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된 자막 링크(계급 포함)◆ 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623585 자막 저작권 보호 리스트에 해당되지 않는 자막이기 때문에 링크 첨부드립니다 ◆참고한 계급 & 베트남전 징병 관련 자료 ◆ -IMDB 출연배우 / 배역 - 대부분 배역의 계급 확인 가능 www.imdb.com/title/tt0091763/fullcredits?ref_=tt_cl_sm#cast 반즈도 그냥 Sgt. 로 표기되어있지만 영상의 8:21에서도 볼 수 있듯이 'Staff Sergeant Barnes' 라고 호명합니다 (선임하사) 그러므로 일라이어스는 병장, 반즈는 선임하사임을 알 수 있다 -해외 위키 자료 (참고용 위키) historica.fandom.com/wiki/Bob_Barnes historica.fandom.com/wiki/Elias_Gordon -베트남전 징집 관련 비리에 관한 기사 www.pressian.com/pages/articles/41902?no=41902&ref=twit -미국 징집 관련 히스토리 (위키) namu.wiki/w/%EC%A7%95%EB%B3%91%EC%A0%9C/%EB%AF%B8%EA%B5%AD 여러 자료들을 종합해서 배역들의 계급을 유추해냈지만 그럼에도 도저히 알 수 없던 캐릭터들은 극중 연기를 토대로 임의 설정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러너, 킹 등) *완벽하지 않습니다 *웹상 조사의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나 팁은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명보극장에서 플래툰 개봉을 진행하셨던 분의 자녀입니다. (유치원생때 받은 플래툰 개봉 기념 티셔츠도 아직 갖고있어요) 당시의 오역은 번역의 오류가 아닌 일종의 의역으로, 원활한 개봉을 위해 자막에 분쟁이 있는 둘을 같은 계급으로 썼던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미디어, 특히 군에 관한 스토리는 특히나 민감하게 검열을 받던 시절로,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이 많이 개입되었었던 옛날영화의 사정인 점을.. (하극상이라면 개봉조차 안되었을 수 있는 ㅜ)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비디오 배급은 배급사가 다른지라 어떻게 진행이 된건지 까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그당시 포스터 만드는것도 식자 하나하나 밤늦게까지 깎아가며 만드시던 아버지 외 여럿 스탭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당시 이 명작을 보신 분들께서는 오역으로나마 이 작품을 개봉하기위해 애써주셨던 의도를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하여 평소 잘 남기지않던 유튜브댓글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아, 저는 B급리뷰님 스티븐킹 영화 리뷰를 제일 좋아합니다ㅎ 감사합니다!
마지막 헬기후송될 때 Chris 의 독백 첫마디가 이 영화의 핵심이자 Stone 감독이 독백까지 빌려서 재차 전하는 메세지인듯요... " I think now, looking back we did not fight the enemy, we fought ourselves.." 고3때 호암아트홀? 에선가 처음보고 dvd사서 보고 또 보고... 명작이죠..
개인적으로 영화플래툰이 이후 전쟁영화제작의 패턴을 크게 바꾼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고증이 아주 중요한 관건이 되었고 이때문이 데일 다이같은 군사전문가들이 영화제작에서 필수 요소로 부각되지여. 플래툰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월남전때 미육군 교범대로 두달이나 훈련받았고 촬영중에는 씨레이션만 먹으면서 실제전투같은 분위기에서 찍었습니다. 이러한 병사화과정은 80년대 미국은 모병제가 되면서 배우들중 실제 군생활을 해본이가 거의 없어서 연기에서 군인다움이 자연스레 체화되지 못했기 때문이져. 월남실전경험자 스톤감독은 그런 문제점을 간파하고 제작단계에서 전문가데일 다이를 기용했고 다이가 출연자 전원을 월남전식으로 훈련했다는 겁니다. 이후 스톤감독의 방식은 헐리웃 전쟁영화제작의 교과서가 되죠 스필버그의 라이언일병구하기는 바로 이러한 고증철저가 2차대전 배경영화에 그대로 재현된거죠. 초반 30분 상륙전의 리얼함이 바로 그거아니겠어요? 참전노병들중 이장면을 보고서 구토를 하거나 호흡이상과 발작을 일으켰을만큼 리얼했지요. 이대목에서 2차대전실제 참전영웅이던 제임스 스튜어트(미공군준장으로 전역)가 전쟁후 돌아와 하많은 전쟁영화 출연제의를 모두 거부한 이유가 바로 실제전쟁과 영화가 너무 다르다라는 지적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마 스튜어트도 스톤감독의플래툰처럼 만들었다면 출연하지 않았을까요? 어쨌거나 플래툰은 이후 전쟁영화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꾼 작품이기도 하죠. 라이언일병구하기나 밴드오브 브러더스가 모두플래툰의 유산입니다.
맞아요 솔직히 군대 경험 안해본 사람들을 군대, 그것도 전쟁영화에서 연기하라면 어색함이 묻어나올텐데 예를들어 주니어 상병을 깨웠을때 짜증내는거라던가 여러모로 리얼리티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미리 군사 체험을 한건 정말 잘 한 선택같아요 배우들은 고생했겠지만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B급리뷰 그이후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밴드오브 브러더스, 퍼시픽 등의 전쟁영화물에서 모든 배우들이 당시와 똑같은 군사훈련을 받는게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번졌지요. 풀메탈자켓에서도 해병훈련소 훈련교관으로 나와서 훈병의 총에 죽게되는 리 어메이의 경우,실제 월남전에서 헬기승무원으로 참전경험이 있는 진짜 해병대 출신임다. 어메이가 보여준 혹독한 교관의모습은 아마도 해병대원 대다수의 경험에 각인된 무엇 아니었을까요?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전쟁물의 경우 병사화는 이제 필수라고 봅니다.
와......... 몇 십년 동안 나도 여태 같은 계급인 중사끼리의 대립인 줄 알았는데..... 그 당시 번역가 한 사람의 자막 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내용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게 당황 스럽네요 그동안 얼마든지 그 부분에 있어서 잘못된 내용임을 지적해 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신경조차 쓰지 않으면 그대로 몇 십년 몇 백년이 지나가도 바뀌지 않을 수 도 있다는 점...
