네
저 포로들은 시베리아 노역장으로 끌려가고 전후 생환한 포로는 고작 5천 정도. 300,000 -> 5,000. 수나라군 300,000 만 별동대 보다는 많이 생환 했지만!
그래봐야 전차 퀄리티로는 *스탈린 살아있을적 나온* 스탈린그라드 전투(1949) 영화를 이길수는 없는건 안비밀.
그때는 남아있던 3호, 4호 실차들이 대거 투입됐으니ㄷㄷ
안 올라오길래 오늘 일요일 아닌 줄 알았습니다...
소련영화지만 스탈린까는게 인상적입니다
1942-43년 스탈린그라드 전투 에서는 T-34/85가 존재하지 않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