부연하자면 아마도 미군부대계급은 우리가 생각하는 하사와 병장 단순히 그거 하곤 좀 많이 다른걸로 압니다 E-4부터 직무에 따라 한국으로 따지면 베테랑 부사관인데 반스와 일리아스는 한국으로 따지면 위치상 베테랑 중사 끼리지만 반스가 좀 더 분대장 개념으로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 번역가가 한국 정서를 고려해서 저렇게 번역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리아스가 단순히 병장이라고 하면 어울리지도 않다는 분위기 실제로 한국의 병장하고 완전 다름 실제로 중사맞음ㅡ한국으로 따지면 베테랑 중사급 뉘앙스로 표현 했기에 딱히 계급 분류는 엉터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틀즈 앨범 중 서전트 페퍼 라는 명반이 있는데 그것도 해석을 페퍼 상사의 외로운.. 으로 해석하던데 그것도 의역한걸로 여겨집니다 라이언 일병도 엄밀히 말하면 원제는 계급상 그건 아닌것 같던데 정황상 분위기상 적절하게그런식으로 해석 한것이고 맞다고 보여집니다
베트남 문화 수업 과제로 플래툰 감상하는게 과제였는데, 계급이 왔다리 갔다리 해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이번 영상을 통해 계급에 대한 번역에 대한 문제점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B급 리뷰가 아닌거 같아요!!! 제개는 S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 비급리뷰님 정말 잘 봤는데요. 제가 아는척하는거가 아니고 원작개봉시 번역이 그렇게 틀린거는 아닙니다. 미군의 서전(sgt)과 한국의 병장이 직제상 동일 계급이지만, 미국의 서전은 최소 3년 이상 근무한 장기복무 군인이고, 서전(일라이)부터는 100프로 부사관입니다. 우리로 치면 하사부터 중사 사이이고, 스텝서전(ssg, 반즈)이 중사에서 상사 정도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하사부터 시작하는 제도가 없습니다. 이등병부터 시작하고 장기복무 후에 부사관학교 교육을 추가로 받으면서 진급합니다. 100프로 모병제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징병제라서 분대장이 병장인거지. 미국직제는 분대장부터 간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소대장을 선임하사라고 하죠? 그거가 미국식으로 호칭하는 것입니다. 분대장은 그냥 하사급, 부소대장은 선임하사로. 그러니까 같은 간부들끼리 알력다툼하는 것이지. 병이 간부한테 개기는 것(하극상)이 아닙니다. 전쟁중에 같은 간부들끼리 싸울때도 있겠죠. 그러면 안되지만. 평소때 소대장중위가 중대장대위 말 조금 않듣기도 해요. 그게 하극상은 아니죠. ㅎㅎ 암튼 리뷰 잘 봤구요. 원작의 계급번역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ㅎㅎ 제 생각에는 일라이하고 반즈하고 군생활 나이등은 거의 비슷(한 10년쯤)한데 계급만 한끗발차이나는 사이인것 같아요. 지금 한국도 상사보다 군생활 더 많이하고 나이도 더 많은 중사들 있거든요. 그 중사가 그 상사한테 뭐라한다고 하극상까지라고는 안해요.
저도 요즘 베트남 전쟁 관련 자료들 찾아보고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게임의 영향으로 말예요. 블랙옵스 1편에서 등장했던 '케산전투'와 콜드워에서 나왔던 베트남 전쟁 한복판에서 작전을 행하는 것들. 게다가 우리나라 국군도 파병되었기 때문에 관심이 절로 갈수밖에요. 4:29 어? 이분....화성인 지구 침공에서 로디 파이퍼와 아주 심하게 싸웠던 그분이군요. 6:22 베트콩이 민간인 사이에 끼어있기 때문에 분간이 안되다보니 너무나 많은 이들이 죽임을 당했죠.ㅠㅠ 한국군의 경우도 베트남에 가서 잘 싸웠지만, 지나치게 잔인하다라는 소문이 돌았지요. 자막이.......심각하네요...ㅠㅠ
@America and Korea Are The Best Amazing Countries 그죠....오죽했으면 한국군 기지에 가면 안전하다는 소문이 돌아서 난민들이 몰려왔다잖아요. 예나 지금이나 전쟁이 나면 아군과 적군 사이에서 피해를 보는건 민간인들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ㅠㅠ
어릴적 내가 본 헐리우드 전쟁영화에서 미군은 항상 정의의 군대 또는 적어도 우리편이였죠. 하지만 플래툰에서 미군은 양민을 학살하고.이에 항의하던 일리아스 병장과 반즈 중사간의 싸움, 같은 미군끼리의 대립과 결국 살해. 부대원들이 소대장인 중위를 무시하고 왕따 시키고 심지어 반즈 중사가 중위를 폭행하는 모습은 살면서 가장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도 군대 생활을 하면서 처음에는 찰리 쉰 입장에서 , 고참이 된 후에는 일이아스병장의 입장과 다시 반즈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되고, 심지어 왕때 당하는 중위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살면서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도시로 유학을 와서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입니다. 시간과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마지막 붉은 머리띠를 두른 테일러가 반즈를 사살할 때부터 보게 됬어요. 엔딩에서 현을위한아다지오는 그들이 겪었던 전쟁의 무게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B급리뷰 옜날엔 영화관이 단관(스크린 단 1개)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고, 2가지 영화를 돌려가며 보여주는 동시상영이 대부분 이었죠. 좌석 지정도 안하고 그냥 표 끊고 들어가면 끝이었어요. 다들 보고싶은 영화가 다음 타임이면 그 앞에 무슨 영화 하던간에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서 적당히 앉아 보면서 다음영화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앞 내용이 궁금하면 뒷영화 보고나서 계속 앉아서 봤다는 ㅎ 적당히 사람 많이 있는 날엔 그렇게 계속 앉아서 볼 수 있었는데, 단점은 화장실을 못 간다는 ㅎ 표 받고 들어가는 문으로 나와서 화장실 가야 되는데 너무 눈에 익으면, 혹은 그날따라 사람 너무 적으면 계속 앉아 있으려 하는데 직원이 들어와서 "다보신분 나가주세요"해서 나와야 했죠. 또 너무 사람 많으면 뒤에 서 있는 사람이 생겨서 눈치보여서 일어남 ㅎ
올리버스톤의 명작이죠ㅎㅎ 그당시 영화 팜플렛 총알모양 목걸이 군번줄은 팔았던 기억이.. 개봉첫날 첫영화 보고와서 의기양양ㅎㅎ 심의에걸려 컷트가 많이되서 아군끼리 죽이는 내용은 짤렸던 극장영화.. 올리버스톤의 자전적영화다 라는 영화.. 최근 영화 아웃포스트처럼 몇명의 배우 자제가 출연한 영화이기도 하죠.. 마틴쉰의 아들 찰리쉰 안소니퀸의 아들 프란시스코 퀸
베트남전이 미국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긴 했나봅니다. 관련 영화들이 어마어마하게 나왔으니...플래툰 개봉할 당시의 화제성이 아직 기억 나네요.말씀대로 윌램 데포와 톰 베린저가 평소 배역과는 반대된 이미지로 나왔고 촬리쉰은 단숨에 스타로 등극했죠.군대에 대해 잘 몰라 봐도봐도 헤매던 작품 이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이해 되네요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요😊💕토욜 영상 올리시는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 모릅니다😍🙏어...음...안녕!
@@_coco__ 죽어라 폭격 안했을거 같나요 당연히 했죠 2차대전때 쓴 폭탄보다 몇배더 쏟아부었다는데.. 근데 어차피 공업화된곳도 없고 전부 농촌이고,, 물자는 소련하고 중국이 다 대주고 하니 의미없죠 ..내부끼리 싸우게 만들자..ㅋㅋ 적분열이 문제가 아니라 월남 내부끼리 싸운다고 난린데 의미가 있나요 .7~8년 기간동안 군부 쿠테타만 몇번이나 일어 났는데요
플래툰은 내용은 암울해도 상업영화 스럽기라도 했는데 풀메탈자켓은 그런거 없죠 의도적으로 기존 전쟁, 밀리터리 영화들의 클리쉐를 비틀어 버렸으니까요 훈련소에서는 훈련병이 자살하고 아군을 괴롭히던 저격수는 어린소녀.. 근데 이영화 이후로 전쟁영화에서 여성 저격수가 종종 등장하기 시작함
어렸을적에 군대계급도 몰랐을 때 아버지가 보여주셨을 때는 여느전쟁영화와 다름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리뷰를 보게되었는데 이제서야 왜 멍작이었는지가 이해가 되네요ㅎ 어렸을적 봤던 영화를 다시한번 어른의 관점에서 봐보는것도 새로운 영화를 찾는 것보다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플레툰.... 처음보고 주인공이 못알리는 시리즈의 그 나사빠진 찰리쉰이라는거 알고는 깜작 놀랐죠 ㄷㄷ 그 마지막의 불도저씬이 전쟁이 이렇게 허무한거라는 걸 보여주는 충격적인 장면이었슴다 그나저나 라이언일병구하기도 그렇고 따른 밀리터리 영화도 군필자가 많은 나라답지 않게 오역이 많은게 아쉽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상관살해장면이 나와서 군대에서는 안틀어졌다죠 ㅋ
불태운 마을을 뒤로 걸어나오는 장면에서 단순히 불만 타는게 아니라 간헐적인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지하 어딘가에 폭발물이 숨겨져 있었고, 열기에 하나씩 터지는 것으로 보이기에 저 마을은 베트콩 지원기지가 맞는게 아니었을까 여겨지고, 전체 마을 소각 결정 자체는 결과적으로 옳은 결정 같아 보입니다
◆수정된 자막 링크(계급 포함)◆
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psd_caption&wr_id=1623585
자막 저작권 보호 리스트에 해당되지 않는 자막이기 때문에 링크 첨부드립니다
◆참고한 계급 & 베트남전 징병 관련 자료 ◆
-IMDB 출연배우 / 배역 - 대부분 배역의 계급 확인 가능
www.imdb.com/title/tt0091763/fullcredits?ref_=tt_cl_sm#cast
반즈도 그냥 Sgt. 로 표기되어있지만
영상의 8:21에서도 볼 수 있듯이 'Staff Sergeant Barnes' 라고 호명합니다 (선임하사)
그러므로 일라이어스는 병장, 반즈는 선임하사임을 알 수 있다
-해외 위키 자료 (참고용 위키)
historica.fandom.com/wiki/Bob_Barnes
historica.fandom.com/wiki/Elias_Gordon
-베트남전 징집 관련 비리에 관한 기사
www.pressian.com/pages/articles/41902?no=41902&ref=twit
-미국 징집 관련 히스토리 (위키)
namu.wiki/w/%EC%A7%95%EB%B3%91%EC%A0%9C/%EB%AF%B8%EA%B5%AD
여러 자료들을 종합해서 배역들의 계급을 유추해냈지만
그럼에도 도저히 알 수 없던 캐릭터들은 극중 연기를 토대로
임의 설정한 부분도 존재합니다 (러너, 킹 등)
*완벽하지 않습니다
*웹상 조사의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정보나 팁은 댓글로 부탁드릴게요!
윌렘 데포와 인터뷰하는 분......코로나 감염으로 별세하셨대요..ㅠㅠ
래리 킹..ㅠㅠ
미군은 분대장 밑은 거의 수평이라
월남전 참전하셨던 아버지 말씀이 생각나네... 엄청 힘으로 가오잡고 강한척 하는 사람들은 전투에서 겁쟁이가 되고...엄청 소심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 애들이 더 잘 싸운다고..주먹으로 싸우는거랑 총으로 싸우는거랑은 틀리다던 아버지 말씀이 기억남.
아주 동의함
실전에서 자기 역할을 잘하는 이들은 대개는 과묵하고 소심해보이고 차분한 스타일들이 많죠.
소름돋네요..친구 아버지도 참전용사인데 똑같은 말씀하셨었는데..
어떤 공통분모가 있는가 봅니다.
울아버지도 그렇게 말씀하셨었음
명보극장에서 플래툰 개봉을 진행하셨던 분의 자녀입니다. (유치원생때 받은 플래툰 개봉 기념 티셔츠도 아직 갖고있어요) 당시의 오역은 번역의 오류가 아닌 일종의 의역으로, 원활한 개봉을 위해 자막에 분쟁이 있는 둘을 같은 계급으로 썼던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미디어, 특히 군에 관한 스토리는 특히나 민감하게 검열을 받던 시절로, 당시의 시대적인 상황이 많이 개입되었었던 옛날영화의 사정인 점을.. (하극상이라면 개봉조차 안되었을 수 있는 ㅜ) 조금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비디오 배급은 배급사가 다른지라 어떻게 진행이 된건지 까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만 그당시 포스터 만드는것도 식자 하나하나 밤늦게까지 깎아가며 만드시던 아버지 외 여럿 스탭분들의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당시 이 명작을 보신 분들께서는 오역으로나마 이 작품을 개봉하기위해 애써주셨던 의도를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하여 평소 잘 남기지않던 유튜브댓글을 이렇게 남겨봅니다. 아, 저는 B급리뷰님 스티븐킹 영화 리뷰를 제일 좋아합니다ㅎ 감사합니다!
국도극장으로 기억 합니다
@@색동이-n2d 아,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살때 인지라.. :) '지옥의 묵시록'이 명보극장 개봉이었죠 마찬가지로 베트남참전영화라 제가 기억이 섞였나봅니다.
아네^^제가 워낙 인상깊게 본작품이라 그감동을 수십년이지나도 잊을수가 있어야죠
그큰극장이 만석에 가까워던걸로 기억이 남네요
아...
당시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군요
고의로 그렇게 진행되었을줄이야
시간이 흐른만큼
이 좋은 영화를 더 전문적으로 다듬어서 블루레이도 발매하고 서비스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영화 개봉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B급리뷰 당시 군대에 관한 언급은, 각종 미디어 매체에서 일종의 통제를 당하고 있었죠.
일라이어스 하면 무조건 중사..로 기억에 박혀있었는데 이런 오역 고쳐주는 거 만점입니다. 새롭게 보이네요. 반즈한테 개기는 병장 이었군요.. 꺾인 작대기들 끼리의 알력싸움이 아니었다니..!
미국에서 설전트는 한국군 병장정도가 아니라 명백한 부사관 계층 스탶설전트 반즈도 한국군으로 치면 상사쯤 도래한 짬중사 정도로 대응하는게 맞음
오역 아닙니다 다시 확인합니다 실제로 미군의 정황상 중사 상사가 맞아요 한국의 슬리퍼 끄는 병장하곤 완전 다릅니다
울나라 하고 계급체계가 틀려서 그렇겠죠...미국은 상병도 하사관에 들어가죠...병장부턴 하사관으로 봐야죠
저랬던 신병이 못말리는 람보가 되다니
PTSD로 인해 못말리는 람보가 되었나 봅니다.
@@gbkim2719 오,그랬군요.생각도 못 했는데.
그 후 20살쯤 어린 플레이 보이 걸 2명과 살다가 에이즈 걸리고 다른 헐리우드 여배우들 난리나고 개막장 😷
메이저리그 특급 에이스도 되지요
PTSD의 심각한 휴우증이죠...
전쟁나면 얼마나 개판나는지 제대로 보여준 영화. 다들 진짜 정신병와서 정신병자짓 하는게 전쟁의 참혹함을 제대로 보여줌
특히나 월남전같은 경우에는 인간적인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지를 체험하게 해주지요.
전쟁이라는 극한의 상황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그 부분을 가장 잘 살린 영화가 플래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점점 변하는 모습과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굉장히 현실적이라 생각되네요.
좋은영화 그리고 좋은리뷰 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 헬기후송될 때 Chris 의 독백 첫마디가 이 영화의 핵심이자 Stone 감독이 독백까지 빌려서 재차 전하는 메세지인듯요... " I think now, looking back we did not fight the enemy, we fought ourselves.." 고3때 호암아트홀? 에선가 처음보고 dvd사서 보고 또 보고... 명작이죠..
I’ll always be there..
명작을 명작으로 볼 수 없게 만드는 오역은 진짜 고쳐져야 합니당 ㅜㅜ
이젠 가망이 없어...
우편배달부는 벨을 두번 울린다.
의도된 거라는데?
B급리뷰인데...점점 A급리뷰로 바뀌고 있네요. 매번 기대되네요. 좋은 리뷰, 깨알같은 멘트, 후반부 영화 비하인드스토리 출연진소개 등등.. 매번 재미있고 좋네요. 베리굿.
아니 못말리는 람보 나올줄 알앗는대....
평소 b급이라는 이미지에 속앗다 ㅠㅠ
오늘의 영화는 정말 명작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말리는 람보는 9bul님이 리뷰하신거 있어요.
다른 영화 리뷰어들은 얼마나 잘 전달할까? 어떻게,어떤영화에 대한 항목을많이 고민한 흔적들이 느껴지는데 , B급리뷰님은 영화에 대한 애정이나 향수가 엄청 많은거 같아요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급리뷰를 선호하는 이유: 영화보다 더 튈려고 하는 더빙 담당 유튜버들의 선넘는 행위를 위트정도 선으로 자제하고 있다는점
아재들 유우머 코드와 딱 맞아유~ 껄껄껄
아... 그리느끼는구나.
진짜 이 형 영상은 별 시덥잖은 개드립 남발 안하고 깔끔하게 선이 딱 정해져있어서 좋음.
구독합니다
왕진지님 ㅋ
리뷰를 해야지 성우 나레이션 빙의하고 자빠진거..
심각한 건 자기가 그 정도 되는 줄 아니까 쪼부리는 그짓을 멈추지 않는 거에요
성우 스타디 했던 사람으로서 그거 지속하는거 중증 입니다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군요
개인적으로 영화플래툰이 이후 전쟁영화제작의 패턴을 크게 바꾼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고증이 아주 중요한 관건이 되었고 이때문이 데일 다이같은 군사전문가들이 영화제작에서 필수 요소로 부각되지여.
플래툰에 출연한 배우들은 모두 월남전때 미육군 교범대로 두달이나 훈련받았고 촬영중에는 씨레이션만 먹으면서 실제전투같은 분위기에서 찍었습니다.
이러한 병사화과정은 80년대 미국은 모병제가 되면서 배우들중 실제 군생활을 해본이가 거의 없어서 연기에서 군인다움이 자연스레 체화되지 못했기 때문이져. 월남실전경험자 스톤감독은 그런 문제점을 간파하고 제작단계에서 전문가데일 다이를 기용했고 다이가 출연자 전원을 월남전식으로 훈련했다는 겁니다.
이후 스톤감독의 방식은 헐리웃 전쟁영화제작의 교과서가 되죠 스필버그의 라이언일병구하기는 바로 이러한 고증철저가 2차대전 배경영화에 그대로 재현된거죠. 초반 30분 상륙전의 리얼함이 바로 그거아니겠어요? 참전노병들중 이장면을 보고서 구토를 하거나 호흡이상과 발작을 일으켰을만큼 리얼했지요.
이대목에서 2차대전실제 참전영웅이던 제임스 스튜어트(미공군준장으로 전역)가 전쟁후 돌아와 하많은 전쟁영화 출연제의를 모두 거부한 이유가 바로 실제전쟁과 영화가 너무 다르다라는 지적을 떠올리게 됩니다. 아마 스튜어트도 스톤감독의플래툰처럼 만들었다면 출연하지 않았을까요?
어쨌거나 플래툰은 이후 전쟁영화제작의 패러다임을 바꾼 작품이기도 하죠.
라이언일병구하기나 밴드오브 브러더스가 모두플래툰의 유산입니다.
맞아요 솔직히 군대 경험 안해본 사람들을 군대,
그것도 전쟁영화에서 연기하라면 어색함이 묻어나올텐데
예를들어 주니어 상병을 깨웠을때 짜증내는거라던가 여러모로 리얼리티가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미리 군사 체험을 한건 정말 잘 한 선택같아요 배우들은 고생했겠지만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가..!
@@B급리뷰 그이후 라이언 일병구하기와 밴드오브 브러더스, 퍼시픽 등의 전쟁영화물에서 모든 배우들이 당시와 똑같은 군사훈련을 받는게 일종의 통과의례처럼 번졌지요.
풀메탈자켓에서도 해병훈련소 훈련교관으로 나와서 훈병의 총에 죽게되는 리 어메이의 경우,실제 월남전에서 헬기승무원으로 참전경험이 있는 진짜 해병대 출신임다. 어메이가 보여준 혹독한 교관의모습은 아마도 해병대원 대다수의 경험에 각인된 무엇 아니었을까요?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전쟁물의 경우 병사화는 이제 필수라고 봅니다.
이 채널에서 을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정말 명작이죠! 그런데 이런 자막오류들이 있었을 줄이야..
이 영화의 캐스팅은 올리버스톤감독의 취업사기(?)가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해외 여행하듯 가볍게 찍고 오면 된다고 그렇게 배우들을 꼬셔서 촬영.
다시는 올리버스톤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배우까지 나왔을 정도였다네요.
난 특급리뷰 영상의 디테일이 너무 좋음... 리뷰하는 작품에 대한 묘한 애정이 느껴져...
진짜 ㅋㅋㅋㅋㅋ
인트로나 인사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곧바로 자세 잡고 보게 만드네요.
사랑해요!!!
내 10대 20대 시절에는 출발 비디오 여행이 있었지만 30대에는 B급 리뷰가 있다.
영화도 좋고, 리뷰도 좋고, 왜 오역이 나올 수 밖에 없었는지를 밝혀준 댓글도 좋고, 당시 시대상을 알 수 있게 해준 좋은 영상이었네요.
와 플래툰에 이런 문제가 있었을 줄이야... 망치로 뒤통수 한 대 맞은 느낌이네요.. 정성스러운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어린 시절 극장에서 대여섯 번을 봤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에 뚜렷하게 남는 건 저 윌렘 데포의 전사 장면입니다. 볼 때마다 엉엉 울었던 기억도 나네요. b급 리뷰님 덕분에 지금껏 전혀 몰랐던 오류를 늦게나마 알게 돼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나는 매번 볼 때 마다 가슴에 멍울이 생기고 토 할거 같은데 왜 열번 넘게 봤냐....
미군은 병장부터가 직업군인입니다(뭐 월급만 보면 미군 이등병이 한국군 하사보다 많이 받긴합니다만) 병장이면 짬밥이 꽉 찬 베테랑이죠
와 디테일 ㄸ
당시 전쟁영화들에서 영웅만들기와는 다른 느낌이라 신선했었죠.
이후에 나온 전쟁의 사상자들도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매번 좋은 영화와 리뷰 감사합니다 ㅎ
와......... 몇 십년 동안 나도 여태 같은 계급인 중사끼리의 대립인 줄 알았는데.....
그 당시 번역가 한 사람의 자막 하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내용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게 당황 스럽네요
그동안 얼마든지 그 부분에 있어서 잘못된 내용임을 지적해 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아무도 신경조차 쓰지 않으면 그대로 몇 십년 몇 백년이 지나가도 바뀌지 않을 수 도 있다는 점...
부연하자면 아마도 미군부대계급은 우리가 생각하는 하사와 병장 단순히 그거 하곤 좀 많이 다른걸로 압니다 E-4부터 직무에 따라 한국으로 따지면 베테랑 부사관인데 반스와 일리아스는 한국으로 따지면 위치상 베테랑 중사 끼리지만 반스가 좀 더 분대장 개념으로 자리 잡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 번역가가 한국 정서를 고려해서 저렇게 번역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리아스가 단순히 병장이라고 하면 어울리지도 않다는 분위기 실제로 한국의 병장하고 완전 다름 실제로 중사맞음ㅡ한국으로 따지면 베테랑 중사급 뉘앙스로 표현 했기에 딱히 계급 분류는 엉터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틀즈 앨범 중 서전트 페퍼 라는 명반이 있는데 그것도 해석을 페퍼 상사의 외로운.. 으로 해석하던데 그것도 의역한걸로 여겨집니다 라이언 일병도 엄밀히 말하면 원제는 계급상 그건 아닌것 같던데 정황상 분위기상 적절하게그런식으로 해석 한것이고 맞다고 보여집니다
베트남 문화 수업 과제로 플래툰 감상하는게 과제였는데, 계급이 왔다리 갔다리 해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이번 영상을 통해 계급에 대한 번역에 대한 문제점을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은 B급 리뷰가 아닌거 같아요!!! 제개는 S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아 비급리뷰님 정말 잘 봤는데요. 제가 아는척하는거가 아니고 원작개봉시 번역이 그렇게 틀린거는 아닙니다. 미군의 서전(sgt)과 한국의 병장이 직제상 동일 계급이지만, 미국의 서전은 최소 3년 이상 근무한 장기복무 군인이고, 서전(일라이)부터는 100프로 부사관입니다. 우리로 치면 하사부터 중사 사이이고, 스텝서전(ssg, 반즈)이 중사에서 상사 정도입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하사부터 시작하는 제도가 없습니다. 이등병부터 시작하고 장기복무 후에 부사관학교 교육을 추가로 받으면서 진급합니다. 100프로 모병제라서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징병제라서 분대장이 병장인거지. 미국직제는 분대장부터 간부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부소대장을 선임하사라고 하죠? 그거가 미국식으로 호칭하는 것입니다. 분대장은 그냥 하사급, 부소대장은 선임하사로. 그러니까 같은 간부들끼리 알력다툼하는 것이지. 병이 간부한테 개기는 것(하극상)이 아닙니다. 전쟁중에 같은 간부들끼리 싸울때도 있겠죠. 그러면 안되지만. 평소때 소대장중위가 중대장대위 말 조금 않듣기도 해요. 그게 하극상은 아니죠. ㅎㅎ 암튼 리뷰 잘 봤구요. 원작의 계급번역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ㅎㅎ 제 생각에는 일라이하고 반즈하고 군생활 나이등은 거의 비슷(한 10년쯤)한데 계급만 한끗발차이나는 사이인것 같아요. 지금 한국도 상사보다 군생활 더 많이하고 나이도 더 많은 중사들 있거든요. 그 중사가 그 상사한테 뭐라한다고 하극상까지라고는 안해요.
않x 안o
오랜만에 보니 역시 명불허전임을 다시 느끼게 해주신 훌륭한 리뷰였습니다 ㅎㅎ 혹시 여력이 되신다면 지옥의 묵시록도 해주시면 너무 좋겠네요!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 영화는 플래툰보다도 훨씬 충격적...ㅠ
이걸 리뷰를 해버리시네 ㅠㅠ 대단..
진짜 총맞고 쓰러지는 장면은 희대의 명작면.. ㅠㅠ
전쟁은 정말.. 일어나지도 있어서도 안됩니다 리얼 ㅠㅠ
B급 형아 넘좋아, 아부지옆에 하트할때도 기엽고 찰리 신에서 웃음 터트리는거 왜케 매력터져요 ㅋㅋ 영화는 진짜 전쟁 미화도 아니고 끔찍한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ㅠㅠ
플래툰은 진짜 명작이다.
잘못된 오역과 핵심을 집어내는 리뷰도 명작.
적전 내분과 멍청한 아군은 잘 훈련된 적군 보다 무섭다.
저도 요즘 베트남 전쟁 관련 자료들 찾아보고 있습니다.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게임의 영향으로 말예요.
블랙옵스 1편에서 등장했던 '케산전투'와 콜드워에서
나왔던 베트남 전쟁 한복판에서 작전을 행하는 것들.
게다가 우리나라 국군도 파병되었기 때문에
관심이 절로 갈수밖에요.
4:29 어? 이분....화성인 지구 침공에서 로디 파이퍼와
아주 심하게 싸웠던 그분이군요.
6:22 베트콩이 민간인 사이에 끼어있기 때문에 분간이
안되다보니 너무나 많은 이들이 죽임을 당했죠.ㅠㅠ
한국군의 경우도 베트남에 가서 잘 싸웠지만, 지나치게
잔인하다라는 소문이 돌았지요.
자막이.......심각하네요...ㅠㅠ
엇!!!그렇네요 썬그라스 강매당하던 그분!!!
@America and Korea Are The Best Amazing Countries 그죠....오죽했으면 한국군 기지에 가면 안전하다는 소문이 돌아서 난민들이 몰려왔다잖아요. 예나 지금이나 전쟁이 나면 아군과 적군 사이에서 피해를 보는건 민간인들이라는건 변함없는 사실.ㅠㅠ
@@B급리뷰 배우 이름은 '키스 데이빗'으로 이분...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부작 시리즈에서 '폴리 병장' 목소리 더빙하신 분이죠.
'화성인 지구 정복'도 기대하겠습니다.^^
호암아트홀에서 최초 돌비시스템으로 봤던 층격적인 전쟁영화 인간은 내면과 전쟁 감정.
오랜만에 잘봤습니다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곳에 있는 느낌은 어떨까요. 정말 무서울 거 같습니다.
어릴적 내가 본 헐리우드 전쟁영화에서 미군은 항상 정의의 군대 또는 적어도 우리편이였죠. 하지만 플래툰에서 미군은 양민을 학살하고.이에 항의하던 일리아스 병장과 반즈 중사간의 싸움, 같은 미군끼리의 대립과 결국 살해.
부대원들이 소대장인 중위를 무시하고 왕따 시키고 심지어 반즈 중사가 중위를 폭행하는 모습은 살면서 가장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도 군대 생활을 하면서
처음에는 찰리 쉰 입장에서 ,
고참이 된 후에는 일이아스병장의 입장과 다시 반즈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되고,
심지어 왕때 당하는 중위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다는 살면서 계속 생각하게 하는 영화입니다.
결국 그렇게 악역으로 나오는 반즈도 피해자 였죠... 1,2차 대전과는 전혀 다른 뚜렷한 적이 없는 전쟁에서...
테일러가 그랬듯이 반즈도 자신을 위협하는 적을 죽인거죠. 그 적이 베트콩이건, 월남인이건, 같은 미국인이건...
한국의 빈곤한 인문학의 현주소를 알고싶다면 밀리터리 서적 번역본을 보라는 말이 있지요.
이 영화를 보고 전쟁의 참혹함을 알게 됐어요 ㅠ 이 세상에 다시는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와 삐급님 구독자랑 조회수가 엄청나군요. 이제 규모는 B급이 아니고 A급. 정말 좋아하는 레트로 무비 채널입니다. 주류가 되셔도 초심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플래툰 리뷰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이 영화 어릴 때 봐서 이해를 못 했는데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노력하겠습니다!
명작 리뷰 정말 좋아요. 세밀한 오역들 체크 기분좋은 토요일을 맞이 합니다.
번역에 따라서 영화가 달라질 수 있다는 좋은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로 유학을 와서 처음 극장에서 본 영화입니다. 시간과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서 마지막 붉은 머리띠를 두른 테일러가 반즈를 사살할 때부터 보게 됬어요. 엔딩에서 현을위한아다지오는 그들이 겪었던 전쟁의 무게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리뷰 감사합니다.
헉 너무 중간부터 보게되셨네요
물론 나중에 나머지도 보셨겠지만요ㅎㅎ 감사합니다!
@@B급리뷰 옜날엔 영화관이 단관(스크린 단 1개)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고, 2가지 영화를 돌려가며 보여주는 동시상영이 대부분 이었죠. 좌석 지정도 안하고 그냥 표 끊고 들어가면 끝이었어요. 다들 보고싶은 영화가 다음 타임이면 그 앞에 무슨 영화 하던간에 상관없이 그냥 들어가서 적당히 앉아 보면서 다음영화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앞 내용이 궁금하면 뒷영화 보고나서 계속 앉아서 봤다는 ㅎ 적당히 사람 많이 있는 날엔 그렇게 계속 앉아서 볼 수 있었는데, 단점은 화장실을 못 간다는 ㅎ 표 받고 들어가는 문으로 나와서 화장실 가야 되는데 너무 눈에 익으면, 혹은 그날따라 사람 너무 적으면 계속 앉아 있으려 하는데 직원이 들어와서 "다보신분 나가주세요"해서 나와야 했죠. 또 너무 사람 많으면 뒤에 서 있는 사람이 생겨서 눈치보여서 일어남 ㅎ
됐
현을 위한 아다지오는 저희 아파트 지하주차장 음악으로 자주 나오곤 합니다~^^
올리버스톤의 명작이죠ㅎㅎ 그당시 영화 팜플렛 총알모양 목걸이 군번줄은 팔았던 기억이..
개봉첫날 첫영화 보고와서 의기양양ㅎㅎ
심의에걸려 컷트가 많이되서 아군끼리 죽이는 내용은 짤렸던 극장영화..
올리버스톤의 자전적영화다 라는 영화..
최근 영화 아웃포스트처럼 몇명의 배우 자제가 출연한 영화이기도 하죠..
마틴쉰의 아들 찰리쉰
안소니퀸의 아들 프란시스코 퀸
14:37 라 무치 병장(이분이 안소니 퀸 아드님이시죠?)
저는 하도 예전에 봐서 지금보고는 케서방인줄 알았어요.
리뷰 보기전까지
같은계급끼리 싸우는 건 줄 알았던
1인입니다
강아지 넘넘 귀엽 사랑스러운😭😭
와 진짜 정성이 보이는 편집 n 정리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체고..
아니 왜 오늘은 비급이 아닌거죠 ㅋㅋ 일라이언스 사망씬에 나오는 음악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에요
저도 몇번을 보았던 영화였는데, 지금보니 정말 새롭게 느껴집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
영화는 정말.... 번역과 자막이 중요하죠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감우성느낌 나서 감미롭습니다.ㅋㅋ 리뷰편집도 좋아요 새롭고
베트남전이 미국에게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긴 했나봅니다. 관련 영화들이 어마어마하게 나왔으니...플래툰 개봉할 당시의 화제성이 아직 기억 나네요.말씀대로 윌램 데포와 톰 베린저가 평소 배역과는 반대된 이미지로 나왔고 촬리쉰은 단숨에 스타로 등극했죠.군대에 대해 잘 몰라 봐도봐도 헤매던 작품 이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이해 되네요ㅎㅎ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요😊💕토욜 영상 올리시는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 모릅니다😍🙏어...음...안녕!
우리아버지께서 월남전에 다녀오셨는데 아버지가 말씀하시는 영화에나 기록에는 안나오는 엄청한 뒷얘기가 많더라고요.
그냥 폭격만 죽어라 했으면 이길 수 있지 않았을까요? ㅋㅋ 아니면 내부끼리 싸우게 만들던지..
전쟁에서 돌아온 미군들은 엄청난 환대를 받는다던데 월남전때는 그러지 못했죠
@@_coco__ 어딜 폭격해야 하는지 몰랐던거죠.
@@_coco__ 죽어라 폭격 안했을거 같나요 당연히 했죠 2차대전때 쓴 폭탄보다 몇배더 쏟아부었다는데.. 근데 어차피 공업화된곳도 없고 전부 농촌이고,, 물자는 소련하고 중국이 다 대주고 하니 의미없죠 ..내부끼리 싸우게 만들자..ㅋㅋ 적분열이 문제가 아니라 월남 내부끼리 싸운다고 난린데 의미가 있나요 .7~8년 기간동안 군부 쿠테타만 몇번이나 일어 났는데요
16:26 보기드문 어처구니 없는 찐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 이 영화 제작도중 스탠리큐브릭이 '풀 메탈 재킷'을 만든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감독은 "우리 망했네"하고 생각했다 합니다.
하지만 정작 망한 건....
플래툰은 내용은 암울해도 상업영화 스럽기라도 했는데 풀메탈자켓은 그런거 없죠
의도적으로 기존 전쟁, 밀리터리 영화들의 클리쉐를 비틀어 버렸으니까요
훈련소에서는 훈련병이 자살하고 아군을 괴롭히던 저격수는 어린소녀..
근데 이영화 이후로 전쟁영화에서 여성 저격수가 종종 등장하기 시작함
@@75grosso 전쟁의 참혹함을 표현하기 위해 넣은 여성 저격수란 배역은 현대에 와서는 그저 성적 어필이나 상업성을 위해 투입돼는 배역으로 변질됀다는 게 안타깝기도 합니다...
두 영화 다 명작이라 생각하기에 영화팬들은 행복했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스마-h6h 대표적으로 마이웨이 판빙빙이있죠 상업적이라는게 뭔지 지대로 보여주는 ㅋㅋㅋ 중국자본들어가면 꼭 중국인 나오던데
집안에 월남전 참전하신 어른이 계신데 이 영화는 아니고 알포인트 보면 맨 처음 베트콩 여자 사실하는 장면 나오는데
그거 보시더니 사람이 저렇게 깔끔하게 죽으면 전쟁도 할만하지 라고 하시더라..
1:25 '그린고블린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상냥한 분대장입니다'
천잰데?
와 이제서야 계급오역들 바로 알게 됐네요 이전에 알던 내용과 확 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찰리신 형님이 아직 개그캐가 되기 전...이건 귀하군요
에이즈걸리기전 ㅋㅋㅋㅋ
촬리 신 입니다 ㅋㅋㅋ
어렸을적에 군대계급도 몰랐을 때 아버지가 보여주셨을 때는 여느전쟁영화와 다름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우연히 리뷰를 보게되었는데 이제서야 왜 멍작이었는지가 이해가 되네요ㅎ 어렸을적 봤던 영화를 다시한번 어른의 관점에서 봐보는것도 새로운 영화를 찾는 것보다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예전 토요명화 오프닝에 나왔던 그 장면이네요... 오늘은 더욱더 제작하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저 만세 자세가 데포였구나
윌리엄 다훼ㅋㅋㅋㅋㅋ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번역오류까지 리뷰해주는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채널이름은 "B급 리뷰" 이지만 이 정도 리뷰면 A급 리뷰입니다.
플레툰.... 처음보고 주인공이 못알리는 시리즈의 그 나사빠진 찰리쉰이라는거 알고는 깜작 놀랐죠 ㄷㄷ 그 마지막의 불도저씬이 전쟁이 이렇게 허무한거라는 걸 보여주는 충격적인 장면이었슴다 그나저나 라이언일병구하기도 그렇고 따른 밀리터리 영화도 군필자가 많은 나라답지 않게 오역이 많은게 아쉽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상관살해장면이 나와서 군대에서는 안틀어졌다죠 ㅋ
'군필자가 많은 나라답지 않게' ㅋㅋㅋㅋ공감합니다!
플래툰은 진짜 꼭 한번은 봐야하는 명작입니다.
영화채널 잘 구독 안하는 편인데 이거보고 반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불태운 마을을 뒤로 걸어나오는 장면에서 단순히 불만 타는게 아니라 간헐적인 폭발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지하 어딘가에 폭발물이 숨겨져 있었고, 열기에 하나씩 터지는 것으로 보이기에 저 마을은 베트콩 지원기지가 맞는게 아니었을까 여겨지고, 전체 마을 소각 결정 자체는 결과적으로 옳은 결정 같아 보입니다
번즈는 계급이 중사로 보면되고, 일라이어스는 분대장 하사로 보면 정확. 보통 소대 선임하사는 중사가 맡지 하사가 맡을 수는 없음. 미국도 마찬가지.
0:27 새서울극장 플래툰.... 저거 짜장면 600원 하던 시절에 1000원에 거래되던... ㄷㄷㄷㄷㄷㄷㄷ
아.. 추억 돋네요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나오는 오프닝
때문에 몇번이고 다시보기하는 영화인데
오역이 많은 줄은 모르고 봤었네요
영화가 너무 잘만들어져서 그런지 자막에는
신경이 안쓰였네요 ㅎ
드디어! 제대로 된 리뷰구만!
오오 간만에 제대로 된 유튜버를 만남.. 자주 볼께요
이게 가장 먼저 본 영상이었네요 ㅎㅎㅎ 2년이 지난 지금도 잼나게 잘보고 있어요
0:11 군기 빠졌네 이등병이 ㄹㅇㅋㅋ
새로운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중학생 되자마자 처음으로 학교에서 단체관람갔던 영화인데,
충격과 함께 과몰입해서 넋놓고 봤던 영화입니다. 보고 나서, 며칠동안 잔상이 가시질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군대갈때 최대한 면제받으려고 기를쓰고 노력했고, 가더라도 안빡센데로 갈려고 무지 최선을 다했는데...
결국은, 최전방가서 개고생했네요!~~~ㅠ.ㅠ
고생하셨습니다 선배님 ㅎㅎㅎ
73 소띠요?
74년생이구만 방가방가
비급 리뷰님 웃는 목소리 너무 좋네요 전에 보긴했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매번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4:47 석유로 똥 태우면서 떨 한모금 빨면서 시작되는 제퍼슨 스타쉽의 White Rabbit...
0:55 정확히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 갔을때 거인처럼 보이던 터치기수 선임이 했던 말과 일치합니다~~
이 영화로 찰리쉰의 인기가 엄청 났는데 지금은 너무 하락해도 너무 하락해서 안타 갑네요
찰리 쉰의 무인지대도 엄청 재밌게 본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안타깝습니다
ㅅㅅ 중독증때문이죠?
@@chriskim2958 마약 아닌가요??
@@jonathanw210 에이즈에 걸렸었다네요.
토요명화에서 해줬을 땐 반즈 상사 였는데 잘못된거 였군요 녹화해서 참 많이 봤었는데
배트남전 3대 영화 중 하나
ㄹㅇ루 띵작
마지막 자막오역에선 빵 터졌네요 ㅎㅎ
오늘도 보석같은 리뷰 감사합니다!
허얼...최소 다섯번을 본 영화인데 계급 오류는 충격이네요 ㅠㅠ
매번 즐겁게 잘보고 있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근데 스필버그의 듀얼 한번해주셔도 좋을듯요~ 아니면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Timebomb(시한폭탄) 1984 도 기다려봐요~
12:06 올리버대위님.. 이영화의 감독님이자 베트남전 당시 참전용사.
어제 다시 정주행
이번까지 6번 보내요 말이 필요없는 수작입니다. 선과 악의 구분마저 무의미한 전쟁 음악들도 너무 좋고 연기도 완벽 마지막 헬리코터 타고 읆는 독백은 백미... 잘 보고 갑니다.
으아니 쟈니뎁이 앳된 얼굴로 나오네요....
찰리 쉰, 어우 저렇게 정의로운 역할을 잘하고 왜 그렇게 사냐 ㅠㅜ
S 급 리뷰 감사합니다.
와 ㅎㅎ b급님 알고리즘 덕분에 10만 조회수 돌파했네요 축하해용 ㅋ
0:40 오늘 옷은 카레색
6:33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간단 설명. 백린탄은 빵 터지고 끝나는 폭탄이 아니라 피부를 태우는 성분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그쵸... 너무 잔인해요
사람 있는 굴 안에다 터뜨렸지뭡니까
백린=황린
제3류 위험물 황린(P4)
하앙 이채널 넘좋아 ㅠㅜ
정말 대단하시네요~ 리뷰 정말 잘 봤습니다.
저도 감명깊게 봐서 3번은 봤네요..국딩때 20대 30대 1번씩..그래고 40대가 되서 리뷰로 4번째 보게 되네요.역시 전쟁에서 제일 무서운건..군대에서 배운것중 하나인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는거...
오 제가 이채널 첫영상부터 다봐서 항상 '이맘쯤이면 구독자백만일텐데' 댓글달던사람인데요. 이번영상 너무좋았습니다. 재밌게잘봤습니다.
오역때문에 제대로 못 봤는데
올바른 자막 덕분에 이제서야...
자막수정사항추가가 필요한데 맨앞에 25연대라고 나오는 것도 25사단으로 수정해야됩니다.
영문자막으로 25th infantry라고 나오는데 군복 오른쪽어깨 부대패치보면 미25보병사단을 의미하죠.
한가지 더 따지면 영화제목도 플래툰이 아니라 "퍼툰"이라고
써야 됩니다. 군대용어로 소대를 의미죠.
L자가 묵음으로 발음이 안 됩니다.
네 맞아요
그부분도 네이버, 왓챠, 웨이브 모두
'제25 보병 연대 브라보 중대'
라고 표기돼있네요
설마 그것마저 오역일줄은 모르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ㅠㅠ
16:40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 나오는 싱크 대령이네요
16:25 ㅋㅋㅋㅋㅋㅋ 웃음소리 넘나 이쁜것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중학생시절 후배가 들고온 티켓으로 둘은 아주아주 잼나는 전쟁영화를 보았고, 전쟁영화의 바이블이란 바로
플래툰이란걸 알았다...그때 플래툰의 뜻도 모르고 군대갔는데 화기소대 하이바에 웨폰플래툰이란 글씨를 보고
다시한번 그영화가 떠올랐다...지금보아도 명작...
정확히는 잘 모르고 깊은 교훈과 감동에만 빠져 있었군요. 플라시보효과입니다.
09:57 너무도 든든한 고블린 병장 ㅋㅋㅋ
리뷰 첨 봤는데요 완전 A급인데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앞으로 기대할께요~~^^